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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즈노, 단조기술 담은 미즈노프로 신제품 S-1, M-13, M-15 정식 출시

    한국미즈노, 단조기술 담은 미즈노프로 신제품 S-1, M-13, M-15 정식 출시

    한국미즈노는 1일 단조기술의 정수를 담은 아이언 라인업 ‘미즈노프로’ 시리즈의 신제품 S-1, M-13, M-15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즈노프로는 미즈노의 장인정신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아이언 라인업으로 히로시마 공장에서만 구현 가능한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공법으로 제작되며 금속 단류선을 고밀도로 배치해 타구감을 극대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적인 투어 감각과 머슬백의 순수성을 담은 시그니처 라인의 미즈노프로 S-1과 S-3 아이언, 첨단 설계와 번호별 최적 설계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강조한 모던 라인의 M-13과 M-15 아이언으로 구성된다. 한국미즈노는 이번 미즈노프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미즈노프로 시그니처 라인 S-1과 S-3, 모던 라인인 M-13와 M-15 아이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7개의 아이언 이상 세트 구매 시 미즈노프로 스탠드백 또는 미즈노 프로 T-1 웨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한·미정상회담때 트럼프에 선물한 퍼터, 사전예약주문 이벤트 개최

    한·미정상회담때 트럼프에 선물한 퍼터, 사전예약주문 이벤트 개최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퍼터를 만든 국산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인 골드파이브는 1일 사전 예약 주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한 퍼터 라이언5 모델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폭증하면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한정판 성격의 행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개최되며 골드파이브 공식 홈페이지와 골프존마켓 온라인 사이트,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골드파이브 볼마커와 디봇툴을 특별 증정하며 퍼터 솔 부분에 개인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인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상회담 선물 퍼터에 새겨졌던 메시지인 “WE GO TOGETHER” 문구가 그대로 각인되어 제공된다. 골드파이브 관계자는 “정상회담 선물 소식 이후 라이언5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사전 예약 행사”라며 “이 행사는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역사적인 순간의 의미를 함께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순 vs 진매’ 논쟁 끝…한정판이던 ‘이 맛’ 정식 출시

    ‘진순 vs 진매’ 논쟁 끝…한정판이던 ‘이 맛’ 정식 출시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 사이에서 취향이 갈리며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던 ‘진순 vs 진매’ 논쟁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할 신상품이 출시됐다. 1일 오뚜기는 쿠팡 등 일부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하던 진라면 ‘약간 매운맛’을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진라면 ‘약간 매운맛’은 순한맛과 매운맛 사이에서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는 ‘약간 매운맛’ 출시 이후 진라면 전체 판매량이 증가했다. 특히 쿠팡에서는 ‘약간 매운맛’ 출시 직후인 6월 진라면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0% 증가했다. 오뚜기는 “한정된 채널에서만 판매되어 구매가 쉽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아쉬움과 지속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하고 ‘약간 매운맛’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진라면 ‘약간 매운맛’은 국물 라면 성수기인 하반기를 앞두고 슈퍼마켓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는 ‘진라면 삼총사’를 앞세워 봉지라면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맵기와 맛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세분화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국물 라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위압적인 문신男 빌려드립니다” 불륜도 캐내더니 자취 감췄다? [이런 日이]

    “위압적인 문신男 빌려드립니다” 불륜도 캐내더니 자취 감췄다? [이런 日이]

