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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우승 청부사’에겐 다 계획이 있다

    롯데 ‘우승 청부사’에겐 다 계획이 있다

    ‘우승 청부사’ 김태형(57) 감독을 영입하고 ‘가을야구’ 도전을 선언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2024시즌 주전 라인업의 윤곽이 나왔다. 또 17년 만에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지바롯데 머린스와 교류전에서 완벽 투구를 한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은 시즌 20승을 목표로 내세웠다. 김 감독은 25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 니시자키 구장에서 열린 교류전이 끝난 뒤 “투수들은 제구력이 생각보다 좋았고, 야수들도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롯데는 지바롯데와 두 차례 경기에서 각각 3-7, 1-8로 졌다. 하지만 교류전의 목표는 승리가 아니라 실전과 같은 경기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주전 야수진을 구성하는 것이었다. 김 감독은 주전 포수로 유강남, 지명타자에는 전준우를 낙점했다. 외야는 좌익수 김민석, 중견수 빅터 레이예스, 우익수 윤동희로 채웠다. 또 내야는 1루수 나승엽, 2루수 김민성, 유격수 노진혁, 3루수 한동희가 맡을 전망이다. 2루수에 ‘베테랑’ 김민성과 고승민을 두고 고민이었던 김 감독은 “투수 유형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는 있어도, 일단 김민성을 먼저 낼까 한다”며 “물론 고승민도 지금 타격 감각이 무척 좋고 2루 수비도 곧잘 한다. 외야로 나갈 수도 있는 선수다. 활용 가치가 무척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어깨가 강한 한동희가 3루에서 1루의 키가 큰(190㎝) 나승엽에게 편하게 송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선발 투수 로테이션도 정해졌다. 외국인 좌완 에이스 찰리 반즈와 윌커슨이 원투 펀치로 나서고, 3~4선발은 박세웅과 나균안이 맡는다. 다만 남은 5선발 자리는 한현희, 이인복, 김진욱까지 3명이 경쟁하고 있다. 불펜 필승조는 구승민, 최준용, 박진형, 김상수에 마무리는 김원중이다. 김 감독은 “투수들도 점검은 거의 됐다.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좋다. 생각한 것보다 페이스를 더 올렸는데, 고참들이 ‘먼저 올리고 조절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날 교류전 2차전 선발로 나와 2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친 윌커슨은 “팀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며 “올해 목표는 20승”이라고 말했다. 윌커슨은 지난해 후반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뒤 13경기 7승2패 평균자책점 2.26의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윌커슨은 특히 11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했고, 9이닝당 삼진 9.15개와 볼넷 2.26개로 선발 투수로서 안정적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 제테마, 국내 HA필러 첫 호주 ARTG 공식 허가 획득

    제테마, 국내 HA필러 첫 호주 ARTG 공식 허가 획득

    제테마가 국내 HA필러 제조기업으로는 최초로 HA필러 에피티크 리도카인(e.p.t.q. Lidocaine) 시리즈(S500, S300, S100)가 호주 ARTG(Australian Register of Therapeutic Goods)에 제품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호주 TGA 규정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에서 호주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는 ARTG에 등록하는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 호주는 오세아니아 국가 중 가장 큰 미용기기시장으로 시장규모는 2024년 약 1조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ARTG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EU(유럽연합)의 CE 인증자료 이상의 수준높은 임상평가 보고서를 요구하는 등 제품등록이 까다로운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제테마 관계자는 “이번 HA필러의 국내 최초 호주 ARTG 공식 품목허가는 그동안 제테마의 우수한 제품 품질 및 해외 인허가 역량을 증명한 사례”라며 “등록한 제품 3종은 대표적인 제테마의 HA필러 라인업으로 2017년 국내 허가 이후 CE 인증을 비롯해 전세계 50개국 이상에 등록돼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 HA필러로서는 국내 최초로 호주 ARTG 공식 허가를 획득한만큼, 이미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빠르게 고객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30년 국채선물, 더 효과적으로 변동성 관리”

    국내 파생상품시장에 30년 만기 국채선물이 새로 도입된 지 일주일을 맞았다. 한국거래소는 “운영 결과 채권시장의 변동성에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국채 선물은 미래의 특정 시점에 약속한 금리로 국채를 사고팔기로 약속한 계약을 말한다. 금리상승(국채값 하락)에 따른 위험을 상쇄(헤지)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동안 국내에는 3·5·10년 선물만 상장돼 있어 20년 이상의 장기 국채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최근 금융당국은 장기적인 재정자금 조달 목적으로 20년 이상의 초장기 국채 발행을 늘렸는데 30년 국채는 지난 1월 기준 33%를 넘었다. 거래소는 이번 신규 상장으로 앞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보험사와 선물시장 활용도가 높은 외국인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현물·선물 차익거래가 활성화로 두 시장의 균형 발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한다. 이번 30년 국채 선물시장 개설로 단기·중기·장기 등 모든 구간의 금리를 관리할 수 있는 현·선물 상품 라인업이 완성됐다. 거래소는 30년 국채 선물의 거래 활성화와 시장 안착을 위해 증권사들을 시장 조성자로 참여하도록 했고, 1년간 모든 거래의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 한화시스템, 천궁-II 다기능레이더 수출 등으로 지난해 흑자전환

