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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반도체 슈퍼호황에 2분기 ‘트리플 어닝 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 반도체 슈퍼호황에 2분기 ‘트리플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영업이익률도 역대 최고치 “올 7조 이상 시설 투자 확대” 반도체 시장의 초호황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한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보다 5.7배나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45.6%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000원을 팔면 절반에 가까운 456원을 이익으로 챙겼다는 뜻이다.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조 6923억원, 영업이익 3조 507억원 등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3조 9409억원보다 6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4529억원)보다 573.7% 늘었다. 종전 최고 기록이던 올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4%, 23.6%씩 증가했다. 3조원을 넘어선 2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 한 해 영업이익(3조 2767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11.5%)의 4배나 높아졌다. 글로벌 경쟁사인 인텔의 영업이익률 예상치 28%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 제품별로 보면 가파르게 수요가 증가한 서버용 D램의 출하량이 1분기보다 3% 늘었고, 평균판매가격도 11%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스마트폰의 수요 둔화로 출하량이 6% 줄었지만 평균판매가격은 8% 올랐다. 업계는 하반기에도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장 다음달부터 연이어 전략 스마트폰들이 출시될 예정인 데다 D램 공급도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 근거다. 시장조사 업체 IC인사이츠도 올해 D램 가격은 지난해보다 63%,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33%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 업계는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지난해 영업이익(3조 2767억원)의 4배 수준인 13조원 정도로 추정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올해 시설투자비 규모를 예정된 7조원보다 더 올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면서 “중국 우시와 청주의 D램 공장 완공 시기도 2019년 상반기에서 내년 4분기로 앞당기는 것도 고려 중 ”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공격적 투자 기조를 이어 가겠다는 의미다. 2011년 말 하이닉스를 인수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시장이 불황이던 2015년 8월 “향후 10년간 SK하이닉스에 46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지난해 6조원을 투입했고, 연구개발비도 2조원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3조원을 투자해 도시바의 메모리 사업 인수에 나섰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단 도시바가 중국 및 미국의 인수 희망 기업과 재협상을 벌이면서 아직은 추이를 살펴야 하는 상황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신차키움’ 장기렌트카 이달말까지 최저가 긴급 할인행사

    ‘신차키움’ 장기렌트카 이달말까지 최저가 긴급 할인행사

    ‘신차키움’ 장기렌트카 및 오토리스 사업부에서 최저가 긴급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보증 신차 장기렌트카 특판 프로모션으로 7월 말까지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장기렌트카는 24개월에서 60개월까지 렌트사 명의의 차량을 내차처럼 이용한 후 익월 대여료를 지불하는 상품이다. 홈쇼핑 장기렌트카와 비교해 무보증 장기렌트카 진행이 수월해 초기비용 부담을 확 줄였다”며 “장기렌트카 업체별로 상당한 금액 차이가 있고 수많은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 후 렌트카 사용자에게 가장 알맞은 조건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차키움’ 신차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에서는 보다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렌터카 이용을 위해 소비자 각 개인의 소비 환경에 맞는 자동차 선정부터 렌트 가격 비교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차장기렌트카 뿐 아니라 신차할부 및 신차자동차리스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어 자동차 구입 시 차량가격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무보증장기렌트카(보증금없는장기렌트카) 이용을 권장하기 위하여 심사기준을 낮추고 보증보험도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을 출시하여초기비용의 부담이 큰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소유 차량을 처분하고 장기렌터카로 이용을 전환할 경우에는 중고차 비용의 견적 또한 실시간으로 무료 견적을 받아볼 수도 있다. 비교견적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검증된 곳에서만 제공 받으며 여러 종류의 자동차중에서도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장기렌트카를 추천 받을 수도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신차키움의 30일 이내 빠른 출고차량 및 댓수 한정 프로모션 특가판매가 가능한 차종은 ▲현대자동차(아반떼장기렌트카, 쏘나타올뉴라이즈, 그랜저IG장기렌트, 제네시스EQ900, G80장기렌트) ▲기아자동차(K3, K5, 올뉴K7장기렌트, 올뉴카니발, 올뉴모닝, 스포티지, 스팅어장기렌트) ▲르노삼성자동차(SM5, SM6, QM3,qm6) ▲쉐보레(크루즈, 올뉴말리부) 등과 ▲수입차장기렌트카로는 BMW ▲벤츠장기렌트카(C클래스, 신형E클래스220d) 재규어 장기렌트카(XF, XJ), 랜드로버(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이보크장기렌트) 등 장기렌트 및 운용리스 가격비교가 가능하다고 한다. ‘신차키움’은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에 지사를 두어 어디서나 구입 상담을 요청하면 3인 1개 팀의 경력 많은 카 매니저들이 고객의 조건을 반영해 최저가 맞춤 견적 및 방문상담 계약하여 출고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개인 장기렌트카 및 차량리스, 신차장기렌트카 견적, 장기렌트카 장단점, 법인 장기렌트 문의를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신차키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박진영의 파티피플(SBS 토요일 밤 12시 15분) 데뷔 25년 만에 최초로 단독 MC를 맡은 가수 박진영이 진행하는 음악 토크 프로그램 첫 회. 클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무대와 자리에서 일어선 채 무대를 지켜보는 관객 등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염정아는 평소 지적이고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이날 방송에서는 소싯적 ‘좀 놀아 본 언니’의 모습을 보여 주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 나이트클럽에 얽힌 추억담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동안 숨겨 왔던 댄스 실력까지 보여준다. 박진영은 스타 프로듀서답게 염정아의 노래방 애창곡을 들어 본 뒤 목소리에 어울리는 노래를 즉석에서 찾아 준다. ■아버지가 이상해(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혜영(이유리)은 중희(이준)가 친자가 아님에도 한수(김영철)와 영실(김해숙)이 중희를 거둔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다. 복녀(송옥숙)는 혜영의 조언대로 규택(강석우)에게 무관심한 태도를 유지하고, 이복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른 채 중희에게 마음을 고백해 버린 미영(정소민)은 괴로움에 집과 회사를 떠나기로 하는데…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2004년 소말리아에서 극심한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던 한 여인은 가족들이 부른 의사를 보고 공포에 질려 얼마 후 끝내 죽음을 맞이한다. 과연 이 미스터리한 의사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밖에도 2017년 미국에서 자신의 딸을 만나기 위해 무려 2250㎞에 이르는 거리를 자전거로 쉬지 않고 달린 한 남자의 감동 스토리가 공개된다.
  • 신한 상반기 실적 289억차 ‘위태로운 승리’