    “위압감 주는 외모의 ‘무서운 사람’을 빌려드립니다.” 지난달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무서운 사람 렌탈 서비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위압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을 돈을 받고 빌려주는 이 서비스는 빠르게 관심을 받았는데, 출시 한달도 안 돼 돌연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하며 자취를 감췄다. ‘렌탈 무서운 사람’ 서비스가 알려지기 시작한 건 지난달 말이다. 지난달 22일 해당 서비스 공식 엑스(X) 계정에 올라온 첫 게시글은 “‘렌탈 무서운 사람’은 ‘무서운 사람’을 빌려주는 서비스다. 괴롭힘, 불륜, 이웃 분쟁 등 대인관계 문제 해결에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무료이니 라인(LINE)으로 편하게 문의해달라”라고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 게시글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입소문이 퍼졌다. 해당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무서운 사람’이 문제의 상대와 직접 만나기 때문에 실제로 해결 가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변호사나 탐정 등의 서비스와 달리 단기간에 해결 ▲변호사나 탐정 등 다른 서비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명확한 요금 체계 등 세 가지가 서비스의 장점이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30분에 2만엔(약 18만 9000원), 3시간에 5만엔(약 47만 3000원)이다. 시간 연장 시 30분마다 1만엔(약 9만 4000원)이 추가된다. 성공보수는 따로 없다. 그렇다면 ‘무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30~50대 사이 남성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는 게 운영자 측 설명이다. 홈페이지는 남성 직원 3명의 사진도 공개돼 있는데, 개인 특정 방지를 위해 얼굴과 문신은 모자이크 처리돼 있다. 운영자는 “본 서비스·스태프는 반사회적 세력과 전혀 관계가 없다”며 “협박 등 불법 행위에 (서비스가) 이용된다고 판단될 경우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실제 후기를 보면,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니 무시당하지 않도록 회식 자리에 우연히 만난 것처럼 나타나 친구인 척 해달라’고 요청했던 의뢰인은 서비스 이후 “직장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의뢰인은 “남편의 불륜 상대와 대화 자리에 동석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서비스 덕분에 불륜이 시작된 시기, 만난 횟수 등 세부 사항을 캐내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더 무서운 사람 나타났나” 갑작스러운 운영 중단 이렇게 열심히 서비스를 홍보하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던 서비스 운영자는 지난달 31일 돌연 “여러 사정으로 본 서비스는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운영 중단에 누리꾼들은 “멘탈 약하네” “더 무서운 사람이 나타난 거 아니냐” “여러모로 서비스에 대해 생각하며 즐거워했는데, 아쉽다” “재밌는데 왜 그만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법적 절차를 밟지 않은 것 아니냐”라는 추측도 나왔다. 운영 종료 게시글은 하루 만에 2800만회 조회수를 넘기며 또다른 화제를 낳았지만, 아직까지 서비스 측의 추가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 호남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1,574명 선발

    호남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1,574명 선발

    호남대학교가 오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 1,584명 가운데 1,574명(99.2%)을 선발한다. 전형 간 2회 중복지원이 가능해 수험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학전형은 학과별 모집 중심의 교과전형으로, 일반학생A전형은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선발한다. 간호학과는 1단계 학생부 100% 반영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물리치료학과는 5배수를 선발 후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을 운영한다. 면접은 학과 특성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또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학생B전형, 일반고전형, 지역인재전형, 기초·차상위·한부모전형 등으로 나뉜다. 특히 일반고전형은 2018년 이후 일반고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며, 지역인재전형은 광주·전남·전북 고교 출신자에게 한정된다. 기초·차상위·한부모전형은 정원 외로 수시 82명을 선발한다. 모든 학생부교과전형은 면접 없이 학교생활기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국·영·수·탐 중 우수 2개 영역 5등급 이내)와 물리치료학과(6등급 이내)에만 적용된다. 교과중심 계열별 통합모집 전형은 수험생이 복수 학과 중 희망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유리하다. 자유전공학부는 입학 후 기초 소양과 교양교육을 이수한 뒤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드림라이프학부는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직업역량 강화와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한다. 학과명 일부도 미래모빌리티학과,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으로 변경됐다. 호남대는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수능 성적에 따른 등록금 전액 면제부터 1/4 감면 장학금, 학과장 추천 장학금까지 다양하며, 대학생활 응원을 위한 치얼업 장학금 50만 원, 계열통합모집 합격자 붐업 장학금 20만 원, 성인·주부·가족·동문 장학금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최영화 입학처장은 “수시모집으로 모집정원의 대부분을 선발하는 만큼 수시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 높다”며 “전형 간 2회 복수지원이 가능하므로 내신과 면접 역량을 분석해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거나 동시에 지원하면 합격 기회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호남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AI 특성화 대학으로, 전교생 AI융합교육과 AI캠퍼스를 통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최고 권위 ‘2025 국가서비스대상’ 대학-AI부문 6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광주광역시 주관 ‘2025 RISE 사업’ 11개 단위과제 선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9년 연속 획득,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학위과정 선정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상철 총장은 “AI 특성화와 지·산·학·연 협력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인재를 양성해온 호남대에 많은 인재가 지원하기를 기대한다”며 “내년 입학생들이 2028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호남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서 출산하면 주택대출이자 5년간 1500만원 받는다

    인천서 출산하면 주택대출이자 5년간 1500만원 받는다

    인천시는 신생아 출산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최대 1%까지 지원하는 ‘신생아가구 내집마련 1.0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부터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로 1년 3000가구씩 5년간 총 1만5000가구다. ▲부부합산 소득 1억3000만원 이하 ▲인천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실거래가 6억원 이하 주택 ▲1가구 1주택 실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주택담보대출 잔액(3억원 이하)의 이자 1%로 연간 최대 300원씩 5년간 총 1500만원이다. 오는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인천주거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가 3000가구가 넘을 경우 배점표에 따른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시는 5년차인 2029년 사업 성과를 평가해 사업을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와 출산 가정이 안정적으로 내집을 마련하고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있어선 안 될 사람이”…경기 중 체코 테니스 스타 굳게 한 ‘불청객’

