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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들 中企 제품 판촉 다양한 지원

    지자체들이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대기업 연결 상담회와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시는 동반성장위원회 공동 주최로 다음달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동반성장 박람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 상담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현대자동차, 삼성SDI, 네이버 등 80여개 대기업이 참여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행사는 ‘대·중소기업 1대1 구매 상담’, ‘대기업 거래처 등록·입점 기준 설명’,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중소기업 컨설팅’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 지원사업도 활발하다. 서울시는 다음달 1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2022년 1차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3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친환경 세제, 재생섬유 소재 제품, 생분해 칫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170여개 녹색제품을 선보인다. 대전시는 이달 말까지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실시간 방송되고 10개 업체가 참가한다. 동남아와 중동 등 해외시장 개척 지원도 본격화된다. 경기도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대만 국제무역빌딩에서 ‘K 뷰티 엑스포’를 진행한 데 이어 25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행사를 개최한다. K 뷰티 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산업의 육성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뷰티 전문 전시회다. 12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연다. 경남 창원시는 다음달 자동차·기계 분야 10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기술교류단을 방콕에 파견해 현지 기업과 신기술 협력·수출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다음달 말에는 인도네시아, 10월에는 베트남에서 수출상담회를 하고, 호주·아랍에미리트·중국·캄보디아 등에 판로 개척을 지원할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추가로 개소한다.
  • 포티투닷, 현대차 자율주행 전진기지…소프트웨어 역량 총집결

    포티투닷, 현대차 자율주행 전진기지…소프트웨어 역량 총집결

    사업부 분사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열을 가다듬고 자율주행 ‘왕좌의 게임’에 참전한다. 스타트업 인수를 비롯한 대대적인 외부 수혈을 통해 속도가 나지 않던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구상이다. 최근 투자은행(IB) 업계를 중심으로 “현대차가 자율주행 사업부를 분사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4200억원을 들여 인수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에 기존 사내 사업부를 합쳐 별도 법인으로 세운다는 구체적인 시나리오까지 이 소문에 담겼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대신 포티투닷을 현대차가 국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센터’의 전진기지로 삼고 회사 내부 인력을 이쪽으로 대거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승승장구하는 전기차를 비롯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로보틱스 등 현대차가 점찍은 신사업들은 대부분 순항하고 있다. 그러나 자율주행 사업은 기술 난도가 높아 지금까지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에 포티투닷이라는 대어를 품은 배경에는 자율주행 사업에서도 주도권을 확실히 잡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의지가 담겼다는 후문이다. 현대차의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TaaS’(타스·포괄적 수송 서비스) 본부가 출범한 뒤 성과가 없자 전기차 충전 등 여기저기 흩어진 신사업을 뭉치고 조직화하려는 시도가 계속 있었다”면서 “외부 수혈을 통해 그룹 내 충격요법을 주려는 오너의 방침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티투닷은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은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4’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경쟁사들이 활용하는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는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한 뒤 물체에 반사돼 돌아오는 빛을 받아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인데, 가격이 매우 비싸다.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고도 정확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면 시장성을 갖추기에 유리하다는 의미다. 포티투닷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SW 센터에는 타스 본부와 인공지능(AI) 기술 사내 독립기업인 에어스컴퍼니(AIRS) 등에서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인력들이 모일 예정이다. 수장은 포티투닷의 창업자이자 현대차 타스 본부의 수장으로 영입됐던 송창현 대표가 유력한 가운데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장(전무), 김정희 에어스컴퍼니장(전무) 등이 거론된다. 송 대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쳐 네이버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지낸 인물이다. 다만 직원들의 반발은 현대차가 풀어야 할 숙제다. 일부 직원들은 현대차 소속에서 포티투닷을 중심으로 한 조직으로 적을 옮기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한기정 “불필요한 규제 과감히 혁신”… ‘대기업 저승사자’ 손대나

    한기정 “불필요한 규제 과감히 혁신”… ‘대기업 저승사자’ 손대나

    윤석열 정부의 초대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한기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명 첫 일성을 통해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위한 규제 혁신’을 내세웠다. 이전 정부에서 기업 규제에 방점을 찍었던 공정위의 역할이 전환될 전망이다. 한 후보자는 지명 하루 뒤인 지난 19일 서울 공정거래조정원에 처음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공정위원장으로서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규제 혁신과 예측 가능한 법 집행, 경제적 약자 보호를 강조했다. 한 후보자는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위해서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혁신해 마음껏 자유롭게 기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절차적 부분을 많이 보완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신속한 사건 처리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정한 시장경제를 위해 반칙과 부패 등에 관해 과감하게 엄정한 조치를 통해 해소하고 중소기업, 소비자 등 경제적 약자의 경우 힘과 정보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가 국정 과제로 제시한 경쟁 제한적 규제 개혁, 신속한 기업 인수합병(M&A) 심사, 합리적 기업집단(대기업) 규율 등의 추진에 한 후보자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미 공정위는 지난 16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기업 처벌보다는 기업의 신속한 피해 구제와 자율적 분쟁 해결에 초점을 맞춘 ‘공정거래법 집행 혁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공정위가 최근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대기업 총수(동일인) 친족 범위를 축소하는 데 대해서도 한 후보자가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 후보자가 법학자로서 법무부와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 정부 위원회에 참여해 법 집행 경험을 갖추고 있는 만큼 공정위의 예측 가능한 법 집행을 위해 공정위 절차와 조직을 정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이었던 김상조 전 위원장이 대기업의 불공정거래를 집중 조사하기 위해 신설한 기업집단국의 조직과 역할이 조정될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도 공정위 법 집행의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내부 출신 대신 법조인 출신의 공정위원장 후보자를 물색해 왔기에 한 후보자의 공정위 개혁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다. 아울러 한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00일 넘게 사실상 수장 공백 상태인 공정위의 조직을 신속히 안정시켜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정부 첫 공정위원장 임명은 역대 정부 중 윤석열 정부가 가장 늦은 상황이다.
  • 주호영 “1말 2초 새 지도부 뽑는다…이준석 가처분 기각될 것”

