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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뉴질랜드에서는 가능한 엄청난 군중

    [서울포토] 뉴질랜드에서는 가능한 엄청난 군중

    뉴질랜드 밴드 Six60이 2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에덴 파크에서 공연하고 있다. Six60는 뉴질랜드가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은 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허용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라이브 공연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이 밴드는 첫 콘서트에서 5만 명의 사람들 앞에서 공연했다. AP 연합뉴스
  • LH 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 임명....사정 전문가 앉혀 조직 혁신 드라이브

    LH 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 임명....사정 전문가 앉혀 조직 혁신 드라이브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 사정(司正) 전문가인 김현준(사진) 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김 전 청장의 LH 사장 임명 배경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신뢰가 땅에 떨어진 LH의 조직 혁신을 앞당기는 동시에 임직원의 기강을 다잡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그동안 LH 사장에 주택정책을 총괄했던 국토부 고위 공직자 출신을 주로 임명했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 부동산 전문가인 변창흠 전 세종대 교수를 앉혔다. 국토부는 국토부 장관으로 임명된 변 사장의 후임으로 김세용 전 서울도시주택공사(SH) 사장을 사실상 내정하고 임명 절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불거지면서 전문가보다는 조직 혁신을 이끌 사장을 임명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면서 사장 후보자 재추천 절차를 밟았다. 투기 의혹에 휩싸인 LH 상황을 수습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혁신을 밀어붙일 강단 있는 리더십 소유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김 내정자는 행정고시(35회) 출신으로 서청주 세무서 근무를 시작으로 부동산 투기, 탈세 업무 등을 주로 다루는 국세청 조사국에서 잔뼈가 굵었다. 특히 대통령 비서실 공직비서관실과 민정수석실에 판견돼 공직자 사정 업무를 담당해 느슨해진 LH 직원들의 공직 기강을 확립하는 데 적격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하고 2019년 6월~지난해 8월까지 국세청장을 지냈다. 청장 재직시절 부동산거래 변칙 탈세행위에 엄정 대응해 투기 근절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전 청장이 LH 사장으로 임명되면 그는 가장 먼저 조직 혁신에 칼을 들이댈 것으로 보인다. LH사태 이후 정부가 LH 조직을 해체 수준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취임 즉시 불필요한 조직의 통합·폐지와 업무의 투명성 확보에 강공 드라이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임직원의 기강 확립도 밀어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116세 넘은 최고령 할머니들의 장수비결 [헬스픽]

    116세 넘은 최고령 할머니들의 장수비결 [헬스픽]

    좋아하는 것 먹고, 움직이세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 일본(28.7%)에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할머니가 살고 있다. 후쿠오카의 한 요양시설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는 다나카 가네(田中力子)씨가 그 주인공. 다나카씨는 올해 1월 118세 생일을 보냈다. 다나카씨는 2년 전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생존한 세계 최고령자’로 공인받았다. 일본의 역대 최고령자인 그는 도쿄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거론되기도 했다. 다나카씨의 장수비결은 무엇일까. 건강한 음식만 챙겨먹을 것 같지만 다나카씨는 초콜릿과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118세 생일 아침에도 평소처럼 오전 7시에 일어나 가벼운 아침식사를 마친 뒤 가장 좋아하는 콜라를 마셨다. 생일선물로 초콜릿을 준비한 손자가 몇개나 먹고 싶은지 묻자 “100개”라고 답해 주변을 웃게 하기도 했다. 다나카씨는 하루 세 끼를 거르지 않고, 간단한 계산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장수 비결은 맛있는 것을 먹고 공부하는 것”이라며 “120살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몸을 움직이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다나카씨는 중일전쟁 당시 홀로 집안살림을 도맡았던 것을 떠올리며 “몸도 마음도 남자처럼 되어 방아를 찧고 떡메질을 하는 등 뭐든지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상했다.아침에 바나나 먹고 정직하게 살았죠 116세로 미국 최고령자였던 헤스터 포드는 지난 17일 영면에 들었다. 1918년 스페인 독감과 코로나 등 두 번의 팬데믹을 겪어낸 그는 자녀 12명, 손주 68명, 증손주 125명, 고손주 최소 120명을 남겼다. 미 노인학연구그룹(GRG)는 포드씨의 수명을 115년 245일로 기록했다. 포드씨는 20년 넘게 보모 일을 했고, 108세까지 홀로 살았다. 가족들과 노래하거나 게임하는 것을 즐기고, 가벼운 운동을 하고, 영화를 보거나 앨범 사진을 들춰보며 시간을 보냈다. 포드씨의 한 손녀는 “할머니는 그리츠(굵게 빻은 옥수수)와 팬케이크를 좋아했고, 아침 식사 때 매일 바나나 반 개를 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로 외출을 삼가기 전까지 매월 첫째 일요일에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교회에 직접 나가 예배를 드렸다. 지난해 생일에는 드라이브 스루 형식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많은 가족과 친구들, 이웃 주민들이 차량 경적을 울리고 손을 흔들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분홍빛 옷을 곱게 차려 입은 포드씨는 현관에 나와 미소 띤 얼굴로 화답했다. 당시 포드씨는 손녀와 함께한 언론 인터뷰에서 “장수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모르겠다. 그저 바르게 살 뿐이다”라고 답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보며 뛰어가”…박원이 박지선을 기억하는 법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보며 뛰어가”…박원이 박지선을 기억하는 법

