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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농림상 “난 쌀 팔 만큼 많아” 망언 뭇매… 이시바 “죄송” 고개 숙였지만… 흉흉한 민심

    日 농림상 “난 쌀 팔 만큼 많아” 망언 뭇매… 이시바 “죄송” 고개 숙였지만… 흉흉한 민심

    “후원자분들이 쌀을 많이 주신다. 팔아도 될 만큼 있다.” 쌀값 폭등으로 서민 부담이 커지는 일본에서 에토 다쿠(사진) 농림수산상의 ‘망언’이 뭇매를 맞고 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까지 고개를 숙이며 진화에 나섰지만 여론의 분노는 좀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시바 총리는 20일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을 만나 “임명권자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다만 “쌀 가격 급등에 대해 확실하게 대답을 내놓는 게 농림수산상의 일”이라면서 유임 방침을 밝혔다. 에토 농림수산상은 지난 18일 사가시에서 열린 집권 자민당 회의 강연에서 “쌀을 사본 적 없다”고 말했다. 정부가 쌀값 폭등을 막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 안정을 책임져야 할 담당 각료가 실언을 한 셈이다. 에토 농림수산상은 쏟아지는 비난에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전날 이시바 총리는 에토 농림수산상을 총리 관저로 불러 엄중하게 주의를 줬다고 밝혔다. 쌀값 폭등에 일본 정부는 비축미를 풀며 대응에 나섰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전날 기준 쌀 평균 가격은 5㎏당 4268엔(약 4만 1129원)으로 전주보다 54엔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뛰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날 농림수산성이 쌀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유통업자들의 ‘사재기’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연이은 이상 고온 현상으로 작황이 부진한 데다 유통업자들이 대형 집하업체를 거치지 않고 농가에서 직접 쌀을 사들이는 사례가 늘었고, 이로 인해 시장 내 가격 경쟁이 심화됐다는 설명이다.
  • 홍콩 30명 코로나 사망… 태국서도 재확산

    아시아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홍콩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30명이 사망한 데 이어 태국에서도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방콕포스트는 19일(현지시간) 태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1~17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만 3030명으로 1주 전 1만 6000여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확진자 가운데 1918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태국 정부는 상황 통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의 우려는 높아지는 상황이다. 티라 워라따나랏 쭐랄롱꼰대 교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1주 연속 급증해 이대로라면 다음주에 또다시 확진자 수가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며 마스크를 쓰고 경각심을 가지라고 촉구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부터 홍콩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사망했고, 응급실에서 확진되는 비율은 7.5%에서 16.2%까지 급증했다. 사망자의 83%는 65세 이상으로, 90%가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 2020년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이끌었던 감염병 분야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 공정원 원사는 “이번 코로나 유행은 6~8주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여름까지 안심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는 코로나19가 독감처럼 계절성으로 유행하고 있다는 세간의 주장에 대해선 “병원체의 관점에서 바이러스가 생존을 위해 병원성을 약화할 수는 있지만 코로나19가 독감처럼 될지 여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며 “코로나19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초등 남녀교사 교실서 부적절 행위”… 대구교육청, 직위 해제

    “초등 남녀교사 교실서 부적절 행위”… 대구교육청, 직위 해제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교사가 교실 내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가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경 대구 북구에 있는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남녀 교사가 신체 접촉을 하는 장면을 일부 학생이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수업은 종료된 상태였고, 대부분의 학생은 이미 하교한 시점이었다. 해당 사실을 접한 학부모들이 8일 민원을 제기하면서, 대구교육청은 해당 교사 두 명을 즉시 직위 해제하고 내부 감사에 돌입했다. 현재 두 교사는 “부적절한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감시와 학생 보호 조치를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해당 반의 담임교사를 교체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지원도 진행 중이다. 감사 결과에 따라 교사 추가 징계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민원 내용을 바탕으로 교사들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면서 “자세한 사항은 개인정보에 해당해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이재명 “소득세·법인세 감면” 김문수 “부부 상속세·종부세 폐지” [6·3 대선 공약 대해부]

    이재명 “소득세·법인세 감면” 김문수 “부부 상속세·종부세 폐지” [6·3 대선 공약 대해부]