    주호영 “1말 2초 새 지도부 뽑는다…이준석 가처분 기각될 것”

    차기 당대표 선출 시기와 관련해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연말인 12월경에 전당대회를 시작하면 1월 말이나 2월경에 아마 새 지도부가 뽑힐 것”이라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21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이번 비대위는 정기국회가 끝나고 전당대회를 시작해야 한다는 데에 많은 의원들과 당원들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선 “비대위를 하는 게 맞냐, 소집 절차가 맞았느냐 하는 게 하나의 쟁점이고, 두 번째 쟁점은 비대위 출범을 ARS로 의사를 물었는데 그게 허용되느냐 여부”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가처분 결과가 기각될 거란 확신을 갖고 있고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보지만, 설사 절차적 문제로 가처분 결과가 인용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있으면 그 절차를 고쳐서 하면 되기 때문에 가처분 결과가 그렇게 많이 영향을 못 미칠 거라 본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이 전 대표를 만날 가능성에 대해선 ‘사건을 오래 끌면 대통령에게도 타격이 있다’며 “가급적 이 문제를 재판으로 끝까지 공격하는 걸로 두지 말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잘 해결했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고 많이 노력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의 전당대회 재출마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전대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가처분이 어떻게 되느냐에도 영향이 있고, 이 전 대표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런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날짜를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한편 취임 100일을 넘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두고 주 위원장은 “다음 기자회견 때는 객관적인 성과가 있는 것을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성과를 좀 냈으면 좋겠다”며 “검찰 출신을 너무 많이 쓴다거나, 아는 사람 위주로 쓴다는 것도 한번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현안인 대통령실 개편에 대해선 “정권 초기 비서진들 팀워크가 아직 잘 구성이 못 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비서실장, 홍보수석, 정무수석의 팀워크가 완전히 (제대로) 가동되고 있지 않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당과 대통령실 간 소통 문제에 대해서도 “5세 아동 취학 문제는 당과 상의만 했으면 그런 실수가 나오지 않는다”며 “앞으로는 중요한 정책이 여당 정책위와 사전 협의 없이 발표되는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앞으론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 “등뒤에서 총 쏴” “尹정부 위협하나” 이준석 때리는 與

    “등뒤에서 총 쏴” “尹정부 위협하나” 이준석 때리는 與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연일 날 선 발언이 나오고 있다. 이 전 대표 역시 여론전을 펼치며 맞대응 하는 중이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진행자가 “이준석 전 대표가 대통령을 향해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 ‘개고기 팔았다’고 했다”고 하자 김 전 최고는 “그동안 제가 옆에서 이 전 대표를 굉장히 많이 봐왔다”며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는) 그 내용은 ‘대선 때 내가(이준석) 분탕질을 좀 저질렀어도 대선 승리했으니까 넘어가지 뭐하러 나를 이렇게 괴롭히느냐’, ‘윤 대통령이 통 큰 사람인 줄 알았는데 통 큰 사람이 아니다’ 이 말”이라고 밝혔다.  김 전 최고는 “(이러한 이 전 대표 말은) 논리의 비약이며 더 나아가서 보면 이준석 전 대표가 대선에서 문제를 일으킨 점을 스스로 인정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 전 최고는 “무슨 내부 총질이라고 표현했던데 사실은 내부 총질이 아니고 등 뒤에서 총을 쏜 것으로 피해자는 윤석열 대통령이고 피해 호소인은 이준석 전 대표다”라며 “그런 상황에서 나는 피해자이고 저 통 큰 사람이 나를 지금 공격하는, 이것은 잘못되었다. 이런 논리로 계속 끌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경선 때라면 몰라도 정당 내에서 누구를 공격할 때는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소위 뒷담화 수준으로 하는데 이 전 대표는 그냥 내놓고 공격을 하고 있다”며 “당 대표가 소속 의원이나 최고위원을 공격한 사례는 헌정사상 거의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스스로 ‘친윤’이라고 말하고 있는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도 지난 19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내부 쓴소리, 내부 비판도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애정으로 하는 쓴소리와 정부가 실패하고 무너져야만 우리들의 공간이 열린다고 생각해서 하는 내부비판이 있다”며 “(이 전 대표의 내부 쓴소리가) 전자라고 기대했었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후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발언에서 그 인지도나 인기 팬덤을 무기로 ‘내 말 안 들어주면 윤석열 정부 훼방놓을 거야, 망하게 할 거야’라고 하는 위협조의 인식이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즉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라고 내부설득하고 절절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내 말 안 들어? 어디 한번 당해봐’ 이런 인식과 태도다”라고 말했다.한편 이 전 대표는 연일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9일 MBN ‘뉴스7’ 인터뷰에서 ‘체리따봉’ 메시지에 대해 “위조의 가능성이 없지 않나”라며 “그때 처음으로 대통령의 직접적인 의중을 확인했기 때문에 지적했다. 그전까지 한 번도 지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체리따봉부터 시작해 이 활극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전 그때 울릉도에서 책 쓰면서 당원들을 만나고 있었다”며 “대통령이 보낸 메시지를 권성동 원내대표가 노출시켜 국민이 분노했는데 책임지고 지위가 박탈된 사람이 이준석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실 (윤 대통령이) 어떻게 해명하실까 굉장히 궁금했다”며 “그런데 사건 직후 대통령이 휴가를 떠나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갔고, 100일 기자회견까지도 그에 대한 제대로 된 언급이 없었다. 오해를 풀 수 있는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 인종차별 총격 희생자 모금 앞장 선 텍사스주 교민 총격에 그만

