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라이온즈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검·경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디자이너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민간 위성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금천구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71
  • KBO, 이대수 상벌위 2일 개최…“이대호는 추가 징계 않기로”

    KBO, 이대수 상벌위 2일 개최…“이대호는 추가 징계 않기로”

    KBO가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뒤 심판에게 욕설까지 한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이대수(36)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2일 열기로 했다. KBO는 “2일 오후 2시 KBO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대수에 대한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한다”고 밝혔다.이대수는 지난달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경기에서 데뷔 이후 처음 퇴장을 당했다. 이대수는 2회 1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의 공에 방망이를 휘두르려다가 오른쪽 다리에 맞았다. 몸에 맞는 공이라고 판단한 듯 이대수는 1루 쪽으로 걸어나갔다. 하지만 당시 1루심을 맡은 전일수 심판위원이 스윙이라며 아웃 사인을 보냈다. 이대수는 판정에 반발했고, 코치진까지 나서서 말렸다. 하지만 이대수는 더그아웃에 들어가면서도 거친 항의를 멈추지 않았다. 그러자 문승훈 주심이 퇴장 명령을 내렸다. 더욱 흥분한 이대수는 동료에 끌려 더그아웃을 떠나면서 심판진을 향해 영어로 욕설까지 했다. 이 장면은 당시 TV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이 때문에 이대수는 추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KBO 리그 규정의 벌칙내규에 따르면 감독, 코치 또는 선수가 심판 판정 불복, 폭행, 폭언, 빈볼 등으로 구장 질서를 문란하게 했을 때는 유소년 봉사활동, 제재금 300만원 이하, 출장정지 30경기 이하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 반면 지난달 29일 두산 베어스와 잠실 방문경기에서 파울과 페어를 놓고 심판과 설전을 벌이다 퇴장당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추가 징계는 없다. KBO는 “이대호의 경우는 상벌위 회부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당시 4회 2사 1,2루에서 때린 이대호의 타구가 홈플레이트를 때리고 강하게 튀었고, 두산 포수 박세혁이 잡아 이대호를 태그했다. 주심은 아웃판정을 내렸으나 파울로 생각해 뛸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이대호는 거세게 반발하다가 KBO 리그에서는 처음으로 퇴장까지 당했다. 경기 후 심판진은 “이대호가 판정에 격하게 항의를 했고, 헬멧을 던지는 등 과격한 행동을 했다”며 퇴장 사유를 설명했다. KBO 리그에서는 감독, 코치, 선수가 심판 판정에 불복해 퇴장당할 때는 경고, 유소년 봉사활동,제재금 100만원 이하, 출장정지 5경기 이하 등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 다만, 퇴장 시 별다른 이의 없이 즉시 운동장을 떠난 경우에는 다른 제재는 내리지 않도록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劉 “블랙리스트 같은 사건 다시는 없게”

    劉 “블랙리스트 같은 사건 다시는 없게”

    “보수층서 사람 제대로 가려줘야”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주말 이틀 동안 영남권을 돌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다. 특히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나들이객이 많은 장소를 찾아 젊은 유권자들과의 소통에 집중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30일 부산 해운대구의 영화의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화계 블랙리스트 같은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대구로 이동해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딸 담씨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고, 이월드 놀이동산에서 연휴를 즐기는 가족들과 만났다. 이어 김광석거리에서 유 후보를 ‘유목민’으로 풍자한 tvN ‘SNL코리아9’의 배우 장도윤씨를 만나 웃음을 자아냈고 동성로에서 대규모 유세를 가졌다. 유 후보는 연휴 동안 많은 인파를 동원해 유세하는 게 아니라 걸어다니며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계획이다. 유세 현장에서는 ‘즉문즉답’ 시간을 갖고 자신의 정책 메시지를 설명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영남권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수 유권자께서 정말 이제는 사람을 제대로 가려 주셔야 한다”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너무나 결격 사항이 많아서 도저히 보수의 품격을 유지할 수도 없고 보수 대표로는 부끄러워서 내놓을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딸과 함께 대구 찾은 유승민 “홍준표 너무 부끄러운 후보”

