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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니 고우니 해도 가족이 좋다” 이재명, 추석날 안동 ‘라이브’

    “미우니 고우니 해도 가족이 좋다” 이재명, 추석날 안동 ‘라이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추석 당일인 10일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았다. 이 대표는 이날 성묘를 위해 안동으로 이동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대표의 TK(대구·경북) 방문은 지난달 2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당선된 후 두 번째다. 지난 7일 경북 포항을 찾아 태풍 ‘힌남노’ 피해 현황을 점검한 데 이어 사흘 만에 고향인 안동을 찾은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방송을 통해 “추석 잘 보내고 계시느냐. 저도 추석 쇠러 간다”며 “미우니 고우니 해도 가족이 제일 좋다. 사람이 가까이 있는 것을 귀하게 여기지 못해 갈등이 생기는데 떨어져 있다 보면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성묘를 위해 봉화 청량산에 오른 이 대표는 방송을 통해 조부모의 산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랐다는 안동 예안면의 평지마 마을로 향한 이 대표는 “경북 지방에서도 정말 오지다. 육지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낙동강을 보며 ‘경북도민의 노래’를 불렀다. 어린 시절의 집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아버님이 흥얼거리던 노래가 아직도 기억난다”며 나훈아의 ‘가지마오’ 한 구절을 불렀다. 그는 “제가 걸어 다니던 길도 있다. 한 6㎞ 정도 된다”며 “배고프고 힘들어서 길 가다가 먹을 게 있으면 뭐든 다 먹었다”고 했다. 우연히 만난 고향 시민과 인사하며 ‘셀카’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 이 대표는 지난 8일에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 일정을 진행했고, 이후 지역구인 인천의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당일 일정으로 고향을 찾은 이 대표는 11일에는 휴식을 취하며 개인 일정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 연인 손잡고! 다웃파이어와 하하호호

    연인 손잡고! 다웃파이어와 하하호호

    추석 연휴 기간 주요 공연장은 연기와 노래, 춤이 어우러지며 저마다 뚜렷한 색깔을 가진 다채로운 작품으로 가족, 연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우선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 중인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9~12일 전일 공연)는 가족의, 가족에 의한, 가족을 위한 공연이다. 루프머신, 탭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웃음의 향연으로 행복 에너지를 선사한다. 무대 위에서 숨 돌릴 틈 없이 진행되는 ‘퀵 체인지’는 단연 공연의 하이라이트이다. 불과 8초 만에 백발의 할머니에서 아이들의 아빠로 바뀌는 마법 같은 장면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작품 속 곳곳에 숨어 있는 빵빵 터지는 웃음 코드를 찾는 재미도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 10여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마지막 시즌을 예고한 뮤지컬 ‘서편제’(9, 11, 12일 공연) 역시 빼놓지 말고 봐야 할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배우 차지연은 2010년 초연부터 이번 마지막 다섯 번째 시즌까지 소리꾼의 길을 걷는 주인공 ‘송화’ 역으로 단 한 시즌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 ‘서편제’를 비롯해 뮤지컬 ‘킹키부츠’(11, 12일), ‘엘리자벳’(9~11일)은 티켓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인 연극 ‘두 교황’(9~11일)은 스스로 교황직에서 물러난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다. 2019년 영국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이번 무대에는 원로 배우 신구와 서인석·서상원이 베네딕토 16세를, 정동환·남명렬이 프란치스코를 번갈아 연기한다.국립극장은 서울 중구 해오름극장에서 해외 유수의 최신 연극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엔톡 라이브 플러스’(NTOK Live+) 행사를 마련했다. 9일 상영하는 ‘헨리 5세’는 지난 2월 영국 돈마 웨어하우스에서 초연한 최신작으로 영국의 위대한 인물로 칭송받는 헨리 5세의 영웅적 면모와 리더십을 그렸다. 올해 올리비에상을 휩쓴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의 연출가 맥스 웹스터가 연출했다. 10일 영상으로 선보이는 연극 ‘타르튀프’는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가 제작하고 세계적인 연출가 이보 반 호프가 연출한 작품으로 종교인들의 부패와 타락을 신랄하게 비판한 작품이다. 이 밖에 11일 선보이는 ‘입센의 집’은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여러 희곡을 연출가 사이먼 스톤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보름달이 뜨는 추석의 전통을 가장 잘 살릴 공연 중 백미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열리는 민속공연 ‘휘영청 둥근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 연희단 꼭두쇠’가 사자 세 마리가 등장하는 길놀이로 공연의 문을 열고, 줄타기 명인 권원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권원태 연희단’이 달빛 가득한 밤하늘로 날아오르며 관객들의 마음도 들썩이게 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은 각각 ‘강강술래’와 ‘판굿’을 선보인다.
  • 커피·포도주·국수… 천년의 예향 강릉, 올가을 맛있게 함께해요

