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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봄로봇 등 에이징테크 시대… 준비된 대응이 곧 기회”

    “돌봄로봇 등 에이징테크 시대… 준비된 대응이 곧 기회”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15일 “초고령사회가 정해진 미래라면 기업에는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인구, 대한민국의 미래다’를 주제로 열린 ‘2023 저출산고령사회 서울신문 인구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먼저 초고령사회를 경험한 일본이나 독일, 미국의 기업이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연구해 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초고령사회로 갈수록 노년 부담은 늘고 출생 및 합계출산율은 줄어든다는 점을 소개했다. 노년층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부양 부담도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일자리 부족과 인력 부족으로 이어지면서 잠재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귀결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1인 가구가 새로운 표준으로 등장하고 있다”며 “2020년 기준 1인 가구는 616만 5823가구로 전체의 30.3%를 차지한다”고 했다. 아울러 2040년에는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36.4%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실장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새로운 사업 기회가 생겨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른바 에이징테크다. 일본의 경우 로봇펫인 아이보 2.0이 노인의 외로움을 달래는 데 도움을 주는데, 이런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고령화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나이키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동화 깔창을 이용해 빅데이터를 수집한 뒤 운동량과 체온 심박수를 분석해 보호자와 의료기관에 데이터를 공유하면 원격진료를 받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실장은 기업의 시니어프렌들리 접근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의 유통업체인 카이저는 카트 손잡이에 돋보기를 다는가 하면 지팡이 꽂이를 제공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김 실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포장 제품이 늘어나고 가정간편식제품 라인업 확대, 다기능 소형가전 출시 등 업종별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TV헤어,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서비스 도약 계기로”

    TV헤어,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서비스 도약 계기로”

    TV헤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헤어쇼인 ‘노이즈헤어쇼 2023’ 참가를 계기로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새로운 제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이즈헤어쇼는 전 세계 최고의 헤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모여 헤어스타일의 트렌드를 선보이는 장으로, TV헤어는 자사의 신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TV헤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계획이며, 헤어 산업에서의 혁신과 창의성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TV헤어는 업계 최초로 브랜드 캐릭터인 ‘미공이’를 탄생시키고, 자체 브랜드 미용공작소를 런칭해 새로운 컨셉의 D2D(Direct-to-Direct) 마케팅을 통한 합리적인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또한 영향력 있는 헤어디자이너와 앰버서더 시스템을 구축해 헤어 인플루언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하고 생산하는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첫번째 인플루언서는 유튜브 채널 ‘슈퍼민규’로 잘 알려진 컬처앤네이처 미용실 민규원장의 ‘큐어멀티펌제’가 될 예정이다. TV헤어의 브랜드 캐릭터인 ‘미공이’는 TV헤어의 고유한 철학과 가치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귀여운 외모와 밝은 에너지 그리고 미용인을 연상시키는 앞치마는 미용인들과의 소통을 도모하며, 브랜드의 강한 정체성을 형성하고자 한다. TV헤어의 자체 브랜드인 ‘미용공작소’는 D2D마케팅 전략을 통해 직접 생산과 중간 유통 없이 물류보관센터를 대한통운에 두고 미용실에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미용공작소는 비용 절감을 이루었으며, 제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V헤어 관계자는 “미용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미용산업에서 상생을 기치로 한 단계 도약,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두산도 ‘구관이 명관’… 좌완 브랜든 재영입

    두산도 ‘구관이 명관’… 좌완 브랜든 재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최근 방출한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의 대체 선수로 지난해 하반기 팀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브랜든 와델을 재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브랜든을 총액 28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미국 출신의 브랜든은 지난해 7월 아리엘 미란다의 대체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고 11경기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3.6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시즌 종료 후 두산과의 재계약에 실패하자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 진출해 라쿠텐 몽키스에서 뛰었다. 올 시즌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7이닝을 소화하며 5승4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는데 두산의 러브콜을 받고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복귀를 결정했다. 브랜든은 오는 16일 한국에 들어온 뒤 이르면 이달 말 KBO 리그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은 2023시즌 새 사령탑에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을 임명하고 ‘명가 재건’의 깃발을 들어 올렸지만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단 한 명뿐이었다. 다른 선발 자원들이 부진 혹은 부상으로 번갈아 가며 이탈하는 바람에 선발 라인업이 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채 리그 경기를 치러 왔다. 하지만 지난 11일 곽빈이 부상 후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최원준도 이번 주 1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여기에 브랜든까지 합류하면 선발 라인업도 어느 정도 구색이 갖춰진다. KBO 리그로 유턴한 외국인 투수 2명으로 선발 ‘원투펀치’도 구성하게 됐다. 알칸타라 또한 2019년 kt wiz, 2020년 두산에서 활약한 뒤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로 갔다가 올 시즌 두산으로 돌아온 KBO 리그 ‘경력’ 자원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미국, 일본 등 해외 프로야구 리그가 활성화되는 동시에 올 시즌 미국 마이너리그의 최저연봉 인상 등의 요인이 맞물리면서 유망주를 뽑아 오기가 어려워졌다. 또 서른을 넘긴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있는 마이너리거들은 섣불리 해외로 가기보다는 빅리그에 올라가 서비스 타임을 늘려 연금을 더 받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댄 스트레일리부터 올 시즌 알칸타라와 kt의 윌리엄 쿠에바스 그리고 브랜든까지 경력 선수들의 KBO 리그 재취업이 이어지고 있다.
  • 두산도 ‘구관이 명관’ 브랜든 재영입

