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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EBS·YTN]

    07:30 글로벌비전(재) 08:00 YTN24 08:25 꼴찌들의 통쾌한 반란(재) 09:00 YTN24 09:25 시네마투데이(재) 10:00 YTN24 10:35 세계인 위클리(재) 11:00 뉴스와이드 12:00 YTN24 13:30 글로벌 비전(재) 14: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재) 17:00 YTN24 17:30 인사이드월드 18:00 YTN24 20:30 토마토(재) 21:30 시청자의 눈(재) 23:35 스포츠 뉴스 06:00 얼쑤! 한국어 쇼(재) 07:25 고 디에고 고(재) 08:30 모여라 딩동댕 09:00 뽀롱뽀롱 뽀로로 10:00 이상한 나라의 폴 11:15 은하철도 999 12:30 신나는 과학 애니메이션 13:00 신기한 스쿨버스 13:50 수퍼와이 14:40 일요시네마 <에린 브로코비치> 17:00 장학퀴즈(재) 17:50 EBS 창사특집 앙코르 대국굴기 22:00 다큐 프라임 23:40 한국영화특선 <결사대작전>
  • [27일 EBS·YTN]

    07:00 희망풍경 08:30 모여라 딩동댕 09:15 뿡뿡이랑 냠냠 09:35 리틀 아인슈타인 (재) 10:00 달려라 카카 11:05 미스 스파이더와 개구쟁이들 11:30 꾸러기 상상여행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4:30 요리비전(재) 16:30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 17:10 효도우미0700 18:00 가족극장 19:40 장학퀴즈 20:30 함께 배우는 한국 수화 21:30 다큐 프라임(재) 23:10 세계의 명화 <머나먼 다리> 08:00 YTN24 08:25 토마토 09:30 세계인위클리A(재) 10:35 글로벌 코리안 11:00 뉴스와이드 11:30 시네마투데이 12:00 YTN24 12:30 스포츠24 13:00 YTN24 14:00 뉴스와이드 15:00 YTN24 16: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 17:30 열려라! 맛있는 비밀 18:00 YTN24 19:30 글로벌 코리안(재) 23:35 스포츠 뉴스
  • ‘트랜스포머2’ 영화·게임 동반 흥행 노린다

    ‘트랜스포머2’ 영화·게임 동반 흥행 노린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영화와 게임 분야에서 동반 흥행을 노린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는 외화 최초 1000만 관객 돌파 여부를 놓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편인 ‘트랜스포머’가 국내에서 750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외화 흥행 1위에 오른 영향 때문이다. 사전 반응도 좋다. 올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고 기대작 답게 예매율 90%를 넘어서면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게임판 ‘트랜스포머2’는 영화 개봉 하루 뒤인 25일 선을 보인다. 단 ‘플레이스테이션2’ 버전은 오는 7월 2일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영화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게임 이용자가 ‘오토봇’이나 ‘디셉티콘’이 되어 전세계를 무대로 격렬한 전투 장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며 게임만을 위한 오리지널 임무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영화 출연진 대부분이 게임 음성 녹음 작업에 참여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를 비롯해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 등의 성우들도 게임 음성 녹음 작업에 참여했다. 게임 ‘트랜스포머2’의 국내 유통사인 WBA인터렉티브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화 개봉일에 맞춰 게임을 출시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영화 ‘트랜스포머2’가 흥행성이 입증된 대작 영화의 영향력이 게임 판매에 어떻게 미칠지 관련 업계의 기대도 크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WBA인터렉티브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포머 범블비, 직접 만든 美남성

    트랜스포머 범블비, 직접 만든 美남성

    ‘트랜스포머’의 열혈팬이 집 앞 마당에 거대한 ‘범블비’ 모형을 만들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톰 로즈라는 남성이 1년에 걸쳐 높이 5.4m, 무게 540kg의 범블비 모형을 완성했다. 범블비는 1980년 대 만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대표적인 오토봇으로, 재작년 이 만화를 마이클 베이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들면서 더욱 인기를 끈 캐릭터다. 어릴 적부터 실제 크기의 범블비를 갖는 것을 꿈꿔온 로즈는 곧 태어날 아들에게 선물하고자 범블비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가 제작한 범블비는 영화가 아닌 만화에 나오는 모습이며, 원래는 노란색 스포츠카인 캐머로(Camaro)를 사용해야 하지만 비싼 자동차 가격 때문에 대신 오래된 폭스바겐 비틀을 이용했다. 로즈는 이렇게 만든 범블비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마당을 개방했다. 이 남성은 “아들이 성장하면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트럭 변신 로봇 ‘옵티머스 프라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만화 속 범블비(왼쪽), 로즈가 만든 오토봇(오른쪽)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1일 EBS·YTN]

