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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상생 재개발로 세입자 챙긴다…‘서울 중구형 공공지원 2.0’

    중구, 상생 재개발로 세입자 챙긴다…‘서울 중구형 공공지원 2.0’

    서울 중구가 주택재개발사업의 지원대상을 세입자까지 확대한 ‘중구형 공공지원 2.0’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세입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이주 갈등에 따른 사업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열린 ‘6월 찾아가는 주민 아카데미’에서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형 공공지원 2.0의 윤곽을 공개했다. 김 구청장은 “기존 ‘중구형 공공지원 1.0’은 소유자의 판단을 도와 신속한 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고 성과를 올렸다”며 “이번 공공지원 2.0은 세입자까지 지원대상을 넓혀 부담을 덜어주고 조합설립 이후에도 사업 단계별 밀착지원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 이주지원센터 운영 ▲ 저소득층 대상 중개수수료·이사비 지원 ▲ 갈등 조정 코디네이터 파견 및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 세입자 권리 보호를 위한 협의체 조기 구성 등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계약서 사전컨설팅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등 사전 검토제도를 활성화해 사업단계별 인허가 소요 기간을 단축한다. 구는 이달 가이드북 ‘내 손 안에 세입자 권리’를 발간하고, 매주 1회 동주민센터를 돌며 재개발 전문상담을 운영한다 앞서 중구형 공공지원 1.0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현장지원센터 ▲전국 최초 조합장 후보자 라이브 방송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당10구역은 신통기획과 조합직접설립 서울시 1호가 됐고 중림동398은 조합설립에 필요한 주민 동의율 75%를 역대 최단기인 29일 만에 달성했다. 김 구청장은 “정비사업 목적은 개발 이득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주거 환경 개선”이라며 “더욱 촘촘해진 중구형 공공지원 2.0으로 소유자와 세입자, 지역사회가 발맞추는 상생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경기관광공사-중국 씨트랩, 라이브 커머스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경기관광공사-중국 씨트랩, 라이브 커머스

    중국단체 무비자·하반기 황금연휴 앞서 경기도 홍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단체여행 무비자 제도와 7~8월 휴가, 10월 국경절 황금연휴 등 중국인 여행 성수기에 맞춰 중국 최대 여행플랫폼인 씨트립과 27, 28일(오후 6시부터 8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 실시간 방송을 통한 상품 소개 및 판매)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판다월드 내에 설치한 임시 스튜디오에서 씨트립 쇼호스트가 ‘경기도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체험하자(京畿道真韩国)’를 테마로 진행한다. 경기도에서 즐길 수 있는 K-관광콘텐츠와 K-푸드 등을 홍보하고, 도내 숙박시설, 관광지 입장권, 일일투어 등 80여 종의 관광체험상품 판매 및 할인 이벤트를 소개한다. 첫날(27일)은 K-관광 체험을 주제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한중 우호의 상징 판다소개 및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주요 즐길 거리 ▲한국민속촌의 천연염색 등 이색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플라잉수원 등 중국인이 선호하는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한다. 다음날(28일)은 K-푸드 체험을 테마로 ▲김포 벼꽃농부 고추장 만들기 및 비빔밥 오찬 ▲오산 교촌치킨 만들기 ▲수원 갈비와 수원화성 ▲에버랜드 내 다양한 먹거리 등을 소개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한중 정상 통화, 오징어게임 시즌3, 2025~2026 APEC 한중 순차 개최 등 양국 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계기가 생기고 있는 만큼 이에 적극 대비, 인바운드 최대 시장인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씨트립은 등록 회원이 약 3억 명에 이르는 중국 최대 여행플랫폼 기업으로, 지난해 1월 경기관광공사와 협력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정치적 성향 다른 유튜버·시위자 폭행… 60대 집행유예

    정치적 성향 다른 유튜버·시위자 폭행… 60대 집행유예

    정치적 성향이 다른 유튜버와 시위자를 폭행하고, 모욕한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사공민 부장판사는 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진보 성향 유튜버인 A씨는 2023년 4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인 양산 평산마을 주차장 인근에서 1인 시위 중인 B씨에게 일본인을 비하해 부르는 표현을 하며 뺨을 때렸다. 이후에도 A씨는 1인 시위 중인 B씨의 정강이와 엉덩이, 목 등을 밀치거나 발로 찼다. A씨는 자신과 정치 성향이 다른 B씨가 계속 1인 시위를 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 이런 범행을 했다. A씨는 B씨뿐 아니라 평산마을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인 다른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때리거나 방송을 못 하도록 휴대전화를 빼앗기도 했다. 또 집회 방해 문제로 실랑이가 붙은 상대방에게 자동차로 돌진한 후 급정거해 넘어지게 했다. A씨는 비슷한 일들로 처벌받고, 재판받으면서도 범행을 반복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빙자해 정치적 성향이나 생각이 다른 사람을 피해자로 삼은 점에서 그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 정도가 심하지 않은 점은 참작했다”고 밝혔다.
  • “회장님 오십니다”…‘신세계家 연예인’ 애니, 재벌 일상 유출

