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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끼 집안 알고보니 월드스타가 사촌누나?

    도끼 집안 알고보니 월드스타가 사촌누나?

    최근 래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끼는 큰 눈망울에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도끼의 사촌 누나가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세르징거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니콜 세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래퍼 도끼 혼혈, 도끼 사촌누나는?

    래퍼 도끼 혼혈, 도끼 사촌누나는?

    가수 도끼의 사촌 누나가 할리우드 스타 니콜 셰르징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특히 사촌 누나는 니콜 세르징거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연예팀 chkim@seoul.co.kr
  • 도끼, 어린시절 사진 공개

    도끼, 어린시절 사진 공개

    최근 래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끼는 큰 눈망울에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도끼의 사촌 누나가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세르징거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니콜 세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끼 어린시절 사진 공개에 집안까지 관심

    도끼 어린시절 사진 공개에 집안까지 관심

    최근 래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끼는 큰 눈망울에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도끼의 사촌 누나가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세르징거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니콜 세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끼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 어린시절 사진 보니

    도끼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 어린시절 사진 보니

    최근 래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끼는 큰 눈망울에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도끼의 사촌 누나가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세르징거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니콜 세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래퍼 도끼 혼혈, 과거사진 공개

    래퍼 도끼 혼혈, 과거사진 공개

    ‘도끼 혼혈,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 가수 도끼의 사촌 누나가 할리우드 스타 니콜 셰르징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한편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래퍼 도끼 혼혈, 훈훈한 과거

    래퍼 도끼 혼혈, 훈훈한 과거

    가수 도끼의 사촌 누나가 할리우드 스타 니콜 셰르징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한편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도끼, 푸시캣돌스 전 멤버 니콜 세르징거와 무슨 사이인가 보니

    도끼, 푸시캣돌스 전 멤버 니콜 세르징거와 무슨 사이인가 보니

    최근 래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끼는 큰 눈망울에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도끼의 사촌 누나가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세르징거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니콜 세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끼, 사촌 대체 누구길래? 알고보니 푸시캣돌스 멤버...

    도끼, 사촌 대체 누구길래? 알고보니 푸시캣돌스 멤버...

    최근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래퍼 바비를 우승으로 이끈 프로듀서 겸 가수 도끼가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도끼는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도 지금도 날 모르면 아무도 나에게 한국말로 말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 간접적으로 자신이 혼혈임을 알린 바 있다. 사진=니콜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 ‘부산 웨딩 스튜디오의 명가’ 더 베일리, 20% 특별 할인 이벤트

    ‘부산 웨딩 스튜디오의 명가’ 더 베일리, 20% 특별 할인 이벤트

    부산 웨딩 스튜디오 더 베일리가 2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랑 신부에게 내재된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끌어내 깊이 있는 인물 사진을 만날 수 있는 부산 웨딩 스튜디오의 명가 더 베일리 스튜디오가 웨딩 업체 혹은 웨딩 플래너를 거치지 않고 직접 계약하는 고객에 한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20% 특별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벤트기간 계약 고객 중 5커플을 선정, 데이트 스냅 촬영 및 20P 데이트 스냅 앨범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 베일리 스튜디오는 100평의 넓은 공간을 이용한 와이드한 촬영기법, 채광이 아름다운 부산 광안리의 자연광을 이용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특히 자연광이 스며드는 큰 창 장면은 어떤 드레스와 턱시도도 화사하게 보여 포토그래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예비 신랑 신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그 커플에게 어울리는 특별한 웨딩 사진을 추구하는 더 베일리 스튜디오는 평생 한 번 있는 웨딩 리허설 앨범을 위해 비슷비슷한 느낌의 웨딩 사진이 아닌 연예인 화보 같은 색감과 인물 중심의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사진을 찍고 있다. 더 베일리 스튜디오는 예비 신부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깔끔하고 로맨틱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국내 최고 이명순 웨딩드레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여자 연예인들이 레드 카펫에서 입어서 유명해진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어볼 수 있다. 또한 부산지역 대표 웨딩 본식 스냅 업체 홍이스냅 및 시작 by 이명순 웨딩드레스와 MOU를 체결, 직접 계약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메이크업 촬영 추가 및 웨딩 앨범 20P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며 결혼식 당일 이명순 웨딩드레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을 수 있다. 더 베일리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상품과 다양한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 베일리 스튜디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eileyst) 혹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예 래퍼들의 랩 수련장… 인생, 꿈 마음껏 읊조리다

