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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래퍼’ 출연으로 드러난 장재원 아들의 충격적 사생활

    ‘고등래퍼’ 출연으로 드러난 장재원 아들의 충격적 사생활

    ‘고등래퍼’에 출연한 장제원 아들 장용준이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는 등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본격적으로 래퍼 대표를 선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인트폴 국제학교 1학년 장용준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의 무대를 본 래퍼 스윙스는 “제일 잘하고 큰 인상을 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혹시 회사가 있냐”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스윙스는 인터뷰에서도 “그 친구 좋다. 멋이 뭔지 안다. 내 느낌을 섞으면 얘는 크게 될 거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장용준이 성매매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장용준이 SNS 계정을 통해 성매매 일종인 ‘조건 만남’이 의심되는 글을 올린 것. 또한 미성년자 신분인 그가 흡연부터 음주까지 즐기는 과거 행적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장용준과 중학교 동창생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저 친구(장용준) 세인트폴 다니기 전에 제주도에서 국제학교 다녔는데 거기서 선동하고 괴롭힘 등으로 악명이 꽤나 자자했습니다”라며 “애들 왕따시키고 힘들게했던 친구가 잘되는게 서운합니다”라고 폭로했다.그러한 가운데 장용준이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한번 비난의 화살이 아버지에게도 향했다. 장제원 의원은 아들 장용준의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지자 12일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 바른정치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라며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아들 문제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를 깊이 수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합니다”라며 사과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제원 子 장용준, 성매매 의혹…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직 사퇴”

    장제원 子 장용준, 성매매 의혹…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직 사퇴”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용준 군에 대한 ‘성매매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장 의원이 12일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 바른정치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라며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아들 문제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를 깊이 수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장 의원의 아들 용준 군은 10일 처음 방송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으나 방송 직후 장 군이 SNS를 통해 성매매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용준 군의 방송 출연 이후 누리꾼들은 ‘폭로성 글’을 쏟아낸 바 잇다. 누리꾼들은 특히 자신의 어머니와 관련해 상식에 어긋나는 발언을 한 글, ‘조건만남’을 자주 한 듯한 트위터 글을 캡처해서 올리며 용준 군의 트위터 계정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제원 “아들 장용준 논란 죄송···아버지로서 잘 지도하겠다”

    장제원 “아들 장용준 논란 죄송···아버지로서 잘 지도하겠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용준군의 ‘조건 만남’ 논란에 대해 그의 아버지인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이 공식 사과했다. 장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용준이를 바라보면서 아버지로서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외아들이라 더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라면서 “돌이켜 보니 제가 용준이를 많이 아프게 한 것 같습니다.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국민들께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전날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장용준군은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주목을 받았으나, 그의 트위터 계정으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적은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됐다. 해당 계정의 이용자는 미성년자에게 “오빠랑 하자”, “조건(만남) 하고 싶은데” 등의 글을 게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또 장용준군이 친구에게 자신이 담배를 핀다는 걸 암시하는 말과 함께 “우리 엄마를 때려달라”는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다. 장 의원은 “용준이가 이 아픔을 딛고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더 노력하고 잘 지도하겠습니다”라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고등래퍼 장용준, 알고보니 ‘국회의원 장제원 아들’… 스윙스 “멋이 뭔지 알아”

    고등래퍼 장용준, 알고보니 ‘국회의원 장제원 아들’… 스윙스 “멋이 뭔지 알아”

    ‘고등래퍼’ 출연자 장용준이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본격적으로 래퍼 대표를 선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인트폴 국제학교 1학년 장용준이 무대에 올라 자신을 알리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래퍼 스윙스는 “제일 잘하고 큰 인상을 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혹시 회사가 있냐”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스윙스는 인터뷰에서도 “그 친구 좋다. 멋이 뭔지 안다. 내 느낌을 섞으면 얘는 크게 될 거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방송 직후 장용준은 SNS를 통해 현 바른정당 대변인인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장제원 의원은 현재 부산 사상구를 기반으로 제 20대 국회의원으로 선출, 활약하고 있다. 사진=Mnet ‘고등래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 일산 문채원? ‘얼마나 예쁘길래..’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 일산 문채원? ‘얼마나 예쁘길래..’