    “회장님 오십니다”…‘신세계家 연예인’ 애니, 재벌 일상 유출

    최근 가수로 데뷔한 신세계 그룹 3세 애니(24·본명 문서윤)의 실시간 방송에 ‘재벌 일상’이 유출됐다. 애니는 최근 자택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정식 데뷔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차원이었다. 방송에서 애니는 주방을 배경으로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노출했다. 그런데 그때, 화면 밖에 분주한 움직임과 함께 “회장님 들어오십니다”라는 음성이 감지됐다. 뒤이어 “네”라고 답하는 여성의 응답도 들렸다.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 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현실판 ‘재벌집 첫째딸’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애니는 잠시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다, 곧바로 방송을 이어갔다.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 애니의 재벌 일상은 이후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팬들은 “진짜 드라마 같은 장면”, “재벌 일상 간접 체험 중”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애니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일상을 적극 공개해 왔다. 이 과정에서 블랙핑크, 전소미, 투애니원 씨엘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여러 차례 아이돌 데뷔설이 불거졌다. 실제로 애니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휴학 후, 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 등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 ‘신세계가(家) 아이돌’로 큰 주목을 받은 그는 지난 23일 혼성 5인조 그룹으로 정식 데뷔했고, 음원 ‘페이머스(FAMOUS)’는 공개 5시간 만에 멜론 톱100 차트 10위에 올랐다.
  • 침체한 삼성의 반격…‘레예스 대체’ 가라비토 첫 출격, ‘4경기 5홈런’ 박병호 거포 본능

    침체한 삼성의 반격…‘레예스 대체’ 가라비토 첫 출격, ‘4경기 5홈런’ 박병호 거포 본능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반격 카드’ 헤르손 가라비토를 꺼내 든다. 타석에선 거포 본능을 되살린 박병호가 홈런 쇼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가라비토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삼성과 계약한 가라비토는 22일 라이브 피칭에서 공 33개를 던지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는데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52㎞에 달했다. 가라비토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21경기(선발 2경기)를 뛰었고, 마이너리그 통산 175경기(선발 146경기) 30승54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빅리그 경험이 없는 알렉 감보아가 지난달 롯데 자이언츠에 합류해 5경기 4승1패 평균자책점 2.37 호투하면서 가라비토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다. 그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는 삼성 선발진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이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3승무패 평균자책점 0.44로 맹활약했던 데니 레예스가 오른발등 부상으로 팀을 떠났고, 최원태는 이달 3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5.87로 부진했다. 아리엘 후라도가 열흘을 쉬고 25일 한화전에서 복귀했지만 불펜진까지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다. 이에 삼성의 6월 평균자책점은 10개 팀 중 9위 수준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22일 가라비토의 등판 일정을 알리면서 “구속, 구위, 신체 균형 등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 실전에선 공 속도가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전의 부상과 휴식으로) 2명의 대체 선발을 활용해야 했던 시기가 끝났다.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잠잠했던 화력은 박병호가 살렸다. 박병호는 지난달 17경기에서 홈런 없이 타율 0.143으로 부진했으나 이달엔 25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5개)을 때렸다. 지난 1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만루포 등 홈런 2개로 6타점을 쓸어 담은 박병호는 21일 부산 원정에선 감보아의 시속 151㎞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고, 다음날 박세웅을 두들겨 비거리 125m의 3점 아치를 그렸다. 이어 그는 라이언 와이스(한화)까지 공략했다. 지난달 팀 타율(0.246)과 장타율(0.362)이 모두 8위였던 삼성엔 박병호의 부활이 절실했다. 리그 홈런 1위 르윈 디아즈가 분전하는 가운데 박병호가 뒤를 받쳐야 삼성의 투타 조화도 살아날 수 있다. 박 감독은 “지금은 디아즈보다 박병호의 홈런 페이스가 더 매섭다. 자기 타이밍에 공이 맞고 있어서 타율도 오를 것”이라고 반겼다.
  • “주차장 만들면 지원금 드립니다”… 마포구 내집주차장 조성사업 드라이브

    “주차장 만들면 지원금 드립니다”… 마포구 내집주차장 조성사업 드라이브

    서울 마포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었다. 마포구는 ‘2025년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독·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마당에 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주택가 내 방치된 자투리땅·나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을 지원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내집주차장 조성’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대상이다.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1면이 추가될 때마다 20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5년 이상 주차장을 유지해야 하며,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인근 주민과 공유해야 한다. 주택가 내 방치된 자투리땅이나 나대지를 활용한 ‘자투리땅 주차장’은 1면당 300만원(20면 초과 시에는 1면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최소 1년 이상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해야 하며, 토지소유주는 주차장 운영수입금을 받거나 재산세를 면제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조성된 주차장은 연 1회 실태조사를 통해 유지·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마포구는 올해 총 1억 9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저비용으로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보행 안전성 확보, 소방도로 확보, 도시 미관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뼈가 썩고 있어” 22세 최준희, 골반 괴사 안타까운 근황

