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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락 오바마, 2024년 여름 추천곡 공개…역시나 등장한 ‘이 가수’

    버락 오바마, 2024년 여름 추천곡 공개…역시나 등장한 ‘이 가수’

    12일(현지시각)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024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매년 좋아하는 책, 음악, 영화 목록을 공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오바마는 지난해 코미디언 하산 미나즈와 나눈 인터뷰에서 실제 본인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을 직접 선택한다고 밝혔다.올해 추천 음악 목록을 보면, 미국 싱어송라이터 샤부지의 ‘어 바 송’(A Bar Song)(Tipsy)부터 빌리 아일리시의 ‘치히로’(Chihiro), 영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의 ‘360’ 그리고 비욘세의 컨트리 장르 노래 ‘텍사스 홀덤’(Texas Hold’Em)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록 밴드 롤링 스톤스의 ‘새티스팩션’(I Can’t Get No Satisfaction) 전설적인 래퍼 투팍의 ‘하이 두 유 원트 잇’(How Do U Want It), 노벨문학상 수상 가수 밥 딜런의 ‘실비오’(Silvio) 등이 소개됐다. 이처럼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장르와 시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추천했다. 공개된 추천 음악은 총 44곡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여름이 저물어가는 요즈음, 최근 즐겨 듣는 음악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없다면 내 플레이리스트가 아닐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미국 Z세대 강타한 ‘브랫 서머’ 트렌드 미국 빌보드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음악 목록을 두고 “버락 오바마가 브랫 서머(Brat Summer)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랫 서머’란 찰리 XCX가 지난 6월 발매한 앨범 ‘브랫’에서 비롯된 이번 여름 트렌드를 일컫는다. 지난 7월에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가 ‘브랫’ 앨범 커버를 패러디한 이미지를 대선 캠프 계정에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브랫’은 사전적 의미로 ‘버릇없는 놈’ 혹은 ‘나쁜 짓’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신나는 음악들과 찰리 특유의 ‘B급 감성’이 미국 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건드렸다. ‘자유분방하고 반항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패션·메이크업 등 실생활에서 자신의 개성을 한껏 표현할 수 있는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 “BTS RM, 축의금 1000만원 보내” 슬리피와 무슨 인연인가 보니

    “BTS RM, 축의금 1000만원 보내” 슬리피와 무슨 인연인가 보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래퍼 슬리피의 결혼 때 통 큰 축의금을 줬던 일이 전해졌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딘딘의 조카 니꼴로와 슬리피의 생후 106일 딸 우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형은 나랑 10년 정도 된 것 같다. 나랑 실패, 성공, 슬픔, 눈물, 행복, 환희를 거의 다 겪고 모든 걸 다 함께했던 사이”라며 “우아를 갖게 된 과정, 임신했을 때의 상황도 다 알고 있고 우아의 일대기를 내가 다 안다”며 슬리피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슬리피 또한 “딘딘씨는 사실 내가 형으로 모시고 있다. 딘딘 형이라고 부른다. 진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걔가 다 샀다”며 “가장 중요한 건 결혼 선물로 진짜 큰 거 한 장을 썼다. 냉장고부터. 그거 때문에 완전 형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슬리피의 신혼집 냉장고를 비롯해 전자레인지, 스피커, 의류 관리기 등이 딘딘의 선물이라고 했다. 슬리피는 “그런데 솔직히 얘기하면 1등은 RM이다”며 “RM이 아주 큰 거 하나를 보냈다”고 말해 관심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RM이 언더그라운드에서 랩을 할 때 방탄소년단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괜찮은 애 없냐고’해서 슬리피 형이 RM을 소개해 줬다. 그래서 RM이 방탄소년단이 됐다”라고 두 사람의 인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RM이 갑자기 어느 날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슬리피에게) ‘결혼한다고 들었다. 계좌 좀 보내주세요’라고 했다. 슬리피 형이 ‘됐어, 됐어’하고 바로 보낸 거다. 바로 ‘띵동’하고 1000만원이 왔다고 한다”라고 축의금 1000만원이 오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파리올림픽엔 에어컨이 없고, 2028 LA올림픽엔 차가 없다

