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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 “트럼프, 인종청소” 분노… 사우디 등 주변국 “이주 거부” 반발

    팔 “트럼프, 인종청소” 분노… 사우디 등 주변국 “이주 거부” 반발

    팔 시위대 “우리땅서 쫓아낼 수 없다”백악관 앞 네타냐후 전범 심판 촉구요르단 등 아랍 5국 美에 반대 서한공화당도 “차라리 美에 더 투자를”호주총리 “두 국가 해법 변함 없다”日총리 “가자주민 수용 긍정 검토” 미국이 가자지구를 차지해 재건하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주변국으로 이주시키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아랍 세력의 강력한 반발과 ‘인종 청소’란 지적을 낳았다. 당장 이스라엘과 피 흘리는 싸움을 하며 수천년 동안 땅의 주인임을 호소한 팔레스타인뿐 아니라 주변 중동 국가와 미국 내에서도 반대 의견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미국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는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는 동안 “팔레스타인을 팔 수 없다”며 반발했다. 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종 청소’를 한다고 주장하며, 수만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살해한 네타냐후 총리는 전범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팔레스타인 청년 운동의 조직자인 무함마드 카심은 알자지라 방송에 “트럼프가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을 몰아낼 방법은 없다”면서 “우리 국민이 항복하고 우리의 땅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트럼프는 크게 착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백악관이 내려다보이는 호텔에 ‘지명수배’라고 적힌 네타냐후 총리 얼굴을 띄우며 그가 당장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심판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리야드 만수르 유엔 주재 팔레스타인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좋은 곳으로 재건하겠다는 표현을 사용해 “원래 살던 이스라엘의 집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 이스라엘에도 ‘좋은 곳’이 있고, 그곳으로 돌아가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했다. 요르단,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5개 아랍국가 외무장관은 이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이주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우디 외무부는 “팔레스타인 영토 합병과 팔레스타인 국민을 그들의 땅에서 쫓아내려는 시도 등 정당한 권리에 대한 어떠한 침해에도 완전히 거부한다”고 재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과 수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이 영원히 불가능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의 팔레스타인계 미국인인 라시드 틀라이브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대량 학살 전범 옆에 앉아서 공개적으로 인종 청소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크 오친클로스 민주당 하원의원은 “그들은 이곳을 리조트로 만들고 싶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화당의 조시 홀리 상원의원도 “가자지구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이 미국 자원의 최선의 사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차라리 미국 내에서 먼저 쓰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면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팔레스타인인 이주에 대해 “우리는 역내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에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집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팔레스타인 사람에 의한 팔레스타인 통치가 기본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호주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도 “호주의 입장은 지난해와 오늘 아침이 동일하다”면서 “두 국가 해법을 호주 정부는 계속 지지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전날 중의원에서 “(가자지구의) 아프고 다친 분들을 일본에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긴박했던 상황 그대로’···4000년 전 화산 폭발 당시 발자국 발견

    ‘긴박했던 상황 그대로’···4000년 전 화산 폭발 당시 발자국 발견

    무려 4000년 전 대규모 화산 폭발이 발생했을 당시, 이를 피해 도망치던 폼페이 주민들의 발자국이 발견됐다. 미국 라이브사이언스는 1일(현지시간) “고대 이탈리아 도시 폼페이 근처에서 발견된 4000년전 발자국은 베수비오 화산 폭발이 기존에 알고 있던 시기보다 약 2000년 더 앞선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서기 79년 8월 24일 오후 1시, 폼페이는 나폴리 연안에 위치한 해발 1300m 규모의 베수비오산의 화산 폭발로 단 18시간 만에 전 도시가 완전히 잿더미가 됐다. 이는 가장 널리 알려진 베수비오산의 화산 폭발 사례다. 그러나 이탈리아 캄파니아주(州) 아벨리노 지역 고고학 연구진은 기원전 2300~1700년 전 베수비오 산에서 서기 79년에 발생한 것만큼이나 대규모의 화산 폭발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폼페이에서 동쪽으로 불과 13㎞ 떨어진 캄파니아주 노체라 인페리오레 인근에서 어지럽게 흩어진 사람과 동물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이 발자국들은 베수비오산에서 분출된 화산 퇴적물에 뒤덮여 보존돼 있었으며, 거대한 화산 폭발에 공포심을 느낀 인간과 동물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뛰어다닌 흔적이 역력했다. 연구진은 ‘아벨리노 화산 폭발’로 알려진 이 분화가 지금으로부터 약 4000년 전 발생했고, 당시 분화는 약 3시간 동안 이어지면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추정했다. 그로부터 2000년 후 베수비오산 인근에는 또다시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으나, 서기 79년 대규모 화산 폭발이 일어나 주민 1만 6000명이 사망하고 도시가 소멸했다. 연구진은 “아벨리노 화산 폭발의 흔적은 엄청난 화산폭발에 직면한 주민과 양, 염소 등 동물이 극적으로 탈출하려 했다는 것을 증명한다”면서 “화산이 화산재와 가스를 뿜어내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민 모두가 맨발이거나 매우 기본적인 형태의 신발을 신고 화산으로부터 도망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도망치는 과정에서 화산재를 밟아 발자국을 남겼다. 다만 이들이 목숨을 건졌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베수비오산의 분화가 주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화산 활동의 위력과 그것이 인간 문명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꼽힌다고 입을 모았다.
  • “공포 그 자체”…‘4000년 전’ 화산 폭발 당시 도망친 사람들 발자국 발견 [포착]

    “공포 그 자체”…‘4000년 전’ 화산 폭발 당시 도망친 사람들 발자국 발견 [포착]