    “뼈가 썩고 있어” 22세 최준희, 골반 괴사 안타까운 근황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22)가 골반 괴사를 언급하며 “내 뼈는 썩고 있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최준희는 다이어트 근황에 대해 “지금은 어떤 옷이든 XXS 사이즈가 맞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한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있고 하루에 3~4끼를 먹는다. 그중 한 끼는 간식”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으로 골반 괴사 3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것과 관련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괜찮아진다는 개념이 없다. 제 뼈는 그냥 썩고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키 170㎝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41㎏까지 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최환희(지플랫)의 동생이다.
  • 계엄날 李대통령 피신시켜, 신변 안전 책임진 ‘믿을맨’[이재명의 사람들]

    계엄날 李대통령 피신시켜, 신변 안전 책임진 ‘믿을맨’[이재명의 사람들]

    당대표실 아닌 의원실 은신 도와계엄군 못 들어오게 실시간 체크20대 대선 수행실장으로 첫 인연언론개혁 선봉장 맡아 신뢰 쌓아아나운서 출신으로 ‘호소력’ 정평 ‘12·3 비상계엄 때 이재명 대통령을 피신시킨 믿을맨(믿을 만한 사람).’ 한준호(51)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신뢰는 비상계엄 사태 때 분명하게 드러났다. 당시 계엄 소식을 듣고 국회 안으로 들어온 한 의원은 국회 경내에서 몸을 숨기고 있던 이 대통령을 만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끄도록 권하고 당대표실이 아닌 의원회관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안내했다. 이 대통령이 계엄군의 첫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위치가 노출되지 않게 ‘교란 작전’을 쓴 것이다. 한 의원은 계엄군이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테이블 등 집기로 막고 불을 끈 뒤 본회의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했다. 이후 계엄 해제를 위한 의결정족수가 채워지기 직전 국회 지하통로를 이용해 본회의장으로 이동했다. 가장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신변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 것이다. 한 여당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한 의원을 편하게 생각하고 많은 얘기를 한 것으로 안다”면서 “계엄 때 한 의원 방으로 간 것도 전적으로 믿었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메시지 전달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한 의원의 정치 인생은 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시 후보로 나섰던 우상호 현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대변인을 맡으며 시작된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실 행정관 등으로 근무했다. 그러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 고양을에 전략 공천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 대통령과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수행실장을 맡게 되면서 본격 연을 맺었다. 한 의원은 당시 후보의 모든 일정에 동행하며 지근거리에서 그를 보좌했다. 대선 패배 후 당대표직에 오른 이 대통령은 한 의원을 당 홍보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그를 중용했다. 이어 언론개혁 태스크포스(TF) 단장직까지 맡기며 언론 개혁의 선봉장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그렇게 이 대통령의 신뢰를 받으며 신명(新이재명)계로 떠오른 그는 지난해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되며 이재명 2기 지도부에 합류했다. 지난해부터는 민주당 사법정의실현 및 검찰독재대책위원회 공동 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번 21대 대선에선 골목골목 전북 선대위원장을 맡아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서는 등 이재명 정부 탄생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의원은 1974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우석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 글로벌융합대학원에서 한류MBA 석사를 취득했다. 공기업이던 데이콤ST 프로그래머와 코스닥 증권시장(현 한국거래소)을 거쳐 2003년 MBC에 입사했다. MBC 파업 당시에는 노조 집행부로 활동하다가 두 번의 징계를 받고 보복성 발령을 받기도 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정제된 목소리에서 나오는 그의 메시지는 분명 호소력이 있다”며 “친화력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당내에서 신망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 경기관광공사 끼투어기자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팸투어

    경기관광공사 끼투어기자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팸투어

    경기관광공사가 24일 김포와 파주 일대에서 ‘14기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 올해 경기관광 전문 필진으로 선발된 끼투어 기자단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재개한 ‘경기도 서북부 시티투어’ 상품의 현장 체험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파주 뮤지엄헤이·파주장단콩웰빙마루,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김포아트빌리지를 차례로 둘러본 기자단은 앞으로 현장감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경기관광플랫폼을 비롯해 기자단 블로그, SNS 등에 등재된다. 경기관광공사는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다가오는 여름휴가, 경기도 피서지 소개’를 주제로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7월 추천 여름 휴가지·축제·계곡 등 유용한 여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서북부 시티투어라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상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홍보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 끼투어기자단의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이용률 확대에 기여코자 마련했다”며, “이번 팸투어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도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사설] 실용주의 선보인 李정부 첫 내각, 성과로 실력 입증을