    “있어선 안 될 사람이”…경기 중 체코 테니스 스타 굳게 한 ‘불청객’

    미국에서 진행 중인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체코 여성 테니스 스타가 경기를 잠시 중단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소유한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세계 랭킹 13위인 체코 테니스 선수 카롤리나 무호바는 지난달 28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루마니아의 소라나 크르스테아와 경기를 하던 중 경기를 잠시 중단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호바는 갑자기 굳은 표정으로 코트 옆으로 다가가 관중을 향해 손짓했고, 다시 코트에 서브하러 가면서 눈물을 닦았다. 그리고 심판에게 경기 지연에 대해 사과하며 경기를 재개했다.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호바는 당시 상황에 대해 “테니스랑은 상관없는 일이었다”며 “그래서 그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무호바는 “내 벤치 맞은편에 전 남자친구가 앉아 있었다. 가끔 있으면 안 될 곳에 나타나곤 한다. 순간 깜짝 놀랐다”면서 “나가 달라고 했는데 안 나가더니 나중에는 결국 가더라. 그 순간 집중하기가 아주 어려웠다”고 했다. 예상치 못한 충격에도 불구하고 무호바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했다. 무호바는 대회 전 여자프로테니스(WTA)나 미국테니스협회(USTA)에 해당 남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사건 이후에도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선수들은 특정 인물의 티켓 구매나 경기장 출입을 제한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이틀 뒤 무호바는 이후 상황에 관해 묻는 취재진에게 “신고도 하지 않았고, 모든 게 괜찮다”고 전했다. 취재진이 앞으로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날지 묻자 무호바는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나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USTA 측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선수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선수에 대한 온라인 공격에도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단식 2회전에서 무호바와 맞붙은 영국 테니스 선수 에마 라두카누는 경기 도중 스토커의 위협을 느껴 심판석 뒤로 몸을 숨기기도 했다. WTA는 경기 다음 날 “선수 숙소 근처 공개된 장소에서 집착적인 행동을 보이는 한 남성이 라두카누에게 접근했다”며 “같은 인물이 라두카누의 경기 관중석 앞줄에 앉아 있었고, 이를 발견한 선수가 위협을 느껴 해당 관중을 즉각 퇴장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 “비키니 안돼” vs “간섭 마” 캐나다女 ‘고부 갈등’ 남편은?

    “비키니 안돼” vs “간섭 마” 캐나다女 ‘고부 갈등’ 남편은?

    노출이 있는 비키니를 입는 문제로 시어머니와 고부 갈등을 빚었다는 캐나다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캐나다에 살고 있다는 한 여성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고부 갈등을 겪은 사연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여성 A씨는 “남편과 6월에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준비 중이었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30분 거리에 살고 있는 시댁 식구들이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왔다”며 “시어머니가 ‘비타민도 여행 가방에 넣자’고 했고, 저는 ‘넣어도 된다’고 대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갈등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A씨의 여행 가방 안에 노출이 있는 비키니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를 본 시어머니는 A씨에게 “정말로 이 옷을 가져갈 계획이냐”고 질문했다. A씨는 “시어머니가 ‘공공장소인 해변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며 “우리는 무슬림이지만 시댁 식구들이 더 보수적인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A씨는 시어머니에게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은 저와 남편의 일이기 때문에 간섭할 필요가 없다”고 했고, 시어머니는 A씨에게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남편이 냉랭해진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상황은 악화해 시댁 식구들은 “좋은 신혼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남편은 A씨에게 “어머니가 여행 가방을 열게 두지 않았어야 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반응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A씨는 “우리는 이번 일이 신혼여행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지금은 서로 이러한 일이 있었던 것에 대해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타민을 직접 건네면 될 일을 굳이 넣겠다며 가방을 뒤진 것”, “수영복이 아니었어도 속옷 등 다른 이유로 문제 삼았을 것” 등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남편이 어머니 편을 드는 건 옳지 않다. A씨가 사생활 침해를 당한 것은 명백하다”며 A씨 부부가 시댁과의 경계선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자 A씨는 “모든 댓글과 조언 감사하다. 감동적이었다”며 “다음번에 시어머니와 대화할 때 우리의 사생활을 지켜줘야 한다는 점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다”는 글을 남겼다. 종교·문화적 배경이 다른 세대 간에는 의상, 생활 습관 등에서 충돌이 잦다. 캐나다는 다문화 사회로, 약 150만명의 무슬림 인구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시월드 갈등’은 해외에서도 꾸준히 화제가 된다. 한 누리꾼은 결혼식에서 시어머니가 신부 얼굴에 케이크를 던졌던 황당한 경험을 공유해 수백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 다이소가 이제는 롯데월드도 쏜다…“1만원만 넘기면 바로 반값”

