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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 2일 박보검, 데프콘 “형들 챙기는 착한 아이” 수저 놓는 ‘진지 표정’

    1박 2일 박보검, 데프콘 “형들 챙기는 착한 아이” 수저 놓는 ‘진지 표정’

    래퍼 데프콘이 ‘1박 2일’에서 함께 한 배우 박보검의 사진을 공개했다. ‘1박 2일’ 멤버 데프콘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보다 보검 #보검매직 #보검투어 #1박2일 #착한아이 #형들 챙기는 #매직아이 #꼬마보검이” 등의 태그와 함께 박보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멤버들과 어울리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검은 진지한 얼굴로 수저를 세팅하는가 하면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21일 방송된 ‘1박 2일’의 ‘자유여행’ 특집에는 박보검과 개그맨 김준현이 일일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충북 제천 여행을 즐겼다. 이날 ‘1박 2일’은 박보검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기준 19.9%(닐슨코리아 제공)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성적이다. 사진=데프콘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우 조정] 나이지리아 우코구가 스눕독 탓에 은메달리스트로 둔갑한 이유

    [리우 조정] 나이지리아 우코구가 스눕독 탓에 은메달리스트로 둔갑한 이유

    나이지리아 조정 선수 치에리카 우코구(23)는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전체 20위의 초라한 성적에 그쳤으나 대단한 유명세를 치렀다. 미국의 래퍼 스눕독 덕이었다. 우코구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회 출전 경비를 조달해 리우올림픽에 출전, 지난 7일 여자 싱글스컬 파이널 D에서 전체 20위에 그쳐 대회를 초라하게 마쳤는데 엿새 뒤 은메달리스트로 잘못 세계인에 알려졌다. 바로 스눕독이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사진과 함께 은메달을 따냈다고 소개하면서 갑자기 1200만명에 이르는 스눕독의 팔로어들이 그녀를 은메달리스트로, 이 나라의 이번 대회 최초 메달리스트로 인식하게 됐다. 스눕독은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 스눕독이 조정 경기 방식을 착각한 탓이었다. 8강전에서 5위를 차지한 우코구는 메달에 도전할 수 있는 준결선에 오르지 못하고 파이널 D로 밀려났다. 파이널 D에서도 7분44초76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함으로써 전체 20위에 그쳤는데 스눕독은 은메달을 딴 것으로 착각한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인터넷 포털도 이를 받아 13일 리트윗했다. 9만 7000개 가까운 ‘좋아요’와 댓글만 1000개 이사 달렸다. 물론 잘못된 내용을 지적하는 글도 있었고 여전히 우코구가 나이지리아인들의 자부심을 높였다고 칭찬하는 글도 있었다. 나이지리아 선수로는 올림픽 조정에 처음 출전한 것이 그의 확실한 이번 대회 족적이다. 친구들 사이에 ‘코코’란 별칭으로 통하는 그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출전 자금 1만 5000달러를 모았다. 나이지리아조정협회는 그의 출전 경비를 댈만한 능력이 안됐다.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나 고교 시절 조정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대학에서도 조정을 계속하고 있으며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고펀드미’ 페이지에 “훈련에 시간을 할애하는 만큼 의대 공부는 뒷전으로 미뤄뒀다”고 적었다. 실제로 나이지리아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은 남자축구에서 나왔다. 첫 경기 킥오프 4시간30분을 앞두고 브라질에 도착한 대표팀은 온두라스와의 동메달 결정전을 3-2로 이겼다. 동메달을 따내면서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8년 만에 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이지리아의 인기 여배우 지니비에브 은나지는 우코구의 성공을 “걸파워”라고 치하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내러티브를 바꿔야 하는지 보여줬다. 나라가 뭘 해줬는지 묻지 말고 당신이 나라를 위해 뭘 할 수 있는지를 묻기 시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언프리티 랩스타3’ 살벌했던 ‘제이니 육지담’ 디스배틀,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언프리티 랩스타3’ 살벌했던 ‘제이니 육지담’ 디스배틀,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언프리티 랩스타3’가 11인 래퍼들의 1대 1 디스 배틀로 역대 시즌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4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2.1%, 최고 2.4%를 기록하며 시즌3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번 1대 1 디스 배틀은 선공개된 영상들의 조회수가 200만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예견한 바 있다. 이날 래퍼들은 영구 탈락을 피하고 쿠시 프로듀서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디스배틀 1라운드에서는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육지담과 제이니의 대결에서 숨막히는 신경전이 펼쳐진 가운데 제이니가 승리를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는 가사 실수를 한 자이언트핑크를 누르고 나다가 승기를 잡았다. 3라운드에서는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 그레이스와 애쉬비 중 애쉬비가 이겼고, 4라운드에서는 전소연이 도발적인 가사로 쿨키드를 압도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미료, 유나킴, 하주연이 대결해 미료가 승리했다. 이날 전소연은 독보적인 활약으로 관객투표에서 251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차이로 1등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쿠시가 “중의적인 표현을 활용해 랩을 한 것이 재미있다. 프로듀서로서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며 선택한 나다까지 총 두 명의 여자 래퍼가 3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맨유 ‘갓’즐라탄, 사우스햄튼전서 2골…‘3경기 4골’ 달성

