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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발 금융쇼크] CDS프리미엄 껑충… 한국 신용도 타격

    [유럽발 금융쇼크] CDS프리미엄 껑충… 한국 신용도 타격

    대외변수에 취약한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한계가 남유럽발(發) 재정위기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그리스와 포르투갈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애꿎게도 한국의 국가 신용도가 국제시장에서 타격을 입었다. 국가부도 위험을 반영하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불과 3주 만에 35bp(0.35%포인트)가 오르며 100bp선을 넘어섰다. 글로벌 자본 시장의 속성상 해외 악재에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유독 한국만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7일 기획재정부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5년 만기 국채 CDS 프리미엄은 그리스 재정위기 여파로 6일 108bp를 기록했다. 하루 전 103bp를 기록하며 2개월여 만에 100bp를 넘은 데 이어 다시 하루 만에 6bp가 상승했다. CDS란 채권이 부도났을 때 채권 매입자에게 손실을 보상해주는 파생상품의 하나로, 일종의 부도 대비 보험상품이다. 이 때문에 국채 CDS 프리미엄은 국제 금융시장에서 인식하는 국가부도의 위험을 대변한다. CDS 프리미엄이 올라가면 외부의 우려가 커진다는 뜻이다. 수출입시장이 개방되고 국가 간 자본 이동의 벽이 허물어진 요즘 같은 세상에 국제적인 변수에 따라 국가 경기가 흔들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선진국과 비교할 때 한국의 CDS 프리미엄 변화가 지나칠 정도로 크다는 점이다. 실제 한국 CDS 프리미엄은 세계경기의 변수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듯 변해왔다. 올 들어 세계 경기가 회복 기미를 보이자 1월 중순 한국의 CDS 프리미엄(11일)이 76bp까지 떨어지며 처음으로 선진국인 영국(82bp)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리스 악재가 처음으로 국제시장에 타격을 안긴 2월5일 한국의 CDS프리미엄은 125bp까지 치솟았다. 당시 영국의 CDS 프리미엄은 인접국이 사태의 진원지임에도 불구하고 101bp까지 올라가는 데 그쳤다. 다시 3월 중순 사태가 사그라지는 듯하자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52bp나 내려앉으며 73bp(17일)를 기록했다. 이렇게 급격한 CDS 프리미엄의 요동은 미국이나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보기 힘든 현상이다. 실제 대부분 선진국의 올해 CDS 변동폭은 30bp 안팎이다. 그리스의 악재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독일의 올해 CDS 프리미엄 변동폭은 28bp(최저점 18bp, 최고점 46pb)에 불과하다. 서브프라임모기지를 겪은 미국은 30bp(〃27~〃59bp), 일본도 32bp(〃57~〃89bp) 안에서 변했다. 심지어 최근 동반 위기설이 불거져 나온 영국도 변동폭은 33bp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자본 통제의 필요성을 검토할 때라고 주문한다. 이제민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의 금융시장이 작은 변수에도 유독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자본시장을 열어 놨기 때문”이라면서 “자본시장 개방에 대한 구조적인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불안한 항해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8일자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8:00 헤이헤이헤이 10:00 체험 삶의 현장 12:00 별순검 14: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7:00 미스터리 X파일 19:00 엑소시스트 20:00 위험한 동영상 SIGN 22:00 생활의 달인 23:00 세남자 01:00 오천만의 일급비밀 ●OBS 06:00 다시읽는 역사, 호외 08:00 위대한 자연 08:55 전격 TV소환 09:55 꾸러기TV(재) 10:50 열혈인생열전 12:00 경찰 25시(재) 13:50 오! 이맛이야 14:50 멜로다큐 가족(재) 15:55 인간VS자연 16:55 2010 프로야구 KIA: LG 20:50 베스트 스타 가요쇼 22:00 돌아온 판관 포청천 23:00 수사드라마 강력 1반 24:00 토요시네마 ‘역도산’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1:30 고양이 탐정 허클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00 유아독존 16:00 세계의 다큐멘터리 17:10 효도우미 0700 18:00 한국기행 20:20 다큐 프라임 23:00 세계의 명화 ‘아버지의 이름으로’
  • [유럽재정 쇼크] 재정적자 유로존 해결 한계… 전세계 확산 우려

    [유럽재정 쇼크] 재정적자 유로존 해결 한계… 전세계 확산 우려

    그리스·포르투갈 등 남유럽 재정 위기가 하루가 다르게 심각한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위기로 폭발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처음에는 유럽 내에서 충분히 해결될 것으로 낙관했던 전문가들도 점차 생각을 바꾸고 있다. 미국의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이 야금야금 커지더니 급기야 2008년 9월 글로벌 위기사태로 진화됐던 상황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남유럽의 말은 신뢰를 잃고 있다.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는 지난 4일 자국이 구제금융을 받을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완전히 정신이 나간 소리’라며 부인했지만 시장은 국가파산 위기에 몰린 그리스도 처음에는 그렇게 반응했다며 믿으려 하지 않고 있다. 특히 그리스 공공 노조의 대규모 시위로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이른바 ‘피그스’(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국가들의 허약한 국가재정이다. 6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피그스 국가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는 그리스 12.7%, 아일랜드 12.5%, 스페인 11.2%, 포르투갈 8.0% 등 유로권 16개 국가 평균치 6.4%를 크게 웃돈다. 이탈리아는 재정적자는 5.3%지만 정부부채 비율이 114.6%로 유로권에서 가장 높다. 당초 걱정거리로 지목됐던 동유럽 대신 남유럽이 위기의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것은 오래 전부터 누적된 재정적자가 글로벌 위기 이후 더욱 심각해진 탓이다. 1999년 유로화 체제가 출범하면서 전통적으로 고금리 기조를 지속해온 남유럽 국가들이 저금리 기조에 연착륙하지 못했고, 현실에 맞지 않은 유로화 강세로 수출 경쟁력이 저하된 것도 주된 이유로 꼽힌다. 지난달 말 이후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강등된 가운데 앞으로 이탈리아, 아일랜드를 거쳐 영국, 미국 등으로 빠르게 위기가 전이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의 타격을 심하게 입은 영국은 지난해 재정적자가 12.1%로 역내 최고 수준에 올라 있다. 특히 영국 금융권이 보유하고 있는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의 국채가 400억파운드에 달해 이 중 하나라도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하면 영국에는 도미노식 충격이 가해질 수 밖에 없다. 유럽 내 해결능력도 한계에 와 있다. 경제 시스템을 유로존으로 묶었으면 위기가 발생해도 유로존 차원에서 보듬어야 하지만 각국이 처한 정치·사회적 현실 때문에 일치된 힘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예컨대 독일 정부의 경우 5월 지방선거 여론을 의식해 그리스 사태 초기 적극적인 개입에 나서지 못했다. 유로지역 정상들은 7일 브뤼셀에서 긴급 정상회의를 갖고 그리스 등 위기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시장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김득갑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유럽 자체 내에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지만 지금은 당초보다 불안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면서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및 아시아 지역까지 영향받는 전 세계적 이슈로 넘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공조 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어버이날, 카네이션 ‘금값’…대체상품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금값’…대체상품은?