    동갑내기 보낸 후 추모곡 발표박지선 떠오르게 하는 가사·뮤비“제 친구를 조금 더 기억해 달라”“먹고 싶었던 케이크의 섬 도넛 튜브를 타고 건너가/즐겨읽던 책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마법도 있대/보고 싶었던 바닷속에 헤엄도 막 치며 들어가/그럼 네모나고 노오란 그 친구를 꼭 만날 거야” 가수 박원이 고 박지선에게 보내는 노래 ‘유 아 프리’(You‘re Free)에는 옛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지난해 11월 동갑내기와의 이별 후 약 5개월, 애도의 기간을 보냈던 그는 슬픔을 곡으로 만들어 세상과 나누는 방법을 택했다. 2006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선발된 박지선과 2008년 데뷔한 가수 박원의 친분은 라디오를 통해서 알려졌다. 박원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한 KBS ‘키스 더 라디오’에 박지선이 게스트로 종종 출연했고, 박원의 앨범 쇼케이스 진행 등을 박지선이 맡기도 했다. 박원은 2018년 “음악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사귄 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친구”라고 박지선을 소개하기도 했다. 좋은 동료이자 친구를 떠나보낸 박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1월 복귀 인사를 전했다. “믿고 싶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을 처음 겪어봤다”며 “힘차게 돌아오진 못했다. 뿌옇고 얕은 자신감이지만 다시 음악으로만 여러분을 만나려고 한다”고 했다. 결과물은 지난 21일 노래 ‘유 아 프리’로 나왔다. 직접 쓴 노랫말과 곡으로 못다한 말을 전한다.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바라보며 뛰어가/그곳에선 다 하고 다 먹고 다 보고/이제는 다 잊고 유 아 프리” 생전에 앓던 질병에서 자유로운 듯, 뮤직비디오에는 한 단발머리 소녀가 자유롭게 들판을 누비고 독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원은 앨범 소개에서 “아무런 보상 없이 청춘을 주었던 제 친구를 조금은 더 기억해 달라”며 “무대에서 노래하는 첫 순간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모든 것을 공유한 유일한 나의 친구에게 들려주지 못한 첫 번째 노래”라고 설명했다.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웃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며 “안심이 되는, ‘그 친구가 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음악을 만드는 게 목표였다”고 했다. 그가 망설임 끝에 만든 노래는 박지선을 그리워하는 동료와 팬들에게도 전해지고 있다. 배우 이윤지, 코미디언 김민경, 가수 서영은, 알리 등 많은 연예인들이 SNS에 앨범 커버를 올리고 추모했다. 뮤직비디오에도 “한바탕 펑펑 울었다”, “해맑게 웃던 그녀가 많이 떠오르는 노래”, “마음을 온전히 말해준다”는 등 댓글들이 달려 박지선을 기억했다. 박원 소속사 측은 “음원 발표 전 유족들과의 상의를 거쳤으며 음원 수익금을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한국서 역대 최대 실적 낸 포르쉐… 타이칸으로 한 단계 더 ‘점프’

    한국서 역대 최대 실적 낸 포르쉐… 타이칸으로 한 단계 더 ‘점프’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낸 포르쉐가 전기차로 한 단계 더 도약을 꿈꾼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 경영 성과 및 2021년 브랜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7779대를 판매하며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은 포르쉐 판매에 있어 중국, 북미, 독일, 영국에 이어 세계 5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포르쉐 아이콘인 8세대 911 라인부터 카이엔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까지 선보이며 어느 해보다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면서 “가솔린 엔진부터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까지 미래 드라이브 트레인 전략을 반영한 제품을 모두 선보인 이정표가 된 한 해”라고 평가했다. 포르쉐의 성장세는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1분기 판매 대수는 2573대로 지난해 1분기 대비 86.7% 늘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2월 출시한 718 GTS 4.0, 파나메라 부분변경 모델에 이어 타이칸 터보S·터보·후륜구동 모델을 출시해 실적을 이끌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에 이은 두 번째 순수전기차이자 포르쉐 최초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국내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911 모델을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게어만 대표는 “올해는 타이칸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한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르쉐는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GT(그란투리스모) 모델 ‘911 GT3’,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등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국내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게어만 대표는 “딜러사 9곳, 전국 주요 장소 10여 곳에 320㎾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약 250기의 완속충전기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고객 관리 체계도 개선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일 제주에 첫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월 1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포르쉐 전용 차량 출고 준비 센터(VPC)를 통해 입출고 절차가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26일 개막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26일 개막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가 주최하는 ‘제15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가 이달 개막한다. 한스타미디어와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고양시의 후원으로 공동 주관하는 SBO리그는 이달 26일 후 4시 개막행사를 갖고, 오후 5시부터 ‘공놀이야(단장 홍서범)’-‘크루 세이더스(단장 임호)’,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조마조마(단장 정보석)’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시구는 가수 인순이씨가 맡는다. 10개팀으로 구성된 SBO 남자 연예인리그는 10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장항구장에서 2경기 씩 정규시즌 45경기 풀리그를 거힌다. 또 10월부터는 5강플레이오프 4경기(결승전은 11월1일) 등 모두 49경기의 포스트시즌을 진행한다. 제15회 고양-한스타 SBO리그는 STN SPORTS가 주관 방송을 맡아 KT올레TV, LG유플러스, 딜라이브, 현대HCN, 그리고 온라인으로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 유튜브 한스타TV 등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VOD 시청도 가능하다. 참가 팀은 공놀이야, 라바야구단, 브로맨스, 스타즈, 알바트로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크루세이더스, BMB 야구단 등 10개팀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세계적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 올해는 안방서 즐긴다