    EBS 06:00 얼쑤! 한국어 쇼(재) 07:25 고 디에고 고(재) 08:30 모여라 딩동댕 09:00 뽀롱뽀롱 뽀로로 10:00 이상한 나라의 폴 11:15 은하철도 999 12:30 신나는 과학 애니메이션 13:50 수퍼와이 14:40 일요시네마 <실버라도> 17:00 장학퀴즈(재) 17:50 세계테마기행(재) 20:30 함께 배우는 한국수화 21:00 교육리포트 21:30 다큐 프라임 22:20 명의(재) 23:10 한국영화특선<내일의 팔도강산> YTN 07:30 글로벌비전(재) 08:00 YTN24 08:25 꼴찌들의 통쾌한 반란(재) 09:00 YTN24 09:25 시네마투데이(재) 10:00 YTN24 10:35 세계인 위클리(재) 11:00 뉴스와이드 12:00 YTN24 12:30 과학향기 13:30 글로벌 비전(재) 14: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재) 17:00 YTN24 17:30 인사이드월드 18:00 YTN24 20:30 토마토(재) 21:30 시청자의 눈(재)
  • [20일 EBS·YTN]

    EBS 06:00 얼쑤! 한국어 쇼 07:00 희망풍경 08:30 모여라 딩동댕 09:15 뿡뿡이랑 냠냠 09:35 리틀 아인슈타인(재) 10:00 달려라 카카 11:05 미스 스파이더와 개구쟁이들 11:30 꾸러기 상상여행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4:30 요리비전(재) 16:30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 17:10 효도우미0700 18:00 가족극장 19:40 장학퀴즈 20:30 함께 배우는 한국 수화 21:30 다큐 프라임(재) 23:10 세계의 명화 <나바론 요새> YTN 08:00 YTN24 08:25 토마토 09:30 세계인위클리A(재) 10:35 글로벌 코리안 11:00 뉴스와이드 11:30 시네마투데이 12:00 YTN24 12:30 스포츠24 13:00 YTN24 14:00 뉴스와이드 15:00 YTN24 16: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 17:30 열려라! 맛있는 비밀 18:00 YTN24 19:30 글로벌 코리안(재) 23:35 스포츠 뉴스
  • 24일 개봉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24일 개봉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24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의 제2탄 ‘패자의 역습’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지난 2007년 ‘트랜스포머’ 1편이 국내 개봉 외화 가운데 역대 최고인 관객 745만명을 동원했기 때문이다.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되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다. 전편보다 제작비를 5000만달러 더 들였다고 한다. 무려 2억달러에 달한다. 우리 돈으로 약 2500억원이다. 쏟아부은 돈만큼이나 금속 생명체인 트랜스포머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정의의 편 오토봇 진영의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를 비롯해 악의 축 디셉티콘 진영의 메가트론과 폴른 등 전편보다 5배가 넘는 60여종의 변신 로봇이 등장한다. 지난달 개봉한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은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다양한 종류의 터미네이터들이 대거 나오며 긴장감을 반감시키는 역효과가 있었으나, ‘패자의 역습’은 물량 공세를 취하면서도 격투기나 무협을 연상케 하는 현란한 로봇 액션과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관객들로 하여금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게 한다. 또 자동차에서 로봇으로의 변신을 뛰어넘어 합체까지 보여 주며 로봇 마니아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자동차에서 로봇 변신에 합체까지 이야기는 단순하다. 전편에서는 트랜스포머의 고향인 사이버트론 행성의 에너지원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싸웠다면, 이번에는 태양의 힘을 흡수해 파괴하는 장치인 스타 하비스터와 그 기계를 가동시키는 열쇠 매트릭스를 놓고 승부가 펼쳐진다. 지구인과 트랜스포머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샘(샤이아 라보프)이 매트릭스에 대한 정보를 큐브 조각으로부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흡수해 전편에 이어 악전고투를 벌인다. ●영화 내내 개그·비장함 부조화 ‘패자의 역습’에 대해 엄지 손가락 두 개를 치켜들려다가 한 개만 들게 되는 까닭은 볼거리를 업그레이드하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전편은 실사 영화에서는 가능할 것 같지 않았던 로봇 메카닉의 움직임을 컴퓨터그래픽(CG)으로 현란하게 재현하며 전달했던 충격이 압도적이었다. ‘패자의 역습’의 화려한 CG와 스펙터클은 관객의 눈길은 빼앗아도 전편이 줬던 충격을 뛰어넘지 못한다. 또 무엇인가 어설프고 허전한 이야기는 가슴을 울리지 못한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부분은 로봇들의 활약을 뒷받침하지 못하며 영화 내내 개그와 비장미가 부조화를 이룬다. 147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중간중간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다. 기시감(데자뷔)을 주는 장면도 많다. 큐브 조각의 영향을 받아 생명력을 얻은 가전 제품들이 난리 치는 장면은 ‘그렘린’ 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디셉티콘의 프리텐더스인 앨리스가 샘 일행을 추격하는 장면은 ‘터미네이터’를 연상케 한다. 오랜 옛날 외계로부터 온 유물을 둘러싼 영웅담은 ‘제5원소’나 ‘인디애나 존스4’ 등이 겹쳐 보인다. ●피터 쿨렌·휴고 위빙 목소리 연기 일품 로봇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목소리 연기자가 오히려 흥미를 끈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목소리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같은 역할을 했던 피터 쿨렌이 맡았다. 맞수 메가트론의 목소리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이었던 휴고 위빙이 연기한다. 웃음을 전달하는 할아버지 격인 젯파이어의 목소리는 존 터투로가 맡아 시몬스 요원 역을 포함해 1인 2역을 소화했다. 12세 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천연기념물 참매의 짝짓기 생생히