    배우 이상아 딸 서진이 문채원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상아 모녀가 가족사진을 찍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의 화보 촬영장에 따라나선 서진은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엄마의 모습에 놀라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아 배우님 같았다” 말해 엄마를 배우 이상아로서 인정하고 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이상아는 포토그래퍼에 “내 화보 찍고 딸이랑 따로 사진을 찍을 수 있냐”라며 가족사진을 의뢰했고, 서진의 설득에 나섰다. 이에 서진은 “화장도 해줄 거냐”라고 물었고, 윤유선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서진의 외모에 “아가씨다. 다 큰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이상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목적은 스킨십이다”라고 목적을 밝힌 것처럼 서진과 화보를 찍는 내내 뽀뽀와 포옹을 번갈아가며 멀어졌던 딸과의 사이를 좁혀갔다. 하지만 서진은 “엄마가 갑자기 오늘 변태처럼 만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상아는 “워낙에 스킨십을 안 했다. 거리를 좁히기 위해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조금씩 다가갔어야 했는데 훅 들어간 거 같다”라고 말했고, 윤유선은 “서진이의 표정은 싫은 거처럼 안 보인다”라며 위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장영상] 아웃사이더의 지원사격…홍진영 ‘안녕하세요’ 무대

    [현장영상] 아웃사이더의 지원사격…홍진영 ‘안녕하세요’ 무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을 위해 래퍼 아웃사이더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아웃사이더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홍진영의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안녕하세요’로 홍진영과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흥을 발산했다.무대를 마치고 아웃사이더는 “홍진영은 이번 신곡으로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홍진영은 팔색조 같다. 무대 위 화려한 이면에는 가녀리고 섬세한 면도 있다. 그런 모습들이 음악으로 풀어낼 때 다른 매력으로 표현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아주고 싶기도 하면서 또 함께 갈 수 있는 동료”라고 홍진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진영의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는 동양적인 리듬에 애절한 감성을 담은 오리엔탈풍의 세미 트로트 곡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류화영 왕따사건 묻자..“아, 그 사건이요?”

    류화영 왕따사건 묻자..“아, 그 사건이요?”

    류효영 류화영 쌍둥이 자매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에서는 쌍둥이 자매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류효영, 류화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류효영은 “제가 1분 언니고요 동생이 1분 동생이에요”라고 소개했다. 서로 호칭에 대해선 “저희 성이 워낙 어렵다 보니까 발음을 못 해서 ‘류’ 부르고 말았어요”라고 설명했다. 류화영은 “저는 처음부터 꿈이 배우였거든요”라며 “소속사 대표님이 가수 먼저 해보는 거 어떠냐 너는 목소리가 딱 래퍼다. 넘어 갔죠”라고 했다. MC 이영자는 “근데 본의 아니게 그만둬야 했을 때 본인이 감당해야 할 아픔은 참 아팠을 거 같아요”라고 말한 상황. 티아라 탈퇴에 대한 류화영의 답변은 오는 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 집을 못 찾겠군요, 매드클라운X볼빨간사춘기 ‘확실한 색감’

    우리 집을 못 찾겠군요, 매드클라운X볼빨간사춘기 ‘확실한 색감’