    “나는 남들과 약간은 다르게 / 나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애 / 아직은 어린 나이 … 아, 죄송합니다.” 숨가쁘게 프리스타일 랩을 쏟아내던 한 남성이 잠시 버벅거렸다. 그의 주변을 둘러서서 어깨를 들썩이던 관중들은 휘파람을 불며 박수를 쳤고, 그는 곧 랩을 이어 갔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지하 스튜디오는 아마추어 래퍼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인디 레이블 피브로사운드의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 경연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돼 격주로 열리는 ‘모두의 마이크’. 16년째 언더그라운드 힙합 무대를 지켜 온 가리온과 김봉현 대중음악평론가가 신예 래퍼들이 마음껏 랩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무대다. ●작년 12월부터 가리온·김봉현씨 기획 ‘모두의 마이크’는 서바이벌이 아니다. 래퍼들이 랩을 보여 준 뒤 심사위원들에게 평가를 받고, 우승할 때마다 1점씩 누적되는 방식에는 경쟁도 탈락도 없다. 횟수에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고, 점수를 쌓을수록 더 많은 공연과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날 경연에서 몇몇 래퍼들은 가사가 떠오르지 않아 버벅거렸지만 다른 래퍼들의 격려를 받았다. 래퍼들은 서로의 공연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서바이벌 경쟁 탈피… 우승땐 1점씩 쌓여 DJ의 비트에 맞춰 구사한 랩을 평가받는 1부 경연에는 총 12명이 도전했다. 스냅백을 눌러쓴 고교 2학년 래퍼는 공부만이 살 길이라는 어른들을 향해 “랩이 내 길”이라 외쳤고, 지금까지 세 번 우승을 거머쥔 래퍼 만수는 절묘한 라임과 강단 있는 톤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 중 6명이 2부 경연에 진출해 자신이 준비한 비트 위에서 랩을 선보였다. 힙합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 꿈을 향한 도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의 랩이 귀를 즐겁게 한 가운데 자신의 불우했던 성장 과정을 자조적이면서도 묵직하게 표현한 만수가 이날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가리온의 MC 메타는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마이크를 쥐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무대”라고 말했다. 김봉현 평론가는 “아마추어 래퍼들이 설 무대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아마추어들의 랩 수련장이자 힙합 전용 공연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욕하고 디스하는게 힙합?

    욕하고 디스하는게 힙합?