    [사설] 실용주의 선보인 李정부 첫 내각, 성과로 실력 입증을

    이재명 정부의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이 어제 발표됐다. 대통령 취임 19일 만에 나온 첫 내각 후보자 명단은 현역 의원 대거 기용과 전문성 있는 기업인 발탁으로 특징을 요약할 수 있다. 인수위 기간 없이 정부가 출범한 데다 긴박한 국내외 경제·안보 상황을 감안해 실력이 검증된 인사들로 국정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국방위원장 등을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5선 중진 안규백 의원을 지명한 것이 대표적이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면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첫 민간인 출신 국방부 장관이 된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중진 정동영 의원, 해양수산부 장관에 부산을 지역구로 둔 전재수 의원, 환경부 장관에 김성환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에 강선우 의원을 지명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외교부 장관에 외교부 1, 2차관을 역임한 조현 전 1차관을 지명한 것은 관세 협상 및 중동 문제 등 당면 현안 해결에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게 대처해 달라는 주문으로 해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한성숙 네이버 고문을 지명한 것도 마찬가지다. 국가보훈부 장관에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출신으로 경북 안동에서 3선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을 낙점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송미령 현 장관을 유임시킨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출신과 지역, 이념을 넘어 국민통합을 지향하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인사로 보인다. 오직 성과와 실력으로 판단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국정철학이 투영됐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경제부처 장관 인선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검증에 시간이 걸리는 사정을 감안한다 해도 대선 판세가 일방적이었던 데다 정부 출범 후 20일이 다 돼 가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는 지체돼서는 안 될 문제다. 새 내각은 복합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난국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민생 회복과 국정 쇄신에 속도감 있는 변화와 성과를 보여 줘야 한다. 그렇다고 의욕만 앞서 타당성 검증 없이 설익은 정책을 밀어붙이다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일이 있어서는 곤란할 것이다.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는 이 같은 능력과 자질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김 후보자는 스폰서 의혹을 비롯한 각종 쟁점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과 검증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실력과 자격을 입증해 보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영어로 듣는 부산이야기...부산영어방송 ‘토크부산’ 론칭

