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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롯데는 그라운드 홈런 공장

    [프로야구] 롯데는 그라운드 홈런 공장

    프로야구 롯데와 가장 친숙한 기록은 뭘까. 얼핏 떠오르는 기록은 여럿이다.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꼴찌를 많이 했다. 통산 8회다. 시즌 최다 패전 기록도 있다. 2002년 133경기 가운데 97게임을 졌다. 2003년엔 개막전 이후 12연패 기록도 세웠다. 리그 최고 인기구단의 굴곡 많은 역사다. 잘 알려지지 않은 영광의 기록도 있다. 롯데 선수들은 유독 그라운드 홈런과 인연이 깊다. 통산 68회 기록 가운데 24번을 롯데 선수들이 기록했다. 수치로는 35%다. 3번 가운데 1번 이상이다. 야구깨나 본다는 사람도 참 구경하기 힘든 게 그라운드 홈런이다. 선수들도 단 한번 경험해 보기가 힘들다. 롯데 선수들만 예외다. 전 롯데 외야수 김응국은 3번 기록했다. 공필성 롯데 코치, 전준호 SK 코치, 정수근(전 롯데 외야수), 박기혁은 각각 2개씩 쳤다. 희한한 일이다. 이쯤 되면 롯데를 ‘그라운드 홈런 공장’이라 부를 만하다. 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롯데전. 또 한 명의 롯데 선수가 그라운드 홈런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아섭이다. 3회 시즌 첫 그라운드 홈런이자 역대 68번째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넥센이 2-1로 앞선 3회말 2사였다. 손아섭은 볼카운드 2-1에서 넥센 선발 금민철의 바깥쪽 직구를 받아쳤다. 배트 중심에 잘 맞았다. 그라운드를 정확하게 반으로 가르는 가운데 안타성 타구였다. 문제는 넥센 중견수 장기영의 타구 판단이었다. 전력질주해서 들어오다 순간 주춤했다. 슬라이딩 캐치를 생각했다가 다음 순간 단타로 잡으려고 판단을 바꿨다. 자연히 동작이 부자연스러웠다. 스텝을 멈추려다 넘어졌다. 타구는 장기영의 머리를 원바운드로 넘겼다. 장기영이 다시 공을 잡았을 때 이미 손아섭은 2루를 지나 3루를 돌고 있었다. “돌아라 돌아.” 롯데 박계원 3루 코치는 작정하고 팔을 돌렸다. 손아섭은 아슬아슬하게 홈을 파고들었다. 세이프. 2-2 동점이었다. 이 플레이 하나로 경기 흐름이 롯데에 넘어왔다. 4회말 밀어내기 볼넷으로 3-2를 만들었다. 6회엔 신예 양종민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롯데가 결국 5-2로 승리했다. 주중 넥센 3연전을 독식했다. 가르시아는 2회 7호 홈런을 때렸다. 잠실에선 삼성이 LG를 누르고 4일 만에 단독 3위에 복귀했다. 삼성 장원삼이 5이닝 동안 호투했다. 3번 타자 최형우는 7회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광주에서 열린 SK-KIA전에선 김광현을 앞세운 SK가 KIA를 3-0으로 눌렀다. KIA는 이틀 연속 1점도 못 뽑았다. 타선의 무기력증이 심각해 보인다. SK는 12연승 고공행진이다. 대전에선 두산이 한화에 3-1로 이겼다. 김선우-류현진의 에이스 정면대결에서 두산의 힘이 앞섰다. 김선우는 7이닝 4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경남·경기·부산 항공산업 ‘날갯짓’

    경남·경기·부산 항공산업 ‘날갯짓’

    지방자치단체들이 항공산업 육성에 앞다퉈 나섰다. 경남·경기·부산시 등 항공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자치단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2019년을 목표로 발표한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이 촉매다. ●경남, 수륙양용 항공기 시범운영 경남도는 22일 사천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인 미래항공에서 경남항공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갖고 사천·진주 지역을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고 수준인 사천지역 항공산업 집적기반을 바탕으로 항공산업 기업·연구개발(R&D)·인력양성 등의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이 발전전략의 골자다. 2012년까지 1조 3000억여원을 들여 진주 정촌면과 사천 축동면 일원에 항공산업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하이브리드 전기 비행기를 개발한다. 항공우주비행체 공동연구센터도 설치한다. 전문 인력 확충을 위해 경상대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5년간 해마다 35명씩 모두 175명의 석사과정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소형 항공기 활주로를 조성하고 다목적 수륙양용 소형 항공기도 시범운영 한다. 항공우주엑스포를 비롯해 도로주행·비행을 할 수 있는 미래형 비행체인 신비차(新飛車·Flying Car) 경연대회도 개최할 방침이다. 2008년 기준 경남지역 항공산업은 전국대비 생산액 85.7%, 업체 수 70%, 종사자 80.8%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2008년 19억달러인 항공산업관련 생산액을 2020년까지 200억달러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경비행기 활주로 등 설치 경기도는 2014년 말 완공을 목표로 안산 시화호 남측에 항공레저 시설과 관련 산업단지 등이 들어서는 160만㎡ 규모의 ‘에어파크’ 조성사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무게 600㎏ 이하의 경량비행기와 600㎏ 이상 경비행기의 이·착륙을 위한 길이 2㎞ 규모의 활주로, 관제·정비 시설, 계류장, 항공레저 기초훈련장, 클럽하우스, 스카이다이빙·패러글라이딩 활공장, 판매시설 등이 설치된다. 또 전곡해양산업단지에 2020년까지 10만㎡ 규모의 항공기 부품업체 단지를 조성해 입주 기업에 기술개발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해 준다. 경기도는 항공산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안산 사동에서 제2회 항공전을 개최한다. 경기지역에는 국내 스포츠항공산업의 90%, 항공레저인구의 70%, 항공강습소의 34%가 몰려 있다. 항공산업에 필요한 전자정보기기·정밀기기· 반도체 등 관련 산업의 42%가 밀집돼 있다. 황성태 경기도 문화관광국장은 “패러글라이더 등 레저스포츠에 머물고 있는 국내 항공산업을 경비행기·헬기·소형제트기 등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무인항공기 수출산업화 추진 부산시도 부산을 미래 항공부품과 정비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부산 항공기 정비(MRO) 클러스터 구축 등의 부산 항공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 부산시는 ‘항공부품 및 MRO 산업 특화’를 비전으로 ▲항공부품산업 전략화 ▲MRO 글로벌 기지화 ▲무인항공기(UAV) 수출 산업화 등을 내세웠다. 특히 MRO 글로벌 기지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항공정비단지를 유치해 MRO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같은 항공산업 육성 전략 추진을 위해 다음 달 산·학·연 전문가그룹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대한항공 등 기업과 상호협력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지역항공산업을 이끌어갈 항공기부품산업기술혁신센터도 2011년까지 설립키로 했다. 부산권역에는 우리나라 MRO 산업의 중심인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비롯해 항공산업 관련 기업이 밀집해 있다. 항공기 기계부품소재산업을 비롯한 항공부품산업 인프라도 풍부하다. 정부는 완제기 개발을 통한 시장선점, 기술확보, 핵심부품·정비서비스 수출 등 4대 전략과 13개 과제를 추진해 2020년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글로벌7’으로 끌어올린다는 내용의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지난 1월 발표했다. 항공기업 300개를 육성하고 7만개의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고 2020년 항공기 및 부품생산 200억달러,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종합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김갑수 미니홈피 화제..누리꾼들 “젊음의 본좌”

