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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시티, 봄의 화사함 담은 21SS ‘모데르노 라인’ 론칭

    메트로시티, 봄의 화사함 담은 21SS ‘모데르노 라인’ 론칭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봄의 화사함을 담은 21SS 신상 ‘모데르노 라인’을 출시했다. 모데르노 라인은 지난해 출시 이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해 론칭 직후 초도 물량이 완판되고, 4차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에 2월 신상품으로 새롭게 출시된 라인은 보다 화사한 컬러와 부드러운 느낌이 돋보인다.기존 사각형 형태에서 라운드 형태로 변형돼 유연한 매력을 살린 M211MO0922은 핑크와 베이지,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출시돼 봄 스타일링에 화사함을 더해준다. 또한 핸들에 오링 디테일을 더해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스크래치 걱정 없이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들 수 있다. M211MO0921은 미니백이나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고, 핑크와 블루 컬러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도와 데일리백으로 손색없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21SS 신상 모데르노 라인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아이템으로, 다가오는 봄에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오는 14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전국 메트로시티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모데르노 가방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선물하는 이들을 위한 스페셜 패키징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프로모션 관련 상세한 내용은 메트로시티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 “설 연휴 집콕 휴식을 위한 선물”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 “설 연휴 집콕 휴식을 위한 선물”

    LG전자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가 설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과 비대면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실내 생활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자리 잡으며 집 안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신체에 쌓인 피로감을 해소시켜주는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사용자 체형에 따른 맞춤형 안마 기능으로 밀착감을 높였다. 여기에 음성인식 기능의 편리한 사용감을 더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한다. ■ 인체 굴곡에 맞춘 S&L 프레임으로 더 넓은 부위를 밀착하여 안마 가능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기존 제품 대비 안마 부위를 허벅지까지 넓혔다. 목부터 허리까지 이어지는 척추 모양에 맞춘 S자형 프레임과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연장된 L자형 프레임을 적용하여 더욱 넓은 부위에 밀착된 안마가 가능하다. ■ 사용자의 어깨 폭, 높이와 다리 길이로 체형에 따른 맞춤형 안마 구현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사용자의 체형을 고려한 맞춤형 안마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용자의 어깨 높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어깨 폭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맞춤 안마를 받을 수 있다. 다리 길이도 최대 18cm까지 자동으로 조절되어 보다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자녀부터 부모님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자동 안마코스를 탑재했다. ▲가족 모두가 이용하는 몰디브 힐링, 힙업 마사지, 타이 마사지, 좋은 아침, 시간절약 ▲노약자나 임산부를 위한 소프트 마사지, 에어 마사지 ▲직장인이나 주부, 학생을 위한 테라피, 점심 꿀잠, 고요한 밤 등 10가지 자동 안마 코스가 있다. ■ 안마의자 사용 중 음성으로 안마 코스와 세기 설정 가능해 편리한 사용감 제공 LG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안마의자에 음성인식을 처음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안마의자 사용 중에도 음성으로 안마 코스나 안마 세기 등을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한 사용감을 높였다. 사용자가 팔걸이에 위치한 간편 조작 버튼에서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안마 코스나 ‘상체 세게’ 등 지정된 명령어를 말하면 안마의자가 그에 맞춰 작동된다.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에 탑재되어 있는 ‘몰디브 힐링’, ‘타이 마사지’, 고요한 밤’ 등 사용자의 신체 특성과 사용환경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10가지 자동 안마 코스도 음성 인식 명령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더 편리한 안마의자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등, 엉덩이, 종아리까지 확장된 온열 시트로 따뜻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부위별로 3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USB 충전 포트와 거치 공간을 활용하여 안마 중 휴대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용자의 체형을 고려한 맞춤형 안마 기능의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편안하고 건강한 휴식을 돕는다”며 “다가오는 설 연휴 휴식 계획을 세우거나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AI 기능 강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출시

    삼성전자, AI 기능 강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출시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3일 출시되는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소개하고 있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비스포크 디자인을 처음 적용한 신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이 특징이다. 색상은 핑크, 화이트, 베이지, 차콜, 스카이블루, 네이비 등 8가지다. 삼성전자 제공
  • 선물세트 구독하고 맛집·홈술 즐기고 난리났네 난리났어