    두산도 ‘구관이 명관’ 브랜든 재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최근 방출한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의 대체 선수로 지난해 하반기 팀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브랜든 와델을 재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13일 브랜든을 총액 28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출신의 브랜든은 지난해 7월 아리엘 미란다의 대체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고 11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3.6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시즌 종료 후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한 브랜든은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 진출, 라쿠텐 몽키스에서 뛰었다. 올 시즌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7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는데 두산의 러브콜을 받고 KBO(한국프로야구)리그 복귀를 결정했다. 브랜든은 오는 16일 한국에 입국한 뒤 이르면 이달 말 KBO리그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두산은 2023시즌 새 사령탑에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을 임명하고 ‘명가 재건’의 깃발을 들어올렸지만,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단 한 명 뿐이었다. 다른 선발 자원들은 부진 혹은 부상으로 번갈아가며 이탈하는 바람에 선발 라인업이 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채 리그 경기를 치러왔다. 하지만 지난 11일 곽빈이 부상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최원준도 이번 주 1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여기다 브랜든까지 합류하면 선발 라인업도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게 된다. 브랜든은 올 시즌 대만에서도 꾸준히 선발로 출전했고, KBO리그 경험도 있기 때문에 따로 적응 기간도 필요하지 않다. 이로써 두산은 KBO리그로 ‘U턴’한 외국인 투수 2명으로 선발 ‘원투펀치’를 구성하게 됐다. 알칸타라 또한 2019년 kt wiz, 2020년 두산에서 활약한 뒤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로 갔다가 올 시즌 두산으로 돌아온 KBO리그 ‘경력’ 자원이다. 지난 시즌 하반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미국, 일본 등 해외프로야구 리그가 활성화되는 동시에 올 시즌 미국 마이너리그의 최저 연봉 인상 등의 요인이 맞물리면서 유망주를 뽑아 오기가 어려워졌다. 또 서른을 넘긴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있는 마이너리거들은 섣불리 해외로 가기보다는 빅리그에 올라가 서비스 타임을 늘려 연금을 더 받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댄 스트레일리부터 올 시즌 알칸타라와 kt의 윌리엄 쿠에바스, 그리고 브랜든까지 경력 선수들의 KBO리그 재취업이 이어지고 있다.
  • 호식이두마리치킨, 상큼·바삭 신메뉴 ‘요거치즈닝치킨’ 출시

    호식이두마리치킨, 상큼·바삭 신메뉴 ‘요거치즈닝치킨’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신메뉴 요거치즈닝치킨을 최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요거치즈닝치킨은 갈릭치즈 시즈닝을 기본으로 한 안심치킨에 딜요거트 소스에 찍어 먹는 신개념 시즈닝 치킨이다. 쫀득한 안심치킨에 갈릭치즈 시즈닝이 더해져 있는 형태로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워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딜요거트 소스는 새콤한 요거트 소스에 프레시한 딜 허브를 더한 소스다. 단짠단짠 시즈닝에 상큼한 딜요거트를 더하며 새로운 맛 조합을 자랑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메뉴들은 색다름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신메뉴 라인업을 통해 맛의 감동을 실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16일부터 2호선 일부 역사에서 스크린 도어 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광고와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선착순 인증 이벤트와 함께 아이패드·에어팟 프로 등 대규모 경품 이벤트도 함께 한다. 이벤트는 16일 2호선 역사 및 호식이두마리치킨 공식 계정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 퓨리얼, 신제품 ‘미니 체인저 직수 정수기’ 출시

    퓨리얼, 신제품 ‘미니 체인저 직수 정수기’ 출시

    생활 환경 가전 전문기업 피코그램(대표 최석림)의 정수기 전문 브랜드 ‘퓨리얼’은 13일 신제품 ‘퓨리얼 미니 체인저 정수기 (PPA-400)’을 출시하며 직수 정수기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퓨리얼 미니 체인저 정수기’는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1인 가구와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더 미니멀하고, 더 컬러풀하고, 더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폭 11cm의 미니멀한 사이즈 덕분에 작고 좁은 주방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자유롭게 교체 가능한 총 5가지 컬러 커스텀 패널은 화사한 컬러를 연출 할 수 있다. 퓨리얼 정수기 최초로 필터부터 물이 흐르는 유로까지 1개의 모듈 구조로 되어있어 쉽고 간편하게 필터 교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터 모듈과 함께 레버 모듈, 코크까지 교체하면 정수기 내 물이 흐르는 모든 경로가 교체되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KC 및 NSF 인증을 획득한 2필터 6단계 고성능 필터 시스템을 채용해, 잔류 염소와 중금속 6종을 포함한 총 35가지의 유해 물질을 필터링한다. ‘NO렌탈 정수기’로 렌탈비·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장점이다. 퓨리얼 관계자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 간편한 관리 방법으로 일상을 바꿔 줄 수 있는 정수기”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퓨리얼 미니 체인저 정수기 (PPA-400)’ 런칭을 기념해 구매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 현대차 해외서 번 돈 8조원, 국내 전기차에 쏟아붓는다

