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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씨·베이비몬스터·키오프 동시 컴백, ‘걸그룹의 축복이 끝이 없네’

    스테이씨·베이비몬스터·키오프 동시 컴백, ‘걸그룹의 축복이 끝이 없네’

    그룹 스테이씨와 키스 오브 라이프, 베이비몬스터가 1일 신곡을 발표했다. 많은 이들이 꿉꿉한 여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세 걸그룹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신스팝에 힙합, 베이비몬스터의 ‘포에버’1일 자정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싱글 ‘포에버’(FOREVER)를 공개했다. 80년대 신스팝 장르에 힙합을 섞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베이비몬스터는 멋스러운 랩과 풍부한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실력파 신인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동시에 공개된 ‘포에버’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983만 조회수를 기록,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5위에 올랐다. 청량한 핫걸들, 키스 오브 라이프의 ‘스티키’같은 시각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는 싱글 ‘스티키’(Sticky)를 발매했다.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스티키’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173만 조회수를 기록,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7위에 올랐다. 쿨하고 발칙한 스테이씨의 ‘치키 아이씨 땡’이날 오후 6시에는 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정규 1집 ‘메타모르픽’은 14곡이 수록되며 ‘틴프레시’에서 더욱 성숙해진 스테이씨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에서는 쿨하고 발칙한 스테이씨를 볼 수 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가 뭉쳐 중독성 강한 ‘썸머송’을 선보인다.
  • LG전자,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판매 호조에 민트 컬러 제품 출시

    LG전자,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판매 호조에 민트 컬러 제품 출시

    LG전자가 인기 가구형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LG 힐링미 아르테)’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최근 신규 컬러를 출시하는 등 LG 힐링미 아르테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LG 힐링미 아르테는 LG전자 가구형 안마의자의 대표 라인업으로,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와 우수한 안마 기능을 동시에 갖추어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LG전자 안마의자 제품군 중 LG 힐링미 아르테의 판매 비중은 처음 출시한 지난해 8월 대비 올해 6월 기준으로 10%에서 34%로 증가했다. 이는 출시 약 1년 만에 3배 수준으로 고성장하며 LG 힐링미 아르테의 인기와 저력을 입증한 것이다. LG 힐링미 아르테는 곡선형의 라운지체어 디자인과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몸의 굴곡에 밀착되는 ‘S&L 프레임’과 넓은 어깨와 엉덩이 공간으로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제품에 내장된 안마볼은 상하좌우, 앞뒤 6방향으로 움직이며 손마사지와 유사한 6가지 핸드모션 입체 안마를 구현한다. 이외에도 ▲무선 리모컨, 블루투스 스피커, 온열 시트 등 릴렉스 편의기능 ▲약 35dB의 저소음 설계 ▲7가지 맞춤 안마 코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번에 새로 나온 ‘클레이 민트’ 제품은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의 코지 베이지, 코지 브라운에 이어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추가한 제품으로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한 모델이다. ‘클레이 민트’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미국 팬톤 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협업해 만든 컬러 중 하나로 정서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고 전문가가 엄선한 색상답게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클레이 민트’ 제품 구매 시 구독 서비스 월 요금이 최대 9개월까지 무료로 적용된다. 지정된 제휴카드를 사용하거나 LG전자의 타가전과 결합해 구매하면 최대 월 요금 2만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지난달 LG 힐링미 아르테를 예술 작품화해 화제를 모은 ‘디 아르테 컬렉션(The Arte Collection)’ 영상은 LG전자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기준 누적 조회 수 793만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예술적 디자인이 강점인 LG 힐링미 아르테를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처럼 도슨트 컨셉으로 담아내어 보는 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정광우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 담당은 “디자인과 안마 성능을 모두 갖춘 가구형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LG 힐링미 아르테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규 컬러인 ‘클레이 민트’ 제품을 출시하는 등 LG 힐링미 아르테의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향후에도 LG 힐링미 아르테를 통해 고객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온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번 주 베스트셀러 시장 40·50대가 견인…유시민·김훈 신간 순항

    이번 주 베스트셀러 시장 40·50대가 견인…유시민·김훈 신간 순항

    이번 주 베스트셀러는 40~50대가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교보문고가 28일 발표한 6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유시민 작가의 정치 분야 신간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출간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유 작가의 신간은 최근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역주행 인기를 끌었던 ‘리틀 라이프’를 밀어냈다. 구매자 연령대를 보면 10권 중 7권을 40~50대가 산 것으로 나타났다. 40대의 구매 비중은 35.6%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50대가 33.1%로 기록됐다. 반면 10~20대에서는 3.6%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런 패턴은 김훈 작가의 신간 에세이 ‘허송세월’에서도 나타났다. 김 작가의 책의 주 구매층이 50대 이상으로, 이들 덕분에 전주보다 3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책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에도 사람들이 몰리면서 오랜만에 도서 시장이 활기를 보였다.
  • [책꽂이]

    [책꽂이]