    커피·포도주·국수… 천년의 예향 강릉, 올가을 맛있게 함께해요

    “커피, 와인, 누들…. 멋과 맛과 향이 어우러진 강릉의 가을축제에 초대합니다.” ‘예향의 고장’ 강원 강릉시가 테마 있는 가을축제를 잇따라 펼친다. 전통문화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재야행부터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와인·누들축제까지 다양하게 열린다. 천년 문화가 깃들어 있고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강릉을 국내 최고 문화와 테마축제가 융합한 고장으로 가꾸겠다는 복안인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자유롭지 못했던 관광 문화를 다시 살려 ‘세계 100대 관광도시 강릉’을 만들겠다는 뜻도 있다. 서울신문은 8일 김홍규(60) 강릉시장을 만나 풍성한 가을축제와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에 대한 포부를 들었다. “원석에 머문 강릉의 문화와 관광을 가공해 보석으로 만들겠습니다.” 김 시장은 관광 인프라 조성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강릉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융합해 새로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관광 수용체계를 개선해 사계절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도시를 만들 작정이다. 김 시장은 “강릉에는 돌멩이 하나, 이끼 한 줌, 이름 없는 당간지주에도 천년의 문화가 깃들어 있고 천혜의 자연자원도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며 “대형 숙박시설과 골프장, 곤돌라 등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시설을 늘려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함께 즐기는 장기체류형 관광 명소로 강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 4일 근무제에 대비한 워케이션지원센터 설립, 올림픽 유산과 연계한 메타버스 관광산업 육성, 강릉단오제의 전 지역 확산을 통한 천년 전통축제 육성, 커피축제 등 테마 확대 전환을 통한 발전 등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당장 추석 이후 올가을 대규모 테마축제를 열어 강릉을 알릴 예정이다. 문화재야행부터 커피축제, 와인축제, 누들축제를 차례로 열어 관광객을 맞는다. 관광객 5000만 시대를 목표로 사계절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강릉시민들의 사기를 높이고, 강릉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문화재야행 강릉문화재야행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강릉대도호부관아를 중심으로 서부시장 일대에서 열 번째로 펼쳐진다. 38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전통문화 공연부터 버스킹, 체험, 먹거리 장터까지 오감이 즐거운 행사가 주축이다. 첫날 강릉대도호부사 부임행차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수문장 교대식, 강릉의 대표적 무형문화재 공연을 선보인다. 방짜·자수 등 강릉 대표 장인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강릉 지역 전통문화의 숨결도 느낄 수 있다. 드론 라이트쇼·미디어파사드·빛의 터널 등 역사, 문화예술, 과학문화가 융합된 이색 야경도 장관이다. 서부주막, 저잣거리, 주변 상권과 연계한 쿠폰 할인 이벤트 반짝야행도 운영된다. 강릉문화재야행은 2017년과 2019년, 지난해 전국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됐다.●커피축제 14회째를 맞는 ‘강릉커피축제’는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레나에서 열린다. 친환경 축제로 관람객 모두가 개인 텀블러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축제장에 텀블러를 가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 플라이강원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100인(人)100미(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스크린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한다. 커피올림픽 ‘국제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코리아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도 열린다. 커피인들의 네트워크 파티 ‘카페인’(cafe人) 행사도 다음달 9일 저녁 명주예술마당에 마련된다.●와인축제 강릉와인축제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월화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강릉 지역에서 급성장하는 와인산업을 육성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처음 연다. 와인을 대중화하고 강릉이 와인을 소비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리는 데 초점을 뒀다. 축제 기간 세 차례 ‘선셋와인아워’를 진행한다. 전통시장 먹거리와 와인을 컬래버한 행사로, 100명을 예약받는다. 강릉 지역 주류업체와 해외 와인유통사, 강원도 내 와이너리가 참가해 시음·홍보 행사를 펼치며, 와인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된다. 와인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관람객을 선정해 와인과 지역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숙박 패키지가 마련되고,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논알콜 와인제작 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누들축제 강릉누들축제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월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강릉이 장칼국수와 막국수, 짬뽕, 옹심이칼국수 등 면 요리를 사랑하고, 면 요리 맛집을 많이 보유한 고장임을 알린다. 행사는 인기 있는 면 요리의 반죽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강릉특선 누들요리 쿠킹쇼’를 비롯해 유명 셰프가 버스킹 공연에 맞춰 요리한 음식을 시식하는 라이브쿠킹쇼 등이 펼쳐진다. 다양한 누들 요리대회와 면 뽑기대회, 오픈 쿠킹 클래스 등이 준비된다. 관람객이 누들로드를 탐방하는 누들로드 스탬프투어, 강릉 특선 요리 및 농특산품 판매도 마련된다. 김 시장은 “풍성한 가을축제들을 시작으로 강릉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덕 “다목적댐 짓겠다”… 치수정책 책임론·소극 행정 비판 ‘부글’

    이강덕 “다목적댐 짓겠다”… 치수정책 책임론·소극 행정 비판 ‘부글’

