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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정창영씨 모친상, 송하철씨 별세, 박종선씨 모친상, 김주한씨 장모상

    ●이분하씨 별세, 정창영(아라드네트웍스 대표·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정유미(서울프라임병원 영상의학과 의사)씨 모친상, 박현찬(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장모상, 26일 오전 8시,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구미 도개면 선영. 070-7816-0242 ●송하철(전 전라북도 부지사)씨 별세, 송하진(전라북도 도지사)씨 형님상, 26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010-3250-6832 ●성희환씨 별세, 박종한(한국통상 대표)·박종선(전 서울신문 부사장·참엔지니어링 이사회 의장)·박종석(대상건축 대표)·박종택(JT 인터내셔널대표)씨 모친상, 26일 오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053-650-4444 ●권현경 씨 별세, 김주한(한국필립모리스 상무)씨 장모상, 27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9일 낮 12시 30분. 02-3410-3153∼6.
  • 라임병 뭐길래? 저스틴 비버 투병 고백 “마약한 것 같다는..”

    라임병 뭐길래? 저스틴 비버 투병 고백 “마약한 것 같다는..”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을 고백했다. 가수 저스틴 비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라임병 투병 보도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투병 사실을 알렸다. 저스틴 비버는 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계속 ‘비버가 마약 같은 걸 한 것 같다’고 말했는데 다들 내가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는 건 모를 것”이라며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내 피부, 뇌 기능, 에너지,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만성 질환을 얻었다. 이건 내가 곧 유튜브에 올릴 다큐멘터리를 통해 더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고 예고했다. 이어 “내가 싸워왔던 모든 것들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몇 년간 힘들었지만 이 불치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들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임병은 진드기 매개 감염질환으로 감염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피곤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 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면역저하가 있는 환자에서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인사이트] ‘심쿵’ 견공들의 건강검진 현장

    [포토인사이트] ‘심쿵’ 견공들의 건강검진 현장

    무료로 반려견의 전염성 질병 검사를 받아 볼 수 있는 이동 검진 센터가 서울시 곳곳에서 운영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 검진센터’를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옆 잔디밭 등지에서 총 11회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 검진센터’는 월드컵공원 7월 5일, 9월 6일, 10월 4일, 보라매공원 7월 12일, 9월 13일, 10월 11일, 어린이대공원 7월 19일, 9월 20일, 10월 18일이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반려견 채혈검사를 통해 광견병 예방접종 항체와 브루셀라병,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얼리키아증, 라임병, 아나플라즈마병 항체 보유 여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한다. 또 수의사가 외부 기생충 검사, 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이상 행동 교정 교육도 진행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정권 원장은 “이동 검진 센터를 통해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뿐 아니라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 공통 질병의 실태를 조사해 예방책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02-570-3438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방역팀) 2018. 7. 5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야생진드기 야외 활동후 전신샤워만 잘해도 감염 막는다

    야생진드기 야외 활동후 전신샤워만 잘해도 감염 막는다

    “야외 활동 후 전신 비누샤워와 입었던 옷을 꼭 세탁한다면 야생진드기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보건소가 요즘 이슈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 방법으로 무엇보다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11일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사람에게 세균과 바이러스가 전파돼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SFTS)과 라임병, 쯔쯔가무시병, 진드기매개뇌염 등이 있다. 특히 산인근 농경지나 고분 주변·산길에 주로 서식하는 참진드기에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은 아직까지 예방백신이 없을 정도로 무섭다. 사람 간 전파될 수 있고, 치료제가 없어 야외 활동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등산 등 야외 활동시 긴바지와 모자를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을 생활화해야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야외 활동 후 전신 비누샤워와 입었던 옷을 꼭 세탁해야 한다. 김포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계양천 산책로 등 7곳에 해충기피제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메디컬 인사이드] 관악산까지…야생진드기의 습격