    선물세트 구독하고 맛집·홈술 즐기고 난리났네 난리났어

    올해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 세트가 진화하고 있다. 명절 선물의 ‘클래식’인 건강식품, 소고기, 굴비, 과일 세트 등에서 벗어나 홈술, 집밥 등 코로나 시대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하고 이색적인 선물 세트가 쏟아지고 있어서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국내 농축수산 선물 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며 프리미엄 선물 세트 판매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독특하고 재미있는 선물 세트들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일정 기간 선물을 나눠서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와 맛집 협업 상품, 밸런타인데이와 설을 연계한 다양한 선물세트 등 백화점 업계가 준비한 차별화된 이색 선물 세트들을 소개한다.●새로운 소비 트렌드 ‘설 선물 구독 서비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구독 서비스’가 명절 선물 세트에도 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한우, 사과와 배, 활전복 등 선물세트 정기 구독권 3종을 준비했다. 정기 구독권은 사용 기한 안에 상품 교환 쿠폰을 지참해 인근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면 쿠폰에 명시된 일정량의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한우 구독권 세트(20만원)는 한우 1등급 4가지 부위 중 원하는 상품으로 최대 4회로 나눠 교환할 수 있다. 청과 구독권(13만 5000원)은 프레가 사과·배 각 6입 또는 사과 12입 중 선택 가능하며 2회에 걸쳐 수령할 수 있다. 전복 구독권은 올해 설에 처음 선보이는 상품으로 전복 12미를 2회에 나눠 수령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꽃·과일 구독 서비스를 판매한다. 과일 구독 선물(회당 4만 5000원)은 엄선한 제철 과일 3~5종을 주 1회 집앞으로 배송하는 서비스이며 꽃 구독 선물(30만원)은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인패커의 꽃과 화분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2개월간 월 1회 배송한다. 공기정화식물(떡갈나무)과 플라워 골드박스를 1회씩 제공한다.●백화점들 전국 유명 맛집 음식 선물로 선보여 오프라인 매장의 위기로 백화점 업계가 식음료 매장을 대폭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인기 맛집들의 음식을 선물 세트로 구성한 협업 상품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맛집 ‘사실주의베이컨’ 레스토랑의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사실주의베이컨은 핀란드산 동물복지 돼지고기로 일체의 화학 첨가제 없이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프리미엄 샤퀴테리(육류의 다양한 부위를 이용해 만든 유럽의 가공육을 말하는 프랑스어) 브랜드다. 설 선물 세트(7만 2000원)는 경기 이천시의 성지농장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소시지 선물 세트와 롤 소시지, 치플레 통 베이컨, 바질 통 베이컨, 무설탕 베이컨으로 구성됐다. 롯데백화점은 미쉐린가이드에 4년 연속 등재된 ‘게방식당’의 음식을 선물 세트로 구성해 내놓았다. 간장게장 4미와 감태가 포함된 게방식당 프리미엄 세트(29만원), 전복장(500g)·새우장(560g)으로 구성된 실속세트(6만원), 간장게장 1미, 간장 전복장 2팩, 간장 새우장 2팩 등으로 채워진 게방식당 시그니처 선물세트(13만원) 등이 있다.●홈술족 겨냥한 다양한 주류 상품 코로나 시대 새 주류 트렌드로 급부상한 ‘홈술 문화’를 반영한 선물 세트도 돋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인기 홈술 주종인 와인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담고 이동할 수 있는 와인 캐리어를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에 이어 이번 설 선물로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디자인했으며 가죽으로 제작해 품격을 높였다. 본점, 강남점 등 신세계 와인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5만 8000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에서 운영 중인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의 선물세트 3종(15만~20만원)을 새로 선보였다.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 안주인 샤퀴테리들을 와인 1병과 함께 구성해 판매한다. 갤러리아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100점 만점을 준 와인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케네디 전 대통령 등이 즐겨 마셨던 보르도 최고의 와인 ‘페트뤼스 세트’, 최단 기간에 로버트 파커 100점을 가장 많이 획득한 와인 ‘헌드레드 에이커 세트’가 있다.●집콕 익숙한 1·2인 가구 위한 간편식 세트 ‘집콕’이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조리하기 쉬운 양념육 세트, 간편식 세트도 늘어났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h450나 판교점의 이탈리아 그로서란트 ‘이탈리’의 메인셰프 레시피를 활용한 양념육 세트를 내놓았다. ‘h450 유럽식 찹스테이크 세트’(10만원), ‘이탈리 피렌체식 티본스테이크 세트’(19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원테이블과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가정간편식 세트도 확대했다. 육전·육원전(동그랑땡)·동태전으로 구성한 ‘그리팅 전 세트’(5만원), ‘원테이블 홈파티 간식 세트’(6만원), ‘원테이블 별미 반찬 세트’(8만 5000원) 등 집밥족을 겨냥해 다양한 가정간편식 세트를 판매한다.올해 설 연휴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이어져 일명 ‘설렌타인’(설+밸런타인데이)이 된다. 갤러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상징하는 하트 모양 상자에 한우 등을 담는 방식으로 특별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한우를 담은 ‘설렌다우’ 기프트(12만원), 프랑스 초콜릿 ‘샤퐁’과 달콤한 와인으로 구성된 ‘샤퐁 1, 2호 세트’(9만 5000원), 애플망고와 와인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설렘 세트’(11만원) 등이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르리프, 브라렛ㆍ노와이어 둥 편안한 속옷 브랜드

    르리프, 브라렛ㆍ노와이어 둥 편안한 속옷 브랜드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3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목화로 만든 유기농 원단을 활용하여 브라렛, 노와이어 속옷을 디자인하는 친환경 속옷 브랜드 ‘르리프’가 편안한 제품력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다양한 속옷 브랜드 중에서 면제품에 디테일한 디자인을 더해 차별화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몸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편안한 제품으로 속옷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유기농 원단은 국제 유기농 섬유 인증(GOTS 인증)을 받은 원단으로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한 친환경 성분 사용 여부와 같은 피부 안정성을 까다롭게 검증받은 소재를 사용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속옷은 여성의 몸에 가장 오랜 시간 밀접하게 닿는 제품으로 르리프 제품은 봉제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에 닿는 촉감을 신경 쓴다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내몸을 압박하고 조이는 와이어 브라 대신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면모달 심리스, 브라렛, 노와이어브라, 어깨끈 없이도 착용 가능한 브라탑과 같은 편안한 착용감에 속옷의 본질적인 기능까지 만족시켜주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제품 색상은 원단 고유의 색상 인 아이보리(생지색상)을 시작으로 스킨, 블랙, 네이비와 같은 베이직하고 심플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미니멀한 감성을 자아내고 있다.르리프는 ‘내 몸에 가장 건강한 옷’이라는 슬로건 아래 언더웨어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라이프 웨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방식의 가치 지향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시원비로 ‘금쪽같은 내 방’… 월세 청춘들 미래를 공유하다