    한화시스템, 천궁-II 다기능레이더 수출 등으로 지난해 흑자전환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천궁-II 다기능레이더와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ERP) 통합솔루션 등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화시스템은 23일 지난해 매출 2조 4531억원, 영업이익 929억원, 당기순이익은 34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2.1% 증가한 것으로 2650억원 정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7.6% 증가했으며 단기순이익도 -808억에서 3431억원으로 돌아섰다. 한화시스템의 실적 개선은 방산 부문의 수출 및 대규모 양산 사업과 ICT 부문의 차세대 ERP 통합 솔루션 및 대외 금융솔루션 구축 사업 등이 견인했다. 방산부문에서는 2022년 1월 UAE에 수출했던 천궁-II 다기능레이더 수출 계약이 매출로 실현됐으며 군의 차세대 통신 시스템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군 위성통신체계-II의 지상용 단말기 양산 사업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ICT 부문에선 한화 방산계열사 통합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ERP 구축 사업과 금융솔루션 기반의 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이 매출에 기여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4200t급 한국형 구축함(KDX)-II 함정전투체계(CMS) 성능개량, 한국형 전투기(KF-21) AESA레이더 최초 양산, 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마’와 전술통신체계(TICN) 정비사업(PBL)등을 통해 실적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동·유럽·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산 수출을 성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ICT 부문은 고객 비즈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 및 고도화로 대외 시장 진출, 금융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해 중소형 생·손보사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는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이와함께 지난해 12월 발사에 성공한 국내 최초 민간 관측 위성 ‘소형 SAR위성’에서 받은 검증된 데이터를 통해 위성 영상 서비스 시장 진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생각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사장은 “원천기술 내재화·국산화에 힘쓰며 미래를 선점할 수 있는 핵심 성장 동력과 수출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차그룹, 브라질에 2032년까지 1조5000억원 투자…정의선 회장, 룰라 대통령 면담

    현대차그룹, 브라질에 2032년까지 1조5000억원 투자…정의선 회장, 룰라 대통령 면담

    현대자동차 그룹이 남미 최대 경제 대국인 브라질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친환경, 미래기술 분야 등에 2032년까지 11억달러(약 1조462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3일 브라질을 방문하고 있는 정의선 회장이 22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브라질이 최근 추구하고 있는 탈 탄소 정책과 관련 “친환경 에너지원을 연구하고 발전, 적용시키기 위한 브라질 정부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수소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이 기여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지난해 12월 브라질 탈탄소 부문에 투자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총 190억헤알(약 5조1000억원) 규모의 감세 및 보조금 혜택을 부여하는 ‘그린 모빌리티 혁신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브라질 투자계획이 잇따르고 있다.정 회장은 그러면서 “현대차그룹은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해 전기차, 수소차를 아우르는 빠른 전동화 전략을 추진 중이며 수소 에너지는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수단이자 전동화를 보완하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선도를 위해 추진 중인 미래항공 모빌리티(AAM)와 안정적인 발전원으로 개발 중인 소형모듈원전(SMR)을 소개하면서 “AAM이 브라질 교통환경에도 적합한 미래 교통수단이라고 확신하며 SMR 분야에서도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 정부의 세제 개혁과 투자환경 개선 등을 소개하면서 “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 등에 투자할 현대차는 브라질에서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다각적인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브라질의 친환경 기조에 발맞춰 브라질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를 선도하고 수소 기술을 활용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현지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맞물려 현대차 아이오닉5, 코나 일렉트릭 등 세계 시장에서 호평받은 전동화 차량을 투입하고 기아 전용 전기차 EV5를 출시해 브라질 전동화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 그린 모빌리티 혁신 프로그램을 위해 브라질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혼합연료차량(FFV) 전용 파워트레인도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또 브라질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소 네트워크를 중남미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수소 상용차 신시장 개척 및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등 신사업을 발굴하고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그룹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서 수소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브라질 현지에 중남미지역 수소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수소 시장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또 브라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7만명 이상의 피라시카바시 지역 아동과 치안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리소 시다다오’ 프로그램을 10년간 운영 중이며 피라시카바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및 코딩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12년 11월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시의 140㎡ 규모 부지에 자동차 제조공장을 준공했다. 부품 창고와 연구개발센터를 포함한 완성차 생산기지로 연간 21만대 이상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3㎞ 길이의 시험 주행 트랙도 마련돼 있다. 또 현대차는 열대우림을 복원하기 위한 아이오닉 포레스트 캠페인, 상파울루대학을 비롯한 현지 기관과의 공동 연구 등도 진행 중이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단순히 자동차 판매뿐만 아니라 브라질과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며 “무료 치과치료, 재식림 프로그램 등 브라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회장은 룰라 대통령과의 면담에 이어 카를로스 길베르토 칼리로티 주니어 상파울루대학 총장을 만나 친환경 분야 인재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 정 회장은 “친환경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상파울루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브라질의 청정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현대차는 지난 2022년 브라질에서 18만7000여대의 차량을 판매해 12%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4위)을 기록하는 등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지 맞춤형 소형차 모델인 ‘HB20’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크레타’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정 회장은 브라질 방문 기간 타르치시오 드 프레이타스 상파울루주 주지사를 면담하고 현대차 공장을 찾아 사업 현황과 중장기 친환경 모빌리티 전략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 누구나홀딱반한닭,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대… 신제품 2종 출시