    세계적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 올해는 안방서 즐긴다

    세계적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이 올해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열린다. 23일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은 트위터를 통해 유료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 ‘라이브 앳 워디팜’(Live at Worth Farm)을 다음달 22일(현지시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글래스톤베리가 열리는 장소이자 ‘세계 음악 페스티벌의 성지’로 꼽히는 워디 팜(Worthy Farm)에서 특별 녹화돼 다섯 시간 동안 펼쳐진다.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 브릿팝 대표 밴드 블러와 가상밴드 고릴라즈의 데이먼 알반, 3인조 자매 밴드 하임, 포스트 펑크 밴드 아이들즈, 얼터너티브 록밴드 울프 앨리스 등이 출연한다. 영국에서 가장 여성 솔로 아티스트 조자 스미스, 영국 소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키와누카, 힙합 아티스트 카노, 디제이 허니 디종 등도 합류했다. 미공개 아티스트의 깜짝 출연도 예고됐다. 공연 영상은 콘서트 필름과 뮤직 다큐멘터리의 거장 폴 더그데일 감독의 지휘로 영국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덕션 컴퍼니 드리프트(Driift)와 BBC 스튜디오 프로덕션이 함께 제작했다. 유럽권, 미주 동부권과 서부권, 아시아·호주·뉴질랜드 등 시차에 따라 여러 번 방영되며 한국 시간으로는 다음 달 23일 저녁 6시에 볼 수 있다. 한국 티켓 판매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시작으며 가격은 3만 4100원이다. 잉글랜드 서남부 서머싯에서 열리는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은 매년 약 20만 명의 관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록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페스티벌을 취소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이천문화재단 28일부터 ‘SINCE 1970’ 온라인 공연

    이천문화재단 28일부터 ‘SINCE 1970’ 온라인 공연

    경기 이천시 이천문화재단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EPISODE Ⅰ ‘SINCE 1970’ 공연을 온라인으로 준비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EPISODE는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상반기 동안 진행되는 테마 콘서트다. 첫 번째 에피소드 ‘SINCE 1970’ 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시대적 대표곡을 선정하여, 대중음악의 역사의 숨은 이야기와 함께 라이브연주와 노래로 생생하게 영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지역예술단체인 이천예총 연예협회에서 진행하며, 각각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이해로 밴드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이천시민의 보편적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삶의 터전인 지역 곳곳,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공연은 이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스트리트 노이즈,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품 만날 수 있는 기회

    스트리트 노이즈,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품 만날 수 있는 기회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는 ‘스트리트 노이즈’ 전시회가 롯데월드몰 지하 1층 포스트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셰퍼드 페어리, 제우스, 존원, 라틀라스 등 세계적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10명의 작품과 개성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단순히 그림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 설치물, 공간 연출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나만의 그래피티를 만들어보세요’ 코너와 같이 관람자가 패드에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의 어원을 가진 그래피티는 ‘거리의 예술’로, 오랜 기간 젊은 에너지와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줬다. 낡고 오래된 생각들에 반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은 작품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새겨왔다. ‘스트리트 노이즈’는 단순한 낙서를 넘어서 하나의 장르가 된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팝아트 이후 미술계를 선도하고 있는 그래피티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관람객들은 실제 그래피티 아트가 발전한 미국의 사우스 브롱스를 연상시키는 거리 연출과 작업 특성을 최대한 살려 설치된 대형 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전시 작가는 닉 워커, 브롱스, 크래쉬, 존원, 라틀라스, 제우스, 셰퍼트 페어리, 클레온 피터슨, 퓨처 이블, 페닉스, 매드사키, 카우스, 제이알 등이다. 색다른 행사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조(Artime Joe)와 커스텀 디자이너 웨스(Wes)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가 24일과 다음달 1일 두차례 진행된다. 알타임 조는 국내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전년도에 오픈한 ‘조던 서울’에 ‘jump on’ 작품을 그려내는 등 스포츠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에게 유명하다. ‘Wes’ 작가는 커스텀 디자이너로써 여러 유명인의 스타일링과 패션 화보,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해왔다. 전시는 오는 6월 13일까지 쉬는 날 없이 이어진다. 서울신문의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seoulgallery.co.kr)에서는 ‘스트리트 노이즈’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주말 전시회 나들이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타깝게 숨진 이현배…대신 쓴 김창열 가사 저작권료는[이슈픽]

    안타깝게 숨진 이현배…대신 쓴 김창열 가사 저작권료는[이슈픽]

