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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 옛 배수지 터에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 개관

    군포시 옛 배수지 터에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 개관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가 1일 경기 군포시 한얼근린공원 내 옛 군포배수지 부지에 문을 열었다. 그림책꿈마루는 1만8030권의 그림책이 있는 열람실, 그림책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 K-그림책을 표방하는 작가 4인의 기획전시실, 프로그램실, 실내외 공연장, 카페와 미니 공연장, 전망 좋은 공원까지 두루 갖췄다. 그림책꿈마루는 책과 독서, 교육 공간, 편익 시설이 어우러진 라키비움(larchiveum)을 표방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library)·기록관(archives)·박물관(museum)의 합성어로,다양한 정보자원을 서비스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뜻한다. 시는 박물관의 정체성과 성격 등을 담은 명칭을 공모해 ‘그림책을 통해 꿈을 마음껏 펼친다’는 의미의 그림책꿈마루로 확정했다. 그림책꿈마루는 민간위탁자로 선정된 ‘사단법인 참행복한’이 맡아 운영한다. 이날 열린 개관식은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그림책 기증자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 행사로 이태수 그림책 작가의 북토크, 개그맨 박성호와 초코파이브의 축하공연, 드로잉쇼, 퍼즐조각 퍼포먼스 등 기념행사가 이어졌다. 2일과 3일에도 개그쇼,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 이날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세계는 얼마나 큰가’를 주제로 류재수 ‘노란우산’, 박현민 ‘엄청난 눈’, 배유정 ‘나무 춤춘다’, 김동성·이태준 ‘엄마마중’ 등 작가들의 기획전시가 열린다. 하은호 시장은 “그림책꿈마루가 한국 창작 그림책을 중심으로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림책꿈마루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 종로구, 학교밖 청소년 상담부터 교육까지 ‘원스톱 지원’

    종로구, 학교밖 청소년 상담부터 교육까지 ‘원스톱 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문을 열었다. 이번에 명륜동에 새 둥지를 튼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1층과 3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층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구(舊) 종로문화센터를 리모델링해 사용한다. 집단상담실과 매체상담실, 개인상담실, 교육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 ‘꿈트리’, 작은 책방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구는 향후 이곳에서 상담뿐 아니라 자활, 교육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별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게 심리상담과 검정고시를 포함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최재형 국회의원, 구의원, 학교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후 3시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회, 경과보고,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정 구청장은 “그간 따로 떨어진 곳에서 운영돼 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새로운 공간에서 하나 되어 새출발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무탈하게 성장하고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군소 후보들과 왜” 불참, 어쩌다…멀어진 ‘2위’, “다 싫다” 제3 후보론

    “군소 후보들과 왜” 불참, 어쩌다…멀어진 ‘2위’, “다 싫다” 제3 후보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위스콘신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경선 첫 TV 토론회 불참을 선언했다. 한때 그와 양강 구도를 이뤘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지지율은 두 달 새 반 토막 나며 제3후보론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국민들은 내가 누구인지, 얼마나 성공적인 대통령이었는지 알고 있다”면서 “따라서 난 토론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올렸다. 과반의 공화당 지지자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는 그는 군소 후보들과 한자리에 서길 원치 않는다. 대신 그는 보수 매체 폭스에서 쫓겨난 간판 앵커 터커 칼슨과의 사전 녹화 인터뷰를 같은 날 온라인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지지율 2위를 달리던 디샌티스 주지사는 지지율이 급락하고 기부금 논란도 불거지며 휘청이고 있다. 이날 에머슨대가 유권자 1000명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결과 공화당 경선 후보 중 디샌티스 지지율은 10%에 그쳐 기업인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와 공동 2위였다. 지난 6월 같은 조사 결과(21%)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2019년 주지사 취임 당시 그의 정치팀이 주 상위 로비스트 40명과 목표 고객 100명의 목록을 작성해 로비스트별로 모금 요청 달러 액수를 적어 놨다고 보도했다. 고객 명단에는 디즈니, 모토로라 등 대기업과 스포츠 단체, 억만장자, 이익단체 등이 망라됐다. 기금 모금 문서에 따르면 9명의 로비스트는 각각 최소 100만 달러(약 13억 4000만원)씩 모금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들은 디샌티스와의 식사, 골프 등 특전을 기부자들에게 제안했다. 디샌티스와의 골프 라운딩은 1인당 2만 5000달러(3355만원)에 성사됐다. 내년 대선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 리턴 매치로 ‘2020년 판박이’가 되리라는 유권자들 피로감 속에 제3지대 후보론도 반향을 얻고 있다. 한국계 화가 유미 호건의 남편인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공화당)는 이날 CNN에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가 된다면 ‘노 레이블스’(No Labels)가 대안 후보를 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노 레이블스는 제3후보론에 불을 댕기고 있는 중도성향 정치단체로, 호건 전 주지사가 공동 대표다.
  • 골프장 예약해 준 혐의 가평군수 1심서 벌금 50만원 선고