    수능 해킹: 사교육의 기술자들(문호진·단요 지음, 창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킬러문항 논란,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N수생 증가 등 한국 사회에서 대학입시만큼 주목받는 이슈는 사실상 없다. 수능 한 번으로 사실상 평생 소득이나 인간관계를 비롯한 삶의 상당 부분이 좌우되는 현 사회체제에서는 입시제도를 혁명적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수능에 대한 광적인 집착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각종 자료와 함께 수많은 학생과 교사, 전현직 사교육 종사자들을 상대로 한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 현재의 수능이 얼마나 기괴한 방식으로 변질해 있는지 보여 준다. 504쪽, 2만 3000원.중화, 사라진 문명의 기준(배우성 지음, 푸른역사) 고대 이래로 중국인들은 중화와 이적을 이항 대립의 양편에 두고 이해했다. 근대 중국으로 넘어오면서 중화는 새롭게 정의됐고, 신조어와 결합하면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서울시립대 국사학과에서 조선 후기 사상 및 문화사를 연구하는 저자는 중국인들이 중화를 어떻게 정의했는지가 아니라 중화가 시기별로 다른 사회집단에 의해 어떻게 재구성됐는지 그리고 한반도 역사 속 선비정신과 사대주의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들여다본다. 672쪽, 3만 7900원.세계의 전쟁·분쟁 지식도감(라이프사이언스 지음, 안혜은 옮김, 이다미디어) 2022년 2월 2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시작된 팔레스타인 전쟁,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한반도.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전 세계 분쟁 소식만으로는 1·2차 세계대전 직전 같은 전운마저 느껴진다. 이 책은 ‘신냉전 시대’에 접어든 세계의 전쟁과 분쟁에 대해 그 원인과 현황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루려 노력하고 있다. 320쪽, 1만 8500원.AI 경제학(어제이 애그러월 外 지음, 천형석 옮김, 에코리브르)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누구나 사용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AI 대중화 시대가 됐다. AI는 금융에서 제조업, 의류산업에서 광업에 이르기까지 지금의 전기와 인터넷처럼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피상적인 변화가 아닌 AI가 가져올 시스템 차원의 변화에 주목한 이 책은 AI가 만들어 내는 기회와 도전에 대해 말한다. AI가 줄 기회와 변화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AI의 문제점이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에는 작은 부분만 할애한 것이 아쉽다. 384쪽, 2만 2000원.
  • ‘80년대도 찰떡이네’ 도쿄돔 뒤흔든 뉴진스 하니 솔로 무대

    ‘80년대도 찰떡이네’ 도쿄돔 뒤흔든 뉴진스 하니 솔로 무대

    뉴진스 하니가 일본 팬미팅에서 선보인 솔로 무대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26일 일본 도쿄돔에서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했다.하니가 부른 곡은 일본의 80년대를 대표하는 곡 ‘푸른 산호초’다. 영상에서 하니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티셔츠와 무릎을 덮는 기장의 치마, 단정한 구두를 신었다. 무대 내내 하니의 트레이드 마크인 ‘상큼 미소’를 발산했다. ‘푸른 산호초’는 일본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표곡으로 마츠다 세이코가 아이돌로 발돋움한 상징적인 곡이다.이를 본 뉴진스 팬들은 “하니가 정말 행복해보인다”, “선곡이 정말 대단했다”, “하니가 푸른 산호초를 부르다니 꿈만 같다”,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뉴진스의 이번 신곡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하니 솔로 무대를 보고 호응하는 영상이 공유되기도 했다.27일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에서 ‘푸른 산호초’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관련 게시물은 1만 4000개 가량이다. 하니 솔로 무대를 다양한 각도로 담은 영상들이 소셜미디어에 실시간으로 공유됐다.이와 더불어 뉴진스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을 뽐낸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민지는 바운디의 무희, 다니엘은 자작곡 ‘버터플라이’, 해린은 댄스 퍼포먼스, 혜인은 타케우치 마리야의 ‘플라스틱 러브’로 일본 팬미팅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한편 뉴진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를 개최한다. 행사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됐으며 추가 좌석 오픈 요청으로 공연 당일 시야제한석까지 풀었다. 뉴진스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해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니치,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도쿄 주니치 스포츠 등 현지 언론이 뉴진스 특별판을 제작했고, 라인프렌즈 스퀘어 시부야 ‘Supernatural POP-UP’은 오픈 전부터 대기자만 600명이 넘어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전해졌다.
  • MZ 겨냥한 여성복 브랜드 ‘앙개’ 론칭…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표현”