    딸과 함께 대구 찾은 유승민 “홍준표 너무 부끄러운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30일 이틀째 보수 진영의 텃밭인 영남 지역을 다니면서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결격 사유가 너무 많은 후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전날 오전 경남 사천에서 ‘2박3일’의 지방 유세 일정을 시작한 유 후보는 진주·창원·부산을 차례로 돌아보고 이날 대구를 거쳐 지방 순회 3일째인 다음달 1일 제주에 안착한다. 유 후보는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전 기자들에게 “영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수 유권자들이 이제는 정말 사람을 제대로 가려주셔야 된다”면서 “홍 후보는 결격 사유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홍 후보로는 도저히 보수의 품격을 유지할 수도 없고 부끄러워서 보수 대표라고 내놓을 수도 없다는 점을 유권자들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그의 딸 유담(23)씨와 함께 야구 경기장을 찾았다. 야구 경기장을 방문하기 전 유 후보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및 문화 정책’ 간담회에서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같은 일이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에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대통령이 된 사람이 권력의 칼자루를 가지고 문화·예술, 언론, 검찰을 조정하고 지배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짜 잘못된 것”이라면서 “지금은 블랙리스트만 가지고 떠들지만, 옛날에 노무현 정부 때 우파들은 얼마나 좌파의 문화계 지배에 대해 원성과 비난이 많았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블랙리스트 사건은) 정부 예산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게 한다든지, 정부의 대기업 팔 비틀기, 대기업이 콘텐츠를 만들거나 문화·예술 활동을 할 때 정부가 입김을 행사한다든지 등이 경로로 발생한다”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또 “문화·예술 산업을 단순히 여가 산업이 아니라 국가의 핵심 전략 차원에서 접근해 4차 산업혁명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면서 “문화·예술을 권력의 도구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막겠다”고 공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론 인터뷰 발언으로 촉발된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비용 논란과 관련해 유 후보는 “(한·미) 양국 간 합의한 대로 하는 것”이라면서 한·미 합의대로 미국 측이 사드 운용·유지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유담 vs 안설희’ 딸들의 선거전...이들 프로필 비교해보니

    ‘유담 vs 안설희’ 딸들의 선거전...이들 프로필 비교해보니

    30일 아버지의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왼쪽)씨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딸 안설희씨. 안설희씨는 30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광주매일신문 주최 ‘시도·도민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에서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유담씨는 같은날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삼성과 SK의 경기를 관람했다. 1994년생인 유담은 “제가 아는 아버지는 매우 정의롭고 정직하고 또 현 시대에 필요한 근본적 개혁을 단행할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꼭 믿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후보 측은 “딸 유담씨의 성격이 좋아서 어른들께 깍듯하고 바르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담씨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유담씨는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며 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승민 후보가 신고한 재산신고서 등에 따르면 유담씨의 재산은 약 2억원 정도다.유담씨는 예금 1억 7000만원과 보험 1600만원 상당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9년 생으로 알려진 안설희 씨도 유세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안철수 후보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딸도 공부를 잘 하느냐’라는 질문에 안설희 씨의 얘기를 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딸이 대학에서 화학과 수학을 이중 전공하고 있다”고 답했다. 안철수 후보는 외동딸 안설희에 대해 “보물 1호”이라며 “안설희는 힘의 원천”이라고 말해 딸 안설희 씨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안설희씨의 미모는 어머니 김미경 교수를 많이 닮은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안설희 씨는 서울 송파구 소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재학 중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스탠퍼드 대학 박사과정 조교로 재직 중이며 현재는 휴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설희 씨의 재산이 부동산, 주식 없이 예금만 1억여 원이고 현재 가치 2만 달러 상당의 2013년식 차량 한 대가 있다고 후보측이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민, 安측 ‘공동정부’ 추진 “그런 이야기 귀 기울이지 않아”

    유승민, 安측 ‘공동정부’ 추진 “그런 이야기 귀 기울이지 않아”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30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에 합류한 김종인 공동정부준비위원장이 이날 위원회를 가동하며 ‘공동정부’ 추진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더 이상 그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유 후보는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프로야구 관람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어차피 대선이 끝나면 그런 얘기가 있을 수 있는데 대선 때까지 그냥 제 갈 길을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의 ‘공동정부’ 구상이 ‘반문(반문재인)’ 단일화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유 후보가 ‘독자 완주’ 의지를 재차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유 후보는 또 김 위원장 측과 공동정부 구상과 관련해 접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최정 ‘홈런 시계’ 두 배 빨라졌다

