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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닛 ‘오늘 뭐해’ 봉춤·쩍벌춤 뭐길래…차트 올킬

    포미닛 ‘오늘 뭐해’ 봉춤·쩍벌춤 뭐길래…차트 올킬

    포미닛 ‘오늘 뭐해’ 봉춤·쩍벌춤 뭐길래…차트 올킬 걸그룹 포미닛의 신곡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포미닛은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오늘 뭐해’를 비롯한 미니 5집 음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는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특별한 재미를 찾는 사람들과 신나게 어울려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아는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에서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하며 과감하게 가슴을 노출하는가 하면 아찔한 봉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권소현은 장난기 넘치는 연기를, 전지윤은 래퍼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하지만 과도한 가슴 노출과 남성 댄서들과 함께 화장실 변기에 앉아 추는 댄스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포미닛 ‘오늘 뭐해’는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 등 9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포미닛 오늘 뭐해, 현아 역시 섹시 작렬하네”, “포미닛 오늘 뭐해, 청소년들도 보는데 너무 야한 것 아닌가”, “포미닛 오늘 뭐해 노래 괜찮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만다 론슨, 린제이 로한 동성 성관계 리스트 “서로에게 중독됐다”

    사만다 론슨, 린제이 로한 동성 성관계 리스트 “서로에게 중독됐다”

    사만다 론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성관계 리스트가 공개돼 전 세계를 충격에 빠지게 한 린제이 로한이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는 “린제이 로한의 동성연인 목록을 공개한다”는 내용과 함께 총 5명의 신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의 동성연인은 사만다 론슨, 야후닷컴 회장 딸 코트니 세멀, 포토그래퍼 인드라니, 이스라엘 군인 에일렛 앤첼, 패리스 힐튼 등이 린제이 로한의 동성연인으로 지목됐다. 이 중 사만다 론슨은 영국의 유명 DJ로 그룹 ‘Low lifes’의 멤버다. DJ 겸 작곡가로 국내에서도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 론슨의 친동생이다. 지난 2008년 사만다 론슨 론슨과 린제이 로한은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1년간 만남을 이어왔다. 이후 사만다 론슨은 린제이 로한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서로에게 중독됐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사만다 론슨 SNS (사만다 론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래퍼 주석, 김태륭 해설위원 맨시티 경기장 방문

    래퍼 주석, 김태륭 해설위원 맨시티 경기장 방문

    이번 시즌 잉글랜드 캐피털 원 컵 우승팀이자, EPL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한국어 홈페이지에 SBS 스포츠 김태륭 해설위원, 래퍼 주석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이번 인터뷰는 김태륭 해설위원의 취재요청에 맨시티 구단 측이 응하고, 최근 화제가 됐던 맨시티의 ‘3.1절 메시지’를 기획했던 맨시티 한국어 홈페이지 담당자가 진행한 것으로 과거부터 ‘맨시티’ 팬으로 알려진 주석도 동참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두 사람은 맨시티 대 위건의 FA 컵 경기를 관전한 뒤, 맨시티 경기장 투어 등을 가진 후에 인터뷰를 남겼다. 래퍼 주석은 “새벽에 작업실에서 축구를 볼 때 맨유팬인 후배와 서로 맨유와 맨시티 비판을 하며 경기를 보기도 한다”며 “맨시티가 극적으로 리그 우승을 달성했던 순간에는 새벽에 혼자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말해 팬들 사이에 알려진 대로 본인이 맨시티 ‘광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PSG 유소년 팀 출신이기도 한 김태륭 해설위원은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은 PSG이지만, EPL에서는 맨시티의 플레이스타일을 가장 좋아한다”며 “맨시티는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갖고 다양한 스타일의 공격수를 가진 것이 매력인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경기장 투어 영상 및 인터뷰 영상은 맨시티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소유·정기고, 썸으로 2주 연속 ‘음악중심’ 1위 ‘두 사람 어울려’

    소유·정기고, 썸으로 2주 연속 ‘음악중심’ 1위 ‘두 사람 어울려’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래퍼 정기고의 듀엣곡 ‘썸’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유와 정기고는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썸’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에 이어 2주 연속 1위다. 소유와 정기고는 ‘썸’으로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쇼 ! 음악중심’ 등 지상파 음악순위 프로그램을 모두 석권했다. ‘뮤직뱅크’와 ‘음악중심’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S.M. THE BALLAD, 씨엔블루, 가인, 스피카, 방탄소년단, 비투비, B.A.P, 넬, 베스티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놀고 싶고 아침까지 술 마시고 싶지만” 솔직고백 [포토]