    파리올림픽엔 에어컨이 없고, 2028 LA올림픽엔 차가 없다

    11일(현지시간) 폐막식을 앞둔 파리올림픽은 에어컨이 없는 ‘저탄소 친환경’ 올림픽을 표방해 참가 선수들은 무더위와 악전고투를 벌여야만 했다. 2028년 차기 하계 올림픽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는 ‘차 없는’ 올림픽을 내세웠다. 올림픽 개최국가들이 친환경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분투하는 이유는 지구 온난화에 따라 쾌적한 기후로 하계올림픽을 열거나 눈이 충분히 내려 동계올림픽을 열 수 있는 국가가 점점 줄고 있기 때문이다. 더위의 영향을 가장 극심하게 받는 야외 운동 경기 선수들은 파리 시내의 ‘열섬 현상’을 대비해 인도, 태국같은 아열대 기후 국가나 아예 사우나에서 훈련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0일(현지시간) 캐런 배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파리올림픽 폐막식 직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동차 없는’ 올림픽 개최 계획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배스 시장은 ‘차 없는’ 올림픽을 위해 기업에 원격 근무와 비정규 시간 근무를 장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관중들의 광활한 대도시 전역의 경기장 이동을 위해 3000대 이상의 버스가 필요하다며, 미국 전역에서 버스를 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LA는 1932년에 이어 1984년 두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했을 때, 당시 시장인 톰 브래들리는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근무 시간을 엇갈리게 했다. 배스 시장은 LA가 다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LA의 주요 기업들을 만나 근무 시간 조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40년 전에도 한 일은 현재는 훨씬 간편한 기술로 이룰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배스 시장은 “(올림픽이 열리는) 17일 동안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느냐고 묻는 고용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그랬듯이 필수 근로자는 원격 근무에서 면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열리는 파리올림픽 폐막식에는 래퍼 스눕독을 포함한 LA의 예술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또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배스 시장에게 올림픽기를 전달하게 되는데, 두 여성이 깃발 전달 행사를 치르는 것은 올림픽 역사상 처음이다. 2028년 올림픽에는 플래그 풋볼, 스쿼시, 라크로스, 야구, 소프트볼, 크리켓이 새로운 경기 종목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 동물원 연작 늑대 작품, 공개되자마자 도난당해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 동물원 연작 늑대 작품, 공개되자마자 도난당해

    얼굴없는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가 지난 5일부터 영국 곳곳에서 선보이고 있는 동물을 주제로 한 벽화 연작이 도난당하거나 철거되는 수난을 겪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이날 영국 런던 북서부 크리클우드의 에지웨어 로드에 있는 빈 광고판에 고양이를 그린 뱅크시 작품이 선보였다고 전했다. 고양이는 5일 염소, 6일 코끼리, 7일 원숭이, 8일 늑대, 9일 펠리컨에 이은 여섯번째 ‘런던 동물원’ 연작이었다. 하지만 늑대 작품이 공개된 지 몇 시간 만에 도난당한 데 이어 고양이 벽화 역시 건설업체에 의해 제거됐다. 뱅크시의 팬들은 일곱번째 동물 벽화가 영국 어느 곳에서든 곧 공개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뱅크시는 올여름 팬들로부터 ‘런던 동물원’ 연작이라고 불리는 동물 벽화 시리즈에 대해 “어두운 뉴스가 가득한 시기에 대중들의 기운을 북돋우고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정적이고 파괴적이기 보다는 창조적으로 즐기는 인간의 능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뱅크시를 후원하는 ‘페스트 컨트롤 오피스’는 최근 그의 작품에 대한 해석이 지나치게 복잡해졌다고 지적했다. 가장 먼저 선보인 염소만 해도 염소를 대문자로 쓴 GOAT가 ‘The 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로 ‘역대 최고’란 인터넷 밈(유행)으로 널리 사용되면서 과도한 의미가 부여됐다는 것이다.염소 벽화에 대해 영국의 극우 폭동에 대한 인간의 어리석음을 상징한다는 해석이 있었는가 하면, ‘역대 최고’를 뜻하는 GOAT에 대한 시각적 유희란 추측도 나왔다. 네 번째로 선보인 동물 벽화는 인공위성 접시에 그려진 고양이였는데 복면을 쓴 두 남성이 공개된 지 몇시간 만에 훔쳐갔다. 뱅크시의 대변인은 “고양이 벽화 도난은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인공위성 접시의 현재 위치에 대해 전혀 모른다”라고 밝혔다. 다섯번째로 생선튀김 가게 위에 펠리컨 한 쌍이 공개된 데 이어 여섯번째 벽화인 고양이는 건설업체에서 제거했다. 업체 측은 “누군가가 광고판을 뜯어내 안전하지 않게 둘 경우를 대비해 일찍 철거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작품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는 것은 뱅크시가 난민 지원 활동을 하고, 영국에서 불법 이민자에 반대하는 극우 폭력 시위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벽화 작가인 뱅크시는 북아프리카 출신 난민 돕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동물원 벽화가 하루에 한 작품씩 런던 전역에서 공개되는 동안 뱅크시가 지원하는 난민 구조선은 지중해를 돌며 최소 85명의 생존자를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의 포잘로 마을로 이동시켰다.5년 전 뱅크시는 바다에서 떠도는 난민을 구출하는 고속 구명정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글래스턴베리 축제에서는 뱅크시가 만든 풍선 이민 보트가 인디 펑크 밴드 아이들즈와 래퍼 리틀 심즈의 공연 중에 사용되기도 했다. 당시 영국 보수당 정부 내무장관이었던 제임스 클레버리는 뱅크시의 난민 지원 활동에 대해 “사악하다”고 비난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지난달 29일 머지사이드 사우스포트의 한 어린이 댄스 교실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사건으로 인해 극우 폭동이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다. 어린이 3명이 사망한 사건의 범인이 무슬림이란 가짜 뉴스가 퍼지면서 전국적으로 극우 폭력 시위가 벌어졌고, 시위 도중에는 클레버리 전 장관이 사용했던 “(난민들이 탄) 배를 멈춰라”가 시위대들의 구호로 사용됐다.
  • “007 카리스마에 반전 코끼리” 김예지, 美 NBC ‘10대 스타’ 선정