    그룹 45RPM 멤버이자 이하늘의 친동생인 이현배(48)의 발인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한남공원이다.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심장의 우심실 쪽이 늘어난 상태였으나 치명적인 외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확한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약독물 검사 이후 밝혀진다. 이현배의 빈소는 지난 2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고, 김창열 역시 빈소를 찾아 추모했다. 상주인 이하늘은 조문 온 김창열에게 “얘기는 나중에 하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열은 이현배의 사망 당일 인스타그램에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라~”라며 추모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지인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 물결(~) 표시로 추모글을 적은 것을 보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하늘은 게시물에 “너 때문에 죽었어”라며 격하게 반응했고, 이후 김창열은 해당 글의 물결 표시를 ‘…’로 바꾸고 게시물에 댓글이 달리지 않게 설정을 바꿨다. 이하늘은 19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자신이 댓글을 단 이유,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현배가 생활고로 힘들었던 배경에 김창열이 있다고 했다. “김창열이 지은 노래 가사도 사실 현배가 썼다. 김창열은 멜로디를 만들 줄도 모른다. 20년 동안 현배가 가사를 써 줬다. 재용이에겐 미안하지만, 여덟 마디 중에 한 마디도 못 쓴다. 4집부터 (이)현배가 가사를 썼고 멜로디 라인도 다 짜 줬다.” 이하늘은 “팀을 유지하기 위해 20년을 참고 살았다”며 김창열이 팀활동에 불성실했고, 이현배가 그동안 김창열의 가사를 대신 써줬다고 폭로했다.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저작권이 등록된 DJ DOC의 노래는 총 91곡이다. 김창열은 이 가운데 히트곡인 ‘DOC와 춤을’을 포함해 ‘에브리바디(EVERYBODY)’ ‘원 나이트(ONE NIGHT)’ ‘마음대로해’ ‘무아지경’ 등 5곡의 작사가로 등록돼 있다. 김창열이 작사가로 등록된 곡 가운데 이현배가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노래는 없다. 이하늘은 2010년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신용불량 때문에 통장을 마음대로 확인할 수 없었다. 최근 통장을 확인해보니 저작권료가 1억2000만원 정도 들어와 있었다”며 “‘DOC와 춤을’ 작사가의 이름으로 김창렬을 올린 것을 후회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창열이 수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법적 견해도 나왔다. 이현배와 김창열 사이에 별도의 이익금 분배 계약이 없었다면 저작권법 제125조 등에 의거, 김창열이 작사가로 올린 수익 상당액 만큼의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해야 한다. 손해액 추정 제도와 배상제도 등에 따라 최대 10년간 김창열이 저작권 협회를 통해 받은 저작권료 가운데 상당액을 소송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김창열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1973년생인 이현배는 2005년 45RPM 정규 1집 ‘올드 루키’(Old Rooki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친형인 이하늘이 이끈 회사인 부다사운드에 합류해 ‘디스 이즈 러브’ ‘러브 어페어’ 등의 곡을 발표했다. 사망 전까지도 이하늘과 함께 슈퍼잼레코드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이현배는 영화 ‘품행제로’의 OST ‘즐거운 생활’과 ‘리기동’ ‘새침떼기’ ‘살짝쿵’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창정의 히트곡 ‘흔한 사랑’을 작곡하기도 했다. 이현배는 제주MBC 리포터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3월14일 비대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우리의 무대를 지켜주세요’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팬들을 만났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문화마당] 오디오 SNS, 독자를 만나는 새로운 방법/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문화마당] 오디오 SNS, 독자를 만나는 새로운 방법/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출판의 일은 저자와 독자를 연결하고, 쓰기와 읽기를 이어 주며, 책과 인간의 만남을 창출하는 게 전부다. 문제는 둘을 잇는 기술과 방법이 늘 변한다는 데 있다. 독자는 자신이 바라는 방식으로 소통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다양한 미디어가 넘쳐나는 요즘엔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고 책을 잘 만드는 일은 기본이고 텍스트·이미지·동영상 등 서브 콘텐츠를 이용해 독자와 대화할 줄 아는 출판사가 생존에 유리하다. 지난 20년 동안 출판은 확연히 달라졌다. 출판사마다 온라인 블로그를 열고 카페를 구축해 회원을 모으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만들어 독자와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덕분에 인스타그램은 ‘북스타그램’이 됐고, 유튜브는 ‘북튜브’로 변했고, 독자 모임은 ‘북클럽’과 ‘아카데미’로 바뀌었다. 새로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빠르게 선점해 독자와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은 이제 모든 출판 전략의 기본으로 자리 잡았다. 20세기 초 새로운 미디어인 신문이나 잡지와 공진화하는 작가와 출판사가 생겨났듯 연결의 변화는 저자와 편집자의 얼굴을 바꾸는 중이다. 10년 전만 해도 서재에서 홀로 독서하면서 성찰하고 저술하는 ‘사색적 인간’이 책-인간의 전형이었다면 지금은 저자와 편집자 둘 다 ‘활동적 인간’이 되라는 요청을 받는 중이다. SNS로 많은 팬을 확보한 인플루언서가 좋은 저자로 대접받고, 출판사에 입사하는 편집자는 SNS 활동 여부를 질문받는다. 책의 바탕에 놓여 있는 지혜의 힘을 잃지 않는다면 이러한 공진화는 당연한 일이다. SNS의 변화도 숨 가쁘다. 최근에 독자들이 빠르게 모여드는 곳은 ‘오디오 SNS 플랫폼’이다. 독서 모임, 낭독회, 글쓰기, 책 추천, 북 토크 등 비대면 상황에서 함께 책 수다를 떨고 싶은 작가들과 독자들이 ‘클럽하우스’ 같은 오디오 플랫폼으로 몰리는 중이다. 오디오 SNS에는 편의성, 현장성, 친밀성 등 세 가지 매력이 있다. 기존 SNS는 모두 뛰어난 글, 좋은 사진, 잘 편집된 동영상 등 별도 콘텐츠 제작 역량을 요구한다. 그런데 오디오 SNS는 목소리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방을 열어 찾아오는 이들과 대화할 수 있고, 참여자들 역시 굳이 화면을 보지 않아도 되기에 다른 일상 활동과 병행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또한 팟캐스트와 달리 대화방 개설자의 진행에 따라서 누구나 말할 수 있는 미디어이기에 현장에서 대화 방향과 결론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다. 재즈 즉흥 연주 같은 자유도는 대화의 몰입도를 높이고 즉흥적 참여를 활성화한다. 게다가 방을 폐쇄하면 대화 내용이 사라지는 구어 콘텐츠 특유의 휘발성은 덜한 부담으로 더 속 깊은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물론 차별이나 혐오 같은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미지나 동영상 콘텐츠와 달리 적절한 차림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에 자기 노출에 따른 피로도가 덜하다. 텍스트 콘텐츠로는 쉽게 표현하기 어려운 정감을 목소리를 통해 쉽게 전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적 사회적 거리 두기 탓에 북 콘서트, 낭독회, 독자 모임 등이 불가능해진 환경에서 작가 또는 독자의 목소리를 가까이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무척 매력적이다. 김금희, 요조, 이기주 등 여러 작가가 오디오 SNS에서 독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만나려는 이유다. 라이브 북 토크, 랜선 강연회, 온라인 북 클럽 등과 함께 오디오 SNS는 팬데믹 후에도 주요 독자 소통 플랫폼으로 남을 가망성이 높다. 출판은 늘 저자와 독자가 이어져 있는 곳에서 같이해야 한다. 오디오 SNS 콘텐츠에 대한 출판계의 적절한 투자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 마포 소상공인 위한 라이브커머스 ‘마쑈라’ 내일 첫 방송