    김우빈, “놀고 싶고 아침까지 술 마시고 싶지만” 솔직고백 [포토]

    배우 김우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더스타’는 28일 3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된 김우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우빈은 포멀한 화이트 셔츠와 슈트부터 플라워 프린트 까지 화사한 의상들을 입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긴 팔다리가 돋보이는 포즈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그간 보아온 스타 중 몇 안 되는 포토제닉한 스타”라고 칭찬했다. 김우빈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상속자들’ 후 더 바쁘게 지낸다. 3월 초부터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들어간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뒤 “놀고 싶고 술도 아침까지 마시고 싶지만 지금 주어진 일이 정말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렇게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할 줄도 아는 것 아니겠느냐’는 질문에 “사랑받는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특히 부모님이 응원 많이 해주신다. 아직은 미래에 대해 상상을 많이 안 해봤는데 내 아이에게 매는 꼭 들거다. 아직도 기억나는 게 부모님이 내가 어릴 때 스티커 장에다가 상점, 벌점 스티커를 붙여주셨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우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스타 제공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9m 거대 파도 위로 점프하는 프로 서퍼 화제

    9m 거대 파도 위로 점프하는 프로 서퍼 화제

    합성 사진이라고 여겨질 만큼 믿기 어려운 서핑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프로 서퍼 바비 오크비스트다. 사진 속의 바비는 높이 9미터에 달하는 파도 위로 자신의 키에 두배가 넘는 4미터를 뛰어 오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 해변에서 포토그래퍼 존 팔라티 살라노아에 의해 촬영된 사진 속에서 바비는 공중 발차기를 하거나 포토그래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다양한 포즈를 통해 프로다운 여유로움을 연출했다. 바비의 진기명기를 구경하던 여행객들은 “큰 파도 위에서 서핑하는 모습이 너무나 환상적”이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포토그래퍼 존은 “파도 높이와 바비의 점프 높이를 합하면 14미터 정도는 된다” 면서 “바비는 서핑 자체를 즐기는 진짜 프로”라고 말했다. 유지해 해외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짝을 만난 노래, 매력이 되다

    짝을 만난 노래, 매력이 되다

    외국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1위를 독주하던 영화 ‘겨울왕국’ OST ‘렛 잇 고’의 아성을 깬 건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힙합 보컬 정기고의 컬래버레이션 곡 ‘썸’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음반 ‘SM 더 발라드’에서는 태연(소녀시대)과 종현(샤이니)이 호흡을 맞춘 ‘숨소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비는 까마득한 대선배 태진아와 함께 “라, 라라라라”를 외쳐 ‘라 송’의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이뤄냈다. 가요계에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거세다. 가수들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시작된 컬래버레이션은 이제 가수의 인지도 상승과 발전을 위한 기획사 차원의 전략으로 확대됐다.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의 조합이 아니다. 가수들의 음색과 숨겨진 역량, 대중에게 각인된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웰메이드’ 조합이 사랑받는다는 게 가요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최근 가요계에는 컬래버레이션을 하면 ‘무조건 통하는’ 가수들이 있다. 씨스타의 소유는 지난해 9월 래퍼 매드클라운과 함께 부른 ‘착해 빠졌어’에 이어 지난 7일 발표한 ‘썸’까지 다른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악 두 곡을 연속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힙합 가수들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린 범키는 지난해 발표한 첫 싱글 앨범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신인 걸그룹 마마무 등 가수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독특한 음색이다. 씨스타의 메인 보컬 효린이 전형적인 ‘디바’ 스타일이라면 소유는 청아하면서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한다. 범키는 영미권 R&B 가수의 노래를 듣는 듯한 짙은 목소리로 정평이 나 있다. 다른 가수와의 조화 속에 저마다의 음색이 도드라진다는 점이 컬래버레이션 음악의 매력이다. 범키가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유영준 팀장은 “고음을 잘 소화한다기보다는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에 색다른 느낌을 불어넣는 가수가 컬래버레이션에서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 대중에게 낯설지 않은 조합이 늘어나는 것도 인기의 한 요인이다. 특히 팬들이 머릿속에 그려 왔을 법한 조합이 실현됐을 때 즐거움은 배가 된다.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통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한 정형돈과 데프콘의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 래퍼 산이가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함께 했던 ‘오버클래스 크루’의 멤버 버벌진트, 스윙스와 5년 만에 뭉쳐 부른 ‘어디서 잤어’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작곡가 김도훈이 프로듀싱한 신인 걸그룹 마마무는 케이윌과 휘성이 참여한 ‘썸남썸녀’를 내놨다. 마마무가 소속된 와엔터테인먼트의 임승채 이사는 “케이윌과 휘성은 김도훈과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 온 데다 가요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지만 정작 함께 노래를 부른 적이 없었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비와 태진아가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이색 컬래버레이션’의 대표적인 사례가 된 ‘비진아’는 한 네티즌이 비를 비꼬기 위해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서 비롯됐다. 비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안효진 팀장은 “둘이 실제로 뭉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많았다”면서 “두 사람이 연습실에서 만나 의상을 준비하고 무대에 오르는 과정이 공개되니 대중의 기대가 더 컸다”고 말했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수들의 몰랐던 색깔을 발견하는 건 ‘덤’이다. 씨스타의 소유는 팀 내에서 효린에게 가려 있었지만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가창력과 음색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비스트의 장현승 역시 팀 내에서는 브리지 부분을 담당하는 서브 보컬이지만 포미닛의 현아와 결성한 듀오 ‘트러블메이커’를 통해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노래 실력을 뽐냈다. 씨스타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서현주 이사는 “소유가 긱스, 매드클라운, 정기고 등 다른 가수들과 해 온 작업은 그의 역량을 대중 앞에서 끌어올리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가수들이 제각각 활동할 때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게 컬래버레이션의 핵심이다. 임 이사는 “그런 만큼 서로의 장점들이 노래 속에서 부딪치지 않아야 한다”면서 “가수들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잘 아는 프로듀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상상 불허!’ 니키 미나즈의 파격 화보 눈길