    최근 긍정적인 경기회복세 전망과는 달리 어버이 날 카네이션 수요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올해 봄철 기상 이변으로 출하량 감소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 송이당 3~4천원대를 유지 하던 품종이 현재 송이당 5천원에 판매될 정도로 가격이 폭등 했다.이에 따라 가격이 높아진 ‘금(金)’ 카테이션 대신 실용적인 대체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디앤샵 정은실 홍보팀장은 “경기회복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전체적인 수요는 늘었다고 볼 수 있다.”며 “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생화 대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체 상품으로 소비자 심리가 쏠리면서 새로운 양상의 특수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디앤샵은 최근 일주일간 카네이션 생화 매출이 작년 대비 7%정도 줄어든 반면 카네이션을 모티브로 한 브로치나 핸드폰 줄 등 대체 액세서리 매출은 작년 대비 3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디앤샵 안수진 MD는 “금세 시드는 생화와 달리 이러한 대체 액세서리는 미리 여유 있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기 때문에 4일부터 특가행사를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하루 특가로 선보인 ‘JJ주얼리 카네이션 브로치 세트’는 젊은 감각의 신세대 부모님부터 노년층까지 선물로 안성맞춤인 실속상품이다. 또한 ‘하스젤라임 카네이션 쁘띠브로치’와 ‘JJ쥬얼리 카네이션 브로치&핸드폰줄’ 등은 5월 들어 일일 평균 100~300개씩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11번가는 카네이션 성수기철 가격이 폭등하자 생화대신 금 카네이션, 카네이션 브로치 등 ‘시들지 않는’ 이색카네이션 제품을 내놨다.이색제품은 지난 1주(4.29~5.5) 동안 집계한 결과 3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핸드폰 액세서리와 함께 11번가 5월 첫 주 베스트셀러 5위권 내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높은 판매량을 보인 제품은 ‘진주 카네이션 브로치’로 천연담수진주를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G마켓은 카네이션 브로치와 핸드폰 줄의 5월 첫 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증가했고 카네이션볼펜과 조화 제품의 판매량은 동일 기간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대표적인 인기 상품은 ‘카네이션 티팟’과 ‘카네이션 티컵’, ‘카네이션볼펜’ 등이며 부모님이 함께 커플로 사용할 수 있는 ‘카네이션 커플 핸드폰줄’도 반응이 좋다.인터파크는 카네이션 브로치와 핸드폰고리 등 관련 아이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 인기 상품은 ‘카네이션 브로치’로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도금과 크리스털스톤으로 제작된 고급스런 선물이다. 또한 ‘카네이션 나염 원통 스탠드’와 ‘카네이션 도자기 머그컵’도 인기 상품.이 외에 16송이 카네이션을 넣어 액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주름지 카네이션 액자 DIY상품’, ‘카네이션 넥타이’가 인기 품목으로 조사됐다.롯데닷컴은 카네이션 생화 매출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카네이션브로치·핸드폰줄이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롯데닷컴 리빙팀 박달주 차장은 “이색적인 카네이션 브로치, 핸드폰줄 등이 작년에 인기를 끌자 올해 각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면서 더욱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롯데닷컴은 오는 14일까지 ‘가정의달 감사의 꽃 선물대전’을 진행하고 카네이션 화분, 꽃바구니, 꽃·케익 세트, 브로치 등 카네이션 관련 제품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옥션은 5월 첫 주 카네이션 생화 매출이 작년 대비 5% 이하로 소폭 늘었으나 카네이션 브로치 제품이 판매인기 베스트100 코너 10위권에 올라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인기제품은 ‘코코벨 카네이션 브로치’로 백금도금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움을 더 했다. 사진=디앤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엑스프라임, 모바일 위젯 프레임워크 ‘XMWF’ 출시

    엑스프라임, 모바일 위젯 프레임워크 ‘XMWF’ 출시

    스마트폰 출시 이후 모바일 분야에서 플래시 UI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UI의 개발 생산성은 하드웨어의 개발생산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엑스프라임은 각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맞춤형 컴포넌트(Component)를 제공,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XMWF(Xprime Mobile Widget Framework)’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XMWF’는 컴포넌트기반 프레임워크(Framework) 구축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던 디자인과 개발의 업무를 분리한 것이 UI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XMWF’는 플래시에서 사용하는 무비클립 및 디자인 파일과 액션스크립트를 분리함에 따라 디자인이 변경되더라도 별도로 코드를 수정할 필요가 없으며 액션으로 움직임을 관리하기 때문에 수정 및 추가 시 디자이너의 작업이 필요치 않아 번거로움을 줄였다.또한 ‘XMWF’는 위젯 브라우저와 위젯과 위젯 아이콘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코어가 변경되더라도 위젯이나 위젯 아이콘을 수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특히 ‘XMWF’는 대부분의 속성들을 config 파일에서 관리하기에 사이즈가 변경, 부가 기능 추가 경우 원 소스코드로 관리가 가능해지며 요건 변경에 매우 유연해 졌다.엑스프라임 신명용 대표는 “애플 아이폰의 성공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기기 출현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UI가 제품의 차별성과 소비자의 구매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디지털 디바이스 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하드웨어 사양을 만족시킬 범용적 적용이 가능한 UI 프레임워크가 국가 차원에서 투자해야 할 신 성장 동력의 핵심 기술이다.”고 강조했다.사진=엑스프라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롯데호텔서울, ‘퓨전 칵테일’의 진수를 맛보라!