    무려 4000년 전 대규모 화산 폭발이 발생했을 당시, 이를 피해 도망치던 폼페이 주민들의 발자국이 발견됐다. 미국 라이브사이언스는 1일(현지시간) “고대 이탈리아 도시 폼페이 근처에서 발견된 4000년전 발자국은 베수비오 화산 폭발이 기존에 알고 있던 시기보다 약 2000년 더 앞선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서기 79년 8월 24일 오후 1시, 폼페이는 나폴리 연안에 위치한 해발 1300m 규모의 베수비오산의 화산 폭발로 단 18시간 만에 전 도시가 완전히 잿더미가 됐다. 이는 가장 널리 알려진 베수비오산의 화산 폭발 사례다. 그러나 이탈리아 캄파니아주(州) 아벨리노 지역 고고학 연구진은 기원전 2300~1700년 전 베수비오 산에서 서기 79년에 발생한 것만큼이나 대규모의 화산 폭발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폼페이에서 동쪽으로 불과 13㎞ 떨어진 캄파니아주 노체라 인페리오레 인근에서 어지럽게 흩어진 사람과 동물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이 발자국들은 베수비오산에서 분출된 화산 퇴적물에 뒤덮여 보존돼 있었으며, 거대한 화산 폭발에 공포심을 느낀 인간과 동물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뛰어다닌 흔적이 역력했다. 연구진은 ‘아벨리노 화산 폭발’로 알려진 이 분화가 지금으로부터 약 4000년 전 발생했고, 당시 분화는 약 3시간 동안 이어지면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추정했다. 그로부터 2000년 후 베수비오산 인근에는 또다시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으나, 서기 79년 대규모 화산 폭발이 일어나 주민 1만 6000명이 사망하고 도시가 소멸했다. 연구진은 “아벨리노 화산 폭발의 흔적은 엄청난 화산폭발에 직면한 주민과 양, 염소 등 동물이 극적으로 탈출하려 했다는 것을 증명한다”면서 “화산이 화산재와 가스를 뿜어내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민 모두가 맨발이거나 매우 기본적인 형태의 신발을 신고 화산으로부터 도망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도망치는 과정에서 화산재를 밟아 발자국을 남겼다. 다만 이들이 목숨을 건졌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베수비오산의 분화가 주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화산 활동의 위력과 그것이 인간 문명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꼽힌다고 입을 모았다.
  • 방송 중 반려견 죽인 훈련사 ‘충격’…“더 심하게 죽기를” 비난한 女배우

    방송 중 반려견 죽인 훈련사 ‘충격’…“더 심하게 죽기를” 비난한 女배우

    중국의 유명한 개 훈련사가 라이브 방송 중 반려견을 실수로 사망에 이르게 한 일이 발생한 가운데, 대만의 유명 여배우가 “조회수를 얻기 위해 생명이 희생됐다”며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4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대만 유명 여배우 천차오언(진교은)은 라이브 스트리밍 중 실수로 개를 사망에 이르게 한 중국의 유명 개 훈련사이자 인플루언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지난달 19일 1660만 팔로워를 보유한 온라인 인플루언서인 ‘개와 놀기를 좋아하는 판홍’을 운영 중인 판홍은 실시간 인터넷 방송에서 알래스카 말라뮤트인 ‘아이테’를 목욕시키던 중 개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아이테는 판홍의 보살핌을 받은 개들 중 가장 주목받던 개로 별명이 ‘스타견’이었다. 실시간 방송 중 시청자들은 아이테가 욕조에서 저항하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고 걱정스러워했다. 그런데도 판홍은 케이블 타이로 아이테의 입을 묶었다. 아이테가 허우적거리며 공기를 들이마시자 판은 그를 때렸고, 아이테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판홍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아이테의 죽음을 노령과 심장질환으로 돌렸다. 케이블 타이는 개가 사람을 물지 않도록 막기 위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사과문을 통해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아이테의 팬과 견주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아이테는 세상을 떠났고 모든 후속 문제를 비공개로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대만 여배우 천차오언은 해당 사건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조회수를 얻기 위해 한 생명이 희생됐다”며 “충격과 분노로 밤새도록 마음이 아팠다. 동물에게 고통을 준 사람들은 죽을 때 동물보다 1000배는 더 심하게 고통을 느끼길 바란다”고 비난했다. 천차오언의 발언은 현지에서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 누리꾼은 “연예인들은 아름다워야 하는 것 말고도 부당한 일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그녀는 정말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판홍에 대해 “그의 영상은 폭력과 생명 경시로 가득 차 있지만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것이 어린아이들에게 미칠 해로운 영향을 상상해보라”고 지적했다. 천차오언은 장혁·장나라 주연의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원작 드라마인 ‘명중주정아애니’에서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서 4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여주인공 린전신의 성인 역할을 맡아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 에코백스, 혁신적인 ‘오즈모 롤러’ 물걸레 기술 탑재한 ‘디봇 X8 프로 옴니’ 출시