    ‘상상 불허!’ 니키 미나즈의 파격 화보 눈길

    미국의 글래머 여가수 니키 미나즈(31)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노출 사진들을 공개했다. 마크 패스트 브랜드의 망사 드레스 속에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들이다. 미나즈는 지난해 가을 “나는 브라를 싫어한다. 브라는 악마와도 같다”며 ‘노출 찬양론자’ 다운 멘트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미국의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최근 미나즈의 절친한 한 소식통 인터뷰를 인용, 미나즈가 유명 래퍼 릴 웨인(31)의 아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바마, 비욘세와 불륜” 뜬금없는 주장 논란

    “오바마, 비욘세와 불륜” 뜬금없는 주장 논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주장이 느닷없이 등장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비욘세의 염문설을 보도를 한 곳이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라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물론 비욘세 역시 세계적인 래퍼 제이지와 결혼한 뒤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는 유부녀다. 르 피가로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사진작가인 파스칼 로스탱이 현지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비욘세의 염문설이 내일 워싱턴포스트(WP)에 실릴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로스탱은 “지금 미국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주장을 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거리를 두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면서 최근 결별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전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의 사례와 비교했다. 로스탱은 마릴린 먼로, 모니카 르윈스키 등 전직 미국 대통령들과 스캔들을 일으켰던 여성들을 언급한 뒤 “세계 최강국의 대통령이라고 해도 한 사람의 남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르 피가로의 보도 직후 워싱턴포스트가 이런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소동은 일단락됐다. 비욘세는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의 2번째 취임식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으며 지난달에는 미셸 오바마 여사의 50회 생일파티에 초대되는 등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민이 그린 이순신 장군 광화문에 걸린다

    시민이 그린 이순신 장군 광화문에 걸린다

    오는 4월 ‘성웅 이순신’이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에 대형 걸개그림으로 살아난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는 지난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제2탄으로 이순신 장군을 알리는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서 교수와 이씨는 2009년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을 대형 걸개그림으로 표현해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지사에 내거는 영웅 프로젝트 제1탄을 진행했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로 30m, 세로 50m의 대형 천에 난중일기의 내용을 붓으로 직접 써서 이순신 장군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광화문 일대의 대형 건물에 내거는 작업이다. 이순신 장군의 이미지는 이씨가 디자인하고 한글 캘리그래퍼(손글씨 예술가)이기도 한 배우 조달환씨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후원은 CJ E&M이 맡았다. 서 교수는 “다음 주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충남 아산의 현충사와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라면서 “미국·중국·일본 등을 직접 다니며 재외동포와 현지 외국인에게도 난중일기를 붓으로 쓰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완성된 이순신 장군 이미지는 4월 28일 충무공 탄신 469주년 기념일에 내걸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 등 그 나라의 대표 영웅들이 국가 이미지 홍보에 큰 역할을 한 점에 착안해 우리나라 영웅을 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높이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클라라, 스트릿패션의 여왕으로 변신하다