    [메디컬 인사이드] 관악산까지…야생진드기의 습격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2013년 첫 발병 때보다 7.6배↑ 참진드기 ‘라임병’도 급증 우려 풀 무성한 곳은 무조건 피해야 0.2~10㎜ 크기의 작은 거미류 동물인 ‘진드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해충하면 모기나 바퀴벌레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진드기가 옮기는 병이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진드기는 가까이서 들여다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동물이기 때문에 실제 경각심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진드기가 옮기는 병 중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2009년 중국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는데 2011년에야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우리나라에서도 첫 감염자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환자 증가 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2013년 환자는 36명이었는데 지난해는 272명으로 7.6배로 늘었습니다. 이 병은 치사율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병을 주로 옮기는 작은소피참진드기는 ‘살인진드기’라는 악명까지 얻게 됐는데 지난해 사망자만 54명이나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SFTS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환자에게는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혈뇨·혈변 등의 출혈, 심하면 다발성 장기부전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분들은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이 병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까지 다가왔습니다. ●관악산에서도 SFTS 진드기 확인 서울대, 전북대, 경북대, 경상대, 충남대 등 5개 대학 공동연구팀이 2015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를 둘러싸고 있는 관악산에서 참진드기를 채집해 조사한 결과 약충과 유충 등 비교적 어린 진드기에서 SFTS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대도시의 등산객이 흔히 다니는 길목도 이제 안심할 만한 공간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3~2016년 SFTS 감염자를 역학조사했더니 환자의 주 연령층은 50대 이상으로 남성은 50~60대, 여성은 80~90대가 많았습니다. 남성은 농부나 임업 종사자, 여성은 텃밭을 관리하는 주부가 많았습니다. 인구 대비 감염자 발생률은 제주 지역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습니다. 진드기는 기온이 높은 곳에서 주로 서식하는데 제주 지역에 농업 종사자가 많은 것도 환자 발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문제는 기온의 변화입니다. 한반도의 기온이 오르면서 진드기가 점차 북상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이희일 질병관리본부 연구관은 23일 “환자가 급증한 것을 한 가지 영향만으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진드기가 점차 북상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남부에서 서식하는 진드기 종이 북쪽으로 올라오는 현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에는 이름조차 생소한 ‘라임병’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SFTS와 마찬가지로 참진드기가 옮기는 병입니다. 항생제를 쓰면 환자 대부분이 회복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해외 유입 환자만 주로 보고된 병입니다. 그런데 2016년에 해외 유입 환자가 9명, 국내 환자가 1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2015년 환자 수가 9명이었는데 3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SFTS와 마찬가지로 국내 기온이 높아지면서 환자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994년부터 환자가 발생한 ‘쓰쓰가무시증’ 환자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쓰쓰가무시증은 SFTS와 달리 ‘털진드기’가 옮기는데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가 2001년 도시 2.8명, 농촌 15.9명에서 2016년 도시 11.7명, 농촌 65.6명으로 각각 4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심한 열과 오한, 근육통, 두통이 주 증상인데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농업(41.0%), 야외 활동(31.4%), 텃밭 및 주말농장(21.2%)으로 나타났습니다. 야외 활동은 주로 등산, 감·밤·도토리 따기, 성묘·벌초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SFTS는 4~11월, 쓰쓰가무시증은 10~11월 진드기 감염이 집중됩니다. 진드기는 전국에 퍼져 있지만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종류에 따른 서식지에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용태순 연세대 의대 환경의생물학교실 교수는 “참진드기는 산림이 잘 보존된 강원, 경기, 경북, 충남·북, 경남, 제주에 많이 분포하고 털진드기는 경남, 전남·북, 충남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설명했습니다.●습하고 작은 동물 많은 풀숲에서 서식 진드기가 많이 사는 공간, 즉 가장 위험한 곳은 수풀이 많이 우거진 지역입니다. 이 연구관은 “진드기는 건조한 환경에 취약한데 수풀이 우거지면 습해지고 병을 옮기는 숙주동물인 쥐 같은 작은 동물이 많이 살아 생존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며 “풀이 무성한 지역이라면 무조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벌초나 농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어가야 한다면 긴바지와 긴팔 셔츠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등산로를 벗어나 풀숲으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용변을 볼 목적으로 정해진 등산로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행동도 피해야 합니다. 이 연구관은 “주변의 위험 요인을 낮추려면 농로와 등산길 주변의 잡초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업복을 들고 집에 들어갈 때는 입구에 들어서기 전 반드시 털고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망자 중 고령자가 많은 것은 만성질환 등으로 병에 더 취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농촌에 부모 등 가족이 있다면 진드기의 위험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용 교수는 “노인은 병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이 낮아 주로 시골에 환자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3㎏ 종양 짊어지고 살던 개의 인생역전