    에코백스, 혁신적인 ‘오즈모 롤러’ 물걸레 기술 탑재한 ‘디봇 X8 프로 옴니’ 출시

    -6일 네이버 핫이슈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런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 에코백스(ECOVACS)가 앞서 CES 2025를 통해 공개한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이 담긴 ‘디봇 X8 프로 옴니(DEEBOT X8 PRO OMNI)’를 에코백스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선보이며, 신제품 시연존을 마련해 혁신적인 제품력을 구현했다. 에코백스는 ‘새로워진 에코백스 이 바닥을 새로 쓰다’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새로운 바닥 청소 로봇 ‘디봇 X8 프로 옴니’을 선보였다. 본 제품은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 ▲트루엣지 2.0 적응형 모서리 청소 기술 ▲아이비(AIVI) 3D 3.0 옴니 어프로치 기능 등 혁신적인 주요 기술들을 탑재해 멈추지 않는 완벽한 청소를 가능케 하며, 청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디봇 X8 프로 옴니’의 핵심 기술인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은 로봇 청소기의 교차오염과 세균 번식 문제를 해결해 준다. 16개의 청정수 노즐을 통해 롤러에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면서 실시간으로 자동세척하며, 스크래퍼로 오염된 물을 제거해 교차 오염을 방지한다. 이후 깨끗한 물을 즉시 재공급하고, 분당 200회의 고속 스크러빙을 통해 악취 없이 청결한 물걸레를 유지해 2차 오염을 막는다. 특히 기존 원형 또는 트랙형 물걸레 방식과 달리 이 오즈모 롤러는 미끄러짐을 방지해 더 높은 압력과 마찰력을 자랑한다. 오즈모 롤러와 AI 반복 물걸레 청소로 찌들고 눌어붙은 얼룩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바닥 건조 또한 빠르다. ‘디봇 X8 프로 옴니’는 ▲트루엣지 3D 엣지 센서 ▲적응형 롤러 ▲적응형 사이드 브러시를 탑재해 기존 로봇 청소기가 놓쳤던 가장자리와 모서리 청소 문제를 말끔히 해결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마무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고정밀 구조광 기술을 기반으로 향상된 트루엣지 3D 엣지 센서는 공간 모서리를 3D 이미지로 재구성해 돌출된 위치를 파악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특히 장애물과 부딪히지 않고도 걸레받이, 문턱, 가구 아래 틈새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유형의 공간 구조에 유연하게 반응해 섬세한 청소가 가능하다. 적응형 롤러는 계속해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청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청소 범위를 극대화한다. 깊고 좁은 구석 청소를 위한 적응형 사이드 브러시는 일반적인 청소 시 접혀 있다가 필요 시 3D 센서 알고리즘 지시에 따라 즉시 확장돼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디봇 X8 프로 옴니’는 아이비(AIVI) 3D 3.0 옴니 어프로치 기능이 추가돼 더 똑똑해졌다. 이 기술은 로봇의 AI 알고리즘 기능을 향상시켜 물체 윤곽을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청소 범위를 넓히고 장애물을 능동적으로 피한다. 이 기능은 트루엣지 2.0 적응형 모서리 청소 기술과 함께 결합해 장애물 걱정 없이 모든 사물의 모서리까지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와 첨단 센서를 결합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시각-언어 모델(VLM)을 활용해 사전 프로그래밍된 특정 사물을 인식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실시간으로 사물의 윤곽을 파악해 장애물을 인식하고 피한다. 또한 기존 AI 모델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물체까지 정확히 식별해 효율적 청소 경로를 개척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디봇 X8 프로 옴니’는 98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좁은 가구 아래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18,000Pa의 강력한 흡입력과 제로탱글 2.0 엉킴 방지 기술로 머리카락 엉킴 걱정 없이 완벽한 청소를 보장한다. 게다가 자동 물걸레 리프팅 기능으로 카펫이 젖는 것을 방지한다. 물걸레 세척 온도는 40°C에서 75°C까지 조절 가능하며, 63°C 열풍 건조 기능으로 장기간 사용 후에도 냄새가 나지 않도록 유지한다. YIKO-GPT(이코-지피티)도 탑재돼 말 한마디로 로봇청소기를 제어할 수 있다. ‘디봇 X8 프로 옴니’는 화이트 색상의 일반형 제품과 블랙 색상의 직배수 호환 제품으로 지난 4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직배수 호환 제품은 정수통과 오수통이 없어 39cm의 컴팩트한 높이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다만 설치 환경을 고려해 설치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오는 6일 네이버 핫이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런칭 기념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쿠팡, 11번가, G마켓 라이브 방송이 예정돼 있다. 에코백스 코리아 관계자는 “CES 2025에서 앞서 공개했던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이 담긴 디봇 X8 프로 옴니를 국내에 빠르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제품은 소비자 입장에서 기존 로봇청소기의 교차 오염이나 세균 번식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계한 더 새로워진 제품이다.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기능들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CJ온스타일-케이블TV 송출 수수료 갈등, 합의 수순으로

    CJ온스타일-케이블TV 송출 수수료 갈등, 합의 수순으로

    지난해 송출 수수료 문제로 사상 초유의 송출 중단 사태로 번진 케이블TV업체와 CJ온스타일의 갈등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 5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CCS충북방송과 아름방송은 CJ온스타일 측과 최근 송출 수수료에 대해 잠정 합의를 했으며 조만간 계약서를 작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딜라이브는 세부 요구 자료를 놓고 합의중이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12월 합당한 송출수수료를 요청했으나 케이블TV 가입자 수 감소세가 고려되지 않은 금액을 제시 받았다며 이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3곳에서 방송을 중단했다. 결국 정부가 개입을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도로 대가검증협의체를 통해 양측은 협상을 이어왔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대가검증협의체 운영 기간을 연장했는데 업계에서는 이 기한 내 조율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갈등이 벌어진 건 종합유선방송사업자가 홈쇼핑사에 제시한 가입자·시청자수 자료가 투명하지 않다고 보면서부터였다. TV 시청률이 줄어든 만큼 홈쇼핑사는 수수료를 인하해달라는 요구를 했는데 SO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초유의 방송 송출 중단 사태는 21일 만에 일단락 됐다. 송출수수료는 홈쇼핑 방송 매출액의 70%를 넘는다. 다만 현행 홈쇼핑 방송 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은 모호한 부분이 많아 매년 갈등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볼멘소리가 나온다. 한 홈쇼핑업계 관계자는 “SO는 수수료 매출을 위해 가입자 수를 부풀리려고 하고 홈쇼핑업체는 이 데이터가 제대로 산정된 게 맞는지 의구심이 있다”며 “실효성 있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면 갈등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 생활고 지인에 돈 보내며 “열심히 살아, 힘내”…故오요안나의 마지막 통화