    천연기념물 참매의 짝짓기 생생히

    컴퓨터그래픽(CG)이 많은 부분을 차지해 가던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 환경 속에서 오랜 만에 정통 자연다큐멘터리가 나왔다. EBS는 참매의 생태를 고스란히 담은 창사 특별기획 다큐프라임 ‘바람의 혼(魂), 참매’(연출 이연규, 촬영 서영호) 방송을 앞두고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천연기념물 323호 참매는 오랜 기간 사냥의 조력자로 우리 조상들의 삶과 함께 했다. 하지만 참매의 생태를 담은 국내 첫 영상기록은 처음. 13년 간 자연다큐 한 길을 걸어온 이연규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시사회장에서 만난 이 피디는 “이제는 뭐하고 사나하는 기분, 월드컵 끝난 뒤에 느끼는 공황상태와 같다.”며 긴 여정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총 제작기간 1년 6개월, 촬영 현장인 남한강변 숲속에서의 체류기간만도 200일이다. 그는 “이번 작품은 기다림의 연속이었다.”면서 “마음에 드는 장면이 잡힐 때까지 같은 촬영을 20번씩 시도했다.”고 말했다. 촬영에는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참매의 동작을 담기 위해 HD 고속카메라, HD망원렌즈 등 첨단 장비가 활용됐다. 하지만 제작기간 대부분은 피디를 포함, 6명의 팀원이 몸으로 부딪치며 해결해야 할 부분이 절대적이었다. 프로그램은 참매의 짝짓기부터 새끼들의 성장과정, 참매의 사냥법과 비행술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 자연 현상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한편의 환경다큐처럼 국내 자연의 아름다움도 함께 담았다. 드라마틱한 연출과 서정미, 배우 문성근의 내레이션도 주목할 거리다. 이 피디는 “무심코 지나치는 자연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아름답게 보여 주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명작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연 다큐멘터리는 점점 소외되고 있다. 이번 작품이 자연 다큐에 다시 힘을 불어 넣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25일 오후 9시 50분이다. EBS 김이기 편성센터장은 “그간 EBS는 다양한 분야의 다큐멘터리를 균형있게 제작해 왔는데, 내년부터 특히 문명과 자연 관련 작품 영역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창사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인류’도 함께 소개됐다. 가상의 캐릭터, 내러티브 등 드라마적 요소를 가미해 한반도 최초 인류와 현생인류의 생존 비밀 등을 찾아 가는 논픽션 다큐다. 22~24일 오후 9시50분에 3부에 걸쳐 방송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게임의 변신은 무죄…‘하이브리드 온라인게임’ 뜬다