    현대차 해외서 번 돈 8조원, 국내 전기차에 쏟아붓는다

    법인세 ‘이중과세’ 부담 줄어해외법인 본사 배당액 늘려울산 공장 신설 등 재원 활용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사업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대거 국내로 들여온다. 최근 착공한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을 비롯해 국내 전동화분야 투자에 활용할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12일 해외 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지난해 대비 4.6배 늘리고 이를 통해 국내로 59억 달러(7조 8000억원, 최근 2개월 평균환율 1324원 기준)를 들여온다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기아가 33억 달러로 가장 많고 현대차가 21억 달러, 현대모비스가 2억 달러다. 79%가 상반기에, 나머지도 올해 안에 국내로 유입될 예정이다. 기업이 해외에 둔 자회사가 거둔 소득을 자국으로 들여오는 것을 ‘자본 리쇼어링’이라고 한다. 현대차그룹의 자본 리쇼어링은 지난 2020년 1억 달러에서 2021년 6억 달러, 2022년에도 13억 달러에 그쳤었다. 그러다 올해 대폭 늘어난 것은 정부가 국내 투자활성화 취지로 법인세법을 개편한 영향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국내에 본사를 둔 기업의 해외 법인이 거둔 이익을 본사로 배당할 때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도록 법을 바꿨다. 원래는 해외와 국내에서 모두 과세한 뒤 외국 납부세액을 일정한 한도 내에서만 공제해 줬다. 그동안 ‘이중과세’라는 지적이 나왔던 이유다. 이에 기업들은 해외에서 번 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그 나라에서 유보금으로 쌓아두는 걸 선호했다. 현대차그룹도 “(법 개정으로) 세부담 경감과 함께 납세 편의성도 높아져 국내로의 배당이 용이해졌다”고 설명했다. 재계에서는 현대차그룹 외 다른 기업의 자본 리쇼어링도 늘어나는 추세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국내에 벌여놓은 전기차 관련 투자를 위해 쓸 방침이다. 현대차의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기아 오토랜드 화성(신설), 기아 오토랜드 광명(라인 전환) 등이 대표적이다. 생산 외에도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및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 및 선행기술 개발, 연구시설 구축 등 연구개발(R&D) 분야에 활용된다. 법 개정 외에 현대차그룹이 국내 배당을 늘릴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2년간 호실적을 거둬서다.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 등으로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각각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본사 배당을 늘린 해외 법인으로는 현대차 미국·인도법인과 체코생산법인, 기아 미국·슬로바키아·유럽법인 등이 있다.
  • 국내 전기차 투자 위해…현대차그룹, 해외법인 자본 59억불 ‘리쇼어링’

    국내 전기차 투자 위해…현대차그룹, 해외법인 자본 59억불 ‘리쇼어링’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사업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대거 국내로 들여온다. 최근 착공한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을 비롯해 국내 전동화 분야 투자에 활용할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12일 해외 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지난해 대비 4.6배 늘리고 이를 통해 국내로 59억 달러(7조 8000억원, 최근 2개월 평균환율 1324원 기준)를 들여온다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기아가 33억 달러로 가장 많고 현대차가 21억 달러, 현대모비스가 2억 달러다. 79%가 상반기에, 나머지도 올해 안에 국내로 유입될 예정이다. 기업이 해외에 둔 자회사가 거둔 소득을 자국으로 들여오는 것을 ‘자본 리쇼어링’이라고 한다. 현대차그룹의 자본 리쇼어링은 2020년 1억 달러에서 2021년 6억 달러, 2022년에도 13억 달러에 그쳤었다. 그러다 올해 대폭 늘어난 것은 정부가 국내 투자 활성화 취지로 법인세법을 개편한 영향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국내에 본사를 둔 기업의 해외 법인이 거둔 이익을 본사로 배당할 때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도록 법을 바꿨다. 원래는 해외와 국내에서 모두 과세한 뒤 외국 납부 세액을 일정한 한도 내에서만 공제해줬다. 그동안 ‘이중과세’라는 지적이 나왔던 이유다. 이에 기업들은 해외에서 번 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그 나라에서 유보금으로 쌓아두는 걸 선호했다. 현대차그룹도 “(법 개정으로) 세 부담 경감과 함께 납세 편의성도 높아져 국내로의 배당이 용이해졌다”고 했다. 재계에서는 현대차그룹 외 다른 기업의 자본 리쇼어링도 늘어나는 추세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국내에 벌여놓은 전기차 관련 투자를 위해 쓸 방침이다. 현대차의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기아 오토랜드 화성(신설), 기아 오토랜드 광명(라인 전환) 등이 대표적이다. 생산 외에도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및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 및 선행기술 개발, 연구시설 구축 등 연구개발(R&D) 분야에도 활용된다. 법 개정 외에도 현대차그룹이 국내 배당을 늘릴 수 있던 것은 지난 2년간 호실적을 거둬서다.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 등으로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각각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본사 배당을 늘린 해외 법인으로는 현대차 미국·인도법인과 체코생산법인, 기아 미국·슬로바키아·유럽 법인 등이 있다.
  • ‘68년 역사’ 도요타 ‘크라운’이 왔다

    ‘68년 역사’ 도요타 ‘크라운’이 왔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도요타의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을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1955년 첫 출시 이후 16세대에 해당하는 신형 크라운은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한 2.5리터 하이브리드(HEV)와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총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자동차의 전통적인 ‘3박스 구조’를 탈피해 전면부와 후면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망치의 머리를 형상화한 ‘해머헤드’ 콘셉트로 공격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전면 디자인을 연출했다. 측면과 후면은 21인치 대구경 휠, 일자형 리어램프 등으로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준다.왕관을 뜻하는 크라운은 도요타 최초의 양산형 승용차로 출시됐으며, 라인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모델이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크로스오버 크라운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가격은 2.5리터 하이브리드가 5670만원,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가 6480만원부터다.
  • ‘2023 여름 광주 핫캉스 지도’ 나왔다

