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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6일 만에 지구로…미 우주비행사들 귀환 순간 (영상)

    286일 만에 지구로…미 우주비행사들 귀환 순간 (영상)

    미국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62)와 수니 윌리엄스(59)가 286일간 우주 체류를 마치고 마침내 지구로 귀환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5일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시험비행을 떠났으나 스타라이너에 기술적 결함이 발견되면서 애초 8일로 계획된 임무가 9개월 이상 연장되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었다. 18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는 윌모어와 윌리엄스 등 4명을 태운 우주캡슐 드래건이 지구로 귀환하는 과정을 생중계했다. 드래건에는 NASA 우주비행사 닉 헤이그와 로스코스모스 우주비행사 알렉산드르 고르부노프도 함께 탑승했다.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 5분쯤 ISS를 출발한 드래건 캡슐은 약 17시간 뒤인 오후 5시 57분쯤 플로리다 앞바다에 착수했다. 드래건 캡슐은 착수 약 4분 전 낙하산 펴고 하강 속도를 서서히 줄인 뒤 바다에 부드럽게 입수했다. 예인선으로 인양된 캡슐 안에서 나온 윌모어와 윌리엄스는 환한 미소로 이송용 의자에 올라탔다. 이들은 텍사스주 휴스턴 NASA 존슨우주센터에서 며칠간 의료 검진을 받은 후 귀가할 예정이다. 귀환이 늦어진 결정적 원인은 스타라이너 시스템 문제였다. 헬륨 누출과 추진기 오작동 등 기술적 결함이 발생하자 NASA는 안전을 위해 스타라이너를 무인 상태로 회수하고, 두 우주비행사는 ISS에 머물게 했다. 윌리엄스는 이달 초 “우리는 여기서 매일 해야 할 임무를 하고 있다”면서도 “정확히 언제 돌아갈지 모른다는 게 가장 힘들다”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나 임무 교대 팀인 크루-10 우주비행사들이 최근 ISS에 도착하면서 윌모어와 윌리엄스는 마침내 287일 만에 지구로 귀환할 수 있게 됐다. 연장된 임무 동안 두 우주비행사는 지구 주위를 4500번 이상 공전하며 약 1억 2100만 마일(1억 5900만㎞)을 이동했다. 다만 예상치 못한 9개월 초과근무에도 1995년 러시아 우주비행사가 세운 437일간 최장 우주 체류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 우주에서 ‘9개월 초과근무’…지구 4500바퀴 공전 끝에 무사 귀환 [핫이슈]

    우주에서 ‘9개월 초과근무’…지구 4500바퀴 공전 끝에 무사 귀환 [핫이슈]

    미국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62)와 수니 윌리엄스(59)가 286일간 우주 체류를 마치고 마침내 지구로 귀환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5일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시험비행을 떠났으나 스타라이너에 기술적 결함이 발견되면서 애초 8일로 계획된 임무가 9개월 이상 연장되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었다. 18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는 윌모어와 윌리엄스 등 4명을 태운 우주캡슐 드래건이 지구로 귀환하는 과정을 생중계했다. 드래건에는 NASA 우주비행사 닉 헤이그와 로스코스모스 우주비행사 알렉산드르 고르부노프도 함께 탑승했다.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 5분쯤 ISS를 출발한 드래건 캡슐은 약 17시간 뒤인 오후 5시 57분쯤 플로리다 앞바다에 착수했다. 드래건 캡슐은 착수 약 4분 전 낙하산 펴고 하강 속도를 서서히 줄인 뒤 바다에 부드럽게 입수했다. 예인선으로 인양된 캡슐 안에서 나온 윌모어와 윌리엄스는 환한 미소로 이송용 의자에 올라탔다. 이들은 텍사스주 휴스턴 NASA 존슨우주센터에서 며칠간 의료 검진을 받은 후 귀가할 예정이다. 귀환이 늦어진 결정적 원인은 스타라이너 시스템 문제였다. 헬륨 누출과 추진기 오작동 등 기술적 결함이 발생하자 NASA는 안전을 위해 스타라이너를 무인 상태로 회수하고, 두 우주비행사는 ISS에 머물게 했다. 윌리엄스는 이달 초 “우리는 여기서 매일 해야 할 임무를 하고 있다”면서도 “정확히 언제 돌아갈지 모른다는 게 가장 힘들다”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나 임무 교대 팀인 크루-10 우주비행사들이 최근 ISS에 도착하면서 윌모어와 윌리엄스는 마침내 287일 만에 지구로 귀환할 수 있게 됐다. 연장된 임무 동안 두 우주비행사는 지구 주위를 4500번 이상 공전하며 약 1억 2100만 마일(1억 5900만㎞)을 이동했다. 다만 예상치 못한 9개월 초과근무에도 1995년 러시아 우주비행사가 세운 437일간 최장 우주 체류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 트와이스, 美 음악 축제 간판 출연자로 ‘우뚝’…글로벌 대세 입증