    게임의 변신은 무죄…‘하이브리드 온라인게임’ 뜬다

    올해들어 국내 게임시장에 ‘하이브리드 온라인게임’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이브리드 온라인게임’이란 두 종류 이상의 게임 장르가 혼합된 온라인게임을 가리키는 말로 다양한 장르가 더해진 덕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이전에도 ‘하이브리드 온라인게임’은 존재했다. 그러나 최근 국내 게임업체들의 이러한 시도는 비슷한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주목된다. 우선 게임업체 엠게임은 올해 여름 시즌에 맞춰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아르고’의 첫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게임의 분위기는 기존 정통 판타지와 공상과학(SF)을 합친 새로운 형태로 제시된다. 게임업체 넥슨의 온라임게임 ‘에어라이더’는 기존의 지면 레이싱게임에서 탈피해 비행과 슈팅 장르를 혼합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첫 테스트에는 하루 평균 1만명을 넘는 접속자가 몰리기도 했다. 게임업체 KTH 올스타는 온라인게임 ‘로코’를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RTS(전략시뮬레이션), FPS(총싸움), RPG(모험성장) 등의 장르를 혼합한 점이 특징으로 최대 8대8 이용자 대전을 가능하게 한다. 게임업체 이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에어매치’는 비행슈팅과 전략을 지향하는 컨셉트로 제작 중이다. 이 게임은 최근 하늘을 무대로 한 온라인게임이 연이어 등장하는 분위기에 맞춰 눈길을 끈다. ‘하이브리드 온라인게임’의 연이은 등장은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업체 측 의도라는 게 중론이다. 일각에선 수년째 답보 상태인 국내 온라인게임 순위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즉 기존의 유명 게임들과 비슷한 게임 환경에서 차별화를 꾀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게임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경쟁제품보다 한가지라도 돋보여야 시장 지배력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하이브리드 온라인게임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광장] 신자유주의와 마릴린 먼로/오일만 논설위원

    [서울광장] 신자유주의와 마릴린 먼로/오일만 논설위원

    신자유주의가 곳곳에서 휘청거리는 요즘 이상하게도 마릴린 먼로의 비극이 자꾸만 떠오른다. 세기의 연인이자 섹스 심벌인 그녀의 인생 역정과 극성기에서 몰락의 길로 향하는 신자유주의는 너무도 닮은 꼴이다. 전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던 1950년대 말 미국의 풍요로움과 자유분방함은 그녀를 통해 전세계에 투영된다. 스크린에 비치는 미국의 번영과 자유가 고혹적인 먼로와 조화를 이루면서 ‘아메리카 드림’으로 포장된다. 대중의 박수갈채가 커질수록 그녀의 내면은 더욱 초라하게 시든다. 화려한 외부와 내적 공허함의 모순은 결국 그녀를 파멸의 길로 내몰았다. 실체 없는 가치 상승에 환호하다 물거품처럼 터져 버린 작금의 경제 위기와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다. 자유와 풍요는 미국을 지탱하는 양대 좌표이고 신자유주의 경제 이론은 이를 구체화시키는 무기였다. 미국식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와의 체제 경쟁에서 승리한 직후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신자유주의는 인간 이성이 도달하는 역사의 필연이자 마지막 단계’라고 선언한다. 자만은 위기와 파멸의 씨앗이다. 어찌 보면 세계 불황의 근본 원인은 승리에 도취한 신자유주의의 오만에서 비롯됐는지 모른다. 물론 몇가지 착시 현상이 있었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시장 메커니즘은 안정적’이란 명제를 맹신했다. 이들이 주류 경제학의 주도권을 쥐면서 금융 자본의 고삐는 더욱 느슨하게 풀렸다. 시장 만능주의가 금융공학과 결합되면서 악몽이 현실이 돼간다. 통제 불능의 ‘현대판 프랑켄슈타인’이 탄생한 것이다. 최하 신용도 계층에게 100% 수준의 주택 담보 대출을 해 줬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역시 금융공학의 맹신에서 비롯됐다. 17세기 유럽을 광기의 투기열풍으로 몰아넣었던 ‘튤립 공황’과도 맥이 닿는다. 그럼에도 신자유주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시장주의와 세계화의 명제는 달콤했고 장밋빛 미래는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신자유주의를 ‘독주’에 비유한다. 독주를 마시면 순식간에 취기가 오른다. 이성은 마비되고 감성은 허황된 꿈으로 채워진다. 하지만 그 결말은 참혹하다. 우리는 IMF 이후 지난 10년간 독주에 취해 있었다. 시장의 자유가 주는 효용을 중시하고 그 폐해는 애써 무시했다. 물론 비효율적인 경제 시스템이 개선됐고 재벌개혁에도 일정한 성과를 낸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경제 전반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겼다. 대표적인 것이 양극화 문제다. 10년만에 중산층 250만명이 하위계층으로 몰락했다. 상위와 하위계층 20%의 소득 격차는 사상 최고치인 9배나 됐다. 효율과 성장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의 필연적 수순이다. 이런 의미에서 오바마 미 대통령이 주창하는 ‘신 뉴딜정신’은 자유 방임주의에 대한 반성이다. ‘뉴딜 정신’의 회복을 부르짖던 폴 크루그먼이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불황이 오면 출발점으로 돌아가 뜻을 바로잡아야 한다.’ 경영의 신으로 불렸던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이다. 금융위기의 1막을 넘긴 한국 경제는 어디에서 반전의 기회를 잡아야 하는가. 다름아닌 ‘땀과 노력’이라는 경제의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어렵지만 건전한 투자와 기술개발의 힘든 길을 가야 한다.”는 장하준 교수의 말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한다. 땀과 노력, 나눔과 공존의 경제 가치 회복이야말로 한국경제의 장기발전 모델이 돼야 한다. 오일만 논설위원 oilman@seoul.co.kr
  • 美 FRB 금융감독기구 총괄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정부가 70여년 만에 금융감독 및 규제 시스템을 손질한 금융개혁안을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다.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로 촉발된 금융위기와 신용경색의 재발을 막고 복잡한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규제를 새로 마련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카드에서부터 부동산담보대출 등 금융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구도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초 거론됐던 여러 개로 분산된 기관을 통폐합해 거대 금융감독기구를 출범시키는 방안 대신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결국 대폭적인 손질에서 소폭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미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미 연준이 금융시장의 시스템 리스크를 총괄하는 기능을 갖게 돼 사실상 미 금융감독기구의 수장으로 부상한다. 연준은 통화정책 결정자인 동시에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자로서 역사상 가장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된다. 연준은 여러 개의 금융감독기구가 구성원이 되는 위원회를 총괄하면서 이 위원회를 통해 금융시스템의 리스크를 통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거론됐던 증권시장 감독기구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 및 옵션시장을 총괄하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통합하는 방안은 의회와 금융감독 기관간의 영역 다툼이 불거지면서 없던 일로 정리됐다.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헤지펀드도 처음으로 금융감독기관의 규제를 받게 되며, 복잡한 파생상품에 대해서도 새로운 규제안이 마련된다. 미 행정부의 금융개혁안은 앞으로 의회의 논의 과정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최종 내용은 유동적이다. 특히 미국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금융위기 발생 직후 극에 달했던 일반 국민들의 분노가 많이 사그라든 데다, 공화당이 대폭 완화된 내용의 금융개혁안을 준비 중이어서 금융개혁은 용두사미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kmkim@seoul.co.kr
  • 인도 태양열 조리기 이용 사례 분석