    ‘2023 여름 광주 핫캉스 지도’ 나왔다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이 ‘광주 도심 여름나들이 지도’를 선보였다. 광주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이벤트를 통해 광주시민이 추천한 여름꽃 명소와 시원하게 여름나기 좋은 장소, 여름축제 등을 파악해 ‘여름나들이 지도’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도에는 ▲연꽃(압촌제, 양산호수공원, 전평제 근린공원) ▲능소화(월봉서원 너브실마을, 각화제) ▲해바라기(광주천 둔치, 양산호수공원) ▲배롱나무(국립광주박물관, 지산재, 수춘제) ▲맥문동(문화근린공원) ▲수국(동적골 수국동산) 등 여름꽃 주요 명소가 담겼다. 지도는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매광주 및 광주관광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광주시는 푸른 숲길과 시원한 호수공원을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여름 여행지로 추천했다. 북적이지 않는 도심공원에서 가볍게 산책하며 아름다운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 밖에 ▲전국 최대 규모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배틀라인업’을 축제로 브랜딩한 ‘스트릿컬처 페스타’(6월 9~11일) ▲맥주와 DJ공연을 함께하는 도심 속 바캉스 ‘비어페스트 광주’(8월 9~12일) ▲해외 뮤지션이 참여해 세계 음악 다양성을 선보이는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8월 25~27일) 등 다양한 축제도 소개했다. 김성배 관광도시과장은 “무더운 여름, 광주에서 싱그러운 꽃의 정취를 느끼며 더위를 날리길 바란다”며 “도심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여행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SK 노인즈’ 도발에… 오세근·김선형 “언제까지 어려?”

    ‘SK 노인즈’ 도발에… 오세근·김선형 “언제까지 어려?”

    “언제까지 어려? 내년에도 어려?” 서울 SK 김선형(35)은 8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오세근(36)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SK는 노인즈’라는 도발에 “박연진에게 빙의해 봤다”며 드라마 ‘더 글로리’ 대사를 인용해 맞받아쳤다. 오세근도 “나이를 떠나 좋은 성적을 내면 그런 말은 들어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2시즌 연속 SK와 챔피언결정전에서 겨뤘던 안양 KGC에서 오세근이 이적하며 SK는 단숨에 우승 0순위로 떠올랐다. SK에서 전주 KCC로 이적한 최준용은 이를 의식한 듯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SK는 노인즈로 밀고 나갈 텐데, 우린 젊음으로 하겠다”며 전 소속팀을 저격했다. 허웅에 이승현, 라건아 그리고 조만간 제대하는 송교창까지 국가대표 라인업을 완성한 KCC도 우승을 다툴 막강한 전력을 갖췄다. 2011년까지 중앙대에서 함께 뛰며 52연승의 ‘신화’를 합작한 김선형과 오세근이 12년 만에 의기투합하면서 팬들의 기대도 커졌다. 오세근은 “선형이랑 같이 경기하면서 늘 재밌었다. 어렸을 때의 좋은 시너지가 나오게 하는 게 우리 임무”라고 강조했다. 김선형도 “(대학 때는) 항상 20점 넘는 차이로 이겨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뛰었고 그렇게 안 하면 감독에게 혼났다”면서 “우리만의 낭만 스토리가 있다”고 말했다. 오세근의 합류로 자밀 워니, 최부경 등 기존 빅맨과 역할을 분담해야 하는 과제도 생겼다. 오세근은 “공간을 활용하는 부분에서 워니와 잘 맞을 것 같다”며 “최부경 선수와는 경기 시간을 반반씩 뛰면서 컨디션 좋은 선수가 조금 더 뛰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선형은 “워니와 원투펀치였는데, 오세근의 합류로 축이 하나 더 생겨 포인트 가드로서 큰 힘이 된다”고 호응했다. 오세근은 선수 시절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붙던 부상 이슈에 대해서도 “지난 3시즌을 건강하게 뛰었다고 자부한다”며 “비시즌에도 재활 훈련으로 끝까지 몸을 끌어올려 문제가 없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오세근·김선형, ‘노인즈’ 도발에 박연진 빙의…“언제까지 어려?”

    오세근·김선형, ‘노인즈’ 도발에 박연진 빙의…“언제까지 어려?”