    래퍼 매드클라운과 볼빨간 사춘기가 함께한 신곡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 가 3일 0시 공개됐다. 헤어짐을 경험한 연인들이 느끼는 그리움과 후회, 그리고 닿을 듯 말 듯 한 이별후의 아련함을 노래한 매드클라운의 새 싱글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는 작년 11월 발매된 ‘거짓말’을 잇는 두번째 선 공개 곡이다. 매드클라운 특유의 서정적인 랩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이번 곡은 ‘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가사를 통해 이별에 대한 감정의 효과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트랙에 지속적으로 깔리는 따뜻한 감성의 LP 노이즈, 레이백 비트에 맞춰 연주되는 기타와 베이스 등의 사운드는 곡에 아련함을 더하며 매드클라운의 감성적인 랩핑과 특유의 감성을 가득 머금은 볼빨간사춘기의 보컬은 곡에 확실한 색감을 불어 넣어준다. 공개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이며 ‘믿듣’ 음원깡패로 우뚝선 매드클라운과 탄탄한 실력, 좋은 콘텐츠와 함께 돌아와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볼빨간사춘기. 두 개성이 강한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케미가 돋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올드스쿨’ 산이, “언프 당시 헤이즈 좋아했는데..” 뒤늦은 고백?

    ‘올드스쿨’ 산이, “언프 당시 헤이즈 좋아했는데..” 뒤늦은 고백?

    ‘올드스쿨’ 산이가 헤이즈를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랩퍼 겸 프로듀서 산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이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산이에게 친한 여자 래퍼가 있냐고 묻자 산이는 “시즌1 때 내가 지민이만 챙긴다는 말이 많았다. 그래서 일부러 전화번호도 안 물어보고 사적으로 접근을 안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와서 후회가 된다”며 “그때 헤이즈도 좋아했는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에 놀란 김창렬이 “뒤늦은 고백하는 것이냐”고 물어봤지만, 산이는 “노래가 좋았다는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결혼식 축의금 가장 많이 낸 사람? ‘역시 유재석’

    박명수, 결혼식 축의금 가장 많이 낸 사람? ‘역시 유재석’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이 자신의 결혼식 축의금을 가장 많이 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어떻게 해야 되죠?’에는 래퍼 딘딘,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 결혼식 때 축의금은 유재석씨가 가장 많이 냈다. 나도 그 만큼은 넣은 것 같다”고 한 청취자의 축의금 사연을 듣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딘딘에게 “결혼하면 누가 축의금을 많이 낼 것 같냐”고 질문했다. 딘딘은 “박명수 형”이라고 말했지만, 박명수는 “이현도씨 있지 않냐”고 반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7년 슈즈 핫트렌드 공개…‘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열풍

    2017년 슈즈 핫트렌드 공개…‘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열풍

    2017년 슈즈 핫트렌드를 확인하고 싶다면 셀럽들의 발을 주목해 보자. 핫한 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슈즈 아이템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런닝화다. 런닝화는 태생적으로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신발이지만, 패션 피플의 선택을 받으며 최근에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더 각광 받는 모습이다. 올해 역시 남녀 불문 워너비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런닝화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는 순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런닝화를 찾는다면 최근 스트릿 패션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스타들의 스타일링에서 힌트를 얻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국민 런닝화’ 타이틀을 얻은 아디다스 알파바운스다. 무대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남다른 ‘사복 센스’를 선보이고 있는 산다라박, 남규리, 효민, 쿠시는 모두가 한 번쯤 눈 여겨 볼만한 런닝화 스타일링을 시선을 끌고 있다. 그녀들은 각자 취향이 묻어나는 자유로운 아웃핏에 화이트 또는 그레이 컬러의 런닝화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모델계, 패션계에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는 셀럽들 역시 남친룩, 여친룩의 지침서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모델 변우석, 손민호, 이현준은 남자들의 옷장 필수 아이템인 롱 코트와 라이더 자켓, 데님 자켓에 다양한 컬러의 알파바운스를 매치해 시크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또한 배우 정혜성, 래퍼 육지담, 모델 용지가 알파바운스에 니삭스를 매치해 완성한 여친룩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박성진, 황인아, 노마한, 이후아 등 핫한 모델은 물론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디자이너 이혜미, 편집숍 대표 이미용이 선택 역시 알파바운스. 트렌드 세터들의 잇 슈즈를 확인했다면, 이제 당신 차례다. 2017년 패셔니스타들의 잇슈즈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3종 아이템 중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보자. 알파바운스를 신는 순간 올 한해 당신의 발을 더욱 가볍게, 그리고 빛나게 만들어 줄 아이템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서현, 고현정 닮은꼴 칭찬에 “감사하다” 수줍은 미소