    인도 태양열 조리기 이용 사례 분석

    지구 온난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떠오른 대표적 대체에너지가 태양에너지다. 고갈 염려가 없는 청정에너지라고는 하지만 정말 화석연료를 대체할 만큼 실용성이 있을까. 15~17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하는 EBS 창사특별기획 다큐프라임 ‘위대한 발명’편(연출 김광범)은 국내 다큐멘터리 최초로 인도의 태양열 에너지 이용 사례를 심층 분석해 그 가능성을 소개한다. 15일 방송하는 1부 ‘인도로 간 태양열 조리기’편은 인도 여성들의 삶을 바꾼 태양열 조리기를 소개한다. 인도에서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건 온전히 여성들의 몫. 이들은 땔감 수집을 위해 떠돌며 40도가 넘는 더위와 야생동물의 습격 등 온갖 위험에 노출된다. 밥 짓는 화덕 연기에 폐질환을 호소하는 여성들만도 연간 수십만명이다. 하지만 태양열 조리기가 등장하며 이들의 삶은 변했다. 취재진은 인도의 가정을 방문, 그 변화상을 직접 카메라에 담아 보인다. 16일 2부 ‘인도의 햇빛 혁명’ 편은 가정과 마을을 넘어 학교, 종교단체, 병원 등에서 산업용으로 사용하는 태양열 조리기의 이용 사례를 살펴본다. 또 자립 에너지 보급을 위한 인도 정부의 지원과 태양열 조리기 발명가 및 보급자들의 노력도 함께 소개한다. 17일 3부 ‘착한 에너지 홀씨 되어’는 태양열 조리기 발명가 볼프강 셰플러가 한국을 찾아 에너지 공동체 워크숍 참가자들과 직접 태양열 조리기를 제작해 본다. 제작을 담당한 김광범 PD는 “제3세계 국가 사람들의 삶을 위해 특허도 포기한 발명가·보급자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6개월 동안 현지 취재·제작 과정을 거쳤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13일 EBS·YTN]

    EBS 06:00 얼쑤! 한국어 쇼 07:00 희망풍경 08:30 모여라 딩동댕 09:15 뿡뿡이랑 냠냠 09:35 리틀 아인슈타인(재) 10:00 달려라 카카 11:05 미스 스파이더와 개구쟁이들 11:30 꾸러기 상상여행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4:30 요리비전(재) 16:30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 17:10 효도우미0700 18:00 가족극장 19:40 장학퀴즈 20:30 함께 배우는 한국 수화 21:30 다큐 프라임(재) 23:10 세계의 명화 <콰이강의 다리> YTN 08:00 YTN24 08:25 토마토 09:30 세계인위클리A(재) 10:35 글로벌 코리안 11:00 뉴스와이드 11:30 시네마투데이 12:00 YTN24 12:30 스포츠24 13:00 YTN24 14:00 뉴스와이드 15:00 YTN24 16: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 17:30 열려라! 맛있는 비밀 18:00 YTN24 19:30 글로벌 코리안(재) 23:35 스포츠 뉴스
  • [14일 EBS·YTN]

