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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안 했다” 라미란 출연 영화 댄스타운 문제의 ‘베드신’은?

    “공사 안 했다” 라미란 출연 영화 댄스타운 문제의 ‘베드신’은?

    라디오스타 라미란 영화 댄스타운 베드신 언급 화제 배우 라미란이 영화 댄스타운에서 찍은 베드신 뒷이야기를 고백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배우 이병준, 김기방, 라미란,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영화에서 ‘공사’도 안 하고 촬영한 적도 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공사’는 베드신을 찍기 전 중요 부위를 가리는 것을 의미하는 영화계 은어다. 라미란은 “(영화 댄스타운에서) 탈북여성으로 나왔는데, 영하 22도 방산시장 길에서 영화를 찍었다”며 “당시 ‘공사’를 안 하고 찍었다”고 고백했다. 라미란은 “다른 작품에서도 노출신 많이 찍었다. 데뷔 때도 노출로 시작했다”면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데뷔작인데 목욕탕 장면이 있다. 내 엉덩이에서부터 카메라가 줌아웃한다. 첫 데뷔작의 첫 장면인데 그 신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배우 라미란의 댄스타운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라미란 댄스타운 발언 정말 충격이다”, “라미란 댄스타운 영화 언제 개봉한거지?”, “라미란 댄스타운에서 주연으로 나왔네”, “라미란 댄스타운 발언 솔직한 성격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담패설의 갑’ 라미란…“엄정화 69년생…야한 연도죠” 폭소

    ‘음담패설의 갑’ 라미란…“엄정화 69년생…야한 연도죠” 폭소

    배우 라미란이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음담패설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라미란을 비롯해 이병준, 김기방, 최우식 등 감초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부터 라미란은 조신하게 “안녕하세요. 저는 라미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더니 곧 “이젠 알아보실 때도 됐는데”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기방이 “라미란은 음담패설의 갑”이라고 말하자 라미란은 굳이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토크 중간중간에 적절한 선을 오가며 19금 입담을 뽐냈다. 영화 ‘댄싱퀸’에서 엄정화의 친구로 출연한 라미란이 엄정화에게 언니라고 불러 주변에서 기겁했다는 에피소드에 대해 MC들이 “엄정화씨가 69년생이죠?”라고 하자 라미란은 “조금 야한 연도죠”라고 무심하게 얘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가 출연한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이라거나 영화 ‘헬로우 고스트’와 ‘스파이’에서 각각 차태현과 다니엘 헤니의 소변보는 장면을 훔쳐보는 역으로 나왔던 것을 말하며 “다니엘 헤니의 장면은 모자이크 된 것만 봤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라미란은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이라고 밝히거나 “영화에서 공사(베드신 촬영을 위해 신체 중요 부위를 가리는 작업)도 안 하고 촬영했다”며 “영하 22도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노출신에 임했다”고 말했다. 고향을 묻는 MC들의 질문에는 “강원도 고한”이라 답했는데 ‘고환’으로 잘못들은 MC들의 얼굴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라미란은 같이 출연한 최우식의 외모가 마음에 든다며 “장동건씨, 조인성씨는 금방 질리는 얼굴이다. 요새 소지섭씨나 유승호씨가 좋다. 제대하면 유승호씨를 낚아챌 것”이라고 사심 발언을 하기도 했다. 1975년생인 라미란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음란서생’, ‘미인도’, ‘박쥐’, ‘댄싱퀸’, ‘연애의 온도’, ‘피끓는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짝패’, SBS ‘패션왕’,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으로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영화 ‘소원’으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라미란, 19금 에피소드 술술

    ‘라디오스타’ 라미란, 19금 에피소드 술술

    배우 라미란이 충격적인 베드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영화에서 탈북녀로 나온 적이 있는데 영하의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공사(베드신 촬영 때 특정 신체 부위에 테이핑하는 것)도 없이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데뷔작인데 목욕탕 장면에서 카메라가 내 엉덩이에서부터 줌아웃이 된다”며 아찔한 파격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라미란 19금 입담, 아찔했다”, “라미란 거침 없네”, “라미란, 공사 없이 길거리에서 베드신을?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미란 “데뷔부터 파격 노출신으로 시작”