    맨유 ‘갓’즐라탄, 사우스햄튼전서 2골…‘3경기 4골’ 달성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한 달만에 팀에 완벽히 적응했다. 즐라탄은 맨유 이적 후 바뀐 환경에 대해 “모든게 퍼즐처럼 새롭다”고 했지만, 사우스햄튼 전에서 2골을 넣으며 ‘3경기 4골’로 팀 전술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즐라탄은 지난달 2일에 맨유로 이적했다. 1년을 기본 계약으로 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년을 연장할 수 있게 했다. 영국 언론은 즐라탄이 맨유와 1년 계약을 체결하고 주급으로 22만 파운드(약 3억 4120만 원)를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적 이후 즐라탄은 커뮤니티 실드, 리그 개막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2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다. 맨유는 즐라탄의 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달리면서 리그 선두로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리뉴 감독은 1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나는 그가 2년은 더 이곳에 남아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프리티 랩스타3’ 디스배틀 예고, 제이니 vs 육지담 ‘승자는 누구?’

    ‘언프리티 랩스타3’ 디스배틀 예고, 제이니 vs 육지담 ‘승자는 누구?’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시즌 사상 가장 살벌한 디스배틀이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4화 방송에서는 11명의 여자 래퍼들이 자존심을 걸고 1대 1 디스배틀에 나선다. 이번 시즌 출연자들이 저마다 개성이 강한 데다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는 만큼 가장 살벌한 디스배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영구탈락자가 결정될 예정이라 긴장감 또한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이날 선공개된 영상이 연일 화제가 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소연과 나다는 “기를 눌러 주고 싶어요”, “커리어 좀 쌓고 나오지” 등 강렬한 가사로 날선 기싸움을 예고했다. 유나킴 역시 미료를 상대로 “디스 배틀 할 때만큼은 선후배는 없다”고 말해 살벌함을 더했다. 특히 공공연하게 서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던 육지담과 제이니가 정면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제이니는 육지담에게 “랩은 안하고 겉모습에만 신경 쓰는 것 같다”고 지적했고, 이에 육지담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마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등장해 디스 배틀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올드스쿨’ 레이디제인 “이별한 남친 옷 꺼냈다가 냄새나서..눈물”

    ‘올드스쿨’ 레이디제인 “이별한 남친 옷 꺼냈다가 냄새나서..눈물”

    가수 레이디제인이 ‘올드스쿨’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올드스쿨’ 청취자는 레이디제인에게 ‘이별하면 오래 가나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오래 걸리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한번은 만나던 남자친구한테 옷을 빌려주고 나중에 돌려 받았는데 세탁을 안하고 서랍에 넣어놨었다. 그 분과 헤어지고 나서 세탁을 안 했다는 게 생각이 나서 꺼냈는데 그 사람의 냄새가 나더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레이디제인은 래퍼 쌈디와 오랜시간 공개 연애를 한 바 있어 이러한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 ‘올드스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누 사냥하던 치타의 황당 반전?

    누 사냥하던 치타의 황당 반전?

