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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놀이터”…리솜리조트, 키즈 브랜드 ‘솜니아’ 선봬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놀이터”…리솜리조트, 키즈 브랜드 ‘솜니아’ 선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가족을 위한 첫 키즈 브랜드 ‘솜니아(SOMNIA)’를 선보였다. 리솜리조트는 “라틴어로 ‘꿈(Somnia)’을 뜻하는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솜니아는,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자연 속 낙원을 지향한다”며 “리솜리조트가 가진 자연 환경과 감성적인 브랜드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해석한 브랜드”라고 27일 밝혔다. 마지막 도도새 ‘쏨(Ssom)’과 재주 많은 고릴라 ‘닐라(Nilla)’가 주인공이다. 솜니아 마을의 안내자이자 친구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이끈다. 두 캐릭터는 앞으로 자연의 감각을 일깨우며 놀이와 배움이 함께하는 여정을 이끌게 된다. 리솜리조트는 연말을 맞아 전 사업장에 솜니아 캐릭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쏨과 닐라를 형상화한 인형으로 장식된 트리다. 솜니아의 겨울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컬러링북도 새로 선보인다. 색칠 놀이를 통해 솜니아 세계관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어린이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된다. 전 사업장의 메인 레스토랑 키즈 코너도 솜니아 테마로 리뉴얼했다. 포레스트 리솜의 ‘몬도키친’, 아일랜드 리솜의 ‘더테이블’, 스플라스 리솜의 ‘더다이닝’은 쏨과 닐라의 색감과 그래픽 요소를 활용해 새롭게 꾸몄다. 리솜리조트는 “이번 겨울을 시작으로 키즈 객실, 체험 프로그램, 전용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솜니아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연 속에서의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놀이이자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브랜드의 감성을 다채로운 접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전쟁 임박’ 美, 카리브해서 핵항모 훈련 공개…마두로는 ‘진짜 칼’ 꺼냈다 [포착]

    ‘전쟁 임박’ 美, 카리브해서 핵항모 훈련 공개…마두로는 ‘진짜 칼’ 꺼냈다 [포착]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이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항공모함(항모) 전단의 야간 비행 작전 훈련을 진행했다. 미 해군은 26일(현지시간) 엑스에 항공모함에서 전투기들이 출격하는 영상과 함께 “미 해군과 항공모함들은 미국의 원정팀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적었다. 이어 “미군은 미 남부사령부의 임무, 국방부(전쟁부)가 지시하는 작전, 불법 마약 밀매를 차단하고 본토를 수호한다는 대통령의 우선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카리브해에 배치됐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항모 갑판에서는 헬기와 항공기 이착륙이 잇따랐으며, 승조원들이 어두운 환경 속에서 활주로 유도등과 각종 지원 장비를 활용해 복잡한 기동을 조율한다. 앞서 하루 전에는 역시 엑스에 “세계 최대 핵 추진 항모인 제럴드 R. 포드호를 중심으로 한 해군 전력이 카리브해 일대에서 야간비행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정권 축출과 미국으로의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해 베네수엘라 본토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미 해군의 이번 훈련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텅텅 빈 베네수엘라 하늘…美, 비행 금지령 내려미국은 앞서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운항 관련 안전 공지인 노탐(NOTAM)을 통해 베네수엘라 영공을 비행하는 항공사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AP 통신은 23일 “FAA의 주의보 발령 이후 스페인, 포르투갈, 튀르키예 국적 등의 항공사 최소 6곳이 베네수엘라행 항공편을 연이어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행 항공편을 중단한 항공사는 스페인 이베리아 항공, 포르투갈 TAP항공, 칠레 LATAM 항공, 콜롬비아 아비앙카 항공, 브라질 GOL 항공 등이다. FAA의 주의보 발령은 미군의 군사 작전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지난 22일 로이터 통신은 미 정부 관계자 4명을 인용해 “며칠 내로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전복을 위한 작전에서 새로운 단계를 개시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 중 두 명의 미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마두로 정권을 겨냥한 새로운 작전의 첫 단계는 비밀 작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미 해군이 야간 훈련 사진을 공개한 직후, 미 국무부는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미국 국민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마두로 대통령, ‘진짜 검’ 빼들었다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의 잇따른 압박에도 정권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25일 마두로 대통령은 카라카스에서 열린 군 행사에 참석해 “우리는 어떤 제국주의 위협이나 침략에도 대비해야 한다. 조국의 땅 한 치도 잃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설 당시 마두로 대통령의 손에는 베네수엘라 출신 남미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의 ‘페루의 검’이 들려 있었다. ‘페루의 검’이 볼리바르에게 전달된 지 200주년이 된 해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주권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과시한 셈이다. ‘페루의 검’이 단일 국가가 아닌 남미 전체의 해방과 연대의 상징으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반미(反美)성향의 이웃 국가들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미국의 베네수엘라 영공 비행 주의보 발령과 관련해 반미 성향의 콜롬비아의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엑스에 “모든 나라에서 라틴 아메리카를 오고 가는 정상적인 항공편이 있어야 한다”면서 “국가를 봉쇄하는 것은 사람을 봉쇄하는 것이고 이는 반인도주의적 범죄“라며 ”어떤 국가도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오로라 연구·신약 검증… ‘민간 위성 13기’ 품고 우주로