    “언제까지 어려? 내년에도 어려?” 서울 SK 김선형(35)은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오세근(36)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SK는 노인즈’라는 도발에 “박연진에 빙의해봤다”며 드라마 ‘더 글로리’ 대사를 인용했다. 오세근도 “나이를 떠나서 좋은 성적을 내면 그런 말은 들어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2시즌 연속 SK와 챔피언결정전에서 겨뤘던 안양 KGC에서 오세근이 전격 이적하며 SK는 단숨에 우승 0순위로 떠올랐다. 이에 SK에서 전주 KCC로 이적한 최준용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SK는 노인즈로 밀고 나갈 텐데, 우린 젊음으로 하겠다”며 전 소속팀을 저격했다. 허웅에 이승현, 라건아, 그리고 조만간 제대하는 송교창까지 국가대표 라인업을 완성한 KCC도 우승을 다툴 막강 전력을 갖췄다. 김선형은 “(팀에) 시즌 MVP와 파이널 MVP가 모두 있다”면서 “5년 동안 같은 동료로 뛰었던 선수들에게 노인즈라는 건 실례”라며 최준용의 도발을 맞받아쳤다. KCC와의 대결 구도에는 “오세근이 합류했고 최준용이 떠나서 경기를 붙어봐야 안다”며 “KT나 LG도 강해서 많은 팀이 선두 경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년까지 중앙대에서 함께 뛰며 52연승의 ‘신화’를 합작한 김선형과 오세근은 12년 만에 의기투합하며 기대를 부풀렸다. 오세근은 “선형이와 같이 경기하면서 늘 재밌었다. 어렸을 때의 좋은 시너지가 나오게끔 하는 게 우리 임무”라고 강조했다. 김선형도 “(대학 때는) 항상 20점 넘는 차이로 이겨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뛰었고 그렇게 안 하면 감독에게 혼났다”면서 “우리만의 스토리가 있어서 낭만적이다”고 했다. 오세근의 합류로 자밀 워니, 최부경 등 기존 빅맨과 역할을 분담해야 하는 과제도 생겼다. 오세근은 “공간을 활용하는 부분에서 워니와 잘 맞을 것 같다. 맞춰가야겠지만 큰 우려가 없다”며 “최부경 선수와는 경기 시간에 반반씩 뛰고, 컨디션 좋은 선수가 조금 더 뛰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선형은 “워니와 원투 펀치였는데, 오세근의 합류로 축이 하나 더 생겨서 포인트 가드로서 큰 힘이 된다. 이상적인 라인업”이라고 호응했다. 오세근은 선수 시절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붙던 부상 이슈에 대해서도 “지난 세 시즌을 건강하게 뛰었다고 자부한다”며 “비시즌에도 재활 훈련으로 끝까지 몸을 끌어올려 문제 없도록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 생활하면서 부상을 이겨내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비판도 많이 받았다”면서 “오히려 부상이 없어서 여러 피드백을 받지 못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다. 쓴소리 들으면서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선형도 “(오세근은) 동반자나 이산가족 같은 느낌이다. 끈끈했던 가족이 서로 성장해서 다시 만났다”며 “12년 만에 뭉친 만큼 올 시즌 낭만 농구가 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캘러웨이골프 새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출시

    캘러웨이골프 새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새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라인업을 선보인다. 캘러웨이의 트리플 트랙 정렬 기술은 이미 시장과 투어 선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엔 크롬소프트 골프공에 적용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트리플 트랙 정렬 기술은 배열 시력(두 개 이상의 물체가 평면상에서 일렬로 서 있는지를 판별하는 능력)을 강화해 퍼팅 성공률을 크게 높여준다. 트리플 트랙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볼과 적용된 볼로 정렬 개선 효과를 자체 테스트 한 결과 골퍼의 88%가 퍼팅에서의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골프공은 기존 트리플 트랙 정렬을 확장하여 그 성능과 디자인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크롬소프트 360 트리플 트랙’과 ‘크롬소프트 트루트랙’ 2가지다. 크롬소프트 360 트리플 트랙은 트리플 트랙 기술을 360도로 확장 적용한 모델로 골프공 전체에 걸쳐 조준이 가능하다. 크롬소프트 트루트랙은 트루비스와 트리플 트랙의 장점들만을 결합한 모델이다. 인쇄된 패턴을 활용하면 골프공 전체에서 보다 쉽고 정확한 정렬을 할 수 있으며, 퍼팅 시 볼이 구르면서 보이는 롤 피드백도 뛰어나다. 육각형 모양의 트루트랙 패턴은 미국 성조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두 가지 볼의 장점이 합쳐진 만큼 보다 효과적인 정렬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에는 캘러웨이 볼의 핵심기술인 프리시젼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프리시젼 기술은 ‘디지털 3D X-RAY 장비’를 도입해 볼의 모든 레이어를 선명하게 측정해 코어, 맨틀, 커버 등 모든 레어어들이 정확한 위치에 있는지 각각의 편심을 모두 확인해 1000분의 1의 오차도 없이 불량 제품을 걸러내는 품질 관리 기술이다. 여기에 뉴 하이퍼 엘라스틱 소프트패스트 코어가 장착돼 뛰어난 탄성과 복원력으로 투어 수준의 스피드, 스핀과 컨트롤을 제공한다.
  • 포스코, 국내 최초 탄소저감 브랜드 출시…“탄소중립 여정의 첫 걸음”