    김갑수 미니홈피 화제..누리꾼들 “젊음의 본좌”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중인 중견 탤런트 김갑수의 미니홈피가 화제다. 극중에서 맡아온 중후한 이미지와는 다른 실생활 사진들이 올라와 있기 때문. 특히 비니모자를 쓴 사진과 헬멧을 쓴 사진이 화제다. 비니모자를 쓴 사진은 지난해 2월에 올린 것으로 ‘요즘엔 비니를 자주 쓴다’는 글과 함께 게재돼 있다. ’라이딩 중 애마와 한 컷’이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와 있는 헬멧을 쓴 김갑수의 모습도 화제다. 이 사진은 지난 2007년 여름에 올린 사진이지만 누리꾼들 사이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젊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멋지다.”, “함께 라이딩을 가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선 젊게 사는 김갑수를 ‘젊음의 본좌’, 혹은 ‘갑수본좌’라고 부르고 있다. 사진=김갑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맨 플레이? 美대학야구 ‘포수 뛰어넘기’

    슈퍼맨 플레이? 美대학야구 ‘포수 뛰어넘기’

    미국 대학야구에서 포수를 뛰어넘어 득점에 성공하는 영화 같은 플레이가 나와 현지 스포츠 뉴스를 장식했다. 화제의 장면은 포드햄대학교와 아이오나대학교의 지난 20일 경기 중 9-9로 맞선 8회에 나왔다. 포드햄대학교의 만루 기회에서 적시타가 터진 상황. 2명의 주자가 무사히 득점을 올린 뒤 1루 주자였던 브라이언 코낙키(Brian Kownacki)까지 홈으로 달릴 때 공이 포수에게 전달됐다. 태그아웃이 당연해 보인 이 장면에 이어진 브라이언의 플레이에 양 팀 응원단은 눈앞에서 벌어진 일을 믿을 수가 없었다. 주자가 태그를 피해 포수를 뛰어 넘고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낙법을 활용해 홈플레이트를 짚고 한바퀴를 구르며 착지한 것. 아이오나대학교 코치가 나와 항의해봤지만 브라이언의 득점은 인정됐고 포드햄대학교는 이 득점에 힘입어 12-9로 승리를 거뒀다. 태그를 피하려다 홈플레이트 위로 거칠게 떨어지는 모습이 경기 중 드물게 나오기는 하지만 이토록 부드럽게 포수를 뛰어넘은 주자는 없었다고 포드햄대학교 신문은 보도했다. 브라이언은 언론 인터뷰에서 “그저 다른 방식의 플레이였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포수가 이미 블로킹을 서 있었다.”면서 “평범하게 슬라이딩을 하면 홈 플레이트에 닿지 못할 게 뻔했다. 덩치가 작은 나로서는 포수를 밀치고 달릴 수도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이어 “만약 똑같은 상황이 펼쳐진다면 이번과 같이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의 득점 장면은 인터넷 동영상으로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슈퍼맨 플레이” “언젠가 야구 영화에서 봤던 장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영상=유튜브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뷰] 소니사이버샷 TX5, 스타일과 내구성을 한손에

    [리뷰] 소니사이버샷 TX5, 스타일과 내구성을 한손에

    최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는 아웃도어용 제품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아웃도어 디카는 사진 촬영과 관련한 기능 외에 방수ㆍ방진, 충격방지, 방한 등의 내구성을 중심으로 한 하드웨어 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디카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간 저가의 보급형 제품과 하이브리드 디카 등을 중심으로 한 DSLR 열풍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콤팩트 디카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있다. 이에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의 업체들은 아웃도어 디카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며 봄을 맞아 나들이와 여행이 잦아지는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슬림과 아웃도어의 만남 소니가 최근 출시한 ‘사이버샷 DSC-TX5’는 소니의 전통적인 슬림 카메라인 ‘T 시리즈’에 아웃도어 콘셉트를 결합시킨 제품이다. 이 카메라는 T시리즈 특유의 슬림한 디자인에 방수 기능 등 각종 아웃도어 기능을 탑재해 대체로 투박한 디자인이 주를 이뤘던 아웃도어 디카 시장에 차별화를 내세워 도전장을 내밀었다.TX5는 가로세로 94×59㎜에 가장 얇은 부분은 16.7㎜의 크기로 왠만한 스마트폰보다도 작아 한 손에 쏙 들어온다. 또 1020만 화소의 ‘Exmor R CMOS 센서’와 ‘BIONZ’ 이미징 처리 엔진을 탑재했으며 광각 25㎜를 지원하는 칼자이즈 렌즈,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의 사양을 갖췄다.TX5는 최근 콤팩트 디카의 대세로 자리 잡은 터치방식의 후면 풀LCD로 조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때문에 제품 상단의 전원ㆍ셔터ㆍ줌 버튼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LCD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제품 앞면에는 소니 T시리즈 특유의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커버가 장착됐다. 이 커버는 렌즈를 보호하는 역할 뿐 아니라 전원 온ㆍ오프 기능도 지원한다.◆아웃도어 기능, 경쟁 제품보다는 떨어져 TX5의 아웃도어 기능은 방수, 충격방지, 방한 기능 등이다. 방수 기능은 수심 3m까지 지원해 빗속이나 수영장 등 일반적인 수중 촬영 환경에서는 무리가 없다. 그러나 제품 앞면의 슬라이딩 도어는 커버와 본체 사이에 물기를 남기게 돼 특히 바닷물에서의 수중 촬영을 한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씻어줘야 할 필요가 있다.충격방지 기능은 1.5m 높이에서의 낙하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해 등산이나 레저 활동 시 유용하다. 충격방지 기능은 실제로 제품 리뷰시 전원을 켠 상태에서 약 1m 높이에서 여러 차례 떨어트린 후 사진 촬영을 했을 때 작동에 문제가 없었다. 이와 함께 영하 10도의 환경에서도 작동을 할수 있도록 하는 방한기능은 스키장 같은 겨울철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TX5의 특징적인 촬영 기능은 ‘역광보정’과 ‘인텔리전트 스윕 파노라마’ 등이 있다. 역광보정 기능은 피사체가 태양이나 빛을 등지고 있는 역광 환경에서 2장의 사진을 고속 연사해 한 장의 이미지로 합성, 색감을 풍부하게 만드는 효과를 낸다. 인텔리전트 스윕 파노라마는 가로와 세로 앵글의 넓은 장면뿐 만 아니라 얼굴이나 움직임 등을 감지, 파노라마 촬영 시 생길 수 있는 이미지 왜곡 현상을 개선해 파노라마 앵글에 담긴 움직이는 피사체까지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TX5는 슬림한 크기에 아웃도어 기능을 탑재해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카메라다. 그러나 아웃도어 기능의 경우 10m 방수ㆍ2m 높이 충격 방지 등을 탑재한 경쟁 기종에 비해서는 사양이 떨어지는 편이다. 작은 크기에 방수기능을 탑재 하다보니 일반적인 카메라 활용 기능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다. 제품 하단에 위치한 USB 연결 단자는 배터리ㆍ메모리스틱 커버을 열고 단자 커버를 열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TX5는 대체로 투박한 스타일의 경쟁 기종보다는 디자인 면에서는 우수한 편이다. TX5의 이같은 제품성은 디지털 기기 선택 기준에 있어서 디자인을 우선순위로 꼽으면서도 야외활동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서울신문NTN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 돋보기] 아웃이 확실해도 주자와 포수는 충돌해야 한다