    신한 당기순익 1조 8891억원 KB의 ‘트리플크라운’ 막았지만 2분기 순익은 981억차 뒤처져 피 튀기는 ‘각축전’은 불과 289억원 차이였다. 상반기 실적에서 신한금융이 ‘금융권 왕좌’를 아슬아슬하게 지켰다. 주가도, 시총도 KB금융에 1위를 내줬지만 말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가 발표된 20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의 2라운드 승부에서 ‘종잇장 승리’를 1분기에 이어 지켜 나갔다. 2분기 실적만으로는 KB금융이 신한을 981억원 차이로 넘어선 만큼 하반기 리딩금융그룹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한과 KB는 이날 나란히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신한금융이 1조 8891억원, KB금융이 1조 8602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9%(4343억원), 65.3%(7348억원) 증가한 수치다. 신한금융은 그러나 금융권의 예상을 깨고 KB금융의 ‘트리플크라운’(주가, 시총, 실적)을 저지했다. 2001년 지주사 설립 이래 최대 상반기 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12.2로 KB금융(11.76)을 제쳤다.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가 호실적을 이끈 덕분이다. 신한카드의 상반기 순이익이 631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7.7% 증가했다. 1분기에 있었던 대손충당금(떼일 것에 대비해 쌓아 놓는 돈) 환입 효과 때문이다. 신한금투도 상반기 938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5%나 급증한 것이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도 선방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 104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견줘 776억원(7.6%) 늘었다. 신한은행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0.03% 포인트 개선된 1.56%를 기록했다. 분위기가 ‘반전’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신한금융이 8920억원, KB금융이 9901억원으로 뒤집혔다. KB금융이 분기 실적에서 신한금융을 앞선 것은 2015년 1분기 이후 2년여 만이다. . KB금융은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KB손해보험 실적 연결과 염가매수차익 1210억원 인식, 특수채권 회수 등 거액대손 충당금 650억원을 환입한 일회성 이익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하지만 최대 계열사인 은행의 경우 KB국민은행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신한은행과의 격차를 벌렸다. KB국민은행은 상반기에만 1조 2092억원을 벌어들였다. 비은행 부문 선전도 두드러졌다. KB금융의 비은행 부분 순익 비중은 37%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 포인트 상승했다. 민영화 이후 우리은행의 ‘활약’도 눈부시다. 상반기에 벌어들인 순익이 1조 983억원이다. 2015년 한 해에 거둬들인 금액(1조 593억원)보다 많다. 상반기 실적은 2011년 이후 최대치다. 우리은행은 “신탁 및 펀드, 외환·파생 등 핵심 비이자이익이 비약적으로 성장한 효과”라고 설명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워너원 앨범, 19일 깜짝 예약판매 시작 ‘팬들은 서운?’