    트와이스, 美 음악 축제 간판 출연자로 ‘우뚝’…글로벌 대세 입증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대표 출연자)로 나선다. 18일(현지시간) 롤라팔루자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리는 축제에 트와이스를 비롯해 올리비아 로드리고,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사브리나 카펜터, 뤼퓌스 두 솔, 루크 콤즈, 에이셉 라키, 콘,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도이치 등 출연진을 발표했다. 트와이스는 2023년부터 미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2월에 발매된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이 차트 1위를 기록한 역대 24번째 비영어 앨범으로 알려졌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는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51회 공연을 펼쳤고, 누적 관객수 150만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 출연하며 매력을 뽐냈다. 국내에서도 곧 무대에 선다. 트와이스는 4월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영국 대표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의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 내한 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선정됐다. 이번 롤라팔루자 라인업에는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와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아이돌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도 들어가 있다. 국내 밴드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도 이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웨이브 투 어스는 지난해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월 청취자 수 60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100만명이 넘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9월 개최된 북미 투어에서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돼 미국, 프랑스, 독일, 칠레, 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하루 평균 약 11만 5000명이 이곳에 모인다.
  • 美 팝 아이콘부터 ‘브릿팝’ 황제까지…Z세대·중장년 사로잡을 ★ 쏟아진다

    美 팝 아이콘부터 ‘브릿팝’ 황제까지…Z세대·중장년 사로잡을 ★ 쏟아진다

    봄의 시작과 함께 내한 공연 시장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올해는 유명 록밴드부터 재즈 거장까지 한국에서 공연을 펼치기로 해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콘서트가 전체 공연 시장 매출의 성장을 견인하면서 올해 대형 내한 공연이 더욱 늘어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한국을 처음 찾는 팝스타도 부쩍 늘었다. 다음달 6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여는 그레이시 에이브럼스가 대표적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스타워즈’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스타 감독 JJ 에이브럼스의 딸이기도 한 그는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다. 매혹적인 보컬과 감성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국내에도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도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오는 4월 16~25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일주일에 걸쳐 총 6회의 공연이 펼쳐지며 이는 2017년 내한 당시의 두 배인 20만명 규모다. 데뷔 이후 1억장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린 콜드플레이는 2021년 그룹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로 빌보드 핫 100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10월 새 앨범 ‘문 뮤직’을 발표한 후 열리는 공연인 만큼 신보 수록곡 무대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전 회차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건스앤로지스는 데뷔 39년 만에 한국에서 완전체로 처음 내한 공연을 펼친다. 5월 1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보컬 액슬 로즈와 기타리스트 슬래시, 베이시스트 더프 매케이건 등이 무대에 오른다. 1985년 결성된 건스앤로지스는 ‘웰컴 투 더 정글’, ‘노벰버 레인’, ‘돈트 크라이’ 등 숱한 명곡을 쏟아 내며 1980~1990년대를 풍미했던 록밴드다.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치머도 6년 만에 내한 콘서트를 펼친다. 그는 5월 1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듄’부터 ‘인터스텔라’까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영화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즈기타리스트 팻 메시니는 5월 23~25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그래미상 20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메시니는 이번 무대에서 미공개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공연계의 화두는 ‘브릿팝의 황제’로 불리는 오아시스의 내한 공연이다. 10월 21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1991년 결성된 오아시스는 역동적인 리듬에 팝의 감성과 멜로디를 조화시킨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세대를 넘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9년 팀 내 불화로 공식 해체를 선언하고 각자 공연을 펼치던 이들은 지난해 재결합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오아시스는 2006년 첫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후 2009년 단독 공연과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한 해에만 2번 내한할 만큼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유명하다. 공연 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관계자는 “16년 만의 내한 공연에 10대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세대의 팬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오아시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전설의 밴드이자 Z세대 음악팬까지 사로잡은 현재진행형 록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 뇌종양 수술받고 필드에 복귀한 게리 우들랜드, PGA 투어 용기상 수상

