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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 단신] ‘말본골프X뉴발란스 997 골프화’ 한정판 출시

    [리빙 단신] ‘말본골프X뉴발란스 997 골프화’ 한정판 출시

    하이라이트브랜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말본골프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골프와 컬래버레이션한 ‘말본골프X뉴발란스 997 골프화’ 한정판을 26일 출시한다. 장식은 없애고 흰 바탕에 말본골프의 상징인 짙은 녹색으로 테두리를 둘러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 견고한 스파이크, 장시간 라운딩을 위해 충격을 흡수해 주는 중창 등 기능성에도 신경을 썼다는 설명이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굽 높이는 2.5㎝이다. 26일 말본골프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부터는 청담분더샵 내 콘셉트스토어인 케이스스터디에서도 판매한다. 29만 9000원.
  • 中 언론 “카불 함락 8일 전, 아프간 대통령은 잔디밭서 독서” 

    中 언론 “카불 함락 8일 전, 아프간 대통령은 잔디밭서 독서” 

    중국 매체 훙싱신원(红星新闻)이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함락되기 직전 아프간 지도부의 행적을 공개했다. 아프간이 카불이 함락되기 8일 전이었던 지난 7일,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대통령궁 안에 있는 잔디밭에서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훙싱신원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같은 시각 탈레반은 이란과의 접경지역인 님루즈주의 주도 자란즈를 점령한 상태였다. 자란즈를 함락한 탈레반은 곧장 자우즈얀주의 주도 셰베르간도를 점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 시각 가니 대통령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고, 아프간은 무장한 탈레반에 의해 쉽게 함락됐다. 특히 이날 탈레반이 자란즈 일대를 점령한 직후 약 3000명의 주민들은 국경선을 넘어 이란으로 피신한 위급 상황이었다. 이튿날이었던 지난 8일에도 아프간 북부 지역인 사르에풀, 탈로칸, 쿤두즈 등이 차례로 탈레반에 넘어갔다. 더욱이 인구 37만 명의 쿤두즈는 수도 카불 시내와 고속도로가 연결된 교통 요지라는 점에서 카불 시내 미국 대사관 측은 8일을 기점으로 아프간 거주 미국인들에게 최대한 빨리 카불을 떠날 것을 경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가니 대통령이 법무장관 등 각료들에게 긴급 회의를 소집한 것은 이로부터 4일 뒤인 12일에야 시작됐다. 특히 아프간 군 총 사령관은 11일 공식 브리핑을 진행하면서도 탈레반 군의 수도 진격 상황에 대한 대책은 발표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탈레반이 카불을 향해 진격 중이었던 11일 당시, 국가 안보 회의를 주도한 인물은 올해 38세의 함둘라 모히브 국가 안보 보좌관이 담당했다. 외교관 출신의 그는 군대에 입대한 경험이 전무한 인물이다. 반면, 군 사령관 측의 브리핑이 있었던 11일 당일 탈레반 군대는 카불 시내 남서쪽 약 150㎞ 지점의 도시 가즈니주의 주도 가즈니를 함락하는데 성공했다는 자축문을 공개했다. 가니즈가 함락된 직후부터는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카불에 인접한 많은 주도들이 저항 한 번 없이 탈레반의 손에 넘어갔다. 가니 대통령을 비롯한 친미 정권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보도가 서방 언론들을 통해 보도되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였다. 지난 7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집이 있는 월밍턴 소재의 골프장에서 한가롭게 라운딩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골프장을 나선 직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접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일정 중간 중간 아프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지만 적절하고 빠른 대책을 강구하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 증거로 8일 아프간 카불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좌석 대부분이 공석인 상태로 비행 됐던 것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 시기 미국의 워싱턴 관료들의 상당수는 여름 휴가 중이었다는 점에서 빠른 대책 수립은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 매체 훙싱신원은 가니 행정부 관리들의 발언을 인용해 “우리들은 미국 정부가 적어도 9월 중순까지는 정치적 협상을 할 시간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면서 “칸다하르 지역이 함락되기 이전까지 정부는 전투를 할 수 있는 충분한 군대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칸다하르가 탈레반에 넘어간 지난 13일 이후 카불의 붕괴는 시간 문제가 됐던 것”이라고 했다. 
  • “인비랑 리디아는 제 절친이지예” 부산사투리 뽐내는 美국대 골퍼