    MZ 겨냥한 여성복 브랜드 ‘앙개’ 론칭…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여성복 브랜드 ‘앙개’(ANGGAE)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서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미국·일본·중국 등에서는 주요 편집숍을 시작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앙개는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페미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다. 인체의 실루엣을 과감하고 센슈얼하게 표현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 특히 앙개는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토대로,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국내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여성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재와 디테일을 강조하고 레이어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새로움을 드러내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무심한 듯 태연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뜻하는 논샬란트(Nonchalant)한 무드로 작위적이지 않은 센슈얼 무드를 표현한다. 고유한 디자인과 실루엣을 중심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감성을 강화해 나간다. 또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실루엣이 돋보이는 디테일과 소재를 선택했다. 올여름 시즌에는 몸에 잘 밀착되면서도 스트레치성이 좋은 다양한 니트, 크링클 져지 소재 등을 활용했다. 가을·겨울 시즌에는 매끄러운 표면과 복슬복슬한 표면의 대조 효과, 푹신하고 부드러운 감촉과 레이어링을 통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시즌 대표 상품으로는, 투톤 원사에 앙개만의 컬러 느낌을 담은 니트 셋업, 센슈얼함을 표현하는 쫀쫀한 져지 소재에 셔링 디테일을 더한 톱과 비대칭 원피스,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사틴 소재에 불규칙적인 셔링 디테일이 특징인 슈슈(CHOUCHOU) 셋업 스커트, 양쪽 사이드에 셔링 디테일이 들어간 메시 소재의 레이어링 미니스커트, 슬릿을 여러 개 넣은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레이어드할 수 있는 니트 튜브톱 등이 있다. 이밖에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소재가 특징인 빅백과 스퀘어백, 여성스러운 사틴 소재에 셔링 디테일을 더한 볼백 등 가방 액세서리도 내놨다.
  • “40대 중반인데 기술 배울까요” “ISA·IRP, 어떻게 다른가요”…평일 저녁 ‘은퇴강연’에 몰린 4050

    “40대 중반인데 기술 배울까요” “ISA·IRP, 어떻게 다른가요”…평일 저녁 ‘은퇴강연’에 몰린 4050

    “40대 중반인데 노후에도 할 수 있는 새 기술을 배워야 할까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지난 20일 오후 7시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열린 국민은행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 준비 콘서트 시즌3’ 강연이 끝나자 참가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평일 저녁인데도 퇴직을 앞둔 50대부터 남보다 빠른 은퇴를 준비하려는 40대까지 500명 이상이 온·오프라인으로 강연에 참여했다. 은퇴 준비 강연에 4050세대가 몰리는 것은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의 은퇴 시기가 다가오면서 인생 2막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관심은 퇴직연금 운용 노하우부터 은퇴 뒤 재취업 분야까지 다양했다. 참가자들은 현재 자산을 잘 굴리는 것만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긴 어렵다고 생각했다.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사업 강연을 듣던 40대 참가자는 “최근 권고사직을 받았는데 같은 직군으로 이직할지 지금이라도 새로운 기술을 배울지 고민된다”고 했다.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젊은 40대는 가장 돈을 많이 벌어야 할 시기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술 같은 새로운 직무 훈련에 시간과 자원을 얼마나 투자할 수 있는지도 냉정하게 따져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산 관리의 가장 큰 관심사는 세금 문제였다. 이날 강연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507명 중 265명(52.3%·복수 응답)이 절세·상속·증여 등 세금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주식·채권 등 금융투자 47.1%(239명), 부동산 41.8%(212명) 순이었다. 50대 초반의 참가자는 “퇴직 이후 개인 사업자가 되면서 IRP를 해지했는데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신영숙 KB골든라이프센터장은 “IRP는 사업 소득이 4500만원 이하인 경우 16.5%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만기 때 과세를 분리할 수 있어 1800만원까지 입금하는 게 이득”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 강연을 들은 이윤정(45)씨는 “3년 전 유방암으로 경력 단절 뒤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재취업이 가능한 다양한 기술직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면서 “연금 수익률이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 포트폴리오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라스트 탱고?’ 메시, 코파 아메리카 8강 선착

    ‘라스트 탱고?’ 메시, 코파 아메리카 8강 선착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에서 2연승하며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이 코파 아메리카 마지막 출전이 될 것으로 보이는 메시는 대회 2연패에 도전 중이다. 아르헨티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경기 막판 터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칠레를 1-0으로 눌렀다. 1차전에서 캐나다를 2-0으로 꺾은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쌓아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남미 10개국에 북중미 6개국이 초청팀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는 A~D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린다. A조에서는 캐나다가 1승1패(3점)로 2위, 나란히 1무1패(1점)를 기록한 칠레와 페루가 3위, 4위에 자리했다. 두 팀은 골 득실과 다득점까지 동률을 기록했으나,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칠레가 앞섰다. 아르헨티나는 30일 오전 페루와 최종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산정하는 세계 순위 1위인 아르헨티나는 40위인 칠레의 골문을 여는 데 무척 애를 먹었다. 공 점유율 62%를 바탕으로 무려 슈팅 22개(칠레는 3개)를 쏟아냈지만 득점에 성공한 건 정규 시간 종료 직전이었다.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마르티네스(인터밀란)가 경기 종료 직전에야 천금 같은 골을 낚았다. 후반 43분 코너킥에서 이어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만 37세가 된 메시는 이날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끝까지 뛰었다. 지난 21일 캐나다와의 개막전에서 마르티네스의 쐐기 골을 거들며 2-0 승리에 힘을 보탰던 메시는 이날은 칠레의 수비에 고전했다. 11차례 드리블을 시도해 7차례 성공하는 데 그쳤고, 슈팅도 한 개만 기록했다. 메시는 이번이 마지막 코파 아메리카 무대일 가능성이 높다. 4년 후 대회 때 메시는 마흔을 넘긴다. 메시는 당장 2년 뒤에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여부도 장담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5전6기 끝에 지난 대회에서야 생애 처음 남미 정상에 섰던 메시가 대회 2연패로 유종의 미를 거둘지 주목받고 있다. A조 다른 경기에서는 한국 대표팀 사령탑 유력 후보였던 제시 마시 감독이 이끄는 캐나다가 1명이 퇴장당한 페루를 1-0으로 물리쳤다. 전반에 밀렸던 캐나다는 페루 수비수 미겔 아라우호가 후반 14분 거친 반칙으로 퇴장당한 이후 흐름을 잡았고, 후반 29분 조너선 데이비드가 결승 골을 터뜨렸다.
  • 에어컨 바람도 인공지능으로… 쾌적한 공간 만드는 ‘휘센 뷰 에어컨’