    누구나홀딱반한닭,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대… 신제품 2종 출시

    치킨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허닭, 닥터키친, 테이스티 나인 등을 보유한 간편식(HMR)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와 함께 올해 첫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닭강정 2종으로, 비법 간장 소스가 듬뿍 입혀진 달콤짭조름한 ‘달콤간장홀릭’과 바삭하고 매콤한 ‘매콤양념홀릭’이다. 순살 닭다리살만 사용해 더욱 ‘겉바속촉’한 매력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 또는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해 2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신제품은 퇴근 후 집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간편하게 치맥파티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닭강정을 신제품 메뉴로 선정, 누구나홀딱반한닭의 공간적 정체성 ‘캐주얼치킨펍’을 집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누구나홀딱반한닭의 설명이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집에서도 완성도 높은 치킨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만족감을 주고자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설 명절처럼 온 가족이 모였을 때, 아시안컵 등 축구, 야구 경기 응원으로 치맥이 필요할 때, 간편한 홈파티 음식을 준비할 때는 물론, 퇴근 후 혼술할 때도 외식하듯 고급스럽게 식탁을 채워줄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닭강정 2종을 시작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외식 트렌드 및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치킨 메뉴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 궁극적으로는 자사의 고객층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印 생산기지·中엔 전기차… 현대차의 재도약

    印 생산기지·中엔 전기차… 현대차의 재도약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략 전면 재편에 나서고 있다. 최근 부진했던 러시아, 중국 등을 대신해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새로운 글로벌 생산기지로 육성하는 한편, 2016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태 이후 침체기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시장은 전기차 등 고부가가치차량을 위주로 재공략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2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현지에서 현대자동차는 76만 5000대, 기아는 31만 9878대를 생산하는 등 현대차·기아 합산 생산량 108만 4878대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중국에서는 현대차 24만 2589대, 기아 15만 1660대 등 39만 4249대를 생산하는데 그쳤다. 14억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에 ‘기회의 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2년에 일본을 밀어내고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자동차 판매 시장에 등극한데 이어 지난해에만 모두 485만대의 자동차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1998년 인도에 첫번째 생산기지를 준공한 이후 2008년 제2공장까지 가동하며 꾸준히 생산 및 판매량을 늘려왔다. 지난해 미국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인수한 탈레가온 공장을 내년부터 제3공장으로 가동해 현지 연간 생산량 100만대 시대를 연다는 목표다. 기아도 2019년부터 인도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해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생산량 30만대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현지 투자를 확대하며 더욱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지난 1년 새 현대차가 밝힌 투자 금액만 5조원에 달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5월 인도 타밀나두주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2032년까지 2000억 루피(약 3조 2000억원)를 투입해 전기차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현지 전동화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힌데 이어 지난달 618억 루피(약 9900억원)를 추가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같은 달 열린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는 마하라슈트라주에 600억 루피(약 96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한때 철수설까지 나돌았던 중국시장에서는 재도약을 노린다는 복안이다. 현대차와 기아의 중국 현지 생산량은 2016년 양사 합산 182만 9922대에 달했으나 사드 사태 이후 꾸준히 하락해 2021년부터는 50만대 아래로 쪼그라들었다.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2021년 베이징 1공장을 매각한데 이어 지난해 말 충칭공장도 매각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해 6월 열린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데이에서 “남은 2개 공장은 생산 효율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모델 생산을 통한 신흥시장 수출 확대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네시스 브랜드 등 고부가가치차량 위주로 현지 판매 라인업을 재편해 수익성 개선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현지 특화 전기차 모델 개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종북·나눠먹기 논란까지… 민주 ‘위성정당 리스크’

