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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 또 빠지나

    에이스 또 빠지나

    KBO리그 삼성 간판급 선수들의 원정 도박 파문이 다음달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에까지 불똥을 튀길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8~21일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2015 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메이저리그사무국 주도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항하기 위해 야심 차게 출범시킨 대회다. 미국과 일본 등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한국도 지난달 10일 최종 엔트리를 꾸려 대회 조직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이대은(지바롯데) 등 해외파까지 망라한 최종 엔트리에는 원정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 김인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지난 20일 이들을 한국시리즈(KS)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힌 터라 품위 유지 의무가 있는 프리미어12 국가대표에서도 배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인식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감독은 2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삼성이 아직 도박 의혹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라 지금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 없다. 25일 제출될 삼성의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통해 확인이 되면 KBO 주관의 회의를 거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KBO 관계자는 “이들을 배제하기로 결론이 나면 프리미어12 조직위에 엔트리 교체를 요청할 예정이다. 부상이 아니더라도 교체를 단행한 전례가 있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BO는 내부적으로 교체가 불가피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삼성뿐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선발과 불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받는 선수들이라 배제 시 전력 손실이 크다. 류현진(LA 다저스)과 오승환(한신), 윤석민, 양현종(이상 KIA)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낙마한 대표팀으로선 엎친 데 덮친 격의 타격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삼성 라이온즈 선수 다수 한국시리즈 엔트리서 뺀다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선발급 다수의 선수를 한국시리즈(KS)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선발과 불펜의 핵심인 이들이 빠지면서 사상 첫 KS 5연패 도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김인 삼성 라이온즈 사장은 20일 대구 시민운동장 관리소 2층 VIP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팬들께 정말 죄송하다”며 “아직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고 어떤 혐의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들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그러나 “아직 이들의 혐의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실명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몇 명을 제외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구단은 선수단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향후 수사 당국의 요청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프로야구 삼성 소속 선수가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란 답을 되풀이했던 삼성이 5일 만에 프런트 수장을 앞세워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건 구단이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다는 뜻이다. 의혹에 휘말린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무대에 설 경우 해당 선수와 구단이 부딪힐 비난도 걱정했다. 김 사장은 “더욱 어수선한 상황이 지속되는 걸 막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은 마카오에서 조직폭력배의 자금으로 수억원대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첩보를 입수해 내사 중이다. 경찰은 아직 공식적으로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으나, 이들과 원정 도박 알선 조직원 간의 통화 내역이 있는지 등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선수 5.5% 승부조작 제안 받았다

     국내 4대 프로스포츠인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선수 가운데 약 5.5%가 승부 조작 제안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영일·김진국 고려대 체육학과 강사는 체육학회지 제54권 6호에 게재될 예정인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승부 조작에 대한 인식과 예방교육 전략 연구’ 논문에서 전체 응답자 274명 중 15명이 승부 조작 제안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4개 종목별로 선수 표본을 할당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중 농구 선수들은 4개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11.4%를 기록했다. 응답자 79명 중 9명이 그렇다고 답한 것이다. 5명이 뛰는 농구의 특성상 다른 종목보다 선수 한명이 경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배구(4.9%), 축구(2.9%), 야구(1.5%) 순이었다.  일부 선수들은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희박했다. ‘승부 조작이 범죄라고 생각하느냐’와 ‘승부 조작이 스포츠 윤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4종목 모두 92%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지만 8%가량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정희준 동아대 스포츠과학대학 교수는 “체계적인 스포츠 윤리교육 부재도 문제지만 선수들이 어릴 때부터 승부 조작을 자연스레 접하는 환경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전 국가대표 김모(41)씨는 “체육 특기자로 대학 진학 조건을 갖춘 선수들이 상대 팀 진학을 위해 시합 때 뒷돈을 받고 봐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승부 조작과 불법 도박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미국, 유럽처럼 문제 선수를 영구 퇴출시키는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면서 “최근 불거진 프로야구 선수 해외 원정 도박 문제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삼성 라이온즈 측이 빠른 결단을 내려 선수들에게 윤리의식을 상기시켜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사설] 조폭 자금줄 된 해외 원정 도박