    에어컨 바람도 인공지능으로… 쾌적한 공간 만드는 ‘휘센 뷰 에어컨’

    인공지능 기술로 쾌적한 바람을 만들어내는 에어컨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휘센 뷰 에어컨’은 인공지능 기술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컨트롤해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주는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탑재됐다. AI 스마트케어는 사용자가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LG 씽큐(ThinQ) 앱에서 설정한 배치를 기반으로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쾌적함을 만든다. 쾌속 바람으로 실내 공간을 희망 온도까지 빠르게 낮춘 뒤 사용자에게 직접 닿지 않는 쾌적한 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한다. 휘센 뷰 에어컨은 전면 패널을 열고 내부를 청소하도록 청정관리가 한층 강화됐다. 제품 상단을 쉽게 열어 직접 에어컨 내부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클린뷰’ 구조가 특징이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에어컨 내부 위생 상태를 보고 직접 관리하고 싶어 하지만, 복잡한 분해 과정이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라는 점에 주목했다. 신제품은 스크루 1개만 풀고 버튼을 누르면 제품이 열리도록 간소화했다. 사용자는 제품을 연 뒤 내부 팬을 청소하면 된다. 휘센 뷰는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제품 하단을 ‘뷰케이스’로 교체하면 피규어나 책, 액자 등을 진열하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신제품은 바람이 지나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휘센 에어컨의 청정관리 기능을 집약했다. ▲필터에 서식할 수 있는 세균을 억제하는 극세필터 ▲영국 알레르기협회(BAF) 인증 ‘알러지케어 공기청정’ 필터 ▲열교환기 세척 ▲AI 건조 ▲UV LED 팬살균 등으로 에어컨을 꼼꼼하고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 2024 메타버스 엑스포…메타버스·AI 혁신적 사용자들 한자리에

    2024 메타버스 엑스포…메타버스·AI 혁신적 사용자들 한자리에

    ‘2024 메타버스 엑스포’와 ‘2024 메타·AI 뷰 서밋’이 26일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7회차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메타버스가 인공지능(AI) 기술과 함께 다양한 산업과 상호작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메타버스, AI 그리고 새로운 시각: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AI, XR, 플랫폼, 콘텐츠, 하드웨어 등 연관 기업 12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회는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접목한 4가지 산업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Metaverse & AI For Entertainment(가상콘서트, 메타버스 플랫폼, 버추얼 휴먼 등) ▲Metaverse & AI For Daily Life(AI 기반 프로그램, 스마트홈 등) ▲Metaverse & AI For Manufacturing(스마트 팩토리, 실시간 모니터링, 디지털 트윈, 원격 협업 등) ▲Metaverse & AI For Legal Tech(판례·법률·선례 발굴, 소송 결과 예측, 법률 문서 업무 AI 기술 등)로 구분된다. 엔터테인먼트 특별전에서는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리버스’의 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의 신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 라이프 특별전에서는 AI와 웹 3기반 디지털 패션 전문 기업 알타바의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제조 특별전에서는 이안, 버넥트 등의 건설과 제조 현장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트윈 기술들을 볼 수 있다. 리걸테크 특별전에서는 AI 기반 법률 문서 작성과 Q&A 등 법률 분야 인공지능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개방형 XR 플랫폼, 메디컬아이피의 XR과 AI를 접목한 메디컬 트윈 기술 등 다양한 산업군의 혁신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본 행사와 동시 개최되는 2024 메타·AI 뷰 서밋에서는 각 분야에서의 AI,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XR 등을 적용한 혁신적인 기업들의 경험과 활용을 다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강도현 제2차관이 26일 기조연설에 나서 “AI 시대 디지털 및 메타버스 정책방향’에 대해 논한다. 삼성서울병원의 가상환경병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마케팅, 한국공항공사의 디지털트윈 등 XR과 메타버스, AI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제조, 건설, 엔터 등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27일에는 칼리버스의 김동규 대표가 기조연설에 나서 ‘AI를 통한 차세대 메타버스와 웹 3.0’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와 벌스워크 발표를 통해 XR 분야 두 거대 개발 엔진인 ‘언리얼엔진’과 ‘유니티’의 활용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삼성물산의 디지털 트윈, 종근당의 스마트 팩토리, 현대백화점의 고객 마케팅 등의 산업별 선도기업의 혁신 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26일에는 부대행사로 ‘애플 비전프로 유저 네트워킹 파티: 비전업’이 개최된다. 비전업은 콘텐츠 개발사와 비전프로 사용자들 간의 오프라인 네트워킹을 촉진하며, 콘텐츠 개발과 관련해 다양한 경험과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비전프로 콘텐츠 개발사인 딥파인, 이매지니어스, 오디오가이의 좌담회를 시작으로 주요 콘텐츠 개발사들과 직접 소통하고 개발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다. 네트워킹 행사에는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LG전자, 컴투스로카, 삼성물산, 폴라리스 오피스 등 다양한 기업 및 유명 유튜버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 분야에서의 비전프로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27일에는 전시회 참가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메타 네트워킹 밋업도 진행된다. 사무국은 참가기업의 투자처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더존, 빅뱅 벤쳐스(Bigbang Ventures), 위벤쳐스(WE Ventures), 대신증권 등 다양한 투자사 및 해외 바이어를 모집해, 참가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만든다. 그밖에 26·27일 양일간 전시장 내에서 ‘오픈세미나’가 진행돼 참관객 누구나 참가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매일 오후 1시, 3시마다 진행되는 큐레이션 투어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코트라 연계 수출상담회 프로그램에는 일본, 이탈리아, 중국, 태국 등 8개국에서 해외 바이어가 방문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메타버스 엑스포와 메타 AI 뷰 서밋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플로깅·요가… 핫플 더 띄운 ‘르노 성수’