    생활고 지인에 돈 보내며 “열심히 살아, 힘내”…故오요안나의 마지막 통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가 사망 전 어렵게 살고 있던 지인과 마지막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15일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당시 오요안나의 전화를 받은 이는 꿈을 위해 상경한 청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요안나는 “열심히 살아라. 힘내라”라며 그를 격려하고 20만원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또 최근 오요안나가 과거 소셜미디어(SNS)로 힘들어하는 네티즌을 위로한 사연도 전해졌다. A씨는 지난 3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오요안나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가 힘들다는 뉘앙스를 표현했더니 위로해 주시고, 그 뒤에 감사해서 감사 메시지를 남겼더니 장문의 답변을 주셨던 오요안나님”이라며 “따뜻하게 힘을 주시려던 분이 계속 힘들어하셨을 생각 하니 너무 마음이 무너지고 계속 생각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요안나로부터 받은 장문의 메시지도 공개했다. 오요안나는 A씨에게 “저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한테 손 뻗으면서 살려달라고 말한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은 손을 내밀어 잡아준다”며 “물론 밀치고 잡아주는 척하면서 놓아버리는 사람도 있긴 하다”라고 했다. 이어 “어찌 되었든 저는 끝내 일어나 걸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해서라도 내내 쓰러져만 있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2021년 5월 MBC 기상캐스터가 된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휴대전화에서는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기상캐스터 동료 2명으로부터 업무와 관련한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족은 고인의 동료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MBC는 지난 3일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망 진상조사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원장으로 법무법인 혜명의 채양희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실화야?” 안정환도 충격…기름값이 물값보다 싸다는 ‘이곳’ 어디?

    “실화야?” 안정환도 충격…기름값이 물값보다 싸다는 ‘이곳’ 어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상 초월 주유비에 충격받은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넘패’) 69회에서는 방송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패밀리’ 배은비와 압둘이 등장해 사막 한가운데 지어진 도시인 리야드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은비는 “2015년 사우디 개방 프로젝트인 ‘비전 2030’에 참여하게 돼 사우디아라비아에 왔다가 압둘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며 사우디에 정착하게 됐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오늘 사우디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투어에 돌입한다. 먼저 배은비는 “사우디는 도로가 넓고 시원하게 쭉쭉 뻗어 있어 운전할 맛이 난다”며 드라이브에 나섰다. 그는 “사우디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 운전을 금지했던 나라였으나 ‘비전 2030’의 하나로 여성 인권 신장이 대두되면서 2018년부터 여성 운전이 허용됐다”고 설명한다. 그러던 중 배은비는 “차에 기름이 거의 다 떨어졌다”며 첫 번째 매력 장소인 주유소에 들른다. 이어 승용차를 가득 채운 기름값의 충격적인 실체에 스튜디오에서는 “실화냐”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 직후 리터당 가격을 확인한 안정환은 “말 그대로 기름값이 물값보다 저렴한 것”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배은비는 이후 사우디 왕조의 발상지인 ‘앗 타리프’를 구경한 뒤, 전통 시장 ‘수크 알 잘’에 들러 머리에 쓰는 전통 의상 ‘셰마그’를 착용해본다. 뒤이어 터키 출신 알파고는 중동의 남성 전통 복장인 ‘토브’와 여성 전통복인 ‘아바야’를 소개하면서, “각각 흰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몸매를 보이면 안 되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 명동·북창동 일대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1.3배 완화

    서울시는 그동안 동주민센터별로 달랐던 하숙집·셰어하우스 등 공유주택의 전입신고 제출서류를 일원화하는 등 규제철폐안 9~12호를 4일 발표했다. 연초 주택·건설 분야에서 시작한 서울시 규제철폐 드라이브가 생활밀착형 이슈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우선 서울시는 하나의 주소지에 여러 세대가 거주하는 공유주택에 전입 신고를 할 경우 동주민센터별로 제출하는 서류가 달라 시민 불편이 컸다는 지적에 따라 규제철폐안 9호로 ‘전입신고 서류 일원화·간소화’를 추진한다. 현행 주민등록법 시행령에는 전입신고자의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제출서류 종류가 명확히 규정되지 않아 전입 신고시 동주민센터별로 요구하는 서류가 다른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자치구·동별로 상이한 서류 요구 현황을 조사해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규제철폐안 10호는 ‘행정재산 사용허가 부당특약 방지’다. 시는 ‘행정재산 사용·수익 허가조건 표준안’ 개정을 통해 행정재산 사용·수익 허가조건에 시민 이익을 부당하게 제한하지 않도록 명시하기로 했다. 규제철폐안 11호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로, 기존 재래시장뿐만 아니라 골목형상점가도 상품권을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100곳을 신규 지정하고 2029년까지 총 600곳을 추가한다. 앞서 지난달 서울시가 주최한 규제철폐 토론회에서는 재래시장에서 불과 20m 떨어진 상점인데도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없다는 시민의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규제철폐안 12호는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다. 시는 명동, 북창동 일대 등 약 1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5월까지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해 해당 지역 내 관광숙박시설 건축 시 용적률의 1.3배까지 완화 혜택을 받도록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불합리·불필요한 규제정비와 더불어 소극행정에서 탈피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을 펼치는 것도 규제철폐의 큰 축”이라며 “행정행태 개선 등을 통한 규제철폐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필리핀 가사관리사’ 짐 싸는데… 지침 없는 정부, 속 타는 이용자 [이슈 블로그]

    ‘필리핀 가사관리사’ 짐 싸는데… 지침 없는 정부, 속 타는 이용자 [이슈 블로그]

    요즘 필리핀 가사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들 사이에서는 ‘고용노동부 뒷담화’가 한창입니다. 오는 28일 종료 예정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연장되는 건지, 아니면 본사업을 시작한다는 건지 정확한 지침이 없어서입니다.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란 말만 고장 난 레코드처럼 되풀이 중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5 대 1 경쟁률을 뚫고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도움을 받게 된 김희동(42·가명)씨는 4일 “혹시나 시범사업이 별도의 연장 없이 끝난다면 지금부터라도 다른 도우미를 알아봐야 하는데 결정된 게 없어서 답답하다. 마음 놓고 있다가 가사·육아 공백이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 토로했습니다. 현재 98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서울의 184가정에 투입되어 있습니다. 당초 시범사업이 끝나면 전국 1200명 규모로 본사업을 하려고 했지만, ‘지방자치단체 수요 부족’, ‘부실한 관리와 고비용 부담’ 등의 문제가 불거져 제동이 걸렸습니다. 부모들은 답답할 노릇입니다. 또 다른 이용자 김은규(43·가명)씨는 “맞벌이 부부가 시범사업이 끝나는 시점이 임박해서 민간 업체를 알아보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정부가 아직도 결론을 못 내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용부는 이날도 “시범사업 이후에 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통해 돌봄과 가사 부담을 낮추겠다’며 시범사업도 해보지 않고 덜컥 본사업 확대방안 드라이브를 걸었던 고용부가 결국 이용자들에게 걱정과 부담만 안기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 노현희 “감옥에 처넣을 친일파? 애국지사 피 물려받아”