    유명인들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이 연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검찰·경찰이 수사 중인 이번 도박 의혹에는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투수 2명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어 팬들의 충격과 실망은 더욱 크다. 이름만 대면 다 알 만한 스타 선수들이 10억원이 넘는 규모의 원정 도박을 했다는 정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수사망에 들어 있는 도박단 명단에는 알려진 중견 기업인들도 많다. 여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유명 인사들이 불법 도박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일이야 처음은 아니다. 특히 스포츠 스타들의 도박 파문은 잊힐 만하면 터진다고 할 정도다. 전지훈련이나 경기가 없는 시즌이면 원정 도박을 즐긴다는 얘기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번에 꼬리가 잡힌 해외 원정 도박에 몇 배 더 큰 우려가 쏠리는 까닭은 따로 있다. 거액의 도박 자금들이 국내 폭력조직들의 돈줄이 됐기 때문이다. 원정 도박의 뿌리를 뽑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조폭들의 신종 먹잇감으로 기형적 진화를 한 셈이다. 유명인들이 이용하는 해외 도박장은 ‘정킷(junket)방’으로 통한다고 한다. 국내 조폭들이 해외 카지노 업체에 보증금을 걸고 운영하는 VIP용 도박장이다. 현지에서 도박꾼들에게 자금을 빌려준 뒤 국내에서 고액의 이자를 챙기는 수법으로 배를 불렸다니 경악할 일이다. 구속된 네이처 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와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들도 이 정킷방을 들락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기업인들은 날린 판돈의 상당 부분을 회사 돈으로 충당하는 간 큰 짓을 일삼기도 했다. 마카오,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의 관광지마다 조폭이 운영하는 정킷방이 곳곳에 자리 잡은 모양이다.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사들이 거액의 돈을 해외 도박장에서 날리는 비도덕적 행태는 그 자체로도 문제다. 그렇거니와 그 돈이 조폭들의 자금줄이 되고 있다면 끔찍한 사회문제다. 기업인들의 원정 도박은 판돈의 단위가 수십·수백억원에 이른다. 기업화한 조폭이 해외 도박 쪽으로 작정하고 사업 무대를 확장했다면 간단히 해결될 일이 아니다. 도박 파문에 공직자가 끼었다는 소문까지 돌아 더 심란하다. 이왕에 칼을 뺐으니 수사 당국은 엄정한 잣대로 해외 도박판의 뿌리를 걷어 내야 한다.
  • 수억여원 판돈 사장님은 무죄…몇십만원 판돈 김대리는 유죄?

    수억여원 판돈 사장님은 무죄…몇십만원 판돈 김대리는 유죄?

    제주도의 한 골프장에서 사업가 A씨 등 일행 4명이 내기 골프를 벌였다. 각자 ‘핸디’를 정하고 18홀을 9홀씩 전·후반으로 나눠 홀마다 한 타에 50만원 또는 100만원씩 내기를 했다. 이와 별도로 전반전 우승자에게는 500만원, 후반전 우승자에게 1000만원을 몰아주는 규정까지 뒀다. 이런 내기가 2년간 26회에 걸쳐 반복되면서 전체 판돈이 많게는 1인당 8억원까지 뛰었다. 이를 적발한 검찰은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해 4명에게 징역 2~3년씩을 구형했지만 1심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도박이 아닌 스포츠였다는 이유에서다. 강원랜드 카지노 직원인 B씨는 리조트 객실에서 동료 직원 2명과 카지노 고객 C씨 등과 함께 1회 평균 30만원의 판돈을 걸고 70여 차례 카드게임(세븐포커)을 했다. 검찰은 B씨를 도박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B씨는 “적은 액수의 오락일 뿐”이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법원은 유죄를 선고했다. 전체 판돈은 210여만원이었지만, 이 돈이 B씨 월급의 절반 수준에 달해 단순한 오락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유죄 선고의 주된 이유였다. 최근 대기업 대표들의 거액 도박 의혹에 이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축 선수 2명의 국외 원정 도박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오락’과 ‘범죄’의 기준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해당 기업인이나 선수들이 외국 카지노에서 실제로 도박을 했더라도 10억원대 이상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라면 처벌을 할 수 있는지, 내국인의 출입이 허용된 강원랜드에서 거액의 재산을 탕진한 경우도 범죄가 되는지 등이 주된 궁금증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도박죄의 명확한 적용 기준은 없다. 다만 검찰과 일선 법원은 대법원이 제시한 도박 판단 기준에 따라 수사·기소하고 유죄 여부를 판단할 따름이다. 대법원은 도박 여부를 판단할 때는 ▲도박의 시간과 장소 ▲도박자의 사회적 지위 및 재산 정도 ▲도박 관련 현금액 정도(재물의 근소성) ▲도박에 이르게 된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따지도록 하고 있다. 앞선 사례 중 ‘억대 내기 골프’는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경기자 기량이 일정 경지에 올랐더라도 매 홀 내지 매 경기 결과를 확실히 예견하는 것은 전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도박으로 봐야 한다”며 1심 판단을 뒤집었다. 대법원 역시 “도박죄를 규정한 것은 정당한 근로에 의하지 않은 재물 취득을 처벌함으로써 경제에 관한 도덕 법칙을 보호하는 것으로, 내기 골프를 화투 등에 의한 도박과 달리 취급할 이유가 없다”며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원 관계자는 “엄격히 따지면 돈이나 재물 등을 걸고 진행하는 유형의 게임은 모두 도박에 해당하지만, 단순한 친목 도모나 오락 성격이면 처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형법 246조는 ‘도박을 한 사람은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다만, 일시오락 정도에 불과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 상습성이 더해지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무거워진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에게 합법화된 강원랜드의 경우, 상습 출입과 거액 탕진을 하더라도 처벌할 수 없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 관계자는 “강원랜드는 법으로 내국인 출입이 허용돼 있고, 1회 베팅 한도액(1000만원) 등 별도 관리 규정을 두고 운영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행위를 도박죄로 처벌하지는 않는다”면서 “원칙적으로 한국인 여행객의 해외 카지노 출입은 한국 법으로는 도박에 해당하지만 상당수가 일시적인 오락 수준이라 처벌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원정 도박 의혹’ 삼성 야구선수 2명 홍콩 다녀온 기록 확인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 2명이 올 정규시즌을 마치고 비슷한 시기에 홍콩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카오에서 원정 도박을 벌인 혐의로 내사하고 있는 두 선수의 출입국 기록을 조회한 결과 두 선수가 비슷한 시기에 홍콩에 다녀온 사실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시기는 공개할 수 없지만 두 선수가 비시즌 중 비슷한 시점에 홍콩에 다녀온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 두 선수가 같은 비행기를 타지는 않았지만 체류 기간이 겹칠 정도로 홍콩에 간 일정이 비슷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홍콩에서 배편 등으로 마카오로 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8월 두 선수가 조직폭력배가 임대해 운영하는 마카오 카지노의 ‘정킷방’에서 10억원 이상 규모의 도박을 했다는 제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했다. 정킷방 도박은 조폭이 카지노 업체 보증금을 걸고 VIP룸을 빌려 개설한 사설 도박장으로, 현지 관광과 숙박 제공은 물론 한 번에 수억원의 판돈을 빌려준 후 수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경찰 제보 내용 중엔 조폭이 환치기에 쓴 구체적인 은행 계좌 정보까지 포함돼 있다. 경찰은 법원에서 계좌추적 영장을 발부받아 이 계좌를 분석 중이고 두 선수와 조폭 조직원 간 전화통화 내역도 조회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환치기 계좌 분석이나 통신 추적 등에서 두 선수가 연루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기업인들의 ‘동남아 원정 도박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이날 국외 고급호텔 카지노 VIP룸에서 수백억원대 도박을 벌인 혐의로 해운업체 K사 대표 문모(56)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번 수사로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정킷방 운영업자와 브로커 9명이 구속 기소됐다. 수사팀은 잔여 폭력조직원과 도박 가담 기업인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한국시리즈 앞둔 삼성 선수 2명 수억대 ‘마카오 도박’ 경찰 내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앞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들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삼성 소속 선수 2명이 최근 마카오에서 수억원대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 중이다. 경찰은 국내 조직폭력배가 마카오에서 현지 카지노 업체에 보증금을 걸고 빌린 이른바 ‘정킷방’에서 프로야구 선수들이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킷방 도박은 도박꾼들에게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빌려주고서 국내 계좌로 수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경찰은 법원에서 계좌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조회 영장을 발부받아 두 선수의 원정도박 혐의와 조폭과의 연계 여부 등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내사 단계여서 구체적인 혐의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는 26일부터 한국시리즈를 해야 하는 삼성 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자체 회의를 열고 대책을 준비하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5일 오후까지는 한국시리즈에 나설 엔트리(28명)를 제출해야 하는데 수사선상에 오른 선수들을 엔트리에 넣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삼성 구단은 “수사 결과가 나와야 징계 수위를 정할 수 있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삼성라이온즈, 투수 3명 ‘원정도박 혐의’ 충격..누구인가 보니 ′마운드 핵심 역할′