    오로라 연구·신약 검증… ‘민간 위성 13기’ 품고 우주로

    3차 발사 때 7기보다 2배로 늘어차세대 중형 위성, 우주환경 관측우주인 아닌 큐브로 첫 의학 실험수명 다한 위성 자체 폐기 검증도실종 방지용 내부 카메라 2기 추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호기가 27일 새벽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었다. 그동안 정부 주도의 우주 개발을 ‘올드 스페이스’로 보고, 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처럼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것을 뉴스페이스라고 말한다. 누리호 4차 발사에서 사상 첫 새벽 발사만큼 주목되는 부분은 민간기업과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등이 제작한 주(主)탑재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부(副)탑재 위성인 큐브 위성 12기다. 2년 전인 2023년 5월 3차 발사 때는 7기를 실었다. 이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위성들은 다양한 과학 연구를 수행한다. 탑재 위성들은 누리호가 2단이 분리된 다음, 목표 고도인 600㎞ 태양동기궤도에 도달하는 807초(13분 27초)가 되면 차세대 중형위성 3호를 가장 먼저 분리하고, 18~23초 간격으로 한 번에 2기씩 6회에 걸쳐 큐브위성들을 사출한다. 각각의 위성들은 다양한 과학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돼, 이번 4차 발사는 발사체-위성-우주 인프라 구축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천문연구원, 차세대 중형위성 3호는 오로라, 대기광, 플라스마, 지구 자기장 등 우주환경과 대기 상층부 관측은 물론 3D 바이오프린팅과 줄기세포 기술 검증이 임무다. 여러 큐브위성 중 눈에 띄는 임무를 가진 것들이 있다. 스페이스린텍의 ‘비천’은 지구 저궤도의 미세중력 환경에서 단백질 결정이 균일하게 성장하는지를 실험한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인이 실험하는 방식이었지만, 큐브 위성으로 하는 것은 처음이다. 단백질 결정화 기술은 신약 개발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반 기술로 평가된다. 우주로테크의 ‘코스믹’은 임무 수행이 끝난 위성의 자체 폐기 기술을 검증하는 임무를 맡았다. 수명이 다한 위성이 스스로 대기권에 재진입하면서 분해되도록 하는 기술로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강화하고 있는 우주쓰레기 의무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대의 ‘스누글라이트-Ⅲ’는 3차원 지구 대기 관측과 큐브 위성의 편대 비행과 랑데부-도킹 기술 검증, 세종대의 ‘스파이론’은 적외선 대역에서 해양 플라스틱 관측 가능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E3 테스터 카리-1’은 국산 소자 부품의 우주 환경에서 작동 검증 임무를 수행한다. 이 밖에도 한컴인스페이스의 ‘세종4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에트리샛’, 코스모웍스의 ‘잭-003’과 ‘잭-004’, 쿼터니언 ‘퍼셋01’, 인하대의 ‘인하 로샛’, 카이스트의 ‘케이히어로’도 독특한 임무 수행을 위해 탑재됐다. 탑재 위성들이 많아지다 보니 위성 탑재부의 설계도 수정됐다. 3차 발사까지 사용됐던 기존 위성 어댑터는 주탑재위성 1기만 실을 수 있었기 때문에, 누리호 4호기에는 다양한 위성 탑재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탑재 공간을 최적화한 ‘다중 위성 어댑터’(MPA)를 개발해 적용했다. 지난 3차 발사 때는 누리호에 실린 큐브 위성 2기가 실종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리호 4호기에는 부탑재 위성의 사출 여부와 사출 후 움직임을 확인하기 위해 위성탑재 공간 상단에 내부 카메라 2기를 추가했다.
  • 노원구, 투명 LED 전자 게시대 12기 시범 운영

    노원구, 투명 LED 전자 게시대 12기 시범 운영

    서울 노원구가 친환경 디지털 광고매체인 ‘투명 LED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기존 천 현수막 제작·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다이옥신, 플라스틱 폐기물 등 유해 물질을 줄여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 게시대는 모두 12기로 다음 달까지 시범 운영된다. 지난 10월 노원역 사거리 교보빌딩 앞, 공릉동 도깨비시장 맞은편에 2기를 우선 설치했고 지역 내 상공업 지역, 전통 시장, 지하철역 인근 등 구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위주로 10기를 추가 설치했다. 크기는 가로 5.2m, 높이 1.66m, 폭 0.4m다. 주변 가로화단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배치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 밝기·가시성 등 환경 안전 기준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소재는 투명 LED다. 개방감이 뛰어나 도심 환경과의 시각적 조화를 높인다고 구는 소개했다. 사업은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 시행자가 시설물을 설치하고 소유권을 구로 양도한 후 일정 기간 운영권을 부여받아 수익을 얻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투명 LED 전자 게시대는 탄소 중립 선도 도시 노원을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여수국가산단에 1조 2441억 투자협약