    골프장 예약해 준 혐의 가평군수 1심서 벌금 50만원 선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골프장 예약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태원 경기 가평군수가 1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박옥희 부장판사)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서태원 가평군수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서 군수는 군수직을 유지한다. 재판부는 “골프장을 예약해 준 것도 기부에 해당한다”며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자금력을 동원해 당선되는 것을 막고자 금액에 상관없이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군수는 일반인이던 2021년 9월 같은 정당 당직자 A씨의 부탁을 받고 4개 팀이 라운딩할 수 있도록 골프장을 예약해 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재판 초기 서 군수 측은 골프장 예약이 기부행위에 해당하는지 법리적 검토를 요청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이를 철회하고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해당 행위가 선거와 관련된 경제적 이익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을 강조하며 선거와의 연관성을 적극적으로 부인해왔다. 재판부는 “청렴해야 할 공무원 출신인 피고인이 친분이 있는 공무원을 통해 골프장 예약 편의를 제공한 점은 죄질이 나쁘나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동종 전과가 없는 점, 골프장 예약이 당선에 큰 영향을 줬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해 처벌 수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서 군수가 2022년 6월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한 뒤 공천 도움을 받고자 A씨의 부탁을 들어 준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상 기부 행위로 기소했으며 결심 공판 때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내년 6월 오픈…“새로운 휴양 기준 제시”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내년 6월 오픈…“새로운 휴양 기준 제시”

    골프와 복합문화공간 그리고 리조트를 결합해 선보이는 프레스티지 회원제 리조트 ‘세련된 편안함으로 떠나는 여정’을 모티브로자연과 공감각적으로 교감 품격 있는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리조트 지향세레니티 커뮤니티에 ‘드라이빙 레인지’, ‘갤러리’, ‘프렌치 다이닝’, ‘세렌 라이브러리’ 시설 조성경부 고속도로 통해 수도권으로 쉽게 연결되는 접근성 2024년 오픈 예정인 프레스티지 회원제 리조트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골프와 복합문화공간, 리조트를 결합한 새로운 휴양의 기준을 제시하며 홍보에 나섰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드넓게 펼쳐진 대지와 하늘,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며 라운딩을 즐기고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자연과 공감각적으로 교감하는 컨셉을 모티브로 설계됐다. 세레니티 컨트리클럽과 세레니티 커뮤니티 시설에서 품격 있는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세련된 편안함으로 떠나는 여정을 제안하며, 리조트에 머무는 모든 순간 속에서 깊은 영감을 경험한다는 전략이다. 전체 36개동 전체 40세대로 구성되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데크, 정원, 침실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눈앞에서 펼쳐지는 경관의 깊이감 그 자체로 경험의 차이를 만든다. 조망을 향해 단순히 열려 있기만 하던 기존 프리미엄 리조트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경관적 접근으로 모든 객실에서 세레니티의 자연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자연을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테라스 비율을 최대 50%까지 확장했다. 객실은 45평(149㎡)형, 75평(248㎡)형, 105평(347㎡)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 높이에 세대마다 넉넉한 주차공간까지 확보된다. 또 회원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세레니티 커뮤니티 센터는 지하 3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며, 리조트에서의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공간들이 들어선다. 세레니티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조망하며 골프 연습을 할 수 드라이빙 레인지와 다양한 국 내외 작가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세레니티 갤러리, 국내 정상급 셰프와 협업해 선보이는 미식의 여정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또한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사로잡고 편안한 라운지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앤 카페, 정온한 환경에서 다양한 책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세렌 라이브러리, 사계절 아름다운 색으로 물드는 세레니티의 대자연을 감상하며 온천수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 등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세레니티 리조트 회원들은 ‘세레니티 컨트리클럽’도 상시 사용이 가능하다. 세레니티 C.C는 ‘가장 훌륭한 골프장은 그대로의 자연’이라는 컨셉 아래 프로골퍼이자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가 디자인한 곳으로 지속적인 리모델딩을 통해 중부권 최고 명문 골프장으로 꼽힌다. 문화와 사교의 공간인 클럽 하우스를 비롯 골프코스, 조경, 도로, 온천수 스파와 사우나 및 레스토랑까지 회원을 위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위치한 남이면은 청주와 세종 그리고 대전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어느 곳에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강점이다. 내년 6월 개관을 앞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의 설계는 김찬중 건축가가 총괄한다. 더 시스템랩을 이끄는 김찬중 건축가는 기존 건축 언어를 뛰어넘는 크리에이티브하고 논리적인 작업으로 동세대 건축가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하나은행 플레이스 원, 코스모스 리조트, 폴스미스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식물원 등 창의적인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국제 건축 비엔날레 선정 ‘아시아의 주목받는 건축가 6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주영 세레니티 그룹 회장은 “자연과 교감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과 활기 넘치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를 통해 이곳을 찾는 회원들에게 진정한 쉼과 활기를 경험하게 하고자 한다”며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강원도 삼척 장호항에도 휴양형 리조트 ‘세레니티 코브 앳 삼척’ 개발 사업에도 착수했으며, 에메랄드 빛 해안 일대를 둘러싼 갯바위와 절경을 감상하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호텔 서비스도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엄지원 “여자들 ‘이것’ 진짜 안 예뻐”

    엄지원 “여자들 ‘이것’ 진짜 안 예뻐”