    제11호 태풍 ‘힌남노’ 때 침수된 지하 주차장에서 7명이 사망한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냉천 범람과 관련, 경북 포항시가 다목적댐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포항시의 소극적 행정에 대한 비판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도 포항제철소를 포함한 철강공단과 오천 지역의 피해를 막으려면 다목적댐 건설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냉천 등 지방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려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정비를 넘어 국가가 직접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인프라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포항시의 ‘치수’ 정책이 포스코 침수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 대해 “지금은 누구를 탓할 때가 아니다”라며 “지방하천은 80년 빈도 강우를 기준으로 범람에 대비하는데 이번 비는 200년 빈도를 넘는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포항시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실시한 ‘냉천 정비사업’이 오히려 강폭을 좁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도 많다. 포항시는 245억원을 들여 하천변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운동기구 등을 설치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냉천의 한계 수량은 시간당 77㎜인데 이번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기습 폭우가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비사업 전인 1998년 9월 포항을 덮친 태풍 ‘예니’ 때는 516.4㎜에 이르는 비가 내렸어도 넘치지 않았다. 포항시의 소극적 대응도 입길에 오른다. 포항시는 사고 당시 아파트와 인접한 냉천의 범람을 알리고 대피를 권고하는 재난문자를 보내는 데 그쳤다. 범람이 가져올 위험을 고려해 시와 담당 구청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들에게 지하 주차장 출입 금지 등을 지시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포항시는 포항 지역에서만 9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 기업의 피해는 잠정적으로 1조 8000억원에 이른다. 이 시장은 피해 복구가 더디다는 지적에 “대형 양수기를 보유한 지자체와 기업은 포항을 위해 양수기를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행렬도 줄을 잇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날 포항 지역에서 피해 복구를 도운 자원봉사자는 3178명에 달한다. 포항시 공무원 726명과 군병력 4886명을 더하면 복구 작업에 총 8790명이 투입됐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수돗물이 끊겨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현재 포항 281가구, 경주 326가구는 단전이 계속됐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장기면·동해면·호미곶면 지역의 2000여 가구에는 아직 수돗물 공급이 안 돼 세수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날 포항의료원 장례식장에선 지하 주차장 참사 희생자들의 발인이 치러졌다. 희생자 허모(54)씨의 아들은 “마지막 수색까지 지켜봤는데 어머니는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하셨다”며 울먹였다. 허씨는 몸이 안 좋은 남편을 대신해 차를 빼러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희생자 서모(22)씨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독도에서 온 경찰관도 있었다. 서모 순경은 독도경비대원으로 참사 현장에 오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경찰이 헬기를 급파해 이날 발인에 참여했다. 서 순경은 “두 달 전 휴가를 나와 동생이랑 드라이브도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월남전 참전용사이자 통장인 안모(76)씨의 발인도 있었다.
  • 국민 10명 중 7명…“BTS 대체복무 전환 찬성” 67.5%

    국민 10명 중 7명…“BTS 대체복무 전환 찬성” 67.5%

    병역 이행 연령 18~29세는 56.4%제주 91.9%, 부울경·호남·충청 70%↑접경·보수 강원·TK도 56% 이상 과반 여야 정치권이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부여 결정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제안한 가운데 특례 찬성률이 67%가 넘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8일 인터넷 미디어 미디어트리뷴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이달 3~6일에 전국 18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BTS 대체복무 전환’ 동의 여부에 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67.5%가 ‘동의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동의하지 않는다’가 31.3%, ‘잘모른다’가 1.2%로 각각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66.2%)와 여자(68.7%)의 찬성률이 오차범위 이내로 엇비슷하게 나왔다.연령별로는 병역 이행 연령인 만18~29세에서 56.4%로 상대적으로 찬성률이 낮았다. 30대(59.4%), 40대(69.9%), 50대(70.9%), 60대 이상(74.1%)의 찬성률은 20대 이하보다 모두 높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91.9%)가 가장 높았으며, 부산울산경남(76.8%), 광주전남전북(70.3%), 대전세종충청(70.2%), 서울(66.3%), 인천경기(64.7%), 대구경북(58.9%), 강원(56.3%)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임의전화걸기(RDD)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8%를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국방부 “BTS 병역 여론조사 안해”국힘 “국익 측면서 봐야…BTS법 아냐” 한편 여야 의원들의 여론조사 제안에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국방부는 몇차례 답변과 해명 끝에 “국방부는 BTS의 병역에 관해 여론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 2일 BTS 등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 적용에 대해 “국익 측면에서 보자는 것”이라면서 “국가가 (병역특례 제도를) 공정하게 운영해서 똑같은 기회를 부여하자는 것이지 어느 한 음악인만 빼자고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BTS법이 아니다. 제2, 제3, 제4의 BTS가 나온다면”이라면서 “현재 병역 면제를 해주는 42개의 콩쿠르 대회가 있다. 옛날에 이런 42개의 기준을 잡을 때는 우리 젊은 청년들이 아메리칸 어워드나 빌보드어워드 이런 데 가서 우승하리라고 상상을 못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이상콩쿠르나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우승해도 안 간다”면서 “국가 브랜드를 끌어올리는 (아메리칸 어워드, 빌보드어워드 같은) 것들과 균형을 맞춰볼 때 너무 불균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국회에는 대중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BTS, 10월 15일 부산서 무료콘서트 BTS는 다음 달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을 무료로 추진한다. 이날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무료로 진행되는 대면 콘서트 외에도 부산항 라이브 플레이와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온라인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된다. 하이브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대면 공연 운영에만 약 70억원이 들 전망이다.
  • [라이드온] “이토록 안정적인 소형 SUV”...기아 뉴셀토스 시승기