    전남도, 여수국가산단에 1조 2441억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26일 동부청사에서 여수그린에너지㈜, ㈜한화 글로벌부문, ㈜LX MMA 등과 1조 2441억 원, 고용 창출 147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상훈 여수그린에너지㈜ 대표이사, 김태욱 ㈜한화 글로벌부문 머티어리얼(Material)사업부장, 김창호 ㈜엘엑스 엠엠에이(LX MMA) 공장장,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여수그린에너지는 1조원을 투자해 여수산단 입주 기업에 전력·스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스팀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석탄화력발전 대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정책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화 글로벌 부문은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완충용액의 핵심 원료인 고순도 트리스(TRIS)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그동안 전량 해외에 의존하던 바이오 공정 핵심 소재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체 생산하게 돼 국가 바이오산업의 공급망 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투자로 기존 범용 화학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엘엑스 엠엠에이는 내후성, 내마모성, 접착성이 뛰어나 자동차 부품, 페인트 원료 등에 사용되는 특수 플라스틱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PMMA)를 생산한다. 특히 새로 증설되는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3공장은 생산량의 약 70%를 수출해 전남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는 여수국가산단의 범용 석유화학 소재 중심 산업구조를 친환경·바이오·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또 대규모 설비 투자에 따라 건설과 물류·서비스업 등에 따른 고용 확대와 지역 고용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여수국가산단은 대한민국 산업을 지탱해온 핵심 생산기지”라며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여수국가산단의 체질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고부가가치·친환경 기업 중심의 투자유치와 함께 4조 6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앞으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구축과 친환경 화학산업 특화단지 조성, 친환경·고부가가치 공정 기술개발,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 등 지속 가능한 석유화학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1위 알카라스 “한국 팬들 열정” 2인자 신네르 “라이벌전 매력”

    1위 알카라스 “한국 팬들 열정” 2인자 신네르 “라이벌전 매력”

    내년 1월 한국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와 2위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가 멋진 경기를 자신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25일 대회 주관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2026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대한 각오를 전해왔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최근 2년간 4대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양분한 세계 테니스의 양대 산맥이다. 신네르가 2001년생, 알카라스가 2003년생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동안 남자 테니스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알카라스 “한국 음식 꼭 먹고 싶어” 알카라스는 “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할 기회를 갖는다는 사실이 슈퍼매치 참가를 결정하는 큰 동기가 됐다”며 “한국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팬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환경에서 경기하는 것은 시즌 준비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된다”며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 (마리야)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 등 특별한 매치업이 이어진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참여하게 된 것도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신네르 역시 “한국에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 곳인지, 그곳 사람들은 어떤지 경험해보고 싶었다”며 “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1월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되찾을 수 있어 이번 초청에 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네르 “오징어 게임 재미있게 봐”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라이벌과의 일전에 대한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알카라스는 “신네르와는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도 여러 번 만났고, 앞으로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네르 역시 “테니스 역사에서 라이벌 관계는 항상 존재했고, 그게 이 스포츠의 매력을 만드는 큰 요인”이라며 “제가 그 흐름 안에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고 답했다. 알카라스는 첫 한국 방문을 앞둔 소감을 묻는 말에 “이번 기회에 한국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을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왔다”고 말했다. 신네르는 “‘오징어 게임’을 재미있게 봤다”며 “주위에서 서울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하던데 그래서 이번 한국 방문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알카라스와 신네르의 슈퍼매치는 지난 18일 입장권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트럼프 군사 작전’ 임박한 베네수엘라, 하늘 텅 비었다…실시간 상황 공개