    이재명 ‘핀셋형 세제 지원’‘국민펀드’ 투자하는 국민·기업 감세반도체 국내 생산비 세액공제 10%국민 위주 혜택… 법인세 부족 우려김문수 ‘중산층·대기업 감세’법인세·상속세 최고세율 인하종합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다수 의석 민주당 넘긴 어려워이준석 ‘지자체 간 법인세 감세 경쟁’법인세 30%를 지방세로 전환기업 본사 유치해 재정 튼튼히중앙정부 세수난 더 키울 수도‘감세’는 단골 대선 공약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소득세·법인세 감면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부부간 상속세와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세를 약속했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공약을 보면 이재명 후보는 국민·기업·정부·국민연금 등이 참여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국민펀드’를 조성해 펀드에 투자하는 국민과 기업에 각각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 반도체 내수 시장 육성을 위해 국내에서 생산·판매하는 반도체 생산 비용의 10%를 세액공제하겠다고 공약했다. ▲월세 세액공제 확대 ▲통신비 세액공제 신설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자녀 수에 비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상향 등 다양한 감세안을 공약집에 담았다. 이 후보는 실수요자를 위한 ‘핀셋형 세제지원’을 표방한다.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을 ‘부자 감세’라고 비판했던 것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 위주로 마련하다 보니 투자를 유도해 법인세수를 늘리는 덴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문수 후보는 ‘감세 폭탄’ 수준의 공약을 던졌다. 윤석열 정부의 감세 폭보다 훨씬 크다.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4%에서 21%로,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30%까지 내리겠다고 밝혔다. 종부세 폐지뿐만 아니라 양도소득세 중과까지 없애겠다고 공언했다. 김 후보의 공약은 ‘중산층·대기업 감세’로 요약된다. 종소세 물가연동제는 매년 물가 상승분을 고려해 과세표준을 정해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다. 늘어난 소득에서 물가 인상분을 뺀 실질소득에 과세하기 때문에 중산층 이상일수록 감세 혜택이 커진다. 김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부자 감세’ 꼬리표를 떼기 어려운 공약인 까닭에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벽을 넘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이준석 후보는 법인세 30%를 지방세로 전환하고 법인지방소득세액을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끼리 법인세 감세 경쟁을 벌여 기업 본사를 지방에 유치하면 세수가 늘어 지방 재정이 튼튼해진다는 흐름이다.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중앙정부 세수난을 더욱 키울 수도 있다. 재원 조달 방안도 ‘뜬구름’ 같다. 이재명 후보는 공약 재원을 ‘지출 구조조정분’과 ‘총수입 증가분’으로 충당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세제 개편과 규제 완화를 통한 경제 성장으로 세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별도 재정 투입 없이 가능하다고 했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2025~2072년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추가 감세가 없더라도 2072년 국가채무는 지금의 6배 수준인 7303조원으로 늘어난다.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감세는 경기가 좋을 때 하는 것이다. 지금은 경기 대응을 위해 재정을 확대해야 할 때”라면서 “감세를 하겠다면 세수를 늘릴 구체적 보완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 민주 ‘압승 금언령’

    민주 ‘압승 금언령’

    6·3 대선을 2주 앞둔 20일 더불어민주당에 ‘압승 금언령’이 떨어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결과가 나오자 역결집과 투표율 하락 등을 우려해 내부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명의로 ‘긴급 지시사항’을 캠프 관계자들에게 공지했다. 박 위원장은 “연설, 인터뷰, 방송 등에서 ‘예상 득표율’, 선거 결과에 대해 ‘낙승’, ‘압승’ 등의 발언을 금지한다”며 “실언하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또 “현재부터 예상 득표율, 낙승 언급 시 징계를 포함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섣부른 낙관은 투표율 하락으로, 오만함은 역결집으로 이어질 뿐이다. 끝까지 절박하고 겸손하게 호소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민주당 선대위 내에서 이 후보가 역대급 득표율 차이로 승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감지되고 있다. 기존의 가장 큰 1·2위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2007년 17대 대선 당시 22.53% 포인트였다. 박지원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전날 SBS 라디오에서 예상 득표율 질문에 “55% 이상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주당 내에선 이런 발언들이 자칫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보고 이례적으로 내부 분위기 단속에 나선 것이다. 김영진 민주당 선대위 정무1실장은 이날 “국민들이 모두 다 (이 후보에게) 열광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정치는 생물이니까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는데 저는 대선이 그렇게 낙관적이라고 보진 않는다”고 말했다.
  • 李 “평화가 곧 경제, 北과 대화할 것”

    李 “평화가 곧 경제, 北과 대화할 것”