    다이소가 이제는 롯데월드도 쏜다…“1만원만 넘기면 바로 반값”

    9월 한 달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1만원어치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전국 롯데월드를 최대 50% 싸게 입장할 수 있다. 1일 다이소 운영사인 아성다이소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롯데월드와 손잡고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온라인 다이소몰이나 오프라인 다이소 매장에서 상품가 기준 1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라면 전국 롯데월드를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는 ‘히든 링크’를 받는다. 단 혜택을 받으려면 엘포인트(L.POINT) 통합회원에 미리 가입해야 한다. 행사 대상에 포함된 롯데월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최대 42% 할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최대 40% 할인) ▲서울스카이(최대 32% 할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최대 38% 할인) ▲롯데워터파크 김해(최대 50% 할인)다. 5곳 각각 1인당 4매까지 할인가 예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다이소몰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는 ‘주문완료’ 페이지, 또는 ‘마이페이지’의 ‘주문내역’ 창에서 히든링크를 찾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다이소 매장을 이용한다면 사전에 다이소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전자영수증 발급받기’를 설정해야 한다. 매장 결제 이후 발급받은 전자영수증에 히든링크가 담겨 있다. 히든링크를 통한 롯데월드 예매 기한은 다음 달 9일까지다. 그 밖의 자세한 안내 사항은 온라인 다이소몰 홈페이지나 다이소 매장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이소 관계자는 “롯데월드와의 협업을 통해 쇼핑과 레저 활동을 모두 가성비 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아이 선물 가로챈 백만장자 CEO “인생은 선착순” 정체불명의 입장문까지

    아이 선물 가로챈 백만장자 CEO “인생은 선착순” 정체불명의 입장문까지

    US오픈 테니스 경기에서 선수가 관중석에 있던 소년에게 건넨 선물을 가로챈 남성이 폴란드의 한 유명 기업 최고경영자(CEO)로 드러나면서 전세계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이 남성이 이끄는 기업은 구인구직 플랫폼 등에서 ‘별점 테러’를 당하는 한편, CEO가 작성했다는 정체불명의 입장문도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되고 있다. 파장이 커지자 CEO는 “용서해달라”며 사과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30일 영국 BBC와 스페인 마르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폴란드의 카밀 마이흐르작(29)은 러시아의 카렌 카차노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관중석에 다가가 한 소년에게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를 건넸다. 이때 소년 옆에 서 있던 한 남성이 소년의 모자를 낚아채 아내의 가방에 넣는 장면이 생중계 카메라에 잡혔고,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과 SNS에 확산돼 전세계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상황을 뒤늦게 안 마이흐르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년을 찾아달라고 호소했고, 이후 소년과 만나 선물을 건넸다. 외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폴란드의 조경용 자재 업체인 ‘드로그브룩’의 피오르트 슈체렉 CEO로 확인됐다. 이 업체는 1999년 설립돼 폴란드 업계에서 품질과 기술력으로 건설업계에서 상당한 신뢰도를 쌓은 업체다. 슈체렉은 테니스 애호가로 유명하며, 테니스 등 스포츠와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에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업체의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 계정은 현재 댓글창이 차단된 상태다. 구인구직 플랫폼 ‘고워크’에서는 이 회사에 대해 ‘별점 테러’가 이어져 평점이 1.4점까지 추락했다. 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그의 입장문이라는 글이 확산되기도 했다. 캡쳐된 이미지 형태의 입장문에는 “(그 모자) 내가 가져갔다. 내가 항상 말했듯 인생은 선착순이다”라며 자신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난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시사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입장문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이 사건을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에서 고위 임원 간의 불륜 사실이 발각된 이른바 ‘키스캠’ 스캔들에 비유하기도 한다. 공연장이나 경기장 등 대형 행사장에서 한 기업의 CEO 또는 고위 임원의 행동이 카메라에 포착되고 SNS로 확산되면서 기업의 평판에 영향을 미친 사건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는 분석이다. 파장이 커지자 슈체렉은 31일 ‘고워크’의 드로그브룩 페이지에 사과의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슈체렉은 “수많은 댓글을 읽고 나서 비로소 내가 경멸과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지금 당장이라도 보상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에게 두 번째 기회를 달라고 간청한다. 눈물을 흘리며 떨리는 손으로 이 글을 쓴다”면서 “소년과 사회에 진 빚을 갚기 위해, 내 명예와 조국 폴란드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가로챈 모자를 경매에 부치고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이흐르작 역시 뉴욕포스트의 인터뷰에서 “슈체렉이 문제를 바로잡고 싶어한다”면서 소년의 어머니와 연락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감(感)이 온다)’ 운영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감(感)이 온다)’ 운영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9월과 10월 두 달간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교육정책의 이해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부모의 역할 이해 및 가정의 교육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감(感)이 온다’를 주제로 ▲진로·진학, 우리 아이의 내일 설계 ▲데이터로 읽는 세상, 디지털 시민으로 자라는 아이 ▲존중과 공감으로 자라는 아이,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 ▲인공지능(AI)과 함께 열어가는 우리 아이의 학습 미래 ▲경기미래교육으로 키워가는 스스로 배우는 힘 등 ‘공감·교감·신뢰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 정책 안내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전문가의 학부모 소통 시간, EBSi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교사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리즈는 고양(9월 15일), 수원(9월 22일), 남양주(10월 14일), 안산(10월 21일) 순으로 이어지며, 현장 참여 외에도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참여도 가능하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학부모교육 운영으로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녀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 살아보니 어때?”…광주시 3박4일 체험프로그램 운영