    롯데호텔서울, ‘퓨전 칵테일’의 진수를 맛보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PIERRE’S BAR)’는 5월 11일부터 14일 매일 9시부터 자정까지 칵테일 바텐더 마리안 베케(Marian Beke, 26세)를 초청, 윈저 위스키와 사케, 막걸리, 매실주 등 동양적 식재료를 이용한 퓨전 칵테일을 선보인다.마리안 베케는 동서양을 넘나드는 퓨전 바텐딩 전문가로 동서양의 오묘한 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퓨젼칵테일 제조로 유명한 인물이다. 퓨전 바텐딩이란 바텐딩 스킬과 얼음을 이용한 동양적인 것과 클래식 칵테일 탄생해 서양 스타일 기술을 접목시킨 스타일이다.이번 퓨전 칵테일은 가령 마티니에 동양의 음식재료인 생강이나 차조기잎(시소) 등을 접목시키거나 독특한 칵테일 잔으로 차를 마시는 다기를 사용 하는 매력이 있다.이번 행사를 통해 마리안 베케는 색다른 칵테일 ‘아시아 코브러(Asia Cobbler)’와 두 가지 종류의 녹차를 섞어 라임과 다양한 향신료를 가미한 ‘서울 스위즐(Seoul Swizzle)’ 칵테일 등 총 12종의 획기적인 퓨전칵테일을 선보인다.문의: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 T. (02) 317-7183사진=롯데호텔서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STV 08:00 헤이헤이헤이 10:00 체험 삶의 현장 12:00 별순검 14: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7:00 미스터리 X파일 19:00 엑소시스트 20:00 위험한 동영상 SIGN 22:00 생활의 달인 23:00 세남자 01:00 오천만의 일급비밀 ●OBS 06:00 다시읽는 역사, 호외 08:00 위대한 자연 08:55 전격 TV소환 09:55 꾸러기TV(재) 10:50 열혈인생열전 12:00 경찰 25시(재) 13:50 오! 이맛이야 14:50 멜로다큐 가족(재) 15:55 인간VS자연 16:55 2010 프로야구 LG:SK 20:50 베스트 스타 가요쇼 22:00 돌아온 판관 포청천 23:00 수사드라마 강력 1반 24:00 토요시네마‘커넥트’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1:30 고양이 탐정 허클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00 유아독존 16:00 세계의 다큐멘터리 17:10 효도우미 0700 18:00 한국기행 20:20 다큐 프라임 23:00 세계의 명화‘모던타임즈’
  • [유럽발 금융위기 파장] 루비니 “국가 채무위기 美·日도 위험”

    [유럽발 금융위기 파장] 루비니 “국가 채무위기 美·日도 위험”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의 이름난 경제학자인 누리엘 루비니(51)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 교수는 “그리스가 직면한 최근의 문제는 많은 선진국의 국가채무 위기 가운데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루비니 교수는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RGE 모니터 웹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한 뒤 “‘채권시장 자경단(Bond-market vigilantes)’이 이미 그리스·스페인·포르투갈·영국·아일랜드·아이슬란드를 노리고 있으며, 국채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결국 그들은 일본과 미국 등 재정 정책이 지속할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는 다른 나라들도 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984년 경제학자 에드워드 야데니가 만든 용어인 ‘채권시장 자경단’은 채권시장에서 인플레이션 징후가 나타나거나 중앙은행의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국채의 대량 매도에 나서는 등 영향력을 행사하는 투자자들을 지칭한다. 루비니 교수는 “금융위기에서 교훈을 배우는 데 실패함으로써 더 위험한 위기가 임박한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2008년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기 전인 2006년 이를 예고하는 글을 올려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또 “금융업계는 위험한 거래를 지속하고 부당한 보너스를 지급하는 한편 규제에 저항하는 로비를 벌이는 등 예전과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kmkim@seoul.co.kr
  • 유가·가계부채·물가·환율·부동산 하락 ‘암초’

    경기 회복세에 숨통이 트이는 듯하지만 낙관은 금물이다. 국내 경제 곳곳에 조심스러운 항해를 요구하는 숨은 암초가 적지 않다. 오르기만 하는 국제유가와 가계부채, 물가는 물론 갈수록 떨어지는 환율과 부동산 가격 등이 숨은 복병들이다. ●유가 10% 오르면 물가 0.2%p↑최근 원자재 가격은 경기 회복세에 비례해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그중에서도 우려되는 것이 유가상승이다. 두바이유는 2008년 말 금융위기 직후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최근엔 1년여 전의 두 배인 80달러선에서 거래된다.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두바이유는 배럴당 80~85달러 수준을 횡보할 것”이라면서 “유가 전망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철광석, 구리, 알루미늄 등 다른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도 예사롭지 않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물가와 인플레를 동반할 수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국제유가가 10% 오르면 물가는 0.2% 포인트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4%에 이른다고 삼성경제연구소 측은 분석한다. 게다가 6월 지방선거가 끝나면 미뤄놨던 공공요금의 인상이 불가피하다. 그만큼 생활경제가 어렵게 되고, 결국 소비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금리인상→소비둔화→경기악화 저금리 기조 속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계대출도 우려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부채는 4337만원으로 2008년에 비해 124만원이나 불어났다. 증가 속도는 선진국 중 가계부채 문제가 가장 심각한 영국보다 빠르다. 2000년 이후 지난해 4분기까지 영국의 가계부채는 2.16배가 늘었지만 우리나라는 3.42배가 늘어났다. 빚을 갚는 능력인 원리금상환부담률은 15% 수준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터진 미국의 13%보다 높다. 문제는 저금리 기조가 끝난 이후다. 김완중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금리가 올라가면 가계의 원리금상환부담이 늘고 이는 소비둔화, 경기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집값 폭락땐 금융부실 부동산 가격의 하락도 경제의 숨통을 옥죌 수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매수세는 거의 사라진 상태다. 아파트 미분양이 전국적으로 12만가구에 육박하면서 거래 부진으로 서울 강남의 집값마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나친 부동산 가격하락은 건설경기 침체는 물론 금융기관의 부실, 가계파산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신한FSB연구소는 “국내 주택시장은 2012년까지 조정 국면을 거쳐 2013년부터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하락은 있어도 급락은 없다는 논리다. 연일 하락하는 원·달러 환율은 수출 전선에 악재다. 원화 가치 상승이란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우리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약화시켜 수출이 위축되고 채산성이 나빠지게 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골드만삭스 주택시장 붕괴 미리 알았다