    라미란 “데뷔부터 파격 노출신으로 시작”

    배우 라미란이 충격적인 베드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영화에서 탈북녀로 나온 적이 있는데 영하의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공사(베드신 촬영 때 특정 신체 부위에 테이핑하는 것)도 없이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데뷔작인데 목욕탕 장면에서 카메라가 내 엉덩이에서부터 줌아웃이 된다”며 아찔한 파격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라미란 19금 입담, 아찔했다”, “라미란 거침 없네”, “라미란, 공사 없이 길거리에서 베드신을?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미란, 음담패설녀 등극?

    라미란, 음담패설녀 등극?

    배우 라미란이 충격적인 베드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영화에서 탈북녀로 나온 적이 있는데 영하의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공사(베드신 촬영 때 특정 신체 부위에 테이핑하는 것)도 없이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데뷔작인데 목욕탕 장면에서 카메라가 내 엉덩이에서부터 줌아웃이 된다”며 아찔한 파격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라미란 19금 입담, 아찔했다”, “라미란 거침 없네”, “라미란, 공사 없이 길거리에서 베드신을?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미란 “베드신 때 ‘공사’ 안했다” 충격 고백…공사가 뭐지?

    라미란 “베드신 때 ‘공사’ 안했다” 충격 고백…공사가 뭐지?

    배우 라미란이 베드신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라미란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에 이병준, 김기방, 최우식 등과 함께 출연했다. 라미란은 방송에서 “영화에서 ‘공사’도 안하고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라미란이 말한 ‘공사’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요부위를 가리는 작업을 말한다. 라미란은 “극중 탈북여성으로 출연했는데 영하 22도 방산 시장길에서 (베드신을)했다”면서 “노출도 많이 했다. 데뷔 때도 노출로 시작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라미란은 또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데뷔작인데 목욕탕 장면”이라면서 “엉덩이에서 줌 아웃이 내 첫 데뷔작 첫 장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의 말을 들은 MC 김구라는 “라미란씨가 업계에서 인정받는 몸매인가보다”라고 말했지만 라미란은 “자연스럽다. 저는 제가 대한민국 표준이라고 생각한다. 배도 좀 나오고 팔뚝도 좀 굵다”고 천연덕스럽게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밤 10시) 남성 갱년기 증상은 근육량 감소, 비만 등의 신체적인 변화뿐 아니라 뇌·심혈관 질환,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만성 성인병의 신호가 될 수 있다. 특히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남성 발기부전은 흡연, 음주 등 평소 생활 습관과 연관이 깊다. 그중 흡연은 중년 남성의 발기부전 증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KBS2 밤 10시) 도꾸의 꾀로 위기에 몰린 정태는 혈투를 벌인 후 살아 나와 옥련과 약속한 장소로 향한다. 정태를 정성스레 간호하던 옥련은 정태의 잠꼬대에서 가야의 이름을 듣고 이 모든 일의 원흉이 가야임을 직감한다. 담판을 짓기 위해 가야를 만난 옥련은 더 이상 정태를 상처 입게 하지 말라고 일갈한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이번 회 게스트로는 이름만 빼고 다 아는 명품 조연들이다.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마련했다. 각종 변태 역할을 섭렵한 명품 변태 이병준, 사극의 몸종부터 아줌마까지 아우르는 아줌마의 아이콘 라미란, 사극에서 거지 역할 섭외 1순위인 김기방, 미남 배우 옆에 언제나 함께하는 최우식까지,조연들의 센 토크가 펼쳐진다. ■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SBS 밤 10시) 송이(전지현)의 영화 촬영을 응원하려고 촬영장에 찾아온 휘경(박해진)은 세미(유인나)를 보고도 모른 척한다. 민준(김수현)의 정체를 의심하는 재경(신성록)은 민준의 약점을 이용할 계획을 세운다. 한편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민준이 갑자기 사라지고, 재경의 눈앞에 분노에 휩싸인 민준이 나타난다. ■명의의 건강비결(EBS 오전 10시 20분) 피부과 전문의 이광훈 교수는 30여년간 국내 아토피 치료를 이끌어 왔으며 적절한 치료법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성과를 이뤘다. 아토피 하면 이광훈 교수를 떠올린다고 할 정도로 아토피 질환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권위자다. 프로그램은 이 교수를 통해 아토피는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정확히 배워본다.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포악하게 변해 가는 습성과 들풀처럼 번식해 나가는 동물들이 인간을 향해 날카로운 공격을 퍼붓는다.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충격적인 증언을 듣고 이들이 인간에게 얼마큼 치명적이며 위협적인가도 살펴본다. 한편 대자연을 품은 섬나라 필리핀에서 최초의 토착민 두마카트족을 만난다. 대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한다.
  • 이종석 라미란 스킨십, 가슴에 얼굴 파묻고 깜짝 ‘19금 스킨십’