    ‘컬투쇼’ 서현, 고현정 닮은꼴 칭찬에 “감사하다” 수줍은 미소

    가수 서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 닮은꼴로 고소영이 언급된 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래퍼 산이와 가수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은 지난 17일 발매한 솔로 앨범 ‘Don’t Say No – The 1st Mini Album’ 타이틀곡 ‘Don’t Say No’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자 DJ 정찬우는 “옆모습을 보니까 배우 고소영 씨를 닮았다”며 칭찬했다. 이에 서현은 수줍어하며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서현은 솔로 앨범 발매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네이버 TV, On Style, CJ E&M을 통해 방송된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에서 주얼리 디자이너 ‘이루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SBS 고릴라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도끼, “돈 철없이 쓴다고? 온가족이 다 그래” 솔직 발언

    도끼, “돈 철없이 쓴다고? 온가족이 다 그래” 솔직 발언

    래퍼 도끼가 해명에 나섰다. 도끼는 2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신영은 “돈 벌고 나면 허세 부리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나. 그러나 도끼는 한 단계를 넘어서서 누리고 사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도끼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데 저는 원래 이렇게 살았다. 가족 전체가 그랬다. 돈을 벌어서 많이 쓰는게 아니라 못 살 때도 5만 원이 생기고 10만 원이 생기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며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돈 벌어서 철이 없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부모님에게 가서 물어봐라. 모든 가족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유, 리버풀 1-1 무승부…이브라히모비치, 후반 막판 동점골

    맨유, 리버풀 1-1 무승부…이브라히모비치, 후반 막판 동점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특급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후반 막판 동점골로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패배를 면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전반 26분 먼저 실점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폴 포그바가 공중볼을 따내려 경합하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다. 맨유는 키커로 나선 리버풀 제임스 밀너의 오른발 슈팅을 막지 못했다. 맨유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전반 41분 문전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는 등 좀처럼 리버풀 골문을 열지 못했다. 맨유는 후반 39분 웨인 루니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마루앙 펠라이니가 헤딩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췄다. 이 공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재차 문전으로 띄웠고, 히브라히모비치의 헤딩슛이 마침내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날 승리 시 리그 2위 자리 복귀가 가능했던 리버풀(승점 45 골득실 25)은 승점 1만을 추가하며, 토트넘(승점 45 골득실 25)에 골득실에서 밀려 3위가 됐다. 맨유는 9연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승점 40 고지를 밟으면서 6위를 유지해 선두권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리그 득점 공동선두(14골)로 올라선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승점 1을 땄지만, 최상의 경기력은 아니었다”면서 “힘든 경기였다. 0-1로 뒤지다 추격해 마침내 동점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단순한 실수를 범했다. 우리는 상대의 압박에 불편해 했고, 경기를 잘 못 풀었다”면서 “전반에도 후반전처럼 했다면 경기는 달라졌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바마 아웃!” 인간미 넘친 미국 대통령의 8년 기록