    3㎏ 종양 짊어지고 살던 개의 인생역전

    몸무게의 3분의 1에 달하는 무거운 종양을 짊어진 채 살던 개가 수술을 통해 제2의 삶을 시작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북동부 뉴잉글랜드 코네티컷에 있는 한 동물구조보호센터는 얼마 전 센터에서 생활하던 6살 된 푸들 믹스견 ‘오레오’의 종양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레오는 턱 아래, 앞다리 앞 쪽에 거대한 양성 종양 주머니를 달고 살았는데, 종양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오레오의 머리크기만큼 성장하게 된 것이 문제였다. 이 종양 덩어리의 무게는 무려 3㎏. 오레오 몸무게의 3분의 1에 해당할 만큼 크고 무거웠다. 어느 순간 종양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지더니, 후에는 걷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됐다. 뿐만 아니라 오레오는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에 의한 전염병인 라임병의 증세가 매우 심해진 상태였다. 더 이상 치료를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보호센터는 오레오의 수술을 결정한 뒤 대형동물병원을 찾았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오레오는 약 2시간 30분에 걸친 수술 끝에 종양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3㎏짜리 종양을 제거한 오레오의 현재 몸무게는 약 8.6㎏로 표준을 되찾았다. 앞다리 앞쪽을 꽉 막고 있던 종양도 거의 완벽하게 제거돼 걸을 때마다 느꼈던 불편함도 사라졌다. 아직 종양을 감싸고 있던 피부막을 제거하는 2차 수술이 남긴 했지만, 건강을 회복하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년간 라임병 투병”…에이브릴 라빈, 한층 건강해진 근황 포착 ‘환한 미소’

    “2년간 라임병 투병”…에이브릴 라빈, 한층 건강해진 근황 포착 ‘환한 미소’

    라임병에 걸린 후 2년간 투병생활을 해 온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4일(현지시간) 미국 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포착된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과 그의 남자친구 모습을 공개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015년 진드기에 물려 라임병에 감염된 후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이다. 최근에는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 사망설까지 돌아 에이브릴 라빈이 직접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에이브릴 라빈이 새 남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환한 미소로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뜨거우면 강해져요… 열대성 감염병

    뜨거우면 강해져요… 열대성 감염병

    말라리아부터 콜레라까지 최근 우리나라에서 후진국형 질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를 꼽는다.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IPCC) 보고서에 따르면 1906년부터 2005년까지 100년간 지구의 평균 기온은 0.74도 상승했으며 우리나라만 해도 2001~2010년 연평균 기온(13.3도)이 1971~2000년 평년값인 12.7도보다 0.5도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환경전망보고서는 온실가스 배출로 2050년 지구의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2.0~2.8도 증가하리라 예측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콜레라 환자 발생이 기후 변화와 무관치 않다고 본다. 연이은 폭염으로 해수 온도가 올라 콜레라균이 이상 증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해외 유입 콜레라 환자에서 배출된 균이 연안해 플랑크톤에 증식해 해산물을 오염시키고, 이 해산물을 먹은 사람들이 연이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기온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내년에도 콜레라 발생이 되풀이될 수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 증가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순천향대가 질병관리본부의 연구용역을 받아 작성한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전염병 관리 대책 수립’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는 설치류와 곤충이 옮기는 질병이 증가했고, 인도는 말라리아 분포가 북쪽으로 더 이동했다. 네덜란드는 진드기가 옮기는 라임병이 증가했고 포르투갈은 수인성 매개 질환 관련 사망자가 늘었다. 신호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전염병 감시체계 개선 방향’ 연구에서 우리나라 온도 변화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측한 결과 평균 기온이 1도 상승하면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 말라리아, 장염비브리오, 세균성이질 등 5가지 감염병의 평균 발생률이 4.27%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로 털 진드기가 옮기는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은 2009년 이후 매년 증가해 2013년 국내 환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고, 2014년 8130명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 전년 대비 17.0% 늘어난 951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주로 한반도 남서부에서만 발생했지만 점차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매개체인 진드기의 서식지가 북상하고 있는 것이다. 말라리아는 2007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지난해(699명)는 전년(638명)에 비해 환자가 증가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갑자기 늘기 시작한 2014~2015년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 수도 크게 늘었다. 질병관리본부의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감시현황’ 자료를 보면 2014년 4~10월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 모기 수는 291마리로, 전년도 98마리보다 무려 196.9% 증가했다. 2015년에 채집된 말라리아 모기는 417마리로, 2014년보다 43.3% 늘었다. 우리나라에서 말라리아 감염을 일으키는 종은 삼일열 말라리아로, 치사율이 높은 열대 지방의 열대열 말라리아보다는 증상이 약하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열대열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없으나 항공기를 통해 들어올 수 있다. 지카바이러스와 뎅기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를 비롯해 주로 아열대 지역에서 활동하는 매개 모기들은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우리나라에서 살기 어렵다. 하지만 기온이 계속 상승하면 조만간 이런 모기들을 국내에서 맞닥뜨리게 될지도 모른다. 정해관 성균관대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교수는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전문가리포트 ‘기후변화 관련 감염병 동향’에서 “이집트숲모기는 겨울철 평균 기온이 10도 이상인 지역에서만 증식할 수 있어, 21세기 후반에는 기온이 높은 제주지역에서부터 정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보건당국은 기후변화로 진드기나 숲모기 등이 점점 북상하면서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아열대성 질환이 국내에 토착화할 가능성을 가장 우려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11일 “지금 가장 걱정되는 감염병은 뎅기열이며, 국내 토착화는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해외에서 뎅기열에 걸려 입국한 환자는 2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유입된 뎅기열 환자 95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질병관리본부가 정해관 교수와 함께 개발한 ‘뎅기열 국내 토착화 예측 모형’에 따르면 올해 해외 유입 뎅기열 환자 수는 300~700명 수준일 것으로 예측됐다. 엘니뇨와 같은 기후현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뎅기열이 증가하고 발생 지역도 확대되면서 국내 유입 뎅기열 환자도 늘고 있다. 뎅기열에 걸리면 발열, 심한 두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감염자의 75%는 증상이 없다. 하지만 약 5%의 환자는 뎅기출혈열, 뎅기쇼크증후군 등의 중증 뎅기열로 악화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할 수 있다. 뎅기열은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가 옮기는데, 우리나라에는 흰줄숲모기만 서식하고 있고 아직 이 모기에서 뎅기바이러스가 검출되진 않았다. 흰줄숲모기는 이집트숲모기에 비해 뎅기열 전파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국내 환자 수가 계속 늘어나면 이 모기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국내에서 자체 유행이 이뤄질 가능성이 작지 않다. 2014년 여름에는 도쿄 중심부의 요요기공원을 중심으로 뎅기열 환자가 113명 발생한 바 있다. 일본에도 흰줄숲모기가 서식한다. 싱가포르는 이미 뎅기열이 토착화했다. 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중·일 보건장관 회의에서도 지구온난화에 따른 아열대성 감염병의 토착화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전에 없던 콜레라 등 후진국형 질병의 발생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경고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사람 허벅지 깨문 진드기 제거 순간