    삼성라이온즈, 투수 3명 ‘원정도박 혐의’ 충격..누구인가 보니 ′마운드 핵심 역할′

    15일 TV조선은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이 시즌이 끝난 뒤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 폭력배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는 방법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수억 원을 잃고 국내로 돌아온 뒤 모두 갚았고 다른 한 명은 돈을 일부 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 호텔 카지노에 개설한 도박장과 관련 원정 도박을 한 기업인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삼성 특급투수들도 드나들었다는 정황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삼성라이온즈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 ‘해외 원정도박 혐의’ 충격..누구?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 ‘해외 원정도박 혐의’ 충격..누구?

    15일 TV조선은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이 시즌이 끝난 뒤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 폭력배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는 방법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수억 원을 잃고 국내로 돌아온 뒤 모두 갚았고 다른 한 명은 돈을 일부 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 호텔 카지노에 개설한 도박장과 관련 원정 도박을 한 기업인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삼성 특급투수들도 드나들었다는 정황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삼성라이온즈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KS 비상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KS 비상

    15일 TV조선은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이 시즌이 끝난 뒤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 폭력배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는 방법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수억 원을 잃고 국내로 돌아온 뒤 모두 갚았고 다른 한 명은 돈을 일부 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 호텔 카지노에 개설한 도박장과 관련 원정 도박을 한 기업인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삼성 특급투수들도 드나들었다는 정황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삼성라이온즈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 ‘해외 원정도박 혐의’ 충격..누구?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 ‘해외 원정도박 혐의’ 충격..누구?