    “007 카리스마에 반전 코끼리” 김예지, 美 NBC ‘10대 스타’ 선정

    사격 김예지(임실군청) 선수가 미국 NBC가 선정한 2024 파리 올림픽 10대 화제성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NBC는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화제가 된 스타 선수 10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예지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사격 실력 등으로 대회 초반부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NBC는 김예지를 두 번째로 소개하며 “실력과 스타일로 온라인상에서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며 “미래적인 ‘스팀펑크’ 스타일의 안경과 짧은 포니테일, 뒷주머니에 달고 있는 코끼리 인형”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007도 넘어설 기세”라고 평했다.김예지보다 먼저 소개된 선수는 ‘머핀 맨’이다. NBC는 ‘머핀 맨을 모른다면 당신은 지난주 틱톡을 전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노르웨이 수영 선수 헨리크 크리스티안센은 이번 대회에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선수촌에서 제공되는 초콜릿 머핀을 주제로 다양한 재미있는 영상을 틱톡에 올려 화제가 됐다.미국 체조 선수 스티븐 네도로시크는 ‘슈퍼맨’에 비유됐다. 이번 대회 기계체조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낸 네도로시크는 경기 전에 안경을 쓰고 있다가 차례가 되면 안경을 벗고 나가는 루틴을 보였다. 이 모습이 뿔테 안경을 쓴 기자에서 슈퍼맨으로 변신하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이탈리아의 체조 선수 조르지아 빌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치즈와 함께 찍은 콘텐츠를 많이 올려 ‘치즈 러버’로 주목받기도 했다.테니스 혼합 복식에서 우승한 토마시 마하치,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이상 체코) 조는 대회 전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금메달을 따낸 뒤 키스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후반부인 9일 열린 브레이킹 여자부 경기에 나온 레이철 건(비걸 레이건)도 포함됐다. 36세로 이번 대회 브레이킹 여자부 출전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레이건은 최하위에 그쳤는데 일부에서는 ‘캥거루 춤이냐’라며 비난했지만, 일부 팬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옹호했다. 그의 동작은 경기 출전 후 온라인상에 유행하는 ‘밈(meme)’이 됐다.이밖에 개회식에 참석한 래퍼 스눕독과 소셜미디어 스타가 된 미국 럭비 선수 일료나 마허, 서핑 경기장에서 NBC 리포터로 활약한 코미디언 콜린 조스트, 육상 장대높이뛰기 우승자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등도 이번 대회 화제가 된 인물들로 선정됐다.
  • “기세랑 깡이랑 뻔뻔해야 해” 기안84, 미국서 래퍼됐다

    “기세랑 깡이랑 뻔뻔해야 해” 기안84, 미국서 래퍼됐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미국 여행에서 래퍼로 변신했다. 10일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제작진이 공개한 미리보기 영상에서 분노의 랩 배틀 현장을 목격한 기안84가 랩 배틀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기세랑, 깡이랑, 뻔뻔해야 해”라며 힙합 래퍼들 사이에서 랩을 했다. 또한 격렬한 메탈을 접한 기안84는 서로 몸을 부딪치는 록 문화인 슬럼에도 동참했다. 제작진은 “분수에서 나온 물로 입을 헹구고, 카메라로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등 기안84의 향이 풍기는 유태오의 색다른 면 역시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 “벗방 여캠 팬티 사진 ‘좋아요’ 누른 김제덕” 쏟아진 악플… 걸그룹 멤버 ‘바프’인데