    “인비랑 리디아는 제 절친이지예” 부산사투리 뽐내는 美국대 골퍼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인비 프로와 가장 친하지요.” 재미교포 골퍼 대니얼 강(29)은 8일 일본 도쿄 팬파크 오메가 쇼케이스에서 마련한 인터뷰에서 “아마추어 대회나 솔하임 컵 같은 국가대항전에 국가대표로 참여한 적이 있지만 올림픽과 같은 느낌을 주는 대회는 없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정점에 선 기분”이라며 “전 세계 대표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었던 건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2017년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그는 현재 세계 5위의 톱클래스 선수다. 7일 끝난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는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기대했던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대니얼 강은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는 “해마다 더 나아지고 있어 올림픽에도 출전했고 또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발전하고 싶다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됐다”며 “올림픽에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에는 부족했지만 스스로 이미 세계 최고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 대표팀 동료 넬리 코르다에 대해서는 “정말 환상적인 경기를 보여 줬다”며 “올해 세 번 우승했고 메이저 우승에다가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언니 제시카와 자매 사이가 정말 친밀한 것도 보기 좋다. 같은 팀이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뿌듯해했다.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김세영(28), 3라운드에서 김세영과 김효주(26)와 같은 조에 속했던 대니얼 강은 LPGA 투어에서 가장 친한 친구 중 몇 명은 한국 선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박인비 프로와 굉장히 친하다. 함께 연습 라운딩을 할 정도”라면서 “한국 출신인 리디아 고도 내가 여동생처럼 예뻐하는 친구”라고 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4년 정도 부산에서 살아 경상도 사투리가 구수한 그는 “아버지는 항상 내가 한국말로 읽고 쓰고 말할 수 있게끔 교육하셨다”며 “아버지는 그런 것들을 절대 잊지 말라고 하셨고 문화 또한 이해하면 좋겠다고 늘 강조하셨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이 어디 출신인지 항상 기억하고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국 팬의 응원에 대해서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정말 많은 팬이 저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을 알고 있다. 고맙다”며 “내게 글로벌한 배경이 있다는 점에 늘 감사하고 언제나 (한국에 대해) 더 배우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손예진 원피스 46만원? 괜찮아! 구할 수만 있어다오

    손예진 원피스 46만원? 괜찮아! 구할 수만 있어다오

    “원피스 하나 살까 했더니만 벌써 품절이네요. 매장이라도 가봐야겠어요.” 최근 유명 유튜브 골프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 등장한 배우 손예진씨가 입은 골프 원피스(브랜드명 사우스케이프)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가 예고편에서 입은 흰색 사선 플레어 나시 원피스의 가격은 46만원에 육박했지만 해당 원피스는 본편이 공개되기도 전에 온라인숍에서 동이 났다. 온라인 골프 동호회 카페 등에서는 20~40대 여성 골퍼들을 중심으로 ‘어디 제품이냐’, ‘오프라인 매장은 어디냐’, ‘재입고는 언제냐’ 등의 질문이 쏟아졌다. 국내 골프 산업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은 가운데 9월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골프 어패럴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중장년층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 분야에 여성과 젊은층이 대거 가세한 가운데 여윳돈을 쏟아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골프 비수기인 혹서기(7월 중순~8월 중순)에도 골프 관련 산업은 성장을 이어 갔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전체 점포의 지난 7월 골프 어패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고, 이 가운데 인천터미널점은 신장률이 61% 달했다. 신세계백화점도 40.4%, 현대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24.5% 올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515만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0% 수준에 달한다.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은 골프를 친다는 얘기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2040세대가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골프존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골프를 치기 시작한 지 3년 이하 골프 입문자 중 65%는 2040이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기존의 중장년층이 골프클럽 같은 장비에 투자를 많이 했다면 2040 젊은 골퍼들은 골프웨어 같은 패션에 관심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20~40대인 젊은 골프 인구가 기존 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던 골프 시장을 바꾸고 있는 셈이다.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업계도 젊은 골퍼를 잡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올 하반기 캘러웨이·테일러메이드 등 정통 퍼포먼스웨어 브랜드가 새롭게 브랜드를 정비해 하반기 골프 의류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구호, 타임 등 국내 고급 여성복 브랜드도 고가 골프 라인을 선보이고 나섰다. 디자인은 모던해졌고 가격은 더 비싸진 게 특징이다.삼성물산 구호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라운딩 시에도 모던하고 미니멀한 감성이 깃든 ‘구호스러운’ 골프웨어를 입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구호 골프 캡슐 컬렉션’을 최근 선보였다. 모던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하면서 여유로운 실루엣, 절제된 디테일로 활동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단품 코디는 물론 다른 상의와 겹쳐 입을 수 있게 한 레이어링 제품이나 소매를 떼어내 반팔과 긴팔로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 눈에 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를 바탕으로 스카이블루를 포인트로 활용하는 등 몸에 딱 맞고 화려한 컬러를 주로 사용해 온 기존의 퍼포먼스형 골프 웨어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니트톱, 바지 등의 가격은 30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한다.한섬의 고가 여성복 브랜드 타임도 럭셔리 레저라인 ‘타임 1993 클럽’을 통해 지난달 말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타임 1993클럽 골프웨어는 어떤 제품들과 연출하느냐에 따라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도록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아이보리, 브라운, 그린, 검은색을 바탕으로 아가일 무늬 등을 차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타임 1993클럽의 원피스는 70만원 중반대, 골프화는 40만원 초중반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캘빈클라인골프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30~40대 젊은 골퍼를 타킷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캘빈클라인의 오리지널 콘셉트인 모던 프리미엄 컨템퍼러리를 지향하며 기존 퍼포먼스 중심의 한국 골프웨어 시장과는 다른 스타일로 경쟁하겠다는 포부다. 미국 뉴욕 본사 디자인팀이 시즌별 콘셉트를 제안하면 한국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팀이 국내 고객 요구에 맞게 상품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유통은 백화점과 온라인 위주로 전개할 예정이다. 캘빈클라인골프는 오는 18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 롯데백화점 5개 점포에 차례로 입점하는 한편 온라인 채널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로 찾는 무신사와 협업해 제품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최근 캘러웨이어패럴과 8년 만에 결별한 한성에프아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현주 프로와 전속 계약을 하고 활동성이 좋은 퍼포먼스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스포티즘과 스트리트 감성이 담긴 라이프스타일군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에 대해서는 기존 캘러웨이 제품보다 15~20%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등 고가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티셔츠, 치마 등 20만원 초중반부터 가격이 설정됐다. 캘러웨이어패럴은 지난달 1일부터 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직접 전개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선보이는 ‘올 뉴 캘러웨이’ 라인은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젊은 골퍼를 위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색과 패턴을 도입했다. 캘러웨이골프코리아는 기존에 외부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할인과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를 지속하지만 새로 선보이는 올 뉴 캘러웨이 라인은 전국 대리점과 백화점에서만 판매하며 고가 정책을 펼친다. 품질을 높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게 캘러웨이골프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 비수기에도 잘나가는 골프웨어…더 모던하게 더 특별하게 더 비싸게!