    워너원 앨범, 19일 깜짝 예약판매 시작 ‘팬들은 서운?’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데뷔 앨범이 발매를 약 3주 앞둔 19일 오후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워너원의 데뷔 앨범은 미니 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가지 버전이다. 커버카드, 포토카드,슬리브, 플립북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됐다. 예약 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할 예정이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신나라온라인,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핫트랙스온라인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오늘(19일) 오후부터 예약 구매 가능하다. 워너원 데뷔앨범 깜짝 예약판매 소식에 워너원 팬들도 놀란 눈치다.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팬카페에조차 미리 공지하지 않은 워너원 앨범 예약판매에 깜짝 이벤트라는 시선과 불만이 동시에 존재한다. 이에 대해 워너원 측은 “워너원 앨범 예약 판매 관련 보도자료를 먼저 배포해서 기사가 먼저 나가게 된 것”이라며 “현재는 팬 카페에도 공지가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대규모 데뷔 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17일부터 타이틀곡 참여 이벤트와 함께 멤버별 티저무비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제 브리핑] 현대 ‘쏘나타 PHEV’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18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카에 별도의 외부 충전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전기차의 단거리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카의 긴 항속거리를 겸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연비는 복합 휘발유 기준 17.1㎞/ℓ, 복합 전기 기준 4.8㎞/㎾h.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프리미엄 3935만원 ▲익스클루시브 4256만원.
  • 서울랜드 지상최대 물총싸움 ‘워터워즈’ 이벤트

    서울랜드 지상최대 물총싸움 ‘워터워즈’ 이벤트

    연이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랜드는 8월 27일까지 여름축제 ‘쿨 썸머! 뮤직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매일 세계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물총싸움 ‘워터워즈’다. 올해는 바다요정 세이렌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빼앗으려는 해적단에 맞서 바다요정들과 고객들이 힘을 모아 물총대결을 펼치는 스토리로 보는 즐거움에 참여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물총싸움이 시작되기 전, 지구별 무대에서 흥미진진한 공연이 진행되어 고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대규모 물총싸움 워터워즈는 서울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물총을 직접 가져오거나 세계의 광장 물총 대여소에서 유료로 대여해 참여할 수 있다. 밤에는 여름밤 정취를 더하는 치맥나이트, 뮤직 서바이벌, 야간공연 등이 이어진다. 치맥의 계절 여름을 맞아 8월 20일까지 탁 트인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치맥 나이트’를 미래의 나라 치맥나이트 존 일대에서 개최한다. 치맥 나이트에는 추억의 가요부터 드라마 OST, 최신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을 선보이는 ‘치맥 콘서트’도 더해져 흥을 돋운다. 이 외에도 DJ가 인기음악 선곡과 유쾌한 입담으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DJ쇼 길보드 차트’, 저승사자&처녀귀신 콤비가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납량특집 로드 퍼포먼스 ‘서프라이즈 호러 스타’도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는 주말 및 공휴일마다 총 상금 3,000만원을 둘러싼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의 치열한 음악 경연 ‘2017 서울랜드 뮤직 서바이벌’이 진행된다. 날이 저물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찬 야간공연 ‘애니멀킹덤 2017’이 시작된다. 사자, 얼룩말 등 특수 제작된 10여 가지의 동물의상이 생동감을 더하며 공연 말미에는 화려한 불꽃이 펼쳐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한편 서울랜드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는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해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부가 신랑 들러리의 가슴에 청진기를 갖다댄 이유