    ‘트럼프 군사 작전’ 임박한 베네수엘라, 하늘 텅 비었다…실시간 상황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군사 공격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미국의 베네수엘라 영공 비행 금지령으로 텅 빈 베네수엘라 하늘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운항 관련 안전 공지인 노탐(NOTAM)을 통해 베네수엘라 영공을 비행하는 항공사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FAA는 “지난 9월 이후 베네수엘라에서 위성항법시스템(GNSS) 간섭이 증가했으며 일부 경우에는 비행 내내 잔류 효과를 일으켰다”면서 “베네수엘라 군사 대비 태세와 관련된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공기 항로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FAA가 비행 주의보를 발령한 뒤 미국 항공기뿐 아니라 비(非)미국 항공기들이 베네수엘라 영공을 피하기 시작했다. 플라이트레이더24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난 24일 수많은 비행기가 콜롬비아와 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 등 인근 국가 영공을 빽빽하게 비행하고 있는 반면 베네수엘라 상공에는 비행기의 모습을 거의 찾을 수 없다.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실시간 항공편 영상을 보면 하루 전보다 더 적은 수의 비행기만이 베네수엘라 영공 인근을 나는 것을 확인했다. AP 통신은 23일 “FAA의 주의보 발령 이후 스페인, 포르투갈, 튀르키예 국적 등의 항공사 최소 6곳이 베네수엘라행 항공편을 연이어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행 항공편을 중단한 항공사는 스페인 이베리아 항공, 포르투갈 TAP항공, 칠레 LATAM 항공, 콜롬비아 아비앙카 항공, 브라질 GOL 항공 등이다. 튀르키예 항공은 24일부터 28일까지 베네수엘라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군사 옵션 결정 임박했나FAA의 주의보 발령은 미군의 군사 작전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앞서 지난 22일 로이터 통신은 미 정부 관계자 4명을 인용해 “며칠 내로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전복을 위한 작전에서 새로운 단계를 개시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 중 두 명의 미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마두로 정권을 겨냥한 새로운 작전의 첫 단계는 비밀 작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위 정부 관계자는 “미국은 (베네수엘라 작전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이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그 책임자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미국의 모든 힘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다만 로이터는 새로운 작전이 시작되는 정확한 시기와 범위,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미국 여론은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반대”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대상으로 ‘비밀 작전’을 펼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는 가운데, 미국인 대다수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발표된 CBS뉴스-유고브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응답자의 70%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군사 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했다. 찬성 응답은 30%였다. 미국인 4명 중 3명(76%)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군사 행동을 취하기 전에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공화당 지지층도 절반 이상(64%)이 의회 승인의 필요성에 동의했다. 이 밖에도 베네수엘라가 미국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39%, 사소한 위협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8%였다. 베네수엘라를 주요 위협으로 여기는 응답은 13%에 그쳤다.
  • 텅텅 빈 베네수엘라 하늘…‘트럼프 군사 작전’ 임박, 실시간 상황 보니 [포착]

    텅텅 빈 베네수엘라 하늘…‘트럼프 군사 작전’ 임박, 실시간 상황 보니 [포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군사 공격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미국의 베네수엘라 영공 비행 금지령으로 텅 빈 베네수엘라 하늘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운항 관련 안전 공지인 노탐(NOTAM)을 통해 베네수엘라 영공을 비행하는 항공사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FAA는 “지난 9월 이후 베네수엘라에서 위성항법시스템(GNSS) 간섭이 증가했으며 일부 경우에는 비행 내내 잔류 효과를 일으켰다”면서 “베네수엘라 군사 대비 태세와 관련된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공기 항로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FAA가 비행 주의보를 발령한 뒤 미국 항공기뿐 아니라 비(非)미국 항공기들이 베네수엘라 영공을 피하기 시작했다. 플라이트레이더24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난 24일 수많은 비행기가 콜롬비아와 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 등 인근 국가 영공을 빽빽하게 비행하고 있는 반면 베네수엘라 상공에는 비행기의 모습을 거의 찾을 수 없다.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실시간 항공편 영상을 보면 하루 전보다 더 적은 수의 비행기만이 베네수엘라 영공 인근을 나는 것을 확인했다. AP 통신은 23일 “FAA의 주의보 발령 이후 스페인, 포르투갈, 튀르키예 국적 등의 항공사 최소 6곳이 베네수엘라행 항공편을 연이어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행 항공편을 중단한 항공사는 스페인 이베리아 항공, 포르투갈 TAP항공, 칠레 LATAM 항공, 콜롬비아 아비앙카 항공, 브라질 GOL 항공 등이다. 튀르키예 항공은 24일부터 28일까지 베네수엘라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군사 옵션 결정 임박했나FAA의 주의보 발령은 미군의 군사 작전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앞서 지난 22일 로이터 통신은 미 정부 관계자 4명을 인용해 “며칠 내로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전복을 위한 작전에서 새로운 단계를 개시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 중 두 명의 미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마두로 정권을 겨냥한 새로운 작전의 첫 단계는 비밀 작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위 정부 관계자는 “미국은 (베네수엘라 작전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이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그 책임자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미국의 모든 힘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다만 로이터는 새로운 작전이 시작되는 정확한 시기와 범위,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미국 여론은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반대”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대상으로 ‘비밀 작전’을 펼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는 가운데, 미국인 대다수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발표된 CBS뉴스-유고브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응답자의 70%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군사 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했다. 찬성 응답은 30%였다. 미국인 4명 중 3명(76%)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군사 행동을 취하기 전에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공화당 지지층도 절반 이상(64%)이 의회 승인의 필요성에 동의했다. 이 밖에도 베네수엘라가 미국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39%, 사소한 위협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8%였다. 베네수엘라를 주요 위협으로 여기는 응답은 13%에 그쳤다.
  • 제자에 술·마약 주고 성관계한 30대 女교사…美형량은?