    사람 허벅지 깨문 진드기 제거 순간

    흡입튜브를 사용해 피부에서 진드기를 제거하는 영상이 화제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유튜브 채널 ‘Dr. GuruS2’에 게재된 남성 허벅지에서 진드기 제거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허벅지 피부를 물고 있는 진드기를 흡입튜브로 떼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러 차례 흡입을 시도해 보지만 진드기는 남성의 피부를 파고들며 떨어지지 않는다. 결국 의사는 5분 만에 피부에서 꿈틀거리는 진드기를 핀셋으로 어렵게 제거한다. 진드기에게 물린 남성의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른다. 진드기 전염병에는 보렐리아균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라임병(Lyme disease) 과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설사를 동반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심한 몸살과 감염 부위 고름이 생기고 딱지가 앉는 쯔쯔가무시 등이 있다. 심한 두통, 목이 뻣뻣해지는 경부강직 증상, 발열, 오한, 피곤함 등의 증상을 가진 라임병은 그 치사율이 낮은 반면 SFTS나 쯔쯔가무시의 경우 30% 이상의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영국 보건국은 매년 32만 9천 명의 라임병 환자가 발생하는 미국에 반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는 약 2000~3000명의 라임병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야생 진드기인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환자가 2013년 36명이었던 환자수가 지난해 79명으로 늘어나 2년새 2.2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질병관리본부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방지 하기 위해선 야외활동 때에는 ▲긴팔, 긴바지 입기, 모자 등을 착용하여 피부노출 최소화하기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풀밭 위에 앉을 때에는 돗자리를 사용하기 ▲ 산책로·등산로 등 지정된 경로 이외의 장소에 들어가지 않기 등을 준수해야 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샤워나 목욕하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 Dr. GuruS2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끼어들었다고 45초간 경적 울린 운전자 형사처벌 ▶[핫뉴스] 코스타리카, 맨손으로 악어 잡는 기이한 부활절 행사
  •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죽음 생각했다” 무슨 병인가 보니 제2의 에이즈 ‘경악’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죽음 생각했다” 무슨 병인가 보니 제2의 에이즈 ‘경악’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죽는구나 생각했다” 무슨 병인가 보니 제2의 에이즈 ‘경악’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 투병을 고백해 화제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기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5개월 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던 에이브릴 라빈은 “먹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서 ‘이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 LA에 있었는데 내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다. 실제 모든 진단 전문가와 유명의사들이 왔었다. 그들은 컴퓨터를 꺼내 이리저리 치고 보더니 나보고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 그리고 ‘침대 밖으로 나가라, 피아노도 좀 치고? 우울증 걸렸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브릴 라빈은 “이게 의사들이 라임병 걸린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정말 멍청했다”고 토로했다.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은 항생제를 맞으며 병마와 싸우기 위해 휴지기를 가졌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병석에 누워 팬들이 보내준 응원 비디오를 봤는데 그들의 사랑에 눈물이 나왔다. 난 팬들과 같이 투병한 거다. 이제 난 제2의 생을 살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인생이 정말 흥분된다”고 전했다. 라임병 투병 소식이 알려지며 응원이 쏟아지자 에이브릴 라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네요. (회복을 바라는) 여러분의 기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는 느낄 수 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성 감염증으로 제2의 에이즈(AIDS) 라고도 불린다. 피곤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 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12월에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 경우를 보면 북중미지역을 여행하거나, 밭일, 등산 등을 통해 발병하는 사례가 많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9년 37명, 2010년 62명, 2011년 40명, 2012년 35명, 2013년 34명이 라임병으로 치료 받았다. 사진=방송 캡처(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임병 투병 중인 에이브릴 라빈’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전염병’ 무슨 증상?