    [라이드온] “이토록 안정적인 소형 SUV”...기아 뉴셀토스 시승기

    2019년 뒤늦게 출시돼 단숨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평정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 ‘뉴셀토스’의 미덕은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각종 편의사양 그리고 디자인이다. 동급 경쟁 모델로 언급되는 현대차 ‘코나’나 쉐보레 ‘트랙스’보다 큼직한 실내외 크기는 언뜻 준중형 SUV로 착각할 정도로 든든했고 주행감도 정숙성도 기존 모델보다 좋아졌다.지난 7일~8일 양일간 더 뉴셀토스의 그래비티 트림(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전륜구동(2WD) 모델)를 몰아봤다. 서울과 화성, 파주를 오가는 약 160㎞ 거리였다. 그래비티 트림은 고급화된 라디에이터 그린, 18인치 블랙 전면 가공 휠, 메탈릭 실버 컬러 디자인, 그레이 인테리어로 기존 모델과 차이를 뒀다. 가격도 2685만원(옵션 제외)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내비게이션, 스마트 커텍트 등 모든 옵션을 더하면 가격은 3553만원으로 껑충 뛴다. 차급보다 다소 부담스러운 숫자다. 최저 가격 기준으로도 뉴셀토스는 기존 모델보다 133만원이 올랐다.그럼에도 뉴셀토스는 매력적인 차다. 소형 SUV의 장점으로 언급되는 ‘착한 가격’만 포기하면 경차보다 안정감 있고 동급 모델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프리미엄 옵션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급 최초로 탑재된 서라운드 뷰 모니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헤드업디스플레이 등은 기대한 것 이상으로 운전 피로도를 낮춰줬다. 주행감도 의외였다. 생각보다 치고 나가는 힘이 좋았고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감이 느껴졌다. 기존 7단 듀얼클러치자동변속기(DCT)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바뀌면서 파워가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와인딩 구간 쏠림은 차급을 고려하면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다.실내가 조용해진 것도 뉴셀토스의 장점이다. 뉴셀토스는 전면 유리창에 차음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한층 높였다. 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드라이브와이즈, BOSS팩, 내비게이션, 모니터링팩, 스마트 커넥트 옵션이 포함됐다. 가격은 3353만원.
  • ‘7일간 동행축제’ 매출 1200억원 추산…홈쇼핑·T커머스 749억여원

    ‘7일간 동행축제’ 매출 1200억원 추산…홈쇼핑·T커머스 749억여원

    태풍 힌나노 상륙에 따른 피해에도 올해 ‘7일간의 동행축제’(9월 1~7일)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최대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인 ‘7일간의 동행축제’ 누적 매출이 최소 12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7일 실적이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6일까지 매출이 1101억원에 달했다. 7일 실적이 최소 105억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총 매출이 지난해 18일간 진행된 ‘동행세일’(6월 24~7월 11일)의 누적 매출(1180억원)을 상회하는 것이다. 유통채널별로는 TV홈쇼핑·T커머스가 749억 1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기획전(338억 9700만원), 라이브커머스(13억 2200만원) 등이다. 공영홈쇼핑에서는 94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219개 상품이 된 가운데 ‘손질어징어’가 7500여개 판매됐다. 온라인기획전에서는 하프클럽이 판매한 LA 갈비세트가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네이버쇼핑 라이브방송에서는 ‘비벼먹는 나물’이 전년대비 600% 매출이 상승했다. 동행축제 매출과 별개로 이 기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충전액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 1∼6일 일평균 충전금액이 35억원으로 평소의 1.8배에 달했다. 동행축제 경품 행사인 ‘상생소비복권’ 신청 건수도 6일 기준 87만여건, 71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생소비복권 당첨 결과는 9월 말 발표된다. 동행축제는 지난 7일 막을 내렸지만 구매영수증 추첨과 전통시장 방문 다다익선 이벤트는 오는 12일, 일부 온·오프라인 기획전은 16일까지 행사를 연장 운영한다.
  • 횡성 일자리 정보 ‘한눈에’…14일 구인구직의날

    횡성 일자리 정보 ‘한눈에’…14일 구인구직의날

    강원 횡성군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강원일자리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에프엔비, 수한 등 15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 영업, 품질관리 등의 분야에서 근무할 103명을 채용한다. 직무특강,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 채용상담, 라이브취업 오디션 등도 진행된다. 한편 강원일자리박람회는 강릉 아이스아레나(19일), 춘천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23일), 원주국민체육센터(28일)에서도 각각 열린다.
  • 영업방해로 돈 벌던 ‘청주 자영업자 킬러’ 유튜버, 결국 구속

    영업방해로 돈 벌던 ‘청주 자영업자 킬러’ 유튜버, 결국 구속

    충북 청주에서 식당가와 노래방 등을 돌면서 자영업자들의 영업을 방해하는 콘셉트로 방송을 한 20대 유튜버가 경찰에 구속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청주흥덕경찰서는 업무방해와 모욕,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씨(25)를 전날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월 31일 흥덕구의 한 노래연습장을 찾아가 아무런 근거 없이 ‘불법 영업을 한다’고 방송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57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A씨는 ‘자영업자 킬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가 하는 방송은 주로 지역 상가를 돌아다니며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구걸하거나 반말을 하는 등 시비를 걸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는 것이다. A씨는 영업 방해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입씨름을 벌이는 장면도 유튜브 라이브 영상으로 방송한 적이 있다. 해당 영상에서 경찰이 “너 때문에 경찰관 몇 명이 출동해야 하느냐”, “(영업 방해)신고가 계속 들어온다”고 지적하자, A씨는 “그럼 그냥 가라”, “몇백 명이 보고 있는데 (경찰은) 방송이 만만한가 봐” 등이라고 받아쳤다. 이후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방송을 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A씨는 애견가게의 동물을 학대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도 적발돼 추가 입건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A씨의 채널에서 논란이 된 영상들은 모두 내려간 상태다.
  • 돌아온 김성재 춤추는 강원래… 아바타 통해 그때 모습 그대로