    비수기에도 잘나가는 골프웨어…더 모던하게 더 특별하게 더 비싸게!

    “원피스 하나 살까 했더니만 벌써 품절이네요. 매장이라도 가봐야겠어요.” 최근 유명 유튜브 골프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 등장한 배우 손예진씨가 입은 골프 원피스(브랜드명 사우스케이프)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가 예고편에서 입은 흰색 사선 플레어 나시 원피스의 가격은 46만원에 육박했지만 해당 원피스는 본편이 공개되기도 전에 온라인숍에서 동이 났다. 온라인 골프 동호회 카페 등에서는 20~40대 여성 골퍼들을 중심으로 ‘어디 제품이냐’, ‘오프라인 매장은 어디냐’, ‘재입고는 언제냐’ 등의 질문이 쏟아졌다.국내 골프 산업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은 가운데 9월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골프 어패럴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중장년층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 분야에 여성과 젊은층이 대거 가세한 가운데 여윳돈을 쏟아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골프 비수기인 혹서기(7월 중순~8월 중순)에도 골프 관련 산업은 성장을 이어 갔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전체 점포의 지난 7월 골프 어패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고, 이 가운데 인천터미널점은 신장률이 61% 달했다. 신세계백화점도 40.4%, 현대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24.5% 올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515만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0% 수준에 달한다.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은 골프를 친다는 얘기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2040세대가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골프존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골프를 치기 시작한 지 3년 이하 골프 입문자 중 65%는 2040이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기존의 중장년층이 골프클럽 같은 장비에 투자를 많이 했다면 2040 젊은 골퍼들은 골프웨어 같은 패션에 관심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20~40대인 젊은 골프 인구가 기존 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던 골프 시장을 바꾸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업계도 젊은 골퍼를 잡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올 하반기 캘러웨이·테일러메이드 등 정통 퍼포먼스웨어 브랜드가 새롭게 브랜드를 정비해 하반기 골프 의류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구호, 타임 등 국내 고급 여성복 브랜드도 고가 골프 라인을 선보이고 나섰다. 디자인은 모던해졌고 가격은 더 비싸진 게 특징이다.삼성물산 구호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라운딩 시에도 모던하고 미니멀한 감성이 깃든 ‘구호스러운’ 골프웨어를 입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구호 골프 캡슐 컬렉션’을 최근 선보였다. 모던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하면서 여유로운 실루엣, 절제된 디테일로 활동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단품 코디는 물론 다른 상의와 겹쳐 입을 수 있게 한 레이어링 제품이나 소매를 떼어내 반팔과 긴팔로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 눈에 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를 바탕으로 스카이블루를 포인트로 활용하는 등 몸에 딱 맞고 화려한 컬러를 주로 사용해 온 기존의 퍼포먼스형 골프 웨어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니트톱, 바지 등의 가격은 30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한다. 한섬의 고가 여성복 브랜드 타임도 럭셔리 레저라인 ‘타임 1993 클럽’을 통해 지난달 말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타임 1993클럽 골프웨어는 어떤 제품들과 연출하느냐에 따라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도록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아이보리, 브라운, 그린, 검은색을 바탕으로 아가일 무늬 등을 차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타임 1993클럽의 원피스는 70만원 중반대, 골프화는 40만원 초중반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캘빈클라인골프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30~40대 젊은 골퍼를 타킷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캘빈클라인의 오리지널 콘셉트인 모던 프리미엄 컨템퍼러리를 지향하며 기존 퍼포먼스 중심의 한국 골프웨어 시장과는 다른 스타일로 경쟁하겠다는 포부다. 미국 뉴욕 본사 디자인팀이 시즌별 콘셉트를 제안하면 한국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팀이 국내 고객 요구에 맞게 상품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유통은 백화점과 온라인 위주로 전개할 예정이다. 캘빈클라인골프는 오는 18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 롯데백화점 5개 점포에 차례로 입점하는 한편 온라인 채널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로 찾는 무신사와 협업해 제품을 전개하기로 했다.한편 최근 캘러웨이어패럴과 8년 만에 결별한 한성에프아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현주 프로와 전속 계약을 하고 활동성이 좋은 퍼포먼스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스포티즘과 스트리트 감성이 담긴 라이프스타일군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에 대해서는 기존 캘러웨이 제품보다 15~20%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등 고가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티셔츠, 치마 등 20만원 초중반부터 가격이 설정됐다. 캘러웨이어패럴은 지난달 1일부터 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직접 전개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선보이는 ‘올 뉴 캘러웨이’ 라인은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젊은 골퍼를 위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색과 패턴을 도입했다. 캘러웨이골프코리아는 기존에 외부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할인과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를 지속하지만 새로 선보이는 올 뉴 캘러웨이 라인은 전국 대리점과 백화점에서만 판매하며 고가 정책을 펼친다. 품질을 높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게 캘러웨이골프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 마스터스, JTBC 예능 ‘회원모집 세리머니 클럽’에 골프용품 지원