    “광주 살아보니 어때?”…광주시 3박4일 체험프로그램 운영

    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광주를 직접 경험하는 ‘청년, 광주 어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챌린지 광주 플렉스(FLEX)’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미식·예술·케이팝 등 세 가지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광주만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2025 광주청년주간’과 광주청년센터 주관 ‘청년교류총회’가 함께 열려 지역 청년들과 교류 기회도 마련된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전국 청년들에게 광주의 활기찬 현재를 알리고, 새로운 연결 고리를 제공해 지역경제와 청년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행사는 19세부터 39세까지 광주 청년 25명과 외지 청년 75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한다. 광주와 타 지역 청년들이 어울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광주의 매력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타지역 청년의 비율을 높였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10일까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자는 12일 개별 통보 및 플랫폼 공지를 통해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미식·예술·케이팝(K-POP)’ 3개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임무(미션)를 수행한다. ‘미식’ 분야에서는 남도식문화연구소장을 역임한 김지현 광주여대 교수와 함께 남도음식을 응용해 창작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예술’ 분야는 오지호미술상 수상자인 한희원 작가와 협업 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케이팝(K-POP)’ 분야에서는 ‘위대한 쇼 태권’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최영준 안무가와 함께 광주출신 케이팝(K-POP) 스타들이 다녔던 동구 조이댄스 뮤직아카데미에서 케이팝 임무를 수행한다. 참여 청년들은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명소 탐방과 한정식, 송정리향토떡갈비 등 광주의 대표 맛집 탐방 기회도 갖는다. 참가자들은 3일간의 체험 성과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마지막 날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소감을 발표하며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팀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광주 재방문 유도를 위해 광주상생카드를 시상금으로 지급한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에서 보내는 3일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도전과 성장, 또래 청년과 교류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국 청년들이 광주에서 끼와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광주 어때’는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청년분과에서 제안한 민관 공동프로젝트로,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 경북·강원 등 지자체, 추석맞이 지역 상품 판촉전 후끈

    경북·강원 등 지자체, 추석맞이 지역 상품 판촉전 후끈

    추석 대목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역 상품 판촉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5년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명절 특별 기획전’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롯데ON, 우체국쇼핑, 오아시마켓 등 국내 대표 온라인 유통채널 7개사가 함께 참여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도내 50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명절 선물 세트, 생활용품, 식품, 건강식품, 뷰티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기간 참여기업 제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쿠폰을 지원하며 제품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행사 제품은 주요 포털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각 온라인 채널 배너를 통해 기획전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북 영주시와 상주시도 추석을 맞아 9월 한달 간 대표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 ‘명실상주몰’을 통해 한가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주장날’은 축산류와 양곡류 20%, 그 외 품목은 30%까지 할인한다. ‘명실상주몰’은 상주에서 생산되는 쌀, 과일, 꿀, 버섯, 곶감 가공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원도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을 통해 ‘추석맞이 기획전’을 개최한다. 9월 1일부터 40일간 진행될 이번 기획전에서는 선물 세트, 온 가족 먹거리 등 다양한 추석 특판 상품을 최대 6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 상품 대상 20% 할인 쿠폰, 기획전관 전용 30% 할인 쿠폰, 신규회원 첫 구매 할인, 출석 체크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도내 18개 시군몰에서도 30~40%의 할인 기획전이 진행된다.
  • ‘990원 소금빵’ 판 슈카월드…자영업자 비난 논란에 입 열었다