    인종차별 총격 희생자 모금 앞장 선 텍사스주 교민 총격에 그만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거주하는 한국계 40대 남성이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포트워스의 한 도로에서 총격에 스러진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한국에서 태어나 1983년 어릴 적 미국으로 건너와 루이지애나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거쳐 텍사스주 갈런드에 살았던 신모(43) 씨가 비운의 주인공으로 태런트 카운티 부검의실 홈페이지에 기재돼 있다고 포트워스스타 텔레그램이 17일 보도했다. 버크너 고교를 졸업한 고인은 해병대를 제대한 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신씨는 사우스 유니버시티 드라이브 도로에서 경미한 교통사고에 휘말려 언쟁을 벌이다 상대가 쏜 총알을 상반신에 맞고 쓰러져 끝내 숨을 거뒀다. 현장에서 즉사 판정이 내려졌다. 고인은 불과 석달 전 댈러스의 한 네일숍에서 인종차별 총격에 희생된 이들을 돕기 위해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의 계정을 개설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 일에 발벗고 나선 사람이라고 친구들은 입을 모았다. 친구 데이비드 밴은 이날 이메일로 “그는 가장 이타적인 친구 가운데 한 명이었다”며 “종업원 중 한 명이 의료 문제가 있으면 그는 그 종업원을 돌볼 수 있도록 모두를 병원비 모금 계획에 끌어들였다”고 애석해 했다. 포트워스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아직 용의자로 체포한 사람은 없는데 경찰은 총 쏜 사람의 신원을 파악해 심문했다. 하지만 당국은 아직 기소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씨는 사고 당일 새벽 2시 30분 혼자 지프를 운전해 남쪽으로 뻗은 사우스 유니버시티 드라이브를 달려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30번 주간고속도로 램프에 진입하려던 순간, 세단 승용차를 추돌했다. 세단에는 운전자와 두 승객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여성들이었다. 언쟁이 시작됐는데 이내 드잡이로 번졌고, 세단의 누군가가 도움을 청했는데 달려온 남성이 총을 쏜 것으로 보인다. 포트워스 경찰은 총을 쏜 사람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수사 과정에 대해 어떤 정보도 배포하지 않고 있다. 밴과 다른 두 사람은 신씨가 만든 계정에 글을 올려 “‘진 신’(고인의 영어식 이름)은 환상적인 인간이었다. 환상적이란 단어를 썼는데 그저 관용적으로 꾸미는 표현이 아니라 고인을 묘사하기에 최고의 단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인은 최근에 가족 사업체로 가라오케 주점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부모와 두 여동생, 14세 딸, 여자친구를 유족으로 남겼다. 여동생 케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빠의 죽음은 너무 이르고 잘못된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그를 신랄하게 그리워할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 [이광식의 천문학+] 보이저 우주선, 이제 만 45년을 날았다

    [이광식의 천문학+] 보이저 우주선, 이제 만 45년을 날았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심우주 탐사선 보이저 2호가 지구를 떠난 것이 1977년 8월 20일이니까 오늘로 만 45년이 되었다. 2호 발사 몇 주 후인 9월 5일 보이저 1호가 잇달아 우주로 떠났다.  태양계 행성들이 정렬하는 시기에 외행성 탐사에 나선 쌍둥이 우주선 중 보이저 2호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방문했으며, 보이저 1호는 목성과 토성을 플라이바이한 후 우주선 최초로 태양계를 벗어나기 위해 비행을 계속했다.  두 우주선은 외부 행성의 놀라운 클로즈업 이미지를 포착했으며, 보이저 1호는 태양으로부터 약 60억km 떨어진 해왕성 궤도 부근에서 지구 쪽으로 카메라를 돌려 그 유명한 '창백한 푸른 점' 지구의 이미지를 잡아냈다. 우주의 캄캄한 허공에 떠도는 한 점 티끌 같은 지구의 모습은 인류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지구의 연약함과 우주의 광활함을 표상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2012년 보이저 1호는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 우주에 진입한 최초의 우주선이 되면서 우주 탐사의 새 장을 열었다. 보이저 2호는 2018년 12월에 그 뒤를 따랐다. 두 우주선은 우주에서 인간이 만든 피조물 중 현재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역사상 가장 긴 NASA의 우주 임무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보이저도 시간의 힘 앞에는 어쩔 수 없는지, 올해 보이저호의 전력을 줄여나가는 '셧다운'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실상 영원한 이별을 예고한 셈이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보이저호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보이저호는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 발전기(RTG)라는 원자력 배터리의 힘으로 구동되는데 이 또한 수명이 거의 다 돼가고 있다. NASA에 따르면 보이저호는 연간 약 4와트씩 에너지가 감소한다. 이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NASA 측은 과거 보이저의 난방장치와 다양한 하부 시스템의 전원을 끈 상태로 운영했다. 남아 있는 전력을 다 쓴 2030년 이후 보이저는 지구와의 통신이 완전히 끊긴다. 그렇다고 해도 보이저의 항해는 쉼없이 이어지며 임무도 완전히 끝나는 것은 아니다. NASA에 따르면 약 300년 후 보이저는 우리 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는 혜성들의 고향 오르트 구름 언저리에 이르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에 도착하는 시점은 무려 1만 6700년 후다.  또한 보이저는 60개의 언어로 된 인사말과 이미지, 음악 등 지구의 정보가 담긴 황금 레코드판을 싣고 있는데 이를 외계인에게 전달하는 것이 마지막 임무다.  이렇게 보이저는 우주의 저편으로 사라질 예정이지만 그간의 성과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보이저는 애초 목성과 토성을 탐사하는 4년 프로젝트로 출발했지만 이미 그 10배 넘게 탐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보이저 1호의 위치는 지구로부터 약 240억km 거리에 있으며, 이는 지구-태양 간 거리의 157배, 빛으로 22시간 걸리는 심우주다. 보이저 2호는 조금 가까이 있는데, 그래도 지구-태양 간 거리의 121배나 되는 194억km 밖에 있다.  NASA의 성간 우주 탐사선 보이저의 우주탐사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있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는 20일(현지시간) 저녁 7시에 라이브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JPL 관계자는 "쌍둥이 보이저 우주선이 45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우리는 보이저 임무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쳤으며 탐사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밝히면서 "보이저 프로젝트 관리자인 수잔 도드와의 대화에서 우리는 보이저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아보는 한편, 주요 발견 중 일부를 선택해 수년 동안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은 이 임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檢총장’ 후보 이원석은 누구?…‘똑부’·‘한동훈 동기’·‘독서광’