    결론부터 말해보자. 6일 프로야구 롯데 카림 가르시아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 사직에서 열린 LG-롯데 전이었다. 5회 말 롯데 공격 1사 1·3루 상황. 박종윤이 1루 땅볼을 치자 3루 주자 가르시아는 홈으로 뛰어들었다. 완전한 아웃 타이밍이었다. LG 포수 김태군은 주자가 들어오기를 서서 기다렸다. 그리고 가르시아의 팔을 이용한 보디체크. 김태군은 날아갔다. 잘못된 부분은 어딜까. 많은 사람이 “박빙 상황도 아니고 아웃이 확실한데 저렇게까지 하다니.”라고 지적했다. TV 해설자도 똑같이 부르짖었다. LG 선수들은 흥분했다. 그러나 틀렸다. 가르시아가 정석이다. 박빙상황이라면 들이받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아니라도 마찬가지다. 아웃이 확실해도 주자는 포수와 과격하게 충돌해야 한다. 그래서 포수가 공을 놓치면 점수를 얻는다. 공을 안 놓치더라도 그래야 최소한 후행 주자를 살릴 수 있다. 한 베이스씩 더 진루할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다. 홈 근처에서 벌어지는 당연한 플레이다. 시간을 지난해 3월로 돌려보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한국-일본의 순위결정전. 7회 무사 2·3루 상황이었다. 3루 주자 김현수는 이대호의 유격수 앞 땅볼 때 홈으로 뛰었다. 그런데 많이 늦었다. 상황이 이번과 완전히 같았다. 김현수는 천천히 서서 들어갔다. 얌전히 태그아웃 당했다. 그리고 후행 주자 김태균까지 3루에서 주루사했다. 순식간에 3아웃. 당시 전문가들은 “너무 얌전했다. 아웃이 확실해도 부딪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런 상황에서 서서 들어가거나 슬라이딩을 시도한다. 그게 비정상이다. 충돌이 정상이다. 럭비에서 과격한 태클이 당연하듯 야구에선 포수와 주자가 충돌하는 게 당연하다. 그게 야구다. 오히려 안일한 김태군의 자세를 지적해야 한다. 완벽한 아웃타이밍이라고 넋 놓고 기다리면 안 된다. 달려오는 주자를 튕겨낼 기세로 함께 부딪쳐야 한다. 그게 홈을 사수하는 포수의 자세다. 잭 햄플이 지은 야구 교과서의 한 대목이다. “홈에서 쉽게 아웃될 상황에서는 슬라이딩하면 안 된다. 유일한 방법은 포수에게 쇄도해 공을 떨어트리도록 하는 것뿐이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각설탕’의 감동을 게임에 그대로 ‘앨리샤’CB 실시

    ‘각설탕’의 감동을 게임에 그대로 ‘앨리샤’CB 실시

    ”4월 첫 날, 드디어 앨리샤가 당신에게...”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오는 4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앨리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7일까지 총 일주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유저들은 24시간 동안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자동적으로 2차 테스트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 신청을 할 경우, 컴퓨터 사양 분석을 통하여 기준에 충족되는 유저들에게 테스터 자격이 자동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 2차 테스트에서 말의 교배와 말관리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시험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차 테스트가 말의 주행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에는 말과의 교감에 보다 집중해 테스트가 진행된다.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이머와 말이 진지한 교감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먼저 유저가 자신의 말과 좀 더 친밀해 질 수 있도록 말관리 방식을 업그레이드했다. 유저는 먹이주기, 씻겨주기, 놀아주기 방식을 통해 말과의 스킨십을 가질 수 있다. 말이 좋아하는 옥수수, 건초, 각설탕 등을 말에게 먹이는 행위를 통해 친밀도를 쌓을 수 있으며, 말의 갈기와 몸통, 꼬리를 빗질하거나 닦아주면서 말의 청결함을 유지시킬 뿐 아니라 당근 낚싯대를 이용해 말과 놀아주기도 할 수 있다.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것은 바로 유저가 직접 말을 교배시켜 망아지를 얻는 교배 시스템 추가다. 유저들은 자신이 키운 말을 씨수마(짝짓기를 위하여 기르는 말)로 등록시킬 수 있으며, 씨암마를 키워 씨수마와 교배를 통하여 망아지를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씨수마를 얻기 위해 씨수마 필터를 설정할 수 있다. 선호하는 스킨, 갈기, 꼬리를 설정하면 원하는 씨수마를 찾을 수 있다.한편 이번 테스트에 맞춰 ‘Comfortable Adventure’, ‘My Sweet Foal’, ‘Powerful Start’ 등 신규 OST 3곡이 공개될 예정이다.’앨리샤’는 화이트데이’, ‘팡야’를 만든 서관희 프로듀서가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작품으로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과 더불어 가상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말을 키우고 관리하며 다양한 교감을 만끽할 수 있다.사진=엔트리브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대앞 인디밴드 강남 나들이 간다