    15일 TV조선은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이 시즌이 끝난 뒤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 폭력배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는 방법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수억 원을 잃고 국내로 돌아온 뒤 모두 갚았고 다른 한 명은 돈을 일부 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 호텔 카지노에 개설한 도박장과 관련 원정 도박을 한 기업인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삼성 특급투수들도 드나들었다는 정황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삼성라이온즈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성라이온즈, 투수 3명 ‘원정도박 혐의’ 충격.. 대체 누구? 알고보니 ′마운드 핵심′

    삼성라이온즈, 투수 3명 ‘원정도박 혐의’ 충격.. 대체 누구? 알고보니 ′마운드 핵심′

    15일 TV조선은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이 시즌이 끝난 뒤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 폭력배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는 방법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수억 원을 잃고 국내로 돌아온 뒤 모두 갚았고 다른 한 명은 돈을 일부 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 호텔 카지노에 개설한 도박장과 관련 원정 도박을 한 기업인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삼성 특급투수들도 드나들었다는 정황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삼성라이온즈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관중·선수 밀착 설계 “MLB 수준 수요 창출”

    관중·선수 밀착 설계 “MLB 수준 수요 창출”

    손에 잡힐 듯 가까운 타석. 필드와 관람석의 간격을 최대한 좁혀 놓은 국내 최초 팔각형 야구장은 잇단 홈런에 환호하는 홈팬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의 홈구장 시티즌스뱅크파크를 벤치마킹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년 2월 준공 이후 정식으로 사용할 홈구장이다. 지난 2일 찾은 야구장은 그라운드 위 잔디를 깔기 위해 롤러 차량이 쉴 새 없이 흙을 다지고 있었다. 남쪽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광판(36×20.4m)이 세워졌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들어선 구장은 주변이 울창한 나무숲으로 싸여 한결 쾌적한 느낌이었다. ●공정률 80%… 최대 2만 9100명 수용 대우건설이 대구 수성구 연호동에 짓고 있는 1666억원짜리 새 구장은 골조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공정률 80%를 보이고 있었다. 팔각 구조의 야구장 시공은 기존 원형 구장보다 넓은 관람공간과 트인 시야를 제공해 기능성과 조형미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야구장의 상단 골조는 공장에서 콘크리트 부재를 생산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캐스트(PC) 공법을 적용해 고른 품질과 내구성을 높였다. 지붕과 벽체 패널은 이달 안에 공사가 끝난다. 관중석 의자는 특수 주문 제작한 내화성 재질로 다음달에 설치된다. 경기장 외부는 자체 강도가 높은 콘크리트 노출면으로 꾸몄고 아연도강판을 사용해 젊고 역동적인 외관으로 단장했다. 좌석 수는 모두 2만 4300석으로 최대 수용인원은 2만 9100명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람을 위해 관람객과 선수 사이를 밀착시키는 메이저리그식 직선 집중식 설계를 도입하다 보니 내부 경기장은 훨씬 작아 보였다. 실제 하부 스탠드부터 1, 3루 베이스까지의 거리는 18.3m로 국내 최단거리다. ●PC공법 적용… 고정석 37% 눈비 안 맞게 상부 스탠드에는 국내 최초로 돌출형 스탠드(캔틸레버)가 도입돼 기존 야구장보다 7.4m나 필드 쪽으로 앞당겨 4~5층 관중들의 시야를 넓혔다. 덕분에 전체 고정석의 37%가 비나 눈을 맞지 않고도 관람이 가능하다. 캔틸레버 형식의 관중석은 PC공법을 사용하기에 가능했다. 상부 스탠드에는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투수의 투구 실험을 거친 유리 난간이 국내에 처음으로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상부와 하부 관중석 사이 복도를 걸어가면서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필드 축 동북동 방향… 5000석 이벤트존 필드 축은 기존 선수 위주의 남향 대신 관람객 위주의 동북동 방향으로 배치돼 눈부심을 최소화했다. 경기가 시작하는 오후 6시쯤에는 좌석의 83%에 그늘이 생긴다. 스카이박스석, 잔디석, 서포터스석, 바비큐석, 모래놀이존, 패밀리석 등 11가지, 5000여석의 이벤트존을 만들어 다양한 야구팬의 수요도 충족시켰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과 연결되며 경기장 내외부에 에스컬레이터도 국내 처음으로 설치됐다. 금현철 대우건설 소장은 “설계를 비롯해 필드의 흙, 그물망, 안전펜스까지도 메이저리그에서 모두 들여왔다”면서 “구단과 상시 협의해 선수들과 관중 모두 불편함이 없는 명문 야구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대구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추석 맞아 한복 입은 치어리더들, 경기장은 후끈

    추석 맞아 한복 입은 치어리더들, 경기장은 후끈

    추석연휴 첫날인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한복을 입은 두산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위즈 배트걸..”얼굴처럼 깜찍하게..통신 130년 축하”

    KT위즈 배트걸..”얼굴처럼 깜찍하게..통신 130년 축하”

    kt 위즈의 배트걸이 2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헬멧과 얼굴에 ‘통신 130년’을 기념하는 문구를 새긴 채 배트를 전달하고 있다. 김도훈 스포츠서울 기자 dica@sportsseoul.com
  • 프로야구선수 개명 바람, 이름 바꾸고 연봉도 바뀌어