    마스터스, JTBC 예능 ‘회원모집 세리머니 클럽’에 골프용품 지원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JTBC 신규 예능 ‘회원모집 세리머니 클럽’에 클럽 및 골프용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하는 세리머니 클럽은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를 중심으로 만능 스포츠맨 김종국과 개그맨 양세찬의 진행으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라운딩을 하며 미션을 통해 거두어진 모금을 기부하는 골프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세리가 아마추어 골프들과 골프를 치면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하며 시작됐다는 이 프로그램에서 박세리는 온오프 골프클럽을 사용하며 골프와 기부를 향한 아름다운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세리가 시타를 통해 선택한 드라이버는 온오프 드라이버 아카로 온오프 탄도 조절 시스템(ONOFF TRAJECTORY CONTROL SYSTEM)에 따라 자신만의 최적 탄도로 더 큰 비거리를 실현하게 도와준다고 한다.
  • 마스터스, JTBC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 의류·클럽 지원

    마스터스, JTBC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 의류·클럽 지원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블랙앤화이트의 마스터스통상㈜과 골프클럽·용품을 수입하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JTBC 신규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 의류와 클럽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 첫 방송하는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김종국·양세찬과 골프 동호회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게스트와 함께 라운딩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미션을 통해 얻어진 금액을 기부하는 골프 토크쇼다. 주로 야외에서의 라운딩 씬이 많은 만큼 블랙앤화이트 골프웨어는 기능성 원단과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만들어진 의류들로 스윙 시 움직임이 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은퇴 후 5년 만에 골프클럽을 잡은 박세리는 온오프 클럽으로 여전히 안정되고 멋진 스윙을 선보일 예정이며, 운동선수와 견줘도 지지 않는 김종국과 물오른 예능감의 개그맨 양세찬은 의외의 골프 실력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스터스 관계자는 “JTBC의 신규 골프 예능인 세리머니 클럽은 단순히 골프와 예능을 넘어 나눔의 의미도 전하는 취지가 있다”며 이런 부분이 마스터스가 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골프 특기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불우이웃 지원을 확대하는 의미와 통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 골프 라운딩·와규 만찬… 日, 트럼프 접대비 4억원 썼다