    라임병 투병 중인 에이브릴 라빈’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전염병’ 무슨 증상?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컴플리케이티드’ ‘걸프렌드’ 등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에이브릴 라빈(30)이 라임병에 걸려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에이브릴 라빈이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라임병 투병기를 공개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투병생활을 되뇌이며 복잡한 표정으로 울음부터 터뜨렸다. 에이브릴 라빈은 5개월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다. 매체는 에이브릴 라빈이 “먹을 수도, 말 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나는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라면서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전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라임병이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으로 감염 초기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주로 피로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은 수년간 지속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무슨 증상? “못 먹고 못 움직여”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무슨 증상? “못 먹고 못 움직여”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컴플리케이티드’ ‘걸프렌드’ 등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에이브릴 라빈(30)이 라임병에 걸려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에이브릴 라빈이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라임병 투병기를 공개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투병생활을 되뇌이며 복잡한 표정으로 울음부터 터뜨렸다. 에이브릴 라빈은 5개월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다. 매체는 에이브릴 라빈이 “먹을 수도, 말 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나는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라면서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전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라임병이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으로 감염 초기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주로 피로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은 수년간 지속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임병 투병 중인 에이브릴 라빈’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전염병’

    라임병 투병 중인 에이브릴 라빈’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전염병’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컴플리케이티드’ ‘걸프렌드’ 등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에이브릴 라빈(30)이 라임병에 걸려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에이브릴 라빈이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라임병 투병기를 공개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투병생활을 되뇌이며 복잡한 표정으로 울음부터 터뜨렸다. 에이브릴 라빈은 5개월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다. 매체는 에이브릴 라빈이 “먹을 수도, 말 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나는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라면서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전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라임병이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으로 감염 초기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주로 피로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은 수년간 지속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임병 투병 중인 에이브릴 라빈…무슨 병이길래?

    라임병 투병 중인 에이브릴 라빈…무슨 병이길래?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컴플리케이티드’ ‘걸프렌드’ 등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에이브릴 라빈(30)이 라임병에 걸려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에이브릴 라빈이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라임병 투병기를 공개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투병생활을 되뇌이며 복잡한 표정으로 울음부터 터뜨렸다. 에이브릴 라빈은 5개월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다. 매체는 에이브릴 라빈이 “먹을 수도, 말 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나는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라면서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전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라임병이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으로 감염 초기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주로 피로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은 수년간 지속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임병 에이브릴라빈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 충격 발언