    배우 엄지원이 골프 라운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8일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 ‘우리 골린이 탈출 가능할까요? feat. 골프장 에티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엄지원이 친구들을 만나 골프 모임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게임 중간 휴식 시간에 엄지원은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볼 패치를 떼려고 했는데 얼굴이 소중하니까 잠시 붙이고 있겠다”고 말했다.실내로 자리를 이동한 엄지원은 얼굴에 붙이고 있던 자외선 차단 패치를 떼며 “저는 여자들이 이거 하는 게 진짜 그렇게 안 예쁘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스태프가 당황하며 광고에 대해 언급하자 “하지만 저도 이걸 하고 있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엄지원은 골프장 이용 에티켓으로 스타트 시간 30분 전이 도착, 연습 스윙 두 번 이상 하지 않기, 스코어 속이지 않기, 그린 주변에서 뛰지 않기 등을 언급했다.
  • 토마토에 푹 빠지고 숨겨진 비경에 놀라고… 무더위 잊는 화천

    토마토에 푹 빠지고 숨겨진 비경에 놀라고… 무더위 잊는 화천

    강원 화천은 산과 강,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 여행지로 적격이다. 게다가 화천군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를 표방하며 관광상품을 연이어 내놓아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올해 여름 화천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무더위를 날려 보자. 산천어축제를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키운 화천군이 여름철에는 토마토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아 ‘토마토로 하나 되는 세계 속의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토마토축제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장은 공연존, 플레이존, 푸드판매존, 이벤트존, 체험존, 홍보·전시존으로 크게 나뉘고, 토마토를 가득 채운 풀장에서 금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금반지 34돈과 상품성이 떨어지는 파지 토마토 40t이 사용된다. 900㎡(약 270평) 크기의 풀장에 많게는 300명이 들어가 금반지를 찾는다. 축제장에선 화악산 토마토를 홍보하는 ‘천인의 스파게티’와 농산물판매장, 시식코너 등도 운영된다. 화천에선 최근 중장년층에서 붐이 이는 파크골프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하남면 북한강 일대에 조성한 산천어파크골프장은 18홀 정규 코스 3개로 넉넉한 데다 모두 천연 잔디여서 서울과 경기, 인천은 물론 부산, 대구, 경상, 전라, 충청, 제주에서 동호인들이 찾아오고 있다. 2021년 개장한 뒤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은 50만명이 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외지인이다. 파크골프장 18홀 1개 코스를 도는 데 드는 비용은 단돈 5000원이다. 화천지역 모텔, 펜션, 민박 등에서 묵으면 무료로 라운딩할 수 있다.백암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해발 1178m)에 오르면 남녘과 북녘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남한의 평화의댐과 북한의 임남댐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암산은 6·25전쟁에서 마지막 전투인 금성전투가 치러진 역사적인 전장이다. 백암산 정상에서 남방한계선까지의 거리는 1㎞에 불과하다. 민간인 통제선을 오가는 케이블카는 국내에서 백암산 케이블카가 유일하다. 케이블카를 타고 2.12㎞를 오르는 동안 반세기 넘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원시림을 관찰할 수 있다. 케이블카 캐빈은 46인승이고, 캐빈의 바닥 일부는 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여서 재미를 더해 준다. 이용 요금은 성인 1만 9000원·청소년 1만 40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는 1000원 할인을 받는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파로호에선 42인승 규모의 유람선인 ‘평화누리호’가 물살을 가른다. 평화누리호는 구만리에서 평화의 댐까지 23㎞ 길이의 뱃길을 운항한다. 파로호를 가로지르는 평화누리호 선상에선 청정 자연을 품은 에코스쿨, 비수구미 계곡 등 숨겨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8~12세 편도 8000원·왕복 1만 5000원, 13세 이상 편도 1만원·왕복 1만 9000원이다.붕어섬에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어린이용과 성인용으로 나뉜 수영장을 비롯해 대형 워터 슬라이드, 평상촌, 안개터널, 테마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9일 붕어섬 야외무대에선 ‘제2회 화천 산천어 버스킹 대회 결승전’이 열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그림하일드와 글루밴드, 김선준&한소민, 요들누나 동혜, 사운드힐즈, 박준석 등 6개 팀이 실력을 뽐낸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에 오면 한여름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며 “올여름 화천에서 잊지 못할 여름휴가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홍준표, 수해 골프 나흘 만 ‘사과’…국민의힘 윤리위 징계수위 주목

