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란제리룩
    2025-10-14
    검색기록 지우기
  • 승부조작
    2025-10-14
    검색기록 지우기
  • 일본
    2025-10-14
    검색기록 지우기
  • 񡩾Ʊ׶౹-񡩾Ʊ׶-pom555.kr-񡩾Ʊ׶ Visit our website:(xn--3e0b8js7vm4g9mj3ja.kr)
    2025-10-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5
  • [포토] 블핑 제니, 파격 란제리룩 화보

    [포토] 블핑 제니, 파격 란제리룩 화보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패션 매거진 ‘CR Fashion Book’ 최신호 커버를 장식하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CR 패션북 Issue 27 ‘Confidential’ 화보는 포토그래퍼 레넬 메드라노(Renell Medrano)와 벤 페레이라(Ben Perreira)가 함께 작업했으며, 제니는 강렬한 눈빛과 대담한 포즈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오는 10월 13일 정식 발매되는 이번 호는 제니의 솔직한 인터뷰와 함께 다양한 화보 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CR 패션북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제니는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음악 커리어에 들어선다는 압박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쫓았을 뿐이었다”며 “데뷔 전 나는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아주 평범한 10대 소녀였다”고 털어놨다. 이는 스타디움이 핑크빛으로 물들기 전,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름을 떨치기 전의 순수한 열정을 보여준다. 또한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Deadline World Tour’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니는 “멤버들과 무대에 서면 집에 돌아온 기분이 든다”며 “각자의 솔로 활동으로 1년 반을 보냈기 때문에 달라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전혀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3회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끈끈한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샤넬과 캘빈클라인(Calvin Klein)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해온 제니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음악과 패션 두 영역에서 모두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월드 클래스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아찔한 女속옷과 ‘천사 날개’… 6년만에 부활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아찔한 女속옷과 ‘천사 날개’… 6년만에 부활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깡마른 몸매 비판 등에 폐지됐다 새단장하디드 자매·모스·뱅크스 등 스타 총출동플러스 모델 그레이엄, 몸매 다양성 뽐내블랙핑크 리사·타일라·셰어 공연도 화려런웨이 위 모델·공연자 사상 첫 전원 여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여성 속옷 패션쇼로 1990년대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화제를 모았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모델들의 비현실적인 몸매 논란과 시청률 하락 등 이유로 중단된 지 6년 만에 부활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와 피플 등 연예매체들은 15일(현지시간) 밤 뉴욕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의 두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4’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이날의 본격적인 행사는 K팝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자신의 솔로곡 ‘록스타’를 부르면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오토바이 위에 반쯤 누운 자세로 등장하며 어두운 무대를 밝힌 리사는 10명의 댄서와 함께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리사는 패션쇼 중간에 모델 같은 자태로 란제리룩을 입고 다시 무대에 올라 1990년대 히트곡인 미국 밴드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키스 미’를 샘플링한 자신의 신곡 ‘문릿 플로어’를 열창했다. 이날 런웨이에서 처음 워킹을 펼친 인물은 톱모델 지지 하디드였다. 무대 바닥에서 솟아오르며 등장한 지지 하디드는 나풀거리는 재질의 분홍색 속옷을 입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상징인 ‘천사 날개’를 달았는데 거대한 크기와 무대 퇴장 때 순간적으로 접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브라질의 세계적인 최정상급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도 무대에 섰다. 격자무늬의 독특한 패션과 군데군데 찢긴 나비 날개를 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패션쇼 전 피플에 “뉴욕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나가게 돼 정말 기쁘다. 뉴욕은 저의 모든 것이 시작된 곳이라서”라며 “정말 굉장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풍미한 케이트 모스도 깜짝 등장했다. 검은색 속옷 위에 검은색 레이스 드레스를 걸치고 우아한 워킹을 보여줬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최근 글로벌 팝스타로 급부상한 타일라는 리사에 이어 공연을 펼쳤다. 부드러운 재질의 하트 모양 날개를 달고 요염하게 무대를 활보하며 자신의 히트곡 ‘워터’ 등을 선보였다. 살아 있는 전설 셰어의 등장 역시 6년 만에 부활한 이 쇼와 잘 어울렸다. 올해로 78세가 된 셰어는 반짝이는 무대의상을 입고 히트곡 ‘빌리브’ 등을 불렀으며 여기엔 지지 하디드, 비토리아 세레티 등 모델들이 함께했다. 셰어가 노래하는 동안 톱모델 자매 중 동생인 벨라 하디드가 과감한 노출의 빨간색 속옷 차림으로 등장했다. 언니 지지 하디드의 이날 참석은 미리 알려져 있었으나 벨라 하디드의 깜짝 등장은 관객들을 놀래켰다. 이날 약 40분간 진행된 런웨이의 마지막 주인공은 모델 출신 방송인 타이라 뱅크스였다. 그는 검은색 레깅스와 은색 코르셋 차림으로 등장해 관객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은색 망토를 휘둘렀다. 이날 출연한 다른 모델들의 타이라 뱅크스의 뒤를 따르며 쇼가 6년 만에 부활한 것을 축하했다. 그간 깡마른 몸매의 모델만 등장해 비판을 받기도 했던 쇼에는 이날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유명한 애슐리 그레이엄도 참석해 풍만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기도 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으로도 유명한 가수 겸 모델 카를라 브루니도 이날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온 52명의 모델이 참여해 뉴욕의 밤을 화려하게 빛냈다. 무대에 오른 모델뿐 아니라 공연자 등 모두가 여성으로만 이뤄진 것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역사상 처음이었다는 점이 강조되기도 했다.
  • “주윤발 오빠, 보고 있어?”… 화사, 홍콩서 도발 란제리룩