    노현희 “감옥에 처넣을 친일파? 애국지사 피 물려받아”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 지지 의사를 밝힌 배우 노현희가 자신을 향해 ‘극우 친일파’라는 비판이 쏟아진 데 대해 “나는 애국지사의 피를 물려받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고 항변했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노현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나에게 극우, 친일파, 내란 동조범 등의 프레임을 씌워 ‘밥줄을 끊어 놓겠다’, ‘감방에 집어 처넣을 X’ 등 인신공격과 협박에 가까운 악플이 계속 달리고 있어 이 사실만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현희는 “나는 보수의 가치를 존중하는 합리적 보수의 한 사람으로서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거리로 뛰어나갔다”면서 “집회에서 우연히 만난 동료 배우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인터뷰에서 밤새 고생하는 2030들을 응원하며 ‘함께 좋은 결과를 기도드린다’라고 말한 게 논란의 발단이 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에게 쏟아지는 갖은 욕설 수많은 모욕 중에 ‘극우 친일파’라는 것은 알려진 내용과 다르다”면서 “나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나의 가족사는 이를 분명히 증명한다. 나는 뼈속까지 친가·외가 통틀어 애국지사의 피를 물려받은 자손”이라고 주장했다. 노현희는 “내 엄마의 외삼촌이신 권영배님은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일본 순사들에게 모진 고문을 당한 끝에 순국하신 독립투사”라면서 “독립유공자 선정 서류심사에서 기독교 신자라는 이유로 선교활동으로 분류돼 유공자에서 탈락했지만, 우리 가족은 서대문형무소를 지날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외할아버지인 윤창현님은 중국 만주 용정에서 배우로 활동하시며 독립을 위해 힘쓰셨다”면서 “윤봉길 의사의 친척이며, 윤 의사의 친동생이신 윤준의님과는 고향인 예산과 덕산을 오가며 함께 뜻을 같이 하셨다”고 설명했다. 또 “제 친할아버지이신 노영호님은 충남 서천군 기산면 내동리에서 지도자로 애국활동을 하시다 지역 대표로 북한 공산당에 끌려가 대전형무소에서 화형을 당해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시신이 형체도 알아볼 수 없었고 묘소 하나 제대로 만들어드리지 못해 오랜 세월 제사를 지낼 때마다 밥공기에 쌀알을 넣고 넋을 위로해 드렸다”면서 “몇년 전 대전 애국지사묘에 당시 함께 학살당한 분들의 남아있는 뼈조각들을 모아 합동으로 묘소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노현희는 “이처럼 내 가족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다”면서 “나를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은 나와 가족에게 큰 슬픔을 주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내란 수괴 동조범이라는 프레임, ‘문화예술계에서 매장하겠다’ 등의 공격성 발언들은 다 참을 수 있어도, ‘태워죽이겠다’는 저주는 내 친할아버지가 화형을 당해 돌아가셨기에 나와 가족들에게는 평생 트라우마”라고 항변했다. 앞서 노현희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연일 참석하고 있는 배우 최준용은 당시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노현희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부터 태극기부대로 유명했던 친구”라고 소개했고, 이에 노현희는 “2030들이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 ‘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장성군 공식 표어 확정

    ‘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장성군 공식 표어 확정

    전남 장성군이 최근 ‘2025년 장성 방문의 해’ 공식 표어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가 대상으로 선정됐고 최우수 작품으로는 ‘자연에 취하고(GO)! 장성에 반하고’, ‘성장하는 당신, 맞이하는 장성’, ‘ 체크인(in) 장성, 힐링인(in) 장성’, ‘천만의 쉼표, 힐링장성’ 등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표어는 ‘장성 방문의 해’의 추진 목적과 장성 관광 활성화 의미를 잘 담고 있다는 평을 얻었다. 선정작은 오는 2월 20일 열리는 ‘장성 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장성 방문의 해’ 기간 동안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스탬프 투어,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연중 운영하는 관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다저스 야생마 여전히 사랑해”…푸이그 응원하러 7시간 달려온 팬

    “다저스 야생마 여전히 사랑해”…푸이그 응원하러 7시간 달려온 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스프링캠프에 3일(현지시간)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애리조나의 뜨거운 햇살에도 키움 선수단 훈련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들은 2025시즌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하는 야시엘 푸이그를 응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7시간을 운전해 달려온 현지 팬 가족이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다저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서 푸이그의 팬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가족은 푸이그의 훈련 일정에 맞춰 자리를 옮겨가며 훈련을 지켜봤다. 훈련이 끝난 뒤 푸이그는 이들을 찾아가 사진을 함께 찍고, 가족이 가져온 야구공과 인형에 사인을 해주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푸이그는 “LA에서 이곳까지 오려면 상당히 먼 거리다. 이렇게 응원하러 와주셔서 감사하고 감동했다”면서 “가족 응원으로 힘을 얻었으니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열성팬 가족 가운데 어머니는 “지난 주말 푸이그가 애리조나주에서 훈련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남편, 아들과 함께 찾아왔다. 우리는 다저스 시절부터 푸이그를 응원했다. 다저스에서 ‘야생마’란 별명으로 활약한 그를 여전히 사랑한다”며 “푸이그가 KBO리그에서도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푸이그는 동료 외국인 루벤 카디네스, 키움 타자들과 함께 라이브 배팅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 탄소중립 실천 외쳐온 이소라 의원, 서울시의회 종이 절감 프로젝트 추진 “대환영”