    “마치 자신을 만든 창조주에 반기를 드는 괴물 프랑켄슈타인과 같다. 불과 한달전 100달러였던 상품이 현재 93달러로 곤두박질쳤다.”(2007년 1월, 파브리스 투르)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부채담보부 증권(CDO) 사기혐의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파브리스 투르가 친구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미 주택시장의 붕괴를 미리 예측한 것으로 밝혀졌다. 골드만삭스가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시장이 무너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장 위험한 모기지로 구성된 CDO라는 상품을 개발, 시장에 판매했다는 의미로 해석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미 상원 분과위원회는 오는 27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의 최고경영자(CEO) 로이드 블랭크페인 등이 참석하는 청문회를 앞두고 투르와 지난 2007년 미국 주택시장이 붕괴될 때 큰 수익을 냈다고 자랑하는 골드만삭스 핵심 경영진의 이메일을 공개했다고 AP통신·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이 24일 보도했다. 로이드 블랭크페인은 2007년 11월18일에 작성한 이메일에서 “물론 우리는 모기지 사태로 인한 혼란을 피할 수 없었다.”면서 “우리는 돈을 잃었고, 그후 잃었던 것보다 더 많이 ‘숏 포지션’으로 인해 벌었다.”고 밝혔다. ‘숏 포지션(Short Position)’은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매도하는 것으로, 주택시장 거품이 터질 때 골드만삭스와 소수의 주요 헤지펀드들은 숏 포지션을 취했다. 반면 다른 투자자들에 대한 그들의 다수 의견은 곧 상승한다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어 매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골드만삭스 경영진의 일원인 도널드 멀린도 2007년 10월 또다른 경영인 마이클 스웬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우리는 많은 돈을 벌게될 것 같다.”라고 적고 있다. 칼 레빈 상원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당시의) 이메일들은 골드만삭스가 모기지 시장에서 투기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거두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골드만삭스는 2007년 모기지 사업부문에서 10억 2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골드만 경영진들이 시장의 붕괴 사실을 미리 알고 시장가격이 하락할 때 이익을 볼 수 있는 ‘숏 포지션’에 승부수를 던졌다는 방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분석했다.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회사가 CDO상품으로 큰 이익을 얻지 못했고 이 같은 이메일이 시장의 붕괴를 확신할 것을 나타내는 증거로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골드만삭스 루카스 밴 프래그 대변인은 이날 “2007~2008년 주택시장에서 12억달러의 손실을 본 이후로는 ‘넷숏(순매도) 포지션’을 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프래그 대변인은 상원 분과위원회가 2000만쪽에 달하는 문건에서 4개의 이메일을 선별한 것에 대해 “청문회에서 증언을 듣기 전에 결론을 미리 내리려 하는 것이 우려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전쟁·경제위기·총·범죄… 붕괴, 미국도 소련처럼?

    미국의 변화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긍정, 부정 어느 방향이든 한반도의 상황과 운명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나라임에 틀림없다.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들어선 뒤 변화와 개혁의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지만 미국의 몰락을 예고하는 학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글 뒤주에 머물지 않고 철저히 현실에 기반해 미국을 파헤치는 목소리까지 가세했다. 과연 ‘미국 없는 세상’, ‘포스트 미국의 시대’는 일부 진보주의자들의 급진적 전망일 뿐인가. 아니면 냉엄한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인가. 1991년 소련은 거짓말처럼 무너졌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패배의 충격, 각 민족국가의 독립 요구 등 조짐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미국과 함께 냉전시대의 한 축을 이뤘던 소비에트연방의 붕괴는 세계사적인 충격이었다. 오로지 소련만 쳐다보고 의지했던 범 소련권 국가들이 겪은 경제적 혼란, 대량 실업, 정치적 위기 등은 필연적 후과(後果)였다. 그렇다면 미국의 상황은? 만약에 미국이 소련처럼 붕괴한다면, 우리는?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주장이 나올 때마다, 미국 이후 시대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절박하게 미국에 매달리게 되곤 한다. 1960년대 베트남전쟁, 최근 두 차례의 이라크전쟁의 패배 혹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등 금융자본 전횡의 후폭풍 등은 심상치 않은 위기감을 보여준다. ‘예고된 붕괴’(드미트리 오를로프 지음, 이희재 옮김, 궁리 펴냄)는 19세기 이후 최대 제국, 미국이 구 소련과 비슷한 양상으로 붕괴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학술적 측면의 접근이 아닌, 현장 중심의 근거들을 갖고 실증적 접근을 통해 이를 예견한다. 1962년 구 소련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난 저자는 스스로 “전문가도, 학자도, 운동가도 아닌 목격자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냉전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미국을 오가며 고에너지 물리학에서 인터넷 보안 등까지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로 활동한, 드문 이력을 갖고 있다. 이는 소비에트연방의 붕괴를 직접 목격했음은 물론 미국 자본주의 현장을 구석구석 체험했음을 의미한다. 그에 따르면 파산하기 전 소련과 현재의 미국은 상당 부분 닮아 있다. 소련이 외채에 시달렸던 만큼, 미국 역시 재정 적자와 달러 가치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 냉전 뒤에도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이유로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국방비 지출을 늘려 왔다. 이는 고스란히 지나친 석유 의존도로 이어졌다. 1980년대 중반, 석유 부족으로 경제 위기를 맞았던 소련과 비슷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미국의 상황이 더욱 우울한 근거로 저자는 “세계 최고의 범죄율과 민간인에게 풀린 수억 자루의 총”을 든다. 책 뒷부분에서는 아예 붕괴를 기정사실화한 뒤 각자의 대처법을 제시한다. 3단계로 나뉜 일종의 ‘생존 가이드라인’이다. 일단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공동체의 힘을 믿고 따르며(완화), 붕괴 이후 석기시대에 준한 세상에 맞춰 불편하게 살 수 있도록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며(적응),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 것(기회)이다. 암울한 디스토피아를 쉽게 읽히도록 풀어냈다. 1만 3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24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8:00 헤이헤이헤이 10:00 체험 삶의 현장 12:00 별순검 14: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7:00 미스터리 X파일 19:00 엑소시스트 20:00 위험한 동영상 SIGN 22:00 생활의 달인 23:00 세남자 01:00 오천만의 일급비밀 OBS 08:00 위대한 자연 08:55 애니월드 스페셜 09:50 전설의 시대(재) 10:50 열혈인생 열전 12:00 경찰 25시(재) 13:50 오! 이맛이야 14:50 멜로다큐 가족(재) 15:55 리얼메디컬 다큐 병원(재) 16:55 2010 프로야구 롯데:SK 21:00 OBS 스페셜 22:00 라이브 H 23:00 토요 시네마 ‘언브레이커블’ 01:00 앙코르 특선드라마 ‘최종분석’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1:30 고양이 탐정 허클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00 유아독존 16:00 세계의 다큐멘터리 17:10 효도우미 0700 18:00 한국기행 20:20 다큐 프라임
  • 국수·도넛·고추장… 쌀의 변신은 무죄