    마포 소상공인 위한 라이브커머스 ‘마쑈라’ 내일 첫 방송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의 타격으로 재정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라방)인 ‘마포쑈핑라이브(마쑈라)’를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21일 “기존에 오프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지역 생산품들을 라이브 쇼핑이라는 방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소개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한다”며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된 의도를 설명했다. 첫 방송은 23일 오후 3시부터 구정 홍보 유튜브 채널인 ‘마포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쇼핑 콘텐츠는 마포공예센터에 입점한 공예품들이다. 마포공예센터는 구가 지역 공예 문화사업 및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연남동에 조성했다. 1층에는 지역 공예 창작자들이 만든 작품을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마쑈라에서는 공방 ‘토라’가 만든 머그컵, 에스프레소잔, 술잔 등을 비롯해 공방 ‘가울’의 여행엽서집, 미니 카드 등 다양한 상품들이 나온다. 이번 방송 진행은 마포TV에서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마실남(마포를 실감 나게 소개시켜주는 남자)’을 진행했던 김준형과 새내기 진행자인 최서영이 맡는다. 소상공인 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싣기 위해 유동균 마포구청장도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마쑈라’는 새로운 쇼핑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지역 상품을 시청자에게 홍보하는 방송으로,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첫 시도”라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태영호만 제정신” 진중권 평가에…태영호 “보좌진 덕분”[이슈픽]

    “태영호만 제정신” 진중권 평가에…태영호 “보좌진 덕분”[이슈픽]

    “태영호만 제정신” 평가한 진중권태영호 “내 보좌진 덕분” 답변 탈북 외교관 출신인 국민의 힘 태영호 의원이 21일 4·7 재보선 유세에서 화제가 된 자신의 먹방·랩은 ‘보좌진 아이디어 덕분’이라고 말했다. 태 의원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요즘 나보고 어떻게 북에서 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이 랩·막춤·태록홈즈(셜록 홈즈를 패러디한 콘텐츠)·먹방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유세를 했는지, 20대 여성들 표심과 관련한 감각은 어디서 얻었는지 물어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런 질문이 나올 때마다 쑥스럽다. 북에서 온 지 5년 차고, 내년에 60세가 되는 나에게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 리 없다”며 “항상 보좌진과 소통하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실천해보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 태 의원은 “(4·7 재보궐 유세도) 20대 비서들이 좀 즐겁고 유쾌한 선거운동 방식으로 일단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로제떡볶이 먹방’한 태영호 “‘이대녀’ 표심 고민해야” 4·7 서울·부산 재보궐선거 기간 태 의원은 유튜브에서 생방송을 켜고 로제 떡볶이 ‘먹방’(먹는 방송)을 하는가 하면, 모자를 거꾸로 쓰고 비트에 맞춰 랩을 했다. 이에 미국 유명 래퍼인 에미넴을 패러디 한 ‘태미넴’으로도 불렸다. 태 의원은 당시 페이스북에서 “오늘 아침 주요 신문들의 1면 기사들도 ‘이대남(20대 남성), 이대녀’들에 대한 얘기를 꼽았다”며 “어제 저녁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모였던 자리에서 한 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이번 선거에서 20대 청년들이 우리 당 후보를 지지해주었다. 이제는 정말 우리 당이 청년들을 위해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0대가 실망해 떠나갈 것이다’고 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나의 보좌진도 이번 선거의 관건은 20대의 표심을 잡는 것이라며 나에게 잘하지 못하는 랩과 막춤에 이어 선거 마지막 날인 6일 저녁에는 유튜브 ‘태영호TV‘에서 20대들이 좋아하는 메뉴 ‘로제 떡볶이’를 먹으며 방송하는 ‘먹방 소통 라이브’까지 시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태 의원은 “그만큼 지금 20대 청년들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20대 남성들 표 72.5%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쏠렸다는 출구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이번에 20대 남성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기보다는 민주당에 대해 지지를 철회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그는 “그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청년들의 고충인 취업, 주택, 공정 등 문제에서 정책적, 구조적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며 “청년들은 단순히 눈물을 닦아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 변화,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태 의원은 “국민의힘은 우리가 잘해서 이긴 것이 아니라, 당초 여당에 대한 기대와 달랐던 데서 오는 실망감 표출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며 “또한, 20대의 마음을 이끌었다는 안도보다는, 왜 여전히 ’이대녀’들의 표심을 얻지 못했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진중권 “태영호만 제정신” 평가 이 같은 태 의원의 글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태영호만 제정신이다. 남조선 것들아 보고 좀 배워라”라고 일갈한 바 있다. “태영호만 제정신”이라는 진 전 교수의 언급에 대해서도 태 의원은 “’태영호 보좌진이 제정신이다‘가 정확한 평가이다. 대다수 정치인은 관행에 젖어 있지만 20대 보좌진은 실용적으로 고찰한다”고 적었다. 그는 20대 표심에 대한 자신의 SNS 글에 대해서도 “20대 여성 비서가 내 초안을 ’이대녀 표심을 왜 얻지 못했는지‘로 바꾸자고 했다. 국민과의 소통에서 첫걸음은 보좌진과의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박관열 경기도의원, 민관협동을 통한 발달장애인 일자리창출 토론회 개최