    종북·나눠먹기 논란까지… 민주 ‘위성정당 리스크’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이 진보당·새진보연합·연합정치시민회의 후보들을 당선 안정권에 배치하기로 하면서 ‘종북’ 인사들이 국회에 진입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역구 단일화로 인한 파열음도 터져 나오고 있다. 이상헌 민주당 의원(울산 북구)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진보당과 울산 북구 총선 후보를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하면서 자신이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 항의했다. 이 의원은 이어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민주당은 지난 21일 진보당, 새진보연합과 함께 비례 순번과 지역구 단일화에 대한 합의를 발표했다. 이 중 비례대표 당선권으로 분류되는 20석 중 진보당은 3석을 가져간다. 울산 북구 단일 후보까지 포함하면 진보당은 4석을 확보할 수 있고, 향후 후보 단일화 경선에 따라 의석은 더 늘어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당을 ‘통진당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단지 비례의석 몇 석 주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구까지 당선시키겠다고 발을 벗고 나서고 있다”며 “운동권 특권세력, 이재명 개딸(개혁의딸) 세력, 종북 통진당 세력, 거기다 조국까지 정말 살벌한 라인업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진보당에는 과거 통합진보당에서 활동했던 인사가 포함돼 있다. 통진당은 2014년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정당’이라며 해산명령을 받았다. 유일한 현역 강성희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통진당 후보로 전북 완주군의회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대 국회에서 통진당 비례대표를 역임한 김재연·이상규 전 의원도 진보당에서 각각 경기 의정부을과 서울 관악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 진보당의 강령에는 ‘한미동맹’와 ‘시장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정혜규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진보당과 통합진보당은 법적으로 엄연히 다른 정당”이라며 “여당에서 선거에 유리한 지형을 만들기 위한 시대착오적인 색깔론을 내세운 것”이라고 반박했다.
  • 한동훈 “이재명, 자기 살려고 통진당 세력 부활시켜”

    한동훈 “이재명, 자기 살려고 통진당 세력 부활시켜”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23일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 총선용 정당이라는 비판을 감안한 듯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이 다수 의석을 바탕으로 밀어붙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또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가칭)이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 등과 연대를 추진하는 데 대해서 날을 세웠다. 한 위원장은 22일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자기 살기 위해 종북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켜 민주당을 ‘통진당화’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이 진보당, 새진보연합과 전날 합의를 통해 비례대표를 3석씩 배분하고 일부 지역구 또한 진보당에 양보하거나 단일화를 시행하기로 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도 “진보당에 단지 비례의석 몇 석 주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구까지 당선시키겠다고 이제 발을 벗고 나서고 있다”며 “운동권 특권세력, 이재명 개딸(개혁의딸) 세력, 종북 통진당 세력, 거기다 조국까지 정말 살벌한 라인업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미래를 이끌 당 대표로는 국민의힘의 최선임급 당직자인 조철희 총무국장이 내정됐다. 국회의원이나 유명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되레 파격적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21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 내홍을 겪은 ‘한선교의 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 위원장은 “저는 불출마하므로 비례정당을 위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상 불출마할 경우 다른 당 선거운동도 할 수 있어 한 위원장은 국민의미래 선거운동도 가능하다.
  • 한동훈 “이재명, 자기 살려고 통진당 세력 부활시켜”

    한동훈 “이재명, 자기 살려고 통진당 세력 부활시켜”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23일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 총선용 정당이라는 비판을 감안한 듯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이 다수 의석을 바탕으로 밀어붙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또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가칭)이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 등과 연대를 추진하는 데 대해서 날을 세웠다. 한 위원장은 22일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자기 살기 위해 종북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켜 민주당을 ‘통진당화’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이 진보당, 새진보연합과 전날 합의를 통해 비례대표를 3석씩 배분하고 일부 지역구 또한 진보당에 양보하거나 단일화를 시행하기로 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도 “진보당에 단지 비례의석 몇 석 주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구까지 당선시키겠다고 이제 발을 벗고 나서고 있다”며 “운동권 특권세력, 이재명 개딸(개혁의딸) 세력, 종북 통진당 세력, 거기다 조국까지 정말 살벌한 라인업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미래를 이끌 당 대표로는 국민의힘의 최선임급 당직자인 조철희 총무국장이 내정됐다. 국회의원이나 유명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되레 파격적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21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 내홍을 겪은 ‘한선교의 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 위원장은 “저는 불출마하므로 비례정당을 위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상 불출마할 경우 다른 당 선거운동도 할 수 있어 한 위원장은 국민의미래 선거운동도 가능하다.
  • 이글스 가을 야구 날개 편다