    이종석 라미란 스킨십, 가슴에 얼굴 파묻고 깜짝 ‘19금 스킨십’

    이종석 라미란 스킨십 장면이 공개됐다. 영화 ‘피 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측이 21일 키워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이연우 감독과 이하나 미술감독의 인터뷰와 촬영현장 모습을 ‘80년대 연애의 메카 빵집’ ‘충청도판 체험 삶의 현장 농고 수업’ ‘내 집 경사, 네 집 경사 모두 마을 잔치’ ‘청춘의 파라다이스 통학열차’ 키워드를 통해 1982년 충청도 추억과 낭만을 예고한다. 특히 청춘 파라다이스 통학열차 영상에서는 라미란 이종석의 19금 스킨십이 난무한 기차 대면신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종석은 가지를 보고 놀라는 라미란 가슴 위로 얼굴을 파묻고 쓰러지며 화들짝 놀라 눈길을 끈다. 앞서 중길(이종석)이 다니는 홍성농고 여선생을 연기한 라미란은 ‘피 끓는 청춘’ 제작보고회서 “초반에 이종석과 기차에서 만나는 신이 있었다. 그 장면 찍을 때 내 가슴 쪽으로 넘어지라고 했다. 정말 열심히 넘어지더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라미란은 “막상 그렇게 하라고 해놓고 촬영 하려니깐 긴장되고 좋았다. 좀 부비라고 했다. 이종석이 정말 열심히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 로맨스 ‘피끓는 청춘’은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월22일 개봉. 사진 = 영화 ‘피 끓는 청춘’ (이종석 라미란 스킨십)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맏이’ 희생만 했던 영선에게도 새로운 삶이 찾아오는가