    박관열 경기도의원, 민관협동을 통한 발달장애인 일자리창출 토론회 개최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이 좌장을 맡은 ‘민관협동을 통한 발달장애인 일자리창출’ 토론회가 21일 오전 10시에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민관협동을 통한 발달장애인 일자리창출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 윤종군 정무수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이 참석하고,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좌장을 맡은 박관열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발달장애인들의 노동 참여를 높이기 위한 민관협동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는 가천대 박완수 주임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의 규모와 이들의 사회참여 및 경제 활동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분석하고, 자조모임 사례를 통한 민관협동일자리의 창출 가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 위원은 발달장애인 일자리는 변화하는 4차 산업 혁명 속 로봇과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에 대체되기 가장 쉬운 분야이기 때문에 단순 업무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바우처 지급과 같은 시혜적인 접근은 줄이고 발달장애인의 생애 주기별로 접근법을 찾아 민관이 협동한 고품격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지적장애인평생복지회 이한섭 대표는 정신지체장애인 직업재활의 문제점과 특수성을 언급하며 주유소, 손 세차장 등의 사업장과 연계한 정신지체장애인 맞춤형 직업재활 사업 모델을 제안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경희대학교 김세준 주임교수는 발달장애인의 공공영역 일자리 확대 정책을 주제로, 단순 반복 업무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등 다른 영역까지 발달장애인 채용이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곽대원 문화평론가는 근본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야 하고,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이 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관중 입장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얼마만의 공연이냐” 할머니도 어깨춤…호주, 음악축제에 덩실덩실

    “얼마만의 공연이냐” 할머니도 어깨춤…호주, 음악축제에 덩실덩실

    호주에서 팬데믹 이후 열린 첫 음악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시드니, 뉴캐슬과 함께 뉴사우스웨일스주 3대 도시로 꼽히는 울런공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음악 축제가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17~18일 양일간 울런공 스튜어트파크에서 열린 음악축제 ‘유어스 앤 오울스’에는 톤즈앤아이, 헤이든 제임스, 베니 등 쟁쟁한 호주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팬데믹에 접어든 지 1년여 만에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눈앞에서 보게 된 1만4000명의 축제 참가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음악교사 출신 말린 존스(84) 할머니는 축제의 부활을 누구 보다 반겼다. 지팡이를 짚고 공연장을 찾은 할머니는 성성한 백발을 휘날리며 덩실덩실 어깨춤을 췄다. 현지언론은 할머니에게 나이나 코로나19는 음악을 즐기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할머니는 단숨에 좌중을 사로잡았다. 넘치는 기운을 자랑하는 할머니에게 젊은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손자뻘 관객들의 요청도 줄을 이었다. 할머니는 “음악이 없을 때도 나는 항상 기운이 넘친다. 하지만 음악이 있으면 두 배, 세 배로 힘이 난다”면서 “1년 넘게 일상의 많은 부분을 놓치고 살다가 오랜만에 열린 음악축제를 보니 흥분된다”고 밝혔다. 그리곤 지팡이로 하늘을 찌르며 다시 춤 삼매경에 빠졌다.통상 10월에 개최되던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1월까지 한 차례 연기됐다가 다시 4월로 늦춰졌다. 이마저도 인근 지역 음악 축제 취소로 무산될 뻔했다. 원래는 인근 바이런베이 지역 연례행사인 ‘블루페스트’가 코로나19 이후 첫 음악 축제가 될 예정이었지만, 지역감염 확산으로 행사가 하루 전 취소되면서 줄무산 우려가 번졌다. 주최 측은 “우리 축제는 ‘블루페스트’와 더불어 당국 허가를 받은 유일한 대형 음악 행사였다. 하지만 블루페스트가 하루 전 취소되는 걸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음악 산업 전체의 후퇴가 눈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역 수칙은 더욱 촘촘해졌고,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100만 호주 달러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야 했다. 하지만 주최 측은 추가 예산을 부담하면서까지 축제를 강행했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음악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알고 있었다”면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매진시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년 내내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다. 불확실한 시간이 흘러갔다. 직원 몇몇은 아르바이트로 간신히 생계를 꾸렸다. 다시 일할 수 있음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그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도 덧붙였다. 우여곡절 끝에 개최된 축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후속 행사 진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호주는 뉴질랜드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코로나 사태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겨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팬데믹 초기부터 국경 봉쇄와 입국자 격리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 게 결정적이었다. 그 덕에 호주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줄곧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일일 신규 확진자수도 지난해 4월 이후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다. 양국의 이런 방역 성과는 ‘트래블 버블’ 도입에서도 실감할 수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상호 ‘여행 버블’(비격리 여행 권역)에 따라 19일부터 1방문0객이 격리 없이 양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이도 감기 증세만 없으면 양국 왕래가 자유롭게 됐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출시 전 매진된 현대차 ‘아이오닉 5’… 벌써 동난 전기차 보조금