    [프로야구] 최정 ‘홈런 시계’ 두 배 빨라졌다

    “이번에는 걸어 들어오겠습니다”. 마지막 타석을 앞둔 최정(30·SK 와이번스)은 김성갑 수석코치에게 ‘홈런’을 예고했다. 그리고 예언은 현실이 됐다.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앞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최정은 7-3으로 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 상대 우완 고우석의 시속 147㎞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 자신의 열 번째 홈런이다. 2017년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10홈런 고지를 밟은 최정은 역대 여섯 번째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도 달성했다. 최정에 앞서 이 기록에 도달한 타자는 장종훈 롯데 자이언츠 코치, 양준혁 MBC 스포츠해설위원, 박경완 SK 코치,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김태균(한화 이글스) 등 5명뿐이다. 모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다. 경기 뒤 최정은 “정말 대단한 선배님들이다. 한두 시즌이 아닌 현역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치신 분들”이라며 “그분들과 같은 기록을 세워 영광이다. 나도 꾸준히, 기복 없이 오랜 기간 선수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최정의 홈런 시계는 매우 빠르게 돈다. 21경기 만에 10홈런을 채웠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5개의 아치를 그렸다. 2016년 40홈런을 치며 에릭 테임즈(당시 NC 다이노스, 현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런 공동 1위를 차지한 걸 떠올리면 올해 더 많은 홈런을 기대하게 한다. 최정은 “원래 나는 시즌 초에 부진한 유형의 타자다. 올해는 시즌 초에 홈런이 많이 나오지만 그만큼 시즌 중간에 고비가 올 것”이라며 “40홈런을 쳐 봤으니 그 정도 수준의 홈런은 치고 싶다. 하지만 홈런을 너무 욕심내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마침 이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테임즈도 10호 홈런을 쳤다. 최정은 “세계 최고 리그에서 뛰는 테임즈와 비교가 되겠느냐”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KBO리그에서 뛴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도 홈런 경쟁을 하는 걸 보며 뿌듯한 기분이 들기는 한다”고 웃었다. SK는 최정을 필두로 앞뒤 타순의 한동민(7홈런)과 김동엽(6홈런)도 홈런을 쓸어 담아 팀 홈런 37개로 이 부문 압도적인 1위를 달렸다. 최정은 “두 후배가 나보다 힘이 좋다. 힘에서는 내가 상대가 되지 않는다”면서도 “그래도 동민이와 동엽이에게 밀리지 않으려고 한다. 좋은 자극이 된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64경기 연속 출루’ 김태균, 호세 넘고 KBO 신기록…다음 목표는 이치로

    ‘64경기 연속 출루’ 김태균, 호세 넘고 KBO 신기록…다음 목표는 이치로

    수많은 그의 별명 중에 이제는 ‘김출루’가 가장 잘 어울리게 됐다. 한화 이글스의 4번타자 김태균(35)이 KBO리그 연속 출루 기록을 새로 썼다. 김태균은 22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0-4로 뒤진 4회 초 무사 1루, 상대 선발 정성곤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3루수 옆을 뚫는 좌전 안타를 쳤다. 지난해 8월 7일 NC 다이노스와 경기부터 시작한 출루 행진이 단 한 경기도 끊기지 않고 64경기째 이어졌다. 동시에 KBO리그 신기록이 탄생했다. 펠릭스 호세(전 롯데 자이언츠)는 2001년 6월 17일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6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고, 2006년 롯데로 복귀해 그해 4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개막전에서 출루해 기록을 63경기로 늘렸다. 호세는 이 기간 타율 0.332(193타수 64안타), 19홈런을 쳤다. 김태균은 더 꾸준했다. 그는 기록 달성을 한 후에도 출루에 집중했다. 안타 3개를 더 친 김태균은 이날 5타수 4안타 2타점을 올렸다. 64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가는 동안 타율 0.407(243타수 99안타), 15홈런을 생산했다. 이 기간 출루율은 0.498이다. 안타를 치지 못한 경기도 10차례 있었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김태균은 64경기에서 볼넷 46개와 몸에 맞는 공 1개 등 사사구 47개를 얻었다. 한국 최고 기록을 세운 김태균은 이제 아시아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 일본프로야구 연속 출루 기록은 스즈키 이치로(현 마이애미 말린스)가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뛰던 1994년 세운 69경기다. 김태균은 5경기에서 더 출루를 이어가면 이치로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1949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8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우규민, 두산 닉 에반스 타구에 팔뚝 맞아…마운드에 쓰러져