    누 사냥에 성공한 치타 무리가 하이에나 한 마리에게 순식간에 먹잇감을 빼앗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상황은 14일 영국 바크로TV가 공개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남쪽 ‘엔두투’ 지역에서 포착된 이 순간은 야생 사진작가 유르겐 리터바흐와 비디오그래퍼 마이클 머백이 각각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이들이 기록한 영상은, 치타 세 마리가 누 한 마리를 제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사냥에 성공한 녀석들은 옹기종기 모여 식사를 한다. 이때, 불청객 하이에나가 슬그머니 녀석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상황이 묘하게 뒤바뀐다. 하이에나가 치타들을 한 마리씩 공격하더니 모두 먹잇감에서 떼어놓는 것이다. 이후 먹잇감을 차지한 하이에나는 태연하게 홀로 식사를 즐긴다. 이 와중에 자신들이 사냥한 먹잇감에서 쫓겨난 치타 세 마리가 하이에나 곁에서 눈치만 살피는 모습은 실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치타가 애써 잡은 먹잇감을 하이에나에게 빼앗기는 광경은 그리 낯선 풍경이 아니다. 치타는 속도만 빠를 뿐 몸집이 작아서 하이에나와 사자에게 종종 먹이를 빼앗기기 때문이다. 사진 영상=Barcroft 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국가기밀 첫 브리핑 받은 트럼프… 비밀 지킬까

    국가기밀 첫 브리핑 받은 트럼프… 비밀 지킬까

    도널드 트럼프가 17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서 국가정보국(DNI)으로부터 처음으로 기밀 브리핑을 받는다고 ABC 등이 보도했다. ABC 등은 트럼프가 이날 연방수사국(FBI) 뉴욕지부 보안실에서 대선후보 자격으로 DNI 직원으로부터 국가 안보와 관련된 기밀 브리핑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정권 인수위원장인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와 마이클 플린 전 DNI 국장이 배석한다. DNI 직원들은 트럼프에게 국제사회의 핵심 현안과 국외에 파병된 미군의 상황, 동맹국 및 적대국의 동향 등을 보고한다. 보고 내용은 일부 1급 국가기밀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는 60여년 전부터 순조로운 정권 이양을 위해 주요 정당의 대선후보에게 기밀 정세 브리핑을 하는 관례가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일부 외교안보 전문가도 트럼프의 막말과 실언을 지적하며 기밀 정세 브리핑을 받기에 부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제임스 클래퍼 DNI 국장은 “미국 유권자들이 후보 2명 중 누가 군통수권자로서 더 적합한지를 결정하는 과정에 있다”며 어떤 후보에게도 비밀정보를 제공하는 데 우려가 없다는 입장을 최근 밝혔다. 일부에서는 트럼프가 48시간 이내에 브리핑받은 기밀을 트위터에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케이시, “별똥별이랑 같이 떨어져서 안 외롭다” 탈락 소감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케이시, “별똥별이랑 같이 떨어져서 안 외롭다” 탈락 소감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의 첫 영구탈락자 케이시가 탈락 소감을 밝혔다. 케이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경험도 무대경험도 없던 제가 이렇게 큰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여러분들의 관심도 받게되어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 많아 아쉽지만 언프리티에서 경험하고 배웠던 면들을 기반으로 더 성장해서 완벽한 케이시가 되어서 곧 나타날테니 잊지말고 기다려주세요”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케이시는 “그래도 별똥별이랑 같이 떨어져서 안 외롭다”고 덧붙이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하위 래퍼로 선정된 케이시는 일대일 배틀 상대로 그레이스를 지목했으나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사진=케이시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잼 비와이 puzzle, 음원차트 올킬… 홍보도 없이 1위 ‘힙합 대세 입증’

    씨잼 비와이 puzzle, 음원차트 올킬… 홍보도 없이 1위 ‘힙합 대세 입증’