    ‘골프 라운딩 136만엔, 와규 만찬에 206만엔, 레드카펫 설치에 30만엔….’ 일본이 아베 신조 전 총리 시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19년 5월 일본을 나흘간 국빈 방문했을 때 접대 비용으로만 4억원 넘게(4022만엔)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 방일 당시 들어간 비용을 밝히라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요구에 따라 작성한 답변서를 전날 각의(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답변서에 나온 지출액을 보면 아베 전 총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극진하게 대접한 정황이 드러난다. 아베 전 총리는 재임 시절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친분을 강조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골프광으로 유명한데 골프 비용으로 136만엔(약 1400만원)을 썼다. 지바현 모하라 컨트리클럽에서 프로골퍼 아오키 이사오와 함께 라운딩했고 골프장 이용료는 99만엔이었다. 특히 비공식 만찬 비용에만 206만엔(약 2100만원)이 들었다. 양국 정상 부부가 함께 도쿄 롯폰기에 있는 화로구이 전문점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인데 외부에서 만찬장을 보지 못하도록 가림막을 설치하는 데 52만엔, 레드카펫 설치에 30만엔을 썼다. 다른 손님을 받지 않도록 음식점을 통째로 빌리는 데는 100만엔이 들었는데 여기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고기와 닭고기 꼬치구이를 즐겼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어뉴골프, 송파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어뉴골프, 송파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며 ‘대세 골프웨어’로 소문난 ‘어뉴골프’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에 10번째 로드숍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유니크하고 새로운 감성의 골프웨어로 이름을 굳힌 어뉴골프는 골프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화려한 스타일의 캐디백은 라운딩에서 눈길을 끌어 출시하자마자 품절되었으며, 의류 또한 프리미엄 소재와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매 시즌 큰 호응 받고 있다. 이번 오픈하는 신규 매장은 약 80평 규모의 첫 복층 구조 로드숍으로, 블랙,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깔끔한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다른 매장 대비 면적이 넓은 만큼, 시그니처 아이템인 캐디백 라인을 비롯한 전 신상 컬렉션을 갖췄으며, 이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게 구성했다. 매장 중앙에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도 함께 배치했다.어뉴골프 송파점 관계자는 “행운뽑기 이벤트를 통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뉴골프 송파점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렛츠그립, 앱 출시 기념 ‘노캐디를 찾아라’ 이벤트 진행

    렛츠그립, 앱 출시 기념 ‘노캐디를 찾아라’ 이벤트 진행

    2021년 들어 상반기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서비스 고도화, 네 차례의 그립 앤드 플레이 개최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 왔던 ‘렛츠그립’이 앱 출시를 기념하여 ‘노캐디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렛츠그립을 요약할 수 있는 키워드는 ‘골프장 정보’, ‘검색엔진’, ‘예약 알고리즘’, ‘플레이’, ‘큐레이션 콘텐츠’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정보’와 ‘검색’이라 할 수 있다. 렛츠그립은 전국 530여 개 골프장에 대한 설계자부터 잔디, 연혁에 이르는 일반정보는 물론 각 골프장의 캐디, 카트, 부대시설 등의 이용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골프장 선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평점’, ‘난이도’는 물론 해당 골프장의 SNS 및 골프채널의 리뷰현황을 실시간 집계, 통계적으로 분석한 ‘소셜지수’를 제공한다. 골프장 정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보는 코스정보이다. 렛츠그립은 라운드 전 골퍼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골프장이 보유한 코스별 제원과 특징, 스코어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렛츠그립의 핵심 차별요소는 ‘검색’이다. 지금까지 예약서비스에서의 검색은 대개 골프장명으로 검색을 해야 했으나, 렛츠그립은 ‘수도권 3인’, ‘경북 노캐디’, ‘충북 골프여행’ 등 원하는 몇 개의 키워드만으로 ‘3인이 이용 가능한 골프장’, ‘노캐디 가능한 골프장’, ‘숙박이 가능한 골프장’을 검색결과로 찾아볼 수 있다. 신규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는데 주저함이 없는 스타트업답게 골퍼의 니즈를 반영함에 있어 ‘결과의 정확도’만이 아닌 ‘과정의 재미’도 놓치지 않은 것이다. 렛츠그립의 김태형 마케팅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렛츠그립의 첫 이벤트인 만큼 골퍼가 원하는 필드 조건에 따라 최적의 골프장을 찾아 예약하는 사용자 경험을 드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는 렛츠그립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노캐디’ 또는 ‘셀프라운딩’으로 검색한 후 해당하는 골프장을 답글로 등록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렛츠그립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맹타 휘두른 람, 뒤늦은 코로나19 확진에 통산 6승 물거품