    “벗방 여캠 팬티 사진 ‘좋아요’ 누른 김제덕” 쏟아진 악플… 걸그룹 멤버 ‘바프’인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이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걸그룹 QWER의 멤버 쵸단의 소셜미디어(SNS)를 팔로우한 것을 두고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악성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쵸단을 ‘벗방 BJ’(19금 콘텐츠 위주의 인터넷 방송인)로 지칭하고, 김제덕에겐 비하·혐오 표현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5일 한 엑스(옛 트위터) 이용자는 김제덕이 쵸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장면을 캡처해 올리면서 “현직 국가대표 선수가 SNS로 당당히 벗방(벗는 방송) 여캠(여성 BJ) 팔로우하고 좋아요까지 누를 정도면 당연히 방송도 챙겨본다고 봐야겠죠”라며 “여캠 볼 시간에 양궁 연습 더하지. 그러면 개인전 결승 갔을지도”라고 적었다. 이어 “쵸단 팬티만 입은 사진에 ‘좋아요’ 누른 것 보고 쟤도 한남(한국 남성 비하 표현)이구나 했다”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엑스에서 8일 현재까지 조회수 650만건을 기록하고 ‘좋아요’ 2500개 이상을 받으면서 일부 여성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공감을 얻었다. 이 같은 비난 분위기는 여러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이어졌다. 다음 카페 ‘여성시대’(여시)에는 “창피한 줄 알아야지”, “비밀계정으로 몰래 팔로우하지, 국가대표가”, “범죄는 아니지만 남자 선수는 응원할 필요 없다는 말 오늘도 재확인”, “같은 사회에서 공기 마시는 게 불쾌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쵸단의 ‘팬티만 입은 사진’으로 퍼져나간 사진은 그러나 최근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바디프로필 사진으로 밝혀졌다. 사진 속 쵸단이 입고 있는 사진은 바디프로필 촬영 때 많은 여성들이 흔히 착용한 제품이었다. 해당 사진은 QWER 제작자인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쵸단을 비롯해 래퍼 이영지, 방송인 홍석천 등 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01일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결과물로 탄생했다. 쵸단은 트위치 스트리머로 인기를 얻은 BJ로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72만명에 이른다. 지난해 10월 4인조 걸그룹 QWER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쇼미더머니’ 출연 유명 래퍼, 행인 폭행…“눈 찢어지고 치아 손상”

    ‘쇼미더머니’ 출연 유명 래퍼, 행인 폭행…“눈 찢어지고 치아 손상”

    유명 래퍼 A(39)씨가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가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쯤 마포구 한 공원에서 지나가던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방은 눈 인근이 찢어지고 치아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와 피해자를 상대로 기초 조사를 한 뒤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기초 수사를 통해서 입건 여부를 결정하고 입건을 하게 되면 피의자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년 언더그라운드에서 데뷔한 A씨는 국내 대형 소속사 연습생을 거쳐 2010년 정식 데뷔했다.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다.
  • ‘사망설’ 래퍼 치트키, SNS에 “반갑다” 영상 올려…누리꾼 ‘싸늘’

    ‘사망설’ 래퍼 치트키, SNS에 “반갑다” 영상 올려…누리꾼 ‘싸늘’

    30일 한때 사망설이 불거졌던 래퍼 치트키(21·정준혁)가 인스타그램에 “반갑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트키의 사망설이 급속도로 퍼졌다. 치트키가 전날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옥상에서 SNS 영상을 찍던 중 추락해 사망했다는 것이다. 주변 지인들이 잇따라 SNS에 추모글을 올리면서 사망설에 불을 지폈다. 치트키의 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이날 온라인 힙합 커뮤니티에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이들 놀라셨을 것 같다. 지인 한 분이 공약을 걸어 시청자분들 중 한 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일정 수 도달하면 치트키가 옥상 가장자리에서 떨어지는 공약을 걸었는데, 팔로워 달성에 성공해 지인 한 분이랑 (옥상) 가장자리에 섰던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치트키가 떨어지는 흉내를 내고 기프티콘 무작위로 시청자분들 중 한분께 드리고 마무리하는 계획이었는데 치트키가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졌다”며 “층수가 5층 빌딩인 데다 중간 턱이 있었고 그 치트키 친구분이 장난인 줄 알고 내려가 봤는데 반응이 없었다. 이에 119 신고하고 응급실에 갔는데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치트키의 인스타그램에도 치트키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B씨가 찍은 영상이 올라오며 사망설을 부채질했다. B씨는 치트키의 집을 찾아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그의 행방을 찾는 듯한 영상을 찍으며 인스타그램에 로그인된 상태로 켜져 있는 PC로 업로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치트키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를 추모하는 누리꾼들의 댓글들이 달렸다. B씨는 인스타그램에 치트키 어머니와 나눴다는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B씨는 “오빠 어머님과 1시간 반가량 통화했는데 (치트키가) 지금 응급실에 갔고 의식 불명 상태다. 너무 울어서 눈에 떠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몇 시간 뒤 “오빠가 꿈꾸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잘 살 거라 믿는다. 평생 추모하면서 살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조작을 한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치트키의 지인과 해당 건물 관계자가 이날 오전까지 치트키를 봤다는 것이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앨범 홍보하려고 관심을 끈 거라고 하더라”, “집에서 본인, 친구, 여자친구가 다 나왔다고 하더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치트키가 사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날 오후 4시 21분쯤 치트키의 인스타그램에는 “반갑다”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치트키는 다친 곳 하나 없이 멀쩡한 모습이었다. B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죄송합니다 뿌잉뿌잉”,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날입니다. 모두 즐겨주세요”라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번 뜨고 싶어서 그런 거냐”, “장난칠 걸 쳐야지”, “관심 끌려고 별 짓을 다한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스트레이 키즈, 5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