    ‘맏이’ 희생만 했던 영선에게도 새로운 삶이 찾아오는가

    그저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도 꿈을 꿀 수 있다. 말못할 사정이야 극복할 만큼은 되고도 남는 것. 지난 29일 JTBC ‘맏이’(김정수 극본, 이관희‧김근호 연출) 32회에서는 모처럼 맏이 영선(윤정희 분)의 미소를 볼 수 있었다. 영선은 고향에서도 시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고생만 하고 좀체 웃을 겨를이 없었다.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가슴 아프게 한 지숙이 먼저 꼽힌다. 지숙(오윤아 분)은 남편 순택이 검사가 되자 고향으로 부임하려는 까닭이 영선에게 있다고 오해한다. 그리고 자신은 친정으로 가겠다 엄포까지 놓는다. 순택은 순전히 부모님을 위로하려는 목적이라고 해명해도 말이다. 가슴 속에 품은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나 보다. 미순(라미란 분)도 아기를 낳지 못한 것에 한이 맺혀 있다. 그저 집에 들어오면 적적한 분위기에 슬프기만 하다. 빙판에 미끄러질 뻔하다 도와준 영재(이준서)로부터 미제 엄마 소리를 듣고는 마냥 행복해한다. 영선은 잃었던 막내동생(영재)을 찾아 마냥 기분이 좋다. 아침상 주위에 모여 있는 형제들이면 더 바랄 것이 없어 보인다. 한편 순택의 장인 상남(김병세 분)은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사람을 거칠게 다루어도 된다고 조언한다. 순택이 검사이기 때문에 더욱 미적지근하게 살아선 안 되는지도 모른다. 함께 자리에 있었던 인호(박재정 분)가 미소를 지었으나, 속마음도 같았을지는 모른다. 인호는 부친(상남)의 욕심으로 부잣집 딸과 혼인하도록 강요받았다. 맞선 요구를 막기 위해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었다. 은행장 아들인 친구가 낀 동창모임에 영선을 선보이기로 전략을 짜고 영선에게 옷을 사 입혀 동행했다. 그뿐이 아니다.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영선에게 대출금을 받을 수 있게 손을 써 주었다. 그리고 영선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돼 주고 싶다는 진심도 털어놓았다. 지숙은 오빠 인호가 영선에게 막내동생을 찾아 주었을 때부터 못마땅했다. 지숙이라면 두 사람의 관계가 더는 가까워지지 못하게 막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인호는 지숙에게 비밀을 말해 주어서라도 헤어지지 않을 작정을 했나 보다. 부친 상남의 부탁이라면 영선의 부모를 해친 사람과 바로 연결되는 것이다. 지숙은 아무 말도 못하게 됐다. 순택은 차장의 지시로 기소중지된 사건 목록을 보게 된다. 명단에는 국회의원 등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장인의 과거도 알았다. 순택은 인호를 만나서 장인이 밀수 건에 연루된 사건을 말해 준다. 그러나 인호는 가족이라면 허물도 덮어 주는 거라고 일축한다. 부친의 과거를 알고 찾아와 힘없이 안기는 아내 지숙에게 순택은 어떤 마음이 생길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영선을 좋아하는 인호를 어떤 표정으로 바라볼지도 관심를 모은다. 정이채 연예통신원 blub60@naver.com
  • 연기도 10년은 묵어야 제맛… “버텨야 산다”

    연기도 10년은 묵어야 제맛… “버텨야 산다”