    고시원비로 ‘금쪽같은 내 방’… 월세 청춘들 미래를 공유하다

    가족 중심으로 계획된 아파트, 딱딱한 콘크리트 구조물로 된 사무공간, 공장에서 찍어 낸 듯 도식화한 공원 등. 개발시대를 거치며 우리가 일군 도시의 모습이다. 도시 과밀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삶의 공간도 이제 변화에 직면했다. 개인과 공동체의 삶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공간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기 시작한 이유다. ‘건축 오디세이’는 시대와 소통하는 실천적 도구로 자리한 건축을 찾아 그 기능과 가치를 탐구해 본다.통계청의 ‘2020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30.2%(614만 7516가구)다. 이 중 2030 세대가 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재정적 자립이 완전하지 못한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주거 형태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다 보면 환경은 더 열악해진다. 저성장 시대의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서울 숭인동의 ‘맹그로브’는 함께 살면서 성장하는 ‘코리빙’(co-living)을 제안하고 있다. ●사회초년생이 겪는 실질적 주거 문제 해결 서울 6호선 지하철 창신역을 나와 파출소, 우체국, 슈퍼마켓, 대중사우나 등을 지나 왼쪽으로 꺾는다. 채석장을 바라보며 골목을 오르다 보면 왼쪽 코너에 영어로 ‘mangrove’라고 쓴 세로 간판이 걸린 6층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는 도심 속 1인 가구의 균형 잡힌 건강한 일상을 위해 디자인된 공유주택입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24명이 자기다움을 지키며 즐겁고 안전하게 살아갑니다.’ 창문에 적힌 글이 이 건물의 정체성을 말해 준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1층 현관으로 들어갔다. 체온 체크와 QR코드 인증을 하고 나서 만나는 곳은 카페와 코워킹 공간이다. 창밖으로 마당도 보인다. 서가에는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큐레이팅해 놓았다. 서울시내 중심가에서 멀지 않은 역세권에 원룸 수준의 주거비로 이런 시설을 누릴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이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공유주거 전문 스타트업 MGRV가 운영하는 ‘맹그로브’에는 보다 큰 철학과 포부가 담겨 있다. “공간을 매개로 좀더 포용적인 사람들이 많은 사회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비즈니스로 구상했습니다. 함께 살면서 자연스러운 교류가 일어나는 코리빙은 사회 초년생들이 겪는 실질적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면서 삶의 지평을 넓히는 실질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MGRV의 조강태 대표는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처한 문제가 다르고 풀어 나가는 방법도 다른데 도전과 좌절이 많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커뮤니티라고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들의 휴식과 성장을 돕는 공간이 되도록 수요자 입장에서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살아 보며 느낀 문제점, 디자인에 반영 ‘맹그로브’라는 브랜드에 그 철학이 담겨 있다. 맹그로브는 열대와 아열대 지방의 습지에서 자라는 나무다. 물에서 육지까지 뻗어 가는 뿌리, 풍성한 가지와 잎이 다종다양한 생물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해 준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임팩트 투자 전문 HGI에서 부동산팀이 분사해 만든 MGRV의 회사명도 맹그로브의 영문자에서 따온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물을 짓고, 공사비와 운영비를 감안해 임대료를 책정하지만 맹그로브는 입주자들이 지불할 수 있는 가격대를 정하고 출발했다. 역세권이면서 주요 업무지구와 15분 내외의 거리에 있는 조용한 동네를 대상으로 1호점 사업지를 물색했다. 8개월간 고객 조사를 하고, 다른 유형의 주거 모델을 분석하고, 국내외 코리빙에서 실제 살아 보면서 수요자의 입장이 돼 48가지 문제를 도출해 건축가와 머리를 맞대고 그 문제들을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디자인을 맡은 TRU건축사무소의 조성익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는 “‘건축을 통해 청년들의 삶이 나아지고, 특히 이들의 성장을 돕자는 게 너무 놀라웠다. 맹그로브의 실험에 동참하고 싶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MGRV는 1인 가구 시대를 겨냥해 300실 이상 되는 공유주거를 개발 중이다. 24명이 거주하는 맹그로브 숭인점은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거 모델의 실험실 같은 역할을 한다.조 교수는 “코리빙에서는 개인의 삶과 공동체 경험의 황금비율을 찾는 것이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단절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려면 그 선을 어디까지, 어떻게 그을 것인지를 한참 고민했다. 맹그로브에서는 개인과 공공의 공간이 자연스럽게 교차한다. 입주자들은 건물 동쪽 측면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서 지하 1층으로 들어간다. 지하 1층에는 개인용 신발장, 공용 공간인 주방과 세탁실, 텔레비전과 소파가 설치된 휴게실이 있다.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다른 입주자를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조용히 집에 들어가 쉬고 싶을 때는 카페와 독서실, 코워킹 공간이 있는 1층 입구를 이용하면 된다. 개인실은 두 개의 방 사이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는 더블스튜디오(9.99m²×2), 방에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춘 스튜디오(14.16m²) 그리고 화장실과 샤워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콤팩트룸(9.77m²) 등 세 가지 타입이다. 가장 작은 콤팩트룸의 경우 가운데에 ‘워터팟’을 두어 2개의 샤워실과 2개의 화장실을 6명이 공유하도록 했다. “청년층을 위한 주거의 핵심은 저렴한 양질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바탕이 됐다. 물을 쓰는 곳인 샤워실과 화장실, 주방과 세탁실을 함께 사용하면 건축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고 개인실의 가격은 자연스럽게 내려간다. 대신 개인실 시설, 공용 공간의 설비와 운영, 관리에 최대한 신경을 써 주면 만족도는 훨씬 높아진다. 조 교수는 “개인실에서 화장실과 샤워실을 밖으로 뺀다는 것은 그 자체로 모험이었지만 동선이 겹치지 않게 디자인돼 있고, 관리팀에서 항상 깨끗하게 청소를 해 주기 때문에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콤팩트룸은 그야말로 딱 한 사람이 들어가 살기 적당한 크기이지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매트리스에 신경을 썼고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1인 주거공간에 최적화된 가구를 개발했다. 큰 트렁크나 긴 외투 등을 넣을 수 있도록 개별 캐비닛을 복도에 설치해 개인실에 모자라는 수납을 해결했다.●사생활 보장하면서 외부와 소통 놓치지 않아 가장 실험적인 공간이 ‘워터팟’이라면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공간은 함께 이용하는 주방이다. “음식을 준비하면서 식탁에 앉아 있는 다른 입주자와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혼자 먹기도 하지만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의외로 많이 사용하게 되고, 커뮤니티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실제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조리하는 사람과 식탁에서 식사하는 사람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부엌의 조리대가 있는 공간은 한 계단 아래로 바닥을 낮췄다. 부엌의 조리시설은 모두 같은 것을 한 쌍씩 갖춰 놓았다. 공용주방 뒤편에 개별 플라스틱 박스를 넣은 선반(팬트리)을 설치해 각자 식재료와 부식을 보관하도록 했다. 직접 살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아주 미세한 부분들은 일본의 코리빙 브랜드 소셜아파트먼트를 답사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했다. “주거와 삶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게 놀라웠습니다. 조리기구를 두 개씩 놓는 것, 신선식품 저장고를 작게 만드는 것, 파스타를 세워 놓을 수 있도록 부식 박스의 높이를 맞춘 것 등은 일본의 코리빙에서 배운 아이디어들이죠.”공동 세탁실에는 미니 세탁기, 세탁기, 건조기가 설치돼 있다. 폐쇄된 공간에 세탁실이 있으면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데 창을 만들어 식당 쪽과 소통하도록 했다. 북쪽에 방을 배치하지 않고 계단실 공간을 만든 것도 도전이었다. 일반적으로 가장 구석진 곳에 운동실이나 요가실을 설치하지만 이곳에서는 4층과 5층 계단실 옆으로 체력단련실과 요가실을 배치해 시원하게 트인 창문을 통해 바깥을 보면서 운동할 수 있게 했다. “계단실은 밤에도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 외부에서 보면 마치 등대처럼 보여요. 이 건물이 들어서기 전에는 어두운 밤 골목을 혼자 다니기가 어려웠는데 건물이 골목을 환하게 밝혀 줍니다. 이곳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이 왔다 갔다 하고 소비를 하면서 주변에 미치는 영향도 긍정적입니다. 사회적 의미로 코리빙을 보면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 봤다. 사방에 노출 콘크리트로 높은 벽을 쌓고 사이사이에 공간을 터 놓았다.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외부와 소통을 한다는 물리적 표현이다. 옥상에서는 명상과 요가 등 다양한 단체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방해받고 싶지 않다면 나선형 층계를 올라가 작은 루프톱 공간으로 가면 된다. 외벽 마감재로 사용한 것은 회색 톤의 시멘트 블록과 시멘트 벽돌이다.어린 시절 동네를 떠올릴 때 기억나는 까칠까칠한 시멘트는 시간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과도 잘 어울리는 겸손한 재료다. 조 교수는 “맹그로브를 채우는 알록달록한 색깔들의 바탕색 역할을 충실하게 하도록 건물 전체 톤을 회색으로 맞췄다”면서 “젊은이들이 함께 살면서 스스로 성장하도록 배경을 잘 만들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함혜리 칼럼니스트
  • [제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뉴트리션’ 제품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제공