    ‘檢총장’ 후보 이원석은 누구?…‘똑부’·‘한동훈 동기’·‘독서광’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지난 18일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청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검찰 안팎에서는 “예상했던 인사”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미 지난 5월부터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검찰 인사와 수사에 관여한 이 후보자를 낙점해 ‘총장 패싱’·‘식물 총장’ 논란을 피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지명됐다면 ‘검찰 인사 및 주요 수사 착수’를 다 끝난 뒤 별달리 역할이 없는 검찰총장을 앉히려 한다는 비판이 나왔을 것이다. 또한 이 후보자는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임시직’이라는 소극적 태도가 아니라 실제 검찰총장급의 적극성을 띠고 업무에 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수통인 이 후보자를 택해 문재인 정권을 상대로 한 ‘사정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것이란 분석도 있다. 이 후보자에 대한 검찰 안팎의 평가와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키워드로 정리해봤다.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함)+독서광 검찰 안팎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그를 똑똑하고 부지런하다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한다. ‘윤석열 사단의 브레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는 데다 자타공인 ‘워커홀릭’이기도 하다. 대검 차장검사로 부임하자마자 전국 검찰청에 독려 전화를 하며 ‘일하는 검찰’ 모토를 강조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주말에도 종종 출근하며 일을 쉬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일부 대검 검사들 사이에서는 “야근이 많아졌지만, 기쁘게 하고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과거에 그와 함께 일했던 한 차장검사는 “옛날에 있었던 소소한 일까지 너무 잘 기억해서 놀랄 때가 많다. 머리가 굉장히 좋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평소 독서를 즐기고 진중한 성격을 지녔다는 평가도 있다. 후배들과의 소통도 중요시 해, 자기가 인상 깊게 읽은 책을 ‘손편지’와 함께 후배·동료들에게 종종 선물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부장검사 시절에는 후배 검사들이 들고 온 기록을 펜으로 하나하나 고쳐줬다는 일화도 있다. 한동훈 장관 동기 이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7기로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동기다.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에서 같은 반, 같은 조였다. 법조인 경력 초반부터 가까운 사이였던 것이다. 나이는 1969년생인 이 후보자가 1973년생인 한 장관보다 4살 더 많다. 두 사람은 검사 임관 후 특별수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공통점도 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경쟁관계였지만 ‘윤석열 사단’으로 묶여 문재인 정부 시절 좌천을 당하면서 동변상련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둘은 윤석열 정부 들어 함께 승승장구하고 있다. 다른 27기 검찰 동기인 이정현·심재철·신성식 연구위원이 검찰 내에서 ‘유배지’로 불리는 법무연수원으로 발령난 것과 대조적이다.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과 긴밀히 소통할 일이 많은데, 한 장관과 동기라는 점도 후보자로 낙점되는 데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 후보자는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한 장관과 검찰 간부 인사를 10여 차례 논의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다만 기수가 너무 연소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전임인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찰총장보다 일곱 기수 낮아졌다. 검찰에는 ‘후배 검사’가 검찰총장이 되면 앞길을 열어주기 위해 ‘선배 검사’들이 용퇴하는 문화가 있었다. 요즘에는 그러한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으나 24~25기가 포진된 고검장급에서 한 둘은 그만둘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석열 사단 이 후보자는 검찰 내 ‘윤석열 사단’의 일원으로 분류된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은 이 후보자가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 시절인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검 검찰연구관이었던 윤 대통령과 함께 ‘삼성그룹 비자금 및 로비 의혹 사건’ 수사에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2011년에도 대검 중앙수사부에서 함께 일하면서 이 후보자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는 2019년 7월~2020년 1월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맡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확실하게 ‘윤석열 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연일 충돌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이 후보자가 대검 참모로 함께 힘든 시기를 겪으며 더 가까운 사이가 됐다는 것이 검찰 안팎의 평가다. 윤 정부가 출범한 뒤 3개월 만에 ‘지검장 말석’이라 볼 수 있는 제주지검장에서 고검장급인 대검 차장으로 영전한 뒤, 다시 검찰총장 후보자 자리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7기 중에서 고검장급 승진자는 이 후보자뿐이었는데 ‘고검장급 막내’가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검찰 수장 후보까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검찰 주요 요직에 이미 ‘친윤 검사’들이 포진해 있는데 검찰총장까지 이 후보자를 낙점한 것은 친윤 일색 인사의 화룡점정이란 것이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 의원들이 ‘혹독한 검증’을 벼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기획통 이 후보자는 특별수사 부서와 기획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특수·기획통’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관여한 주요 수사로는 ‘2002년 불법 대선 자금 사건’, ‘2005년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발행 사건’, ‘2007년 삼성 비자금 및 로비 의혹 사건’, ‘2011년 오리온 비자금 사건’, ‘2016년 정윤호 법조 비리 게이트 사건’, ‘2017년 국정농단 사건’ 등이 꼽힌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뒤 기소했다. 사건의 법리와 사실관계를 꼼꼼하게 따지고 확인하는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후보자는 대검 기획조정부장으로서 법무부 및 국회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업무를 맡기도 했다. 다만 친윤 성향의 특수·기획통을 검찰총장으로 앉혀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수사가 더 휘몰아칠 수 있다는 우려가 야권을 중심으로 나온다. 또한 ‘정운호 게이트’ 관련해 당시 조사를 맡은 이 후보자가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논란이 최근 불거졌지만 그는 “수사를 성공해야 하는 입장에서 수사 기밀을 밖으로 내보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면 부인하고 있다.
  • 김태희♥비, 美 어바인에 24억 타운하우스 구입