    프로야구선수 개명 바람, 이름 바꾸고 연봉도 바뀌어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이 몸값인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 이름은 곧 브랜드의 역할을 하곤 한다. 그러나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지만, 종종 제 실력이 나타나지 않아 고민인 선수들의 경우 흔히 개명을 고려하게 된다.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로야구에서 이같이 개명하는 사례를 종종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점은 개명 이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입지를 다져나가는 선수들이 많다는 점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손아섭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2009년 기존 손광민에서 이름을 바꾼 그는 다음해 팀의 주전자리를 꿰차는 것은 물론, 5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는 등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의 김태영의 경우 기존 김상현에서 ‘크게 이로워지겠다’는 의미의 지금 이름으로 개명한 이후 팀 이적, 홀드 개인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또, SK 와이번즈의 전유수의 경우 어머니의 권유로 개명한 사례. 전유수는 개명한 그해 넥센에서 SK로 이적하며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이밖에도 롯데 자이언츠의 박종윤, 문규현, KT 위즈 장시환, 삼성 라이온즈 박근홍 등이 개명 이후 멋진 활약을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처럼 이름을 바꾼 이후 자신의 사업이나 인생이 더욱 잘 풀려나간다는 사례를 주변에서 종종 목격하게 된다. 이름이란 일생을 나와 함께 따라다니며 자신의 존재를 대변하기에 운명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 것은 당연할 터. 문제는 운명을 바꾸는 개명에 대해 보다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성 박사는 또 ‘왜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파동성명학’의 지적재산권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를 얻기도 했을 만큼 파동성명학 분야의 국내 1인자로 알려져 있다. 여러모로 성명학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온 성박사는 서울강남작명소와 대구작명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강남작명소는 성박사의 장남 성정홍 수석연구원을 대표로 임명하고, 대구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 특히 수능입시가 다가오면서 사주명리학의 신세대 역학자로 강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성정홍 수석연구원에게 학과선택에 도움을 받기 많은 방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서울, 인천, 일산, 고양, 분당, 김포, 군포, 안양, 수원, 광주, 전주, 순천, 대전, 천안, 울산, 공주, 포항, 경주, 구미, 김해, 거제, 마산, 진해, 춘천, 강릉, 원주, 김천, 김해, 진주, 제주 등 전국에서 ‘작명개명유명한곳’, ‘유명한작명작명소추천’, ‘작명원개명잘하는곳’, ‘신생아아기이름짓기’ 등 수 많은 키워드로 성민경 이름박사와 성정홍 수석연구원을 검색하고 있다. 그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천기작명법’은 수 백년간 이름에 대한 통계학적 실증을 바탕으로 후천적인 운세에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전통성명학이다. 이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어 동양 사상의 근간인 음양오행설 및 삼원설을 토대로 성명의 음양, 획수, 음운, 자의 등을 연구, 분석해 그 사람의 운명과 길흉화복을 판단하기에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고. 성민경 이름박사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인간 개개인의 능력이 좋은 이름과 만나면 좋은 운명으로 발현될 수 있다”며 그의 지론을 밝혔다. 개명은 물론 신생아 작명, 상호 작명, 이름 감정등 성명학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성민경 이름박사는 홈페이지 작명닷컴(www.name114.com)을 통해 개명 관련 상담은 물론, ‘천기작명법’에 관한 정보, 재개명, 개명대행, 개명신청방법, 무료이름풀이 동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평생 자신의 운명을 결정지을 좋은 이름. 믿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겨보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빌슨(BILSON), 감성캠핑족 위한 유럽형 아웃도어 브랜드 선보여