    국수·도넛·고추장… 쌀의 변신은 무죄

    쌀의 변신이 눈부시다. 최근 쌀의 여러 효능이 알려지면서 라면, 도넛, 와인, 피자 등 먹을거리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우리 민족이 수천 년간 주식으로 먹어왔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비싼 가격에도 인기가 상당하다.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은 최근 전북 김제산 찹쌀로 만든 쌀도넛 ‘츄크림’ 3종을 내놓았다. ‘츄크림’(1300원)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과 달리 찹쌀을 써서 쫄깃한 식감을 주는 게 특징이다. 츄크림은 찹쌀의 쫄깃한 맛을 더해주는 꽈배기 모양 도넛 위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 고유의 글레이즈를 입혔다. ‘츄크림 클래식’과 여기에 각각 초콜릿과 녹차 아이싱을 더한 ‘츄크림 초콜릿’과 ‘츄크림 그린티’로 구성돼 있다. 농심의 ‘둥지쌀국수 뚝배기’(1500원)는 밀가루 대신 쌀을 90% 이상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보리와 감자전분, 소고기 육수와 홍고추, 마늘 등 갖은 양념이 어우러져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내는 한국형 정통 쌀국수라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전통주 제조업체인 국순당은 2008년 농촌진흥청과 함께 전통주의 품질향상 및 규격화를 위한 양조전용 쌀 ‘설갱미’를 공동으로 개발해 지난해부터 쌀을 사용하는 주요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설갱미로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인 ‘맑은 백세 막걸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막걸리는 시간이 지나면 내용물이 가라앉아 위쪽은 맑은 술이 되는 것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맑은 백세 막걸리’는 막걸리의 고형분을 줄여 맑고 가벼운 주질을 지니고 있다. 수석밀레니엄은 흑미와 찹쌀을 발효시킨 한국형 레드와인 ‘천년약속 레드 프라임’을 출시했고, ‘임실엔치즈피자’도 쌀로 만든 피자를 출시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밖에도 대상은 지난해 밀가루 대신 ‘쌀로 만든 고추장’을 출시, 첫해 1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쌀 고추장의 인기에 고무된 대상은 지난해 9월 쌀을 넣은 카레제품인 ‘카레여왕’을 선보이기도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LG CNS, 모바일IT 사업 진출