    지난 4일 막을 내린 케이블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는 유료 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았다. 준우승자인 아이언의 ‘독기’와 우승자인 바비의 ‘연결고리’ ‘가드올리고 바운스’가 음원차트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차트에서의 영향력도 상당하다.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KBS ‘개그콘서트’의 ‘힙합의 신’은 개그맨들의 우스꽝스럽지만 그럴듯한 랩이 인기를 끌며 지난 14일 코너별 시청률 1위(21.3%)를 달성했다. 최근 1~2년 사이 힙합은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장르로 떠올랐다. 인기 래퍼들의 노래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어 온 데다 ‘쇼미더머니’의 화제성까지 더해져 “힙합이 대세”라는 말까지 나온다. 하지만 정작 힙합계에서는 냉담한 시선도 적잖다. 힙합이 유행처럼 소비되는 것이 ‘힙합의 대중화’로 여겨지는 게 반갑지 않은 탓이다. 힙합이 인기를 끈 중심에는 이른바 ‘발라드 랩’의 유행이 있다. 감미로운 선율에 여성 가수의 보컬을 얹어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곡들이다. 가온차트의 2013년 전체 순위에서 배치기의 ‘눈물샤워’와 리쌍의 ‘눈물’이 각각 2위와 5위에 오르면서 가요계는 ‘발라드 랩’의 인기를 실감했다. 일부 래퍼들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는 ‘힙합은 거칠고 공격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대체했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래퍼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2012년 시즌 1을 시작한 ‘쇼미더머니’는 ‘발라드 랩’과는 다른 방향으로 힙합의 인기에 불을 지폈다. 신인 래퍼들의 등용문을 표방한 프로그램은 래퍼들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신경전과 디스(diss), 욕설도 거침없이 담았다. 악마의 편집 등 논란도 많았지만 신예 래퍼들을 화제의 중심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힙합의 대중화’라는 세간의 평가에 힙합계 관계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발라드 랩’에 대해서는 “힙합이 아니다”라는 비판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힙합계의 ‘대부’로 불리는 가리온의 MC 메타는 “힙합의 근본은 창의성과 진실성인데, 발라드 랩은 근본이 사라지고 회사의 요구와 상업성에 따라 찍어낸 음악”이라고 지적했다. ‘쇼미더머니’ 역시 힙합을 피상적으로 소비했다는 비판을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 김봉현 대중음악평론가는 “욕설과 디스, 스왜그(swag·래퍼들이 자신감을 표현하는 방식) 등을 맥락 없이 자극적으로 편집해 보여 줌으로써 대중에게 힙합의 본질을 왜곡해 전파할 위험이 크다”고 비판했다. 힙합 시장에 쏟아지는 주목도 일시적인 ‘거품’이라는 경계의 목소리가 높다. 김봉현 평론가는 “힙합의 고유한 매력 대신 왜곡된 이미지가 알려지는 대중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그보다 힙합 시장 자체를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힙합계에서는 힙합의 토양을 제대로 가꾸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신예 래퍼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들이다. 가리온과 김 평론가는 신예 래퍼들이 자신의 랩을 뽐내고 심사를 받는 무대인 ‘모두의 마이크’를 지난해 12월부터 열고 있다. 언더그라운드의 흑인음악 지원단체 ‘블랙소울 유니온’이 개최하는 신예 래퍼 선발대회 ‘슈퍼 루키 챌린지’는 시즌 4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힙합 제대로 하기’ 또한 최근 힙합계의 화두다. 래퍼 피타입과 허클베리피가 벌이고 있는 ‘두 더 롸잇 랩’(Do The Right Rap)’ 캠페인은 “좋은 랩에 대해 고민한다”는 취지 아래 지원자들의 랩을 심사하고 공연의 기회를 준다. 김 평론가는 이달 초 ‘블랙아웃’이라는 웹툰을 시작했다. 힙합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앤다는 취지로 스왜그, 디스 등 힙합에서 쓰이는 단어와 개념을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알쏭달쏭 힙합 용어 엠시(MC) 힙합 공연에서 마이크를 잡고 랩을 하며 관중을 움직이는 인물로 래퍼들이 스스로를 칭하는 말. 디제이(DJ) 턴테이블을 이용해 여러 곡들을 재편집하고 새로운 곡을 만들어 내는 인물. 크루(crew) 힙합 아티스트들이 형성한 집단으로, 소속사나 레이블보다는 느슨한 팀의 개념. 라임(rhyme) 랩의 운율. 발음이 같거나 비슷한 단어와 끝 글자를 활용한다. ex) 내 손에 차인 풀 수 없는 체인 / 마치 꼬리를 무는 체인 게임 플로(flow) 랩의 흐름. 비트를 타며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소화하는 기술. 펀치라인(punch line) 단어의 이중적인 의미를 이용해 청자의 허를 찌르는 랩 가사. ex) 넌 분홍쯤 적도 아냐 스왜그(swag) 힙합 가수들이 자신감을 으스대듯 뽐내는 행동 양식. 디스(diss) ‘disrespect’의 준말로, 래퍼들이 상대를 랩으로 공격하고 비판하는 행동 양식.
  • 욕하고 디스하는게 힙합?

    욕하고 디스하는게 힙합?