    래퍼 비와이와 씨잼의 듀엣곡 ‘퍼즐(Puzzle)’이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11일 0시 비와이와 씨잼의 콜라보 음원인 ‘퍼즐’이 공개됐다. ‘퍼즐’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8일 컴백한 ‘괴물 신인’ 블랙핑크의 ‘휘파람’도 밀어냈다. 각종 차트에서 블랙핑크는 2위로 밀려난 상태다. 이로써 비와이와 씨잼은 대중음악계 ‘힙합 대세’임을 입증했다. 퍼즐 올킬 소식에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대로 이뤄지는 life”라는 글과 함께 자신들의 곡이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있는 ‘인증샷’을 올렸다. 앞서 엠넷 ‘쇼미더머니5’ 우승 당시에는 경연곡 ‘포에버’ ‘데이 데이’를 차트 최상위권에 올렸을 뿐 아니라 1년 5개월여 전 발표한 자신의 앨범 수록곡 ‘더 타임 고 온’ 등을 차트 역주행시키는 등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른 비와이는 이렇다 할 홍보활동 없이 이번 곡마저 1위로 올려넣었다. 한편 ‘쇼미더머니5’에서 나란히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비와이와 씨잼은 고등학교 동창이며 현재 ‘섹시 스트릿’이라는 크루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비와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케이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첫 번째 탈락 “내가 떠나는 걸 아쉬워해주길”

    케이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첫 번째 탈락 “내가 떠나는 걸 아쉬워해주길”

    ‘언프리티랩스타3’ 케이시가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영구탈락 미션 1대 1 배틀 결과가 발표됐다. 실시간 문자투표 결과 자이언트핑크와 케이시의 대결에서는 자이언트 핑크가, 미료와 나다의 대결에서는 미료가, 제이니와 유나킴의 대결에서는 유나킴이, 전소연과 하주연의 대결에서는 전소연이, 육지담과 그레이스의 대결에서는 육지담이 승리했다. 패자 5명 중 상위 2명이 데스매치에서 제외되고 나머지 3명 중 꼴찌 래퍼가 한명을 지목해 1대 1 배틀로 영구탈락자를 결정했다. 하주연과 제이니는 문자 투표에서 높은 득표수를 얻어 데스 매치에서 제외됐다. 꼴지 래퍼인 케이시는 1대 1배틀 상대로 그레이스를 지목했다. 그레이스, 케이시는 영구 탈락을 두고 다시 한 번 1대 1 무대를 펼쳤고, 이들의 무대를 본 나머지 8명의 래퍼는 최종탈락자를 가렸다. 결과는 케이시의 영구 탈락이었다. 미료와 전소연, 육지담, 하주연, 육지담이 모두 탈락자로 케이시를 지목했다. 케이시는 “계속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며 “그래도 많은 걸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너무 짧게 보여주고 너무 짧게 촬영해서 아쉽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며 “사람들에게 보여줄게 너무 많고 사람들이 이렇게 내가 떠나는 걸 아쉬워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즐겁게 음악을 할 것”이라며 “나를 좀 더 아는 시간이어서 너무 값졌다.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3’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희 이상형’ 비와이, 여친 악플로 힘들어하자 “신경 쓰지마. 내 사랑아”

    ‘차희 이상형’ 비와이, 여친 악플로 힘들어하자 “신경 쓰지마. 내 사랑아”

    비와이가 5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1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걸그룹 ‘멜로디데이’ 차희가 래퍼 비와이에게 호감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가운데 비와이에게 여자친구가 눈길을 끌었다. 비와이의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며, 비와이는 여자친구 존재를 숨기지 않았고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사진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비와이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악플로 힘들어하자 “신경 쓰지마. 내 사랑아”라는 댓글을 달며 ‘사랑꾼’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 팬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비와이 여자친구는 악플로 힘들어할 당시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가 잘 되든 안되든 상관없다. 저희 사이가 그렇게 쉽게 깨질 사이가 아니다. 결혼할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프리티 랩스타3’ 첫 영구 탈락자 발생, 새로 투입되는 래퍼는 누구?