    플로깅·요가… 핫플 더 띄운 ‘르노 성수’

    르노코리아가 지난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 연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르노 성수는 최근 도시 재생 프로젝트 ‘1유로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유로 프로젝트는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영세 브랜드들에 3년 동안 임대료를 1유로만 받아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지난달부터 르노 성수는 1유로 프로젝트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비롯해 명상, 요가 등 체험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2층에 디저트 카페 ‘얀 쿠브레’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초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가 입점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명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결혼 1주년 파티까지 했는데…이다해♥세븐, 법적 부부 아니었다

    결혼 1주년 파티까지 했는데…이다해♥세븐, 법적 부부 아니었다

    배우 이다해가 남편이자 가수 세븐과 혼인신고를 안 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다해-세븐 부부가 결혼 1주년에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연이 다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결혼 1주년을 맞은 배우 심형탁-사야 부부의 특별한 이벤트가 공개된다. 사야는 이날 심형탁과 식사 도중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안다. 오늘은 사야와 혼인신고 한 날”이라고 답했다. 심형탁은 일본인인 사야를 위해 “사실 한국에서는 혼인신고를 한 날보다 결혼식 올린 날을 결혼기념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야는 “혼인신고 한 날과 결혼식 한 날 모두 다 챙기면 좋을 것 같다. 이벤트보다 마음이 중요하니까”라고 했고, 심형탁은 “올해는 그럼 다 챙기겠다”고 말했다. 둘의 대화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 이승철은 “우리는 혼인신고를 했나”라며 기억을 더듬는다. 이어 아내에게 전화하는 시늉을 하며 “여보, 우리는 혼인신고 했냐. 안한 거 아니냐”고 했다. MC 이다해 역시 “그러고 보니까 저도 아직 혼인신고를 안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에녹은 “여기 대체 뭐야”라며 당황했고, 데니안 역시 “선생님들이 이러시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 9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8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 모드리치, 가장 슬픈 ‘스완송’ 불렀나…“축구화 벗을 시기 와”

    모드리치, 가장 슬픈 ‘스완송’ 불렀나…“축구화 벗을 시기 와”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의 루카 모드리치(38·레알 마드리드)는 20년 이상 선수 생활을 하면서 온갖 경험을 다 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그의 축구 인생이 이 경기 한 판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모드리치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끝난 2024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24) 조별리그 B조 3차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경험을 했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9분 상대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모드리치의 슈팅이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에게 막혀버렸다. 아쉬움의 탄성이 환호성으로 바뀌는 데 1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후반 10분 모드리치가 동료 슈팅이 돈나룸마를 맞고 나오자 재차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38세 289일의 모드리치는 이 골로 유로 최고령 득점 기록을 작성하면서 유로 16강 진출의 희망이 가득 찼다.하지만 추가시간 8분, 크로아티아는 마티나 자카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모드리치는 탈락을 직감한 듯 울 듯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걸어나왔다. 이날 경기로 이탈리아(1승1무1패)는 스페인(3승)에 이어 B조 2위로 올라가고, 크로아티아(2무1패)는 3위로 내려앉았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크로아티의 16강 운명은 다른 조 3위의 결과에 달려 있지만 크로아티아는 골 득실에서 -3이어서 매우 불리한 상태다. 모드리치는 이날 최우수선수(POTM)로 선정됐지만 슬픈 표정이었다. 그는 경기 직후 “무슨 말을 해야 할지모르겠지만, 축구는 때때로 잔인하다”라고 말했다. 전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미카 리처츠는 “모드리치는 미드필더로서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다. 성격, 기량, 재능이라는 모든 말을 그에게 적합하다”라면서도 “그에겐 슬픈 날이다. 영웅이 될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사라졌다”라고 말했다.모드리치의 이탈리아와의 경기는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출전일 가능성이 커졌다. 오는 9월 39세가 되는 모드리치는 2026 북중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는 40대가 된다. 모드리치가 유로 최고령 득점자가 됐지만 공격수가 그 나이까지 출전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 이 대회 최고령 출전자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를 제친 동료 페페는 41세다. 모드리치는 “나는 영원히 뛰고 싶지만 아마도 축구화를 벗어야 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며 “내가 얼마나 더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축구 전설 앨런 시어러는 BBC에 “모드리치가 국가대표로서의 경력을 끝내고 싶어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드리치가 이번이 크로아티아를 위한 마지막 경기일 것 같으냐’는 질문에 “매우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 “떠나요 바다로”…동해안 해수욕장 29일 개장