    EBS 07:25 고 디에고 고(재) 08:30 모여라 딩동댕 09:00 뽀롱뽀롱 뽀로로 10:00 이상한 나라의 폴 11:15 은하철도 999 12:30 신나는 과학 애니메이션 13:50 수퍼와이 14:40 일요시네마 <빅 제이크> 17:00 장학퀴즈(재) 17:50 세계테마기행(재) 20:30 함께 배우는 한국수화 21:00 교육리포트 21:30 다큐 프라임 22:20 명의(재) 23:10 한국영화특선<속 팔도강산> YTN 08:00 YTN24 08:25 꼴찌들의 통쾌한 반란(재) 09:00 YTN24 09:25 시네마투데이(재) 10:00 YTN24 10:35 세계인 위클리(재) 11:00 뉴스와이드 12:00 YTN24 12:30 과학향기 13:30 글로벌 비전(재) 14: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재) 17:00 YTN24 17:30 인사이드월드 18:00 YTN24 20:30 토마토(재) 21:30 시청자의 눈(재) 23:35 스포츠 뉴스
  • [이용철의 영화만화경] 드래그 미 투 헬

    [이용철의 영화만화경] 드래그 미 투 헬

    공포영화 팬들에게 ‘드래그 미 투 헬’은 단연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신체를 가혹하게 대하며 짜증과 고통을 안기는, 혹은 혼령의 존재가 너저분하기 짝이 없는 근래의 공포영화들 때문에 지칠 대로 지친 팬들은 아마도 눈을 번쩍 뜨게 될 것이다. 감독 샘 레이미는 요즘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하지만, 1980년대에 그의 이름을 처음으로 알린 건 호러와 스릴러와 코미디를 결합한 일련의 영화들이다. ‘이블 데드’(1981년)와 ‘크라임 웨이브’(1985년)를 창조한 장인의 원숙한 터치가 깃든 영화가 바로 ‘드래그 미 투 헬’이다. 은행의 대출 담당자인 크리스틴 브라운은 평범한 얼굴 아래로 약간의 콤플렉스를 숨겨둔 인물이다. 그녀는 공석인 관리자 자리를 탐내고 있는데, 지점장은 그녀의 업무처리능력을 믿지 못하는 눈치고, 야비한 경쟁자가 가세해 그녀를 밀어내려고 애쓰는 중이다. 그리고 대학교수인 남자친구와 잘 되고 싶은 그녀의 바람과 달리, 그의 어머니는 시골 출신의 변변찮은 크리스틴을 별로 탐탁히 여기지 않는다. 두 가지 일 탓에 안 그래도 머리가 복잡한 그녀에게 상상을 초월한 일이 벌어진다. ‘드래그 미 투 헬’의 생동감과 입체감은 보통사람의 절절한 사연이라는 데서 비롯된다. 크리스틴은 도덕적으로 나약하고 값싼 권력에 쉬 도취되는 보통사람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인물이 영혼을 잃지 않으려고 사력을 다하는 모습에선 (비현실적인 내용이지만) 현실감이 넘친다. 집시 노파가 내린 ‘라미아의 저주’는 삼일 동안 그녀를 끈질기게 괴롭히다 마침내 가차없이 심판을 가한다. 거기에 몸을 사리는 어정쩡한 행동은 없다. 영화의 날이 너무 예리해서 흡사 냉혹한 운명의 심판대에 선 느낌을 준다. ‘드래그 미 투 헬’은 이야기만큼이나 매력적인 스타일을 지녔다. 영화는 경제적으로 쓰인 효과음과 음악 외에 일체의 주변소음을 배제했다. 이로 인해 인물의 고립감, 공포감이 배가될 뿐 아니라, 앨프리드 히치콕의 스릴러를 빼닮은 서늘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득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레이미는 자신이 만들던 B급영화에서 다양한 효과와 설정들을 가져온 뒤 고전적인 악마영화와 짜임새 있게 결합해놓았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이 온전히 샘 레이미의 것임은 따로 말할 필요조차 없다. 속도의 완급 조절, 깜짝 효과의 리듬이 돋보이는 ‘드래그 미 투 헬’의 가장 큰 미덕은 ‘유머’다. 공포영화를 보다 호탕하게 웃는다? 레이미의 공포영화라면 가능하다. 그의 유머는 (영화의 분위기를 코믹하게 바꾸지 않는 대신) 잔뜩 웅크려 뻣뻣해진 관객의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풀어준다. 그리고 심신이 편해진 관객은 이어질 공포의 엄청난 속도를 지탱하게 된다. 이것은 정말, 어떻게 하면 관객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삼류 공포영화라면 불가능했을 효과다. ‘드래그 미 투 헬’은 올해 여름 공포영화의 속 시원한 출발점이다. 11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평론가
  • 주식·집값이 오를 거란 맹목적인 믿음…야성적 충동이 경제 움직인다