    맹타 휘두른 람, 뒤늦은 코로나19 확진에 통산 6승 물거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 달러)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독주하던 세계 3위 욘 람(스페인)이 뒤늦은 코로나19 확진으로 기권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람은 6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첫날 3타, 둘째날 7타, 셋째날 8타를 줄이며 승승장구했다. 공동 2위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을 6타차로 따돌려 이변이 없으면 대회 2연패에 투어 통산 6승이 유력했다. 그러나 람은 3라운드 뒤 클럽하우스로 돌아가는 길에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들었다. 앞서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을 PGA 투어에 보고한 람은 매일 검사를 받는 한편 실내 시설 입장은 제한하는 조건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계속 음성 반응을 보이던 람은 3라운드에 나서기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3라운드 직후 대회 관계자에게 확진 소식을 들은 람은 얼굴을 감싸쥐며 주저앉아 낙담했다. PGA 투어는 코로나19로 멈췄던 일정을 재개한 뒤 대회 중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네 번째다. 이중 선두를 달리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것은 처음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람은 이달 15일까지 격리될 예정이다. 람은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중 하나”라며 “나와 가족들이 모두 괜찮은 것에 감사한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가능한 한 빨리 골프 코스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람의 기권으로 모리카와와 캔틀레이가 공동 선두로 올라섰으나 이들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캔틀레이는 3라운드, 모리카와는 2라운드를 람과 동반 라운딩을 했기 때문이다. 한편, 김시우(26)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6위에 올라 톱10을 노리게 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성추행 무마 회유’ 준위, 피해자 숨진 채 발견된 날 골프

    ‘성추행 무마 회유’ 준위, 피해자 숨진 채 발견된 날 골프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에게 사건을 덮으라고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상관 노모 준위가 이 중사가 숨진 채 발견된 지난달 22일 골프를 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 준위는 4일 TV조선과 통화에서 “아침에 쳤고 정확한 시간은 기억 나지 않는다”면서 “4홀 정도 돌고 있던 중에 (이 중사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어, 바로 장비도 챙기지 않고 (골프장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노 준위는 이날 오전 6시 40분쯤 골프를 치다가 오전 8시 20분쯤 골프장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부대엔 오전 8시쯤 상황 보고가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사의 상관인 노 준위는 이 중사가 장모(구속) 중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하루 뒤인 지난 3월 3일 성추행 사실을 보고 받았으나 대대장에게 즉시 보고하지 않고 이 중사를 불러 회유한 의혹을 받고 있다. 노 준위는 사건 발생 만 하루가 지난 3일 밤에 대대장에게 유선 보고했다. 이에 유족 측은 지난 3일 이 중사를 회유한 노 준위와 또 다른 상관 노모 상사를 직무유기·강요미수 혐의로 국방부 검찰단에 고발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경기도 문체위, 경기도 문체국·공공기관과 ‘생각이음 정담회’ 개최

    경기도 문체위, 경기도 문체국·공공기관과 ‘생각이음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최만식, 더불어민주당, 성남1)는 지난 27일 실학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국 및 소관 공공기관과 함께 생각이음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및 각 부서 담당자, 그리고 소관 공공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0년 결산심사 결과, 2021년도 소관부서 및 기관별 주요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정책공유의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의 2020년 회계연도 결산 관련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소관부서 및 기관별 역점사업 및 정책현안 릴레이 보고,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만식 위원장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코로나19로 매우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면서 “철저한 방역조치 아래 올해 사업 및 정책들을 적극 시행해 문화체육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에서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 모인 도의회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공공기관들이 합심해 도민의 문화향유 수준을 높이고, 문화 편중화를 해소시키는 데 힘써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적정 예산 확보를 위해 상임위와 긴밀히 협의하고, 기획조정실과 사전 조율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필요하다면 상임위, 문체국, 기조실간 3자 정담회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채신덕 부위원장은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소관부서와 공공기관 간의 협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것”이라면서 “유사업무 중복에 대한 기능 조정과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성수석 도의원은 “올해 코로나19로 미 집행된 사업 및 행사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자’ 지원 방안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소관부서 및 기관별로 백신예방접종을 마친 도민에게 보다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개발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정담회 이후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정약용선생 생가 및 묘소참배를 포함한 실학박물관 라운딩과 경기옛길 중 평해길 3코스를 직접 체험하는 트레킹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승우 측 “부친 사기 혐의 피소, 배우와는 무관” [공식]

    김승우 측 “부친 사기 혐의 피소, 배우와는 무관” [공식]