    탄소중립 실천 외쳐온 이소라 의원, 서울시의회 종이 절감 프로젝트 추진 “대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탄소절감 실천을 위한 ‘종이 절감 프로젝트’ 본격 추진 발표에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의회사무처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이 절감 프로젝트의 기본방향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보고 시스템 체계 구축과 인쇄물 디지털화 작업에 대해 안내하고, 의원과 직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그동안 탄소중립 실천을 강력하게 주장해 온 이소라 의원은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심각한 기후위기 속에 서울시 및 산하기관의 저탄소 사무실 조성과 저탄소 보고문화 정착을 위해 인쇄 관련 물품 구입비용을 줄여 예산낭비를 막고 친환경 행정을 도모하도록 애써왔다. 이 의원은 조례 개정뿐만 아니라 두 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서울시-서울시의회-서울시교육청이 함께 로드맵을 만들고 솔선수범하기를 촉구해왔다. 이 의원이 소속된 교육위원회의 경우, 의원 요구자료 답변서, 주요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책자 인쇄를 줄이고, 모든 자료는 전자메일과 행정사무감사 시에는 별도 USB를 제출하게 한 바 있다. 현재 서울시는 종이없는 저탄소 사무실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실·본부·국장 및 과장·팀장 등 내부 보고 시 이메일, 메신저, 노트북, 태블릿 등 활용하고, 위원회·자문회의 등 외부회의 시 종이 없는 회의 사전안내, pdf 파일 제공, 리플렛, 포스터 등 제작 시 인쇄물 대신 전자책, QR코드 활용을 안내하고 독려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올해부터 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회의나 보고 체계를 확대하고, 부서 내 보고는 이메일, 메신저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인쇄물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부서별 인쇄물 발행·배포 방식도 전면 개편한다. 이로써 인쇄물은 8000부, A4용지는 약 29만장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 의원은 이 같은 ‘종이 절감 프로젝트’ 추진 소식을 듣자, 즉각 축하의 메시지를 내놨다. 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다음 세대를 위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으로, 업무보고 종이 사용 줄이기, S드라이브 시스템 활용을 제안했었다”면서 “그러나 1년이 지나도 변화가 없어 두 번째 한 자유발언에서는 라벨링된 대봉투를 치켜들며 형식적인 보고 형태 탈피를 제안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의회 내 사용하는 종이, 디지털 문서로 전환하고, 친환경 회의 방식 채택 등을 제안했었는데 이번 추진 계획에 제안했던 내용이 그대로 반영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시의회가 먼저 모범을 보이지 않고 시민들의 변화를 촉구할 수 없으니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 의원은 대표발의한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에서 좋은조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국기원 유치 포기 없다… 31만 도봉구민 염원, 최선 다해 이룰 것”[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국기원 유치 포기 없다… 31만 도봉구민 염원, 최선 다해 이룰 것”[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화학부대 부지 개발 효과 2500억강남북 균형발전 위한 핵심 사업시국 안정되면 정부와 다시 협의SRT 창동역 연장, 기술조건 충족국토교통부 등도 필요성에 공감경원선 지하화도 상반기쯤 발표올해에도 ‘해외무역사절단’ 활동청년가게 창업지원사업도 박차지지와 격려 구민께 돌려 드릴 것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은 국기원 유치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 오 구청장은 3일 구청장실에서 “안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기원 유치는 31만 구민의 염원이다. 정국이 안정되는 대로 다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서울시와 함께 국기원을 도봉동 화학부대 부지로 옮기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였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1월 서울시의회에서 “정부예산 지원이 어려워 강남 국기원을 리모델링하는 방향을 우선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다소 기류가 달라졌다. 오 구청장은 올해 국기원 유치에 힘을 쏟는 동시에 수서고속철도(SRT)의 창동역 연장, 경원선 지하화 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다음은 오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국기원 유치가 거의 다 된 것 같았는데. “국기원 유치가 무산됐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오 시장이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때 부정적으로 답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나 서울시로부터 어떠한 후속 통보도 없었다. 국기원 이전 최종 결정은 문체부가 한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 등과 협의하는 것이다. 시국이 안정되면 문체부 등과 다시 협의할 것이다. 국기원 유치 효과는 이미 검증됐다. 서울시 ‘도봉구 화학부대 이전부지 개발계획수립 용역’에 따르면 국기원 이전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2500억원이다. 1100명 취업 유발효과도 있다. 특히 우리 구민들이 국기원 유치를 열망하고 있다. 구민 17만명이 국기원 유치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 열망에 보답하고자 사활을 걸 생각이다. 최선을 다해 해내겠다. 국기원 유치는 강남북 균형발전의 핵심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지하화, 우이신설선 연장을 해냈다. SRT의 창동역 연장까지 기대해도 되나. “SRT 창동역 연장은 서울, 경기 동북권의 균형발전이라는 큰 의미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다. 기술적인 조건은 이미 충족돼 있다. SRT의 정거장 길이는 규정상 200m 이상이어야 한다. GTX C 창동역은 이를 고려해 205m로 계획돼 있다. 지하철 1·4호선과의 환승, 창동·상계 중심지 개발계획과의 연계 등 SRT 연장 운행에 있어 최적의 요건을 갖춘 상태다. 국토교통부도 SRT 창동역 연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서울시 역시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SRT 동북권 연장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남은 것은 국토부의 결단이다. 서울시 등과 함께 국토부를 설득하겠다.” -경원선 지하화는 어떻게 진행 중인가. “원래 지난해 말 발표 예정이었는데 조금 늦어지고 있다. 국토부가 상반기쯤 발표할 것 같다. 경원선 지하화는 동서로 분리된 도봉 통합 개발의 기틀이 될 중요한 사업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우리 구민의 숙원이기도 했다. 지난해 1월 특별법이 제정되고 정부의 철도 지하화 로드맵이 발표되면서 관련 절차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역, 용산역이 포함된 경부선 라인의 개발이익을 경원선 라인에 일부 투입하겠다며 경원선과 경부선 라인 2곳을 국토부에 선도사업지구로 제안한 상태다. 철도 지하화의 핵심은 막대한 투자비를 철도부지 개발이익으로 충당하는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다. 도봉구만의 지상부지 활용 방안을 어필해 경원선이 지하화될 수 있게 하겠다. 이를 위해 우리 구와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노원, 중랑 등 7개 자치구가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를 만들었다. 앞으로 협의회와 공동 대응하겠다.” -취재 현장에서 구민들을 만나면 ‘구청장이 젊고 힘이 있어 좋다’고들 한다. “구민들께 많은 지지와 격려를 받는다. 이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랑을 구민들께 돌려 드리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 같다. 당선 직후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고맙고 감사하다. 기대가 큰 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더 낮은 자세로 모셔야겠다는 마음이다. 올해는 더 자주 많이 스킨십하겠다. 아침 출퇴근길 직장인과의 만남, 경로당·어린이집 등 관내 기관 방문, 상가 방문 등을 더 자주 하면서 의견을 듣고 민원을 챙기겠다. 상반기쯤에는 우리 관내 둘레길을 다 돌아보려고 한다. 야간 순찰도 하겠다.” -도봉 양말 세일즈하러 미국까지 가곤 했다. 올해도 가나. “간다. 양말 제조업체와 관내 중소기업 판로를 개척하는 ‘해외무역사절단’ 활동을 올해에도 계속 한다. 한인축제, 한인비즈니스대회뿐만 아니라 도봉구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전시 박람회를 발굴하겠다. 지난해에는 도봉구 양말 공동 브랜드 ‘핏토’(Feeto)를 출시하고 온라인 쇼핑몰도 열었다. 도봉 양말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도봉구 양말상회’도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이런 인프라를 통해 공격적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에서 우리 기업의 양말 2만 8000켤레와 친환경 의류 540벌을 팔아 4만 달러(약 58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는 양말과 의류를 판매하는 도봉구 2개 기업이 총 170만 달러 상담을 수주하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살려 올해 해외 판로를 더 잘 개척하겠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말, 의류봉제 등 제조업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액을 업체당 500만원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도봉구를 기업하기 좋은 자치구로 만들기 위해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 -청년 정책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올해 새로운 계획은. “올해 ‘청년가게 창업지원사업’을 한다. 민선 8기부터 청년창업센터 등을 통해 꾸준히 청년창업가를 교육하고 육성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단계에 들어갔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리모델링 비용이나 임차료 같은 초기 자금을 지원하겠다. ‘도봉구 3D 청년 스타트업 밸리 조성사업’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창동에 서울아레나, 서울사진미술관이 생기면 3D 영상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3D 영상을 만들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키우겠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3D 영상 제작을 도봉의 미래 전략사업으로 삼겠다. 창업준비팀 발굴, 전문기술 교육, 스타트업 운영 등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도봉구가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다른 지자체가 벤치마킹한 ‘도봉형 청년 인턴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공공기관 인턴십을 2023년 5명, 지난해 9명 선발했다. 올해는 15명을 선발한다. 기업 인턴십은 2023년과 지난해 3명씩 뽑았다. 올해는 8명까지 확대한다. 2023년 5명, 지난해 7명 선발했던 해외 인턴십은 올해 9명까지 선발한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2023년 도봉구의 청년고용률은 전년도 대비 7.1% 포인트 올랐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상승률 1위다.”
  • “책 대신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빌려드립니다”···광명시 ‘사람책도서관’ 운영