    [제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뉴트리션’ 제품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제공

    한국허벌라이프는 ‘제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 뽑히면서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과학에 기반한 균형 잡힌 영양의 뉴트리션 제품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셈이다. 올해 한국허벌라이프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건강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단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건강 관리 캠페인과 이벤트를 온라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모든 제품은 전 세계 영양 및 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트리션 리더 그룹의 연구를 토대로 종자부터 제품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Seed to Feed’ 원칙을 고수해 생산되고 있다. 제품 구매 시 충분한 교육·훈련을 받은 독립 멤버가 구매자 건강 상태에 맞는 뉴트리션 제품 추천과 라이프스타일을 알려준다. 또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Gene Start)’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가이드라인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 추천 등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기업 이념 아래 더 많은 소비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제품·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롯데쇼핑, 동탄·의왕에 쇼핑·소풍 복합문화공간

    롯데쇼핑, 동탄·의왕에 쇼핑·소풍 복합문화공간

    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과 9월에 각각 문을 여는 ‘롯데백화점 동탄점’(가칭)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가칭)을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동탄점은 연면적 7만 3000평으로 경기 남부 상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해외 명품과 패션 소비를 즐기는 ‘30대 키즈맘’을 타깃으로 정했다. 백화점이지만 쇼핑몰의 장점을 결합해 ‘플래그십 스트리트몰’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복합문화공간은 물론 개방형 명품관 아트리움, 중층의 테라스 파크도 도입해 동탄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한다는 포부다.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에 문을 여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은 온 가족이 즐기는 ‘아웃도어 아울렛’을 콘셉트로 사면이 녹지로 둘러싸인 경관을 자랑한다. 근처 백운호수, 왕송호수, 바라산 휴양림 등이 있어 쇼핑과 소풍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크리스챤모드, 블루·레드 LED 전동칫솔 ‘투블레드’ 선보여