    스트레이 키즈, 5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음반 ‘에이트’(ATE)로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면서 5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첫 번째 그룹으로 기록됐다. 빌보드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에이트’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3만 2000장이 팔려 8월 3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오디너리’ 이래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에 이은 5개 앨범 연속 1위로 이는 솔로까지 통틀어 보면 미 유명 래퍼 DMX 이후 두 번째다. 앨범 개수로만 따지면 6개 앨범을 1위에 올린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K팝 가수 중 2위에 해당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칙칙붐’을 비롯해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등 모두 8곡이 실렸다. 한편 BTS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9만 6000장이 판매돼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2위로 처음 진입했다. 빌보드는 “K팝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2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 “대박” 올림픽에 뜬 톱스타들…다함께 응원한 ‘이 선수’, 결과는

    “대박” 올림픽에 뜬 톱스타들…다함께 응원한 ‘이 선수’, 결과는

    돌아온 미국의 체조 여제 시몬 바일스(27)의 경기를 구경하기 위해 모인 미국의 스타들이 포착돼 화제다. 바일스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2024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에 출전했다. 바일스는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를 모두 뛰는 개인종합을 비롯해 동료와 호흡을 맞춘 단체전, 도마, 마루운동에서 1위를 달렸다. 평균대에서는 2위에 올라 9위에 머문 이단 평행봉을 뺀 여자 기계체조 6개 종목 중 5개 종목 결선에 진출했다.이날 바일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나타났다. 디스커버리 워너브러더스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자슬라브와 함께 관중석에 앉은 그는 바일스가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자 자리에서 일어나 힘찬 박수를 보냈다. 또 모여든 팬들의 사진 요청에 응하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크루즈 외에도 래퍼 겸 배우로 미국 내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의 중계 방송팀 일원으로 파리에 온 스눕 독,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 등 유명 연예인들이 바일스의 환상적인 몸짓을 구경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마루 4개 종목을 석권한 바일스는 8년 만에 이를 뛰어넘는 5관왕에 도전한다. 한편 한국의 여서정(22·제천시청)은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예선에 출전해 주 종목 도마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183점을 획득했다. 여서정은 예선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20 도쿄 올림픽 도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여자 체조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여서정은 2회 연속 메달의 꿈을 부풀렸다.
  • 스트레이 키즈 ‘에이트’로 ‘빌보드 200’ 1위…5연속 정상 대기록

    스트레이 키즈 ‘에이트’로 ‘빌보드 200’ 1위…5연속 정상 대기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음반 ‘에이트’(ATE)로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 이래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에 이어 5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첫 번째 그룹으로 기록됐다. 솔로까지 통틀어서 미국 유명 래퍼 DMX 이후 두 번째다. 빌보드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에이트는’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3만 2000장이 팔려 8월 3일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트’에는 타이틀곡 ‘칙칙붐’을 비롯해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 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등 모두 8곡이 실렸다. 지난 앨범에 비해 노래들이 조금 순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멤버 한은 이달 19일 열린 신보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전에는 폭발하고 발산하는 모습을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덤)와 대중에게 보여드렸다면, 이번 ‘칙칙붐’은 절제되고 잠재돼 있지만 심심하지 않고 매력과 멋을 뽐내는 모습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8년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엠넷 경연 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앨범을 내놓을 때마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직접 곡을 쓰기 때문에 노래마다 개성이 뚜렷한데다, 춤 실력까지 뛰어나 댄스 퍼포먼스를 중요하게 보는 외국에도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JYP와 재계약을 맺은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후 다음 달 24·25일, 31·9월 1일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4회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로 전 세계 각지의 팬을 만날 계획이다.
  • “엄마 와서 안돼요” 김구라, 아들 그리 ‘입대 모습’ 못 본다