    이글스 가을 야구 날개 편다

    ‘몬스터’ 류현진(37)이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로 12년 만에 돌아온다. 류현진의 복귀로 한화는 투타 최강 전력을 갖추고 2024시즌 ‘가을 야구’를 향한 날개를 펼치게 됐다. 20일 류현진과 한화 구단은 4년 총액 170억원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화 구단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류현진 신분 조회 결과를 받았다. KBO(한국야구위원회) 규약의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신분 조회는 영입 절차의 사실상 최종 단계다. 계약 세부 사항 합의 및 구단의 공식 발표만 남았다. 류현진과 한화는 21일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총액 170억원은 지난 시즌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양의지의 4+2년 152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역대 KBO리그 최고 금액이다. KBO리그에서 7시즌 동안 98승52패 평균자책점 2.80의 기록을 남기고 2013년 LA 다저스에 입단했던 류현진은 MLB에서 10년 동안 통산 78승48패, 평균자책점 3.27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류현진은 수술 경력과 적지 않은 나이, 구위 저하 등이 걸림돌로 작용해 빅리그 구단과의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약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오는 류현진은 하지만 프로 생활의 시작과 끝을 한화에서 할 수 있게 됐다. 지난겨울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 FA 안치홍을 영입하며 안치홍-페라자-노시환-채은성으로 이어지는 다이너마이트 상위 타선을 구축했다. 그리고 펠릭스 페냐, 리카르도 산체스,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까지 검증된 두 명의 외국인 투수와 2021~23년 3연속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무서운’ 영건 3총사로 짜놨던 라인업에 류현진까지 가세하면서 선발진도 강력해졌다. 문동주는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끌며 이미 국가대표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또 시속 150㎞가 넘는 공을 뿌리는 ‘파이어 볼러’ 김서현의 약점이었던 제구가 스프링캠프를 통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우완인 둘과 달리 왼손 투수인 황준서는 스프링캠프에서 강력한 구위와 뛰어난 제구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데뷔 시즌 1군 선발 투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류현진이 이들과 선발 로테이션을 함께 도는 것뿐만 아니라 KBO리그와 MLB에서 쌓은 노하우까지 전수한다면 영건 3총사의 성장에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한희민, 이상군을 시작으로 한용덕,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으로 이어졌던 이글스의 ‘투수 왕조’ 시절과 견줘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야구계에선 2024시즌 LG 트윈스-kt wiz-KIA 타이거즈 3강, 최하위 후보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나머지 6팀이 ‘가을 야구’를 향한 4, 5위 다툼을 벌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한화는 6팀 중 가장 마지막에 거론됐었다. 하지만 류현진의 복귀로 이야기가 달라졌다. 한화가 수비 및 하위타선의 집중력만 높이면 LG, kt, KIA와 함께 4강 체제의 한 축으로 우승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 류현진 12년 만에 친정 복귀에 2024시즌 KBO리그 ‘지각변동’···한화 이글스 ‘가을 야구’ 향해 날개 편다

    류현진 12년 만에 친정 복귀에 2024시즌 KBO리그 ‘지각변동’···한화 이글스 ‘가을 야구’ 향해 날개 편다

    ‘몬스터’ 류현진(37)이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로 12년 만에 돌아온다. 류현진의 복귀로 한화는 투·타 최강 전력을 갖추고 2024시즌 ‘가을 야구’를 향한 날개를 펼치게 됐다. 20일 류현진과 한화 구단은 4년 총액 170억원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화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류현진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 KBO리그 규약의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신분 조회 요청은 영입 절차의 사실상 최종 단계다. 구단의 공식 발표만 남았다.총액 170억원은 지난 시즌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양의지의 4+2년 152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역대 KBO리그 최고 금액이다. KBO리그에서 7시즌 동안 98승52패 평균자책점 2.80의 기록을 남기고 2013년 LA 다저스에 입단했던 류현진은 MLB에서 10년 동안 통산 78승48패, 평균자책점 3.27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류현진은 수술 경력과 적지 않은 나이, 구위 저하 등이 걸림돌로 작용해 빅리그 구단과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약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오는 류현진은 하지만, 프로 생활의 시작과 끝을 한화에서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겨울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 FA 안치홍을 영입하며 안치홍-페라자-노시환-채은성으로 이어지는 다이너마이트 상위 타선을 구축했다. 그리고 펠릭스 페냐, 리카르도 산체스,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까지 검증된 두 명의 외국인 투수와 2021~23년 3연속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무서운’ 영건 3인방으로 짜놨던 라인업에 류현진까지 가세하면서 선발진도 강력해졌다. 문동주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끌며 이미 국가대표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또 시속 150㎞가 넘는 공을 뿌리는 ‘파이어 볼러’ 김서현의 약점이었던 제구가 스프링캠프를 통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우완인 둘과 달리 왼손 투수인 황준서는 스프링캠프에서 강력한 구위와 뛰어난 제구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데뷔 시즌 1군 선발 투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류현진이 이들과 선발 로테이션을 함께 도는 것뿐만 아니라 KBO리그와 MLB에서 쌓은 노하우까지 전수한다면 영건 3인방의 성장에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한희민, 이상군을 시작으로 한용덕,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으로 이어졌던 이글스의 ‘투수 왕조’ 시절과 견줘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야구계에선 2024시즌 LG 트윈스-kt wiz-KIA 타이거즈 3강, 최하위 후보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나머지 6팀이 ‘가을 야구’를 향한 4, 5위 다툼을 벌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한화는 6팀 중 가장 마지막에 거론됐었다. 하지만 류현진의 복귀로 이야기가 달라졌다. 한화가 수비 및 하위타선의 집중력만 높이면 LG, kt, KIA와 함께 4강 체제의 한 축으로 우승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 롯데홈쇼핑, 3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 열어......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여름(SS) 신상품 론칭