    빌슨(BILSON), 감성캠핑족 위한 유럽형 아웃도어 브랜드 선보여

    JTBC 재난드라마 디데이, 삼성라이온즈 등 협찬품으로 주목 캠핑열풍이 불기 시작한지 10여 년이 지나면서 캠핑문화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야외에 나가서 바비큐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단순한 캠핑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살린 ‘감성캠핑’이 새로운 캠핑 트렌드로 급부상 하고 있다. 감성캠핑이란 화려한 캠핑용품 대신 따뜻하고 빈티지한 멋을 지닌 자신만의 캠핑용품으로 보다 안락하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시도이다. 최근에는 이 같은 감성캠핑의 취지에 공감하는 캠퍼들이 증가하면서 감성캠핑용품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문을 연 감성 아웃도어 제품 전문 쇼핑몰 빌슨(BILSON, www.bilson.co.kr)은 따뜻한 감성을 지닌 디자인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겸비한 유럽형 초경량 타월 브랜드 ‘BUBEL(부벨)’, 미군용 야전침대 브랜드 ‘Disc-O-Bed(디스코베드)’, 카라비너와 후크의 만남 ‘Qlipter(클립터)’ 등을 선보이며 감성캠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마치 어느 지중해 해변에서 캠핑을 즐기는 듯 유럽의 감성의 그대로 옮겨 담은 Kills The Towel ‘BUBEL’은 타월의 퍼포먼스와 스타일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스페인 타월 브랜드다. 부벨의 모든 제품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손에서 태어난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을 담고 있다. 흔히 구할 수 있는 극세사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경량성, 초강력 흡수력, 내구성, 물빠짐 현상방지, 영구 항균처리 등 진보된 기술력을 가진 소재로 사용성을 더욱 높였다. 극한의 요구에 최적화된 침대 솔루션으로 전 세계 긴급 구조 및 군부대 작전 등에 활용되고 있는 야전침대 ‘Disc-O-Bed’ 역시 눈에 띈다. 최근 국내에 소개되면서 캠퍼들의 워너비 아이템을 급부상 중인 디스코베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침대와 벤치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 2 in1 기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어떤 험한 지반에서도 안락한 취침을 약속하며, 조립 및 분해의 편리성, 최소 사이즈 보관으로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캠퍼들의 필수품으로 사랑 받고 있는 Qlipter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클립터는 다목적 기능 툴로 설계돼 카라비너와 후크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며, 나뭇가지나 작은 구멍, 구석에 후크를 걸 경우 고무 캡을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다. 단 70g에 불과한 클립터 하나로 최대하중 22.5kg까지 사용이 가능해 아웃도어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이나 여행, 각종 스포츠 활동을 즐길 때도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JTBC 재난 드라마 디데이, 삼성라이온즈 등에 협찬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름다운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지금, 유럽형 아웃도어 브랜드 전문 쇼핑몰 ‘빌슨(BILSON)’에서 당신의 감성캠핑 지수를 한층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70 4086 0139)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1위 예약에도 ‘배고픈 사자들’ 개인 타이틀도 사냥 나선다

    [프로야구] 1위 예약에도 ‘배고픈 사자들’ 개인 타이틀도 사냥 나선다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둔 삼성이 개인 타이틀에도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다. 삼성은 2015 KBO리그 정규시즌 15경기를 남긴 14일 현재 79승50패(승률 612)로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 2위 NC와 3.5경기 차를 유지해 대망의 5연패를 앞두고 있다.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는 ‘13’이다. 삼성의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개인 타이틀까지 대거 수집해 올 시즌을 더욱 풍요롭게 장식할 태세다. 삼성은 지난 13일 넥센과의 목동 경기에서 윤성환을 앞세워 7-4로 이겼다. 선발 윤성환은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시즌 16승째를 챙겼다. 그는 내친김에 다승왕 등극을 벼른다. 공동 다승왕(14승)을 차지했던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다. 윤성환은 공동 선두(17승)인 유희관(두산)과 해커(NC)에 단 1승 차로 다가서 기대를 부풀린다. 앞으로 3~4차례 더 등판할 것으로 보여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날 마무리 임창용도 나서 1이닝 삼자범퇴로 세이브를 보탰다. 시즌 29세이브째를 일군 그는 임창민(NC)과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지난해(31세이브) 손승락(넥센)과 1개 차로 2위에 머물렀던 그는 올해 아쉬움을 달랠 각오다. 