    돌아온 김성재 춤추는 강원래… 아바타 통해 그때 모습 그대로

    “우리는 모두 우주예요. 대단한 잠재력을 갖고 있죠. 저도 자라면서 힘들 때가 많았지만 그런 시간을 이겨냈고, 앞으로는 아이들이 꿈을 이뤄 가는 세상을 위해 힘쓰고 싶어요.”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그룹 듀스의 김성재의 육성이 무대에 울려 퍼졌다. 대표곡 ‘말하자면‘의 전주가 울려 퍼지자 무대 속 김성재가 힘차게 뛰어올라 춤을 추고 손을 흔들어 관객에게 인사했다. 1995년 그날, 훌쩍 우리 곁을 떠났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였다. 7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고 김성재 아바타 기자간담회 ‘메모리얼 에피소드 1’에서다.최근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에 힘입어 가상공간에서 고인이 된 이들을 다시 그리며 소환하는 시도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2020년 MBC VR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에서 먼저 떠나보낸 가족을 눈앞에서 생생히 재현한 이후 방송계에선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에서 추억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날 공개된 김성재의 아바타는 다음달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아바드림’의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아바드림’은 가상세계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메타버스 AI 음악쇼다. 김성재의 어머니 육미영씨는 “마치 꿈속 같다. 아들을 꼭 닮은 아바타를 통해 목소리를 들으니 감동에 가슴이 폭발하는 듯하다”며 “성재가 아바타로라도 못다 이룬 꿈을 펼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재의 아바타는 과거 영상과 자료 등을 참고했지만, 이미 사망한 지 20여년이 지난 만큼 3D 애니메이션을 만들듯 완전히 새롭게 제작한 것이다. 아바타 제작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관련 기술이 가상화폐 등에 많이 쓰이고 있지만 우리는 사람을 위한 기술을 지향한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유족과 합의하고 그의 생전 약속을 되살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된 가수 강원래 역시 지난달 ‘아바드림’ 출연을 예고하며 춤추는 아바타를 공개한 바 있다. MBN에서 방송 중인 ‘아바타싱어’는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실제 가수들이 모션 캡처 슈트를 착용한 후 3D 아바타를 만들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링크 등을 통해 이들의 생생한 퍼포먼스를 관객이 즐길 수 있다. 회당 1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 프로젝트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올 초 JTBC 예능 ‘얼라이브’는 AI 기술을 통해 유재하, 임윤택 등 고인이 된 가수들의 음성과 얼굴을 복원하고, 동료 뮤지션들과 다시 한번 무대에 서는 기획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계 관계자는 “최근 ‘부캐’(부캐릭터)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현실의 나와 또 다른 나인 버추얼 아바타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네버 코비드·코로나 레드… 공급자 중심 용어에 아픈 머리 더 아파[모두에게 통하는 우리말]

    “코로나19에 한 번도 걸리지 않은 네버 코비드를 중심으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2년 8개월간 지속되면서 팬데믹, 에피데믹, 엔데믹과 같은 어려운 용어뿐만 아니라 이해하기 어려운 합성어가 일상에서 쓰이고 있다. 한 번쯤 들어 봤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는 용어가 태반이다. 이런 용어를 쓰면 백신 접종과 먹는 치료제 처방 정보를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야 할 감염 취약계층인 고령층이 되레 정보에서 소외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19 정보는 수요자보다 공급자 중심으로 전달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팬데믹, 에피데믹, 엔데믹이다. 팬데믹은 대유행, 에피데믹은 국지적 유행, 엔데믹은 풍토병으로 고쳐 부를 수 있다. 코로나19 초기부터 등장한 ‘비말’도 일상에서 잘 쓰이지 않는 한자어다. 침방울로 바꿔 불러도 무방하지만, 비말 전파, 비말 차단, 비말 마스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쓰이고 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코호트 격리를 집단 격리로, 자가검사키트는 자가검사도구로, 의사환자는 의심환자, 드라이브스루 진료는 차량 이동형 진료, 부스터샷은 추가접종, 언택트는 비대면으로 바꿔 부를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최근에는 네버 코비드와 롱 코비드라는 합성어도 생겼다. 네버 코비드는 코로나19에 한 번도 걸리지 않은 사람을, 롱 코비드는 코로나19 후유증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는 네버 코비드를 대체할 우리말로 코로나 비감염을 선정했다. 코로나19의 코로나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를 합성한 코로나 블루,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분노가 폭발하는 코로나 레드, 코로나19로 자포자기에 빠져드는 상태인 코로나 블랙이라는 말도 많이 쓰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생긴 다양한 정신적·사회적 문제를 직관적으로 명명하다 보니 이런 신조어가 생겨난 것이다. 각각 코로나 우울, 코로나 분노, 코로나 좌절 등으로 바꿔 부를 수 있다. 일상 회복이 시작된 이후에는 ‘엔데믹 블루’라는 말도 나온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생활로 다시 돌아가면서 우울, 무기력감 등을 느끼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 ‘일상회복 불안’으로 바꿀 수 있다. 셧다운·트래블버블도 언론 보도에 자주 나오는 단어지만 뜻은 여전히 아리송하다. 트래블버블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나라 간에 협약을 맺고 상대국을 더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여행안전권역으로 부르면 된다. ‘엔(n)차 감염’이란 용어도 연쇄 감염으로 바꿔 부르면 쉬운데, 그간 별다른 개선 노력 없이 마구 쓰인다. ‘트윈 데믹’은 두 가지 이상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것으로, 독감과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을·겨울철에 더 자주 보게 될 단어다. 이 용어는 의미 그대로 감염병 동시유행으로 바꿔 부르면 된다. ‘위드 코로나’ 역시 ‘일상 회복’으로 불러도 충분하다.
  • ‘나는 솔로’ 9기 영자♥영식, 결혼 전제 열애하더니 ‘럽스타’도 당당