    홍대앞 인디밴드 강남 나들이 간다

    서울 홍대 앞 인디 밴드가 강남 테헤란로에 나들이 간다. 뜨거운 감자, 라벤타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새달 7일부터 나흘 동안 매일 오후 8시 서울 역삼동 LIG아트홀 무대에서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봄, 가을 6주씩 LIG아트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점심 콘서트 ‘특별한 수요일’을 통해 테헤란로 시민들을 만났던 36팀 가운데 가장 호응이 높았던 네 팀이다. 첫날 무대는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C(보컬·기타)와 고범준(베이스)으로 축소 개편된 2인조 밴드 뜨거운 감자가 나선다. 뜨거운 감자는 공연에 앞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탱고를 재즈로 재해석하는 5인조 밴드 라벤타나가 뒤를 잇는다. 정태호(아코디언)를 주축으로 결성됐다. 라틴 느낌이 묻어나는 신파조 멜로디에 키치적인 노랫말을 듬뿍 발라 마니아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5인조 밴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은 9일 무대에 선다.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2인조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20년 지기인 조브라웅(기타)과 임꼭병학(베이스)이 몽환적인 모던록 사운드를 선사한다. 이번 인디 콘서트는 LIG아트홀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 감성적인 휴양지를 제공하고자 여는 ‘어번(도심) 파티’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오는 10월에는 재즈뮤지션 정중화(베이스·트롬본), 손성제(색소폰), 서영도(베이스), 강산에 밴드, 어어부 프로젝트가 나서는 두 번째 인디 콘서트가 열린다. 3만원. 1544-3922.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굿모닝 닥터] 신장 손상 수술이 필수라고?

    약 1달쯤 전, 30대 중반의 남성이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이송돼 왔다. 스키장에서 보드를 타다가 바닥에 구른 후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환자였다. 스키장 의무실에 누웠다가 괜찮겠지 싶어 귀경하는 중에 왼쪽 옆구리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와 응급실로 실려왔다. 혈압과 맥박, 피검사 소견은 정상이었지만 복부 단층촬영에서 왼쪽 신장에 2단계 손상이 발견됐다. 다행히 중요 혈관이나 다른 장기 손상이 없어 수술 대신 입원 후 2주간 절대 안정하며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 완치됐다.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 소변을 만드는 장기다. 그 기능이 중요한 탓에 해부학적으로도 잘 보호받고 있다. 주위의 풍부한 지방조직과 갈비뼈, 척추뼈 등이 에워싸 완충작용을 해주고 있다. 그러나 교통사고, 낙상, 폭행 등으로 큰 충격이 가해지면 손상을 입는다. 최근 교통사고가 느는 데다 스키, 보드,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기다 신장 손상을 입는 환자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신장이 손상을 입으면 바로 응급수술을 했다. 그러나 진단기술의 발달로 CT촬영을 통해 몸 속의 이미지를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됐고, 덕분에 신장 손상도 1~5단계까지 구분이 가능하게 됐다. 이 중 1~3단계는 수술 대신 절대 안정을 취하며 수액과 항생제 치료 등 보존적 방법만으로도 얼마든지 복구가 가능하다. 4~5단계는 응급수술이 필요하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진단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배에 큰 상처를 남기며 신장을 절제하는 큰 수술 대신 이제는 CT의 도움을 받아 수술없이 치료하게 됐다. 생각해 보면 놀라운 일이다. 통계적으로도 신장 손상으로 인한 수술 건수가 과거보다 크게 줄었다. 최근 들어 안전불감증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미리 조심하고, 만약에 대비하면 얼마든지 병고의 우환을 덜 수 있다. 세상만사 ‘불여튼튼’이다. 이형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비뇨기과 교수
  • [★프로급취미] 레포츠 접수한 스타들