    “오바마 아웃!” 인간미 넘친 미국 대통령의 8년 기록

    오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임까지 8년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다. 어느 대통령이든 정치적 공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존재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내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 ‘인간적 대통령’ 이었다는 평가에는 이견이 거의 없다. 민감한 사안을 향한 공격에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위트로 대처하며 주변인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대통령의 겸허한 모습은 세계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됐다. 오바마 대통령만의 격의 없는 자세가 빛났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1. 트럼프에 한 방 먹인 오바마 1980년대 오바마 대통령은 한동안 사용하던 이름을 버리고 출생 당시 이름을 따 ‘버락 후세인 오바마’로 개명했는데, 미국 일각에선 이를 두고 오바마가 사실 미국 시민이 아니라 중동 출신이라는 음모론이 꾸준히 제기돼온 바 있다.해당 논란은 미국 하와이 주 정부가 오바마의 출생신고서를 공개하면서 종식됐다. 여기서 오바마는 한 발 더 나아가 2011년 말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에서 ‘내 출생 영상을 최초 공개하겠다’면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주인공 사자 ‘심바’의 출생 장면을 재생,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해 ‘출생지 음모론’을 내세우던 사람들을 재치있게 조롱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영상출처=유튜브(Associated Press) 2. 때로 망가졌던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코믹 단막극을 수차례 선보이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5년 연례 만찬회에서 코미디언 키건 마이클 키(Keegan Michael Key)와 함께 연출한 콩트 ‘분노 통역사’는 미국 내·외 언론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본래 ‘분노 통역사’는 키건 키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풍자극의 제목이자 등장인물로, 부드러운 성격의 오바마 대통령이 차마 공식 석상에서 입에 담지 못하는 높은 수위의 발언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콩트에서 오바마는 분노 통역사조차 감당치 못할 수준의 분노를 토하는 연기를 소화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출처=유튜브(The Daily Conversation) 3. 유행에 민감한 대통령 오바마는 현지의 유행을 적재적소에 응용하는 능력으로 젊은 세대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 일례로 인터넷 미디어 ‘버즈피드’와 함께 제작한 영상에서는 미국인들이 만사를 오바마 대통령 탓으로 돌릴 때 활용하는 유행어 ‘고맙다 오바마’(Thanks Obama)를 스스로 사용하는가 하면, 지난해 4월 연설에서는 자신의 임기가 끝났음을 알리며 ‘오바마 아웃’이라는 말과 함께 마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동작을 보였다. 이는 주로 미국에서 래퍼나 코미디언들이 자신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릴 때 취하는 행동이다. 또한 미국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서 진행하던 미니 코너 ‘못된 트윗을 읽는 유명인들’에 출연, 자기 자신에 대한 악성 트윗들을 스스로 읽기도 하는 등, 언론에서 다루는 대통령의 이미지에 영민하게 반응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보여줬다. ▲영상출처=유튜브(AFP news agency) 4. 주변에 따뜻했던 대통령 지난 10일 시카고에서 가진 고별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내 미셸 여사에게 “내 아내이자 내 아이들의 어머니였으며 내 가장 좋은 친구였다”는 말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해 감동을 남겼다. 12일에는 임기 내내 자신을 보좌한 조 바이든 부통령에게 미국 최고 권위 시민상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고 ‘조의 진심 어린 조언이 나를 더 나은 지도자로 만들었다’고 고백하며 존경과 경애를 표현했다.이처럼 오바마 대통령은 권위의식을 내려놓은 태도와 주변인들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을 표출하면서 자연스럽게 ‘인간적 대통령’으로 인식돼왔다. 머리를 만져보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머리를 90도로 숙이는 모습, 백악관 청소 직원과 스스럼없이 주먹을 맞부딪히는 모습 등 또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변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던 오바마 대통령의 성격을 상징하는 예시로 꼽히고 있다. ▲영상출처=유튜브(The White House)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오바마 아웃!” 인간미 넘친 미국 대통령의 8년 기록