    ‘990원 소금빵’ 판 슈카월드…자영업자 비난 논란에 입 열었다

    구독자 36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슈카월드’(이하 슈카·본명 전석재)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를 열어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슈카가 자영업자들을 향해 사과했다. 1일 슈카월드에 따르면 슈카는 지난달 31일 방송을 통해 “싼 빵을 만들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죄송하다”고 했다. 슈카는 “자영업자를 비난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나도 자영업자다. 빵값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려던 것인데 다른 방향으로 해석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분 상하신 분들이 있다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슈카월드는 ‘빵플레이션’(빵+인플레이션)에 대응하겠다며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에 ‘ETF 베이커리’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소금빵과 베이글, 바게트 등을 990원에 판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식빵(1990원), 명란바게트(2450원), 치아바타(3490원), 복숭아 케이크(1만 8900원) 등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이를 두고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기존 빵집들이 빵을 비싸게 파는 것처럼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 “옥상서 날아온 돌에 테슬라 파손·사람 맞을 뻔…학원 애들이 던진 듯”

    “옥상서 날아온 돌에 테슬라 파손·사람 맞을 뻔…학원 애들이 던진 듯”

    부산의 한 3층 건물 옥상에서 돌이 날아와 차량이 파손되고 사람이 맞을 뻔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31일 ‘실시간 옥상에서 돌 던지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돌 여러 개가 횡단보도와 주변 도로 위로 떨어진 모습, 테슬라 차량 한 대가 돌에 맞아 파손된 모습,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모습 등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A씨는 “밑에 사람 맞을 뻔하고 1층 가게 직원 바로 눈앞에 돌이 떨어졌다. 시간 차로 저도 맞을 뻔했다. 가는 데 순서 없다는 말이 떠오르는 하루”라고 적었다. 그는 ‘범인이 누구냐’고 묻는 댓글에 “건물에 있는 학원 다니는 애들인 듯하다”며 “던지려고 자세 잡던 애한테 ‘던지지 말라’고 소리치니 숨어버렸다. 잡아야 할 텐데”라고 답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맞을 줄 알고 돌을 던지나”, “부모 금융치료 꼭 가야 한다”, “살인미수다. 강력히 처벌 해야 한다”, “차 뒷유리랑 선루프 사이에 정확하게 맞췄네. 수리비 많이 나오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높은 건물에서 돌이나 벽돌 등을 투척하는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다. 2023년 11월엔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10층 높이에서 던진 돌에 70대 주민이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다리가 불편한 아내를 부축하며 아파트 입구 계단을 오르다 참변을 당했다. 물건을 투척해 타인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입히면 재물손괴죄(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 과실치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고의성이 인정되면 상해죄(7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나 특수상해죄(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로 처벌받는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면 과실치사나 상해치사 혐의가 적용된다. 다만 돌을 던진 사람이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이면 형사처벌 대신 소년원 송치와 같은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만 10세 미만인 범법소년은 보호처분도, 형사처벌도 받지 않는다.
  • “빵 1개 500원, 이게 가능?” 논란의 ‘슈카빵’보다 더 싼 동네 빵집 화제