    김태희♥비, 美 어바인에 24억 타운하우스 구입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도시 어바인이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 1위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를 소개했다. 이날 1위는 톱스타들이 대거 포진하며 일명 ‘스타 마을’을 완성한 미국 어바인이 차지했다. 어바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도시다. FBI로부터 8년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으며 미국에서도 가장 범죄율이 낮다. 또한 어바인의 어느 학교를 진학하든 학업력과 대학진학률이 높기 때문에 미국에서 손꼽히는 교육열을 자랑한다. 이런 어바인에 자녀를 유학 보낸 대표적인 스타로는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있다. 이들 부부의 자녀는 어바인 소재 예술학교에서 수학 중이다. 캘리포니아주 내 학교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해 고평가 받고 있는 곳으로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명성 또한 가지고 있다. 아이의 교육도 있지만 신애라는 본인의 유학지로도 어바인을 선택했다. 신애라는 지난 2014년 SBS ‘힐링캠프’에서 “영어를 진짜 못한다. 그래서 유학을 해보고 싶었다. 공부를. 47살이 되면서 이때 아니면 평생 못하겠구나 싶었다. 공부, 유학이라는 건 내 인생에서 없는 일이구나 싶었다”며 유학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후 2018년 신애라는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 이제는 박사학위는 가정사역을 한다”며 심리학 석사 학위를 수료했음을 알렸다. 또한 김태희, 비 부부도 어바인에 약 24억 원에 달하는 타운하우스를 구입했다. 이외에도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유호정, 이재룡 부부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어바인을 선택했다.
  • 미녀스타 왕조현 맞아? 충격 근황

    미녀스타 왕조현 맞아? 충격 근황

    원조 미녀 스타 왕조현(55)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홍콩 매체인 홍콩01은 지난 13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포착된 왕조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독실한 불교 신자로 알려진 왕조현은 이날 밴쿠버 사찰에서 열린 법회에 참석했다. 법회 라이브 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낸 왕조현은 손을 모으고 절을 하는 등 행사에 집중했다. 사찰에 나타난 왕조현은 그간 자신의 SNS에 공개해온 외모와 사뭇 달랐고, 팬들은 혼란에 빠졌다. 농구선수 출신인 왕조현은 10대 후반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1987년 영화 ‘천녀유혼’에서 소천 역을 연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02년 영화 ‘미려상해’를 끝으로 연예계를 은퇴한 왕조현은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떠나 생활 중이다.
  • 이원석 총장 후보 지명…법조계 “예상했던 인사”·검찰 안팎 “조직 안정 기대”

    이원석 총장 후보 지명…법조계 “예상했던 인사”·검찰 안팎 “조직 안정 기대”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18일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법조계에선 이미 예상했던 인사란 반응이 나왔다. 검찰 안팎에선 이 차장이 총장 직무대리로서 실질적 역할을 해왔던 만큼 조직 안정을 기대하면서도 검찰 기수 연소화는 우려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형 로펌의 한 변호사는 “이 후보자가 실질적으로 이미 총장 대행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며 “다만 법무부 장관도 연수원 27기에 총장까지 27기면 너무 노련미, 중량감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 맘에 걸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결국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수순”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변호사는 “이전부터 한동훈·이원석 라인이 일종의 ‘키스톤 콤비’(호흡이 잘 맞는 동료)를 이뤄왔던 부분이 있어 원래 의도했던 대로 진행하는구나 정도 느낌”이라고 전했다. 검찰 내부에선 이 후보자 지명 이후 전 정권 관련 수사가 활력을 띌 거란 기대감도 보였다. 일선 지검의 부장검사는 “현 정부 입장에서는 전 정권 인사를 겨냥한 현안 수사가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수원지검 등 곳곳에서 돌아가고 있는데 이제 와서 새 사람을 총장으로 앉히기에는 부담이 됐을 것”이라며 “수사의 연속성을 갖고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서라도 이 후보자를 쓴 것 같다”고 평가했다. 부장검사 출신 한 변호사는 “합동수사단을 만들고 검찰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등 이 후보자의 행보 자체가 지금껏 차장검사 이상이었다”면서 “다른 총장이 왔다면 조금 의아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검찰 기수 연소화에 대한 우려는 여럿 나왔다. 전임 김오수 전 총장과 비교해 갑작스럽게 일곱 기수가 내려오면서 선배들의 부담이 클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다음 정기 인사까지 고검장 등의 추가 사퇴는 없지 않겠느냐는 예측이 많았다. 한 일선 검사는 “다들 예상한 것이었기 때문에 크게 변화가 있을까 싶다”며 “후보자보다 윗 기수에 있는 분들도 안 나갈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 “하루 주차했는데 ‘400만원’ 나왔습니다”