    삼성 우규민, 두산 닉 에반스 타구에 팔뚝 맞아…마운드에 쓰러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우규민이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의 타구에 오른쪽 팔뚝을 맞았다. 우규민은 그대로 마운드에서 쓰러졌으나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우규민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1회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반스가 때린 강습 타구에 오른쪽 팔 위쪽을 맞았다. 우규민은 고통에 괴로워하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들것과 응급차가 그라운드에 출동했으나 우규민은 팀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우규민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잠수함 김대우를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올렸다. 삼성 구단은 “다행히 뼈를 피해 살이 많은 부분에 맞아 우규민이 병원에 가지 않고 더그아웃에서 얼음찜질하고 있다”면서 “부상 방지를 위해 이번 주엔 좀 쉬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엽 ‘마지막 시즌’에도 여전한 타격감…통산 444번째 홈런, 계속 신기록

    이승엽 ‘마지막 시즌’에도 여전한 타격감…통산 444번째 홈런, 계속 신기록

    ‘국민타자·라이온킹’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이 마지막 시즌에도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엽은 시즌 개막 3일 만에 2017년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승엽은 지난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5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0-0이던 2회 말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10m짜리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선두 타자 이승엽은 KIA 선발 김윤동의 2구째 몸쪽 높은 빠른 볼(시속 144㎞)을 퍼 올려 우측 스탠드에 꽂히는 장쾌한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의 KBO리그 홈런은 444개로 늘었다. 이 부문 2위 양준혁(은퇴·351개)과의 격차는 93개로 벌어졌다. 이승엽은 일본프로야구에서 8년간 홈런 159개를 남겨 한·일 통산 603개 홈런을 쳤다. 이승엽의 KBO리그 통산 득점은 1291점(2위), 타점은 1412개(1위)로 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구팬들 “우승은 두산…최고 인기 선수는 이대호”

    야구팬들 “우승은 두산…최고 인기 선수는 이대호”

    야구 팬들이 두산 베어스를 2017년 KBO리그 우승후보로 꼽았다. 최고 인기 선수로는 이대호가 뽑혔다. 한국갤럽은 30일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7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두산을 꼽는 팬이 가장 많았다”라고 밝혔다. 응답자의 14%가 두산의 우승을 예상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을 점친 팬은 9%였다. KIA 타이거즈가 6%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설문조사에서는 삼성의 우승을 예상한 팬이 20%였다. 두산의 우승 전망은 5%에 머물렀다. 1년 사이, 두산 우승 전망은 9% 포인트 상승했고 삼성은 11% 포인트나 하락했다. 야구 전문가들도 두산을 우승 후보 1순위로 봤고, 삼성은 하위권으로 분류했다. 최고 인기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온 이대호였다. 응답자의 10%가 이대호를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꼽았다. 2015, 2016년 1위에 올랐던 이승엽(삼성)은 9%로 2위를 차지했다. ‘가장 좋아하는 팀’ 순위로는 롯데는 11% 지지를 받아 KIA, 삼성(이상 10%)을 제치고 최고 인기 팀에 올랐다. 인기 팀에서 밀려났던 롯데는 이대호의 복귀로 인기를 회복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9%(총 통화 5254명 중 1000명 응답 완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곰 대세론 vs 反곰 연대