    신부가 신랑 들러리의 가슴에 청진기를 갖다댄 이유

    신부가 신랑 들러리의 가슴에 청진기를 갖다댄 사연이 먹먹하다. 신랑보다 한참 어려 보이는 들러리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들의 심장을 이식받은 이였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무려 4800㎞를 비행해 식장을 찾아온 것이었다. 알래스카주에 사는 신부 베키 터니는 약혼자 켈리(40)와 지난 7일(현지시간) 결혼 예식을 진행하다 깜짝 놀랐다. 2년 전 총기 오발 사고로 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들 트리스턴은 심장 등 여러 장기를 여러 사람에게 나눠줬는데 심장을 이식받은 제이콥 킬비가 들러리로 깜짝 등장한 것이다. 킬비와는 여러 차례 전화 통화는 했지만 그를 직접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 그녀는 사위가 조용한 가운데 킬비의 가슴에 청진기를 갖다대고 아들의 심장 뛰는 소리로 세상에 둘도 없는 축하 인사를 들었다. 켈리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4~5개월 전부터 그녀를 서프라이즈해주려고 킬비와 계획했다. 그는 아주 멋진 젊은이”라며 “우리는 모두가 장기 기증을 결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그 일은 생명을 구하고 우리 삶을 영원히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킬비도 “아주 있을 법하지 않은 경험이었다. 가슴 따듯하고 믿기지 않을 만큼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무엇보다 모두 사랑이며 두 가족이 함께 뭉쳤다. 베키와 난 연결됐고 지금 여기 알래스카를 찾았지만 언제나 이 가족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키 터니는 제이콥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다. 가장 놀라운 서프라이즈였다. 트리스턴의 심장을 간직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여기 오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랑 켈리는 트리스턴이 앉을 자리를 비워두고 다음의 글귀를 놓아두었다. “엄마 결혼식 날 전 천국에 있어요. 제가 뭘 해야 하죠? 엄마와 함께 지내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갈게요. 그러니 자리 하나만 비워두세요. 절 보실 수는 없겠지만 거기 있을 거예요.” 이 사연은 온라인에 화제가 됐고 특히 장기 기증자나 수혜자 가족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다른 가족들에게 새 삶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 역시 심장을 이식받은 어린 아이의 엄마랍니다. 소중한 아들을 잃으신 것은 매우 애석하지만 진실로 당신의 세계가 무너지던 순간에 다른 이에게 목숨과 희망을 주신 것에 대해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한 엄마로부터 다른 엄마에게로.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 ‘아이젠카’에서 자동차 알뜰 활용법 안내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 ‘아이젠카’에서 자동차 알뜰 활용법 안내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천만원에 달하는 자동차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때문에 새차를 사기보다 빌려서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법인 비용으로 장기렌트하는 경우,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는 경우보다 비용이 저렴하기때문이다. 최저가 장기렌트카 및 오토리스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가 이런 수요를 겨냥한 특가 이벤트를 이달 중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젠카의 신차 장기렌트카는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렌트사 명의의 차량을 자신의 차량처럼 운용하고 다음 달 대여료를 납부하는 후불제 상품이다. 아이젠카 관계자는 이날 “장기렌트카는 신차 할부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 세금 절감이나 보험료 등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고, 사업자 장기렌트카의 경우 렌트비용 전액을 매월 회사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어 수입차 렌터카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면서 “보다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렌터카 이용을 위해 소비자 각 개인의 소비 환경에 맞는 자동차 선정부터 렌트 가격 비교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이젠카 장기렌트카 가격비교는 롯데렌터카 등의 렌터카 회사와 JB우리캐피탈, KB캐피탈 등 렌트카 취급 캐피탈사의 동일 견적을 조건별로 비교해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다. 아이젠카 2~3주 이내의 빠른 출고 및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차종은 현대자동차 그랜져IG 장기렌트, 올뉴크루즈, 아반떼AD 장기렌트, 쏘나타뉴라이즈 장기렌트카와 기아자동차의 올 뉴 K7 장기렌트카, 쏘렌토와 삼성자동차 sm6, qm6 장기렌트 등이다. 이외에도 수입차 장기렌트 특판 차량으로는 BMW 320d, 520d 장기렌트와 벤츠 E220d, E300 장기렌트 차량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다큐공감(KBS1 토요일 밤 8시 5분) 지난해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받는 팝스타로 선정된 가수 하리원. 베트남 거리 곳곳에는 그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붙어 있다. 베트남 최고의 가수로 꼽히는 그녀의 이름은 ‘원하는 대로 살라’고 부모님께서 지어 주신 한국 이름이다. 베트남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여전히 한국의 청국장과 매운 닭발을 그리워한다. 피부색으로 놀림받았던 어린 시절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생활,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놓지 않았던 가수의 꿈은 20대 후반에서야 이뤄졌고 3년 뒤 베트남 톱스타가 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KBS2 토요일 밤 12시 10분) ‘보컬 만렙’ 김태우에게도 어려운 곡이 있을까. 그의 대표곡이 된 ‘사랑비’를 처음 듣고 김태우는 화를 냈다고 하는데…. 2년 만에 정규 앨범 ‘T-WITH’를 발표한 그는 손호영, 매드클라운, 펀치, 2PM 준케이·옥택연, 알리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공개했다. ‘음악 치료제’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특집에는 세대별, 장르별 음악 치료사들이 총출동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영국. 오래된 책 한 권이 경매에 부쳐졌다. 400년 전 있었던 한 사건을 기록한 이 책을 사람들이 ‘유령의 책’이라고 부르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이 밖에도 1993년부터 2007년까지 독일 전역에서 참혹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 [오늘의 경제 Talk 톡]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서프라이즈 주식시장에서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깜짝 놀랄 정도로 주가를 상승시키는 것을 이르는 말. 여기서 어닝(earning)은 기업의 실적을 뜻한다. 반대로 실적이 예상보다 지나치게 낮아 주가를 크게 하락시키는 것을 어닝 쇼크라고 한다.
  • 견고한 반도체 몸값 증명… “주가 300만원 넘본다”