    지난 4일 막을 내린 케이블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는 유료 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았다. 준우승자인 아이언의 ‘독기’와 우승자인 바비의 ‘연결고리’ ‘가드올리고 바운스’가 음원차트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차트에서의 영향력도 상당하다.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KBS ‘개그콘서트’의 ‘힙합의 신’은 개그맨들의 우스꽝스럽지만 그럴듯한 랩이 인기를 끌며 지난 14일 코너별 시청률 1위(21.3%)를 달성했다. 최근 1~2년 사이 힙합은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장르로 떠올랐다. 인기 래퍼들의 노래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어 온 데다 ‘쇼미더머니’의 화제성까지 더해져 “힙합이 대세”라는 말까지 나온다. 하지만 정작 힙합계에서는 냉담한 시선도 적잖다. 힙합이 유행처럼 소비되는 것이 ‘힙합의 대중화’로 여겨지는 게 반갑지 않은 탓이다. 힙합이 인기를 끈 중심에는 이른바 ‘발라드 랩’의 유행이 있다. 감미로운 선율에 여성 가수의 보컬을 얹어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곡들이다. 가온차트의 2013년 전체 순위에서 배치기의 ‘눈물샤워’와 리쌍의 ‘눈물’이 각각 2위와 5위에 오르면서 가요계는 ‘발라드 랩’의 인기를 실감했다. 일부 래퍼들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는 ‘힙합은 거칠고 공격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대체했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래퍼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2012년 시즌 1을 시작한 ‘쇼미더머니’는 ‘발라드 랩’과는 다른 방향으로 힙합의 인기에 불을 지폈다. 신인 래퍼들의 등용문을 표방한 프로그램은 래퍼들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신경전과 디스(diss), 욕설도 거침없이 담았다. 악마의 편집 등 논란도 많았지만 신예 래퍼들을 화제의 중심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힙합의 대중화’라는 세간의 평가에 힙합계 관계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발라드 랩’에 대해서는 “힙합이 아니다”라는 비판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힙합계의 ‘대부’로 불리는 가리온의 MC 메타는 “힙합의 근본은 창의성과 진실성인데, 발라드 랩은 근본이 사라지고 회사의 요구와 상업성에 따라 찍어낸 음악”이라고 지적했다. ‘쇼미더머니’ 역시 힙합을 피상적으로 소비했다는 비판을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 김봉현 대중음악평론가는 “욕설과 디스, 스왜그(swag·래퍼들이 자신감을 표현하는 방식) 등을 맥락 없이 자극적으로 편집해 보여 줌으로써 대중에게 힙합의 본질을 왜곡해 전파할 위험이 크다”고 비판했다. 힙합 시장에 쏟아지는 주목도 일시적인 ‘거품’이라는 경계의 목소리가 높다. 김봉현 평론가는 “힙합의 고유한 매력 대신 왜곡된 이미지가 알려지는 대중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그보다 힙합 시장 자체를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힙합계에서는 힙합의 토양을 제대로 가꾸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신예 래퍼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들이다. 가리온과 김 평론가는 신예 래퍼들이 자신의 랩을 뽐내고 심사를 받는 무대인 ‘모두의 마이크’를 지난해 12월부터 열고 있다. 언더그라운드의 흑인음악 지원단체 ‘블랙소울 유니온’이 개최하는 신예 래퍼 선발대회 ‘슈퍼 루키 챌린지’는 시즌 4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힙합 제대로 하기’ 또한 최근 힙합계의 화두다. 래퍼 피타입과 허클베리피가 벌이고 있는 ‘두 더 롸잇 랩’(Do The Right Rap)’ 캠페인은 “좋은 랩에 대해 고민한다”는 취지 아래 지원자들의 랩을 심사하고 공연의 기회를 준다. 김 평론가는 이달 초 ‘블랙아웃’이라는 웹툰을 시작했다. 힙합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앤다는 취지로 스왜그, 디스 등 힙합에서 쓰이는 단어와 개념을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알쏭달쏭 힙합 용어 엠시(MC) 힙합 공연에서 마이크를 잡고 랩을 하며 관중을 움직이는 인물로 래퍼들이 스스로를 칭하는 말. 디제이(DJ) 턴테이블을 이용해 여러 곡들을 재편집하고 새로운 곡을 만들어 내는 인물. 크루(crew) 힙합 아티스트들이 형성한 집단으로, 소속사나 레이블보다는 느슨한 팀의 개념. 라임(rhyme) 랩의 운율. 발음이 같거나 비슷한 단어와 끝 글자를 활용한다. ex) 내 손에 차인 풀 수 없는 체인 / 마치 꼬리를 무는 체인 게임 플로(flow) 랩의 흐름. 비트를 타며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소화하는 기술. 펀치라인(punch line) 단어의 이중적인 의미를 이용해 청자의 허를 찌르는 랩 가사. ex) 넌 분홍쯤 적도 아냐 스왜그(swag) 힙합 가수들이 자신감을 으스대듯 뽐내는 행동 양식. 디스(diss) ‘disrespect’의 준말로, 래퍼들이 상대를 랩으로 공격하고 비판하는 행동 양식.
  • [포토] 문지은, 패션 화보서 반누드 란제리 패션에 ‘아찔한’ 가슴 옆라인 공개