    뇌종양 수술받고 필드에 복귀한 게리 우들랜드, PGA 투어 용기상 수상

    뇌종양으로 투병하다 수술을 받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역경을 이겨낸 선수에게 주는 ‘용기상’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골프닷컴 등에 따르면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인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대회를 앞두고 우들랜드에게 용기상을 수여했다. PGA 투어 용기상은 부상이나 질병, 또는 비극적인 사건을 이겨내고 골프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인정받는 선수에게 준다. 2019년 US오픈을 포함해 PGA 투어에서 4차례 우승한 우들랜드는 2023년 뇌에 야구공 크기의 구멍을 뚫어 암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자신의 투병과정을 공개했으며 새로운 자세를 찾기 위한 투병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했다. 올 시즌 2025 소니 오픈을 앞두고 그는 토너먼트 골프로 인한 두통과 ‘과잉 자극’을 극복하기 위해 2024 시즌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설명하기도 했다. 우들랜드는 지난해 투어에 복귀해 26차례 대회에 출전했고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올라 복귀 후 처음 톱10에 올랐다. 올해도 그는 4차례 출전해 3번 컷을 통과했고 소니오픈에서 공동 16위에 오르는 등 순조롭게 예전의 경기력을 되찾아가는 중이다. 우들랜드는 “도와준 사람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 내가 아니라 나를 도운 모든 분이 받아야 할 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알코올 중독을 극복한 크리스 커크(미국)가 용기상을 받았다.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끝내 세상을 뜬 재러드 라일(호주)과 두 번의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도 투어를 뛴 에릭 컴프턴(미국)도 용기상을 받은 바 있다.
  • 임성재, 약속의 땅 플로리다서 시즌 첫 승 도전…이경훈, 안병훈도 출격

    임성재, 약속의 땅 플로리다서 시즌 첫 승 도전…이경훈, 안병훈도 출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가 자신의 생애 첫 PGA 우승을 따냈던 플로리다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167야드)에서 열리는 코그니전트 클래식 인 더 팜비치(총상금 920만 달러)에 출전한다. PGA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발스파 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를 연속해서 플로리다에서 치른다. 특히 임성재에게는 이 대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코그니전트 클래식의 전신인 혼다 클래식에서 해냈기 때문이다. 임성재는 이 대회가 혼다 클래식으로 열릴 때인 2020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까지 혼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던 혼다가 후원을 중단하면서 지난해 대회 명칭이 코그니전트 클래식으로 변경됐다. 그렇지만 여전히 2007년부터 같은 코스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당시 임성재는 PGA 투어 51번째 출전 만에 우승을 따낸 기억이 있다. 임성재는 2020년 이 대회를 제패한 챔피언 출신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2009년 양용은과 임성재 둘뿐이다. 올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3위에 오른 임성재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도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올 시즌 6개 대회에 나가 두 차례 톱5에 오를 정도로 정상권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임성재는 여세를 몰아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겨냥한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뒤 3년 4개월 동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이와 함께 이경훈, 안병훈도 출격해 우승을 노린다. 이경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187번째 대회 출전이었던 멕시코 오픈에서 통산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브라이언 캠벨(미국)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투어 통산 13승의 조던 스피스, 2017년 이 대회 챔피언인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통산 3차례 우승을 경험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도 왕좌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관심있게 볼 대목은 대회 15∼17번 홀인 ‘베어 트랩’을 어떻게 선수들이 공략하느냐다. 고난도 코스로 악명높은 이곳은 179야드 15번 홀(파3)은 세미 아일랜드 그린을 공략해야 하고 16번 홀(파4)은 오른쪽으로 휘는 도그레그 홀이다. 17번 홀은 175야드에 파3로 물을 끼고 있어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제이홉,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무대 선다

    제이홉,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무대 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롤라팔루자 무대에 선다. 빅히트뮤직은 오는 7월 12∼13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제이홉이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매년 여름마다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제이홉이 롤라팔루자 무대에 서는 것은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K팝 가수 최초로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바 있다.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에는 제이홉과 함께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벤슨 분 등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아이브는 베를린과 프랑스 파리 무대에 선다.
  • “정말 무서웠다” 관통한 항공기 날개 ‘아찔’…어처구니없는 충돌, 또 발생