    “빵 1개 500원, 이게 가능?” 논란의 ‘슈카빵’보다 더 싼 동네 빵집 화제

    구독자 360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최근 ‘대한민국 빵값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990원짜리 소금빵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연 일을 계기로 온라인상 ‘빵값 논란’이 또 한 번 불붙은 가운데 팥빵·완두앙금빵·고로케 등을 개당 500원에 파는 동네 빵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넷’에는 ‘슈카빵이 이슈인데 내 단골 빵집을 소개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전에 거주한다는 글쓴이는 “소금빵을 990원에 판다고 욕하고 싸우던데 내가 가는 이 빵집은 라인업이 이 정도다”라며 블로그 등에서 퍼온 사진들을 통해 해당 빵집에서 파는 빵 가격을 전했다. 공유된 사진을 보면 ‘팥빵 2개 1000원’, ‘완두앙금 2개 1000원’, ‘단백하고 부드러운 생크림 2개 1000원’ 등 가격표가 보인다. 또 ‘도넛 전품목 2개 1000원’, ‘기름 없는 오븐고로케 500원’ 등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가격대의 빵이 많다. 글쓴이는 “대전에서는 이 정도 해야 성심당 앞에서 방귀 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빵집 빵 가격을 본 네티즌들은 “또 대전이네. 정말 빵의 도시구나”, “고로케 500원이 어떻게 가능하지”, “자원봉사 단체인가”, “대전은 쌀이 아니라 밀이 주식이냐”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빵집은 대전 중구에 위치한 곳으로, 전국구 유명 빵집이 된 성심당 본점과는 직선거리로 1.7㎞ 떨어져 있다. 행정안전부 선정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있으며, 전국 빵순이·빵돌이들 사이에선 대전으로 ‘빵지순례’를 갈 때 들르는 곳 중 하나로도 입소문을 탄 곳이다. 포털사이트의 해당 빵집 리뷰에는 “옛날 빵 스타일인데 가성비가 정말 좋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 “배고플 때 들러서 이것저것 샀는데 1만원이 안 넘는다” 등 양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다만 “가격은 저렴하지만 칭찬할 정도의 맛은 안 난다”, “찾아올 정도는 아니다” 등 입소문 탄 것에 비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의견도 일부 나왔다. 대전 중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해 이 빵집을 소개하면서 “고가의 빵이라고 해봤자 롤케이크(9000원)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착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일부 품목은 무료 시식까지 가능했다”며 “대전 빵지순례의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빵집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 9분간 기립박수 받은 ‘어쩔수가없다’

    9분간 기립박수 받은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과 출연 배우들을 향한 환호와 기립박수, 영화 상영 내내 터져 나온 웃음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지난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의 살라 그란데 극장에서 열린 제82회 베니스영화제 ‘어쩔수가없다’ 프리미어 상영회 현장 모습이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소설 ‘액스’를 원작으로 한 박 감독의 신작은 실직 가장 만수(이병헌)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한국 영화로는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13년 만에 초청돼 이날 세계 최초 공개됐다. 상영 10분 전 주연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극장 앞 레드카펫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글로벌 스타 이병헌이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리(Lee)”를 외쳤다.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의 등장에도 환호가 이어졌다. 박 감독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이런 모습을 촬영했다. 배우와 감독이 극장 안에 들어서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반겼다. 또 상영 내내 웃음과 탄식을 이어 가며 작품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인 범모(이성민)를 죽이려는 만수가 뜻하지 않게 범모의 아내 아라(염혜란)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나 만수의 실직으로 미리(손예진)가 넷플릭스 지출을 줄이겠다는 장면에선 폭소가 터졌다. 영화 크레디트가 올라갈 때 관객들은 9분간 기립박수를 치기도 했다. 박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반 관객에게 작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는데, 모두 재미있다고 말해 줘 그 말이 진심이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전체적인 정서가 어둡고 서글픈 현실에 관한 이야기지만 의도치 않게 훅 들어오는 코미디가 있다”며 “너무 작위적이지 않은 선에서 연기하려 했다”고 밝혔다. 상영회를 마치며 눈물을 보인 손예진은 “해외 영화제가 처음이다 보니 레드카펫을 밟고 기립박수를 받는 걸 상상만 했는데 감독님, 동료들과 그 자리에 있는 게 너무 꿈 같고 감동스러웠다”고 말했다. 해외 주요 매체들은 “이 시대를 향한 풍자극”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충격적이면서도 시대를 관통하는 풍자극”이라며 “박 감독의 최고 걸작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상영한) 경쟁작 중 최고”라고 평했다. 데드라인은 “이병헌의 놀라운 연기를 담아낸 작품이자, 봉준호 영화의 ‘기생충’에 대한 박 감독의 응답처럼 보이는 짙은 블랙 코미디”라고 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프랑켄슈타인’ 등과 최고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놓고 경합한다.
  • 안양, 서울 꺾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대표 응원가인 ‘너와 나의 안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안양이 창단 당시부터 꿈꿔왔던 ‘연고지 이전 더비’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안양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K리그1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을 2-1로 꺾었다. 2연승으로 9위(10승3무15패·승점 33점)로 두 계단 상승하며 강등권을 탈출한 것보다도 안양 팬들이 더 열광한 건 연고지 이전 문제로 악연이 있는 서울을 이겼기 때문이다.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가 2004년 떠나간 뒤 안양 시민구단으로 2013년 탄생한 게 현재 안양이다. 올 시즌 처음 1부로 승격했지만 지난 두 차례 맞대결에선 1무1패로 승리하지 못했던 안양은 이날 서울 안방에서 열린 세 번째 격돌에서 기어코 승리를 따냈다. 안양은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으며 일격을 날렸다. 전반 3분 마테우스가 영리하게 넘겨준 크로스를 수비수 토마스가 절묘한 가슴 트래핑으로 받은 뒤 골문을 열었다. 서울은 수비수들까지 하프라인을 넘어서며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지만 좀처럼 안양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하다가 후반 2분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안양 수비수 권경원의 몸을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서울의 공격을 막아내며 역습을 노리던 안양은 후반 33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서울의 패스 실수를 낚아챈 마테우스가 야고에게 침투 패스를 넣었고 야고가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최철원이 막아냈지만 곧바로 쇄도한 모따의 득점까지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패배 위기에 빠진 서울은 다시 한번 총공격에 나섰지만 이날 경고를 6장이나 받을 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수비를 펼친 안양 골문을 뚫지 못하며 첫 패배를 곱씹을 수밖에 없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날 안방 경기에서 2위 김천 상무(승점 46점)를 2-1로 이기며 3위(45점)로 올라섰다. 반면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한 포항 스틸러스는 4연승에서 멈추며 4위(44점)로 내려앉았다.
  • 마가 모자 쓰고 손주들과 골프… 트럼프 ‘건강이상설’ 잠재웠다