    홍준표, 수해 골프 나흘 만 ‘사과’…국민의힘 윤리위 징계수위 주목

    폭우에 전국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지난 15일 골프를 쳐 논란을 빚었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문제 될 것 없다”던 기존 입장을 바꿔 19일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수해 중 골프’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징계 여부와 수위에 관심이 쏠린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대구시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적으로 수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은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원칙과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국민 정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수해로 상처입은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홍 시장은 “지난 15일 오전 대구지역에는 비가 오지 않았고, 대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에 따라 ‘비상2단계’ 체제로 행정부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괄 관리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골프 라운딩이 주말 개인 일정이었고 재난대응 매뉴얼에 위배 소지도 없는 만큼, 공직자 규범을 어긴 사안은 아니라는 기존 주장을 고수한 것이다. 홍 시장이 기존 입장을 바꿔 이날 몸을 낮춘 것은 중앙윤리위의 징계 논의가 신속하게 추진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평가다. 중앙윤리위는 홍 시장이 당 윤리강령과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보고 전날 오후 ‘홍 시장 수해 시 골프 논란 관련 징계 절차 개시 여부의 건’을 직권상정한 바 있다. 같은날 당 지도부도 별도의 진상조사를 개시하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개적으로 홍 시장을 질타하는 발언이 나오는 등 자신을 바라보는 당내 기류가 심상치 않자, 홍 시장이 태세 전환에 나섰다는 관측이다.정치권에선 홍 시장이 ‘제명’ 수준의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윤리규칙 22조에는 ‘자연재해나 대형사건사고 등으로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거나 국민과 국가가 힘을 모아야 할 경우 유흥·골프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06년 홍문종 전 의원이 수해가 난 강원도 지역에서 골프를 쳤다가 제명당한 사례가 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중앙윤리위가 홍 전 의원 사례 등을 모를 리가 없을 것”이라고 짚었고,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당시) 엄중 대응한 전력이 참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김기현 당 대표와 홍 시장의 소위 ‘앙숙 관계’도 재조명되는 모양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3월 전당대회 직후 홍 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당시 홍 시장이 최고위원들의 잇따른 설화 논란으로 지도부가 혼란을 겪는 가운데 공개 비판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이에 홍 시장도 불편한 심기를 가감없이 드러냈었다. 다만 김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홍 시장의 징계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중앙윤리위는 독립돼서 움직이는 기관으로, 그 누구의 지시나 간섭을 받지 않는다.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일각에선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홍 시장에게 ‘단절’ 수준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냐는 반론도 나온다. 여전히 당내 지분을 가지고 있는 홍 시장과의 ‘사실상 결별’이 집권 초기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과 내년 총선 구도에 도움이 될지 신중하게 고려하자는 목소리다. 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최근 보인 홍 시장의 일련의 행보가 옳다거나 국민 정서에 부합한다고 보지는 않지만, 제명 수준의 중징계가 과연 당 기강 확립과 화합에 도움이 되는지는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 수해 와중 골프 논란에…홍준표 “주말에 자유롭게 개인 활동” 정면 반박

    수해 와중 골프 논란에…홍준표 “주말에 자유롭게 개인 활동” 정면 반박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국적인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지난 주말에 골프를 친 데 대해 “부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17일 밝혔다. 인접한 경상북도에 비해 대구는 피해가 적었고, 주말에 개인 일정을 수행한 것 자체에 문제는 없다는 취지지만, 야권은 홍 시장에 대한 직무감찰을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회에서 회동해 지역 현안을 논의한 뒤 기자들과 만나 “쓸데없이 트집 하나 잡았다고 벌떼처럼 덤벼든다”며 “주말 골프는 어제오늘 얘기도 아니고 십수년간 했던 원칙으로 주말에 그런 걸로 자꾸 시비 걸지 마라”고 쏘아붙였다. 특히 대구시는 당시 비상근무가 아니었다는 점을 근거로 홍 시장은 문제가 없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대구는 미리 대비해 수해가 없었고, 주말 골프는 사적인 행동”이라며 “주말에 공무원들이 자유롭게 개인 활동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골프를 치던 와중 실무진으로부터 어떠한 보고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실시간으로 보고할 상황이 없었다”며 “골프를 그만둔 뒤 집에 와 팔거천 사고를 보고받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도 “운동을 중단한 시각은 오후 1시이고 대구 팔거천에서 출입제한 가드레일을 밀치고 들어간 60대 한 분이 실종된 것은 오후 4시로, 억지로 결부시키는 게 문제”라고 썼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홍 시장의 주말 골프를 부적절한 행보로 규정하고 국무총리실 차원의 징계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에서 “전국이 물난리가 났고 국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전방위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와중에 홍 시장은 골프장에 샷을 날리러 갔다”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총리실 공직기강팀에 즉각 명령해 홍 시장에 대한 직무감찰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성남시 싱크탱그 ‘성남시정연구원’ 개원

    성남시 싱크탱그 ‘성남시정연구원’ 개원

    경기 성남시의 싱크탱크 ‘성남시정연구원’이 3일 개원식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개원식에는 신상진 시장과 임종순 초대 원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연구원 라운딩이 진행됐다. 성남시정연구원은 수정구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성남글로벌융합센터 1층에 509㎡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설립 준비금과 출연금 등 34억6000만원의 재정 규모로 출범했다. 조직은 기획지원실과 행정교육·4차산업·문화복지·도시환경 연구부 등 1실 4부로 구성됐으며, 원장과 연구직, 관리직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시정연구원은 앞으로 주요 시책과 현안 연구, 시 중장기 로드맵 구축,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선제적 기획 연구, 학술 행사 운영과 대외협력 교류,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연구·경영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의 지방연구원 설립을 허용하는 법이 지난해 4월 국회를 통과하자 시정연구원 설립을 추진해왔고, 지난 4월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인구 50만명 이상, 100만명 미만 도시 중에서 시정연구원을 개원한 것은 성남시가 처음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의 미래를 설계하는 두뇌 역할을 해달라”면서 “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연구를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양 남대천파크골프장 45홀로 확장

    양양 남대천파크골프장 45홀로 확장

    강원 양양군은 남대천 파크골프장을 27홀에서 45홀로 확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면적은 2만1600㎡에서 4만9600㎡로 00㎡ 늘었다. 코스 곳곳에는 라운딩하는 동호인들의 더위를 식혀줄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이 심어졌고, 산책로와 놀이터, 다목적마당 등도 조성됐다. 남대천 파크골프장 확장에는 총 13억원이 투입됐다.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주민 건강 증진과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27홀 규모로 개장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확장으로 전국 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며 “파크골프장이 관광자원이자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 이직도 번아웃도 없는 ‘일터’라고요?