    “규제 완화 등 남북부 균형 맞춰야”국힘 커피 원가 공세엔 “조작·왜곡”SPC사고 거론 “중처법이 악법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수도권 유세 2일차인 20일 “경기 북부는 휴전선에 근접했다는 이유로 온갖 규제를 받고 있다”며 “이를 많이 완화하고 평화 체제도 구축하며 북한과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 유세에서 “평화가 곧 경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경기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지내며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자 최대 표밭인 경기 지역에서 대세론을 굳힐 계획이다. 이 후보는 경기 의정부 유세에선 지역 현안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과 관련해 “경기 북부를 분리해서 독자적으로 성장하고 자주적 재정을 통해 잘살 수 있다면 당연히 분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다만 “(경기 남부와) 균형을 맞추고 산업을 유치해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나서) 그때 분리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커피 원가 120원’ 발언과 관련한 국민의힘의 공세에 대해 “조작·왜곡하면 그게 대화하고 합의하자는 거냐. 싸우자는 것이며 시비 거는 것”이라면서 “지금 국민의힘이 딱 그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전날 경기 시흥 SPC삼립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를 언급하며 “(중대재해처벌법은) 여야가 다 합의해서 만든 법이다. 이걸 왜 폐지하자고 그러느냐”면서 폐지를 주장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파주 유세에선 지난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북한을 자극해 군사 충돌을 유발한 다음 비상계엄을 시행해 영구 집권, 영구적 군정을 꿈꿨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북한과의 관계를 잘 관리해야 한다. 북한이 예뻐서가 아니다”라며 “뭘 좀 잘하려고 그러면 퍼주려고 그러는 것처럼 만든다”고 말했다. 김포로 이동한 이 후보는 “남북 대치에 직접적 피해를 입은 지역”이라며 “(국민의힘에) 책임을 확실하게 물어야 한다. 6월 3일에 압도적으로 심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21일 인천에서 수도권 유세를 마무리한 뒤 22일 제주로 이동한다. 오는 23일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얼룩덜룩해진 피부 ‘깜짝’…악뮤 이수현이 경고한 ‘이 행동’ 뭐길래

    얼룩덜룩해진 피부 ‘깜짝’…악뮤 이수현이 경고한 ‘이 행동’ 뭐길래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AKMU) 이수현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수현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타지 말라. 왜인지는 저도 알고 싶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현은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수현의 눈 주위와 이마 등 피부는 햇볕에 그을린 반면, 마스크로 가렸던 부분은 여전히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예상치 못한 ‘마스크 선탠’에 해탈한 듯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이수현은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 유튜브에 출연해 오빠 이찬혁과 함께 사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오빠랑 같이 살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갱생되고 있다. 아침 8시면 눈이 떠지고 11시부터 잠이 온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이찬혁이 해병대 출신인 점을 언급하며 “해병대 일정으로 움직이네”라며 웃었다. 이수현은 “인생 목표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살자’다. 그래서 오빠와 합숙을 시작한 것”이라면서 시간표를 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수현은 친오빠 이찬혁과 ‘악뮤’를 결성해 SBS TV ‘K팝 스타’ 시즌2(2012~201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고 2014년 정식 데뷔한 이들은 ‘200%’, ‘얼음들’, ‘오랜 날 오랜 밤’, ‘다이노소어’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냈다.
  • 삼성·LG전자, 글로벌 TV 판매 1위 지켰지만…만만찮은 中 추격

    삼성·LG전자, 글로벌 TV 판매 1위 지켰지만…만만찮은 中 추격

    삼성, 1분기 전체 시장 매출 30%LG, 올레드 TV서 52% 선두 고수中 업체 3곳, 출하량 기준 땐 31%삼성·LG 합산 점유율 29.9% ‘추월’글로벌 TV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추격이 거센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우며 올해 1분기에도 업계 1위 리더십을 이어 나갔다. 20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인공지능(AI) TV와 프리미엄 제품군 성장에 힘입어 1분기 매출 기준 세계 판매 1, 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TV 시장에서 매출 점유율 30.0%로, 지난해 1분기(29.3%)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대로라면 지난해에 이어 20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지난해 1분기(16.6%)보다 소폭 줄어든 15.0%로 나타났으나 2위 자리를 지켰다. 3~5위는 중국 TV 브랜드인 TCL(13.3%), 하이센스(10.9%), 스카이워스(3.7%)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출하량을 기준으로 보면 TCL(13.7%)과 하이센스(11.9%), 샤오미(5.4%)를 합한 점유율이 31%로, 삼성전자(19.2%)·LG전자(10.7%)의 합산 점유율을 앞질렀다. 한국 기업들은 고가의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꼽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의 전세계 출하량은 1분기 135만 3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다. 올레드 TV 시장에는 LG전자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LG전자는 1분기에만 70만 4400대를 출하하며 전체 시장의 52.1%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62만 6700대)와 비교해 출하량이 12.4% 늘고, 점유율은 0.6% 포인트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30.8%로 2위를 차지했으며, 소니가 7.1%로 뒤를 이었다. 특히 고가의 올레드 TV 시장에서는 ‘거거익선’(클수록 좋다) 트렌드가 지속되는 분위기다. 올레드 TV 출하량 가운데 70형 이상 초대형 TV 비중은 15.3%로, 지난해 같은 기간(14.1%)보다 1.2% 포인트 확대됐다.·
  • 이재준 시장, “수원시 대선 투표율 목표 80%”···투표 참여 독려