    [포토] 문지은, 패션 화보서 반누드 란제리 패션에 ‘아찔한’ 가슴 옆라인 공개

    뷰티 패션북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이 카라의 규리, 애프터스쿨의 가희, SS501의 박정민, 황보, 문지은 등 5명의 아이돌스타의 ‘FUN’을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5명의 스타는 무대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자신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컬러풀한 색채와 다양한 표정으로 ‘FUN’을 표현한 카라의 규리, 빛과 반사를 통해 무대 위의 즐거움을 표현한 박정민. 또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행을 통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레드박스안에 갇혀 인형으로 변신한 황보의 모습과 자신의 몸이 아름답게 드러날 때 즐겁다는 문지은의 섹시미 넘치는 화보까지 만날 수 있다. 4번째 발매되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은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이 책의 디렉터인 유다가 직접기획하고 국내최고의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등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더욱 그 의미를 더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표현한 이번 화보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과 duetbyudh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가희, 빨간 자동차에 앉아 비키니 자태 뽐내… 은근한 볼륨감 ‘대박’

    [포토] 가희, 빨간 자동차에 앉아 비키니 자태 뽐내… 은근한 볼륨감 ‘대박’

    뷰티 패션북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이 카라의 규리, 애프터스쿨의 가희, SS501의 박정민, 황보, 문지은 등 5명의 아이돌스타의 ‘FUN’을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5명의 스타는 무대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자신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컬러풀한 색채와 다양한 표정으로 ‘FUN’을 표현한 카라의 규리, 빛과 반사를 통해 무대 위의 즐거움을 표현한 박정민. 또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행을 통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레드박스안에 갇혀 인형으로 변신한 황보의 모습과 자신의 몸이 아름답게 드러날 때 즐겁다는 문지은의 섹시미 넘치는 화보까지 만날 수 있다. 4번째 발매되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은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이 책의 디렉터인 유다가 직접기획하고 국내최고의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등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더욱 그 의미를 더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표현한 이번 화보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과 duetbyudh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밥상의 신(KBS2 밤 8시 55분) 한가위 명절을 맞아 누구보다 고생이 많은 며느리들을 위해 특별한 밥상을 준비했다. ‘며느리 밥상’을 맛보기에 앞서 대한민국 대표 며느리들을 초대한다. 배우 전원주, 선우용녀, 오승은, 개그맨 김효진을 초대해 ‘베테랑 며느리’와 ‘신세대 며느리’로 나누어 1등 며느리를 가린다. 또 남은 송편의 무한변신과 요리사 강레오의 3분 수라상도 공개된다. ■터닝포인트(MBC 밤 11시 15분) 동일(이종혁)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방송국 출입도 저지당하는 삼류 재연배우다. 그런 그가 우연히 톱스타 팬의 목숨을 구하면서 처음으로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추석특집 쇼에도 출연하며 예능계에서 이름을 알릴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진짜 배우로서 자신을 찾아주는 단막극 오디션이 동시에 잡히자 갈등에 빠지는데…. ■쇼 미 더 머니 3(Mnet 밤 11시) 힙합을 대중 속으로 깊이 스며들게 하며 힙합 열풍을 몰고 온 프로그램이 그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한다. 결승 무대를 향한 마지막 승부 ‘세미 파이널’이 펼쳐진다. 결과를 통해 결승에 오를 2명의 래퍼가 공개된다. 이어지는 결승 무대에서는 우승 타이틀을 건 래퍼들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과연 우승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공연서 어떤 곡 참여하나 봤더니…‘대박’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공연서 어떤 곡 참여하나 봤더니…‘대박’