    ‘언프리티 랩스타3’ 첫 영구 탈락자 발생, 새로 투입되는 래퍼는 누구?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첫 영구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에 새로운 래퍼가 투입되면서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영구 탈락 미션 1:1 배틀’ 전말이 공개된다. 이날 대결은 총 5라운드로 진행된다.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승패가 나뉘는 미션인 만큼 10인 래퍼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래퍼들이 대진표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래퍼가 원하는 배틀 상대를 직접 지목하고, 그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영구 탈락을 피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최종 영구 탈락자는 데스매치를 통해 가려진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도입한 ‘데스매치’는 시청자 문자투표 결과 최하위를 차지한 래퍼 1인이 자신과 데스매치를 치를 래퍼 1인을 지목해 대결하는 것을 말한다. 데스매치에 참여한 두 래퍼를 제외한 나머지 래퍼들이 기명 투표를 통해 최종 영구 탈락자를 결정한다. 또한 그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래퍼가 중간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된 중간 투입 래퍼 결정전 네 편의 영상 조회수가 약 90만 뷰에 달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만큼 기희현, 라손, 롤라로즈, 애쉬비, 쿨키드, 틸다 중 누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종 멤버로 선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최파타 키썸, 실제론 잠실 살아..‘버스에서 잘 안보여 서운’

    최파타 키썸, 실제론 잠실 살아..‘버스에서 잘 안보여 서운’

    최파타 키썸이 사는 지역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키썸과 샵건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경기도의 딸’로 불리는 래퍼 키썸은 실제론 서울 잠실에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키썸에게 ‘경기도의 딸 키썸. 요즘은 버스에서 잘 안 보여서 아쉽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키섬은 “요즘도 버스에 제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라면서 “경기도 홍보대사다. 아직 홍보활동 기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최화정이 “실제론 어디 사냐”고 묻자 “실제론 경기도에 살지 않는다. 잠실에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펠프스, 나이스…올림픽 최다 ‘金 21개’

    펠프스, 나이스…올림픽 최다 ‘金 21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하루 두 차례 ‘금물살’을 갈라 통산 올림픽 금메달을 21개로 늘렸다. 펠프스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3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사카이 마사토(일본·1분53초40)와 타마스 켄데레시(헝가리·1분53초62)가 뒤를 이었다. 1시간 10분 뒤 펠프스는 코너 드와이어, 타운리 하스, 라이언 록티에 이어 미국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계영 800m 결선에서 역영, 7분00초6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합작했다. 터치패드를 찍은 뒤 힘겨워하는 것은 영락없는 31세40일 노장의 모습이었다. 펠프스는 시상식을 마친 뒤 관중석에서 지켜본 약혼녀 니콜 존슨과 지난 5월 태어난 첫아들 부머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했다. 계영 400m 금메달에 이어 이날 하루에만 두 개를 보태 앞서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06초58의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한 호스주 카틴카(27·헝가리)에 이어 대회 두 번째 3관왕에 오르며 누적 올림픽 금메달 수를 21개로 늘렸다. 개인 통산 최다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통산 메달 수도 은메달과 동메달 두 개씩을 더해 25개로 불렸다. 아울러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펠프스는 접영 200m 우승으로 올림픽 개인종목 한 종목에서만 4회 연속 메달을 딴 최초의 수영선수가 됐다. 2004년 아테네와 2008년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땄고 4년 전 런던에서는 채드 르 클로스(남아공)에 이어 은메달을 챙겼다. 그는 수영 남자 개인종목의 최고령 금메달리스트로도 이름을 올렸는데 지금까지 30세를 넘긴 이로는 1920년 남자 자유형 100m를 제패한 듀크 카하나모쿠(미국)가 유일했다. 한편 펠프스를 한 나라로 가정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206개 회원국의 역대 올림픽 누적 금메달을 비교해 보면 33위쯤 된다. 영국 BBC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전까지 펠프스보다 금메달이 많은 나라는 펠프스 것을 뺀 미국(961개), 독일(252개), 한국(81개) 등 서른 남짓에 불과하다. 아르헨티나(19개)와 육상 강국 자메이카(17개)는 물론 북한(14개)과 멕시코(13개)도 모두 펠프스 아래다. 심지어 인구가 13억명에 육박하는 인도도 9개로 펠프스의 절반도 안 된다. 169개국은 펠프스 혼자 딴 것보다 금메달 수가 적었고 그나마 이 중 75개국은 단 하나의 메달도 챙기지 못했다. 펠프스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 부각하려는 것인데 그만큼 스포츠 인프라가 편중돼 있다는 ‘웃픈’ 현실을 아프게 드러내고 있다. 펠프스가 올림픽 참가 직전에 머리를 손질한 미국의 한 동네 이발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펠프스는 지난달 말 애틀랜타 훈련장에 산책하러 나온 김에 ‘빈티지 바버숍’이라는 이발소를 찾았다. 펠프스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렇게 머리를 잘 손질해 줘서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덕분에 이 조그만 동네 이발소는 글로벌 유명 헤어숍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발사 래퍼스 콕스는 “금메달 시상대에 올라선 펠프스가 너무 자랑스러웠다. 내 작품이 전 세계에 공개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충격 실화 영화 ‘포르노그래퍼’ 메인 포스터