    “하루 주차했는데 ‘400만원’ 나왔습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역대급 주차요금을 받았다고 인증했다. 아이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금 결제 정산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요금 결제 4,264,000원’이라고 쓰여 있다. 아이비 설명에 따르면 이날은 그가 콘서트 공연을 한 날이다. 아이비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15년 만에 단독 콘서트 ‘NEXT PAGE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아이비 측은 “주차요금 폭탄을 맞은 건 해프닝이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아이비 콘서트가 끝난 뒤 식사했던 장소의 옥외 주차장이었는데, 그곳에서 전산 오류가 나서 400만원이 넘는 금액이 찍히게 된 것이었다. 아이비는 오류를 해결한 정상 주차비를 지불했다.
  • 라면업체들 실적 엇갈려…삼양 부회장 “BTS 지민, 감사”

    라면업체들 실적 엇갈려…삼양 부회장 “BTS 지민, 감사”

    올해 2분기 국내 라면업계의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방탄소년단(BTS) 멤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16일 SBS 예능 ‘식자회담’에 출연해 “BTS를 좋아한다. 감사하게도 멤버 중에서 지민님이 불닭면을 즐겨 먹는 모습을 올려주셔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민은 그동안 라이브 방송 등에서 불닭볶음면을 먹었고, 이때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끝까지 먹는 모습이 화제가 돼 세계적으로 불닭볶음면을 먹는 ‘챌린지’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에 삼양식품은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TS 콘서트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2% 증가했고, 매출은 2553억원으로 73% 늘었다. 2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이 가운데 2분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한 1833억원을 기록해 수출이 매출에 큰 기여를 했다. 한편 농심은 24년 만에 국내 사업에서 영업손실을 냈다. 농심의 2분기 매출은 75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3억원에 그쳐 무려 75.4%나 감소했다. 해외법인을 제외한 국내 실적만 보면 3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농심이 국내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한 것은 1998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 [언팩22]인도 바다에서 ‘충격’ 받은 삼성 엔지니어…“폐어망 재활용 소재 확대”

    [언팩22]인도 바다에서 ‘충격’ 받은 삼성 엔지니어…“폐어망 재활용 소재 확대”

    삼성전자 ‘지구를 위한 갤럭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보트를 타고 인도 서부에서 10km 정도 떨어진 바다로 간 적이 있어요. 바다 위를 떠도는 그물을 발견했어요. 그물을 걷기 시작했는데 너무 크고 무겁고 물고기들이 얽혀 있었어요. 매년 우리 바다에 63만톤의 이러한 해양 폐기물이 발견됩니다.” 삼성전자 선행 CMF(Color·Material·Finish) 랩 소속 프런비르 씽 라토르 프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가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폐어망 등 해양 폐기물을 활용한 재활용 소재(PCM·Post Consumer Material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회상했다. 삼성전자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는 등의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오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제품 패키지 내 모든 플라스틱 소재 제거 ▲스마트폰 충전기 대기 전력 제로화 ▲전 세계 사업장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을 이루는 것을 세부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지구를 위한 갤럭시’ 브리핑에 나선 인도 출신의 프런비르 프로는 카이스트 기계공학 석사 과정을 거쳐 2010년부터 삼성전자에 합류해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액세서리 등 모든 모바일 제품의 플라스틱 재료 연구와 개발을 담당해왔다. 그는 유창한 한국어로 “혁신(이노베이션), 협업(콜라보레이션), 규모(스케일) 등 3가지 방향으로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런비르 프로의 가장 중점적인 연구는 바다를 떠도는 폐어망을 활용해 만든 재활용 소재를 갤럭시 기기에 적용하는 일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스마트폰 충전기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기 시작했고, 2019년에 갤럭시 A30과 A50 등 중저가폰 브랜드에 일부 적용했다. 2020년 갤럭시 버즈 라이브, 2021년 갤럭시 A시리즈와 M시리즈에 이어 올초엔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2까지 재활용 소재 적용을 확대했다.지난 10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2’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폴더블폰 Z플립4와 Z폴드4에도 사이드 키 브라켓, 불륨키 등에 재활용 소재가 적용됐고, 특히 무선 이어폰 버즈2 프로는 소재의 90% 이상(무게 기준)이 재활용 소재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성과 지표도 나오고 있다. 올해 들어 재활용 소재 적용을 적극 확대한 결과 총 50톤의 폐어망이 바다에 들어가지 않도록 막을 수 있었다. 또한 갤럭시 S22와 폴더블폰 등의 패키징 소재로는 100% 재활용 종이를 쓰는데, 이는 5만 1000 그루의 나무를 절감한 효과라는 설명이다. 다만 첨단 전자기기에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친환경 소재는 일반 소재에 비해 원가가 비싸기 때문에 최종 제품 단가도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프런비르 프로는 “재활용 소재는 폐기물에서 만드는데, 여러가지 공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면서 “삼성의 친환경 활동에서 오르는 가격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부담시키기 않고 만들 수 있는지 최적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재활용 소재 활용이 제품 품질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재활용을 채택하는 대신 품질을 포기하는 것은 주객전도가 되기 때문이다. 그는 “2년 쓸 수 있는 디바이스를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1년만 쓸 수 있게 되는 것은 지속가능한 솔루션이라 할 수 없다”면서 “품질을 낮추지 않고 재활용 소재를 맞게 적용할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대부분 패키지나 내장재에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지만, 삼성전자는 향후 스마트폰 외장재까지 재활용 소재를 확용할 수 있도록 연구할 방침이다. 프런비르 프로는 “스마트폰 외장재는 대부분은 메탄 소재가 쓰이는데, 색상 문제를 해결하면서 어떻게 재활용 소재를 적용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K 컬처는 시대정신… 어두운 소재 밝게 푸는 ‘우영우·해방일지’ 즐겨 봐”