    [프로야구] 곰 대세론 vs 反곰 연대

    “내년에도 반드시 오늘처럼 가운데 자리에 서겠습니다.”(김태형 두산 감독) “특정 팀만 계속 우승하는 프로 스포츠엔 발전이 없죠.”(양상문 LG 감독)2017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의 화두는 역시 ‘두산’이었다. 3연속 왕좌를 노리는 두산과 막으려는 감독 9명이 새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KBO리그는 오는 31일 개막전과 함께 팀당 144경기, 6개월에 이르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태형 두산 감독은 “시리즈 3연패를 목표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으름장을 놨다. 우승팀을 예상해 달라고 청하자 “모든 팀이 우승할 수도, 못할 수도 있다”는 교과서적인 답변을 내놓았지만 “속마음은 우승이죠”라는 사회자의 추궁(?)엔 “예, 그렇습니다”라며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곧바로 다른 감독들의 견제구가 쏟아졌다. 양상문 LG 감독이 돌직구를 날렸고, 김기태 KIA 감독은 “우리 쪽에서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 줬다”고 맞장구를 쳤다. 선수들의 입담도 빛을 발했다. SK 주장인 박정권은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 트레이 힐만 감독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영어를 참 잘한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대호는 “내 소원은 우승을 해서 헹가래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 키드’인 구자욱(24·삼성)은 “은퇴 시즌을 맞는 승엽 선배한테 포스트 시즌을 선물하겠다”고 별렀다. 왼손 에이스 양현종(29·KIA)은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하며 팀에 최대한 많은 승리를 안기고 싶다”고 말했다. 6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와 주장 완장까지 찬 이대호(35·롯데)는 NC와 개막전을 앞두고 “작년 NC한테 진 거 절반으로만 줄여도 된다”며 웃었다. 롯데는 지난해 NC를 상대로 1승15패를 기록했다. 개막전에 내세울 선발투수도 드러났다. 공교롭게도 모두 외국인 선수다. KBO리그 최초다. 잠실구장에선 더스틴 니퍼트(두산)와 카를로스 비야누에바(한화)가 맞붙는다. 고척돔에서는 밴 헤켄(넥센)과 헨리 소사(LG), 마산구장에서는 제프 맨쉽(NC)과 브룩스 레일리(롯데),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는 재크 페트릭(삼성)과 헥터 노에시(KIA), 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메릴 켈리(SK)와 돈 로치(kt)가 나선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최형우 홈런, 화끈한 KIA 신고식…한화, 하주석 부상에 울상

    최형우 홈런, 화끈한 KIA 신고식…한화, 하주석 부상에 울상

    한국프로야구 몸값 100억원 시대를 연 최형우(34)가 새 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나온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리며 화끈한 신고식을 했다. 지난 14일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의 시범경기가 시작됐다. 최형우는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 타이어뱅크 시범경기 개막전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포를 쐈다. KIA가 0-2로 끌려가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형우는 상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KIA 유니폼을 입고 처음 치른 공식경기의 첫 타석, 그것도 초구에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해 타격 3관왕에 오른 최형우는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KIA와 4년 총액 100억원에 계약하며 사상 첫 FA(자유계약선수) 몸값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겨울 최형우를 영입하고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잔류시키는 등 전력 상승 요인이 많았던 KIA는 한국시리즈 2연패 팀 두산에 7-4로 역전승했다. 2회 최형우의 홈런 이후 두산 유격수 류지혁의 실책으로 기회를 잡은 KIA는 2루타 두 방 등 4안타를 몰아치며 넉 점을 보태 5-2로 전세를 뒤집었다. 6회에는 나지완과 김주형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IA의 새 외국인 투수 팻 딘은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안타와 사4구 둘을 내주고 2실점했다. 2회 최주환에게 선제 홈런을 맞은 게 옥에 티였지만 삼진을 4개나 빼앗는 등 KBO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신임 사령탑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과 김진욱 kt wiz 감독도 웃었다. 부산 원정길에 오른 SK는 새 식구 스콧 다이아몬드의 호투와 박승욱의 결승타로 롯데 자이언츠를 3-2로 꺾었다. 다이아몬드는 4이닝 동안 61구를 던지면서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KBO리그 역대 두번째 외국인 사령탑인 힐만 감독은 산뜻하게 새 도전을 시작했다. kt도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9-1로 완승하고 김진욱 감독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새로 합류한 외국인 투수 돈 로치가 선발 등판해 5이닝을 6피안타 1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kt의 승리에 발판이 됐다. 장정석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넥센 히어로즈는 마산구장 방문경기에서 NC 다이노스와 9회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LG 트윈스와 한화 트윈스도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9-9로 비겼다. 한화가 7-9로 뒤진 9회말 2사 2, 3루에서 터진 신성현의 좌월 2타점 2루타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화는 이날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무릎에 공을 맞고 실려나갔다. 한화는 이용규, 정근우 등 주전 야수들의 부상으로 개막전 엔트리 구성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WBC 한국 vs 네덜란드…밴덴헐크, 4이닝 무실점으로 한국에 ‘비수’

    WBC 한국 vs 네덜란드…밴덴헐크, 4이닝 무실점으로 한국에 ‘비수’