    [★프로급취미] 레포츠 접수한 스타들

    ”스타들은 특별한 프로급 취미활동을 즐기고 있다.” 현대 생활에 있어서 스타들도 프로급 취미 중 운동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연예 스타들은 바쁜 스케줄과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의 부족 등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에 노출 될 위험이 크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연예인들에게 계획적인 운동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이나 아무 의미나 생각 없이 반복되는 운동은 능률 저하로 나타나고 오히려 신체 스트레스에 무리를 주게 된다. 그래서 바쁜 생활 속에서 남다른 여가 생활인 특히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스타들의 프로급 취미 레포츠를 알아보자. ◆ 너희가 철인3종경기를 아는가? 송일국 탤런트 송일국은 스키, 검도, 골프, 수영 등 못하는 게 없을 정도로 만능 스포츠 마니아다. 그 와중에도 철인3종경기를 자주 출전 하는 것으로 유명 하다. 2004년 국내 대회에 처음 출전 이후 대회 마다 자주 모습을 비추며 지난해 2번의 경기를 뛰었다. 또한 송일국은 한국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고 40~50km씩 달리기와 골프, 헬스, 등산과 MTB로 꾸준하게 건강을 다지고 있다. 송일국이 출전한 철인3종경기는 평소 2시간 35분대 기록을 보유 하고 있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완주하는 것으로 “마라톤 하프코스를 달릴 수 있는 체력이라면 누구라도 도전 가능하다.”고 전했었다. 트라이애슬론은 세 종목 모두 유산소 운동으로 균형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송일국은 전한다. 특히 지난해 통영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월드챔피언십대회에 모델 최지호와 조성일 등 함께 릴레이를 펼친 바 있다. ◆ 스노보드 마니아 김동현 추운 겨울 설원을 활공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는 당연 ‘스노보드’이다. 2010연예인스노보드대회가 올해 초반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다. 김혜수의 동생인 탤런트 김동현은 스노보드 마니아일 정도로 연예인 스노보드 동호회를 직접 심바팀을 결성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 심바팀 멤버 구성은 구피 이승광, 배우 이종원, 최은주, 강래연, 최지나, 김가연 등 겨울 레포츠에 빠진 연예인들이다. 김동현은 지난달 6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벨리 하프파이프 코스에서 개최된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0’(High 1 SKY open 2010) 아마추어 스키·스노보드 결승전 대회에 참석해 멋진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 23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10연예인스노보드대회 100여 미터의 메가그린 슬로프에서 안타깝게도 남자부 우승이 유력했던 김동현이 넘어지는 바람에 랩퍼 빅머니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 이승광은 2위를 수상했었다. 스노보드 관계자는 “김동현은 스노보드 라이딩은 최고다.”며 “조금만 더 노력하면 수준급의 기술을 선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도 “김동현은 스노보드이외 즐기는 레포츠는 없다.”며 “겨울에 스케줄 없을 때는 늘 스키장을 찾아 즐기는 것 이상이다.”고 말했다. ◆ 카레이서인가? 파일럿인가? 이화선 여기에 익스트림 아찔(?) 스포츠를 레저로 즐기는 사람은 또 있다. 슈퍼모델 출신 탤런트 이화선(30)이 바로 그 인물이다. 그녀는 지난 2004년 카레이싱을 시작해 최근 ‘CJ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600클래스에서 시즌 2위 성적 기록하는 쾌거를 일궜다. 연예인 카레이싱 스타군단은이세창과 이승환, 리아, 이동훈, 류시원, 김진표, 2007년 한국모터스포츠대상 CJ레이스챔피언십 최우수선수상을 탄 배우 안재모 등 취미를 떠나 프로카레이서로 전향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화선의 다른 점은 육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레저 매력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이는 국제항공전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경비행기 자격증에도 도전 중인 것. 이화선은 “주변에서 위험한 레이싱에 대해 우려 섞인 목소리를 전하며 왜 경비행기까지 하냐고 말하는데 하지만 경비행기는 파일럿만 하는 게 아닌 레저 문화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 낚시계의 대부 이덕화VS 낚시 영재 김현중 세월을 낚는 여유로움과 손맛의 마력에 빠진 스타가 눈에 띤다. 낚시계의 알파치노 이덕화는 낚시 목사이자 전도사다. 이용식을 비롯해 박근형, 안성기, 한석규, 이계인 등 인기 연예인들이 총망라해 강태공으로 변신한다. 모 방송에서 이덕화와 낚시를 함께 즐기는 이용식은 “이덕화 낚시는 폼이 전부다.”며 “또 지렁이랑 대화를 나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또 이용식은 “이덕화가 낚싯바늘에 지렁이를 끼우며 지렁이에게 잠깐의 너의 고통이 나에게 희열을 줄 수 있다.”며 “지렁아 멀리가서 물고기가 물게끔 해줘라.”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이덕화는 타인이 보면 낚시에 ‘정신줄을 놓은줄’ 알 정도로 낚시광인 것. 특히 이덕화의 낚시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욱 맛깔나게 한다.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젊은 시절 낚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사이판으로 로케를 떠난 사연을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이덕화는 150kg에 육박하는 상어를 잡았다는 무용담을 시작으로 오리, 노루, 고슴도치까지 각종 동물들을 낚아 올린 낚시 무용담을 전해 폭소의 장을 만든 적이 있다. 여기 또 한명의 젊은 스타 낚시꾼이 있다. 바로 김현중이 학창 시절부터 낚시를 즐긴 ‘낚시 영재’로 알려져 화제가 된 인물이다.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사무국은 “김현중은 고등학생 때부터 낚시를 시작한 ‘낚시 영재’다.”며 “그룹 SS501의 멤버이기도 한 김현중은 가수 공연과 드라마 촬영 등으로 여러 나라와 도시를 다니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인근에 바다가 있으면 어김없이 낚시를 즐긴다.”고 전한 바 있다. 또 김현중과 더불어 주진모. 김래원. 조한선도 낚시를 즐겨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낚시계의 F4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이처럼 연예인들은 각양각색의 레포츠 관련 취미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과 불규칙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 건강을 해치기 쉬운 연예인이라는 직업에서 레저 스포츠는 스트레스와 즐거움을 동시에 찾고 건강을 지키는 이석삼조의 프로급 취미 활동이다. 올해도 그들의 승전보 소식을 기다려 본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봅슬레이 4인승 보다 값진 19위

    봅슬레이 4인승 보다 값진 19위

    │밴쿠버 조은지특파원│꼭 메달을 따야만 ‘역사’는 아니다. ‘한국판 쿨러닝’ 봅슬레이 대표팀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사’를 일궜다. 20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레이스 진출도, 일본을 꺾고 아시아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도 모두 이뤘다. 28일 캐나다 휘슬러의 슬라이딩센터. 봅슬레이 4인승에 나선 강광배-김정수(이상 강원도청)-이진희(강릉대)-김동현(연세대)은 3차 레이스에서 1450m 트랙을 52초92에 주파했다. 20위였다. 1~3차 시기 합계는 2분38초21로 전체 19위.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대표팀은 20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라이벌’ 일본은 2분38초78로 21위에 머물렀다. 한국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결선에 오른 것. 30분 뒤 열린 결선에서 한국은 스타트에서 주춤했지만 3구간을 통과하면서부터 1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파일럿을 맡은 강광배의 노련한 조종이 돋보였다.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을 때는 52초92. 전체합계 3분31초13으로 최종 19위가 됐다. 동계올림픽을 두 번이나 개최했고, 한국보다 60년 앞서 썰매 종목을 시작한 일본을 누른 ‘작은 기적’이었다. 국내에서 봅슬레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03년 강원도청이 루지·스켈레톤·봅슬레이팀을 창단한 뒤였다. 경기장은커녕 선수도 거의 없다. 김정수는 역도선수 출신, 이진희는 창던지기 선수였다. 막내 김동현은 운동선수 경력이 없고 봅슬레이 경력이 만 1년밖에 안 된다. 경기장이 없어 국가대표 선발전을 일본에서 치렀다. 봅슬레이 운송비가 없어 장비를 대여하면서 경기에 출전했다. 오는 4월에 강원 평창에 스타트 훈련장이 완공될 정도로 불모지다. 이런 열악한 환경을 딛고 올림픽에 진출했고, 세계 20위 안에 들었다는 건 그야말로 기적이다. 강광배는 “스포츠는 무조건 열정이다. 이제 시작이다. 4년 뒤 소치에서는 메달을 향해 질주하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이 금메달(합계 3분24초46)을 차지했고 독일(3분24초85)과 캐나다(3분24초85)가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은 27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성시백(용인시청)이 마지막 코너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고, 남자 5000m 계주에선 은메달을, 여자는 1000m에서 박승희(광문고)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은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팀추발 8강전에 이승훈(한국체대)-이종우(의정부시청)-하홍선(동북고)을 내세웠지만 세계 최강 노르웨이에 0.03초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zone4@seoul.co.kr
  • [스타와 소속사] ‘왜 얽히고 설키나’…해결 방안은?