    LG CNS가 드림위즈와 모바일 분야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모바일 IT사업에 본격 나선다. LG CNS는 22일 서울 회현동 LG CNS 프라임타워 본사에서 김대훈 LG CNS사장,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를 비롯해, 김영섭 LG CNS하이테크사업본부장, 김태극 LG CNS솔루션사업본부장, 권형준 드림위즈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분야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 사는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한 기업 토털 커뮤니케이션(Total Communication) 혁신 전략 수립 및 시범 서비스 구현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사업 공동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양사는 트위터 관련 콘퍼런스 후원 등 모바일 사업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휴는 LG CNS와 드림위즈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향후 모바일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향후 산업구조의 가치사슬 전체가 모바일화 될 것이고, 모바일 오피스 적용이 확대돼 나갈 것이다.”면서 “LG CNS는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모바일 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드만삭스 피소’ 국내 영향은]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미국 골드만삭스의 사기혐의 피소사건이 ‘황영기 소송’과 ‘삼성생명 상장’ 등 국내 금융계 2대 핫이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받고 있다. 파생상품 투자손실의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황영기 전 우리금융 회장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 삼성생명은 자칫 불똥이 튈까 걱정하고 있다. 그 내막을 들여다 보자. ■황영기 명예회복 변수로 우리은행의 파생상품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둘러싼 황영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금융당국의 법정 공방에 미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 피소가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0일 “골드만삭스 피소의 계기가 된 부채담보부증권(CDO)과 골드만삭스에서 우리은행에 판매한 CDO가 같은지 확인하고 있다.”면서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9월 우리은행이 2005~2007년 신용부도스와프(CDS)와 CDO 투자로 1조 5000억원 상당의 손실을 본 것과 관련해 황 전 회장에게 직무정지 3개월의 제재를 결정했다. 황 전 회장이 사실상 CDO와 CDS 투자 확대를 지시했고 투자 관련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황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서울 행정법원에 금융위의 징계를 취소해 달라며 제재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지난달 31일 첫 공판이 열렸고 다음달 말 2차 공판이 예정돼 있다. 골드만삭스는 CDO를 판매하면서 헤지펀드와 부당한 내부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렇게 되면 우리은행의 CDO 투자 손실의 책임도 전부 황 전 회장을 비롯한 당시 은행 경영진에게만 돌릴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될 수 있다. 골드만삭스는 2004년 이후 2007년까지 우리은행에 1억달러(약 1100억원)의 CDO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황 전 회장 변호인 측은 “금융당국이 CDO를 판 골드만삭스나 메릴린치, JP모건 등 IB를 조사하지 않고 그들이 판 물건에 투자한 우리은행 경영진에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변호인 측 관계자는 이날 “골드만삭스가 우리은행에 판매한 CDO 중 일부가 피소 계기가 된 CDO와 겹치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미국의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이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골드만삭스의 피소와 우리은행의 CDO 투자 손실은 별개 사안으로 재판과는 관련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황 전 회장은 조사과정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말을 하지도 않았다.”면서 “문제의 핵심은 우리은행이 구입한 CDO는 상품 자체가 손실이 예정돼 있었는데도 무리하게 투자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삼성생명 상장 “문제 안돼” 골드만삭스 사태가 삼성생명의 상장 행보에도 발목을 잡을지 주목된다. 내달 12일 상장 예정인 삼성생명이 국내외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하는 가운데 상장 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하면서 신뢰 저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대표 주관사로 전체 공모 물량 4443만 7420주 가운데 18%에 달하는 799만 8736주를 인수 수량으로 갖고 있다. 전체 물량 중 해외 투자자들이 소화해야 하는 40%(1777만 4968주) 가운데 45%가량이 골드만삭스의 몫인 셈이다. 전체 공모자금 4조~5조원 가운데 2조원 안팎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해외에서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라 투자 심리를 좌우할 국제 금융시장 분위기도 관건이다. 지난 3월 상장한 대한생명도 그리스발 신용 불안이 남아 있던 상황이라 해외 마케팅에 실패, 해외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을 대폭 축소했고 공모가격도 예상치를 훨씬 밑돌았다. 홍콩 금융계 관계자는 “내부 통제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골드만삭스가 문제가 됐다는 것은 다른 기관들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 시장 전반적으로 위험 회피 성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태경 현대증권 수석연구원은 “투자자가 주관사에 대해 신뢰를 갖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경우 IR를 삼성생명이 직접 주관하고 골드만삭스에 배정된 물량이 많지 않아 문제가 안 될 것”이라면서 “이날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12포인트 이상 오른 1718.03으로 사흘 만에 반등해 시장 상황도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해외 법인의 보고에 따르면 해외 투자자들이 삼성생명의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는 없어도 대한생명보다 3배 큰 규모라는 점과 브랜드에 대한 호감 때문에 삼성생명이 접촉했던 투자자 대부분이 청약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주관사는 매개 역할일 뿐이고 관건은 투자자들의 반응인데 지난 12일 홍콩에서의 첫 IR에서 기관투자자가 1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분위기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오는 27일 공모가액을 확정한 뒤 새달 3~4일 청약을 실시한다. 삼성생명이 제시한 희망공모가는 9만~11만 5000원이다. 공모가가 10만원으로 결정될 경우 상장 시가총액은 20조원에 달하며 코스피 내 보험업에서 차지하는 시총 비중은 43%에 이를 전망이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월가 핵심 치고 들어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 지난 17일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를 사기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이번 사태의 파장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이 됐던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대란처럼 당초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문제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충격파를 안긴 데서 온 학습 효과도 한몫하고 있다. 거대한 본체를 물속에 숨기고 있는 빙산의 뿔처럼 실제 몸통이 어느 정도일지 감을 잡기 어렵다는 불확실성도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20일 “골드만삭스 기소 사건은 미국 금융당국이 월가의 핵심이자 가장 다루기 어려운 대상을 치고 들어간 것”이라면서 “부당 내부거래로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준 혐의가 골드만삭스 이외의 다른 IB들에도 적용돼 사태가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국이 모건스탠리와 함께 시장을 양분하다시피 하는 ‘골든칩’을 먼저 때린 것이며 과거 엔론 사태와 달리 오바마 정부의 금융개혁 법안이 걸려 있는 시기인 만큼 벌금을 내는 선에서 적당히 합의될 사안도 아닌 것 같다.”고 전망했다. 국제금융센터도 보고서를 통해 “이번 사건이 일시적인 이벤트로 끝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면서 “이와 비슷한 상품이 많이 판매됐던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비슷한 소송이 잇따라 제기돼 상당기간 시장과 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과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나 유럽발 재정위기도 처음에는 단발성 이벤트로 여겼다가 결국 대규모 불안으로 커졌던 경험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도 국내시장에 직접 미치는 영향은 작을 것이라면서도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투자심리 위축 등 파장이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단 국내 금융권이 보유한 골드만삭스 발행 유가증권 잔액이 전체의 1.8%인 3억 5000만달러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어 당장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3억 5000만달러어치 가운데 은행이 1억 2000만달러, 보험회사가 2억 3000만달러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국내 금융회사가 갖고 있는 유가증권은 모두 회사채로 이번 제소사건과 관련이 있는 합성 부채담보부증권(CDO)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골드만 후폭풍… 주가 폭락·환율 급등