    포스코, 국내 최초 탄소저감 브랜드 출시…“탄소중립 여정의 첫 걸음”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탄소저감 브랜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가 출시한 ‘그리닛 인증 철강(Greenate certified steel)’은 탄소감축량 배분형(Mass Balance) 제품으로, 저탄소 생산공정 도입·저탄소 철원 사용 등을 통해 감축한 탄소 배출량을 배분받아 기존 탄소 배출량을 저감한 특정 제품을 의미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사는 그에 상당하는 탄소 배출량을 저감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이번에 출시된 ‘그리닛’을 최초로 구매하는 고객사는 LG전자로, 200톤을 주문했다. 삼성전자 역시 프리미엄 오븐 제품에 해당 철강제품을 우선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중장기 탄소중립 협업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유럽·일본 등 글로벌 철강사들은 2021년부터 탄소배출량 감축 실적을 특정 강재에 배분하는 탄소감축량 배분형 방식을 도입했으나, 국내에서는 포스코가 처음으로 해당 방식을 채택해 탄소저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탄소 배출량 및 감축량 산정은 온실가스 배출 관련 공시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표준인 GHG 프로토콜에 기반했다. GHG 프로토콜은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와 세계자원연구소(WRI)가 제시한 온실가스 회계 처리 및 보고에 관한 가이드라인이다. 또 감축방법·감축량·배분방식 검증은 세계 3대 인증기관이면서 글로벌 철강사 탄소저감 강재 인증 경험이 가장 많은 영국 DNV가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대해 실사했다고 포스코가 설명했다.포스코가 이번에 인증 받은 탄소감축량은 총 59만톤으로,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고로와 전로에서 각각 펠렛(철광석을 파쇄·선별한 후 일정한 크기의 구형으로 가공한 원료)과 스크랩 사용 비율을 높여 전년 동기 대비 탄소 배출량를 감축했다. 철강생산량 대비 탄소배출량을 나타내는 탄소배출원 단위가 약 2톤이므로 포스코는 약 20만~30만톤을 그리닛 인증 철강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는 포스코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 1일 포스코는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국내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탄소저감 제품 출시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는 글로벌 탄소저감 요구 현황 및 포스코의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대해 소개하고 2030년까지 출시되는 탄소저감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포스코는 “기존 고로 기반 저탄소 조업 기술을 향상시키고 전기로 신설을 통해 2026년부터는 용강을 직접 생산하거나 고로에서 생산된 용선과의 합탕 방식을 통해 탄소배출을 감축할 예정”이라며 “2026년 수소환원제철 시험설비 준공 후 2030년까지 상용화 기술 개발을 완료해 단계적으로 수소환원제철 방식으로 생산 설비를 전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기천 마케팅전략실장은 설명회에서 “철강업계에서 탄소저감은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포스코는 다양한 제품군 출시를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그리닛 인증 철강 제품 론칭으로 철강시장에서 탄소중립이라는 먼 여정을 항한 발걸음을 내딛으려 한다”고 말했다.
  • ‘국민 물티슈’ 베베숲, 육아맘을 위한 ‘마음박스’ 이벤트 진행

    ‘국민 물티슈’ 베베숲, 육아맘을 위한 ‘마음박스’ 이벤트 진행

    7년 연속 물티슈 국내 판매 선두 브랜드 베베숲이 매월 진행하고 있는 ‘마음박스’ 프로모션이 많은 예비맘과 출산맘에게 주목받고 있다. 2일 회사 측에 따르면 베베숲 마음박스는 지난해 8월 런칭 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누적 신청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국민 물티슈 베베숲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신생아 물티슈로 알려진 ‘시그니처 레드’부터 친환경 에코 물티슈, 비데 물티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이번 행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베베쿡, 리스테린, 피카비, 아비노베이비 등까지 출산에 필요한 인기 있는 육아템들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6월 마음박스는 여름철 필수로 사용되는 모기, 진드기 기피제인 ‘버그프리’가 새롭게 포함돼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마음박스는 아기와 함께할 모든 순간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임신출산축하박스로 출산 전 3개월 예비맘이나 출산 후 6개월 이내 출산맘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매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전달되고 있으며, 인기 육아 필수품 12종이 들어있어 다양한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후기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해 후기 작성 시 홈페이지 마일리지 5000점을 100% 지급하며, 베스트 리뷰 추첨을 통해 베베숲 홈의 프리미엄 아기 세탁세제, 유연제, 젖병세정제로 구성된 스페셜 선물 박스를 증정한다. 베베숲 관계자는 “출산을 준비하거나 육아를 하고 있는 모든 엄마들과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육아에 필요한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며 “마음박스를 통해 엄마와 아기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2016~2022년 7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 KG달고 돌아온 ‘티볼리’, 1800만원대 압도적 가성비