    영어로 듣는 부산이야기...부산영어방송 ‘토크부산’ 론칭

    부산영어방송이 지난 20일부터 부산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영어로 탐구하는 지역 밀착형 인사이트 토크 방송, ‘토크부산’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부산영어방송의 대표 프로그램 <Morning Wave in Busan>에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8시 15분부터 8시 55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토크 부산은 글로벌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부산의 문화, 사회, 경제 현안을 입체적으로 해석하고 영어로 전달하는 지식형 토크쇼다. ‘야구 도시’, ‘커피 도시’, ‘영화 도시’ 부산과 ‘고령화 문제’ 등 시민에게 익숙한 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각에서의 해법과 제언을 영어로 제시한다. 영어 학습자뿐만 아니라 부산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모두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 <토크 부산 : 야구도시 구도 부산>에서는 KBO 영어 스포츠 캐스터 제이슨 리, 콘텐츠 전문가 김경림 화화 대표, 동서대학교 숀 오말리 교수, 국립창원대학교 안드류 밀라드 교수가 출연해 캐나다 최초 아시아인 스포츠 캐스터 제이슨 리의 생생한 중계 경험과 부산만의 독특한 야구 응원 문화, 한국과 해외 야구 문화의 차이, 그리고 스포츠 공공외교까지 다각도로 심도 있는 대화를 펼쳤다. 해당 코너는 지상파 라디오 생방송과 동시에 부산영어방송 채널 유튜브 라이브로 전 세계에 실시간 송출되며, 방송 이후 자막을 포함한 미드폼 콘텐츠로 재편집되어 부산영어방송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이를 통해 일회성 방송을 넘어선 확장성과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중국에 전향적 자세 보일 것” [중국 환구망] 이재명 정부가 전통적인 한국 외교로 돌아가 ‘실용 외교’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 관계의 구조적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두 가지 과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미중 간 전략 경쟁의 맥락에서 한국은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중국 봉쇄’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한중 간 경제 관계를 상호 호혜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전환하려는 신개념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국에 대해 전향적이면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외교 및 안보 분쟁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한국은 공급망 안정성을 보장하고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력적인 지역경제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 소장) ■ 中 항공모함 두 척 동시 활동 [일본 산케이] 방위성 통합막료부는 20일 태평양에서 첫 동시 활동이 확인된 중국 해군 항공모함 2척 가운데 ‘랴오닝’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한 척인 ‘산둥’은 태평양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척은 17~19일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합쳐 270회가량 이착륙시켰습니다. ■“中, 말레이시아 통해 美 AI 규제 우회” [프랑스 rfi] 말레이시아 정부는 19일 중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를 통해 미국의 반도체 규제를 우회하고 있다는 보도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부 중국 엔지니어들이 데이터가 담긴 하드드라이브를 들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엔비디아 첨단 칩이 장착된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에서 인공지능(AI) 훈련 모델을 구축한 뒤 돌아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원격으로 AI 모델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반도체 업계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고자 채택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中-홍콩, 모바일 송금 편의성 크게 높여 [중국 CAIXIN] 중국 본토와 홍콩 통화 당국은 22일부터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을 출시합니다. 이제 양 지역 주민들은 휴대폰 전화번호만 사용해 자금을 즉시 송금할 수 있게 됩니다. 양 지역에서 각각 6개씩 총 12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합니다. HSBC와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등이 포함됩니다. 앞으로 홍콩 주민은 이유를 밝히지 않고 하루 최대 1만 홍콩달러(약 175만원)를 위안화로 환전해 송금할 수 있습니다. 연간 한도는 20만 홍콩달러입니다. ■홍콩, 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 Asia Times] 홍콩이 암호화폐 열풍 속에서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에 나섰습니다. 미국 달러에 페그돼 있는 홍콩 달러는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문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정책 입안자와 시장 모두에 더 나은 통화 체제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홍콩은 암호화폐 라이선스 체계를 확대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방형 모델’ 시스템을 채택해 암호화폐 허브로 변모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中 소비 진작 보조금 소진 소문은 거짓” [홍콩 명보] 인민일보는 중국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국가 보조금이 중단됐다는 소문이 공황을 야기한다고 비난하며 하반기에도 막대한 자금이 제공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장쑤성과 충칭시 등에서 국가 보조금 소진 등을 이유로 신청 및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일보는 “기자들이 여러 곳의 관련 부서 및 책임자와 인터뷰하니 소위 ‘국가 보조금’의 취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국가 보조금’ 정책 시행의 리듬을 개선하고 있으며 소비재 ‘보상 판매’ 작업은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는 매달, 매주 ‘국가 보조금’ 신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 中 기업 의료기기 입찰 제한” [영국 로이터] 유럽연합(EU)은 중국 기업들이 연간 600억 유로(약 95조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공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EU 기업들이 중국에서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결론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는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중국의 EU 브랜디에 대한 덤핑 조사 조치,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고조된 EU와 베이징과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브라질에 1조원대 투자 [미국 NYT]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이 브라질에 10억 달러(약 1조 373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 내부는 경쟁이 치열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최대 인터넷·이커머스 브랜드들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남미 등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맥도날드를 제치고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된 중국 미쉐빙청은 브라질에서 수만 명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중 갈등의 상징이 된 틱톡도 지난달 브라질에 상륙했습니다. 베이징의 소비자 분석가 추이얼난은 “중국 내 메이투안의 배달 사업의 황금기는 끝났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분석가인 리장옌은 “중국의 소비 경제 회복이 더딘 것도 중국 기업들이 브라질 진출을 가속화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합니다 ■ 中, 차세대 성장 동력 ‘저고도 경제’에 주력 [영국 FT] 중국은 저고도 경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드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드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주로 정부와 군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제조업체들은 상업용 고객도 찾고 있습니다. 