    충격 실화 영화 ‘포르노그래퍼’ 메인 포스터

    세계적인 사진작가 ‘얀 샤우덱’의 이야기를 그린 ‘포르노그래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포르노그래퍼’는 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의 경계에 놓인 작품 활동만큼이나 열정적인 인생을 살았던 ‘얀 샤우덱’이 우연히 ‘리바’라는 여인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게 되는 과정을 그린 파격 드라마다. 체코의 사진작가 얀 샤우덱은 ‘헤이 조’(1958), ‘길 위에서’(1964), ‘키치’(1985), ‘토루소 NO.2.’(1976)을 비롯해 인간의 육체에 관한 원초적인 시선과 자신의 상상력을 결합한 독특한 작품들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여성의 몸에 대한 집착과 도발적인 표현 등으로 ‘포르노그래퍼’라는 비난을 받았다. 오랜 시간 자국에서 저속한 사진작가로 평가받던 ‘얀 샤우덱’은 말년이 되어서야 작품성을 재평가받았다. ‘얀 샤우덱’의 작품은 늙고 뚱뚱하며 흉측하거나 기형적인 몸까지, 인간의 몸을 가리지 않고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작품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폭력성, 잔혹한 행위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충격을 주기도 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얀 샤우덱’과 그의 조수 ‘리바’의 원초적 욕망이 드러나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 여성의 육체가 가진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한 포스터 이미지는 그의 작품을 보는 듯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휴머니즘과 에로티시즘의 벽을 허문 위대한 예술’이라는 문구는 작품과 닮아있는 그의 인생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그려졌을지 궁금케 한다. ‘얀 샤우덱’ 역은 ‘오펀: 천사의 비밀’, ‘본 슈프리머시’의 카렐 로든이 맡았다. 배급사 더 픽쳐스 측은 “카렐 로든은 예민하고 즉흥적고 때론 무례할 정도로 솔직한 ‘얀 샤우덱’ 역을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영화 ‘포르노그래퍼’는 오는 8월 18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134분. 사진 영상=더 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절벽 아래 떨어지는 여친 내버려둔 남성? 진실은…

    절벽 아래 떨어지는 여친 내버려둔 남성? 진실은…

    가파른 절벽 위,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발을 헛디디면서 절벽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여성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남자친구의 다리로 손을 뻗는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여성을 도와주기는커녕 다리를 슬쩍 빼며 여자친구가 절벽 아래 강물로 떨어지는 것을 바라본다. 최근 SNS 등에 올라오며 논란이 이는 영상의 내용이다. “남자친구 맞느냐”, “여자친구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떡하려고”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진실은 이렇다. 영상 속 주인공은 포토그래퍼 겸 스포츠선수 재이 알바레즈(Jay Alvarrez)다. 그는 모델로 활동하는 여자친구 알렉시스 렌(alexis ren)과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찍은 커플 화보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인스타그램 스타이기도 하다. 논란이 된 영상은 재이 알바레즈가 지난해 9월 유튜브에 올린 ‘여름’(Summer)이라는 영상의 일부(2분 16초부터)다. 영상을 보면, 알렉시스 렌이 떨어진 절벽은 사실 많은 이들이 다이빙을 즐기는 곳이다. 게다가 재이 알바레즈는 여자친구에게 무심하지도 않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사진·영상=Jay Alvarrez/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컬투쇼 여자친구 베이식, 입담 폭발 “연예인 되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