    ‘나는 솔로’ 9기 영자♥영식, 결혼 전제 열애하더니 ‘럽스타’도 당당

    ENA플레이·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 9기 영자(가명)가 영식(가명)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깨알 재밌네. 다음엔 좀 제대로 잘 찍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자와 영식이 카메라를 향해 볼하트를 하기도 하고, 둘이 함께 손을 모아 하트를 만드는 등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 컷에서는 서로 꼭 끌어안고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앞서 영자와 영식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만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9기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껴 사귀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자는 지난달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방송 후 헤어졌다. 영자와 영식은 방송에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방송 이후 만남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연인이 됐다. 한편 영자는 1993년생으로 삼성전자에 10년째 재직하고 있다. 영식은 영자보다 4살 연상인 1989년생으로 억대 연봉 경륜선수로 알려져 있다.
  • 경북 전통시장들 추석·가을맞이 축제

    경북 전통시장들 추석·가을맞이 축제

    경북의 전통시장들이 풍성한 추석과 가을을 맞아 귀성객·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경북도는 지난 2일부터 다음달까지 도내 전통시장 18곳에서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특판행사·공연·야시장·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북 최대 전통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은 유치원생 장보기 체험 행사와 추석맞이 효 노래 공연을 준비했다. 상주 중앙시장은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펼치고, 안동 북문시장은 거리 노래방 등 추석 연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4일간 인삼엑스포가 열릴 예정인 영주 풍기인삼홍삼상점가는 인삼과 홍삼을 활용한 비누·디퓨저 만들기, 인삼청·인삼주 담그기 등의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문경 점촌전통시장과 청송 진보객주시장은 각각 천연 주방 세제 만들기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 고령 대가야시장 등 시군별 재래시장에 따라 야시장, 노래 공연, 퓨전문화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의 발길을 모은다. 행사 기간 각 전통시장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열고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전통시장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저렴하고 싱싱한 물품도 구매하면서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피해로 어려워진 시장 상인들을 도와 달라”며 “노래 공연 등 고객이 모이는 행사 프로그램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전통시장의 온·오프라인 연계화(O2O)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와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모션, 상품 홍보,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 ‘53세’ 타로사, 30대 남자들과 연애하는 비결 “앱으로 만난다”

    ‘53세’ 타로사, 30대 남자들과 연애하는 비결 “앱으로 만난다”

    50대 타로사가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30대 남자들과의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53세 싱글 타로사가 출연했다. 타로사의 고민은 30대들이 자신에게 대시를 하는데 이를 받아줘야 할지 말지였다. 타로사는 ‘어디서 30대들을 만나느냐’는 질문에 대부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다고 답했다. 그는 외국 생활을 오래해 만날 곳이 앱밖에 없다며 30대와 사귄 적이 있다고 말했다. “2주간 사귀었다”는 타로사의 말에 서장훈은 “미안한데 그건 사귄 게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대꾸했다. 그러나 타로사는 “첫사랑 이후 푹 빠졌던 남자다. 예쁘게 보이려고 머리까지 잘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로를 보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휴대전화가 에러가 나서 꺼졌다. 그래서 연락이 안 됐고 다퉜다. 꽁냥꽁냥 싸운 내용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는데 그걸 몰래 보고 자길 망신시켰다며 그날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타로사는 또 다른 30대와의 사랑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 “서울대 법대 나온 친구다. 드라이브 중에 커피를 마시자 해서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안 따라오더라. 나가봤더니 차가 없더라. 밤 12시 반에 가버렸다. 그 와중에 저는 견인된 줄 알고 전화했는데 전화도 안 받았다”고 말했다.타로사는 현재 만나고 있는 썸남도 32살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자는 말도 안 하고 점잖다. 그 전에 만난 30대들은 보자마자 잠자리를 말한다”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성이 나에게 관심을 주는 것은 좋은 거다, 하지만 앱을 통해 만나는 것은 좀 걱정된다”라고 염려했다. 타로사는 48세에 췌장암 판정을 받고 대수술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큰 병을 앓은 후 오픈마인드가 됐다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차라리 앱 대신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해라. 앱에 비해 가입 절차가 까다로워 검증된 사람이나 비슷한 또래를 만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타로사는 “또래는 날 좋아하지도 않지만 30대가 내 취향에 맞기도 하다, 혼인신고 하자고 했던 30대도 있다”라고 했다. 서장훈은 “53세인데 17세 여고생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30대의 대시와 만남을 기대한다”라며 소개팅 앱을 그만하라고 재차 조언했다.
  • 중소기업 내수·수출 확대 ‘대한민국 소싱위크’ 개막