    “K 컬처는 시대정신… 어두운 소재 밝게 푸는 ‘우영우·해방일지’ 즐겨 봐”

    “K 컬처는 지금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시대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것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유명한 세계적인 거장 마이크 피기스(74) 감독은 지난 13일 K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자격으로 방한한 피기스 감독은 “최근 한국에서 수준 높은 웰메이드 영화와 드라마가 많이 나왔다”면서 “상승기가 있으면 하락기도 오겠지만, 현재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피기스 감독은 자신이 직접 고른 음악영화를 소개하고 마스터클래스도 여는 등 이번 영화제 전반에 깊숙이 관여했다.  “음악영화와 라이브 공연이 있는 제천은 전 세계 영화제 중에서도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이나 부산 같은 대도시와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고요.”  런던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그룹 ‘가스 보드’의 멤버로도 활동한 그는 작품의 연출뿐만 아니라 음악감독도 맡고 있다. 그는 “시나리오, 연출, 음악 등을 다 맡으면 외부 통제를 받지 않고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가 영화음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균형’이다.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처럼 음악을 잘 사용하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무기가 되지만, 남용하면 부작용도 큽니다. 음악이 작품에 유기적으로 잘 녹아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기스 감독은 “할리우드에는 과도한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감정을 유도하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다큐멘터리까지 내용과 무관하게 음악이 지나치게 사용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평소 K 콘텐츠에 꾸준한 관심을 표해 온 그는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나의 해방일지‘ 등의 한국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면서 “어두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것은 K 콘텐츠의 장점이지만, 특정 장면에서 비슷한 음악이 나오는 등 시스템화된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피기스 감독은 현재 한국에서 미투 운동을 소재로 한 장편 영화 ‘셰임’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제가 속한 영국 문화보다 한국 문화에 더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인데 흥미로운 지점이 많습니다. 외부인의 관점에서 본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현실적인 시각으로 풀어내 보고 싶습니다.”
  • 티빙 시청점유율 96% … 임영웅 콘서트 온라인서도 ‘역대급 흥행’

    티빙 시청점유율 96% … 임영웅 콘서트 온라인서도 ‘역대급 흥행’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에서 생중계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이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티빙에서 생중계된 임영웅 콘서트의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은 한때 96.4%(분 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엠넷 예능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가 기록한 96.0%보다 높은 기록이다. 가입 후 첫 시청 콘텐트를 기준으로 집계하는 ‘유료 가입 기여도’ 역시 역대 스포츠 중계 등을 포함한 생중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콘서트 생중계를 계기로 특히 중장년층 티빙 가입자 급증 효과가 나타났다. 콘서트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한 팬들이 임영웅 콘서트를 티빙 생중계로 시청하기 위해 몰리며 ‘티빙 톡’도 활기를 띄었다. 생중계 시작 전인 오후 3시 30분부터 본 공연이 끝날 때까지 총 14만건에 달하는 채팅이 오갔다.티빙 측은 “임영웅 콘서트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공연 시작 전부터 안내 영상과 카운트다운 영상, 인터뷰 스트리밍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임영웅 콘서트 생중계를 사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이날 ‘보금자리’를 시작으로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역’,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을 부르며 온·오프라인 관객들과 교감했다. 발라드, 댄스, 힙합, 트로트,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통해 임영웅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임영웅은 콘서트를 마치며 “저는 언제나 이 자리 이 무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행”이라고 끝인사를 건넸다. 한편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임영웅은 오는 12월 부산 벡스코와 서울 고척돔에서 연말 앵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 갤럭시Z 폴드4·플립4 사전 예약 16일부터…앞다퉈 ‘콜라보 상품’ 내세운 통신3사