    롯데홈쇼핑, 3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 열어......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여름(SS) 신상품 론칭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LBL와 바이브리짓,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여름(SS) 신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올해 봄·여름 패션 방향성을 본질에 집중한 미니멀리즘 패션 ‘미니멀룩’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고급 소재, 절제된 세련미, 차분한 색채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패션 채널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가디건, 삼성패션연구소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 ‘블루’를 활용한 니트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도 공개한다.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에서는 신상품 50여종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멀티채널 전략으로 TV, 라이브커머스, 사회관계망(SNS) 등 채널별 고객 특성에 맞는 브랜드와 구성으로 선보이는 통합 행사로 진행된다. 론칭 2년차를 맞은 ‘바이브리짓’은 배우 진기주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는 등 이번 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이다. ‘믹스 앤 매치 페미닌 캐주얼’을 콘셉트로 오피스룩과 평상복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풀코디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오는 24일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L.SHOW)’에서 짧은 기장에 메탈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세미 크롭 셔츠’, 지난해 인기 아이템을 올 봄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한 자수 포인트 니트 재킷을 판매한다. 지난해 신규 모델로 송지효를 발탁하고, 최고급 소재를 기반으로 ‘올드머니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LBL’은 실크, 텐셀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한 라인업을 확대했다. 행사 첫날인 20일 실크와 캐시미어만을 활용한 ‘베스트 가디건’과 ‘하프슬리브 니트’를 선보인다. 지난 12일 프리론칭에서 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20억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 최초의 단독 브랜드 ‘조르쥬레쉬’는 21일부터 ‘플리츠 트렌치 코트’, ‘오가닉 코튼 라운드 니트’ 등 간절기 필수 아이템을 론칭한다.
  • 경찰대 로펌 법무법인 더프라임, 대구 분사무소 개소

    경찰대 로펌 법무법인 더프라임, 대구 분사무소 개소

    수사 실무와 대형로펌 근무 경험이 풍부한 경찰대 동문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로펌 ‘법무법인 더프라임’이 대구에 분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법무법인 더프라임은 경찰대의 실무 주축 기수를 아우르는 경찰 출신 변호사 라인업(신원재 변호사 22기, 김진배 변호사 25기, 이인석 변호사 26기, 장세훈 변호사 24기, 신은철 변호사 32기)을 바탕으로, 경찰•검찰 수사 대응에 특화된 로펌이다. 더프라임 측은 경찰이 불송치 결정까지 하게 되면서 경찰단계 수사 대응을 위한 변호사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더 편리한 대구•경북 지역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 분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더프라임은 “진정한 원펌(One Firm) 시스템을 통해 가용인력을 지역 구분없이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은 어디에서 사건을 의뢰하든, 더프라임이 제공하는 최상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법무법인 더프라임 대구 분사무소에는 대구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출신 장세훈 변호사와 경북 안동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 출신 신은철 변호사가 상주한다. 또 서울 주사무소에 주로 상주하는 대구성서경찰서 형사과 출신 신원재 변호사, 대구수성,동부,북부,달서경찰서의 경제,지능,교통범죄수사팀장 출신 김진배 변호사, 울산동부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장 출신 이인석 변호사 또한 격주로 대구 분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대구•경북 사건의 상담 및 사건수행을 맡는다. 경찰대 출신이 운영하는 법무법인 타이틀에 걸맞게, 분사무소에 방문해도 경찰대 출신 변호사들로부터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더프라임 측은 설명했다. 한편 법무법인 더프라임의 변호사들은 형사, 강력, 성범죄, 디지털, 경제, 지능, 교통, 부동산, 건설 등 경찰수사 전분야 최일선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로펌과는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분사무소의 위치 또한 법원 앞을 고집하지 않고 대구의 중심인 황금네거리 앞으로 잡아 고객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신원재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더프라임이 형사 사건의 종합 대응 역량을 갖춘 법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구 경북 지역 경찰청이나 각 경찰서 오랜 기간 근무한 변호사들이 대구 분사무소에서 사건을 수행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결과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쌍용C&B, 신제품 ‘코디 미용티슈 마블에디션’ 출시

    쌍용C&B, 신제품 ‘코디 미용티슈 마블에디션’ 출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의 마블 캐릭터를 디자인에 접목한 신제품 ‘코디 미용티슈 마블에디션’을 선보였다.‘마블에디션’은 마블의 다양한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앞서 미니 미용티슈와 물티슈를 출시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마블에디션’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미용티슈까지 라인업이 확장돼 마블 팬을 비롯해 독특하고 색다른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업체에 따르면 신제품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블랙 팬서’ 등 슈퍼 히어로 캐릭터 4종을 패키지에 적용한 특별한 디자인의 미용티슈로, 인테리어 오브제나 선물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것은 물론 무형광, 무향, 무잉크 제품으로 자극에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 세계적인 피부과학연구소인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저자극을 입증 받았다. 쌍용C&B 관계자는 “마블의 슈퍼 히어로를 적용한 캐릭터 제품은 MZ세대와 어린이는 물론 전 연령대에서 폭넓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특별한 재미와 소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쌍용C&B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전 연인’ 신동엽·이소라 또 만난다…이번엔 ‘SNL 시즌5’