    클라라, 스트릿패션의 여왕으로 변신하다

    청순함과 섹시미가 공존하는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라가 이번에는 스트릿패션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바로 스트릿 패션 매거진 룩티크(LOOKTIQUE)와 코오롱 FnC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의 ‘히어로스텝(HERO STEP) 캠페인을 통해서다. 클라라는 히어로스텝 캠페인의 ‘스타일 히어로(STYLE HERO)’를 통해 스트릿 패션계의 세계적인 여신으로 추앙 받는 핫 모델 아드리안 호(Adrianne ho)를 연상시키는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히어로슈즈(HERO SHOES) 아이템으로 편안해 보이는 트레이닝룩을 완성함과 동시에 건강미와 섹시미를 뽐냈다. 또한,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룩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클라라만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단순한 스포츠 캐쥬얼을 넘어 스타일 스포츠룩을 완성시키며 패션 아이콘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한편, 히어로스텝 캠페인은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를 꿈꿔왔던 최범석 디자이너의 히어로(HERO)에 대한 향수를 재해석한 아이템 ‘히어로슈즈’를 통해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도네이션 캠페인이다. 클라라를 비롯해 가수 범키, 쇼리, 방송인 김나영, 모델 송해나, 김진경, 조민호, 박지운, 김필수 등 스타일 히어로 100인의 사진에 ‘좋아요’를 클릭하면 1건당 100원 씩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가 이뤄진다. 또 스트릿 패션 포토그래퍼들과 일반인 뮤즈들이 참여하는 ‘스트릿 히어로(STREET HERO)’ 토너먼트 대회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헤드 히어로슈즈를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스타일히어로와의 브런치타임, 룩티크카페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참여방법은 현재 진행 중인 스트릿히어로 16강전에 진출한 스트릿히어로 중 자신이 선택한 ‘히어로’를 SNS로 공유해 응원하면 된다. 히어로스텝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스텝 마이크로사이트(www.herostep.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가인, 나한테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허지웅 “가인, 나한테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허지웅 “가인, 나한테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가수 가인이 6일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유·허지웅·윤종신·브라운 아이드 걸스·조권·조형우·이민수 등 절친한 동료들이 등장해 가인에 대해 말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허지웅은 “결핍의 아이콘? 나한테 끼 부리던데. 남자들한테 원래 그래요?”라고 폭로했다. 가인의 가상남편으로 활동했던 조권 역시 “술 마시면 미친 그 이상”이라며 웃었다.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는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 등을 통해 가인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끌어내온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실제 가인과 동고동락하는 매니저·스타일리스트·포토그래퍼 등 스태프들의 모습까지 가감 없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가인은 이날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네티즌들은 “가인 뮤비, 허지웅 발언 센데?”, “가인 뮤비, 허지웅 또 허세부리네”, “가인 뮤비, 허지웅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가인,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폭로

    허지웅 “가인,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폭로

    허지웅 “가인,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폭로 가수 가인이 6일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유·허지웅·윤종신·브라운 아이드 걸스·조권·조형우·이민수 등 절친한 동료들이 등장해 가인에 대해 말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허지웅은 “결핍의 아이콘? 나한테 끼 부리던데. 남자들한테 원래 그래요?”라고 폭로했다. 가인의 가상남편으로 활동했던 조권 역시 “술 마시면 미친 그 이상”이라며 웃었다.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는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 등을 통해 가인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끌어내온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실제 가인과 동고동락하는 매니저·스타일리스트·포토그래퍼 등 스태프들의 모습까지 가감 없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가인은 이날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네티즌들은 “가인 뮤비, 허지웅 허세 대단하네”, “가인 뮤비, 허지웅 허세 보면 볼 수록 귀엽네”, “가인 뮤비, 허지웅 뮤비 대박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가인, 나한테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폭로