    경제학 초보적 이론은,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오르는 것이다. 이를테면 매년 여름·겨울에 냉난방 기름의 수요가 증가하면 국제 원유가가 오르는 이치다. 이런 경우는 어떠한가. 폭설이 내린 직후 철물점 주인은 눈삽의 가격을 15달러에서 20달러로 올렸다. 눈삽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당연하고 합리적인 결정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82%는 이것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했다. 1992년 허리케인이 발생한 직후 건축자재를 판매하는 미국의 홈디포는 합판 가격의 상승이 불가피할 때 상승분을 자체적으로 흡수해 냈다. 이는 경제학 이론보다 앞선 다른 요인들이 경제적 행위를 결정짓는 한 가지 작은 사례로 선택됐다. 케인스는 이런 비경제적인 의사결정의 원인을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s)’이라고 말했다. 케인스는 1936년 발표한 그 유명한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에서 “인간의 적극적 활동은 수학적 기대치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만들어낸 낙관주의에 의존하려 한다. …추측건대, ‘야성적 충동’의 결과로 이뤄질 수 있을 뿐” 이라고 말했다. 케인스의 야성적 충동이란 경제를 움직이는 강력한 요인으로, 주식이나 집값이 영원히 오를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상투’를 잡는 심리를 말한다. 또한 지난해 9월 19일 미국 의회에서 구제금융법안이 통과되지 않자 공포에 질린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서 다우존스 지수가 800포인트 가까이 추락하는 심리적 동인이기도 하다. 2001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조지 애컬로프 UC버클리대 교수와 로버트 실러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는 케인스의 ‘야성적 충동’(김태훈 옮김, 랜덤하우스 펴냄)에 주목하고 동명의 책을 펴냈다. 저자들은 지금까지 세계경제의 침체 국면에서 자본주의의 경기 순환곡선이나 내재적인 불안정성(공황 등) 등을 이같은 비이성적인 기질, 야성적 충동으로 설명해 냈다. 경제 주체들의 지나친 자신감은 직관에 의한 ‘묻지마 투자’를 불러오고 거품경제를 형성한다. 그러나 이들이 어떤 계기로 자신감을 잃고 소비나 투자를 회피하면 불황이 온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1990년대 초, 2000년대 초, 2007년 등에 나타난 불황은 거품경제 뒤에 발생했다고 적시한다. 또한 거품경제를 더욱 부추긴 것은 탐욕과 부패였다. 1990년대 주택대부조합의 무분별한 대출, 2000년초 엔론의 회계부정 사건, 2007년은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부실이 그것이다. 저자들은 지난 30년간 신고전파 경제주의자들이 ‘경제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효율적·합리적으로 움직이는 만큼 정부 규제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해 왔지만, 그것은 케인스가 간파한 ‘야성적 충동’을 간과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 결과 2009년 월스트리트의 몰락과 전 세계 경제 침체가 왔다는 것이다. 레이건 정부 이후, 그리고 대처 총리 이후 사람들은 무규칙 경기의 효율성을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1930년 대공황의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얻은 교훈, 즉 자본주의는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지만 정부가 규칙을 정하고, 심판으로 개입하는 경기장에서만 그러한 경기가 가능하다는 교훈을 잊어버린 것이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며 법인세를 인하하고, 산업자본의 은행 소유를 금지해온 금산법 등 각종 법안을 완화하는 등 한국정부의 경제정책이 현 시점에서 올바른 길인가를 고민하게 한다. 양장본으로 주석을 빼면 275쪽으로 길지 않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경제학부 교수가 추천했다. 1만 5000원.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6일 EBS·YTN]