    라임병 에이브릴라빈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 충격 발언

    라임병 에이브릴라빈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 무슨 증상? 라임병 에이브릴라빈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에 걸려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이다. 미국 폭스뉴스는 에이브릴 라빈이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라임병 투병기에 관해 처음 공개 발언했다고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투병 생활을 되뇌이며 울음을 터트렸다. 에이브릴은 5개월 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다. 그는 “먹을 수도 없고 말 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서 ‘이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LA에 있었는데 내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다. 실제 모든 진단 전문가와 유명의사들이 왔었다. 그들은 컴퓨터를 끄내 이리저리 치고 보더니 나보고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침대 밖으로 나가라, 피아노도 좀 치고? 우울증 걸렸나?’라고 했다. 이게 의사들이 라임병 걸린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정말 멍청했다”고 말했다. 에이브릴은 계속 항생제를 맞으며 악성병과 싸우기 위해 휴지기를 가졌다. 그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제 2의 생을 살고 있다. 이후 펼쳐질 인생이 정말 흥분된다”며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고백 “먹을 수도 말할 수도 없었다” 눈물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고백 “먹을 수도 말할 수도 없었다” 눈물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기를 털어놨다. 5개월 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던 에이브릴 라빈은 “먹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서 ‘이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 LA에 있었는데 내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다. 실제 모든 진단 전문가와 유명의사들이 왔었다. 그들은 컴퓨터를 꺼내 이리저리 치고 보더니 나보고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 그리고 ‘침대 밖으로 나가라, 피아노도 좀 치고. 우울증 걸렸나?’라고 했다”며 “이게 의사들이 라임병 걸린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정말 멍청했다”고 토로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성 감염증으로 제2의 에이즈(AIDS) 라고도 불린다. 피곤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 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12월에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어떤 증상? “못 먹고 못 움직여”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어떤 증상? “못 먹고 못 움직여”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컴플리케이티드’ ‘걸프렌드’ 등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에이브릴 라빈(30)이 라임병에 걸려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에이브릴 라빈이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라임병 투병기를 공개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투병생활을 되뇌이며 복잡한 표정으로 울음부터 터뜨렸다. 에이브릴 라빈은 5개월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다. 매체는 에이브릴 라빈이 “먹을 수도, 말 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나는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라면서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전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라임병이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으로 감염 초기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주로 피로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은 수년간 지속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죽음 생각했다” 왜?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죽음 생각했다” 왜?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기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5개월 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던 에이브릴 라빈은 “먹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서 ‘이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 LA에 있었는데 내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다. 실제 모든 진단 전문가와 유명의사들이 왔었다. 그들은 컴퓨터를 꺼내 이리저리 치고 보더니 나보고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 그리고 ‘침대 밖으로 나가라, 피아노도 좀 치고? 우울증 걸렸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브릴 라빈은 “이게 의사들이 라임병 걸린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정말 멍청했다”고 토로했다.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은 항생제를 맞으며 병마와 싸우기 위해 휴지기를 가졌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병석에 누워 팬들이 보내준 응원 비디오를 봤는데 그들의 사랑에 눈물이 나왔다. 난 팬들과 같이 투병한 거다. 이제 난 제2의 생을 살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인생이 정말 흥분된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임병 에이브릴라빈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 무슨 증상?

    라임병 에이브릴라빈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 무슨 증상?

    라임병 에이브릴라빈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 무슨 증상? 라임병 에이브릴라빈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에 걸려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이다. 미국 폭스뉴스는 에이브릴 라빈이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라임병 투병기에 관해 처음 공개 발언했다고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투병 생활을 되뇌이며 울음을 터트렸다. 에이브릴은 5개월 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다. 그는 “먹을 수도 없고 말 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서 ‘이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LA에 있었는데 내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다. 실제 모든 진단 전문가와 유명의사들이 왔었다. 그들은 컴퓨터를 끄내 이리저리 치고 보더니 나보고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침대 밖으로 나가라, 피아노도 좀 치고? 우울증 걸렸나?’라고 했다. 이게 의사들이 라임병 걸린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정말 멍청했다”고 말했다. 에이브릴은 계속 항생제를 맞으며 악성병과 싸우기 위해 휴지기를 가졌다. 그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제 2의 생을 살고 있다. 이후 펼쳐질 인생이 정말 흥분된다”며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임병 투병 중인 에이브릴 라빈’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전염병’ 증상은?

    라임병 투병 중인 에이브릴 라빈’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전염병’ 증상은?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컴플리케이티드’ ‘걸프렌드’ 등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에이브릴 라빈(30)이 라임병에 걸려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에이브릴 라빈이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라임병 투병기를 공개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투병생활을 되뇌이며 복잡한 표정으로 울음부터 터뜨렸다. 에이브릴 라빈은 5개월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다. 매체는 에이브릴 라빈이 “먹을 수도, 말 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나는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라면서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전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라임병이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으로 감염 초기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주로 피로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은 수년간 지속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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