    이재준 시장, “수원시 대선 투표율 목표 80%”···투표 참여 독려

    이재준 수원시장이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시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수원시는 시민 여러분이 소중한 한 표를 온전히 행사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투표 참여 안내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번에는 유쾌한 메시지의 투표 참여 이미지를 준비했다. 시민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낼 수 있도록 수원시 매체 곳곳에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대선에서 수원시 평균 투표율이 약 77%였다. 이번에는 80%를 목표로 함께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라며 “우리 수원 시민 여러분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안의 작은 종이 한 장에 우리의 내일이 담겨 있다”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투표로 증명해 달라”고 글을 마쳤다.
  • 11세 소년에 “가슴 만질래?”…27세 유부女 초등교사의 ‘두 얼굴’

    11세 소년에 “가슴 만질래?”…27세 유부女 초등교사의 ‘두 얼굴’

    러시아에서 한 20대 초등교사가 11세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이 여교사는 남편을 둔 유부녀인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결혼한 초등학교 교사인 여성 안나 플라크슈크(27)는 14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으며, 석방 후에도 1년 동안 교사로 일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안나는 지난 2023년 11월 수업이 끝난 뒤 피해 아동인 A(11)군을 교실 문을 잠가 가둔 뒤 A군의 주요 부위를 쓰다듬었다. 또한 소년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고 그 대가로 A군의 사진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그는 A군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지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1월 A군의 어머니가 아들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오간 두 사람의 대화와 사진을 본 뒤 알려졌다. A군의 어머니는 “교사가 의도적으로 아이를 유혹하고, 신체적 접촉을 했다”고 비난하며 학교 교장에게 안나를 신고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안나는 “소년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안나는 “A군이 부적절한 관계가 시작되기 몇 달 전부터 내게 관심을 보이는 척했으며, 내게 칭찬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어머니는 “교사가 체포된 후 아들이 한동안 학교에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부모가 충격을 받았으며, 처음에는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학부모는 안나에 대해 “꿈에 그리던 (좋은) 선생님이었다”고 표현했으며, 동료들 또한 “이상한 낌새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안나 측 변호사는 “최대 20년형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러시아에서는 아동 대상 범죄가 매우 엄격히 처벌되기 때문에 공정한 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나의 남편은 아내의 유죄 판결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으며, 현재 두 사람이 함께 지내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영상) 산탄총으로 무장한 러軍 ‘신무기’ 최초 공개…드론 잡는 새로운 방법? [포착]

    (영상) 산탄총으로 무장한 러軍 ‘신무기’ 최초 공개…드론 잡는 새로운 방법? [포착]

    러시아군이 경비행기를 개조해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이를 전장에 투입하려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산탄총으로 무장한 Yak-52B2 훈련기를 공중전에 투입하기 위한 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Yak-52B2는 프로펠러 기반의 소형 비행기인 Yak-52를 개조해 만든 드론 요격기다. Yak-52는 구소련이 1970년대 후반 군 조종사 훈련용으로 개발한 피스톤 엔진 기반의 2인승 훈련기인데, 전장에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 특히 자폭형 및 정찰형 드론 요격을 위해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엑스에는 러시아군이 개조한 Yak-52B2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Yak-52B2에는 장거리 공격 드론을 탐지하는 센서 포탑이, 날개 아래에는 드론 격추를 위한 산탄총이 장착돼 있다. Yak-52B2의 모습을 공개한 미국 싱크탱크인 외교정책연구소(FPRI)의 롭 리 러시아 군사 전문가는 “이 항공기는 공대공, 공대지, 악천후 회피 모드로 운용할 수 있으며, 우측 날개 아래에 반자동 산탄총이 장착돼 있다”면서 “각 날개 아래에 90㎏씩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산탄총은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전장에서 드론 대응을 위해 자주 운용하는 무기로, 특히 모든 종류의 공대공 작전에 적합한 단거리 무기다. Yak-52B2는 센서로 표적을 탐지한 후, 산탄총으로 근거리에서 드론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러시아가 Yak-52B2 개발한 이유러시아는 기존 방공망으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워지자, 저비용·고가용성의 경비행기를 활용한 Yak-52B2를 개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러시아 내 민간 항공 클럽 등에는 과거에 활용했던 Yak-52B2 기체 다수가 남아있어, 신속한 개조와 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산탄총은 사거리가 짧은 단거리 무기이기 때문에, 고속 항공기에 드론을 요격하는 데는 제약이 있다. 근접 요격 시 파편이나 폭발물로 인해 공격하는 쪽이 도리어 다칠 위험이 있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Yak-52B2가 전통적인 방공 시스템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러시아보다 먼저 Yak-52 활용한 우크라, 차이점은?러시아가 Yak-52B2를 개발하기에 앞서 우크라이나가 먼저 Yak-52를 개조한 대드론 무기를 전장에 선보였고, 이로 인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1년여가 지난 2023년 4월 말, 우크라이나에서 Yak-52가 러시아군의 드론을 추적·요격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Yak-52를 이용해 직접 러시아군의 정찰 드론에 접근한 뒤 격추했으며, 이때 산탄총 등 총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4월과 8월에도 우크라이나 남서부 오데사 지역에서 Yak-52가 러시아군의 드론을 공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더워존은 “우크라이나에서 Yak-52를 이용해 드론을 파괴하는 임무를 맡은 이들은 주로 아마추어 조종사와 개인 항공기 소유자로 구성된 민간 조직인 우크라이나 민간 항공 순찰대 소속”이라면서 “고정된 날개 아래에 무장(산탄총)을 장착한 러시아의 개량형(Yak-52B2)과 달리, 우크라이나의 Yak-52는 후방 조종석에서 발사되는 총기를 이용해 드론을 공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Yak-52를 이용한 드론 대응 작전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후, 러시아 역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막기 위해 전통적인 방공망을 벗어난 방식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러시아의 Yak-52B2는 당국의 감항인증(항공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지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증명하는 제도)을 이미 마쳤으며, 탑재된 센서와 통신장비, 무기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시험하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워존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러시아에서도 개조된 Yak-52가 사용되는 모습을 볼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 성시경, ‘백상’ 참석 후 소신발언 “남의 잔치…가요계는 왜”