    KG달고 돌아온 ‘티볼리’, 1800만원대 압도적 가성비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가 KG모빌리티의 마크를 달고 돌아왔다. 가장 저렴한 트림 기준 18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압도적인 가성비가 강점이다. KG모빌리티는 1일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티볼리’를 공개했다. 외관을 깔끔하게 다듬고 SUV 브랜드 고유의 강인함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크게 ‘1.5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두 가지다. 전자가 강력한 힘으로 주행의 즐거움을 강조한다면, 후자는 보다 일상적이면서 1800만원대의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더 적합하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의 성능은 최고출력 163마력에 최대토크 26.5㎏·m, 1.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26마력에 최대토크 15.8kg·m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1.6㎞(1.6)에서 12.0㎞(1.5)다. 두 엔진 모두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차체가 긴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는 2열을 접으면 최대 1440리터의 넓은 적재공간이 생긴다. 총 1879㎜가 확보되는데, 소형 SUV인 티볼리에서 ‘차박’도 가능하다는 게 특장점이다. 가격은 트림별로 1883만원(V1)부터 2698만원(티볼리 에어 A7)까지다. 티볼리는 2015년 출시돼 지금껏 29만대가 팔린 스테디셀러다. 쌍용차 시절 회사가 경영 위기에 빠졌을 때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했던 모델이기도 하다. 앞서 경쟁사인 한국지엠(GM) 쉐보레가 2000만원대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내놓으며 이목을 끌었는데, 여기에 더 저렴한 모델로 맞불을 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 힘 못 썼던 영국·프랑스 전기차, 독특한 헤리티지로 반전 승부수 [오경진 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힘 못 썼던 영국·프랑스 전기차, 독특한 헤리티지로 반전 승부수 [오경진 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서양사를 주름잡았던 영국과 프랑스는 자동차, 특히 요즘 전기차 시장에서는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유럽이 세계 2위 친환경 자동차 시장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이 포진한 독일이 선전한 덕분인지 나머지의 활약은 미미하다. 그래도 최근 반전의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한국과 미국, 중국, 독일 위주로 흘러가는 세계 전기차 시장에 영국과 프랑스가 균열을 일으킬 수 있을까.지난 24일 스텔란티스 산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를 이끄는 린다 잭슨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았다. 새로 출시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푸조 408’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푸조는 행사의 이름을 ‘브랜드 데이’라며 뭉뚱그렸다. 그러면서 공개한 것은 푸조가 앞서 올해 초 ‘CES 2023’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푸조 인셉션 콘셉트’.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전략을 집약한 콘셉트카다. 현장의 온 관심은 이 차에 쏠렸다. 푸조는 자신들의 전동화 전략을 ‘E 라이언 프로젝트’라고 이름 붙였다. 푸조의 상징인 사자 모양 로고에서 자신들의 미래 정체성을 찾겠다는 의지다. 속을 들여다보면 여느 완성차 브랜드의 전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용되는 소재의 친환경성, 엔진이 사라지고 널찍하게 확보된 실내 공간의 거주성 등이다. 그러면서도 푸조가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강조한 것은 ‘얼루어’라는 단어였다. 우리말로는 ‘매혹’, ‘매력’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이 말을 잭슨은 시종 강조했다. 푸조만이 가지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를 매혹하겠다는 것. 현장에서 본 푸조 인셉션 콘셉트는 전체적으로 곡선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어딘가 날카롭게 서 있다는 인상이 들었다. 푸조가 강조하는 브랜드 고유의 ‘고양이스러운’ 외관이다. 전면에서 루프, 후면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유리 표면은 특수한 처리를 해 열과 자외선 문제를 해결했다. 이 유리는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 비행사 헬멧에 처음 적용된 것으로도 CES 2023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전면에는 3개의 발톱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라이트가 적용됐다. 자신들만의 디자인 언어로, 전기차 시대에 ‘도로 위 작은 사자’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다.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플랫폼에 기반해 만든 푸조 인셉션 콘셉트는 2026년부터 푸조는 물론이고 전 세계를 혁신할 것이다.” 잭슨은 이렇게 강조했다. 잠잠하던 재규어랜드로버가 움직이기 시작한 건 지난달부터다. 본사 차원에서 ‘리이매진 2030’이라는 거창한 명칭의 전동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것. 생산 설비부터 차량 프로그램, 자율주행과 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디지털 소프트웨어 등 브랜드를 총체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모든 것이 담겼다. 영국 머지사이드에 있는 재규어랜드로버의 헤일우드 공장을 전기차 전용 제조시설로 탈바꿈시킨다고도 했다. 여기에 쓰겠다고 밝힌 금액은 무려 150억 파운드, 한화로 약 25조원이다.이 전략을 밝힌 지 한 달 만인 최근 재규어랜드로버는 부랴부랴 한국의 기자들을 찾았다. 자신들의 전동화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 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다. 방한한 고위 임원은 재규어랜드로버의 최고사업책임자인 레너드 후르닉이었다. 그의 입에서는 구체적인 시점과 숫자들이 자주 언급됐다. ‘2025년 순현금흐름 흑자’, ‘2026년까지 두 자릿수의 세전영업이익(EBIT)’, ‘2039년 탄소중립’ 등이다. ‘하우스 오브 브랜드’ 역시 재규어랜드로버가 강조하는 말이다. 우리말로 또렷하게 번역하긴 어렵지만, 재규어랜드로버 내 강력한 자동차 브랜드의 정체성에 힘을 싣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레인지로버’, ‘디펜더’, ‘디스커버리’ 등 랜드로버 내 모델과 재규어의 각기 다른 고유한 특징들을 확인하고 이를 강화하겠다는 것. 재규어랜드로버의 최고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제리 맥거번은 “자연스러운 진화를 통해 영국 브랜드로서 고유한 특성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했다.전동화가 어느 정도 준비된 랜드로버는 일단 올해 말 순수전기 ‘올 뉴 레인지로버’의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전동화 여정을 이어 간다. 이 차는 일단 기존 플랫폼(MLA)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전망인데, 2025년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EMA)으로 제작된 전기 레인지로버도 선보인다. 어느 하나를 우선하지 않고 다양한 옵션을 계속 제공하겠다는 게 랜드로버의 방침이다. 랜드로버는 “2030년까지 전체 라인업의 60%를 순수전기차로 채우겠다”고도 했다. 한국에는 올 연말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버전의 레인지로버를 출시한 뒤 순수전기 모델은 내년에 선보이겠다고 했다. 재규어는 시간이 조금 필요해 보인다. 재규어만을 위해 독자 개발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JEA)을 기반으로 한 순수전기 모델 3종을 2025년 공개하겠다고 했다. 재규어에서 밝힌 정보는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이 ‘4도어 GT’라는 것이다. 4도어 GT는 쉽게 ‘장거리 운전을 목적으로 설계된 문이 네 개 달린 고성능 쿠페형 차량’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재규어의 설명에 따르면 이 차는 1회 충전 시 무려 700㎞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10만 파운드(1억 5000만원) 안팎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아직은 티저 이미지 정도만 공개됐는데 업계에서는 “재규어의 첫 번째 전기차는 포르쉐의 순수전기차 ‘타이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시간이 필요한지 재규어는 한국에서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도 했다. 한국 외 시장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업계 관계자는 “푸조와 재규어, 랜드로버는 모두 점유율이 높진 않지만 자신들만의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면서 “독특한 감성을 강조하는 전동화를 통해 전기차 시장을 더욱 다채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다시 만들어 주세요’…소비자가 다시 소환한 라면·과자는?[알고먹기]