    이직도 번아웃도 없는 ‘일터’라고요?

    국내에서 주당 법정근로시간을 69시간으로 늘리는 정부 개편안이 나오자 직장인들은 일명 ‘기절 근무표’로 풍자하면서 거세게 반발했다.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재택근무는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일과 일터에 대한 고민이 이래저래 많은 세상이다. 책의 부제는 ‘번아웃과 이직 없는 일터의 비밀’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인 직장인부터 더 효율적인 회사를 원하는 경영진까지 구미가 당기는 비밀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무실 안에서 ‘모여’ 일하든, 사무실 밖에서 ‘독립적’으로 일하든, 영혼을 탈탈 털어가는 ‘일’의 성격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일은 바뀌지 않지만 일터는 바뀔 수 있다. 그렇다고 재택근무가 만병통치약도 아니다. 그럼에도 이 책은 밀레니얼 세대의 번아웃과 이직·퇴사가 잦은 시대에 회사원과 회사 양쪽이 ‘윈윈’할 수 있는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저널리스트인 두 저자가 그려내는 ‘일’의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말랑말랑해지는 유연한 일터다. 1991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사 아트플러스로직은 30년 넘게 ‘사무실’이 아예 없다. 65명의 직원들은 각자 일정에 따라 서로 시차를 두고 일한다. 골프광인 개발자는 일주일에 몇 번씩 평일 라운딩을 나간다. 회사 대표인 폴 허션스도 이를 잘 안다. 그래픽 디자이너는 출산 후 아이를 돌보기 위해 한낮과 저녁 7시 이후로 업무 시간을 옮겼다. 각자 진행하는 업무는 투명하게 공유된다. 물론 수만 명이 일하는 대기업이 아트플러스로직처럼 일할 순 없지만 유연성의 힘은 가늠해 볼 수 있다. 요체는 유연한 근무와 조직 문화는 단순히 업무 시간과 장소를 바꾸는 문제에 그치는 게 아니라 수많은 혁신과 변화를 동반한다는 점이다. 실제 사례들에서 직원을 배려하는 회사와 평등한 회사는 업무 효율성이나 매출 상승이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일이든 삶이든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건 균형이고 지속성이다. 책은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 개개인의 삶뿐 아니라 사회 공동체 전체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 유니베라, 프로골퍼 허다빈 화보 공개… 50% 할인 프로모션도

    유니베라, 프로골퍼 허다빈 화보 공개… 50% 할인 프로모션도

    유니베라의 웰니스 뷰티 브랜드 보타니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허다빈(한화큐셀) 프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그녀가 평소 건강한 피부를 위해 라운딩 또는 야외 활동 시 사용한다는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 콘셉트로 진행됐다. 허 프로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선보이며 보타니티의 선 케어 라인을 소개했다. 화보 속 제품은 ‘아쿠아 핏 선 에센스’(SPF50+ PA++++)와 ‘징크 라이트 선 로션’(SPF50+ PA++++)이다. 아쿠아 핏 선 에센스는 백탁과 끈적임 없이 촉촉한 수분 밀착감이 특징으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수분 크림 대신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징크 라이트 선 로션은 자연스러운 톤 업과 보송한 마무릿감의 무기자차 제품이다. 두 제품은 보타니티 선 케어 라인의 핵심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생각한 해양 생태계 파괴 주의 성분(옥시벤존·옥티녹세이트)을 배제한 ‘리프 세이프’ 제품이다. 보타니티는 화보 공개와 함께 공식몰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 이달 한 달간 ‘허다빈 PICK 선케어 2종’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 57년에 한 번 할까 말까인데… 일주일마다 ‘수상한 홀인원’

    57년에 한 번 할까 말까인데… 일주일마다 ‘수상한 홀인원’