    “주윤발 오빠, 보고 있어?”… 화사, 홍콩서 도발 란제리룩

    그룹 마마무 화사가 홍콩에서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화사는 지난 12일 “HONG KONG ! 귀한 시간이었어! 잊지 못할 거야”란 설명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사는 속옷을 드러낸 파격 의상을 입은 채 자세를 취하고 있다. 화사의 풍만함이 넘치는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이다. 특히 영화 ‘영웅본색’ 장면 속 홍콩 배우 주윤발을 연상시키는 입에 성냥을 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화사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보디’(I Love My Body)부터 ‘칠리’(Chili)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 “속옷만 입은거야?”…신수지, 해외서 ‘파격 패션’

    “속옷만 입은거야?”…신수지, 해외서 ‘파격 패션’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자랑했다. 최근 신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여행 너무 고프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등이 드러난 란제리룩 패션을 한 신수지가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이라곤 찾을 수 없는 매끈한 몸매를 가진 신수지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2’,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한 바 있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이제 란제리룩까지? ‘경악’

    ‘故최진실 딸’ 최준희, 이제 란제리룩까지? ‘경악’

    故(고)최진실 딸 최준희가 과감한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최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완성한 최준희의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시스루로 몸매가 드러난 최준희의 패션이 섹시미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 리한나, 시스루 란제리룩 ‘파격 D라인’

    리한나, 시스루 란제리룩 ‘파격 D라인’

    팝스타 리한나가 파격적인 만삭의 패션을 선보였다. 리한나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중 디올 2022-2023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만삭의 배가 그대로 드러나는 망사 소재의 란제리 패션을 소화하며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한나는 올해 1월 에이셉 라키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부터 공개 교제 중이다. AP·로이터 연합뉴스
  • [포토] 미스맥심 이아윤, ‘섹시 큐티’ 밸런타인데이 화보

    [포토] 미스맥심 이아윤, ‘섹시 큐티’ 밸런타인데이 화보

    2019년 미스맥심 이아윤이 귀엽고 섹시한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공개했다. 맥심의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맥심의 간판모델로 선발된 이아윤은 귀여운 표정 연기와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팬을 모은 인기 모델이다. 이아윤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초콜릿을 소품으로 사용한 란제리 화보를 촬영했다. 러블리한 밸런타인데이 걸로 변신한 이아윤은 핑크 바니걸 의상부터 검은색 코르셋까지 다양한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귀여운 표정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2020 미스맥심, 링위 ‘섹시미’ 대결

    [포토] 2020 미스맥심, 링위 ‘섹시미’ 대결

    맥심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올해에도 약 10명의 신입 모델이 맥심에 둥지를 틀었다. 미스맥심 타이틀을 단 그녀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업무는 바로 ‘프로레슬링’ 콘셉트의 화보.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신입 모델들이 내년에도 개최될 2021대회 홍보를 위해 독특한 화보 촬영의 미션을 받은 것. 맥심 모델 선발대회 기간 동안 직접 겪은 서바이벌 경쟁의 치열함을 링 위의 몸싸움으로 표현하기 위해 신입 맥심 모델 정은, 신새롬, 김설화가 나섰다. 입사 동기나 다름없지만 최근까지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실제로 1년여간 경쟁을 펼쳤던 관계인 만큼, 링 위에 오른 그녀들 간에는 매력 발산을 위한 기싸움이 팽팽했다는 후문이다. 미스맥심 정은, 신새롬, 김설화는 올해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미스맥심 모델에 합류했다. 앞으로 맥심의 소속 모델로서 화보 모델, 광고 등 다양한 연예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빈티지한 무드의 한 격투기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미스맥심 3인의 화보는 ‘신입 미스맥심 섹시 배틀’를 콘셉트로 하여, 청코너 정은이 파란 유광 비키니를, 홍코너 김설화가 레드 하이레그 보디슈트, 신새롬은 줄무늬 심판 유니폼과 블랙 란제리룩을 각각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맥심코리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모델 신재은, 파격 전신 망사 ‘해피 핼러윈’