    중소기업 내수·수출 확대 ‘대한민국 소싱위크’ 개막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 유통과 해외 판로 지원을 위한 대규모 상담회가 막을 올렸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6~7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2 대한민국 소싱위크’를 개최한다. 소싱위크는 그동안 별도로 진행됐던 국내 판로 전시회(대한민국 마케팅 페어)와 해외 판로 전시회(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를 통합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행사에는 해외 44개국 바이어(180개)와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 국내 60개 유통망에서 바이어 145명, 중소기업(1100개)이 참여했다. 소싱위크 기간 해외 바이어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1대 1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와 유통 바이어와 중소기업간 1대 1 내수 상담회도 진행한다. 국내·외 바이어가 현장에서 직접 중소기업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뷰티·패션·소형가전 등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100개를 선별해 ‘우수제품 전시관’을 마련했다. 국내 대형 홈쇼핑(GS·롯데·현대·공영홈쇼핑) 유통 담당자와 함께 해외 홈쇼핑에 입점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발굴하는 해외 홈쇼핑 품평회도 열린다. 중국·베트남 등 중소기업 주요 수출국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중소기업 제품 시연회와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도 진행한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 및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을 줄이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기부와 삼성SDS가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삼성SDS는 지난해 8월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오픈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국과 유럽·동남아·중남미 등 6개 항로에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을 월 평균 420TEU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과 베트남 진출 한국인 뷰티 유튜버인 ‘체리혜리’가 출연해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을 직접 판매했다.
  • 인천공항 일대서 K팝·댄스 등 열린다… 복합문화 축제 ‘스카이 페스티벌’ 23일부터

    인천공항 일대서 K팝·댄스 등 열린다… 복합문화 축제 ‘스카이 페스티벌’ 2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일대에서 힙합 콘테스트, K-POP·크로스오버 콘서트, 아트 피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축제가 열린다. 국내 유명 가수들을 비롯해 오케스트라 등이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전시‧체험‧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국제공항 잔디광장 및 하늘정원에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항 복합문화 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야외에서 재개된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의 열정적인 힙합 콘테스트 ‘렛츠 비트 인 더 스카이(Let’s Beat in the SKY)’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힙합 콘테스트의 최종 무대에서 사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9개 팀(국내 16팀·해외 3팀)이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또한 가수 이무진과 래퍼 비오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24일에는 K-POP 콘서트가 열린다. 더보이즈, 마마무, 케플러, 비비지, 어반자카파, 이석훈, 가호 등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한다. 이날 콘서트는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원더케이(1theK) 유튜브, MBC K-POP 및 잇츠라이브(It’s Live) 4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영화음악, 뮤지컬 공연, 클래식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날 무대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임동민, 클래식계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팝페라 및 뮤지컬 스타 카이, 명품 보컬 듀오 다비치, 50인조로 구성된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아울러 24·25일 양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은 다양한 전시‧체험‧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아트 피크닉’으로 꾸며진다. 아트 피크닉은 그림, 사진, 책, 디자인 굿즈 및 팝아트 전시 등의 부대행사로 채워지며 잔디광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트 피크닉에서는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술가로 성장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그림과 디자인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같이가치 디자인 팝업스토어’ △인천‧경기지역 독립서점과 작가 50여명이 함께 하는 ‘아트북 마켓’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70여점) 야외전시 △국내 대표 팝 아티스트 ‘아트놈’의 자이언트 벌룬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감성 아트클래스’, ‘셀프 포토 스튜디오’, ‘공항네컷’ 등이 운영된다. 100여석 규모의 푸드트럭 존에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해외여행 상품권, 애플 패키지, 다이슨 헤어스타일러 등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음악콘서트(23일 힙합·24일 K-POP·25일 크로스오버)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콘서트 외 모든 부대행사는 별도 예매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2022skyfestival.com)에서 확인하거나 운영사무국(032-741-3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가족·친구와 함께 책 속으로… 서대문구, 16~17일 ‘책으로 축제’ 개최

    가족·친구와 함께 책 속으로… 서대문구, 16~17일 ‘책으로 축제’ 개최

    서울 서대문구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오는 16~17일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2022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모두의 도서관’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북 콘서트, 성우 라이브 콘서트, 독서 체험 활동 등이 진행된다. 행사 첫 날인 16일 오후 6시에는 시원한 가을 저녁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 ‘축제 열음’이 펼쳐진다. 복화술과 풍선 아트 퍼포먼스 등을 선사한다. 17일 오후 1시부터는 창작 국악 인형극 공연, 창작 동화 ‘마음버스’를 낭독하는 성우 라이브 콘서트가 이어진다. 오후 3시에는 에세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때, 나를 치유해준 말 한마디’의 저자 전문우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열린다. 이진아기념도서관 내부에는 디지털 정보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대문구 전자도서관’ 코너가 설치된다. 이 밖에도 ‘그림으로 보는 서대문구 전자도서관’, ‘주민과 함께하는 서대문구 대학도서관’, ‘사진으로 보는 도서관 운동가 엄대섭의 삶과 활동’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9월 한 달간 서대문구 내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방문 시 훼손된 회원증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책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연예계 친중 앞장선 류덕화 콘서트에 中 관객 3억 5000만명 몰려