    금융감독원이 고객, 캐디 등과 짜고 ‘사기 홀인원’으로 보험금을 타내도록 한 보험설계사를 무더기로 적발해 처벌했다. ●골프 인기에 ‘홀인원 사기’도 늘어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보험사기대응단, 보험영업검사실, 생명보험검사국은 최근 보험대리점(GA)과 생명보험사에 대한 검사를 통해 34개 GA 및 생명보험사의 전현직 보험설계사 50여명에 대해 등록 취소 또는 업무정지 등의 징계를 내렸다. 특히 티샷으로 볼을 한 번에 홀컵에 넣는 홀인원과 관련된 보험 사기가 다수 적발됐다. 홀인원 보험은 가입한 고객이 홀인원을 기록했을 때 쓰게 되는 축하 만찬, 축하 라운드, 기념품 구입 등 각종 비용을 실비로 보상해 주는 특약 보험이다. 상품에 따라 보통 300만~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최근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가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의 한 보험설계사는 2017년 홀인원 축하 비용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취소하고도 이 비용을 지출한 것처럼 가짜 카드 영수증을 제출해 보험금 500만원을 타냈다. 같은 방식으로 드림라이프 설계사가 500만원, 유퍼스트보험마케팅 설계사가 400만원, 인슈코아 설계사가 300만원, 현대해상 설계사가 104만원을 각각 부정 수령했다가 적발됐다. ●보험설계사·고객·캐디가 한통속 금감원은 보험 가입 1주일 만에 홀인원을 한 경우, 한 사람이 일주일 간격으로 홀인원 한 경우, 특정 보험설계사 고객 중에서 유독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가 여럿 나온 경우 등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통 아마추어 골퍼 기준 홀인원 확률은 0.008%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1회 라운딩할 경우 57년에 한 번 나올 확률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홀인원 보험 사기는 보험설계사와 고객, 캐디가 한패가 돼 자행한다. 보험설계사가 캐디에게 돈을 주고 홀인원 인증서를 받으면 보험설계사가 이 인증서와 허위 카드 영수증을 제출해 보험금을 타내 고객과 나누는 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홀인원 보험 사기를 막으려고 골프장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 덕분에 건수가 줄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완전히 방지하는 데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교통사고 위장이나 허위 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 등을 통해 보험 사기를 친 보험설계사들이 대거 징계받았다. 에즈금융서비스 보험설계사는 일어나지도 않은 교통사고를 꾸며 내 2000여만원을, 신한라이프 보험설계사는 스키장에서 고의로 다쳐 2000여만원을 각각 타냈다가 등록 취소됐다.
  • 인생2막 시니어패션모델 등 ‘이색 평생교육’ 인기

    인생2막 시니어패션모델 등 ‘이색 평생교육’ 인기

    또 다른 삶 ‘새로운 도전’ 이색강좌 눈길40대 이상 ‘시니어 패션모델’ 과정 인기파크골프아카데미, 이론 등 체계적 교육 인생 2막을 위한 ‘시니어 패션모델’, ‘파크골프 아카데미’ 등 대학들이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 중장년 위한 이색 강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은 3월부터 6월까지 일반교육으로 ‘시니어 패션모델’ 등 36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40대 이상 남녀와 시니어(senior)를 위한 ‘시니어 패션모델’ 과정에는 바르고 건강한 워킹을 배우거나 시니어 모델 도전을 위해 마련됐다. 입문과 심화 과정으로 각각 20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다. 강의는 바른 걸음걸이와 이미지메이킹을 통한 체형교정을 시작으로 기초모델 워킹과 포토포즈, 체형별 맞춤형 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평생교육원은 시니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도 펼친다. 교육생들은 1년에 한 차례 ‘시니어 패션모델’ 과정을 운영 중인 연세대·고려대·동국대 등의 평생교육원 교육생들과 함께 ‘U페스티벌’을 통해 패션쇼도 선보인다. 한 교육생은 “현재의 삶도 행복하지만, 새 삶을 가꾸고 싶어 참여하고 있다”며 “직장인으로 피곤이 몰려오지만 바른 자세와 건강을 챙기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웃음을 지었다.아산의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14일부터 아산시 파크골프 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파크골프 아카데미 초·중급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파크골프 아카데미는 협회 회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인구의 저변확대와 체계적 교육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초급(20명)과 중급(21명)으로 나눠 12주간 파크골프의 이론부터 규정·기본자세·안전교육·라운딩 종합훈련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선문대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맞춘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와 ‘건강한 반려동물과 바른 먹거리’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웰빙문화에 맞춰 전문과정으로 신한복만들기·정원문화살롱한방꽃차·소믈리에홍차티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진태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장은 “레저·교양 분야를 비롯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이색 강좌에도 많은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삶의 만족과 평생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 홍진기 대표, 서민갑부 출연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 홍진기 대표, 서민갑부 출연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를 운영 중인 홍진기 대표가 지난 1일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해 연매출 100억의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홍진기 대표가 운영 중인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는 브랜드를 오픈한 이후 포세린 세라믹과 원목 등을 이용한 다양한 식탁 제품들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수입한 세라믹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자재와 디자인을 채택하여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장점이다. 홍진기 대표는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 식탁 전문 브랜드인 몽키우드가 가지는 장점에 대해 “정형화된 식탁이 아니라 구매를 하는 고객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고객은 쇼룸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뿐 아니라 커스텀 서비스를 통해 상판 종류와 사이즈, 모서리 라운딩 정도, 원목, 그리고 다리 종류까지 고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 중심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파주, 김포 등 4곳이나 되는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조부터 배송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브랜드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홍대표는 방송을 통해 몽키우드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기본’을 중시한 것이라는 설명을 더하면서 몽키우드만의 특별한 제작 방식까지 직접 선보였다. 한편, 몽키우드는 식탁 전문 브랜드로 오픈한 이후 자사 공장을 운영하면서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금액의 식탁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식탁 업계 처음으로 AR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고객의 편리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색도 패턴도 골프웨어 한계 넘어… MZ세대 홀리는 골든베어