    “오바마 아웃!” 인간미 넘친 미국 대통령의 8년 기록

    오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임까지 8년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다. 어느 대통령이든 정치적 공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존재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내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 ‘인간적 대통령’ 이었다는 평가에는 이견이 거의 없다. 민감한 사안을 향한 공격에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위트로 대처하며 주변인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대통령의 겸허한 모습은 세계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됐다. 오바마 대통령만의 격의 없는 자세가 빛났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1. 트럼프에 한 방 먹인 오바마 1980년대 오바마 대통령은 한동안 사용하던 이름을 버리고 출생 당시 이름을 따 ‘버락 후세인 오바마’로 개명했는데, 미국 일각에선 이를 두고 오바마가 사실 미국 시민이 아니라 중동 출신이라는 음모론이 꾸준히 제기돼온 바 있다.해당 논란은 미국 하와이 주 정부가 오바마의 출생신고서를 공개하면서 종식됐다. 여기서 오바마는 한 발 더 나아가 2011년 말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에서 ‘내 출생 영상을 최초 공개하겠다’면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주인공 사자 ‘심바’의 출생 장면을 재생,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해 ‘출생지 음모론’을 내세우던 사람들을 재치있게 조롱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영상출처=유튜브(Associated Press) 2. 때로 망가졌던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코믹 단막극을 수차례 선보이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5년 연례 만찬회에서 코미디언 키건 마이클 키(Keegan Michael Key)와 함께 연출한 콩트 ‘분노 통역사’는 미국 내·외 언론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본래 ‘분노 통역사’는 키건 키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풍자극의 제목이자 등장인물로, 부드러운 성격의 오바마 대통령이 차마 공식 석상에서 입에 담지 못하는 높은 수위의 발언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콩트에서 오바마는 분노 통역사조차 감당치 못할 수준의 분노를 토하는 연기를 소화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출처=유튜브(The Daily Conversation) 3. 유행에 민감한 대통령 오바마는 현지의 유행을 적재적소에 응용하는 능력으로 젊은 세대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 일례로 인터넷 미디어 ‘버즈피드’와 함께 제작한 영상에서는 미국인들이 만사를 오바마 대통령 탓으로 돌릴 때 활용하는 유행어 ‘고맙다 오바마’(Thanks Obama)를 스스로 사용하는가 하면, 지난해 4월 연설에서는 자신의 임기가 끝났음을 알리며 ‘오바마 아웃’이라는 말과 함께 마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동작을 보였다. 이는 주로 미국에서 래퍼나 코미디언들이 자신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릴 때 취하는 행동이다. 또한 미국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서 진행하던 미니 코너 ‘못된 트윗을 읽는 유명인들’에 출연, 자기 자신에 대한 악성 트윗들을 스스로 읽기도 하는 등, 언론에서 다루는 대통령의 이미지에 영민하게 반응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보여줬다. 영상출처=유튜브(AFP news agency) 4. 주변에 따뜻했던 대통령 지난 10일 시카고에서 가진 고별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내 미셸 여사에게 “내 아내이자 내 아이들의 어머니였으며 내 가장 좋은 친구였다”는 말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해 감동을 남겼다. 12일에는 임기 내내 자신을 보좌한 조 바이든 부통령에게 미국 최고 권위 시민상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고 ‘조의 진심 어린 조언이 나를 더 나은 지도자로 만들었다’고 고백하며 존경과 경애를 표현했다.이처럼 오바마 대통령은 권위의식을 내려놓은 태도와 주변인들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을 표출하면서 자연스럽게 ‘인간적 대통령’으로 인식돼왔다. 머리를 만져보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머리를 90도로 숙이는 모습, 백악관 청소 직원과 스스럼없이 주먹을 맞부딪히는 모습 등 또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변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던 오바마 대통령의 성격을 상징하는 예시로 꼽히고 있다. 영상출처=유튜브(The White House)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라디오스타’ 비와이 “첫 눈에 반한 여자친구와 5년째 열애 중”

    ‘라디오스타’ 비와이 “첫 눈에 반한 여자친구와 5년째 열애 중”