    크리스챤모드, 블루·레드 LED 전동칫솔 ‘투블레드’ 선보여

    ㈜크리스챤모드(대표이사 이규환)는 LED 전동칫솔 ‘투블레드(TOOBLED)’를 선보였다. 크리스챤모드 관계자는 “이 제품은 개인의 치아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 세정 기능에 중점을 둔 기존 칫솔 제품들과 차별화했다”며 “현대인의 다양한 식습관에서 발현되는 치주질환, 잇몸질환, 치아착색, 구취 등의 구강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인의 치아 상태를 고려한 5가지 진동모드를 연구해 적용했다”고 밝혔다. 5가지 진동 모드는 ▲Clean(치석·박테리아 제거) ▲Polish(치아 연마·브라이트닝) ▲White(치아미백) ▲GumCare(잇몸 마사지) ▲Sensitive(민감하고 약한 치아와 잇몸)다. 개인의 치아 상태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 타이머 기능으로 2분 후 자동 정지된다. 또한, 치아미백 및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블루라이트(440~480nm), 잇몸 조직 탄력 재생 및 치은염을 예방하는 레드라이트(630~660nm)와 같이 두 가지 색깔의 LED 자외선 파장으로 치아 미백과 더불어 잇몸 케어가 가능하다. 투블레드는 제품 전용 케이스가 별도로 있어 가지고 다니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원 케이블 연결 시 15분간의 자외선(UV) 살균 및 건조기능으로 청결함을 유지해준다. KC 인증도 받았다. 이규환 크리스챤모드 대표는 “투블레드 LED 전동칫솔은 5가지 양치질 모드 외에도 블루·레드 컬러의 자외선 파장을 이용한 치아(잇몸) 관리 및 미백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기능과 휴대성으로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의 구강 관리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수원도시공사, 탈(脫)플라스틱·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문화 조성에 ‘팔 걷어’

    수원도시공사, 탈(脫)플라스틱·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문화 조성에 ‘팔 걷어’

    수원도시공사가 정부의 ‘탈(脫)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사업’ 조기 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19일 수원시자원순환센터 임직원의 ‘고고 릴레이’를 시작으로 15개 사업부서가 릴레이에 동참하고 SNS를 통한 대시민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고고 릴레이’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환경부가 추진한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고’와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이다. 공사는 이날 오전 민경익 교통환경본부장을 비롯한 자원순환센터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탈(脫)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사업” 조기 정착을 위한 ‘고고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고 릴레이’ 캠페인은 15개 사업부서로 이어지며 공사 전 직원은 앞으로 텀블러·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하기, 포장 안한 상품 등 구입 생활화 실천을 의무화키로 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 용품 NO’ 아이디어 공모전도 벌인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공사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민 참여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사는 2월 한 달 동안 SNS(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카카오톡)를 통해 ‘NO 플라스틱 GOGO(비우GO 행구GO 분리하GO 섞지말GO)’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천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팁을 SNS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천연재료로 제작된 제로웨이스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쓰레기(waste)) 배출량을 줄여서 0(zero)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이상후 사장은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이면에는 환경 파괴란 괴물이 숨어 있다”면서 “탈(脫)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문화 조성을 위해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외부 소음 99% 막는 ‘갤럭시 버즈 프로’ 출격…바람소리까지 차단

    외부 소음 99% 막는 ‘갤럭시 버즈 프로’ 출격…바람소리까지 차단

    외부 소음을 99%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무장한 ‘갤럭시 버즈 프로’가 15일 출시 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0시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 2021’을 열고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를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사용자가 휴식을 취하고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면 최대 99%까지 외부 소음을 줄여준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검증도 받았다. 전작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오픈형이어서 노이즈 캔슬링을 켜도 외부 소리가 다소 들린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갤럭시 버즈 프로는 귀에 꽉 끼는 ‘커널형’이기 때문에 차음성이 훨씬 좋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면서도 갤럭시 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20데시벨(dB)까지 소리를 증폭시킬 수 있다. 귀에서 이어폰을 빼지 않고도 편안하게 외부 방송을 듣거나 대화가 가능하다. 통화 품질도 크게 개선됐다. 3개의 마이크와 ‘보이스 픽업 유닛’으로 사용자의 음성과 불필요한 소리를 분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 실드’ 기능이 갤럭시 버즈 시리즈 중에 처음으로 적용돼 외부에서도 잡음 없이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 ‘자동 전환’ 기능이 새롭게 지원돼 사용자가 매번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무선 이어폰을 별도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갤럭시탭의 영상을 갤럭시 버즈 프로를 이용해 즐기고 있다가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면 귀에 꽂고 있던 이어폰으로 통화가 연결된다.충전을 끝까지 하면 최대 8시간의 재생 시간을 지원한다. 무선 충전 케이스까지 합치면 최대 28시간 재생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 제품 중 최고 수준의 방수 등급인 IPX7을 획득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사람들이 새로운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한 기술을 찾으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사람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갤럭시 버즈 프로는 작은 이어폰에 삼성의 기술 혁신이 집약돼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이날 곧바로 출시된다. 가격은 23만 9800원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삼성·LG 혁신 비전은 “더 나은 삶”

    삼성·LG 혁신 비전은 “더 나은 삶”

    11일 개막한 ‘CES 2021’에서 행사의 주역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일상을 경험하고 있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기술과 혁신으로 ‘더 나은 삶’을 선사하겠다며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날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주관한 승현준 삼성전자 사장(삼성리서치 소장)은 “코로나19가 새로운 일상과 위기를 가져왔으나 이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일상’으로 나아가고자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삼성전자가 사람 중심의 기술과 혁신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승 사장은 감염병 사태 이후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 ‘집’을 중심으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취향까지 고려한 삼성의 신제품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를 대거 선보였다. 승 사장은 이미 진화된 AI 기술이 삼성전자 신제품에 깊숙이 적용되고 있다고 했다. 딥러닝 방식으로 입력되는 영상의 해상도와 관계없이 4K, 8K 수준의 화질로 최적화시켜 주고, TV가 설치된 공간의 조명, 소리 반사 정도나 소음까지 분석해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삼성 TV가 한 예다. 그는 집안일을 도와주는 ‘삼성봇 핸디’ 등을 소개하면서는 “로봇은 AI 기반의 개인화된 서비스의 정점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된 결합을 통해 개인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의 로봇 연구 방향을 밝혔다.LG전자는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고객이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안심, 편리, 재미 등 다양한 가치를 소개하며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제시했다. 영상 내레이터로 먼저 등장한 권봉석 대표이사 사장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편리와 재미는 물론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겠다. 혁신의 여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LG전자가 디자인한 가상인간 ‘김래아’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AI 기술로 구현된 가상인간인 래아는 최근까지 딥러닝 기술을 통해 3D 이미지를 학습해 왔다. 이날 래아는 호텔 등에서 방역 작업을 하는 ‘LG 클로이 살균봇’ 등 혁신 제품을 소개하는 등 입체적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제주 삼다수 대만 편의점에서 본격 판매한다.