광둥성 선전에서는 수업을 빼먹으려는 학생들이 거리를 순찰하는 드론을 피해 다녀야 합니다. 인근 공원에서 통근자들은 메이투안이 드론으로 배달한 배달 음식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이 ‘하늘 위의 도시’라고 부르는 선전의 드론 네트워크는 중국 ‘저고도 경제’ 발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저고도 경제란 지상 1000m 이하 영공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 드론 특허의 79%가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중국 민간항공국(CAAC)은 플라잉카 등 혁신을 포함하는 저고도 경제 시장이 2035년까지 3조 5000억 위안(약 67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중국에 전향적 자세 보일 것” [중국 환구망] 이재명 정부가 전통적인 한국 외교로 돌아가 ‘실용 외교’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 관계의 구조적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두 가지 과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미중 간 전략 경쟁의 맥락에서 한국은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중국 봉쇄’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한중 간 경제 관계를 상호 호혜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전환하려는 신개념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국에 대해 전향적이면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외교 및 안보 분쟁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한국은 공급망 안정성을 보장하고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력적인 지역경제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 소장) ■ 中 항공모함 두 척 동시 활동 [일본 산케이] 방위성 통합막료부는 20일 태평양에서 첫 동시 활동이 확인된 중국 해군 항공모함 2척 가운데 ‘랴오닝’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한 척인 ‘산둥’은 태평양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척은 17~19일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합쳐 270회가량 이착륙시켰습니다. ■“中, 말레이시아 통해 美 AI 규제 우회” [프랑스 rfi] 말레이시아 정부는 19일 중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를 통해 미국의 반도체 규제를 우회하고 있다는 보도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부 중국 엔지니어들이 데이터가 담긴 하드드라이브를 들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엔비디아 첨단 칩이 장착된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에서 인공지능(AI) 훈련 모델을 구축한 뒤 돌아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원격으로 AI 모델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반도체 업계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고자 채택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中-홍콩, 모바일 송금 편의성 크게 높여 [중국 CAIXIN] 중국 본토와 홍콩 통화 당국은 22일부터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을 출시합니다. 이제 양 지역 주민들은 휴대폰 전화번호만 사용해 자금을 즉시 송금할 수 있게 됩니다. 양 지역에서 각각 6개씩 총 12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합니다. HSBC와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등이 포함됩니다. 앞으로 홍콩 주민은 이유를 밝히지 않고 하루 최대 1만 홍콩달러(약 175만원)를 위안화로 환전해 송금할 수 있습니다. 연간 한도는 20만 홍콩달러입니다. ■홍콩, 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 Asia Times] 홍콩이 암호화폐 열풍 속에서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에 나섰습니다. 미국 달러에 페그돼 있는 홍콩 달러는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문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정책 입안자와 시장 모두에 더 나은 통화 체제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홍콩은 암호화폐 라이선스 체계를 확대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방형 모델’ 시스템을 채택해 암호화폐 허브로 변모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中 소비 진작 보조금 소진 소문은 거짓” [홍콩 명보] 인민일보는 중국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국가 보조금이 중단됐다는 소문이 공황을 야기한다고 비난하며 하반기에도 막대한 자금이 제공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장쑤성과 충칭시 등에서 국가 보조금 소진 등을 이유로 신청 및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일보는 “기자들이 여러 곳의 관련 부서 및 책임자와 인터뷰하니 소위 ‘국가 보조금’의 취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국가 보조금’ 정책 시행의 리듬을 개선하고 있으며 소비재 ‘보상 판매’ 작업은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는 매달, 매주 ‘국가 보조금’ 신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 中 기업 의료기기 입찰 제한” [영국 로이터] 유럽연합(EU)은 중국 기업들이 연간 600억 유로(약 95조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공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EU 기업들이 중국에서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결론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는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중국의 EU 브랜디에 대한 덤핑 조사 조치,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고조된 EU와 베이징과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브라질에 1조원대 투자 [미국 NYT]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이 브라질에 10억 달러(약 1조 373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 내부는 경쟁이 치열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최대 인터넷·이커머스 브랜드들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남미 등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맥도날드를 제치고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된 중국 미쉐빙청은 브라질에서 수만 명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중 갈등의 상징이 된 틱톡도 지난달 브라질에 상륙했습니다. 베이징의 소비자 분석가 추이얼난은 “중국 내 메이투안의 배달 사업의 황금기는 끝났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분석가인 리장옌은 “중국의 소비 경제 회복이 더딘 것도 중국 기업들이 브라질 진출을 가속화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합니다 ■ 中, 차세대 성장 동력 ‘저고도 경제’에 주력 [영국 FT] 중국은 저고도 경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드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드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주로 정부와 군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제조업체들은 상업용 고객도 찾고 있습니다. 광둥성 선전에서는 수업을 빼먹으려는 학생들이 거리를 순찰하는 드론을 피해 다녀야 합니다. 인근 공원에서 통근자들은 메이투안이 드론으로 배달한 배달 음식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이 ‘하늘 위의 도시’라고 부르는 선전의 드론 네트워크는 중국 ‘저고도 경제’ 발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저고도 경제란 지상 1000m 이하 영공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 드론 특허의 79%가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중국 민간항공국(CAAC)은 플라잉카 등 혁신을 포함하는 저고도 경제 시장이 2035년까지 3조 5000억 위안(약 67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한동훈 애창곡’ 언급에 얼굴 감싼 원작자 “고맙지만 복잡한 마음”