    성시경, ‘백상’ 참석 후 소신발언 “남의 잔치…가요계는 왜”

    가수 성시경이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영상이 올라왔다. 성시경은 “어제 백상예술대상 갔다 왔는데 신동엽 형한테 상을 뺏겼다. 뺏겼다고 하기엔 뭐하고”라면서 웃었다. 그는 “원래 그런 자리 어색해하는데 (참석자들이) 다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잘나가고 화려했다. 되게 많은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홍보하러 나왔던 배우들이 참석해서 아는 사람이 좀 있었다”며 “유튜브 운영 안 했으면 쥐뿔도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그 안에 배우이기도 한 아이유 말고 노래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잖아. 얼마나 뻘쭘해”라고 토로했다. 성시경은 “왜 가요계에는 이런 게 없을까?”라며 가수들이 모이는 자리가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영화인들은 되게 잘 모이는데 가수들은 각개전투다. 우리도 선후배가 모일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요 시상식에는 아이돌, 어린 친구들만 있다”며 “연기자들은 잘나가건 못 나가건 그해에 작품을 하면 다 같이 모여서 인사 나눈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백상예술대상에 대해 “남의 잔치 구경하는 기분이었다. 힘들었지만 재밌었다”라고 털어놨다. 백상예술대상은 일정 기간 내 공개된 방송 프로그램과 영화, 연극에 대해 시상하며 가요는 시상 대상이 아니다. 지난 5일 성시경은 남자 예능상 후보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배우 주지훈과 전도연을 비롯해 방송인 신동엽, 이수지 등이 수상했다. 한편 대표적인 가요 시상식으로는 CJ ENM이 주최하는 ‘마마 어워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멜론뮤직어워드’ 등이 있다.
  • 도봉구, 싱크홀 피해 구민 확실하게 지원한다

    도봉구, 싱크홀 피해 구민 확실하게 지원한다

    서울 도봉구가 올해부터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봉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봉구민안전보험’을 이날 시행했다. 도봉구민안전보험은 각종 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도다. 실제 사고 발생 시 피해자가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치료비·장례비 등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사회안전망의 보완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올해 구는 임산부와 싱크홀 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장 한도를 기존보다 확대했다. 기존에는 상해사고 의료비 지원으로 이 두 대상자에게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20만원 늘린 최대 40만원까지 보장한다.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된 구민도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을 시 최대 15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한다. 새 보장 항목도 만들었다. ‘어린이 자전거 사고 시 응급실 내원 진료비 지원’ 등이다.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다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할 경우 진료비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도봉구민안전보험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금 청구 방법과 절차, 보장사항 등 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손해보험 접수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보험 청구 서식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사회적 환경 변화와 주민 안전 수요를 반영해 올해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새 보장 항목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재난과 사고의 양상이 변화함에 따라 보장 항목을 주기적으로 검토·확대해, 구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日 농림상 “쌀 사본적 없다” 망언... 이시바 교체 검토 사실상 경질