    [포토] 모델 신재은, 파격 전신 망사 ‘해피 핼러윈’

    모델 신재은이 파격적인 핼러윈 코스튬을 선보였다.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왜~ 나가지 말고 나랑 놀자 #이태원no #핼러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거미 캐릭터 장식이 달린 파격적인 전신 망사 블랙 란제리룩을 입고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망사 소재에 비치는 속살과 몸매를 강조한 포즈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BJ 에디린, ‘큐티섹시’ 비키니 화보

    [포토] BJ 에디린, ‘큐티섹시’ 비키니 화보

    아프리카TV의 유명 BJ인 에디린이 ‘노출’ 특집으로 꾸민 남성지 맥심(MAXIM) 9월호에서 큐티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2019년 5월, 트위치에서 첫 개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 에디린은 ‘비키니’ 방송으로 시청자 3만 명을 찍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2020년 5월부터는 아프리카TV로 이적하여 코스프레, 게임, 요리, 소통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며 남성 시청자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에디린의 맥심 화보는 ‘여름 호캉스’를 콘셉트로 하여, 루프탑 수영장과 호텔방을 오가며 촬영이 진행됐다. 에디린은 핑크, 옐로 비키니로 사랑스러운 여친룩과 과감한 섹시 란제리룩을 완성했다. 사진=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레깅스 논쟁/이순녀 논설위원

    [씨줄날줄] 레깅스 논쟁/이순녀 논설위원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레깅스 논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해당 남성은 지난해 버스 안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다 적발됐다. 1심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벌금 70만원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4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그러나 2심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레깅스는 운동복을 넘어 일상복으로 이용되고 있다. 몰래 촬영이 피해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한 것은 분명하지만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레깅스 패션이 유행하면서 공공장소에서 보기 민망하고, 불편하다는 비판과 패션의 자유라는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 왔다. 미국처럼 패션에 상당히 개방적인 나라도 레깅스 논쟁은 골치 아픈 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7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레깅스를 입은 10대 여성의 비행기 탑승을 거부했다가 곤혹을 치른 일이다. 지난 3월 인디애나주 가톨릭계 사립대인 노트르담대학 신문에 레깅스 패션을 ‘노예 의상’이라고 비판하는 기고문이 실리자 일부 학생들이 ‘레깅스를 입을 자유’를 외치는 ‘레깅스 프라이드 데이’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운동복의 일종인 레깅스가 일상복이냐는 견해는 개인의 가치관이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판결에서 레깅스가 일상복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이유로 몰카에 무죄를 선고한 것은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 피사체의 당사자가 심히 불쾌감을 느꼈는데도 몰카가 죄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면 자칫 무분별한 촬영을 해도 괜찮다는 오해를 확산시킬 우려가 있다. 여성의 특정 패션이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휘말리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 속옷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겉옷을 착용하는 ‘란제리룩’, 아주 짧은 바지로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효과를 내는 ‘하의 실종 패션’ 등이 유행할 때마다 사회적 논란이 반복됐다. 최근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외출하는 ‘노브라 패션’도 유사한 논쟁을 빚었다. 과거 미니스커트를 과다 노출로 보고 경범죄처벌법으로 단죄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티팬티를 입은 남성이 커피숍을 휘젓고 다녀도 죄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여성이 노출 많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것이 몰카나 성범죄를 유발한다는 식의 주장은 시대착오적이고 반인권적이다. 마음대로 옷 입을 자유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는 인식을 공유해야 한다. 다만 시간과 장소, 시대 상황에 걸맞은 의상을 입는 배려 또한 남녀 구분 없이 필요하지 않을까.
  • [포토] ‘완벽 란제리룩’ 이탈리아 모델 고혹자태

    [포토] ‘완벽 란제리룩’ 이탈리아 모델 고혹자태

    이탈리아 모델 라라 레이토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안티베스 근처의 캡 다티베스에 있는 엘톤 존 에이즈 재단의 ‘the midsummer party’에 참석해 레드 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포토] 효린, 섹시한 란제리룩 ‘남심 저격’

    [포토] 효린, 섹시한 란제리룩 ‘남심 저격’

    가수 효린이 파격적인 화보 콘셉트를 선보였다. 효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효린은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금발머리와 모자로 멋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화보 촬영 중인가 봐요”, “섹시한 효린”, “멋쁨”,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효린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아찔 볼륨’ 길건, 란제리룩으로 뽐낸 몸매