    ‘전 연인’ 신동엽·이소라 또 만난다…이번엔 ‘SNL 시즌5’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가 시즌5의 첫 공개일을 확정했다. ‘SNL 코리아’ 시즌5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로 ‘병태앓이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임시완을 시작으로, 최근 신동엽과 유튜브에 출연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모델 이소라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스타들이 그 어느 시즌보다 더욱 신선하고 파격적인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시즌은 역대급 신입 Z세대 크루들의 투입으로 한층 더 단단해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입 크루들과 기존 크루들의 새로운 조합으로 이전보다 더 파격적인 코미디 연기를 통해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SNL 코리아’의 대표 크루 안영미가 합류해 독보적이고 수위 높은 19금 코미디를 예고했다. 지난 두 시즌만에 이른바 ‘킹받는’ MZ 캐릭터로 ‘SNL 코리아’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은 김아영의 새로운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맏형 신동엽부터 막내 윤가이까지 기존 크루들이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연기를 통해 또 한 번 ‘SNL 코리아’의 재미를 책임진다.
  • ‘금품 수수’ KIA 감독 영장… 전지훈련 앞두고 대형 악재

    ‘금품 수수’ KIA 감독 영장… 전지훈련 앞두고 대형 악재

    검찰이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 후원업체로부터 수천만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프로야구단 현직 감독에 대해 개인 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처음이다. 2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던 KIA는 스프링캠프 돌입 전부터 불어닥친 대형 악재에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 이일규)는 29일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해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은 기아 타이거즈 후원사인 한 커피 업체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모두 합쳐 억대가 넘는 금품을, 장 전 단장은 수천만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커피 업체는 2022년 8월 기아 타이거즈와 후원 계약을 맺었는데, 검찰은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이 금품을 받고 후원업체 선정 과정 등에 개입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사 의뢰한 장 전 단장의 ‘선수 뒷돈 요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범죄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장 전 단장은 2022년 KIA 소속 포수였던 박동원(현 LG트윈스)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을 일으켰다. 장 전 단장은 2022년 3월 이 사건으로 해임됐고, KBO는 같은 해 4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검찰은 장 전 단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김 감독에 앞서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고(故) 김진영 감독이 경기 중 심판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사례가 있다. 하지만 개인 비리로는 김 감독이 처음이다. KIA의 새 시즌 준비는 시작부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KIA 구단은 전날 김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직무정지 조처를 내린 데 이어 이날 계약을 해지했다. 김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해까지였다. KIA 구단은 “검찰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품위손상행위’로 판단, 김 감독과의 계약 해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야구계 또한 충격에 빠졌다. KIA는 올겨울 베테랑 선수들과의 재계약에 돈을 아끼지 않는 동시에 10개 구단 중 외국인 선수 3명 라인업을 가장 마지막에 완성했을 만큼 전력 보강에 공을 들였다. 그래서 2024시즌 우승 후보로 분류되고 있었다. 한 수도권 구단 관계자는 “다른 구단들 또한 프런트와 감독 및 코치진의 모럴 해저드를 경계해야 할 때”라면서 “KIA를 넘어 프로야구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 검찰, KIA 김종국 감독 구속영장 청구…후원사 금품 수수 혐의

    검찰, KIA 김종국 감독 구속영장 청구…후원사 금품 수수 혐의

    검찰이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 후원업체로부터 수천만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프로야구단 현직 감독에 대해 개인 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처음이다. 2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던 KIA는 스프링캠프 돌입 전부터 불어닥친 대형 악재에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 이일규)는 29일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해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은 기아 타이거즈 후원사인 한 커피 업체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모두 합쳐 억대가 넘는 금품을, 장 전 단장은 수천만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커피 업체는 지난 2022년 8월 기아 타이거즈와 후원 계약을 맺었는데, 검찰은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이 금품을 받고 후원업체 선정 과정 등에 개입했는지를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사 의뢰한 장 전 단장의 ‘선수 뒷돈 요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범죄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장 전 단장은 2022년 KIA 소속 포수였던 박동원(현 LG트윈스)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을 일으켰다. 장 전 단장은 2022년 3월 이 사건으로 해임됐고, KBO는 같은 해 4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검찰은 장 전 단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전날 KIA 구단은 김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직무정지 조처를 내렸다. 김 감독에 앞서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고(故) 김진영 감독이 경기 중 심판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사례가 있다. 하지만 개인 비리로는 김 감독이 처음이다. KIA 구단 측은 영장 심사 결과를 보고 김 감독의 거취를 공식적으로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김 감독이 팀을 이끌어 나가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KIA의 새 시즌 준비는 시작부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KIA는 ‘사령탑’인 김 감독 없이 30일 스프링캠프를 위해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KIA는 올겨울 베테랑 선수들과 재계약에 돈을 아끼지 않는 동시에 10개 구단 중 외국인 선수 3명 라인업을 가장 마지막에 완성했을 만큼 전력 보강에 공을 들였다. 2024시즌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으던 중이었다. 한 수도권 구단 관계자는 “KIA를 넘어 프로야구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 ‘국민 외제차’ 벤츠 E클래스 한정판 3시간 반만에 완판