    [종합]日 농림상 “쌀 사본적 없다” 망언... 이시바 교체 검토 사실상 경질

    “후원자분들이 쌀을 많이 주신다. 팔아도 될 만큼 있다.” 쌀값 폭등으로 서민 부담이 커지는 일본에서 에토 다쿠 농림수산상의 ‘망언’이 뭇매를 맞고 있다. 거듭된 사과에도 민심이 가라앉지 않자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사실상 에토 장관을 경질키로 했다. 이시바 총리는 20일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을 만나 “임명권자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다만 “쌀 가격 급등에 대해 확실하게 대답을 내놓는 게 농림수산상의 일”이라면서 유임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입헌민주당 등 야당이 이날 에토 장관의 사임을 요구하기로 합의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지지통신은 이날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사실상 책임을 지는 형태로 사임이 이뤄 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시바 정권 출범 이후 첫 각료 경질이다. 통신은 “국민 관심이 높은 쌀값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인 만큼, 올여름 참의원 선거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설했다. 에토 농림수산상은 지난 18일 사가시에서 열린 집권 자민당 회의 강연에서 “쌀을 사본 적 없다”고 말했다. 정부가 쌀값 폭등을 막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 안정을 책임져야 할 담당 각료가 실언을 한 셈이다. 그는 쏟아지는 비난에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쌀값 폭등에 일본 정부는 비축미를 풀며 대응에 나섰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전날 기준 쌀 평균 가격은 5㎏당 4268엔(약 4만 1129원)으로 전주보다 54엔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뛰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날 농림수산성이 쌀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유통업자들의 ‘사재기’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연이은 이상 고온 현상으로 작황이 부진한데다 유통업자들이 대형 집하업체를 거치지 않고 농가에서 직접 쌀을 사들이는 사례가 늘었고, 이에 따라 시장 내 가격 경쟁이 심화됐다는 설명이다.
  • 신유빈-유한나, 세계탁구선수권 복식 16강…임종훈-안재현 남자복식은 충격의 탈락

    신유빈-유한나, 세계탁구선수권 복식 16강…임종훈-안재현 남자복식은 충격의 탈락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탁구 대표팀 여자복식과 남자복식 조의 희비가 엇갈렸다. 메달 사냥에 나선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조지나 포타(헝가리)-사라 드 누트(룩셈부르크)를 3-0(11-3 11-7 11-4)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 오른 신유빈-유한나 조는 아네트 카우푸만-샤오나 샨(독일) 조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신유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은퇴)가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유한나와 새롭게 파트너를 이뤄 이번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 1회전 64강 관문을 넘은 뒤 2회전도 무난하게 통과했다. 신유빈은 개인 단식 64강전에서도 이오나 신제오르잔(루마니아)을 4-2(9-11 11-6 11-5 10-12 11-5 11-1)로 눌렀다. 신유빈은 32강전에서 두호이켐(중국), 16강에서 쑨잉샤(중국) 등과의 맞대결 가능성이 크다. 신유빈은 이번 시즌 천싱퉁(중국)에 2패한 것을 포함해 중국 선수에 5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중국 탁구의 상징인 쑨잉사와의 대결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신유빈은 “상대가 강하고 경험도 많은 만큼 내 쪽에서 먼저 강하게 밀어붙일 계획”이라면서 “강하게 하면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풀어가기 위해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승을 이어가는 여자복식과 달리 메달을 노리고 있던 남자 복식의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는 모하메드 알베이알리-유세프압둘라지즈(이집트) 조에 0-3(10-12 10-12 8-11)으로 완패하며 32강에서 탈락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올해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결승 진출을 목표로 삼았지만 이집트 조에 충격의 일격을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또 다른 남자복식 듀오인 장우진(세아탁구단)-조대성(삼성생명) 조는 발라츠 레이(헝가리)-사무엘 아파스(슬로바키아)를 3-0(11-5 11-6 11-9)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을 꿈꾸는 이들은 16강에서 린가오위안-린시동(중국) 조와 만난다. 여자복식에 나선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타티아나 쿠쿨코바(슬로바키아)-나탈리아 바조르(폴란드) 조를 3-1(11-7 10-12 15-13 12-10)로 일축하고 16강에 합류했다. 혼합복식의 신유빈-임종훈 조는 올라히데 오모타요-카비랏 아율라(나이지리아)를 게임스코어 3-0(11-2 11-3 11-4)으로 돌려세웠다.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로 경쟁력을 입증한 둘은 이 조합으로 세계선수권 혼합 복식 첫 메달까지 따내겠다는 각오다. 혼합복식의 또 다른 조 오준성-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도 마누쉬 샤-디야 치탈레(인도)를 3-0(11-8 11-9 11-2)으로 여유 있게 잡았다. 나란히 16강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와 오준성-김나영 조가 한 번씩 더 승리하면 8강에선 한국 팀끼리 ‘집안싸움’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세계선수권 단체전은 4강에 오르는 팀에 3·4위전 없이 동메달을 준다. 따라서 한국 팀끼리 8강서 붙으면 자동으로 한국의 메달이 확보된다. 최근 태극마크 반납을 예고, 이번 대회서 패하면 그대로 국가대표 은퇴 전을 치르는 서효원(한국마사회)은 조지아 피콜린(이탈리아)과의 단식 64강전서 4-1(11-6 10-12 11-8 11-4 11-8)로 승리해 ‘라스트 댄스’를 이어갔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9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 서울시 포용 복지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는 정책실험 4년 차를 맞은 ‘디딤돌소득’과 5년 차에 접어든 ‘서울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해 새로운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디딤돌소득’과 ‘서울런’ 정책 수혜자들이 직접 체험담을 전하며, 정책의 현장 체감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나누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의 중심 가치로 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오늘 토론회는 이러한 정책이 실제로 시민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 함께 점검하고, 앞으로 더 나은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디딤돌소득’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넘어 자립을 위한 발판을 제공하는 제도로, 인간다운 삶을 위한 서울시의 핵심 정책이며, ‘서울런’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중대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가 서울시 포용 정책의 실질적 성과와 과제를 되짚어 보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들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책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국산 태양광 설비에 ‘의문의 통신장치’…‘킬스위치’ 우려 전세계 확산