    출시 전 매진된 현대차 ‘아이오닉 5’… 벌써 동난 전기차 보조금

    “아이오닉 5 올해는 끝났습니다. 구매 보조금 1200만원 못 받습니다. 내년에나 살 수 있겠죠.”(현대자동차 영업지점 관계자) 20일 서울의 한 현대차 지점에 전기차 ‘아이오닉 5’ 구매 문의를 했더니 이런 답변이 돌아왔다. 보조금이 이미 동났기 때문에 신규 계약 자체가 무의미한 상황이었다. 현대차가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본계약은 사전계약자만을 대상으로 했다. 아이오닉 5가 출시하기도 전에 살 수 없는 차가 돼 버린 것이다. 전기차 구매 고객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는데 정부 보조금 정책과 생산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 결과다. 올해를 전기차 시대 원년으로 삼겠다는 현대차의 계획도 무색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전기 승용차 7만 5000대에 보조금(대당 1100만~19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전기차 등록 대수 3만 1000여대보다 2배 이상 많게 책정했다. 하지만 전국 지자체가 지방비로 편성한 예산은 4만 5814대분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에서 4만대를 돌파했고, 기아 EV6는 3만대에 육박했다. 일찌감치 사전계약한 사람도 절반 가까이 보조금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현대차 영업지점 관계자는 “1000만원이 넘는 보조금을 포기하고 전기차를 살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사전계약이 대거 취소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서울과 부산에서는 아이오닉 5와 EV6를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차 5067대 가운데 이미 4445대(87.7%)가 접수를 끝냈다. 남은 622대도 이미 사전계약자 몫이다. 부산에서는 2301대 가운데 1501대(64.8%)가 접수를 마쳤다. 벌써 바닥이 보이는 보조금은 올해 상반기에 동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테슬라가 1분기에 보조금을 독식한 결과다. 테슬라가 1분기에 판매 계약한 3200여대 가운데 1100여대가 서울시 보조금을 챙겨 갔다. 부산에서는 테슬라 530대가 올해 시 보조금의 약 25%를 1분기에 휩쓸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가 전기차 수요 예측에 실패했고,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 편중된 전기차 인프라를 고려하지 못했다”면서 “서울 사람이 전기차를 사려고 전남 영광군까지 찾아가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영광군의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수는 60대이지만 현재 등록 대수는 0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 방식을 ‘선착순’에서 ‘분기 할당제’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현대차·기아를 위한 특혜 논란으로 번질 수 있어 당장 제도 개선은 어려울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까지 겹치면서 올해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드라이브’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 5 7만대(수출 포함) 생산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전동화(PE) 모듈 수급 문제로 울산1공장 가동을 멈추면서 이달 생산량은 1만대에서 2600대로 줄었다. 5월부터 월 1만대씩 정상 생산할 계획이지만, 앞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 목표치를 채우기 어려워질 수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와이즈캠프, AI와 선생님의 코칭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 잡는다

    와이즈캠프, AI와 선생님의 코칭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 잡는다

    초등 수학 국정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의 초등 프리미엄 스마트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에서는 비주얼코칭 방법으로 학생들의 학습을 관리하고,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접목한 콘텐츠를 통해서 학습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며, 머리에 오래 남는 학습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많은 학부모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의 눈에 보이는 학습관리 방법, 비주얼코칭은 AI학습 시스템, AI 몰리, 라이브화상수업, 1:1 전화튜터링을 통해서 진행된다. AI 학습 솔루션은 AI를 이용해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학습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학습 중 아이가 집중하지 않을 때 AI 학습친구 몰리를 통해서 학습에 집중을 유도한다. AI 몰리는 아이 트래킹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리’드하는 AI 학습 친구다.인강이나 온라인 학습 등 비대면 학습 중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AI몰리는 학습 시 친근하게 집중을 유도해 200% 몰입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I 몰리를 통해서 저장된 아이의 학습 데이터는 학부모 앱에서 AI 맞춤 리포트를 통해 아이의 학습 습관, 태도, 평가까지 모두 확인 가능하다. AI의 분석과 피드백을 제공해 향후 자녀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담당 선생님과 함께 쌍방향으로 이루어지는 라이브 화상수업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과목 쌍방향 라이브로 진행되는 화상수업이며, 전국의 같은 학년 친구들과 담당 선생님과 함께 라이브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다. 비주얼씽킹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선생님이 강의를 진행하며, 한 명씩 돌아가면서 질문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으로 친구들에게 내가 배운 것을 설명하며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통해 동료 학습의 부재를 막을 수 있다. 또한 단원평가 점수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수학 전문 맞춤 화상수업은 수학 전문강사진을 통해 이뤄지며, 연산 영역 집중 강화를 위한 학습이 가능하다. 1:1 전화 튜터링은 담당 선생님과 통화로 학습적인 부분에 꼼꼼하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다. 학습 진도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드백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와이즈캠프에서 학습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는 여러가지 콘텐츠 중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접목한 개뼈노트, 말뼈사전, 교과서 글뼈읽기는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개념을 글과 이미지로 구조화 하는 시각적 사고방법으로, 기억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학습 콘텐츠이다. 와이즈캠프에서 특허 출원한 말뼈사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학년별, 단원별로 찾아서 단어의 뜻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초등 맞춤 사전이다. 텍스트와 음성 검색이 가능하며, 단어 뜻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로 한눈에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개뼈노트는 교과서에 나오는 단원별 핵심 내용을 직접 개념의 뼈대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개념을 정리하고 배운 내용을 말로 설명하는 과정이 개뼈노트에 포함되어 있어 지식을 체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교과서 글뼈읽기는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가지 종류의 지문들을 읽고 글의 뼈대를 잡는 연습을 통해서 전과목 학습 시 기본이 되는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 콘텐츠이다. 문해력은 문제의 내용을 파악하고,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어 자기주도학습 시 필수로 요구되는 부분이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바르게 잡아 주기 위해서는 꼼꼼한 학습 관리가 필요하며,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캠프에서는 무료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체험 신청 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과 비상교육 수학 문제집, 한자 급수 문제집을 100% 증정하며, 학부모 학습 후기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피자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각종 논란 잊었나…장제원 아들 “날 까면 대깨문”