    “정말 무서웠다” 관통한 항공기 날개 ‘아찔’…어처구니없는 충돌, 또 발생

    최근 연달아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 미국에서 이번엔 활주로에서 여객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7분쯤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일본항공 보잉 787-9 드림라이너의 한쪽 주(主) 날개가 이륙을 위해 대기 중이던 델타항공 보잉 737-800기 꼬리날개를 쳤다. 다행히 기체 끝부분이 맞닿으면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도쿄에서 출발한 보잉 787-9 드림라이너는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 착륙한 뒤 활주로를 이동 중이었고, 보잉 737-800은 푸에르토리코로 출발하기 전 기체 결빙을 제거하기 위해 대기 중이었다. 델타항공 여객기에는 142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으며, 일본항공 여객기에는 18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일본 NHK는 전했다. 델타항공 측은 “기체 외부에 생긴 얼음 제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항공기의 날개 끝이 꼬리와 접촉했다”며 “승무원이나 승객의 부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델타항공 승객이 엑스(X)에 올린 영상에는 일본항공 항공기의 날개가 델타항공 항공기의 꼬리날개를 관통한 모습이 담겼다. 이 승객은 “공항 활주로에 있었는데 다른 비행기가 달려들어서 꼬리를 베어버렸다”며 “정말 무서웠다”고 했다. 이날 사고로 일부 항공편 운항이 지연됐다. 한편 미국에서는 지난달 29일 수도 워싱턴DC에서 여객기와 헬기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추락하는 사고로 탑승자 67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이틀 뒤 필라델피아에서도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을 포함해 7명이 숨졌다.
  • 이번엔 美 의료 수송기… 참혹한 추락 현장

    이번엔 美 의료 수송기… 참혹한 추락 현장

    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의료용 수송기 추락 사고 현장을 찾은 경찰과 항공당국 관계자들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수송기 탑승자 6명과 지상의 차량에 있던 1명 등 7명이 사망하고 행인 19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에는 멕시코 소녀와 어머니가 포함됐는데, 이 소녀는 필라델피아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멕시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필라델피아 AP 연합뉴스
  • 손님 머리 강타한 금속 물체···알고보니 비행기 잔해

    손님 머리 강타한 금속 물체···알고보니 비행기 잔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비아니아주(州) 필라델피아시 도심에 소형 항공기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한 뒤 비행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수백m 떨어진 레스토랑까지 날아가 손님 머리를 강타한 영상이 공개됐다. 폭스29, ABC뉴스 등은 추락한 경비행기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작은 금속 조각이 사고 현장에서 400m쯤 떨어진 코트먼 애비뉴 소재의 레스토랑 ‘포시즌스 다이너’의 유리창을 뚫고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나온 영상을 보면 레스토랑 안에 파편 여러 조각이 날아들고 그 중 하나가 레스토랑에 앉은 남성의 머리를 강타했다. 그 충격에 모자가 벗겨지고, 남성을 비롯한 다른 손님들도 놀라 자세를 낮추며 머리를 감싼다. 레스토랑 매니저인 아이한 티야키는 “(영상 속 손님이) 머리에서 피가 많이 났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눈으로 보기에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부장자는 없었지만 식당 안에 있던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추락한 비행기는 의료수송기 ‘리어제트 55’로, 조종사 2명과 의사 2명, 어린이 환자와 아이의 어머니 등 총 6명이 타고 있었다. 전원 멕시코 국적으로 필라델피아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행기는 31일 오후 6시 6분 노스이스트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이륙해 약 487m의 고도로 올라간 뒤 약 30초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이후 출발했던 공항에서 4.8㎞ 떨어진 필라델피아 북동부의 쇼핑몰 루즈벨트몰 인근 교차로에 추락했다. 체렐 파커 필라델피아 시장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6명 전원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비행기 추락 지점을 지나고 있던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며 “현재 부상자는 19명으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에서 여객기·헬기 충돌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또다시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며 미국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 400m 밖까지 날아간 비행기 잔해, 손님 머리 강타 (영상)