    골드만 후폭풍… 주가 폭락·환율 급등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 피소의 충격파가 국내 금융시장에 해일이 되어 몰아쳤다. 코스피지수가 30포인트 가까이 폭락했고 환율은 달러당 8원 가까이 올랐다. 다른 아시아 국가의 금융시장도 요동쳤다. 19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골드만삭스를 사기 혐의로 기소한 데 따른 여파로 전 거래일보다 1.68%(29.19포인트) 하락한 1705.3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502.70으로 전일보다 1.13%(5.72포인트) 떨어졌다. 최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과 골드만삭스의 피소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부각된 데다 금융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에서 나흘 만에 매도우위로 전환해 8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4.27% 내려간 것을 비롯해 타이완 가권지수(-3.17%), 일본 닛케이평균(-1.74%), 홍콩 항셍지수(-2.26%) 등 다른 아시아 국가 증시도 폭락장을 보이며 우울한 월요일을 맞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7.80원 상승한 1118.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4.70원 오른 111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한때 1112.80원으로 밀리는 듯했으나 달러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한때 1119.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골드만삭스 외에 다른 IB들도 피소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달러화 강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 외에도 많은 IB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를 기초자산으로 한 부채담보부증권(CDO)을 판매해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항공대란과 천안함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부담감 등도 환율 상승을 이끌 요인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골드만삭스 후폭풍이 증시에 단기 조정 국면은 가져올 수 있으나 글로벌 경기 회복이라는 대세를 거스를 악재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김정훈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외국인들의 강한 매도세가 나타나 차익 실현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지만 3년전 사건이고 펀더멘털 측면에서 경기 하강으로 주가 조정을 받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 자체가 안전자산 선호로 연결될 악재는 아니다.”라면서 “다만 한번 보수적으로 돌아선 증시가 다시 올라서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美정부, 골드만삭스 사기혐의 기소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금융감독당국이 월가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를 사기 혐의로 기소하면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의회가 추진 중인 금융개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미 금융감독당국은 골드만삭스 이외에 2008년 금융위기를 가져온 대형투자은행들의 무분별한 투자행위에 대해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6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지난 2007~2008년 비우량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모기지)을 기반으로 한 부채담보부증권(CDO)을 판매하면서 부당한 내부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중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힌 혐의로 이 회사와와 부사장 1명을 뉴욕 맨해튼 연방지법에 고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번 사기 혐의와 별개로 또다른 헤지펀드에 내부정부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SEC는 골드만삭스가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인 폴슨 앤드 컴퍼니를 자체 CDO(상품명 ABACUS) 설계 및 마케팅에 참여시키면서, 폴슨 앤드 컴퍼니가 CDO 가치가 하락할 때 수익을 챙기는 쪽으로 투자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다른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사기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폴슨은 골드만삭스의 CDO 상품 판매 이후 자신의 예상대로 부동산가격 폭락과 함께 CDO에 편입된 자산가격이 99%나 폭락하자 10억달러가 넘는 투자이익을 챙겼다. 반면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채 골드만삭스의 CDO 상품을 산 다른 투자자들은 10억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폴슨 앤드 컴퍼니는 존 폴슨이 설립한 헤지펀드로 2007~2008년 부동산가격이 하락할 것에 투자한 것이 적중, 2007년에만 40억달러를 벌면서 폴슨을 일약 ‘헤지펀드의 전설’로 만들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CDO 상품설계 및 마케팅과 관련, 폴슨앤드컴퍼니와 투자자들로부터 수수료로 1500만달러를 받았다. kmkim@seoul.co.kr
  • [19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이제 갓 돌을 넘긴 서은이가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며 온 방을 휘젓고 다니는 나이가 되자, 부부는 요즘 “서은아, 어디 있니?”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시각장애 1급인 엄마 지연씨와 시각장애 2급인 아빠 영기씨는 한창 말썽 부릴 나이의 서은이가 어디서 뭘 하는지 오직 소리로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꼬꼬마 꿈동산(KBS2 오후 4시10분) 어느 날 퐁퐁 가족이 야외에서 저녁 식사를 하려는데 퐁퐁씨의 수염이 바람에 날아가 버린다. 굴뚝에 붙은 수염을 잡으려고 하는 찰나 다시 날아간 수염은 다리에, 그리고 이야기 회전차에, 나중에는 슈슈붕붕에 내려앉는다. 수염을 단 채 날아가 버린 슈슈붕붕을 보고 퐁퐁 가족은 모두 실망을 한다. ●동이(MBC 오후 9시45분) 옥정처소의 심부름을 위해 갔던 약방의원이 죽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동이는 포청천에 끌려간다. 동이는 조사를 받던 중 서용기와 맞닥뜨리게 된다. 숙종은 중궁전 기미 변색의 원인을 밝혀내려 한다. 한편 대비를 비롯한 서인세력은 옥정이 약재를 궁에 들였다는 내용의 투서를 감찰부에 넣어 옥정을 음해하려 한다. ●세자매(SBS 오후 7시15분) 순애네 집 마당 한쪽. 새벽부터 은주와 장애는 김치를 담그며 하루를 시작한다. 은주에게 김치 좀 챙겨 가라는 장애의 말에 순애는 뭐 이쁜 시엄마라고 바리바리 해다 바치냐는 둥 볼멘소리를 한다. 한편 영옥은 민우에게 선 본 여자와 만나고 있냐며 그만한 자리가 없다고 빨리 친해져 결혼하라고 다그친다. ●다큐 프라임(EBS 오후 9시50분) 평균소득, 취업률 일본 최하위인 아키타현. 공교육만으로 만들어낸 작은 기적. 2007년부터 3년 연속 일본 전국학력평가 전국 1위. 그들의 특별한 교육방법과 철학, 아키타의 교육방법을 우리나라에 적용해 보는 180일간의 공교육 살리기 프로젝트.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과 공교육 희망의 메시지를 들어 본다. ●돌아온 판관 포청천(OBS 오후 10시) 소접은 몸종 녹주에게 자신의 신분을 비밀로 하라고 한다. 소접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 전조는 상심하고 이런 전조를 안타깝게 생각한 공손책은 자신이 소접을 치료하기로 한다. 포청천의 명령으로 군영의 녹봉 미지급 사건을 조사하던 전조는 좌위영뿐 아니라 우위영도 녹봉이 지급되지 않았음을 밝혀낸다.
  • 래퍼 더콰이엇, “홍대 힙합 넘어 대중 속으로”(인터뷰)