    컬투쇼 여자친구 베이식, 입담 폭발 “연예인 되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

    래퍼 베이식과 걸그룹 여자친구가 ‘컬투쇼’에 출격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래퍼 베이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베이식은 최근 신곡 ‘나이스(NICE)’로 컴백했다. 그는 “지난 1일 단독 콘서트에서 아들과 무대에 올랐다”고 밝히며 “아들이 16개월 된 2살인데, 덩치가 커서 3세인줄 안다. 제가 왜소한데 아들이 저를 안 닮아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개와 함께 식사하러 온 베이식을 봤다”는 청취자의 목격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베이식은 “제가 키우는 강아지 생일을 챙겨주려고 했다. 요즘 아이를 낳고 관심이 너무 그쪽에 쏠려있어서 서운해할 것 같았다. 그래서 생일을 챙겨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친구는 자신의 회사 화장실을 애용한다는 목겸담에 “연습생 때 건너편 회사 화장실이 더 좋아서 많이 갔다. 시설이 좋았다. 어느 순간 비밀번호가 걸려있더라. 우리 때문인 것 같더라. 못 간지 1년 정도 됐다”며 “1층에 화장실이 있다. 바깥 공기를 마시려고 건너편 화장실을 간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DJ 컬투는 여자친구에 “걸그룹 최초로 스트리밍 1억 회가 넘었다더라. 혹시 SBS 공개방송에서 비오는 날 넘어지는 것부터 화제된 것 아니냐”고 화제를 모았던 ‘꽈당’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주는 “그때 5-6번 넘어졌던 것 같다”고 답했고 정찬우는 “몸을 바쳤기 때문에 조회 수가 더 올라간 거다”라면서 “음악방송 8관왕의 위엄이 보인다”라고 격려했다. 여자친구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베이식은 “연예인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컬투쇼’에서 여자친구와 베이식은 각각 신곡 ‘너 그리고 나’, ‘나이스’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열애설, 돌발 백허그 재조명 ‘이때부터?’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열애설, 돌발 백허그 재조명 ‘이때부터?’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과거 콘서트 백허그 영상도 재조명 받고 있다. 1일 미국의 한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먼저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접근했고 저스틴 비버도 이를 거부하지 않았다는 것. 열애설에 휩싸인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앞서 콘서트 무대에서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인 바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4월 열린 콘서트에서 ‘As Long As You Love Me’ 듀엣 무대 도중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갑작스런 백허그를 했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콘서트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남자친구 래퍼 빅 션이 참석했었다. 빅 션은 SNS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저스틴 비버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결국 아리아나 그란데와 빅 션은 해당 사건이 있은지 얼마 후 결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베이식 화사, 환상 콜라보 “멜로디 듣고 가장 먼저 목소리 생각나”

    베이식 화사, 환상 콜라보 “멜로디 듣고 가장 먼저 목소리 생각나”

    래퍼 베이식이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Mnet ‘쇼미더머니4’ 우승 출신 베이식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미니앨범 ‘나이스(NICE)’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베이식은 타이틀곡 ‘나이스’에 대해 “타이틀곡을 만들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후렴구 40~50개 정도를 주변에 부탁했을 정도”라며 “잘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타이틀곡 피처링에 참여한 화사, G2에 대해 “트랙, 멜로디를 만들고 가장 먼저 화사 목소리가 생각났다. 같은 회사이기도 하지만 흔쾌히 잘 도와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G2도 ‘쇼미더머니5’ 끝나고 제일 바쁠 때인데 도와줘 고맙다”고 전했다. 대중적인 곡을 앞세운 데 대해 베이식은 “난 언더그라운드 마니아 팬만을 위해 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많은 분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려고 듣기 편한 곡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베이식의 신보는 그룹 비스트, BAP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RBW 프로듀서 임상혁, 전다운이 메인 프로듀서로 나선 앨범이다. 그룹 마마무의 화사, 래퍼 G2, 이노베이터, 김새한길,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 등 실력파 가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일 낮 12시 발매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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