    허지웅 “가인, 나한테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폭로

    허지웅 “가인, 나한테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폭로 가수 가인이 6일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유·허지웅·윤종신·브라운 아이드 걸스·조권·조형우·이민수 등 절친한 동료들이 등장해 가인에 대해 말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허지웅은 “결핍의 아이콘? 나한테 끼 부리던데. 남자들한테 원래 그래요?”라고 폭로했다. 가인의 가상남편으로 활동했던 조권 역시 “술 마시면 미친 그 이상”이라며 웃었다.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는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 등을 통해 가인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끌어내온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실제 가인과 동고동락하는 매니저·스타일리스트·포토그래퍼 등 스태프들의 모습까지 가감 없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가인은 이날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네티즌들은 “가인 뮤비, 허지웅 제대로 돌직구 날리네”, “가인 뮤비, 허지웅 허세 역시 대단하다”, “가인 뮤비, 허지웅 재밌네. 연기해도 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가인, 나한테 끼부리던데…” 충격 폭로

    허지웅 “가인, 나한테 끼부리던데…” 충격 폭로

    허지웅 “가인, 나한테 끼부리던데…” 충격 폭로 가수 가인이 6일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유·허지웅·윤종신·브라운 아이드 걸스·조권·조형우·이민수 등 절친한 동료들이 등장해 가인에 대해 말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허지웅은 “결핍의 아이콘? 나한테 끼 부리던데. 남자들한테 원래 그래요?”라고 폭로했다. 가인의 가상남편으로 활동했던 조권 역시 “술 마시면 미친 그 이상”이라며 웃었다.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는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 등을 통해 가인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끌어내온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실제 가인과 동고동락하는 매니저·스타일리스트·포토그래퍼 등 스태프들의 모습까지 가감 없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가인은 이날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네티즌들은 “가인 뮤비, 허지웅 허세 대단하네”, “가인 뮤비, 허지웅 허세 보면 볼 수록 귀엽네”, “가인 뮤비, 허지웅 뮤비 대박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가인,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허지웅 “가인,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허지웅 “가인, 끼 부리던데…남자한테 원래 그래?” 가수 가인이 6일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유·허지웅·윤종신·브라운 아이드 걸스·조권·조형우·이민수 등 절친한 동료들이 등장해 가인에 대해 말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허지웅은 “결핍의 아이콘? 나한테 끼 부리던데. 남자들한테 원래 그래요?”라고 폭로했다. 가인의 가상남편으로 활동했던 조권 역시 “술 마시면 미친 그 이상”이라며 웃었다.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는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 등을 통해 가인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끌어내온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실제 가인과 동고동락하는 매니저·스타일리스트·포토그래퍼 등 스태프들의 모습까지 가감 없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가인은 이날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네티즌들은 “가인 뮤비, 허지웅 연기해도 되겠네”, “가인 뮤비, 허지웅 허세 귀여워”, “가인 뮤비, 허지웅 뮤비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 반전 매력 아웃도어 화보로 ‘김탄 앓이’ 재현

    이민호, 반전 매력 아웃도어 화보로 ‘김탄 앓이’ 재현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모델 이민호와 함께한 2014년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민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의 김탄을 떠올리게 하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반항적인 포즈를 기반으로 세련되고 강인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 또한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스타일리시한 타운 캐주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아웃도어 최장수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오렌지, 옐로우 등 봄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색상의 바람막이 재킷과 백팩을 착용하고 섹시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는 등 물오른 남성미를 과시했으며 우월한 기럭지와 몸매 비율로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아웃도어 화보 촬영이 처음인 여자 모델을 위해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분위기를 리드하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유도했다. 이날 이민호는 포토그래퍼의 다양한 요청을 한번에 소화해낸 것은 물론 직접 컨셉과 포즈를 제안하는 등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아이더 신선철 마케팅팀장은 “이민호의 경우 아웃도어 최장수 모델로서 아이더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아이더가 추구하는 전문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어 이번 화보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산상봉 무산되나… 남북 여론전만 격화