    ‘다시 만들어 주세요’…소비자가 다시 소환한 라면·과자는?[알고먹기]

    식품업계가 ‘추억의 맛’을 찾아 단종됐던 상품을 재출시하면서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다음달 1일부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불닭볶음탕면’을 재출시한다. 2016년에 처음 출시된 불닭볶음탕면은 불닭의 맛에 마늘의 풍미를 더한 걸쭉한 국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출시 2년 만에 국내 판매가 중단됐다. 그러나 해외에서 수출용 불닭볶음탕면을 직접 구입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는 이어졌다. 실제로 불닭볶음탕면은 삼양식품 공식 홈페이지에 재출시 관련 문의가 가장 많은 제품으로, 접수된 문의글이 1000건을 넘어가기도 했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재출시되는 불닭볶음탕면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불닭의 매운맛을 담은 액상스프에 진하고 깊은 국물로 만들어주는 분말스프, 걸쭉한 국물과 잘 어울리는 쫄깃하고 굵직한 면발로 구성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속돼 재판매를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국내 판매 요청이 많은 야키소바불닭볶음면과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 등 수출용 제품들도 향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삼양식품은 다음달 1일부터 일본에서도 불닭볶음탕면의 판매를 개시한다.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최근 ‘립파이 초코’를 출시했다. 2015년 단종된 ‘립파이’의 후속 제품인데, 롯데웰푸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재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롯데웰푸드가 맛과 품질을 한 차례 끌어올려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 개발을 위해 수십 차례의 현장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3년여간 준비 기간을 가졌다. 립파이 초코는 아랫면에 초콜릿을 코팅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으며, 기존 립파이의 특징이었던 풍부한 버터 풍미와 바삭함도 그대로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페이스트리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거쳤고 과거 제품과 차별점인 초콜릿 코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 차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반죽을 1080분간 저온숙성 시켜 발효버터 풍미가 풍부하고, 160겹에 달하는 페이스트리 반죽이 바삭함을 더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나만의 휴식을 즐기는 카페나 호텔과 같은 곳에서도 립파이 초코를 만나볼 수 있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연세생활건강 ‘자연인’ 이승윤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씨드 홍보 시동

    연세생활건강 ‘자연인’ 이승윤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씨드 홍보 시동

    연세생활건강 성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씨드는 전속 모델 개그맨 이승윤 씨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 초 신규 론칭한 헬씨드(healthd)는 현재 오메가3, 비오틴, 루테인, 아르기닌 제품을 출시했으며 연이은 신제품 출시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개그맨 이승윤 씨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모 프로그램에서 ‘자연인 이승윤’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현하여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세생활건강 헬씨드 관계자는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을 유지하는 이승윤 씨의 이미지가 헬씨드 브랜드 의도가 부합하다”라며 “자사 모델인 이승윤씨와 함께 선보일 헬씨드의 신제품과 마케팅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인’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승윤 씨가 모델인 헬씨드 제품은 연세생활건강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각종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가장 잘 팔리는 BMW, ‘5시리즈’ 8세대 첫 공개

    가장 잘 팔리는 BMW, ‘5시리즈’ 8세대 첫 공개

    BMW가 24일(현지시간)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를 공개했다. 1972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금껏 전 세계에서 800만대 이상 팔린, BMW를 대표하는 세단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BMW는 5시리즈 라인업 중에서는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뉴 i5’도 함께 출시한다. 전작보다 길이 97㎜, 너비㎜, 높이 36㎜씩 증가하며 차체가 커졌다. 앞뒤 축간거리도 20㎜ 늘어나 실내 공간도 여유롭게 뽑았다. 전면 디자인은 BMW의 상징인 ‘더블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는 설명이다. 측면은 검정색 사이드 스커트와 두 개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고 한다.5시리즈 중에서는 처음으로 실내 비건 소재를 사용했다.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는 가죽과 같은 질감의 ‘베간자’ 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옵션으로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을 고르는 것도 가능하다. 대시보드 상단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콘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크리스탈 디자인’이 적용된 BMW 인터렉션 바가 계기판부터 문까지 길게 펼쳐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순수전기 i5의 트림 중에서 ‘BMW i5 M60 xDrive’는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앞뒤 차축에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601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3.6㎏·m의 최대토크를 낸다. 제로백은 3.8초다. 전기모터가 하나만 탑재되는 후륜구동 ‘BMW i5 eDrive 40’은 최고출력 340마력에 최대토크는 43.8㎏·m다. 1회 충전 시 516㎞에서 최대 582㎞까지 주행할 수 있다.(WLTP 기준) 오는 10월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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