    ‘라디오스타’ 비와이가 여자친구에게 첫 눈에 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에 래퍼 비와이, 딘딘, 지조,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와이는 “여자친구에게 첫 눈에 반했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당당하게 “네”라고 답하며 여자친구와 처음 만났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5년 째 열애 중이라고 언급하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비와이는 “교회에서 새내기 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 동갑의 예쁜 친구가 있었다. 그날은 머리가 길었는데, 다음날 예배 드리고 (모임에) 갔더니 그 친구가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왔더라. 그 순간 주변이 어두워지면서 여자친구에게만 빛이 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4개월 동안 짝사랑 한 뒤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며 “현재 여자친구는 미술 선생님을 하고 있다. 가끔 제 일을 봐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여자친구와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와이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주자에 구구단 김세정 합류...애절함 더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주자에 구구단 김세정 합류...애절함 더했다

    구구단의 메인 보컬 김세정이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주자로 합류하게 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12월 기준)에 등극하며 시청자와 대중으로부터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OST 열 번째 주자로 구구단 김세정이 발탁됐다. 김세정의 곡 ‘만에 하나’는 지난 4, 5일 방송분에서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5일 방송된 14회에서는 뭍으로 나와 심장이 점점 굳어가는 시한부 인생임을 마음속으로 고백한 인어 심청(전지현)과 그 목소리를 알아들은 허준재(이민호)의 안타까운 외침과 함께 ‘만에 하나’가 흘러나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전지현과 이민호의 슬픈 운명을 표현한 노래 ‘만에 하나’는 잔잔한 피아노와 부드러운 스트링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베이스와 기타의 담백한 연주가 더해져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아름답게 전개되는 스트링 선율에 김세정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애틋한 느낌을 준다. ‘만에 하나’는 소유·정기고의 ‘썸’,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등을 통해 언어의 마술사로 등극한 작사가 민연재와 2NE1, 세븐, 승리, 태양, 거미 등 인기 가수들과 작업해 온 래퍼 겸 프로듀서인 빅톤(Bigtone)이 가사를 써 완성도가 높아졌다. 또한 포맨의 ‘살다가 한번쯤’, ‘안아보자’, 케이윌의 ‘화창한 날에’, 김나영의 ‘그럴 리가’ 등을 통해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프로듀서 킹밍(Kingming)과 포맨의 ‘예쁘니까 잘될거야’, 케이윌의 ‘니가 아닌 것 같아’, 엠씨더맥스의 ‘퇴근길’을 등을 함께한 프로듀서 김동휘가 공동 작곡해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세정의 OST ‘만에 하나’는 1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젤리피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딘딘, 지드래곤 빙의..목소리부터 표정까지 “빵야”

    ‘라디오스타’ 딘딘, 지드래곤 빙의..목소리부터 표정까지 “빵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GD 따라잡기’ 필살기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괴물은 누구나 알아보는 법’ 특집으로 비와이-지수(블랙핑크)-로제(블랙핑크)-딘딘-지조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예능 꿈나무’를 꿈꾸는 딘딘은 마성의 GD(지드래곤) 따라잡기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빅뱅의 ‘IF YOU(이프 유)’를 부르며 간드러진 목소리부터 45도가 틀어진 고개와 특유의 표정까지 GD를 완벽하게 재연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GD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가락 총 “빵야~”를 하며 따라잡기의 절정을 찍었고, 함께 출연한 게스트의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해내 미친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 또한 딘딘은 ‘GD덕후’인 자신을 위해 팬들이 빅뱅의 ‘굿즈(Goods)’를 선물한다고 고백했고, 선물로 받은 빅뱅 굿즈의 희귀 아이템들을 줄줄이 공개했다. 여기에 네 MC는 딘딘에게 솔깃할 만한 가상의 상황들을 열거하며 GD와의 동반 입대를 제안, 군필자인 딘딘을 고민에 빠트렸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딘딘의 GD 따라잡기는 얼마만큼 완벽했을지, 팬들도 인정한 딘딘의 ‘GD앓이’는 오늘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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