    ●EBS 06:00 얼쑤! 한국어 쇼 07:00 희망풍경 08:30 모여라 딩동댕 09:15 뿡뿡이랑 냠냠 09:35 리틀 아인슈타인(재) 10:00 달려라 카카 11:05 미스 스파이더와 개구쟁이들 11:30 꾸러기 상상여행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4:30 요리비전(재) 16:30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 17:10 효도우미0700 18:00 가족극장 19:40 장학퀴즈 20:30 함께 배우는 한국 수화 21:30 다큐 프라임(재) 23:10 세계의 명화 <어 퓨 굿 맨> ●YTN 08:00 YTN24 08:25 토마토 09:30 세계인위클리A(재) 10:35 글로벌 코리안 11:00 뉴스와이드 11:30 시네마투데이 12:00 YTN24 12:30 스포츠24 13:00 YTN24 14:00 뉴스와이드 15:00 YTN24 16: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 17:30 열려라! 맛있는 비밀 18:00 YTN24 19:30 글로벌 코리안(재) 23:35 스포츠 뉴스
  • [7일 EBS·YTN]

    ● EBS 06:00 얼쑤! 한국어 쇼(재) 07:25 고 디에고 고(재) 08:30 모여라 딩동댕 09:00 뽀롱뽀롱 뽀로로 10:00 이상한 나라의 폴 11:15 은하철도 999 12:30 신나는 과학 애니메이션 13:50 수퍼와이 14:40 일요시네마 <빅 제이크> 17:00 장학퀴즈(재) 17:50 세계테마기행(재) 20:30 함께 배우는 한국수화 21:00 교육리포트 21:30 다큐 프라임 22:20 명의(재) 23:10 한국영화특선 <팔도강산> ●YTN 07:30 글로벌비전(재) 08:00 YTN24 08:25 꼴찌들의 반란(재) 09:00 YTN24 09:25 시네마투데이(재) 10:00 YTN24 10:35 세계인 위클리(재) 11:00 뉴스와이드 12:00 YTN24 12:30 과학향기 13:30 글로벌 비전(재) 14: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재) 17:00 YTN24 17:30 인사이드월드 18:00 YTN24 20:30 토마토(재) 21:30 시청자의 눈(재)
  • “가혹한 신문으로 美국민 보호했다”

    미 중앙정보국(CIA)이 테러 용의자에 대해 물고문 등 ‘가혹한 신문’을 한 사실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이 같은 신문 방법을 옹호하고 나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사우스웨스턴 미시간 경제클럽에서 가진 퇴임 뒤 첫 대규모 공개 강연에서 “CIA의 가혹한 신문은 합법적이었으며 이를 통해 테러 공격을 막을 소중한 정보들을 얻었다.”면서 “법의 범위 내에서 결정을 내렸으며 미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나의 의무를 다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문을 통해 얻은 정보는 생명들을 구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가혹한 신문 내용을 공개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대한 직접 비난은 삼갔다. 딕 체니 전 부통령도 지난 21일 “CIA의 가혹한 신문방법이 9·11 이후 추가 테러 공격을 방지하고 미국인의 생명을 구했다.”고 말한 바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또 자신의 임기 말 발생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한 부실자산구제계획(TARP)에 대해 “자본시장이 얼어붙는 것을 막기 위해 불가피했다.”고 밝혔으며 서브프라임모기지 위기와 관련, “미국 모기지 금융의 양대 기관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적절한 규제가 부족했다. 우리는 두 기관을 제어하려고 시도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부시 전 대통령은 강연장을 메운 2500여명의 청중에게 9·11테러에서 경제위기까지 각종 상황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전했다. 이날 행사장 밖에서는 시위대 8명이 부시를 살인자로 지칭한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부시의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30일 EBS·YTN]

    ●EBS 06:00 얼쑤! 한국어 쇼 07:00 레이의 우주 대모험 08:30 모여라 딩동댕 09:15 뿡뿡이랑 냠냠 09:35 냉장고 나라 코코몽 10:00 빠삐에 친구 10:50 샘샘은 꼬마수퍼맨(재) 11:20 또또바를 찾아라 12:00 행복이 가득한 우리가족 특별요리 14:30 어린이 모험극 스파크 16:30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 17:10 효도우미0700 18:00 가족극장 19:40 장학퀴즈 20:30 극한직업(재) 21:30 다큐 프라임(재) 23:10 세계의 명화 <멀홀랜드 드라이브> ●YTN 08:00 YTN24 08:25 토마토 09:30 세계인위클리A(재) 10:35 글로벌 코리안 11:00 뉴스와이드 11:30 시네마투데이 12:00 YTN24 12:30 스포츠24 13:00 YTN24 14:00 뉴스와이드 15:00 YTN24 16:00 뉴스와이드 16:30 네트워크 퍼레이드 17:30 열려라! 맛있는 비밀 18:00 YTN24 19:30 글로벌 코리안(재) 23:35 스포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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