    제자에 술·마약 주고 성관계한 30대 女교사…美형량은?

    미국의 한 30대 여교사가 자기 제자들에게 현금, 술, 마리화나를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최근 미 CBS 계열 미주리주 지역 방송 KRCG에 따르면 현지 법원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카리사 스미스(30·여)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미주리주 풀라스키 카운티 딕슨 소재 딕슨 중학교의 임시 교사였던 스미스는 여러 명의 미성년 학생들에게 현금, 알코올, 마리화나를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는다. 스미스는 자기 남편이 없는 사이 자기 집에서 또는 차 안에서 제자들과 성관계를 맺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는 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진 후 현금을 건네거나, 앱을 통해 돈을 보내기도 했다. 또 종종 마리화나나 술을 제공하기도 했다. 피해 학생들은 스미스가 자기의 이런 행위를 숨기기 위해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스미스는 지난 9월 자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 국내 최초 ‘온천탕’ 덕산온천… 호반과 손잡고 체류형 관광지로

    국내 최초 ‘온천탕’ 덕산온천… 호반과 손잡고 체류형 관광지로

    국내 최초 ‘온천탕’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충남 예산 덕산온천의 명성 회복에 민관이 힘을 모은다. 충남도는 24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예산군, 충남개발공사, 호반그룹과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덕산온천은 1917년 처음으로 탕을 이용한 온천으로 개장한 후 1981년 온천지구, 1987년 관광지로 지정받은 국내 대표 온천 관광지다. 충남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덕산온천 이용객은 2014년 437만 4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6년 166만 5000명까지 급락했다. 코로나19를 거친 뒤 2023년과 지난해 이용객이 342만명대로 회복세를 보이나 2014년과 비교해 100만명 이상 감소했다. 충남연구원은 온천 시설 노후화와 관광 형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이용객 유인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분석했다. 도와 예산군 등은 덕산온천을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에 따라 덕산온천 관광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 필요성에 따라 투자 유치에 나서 리조트와 호텔 등을 운영 중인 호반그룹과 협약을 체결했다. 호반그룹은 옛 덕산온천관광호텔 부지(5000평)에 숙박 및 컨벤션 시설을 조성해 덕산온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관광환경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호반의 숙박시설은 온천 위주 휴양지에서 마이스와 웰니스 관광이 결합한 체류형 관광지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내포에 들어설 미술관, 충남대 캠퍼스, 종합병원 등의 배후 컨벤션 시설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LG, 누리호 탑재 부품 최초 공개… ‘ABC·우주’ 혁신 스타트업 맞손[희망·행복 주는 기업]

    LG, 누리호 탑재 부품 최초 공개… ‘ABC·우주’ 혁신 스타트업 맞손[희망·행복 주는 기업]

    LG가 그룹의 미래 핵심 동력인 AI와 바이오, 클린테크(ABC) 등 분야에서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특히 민간 주도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앞당길 국산 부품의 누리호 탑재 계획을 최초로 공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G는 최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타트업 발굴·육성 행사인 ‘슈퍼스타트 데이 2025’를 개최하고, 우주 산업 관련 실증 내용을 처음 공개했다. 국내 유일의 달 탐사 로버 연구개발 스타트업인 무인탐사연구소와 함께 개발 중인 부품들이다. 오는 27일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과 내년 6월 누리호 5차 발사에 들어갈 배터리 셀 및 통신 모듈용 안테나 등을 공개했다. 이번 협력은 우주용 제품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LG의 양산품을 우주 환경에 맞춰 기술 보완하는 형태로 추진되어 비용과 시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G는 무인탐사연구소와 2032년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등 장기적인 ‘뉴 스페이스’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이 NASA 우주복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LG가 미래 사업을 이끌 ABC와 로봇 분야 혁신 기술도 대거 공개했다. 올해 슈퍼스타트 데이에는 1800여 곳의 스타트업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중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LG가 선발한 22개 기업을 포함해 총 32개 스타트업이 성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빠르게 성장 중인 로봇 분야도 눈길을 끌었다. 로봇 팔 영역에서 미국 등 5개국 특허를 보유한 코라스로보틱스는 세계 최초 일체형 로봇 손 체인저 시스템을 선보였다.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스타트업의 창의적 혁신과 자유로운 도전은 LG사이언스파크의 핵심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라면서 “앞으로 ‘슈퍼스타트 데이’가 한국판 ‘유레카 파크(CES의 스타트업 전시존)’처럼 발전해 나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신세계백화점, 폐유니폼 1만 벌로 ‘친환경 벤치’ 기증[희망·행복 주는 기업]