    “떠나요 바다로”…동해안 해수욕장 29일 개장

    오는 29일 강릉 경포를 시작으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강릉시는 이날 오후 2시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개장식과 함께 성범죄 예방 캠페인과 수상안전요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여름철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운영되는 해수욕장은 경포를 비롯해 모두 88곳이다. 시군별로 보면 ▲강릉 18곳 ▲동해 6곳 ▲속초 3곳 ▲삼척 10곳 ▲고성 30곳 ▲양양 21곳이다. 60일 가까이 문을 열고 8월 말 문을 닫는다. 각 해수욕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피서객의 발길을 불러 모은다. 경포해수욕장에는 해수 풀장, 대형 에어 워터슬라이드, 오리바위 다이빙대가 설치되고, 동해 망상해수욕장에는 수상액티비티, 어린이 물놀이장, 야간 불꽃놀이존, 플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속초해수욕장은 썸머페스티벌, 삼척해수욕장은 비치 썸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한다. 강릉 안목해수욕장과 고성 반암캠핑장 일대 해변은 펫비치로 운영되고, 양양 광진해수욕장은 휠체어 이동길, 장애인 야영지를 갖춘 장애인 전용 해변으로 조성된다. 강원도와 시군은 피서객 안전을 위해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 605명을 해수욕장에 배치하고, 경포와 망상, 속초, 낙산(양양) 해수욕장에서는 실시간 이안류 감시시스템을 가동한다. 망상, 속초, 삼척 등 8곳의 해수욕장에는 상어와 해파리 등 유해 생물의 출몰을 막는 그물망이 설치된다. 정일섭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가족과 연인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 트와이스 나연 ‘나(NA)’, 미국 빌보드 200서 7위

    트와이스 나연 ‘나(NA)’, 미국 빌보드 200서 7위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의 두 번째 미니음반 ‘나(NA)’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위로 첫 진입했다. 빌보드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나’는 차트 집계 기간 4만 7000장에 이르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매긴다. ‘나’는 앨범 판매량 4만 3000장으로 이번 차트 집계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을 기록했다. SEA는 4000이었고, TEA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앨범은 앞서 음반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6.9~6.15)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앨범명 ‘나’에는 나연의 ‘나’와 ‘오로지 나!’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나연은 이를 통해 ‘오롯한 나연’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녹여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ABCD’를 비롯해 ‘버터플라이즈’, ‘헤븐’, 키스오브라이프의 쥴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매직’, 악뮤의 이찬혁이 작사·작곡한 ‘할리갈리‘ 등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ABCD’는 A, B, C, D 등 알파벳을 활용한 가사로 ‘A부터 Z까지 내 타입인 상대를 향해 사랑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유혹하겠다’는 자신감을 묘사했다. 2000년대 초반 팝 디바들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에 힙합,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팝 댄스 장르의 노래다.
  • 최대 501km 연속주행 ‘EV3’… ‘3000만원대’ 전기차 대중화 이끈다

    최대 501km 연속주행 ‘EV3’… ‘3000만원대’ 전기차 대중화 이끈다

    기아가 지난 4일 전기 SUV ‘더 기아 EV3’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지점 및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했다. EV3는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로,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EV3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스탠더드 모델이 4208만원부터, 롱레인지 모델이 4650만원부터 시작된다. 세제 혜택을 적용하면 각각 3995만원, 4415만원이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이 반영되면 구매자는 스탠더드 모델을 3000만원 초중반대, 롱레인지 모델을 3000만원 중후반대에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판매는 다음달 중 시작된다. 기아는 EV3 출시와 함께 전기차 이용 편의를 위한 ‘e-라이프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충전, 차량 케어, 중고차 가격 보장 등의 서비스를 포함하며, EV3 계약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자인 측면에서 EV3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역동성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외장 색상은 어벤쳐린 그린 등 7가지, 실내 색상은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EV3는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더드 모델이 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각각 501km, 350km이다. 350kW급 급속 충전 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롱레인지 모델은 31분, 스탠더드 모델은 29분이 소요된다. 기아는 EV3의 전륜 모터가 최고출력 150kW, 최대토크 283Nm를 발휘하며, 다양한 주행 및 안전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기아 AI 어시스턴트’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정원정 기아 부사장은 “EV3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EV3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EV3의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기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전기차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6070 미인대회 참가