    400m 밖까지 날아간 비행기 잔해, 손님 머리 강타 (영상)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비아니아주(州) 필라델피아시 도심에 소형 항공기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한 뒤 비행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수백m 떨어진 레스토랑까지 날아가 손님 머리를 강타한 영상이 공개됐다. 폭스29, ABC뉴스 등은 추락한 경비행기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작은 금속 조각이 사고 현장에서 400m쯤 떨어진 코트먼 애비뉴 소재의 레스토랑 ‘포시즌스 다이너’의 유리창을 뚫고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나온 영상을 보면 레스토랑 안에 파편 여러 조각이 날아들고 그 중 하나가 레스토랑에 앉은 남성의 머리를 강타했다. 그 충격에 모자가 벗겨지고, 남성을 비롯한 다른 손님들도 놀라 자세를 낮추며 머리를 감싼다. 레스토랑 매니저인 아이한 티야키는 “(영상 속 손님이) 머리에서 피가 많이 났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눈으로 보기에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부장자는 없었지만 식당 안에 있던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추락한 비행기는 의료수송기 ‘리어제트 55’로, 조종사 2명과 의사 2명, 어린이 환자와 아이의 어머니 등 총 6명이 타고 있었다. 전원 멕시코 국적으로 필라델피아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행기는 31일 오후 6시 6분 노스이스트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이륙해 약 487m의 고도로 올라간 뒤 약 30초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이후 출발했던 공항에서 4.8㎞ 떨어진 필라델피아 북동부의 쇼핑몰 루즈벨트몰 인근 교차로에 추락했다. 체렐 파커 필라델피아 시장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6명 전원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비행기 추락 지점을 지나고 있던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며 “현재 부상자는 19명으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에서 여객기·헬기 충돌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또다시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며 미국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 셰플러 비켜…김주형,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서 공동 4위로 우승 경쟁 참여

    셰플러 비켜…김주형,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서 공동 4위로 우승 경쟁 참여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캠 데이비스(호주)와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블레이드형 새 퍼터를 들고나온 김주형은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3승을 달성한 이후 1년 4개월 만에 4승째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시그니처 대회로 상금(2000만 달러)과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대회보다 많다. 김주형이 우승한다면 4승째이며 한국 선수의 첫 시그니처 대회 우승이 된다. 세계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지난해 말 부상 이후 처음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선두는 16언더파 200타를 쳐 이틀 연속 단독 1위에 오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다. 그는 지난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바 있다. 전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았던 김주형은 13번 홀(파4)에서는 약 5m 버디 퍼트를 넣고 잠시 공동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14번 홀(파5) 보기로 까먹었고 15번 홀(파4) 버디로 만회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경기 뒤 “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만족한다”면서 “날씨가 좋지 않아서 지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스코어로 경기로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는 이날 7언더파 65타를 쳐 1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2라운드 후반에 보기 4개를 하면서 부진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하면서 살아났고 3라운드 강풍 속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냈다. 셰플러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시우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1위, 임성재는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7위에 랭크됐다.
  • 립스틱으로 범벅된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 무슨 일?

    립스틱으로 범벅된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 무슨 일?

    할리우드 인기 배우 ‘더 락’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드웨인 존슨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딸 자스민(9)·티아나(6)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플라스틱 하트 보석 귀걸이를 착용한 존슨이 등장한다. 존슨의 두 딸은 그의 머리에 스티커를 붙이고, 얼굴에 분홍색 립스틱을 칠하며 즐거워한다. 눈은 날개 모양의 기다란 아이라이너로 강조했고, 코는 검은색으로 칠했다. 존슨은 “아빠, 아이섀도만 발라도 돼요?”라고 딸들의 물음에 “헬스장에 가야 하니까 빨리 끝내”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6시간 만에 조회수 3560만, ‘좋아요’ 250만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아빠로서 대단한 행동”, “정말 좋은 아빠” 등 세 자녀의 아버지인 존슨에게 지지를 보내는 댓글을 달았다. 드웨인 존슨은 전직 프로 레슬링 선수이자, 할리우드에서 ‘상남자’로 통하는 영화배우다. 그런 그가 딸들에게는 한없이 ‘스윗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드웨인 존슨은 전 아내 대니 가르시아와의 사이에서 시몬 존슨(23)을, 현재 아내 로렌 하시안과 재스민 존슨과 티아나 존슨을 낳아 키우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2001년 영화 ‘미이라 2’에서 악역 스콜피온 킹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 뒤, 2002년 스핀오프 영화인 ‘스콜피온 킹’에서 주연을 맡아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 새해 첫 출발 좋았던 임성재, 이번에는 통산 3승과 최경주 넘어 통산 최다 상금 기록 노린다