    각종 논란 잊었나…장제원 아들 “날 까면 대깨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20·장용준)이 활동을 재개하며 “날 까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노엘은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지난해 6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전 소속사 인디고 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1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지난 2월 부산 길거리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리기도 한 노엘은 1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엘은 “앨범 나오면 사람들이 욕할 텐데 마음가짐은?”이라는 질문을 받고 “댓글을 안 본다.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열심히 살 거다.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노엘은 “저를 까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이기 때문에.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며 “뭔 상관이야”라고 말했다. 노엘은 “우리 아빠(장제원)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지 마라. XX 온다고 하더라”고 부탁했다. 엠넷 ‘쇼미더머니6’ ‘고등래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노엘은 당시에도 조건만남을 암시하는 글이 발견돼 중도하차했다. 노엘은 “순간의 호기심으로 트위터를 통해 저급한 말을 내뱉었지만 그러한 방식으로 만남을 가진 적은 없다”며 사과했다. 집행유예 기간 중 새 앨범을 낸 노엘은 “돌발적인 순간들의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내 신(Scene)의 글리치(Glitch)를 완성시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홍보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현배 빈소 지키는 이하늘…김창열 물결 추모 논란[이슈픽]

    이현배 빈소 지키는 이하늘…김창열 물결 추모 논란[이슈픽]

    그룹 45RPM 멤버이자 이하늘의 친동생인 이현배(48)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빈소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0일 오전 11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며 상주는 이하늘(본명 이근배)이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장지는 한남공원이다. 이하늘은 동생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는다. 이현배는 지난 17일 오전 거주하고 있던 제주도에서 숨졌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됐지만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부검을 진행했다. 부검의는 심장질환으로 추정된다는 구두소견을 냈다. 부검을 담당한 강현욱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교통사고에 따른 후유사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심장이 정상인에 비해 50% 가량 크고 무거웠고, 특히 우심실 쪽이 많이 늘어나 있어 조직검사를 실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친구야 행복하길 바라~” 추모글 논란 DJ DOC 멤버인 김창열은 사망 당일 인스타그램에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라~”라며 추모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지인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 물결(~) 표시로 추모글을 적은 것을 보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하늘은 게시물에 “너 때문에 죽었어”라며 격하게 반응했고, 이후 김창열은 해당 글의 물결 표시를 ‘…’로 바꾸고 게시물에 댓글이 달리지 않게 설정을 바꿨다. 이하늘은 19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자신이 댓글을 단 이유,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하늘에 따르면 DJ DOC 멤버들은 제주도 땅을 함께 매입했고, 김창열은 리모델링을 해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하자고 제안해놓고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며 투자를 번복했다. 정재용의 지분을 승계받은 이현배가 재산을 처분하고 제주도에 내려와 사업에 뛰어들었고, 리모델링 비용을 감당하느라 생활고를 겪었다. 이현배가 배달아르바이트를 하다 교통사고가 났지만 검사도, 치료도 받지 못했다는 것이었다.이하늘 “20년을 참고 살았다” 폭로 이하늘은 “팀을 유지하기 위해 20년을 참고 살았다”며 김창열이 팀활동에 불성실했고, 이현배가 그동안 김창열의 가사를 대신 써줬다고 폭로했다. 김창열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최근까지 무대 섰던 고 이현배 한편 1973년생인 이현배는 2005년 45RPM 정규 1집 ‘올드 루키’(Old Rooki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친형인 이하늘이 이끈 회사인 부다사운드에 합류해 ‘디스 이즈 러브’ ‘러브 어페어’ 등의 곡을 발표했다. 사망 전까지도 이하늘과 함께 슈퍼잼레코드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이현배는 영화 ‘품행제로’의 OST ‘즐거운 생활’과 ‘리기동’ ‘새침떼기’ ‘살짝쿵’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창정의 히트곡 ‘흔한 사랑’을 작곡하기도 했다. 이현배는 제주MBC 리포터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3월14일 비대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우리의 무대를 지켜주세요’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팬들을 만났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13년 출연프로 하차·130일 시위…‘폭행범’ 꼬리표 뗀 최영수[이슈픽]

    13년 출연프로 하차·130일 시위…‘폭행범’ 꼬리표 뗀 최영수[이슈픽]

    “많은 분 중에서도 저에게 정말 잘 대해주셨던 출연진 최영수 님과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 하니로 활동했던 김채연(17)은 19일 출연 당시 개그맨 최영수(37)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상처를 받은 적은 절대 없었다”며 “더 이상의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개인 SNS에서 직접 말씀을 드리는 건 처음이라 후회가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2019년 ‘보니하니’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라이브 영상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영상에서 채연이 팔을 붙잡자 최영수가 손길을 뿌리쳤고, 이어진 화면은 다른 출연자에 가려졌지만 이후 ‘퍽’하는 소리와 함께 채연이 어깨부위를 움켜진 장면이 포착됐다.시청자들은 성인 남성이 15세 미성년자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한 것과 교육방송에서 폭력적인 장면이 노출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보니하니’ 측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출연자 간에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생방송 현장에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어제는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며 사과했지만, 시청자들은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성인 남성이 청소년 여성을 상대로 위협을 가했다며 ‘보니하니’ 제작진과 EBS를 비판했고, 다음날 EBS는 사장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최영수 등의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보니하니’는 재개됐지만 지난달 봄 개편을 맞아 18년 방송의 마침표를 찍었다.최영수는 13년 동안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잘리고, 아동복지법 제17조(금지행위), 제71조(벌칙), 형법 제260조(폭행)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최영수는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고, 폭행범으로 낙인찍힌 억울함만이라도 풀고 싶다며 EBS에서 130일간 피켓시위를 벌였다. ‘저는 결백합니다. 정정보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폭행범도 가해자도 아닙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던 최영수는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활동을 재개한 그는 방송에서 “시청자분들, 건강하시고 이 무서운 세상에서 억울한 일 당하지 마시라”며 “길 가다가 똥 밟지 마시라. 더러운 세상, 바닥에 똥이 많다. 조심하시라”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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