    중국산 태양광 설비에 ‘의문의 통신장치’…‘킬스위치’ 우려 전세계 확산

    중국산 태양광 장비에서 정체불명의 통신 장치가 발견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보안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부가 중국산 태양광 발전 장비 중 일부에서 의문의 통신장치를 발견한 뒤 그 위험성을 재평가하고 있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국의 보안 전문가들은 전력망에 연결된 장비를 분해해 보안을 점검한 결과 일부 중국산 태양광 인버터에서 제품 설명서에 기재돼 있지 않은 불법 통신장치를 발견했다. 인버터는 태양전지에서 나온 직류(DC) 전기를 교류(AC)로 변환해 가정이나 전력망으로 보내는 장치다. 인버터는 태양광 설비뿐만 아니라 풍력발전기, 전기차용 2차 전지 등에도 사용되는 부품이다. 인버터는 운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유지 관리를 위해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다만 중국산 인버터를 쓰는 전력회사에서 일반적으로 방화벽을 설치해 중국의 인버터 제조사가 부품에 직접 통신하는 것을 차단한다. 문제는 제품 사용설명서에 기재돼 있지도 않은 통신장치의 존재다. 익명의 에너지 당국 관계자는 “악성 구성요소가 방화벽을 원격으로 우회할 수 있는 추가적이고 문서화되지 않은 통신 채널을 제공하며, 이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전직 국장인 마이크 로저스는 로이터에 “중국은 미국의 핵심 기반시설을 그 일부만이라도 파괴 또는 교란의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 믿는다”라면서 “중국산 인버터가 널리 보급된 상황을 통해 서방 국가들이 안보 문제에 대처할 선택지가 제한되길 중국은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이 사안과 관련해 “중국은 국가 안보 개념을 일반화해 중국의 인프라 성과를 왜곡하고 비방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다. 전문가들은 불법 통신장치를 사용해 방화벽을 우회하는 데 성공하면 인버터를 원격으로 끄거나 설정을 변경하는 식으로 전력망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에너지 인프라에 손상을 가해 대규모 정전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익명의 관계자 중 1명은 “사실상 전력망을 물리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수단을 내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체불명의 통신장치는 태양광 발전 설비의 인버터 말고도 중국산 배터리에서도 확인됐다. 한 관계자는 “지난 9개월 동안 중국의 여러 공급업체의 일부 배터리에서 셀룰러 라디오를 포함해 사용설명서에 기재돼 있지 않은 통신장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다만 이들 관계자는 의문의 통신장치가 달린 인버터와 배터리를 만든 제조업체의 이름은 밝히길 거부했다. 또 그들이 발견한 불법 장치의 총 수량에 대한 언급도 거절했다. 에너지부(DOE)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신기술과 관련된 위험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제조업체가 기능을 공개하고 문서화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부처 대변인은 “이 기능이 악의적인 의도가 없더라도, 제품 구매자가 제품의 성능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목록 및 기타 계약 요구 사항을 통해 공개 내용의 차이를 해결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기반시설의 중국산 장비 사용이 안보에 위험 요소가 된다는 우려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문가들은 유럽에서 단 3~4기가와트의 에너지만 통제해도 전력 공급에 광범위한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유럽 태양광 제조협회는 200기가와트가 넘는 유럽 태양광 발전 용량이 중국산 인버터와 연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원자력발전소 200기와 맞먹는 전력량이다.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 같은 국가들은 에너지 안보 위협을 자각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리투아니아 정부는 100킬로와트 이상의 태양광, 풍력, 배터리 설비에 중국의 원격 접근을 차단하는 법안을 처리했다. 즉, 중국산 인버터 사용을 제한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제한은 향후 옥상에 소규모로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 설비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에스토니아의 외교정보국 국장은 태양광 인버터 등에서 중국 기술을 금지하지 않으면 중국으로부터 협박을 받을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에스토니아 국방부와 기후 담당 부처는 이와 관련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묻는 로이터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영국 정부도 에너지 체계에서 중국의 재생 에너지 기술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며, 이 작업이 향후 몇 달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가 전했다.
  • 민주 “지귀연, 재판정서 입장표명 부적절” 국힘 “저질 정치쇼, 결정적 증거 없어”