    마가 모자 쓰고 손주들과 골프… 트럼프 ‘건강이상설’ 잠재웠다

    사흘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건강이상설이 돌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주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손녀 카이, 손자 스펜서와 함께 걷는 모습이 백악관 풀 기자단에 포착됐다. 그는 상징과도 같은 빨간색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쓴 채 검은 재킷을 입고 있었고. 오후에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백악관에서 3시간 넘게 ‘마라톤’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지난 27~29일에는 공개 일정을 소화하지 않았다. 백악관도 미국 노동절인 1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일정이 없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평소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즐기는 트럼프 대통령이라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79세의 고령이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8월에만 26건의 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JD 밴스 부통령의 최근 인터뷰도 화제가 됐다. 대통령 유고 시 권한 승계 1순위인 그는 지난 28일 공개된 USA투데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건강하다”면서도 “만일의 사태가 벌어질 경우 대통령직을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여기에 지난 25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손등에 멍으로 추정되는 검푸른 자국이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건강 이상설을 부추겼다. 백악관은 그러나 당시 손등의 멍은 잦은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해 연한 조직이 가볍게 자극받아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 FC안양, FC서울 꺾으며 창단 첫 연고지더비 승리

    FC안양, FC서울 꺾으며 창단 첫 연고지더비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대표 응원가인 ‘너와 나의 안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안양이 창단 당시부터 꿈꿔왔던 ‘연고지 이전 더비’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안양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FC서울을 2-1로 이겼다. 2연승으로 9위(10승3무15패, 승점 33)로 두 계단 상승하며 강등권을 탈출한 것보다도 안양 팬들을 더 열광시킨 건 연고지 이전 문제로 악연이 있는 서울을 이겼기 때문이다. 서울의 전신인 안양LG가 2004년 연고지를 서울로 옮긴 뒤 안양 시민구단으로 2013년 탄생한 게 현재 안양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1으로 승격했지만 지난 두 차례 맞대결에선 서울과 1무1패로 승리하지 못한 안양은 이날 세번째 맞대결에선 서울 안방에서 승리했다. 안양은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으며 서울에 일격을 날렸다. 전반 3분 마테우스가 영리하게 넘겨준 크로스를 수비수 토마스가 절묘한 가슴 트래핑으로 받은 뒤 골문을 열었다. 서울은 수비수들까지 하프라인을 넘어서며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지만 좀처럼 안양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하다가 후반 2분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안양 수비수 권경원의 몸을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서울의 공격을 막아내며 역습을 노리던 안양은 후반 33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서울의 패스미스를 낚아챈 마테우스가 야고에게 침투 패스를 넣었고 야고가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최철원이 막아냈지만 곧바로 쇄도한 모따의 득점까지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패배 위기에 빠진 서울은 다시 한 번 안양에 총격을 했지만 이날 경고를 6장이나 받을 정도로 강하게 서울을 밀어붙이는 수비를 펼친 안양 골문을 뚫지 못하며 안양에게 첫 패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8라운드 안방경기에서 2위 김천 상무(승점 46)를 2-1로 이기며 3위(승점 45)로 올라섰다. 반면 포항 스틸러스는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하며 4연승 끝에 첫 패배를 당하며 순위도 4위(승점 44)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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