    ‘한동훈 애창곡’ 언급에 얼굴 감싼 원작자 “고맙지만 복잡한 마음”

    브로콜리너마저 덕원, ‘뉴스공장’서 심경 전해“솔직히 지지하는 스타일 아니어서 묘한 기분”비상계엄 탄핵정국 시국선언 동참 “당연한 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애창곡이라고 밝힌 ‘유자차’를 부른 인디밴드 멤버가 “감사하지만, 복잡한 마음”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한국의 대표적인 인디밴드로 꼽히는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베이스 덕원(본명 윤덕원·42)은 20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4월 2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봄 되면 제가 이 노래를 많이 들었다”며 브로콜리너마저의 ‘유자차’를 직접 불러 보였다. 브로콜리너마저의 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지난 11일 엑스(옛 트위터)에 한 전 대표의 해당 장면을 언급하면서 “내가 그렇게 잘못 살았나. 이 정도 벌을 받아야 할 정도로”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본 덕원은 “그럼 저는 어땠을까요”라는 글로 이 네티즌의 말에 호응했다. 덕원은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어준씨가 ‘유자차’와 한 전 대표를 언급하자 곧바로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되게 묘한 기분이었다”며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를 한 전 대표가 애창곡으로 꼽은 것을 알게 된 순간의 감정을 전했다. 덕원은 “저희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이런 분도 이런 걸 알고 있나’라는 기쁜 마음과 동시에 솔직히 제가 지지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묘한 되게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고 그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너무 감사한데”라며 “그런데 약간 ‘아, 그러시구나’ 이런 마음이 들면서도 복잡하다. 감사하긴 하다. 음악 들어주시고”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한 전 대표가 자기가 그런 문화적 소양이 있다는 걸 자꾸 드러내는 지표로 여러 가지를 거론하는데 그중에 브로콜리너마저도 거론된 것”이라며 “요 정도를 알면 자기를 문화적으로 세련되게 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을 보탰다. 이에 덕원은 “개인적으로 중장년 남성들이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유하는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건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편 브로콜리너마저는 2016년에 이어 12·3 비상계엄 사태가 불거진 지난해에도 ‘음악인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에서의 시국선언에 대해 덕원은 “이번에는 계엄 규탄하는 쪽에 서명을 했다. 유난해서 한다기보다는 너무 당연한 일이었다”고 했다.
  •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 7월 내한공연 재개최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 7월 내한공연 재개최

    ‘히틀러 찬양 논란’으로 취소됐던 래퍼 카녜이 웨스트(예·Ye)의 내한공연이 다음 달 다시 열린다. 20일 주최사 채널캔디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7월 26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예 라이브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스트는 지난 5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예 내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웨스트가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라는 싱글을 발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치즘을 찬양하는 글을 올리는 등 논란을 빚으면서 공연이 취소된 바 있다. 웨스트는 2004년 앨범 ‘더 칼리지 드롭아웃’으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한 힙합 스타다. 그는 2010년 한 힙합 페스티벌에서 처음 한국 관객을 만났고, 지난해 8월 리스닝 파티 형식의 공연에서 깜짝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 스타벅스, 베베드피노와 협업…장마·휴가철 상품 출시

    스타벅스, 베베드피노와 협업…장마·휴가철 상품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프리미엄 키즈 웨어 브랜드인 ‘베베드피노’와 협업해 여름 휴가철이나 장마철 외출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업 상품은 베베드피노 캐릭터를 활용한 콜드컵 2종을 비롯해 비치 타월, 우비, 비치백 등 13종으로 구성됐다. ‘베베드피노 브루니 콜드컵 458㎖(스카이·옐로우)’은 뚜껑과 빨대가 연결돼 아이들이 물이나 음료를 쉽게 마실 수 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끈을 달아 휴대성을 높였다. ‘베베드피노 우비(화이트·옐로우)’는 전용 파우치를 통해 젖은 우비도 휴대가 가능하다. 투명한 모자 챙, 빛이 반사되는 소매와 뒷면을 통해 가시성과 안정성을 고려했다. 이번 협업 상품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맘편한 육아’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스타벅스 매장과 공식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상품을 판매한다. 다만 브루니 콜드컵 2종과 옐로우 우비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베어리스타 비치볼’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베베드피노 협업 상품 구매 시 6000원에 함께 구매할 수 있다.
  • 코스피, 장중 3000선 돌파...3년 5개월 만

    코스피, 장중 3000선 돌파...3년 5개월 만

    새 정부 출범 이후 ‘허니문 랠리’(정권 초 증시 상승)를 이어온 코스피가 3년 5개월 만에 3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52분 3000.19를 기록하며 지난 2022년 1월 3일(장중 최고 3010.77)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장중 3000선을 터치했다.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전 11시 기준 장중 최고점을 3004.69까지 높였다. 지난 3일 대선 이후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새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등에 업고 급등하기 시작한 코스피는 지난 11일 처음으로 2900선을 터치한 이후 7거래일 동안 3000선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었다. 국내 상황은 이전에 비해 안정됐지만 이스라엘-이란 사태 등 불안정한 대외 상황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이날 심리적 장벽으로 평가됐던 3000선을 돌파하며 향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김대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책 드라이브에 시장이 강세장으로 화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조용히 결혼했던 정엽…5년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