    ’스윙스 바스코’ ‘바스코’ ‘스윙스’ ‘서태지’ 가수 스윙스와 바스코가 서태지 컴백 공연에 객원래퍼로 참여한다. 2일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서태지 9집 활동의 서막이 될 컴백콘서트인 ‘크리스말로윈’이 10월 18일 서울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에 가수 스윙스와 바스코는 객원래퍼로 서태지와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스윙스와 바스코는 서태지의 히트곡인 ‘하여가’와 ‘컴백홈’등의 곡에 참여, 서태지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스윙스 바스코의 서태지 합동무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무대랑 왠지 잘 어울려”, “스윙스 바스코, 그들이 부르는 하여가는 어떤 느낌일까”,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의 컴백홈 완전 멋지게 불러줘”,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이 세 사람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니!”, “스윙스 바스코, 멋진 무대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스윙스 바스코’ ‘바스코’ ‘스윙스’ ‘서태지’) 연예팀 mingk@seoul.co.kr
  • 남편의 빌보드 1위 기념하는 앰버 로즈의 하드코어 섹시춤 화제

    남편의 빌보드 1위 기념하는 앰버 로즈의 하드코어 섹시춤 화제

    남편의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념해 섹시한 트월킹을 춘 모델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미국의 모델 겸 영화배우 앰버 로즈(Amber Rose·31). 그녀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자신의 남편인 유명 흑인 래퍼인 위즈 칼리파(Wiz Khalifa·26)의 앨범 ‘Blacc Hollywood’가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자 축하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위즈 칼리파의 그림 앞에서 파란색의 보디슈트(보정을 위한 속옷)에 핑크색 선글라스를 쓴 채 남편의 노래 ‘애스 드롭’에 맞춰 트월킹(twerking)을 추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트월킹’은 미국 흑인들을 중심으로 번진 유연한 골반 움직임의 춤으로 엉덩이를 들이밀고 낮은 자세로 추는 성적인 춤이다. 자유자재로 엉덩이 근육과 골반을 움직이는 그녀의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인다. 앰버 로즈의 트월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현재 21만 4000여 건의 ‘좋아요’와 4만 7000여 건의 댓글을 기록 중에 있다. 사진·영상= muvarosebud Instagram, www.billboard.com / Kujou Celeb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쇼미더머니3’ 결승진출 바비, 도끼-더콰이엇과 인증샷 “일리네어 패밀리”

    ‘쇼미더머니3’ 결승진출 바비, 도끼-더콰이엇과 인증샷 “일리네어 패밀리”