    ‘톱스타’는 배우의 이면을 관찰하는 영화다. 톱스타의 화려한 모습만큼 도드라지는 것은 조연들의 뜨겁고 치열한 삶이다. 간신히 작은 역을 따낸 태식(엄태웅)은 촬영을 거부하는 촬영감독의 멱살을 잡고 “당신에게는 드라마 한 편이겠지만 나한테는 전부”라고 외친다. 적은 분량이지만, 아니 적은 분량이라서 더더욱 조연들은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소원’과 ‘스파이’의 라미란(38)은 “살아야 하니까 그렇다”고 담담하게 설명한다. 최근 한국 영화에서 눈에 띄는 열연을 보여준 라미란과 ‘톱스타’의 오성수(38), ‘깡철이’의 김성오(35)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들의 삶을 들여다봤다. →어떻게 연기를 시작했나. -오성수 고등학생 때부터 꿈이 배우였다. 연극영화과에 들어갔지만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군대에 갔다 와 7년을 방황했다. 술집에서 일을 하고, 택시를 몰았다. 안 해본 일이 없었다. 그러다 연기라는 게 내 삶을 온전히 바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해 2006년 ‘맨발의 기봉이’에서 단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김성오 처음에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군대에서 인생에 모험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연극 무대 근처를 기웃거렸다. 그러다 우연히 오디션에 합격한 게 계기가 됐다. -라미란 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에 연극 무대에서 시작했다. ‘이 얼굴에 무슨 영화야’ 생각하다가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에게 총을 만들어 주는 ‘오수희’ 역으로 영화를 시작했다. 운 좋게 그 뒤로 조금씩 얼굴이 알려졌다. →쉽지 않은 길이었을 텐데. -라미란 비인기종목 스포츠 선수 같다고 할까. 이름을 떨치는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웠다. 없으면 굶고, 여기저기 빌붙고 그랬다. 힘들었지만 후회해 본 적은 없었다. 연기는 기본적으로 10년은 묵으면서 견뎌야 하는 것 같다. 다른 생각하지 않고 버티는 게 남는 거다. -김성오 사는 건 누구나 힘들지 않나. 의사나 판사를 하려고 해도 10년 정도는 투자한다. ‘아저씨’의 ‘종석’ 역 이후에야 돈이 조금 들어왔지만 한 번도 우울한 인생을 산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그들과의 일상이 너무 즐거웠다. 불행하게 여긴다고 누가 돈 주는 것도 아니고(웃음). -오성수 2009년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알려진 배우는 아니었다. 내가 가야 하는 길이 맞나,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1년 정도 방황했다.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 →그래도 연기를 하는 이유는. -라미란 가장 좋아하는 일이고, 잘할 수 있는 일이다. 달리 할 줄 아는 일이 없다. 다른 일 한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 정년이 없으니 나이 들면 나이 든 역할도 할 수 있고(웃음). -오성수 발 디뎠으니 후회 없이 가는 데까지 가보고 싶다. 힘들지만 작은 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톱스타’의 ‘조 실장’은 정말 인생을 건 역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성오 영화배우가 10만원만 버는 직업이었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거다. 영화배우가 되면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내 목표는 정말 100억원 만들기다. 현금으로 모두 찾아서 방에서 돈 냄새 맡아 보고 싶다(웃음). →맡고 싶은 배역이 있다면. -라미란 격정 멜로, 치정 멜로(웃음). 멜로 연기하고 싶다고 하면 자꾸 오달수, 고창석이랑 하라고 하는데 젊은 배우들과 정극 연기를 하고 싶다. -김성오 사람이 짜장면도 좋아하고 짬뽕도 좋아하지 않나. 어떤 성격이든, 직업군이든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 잘하는 역할보다는 어려워서 못할 것 같은 역할에 도전하는 게 좋다. -오성수 선택할 수 있는 복이 주어진다면 악역은 하고 싶지 않다. 내가 기독교인인데 매일 ‘톱스타’ 현장에서 태식이를 괴롭히느라 마음고생이 심했다. 배우는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을 살아야 하니까.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받는다면 수상 소감은. -오성수 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다. 힘들어도 잘 버티라고 응원해 준 분들에게 제일 먼저 감사하다고 할 것 같다. -김성오 음…. “해냈다.” -라미란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어휴 오래 기다렸네요. 이제야 이런 날이 오네요.”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 [11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밤 7시 10분) 부산 사나이 김한민씨와 2008년 결혼식을 올린 사랑스러운 새댁 펠마. 낯선 한국 땅에서 모든 것이 서툴렀던 펠마는 외로움이 깊었다. 하지만 딸 민지와 아들 지후를 낳은 후 따뜻한 온기와 행복을 찾았다. 그래서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그녀는 한국 요리부터 전통 무용까지 못하는 것이 없다. ●1 대 100(KBS2 밤 8시 50분) 가요계와 예능을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가수 김종국, 리포터계의 전설 김생민이 각각 1인에 도전한다.