    신세계백화점, 폐유니폼 1만 벌로 ‘친환경 벤치’ 기증[희망·행복 주는 기업]

    신세계백화점이 직원들의 폐 유니폼 1만 벌로 만든 친환경 벤치를 지역 사회에 기증하며 ‘자원 순환’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천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6일 광주시 운천어린이공원에서 ‘리뉴 벤치(RE+NEW Bench) 기증식’을 갖고, 총 10개의 친환경 벤치를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 이 벤치에 ‘쓰임을 다한 유니폼이 시민을 위한 쉼터로 새롭게 재탄생했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벤치 제작에는 신세계백화점 13개점에서 수거된 총 1만 벌의 폐 유니폼이 사용됐다. 이 유니폼들은 매립이나 소각 대신 파쇄, 고온 압축, 급속 냉각 과정을 거쳐 친환경 신소재인 ‘플러스넬’로 재탄생했다. 플러스넬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별도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것은 물론, 제작 과정에 접착제 등 화학 제품을 추가하지 않아 추후에도 100%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형 소재다. 신세계백화점은 의류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는 ‘환경 보호’와 함께 새로운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지역 사회 기여’를 동시에 이루었다. 특히 기증한 벤치들은 10만 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지구를 살리는 십만양병 벽화’와 함께 설치되어 친환경적인 의미를 더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 환경이 함께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플랫폼 활용 계열사와 동반 성장 주력[희망·행복 주는 기업]

    플랫폼 활용 계열사와 동반 성장 주력[희망·행복 주는 기업]

    SK그룹이 계열사들의 전문 역량과 플랫폼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SV)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기술 지원을, 11번가는 플랫폼 선순환으로 협력사 등과 동반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보유한 기술 전문성을 사회적기업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지원한다. 최근 소셜벤처 ‘에이트린’의 재생 플라스틱 우산 제품에 대해 전과정평가(LCA)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또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모은 ‘1%행복나눔기금’으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행복Dream 도서관’ 사업을 통해 올해 지역 아동센터 10곳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고, 모두 8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쇼핑’으로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2013년부터 누적 후원금 80억 원 이상을 기록한 ‘희망쇼핑’ 기금을 활용하여 유기견 보호소 ‘노견정’을 재건축해 노견들을 위한 안전한 공간을 마련했다. SK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 역량과 플랫폼을 사회와 나누며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폐차 플라스틱 재생 국제 인증[경제 브리핑]

    GS칼텍스가 폐자동차(ELV)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의 재활용 전 과정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환경 인증 ‘RecyClass’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유럽 재활용 규제 대응의 핵심 인증으로, GS칼텍스가 이를 전 밸류체인에서 확보한 것은 국내 기업 중 처음이다. RecyClass는 일부 국가에서 세제 감면 혜택을 줄 만큼 공신력이 높고, 유럽 재활용 업계의 60% 이상이 도입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이번 인증으로 폐자동차 플라스틱 재활용 원소재 생산부터 복합수지 제조·판매까지 이어지는 전 밸류체인의 품질·추적성·투명성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검증받았다.
  • 속초 호텔 23층 창문 밖으로 20대 여성 추락사…경찰 수사

    속초 호텔 23층 창문 밖으로 20대 여성 추락사…경찰 수사

    강원 속초시 한 호텔에서 20대 여성이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쯤 조양동 한 호텔에서 여성 A(22)씨가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호텔 7층 테라스에서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해당 호텔 23층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트럼프, 결국 전쟁 일으키나…“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임박, 비행 주의보 내려” [핫이슈]