    조용히 결혼했던 정엽…5년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리더인 가수 정엽(안정엽·48)이 득남했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엽의 아내는 지난 5일 아들을 낳았다. 정엽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언론 인터뷰에서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정엽은 지난 2020년 당시 교제 중이던 연인과 화촉을 밝혔다. 아내는 7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교회에서 만난 인연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모인 자리에서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엽은 연합뉴스에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얼떨떨하다”며 “조금 늦게 아빠가 돼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잘 키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2003년 남성 보컬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존재감을 알린 정엽은 올해 데뷔 23년 차 가수다. 대표곡으로는 ‘정말 사랑했을까’,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 ‘마이 스토리’(My Story), ‘나싱 베터’(Nothing Better) 등이 있다. 2010년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 이후로는 라디오 진행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간 SBS 파워FM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2015~2016)·‘정엽의 뮤직 하이’(2016), SBS 러브FM ‘정엽의 LP카페’(2022~2023) 등을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부터는 SBS 러브FM ‘그대의 밤, 정엽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 라이브엑스, 일본 현지화 넘어 글로벌 확산 시동… 교육·살롱·홈케어 잇는다

    라이브엑스, 일본 현지화 넘어 글로벌 확산 시동… 교육·살롱·홈케어 잇는다

    K-뷰티 전문기업 라이브엑스(LIVEX)가 한국의 트렌디한 콘텐츠와 교육을 일본 현지에서 운영하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까지 염두에 둔 K-뷰티 플랫폼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교육, 살롱, 홈케어 브랜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 통합형 생태계 구축을 통해 단순 수출이 아닌 현장 중심의 브랜드 경험 전달에 나서고 있다. 과거에는 일본 디자이너들이 한국을 찾아 미용을 배우던 시대였다면, 이제는 일본 현지에서 한국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니즈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시술 트렌드가 곧바로 일본 미용 시장에 반영되며, 기술뿐만 아니라 살롱 운영과 고객 응대 방식까지 포함된 실전형 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라이브엑스는 일본 현지에서 트렌디한 시술 중심의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커트, 펌, 염색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카테고리별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다. 단순한 테크닉 전달을 넘어, 현장 구조와 고객 커뮤니케이션까지 포괄하는 실전형 커리큘럼을 지향한다. 특히 오는 8월 초에는 ‘모어온 헤어’와 함께 일본 디자이너 대상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브엑스가 운영하는 ‘헤어캠프 코리아(Haircamp KR)’는 한국의 트렌디한 콘텐츠와 일본의 정통 미용 콘텐츠를 결합하고, AI 기반 번역 시스템을 접목한 커리큘럼 개발을 통해 일본 시장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현장 교육의 기획·운영과 동시에, 향후에는 온라인 콘텐츠 허브와 해외 전개를 아우르는 전략적 연결고리로 기능할 계획이다. 이번 플랫폼 전략의 핵심 현장 거점 중 하나는 오는 10월 1일 정식 오픈 예정인 ‘위닛 나고야점’이다. 디자이너 중심 살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식 살롱 감성과 고객 경험을 일본 현지에 맞춰 구현한 이 매장은, 교육과 서비스가 결합된 현장형 K-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살롱 현장에서의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홈케어 브랜드 ‘탐즈(TAMZ)’ 역시 중요한 축이다. 탐즈는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홈케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위닛의 현장 경험과 연계되며,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한국 콘텐츠를 일본에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화된 플랫폼 형태로 구조화하고, 그 모델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시키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검증된 교육과 살롱 경험을 중심으로, K-뷰티의 실질적 가치를 글로벌에 전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男아이돌 출신 ‘금수저’ 연예인, 직접 생리대 만들어 팔다가… ‘검은 점’ 논란

    男아이돌 출신 ‘금수저’ 연예인, 직접 생리대 만들어 팔다가… ‘검은 점’ 논란

    그룹 엑소 출신 중국 배우 황쯔타오(32)가 자신이 만든 브랜드의 생리대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황쯔타오는 최근 수백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부어 중국의 한 생리대 공장을 인수하고 설비 업그레이드를 해 직접 생리대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중국 산둥성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가 불량 판정을 받은 생리대와 기저귀를 폐기하지 않고 저렴한 값에 사들여 판매하다가 적발된 것을 알고 분노해 생리대 사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황쯔타오는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생리대와 기존 시중 제품 비교 테스트를 하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달 18일 라이브 방송에선 30분만에 생리대 45만 박스를 판매해 41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한 소비자가 황쯔타오의 생리대에서 ‘검은 반점’을 발견했다며 품질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 소비자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생리대에 검은색의 작은 점 두 개가 보였다. 그는 고객센터 문의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도 품질에 의문을 표했다. 이에 해당 브랜드와 황쯔타오는 “부직포 생산 과정에서 일부 돌출된 섬유가 열에 의해 탄화돼 검은 점이나 검은 필라멘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검사 결과 인체에 유해한 물질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황쯔타오는 중국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금수저’로 알려져 있다. 2020년 별세한 부친은 생전 칭다오 지역에서 손꼽히는 부동산 재력가로, 한때 지역 부호 순위 7위에 오르기도 했다. 황쯔타오는 2012년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에서 그룹 엑소 멤버 타오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5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뒤 팀을 떠나 중국에서 독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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