    제주 삼다수 대만 편의점에서 본격 판매한다.

    제주 삼다수가 대만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본격 판매된다. 제주도개발공사는 13일부터 대만 5700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제주 삼다수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7일 웅진식품과 손잡고 대만 일반 소비자 등을 겨냥해 삼다수 400t을 대만으로 수출했다. 개 발공사는 현지 한인 사회를 넘어 대만의 대중적인 유통망인 편의점을 중심으로 대만인들을 집중 공략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편의점 입점은 삼다수가 대만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7월부터 중국 수출을 2년 만에 재개하는 등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일본, 홍콩, 사이판, 괌, 호주, 뉴질랜드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OTA 여행플랫폼 아스타투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서울드래곤시티와 판매협약 체결

    OTA 여행플랫폼 아스타투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서울드래곤시티와 판매협약 체결

    아스타투어(ASTATOUR 대표이사 최승호)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와 판매협약을 체결하고 객실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 결제시스템과 숙박상품 결합인 진화된 OTA 여행플랫폼으로 고객들에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다. 양사는 이번 판매협약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크로스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아스타투어는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모바일 앱(IOS, 안드로이드) 개발하여 서비스 확장하여 가상자산 아스타의 활용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의 중심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는 럭셔리부터 이코노미까지 총 1700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로 고층 타워 3개 동이 이어져 용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최첨단 컨벤션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레저부터 비즈니스까지 폭넓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지상 최대 40층 규모의 세 개의 타워에 아코르 계열의 업스케일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202실) △노보텔 스위트(286실)를 포함한 △ 노보텔(621실) △ 이비스 스타일(591실)로 호텔 4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11개의 레스토랑과 4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19개의 컨벤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용산역과 브릿지를 통해 바로 연결되어 이태원, 명동 등 주요 시내로의 이동이 쉽고, 여의도와도 인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이 강점이다. 아스타투어는 코로나로 여행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와중에도, 지난 11월 24일 홈페이지 오픈 후 가상자산 결제시스템 도입과 파격적 할인율로 네이버 실검 1위까지 오른 바 있으며, 현재까지 약 61만 페이지뷰를 달성하며 순항중이라 밝혔다. 아스타투어 고객들은 파격적인 할인가로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 시 타 호텔 판매 사이트보다 50%이상 저렴하게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55곳에서 숙박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는 물론 현금(신용카드)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아스타는 국내 메이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현재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며 “앞으로 아스타투어는 새로운 OTA 여행플랫폼 문화를 선도하고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혜택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타투어는 2021년 새해맞이 이용후기 이벤트를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26일간) 진행 중에 있다. 아스타투어 홈페이지에 사진을 포함한 여행 후기, 필수 키워드를 함께 등록하면 우수 이용후기를 선정하여 백화점 10만원 상품권, 참여자 전원 기프티콘을 증정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스타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 ‘르 프리미어’ 특화 주거서비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 ‘르 프리미어’ 특화 주거서비스

    고급 주거시설에만 적용됐던 ‘컨시어지 서비스’가 일반 아파트에도 적용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입주민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요구사항을 도와주거나 일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다각화된 서비스로 발전했다.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삶의 질이 중요하게 되면서 아파트나 고급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에도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되는 곳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컨시어지 서비스도 진화해 조식서비스, 청소 및 세탁 대행, 발렛파킹은 물론 개인 심부름 서비스까지도 제공되고 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한 아파트는 청약 성적도 좋다. 한편, 인천 부평구에도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도입을 예고한 대단지 아파트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DL이앤씨(DL E&C)의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부평 그링힐스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3층~지상 43층 31개동 총 5050가구의 초대형 규모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7~84㎡ 2902가구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의 사업시행자인 ‘청천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 단지에 특화 주거서비스인 ‘르 프리미어’ 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예고했다.‘청천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SSOCIO LIVING(쏘시오리빙)과 손잡고 ‘르 프리미어 특화 주거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식을 거행했다. 쏘시오리빙은 전문플랫폼을 활용해 단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운영 및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종합 주거서비스 기업이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의 ‘르 프리미어’ 주거서비스는 총 3가지로 나뉜다. 첫번째, SPECIALIZED(특화) 서비스(유상 서비스)로 도우미 서비스, 마켓 서비스, 카셰어링, 방문세차 서비스, 건강 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이사 서비스, 라이프케어, 딜리버리 서비스, 방문 돌봄 서비스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서비스가 제공된다. 두번째, SECRETARY(비서) 서비스로 컨시어지 서비스, 라이프케어 서비스, 여행·문화 예약 서비스, 생활편의 서비스, 이벤트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이는 입주 시점으로부터 2년간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일부 유상)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장, 사우나 등 여가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자체적으로 에듀센터를 계획해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오픈도서관 등 교육 공간도 구비했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맘스라운지와 실내놀이터도 있다. 이밖에도 그린카페, 게스트룸, 파티룸 등이 마련된다. 청약 일정은 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해당지역, 13일 1순위 기타지역, 14일 2순위 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 계약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네오 QLED TV’로 또 한 걸음 진화