    민주 “지귀연, 재판정서 입장표명 부적절” 국힘 “저질 정치쇼, 결정적 증거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룸살롱 술접대 의혹’을 부인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신성한 법대에서 개인의 신상에 관한 발언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조승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가 자료 공개를 검토하나’라는 물음에 “그렇지는 않다. 법원에서 관련된 현장 조사나 사실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하니 저희에게 사진 등 자료를 요청하게 되면 협조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어 “그런데 자료 제출 요청이 공식적으로 왔는지는 아직 확인 안 된 상황”이라며 “(지 부장판사가) 신상 관련된 얘기라면 입장문을 내거나 출근길에 자연스럽게 언론인 접촉하면서 말하는 것이 적절하지 재판정 위에 앉아 입장 표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4일 지 부장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민 의원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그 판사가 돈을 낸 적이 없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의혹이 커지자 지 부장판사는 전날(19일) 오전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 4차 공판을 시작하면서 “평소 삼겹살에 소맥(소주+맥주)을 마시면서 지내고 있다. 의혹이 제기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그런 데를 가서 접대를 받는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무엇보다 그런 시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 부장판사가 의혹을 전면 부인하자 민주당은 같은날 오후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노종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기표 의원이 앞서 공개한 룸살롱 사진과 비슷한 인테리어의 장소에서 지 부장판사가 일행 2명과 어깨동무를 하며 친밀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들의 뒷모습이 나오는 매장 내부가 포착됐다. 현재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지 부장판사 의혹의 사실관계를 살피고 있다. 지 부장판사는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 ‘민생경제연구소’, ‘촛불행동’ 등으로부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술접대 의혹 제기에 대해 “저질 정치쇼”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지 부장판사에게 룸살롱 술접대 의혹을 제기한 지 엿새가 지났지만, 결정적 증거는 단 하나도 내놓지 못했다”며 “사진 몇 장을 내밀고 해명은 ‘사법부가 알아서 하라’는 태도는 무책임 그 자체”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지금의 ‘묻지마 폭로’는 전형적인 민주당의 ‘아니면 말고’식 저질 의혹 정치공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국민도 익숙한 한동훈 전 대표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 오세훈 서울시장의 ‘생태탕 의혹’과 다르지 않은 패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선 국면에서 재판부를 흔들어 정치적 이득을 챙기고 ‘룸살롱 판사’라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키워드로 국민의 관심을 돌려 사법부에 누명을 씌우고 재판에 개입하려는 악의적 시도”라고 주장했다.
  • 파크 골프 열풍 속, 전국 단위 파크 골프대회 러시

    파크 골프 열풍 속, 전국 단위 파크 골프대회 러시

    최근 파크골프가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자 전국 곳곳에서 전국 단위 파크골프대회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경남 함안군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함안 칠서면 강나루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함안군수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00명의 남·여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함안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파크골프대회인 만큼 총상금도 적지않다.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을 포함, 총상금이 2700만원에 달한다. 재주도는 현대홈쇼핑과 함께 다음 달 14∼16일 사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연다. 지방자치단체와 유통업체가 손잡고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시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는 전국 17개 시도 12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선수들은 같은 달 14일과 15일 예선을 거쳐 16일 본선 경기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총상금은 8000만원 규모다. 경북 문경시는 다음달 7~8일 양일간 ‘제4회 문경새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본선 대회를 치른다.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7일 막이 오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온 총 2195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총상금은 6000만원이다. 문경 대상(MVP) 1명은 20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또 남·여 부문별 1위는 각 500만원과 트로피를 받게 된다 이밖에 전북 순창군과 강원 화천군은 ‘전국 동호인 파크골프대회’(6월 14일), ‘2025 화천 부부(가족) 전국 파크골프대회’(5월 13~6월 11일) 개최한다. 앞서 충남 계룡시와 경남 밀양시는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파크골프대회’(5월 8~9일), ‘밀양 전국 파크골프대회’(3월 24~4월 5일)를 연 바 있다. 한편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국내 파크골프 인구는 2019년 12만 명에서 지난해 4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파크골프장도 2019년 300여개에서 지난해 700여개로 급증했다.
  • 공수처, ‘지귀연 룸살롱 접대 의혹’ 배당…수사 착수

    공수처, ‘지귀연 룸살롱 접대 의혹’ 배당…수사 착수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고위공직자수사처가 시민단체의 고발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공수처는 20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과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들이 지 부장판사를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전날 수사3부(부장 이대환)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수사3부는 지 부장판사가 지난 3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것에 대해 사세행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맡고 있다. 앞서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번도 돈을 내지 않았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 부장판사는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 4차 공판 진행에 앞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지 부장판사는 “개인에 대한 의혹 제기에 우려와 걱정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평소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지내고 있다”며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그런 데 가서 접대받는 건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혔다. 이에 불과 4시간 뒤 노종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 부장판사가 동석자 2명과 나란히 앉은 모습과 해당 유흥업소의 내부 공간 등이 담겼다. 노 대변인은 “동석자들은 직무 관련자로 강하게 의심되는 분들”이라면서 공수처 고발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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