    새해 첫 출발 좋았던 임성재, 이번에는 통산 3승과 최경주 넘어 통산 최다 상금 기록 노린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3위에 올라 새해를 가볍게 시작한 임성재가 통산 3승에 도전한다. 3승을 올리게 되면 최경주를 넘어 한국선수 통산 PGA 최다상금타이틀도 갖게 된다. 임성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3개 코스(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라킨타CC)에서 열리는 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3일동안 3개 코스를 순회한 뒤 상위 65명만 마지막 날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우승을 다투게 된다. 임성재는 시즌 첫 번째 대회였던 더 센트리에서 3위에 올라 136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통산 상금도 3125만9508달러를 벌었다. 무엇보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PGA 통산 3승을 노린다. 2018-2019시즌에 데뷔한 임성재는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에서 보듯 매년 기복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문제는 2020년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이후 2022년, 2023년, 지난해 등 3년 동안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 사이 준우승은 5번, 3위는 6번이다. 5위 이내 진입은 20번이다. 더 센트리가 끝난 뒤 임성재는 “올 시즌 3승을 달성하겠다”고 의지를 담아 각오를 밝혔다.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가 이벤트성 성격이 있었다면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은 정규대회임에도 임성재는 이를 건너뛰고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임성재가 정상에 오르면 전설 최경주의 PGA 투어 통산 최다상금 기록도 넘어서게 된다. 임성재는 더 센트리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상금 136만달러를 추가해 통산 상금 3125만 9508달러를 기록하면서 최경주(3280만 3596달러)에 이어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3000만달러를 돌파했다. 만일 이번 대회에 임성재가 우승한다면 상금 158만달러를 추가하게 돼 최경주의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마침 출전 선수 명단에서 임성재는 세계랭킹은 4번째, 올해 페덱스컵 랭킹은 두 번째로 높다. 스포츠 도박업체는 잰더 쇼플리,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에 이어 임성재의 우승 확률을 3위로 전망했다. 임성재 외에도 김주형과 김시우, 이경훈 등 다른 선수들도 이번 대회 우승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 보잉 여객기, 호주서 이륙하다 바퀴 2개 ‘펑’···270여명 대피 소동

    보잉 여객기, 호주서 이륙하다 바퀴 2개 ‘펑’···270여명 대피 소동

    호주 멜버른공항에서 이륙하던 에티하드항공 여객기의 바퀴가 터지면서 여객기 운항이 중단됐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6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 현지 언론은 “전날 오후 6시 40분경 멜버른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공항으로 향하려던 에티하드 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륙 도중 바퀴 2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이 여객기는 이륙을 위해 시속 300㎞로 빠르게 활주로를 달리던 중 바퀴 2개가 거의 동시에 터졌다. 비행기 바퀴 부분에서 연기가 치솟기 시작했고, 이에 항공사 측은 이륙 중단을 결정했다. 여객기 기장은 비상 브레이크를 밟아 활주로에 안전하게 정지했으며, 이후 승객 271명 전원이 비행기 밖으로 대피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활주로에 멈춰 선 여객기로 소방차가 접근해 터진 바퀴에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항공사 측은 “소방대가 항공기 랜딩 기어의 타이어에 특수 거품을 분사해 화재를 예방했다”고 설명했다. 멜버른공항 측은 “사고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정비를 받은 뒤 견인됐다”면서 “사고 항공기로 인해 막혀있던 활주로가 열리면서 이날 오전 8시경부터 항공 운항이 정상화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여객기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확인됐다. 이 항공기는 장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되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여러 국가의 항공사에서 이용하는 보잉의 최신 기종이다. 멜버른공항에서 보잉 여객기의 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에서는 지난달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역시 보잉사 항공기였다는 점을 거론하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일각에서는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는 보잉 737-800으로, 멜버른공항 사고기와는 다른 기종이며,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을 항공기가 아닌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이나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에서 찾아야 한다는 반박을 내놓기도 했다.
  • (영상)활주로 달리다 바퀴 2개 ‘펑’ 터져…비행기는 죄가 없다?[포착]