    색도 패턴도 골프웨어 한계 넘어… MZ세대 홀리는 골든베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사진)가 론칭 2주년을 맞이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 간다. 2021년 3월 10일 2030세대 영골퍼를 타깃으로 첫선을 보였던 골든베어는 전형적인 골프웨어에서 탈피,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해 왔다. 2023년 봄·여름 시즌 골든베어는 ‘WITHOUT BIAS’를 메인 테마로 선정했다. 골프를 틀에 갇힌 방식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편견 없이 일상 어느 곳에서든 색다른 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매 시즌 새로운 도시를 선정하는데, 이번에는 ‘뉴욕’으로 옐로 택시, 체커보드 패턴 등을 컬렉션에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에는 스트리트 무드의 연장선으로 농구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브랜드만의 정체성으로 재해석했다. 후디 스셔츠, 메시 저지 셋업 등 농구를 연상하게 하는 스포티 아이템에 골든베어만의 패턴을 녹여 냈다. 이번 시즌부터는 골든베어를 찾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여성 전용 크롭 스셔츠, 스커트, 원피스 등을 출시해 트렌디한 라운딩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유니섹스 라인 상품에 여성 XS 사이즈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든베어 관계자는 “골든크루 캠페인에 맞춰 다양한 크루들과 유니크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계정(@gdbr_official)과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www.ko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동률의 아포리즘] ‘부루라이토 요코하마’와 죽창가/서강대 교수(매체경영)

    [김동률의 아포리즘] ‘부루라이토 요코하마’와 죽창가/서강대 교수(매체경영)