    [포토] ‘아찔 볼륨’ 길건, 란제리룩으로 뽐낸 몸매

    가수 길건이 볼륨감 몸매를 선보였다.길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길건은 가슴 라인이 파여진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도 눈길을 끈다. 또 뇌쇄적인 눈빛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길건은 지난달 31일 신곡 ‘달빛 그리움’을 발표했다. 스포츠서울
  • [포토] ‘비현실적 볼륨’ 정우주, 레이싱모델의 란제리룩

    [포토] ‘비현실적 볼륨’ 정우주, 레이싱모델의 란제리룩

    레이싱모델 정우주가 비현실적인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정우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SS 샘플 준비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정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정우주는 검정색 란제리를 입고 셔츠를 걸친 채 우월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볼륨감과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모델로 활동 중인 정우주는 청주시 사회적기업 홍보대사 및 충북 선관위 홍보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스포츠서울
  • 22억짜리 속옷 입고…18조원 中시장 향한 런웨이

    22억짜리 속옷 입고…18조원 中시장 향한 런웨이

    가짜 표도 수천만원에 판매 ‘지상 최대 속옷쇼’ 中 열광미국의 세계 최대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렸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올해 23회째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아시아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중국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이번 쇼를 중국에서 개최했다.지상 최대의 속옷 쇼에 중국인들은 열광했다. 쇼가 끝난 뒤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현장 사진들이 돌아다니며 화제를 모았으며 주최 측이 보낸 초청장은 온라인에서 최고 3만 5000달러(약 3800만원)에 팔렸다. 패션쇼는 초청장을 가진 관람객만 입장할 수 있었다. 가짜 표들도 인터넷상에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가격에 버젓이 판매됐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이날 무대에 중국계 모델을 사상 최대인 7명이나 올리는 등 중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공을 들였다. 현재 미주와 유럽 지역의 란제리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중국은 급속한 사회변화로 란제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구매력이 높아진 중국의 도시 여성들은 핸드백과 의류, 화장품에 이어 속옷까지도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사들이고 있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민텔은 2015년 1120억 위안(약 18조 6000억원)이었던 중국 여성 속옷 시장 규모가 2020년까지 3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대에 오른 모델들은 섹시한 란제리룩과 하이부츠를 신고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패션쇼의 하이라이트인 초호화 ‘판타지 브라’의 주인공은 브라질 출신 라이스 히베이루(27)였다. 히베이루는 무려 200만 달러(약 22억원)에 달하는 판타지 브라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상하이 패션쇼는 미국 CBS네트워크를 통해 오는 28일 전 세계 190개국으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모델 설유하, 란제리룩 화보 봤더니…가슴 볼륨 ‘이 정도?’

    모델 설유하, 란제리룩 화보 봤더니…가슴 볼륨 ‘이 정도?’

    모델 설유하가 고혹적인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바디라인을 당당하게 과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옷브랜드 비나제이, 패션쇼 개최…트렌디한 란제리룩 한 데 선보여

    속옷브랜드 비나제이, 패션쇼 개최…트렌디한 란제리룩 한 데 선보여

    디자이너브랜드 ‘비나제이’가 오는 9월 22일 이태원에 소재한 메이드블랙에서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에서 패션속옷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비나제이의 2017 가을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블랙 컬러 위주의 디자인을 전개하던 것과 달리 이번 가을 신제품에서는 화이트와 스킨 컬러를 추가하는 등 페미닌한 컬러 전개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 편안한 착용감의 데일리브라가 처음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반컵브라, 저중심브라, 3/4컵 브라 등 여성의 가슴모양 및 기능에 맞춰진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여진다. 신제품들은 9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입고되며, 비나제이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비나제이의 비나정 CD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비나제이스러운 감성을 지켜가면서도 기능성에 충실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가장 많은 연구를 한 컬렉션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비나제이는 유러피안 감성의 스트랩란제리를 패션악세서리로 재해석하는 디자이너브랜드로써 국내 최초로 스트랩브라와 초커브라를 선보인 바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으로 다양한 란제리룩을 제안하는 한편 자기 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부착하여 기능성을 더하고 있다. 비나제이의 시그니처 라인인 비키니겸용브라는 해외여행을 갈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잇아이템으로 2030 여성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하였다. 브라 하나로 비키니, 데일리룩을 엣지있게 연출할 수 있으며 스트랩 교환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2030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SNS에서 화제를 모은다. 클러버들에게는 멋진 클럽룩으로 파티참석자에게는 개성을 뽐내면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파티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빌보드 뮤직 어워드, 셰어 ‘란제리룩 파격 퍼포먼스’

    [포토] 빌보드 뮤직 어워드, 셰어 ‘란제리룩 파격 퍼포먼스’

    가수 셰어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프레야 메이버, 란제리룩으로 섹시하게

    [포토] 프레야 메이버, 란제리룩으로 섹시하게

    배우 프레야 메이버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중앙 극장에서 열린 드라마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The Sense of an Ending)’ 갈라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