    (영상)활주로 달리다 바퀴 2개 ‘펑’ 터져…비행기는 죄가 없다?[포착]

    호주 멜버른공항에서 이륙하던 에티하드항공 여객기의 바퀴가 터지면서 여객기 운항이 중단됐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6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 현지 언론은 “전날 오후 6시 40분경 멜버른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공항으로 향하려던 에티하드 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륙 도중 바퀴 2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이 여객기는 이륙을 위해 시속 300㎞로 빠르게 활주로를 달리던 중 바퀴 2개가 거의 동시에 터졌다. 비행기 바퀴 부분에서 연기가 치솟기 시작했고, 이에 항공사 측은 이륙 중단을 결정했다. 여객기 기장은 비상 브레이크를 밟아 활주로에 안전하게 정지했으며, 이후 승객 271명 전원이 비행기 밖으로 대피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활주로에 멈춰 선 여객기로 소방차가 접근해 터진 바퀴에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항공사 측은 “소방대가 항공기 랜딩 기어의 타이어에 특수 거품을 분사해 화재를 예방했다”고 설명했다. 멜버른공항 측은 “사고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정비를 받은 뒤 견인됐다”면서 “사고 항공기로 인해 막혀있던 활주로가 열리면서 이날 오전 8시경부터 항공 운항이 정상화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여객기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확인됐다. 이 항공기는 장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되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여러 국가의 항공사에서 이용하는 보잉의 최신 기종이다. 멜버른공항에서 보잉 여객기의 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에서는 지난달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역시 보잉사 항공기였다는 점을 거론하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일각에서는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는 보잉 737-800으로, 멜버른공항 사고기와는 다른 기종이며,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을 항공기가 아닌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이나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에서 찾아야 한다는 반박을 내놓기도 했다.
  • 임성재, PGA 개막전서 보기없이 11언더 몰아치며 우승 경쟁 참여…3라운드까지 4위로 껑충

    임성재, PGA 개막전서 보기없이 11언더 몰아치며 우승 경쟁 참여…3라운드까지 4위로 껑충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 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11언더파를 몰아치면서 단독 4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계속된 더 센트리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잡아내며 11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62타는 이 대회에서 역대 네 차례 작성된 18홀 최소타(61타)에 1타 차이인 뛰어난 스코어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 198타를 적어내면서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선두는 이날 임성재와 함께 11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27언더파 192타를 기록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다. 역시 임성재, 마쓰야마와 함께 이날만 11언더파를 기록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26언더파로 2위, 토마스 디트리(벨기에)가 22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선두와 6타 차를 보이는 임성재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 이와 함께 임성재는 공동 3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통산 상금 3000만 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전날 성적에 따라 토니 피나우(미국), 애덤 해드윈(캐나다)와 동반 샷 대결을 펼친 임성재는 3번홀(파4) 핀 2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버디 행진의 길을 열었다. 임성재는 4번 홀(파4) 3m 버디도 성공한 데 이어 5번 홀(파5)에선 무려 18m가 넘는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하면서 스코어를 줄여나갔다. 9번 홀(파5)에서 정교한 어프로치 샷으로 핀 0.5m에 붙인 임성재는 버디를 잡았으며 10번 홀(파4)에선 2.4m 위치에서 2연속 버디를 완성했다. 14번 홀(파4)부터 17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기록한 임성재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파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2021년과 2024년 두 차례 기록한 공동 5위가 이 대회 개인 최고 순위인 임성재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3년 3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안병훈은 4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9타로 공동 36위를 유지했다. 전날까지 2언더파 공동 51위에 처졌던 김시우는 8언더파 65타를 치면서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9타로 공동 36위에 자리 잡았다.
  • 호주 명소 관광·4성급 호텔 ‘알차네’[2024 하반기 히트상품]

    호주 명소 관광·4성급 호텔 ‘알차네’[2024 하반기 히트상품]

    온라인투어는 호주 시드니까지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탑승해 떠날 수 있는 ‘호주 시드니 6일’ 직항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과 함께 기획했다. 이 상품은 보잉의 최신 항공기 787 드림라이너로 시드니 직항 왕복 노선을 주 3회 운영한다. 호주의 대표 관광명소와 더불어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과 현지 특식 제공으로 편안하고 품격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이 있는 시드니 관광을 포함해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모두 방문하는 일정이다. 유명 해수욕장인 ‘본다이비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오른 ‘블루마운틴’, 페리로 이동하면서 시드니 하버를 감상할 수 있는 ‘하버 페리’ 투어 등을 포함한다.
  • 에몬스, 25 SS시즌 가구 디자인 트렌드