    [스타와 소속사] ‘왜 얽히고 설키나’…해결 방안은?

    스타와 소속사 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배우 강지환이 최근 이중계약으로 전 소속사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범도 같은 문제로 전 소속사에게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해 이에 맞대응을 하고 있다.해체설로 큰 주목을 받은 동방신기는 지난해 소속사인 SM을 상대로 불공정 계약을 주장하며 소속사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슈퍼주니어 한경 역시 최근 2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못 했다며 소속사와 갈등을 공개했다.한류스타 권상우의 경우에는 전 소속사와 무려 2년 넘는 긴 시간동안 법정 공방을 벌이다 화해를 했으며 윤은혜 역시 드라마 ‘궁’으로 스타덤에 오른 직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적 갈등을 경험한 바 있다.이처럼 스타와 소속사의 분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마땅한 해결책도 보이지 않고 있다. 스타와 소속사, 이들은 왜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등을 돌리게 되는 것일까.엔터테이먼트 한 관계자는 “분쟁의 원인이 첫 번째는 90%가 ‘돈으로 이뤄진 계약관계’때문이며, 5%는 ‘인간관계’ 그리고 나머지는 기타 부수적인 것”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소속사‥ “투자대비 수익을 얻는 게 당연하다” 스타 ‥ “우리 소속사는 내가 먹여 살린다” 인식보통 연예인은 신인시절 소속사에서 스타의 꿈을 꾸며 연습과 활동에 매진한다. 소속사도 눈 앞에 이익보다는 먼 훗날을 보고 그들에게 투자하고 함께 성장하기를 꿈꾼다. 하지만 문제는 상당수가 신인 때와 스타가 된 이후 마음이 변한다는 것이다.A매니지먼트 대표는 “보통 소속사에서 투자한 여럿 스타지망생 중 스타가 나올 확률은 불과 10%도 되지 않는다. 그 10%의 스타를 통해 나머지 연습생들을 먹여 살리고 회사를 꾸려나간다. 스타가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기간을 평균 4~5년을 바라본다. 결국 소속사는 투자대비 이익을 얻기 위해 스타에게 쉴 새 없이 일을 시킬 수 밖에 없다. ”고 말했다.이렇게 되면 보통 톱스타가 된 이들은 불만이 쌓이게 되고 “내가 소속사를 먹여 살린다.”고 생각한다. 이에 스타들은 종신계약, 노예계약이라며 결국 다른 소속사로 옮기던가 독립을 하며 등을 돌리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된다.그렇다고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워 봤자 남는 게 없다는 것은 스타와 소속사 모두 잘 알고 있다.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해줘야 하는 이들의 분쟁 관계는 함께 풀어야할 숙제인 것이다. 스타도 소속사도 함께 가는 새로운 계약관계 이에 최근 B매니지먼트사는 스타에게 새로운 계약관계를 내걸었다. 스타와 계약금을 지불하는 관계에서 벗어나 좋은 작품과 광고 수익률로 수익을 분배해 스타의 이미지도 살리고 수익도 벌게 해준다는 계약 방침 인 것이다.B사 관계자는 “ 스타가 필요로 하는 것은 돈과 작품을 원한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이다. 따라서 분쟁은 끊임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스타 스스로 마인드를 갖고 소속사와 함께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매니지먼트사의 일이다.”라고 말했다.이에 C사는 스타를 리모델링 해주고 스타 스스로 작품에 애정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 것.실제로 한국매니지협회에서도 지난해 7월 표준 계약서의 계약금란을 삭제했다. 신인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고 기성들에게는 업계 현실에 맞지 않는 과도한 계약금이 매겨지는 것을 지양하기 위함이다.연예계 경력 18년째인 P매니지먼트사 대표는 소속사 스타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이들을 관리하는 하고 있다. 때문일까. 계약기간이 종료돼 소속사를 떠난 스타들 대부분이 아직도 그를 찾아온다고 한다.C매니지먼트사 대표는 “K스타는 재계약 당시 기간을 ‘평생’이라고 명시하면서 내게 스타로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외제차를 선물한 바 있다.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더 좋은 조건으로 그에게 스카웃 제안이 들어와 K스타의 미래를 위해 보내줬다.”고 말했다.매니지먼트 업계 품위유지 등 거품 빠져야스타와 소속사와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니지먼트 업계의 거품도 문제로 제기된다.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나아지고는 있지만 품위유지에 과도한 지출로 인해 실리를 잃어왔기 때문이다.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에서 감당하는 품위유지 비용이 너무 많았다.” 며 “이를 보완코자 표준 계약서에 합리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에서 직접적인 경비를 제외하고 순이익을 갖고 연예인과 소속사가 수익배분을 하고 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운행 기록비를 연예인 별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연비를 뺀 직접 경비만을 계산하기 위해서다. 또 신인은 슬라이딩을 적용해 수익배분을 6:4 정도로 2년간 동결한 후 2년 후부터는 반대로 매년 10%씩 차감한다. 연예인이건 직원이건 갈수록 성장한다는 그림 하에 식대에 대한 기준 마련도 필요하다고 전했다.한편 앞으로 전망에 대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소속사를 옮기는 경우가 거의 없고 연예인 스스로도 금기시하고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일본은 약 70년이 걸렸다.” 면서 “한국도 좋은 사례들을 벤치마킹한다면 좋은 환경에서 합리적으로 일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이다.” 고 전망했다. 사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썰매 3인방’ 5년만에 올림픽출전 꿈 이뤘지만…