    [씨줄날줄] 6070 미인대회 참가

    환갑 진갑 다 지난 배우 박준금은 ‘60대 제니’로 불린다. 1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서 그녀는 ‘할머니답지 않게’ 20대도 울고 갈 몸매와 패션 감각을 선보인다. 나이를 의식한 점잖은 옷차림 따위는 추구하지 않는다. 미니스커트, 어깨를 드러낸 원피스 등의 과감한 시도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비교당하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대중문화 속 노인들 이미지는 점차 바뀌어 왔다. 시니어 모델들의 활약도 늘어나 국내 요가복 브랜드 광고에서 70세 여성이 손녀뻘 모델들과 나란히 해도 손색없는 레깅스핏을 보여 줬고, 길게 수염을 늘어뜨린 할아버지 모델도 남성복 패션쇼 무대를 당당하게 활보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에 백발을 뜻하는 그레이(grey)와 르네상스(renaissance)를 합친 ‘그레이네상스’(Greynaissance)나 멋진 실버 라이프를 추구한다는 의미의 ‘그레이 크러시’(Gray Crush) 같은 신조어가 생겨났다. 대중문화에서 젊음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아무리 뛰어난 외모도 세월을, 젊음을 이길 수 없었다. 특히 미인대회는 꽃다운 나이의 젊은 여성에게만 허락된 특권이나 마찬가지였다. 작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 우승자가 28살로 역대 최고령자라는 수식어가 붙은 까닭이다. 그간 결혼한 여성이나 임신부에게 조금씩 문을 열었던 미인대회는 올해 나이 제한까지 풀면서 최고령 참가자의 기록이 연일 경신되고 있다. 얼마 전 미스 아르헨티나를 뽑는 대회에 미스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당당하게 출전한 주인공은 60세의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였다. 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의 타이틀은 거머쥐지 못했지만 ‘최고의 얼굴’로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미스 유니버스 USA를 뽑는 지역 선발대회에는 71세 여성이 출전하면서 최고령 참가자 기록을 깼다. 고희(古稀)를 넘긴 마리사 테이요는 100명의 젊은 여성들과 미스 텍사스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그녀의 도전을 지지한다는 응원 댓글이 줄줄이 달리고 있다. 미국 NBC방송은 그녀를 다룬 뉴스에서 ‘너무 늦을 때란 없다’는 제목을 달았다. 박상숙 논설위원
  • “일상의 성스러움” “그림 외엔 자식 없다”… 뭉크 어록, 마음 훔쳤다