    트럼프, 결국 전쟁 일으키나…“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임박, 비행 주의보 내려” [핫이슈]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공격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정부 관계자 4명을 인용해 “며칠 내로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정복을 위한 작전에서 새로운 단계를 개시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중 두 명의 미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마두로 정권을 겨냥한 새로운 작전의 첫 단계는 비밀작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위 정부 관계자는 “미국은 (베네수엘라 작전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이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그 책임자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미국의 모든 힘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다만 로이터는 새로운 작전이 시작되는 정확한 시기와 범위,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미국, 베네수엘라 영공 비행 주의보 내려베네수엘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여전히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미 연방항공청(FAA)이 베네수엘라 영공을 비행하는 항공사에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AP 통신은 23일 “FAA의 주의보 발령 이후 스페인, 포르투갈, 튀르키예 국적 등의 항공사 최소 6곳이 베네수엘라행 항공편을 연이어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행 항공편을 중단한 항공사는 스페인 이베리아 항공, 포르투갈 TAP항공, 칠레 LATAM 항공, 콜롬비아 아비앙카 항공, 브라질 GOL 항공 등이다. 튀르키예 항공은 24일부터 28일까지 베네수엘라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FAA는 전날 “베네수엘라 주변에 안보 상황이 심각해지고 군사 활동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곳을 비행하는 항공사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정할 수 없는 위협이 베네수엘라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뿐만 아니라 모든 고도에 있는 항공기에 위험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FAA의 주의보 발령은 미군의 군사 작전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베네수엘라 영공 비행 주의보 발령과 관련해 반미(反美) 성향의 콜롬비아의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엑스에 “모든 나라에서 라틴 아메리카를 오고 가는 정상적인 항공편이 있어야 한다”면서 “국가를 봉쇄하는 것은 사람을 봉쇄하는 것이고 이는 반인도주의적 범죄“라며 ”어떤 국가도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트럼프가 초법적인 군사행동 펼치는 속내는?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부터 공해상에서 베네수엘라 마약운반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을 공습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숨진 사람은 현재까지 최소 80명에 달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명령한 미국의 군사 작전은 당초 마두로 대통령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분석이 있었지만, 지난 16일 세계 최대 포드 항모가 이끄는 항모전단이 카리브해에 배치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현재 상황을 종합해보면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실제로 침공할 가능성이 높은 게 사실이나, 아직까지 베네수엘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명확한 목표가 드러나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옵션을 쓸 것이라고 말하다가도, 진행자가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냐’라고 묻자 ‘아니요’라고 답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마약운반선에 대한 공습만으로는 마두로 정권을 축출하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전면 침공 카드도 만지작거린다고 분석한다. 다만 전면 침공으로도 마두로 정권을 끝내지 못할 가능성, 전면 침공 과정에서 미군 희생이 속출할 경우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층이 무너질 가능성 등을 고려해 본격적인 폭격 작전을 망설이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미 백악관은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마약을 입수하는 베네수엘라 테러범을 공격하고 있으며, 나머지 이야기들은 전부 추측일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 “홍대 길거리에 샤를리즈 테론”…할리우드 스타들 잇단 서울 목격담 화제

    “홍대 길거리에 샤를리즈 테론”…할리우드 스타들 잇단 서울 목격담 화제

    할리우드 배우들이 서울로 놀러 온 모습이 잇따라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한 누리꾼은 소셜미디어(SNS)에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친구와 홍대에 놀러 왔는데 할리우드 배우를 발견했다. 샤롤리즈 테론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영상 속 샤를리즈 테론은 갈색 롱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입양 딸과 함께 홍대 거리를 걷고 있었다. 경호원은 따로 대동하지 않았다. 한국 팬이 다가가 사진 촬영을 부탁하자 샤를리즈 테론은 “Hi. Of course”라고 말한 뒤 팬과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하고 사진을 찍었다. 샤를리즈 테론의 공식적인 내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이번 한국 방문이 개인적인 여행이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데, 나는 직접 봤으면 기절할 것”, “마네킹 비율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경호원 없이 저렇게 다녀도 되나” 등의 반응이 나왔다.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배우로, 1995년 영화 ‘일리언3’로 데뷔한 뒤 2003년 ‘몬스터’에 출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후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내년 7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서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딸 역할을 맡았던 신예 배우 체이스 인피니티도 24일 자신의 SNS에 “서울 여행이 드디어 현실로”라며 여러 사진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그가 일행들과 함께 경복궁을 구경하고, 한강공원에서 라면을 먹고 운동 기구를 타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에 한국 팬들은 그의 게시물에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보고 팬이 됐다”, “한국에서 재밌게 놀았기를 바란다”, “다음에도 또 놀러 와라” 등의 댓글을 한국어로 남겼다. 체이스 인피니티는 SNS로 다수의 국내 아이돌 계정을 팔로우하는 등 K팝 열성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한 인터뷰에서 그룹 에이티즈(ATEEZ)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 “상상 못한 방식으로 근육 키워”…44세 이방카 트럼프도 감탄한 ‘그 운동’, 뭐길래