    ‘썰매 3인방’ 5년만에 올림픽출전 꿈 이뤘지만…

    │휘슬러 조은지특파원│“2010년에 우리 셋이 밴쿠버올림픽에 나간다면 정말 대단하지 않을까. 한번 해 보자.” 강광배(37)-조인호-이용(이상 32·강원도청)은 2005년 ‘도원결의’를 했다. 호기롭게 목표를 던졌다. 그것이 실현될 거란 생각은 못했다. 하지만 불과 5년이 안 돼 꿈은 이뤄졌다. 강광배는 봅슬레이로, 조인호는 스켈레톤, 이용은 루지 선수로 당당히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썰매 세 종목 동반출전은 한국 최초였다. 지난 20일 캐나다 휘슬러의 슬라이딩센터.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가 한창이었다. 태극마크 헬멧을 쓴 조인호는 최고 시속 139.7㎞로 힘차게 코스를 내려왔다. 벽에 어깨를 부딪치면서도 미세하게 균형을 잡으며 피니시 라인까지 내달렸다. 1~3차 시기 합계 2분43초16으로 22위. 20위까지 주어지는 4차 시기 진출권은 놓쳤다. 잠깐 아쉬움이 스쳤지만 이내 밝은 미소를 되찾았다. 피니시 라인에는 초조하게 기다리는 강광배, 이용이 있었다. 셋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진한 포옹을 나눴다. 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에 도전했다는 자체가 서로 대견했다. 결과는 기대에 조금 못 미쳤지만, 괜찮았다. 더 빛나는 미래를 꿈꿀 수 있기 때문.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서로를, 이 순간만큼은 맘껏 칭찬하고 싶었다. 사실 썰매라는 것만 같지 루지와 스켈레톤, 봅슬레이는 확연히 다른 종목이다. 다른 나라를 봐도 썰매 종목 선수끼리 돕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강광배는 “김연아가 쇼트트랙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빗댔다. 하지만 ‘선구자’인 이들은 서로 의지해야 했다. 그렇게 끈끈하게 도와가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갔고, 그 길이 이제는 역사가 됐다. 조인호는 “시작한 지 5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했고 세계랭킹 22위까지 올라왔다. 한계도 보였지만 발전 가능성도 그만큼 큰 것”이라고 웃었다. 이용도 “이젠 올림픽 출전에 만족하지 않겠다. 다음엔 메달권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썰매 종목을 개척한 강광배는 “건물로 보면 기초공사의 90%가 끝났다.”면서 “씨를 뿌렸고, 이제 새싹이 나오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지도자가 될 사람 모두가 올림픽 경험을 했고, 국제연맹과의 유대관계도 좋다는 게 이유다. 선수도 거의 없고, 국내 경기장도 없는 가운데 나온 성적이라 오히려 발전할 수 있다고도 했다. 동계올림픽을 두 번이나 치러 인프라가 구축된 일본과 대등한 수준까지 간 걸 보면 틀린 말도 아니다. 이제 남은 건 27일 봅슬레이 4인승. 강광배는 “열정을 싣고 달리겠다. 우리가 가는 길이 역사다.”라고 말했다. 조인호와 이용은 어김없이 버팀목이 돼 줄 것이다. 글 사진 zone4@seoul.co.kr ☞밴쿠버 동계올림픽 사진 더 보러가기
  • 썰매코스 152m 급경사… 전복사고 속출

    썰매코스 152m 급경사… 전복사고 속출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몇 시간 앞두고 훈련 도중 사망 사고가 났던 썰매 코스에서 전복 사고가 잇따르면서 이들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봅슬레이 2인승은 정식 경기를 앞두고 18일과 19일 캐나다 휘슬러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하던 40여팀 중 10팀 이상이 썰매가 뒤집히는 바람에 완주하지 못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코스로 알려진 경기장이어서 최고 기량을 뽐내는 선수들도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호주 대표팀 제레미 롤레스톤(38)은 “언제 다칠지 모르는 트랙”이라고 꼬집었다. 턱걸이로 2인승 경기 출전 자격을 따낸 일본 대표팀은 이틀 연속 썰매가 뒤집어졌다. 일본은 20일 훈련에서도 전복되면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봅슬레이는 여섯 번의 공식 훈련 가운데 두 번을 완주해야 한다. ‘썰매 3총사’로 불리는 루지와 봅슬레이, 스켈레톤은 사망사고가 난 트랙에서 경기를 벌여야 하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공포와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종목은 속도가 엄청난 반면 제동은 어려워 트랙 상태가 아주 중요하다. 평균 시속은 루지가 160㎞로 가장 빠르고, 봅슬레이는 150㎞, 스켈레톤은 135㎞에 이른다. 이번 올림픽 코스는 고도 152m의 급경사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땐 114m였으니 큰 차이다. 루지 코스 길이는 남자 1374m, 여자 1198m. 루지는 봅슬레이, 스켈레톤과 출발지점만 다르다. 처음엔 앉아서 출발대를 잡고 반동을 일으킨 뒤 누워서 타는 루지와 달리 출발할 때 힘껏 썰매를 밀어 가속을 붙이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은 코스 길이가 1450m로 루지보다 달리는 구간이 더 길고 높아 사고 위험도 더 높다. 봅슬레이는 비스듬히 앉아서, 스켈레톤은 엎드린 자세로 탄다. 봅슬레이 대표 강광배(37·강원도청)는 “선수들이 사망 사고 이후 겁을 먹어 몸이 움츠러들다 보니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마크 애덤스 대변인은 “트랙의 안전성에 매우 만족한다. 5000회의 루지 레이스를 무리 없이 치러낸 곳”이라고 해명했지만 사고 우려는 걷히지 않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오늘의 밴쿠버]

    ■스키점프 개인전 LH(오전 3시 휘슬러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 7.5㎞×2 추적(오전 6시 휘슬러 올림픽파크) ■스켈레톤 남자 1인승(오전 10시45분 휘슬러 슬라이딩센터)
  • [오늘의 밴쿠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오전 6시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 ■스켈레톤 남자 1인승(오전 9시 휘슬러 슬라이딩센터) ■바이애슬론 ●남자 20㎞(오전 6시)●여자 15㎞(오전 3시 이상 휘슬러 올림픽파크)
  • ‘아결녀’ 최철호, 코믹헬스 4종 세트 ‘폭소’

    ‘아결녀’ 최철호, 코믹헬스 4종 세트 ‘폭소’