    연예계 친중 앞장선 류덕화 콘서트에 中 관객 3억 5000만명 몰려

    홍콩의 중국 반환 25주년 경축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친중 행보에 나섰던 홍콩 출신 배우 류덕화(60세)의 콘서트에 3억 5천만 명의 관람객이 몰려 화제가 됐다.  지난 3일 저녁 8시 중국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더우인(틱톡의 중국 서비스명)을 통해 개최된 류덕화의 비대면 라이브 콘서트에는 행사가 시작된 지 단 5분 만에 관람객 수 5천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고 중국 관영 매체 관찰자망은 5일 보도했다. 이날 콘서트가 시작된 지 불과 30분 만에 시청자 수는 1억 명을 돌파, 1시간 이후부터는 2억 5천만 명을 넘어서는 등 총 3억 5000만 명의 관람객이 류덕화의 콘서트를 시청하기 위해 플랫폼에 접속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데뷔 41년째인 류덕화의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그는 데뷔 후 41년 동안 무려 10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 130장의 음반과 1000 곡 이상의 노래를 발매했다.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 류덕화는 자신이 작사한 대표곡인 빙우(冰雨)와 전대미문의 인기를 얻었던 번샤오하이(笨小孩), 남자가 우는 것은 죄가 아니다(男人哭吧不是罪) 등을 연달아 열창했다. 특히 콘서트 개최와 관련해 중국 매체들은 잇따라 류덕화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는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화제성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관찰자망은 ‘가수 천왕이라고 불리는 류덕화의 인기를 실감한 콘서트였다’면서 ‘류덕화의 호소력 짙은 라이브 실력 덕분에 시청자들은 오래 전 유행했던 가요를 통해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다. 관람객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욱이 이 매체는 류덕화를 가리켜 ‘천왕’이라고 치켜세운 뒤 ‘그는 중화권 연예계에서 대체할 수 없는 입지적인 인물이며 모든 아이돌의 우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콘서트 종료를 앞두고 류덕화는 만 년 동안 널 사랑해(爱你一万年)를 열창한 뒤 관객들을 향해 “오늘은 비록 얼굴을 직접 보면서 노래를 부르지 못했지만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만 년 간 사랑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 역시 여러분들을 사랑한다”고 했다.
  • 첨단 영상 콘텐츠 요람… 호반 ‘스튜디오H’ 개관

    첨단 영상 콘텐츠 요람… 호반 ‘스튜디오H’ 개관

    호반그룹에 속한 서울신문·전자신문·EBN 3사가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1관에 최첨단 전문 영상 콘텐츠 촬영관인 스튜디오H(가칭)를 개관한다. 스튜디오H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처하고 전문 역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구축됐다. 100평 규모(343.21㎡)의 시설에는 200인치 LED 디스플레이와 최대 9대까지 동시 운용 가능한 4K급 카메라, 별도 오디오믹서와 마이크 등 최고급 장비가 갖춰져 있다. 호반그룹 소속 언론사들의 자체 콘텐츠 생산은 물론 라이브 방송 송출, 제품 사진 촬영 등 외주 제작사의 콘텐츠 제작 시설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스튜디오H가 문을 열면 3사가 주 1~2회 각각의 미디어 특성에 맞춰 정치·경제·사회, 정보통신기술(ICT)·과학, 금융·증권·부동산 등 개별 콘텐츠를 기획 후 제작하게 된다. 생산된 콘텐츠는 호반그룹 소속 미디어의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에서 만날 수 있다. 3사의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기사에도 활용된다. SBS PD 출신으로 MBC, SBS CNBC, OBS 등을 거친 콘텐츠 제작업계 베테랑으로 알려진 박상우 테크플러스 미디어운영본부장이 스튜디오H를 이끈다. 박 본부장은 “TV를 넘어 모바일로 영상을 보는 시대를 겨냥해 보다 접근성 있는 콘텐츠, 시청자가 찾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핵심을 두고자 한다”면서 “미디어 3사 각각의 전문성을 토대로 서로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한 협업을 준비 중이다. 당장은 콘텐츠 브랜드명을 명확히 정해 널리 알리고 각 미디어의 콘텐츠 역량을 조율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광공사·현대미술관 뒤이어… 정부 유튜브 채널도 해킹 피해

    관광공사·현대미술관 뒤이어… 정부 유튜브 채널도 해킹 피해

    ‘대한민국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 등 문화체육관광부 관련 채널이 잇따라 해킹 피해를 당했다. 문체부는 유관기관들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보안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4일 문체부 등에 따르면 문체부가 관리하는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이 전날 오전 3시 20분쯤 외부 해킹으로 계정이 탈취당했다가 약 4시간 만에 복구됐다. 그사이 ‘스페이스엑스 인베스트’(SpaceX Invest)라는 이름의 채널로 바뀌어 일론 머스크 인터뷰가 등장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라이브 영상이 나왔다. 구독자 수 약 26만 2000명의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은 현재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앞서 문체부 산하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도 지난 1일 1차 공격을 받고 즉시 복구됐지만 이튿날 2차 해킹이 이뤄지기도 했다. 문체부 소속기관인 국립현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도 지난 1일 새벽 해킹으로 암호화폐 관련 라이브 영상이 나왔다가 약 2시간 만에 복구됐다. 문체부는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의 해킹 경위를 확인해 달라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코리아 측에 요청했다. 문체부의 요청을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해킹 사건도 포함해 함께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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