    견고한 반도체 몸값 증명… “주가 300만원 넘본다”

    기대 이하 ‘갤S8’ IM도 영업익 4조 선전 3분기도 장밋빛…“반도체 15조 이상”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14조원은 증권가 예측을 뛰어넘은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선전이 계속돼 3분기에는 15조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기대되고 연간으로는 50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당초 증권가는 2분기 삼성전자 실적을 13조원가량으로 내다봤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23개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를 파악한 결과 평균 13조 19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4조원을 전망해 과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결과적으로 정확히 맞혔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이번 실적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FANG(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 기업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될지 의문이 제기된 상황에서 깜짝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반도체 기업은 견고한 실적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 줬다”며 “삼성전자가 미국 기술주의 주가 조정으로 답답해진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는 물론 IM(IT·모바일) 부문에서도 기대 이상으로 선전해 깜짝 실적을 냈다”며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8가 예상보다 잘 팔리지 않아 걱정됐으나 IM 부문에서도 4조원가량 영업이익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3·4분기 전망도 장밋빛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고가 스마트폰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도체 부문은 출하량 증가와 원가 절감 등으로 더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15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이 날 것” 이라고 전망치를 제시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도 “하반기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실적이 확대될 것”이라며 “3D 낸드를 중심으로 반도체 부문에서만 연간 30조원의 실적이 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상반기에만 23조 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삼성전자는 2013년 달성한 연간 최대 영업이익 36조 790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3분기와 4분기 각각 15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릴 경우 연간 50조원 돌파도 가능해진다.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 주가도 한층 더 날개를 펼지 주목된다. SK증권은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320만원으로 제시했고, 한화투자증권(310만원)과 KTB투자증권(300만원) 등도 300만원 이상을 내놓았다. 이 밖에 다른 증권사들도 280만~290만원대를 제시하는 등 더 오를 여력이 많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1만원(0.42%) 떨어진 239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AI 등 4차산업 선제 투자가 관건… 중장기 경쟁력 낙관 못해

    “4차 산업혁명 먹거리 발굴을 위한 선제적 투자, 이를 위한 의사결정, 전략적 인수합병(M&A)이 지연되면 중장기 경쟁력을 낙관할 수만은 없다.” ●연말까지 분기별 최대 실적 이어질 듯 7일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반도체 시장의 이른바 ‘슈퍼 사이클’에 더해 회사가 3~5년 전부터 준비해 온 선제적인 기술 확보의 양대 요인이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애플 ‘아이폰8’ 출시 등 노트북 시장의 7배에 해당하는 낸드 메모리 시장이 열린 데다 삼성전자의 과점 구조인 시장 상황,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확대 등을 감안할 때 적어도 2018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장밋빛”이라면서 “디스플레이 분야도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워낙 막강해 올해 말까지 분기별 최대 실적이 줄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등과 같은 분야의 글로벌 투자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가 삼성전자의 향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이 전면에 부상할 2019년 전후를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 이 분야의 핵심인 비메모리, 인력 투자 등을 삼성전자가 선도해야 현재 4차 산업의 ‘패스트 팔로어’라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민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이 분야 경쟁기업을 따라잡기 위해 영감을 갖춘 기업 리더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보면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돼 수감돼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부재는 미래투자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총수 부재로 의사결정 늦어져 차질 우려도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자동차 전자장비 업체 ‘하만’을 비롯해 AI 기술업체 ‘비브랩스’, loT 기술업체 ‘스마트싱스’ 등 신성장 동력이 될 기업 인수합병에 열심히 뛰어들었지만, 올해는 전무한 실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의 슈퍼 사이클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 투자를 한발 앞서 결정하고 기술 확보의 드라이브를 걸 의사 결정이 늦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개인도 유명 호텔에 투자 OK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