    정부가 설 연휴 동안 북한에 ‘2월 17~22일 이산가족 상봉 제의’에 답변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북의 무응답이 우리 군의 서해 사격훈련과 한·미 군사연습 등 때문이 아니냐는 일부 여론에 따른 남남 갈등을 차단하려는 듯 이번 사태의 책임이 북한에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 북한도 남북관계 개선 메시지를 담은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을 유엔 공식 문건으로 배포하는 등 대외 여론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정부 당국자는 이산가족 상봉 제의 일주일째를 맞는 2일 “촉구하는 메시지를 보낸 만큼 일단 이번 주초까지는 북한의 반응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로서는 상봉 재개를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는 의미다. 정부 당국자는 “공이 북으로 넘어간 상황”이라고 현재 상황을 표현했다. 정부는 시설점검 및 행사 준비 등에 2주일가량의 실무적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 이번 주초까지 북한이 답을 주지 않으면 오는 17~22일 상봉 행사 개최가 사실상 어려워질 것이란 관측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30일 긴급 브리핑에서 “책임지지 못할 제안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이산가족의 상처를 줄이는 일”이라며 북한을 압박했다. 다음 날인 31일 류길재 통일부 장관도 임진각 망향제에서 “(상봉 행사를) 이런 식으로 무산시킨다면 어느 누구도 북의 진정성을 인정하지 못할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부가 긴급 브리핑에서 이산가족 문제와 더불어 북한 핵문제를 함께 언급한 것은 남북관계에 대한 일련의 책임이 북측에 있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장이 “북한이 영변의 플루토늄 추출을 위한 원자로를 재가동하고 우라늄 농축 시설도 확충했다”고 말한 보도를 인용하며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가 북한에 답을 요구하는 사이 북은 국제사회를 상대로 선전전에 착수했다. 북한은 지난달 23일(국방위 명의 중대제안)에 이어 30일 ‘공개서한’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식 문건으로 배포해 국제 여론에 매달렸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짝 67기 정우성 닮은 꼴 “별명이 1초 정우성”

    짝 67기 정우성 닮은 꼴 “별명이 1초 정우성”

    짝 67기 골드미스 특집에 정우성 닮은 꼴의 남성 출연자가 등장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짝 67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드미스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정우성 닮은 꼴의 남자 6호.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PC방을 운영중인 남자6호는 “정우성 닮았다는 소리를 조금 들었다. 정우성이 1997년 영화 ‘비트’ 이후로 인기를 얻은 이후 많이 들었다”라면서 “제가 닮고 싶어서 닮은 건 아니지만 별명이 1초 정우성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여자2호는 앞서 정우성을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남자6호가 등장하자마자 해맑게 웃었고 시선을 떼지 못했다. 여자2호는 “깜짝 놀랐다. 어떻게 저렇게 생긴 사람이 오지 싶었다”며 본인도 놀란 듯한 반응을 나타냈다. 또 “내가 사회생활 하거나 소개팅, 선을 봤을 때 이상형의 외모를 가진 남자를 만난 적이 없다”면서 “근데 남자6호는 거의 완벽하다”고 남자6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짝 67기 정우성 닮은 꼴, 진짜 정우성 닮았네”, “짝 67기 정우성 닮은 꼴, 1초 정우성이 아닌데?”, “짝 67기 정우성 닮은 꼴, 너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앵그리버드·페이스북 앱까지 美·英, 개인정보 수집에 이용

    도·감청 등을 통한 개인 정보 수집 논란을 빚어온 미국과 영국 정보당국이 ‘앵그리버드’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개인 정보를 수집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가디언과 뉴욕타임스, 프로퍼블리카는 27일(현지시간) 미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입수한 문건을 바탕으로 미 국가안보국(NSA)과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가 게임앱 앵그리버드와 사진공유앱 플리커, 소셜영화앱 플릭스터, 페이스북앱 등 스마트폰 게임앱과 지도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앱에서 방대한 양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특히 GCHQ 자료에는 17억건 이상 다운로드된 앵그리버드 등의 예를 통해 사용자의 나이와 성별은 물론 스마트폰 설정 자료, 방문한 웹사이트, 내려받은 문서, 친구 목록, 정치적 선호, 성적 지향에 이르는 각종 정보가 수집돼 온 것으로 기록돼 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이에 대해 앵그리버드 제작사 로비오는 “NSA나 GCHQ가 앱에서 사용자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이들 기관과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해명했다. NSA는 “일상적으로 스마트폰이나 SNS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면서도 “외국의 유효한 정보 대상을 상대로 승인을 받아 정보를 수집할 때는 여러 가지 방법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GCHQ도 “모든 활동은 허가를 받고 필요할 때 비례원칙에 따라 이뤄진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페이스북, 링크트인 등 미 주요 IT 기업들이 앞으로 자사의 고객 정보에 대한 정부의 각종 요구 내역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이날 전했다. 에릭 홀더 미 법무장관과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은 공동성명에서 “기업들이 정부의 고객 정보 요구 횟수 등을 외부에 공개하도록 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5개 기업은 공동성명에서 “합의문이 나오게 돼 기쁘다”며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개혁 조치들이 모두 실행될 수 있도록 의회를 계속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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