    한국 야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의 에이스 투수 릭 밴덴헐크(32·소프트뱅크 호크스)에 꽁꽁 막혔다. 밴덴헐크는 대표적인 ‘지한파’ 선수다. 2013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밴덴헐크는 첫해 7승 9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 2014년 13승 4패 평균자책점 3.18로 팀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에서 펼친 활약을 발판 삼아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밴덴헐크는 시속 150㎞가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소프트뱅크에서도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이처럼 아시아 야구에 정통한 밴덴헐크가 한국과 WBC A조 예선 경기에 등판하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밴덴헐크는 3년 만의 한국 야구와 재회한 자리에서 강속구를 앞세워 ‘비수’를 꽂았다. 밴덴헐크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62개(스트라이크 39개, 볼 23개)였고, 삼진을 잡아내지 못한 대신 범타로 한국 타자를 돌려세웠다. 밴덴헐크가 1회를 마치는 데 필요한 공은 딱 10개였다. 선두타자 이용규를 공 1개로 땅볼 처리한 밴덴헐크는 서건창을 우익수 뜬공, 김태균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2회에는 선두타자 이대호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내준 뒤 손아섭을 병살로 처리했고, 2사 후 민병헌에게 다시 우전 안타를 맞고 박석민을 뜬공 처리했다. 투구 수를 관리하며 던지던 밴덴헐크는 3회 잠시 제구가 흔들렸다. 1사 후 김태군과 이용규에게 연거푸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의 도움을 받아 서건창을 병살로 잡아냈다. 4회에는 김태균과 이대호를 잡아낸 뒤 손아섭에게 2루타를 내줬고, 민병헌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임무를 마쳤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한국 vs 네덜란드…밴덴헐크 ‘천적’ 손아섭, 334억 트리오 몫 대신할까?

    한국 vs 네덜란드…밴덴헐크 ‘천적’ 손아섭, 334억 트리오 몫 대신할까?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전에서 이스라엘에 1-2로 패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같은 조 최강팀으로 꼽히는 네덜란드와 7일 저녁 맞붙는다.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대표팀은 무기력한 타선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특히 김태균(35·한화 이글스),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 최형우(34·KIA 타이거즈)로 이어지는 3~5번 클린업 트리오에게 대회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컸지만 중심타선 3인방 모두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한국 야구가 자랑하는 이 3명의 FA(자유계약선수) 몸값 합산은 334억원(이대호 150억원·최형우 100억원·김태균 84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WBC 서울라운드 1차전 성적은 부끄럽기 짝이 없다. 한국은 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서울라운드 이스라엘과 1차전에서 10회까지 치른 연장 승부 끝에 1-2로 졌다. 3번 지명타자 김태균은 3타수 무안타, 4번 타자 1루수 이대호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형우는 타격감 부진으로 경기에서 아예 빠졌다. 오히려 최형우의 클린업트리오 자리를 꿰찬 손아섭(29·롯데)과 최형우를 대신해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민병헌(6번 타자)은 각각 4타수 2안타의 활약을 펼쳤다. 한국의 7일 상대는 A조 최강인 네덜란드다.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네덜란드에는 메이저리거가 대거 포진해 있다. 선발 투수는 릭 밴덴헐크(32·소프트뱅크 호크스)다. 밴덴헐크는 2013, 2014년 삼성 라이온즈의 1선발로 활약했다. 2015년 일본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뒤에는 구위를 더 끌어올렸다. 밴덴헐크가 던지는 시속 150㎞대 중반의 빠른 공, 140㎞대 슬라이더, 120㎞대 커브는 매우 위협적이다. 한국의 선발 라인업은 전날과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김인식 감독은 이스라엘전을 마치고 김태균, 이대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타선은 그대로 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균, 이대호의 타격감이 살아나 화끈하게 방망이를 휘둘러주기를 야구팬들은 바란다. 하지만 특히 기대되는 선수는 손아섭이다. 손아섭의 방망이는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 그는 지난달 말 쿠바·호주와 벌인 3차례의 평가전에서 15타수 7안타(1홈런) 3타점 4득점의 맹활약을 펼쳤고, 이스라엘과 실전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밴덴헐크를 상대로 한 기록도 뛰어나다. 손아섭은 밴덴헐크가 KBO리그에서 뛴 두 시즌 동안 그를 상대로 타율 0.421(19타수 8안타)을 기록했다. 특히 두 번째 시즌인 2014년에는 8타수 6안타 4볼넷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거뒀다. 안타 6개 중 3개는 2루타다. 한국이 A조 4개국 중 2위 안에 들어 도쿄라운드에 진출하려면 네덜란드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삼성, 새 외인타자 다린 러프 영입…총액 110만 달러