    “상상 못한 방식으로 근육 키워”…44세 이방카 트럼프도 감탄한 ‘그 운동’, 뭐길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44)가 즐기는 패들보딩이 건강한 노화를 돕는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수상 스포츠가 전신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 감각을 키워 낙상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세 자녀의 어머니인 이방카 트럼프가 최근 플로리다 자택에서 패들보딩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5일 그는 검은색 운동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물 위에서 패들보딩을 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이방카는 평소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력 운동, 라켓 스포츠, 가족과 함께하는 주짓수 수업 등을 즐겨왔다.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그는 과거 유산소 운동, 요가, 필라테스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마이애미로 이사한 후 웨이트 트레이닝과 근력 운동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근육을 키우고 체형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그는 적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유명 퍼스널 트레이너 콜린스 에제크는 패들보딩의 건강상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 역시 패들보딩을 즐긴다. 그는 “보드 위에 있으면 온몸이 움직이는 걸 느끼는데,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코어와 광배근”이라며 “패들을 물속으로 당길 때마다 기본적으로 광배근 운동을 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하체도 많이 쓰인다. “다리는 조용히 엄청난 일을 한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둔근과 고관절이 계속 작동한다. 물에 작은 물결만 있어도 그렇다”고 에제크는 설명했다. 콜로라도주 UC헬스 메디컬센터의 물리치료사이자 패들보딩 애호가인 레이철 윌리엄슨은 이 운동이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균형 감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슨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안정화 근육을 모두 써야 한다”며 “몸이 끊임없이 미세 조정을 하기 때문에 균형과 협응력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패들보딩은 마음챙김과 이완을 촉진할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트레스를 낮추고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염증을 줄일 수 있다. 처음 패들보딩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에제크는 “모든 걸 팔로 해결하려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무릎을 구부리고 몸의 중심을 단단히 유지하며 광배근으로 당기는 법을 배우면 패들보딩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설명이다. “잔잔한 물에서 시작하고 구명조끼를 입는 게 현명하다. 특히 긴장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그는 덧붙였다. 일주일에 두 번 패들보딩을 하면 코어 근력이 강해지고 자세와 균형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에제크는 “일주일에 한 번만 해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국내 첫 ‘온천탕’ 덕산온천 부활 본격화…호반그룹 관광 사업 합류

    국내 첫 ‘온천탕’ 덕산온천 부활 본격화…호반그룹 관광 사업 합류

    국내 최초 ‘온천탕’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충남 예산 덕산온천의 명성 회복에 민관이 힘을 모은다. 건설·레저 전문기업인 호반그룹이 체류형 명품 관광지 조성을 통한 덕산온천 ‘부활’을 위해 합류했다. 충남도는 24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예산군, 충남개발공사, 호반그룹과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이 참여했다. 덕산온천은 1917년 처음으로 ‘탕’을 이용한 온천으로 개장한 후 1981년 온천지구, 1987년 관광지로 각각 지정받은 국내 대표 온천 관광지다. 충남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덕산온천 이용객은 2014년 437만 4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6년 166만 5000명까지 급락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친 뒤 2023년과 지난해 이용객이 342만명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4년과 비교해 100만명 이상 감소했다. 충남연구원은 온천 시설 노후화와 관광 형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이용객 유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와 예산군 등은 덕산온천을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에 따라 덕산온천 관광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 필요성에 따라 투자 유치에 나서 국내 리조트와 호텔 등을 운영 중인 호반그룹과 협약을 체결했다. 호반그룹은 옛 덕산온천관광호텔 부지(5000평)에 숙박 및 컨벤션 시설을 조성해 덕산온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관광환경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와 예산군, 충남개발공사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인허가 절차에 협력하고,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관광지 내 공공사업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사업 완료 시 국내외 관광객 확대와 지역민 고용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호반의 숙박시설은 온천 휴양지에서 마이스와 웰니스 관광이 결합한 체류형 관광지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내포에 들어설 미술관, 충남대 캠퍼스, 종합병원 등의 배후 컨벤션 시설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인공태양 인프라 구축 탈락한 전북도 이의 신청

    인공태양 인프라 구축 탈락한 전북도 이의 신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탈락한 전북특별자치도가 이의제기에 나설 계획이다. 신원식 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24일 “(공모 주관 기관인 한국연구재단에) 이의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 공고문에 토지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지역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명시했는데, 이 기준에 따르면 사업 우선권은 전북에 있다”며 이의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신 국장은 “부지 선정 절차에 (이 부분에 관한) 면밀한 검토가 없었다는 의구심이 든다”며 “(경쟁 후보지였던 전남 나주 등은) 부지를 무상으로 양여를 할 수 없어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행법으로 못하는 것을 특별법 만들어서 지원하겠다고 하면 다 (선정) 해주느냐”며 “입법은 지자체의 권한이 아니기에 현행법 안에서 공모에 응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공유재산법상 지자체 소유 부지는 국가연구기관에 무상 양여가 불가능하며 20년 임대, 20년 갱신 형태로만 제공할 수 있는데 새만금은 특별법에 따라 이미 50년 임대, 50년 갱신이 가능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있어 사업 최적지라는 설명이다. 신 국장은 “(과기부) 규정상 1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하고 그로부터 30일 이내에 판단하게 돼 있다”며 “한국연구재단은 별도의 평가위원회를 꾸려서 이의 제기에 대해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업 우선권이 전북에 있다는 것을 확인받을 것”이라며 “결과에 따라 법적 검토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핵융합 발전은 수소 등 연료를 플라스마 상태에서 1억℃ 이상의 초고온으로 가열해 원자핵을 융합함으로써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온실가스나 방사성 폐기물 발생량이 거의 없어 미래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사업에는 핵융합 핵심 기술 개발 3천500억원, 실증 인프라 구축 8천500억원 등 2027∼2036년 1조2천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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