임창용이 세이브왕에 오르면 2004년(36개) 이후 11년 만이다. 불혹의 나이에 다시 구원왕 타이틀을 거머쥘지 시선이 모아진다. 선발 차우찬(11승5패)은 생애 첫 탈삼진왕을 꿈꾼다. 밴헤켄(넥센)이 현재 176개로 선두다. 7개 차로 추격하고 있는 차우찬은 후반기 구위가 날카로워져 타이틀 사냥에 청신호를 드리우고 있다. 셋업맨 안지만은 데뷔 첫 홀드왕 등극이 확실시된다. 현재 31홀드를 수확한 안지만은 2위 심동섭(KIA)에 무려 11개 차로 앞서 있다. 이 부문 역대 최강으로 꼽히는 그는 홀드왕 등극은 물론 2012년 박희수(SK)가 세운 시즌 최다 홀드(34개) 경신도 노린다. 박해민은 도루 51개(1위)로 생애 첫 도루왕에 근접해 있다. 2위 박민우(NC)가 6개 차로 추격 중이어서 예단하기는 이르다. 하지만 최근 하루 2~3개 도루를 한꺼번에 감행하는 기세여서 가능성은 높다. 방망이에서는 박병호(넥센)와 테임즈(NC)의 활약이 워낙 거세 비집고 들어설 자리가 좁다. 하지만 나바로가 최근 3경기에서 홈런 5방을 몰아치며 테임즈를 제치고 홈런 2위로 도약했다. 43홈런으로 선두 박병호와 5개 차. 현실적으로 뒤집기가 버겁지만 방망이가 뜨거워 기대된다. 득점(116개)에서는 선두 박병호와 3개 차에 불과해 막판 역전 여부가 흥미를 돋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발표, 추신수-강정호 명단 포함..MLB 입장 “허락 안해”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발표, 추신수-강정호 명단 포함..MLB 입장 “허락 안해”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발표, 추신수-강정호 명단 포함..MLB 입장 “허락 안해”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발표’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가 발표됐다. 8일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가 발표된 가운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프리미어 12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팀 사령탑과 기술위원장을 겸하는 김인식 감독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45명 명단을 발표했다. 김인식 감독은 “외신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프리미어 12 출전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일단 예비엔트리에 넣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발표에 이름을 올린 해외파는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강정호,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이대호(소프트뱅크 호스크), 오승환(한신 타이거스), 이대은(지바롯데 마린스) 등 이다. 일본야구기구(NPB)가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의 프리미어12 출전을 허용하기로 해 일본파 합류에는 큰 장애가 없다. 관건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결정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최근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만 프리미어 12에 참가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기 때문. 하지만 한국 기술위원회는 이를 ‘공식 발표’로 보지 않았다. 프리미어12 조직위를 통해 선수 선발 가이드라인을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45인 예비엔트리에 포함하지 않으면 최종 엔트리 28명에 넣을 수 없는 규정 때문에 메이저리거를 예비엔트리부터 뺄 수도 없다. 김인식 감독은 “추신수와 오승환, 이대은 등은 에이전트를 통해 ‘뽑히면 뛰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대호, 강정호와도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파 중에는 주루와 수비에 능한 외야수 박해민(삼성 라이온즈)이 엔트리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김 감독과 기술위원회는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발표에 이어 최종엔트리 28명을 고르는 작업에 돌입한다. 한편 ‘프리미어12’는 새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야구 국가 대항전으로, 12개국은 A조와 B조로 나뉘어 팀당 5경기를 치르고 이후 8강전에 돌입한다. 한국은 세계 랭킹 8위로 B조에 배정됐고, 같은 조엔 일본(1위)과 미국(2위)이 있다. <이하 프리미어12 대표팀 예비엔트리 45명 발표 명단> 우완, 언더핸드 선발 = 윤성환(삼성), 류제국(LG), 이대은(지바롯데), 이태양(NC), 우규민(LG), 박종훈(SK) 좌완 선발 = 차우찬(삼성), 김광현(SK), 유희관(두산), 양현종(KIA) 우완, 언더핸드 불펜 = 안지만(삼성), 조상우(넥센), 윤석민(KIA), 조무근(kt), 오승환(한신), 임창용(삼성), 한현희(넥센), 정대현(롯데) 좌완 불펜 = 정우람(SK), 함덕주(두산), 이현승(두산) 포수 = 이지영(삼성), 김태군(NC), 양의지(두산), 강민호(롯데) 내야수 = 박병호(넥센), 김태균(한화), 이대호(소프트뱅크), 정근우(한화), 박경수(kt), 오재원(두산), 박석민(삼성), 김민성(넥센), 황재균(롯데), 김상수(삼성), 김재호(두산), 강정호(피츠버그) 외야수 = 유한준(넥센), 민병헌(두산), 박해민(삼성), 나성범(NC), 김현수(두산), 손아섭(롯데), 이용규(한화), 추신수(텍사스) 사진=서울신문DB(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발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새로운 50년을 열자] ‘정신력 승부’ 더 이상 안 통해… 日처럼 저변 확대만이 살길