    ‘국민 외제차’ 벤츠 E클래스 한정판 3시간 반만에 완판

    올해 8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이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11세대 E클래스 한정판이 1억원을 웃도는 가격에도 3시간 30분만에 ‘완판’됐다. ‘국민 외제차’로 불릴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벤츠 E클래스가 지난해 BMW에 왕좌를 빼앗긴 벤츠의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아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5일 오전 출시한 ‘더 뉴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214대가 3시간 30분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은 더 뉴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나온 한정 모델이다. 모델명인 ‘W214’에 맞춰 온라인을 통해 214대만 판매됐다. 기존 모델과 달리 알파인 그레이 외장 색상과 통카 브라운 인테리어 조합의 외관을 갖췄으며, 블랙 색상의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 등 옵션이 추가됐다. 차량 가격은 기본 E 300 4MATIC AMG 라인보다 1000만원 이상 많은 1억 552만원으로 책정됐다. 앞서 벤츠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11세대 벤츠 E클래스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E클래스는 국내에 모두 7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E300 4MATIC AMG 라인이 이달 먼저 인도 되고, 올해 1분기 중 E220 d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인도될 예정이다. 뒤이어 E200 아방가르드,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E350 e 4MATIC 익스클루시브, 메르세데스-AMG E53 하이브리드 4MATIC+가 출시될 계획이다. 가격은 7390만∼1억 2300만원이다. E클래스는 194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1700만대 이상 판매 돼 벤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차다. 특히 세단을 선호하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 국내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국내 최초로 수입차 단일 모델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으며, 8년 연속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오르는 등 신기록을 세웠다. 이같은 열풍에 힘입어 한국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E클래스 세단이 가장 많이 팔린 국가로 기록되기도 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더 뉴 E클래스는 고유의 헤리티지와 기술력 및 안전성에 더불어 수준 높은 디지털화 및 개인화를 구현해 다시 한번 ‘가장 지능적인 비즈니스 세단’의 명성을 공고히 할 모델”이라면서 “지난 8년 동안 10세대 E클래스가 쌓아온 성공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현대차·기아, 작년 영업이익 1·2위 석권… 형제가 27조 벌었다

    현대차·기아, 작년 영업이익 1·2위 석권… 형제가 27조 벌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 약 27조원에 육박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상장사 최대 영업이익 1·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양사 모두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서는 경사이지만 내부에서는 축포를 터뜨리기보다 전열을 가다듬으며 표정관리에 나섰다. 올해는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올해는 다소 보수적인 연간 목표를 내세우는 한편, 고부가가치차량 판매 확대 및 연구개발(R&D) 등 질적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62조 6636억원, 영업이익 15조 12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9.3%로 집계됐다.기아도 이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9조 8084억원, 영업이익 11조 607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1.6%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8조 7778억원으로 전년 대비 62.3% 늘었다. 양사 모두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 수출 증가와 친환경차·제네시스·레저용 차량(RV)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전년 대비 37.2% 늘어난 69만 5382대의 친환경차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했다. 또 전체 판매 차량 가운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54.9%, 제네시스가 5.3%를 차지하는 등 고수익 차종이 약 60%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도 친환경차를 전년 대비 18.2% 늘어난 57만 6000대를 판매했다. 다만 현대차·기아는 올해 신흥국 위주의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다소 보수적인 목표치를 내놨다. 현대차·기아는 합산 글로벌 판매 목표량을 전년 대비 1.9% 증가한 수준인 744만 3000대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연결 매출 성장률 목표는 전년 대비 4.0~5.0%로, 영업이익률 목표는 올해보다 낮은 8.0~9.0%로 세웠다. 기아는 전년 대비 각각 1.3%, 3.4% 오른 101조 1000억원, 12조원의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질적 성장에는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고부가가치차량 중심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또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 건설, R&D 등에 모두 12조 4000억원을 신규 투자한다. 기아도 올해 EV3, EV5 등 적극적인 신차 출시로 친환경차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역대급 실적으로 특별성과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현대차·기아 모두 강성 성향의 노조집행부가 꾸려지면서 성과급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만큼 사측에서도 이를 무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현대차노조는 지난 12일 발행한 소식지를 통해 특별성과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초에도 현대차·기아 정규직 임직원에게 1인당 600만원 상당의 특별성과급(현금 400만원 및 자사주)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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