    개인도 유명 호텔에 투자 OK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

    과거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하기 힘들었던 브랜드 호텔 투자도 이제는 가능해 졌다. 분양형 호텔이라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일반화되면서 기관투자자들 몫이었던 호텔 투자가 개인에게도 열린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관광산업의 발달과 저금리 시대가 장기로 접어들면서 이뤄진 결과로 투자 상품의 다양화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 투자처럼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의 장벽을 낮춘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문가들은 공급물량을 살펴보고 안전하게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지인지 먼저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일시적으로 공급이 증가하면 경쟁이 치열해져 객실가동률이 낮아질 수 있어서다. 다시 말해 지역내 공급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브랜드 호텔이 상대적으로 수익률을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북 포항에서 지역 최초로 등장한 수익형 호텔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이 눈길을 끈다. 영일대 해수욕장 인근인 항구동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360실(전용면적 24.53㎡~29.68㎡) 규모로 포항 최대의 고급 호텔이다. 특히 국내 4개뿐인 라마다 최상위 등급인 ‘라마다 프라자’로 이름 붙여진 만큼 고급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실내에는 오션뷰가 가능한 객실을 보유하며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카페 라운지 등 프리미엄급 부대시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각종 기업행사와 가족행사를 수용하는 연회장, 웨딩홀, 옥외 데크, 탁트인 영일대 바다가 펼쳐지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특히 호텔 면적의 약 30%를 차지하는 부대시설이 만들어져 객실 수익 외 부대시설 운영에서도 적지 않은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객실 수익만 공유하는 타 호텔과 달리 부대시설 운영 수익까지 분해되는 사업지 특성상 안전한 수익률을 확보하게 된다. 호텔이 들어서는 위치의 장점도 있다. 이 곳은 국지도 20호선(효자~상원) 건설 사업의 일환인 송도와 영일대 해수욕장을 잇는 길이 835m 해상교량(계획)과 가까워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는 우후죽순 생겨나는 소규모의 수익형 호텔이 아니라 대규모 브랜드 호텔 체인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고 구분 등기를 통해 소유권도 확보할 수 있다. 시행위탁사인 ㈜썬라이즈에서는 최초 1년간 확정수익금 12%를 지급하며 (실투자금(분양가격의 50%) 대비)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이 덜하다. 또 계약 즉시 제주 코업시티성산 무료 숙박권이 나오며 호텔 완공 후 무료 숙박권까지 챙길 수 있다. 현재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은 활발히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신덕로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해 있다. 호텔은 오는 2020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포착된 ‘프듀’ 출신 옹성우·최유정·김도연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포착된 ‘프듀’ 출신 옹성우·최유정·김도연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의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측은 “#티저5 한창 나이에 열일한다”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웹드라마에 출연하는 판타지오 소속 그룹 서프라이즈U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돌 권한대행’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 3일 청춘전원활극으로, 시골 페션에서 취업 대비 마지막 합숙을 하던 취준생들이 아이돌로 오해 받고 군수님이 초청한 아프리카 손님들 앞에서 공연을 한다는 내용의 웹드라마다. 출연진들의 유쾌한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영상에서는 익숙한 얼굴들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시즌2에서 활약한 최유정과 김유정, 옹성우의 모습이 포착된 것.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출연한 이들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외에도 같은 소속사 배우 서강준,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라임, 유영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은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7일 처음으로 공개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4조원 ‘신기록’...내부선 “지금이 위기”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4조원 ‘신기록’...내부선 “지금이 위기”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에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호황과 스마트폰 갤럭시S8 판매 호조 등에 힘입은 효과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잠정 실적(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8조 1400억원)보다 무려 72.0%나 늘어났다.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2013년 3분기의 10조 1600억원을 가뿐하게 넘긴 것이다. 특히 증권업계에서 예상한 실적 전망치 평균이 13조 1972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로 평가됐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8%, 전분기에 비해서는 18.7% 증가하며 처음으로 60조원대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시장의 호황이 가장 큰 요인이다. 또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과 디스플레이(DP), 소비자가전(CE) 부문 등도 비교적 좋은 성적을 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2분기 실적의 부문별 영업이익을 반도체 7조 4000억원, IM 3조 5000억원, DP 1조 7000억원, 가전(CE) 5000억원, 하만 3000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50조원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이같은 실적에도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지금이 오히려 위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오랜 와병과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수감으로 최종 결정권자가 없는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과감하게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의 실적 호조는 과거 그룹 차원에서 선제적인 투자 결정을 내린 결과물”이라면서 “총수 부재에 그룹을 총괄하던 미래전략실마저 해체된 상황에서 글로벌 무한경쟁에 대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놀이기구 타는 브루스 윌리스 ‘딸, 아빠 머리는 좀’

    놀이기구 타는 브루스 윌리스 ‘딸, 아빠 머리는 좀’

    할리우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62)가 가족과 함께 놀이동산을 방문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최근 브루스 윌리스 가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브루스 윌리스는 아내 엠마 헤밍(39)과 네 딸 스카우트와 탈룰라, 마벨, 그리고 에블린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여가를 즐겼다. ‘스플래시 마운틴’이라는 이름의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속에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던 모습과 달리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특히 이어진 장면에서 놀이기구가 낙하할 때 브루스 윌리스는 무서운지 눈을 질끈 감고 있으며, 그런 그의 뒤에 탄 딸 탈룰라는 그만 아빠의 머리를 붙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 가족은 이날 이밖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잇츠 어 스몰 월드, 피터 팬 라이즈 등의 놀이기구를 즐겼다. 사진=미러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태욱♥채시라,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 포착 ‘과감한 키스마크’