    배우 최철호의 코믹 헬스 4종 세트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녀) 7회에선 반석(최철호 분)과 다정(엄지원 분)의 코믹한 전화 통화가 그려졌다. 반석은 다정에게 “아까 한 요리는 잘 됐나요?”라고 물으며 틈틈이 운동을 했다. 쉽지 않은지 반석은 이를 악 물고 운동을 하다가 통화를 할 때면 아무렇지 않은 듯 대화를 이어갔다. 슬라이딩 운동기구를 사용하던 반석은 결국 철퍼덕 넘어지며 몸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반석은 넘어지는 소리를 웃음으로 무마하며 용수철처럼 자리에 벌떡 일어나 묵직한 아령을 들어올렸다. 목에 핏대를 세우며 근육을 키우는 반석은 다정에게 “논문 좀 보고 있다.”며 “다정씬 뭐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다정은 에스테틱에서 피부 관리를 받으며 “전 지금 책 읽고 있어요.”라고 대답해 코믹한 전화 통화를 만든 것. 한편 11일 방송될 ‘아결녀’ 8회에선 반석과 다정의 달콤한 첫 키스가 연출될 예정이다. 반석과 다정의 코믹 로맨스는 ‘최고의 닭살 커플’이라는 별칭과 함께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ZOOM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랑스 프로축구] 골·골… 박주영 “6월이여 어서 오라”

    [프랑스 프로축구] 골·골… 박주영 “6월이여 어서 오라”

    박주영(25·AS모나코)이 프랑스 프로축구 데뷔 처음으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31일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1 22라운드 OGC 니스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몰아쳐 시즌 9골(3도움)째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차범근(56) 현 K-리그 수원 감독이 1980~81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기록한 해외진출 한국인 한 시즌 최다득점 16골(컵 대회 6골·유러피언컵 2골 포함)을 넘어설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경기당 0.45골을 기록한 박주영은 리그에서만 16경기를 남겨 놓아 산술적으로 7.2골을 보탤 수 있다. 모나코는 프랑스컵 16강에도 진출해 있어서 역사를 새로 쓸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난 25일 올랭피크 리옹과의 프랑스컵 32강전(2-1 승)에서 결승 헤딩골을 뽑았던 박주영은 이날 4-2-3-1 전형의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다. 2골 모두 끈질김이 돋보였다. 전반 18분 네네가 왼쪽에서 코너킥을 올리자 문전으로 치달은 박주영은 수비수 3명 사이로 껑충 뛰어오르며 머리로 공을 비틀어 오른쪽 골네트를 흔들었다. 1-1로 맞선 후반 15분엔 역시 네네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미끌어지며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네네(13골) 등에 이어 리그 득점 5위. 모나코는 7분 뒤 네네의 골을 묶어, 35분 1골을 따라잡는 데 그친 니스를 3-2로 눌렀다. 리그 4연승 포함 7경기 무패(5승2무)를 달리며 4위(12승3무7패·승점 39)로 뛰어올랐다. 박주영의 잇단 맹활약에 외신의 극찬도 이어졌다. AFP통신은 “박주영과 골키퍼 스테판 루피에, 브라질 출신 네네가 모나코에서 두드러진 선수”라고 썼다. 프랑스 신문 ‘레퀴프’도 박주영에게 평점 8점을 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전문 매체들은 “모나코가 전날 박주영과 계약을 2013년까지 연장했다.”고 전했다. 모나코 고문으로 박주영을 영입한 장 프티는 “그는 강한 정신력으로 포기할 줄 모르며, 동료들과 줄곧 소통하는 명석한 선수”라고 덧붙였다. 목포에서 담금질 중인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도 박주영의 두 번째 골에 대해 “사실 나가는 볼이었는데 (1980년대 육상 단거리 챔피언인) 벤 존슨보다 빨리 뛰었기 때문에 슬라이딩으로 골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키 190㎝가 넘는 수비수를 순간적으로 떼어놓는 1차적인 움직임과 헤딩 감각이 탁월했다. 이런 점들이 대표팀 공격수들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금강·장항선·서해안일주도로, 충남관광 3대축 개발

    충남 관광이 금강, 장항선, 서해안 일주도로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개발된다. 충남도는 19일 도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 금강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과 병행해 국비와 민자유치로 공주, 부여, 서천, 금산 등을 대규모로 개발하는 것이다. 공주시 웅진·봉정동 일대는 2012년까지 공주문화관광지로 조성된다. 모두 2097억원을 들여 79만 9000㎡에 관광호텔, 콘도, 다목적운동장, 야외공연장 등을 만든다. 서천군 화양면 와초리 금강변 30만㎡에는 2014년까지 민자 850억원을 유치, 수상레저 및 물놀이시설과 오토캠프장 등을 갖춘 대규모 수변공원을 조성한다. 오는 9월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마강변 165만㎡에서 왕궁촌, 숙박시설, 테마공원, 골프장을 갖춘 ‘한국형 역사테마파크’ 백제역사재현단지가 문을 열고, 금산군 부리면 수통·평촌리 금강 주변에서는 산악자전거와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도는 서울역에서 기차에 자전거를 싣고 장항선이 지나는 시·군에 도착한 뒤 자전거로 해안선 등을 달리는 ‘에코레일 자전거관광 사업’도 활성화한다. 이를 서천 주꾸미축제와 광천 토굴새우젓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해 장항선 주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항선은 도내 북부와 서부지역 주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서려 있는 노선이다. 또 국도 77호선이 지나는 서해안 일주도로(총연장 65.7㎞)는 ‘녹색관광의 메카’로 조성한다. 아산시, 당진군, 서산시, 태안군, 보령시, 서천군 등 6개 시·군이 대상이다. 도는 최근 이곳에 대한 7대 테마 브랜드를 선정, 발표했다. 농어촌 체험마을, 휴양림, 문화재 및 박물관, 저수지 및 계곡, 등산로, 해수욕장 및 섬, 먹을거리 등이다. 황대욱 도 관광산업과장은 “기존의 관광지를 탈피해 충남이 갖고 있으면서도 덜 알려진 것을 많이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이를 계획했다.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관광시책자문교수단 등 자문을 받아 미비점을 적극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봉중근 “이치로에 견제구 던진 속마음은…”

    봉중근 “이치로에 견제구 던진 속마음은…”

    일본의 천재 타자 스즈키 이치로는 투수 견제에 슬라이딩 동작으로는 귀루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지난 WBC 2라운드 한-일전에서 봉중근의 견제 동작에 놀라 두 번 연속이나 슬라이딩으로 1루에 귀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15일 방영되는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한 야구선수 봉중근(LG트윈스)은 자신의 견제 동작을 본 이치로가 슬라이딩을 했을 때 당시 속마음과 두 번째 견제 동작을 했던 진짜 이유 등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일본 지바 롯데의 김태균도 당시 1루수로서 이치로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을 졸였던 심정, 이치로에게 살짝 건넸던 말 등을 털어놨다. 이치로에 얽힌 봉중근·김태균의 2009 WBC 비화는 15일 밤 9시 55분 ‘절친노트3’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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