    배우 김승우의 아버지가 사업 관련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김승우는 해당 일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측은 “소속사에서 확인한 바로는 (고소인과 김승우 부친) 양측 주장이 달라 법정에서 다툼이 있을 것 같다”면서도 “김승우는 아버지와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으며 해당 일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김승우의 부친인 김모씨가 부동산 투자 유치 관련 경비 2700만원을 수년째 갚지 않아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 11월쯤 김씨로부터 경기도 광주시 소재 땅을 개발 분양하자는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진행 과정에서 계약서가 다르게 작성되고 투자가 강압적으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골프라운딩 등에 쓰인 경비를 지속적으로 지급하게 했다며, 당시 발생한 약 2700만원의 경비를 수년째 지급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이후 지난 2019년 12월3일 김씨에 정산금 반환에 대한 내용증명을 송부했지만 답변이나 연락을 받지 못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약 2년 만에 형사 소송을 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고소장에 김씨가 자신을 유명 연예인 부친으로 소개하며 아들 김승우를 언급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감히 내 공을 건드려?” 골프공 물어간 개 쏴 죽인 美사업가

    “감히 내 공을 건드려?” 골프공 물어간 개 쏴 죽인 美사업가

    17홀서 개가 자신이 친 공 물고 달아나자권총 꺼내 ‘분노의 총질’로 개 즉사시켜 “개가 달려들었다” 정당방위 주장경찰 체포 뒤 보석금 내 구속 면해미국 뉴욕 출신 60대 사업가가 골프를 치던 와중에 개 한 마리가 나타나 자신의 공을 물고 달아나자 권총을 꺼내 무차별 발사해 경찰에 체포됐다. 개는 즉사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마케팅컨설팅업체 ‘자베리 컨설팅’ 운영자인 살릴 자베리(60)는 지난 8일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 후안 인근 해안도시 리오그란데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라운딩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17홀. 갑자기 나타난 개 한 마리가 그가 친 공을 물고 달아났다. 그러자 자베리는 이성을 잃은 채 9㎜ 권총을 꺼내 들어 최소 2발 이상 개를 향해 분노의 총질을 해댔다. 개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자베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언론은 그가 카트 옆에서 수갑이 채워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물학대 등 3건의 혐의로 기소된 자베리는 일단 6만 달러(약 67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오는 19일 법원에 출석한다. 여권과 운전면허증 등은 압수된 상태다. 자베리는 자신이 개를 쏜 것은 “정당방위였다”며 개가 자신이 탄 골프 카트를 향해 달려왔고, 너무 근접해 달아날 수 없어 총을 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개가 물어간 골프공은 자신이 아닌 친구의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포토] 베리굿 조현, ‘골프 여신’의 늘씬한 각선미

    [포토] 베리굿 조현, ‘골프 여신’의 늘씬한 각선미

    걸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골프장에서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조현은 자신의 안스타그램에 “I love sports so much #golf #sport”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끝에서 발끌까지 화이트룩의 골프복을 입고 라운딩하는 조현의 라운딩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짧은 골프치마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와 안정된 자세로 진지하게 골프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현은 2014년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지난해부터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최면’에서 도현(이다윗 분)의 친구 현정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농구 전설’ 박신자, 아시아 첫 FIBA 명예의 전당 헌액

    ‘한국농구 전설’ 박신자, 아시아 첫 FIBA 명예의 전당 헌액

    ‘한국 여자 농구 전설’ 박신자(80)가 아시아 국적으로는 처음으로 국제농구연맹(FIBA)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됐다. FIBA는 31일(한국시간) 2020년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로 선수 부문 9명과 지도자 부문 3명을 발표했다. 선수 부문 명단에 박신자와 1990년대 일본 남자 농구 스타 사코 겐이치(51) 등이 포함됐다. 아시아 출신이 선수 부문에 헌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문을 연 FIBA 농구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이 헌액되는 것은 첫해 공로자 부문에 선정된 ‘한국 여자 농구의 대모’ 고 윤덕주 이후 두 번째다. 당시 디오니시오 칼보(필리핀), 우에다 요시미(일본)와 함께 공로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윤덕주에서 출발한 한국 여자 농구 센터의 계보를 이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박신자는 1967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세계에 이름을 떨쳤다. 1980년대 초 신용보증기금 농구단 창단 감독을 지냈으며 대한농구협회와 아시아농구연맹(ABC) 등에서 행정가로 일하기도 했다. 1999년에는 여자농구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아시아 최초로 헌액됐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그의 이름을 딴 박신자컵을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며 농구 유망주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박신자는 팔순에도 혼자 골프 라운딩을 할 정도로 여전히 정정하다고 한다. 최근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지휘봉을 잡은 박정은 감독이 조카다. 박 감독은 “농구계 대선배인 고모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였는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면서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을 때 무척 기뻐하셨고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FIBA 농구 명예의 전당은 선수와 지도자, 심판, 공로자 부문으로 나눠 헌액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0년 헌액 대상자는 원래 지난해 발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늦춰졌다. 2021년 헌액 대상자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2020, 2021년 대상자들은 6월에 함께 온라인 방식의 헌액 행사를 치른다. 선수 부문은 기존 64명에 새로 이름을 올리는 9명을 더해 7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여성은 17명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경기도의회 민주당 수석대표단·대변인단, 기본주택 홍보관 현장회의