    삼성 ‘네오 QLED TV’로 또 한 걸음 진화

    “다양한 사용자들의 삶의 방식을 반영하고 미래와 환경을 보호하는 ‘스크린 포 올’ 시대를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삼성전자가 6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TV 신제품 공개 행사인 ‘삼성 퍼스트룩 2021’에서 사람과 친환경을 중심에 둔 새 비전을 제시하며 ‘네오 QLED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TV’를 내세워 올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미니 유기발광다이오드(LED) TV 시장의 주도권을 노린다. 네오 QLED TV는 퀀텀 미니 LED를 통한 정교한 빛 조절로 한층 진화한 명암비, 화질을 선사한다. 액정표시장치(LCD) TV의 백라이트로 쓰이는 LED 소자를 기존의 40분의1 크기로 줄여 더 많은 소자를 배치하고 이에 따라 화면분할구동(로컬디밍) 영역도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니 LED 밝기를 12비트(4096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해 주는 ‘퀀텀 매트릭스’ 기술을 더했다. 16개의 신경망으로 구성된 학습형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 기술도 새로 적용해 영상의 화질에 상관없이 8K, 4K 해상도를 최고 수준으로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을 1분기 안에 해외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업계 리더로서 어떤 공간에서든 최고의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데서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TV 생산 과정에서 탄소 저감 노력을 기울일 뿐 아니라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자원 순환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 친환경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태양광이나 실내 조명으로 충전할 수 있는 ‘솔라셀 리모컨’을 도입해 배터리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재활용이 가능한 TV 포장재는 기존 라이프스타일 TV에서 전 제품으로 늘린다. 시·청각 장애를 지닌 이용자들의 시청 경험도 개선한다. 한 예로 뉴스에 나오는 수어 화면을 AI로 자동 인식해 확대해 주는 ‘수어 확대’ 기능을 추가했다. 스피커와 헤드폰 두 곳에서 동시에 사운드를 출력해 일반인뿐 아니라 저청력 장애인도 함께 TV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다중 출력 오디오 기능’도 선보인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안양의 새 랜드마크 기대되는 ‘안양 판테온스퀘어’ 수요자 관심

    안양의 새 랜드마크 기대되는 ‘안양 판테온스퀘어’ 수요자 관심

    최근 들어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하나가 열 관광지 부럽지 않은 경제효과를 가져다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랜드마크 하나로 수많은 고용인원이 창출되고,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외화벌이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해외의 경우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와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일본의 도쿄스카이트리 등 랜드마크를 통한 경제유발 사례를 많이 찾을 수 있다. 국내의 경우 2017년 개장한 서울 롯데월드타워가 대표적이다. 현재 국내 최고 높이(555m) 빌딩으로서, 서울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다. 지역 내 랜드마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에도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업시설 ‘안양 판테온스퀘어’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안양시 최초 하이엔드 브랜디드 주거단지 ‘안양 디오르나인’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시행사 안강개발 관계자는 “’안양 판테온스퀘어’는 안양 최초의 고급 주거시설 ‘안양 디오르나인’과 함께 조성되며, 입주민 수요를 독점하는 것은 물론 인근에 없던 문화의 중심 기능까지 수행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로 365일 꾸준한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안양 판테온스퀘어’는 안양의 핫플레이스를 표방하며 다양한 특화공간을 조성한다. 하늘에 펼쳐지는 초대형 클라우드 예술작품 메인광장 ‘판테온스퀘어’와 더불어 바닥 LED 조명을 활용한 2층 브릿지 ‘오로라 웨이’, 연인과 머무르며 추억을 만드는 예술작품공원 ‘플레이스 플로라’, 문화감성과 미디어가 공존하는 만남의 광장인 지하 1층 ‘뮤즈 클러스터’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아치 등 로마 판테온 신전의 건축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대규모 광장과 샹들리에를 연상케 하는 예술조형물, 저녁마다 화려하게 빛나는 쇼핑몰로 고풍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안양 디오르나인’과 마찬가지로 안양에 없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쇼핑의 ‘격’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명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화려한 야간조명이 아름다운 사계절 축제의 밤을 만들어낼 공간들로,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네오클래식 인테리어 공간과 어우러져 최근 트렌드인 SNS ‘인생사진’ 포토존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키 테넌트 입점을 추진 중으로, 경기 불황에도 안정적으로 소비자를 끌어모을 수 있는 뛰어난 집객력이 기대되고 있다. 키 테넌트 고객은 한 번 방문하면 장시간 머무는 경우가 많아 주변 업체로의 낙수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역량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배후수요 역시 탁월하다. 인근에 삼성래미안(1998세대), 주공뜨란채(1093세대),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4250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7000세대가 넘는 근접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광역으로는 평촌신도시, 광명 일대 거주민까지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인근 부지에 공공용지와 복합개발용지로 구성된 안양 행정업무복합타운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데다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329세대), 소곡지구 주택 재개발사업(1394세대) 등으로 추가 수요 확장이 예상된다. 특히 내년 착공되는 월곶~판교선 안양역 역사(예정)가 도보 5분으로 인접한 역세권으로, 개통시에는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로도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법정대비 120%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가족을 픽업하기 좋은 드롭오프존과 여유로운 여성 및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도 조성한다. 한편 ‘판테온스퀘어’ 홍보관은 4호선 범계역 인근인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리 내고 휘는 패널, 화질 끝판왕 TV… “일상의 혁신”

    소리 내고 휘는 패널, 화질 끝판왕 TV… “일상의 혁신”