    갤럭시Z 폴드4·플립4 사전 예약 16일부터…앞다퉈 ‘콜라보 상품’ 내세운 통신3사

    SKT, 산타마리아노벨라·구글 콜라보KT, ‘우영우 에디션’·워치5 예약혜택LG유플, 메종키츠네·지프 등 콜라보삼성전자의 신제품 폴더블폰 사전 예약 가입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콜라보 상품과 혜택을 앞다퉈 내놓았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4’(폴드4)와 ‘갤럭시Z플립4’(플립4)의 사전 예약 가입을 16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의 단말기는 23일부터 차례대로 개통된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일반 고객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이달 26일부터 구매하고 개통할 수 있다.SK텔레콤은 여러 기업과 제휴해 폴드4·플립4의 특별 에디션 및 패키지를 소개했다. 이탈리아 향수·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와 협업해 소형 향수 5종과 폰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T다이렉트샵에서 1000대 한정 판매한다. 구글과 제휴해 Z플립 4 케이스와 무선충전기로 구성된 액세서리 팩도 출시한다. 삼성전자와 협력해 Z플립4 화이트와 보스 에코백 등이 포함된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폴드4와 플립4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왓 어 원더플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한 뒤 개통하고 응모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투어가이드의 전담 안내와 호텔 숙박 등이 포함된 1박 2일 ‘원더랜드 VIP 패키지’(170만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원더클래스 프로모션’을 통해 운동·요리 유튜버들의 원데이 클래스 이용권과 5성급 호텔 숙박권도 받아볼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체험공간과 구매자 대상 행사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이달 오는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죽전점에서 플립4·에이닷 팝업존을 열고, 다음달 16일까지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원더플립·에이닷 팝업존 등을 운영한다. 자사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T다이렉트샵 전용관에 ‘원더플립 랜드(방)’을 만들어 기포티콘 등의 사은품을 나누는 행사도 연다.KT는 갤럭시 Z플립4의 화이트 색상을 ‘우영우 에디션’과 ‘Y에디션’ 등 두 가지로 나눠 출시한다. ‘우영우 에디션’은 Z플립4 화이트와 피크닉 매트, 머그컵 등으로 구성됐다. 미디어 계열사 KT스튜디오지니에서 제작한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콘텐츠와 제휴한 특별판이다. 피크닉 매트와 머그컵에는 우영우가 고래 등을 타고 음악을 즐기는 듯한 모습의 그림이 그려졌다. KT는 KT Y와 편집숍 ‘나이스웨더’가 제휴한 ‘Y에디션’도 선보인다. 갤럭시 Z플립4 화이트, KT Y 아티스트 케이스·팔레트와 나이스웨더 굿즈 5종으로 구성됐다. KT를 통해 폴드4·플립4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은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2년권 및 커버 1종,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권,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등을 누릴 수 있다. KT는 폴드4·플립4와 함께 워치5·워치5 프로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워치5 프로 사전 예약 고객은 ‘버즈 라이브’를, 워치5 사전 예약하자는 ‘풀커버 스타일링팩’ 또는 ‘스톤헨지 스트랩링’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위해서는 다음 달 15일까지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미러시티’에 참여해야 한다.LG유플러스는 폴드4·플립4 사전 예약 고객이 응모한 뒤 개통을 완료하면 추첨을 거쳐 자동차 브랜드 ‘지프’와 함께 제작한 캠핑 패키지와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가 그려진 골프 패키지를 각 200명에게 증정한다.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명품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Z플립4 에디션을 3만대만 출시한다. 특히 메종키츠네 에디션 구매자 중 1993년 이후 출생자는 Z플립4 후면 패널 색상 1회 교체권과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료 증정 또는 버즈2 프로 3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자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다음 달 7일 래퍼 ‘래원’ 등이 참여하는 ‘메종키츠네 프라이빗 파티’를 열고, 메종키츠네 에디션 구매자 15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열리는 팝업 행사에서는 워치5와 버즈2프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남편, 결혼식 망친 혐의로 유죄 판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남편, 결혼식 망친 혐의로 유죄 판결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의 동갑내기 첫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가 지난 6월 전처의 세 번째 결혼식장에 난입해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알렉산더도 유죄를 인정했다. 판사는 그에게 징역 64일을 선고했는데 그는 이미 복역 기간을 채운 상태였다고 영국 BBC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다 2004년 결혼했는데 단 55시간 만에 헤어졌다. 브리트니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춤꾼 케빈 페덜린과 가정을 이뤘다. 그렇게 홀로 지내다 오랜 시간 동거해 온 샘 아슈가리(28)와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됐다. 그를 처음 만난 것은 2016년이었다. 개인 트레이너로 고용된 그는 브리트니의 노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9일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에 있는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알렉산더가 난데없이 나타나 경호원과 드잡이를 했다. 직전에 그는 이미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포스팅을 올려 결혼식을 망치게 할 것이라고 작심한 듯 털어놓았다. 당시 동영상을 보면 그는 브리트니의 집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전처를 찾는 듯했고 예식을 빛낼 장미꽃들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던 무도회장에 들어갔다. 그는 브리트니가 자신을 초청했다며 “그녀는 내 첫 아내이며 유일한 아내”라고 주장한 뒤 체포돼 지방 교도소로 옮겨졌다. 경찰 대변인은 당시 “그는 그 부동산에 들어가는 방법을 결국 찾아냈고 경호원과 대치했다. 몇몇 경호원들과 말씨름 끝에 폭행이 발생했다. 한 아이템도 파손됐다. 그래서 반달리즘이 벌어졌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하객들에는 마돈나, 패리스 힐튼, 셀레나 고메즈, 드루 배리모어, 앤셀 엘고트, 윌아이엠(will.i.am) 등 쟁쟁한 스타들이 참석했는데 상당수가 이런 드잡이를 목격했다. 그렇지만 예식은 차분하게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브리트니는 13년 동안 지루하게 이어진 아버지 제이미의 후견인 법정 다툼 끝에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됐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당연히 지난 6월 결혼식에 부모와 언니는 나타나지 않았다.
  • ‘나는 솔로’ 영철 이혼 “이번 생 망했다”

    ‘나는 솔로’ 영철 이혼 “이번 생 망했다”

    ‘나는 솔로’ 1기 영철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영철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실시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그는 ‘소 천마리 사기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어떻게든 버텨서 내가 틀린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1기 영숙과의 이혼설에 대해서는 “이번 생은 망했다”라고 에둘러 표현했으며 “아버지 때문에 힘든 상황에서도 버티고 있는 것”임을 털어놓으며 힘든 심경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영철은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한 것은 물론, ‘나는 솔로’ 기수 통합 모임에도 나서며 ‘나는 솔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출연자들의 근황을 전하는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까지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 ‘김연아 예비신랑’ 고우림 수트 자태 포착

    ‘김연아 예비신랑’ 고우림 수트 자태 포착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웅장한 4중창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포레스텔라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팝스타 Ed Sheeran(에드 시런)의 히트곡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 수트 스타일링으로 ‘쇼! 음악중심’의 특집 무대에 선 포레스텔라는 에드 시런의 명곡을 선곡했다. 대중성을 사로잡은 선곡과 함께 포레스텔라 만의 감성과 4중창으로 명곡을 재해석하며 웅장한 감동을 안겼다.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로 무대를 꾸민 포레스텔라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포레스텔라 만의 고품격 블렌딩 하모니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특급 성량과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제스처와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올해 상반기 첫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전 장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동명의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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