    경기도의회 민주당 수석대표단·대변인단, 기본주택 홍보관 현장회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26일 수석 대표단 및 대변인단과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본주택 홍보관을 방문해 기본주택 사업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건은 부동산을 둘러싼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를 고스란히 드러낸 동시에 부동산 정책을 전면적으로 개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하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본주택 정책은 우리사회에 만연한 부동산 투기를 잠재울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수석 대표단 및 대변인단은 GH 광교사업단을 방문해 경기도의 중점 정책 중 하나인 기본주택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수석대표단 및 대변인단은 기본주택 홍보관 라운딩, 기본주택 추진계획 보고, 질의 응답 등을 통해 기본주택과 관련된 추진상황 및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당 의원들은 기본주택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3기 신도시를 GH 및 해당 지역 자치단체의 도시공사가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그동안 대규모 택지개발은 지역의 특성을 무시하거나 서울을 위해 지역을 희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택지개발의 수혜가 지역주민 및 일반국민들이 아닌 건설사와 투기꾼들에게 돌아갔다”면서 “사업부지의 대다수를 경기도가 차지하고 있는 3기 신도시의 경우 국민의 신뢰를 상실한 거대 공기업인 LH가 아닌 GH와 해당 지역의 도시공사나 지자체가 사업을 주도하여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무주택 주민들을 위한 택지개발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GH 관계자는 “그동안 GH는 경기도 내 택지개발, 주택건설·공급, 산업단지 조성, 주건복지, 공공임대 주택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반을 축적해 3기 신도시를 주도할 충분한 역량이 된다”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는 분양중심이 아닌 기본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정승현 총괄수석은 “분양위주의 주택공급은 소수에게 막대한 시세차익을 안겨주고 있다”며 “GH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기본주택 사업이 3기 신도시로 확대된다면 투기수단에서 주거의 개념으로 주택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근철 대표의원은 “도내 무주택 가구는 44%에 이르며, 전체 475만 가구 중 무주택 임차가구가 209만 가구에 이른다. 기본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하지 않으면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투기 방지의 효과가 감소하게 된다”면서 기본주택 정책이 3기 신도시를 넘어 전국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기본주택 홍보관은 광교 신청사 옆에 지난 2월 개관했다. 기본주택의 소개와 함께 견본주택(44m², 85m²), 실물모형, 가상현실(VR)존 등 기본주택의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GH의 중점사업 중의 하나인 경기도 기본주택은 소득·자산·나이에 관계없이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평형대의 주택을 장기임대형, 공공환매 분양형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프 특집] 등 높고 볼 넓은 발도 편안하게

    [골프 특집] 등 높고 볼 넓은 발도 편안하게

    영국식 수제 골프화에서 영감을 얻은 ‘잔디로 CL시리즈’는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다년간 쌓아 온 잔디로의 골프화 생산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장시간 신어도 발의 피로감을 덜 느끼도록 설계 제작됐다. ‘구두 명장’이 만드는 이 골프화는 등이 높고 볼이 넓은 한국인 발을 감안해 자체 개발한 21년형 신규 라스트(족형)가 적용됐다. ‘3D 아치 서포트’ 기능은 장시간 라운딩에도 발바닥 통증을 막아 주고 특허를 받은 3D 지지대 깔창은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힘 있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영국 피타즈사 천연가죽을 사용해 물기가 많은 새벽 라운딩에도 발이 쾌적하다. 맞춤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편안한 신발을 만들어 준다. (02)2690-9000.
  • 조성환 경기도의원,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노후시설 개선 방안 논의

    조성환 경기도의원,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노후시설 개선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파주1,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지난 18일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 휴카페(청소년자유공간 쉼터 1호점)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조성환 도의원과 경기도 평생교육국 및 파주시 복지정책국 등 청소년 업무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휴카페의 운영현황 및 지원사업을 보고받고 시설 라운딩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조성환 의원은 “파주시는 전체 인구의 17%(8만 1546명)가 청소년으로 청소년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지만, 청소년수련시설의 비중이 매우 낮고 기존에 구축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역시 시설이 노후 된 상태”라며서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경기도에 신청한 경기도 특별보조금 5억원이 하루 빨리 결정돼 시설 개선을 빠른 시일 내에 이뤄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공간을 다양한 공간으로 재구성한 청소년 휴카페를 보며,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가까이에서 휴카페를 쉽게 만난다면 청소년시설이 활성화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단순히 큰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아닌 작은 공간을 많은 지역에 조성하여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뛰어놀 수 있는 청소년 공간사업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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