    국내 338곳 참여… 언택트 기술들 총출동삼성 “보다 나은 일상” LG “더 편리하게”마이크로 LED와 올레드 ‘TV 화질’ 격돌살균봇·서빙봇 등 생활 파고든 로봇 선봬‘글로벌 확장’ 비스포크·오브제 신제품도 코로나19가 촉발한 ‘새로운 일상’(뉴노멀)을 ‘더 나은 일상’(베터노멀)으로 이끌 혁신 기술과 제품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1~14일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박람회 ‘CES 2021’에서다. 올해 CES에는 338곳의 국내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놓는 신제품과 기술들은 그해 가전과 IT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CES에서도 ‘압축판’이라 할 정도로 이목이 집중된다. 양 사는 가전, TV, 모바일 등의 신제품과 한층 진화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기반 서비스, 로봇, 전장, 디스플레이 등의 혁신 기술들을 총집결해 소개한다.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이라는 주제로 행사에 참가하는 삼성전자는 팬데믹이 불러온 변화상 속에서도 사람 중심의 기술과 혁신으로 세계인들의 삶에 기여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누리게 해주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CES 55년 역사상 첫 온라인 행사인 만큼 기술팀, 개발팀 인력들의 제품 설명 영상, 가상체험 등을 강화해 최대한 실감나게 차별화되는 기술력을 전달하려 한다”며 “언택트 시대 각 기업이 어떤 혁신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는지가 CES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화질 끝판왕 TV’를 놓고 겨루는 경쟁은 여느 때보다 뜨겁다. 삼성전자는 6일(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10시) ‘더퍼스트룩’을 통해 선공개할 마이크로 LED TV, 미니 LED TV, QLED TV 등의 새 라인업을 CES에서도 선보인다. LG전자는 최상위 모델인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내세운 신제품을 포함해 미리 기술을 소개한 QNED TV 등의 신제품을 내놓는다. 비대면 서비스 확산으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로봇이 일상을 깊숙이 파고드는 가운데 각 사 미래 사업의 한 축인 로봇 솔루션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CES에서 레스토랑을 운영·관리하는 클로이봇을 전시했던 LG전자는 살균봇, 서브봇, 바리스타봇, 셰프봇 등 호텔, 병원, 식음료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도 집 안에서 운동, 수면, 식습관 등을 관리해 주는 로봇, 서빙 로봇 등 일상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하는 로봇들을 내놓는다. 세계 시장 확대를 겨냥한 양 사 가전 신제품들도 전시회에 나온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끈 비스포크 냉장고와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CES에 내놓고 오는 2~3월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도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을 CES에서 첫선을 보인 뒤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종이처럼 얇은 올레드 패널의 장점을 활용한 ‘48인치 벤더블 CSO(시네마틱 사운드 올레드)’를 처음 공개한다. 화면을 최대 1000R(반경 1000㎜ 원의 휘어진 정도. 현존하는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 가운데 가장 많이 휠 수 있다)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이 패널은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화면을 구부려 몰입감을 최고조로 올릴 수 있다. 별도의 스피커 없이 패널 자체가 진동해 화면에서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생동감을 체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같은 지역에서도 조망권 따라 다른 시세...’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 관심

    같은 지역에서도 조망권 따라 다른 시세...’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 관심

    최근 분양시장에서 바다나 강, 호수 등 탁 트인 수변조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휴식과 힐링을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이 전국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주거만족도가 높은 조망권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특히 바다조망이 가능한 오션뷰가 부동산시장의 1순위로 떠오르는 가운데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오션뷰대세 시대’를 맞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아파트 규제로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입지는 물론 조망,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부산 수영구 광안동 192-4번지 일원에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 정면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삶의 질을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는 광안리 오션뷰 오피스텔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광안리해변의 중심이자 광안대교 전망이 가장 아름다운 집으로 꼽힌다. 총 길이 7.4㎞의 부산이 자랑하는 광안대교가 막힘없이 정면으로 보일뿐만 아니라 광안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조망권이 확보된다. 2호선 광안역 약 600m 도보거리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리며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가깝게 이용이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풍부한 관광수요와 벡스코 및 인근산업단지의 배후수요도 풍부해 투자상품으로도 가치가 높다.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는 지하4층~지상20층 178실 규모이며, 우리자산신탁이 수탁자 겸 시행을 하고 청일건설산업이 시공, ㈜신관이 위탁을 맡았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광안대교 주변에 조성된 오션뷰 오피스텔의 프리미엄을 지켜본 수요자들이 적지 않은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몰릴 것”이라며 “광안대교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광안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셀티브코리아, 뮤지션 비비와 ‘프로젝트 필리브’ 콜라보

    셀티브코리아, 뮤지션 비비와 ‘프로젝트 필리브’ 콜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대표이사 김형균)가 MZ 세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필리브(Project FEELIV)’ 캠페인을 전개하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션 ‘비비(BIBI)’와 협업해 음원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필리브(Feeliv)’는 셀티브코리아가 지난 14일 출시한 액티브 케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이번 ‘프로젝트 필리브’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을 응원하고 보다 활기찬 삶을 위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셀티브코리아는 첫 번째 필리버(Feeliver) 비비를 시작으로, MZ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비비는 힙합 전설 윤미래와 타이거JK로부터 ‘음악으로 낳은 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TV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신인 뮤지션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뿐 아니라, 박진영, 윤종신, 지코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수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촉망받는 뮤지션으로 꼽힌다. ‘프로젝트 필리브’를 통해, 비비는 나 스스로에게 관심을 갖고 나를 아끼자는 의미의 #Care_Myself라는 필리브의 브랜드 컨셉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표현력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셀티브코리아는 필리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비의 음원 제작 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달 말 공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필리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김형균 셀티브코리아 대표는 “MZ 세대들에게 그들의 문화에 맞는 방식으로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프로젝트 필리브’를 기획하게 됐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MZ 세대가 그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문화를 만들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티브코리아는 12월 14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건강 밸런스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액티브케어 브랜드 ‘필리브(Feeliv)’와 내면 케어 브랜드인 ‘위슬로(Weslo)’를 출시했다. 필리브 대표 제품으로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항산화를 위한 ‘면역비타민C’, ▲항산화와 장 건강을 위한 ‘비타유산균’, ▲눈 건강을 위한 ‘트리플루테인’,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파워’, ▲뼈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칼마디+’, ▲운동 전후 활력을 위한 ‘프로틴에너지’ 가 있다. 필리브는 셀프 메디케이션, 자기관리 등의 트렌드 속에서 건강기능식품의 핵심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MZ 세대를 타깃으로 2030 라이프 스타일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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