    [새로운 50년을 열자] ‘정신력 승부’ 더 이상 안 통해… 日처럼 저변 확대만이 살길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1963년 9월 29일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제5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결승 2차전, 한국이 1-0으로 앞선 8회 초 국가대표 4번 타자 김응용(당시 한일은행)이 타석에 들어섰다. 김응용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 몰린 상대 투수의 2구를 힘차게 받아쳤다. 홈런인지 안타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는 정신없이 1루를 향해 뛰었다. 2만 5000여 관중의 함성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었다. 공은 담장을 향해 115m를 날아가고 있었다. 역사적인 투런포였다. 한국은 5-2로 승리한 1차전에 이어 숙적 일본을 또다시 3-0으로 누르고 국제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1905년 일제강점기 일본으로부터 야구를 받아들인 지 58년 만이었다. 대회 우승의 주역 김응용(74)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은 “일본과의 경기 전날, 감독님이 찾아와 일본만큼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당부를 하고 나가는데 선수단 분위기가 아주 엄숙했던 기억이 난다”며 “그때 우리 목표는 무조건 타도 일본이었다”고 돌아봤다. 훗날 국가대표 감독이 된 김응용은 “모든 팀에 다 이겨도 일본에 지면 전패고, 다른 나라에 다 져도 일본에 이기면 전승”이란 명언을 남겼다. ●한·일전, 스포츠 그 이상의 의미 일본과의 스포츠 대결은 한국인에게 단순한 스포츠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유상철(44) 울산대 감독은 “선수 시절 한·일전을 여러 번 치렀지만 매번 다른 경기와는 차원이 다른 중압감을 느꼈다”며 “한·일전만큼은 감독이 따로 지시하지 않아도 선수들 스스로 각오와 의지를 다진다”고 말했다. 인기종목인 야구,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한국과 일본이 맞붙으면 두 나라는 단순한 응원 열기 이상의 흥분에 빠져들곤 한다. 정희준 동아대 스포츠과학대학 교수는 “위안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같은 과거사 문제는 결과가 손에 잡히지 않는 여론 싸움인 반면 스포츠 경기에서는 승리 아니면 패배란 결과가 곧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깔려 있는 감정이 즉각적으로 표출될 수밖에 없다”면서 “한·일전을 지켜보는 우리에게는 식민지배를 통해 일방적으로 일본에 당한 민족적인 한과 복수심, 항일정신 같은 것이 투영돼 있다. 한·일전은 일종의 국민적인 감정의 분출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70년간 한국인을 울리고 웃겼던 한·일전의 전설적인 순간을 되짚어봤다. ●극도의 긴장감 속 열린 첫 축구 한·일전 괴력이 빛을 발한 승부였다. “일본을 이기지 못하면 선수단 모두가 현해탄(대한해협)에 몸을 던지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고 경기에 임했던 덕분일까. 한국 축구대표팀은 해방 이후 열린 첫 한·일전을 적진 일본에서 승리로 장식했다. 1954년 스위스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고 한국은 일본과 대결하게 됐다. 원칙대로라면 두 나라가 한 차례씩 상대 국가를 방문해 경기를 치르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승자를 가려야 했지만 두 나라 사이에는 아직 국교가 수립돼 있지 않았다. 반일 감정도 극에 달해 있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일본놈들이 한국 땅을 밟게 해서는 안 된다. 일본에 간다 해도 패하면 나라 망신”이라며 경기 자체를 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앞두고 이유형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23명은 반드시 일본을 꺾고 돌아오겠다며 이승만 대통령을 설득했다. 한국 대표팀은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5-1, 2차전에서 2-2로 1승1무를 기록해 사상 첫 한·일전 승리와 월드컵 본선 티켓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야구 한·일전은 8회부터… 악몽을 안기다 적어도 한·일전에서 야구는 ‘8회’부터다. 허구연 MBC스포츠 해설위원은 역대 한·일전 중 최고의 명승부로 1982년 서울 잠실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을 꼽았다. 야구팬들에게도 이 경기는 전설로 기억된다. 7회까지 0-2로 뒤지던 한국은 8회 말 김재박이 상대 투수 니시무라를 상대로 개구리 번트(스퀴즈번트)를 성공시키면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한대화가 3점 홈런을 때려내 한국은 5-2 짜릿한 역전승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 한국 대표팀은 일본만 만나면 8회부터 대역전극을 펼치는 진풍경을 연출해냈다. 양국 간 첫 ‘드림팀’ 대결로 주목받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3·4위전에서는 8회 2아웃 상황에 터진 이승엽의 투런포로 0-0 팽팽한 투수전이 깨지면서 사상 첫 단체 구기 종목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8회의 기적은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이어졌다.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은 한국은 2-2 동점 상황에서 8회 이승엽이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또 한번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사상 첫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경쟁의식, 양국의 스포츠를 발전시키다 해방 이후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에서는 하계·동계 올림픽과 월드컵을 비롯한 주요 국제대회를 모두 개최한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났다. 서로에 대한 경쟁의식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자국 리그의 생성과 흥행을 이끌면서 스포츠 인프라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국가대표팀끼리의 전적 40승 12무 22패로 한국이 일본을 압도하는 축구에서는 일본이 한국의 영향을 더 받았다.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는 “1990년대 이전만 해도 일본 축구는 한국에 형편없이 당했다”며 “1983년 한국에 프로축구 리그가 출범돼 1986년 멕시코월드컵 본선에 오르자 이를 의식한 일본이 1993년 J리그를 만들었다. 그 뒤 일본 축구가 한국을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을 이기기 위해 홍명보, 유상철, 황선홍 같은 특급 선수를 고액 연봉으로 데려가 자국리그 흥행과 수준 향상에 부단히 신경 쓴 결과”라고 말했다. 야구는 한국이 일본을 따라가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올림픽이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같은 국제대회에서 종종 승리를 거두었지만 일본의 야구 저변이 워낙 탄탄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응용 전 사장은 한국과 일본의 야구 수준에 대해 “한국이 단일팀으로는 승부를 노려볼 만하지만 고교야구팀만 5000개에 달하는 일본을 장기적으로 상대하기에는 무리”라고 진단했다. 한·일전 덕분에 야구가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았다는 분석도 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2006년 WBC,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프로야구 관중이 급증했다”며 “야구 관중 800만명을 바라보게 된 데 한·일전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문화 만들어야” 반면 전반적인 스포츠 인프라를 다져 온 일본과 달리 한국은 여전히 엘리트 체육에만 매몰돼 있어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희준 교수는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선수가 10만여명인 데 비해 일본은 핸드볼 선수만 8만명이 등록돼 있을 정도로 생활스포츠가 활성화돼 있다”며 “한국과 일본이 라이벌 관계를 통해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났다면 그건 일본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문화와 환경을 구축해 온 일본이 무조건 이겨야 하고 금메달을 따야 인정해주는 한국보다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한국의 국가대표팀은 일본에 이길지 몰라도 스포츠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은 라이벌 일본에 완패했다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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