    “엄마 와서 안돼요” 김구라, 아들 그리 ‘입대 모습’ 못 본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29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그리 입대 전날인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웃챠’에는 ‘아빠 울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그리가 삭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구라는 머리는 짧게 자르고 있는 그리를 지켜보더니 “너무 짧으니까 좀 그렇다”고 말했고, 그리는 “내 나이가 몇 갠데”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삭발 후 미용실을 나선 그리는 “머리가 안 어울린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구라는 “너 머리숱이 많아서 괜찮다. 네 엄마하고 외삼촌 머리숱이 많지 않냐.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그리를 데리러 온 매니저가 등장했고, 그리는 “아빠!”하고 울먹이면서 안겼다. 그리는 “아빠, 내가 미안해. 갔다 와서 더 잘할게. 아빠 잘 챙겨 먹고 영양제도 챙겨 먹어”며 “아빠 울지마. 모르는 번호 꼭 받아야 해”라고 외쳤다. 김구라는 그리의 차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울상으로 손을 흔들었다. 이내 한숨을 쉬고는 “눈물이 너무 안 난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네”고 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김구라는 이날 아들 그리 입대일에는 배웅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구라의 신혼집이 공개된 방송에서 그리의 할머니가 “동현이 입대하는데 같이 가자”라고 말하자 그리는 “오지 마라”라며 거절했다. 그리의 친엄마이자 김구라의 전아내가 오기 때문이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리는 “아빠가 입대날에 오면 현실이 아니고 방송처럼 느껴질 것 같다. 엄마랑 다른 친구들이 오면 온전히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빠가 오면 일 같다”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 목포 해상W쇼, 북항 노을공원서 특별공연

    목포 해상W쇼, 북항 노을공원서 특별공연

    전남 목포시의 해상W쇼가 특별한 무대로 시민, 관광객과 함께한다. 목포시는 ‘2024 목포해상W쇼’ 특별공연이 27일 오후 8시부터 북항 노을공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지난 4∼5월에 이어 3회째인 해상쇼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와 열대야를 날릴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워터밤 공연으로 펼쳐진다. 래퍼로 활동하는 JD와 유령의 신나는 힙합 공연으로 한여름 밤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개그맨 박명수(G-Park)가 메인 DJ로 나서 거대한 물줄기와 함께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케이 팝(K-POP)에 맞춰 북항 노을공원 밤하늘을 수놓는 10여분간 불꽃쇼는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 해상W쇼를 향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특별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워터밤 공연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해상W쇼는 추석 귀성객을 겨냥해 9월 14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정기 공연으로 돌아온다.
  • 도움 필요한 이웃에 ‘플렉스’ 해버리는 인플루언서 정체

    도움 필요한 이웃에 ‘플렉스’ 해버리는 인플루언서 정체

    한 인플루언서가 10년 동안 거리를 떠돈 노숙인에게 집을 선물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다시금 화제다. 소셜미디어(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합해 140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이사야 가르자(34)는 지난달 8일 한 노숙인 여성에게 집을 선물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은 가르자가 노숙인 여성에게 작은 쇼핑백을 건네면서 시작한다. 쇼핑백 안에는 원룸 아파트의 키가 있었고, 여성은 “당신은 미쳤다”며 믿을 수 없어 한다. 이어진 다음 장면에서는 소파와 TV, 냉장고, 그리고 침대까지 갖춰진 새집에서 감격해하는 여성의 모습이 보인다. 해당 영상은 2021년 촬영된 것으로 가르자는 캡션에 “소셜미디어에서 2억 뷰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이 영상을 다시 게시한다”고 썼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8일 새로 게시된 이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합해 2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원본 영상까지 합하면 2억2400만 조회수를 기록 중인 셈이다. 영상 속 노숙인 여성 클레이튼은 집을 선물받은 당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2년 동안 마약에 중독돼 살았다”면서 “무일푼으로 거리를 떠돌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뿐이었는데 신이 내게 가르자라는 ‘천사’를 보내줬다”고 전했다.가르자의 직업은 보석 디자이너다. 그가 디자인한 보석은 저스틴 비버, 카디 비, 찬스 더 래퍼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착용한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에선 보석 디자이너가 아닌 ‘기부 천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는 낯선 사람에게 새 휴대전화를 주거나,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를 디즈니에 데려가는 등 무작위적인 친절 행위로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달 16일에는 다운증후군을 앓는 남성과 디즈니랜드에 방문했고, 가장 최근에는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하루도 안 쉬고 일하고도 한 달에 70달러(약 9만7천원)밖에 벌지 못하는 인도네시아 여성에게 네달치 봉급을 한 번에 선물하는 영상을 게시했다.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현금과 선물을 턱턱 내놓은 그도 처음부터 돈을 잘 벌었던 건 아니었다. 가르자는 2021년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숙자로 거리를 배회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그의 가족은 처음부터 생활고에 시달렸다. 가진 모든 것을 팔고도 부족해 끝내 집까지 잃어야 했다. 하지만 가르자는 노숙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끝내 로스앤젤레스의 한 패션 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 보석 디자인 공부에 열중하던 가르자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세계적인 가수 리한나가 그가 디자인한 보석을 착용하고 프랑스 유명 잡지 촬영에 나선 것이다. 그 이후 그는 유명 셀럽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는 인기 디자이너로 명성을 쌓았다.그리고 지금은 소셜미디어에서 활약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잊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희망의 메시지가 됐다. 그는 “노숙자로 고생했던 과거가 없었다면 사람들을 돕는 일은 절대 하지 못했을 것”라면서 “앞으로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자선가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제니·이영지도 들었다…명품 대신 ‘엄마 가방’ 찾는 Z세대