    “책 대신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빌려드립니다”···광명시 ‘사람책도서관’ 운영

    ‘사람이 책이 된다’. 경기 광명시가 어느 한 사람이 전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독자와 직접 소통하고, 공유하는 ‘2025년 사람책도서관 대출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리빙 라이브러리’(Living Library)라는 이름으로 2000년 덴마크 출신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창안한 ‘사람책’은 자기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책이 돼 대화하는 도서관 융합형 서비스로, 광명시가 민선 7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명시에는 법·사회, 컴퓨터, 진로·취업, 문화·예술, 여행, 외국어 등 11개 분야, 60명의 사람책이 활동 중이다. 사람책 대출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관내 4개 도서관(하안·광명·철산·소하도서관) 중 한 곳을 만남 장소로 정해 안내한다. 다만, 사람책 1인당 독자 3명 이하로 제한된다. 광명시는 오는 6월 학교와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람책’을 운영하고, 10월 ‘책 축제’에는 사람책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사람책방’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사람책도서관’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시민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사람책도서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새로운 사람책을 모집 중이다. 진로, 여행, 봉사, 건강, 환경, 스포츠, 언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거나 독특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람책으로 신청할 수 있다.
  • ‘나는 솔로’ 출연자 스토킹 폭로 터졌다 “일방적인 문자·전화…직장까지 찾아와 무서워”

    ‘나는 솔로’ 출연자 스토킹 폭로 터졌다 “일방적인 문자·전화…직장까지 찾아와 무서워”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미스터황과 현실커플이 된 후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을 폭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영자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지고 나서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연락, 문자, 전화, 심지어 다른 분 만나는 거 알면서도 연락, 문자, 전화”라고 저격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다 차단하니까 직장까지 찾아와서 기다리던 사람. 안전하게 이별하고 싶었고 무서웠다. 이제 미련 버리시고 영원히 퇴장 부탁드린다. 예의 바른 헤어짐이 성숙한 연애를 빛나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자가 구체적인 전후 사정은 설명하지 않은 채 주어 없는 폭로글을 올려 스토킹 주체가 누군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10기 영자는 ‘나솔사계’에 출연해 다른 출연자와 ‘최종 커플’이 되며 방송을 마쳤다. 하지만 마지막 방송 이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이 됐던 출연자와 헤어진 뒤 미스터황과 ‘현실 커플’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자의 현 남자친구인 미스터황 역시 소셜미디어(SNS)에 “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의 상황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다만 저와 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셨고 그로 인해 매우 힘들어했다. 남자친구가 있음을 인지하고 나서도 친구를 빙자해 여러 선물을 주거나 만남을 시도했다. 그래서 차단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차단을 하자 며칠 뒤 직장으로 찾아왔었다고 한다”며 영자의 상황을 설명했다. 미스터황은 이어 “(영자가) 매우 불안해하고 힘들어했으며 거리상 남자친구인 제가 즉각 반응을 할 수는 없었다. 위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이미 확보해 뒀으며 법정 다툼까진 가고 싶지 않아 주어 없이 쓰여진 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일을 키울 생각 없으니 그만 영원히 퇴장 부탁드린다. 이후에도 다른 반응이 있으시면 열심히 대응해보겠다”고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 태블릿 PC·벽시계·액자…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TV