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으로는 연예인 퀴즈 군단, 한의사의 품격, 패션연합 동아리 ‘SFDM’, 연예인 지킴이 ‘강한 친구들’, 서울대 영어교육과 놀이공원 정복 모임, 그리고 71인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한다. ●창사 51주년 마의(MBC 밤 9시 55분) 광현에게 모든 출생의 비밀을 알리려는 인주. 하지만 광현과 지녕을 바라보다 마음이 무너져 내려 전하지 못하고, 결국 고주만에게 모든 사실을 말한다. 한편 지녕은 짐승을 절개해 보고 싶다고 말한다. 지녕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광현에게 한 사내가 찾아와 서은서가 쓰러졌다며 치료를 부탁한다.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SBS 오전 8시 30분) 지환(이재황)과 진주(윤해영)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본 공자(라미란)는 마음이 상한다. 지환은 진주와 설렁탕집에 들러 정식으로 나정자(이종남)에게 인사를 드린다. 수빈(윤지민)과 명한(박혁권)은 제니의 집에 찾아와 다짜고짜 당분간 제니의 집에서 머물겠다고 말한다. 한편 마회장은 수빈을 불러낸다. ●세계테마기행(EBS 밤 8시 50분)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간헐천 엘타티노. 안데스 산맥 해발 4200m에 이르는 이 지역에서는 100도에서 끓는 물도 86도면 끓어 오른다. 그 물을 따라 내려오면 오아시스이자 소금밭인 아타카마 염원이 나타난다. 수백만 년 동안 바닷물이 서서히 증발해 사막이 된 이곳은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이기도 한데…. ●가족(OBS 밤 11시 5분) 경북 봉화의 작은 시골 마을.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희만·김봉금 부부가 살고 있다. 동갑내기 부부로 만나 60년을 함께해 온 두 사람이 잉꼬부부로 살아온 것만은 아니다. 19살 시집 온 지 삼 개월 되던 날 남편 이희만씨가 말도 없이 군에 입대한 것이다. 그렇게 독수공방으로 삼년의 시간을 보낸 김봉금씨는 당시 한이 맺힐 대로 맺혔다고 털어놓았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 [4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 40분) 재식씨네가 어렵게 이어오던 농사는 부도로 끝이 났다. 필리핀에서 온 아내 유리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4남매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지만 빠듯한 형편에 면책금과 집세를 해결할 길이 없는 재식씨. 한편 7개월 된 유진이를 필리핀으로 보내고, 일을 시작하겠다고 하는 아내의 이야기에 재식씨는 할 말을 잃고 만다. ●TV 유치원(KBS2 오후 4시 30분) 비바람이 몰아치던 어느 날 밤, 커다란 바위가 마을 정자 앞에 떨어졌다. 한 도사님이 말하길 이 바위는 소원을 들어주는 바위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너도나도 바위에 자신의 소원을 빌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바위에 소원을 비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한다.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스탠바이(MBC 밤 7시 45분) 살림 코너 고정 MC 테스트 제안을 받은 진행은 그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린다. 미자로부터 진행이 신경성 위염으로 중요한 시험을 망쳤던 일들을 듣게 된 시완은 테스트 전까진 진행에게 자신의 유학 이야기를 비밀에 부치려 한다. 한편 ‘퍼펙트맨’이란 아이디로 ‘러브 홍’에게 연애상담을 해왔던 석진은 ‘러브 홍’이 연우임을 알고 놀란다. ●너라서 좋아(SBS 오전 8시 30분) 진주(윤해영)는 자신에게 사은품을 선물한 명한(박혁권)이 의심스러워 물어보고, 명한은 수빈(윤지민)에게 목걸이를 주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한편 진주와 공자(라미란)는 수빈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모인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대화는 수빈에게 목걸이를 선물한 남자가 누구인가로 흘러간다.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EBS 밤 12시 5분) 럼티티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지 2년이 되어 간다.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럼티티는 나이는 어리지만 잔소리에도 할 말은 하고, 원하는 건 바로바로 이야기하는 당찬 새댁이다. 살림솜씨는 서투르고 실수투성이이지만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가족들이 있기에 모든 것은 그녀에게 즐거운 한국 생활 공부가 된다는데…. ●올리브(OBS 밤 11시 5분) 영화 ‘용서는 없다’에서 류승범 대역으로 휘파람 연기를 선보인 적이 있는 강성진. 웬만한 악기 연주에 버금가는 능숙한 휘파람 실력을 갖고 있다. 이를 눈여겨 본 장재인 측에서 앨범 준비 중에 세션으로 참여 제의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다는 소화기 내과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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