    제니·이영지도 들었다…명품 대신 ‘엄마 가방’ 찾는 Z세대

    ‘엄마 가방’ 이미지로 젊은 세대의 외면을 받았던 브랜드들이 젠지 세대(Gen Z·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의 인기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에 실용적 디자인으로 2010년대 초 선풍적 인기를 끈 롱샴의 ‘르 플리아쥬 백’은 최근 다시 사랑받고 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행이 시작되면서 기존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가 아닌 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가수 제니가 예능 ‘아파트 404’에서 백팩을 메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배우 정려원, 가수 강민경 등 패셔니스타들도 인스타그램에 착용 사진을 올렸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다르면 해시태그(#) 롱샴르플리아쥬(Longchamplepliage)는 지난 3월 기준 2억 30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 시절 유행했던 가방 브랜드 중 하나인 코치도 ‘Y2K 유행’을 타고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올리비아 로드리고(21), 도브 카메론(28) 등 미국의 20대 가수들이 빈티지 코치 가방을 든 모습이 포착됐고, 틱톡에서는 빈티지 코치가방을 모으거나 리폼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치는 최근 래퍼 이영지, 릴 나스 엑스 등을 앰배서더로 선정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해외직구 카페 등에서는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게 맞다” “엄마 가방 중에 몇개 골라봐야겠다” “장롱에 박아뒀던 코치를 다시 꺼낼 때가 됐다” “명품 유행보다는 긍정적인 유행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젊은 층의 외면을 받았던 코치가 인기를 끌고 있는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복고풍 패션의 유행과 함께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가방이 인기를 끌게 된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SNS를 중심으로 패셔니스타들의 착용샷이 유행하면서 어필이 된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레이첼 노아(@vintagecoachie)는 틱톡에서 빈티지 코치 계정을 운영하며 “코치는 1970년대에 가방을 출시할 당시 가죽의 내구성과 수명을 강조했다. 이 가방은 평생, 그 이상을 견뎌내도록 만들어졌다”며 “견고한 품질이 패스트 패션 산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젊은 세대에게 어필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은 대대적인 변화의 결과”라며 “Y2K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 ‘학전’ 그 곳에, 황정민·설경구·조승우의 ‘꿈터’… ‘아르코꿈밭극장’으로 돌아왔다

    ‘학전’ 그 곳에, 황정민·설경구·조승우의 ‘꿈터’… ‘아르코꿈밭극장’으로 돌아왔다

    배우 황정민, 설경구, 조승우 등 문화예술계의 굵직한 인사들을 배출한 ‘못자리’ 학전이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지난 3월 재정난으로 폐관한 뒤 넉 달 만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17일 학전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계승한 어린이·청소년 중심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 개관식을 했다. 새 이름은 ‘어린이들의 꿈이 움트고 자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르코꿈밭극장은 학전의 한 축이었던 어린이·청소년 대상 공연을 중심으로 하며 운영 주체는 아르코다. 아르코 측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부터 대관을 시작하고 5억원 규모의 ‘어린이 꿈밭 펀딩’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병국 아르코 위원장은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어린이, 청소년극을 중심으로 한 학전의 역사성, 연속성을 살릴 수 있는 작품 위주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할 것”이라며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기존에 모은 4억원 정도의 후원금이 있는데 이를 확대해 어린이 꿈밭 펀딩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일회성으로 공연 단체들을 지원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래퍼토리화된 공연이 인구 소멸 지역 등 전국을 순회할 수 있도록 모색하겠다”고 했다. 극장은 169석 규모의 공연장 꿈밭극장(지하 2층)과 연습실·어린이 관객 교육 공간으로 쓰이는 텃밭스튜디오(3층), 책을 읽는 공간인 꽃밭라운지(2층)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설비 중 누수 우려가 있던 배관은 보수를 마쳤다. 이날 개관 특별공연으로 어린이 관객 참여형 공연인 그림자 인형극 ‘와그르르르 수궁가’를 선보였다. 학전 입구에 세워져 있던 김광석 추모비, ‘지하철 1호선’ 원작자 폴커 루트비히와 작곡가 비르거 하이만의 흉상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그 옆에 학전의 연혁을 밝힌 새 기념물도 세웠다. 학전은 ‘아침이슬’과 ‘상록수’ 등을 만든 김민기 대표가 1991년 문을 열었다. 학전이 제작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4000회 넘는 공연으로 소극장 뮤지컬의 역사를 썼고 어린이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 등을 선보였다.
  • 8년째 친누나 찾는 아이돌 멤버 “전역 후 연락두절”