    태블릿 PC·벽시계·액자…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TV

    LG전자가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인 ‘LG 스탠바이미 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출시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해 화면과 스탠드를 손쉽게 분리하고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탠바이미 2는 나사를 푸는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과 스탠드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분리한 화면은 전용 액세서리를 사용해 태블릿 PC처럼 테이블에 세워서 볼 수 있고, 벽에 걸어 두고 시계나 액자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화질은 27형 Q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제품(FHD 디스플레이)보다 한층 향상됐으며, 고용량 내장 배터리가 탑재돼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webOS를 탑재해 OTT와 클라우드 게임은 물론 화면을 세로로 바꿔 웹툰이나 쇼트폼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원거리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하이 엘지, 스포츠 경기 결과 알려 줘”라고 말하면 이를 인식해 작동한다. 오는 5일 오후 8시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숍 라이브방송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21일 신제품을 정식 출시한다.
  • ‘한국인 축제인가’ 윤여정 수상 조롱…트랜스젠더 배우 과거 망언에 ‘시끌’

    ‘한국인 축제인가’ 윤여정 수상 조롱…트랜스젠더 배우 과거 망언에 ‘시끌’

    아카데미 시상식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페인 출신 트랜스젠더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53)의 혐오 발언이 뒤늦게 밝혀졌다. 인종, 종교 그리고 다른 동료 배우들을 저격한 내용으로, 국내 배우 윤여정이 포함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AP,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는 가스콘이 과거 엑스(X·구 트위터)에 남긴 게시물 여러 개가 재조명되며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2021년 아카데미 시싱삭에서 한국인 최초로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을 두고 “점점 오스카(아카데미상)가 아프로-코리안(Afro-Korean) 축제를 보는 것 같다”고 조롱했다. 여기에 아프리카계 미국인 트라본 프리 감독이 ‘투 디스턴트 스트레인저스’로 단편영화상을 받자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BLM)을 보는 건지, 알 수 없었다”며 흑인 인권 운동을 비하했다. 뿐만 아니라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하며 미국 전역에 인권 시위를 불러일으킨 조지 플로이드에 대해서는 “마약 중독자이자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슬람교를 “인류를 위협하는 감염의 온상” 등이라고 표현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당시에는 백신을 두고 “중국 백신”이라며 “칩이 들어있다”고 비아냥댔다. 가스콘의 혐오 발언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가스콘은 계정을 폐쇄하고 사과했다. 그는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 과거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둘러싼 대화를 인정한다”며 “제가 고통을 준 사람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평생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싸웠다. 빛이 항상 어둠을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댔다. 가스콘은 배우 활동을 하다가 46세인 2018년 성전환 수술을 했다. 영화 ‘에밀라 페레즈’로 호흡을 맞춘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등과 지난해 5월에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성전환 배우로는 최초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이다. 혐오 발언 논란에 휩싸인 가스콘이 오스카를 거머쥐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올해 아카데미 측은 시상식 취지에 대해 “전 세계 영화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작품을 기념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작품상, 감독상 등 올해 최다인 1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상황이다. 영화평론가 웬디 아이드는 영국 BBC에 “한때 가스콘은 성전환 여성 최초 수상으로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지만, 지금은 가스콘이 아무 상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 윤여정 수상에 ‘한국인 축제’ 비아냥…트랜스젠더 배우 뒤늦게 논란

    윤여정 수상에 ‘한국인 축제’ 비아냥…트랜스젠더 배우 뒤늦게 논란

    아카데미 시상식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페인 출신 트랜스젠더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53)의 혐오 발언이 뒤늦게 밝혀졌다. 인종, 종교 그리고 다른 동료 배우들을 저격한 내용으로, 국내 배우 윤여정이 포함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AP,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는 가스콘이 과거 엑스(X·구 트위터)에 남긴 게시물 여러 개가 재조명되며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2021년 아카데미 시싱삭에서 한국인 최초로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을 두고 “점점 오스카(아카데미상)가 아프로-코리안(Afro-Korean) 축제를 보는 것 같다”고 조롱했다. 여기에 아프리카계 미국인 트라본 프리 감독이 ‘투 디스턴트 스트레인저스’로 단편영화상을 받자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BLM)을 보는 건지, 알 수 없었다”며 흑인 인권 운동을 비하했다. 뿐만 아니라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하며 미국 전역에 인권 시위를 불러일으킨 조지 플로이드에 대해서는 “마약 중독자이자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슬람교를 “인류를 위협하는 감염의 온상” 등이라고 표현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당시에는 백신을 두고 “중국 백신”이라며 “칩이 들어있다”고 비아냥댔다. 가스콘의 혐오 발언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가스콘은 계정을 폐쇄하고 사과했다. 그는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 과거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둘러싼 대화를 인정한다”며 “제가 고통을 준 사람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평생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싸웠다. 빛이 항상 어둠을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댔다. 가스콘은 배우 활동을 하다가 46세인 2018년 성전환 수술을 했다. 영화 ‘에밀라 페레즈’로 호흡을 맞춘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등과 지난해 5월에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성전환 배우로는 최초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이다. 혐오 발언 논란에 휩싸인 가스콘이 오스카를 거머쥐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올해 아카데미 측은 시상식 취지에 대해 “전 세계 영화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작품을 기념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작품상, 감독상 등 올해 최다인 1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상황이다. 영화평론가 웬디 아이드는 영국 BBC에 “한때 가스콘은 성전환 여성 최초 수상으로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지만, 지금은 가스콘이 아무 상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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