    김태욱♥채시라,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 포착 ‘과감한 키스마크’

    김태욱 채시라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 돼 눈길을 모은다. 최근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이 론칭한 색조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한 강남 신세계백화점 내 대형 뷰티편집샵 매장을 응원 차 방문했다. 남편 김태욱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예고 없이 방문을 했던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금슬을 보여줬다. 특히,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이 선물한 틴트를 바르고 볼에 키스마크를 새기는가 하면, 김태욱은 쑥스러움과 장난기가 섞인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는 “그 동안 남편에게 화장품 사업한다고 말만 들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화장품에 대해 오히려 나 보다 더 많은 부분을 알고 있었고, 이제는 전문가가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늘 응원하고,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욱은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민새롬)와 합심해 화장품 브랜드 ‘롬앤’을 론칭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보고 또 봐도 재밌네” 여름 극장가 재개봉 바람

    “보고 또 봐도 재밌네” 여름 극장가 재개봉 바람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도 틈새시장을 노리는 재개봉 영화가 잇따라 스크린에 걸린다.① 배트맨 3부작 중 최고작 ‘다크 나이트’ 가장 주목되는 작품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다크 나이트’다. ‘배트맨 비긴즈’-‘다크 나이트’-‘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이어지는 놀런 감독의 배트맨 3부작 중 최고이자 역대 배트맨 영화 가운데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2008년 8월 국내 개봉해 관객 400만명을 모았다. 역대 최고의 조커를 연기해 놓고 요절한 히스 레저 사망 1주기를 맞아 2009년 1월 재개봉하기도 했다. 새달 13일 CGV에서 관객과 만난다. 놀런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의 개봉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② ‘헤드윅’ 뮤지컬 영화 인기 대열 합류 28일 재개봉하는 ‘헤드윅’은 열혈 마니아층을 거느린 음악 영화다. 최근 뮤지컬 영화 바람을 타고 재개봉 전선에 나선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이 운명으로 믿었던 연인이자 음악 동료인 토미에게 배신당한 뒤 진정한 반쪽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존 캐머런 미첼 감독은 직접 무대에 올렸던 뮤지컬 작품을 주연까지 맡아 영화로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영화도 인기가 있었지만 이후 조승우, 조정석, 송창의, 윤도현, 오만석, 김동완, 변요한 등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이 꾸준히 이어지며 더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③ 풋풋한 첫사랑 ‘플립’ 7년 만에 개봉 다음달 12일 스크린에 걸리는 ‘플립’은 10대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동화 같은 작품이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로 유명한 롭 라이너 감독이 연출했다. 만들어진 지 7년 만에 지각 개봉한다. 미국 중산층 동네를 배경으로 꼬마 숙녀와 꼬마 신사의 밀고 당기는 감정의 줄다리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같은 사건을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장면이 교차되며 재미를 돋운다. 정식 개봉 없이 DVD 등으로 소개됐지만 입소문이 나며 인생 영화로 꼽는 영화팬이 상당하다. 마치 해리와 샐리의 10대 시절을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더·위·사·냥’ 쿨하게 핫하게… 물의 시즌이 돌아왔다