    삼성, 새 외인타자 다린 러프 영입…총액 110만 달러

    삼성 라이온즈가 메이저리그 출신 다린 러프(31·미국)를 영입했다. 삼성은 17일 “새 외국인타자 다린 러프와 총액 110만달러에 2017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러프는 17일 국내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마쳤으며 18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키 1m92㎝, 몸무게 105㎏의 체격 조건을 지닌 러프는 우투우타 유형의 거포 스타일로 내외야를 겸할 수 있다. 200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한 러프는 2012년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286경기 타율 0.240, 35홈런, 96타점이다. 2015년 필라델피아에서 106경기에 나서 12홈런, 39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삼성은 투수 앤서니 레나도, 재크 페트릭에 이어 타자 러프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지만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유죄…“돈을 댄 사람도 공법”

    안지만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유죄…“돈을 댄 사람도 공법”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개설에 연루된 전 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안지만(34)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황순현 부장판사는 9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지만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다. 또 120시간 사회봉사활동을 명령했다. 검찰은 앞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과 관련해 뒤에서 돈을 댄 사람도 공범으로 인정한 것이 그동안 법원 판례였다”며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과 공모해 운영자금을 조달하는 역할을 하고 공모관계가 있었던 점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사이트 운영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고 그동안 이 사건으로 많은 불이익을 받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안지만은 지난해 2월 친구 등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하는 데 1억 6500만원을 댄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불법 도박사이트 관련 수사를 하다가 안지만 자금이 흘러든 정황을 파악했다.이번 재판에서는 안지만이 도박사이트 개설 공범인지 단순 방조범인지가 쟁점이 됐다. 검찰은 수익금 분배 약정을 한 점 등을 이유로 안지만을 공범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안지만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도박사이트 운영 등에 관여하지 않았고 명확한 수익금 분배 약정도 없었다”며 “빌려준 돈이 도박사이트 운영에 쓰일 줄은 알았지만, 공범으로 가담한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도박사이트 개설 연루’ 안지만 집행유예…“야구 계속하고 싶다”

    ‘도박사이트 개설 연루’ 안지만 집행유예…“야구 계속하고 싶다”

    법원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개설에 돈을 댄 혐의로 기소된 전 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안지만(34)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황순현 부장판사는 9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지만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다. 또 120시간 사회봉사 활동을 명령했다. 검찰은 앞서 “유명 프로야구 선수로 국외 원정도박 관련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이 사건을 재차 저질렀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안지만은 지난해 2월 친구 등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하는 데 1억 6500만원을 댄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과 관련해 뒤에서 돈을 댄 사람도 공범으로 인정한 것이 법원 판례였다”며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과 공모해 운영자금을 조달하는 역할을 하고 공모관계가 있었던 점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다만 “사이트 운영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고 그동안 이 사건으로 많은 불이익을 받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안지만은 피고인 진술에서 “프로야구 선수로서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이런 사건에 연루돼 죄송스럽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야구를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WBC 대표팀서 제외, 김하성 승선…오승환 합류 결정 보류(종합)