    “일상의 성스러움” “그림 외엔 자식 없다”… 뭉크 어록, 마음 훔쳤다

    서울신문 창간 1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가 지난 22일 개막 한 달을 맞은 가운데 뭉크의 작품은 물론 뭉크의 어록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온 전시 후기를 살펴보면 관람객들은 뭉크의 작품 못지않게 그의 어록을 사진으로 찍어 기념했다. 뭉크 어록은 전시를 기획한 디터 부흐하르트 큐레이터가 뭉크의 작가 노트, 일기 등에서 엄선했으며 배치도 직접했다.“나는 자연으로부터 그리지 않는다. 나는 그 영역으로부터 그림을 얻는다.” “더는 남자가 책을 읽고 여자가 뜨개질하는 장면을 그리지는 않을 것이다. 숨쉬고, 느끼고, 고통받고, 사랑하는, 살아 있는 인간을 그릴 것이다. 당신은 그 일상의 성스러움을 이해해야 하며, 이 일상에 대해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처럼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해야 한다.” 섹션1과 섹션2에 있는 이 어록들은 일종의 ‘선언’과 같다. 뭉크는 당시 그림의 주요한 주제가 됐던 틀에 박힌 자연과 실내 풍경 묘사를 거부했다. 그는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10대부터 실제로 주변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을 그렸다.‘키스’(1892)가 대표적이다. 뭉크의 ‘생의 프리즈’ 시리즈 가운데 가장 상징적인 모티프로 꼽히는 이 작품은 남녀의 시각적 융합을 ‘완전한 방황의 순간’으로 묘사한다.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은 최근 뭉크의 어록을 본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일을 수행해 낸 뭉크에게 나는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당신을 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남겼다.“나는 내 그림들 이외는 자식이 없다.” 섹션11에서 섹션12로 넘어가는 길목에 적힌 이 어록은 뭉크의 생애를 되돌아보게 한다. 뭉크는 1863년 태어나 1944년 사망할 때까지 평생 독신으로 외롭고 고독한 삶을 살았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누나의 죽음을 목격했으며 남동생과 아버지의 죽음도 경험했다. 여성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못했다.200점에 달하는 뭉크의 자화상에서 그의 삶에 녹아 있던 불안부터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이 중 석판화로 제작된 ‘팔뼈가 있는 자화상’(1895)은 뭉크의 이런 태도를 고스란히 보여 준다. 정면을 응시하는 얼굴은 어떤 감정도 전달하고 있지 않으며 툭 놓여진 팔뼈는 삶의 덧없음과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의식을 보여 준다. “내 그림에는 약간의 햇빛과 흙먼지, 그리고 비가 필요하다.…(중략)…그래서 나는 누군가가 내 그림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거나 오일을 덧칠하려고 할 때 너무도 초조해진다. 약간의 흙먼지와 몇 개의 구멍은 그림의 완성도를 더할 뿐이다.” 전시의 마지막 ‘프리즈 오브 라이프 인 퍼즐’ 코너에 있어 자칫 못 보고 지나칠 수 있지만 이 말은 이번 전시를 포괄한다. 뭉크는 ‘로스쿠어’라고 불리는 방식을 통해 물감층을 파괴하고 표면을 긁어내며 작품을 비와 눈에 노출하거나 사진, 무성 영화의 프레임을 자신의 작품에 적용했다. 실제로 양면 회화인 ‘난간 옆의 여인’(1891), ‘목소리’(1891)는 날씨에 자연스럽게 노출해 작품의 노화 과정을 그대로 담은 작품이다.‘붉은 집’(1926~ 1930) 역시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새 배설물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그림 표면 전체에 작은 곰팡이 반점이 남아 있다. 이런 부패의 과정을 시각적 표현의 일부, 작품의 일부로 생각한 뭉크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부흐하르트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뭉크의 비전통적인 회화적 표현주의와 물질성에 대한 극단적인 실험에 초점을 맞춰 작품 세계를 깊이 탐구했다”며 “관습을 거스르는 뭉크는 파블로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 장 뒤뷔페, 잭슨 폴록과 같은 작가들과 함께 전위적인 모더니즘 역사를 쓴 중요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 은평 감성길 걷고 운동도 하고 감성도 충전

    은평 감성길 걷고 운동도 하고 감성도 충전

    서울 은평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은평 감성길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 감성길 걷기 챌린지는 ‘2023 우리 동네 동별 걷기 코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코스를 반영했다. 걷기 코스는 총거리 3.9km로 구파발역, 사비나미술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삼각산금암미술관, 진관사로 이어지며 걸으면 약 1시간 10분이 걸린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 설치 뒤 ‘은평구 동별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은평 감성길 걷기’ 챌린지를 선택하면 된다. 행사 기간 걷기 코스 80% 이상 달성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걷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걷기 사업 브랜드 네이밍 & 코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하반기 선정 코스를 반영한 ‘우리 동네 소소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은평구보건소 운동라이프’ 1:1 채팅 또는 은평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걷기 좋은 환경과 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걷기 좋은 코스를 발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베스트셀러]“윤석열, 임기 마칠 수 있을까?” 묻는 유시민 작가 책 출간 즉시 1위

    [베스트셀러]“윤석열, 임기 마칠 수 있을까?” 묻는 유시민 작가 책 출간 즉시 1위

    운석열 대통령을 저격하는 내용을 담은 유시민 작가 신작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서점 예스24의 6월 3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책은 예약판매 종료 후 19일 입고되자마자 판매량이 급증해 전일 대비 판매량이 약 8.3배(734.1%) 상승했다. 책 제목에 등장하는 ‘그’는 윤 대통령을 가리킨다. 윤 대통령의 지난 2년을 정리하고, 취임 이후 변화들을 정리하며 윤 대통령이 임기를 제대로 마칠 수 있는지 묻고 이에 답한다. 정권탄생과 총선결과, 여론조사데이터 분석부터 정치인, 정당, 언론, 권력기관 등 서로 다른 정치지형들이 무엇을 추구하며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해 목적을 이루고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시대의 큰 흐름에서 읽어낼 수 있도록 탄탄한 역사적 인문학적 배경을 통해 설명한다. 책 구매 독자층은 주로 40~60대였다. 50대가 32.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40대(29.6%), 60대 이상(25.3%)이 그 뒤를 이었다. 책은 19일 출간돼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교보문고가 21일 발표한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한야 야나기하라의 ’리틀 라이프 1‘이 1위를 기록했다. 김훈 작가 ‘허송세월’이 9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진입했다. ‘허송세월’은 저자가 ’신체 부위와 장기마다 골병이‘ 든 몸으로 세월을 견디며 쓴 글 45편을 담았다. 실용서 ‘불변의 법칙’도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지켰다. 유 작가의 책 판매량이 늘면 다음 주 순위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교보문고 6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리틀 라이프 1(시공사) 2. 불변의 법칙(서삼독) 3.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퍼스트펭귄) 4.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유노북스) 5. THE MONEY BOOK(비바리퍼블리카) 6. 모순(쓰다) 7.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위즈덤하우스) 8. 세이노의 가르침(데이원) 9. 허송세월(나남) 10. 흔한남매 16(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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