    ‘쇼미더머니3, 바비 도끼 더콰이엇 일리네어’ ‘쇼미더머니3’의 출연자 바비가 일리네어 래퍼 도끼, 더콰이엇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29일 더콰이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빌리네어(BOBBILLIONAIRE)”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도끼, 더콰이엇이 바비와 함께 계단에 앉아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바빌리네어’란 바비의 이름에 도끼, 더콰이엇의 레이블 ‘일리네어’를 합성한 단어다. 바비는 일리네어 도끼 더콰이엇의 팀으로 지난 28일 방송에서 스윙스 산이 팀의 바스코를 꺾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는 “이겼다는 소리를 듣고 돌로 머리를 맞은 것 같더라. 뒤를 돌아보니 우승이 코앞에 있었다. 인간이라 욕심이 생겼다”며 결승 진출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바비, 일리네어 도끼 더콰이엇 프로듀싱 덕분에 결승 진출한 듯”, “바비 일리네어 등에 업고 우승하나”, “바비 일리네어 도끼 더콰이엇이 막강하다”, “역시 대세는 일리네어”, “바비, 도끼 더콰이엇의 일리네어 패밀리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비는 씨잼과 아이언의 준결승전 승자와 결승에서 ‘쇼미더머니3’ 우승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사진 = 더콰이엇 인스타그램(쇼미더머니3 바비 도끼 더콰이엇 일리네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학담평석 아함경(전 12책)(학담 스님 평석, 한길사 펴냄) 아함경(阿含經)은 초기 불교 경전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아함(阿含)은 산스크리트어 아가마(agama)의 소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 온 가르침’이란 뜻. 아함경은 고타마 붓다의 사촌동생이자 10대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아난다가 자신이 들었던 붓다의 법문을 기록한 경전이다. 근본불교연구소를 세워 학술 및 실천불교운동에 힘써 온 학담 스님이 아함의 세계를 쉬운 우리말로 풀어 12권짜리 방대한 한글경전으로 다듬었다. 한 권의 분량이 1000여쪽이 넘어 집필에만 4년, 교정·교열·편집에만 2년이 걸리는 등 기획한 지 30년 만에 나온 노작이다. 아함을 소승불교의 가르침으로 여겨 홀대해 온 시각을 극복하고 대승불교의 관점에서 붓다의 연기론을 심도 있게 해석했다. 대승불교의 교리가 아함 속 부처의 가르침과 다르지 않으며, 대승의 보살승이 아함경의 본뜻을 이해한 실천집단이라는 데 초점을 맞췄다. 44만원(낱권 구매 가능). 생각의 시대(김용규 지음, 살림 펴냄) 강단에 안주하는 대신 20년가량 저술 활동에 매달린 철학자 김용규의 내공을 보여 주는 책이다. 지식 과잉시대에 우리가 미래를 위해 지금 해야 할 공부는 바로 ‘생각’이라는 점을 친화적인 언어로 쉽게 풀어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와 튀빙겐대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저자는 현재 인류 문명이 거대한 벽과 마주하고 있다고 보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유’의 본질과 미래상을 전한다. 그는 인류사회 발전의 근원이 기원전 8세기에서 5세기 사이 그리스인들의 사유 체계였다고 분석한다. 사유와 언어의 기본적 도구는 은유이며 이를 토대로 원리와 언어의 구조, 수, 수사가 어떻게 생각의 본질을 이루는지 풀어냈다. 저자는 은유, 원리, 문장, 수, 수사 등을 ‘다섯 가지 생각도구’로 구분하고 이 도구들을 손쉽게 익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508쪽. 1만 6000원. 그림전기 루쉰(왕시룽 지음, 뤄시셴 그림, 이보경 옮김, 그린비 펴냄) 중국의 대문호 루쉰(1881~1936)의 생애를 그림 342점으로 묘사하고 있다. 루쉰은 역사의 격랑 속에서 끊임없는 방황과 좌절을 딛고 일어나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인물. 중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루쉰의 일대기 중 중요한 그때 그 장면들을 짤막한 설명과 함께 실어 루쉰의 삶과 사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전체적인 맥락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야기를 연속성 있는 그림으로 보여 주는 시각 매체를 ‘연환화’(連環?)라고 하는데 교육 효과가 높아 루쉰도 보급에 힘쓴 바 있다. 지은이는 현재 상하이루쉰기념관 관장이자 중국루쉰연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루쉰 전문가이며, 그림을 담당한 뤄시셴은 연환화 전수자다. 416쪽. 2만원. 보그:더 가운(조 엘리슨 지음, 이상미 옮김, 한스미디어 펴냄) 여성용 드레스를 지칭하는 가운은 단순한 옷을 넘어서는 특별한 존재다. 대담함, 화려함, 섬세함은 여성들에게 지상 최고의 낭만을 꿈꾸게 한다.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며 상상력을 키워 주는 자양분이 되고, 때로는 영혼을 치유하는 약이 되기도 한다.1892년 미국 뉴욕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다루는 잡지로 시작한 패션잡지 ‘보그’(VOGUE)는 줄곧 당시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이너의 가운으로 표지와 지면을 꾸며 여성들의 호기심과 허영심, 환상을 자극했다. 책은 1916년 발행되기 시작한 영국 ‘보그’가 2015년 창간 10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첫 화보집으로 가운을 중심으로 한 패션사를 보여 준다. 패션사진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들이 촬영한 300장 이상의 역사적 화보를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해 소개하고 있다. 304쪽.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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