    8년째 친누나 찾는 아이돌 멤버 “전역 후 연락두절”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실종된 누나를 애타게 찾고 있다. 부모님을 여의고 하나 남은 누나마저 연락이 두절된 그는 가족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메인 래퍼였던 김태헌의 근황이 전해졌다. 제국의 아이들 활동 중단 이후 8년이 지난 지금, 김태헌은 작은 원룸에서 생활하며 서울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태헌은 “휴대폰비도 못 내고 신용카드도 막히고 부탄가스 사서 물 끓여 샤워하고 정말 힘들었다”며 “제가 5일 동안 일을 아무 것도 안 한 적도 있다. 누워만 있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행복하다.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룹 해체 후 제대로 된 방송활동을 못 했다는 김태헌은 군대에서 제대해보니 세상이 달라져 있었다고 돌아봤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그는 물류 창고에서 일하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헌은 큰이모의 집을 찾았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김태헌은 어머니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큰이모를 엄마처럼 생각하고 지내왔다. 이모 역시 사랑으로 김태헌을 돌봐줬다. 식사를 마친 그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친누나를 찾는 중이라고 고백한 김태헌은 “갑자기 누나와 연락이 두절됐다. 제가 군에 있었을 때 누나가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해서 휴가 내서 누나를 만난 적이 있다. 그러고서 전역했는데 누나와 연락이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돈 문제로 인해 누나가 잠적한 것으로 추측했다. 김태헌이 이모와 돈을 모아 누나에게 차려줬던 가게가 망했고, 이 때문에 누나가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렇게 누나와 8년째 연락이 끊긴 상태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연습실에서 땀을 흘리며 춤 연습을 하던 김태헌은 “내년에 솔로 앨범을 내려고 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포기할 수도 있는데, 포기하지 못한 이유는 누나를 찾기 위한 것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김태헌과 이모는 경찰서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개인정보 보호 의무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처음 실종 신고를 했을 때 누나는 경찰에게 가족을 만나기 싫다는 의사를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헌은 “돈보다는 누나가 더 중요하다. 돈은 다시 벌면 되는 거고, 이제는 숨바꼭질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저도 4년 뒤면 마흔이다. 가족 하나 없이 마흔 살을 맞이하는 게 너무 무섭다. 돈 명예 이런 거보다 가족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누군가와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냐 없냐가 인생을 살면서 많이 다르더라. 누나가 보고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 그리, 父 김구라와 재산 둘러싼 눈치 게임?

    그리, 父 김구라와 재산 둘러싼 눈치 게임?

    래퍼 그리(26·김동현)가 아버지인 개그맨 김구라(54·본명 김현동)와 재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입대를 약 2주 앞둔 그리는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김구라는 해병대에 입대를 자원했다는 그리의 설명이 끝나기가 무섭게 “너무 느닷없고 뜬금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그리는 “무의식중에 나태하게 살았던 게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내 재산의) 일부는 네 돈이라고 생각하는 거 있잖아. 솔직하게 얘기해 봐”라고 부추겼다. 아버지의 부추김에 그리는 “제 돈으로 생각 안 하지만, 주시면 거절할 이유는 없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그리를 키웠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 신고했고, 이듬해 딸을 얻었다.
  • “통큰 보상” 화제였는데…블핑 리사, ‘표절의혹’ 제기됐다

    “통큰 보상” 화제였는데…블핑 리사, ‘표절의혹’ 제기됐다

    발매하자마자 인기를 끈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록스타’(ROCKSTAR) 뮤직비디오가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스콧의 ‘페인’(FE!N) 뮤직비디오 감독인 가브리엘 모지스는 최근 자신의 엑스(X) 계정에 ‘록스타’와 ‘페인’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글을 게시했다. 모지스는 “그들(리사 측)은 내 편집자에게 연락해 ‘페인’ 뮤직비디오가 레퍼런스(참고자료)로 사용됐다고 말했다”며 “편집자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리사 측은) 그대로 영상을 제작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모지스는 ‘페인’에서 흰옷을 입은 어린이들을 카메라가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장면이 ‘록스타’에 유사하게 등장한다고 주장했다. ‘록스타’에는 흰 두건을 쓴 사람들을 카메라가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리사 측은 아직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지난달 28일 발매된 ‘록스타’는 리사가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한 뒤 처음으로 내놓는 곡이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차트 8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태국 방콕에서 촬영됐는데, 리사가 불편을 끼쳤다며 주변 상인들에게 보상금을 제안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리사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지난 5월 3일 오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당 지역을 완전히 폐쇄했다. 리사는 대부분 상인들이 장사를 마친 시각이었는데도 촬영으로 인해 소음을 일으키고 불편을 끼쳤다며 가게 주인들에게 2만 바트(약 75만원)의 보상금을 제안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방콕 현지의 일상과 문화를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은 이 뮤직비디오는 호주, 영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한국 등 유튜브 트렌딩 1위에 올랐고,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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