    ‘더·위·사·냥’ 쿨하게 핫하게… 물의 시즌이 돌아왔다

    물·춤의 만남… 롯데월드 쿨 워터·핫 삼바 축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브라질의 리우 삼바 카니발에 물놀이를 곁들인 여름 축제 ‘쿨 워터 & 핫 삼바’를 24일~8월 27일 선보인다. 이번 여름 축제의 특징은 매직 아일랜드에서 쿨한 워터 콘텐츠, 어드벤처에선 핫한 삼바 콘텐츠로 이원화돼 운영된다는 점이다. 매직 아일랜드 안의 매직 캐슬 주변은 ‘웨트 존’(WET ZONE)으로 변한다. 짜릿한 음악과 함께 최대 12m까지 올라 터지는 물대포 속에서 ‘워터 플레이 타임’, 물총 싸움으로 거대하고 익살스러운 방해꾼을 물리치는 비치 댄스 파티 ‘워터 붐! 붐! 붐’ 공연, 고객과 해적이 게임을 즐기는 ‘익사이팅 물총 배틀’ 등 물을 활용한 콘텐츠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한다. 물을 이용한 타악 퍼포먼스 ‘워터 난타 쇼’, 복싱 자세로 물풍선을 터트리면 선물을 주는 ‘팡팡! 물풍선 복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내 어드벤처에선 브라질에서 온 무희들이 열정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수만개의 깃털로 장식한 삼바퀸, 아마존 인디오 등 100여 명의 배우가 ‘리우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경쾌한 삼바 음악을 선보이는 세 가지 버전의 거리 밴드 공연, 올 시즌 새로 선보이는 ‘서머 바캉스 콘서트’도 준비됐다.물 맞는 재미… 에버랜드 ‘서머 워터 펀’ 축제 에버랜드는 9월 3일까지 새 여름 축제 ‘서머 워터 펀’을 연다. 지난 2005년부터 ‘물 맞는 재미’를 주제로 ‘서머 스플래시’ 등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올해 ‘서머 워터 펀’으로 고객 몰이에 나섰다. 새 축제는 50명의 연기자가 물총싸움을 벌이는 대형 ‘워터 배틀 쇼’, 물이 닿으면 빛을 내는 LED조명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하이라이트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슈팅 워터 펀’이다. 더위를 몰고 온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 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약 30분 동안 50여명의 연기자와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벌인다. 참가는 무료지만 공연을 즐기려면 비옷과 물총을 준비해야 한다.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카니발 광장도 새롭게 조성됐다. 카니발 무대는 대형 물총으로 폭탄을 맞히는 길이 12m, 높이 9m의 초대형 게임판으로 변신했고, 객석 상단에는 관객들을 향해 물을 쏟는 물 폭포 5개도 새롭게 설치됐다. ‘슈팅 워터 펀’ 공연과 연계된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면 소정의 선물을 준다.물총 좀 쏴봤다면… 서울랜드 서머 뮤직 페스티벌 서울랜드는 28일~8월 27일 여름축제 ‘쿨 서머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규모 물총 대결이 광장에서 펼쳐지고, 밤에는 뮤직 서바이벌, 치맥나이트, 야간 공연이 이어진다. ‘워터 워즈’는 고객 참여형 물총 대결 이벤트다. 바다요정 세이렌의 목소리를 훔치려는 해적단에 맞서 관람객이 물총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매일 세계의 광장에서 열린다. 물총싸움이 진행되는 세계의 광장 주변에는 물대포가 곳곳에 설치돼 재미를 더한다. 물 발사대에서 5t의 물이 공중으로 뿌려지며 한바탕 물 전쟁터가 된다. 물총을 가져오거나 유료로 물총을 대여해 대결에 참여할 수 있다. 슈팅 체험존인 ‘너프 슈팅 워터 챌린지’도 세계의 광장 일대에서 운영한다. 물총을 이용한 과녁 밀어내기 게임, 워터 볼링 게임, 물의 요정 멀리 보내기 등 종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치맥나이트와 치맥콘서트, ‘DJ쇼 길보드 차트’, 납량특집 ‘서프라이즈 호러 스타’가 이어진다.아이와 함께라면… 베어트리파크 전용 풀장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유아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도 즐기고 수목원 관람과 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단체의 여름 물놀이 캠프가 진행되고 유아를 동반한 일반 방문객은 주말에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영복 등 물놀이 용품은 챙겨 와야 한다. (044)866-7766.신나는 살수대첩… 남도 최대의 ‘장흥 물 축제’ 전남 장흥에선 ‘제10회 정남진장흥물축제’가 7월 28일~8월 3일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대에서 펼쳐진다. 남도 최대의 물축제로 꼽힌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 퍼레이드 ‘살수대첩’은 7월 2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군민회관을 출발해 중앙로를 거쳐 축제장인 탐진강변까지 이어진다. 거리 곳곳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고 여기저기서 물 폭탄이 떨어진다. ‘지상 최대의 물싸움’도 재밌다. 물대포와 물풍선, 물총이 한바탕 물싸움을 벌인다. 매일 오후 2시, 탐진강변에서 열린다. 매일 오후 3시에는 맨손 물고기 잡기가 열린다. 최대 2000명이 동시 입장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다. 탐진강엔 뗏목, 수상자전거, 수상 세발자전거, 워터볼, 바나나보트 등 갖가지 놀거리들이 마련된다. 밤엔 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28~30일은 유명 DJ와 함께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 풀파티가 열리고, 31일~8월 2일에는 뮤직 토크쇼 ‘별밤 수다(水多)쟁이’가 열린다. 정남진장흥물축제추진위원회 (061)863-7071. 이제 막 여름의 문턱을 넘어섰지만, 기온은 벌써 한여름이다. 몇몇 테마파크에서 더위를 한 방에 날릴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먼먼 전남 장흥에서도 남도 최대의 물 축제 소식을 전해왔다. 바야흐로 물 축제 시즌의 시작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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