    래퍼 더콰이엇, “홍대 힙합 넘어 대중 속으로”(인터뷰)

    한국 힙합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로 날개를 달고 있는 지금, 묵묵히 한 목표를 향해 달려온 이가 있다. 그동안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듀오, 윤미래 등과의 작업을 통해 국내 힙합계에 이름을 알린 프로듀서 겸 래퍼 더콰이엇(The Quiett, 본명 신동갑·25)이다. 제4회 대중음악상에서 최고 힙합 앨범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대중에겐 아직 낯선 이름이다. 중3때 퍼프대디의 힙합을 듣고 꿈을 키운 그는 올해로 데뷔 10년째를 맞았고, 어느덧 국내 힙합을 책임지는 중견 프로듀서로 성장했다. 홍대 힙합문화를 대표하는 래퍼인 그가 3년 만에 정규 앨범 ‘콰이어트 스톰:어 나이트 리코드(Quiet Storm:A Night Record)’를 발표하고 대중 앞에 섰다. 벌써 네 번째 정규 음반. 화려함 보다는 친숙한 일상 이야기를 힙합으로 풀어내 대중의 입맛을 맞춘 음반이다. 뮤직비디오도 제작하고, 공연을 통해 팬들과 보다 자주 소통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마니아층을 비롯해 대중을 겨냥한 음반이지만 깔끔한 랩 메이킹과 의식 속에 담긴 인간미 넘치는 노랫말 등 그만의 매력은 여전하다. 곡마다 배치돼 있는 멜로디는 친숙하지만, 음반 전체에 감도는 통일성 있는 분위기와 사운드 또한 힙합 특유의 깊은 맛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의 음반과는 다르게 많은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른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진행하게 됐고, 앨범 전체적으로 다양하지만 하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죠. 그냥 제 음악을 듣고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힙합에도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있구나’ 하고 느꼈으면 해요.” 이미 평론가들 사이 최고의 퀄리티를 인정받은 이번 음반에는 북미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유난히 수줍음을 많이 타는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인터넷을 통해 직접 뮤지션들과 연락을 취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소리를 수집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국에서 음악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꼭 당신의 곡이 들어갔으면 한다.”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결국 진심은 통했다. “흑인음악계의 거장으로 통하는 그들이지만, 합동 작업은 생각보다 수월했어요. 그들은 처음 접하는 한국힙합이 신선하다 했죠.” 더콰이엇이 처음으로 연락한 이는 디트로이트 출신의 프로듀서 Zo!. 흑인음악을 하는 이들에겐 천재로 통하는 세계적인 뮤지션인 그는 더콰이엇의 끈질긴 구애 끝에 작업을 수락했다. 50센트, 드 라 솔(De La Soul)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프로듀서로 활얄한 제이크 원(Jake One)과의 작업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이메일을 통해 서로 비트를 보내며 음악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 힙합은 처음 접했지만, 랩이나 라임 구성이 신선하다는 게 제이크 원의 설명이다. 이밖에 DJ 재지 제프(Jazzy Jeff) 등 미국 힙합 1세대 뮤지션들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케브 브라운(Kev Brown)도 더콰이엇의 음반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그가 앨범 기획단계부터 해외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계획한 이유는 이번 음반을 통해 ‘잘 빚어진 명품 음반’ 같은 음악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싶어서였다. 전세계 각지의 음악인들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와 한국에는 없는 색다른 소리를 전하고 싶었던 그만의 욕심이다. “그들만의 느낌을 우리 힙합의 소리로 가지고 오고 싶었어요. 그러기 위해선 국내 뮤지션들과의 작업으로는 한계를 느꼈고, 결국 이색적인 느낌의 만족스러운 음반을 손에 넣었죠.” 이렇게 태어난 그의 앨범은 전체적으로 ‘밤’이란 주제를 향해 있다. 밤에 듣는 소울음악이란 뜻을 담아 앨범 타이틀도 ‘밤의 기록’으로 정했다. 늦은 밤에 겪은 이야기와 느낌들, 밤을 연상시키는 음악들 등 전체적으로 도시의 밤을 떠올리게 하는 ‘테마 음반’인 셈이다. 하나의 주제로 연결 돼 있는 ‘밤에 대한 기록’이다. 현재 인디 힙합 레이블인 소울컴퍼니를 이끄는 프로듀서 더콰이엇은 그동안의 활동과는 달리 많은 대중에게 보다 친숙한 힙합을 전해주고자 했다. 타이틀곡 ‘비 마이 러브(Be My Luv)’를 비롯한 13곡으로 빼곡히 음반을 채운 이유도 하나의 작품을 들려주고 싶어서 였다. 요란하거나 쿵쾅거리는 화려함은 없지만, 더콰이엇의 음악이 귀를 끄는 이유는 분명했다. “음악이 소모적으로 여겨지는 요즘에 정규 음반을 내는 것은 모험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 하죠. 이번 앨범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선한 힙합을 느꼈으면 합니다.” 사진 = 소울컴퍼니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7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8:00 헤이헤이헤이 10:00 체험 삶의 현장 12:00 별순검 14: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7:00 미스터리 X파일 19:00 엑소시스트 20:00 위험한 동영상 SIGN 22:00 생활의 달인 23:00 세남자 01:00 오천만의 일급비밀 08:00 위대한 자연 ●OBS 08:55 애니월드 스페셜 09:50 전설의 시대(재) 10:50 사진 한장 속의 세계 12:00 경찰 25시(재) 13:55 오! 이맛이야 14:55 HD다큐 걸작선 17:05 멜로다큐 가족(재) 18:00 리얼메디컬 다큐 병원(재) 20:50 OBS 스페셜 21:50 명품다큐(재) 22:50 토요 시네마 ‘아마겟돈’ 01:30 앙코르 특선드라마 ‘최종분석’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1:30 고양이 탐정 허클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00 유아독존 16:00 세계의 다큐멘터리 17:10 효도우미 0700 18:00 한국기행 20:20 다큐 프라임 23:00 세계의 명화 ‘기적의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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