    ‘부루라이토 요코하마’를 모르는 이 땅의 기성세대가 있을까? 고딩 시절 내게는 이 노래가 일본의 전부였다. “마치노 아카리가 도테모 기레이네 요코하마/부루라이토 요코하마/아나타토 후타리 시아와세요”로 시작되는 노래는 그 시절 고딩들에게 청춘의 노래였다. 좀 논다는 친구들은 담배를 꼬나물고 기타를 치며 이 노래를 불렀다. 훗날 유학 시절 자동차 타이어를 바꿀 때 요코하마 타이어를 고집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일본어를 모르니 당연히 뜻도 몰랐다. 그냥 무작정 따라 불렀던 고삐리 시절의 추억이 한몫했다. 험악했던 군사독재 시절 한국인이 참 좋아했던 일본 노래였다. 일본 문화가 전면 금지됐던 때였는데 도대체 이 노래가 어떻게 유행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대놓고 무시하던 일본을 처음으로 우호적으로 바라본 것도 이 노래 덕분이다. 사실 일본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우리보다는 중국이다. 나름 동아시아의 대국으로 자부하던 중국은 청일전쟁으로 항복한 치욕의 역사 때문에 일본을 정말 싫어한다. 사사건건 시비다. 치졸한 콤플렉스가 넘친다. 그러나 한국 사람은 일본을 싫어하기보다는 아예 ×무시한다. 그냥 깔보는 것이다. 싫어하는 것과 대놓고 무시하는 것은 엄청 차이가 있다. 싫어하는 것은 적어도 상대방의 실체를 인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시하는 것은 다른 얘기다. 아예 안중에도 두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도대체 이 배짱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토종 한국 사람인 나도 모르겠다. 서양인들의 찬사와 부러움을 한껏 받고 있는 일본이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오랜 세월 비하와 조롱의 대상이었다. 기성세대의 일본관은 대장동 사건의 중심에 있는 유동규의 최근 고백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호주 출장길에 같이 라운딩했던 그가 언론에서 밝힌 에피소드다. 16번 홀이 끝날 무렵 이 대표가 “벌써 다 끝나 가네”라며 아쉬워하자 좀더 치기 위해 이미 지나온 옆 홀로 가서 다시 플레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근처에 있던 서양인들이 잘못을 지적하자 유씨는 “스미마센”(미안합니다)이라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호주에 힘들게 정착한 교민들에게 우리가 와서 민폐를 끼치면 되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그래서 일본인 행세를 했다는 것이다. 나는 유동규의 이런 대응이 한국의 기성세대가 가지는 일본에 대한 감정, 정서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고 생각한다. 십여년 전 나는 모 TV방송에서 당시 인기 드라마인 ‘불멸의 이순신’의 극 전개에 대해 비판했다. 아무리 드라마이지만 일본인들의 절대영웅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사이코로 그린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었다. 문제는 즉각 터졌다. 연구실로,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로 비난하는 전화, 메일, 댓글이 폭주했다. 친일파라는 점잖은 표현부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방송사 홈페이지를 도배질했다.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나는 망연자실했고, 방송사는 해명성 팝업까지 띄우는 등 수습에 나섰다. 개학 직전 지난달 일주일 도쿄에 머물렀다. 넘치는 한국 젊은이들로 신주쿠 뒷골목은 홍대 입구 같은 느낌이다. 귀국 항공편엔 일본인들이 넘쳤다. 한국이 좋다고 야단들이다. 이쪽도 마찬가지다. 슬램덩크는 이 땅의 삼사십대들에게 화제가 되고 유명 스시집은 청춘들의 순례 코스가 된 지 오래다. 그러면서 양국이 드디어 정상적인 이웃 국가로 발전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 죽창가를 외치며 반일 감정을 부추기고 악용하는 시대는 지금의 기성세대로 끝내야 한다. 과거를 기억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과거사를 이유로 친일·반일의 이분법으로 한일 관계에 접근하기에는 세상은 훨씬 중층적이고 복잡하다.
  • [하지현의 사피엔스와 마음] 매일, 짧게, 혼자/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하지현의 사피엔스와 마음] 매일, 짧게, 혼자/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얼마 전 통영에 갔다. 부산에서 출발해 오후 두 시가 돼서 도착했는데 추천받은 식당은 대기를 해야 했다. 봄내음 물씬한 도다리쑥국을 먹고 나오니 항구 길가에 ○○산악회라고 쓰인 대형버스가 즐비했다. 등산 좋아하는 사람 많구나 생각하며 봉수로를 찾아갔다. 미술관과 서점, 작은 카페가 있는 작은 길목은 내가 참 좋아하는 동네인데,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아 조용하고 고즈넉했다. 길목 끝 주차장에 여러 대의 버스와 왁자지껄한 소리에 돌아보니 술자리가 펼쳐져 있었다. 간이의자와 테이블, 술과 음식까지 별의별 것을 다 꺼내 놓고 수십 명이 한창 신나게 먹고 마시고 있었다. 남성 한 명이 20리터 쓰레기봉투를 꽉 채워 들고 나오는데 한눈에 지쳐 보였다. 안쪽에서 음식을 퍼서 접시에 담는 여성들도 비슷한 표정이었다. 이들은 쉬는 것일까, 일을 하는 것일까. 아마 집에는 놀러 간다고 하고 나왔을 텐데. 우리는 바쁘게 살다 지쳤다고 하소연한다. 그리고 쉴 시간이 없다고 한다. 막상 시간이 나면 잘 놀지 못한다. 뭘 하고 놀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기도 한다. 그나마 산악회와 같은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은 쉬기 위한 실천을 하는 경우다. 그런데 내 눈에는 이게 정말 쉬는 효과가 있을까 싶어 보였다. 노는 것도 애를 써서 열심히 하다 지치는 것 같다. 이럴 때 기분 좋은 리프레시가 과연 느껴질까. 골프도 비슷하다. 주말에 친구들 단톡방에 필드에 나간 사진이 올라온다. 넓은 골프장에서 하는 라운딩은 시원해 보인다. 그러나 오후의 소감은 “기대보다 못 쳐서 속상하다”는 말들이다. 시간 들이고 돈을 썼는데 기분이 나쁘다니. 거래처와 간 친구는 술을 마시고, 성실한 친구는 반성하러 연습장을 간다. 역시 잘 쉬는 것 같지 않다. ‘쉬는 것’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할 때다. 잘 쉬기 위해선 세 가지 요소가 만족돼야 한다. 그건 ‘매일, 짧게, 혼자’다. 그 반대는 ‘어쩌다, 길게, 여럿’이라고 보면 된다. 제주도 한달살이나 긴 외국 여행을 바라지만 이건 자주 하기 어려운 일이다. 산악회 모임이나 골프도 여럿이 함께해야 하는 데다 시간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매일하기는 힘들다. 일상의 피곤함은 차곡차곡 쌓아 놨다가 긴 휴식으로 단번에 털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20리터 음식쓰레기봉투를 다 차면 버리려다 음식이 썩을 수 있는 것과 같다. 조금씩 자주 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하루이틀에 한 번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게 수고롭지만 위생적이듯. 또 여럿이 모여야 쉴 수 있는 것은 관계 유지에 들 수밖에 없는 에너지로 휴식의 효과가 반감된다. 혼자 있기는 고립이 아니라 관계의 디톡스다. 관계의 피로도 휴식의 대상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30분 정도의 산책, 음악 듣기, 목욕하기, TV 보기, 멍때리기, 스트레칭 등을 권한다. 이런 건 매일 혼자 짧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얼핏 봐도 대단하지 않고, 누구에게 자랑할 만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차곡차곡 쌓여 올라오는 피로를 야금야금 줄여 나가는 데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 따로 배울 필요도 없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돈도 안 든다는 것이 장점이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울노인복지센터 및 서울역 쪽방촌’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울노인복지센터 및 서울역 쪽방촌’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강석주 위원장, 국민의힘·강서2)는 제31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6일 소속기관인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서울역쪽방상담소 및 인근 쪽방촌을 방문했다. 보건복지위원회 강 위원장과 위원들은 오전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점검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방문은 탑골미술관, 서울노인복지센터 전관 라운딩, 관장 희유스님의 업무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위원들은 당일 현장방문을 통해 ▲서울노인복지센터 시설명칭(센터vs복지관)의 명확화 필요 ▲직원들의 감정노동에 대한 개선방안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심장충격기 작동방법 안내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집단프로그램 개설 ▲사례관리 특화사업 필요성 등을 언급하며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노인복지관의 기능 및 프로그램 변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오후엔 서울역 쪽방촌 인근의 동행식당에서 직접 식사를 한 후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방문 후서울역쪽방상담소를 찾았다. 이날 위원들은 “작년 행정사무감사때 일부 동행식당이 불친절 하다”는 민원이 있었는데 “동행식당을 직접 이용해 보니 식사의 질도 좋고 주인도 친절하다”며 식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위원들은 쪽방촌에서 홀로 거주하는 주민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쪽방촌의 주거환경 등 안부확인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위원들은 “쪽방촌은 안전취약시설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해 대형화재 등이 일어나지 않게 선제적으로 위험요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수세식 화장실의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고 건물주의 양해를 구하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이후 위원들은 서울역쪽방상담소장으로부터 상담소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청각실, 목욕실, 세탁실 등 상담소 내부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강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속적으로 현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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