    강정호 WBC 대표팀서 제외, 김하성 승선…오승환 합류 결정 보류(종합)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영향이다. 대신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김하성이 강정호의 빈 자리를 메운다. 초미의 관심을 끈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대표팀 합류는 추가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김인식(70) WBC 야구대표팀 감독은 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선동열, 이순철, 김동수, 김평호, 송진우, 김광수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WBC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엔트리 변경을 논의했다. 김 감독은 1시간 20분이 넘는 논의 끝에 강정호를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그 공백을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김하성으로 메우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포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와 좌완 투수 김광현(SK 와이번스)까지 총 3명이 28인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 감독은 “강민호가 MRI 결과 무릎이 좋지 않아 잘못되면 수술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강민호의 교체 선수로 NC 다이노스의 ‘안방마님’ 김태군을 뽑혔다. 김광현을 대체할 선수는 정하지 못했다. 김 감독은 “류제국과 유희관이 거론됐는데, 류제국은 어깨와 오른쪽 무릎이 안 좋아서 회복 훈련하고 있다.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최대 화두인 오승환 발탁 문제까지 투수 파트의 엔트리 변경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국, 일본을 평정하고 미국에서도 정상급 마무리로 우뚝 선 오승환은 실력으로는 당연히 뽑혀야 하는 선수지만 2015년 10월 불법 해외 도박에 따른 징계와 비난 여론 탓에 지금껏 엔트리에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 감독은 “오늘 회의에서 마무리로 오승환을 뽑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양현종의 상태를 지켜봐야 해서 투수 엔트리는 최종 결론이 안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KIA 타이거즈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현재 재활 중이라고 트레이너를 인용해 전했다. 양현종의 봄 스타트가 늦다는 점도 고민거리라고 했다. 김 감독은 “오승환은 틀림없이 필요한 선수”라며 “하지만 양현종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대체 투수로 선발을 뽑아야 하느냐, 마무리를 뽑아야 하느냐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표팀 선수단 전체가 모이는 오는 11일 이후에 코칭스태프 회의를 해서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50인 예비 엔트리 변경도 있었다. 김광현, 강민호, 강정호와 함께 이재원(SK)과 김주찬(KIA) 등 총 5명이 제외되고 삼성 라이온즈의 이지영, 넥센의 박동원(이상 포수), LG 트윈스의 오지환(유격수),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외야수)가 추가로 선발됐다. 메이저리거 야수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합류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김 감독은 “추신수는 본인은 나가고 싶은데 구단이 제동을 걸고 있다. 최종적으로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무게중심이 구단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WBC 대표팀 제외…오승환은 보류

    강정호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WBC 대표팀 제외…오승환은 보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가 지난달 음주 뺑소니 사고로 4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강정호는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한편 대표팀 승선 여부과 관심을 끌고 있는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합류는 좀 더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김인식(70) WBC 야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선동열, 이순철, 김동수, 김평호, 송진우, 김광수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WBC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엔트리 변경을 논의했다. 김 감독은 1시간 20분이 넘는 논의 끝에 강정호를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그 공백을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김하성으로 메우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포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도 무릎이 좋지 않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 감독은 “강민호가 MRI를 찍어봤는데, 무릎이 좋지 않아 잘못되면 수술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강민호의 대체 선수로는 NC 다이노스의 ‘안방마님’ 김태군이 뽑혔다. 김 감독은 다만 오승환 발탁 문제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국, 일본을 평정하고 미국에서도 정상급 마무리로 우뚝 선 오승환은 실력으로는 당연히 뽑혀야 하는 선수지만 2015년 10월 불법 해외 도박에 따른 징계와 비난 여론 탓에 지금껏 엔트리에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 감독은 “오늘 회의에서 마무리로 오승환을 뽑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양현종의 상태를 지켜봐야 해서 투수 엔트리는 최종 결론이 안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KIA 타이거즈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현재 재활 중이라고 트레이너를 인용해 전했다. 양현종의 봄 스타트가 늦다는 점도 고민거리라고 했다. 김 감독은 “오승환은 틀림없이 필요한 선수”라며 “하지만 양현종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대체 투수로 선발을 뽑아야 하느냐, 마무리를 뽑아야 하느냐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표팀 선수단 전체가 모이는 오는 11일 이후에 코칭스태프 회의를 해서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50인 예비 엔트리 변경도 있었다. 포수 이재원(SK)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이지영(삼성 라이온즈)이 대체 자원으로 들어간다. LG 트윈스의 유격수 오지환이 추가로 50인 엔트리에 합류하고, 50인 엔트리에 포함됐던 김주찬(KIA 타이거즈)이 수술을 받으면서 그 빠진 자리는 박건우(두산 베어스)가 메우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시즌 4호골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지동원이 시즌 4호(리그 3호)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21일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6~17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33분 선취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동원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6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넣은 득점까지 더하면 올 시즌 총 4골을 기록 중이다. KBO 신임 심판위원장에 김풍기씨 KBO는 21일 “최근 건강상의 사유로 사퇴한 도상훈 심판위원장을 대신해 신임 심판위원장에 김풍기 심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95년부터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5월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1루심을 맡아 역대 6번째로 개인 통산 2000번째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