    에몬스, 25 SS시즌 가구 디자인 트렌드

    에몬스가 지난 18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본사 전시장에서 2025년 봄·여름 시즌 가구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에몬스는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 ‘타임리스 컴포트’(Timeless Comfort)를 발표하고, ‘품질의 지속성, 변하지 않는 안락함’에 중점을 둔 신상품 70여종을 선보였다. 먼저 에몬스는 2025년 봄·여름 시즌 옷장과 드레스룸 시스템을 고급화한다. 프리미엄 보디 ‘시스템프로’는 마감재를 업그레이드하고, 브라운 색상의 보디 디자인과 월넛 색상의 옵션 서랍장, 은은한 무드의 조명 등으로 내부를 꾸몄다. 시스템프로를 적용한 신제품 ‘커스텀 스톤 와이드 슬라이딩’은 1700㎜ 광폭 도어를 적용하고 수납공간을 넓혔다. 또한 전동 스윙 기능, 슬라이드 리클라이너 등 진보된 하드웨어를 적용한 소파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제품 ‘마스빌’ 소파는 등받이와 팔걸이에 익스텐션 하드웨어를 적용한 딥 시트 타입으로, 소파 겸 침대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했다. 
  • [이은경의 과학산책]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 참여

    [이은경의 과학산책]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 참여

    미국 화학자 라이너스 폴링은 과학연구와 사회운동에서 모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다. 그가 노벨 과학상과 평화상을 모두 받았다는 사실은 이를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마리 퀴리, 존 바딘 등도 노벨상을 두 번 받았지만 모두 과학상이었다. 현대화학의 기초를 놓은 폴링은 핵무기 반대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1만명이 넘는 과학자들의 서명을 받아 1963년 핵실험금지조약이 체결되는 데 역할을 했다. 독특한 이력과 유명세 덕분에 폴링은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할 때 자주 언급되지만, 실제 그의 사회운동은 순탄하지 않았다. 원폭 투하의 충격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에 반핵운동은 유명한 과학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광범위한 지식인 운동이었다. 핵무기 위험과 원자력 기술의 민간 통제를 강조하는 ‘원자과학자연맹’ 같은 과학자 단체들이 만들어졌고 많은 과학자가 동조했다. 폴링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냉전이 시작되자 핵무기 반대 운동은 공산주의를 이롭게 하는 위험한 활동으로 인식됐다. 1950년 매카시즘 광풍 속에서 폴링은 당국의 수사를 받고, 여권 발급을 거부당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교이자 26세부터 교수로 재직했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으로부터 정치활동을 멈추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의 활동은 일시적으로 위축됐다가 1954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이후 다시 활발해졌다. 칼텍은 노벨상 수상자, 폴링의 교수직을 유지해 주었으나 그의 연구를 지원하지는 않았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나 과학자의 사회운동을 두고 다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기후 문제다. 기후 문제에 심각하고 빠른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믿는 과학자들이 집단으로 목소리를 내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대표적으로 ‘과학자 반란’을 들 수 있다. 2020년 결성된 이 단체는 2021년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는 글래스고에서 기후 문제 시위를 하면서 대중에 알려졌고, 많은 과학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활동 현장에서 흰색 실험복을 입어 과학자-활동가 정체성을 드러낸다. ‘과학자 반란’의 회원들은 기후 위기를 설득하기 위해 전문성을 동원하고 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퍼포먼스를 하는 등 적극 행동한다. 그 과정에서 국제기구에서 작성 중인 보고서를 사전에 빼낸다든지, 시민불복종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불법과 합법의 경계에 걸치게 된다든지 하는 일도 발생한다. 회원 중에는 이러한 활동 때문에 소속기관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보도됐다. 이런 활동은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오래된 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과학자는 전문직 종사자로서 연구 및 지적 활동을 윤리와 공익에 맞게 수행하는 것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인가, 연구 결과가 인류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 환경보존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사회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하는가. 어느 쪽이든 불법이 아닌 한 개인 과학자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이은경 전북대 과학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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