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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태 “‘조국사태’에 분노…정호영 사퇴, 尹 상식적 결정할 것 믿는다”

    김용태 “‘조국사태’에 분노…정호영 사퇴, 尹 상식적 결정할 것 믿는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게 자진 사퇴를 거듭 요구했다. 정 후보자는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병역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29일 YTN 라디오 프로그램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옹호하는 민주당 청년 정치인들을 향해서 ‘586 앵무새’라고 비판했듯이 정호영 후보자 문제에 있어서도 누군가는 당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했다. ● “이해 충돌 의혹 있어” 그는 “정 후보자 문제에 있어서도 저는 국민의 의혹, 그러니까 이해 충돌 의혹이 많은 국민들께서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대해서 자정작용으로서 누군가는 당 내에서 목소리를 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당의 쓴 소리를 내는 것이 그렇게 썩 좋은 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당은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다르다는 것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 “억울한 사람 많아” 김 최고위원은 “정 후보자는 억울하다고 본인께서 말씀하시고 억울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면서도 “장관이라는 자리가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입증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억울한 사람 얼마나 많은가”라고 했다. 그는 “물론 정호영 장관 후보자도 억울할 수 있겠지만 정말 팬데믹을 겪으면서 많은 국민들, 억울하신 국민들 진짜 많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정 후보자께서 본인을 향한 잣대가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것을 빨리 받아들이시고, 더 이상 계속 버티신다면 저는 윤석열 정부에 부담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또 많은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것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다운 대통령, 또 상식과 공정의 잣대가 기준을 높이 세워주는 대통령’이라는 기대가 있기에 정 후보자 본인께서 빨리 결단을 내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尹 상식적 결정 믿어”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에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이 가능할 것이냐, 윤석열 정부에게 부담이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가정적인 상황이라 딱히 정확하게 답변 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 당선인께서 상식적인 결정을 해주실 거라 믿고 있다”고 답했다. ‘상식적인 결정은 어떤 근거를 갖고 해야 되는가’ 질문에는 “지난 5년간 많은 국민들께서 세웠던 기준이라든지, 인사에 대한 기준 등 많은 잣대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도 그런 잣대에 동일하게 판단해 주실 거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국힘 내부서 나온 사퇴 요구 김 최고위원은 앞서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가진 보편적 상식과 거리가 있는 일들이 정 후보자와 가족들에게 일어났다”며 “거취를 직접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조국 사태에 분노했다”면서 “평생 남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누구보다 고매한 척 살아왔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실체를 알아보니, 부정과 비리로 뒤덮여 있던 위선덩어리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누군가가 어느 편에 서 있느냐’에 따라 잣대를 달리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또 다른 尹” “만사한통”… 한동훈 정조준한 민주

    “또 다른 尹” “만사한통”… 한동훈 정조준한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강행 처리에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정조준하고 있다. 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8일 MBC 라디오에서 한 후보자를 두고 “통상 국무위원 후보자한테 마이크를 들이대면 다소곳이 ‘청문회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것만 일상적으로 봐 오다가 굉장히 패셔너블하게 하면서 당당하게 준비했다는 듯이 (말하는 게) 굉장히 불편하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가 옷차림에 신경 쓰면서 거침없이 입장을 표명하는 모습이 거슬린다는 얘기다. 한 후보자가 검수완박 입법을 저지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는 “장관도 아니고 후보자인데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라며 “혹시 5년 후에 ‘어나더(또 다른) 윤석열’을 염두에 두고 있나. 지금은 현안에 대해 일일이 끼어들어서 풀스윙할 이유는 없지 않냐”고 했다. 또 “(윤 당선인이) 정치인 뽑지 않겠다고 하더니 가장 정치적인 사람을 갖다 뽑는 것 아닌가”라며 “왕(王) 장관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게 아니고 소통령”이라고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정책조정회의에서 “한 후보자가 전화 한 통으로 국회의장과 여야가 합의한 것을 짓밟고 정면으로 뒤집었다”며 “윤석열 정부의 의사결정은 ‘만사한통’, 한동훈이면 ‘프리패스’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 후보자 지명 철회만이 민주국가의 중심을 잡고 국민 우려를 잠재우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YTN 라디오에서 “부동산 투기를 한 게 아닌가, 여러 불법 거래 의혹이 있다”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겠다”고 밝혔다.  
  • 검수완박법, 이르면 새달 3일 국무회의 의결

    검수완박법, 이르면 새달 3일 국무회의 의결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인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에 본회의와 국무회의 공포만 남겨 놓고 있다. 늦어도 다음달 3일 두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문재인 정부 임기 내(5월 9일) 공포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이 지난 27일 본회의에 상정된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했지만, 민주당이 ‘회기 쪼개기’로 대응하면서 28일 0시 임시국회가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필리버스터 대상이 됐던 법안은 다음 본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표결하기 때문에 검찰청법 개정안은 30일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검수완박 법안의 남은 하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30일 본회의 상정, 다음달 3일 본회의 표결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이 30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더라도 민주당은 임시회 회기를 하루로 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켜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다음달 3일 본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처리된다. 문제는 다음달 3일 본회의와 같은 날 예정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무회의가 각각 오전에 열린다는 점이다. 이에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YTN 라디오에서 “국무회의가 오전 10시에 있어 왔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조정이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다음달 4~6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해 검수완박 법안을 공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3일 본회의 처리 후 마지막 정기 국무회의에서 즉각 검수완박 법안 공포안을 의결하는 방안도 언급된 것이다. 다만 조응천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5월 3일 오전에 (본회의) 하고 오후에 국무회의 열고 그렇게 해야 하는데 하루 만에 가는 게 굉장히 부자연스럽긴 하다”고 밝혔다. 다음달 3일 정기 국무회의에서 공포안을 의결하지 못하면 다음달 4~6일 사이에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할 수도 있다. 문 대통령이 퇴임 직전 야당이 반대하는 검수완박 법안 공포를 위해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다. 박주민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임시 국무회의까지 잡으면 정무적인 부담은 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기 국무회의는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지만 임시 국무회의의 경우 문 대통령이 주재할 수도,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를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靑이전도 국민투표” vs “선관위 발언은 월권”

    “靑이전도 국민투표” vs “선관위 발언은 월권”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드라이브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의 국민투표 ‘맞불’에 민주당은 “청와대 이전이나 투표에 부치자”고 맞받았다. 지난 27일 ‘현행 규정상 불가능하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권해석에 부딪힌 국민의힘은 ‘검수완박 국민투표’를 위한 입법 보완 추진을 시사했다.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YTN 라디오에서 “윤 당선인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검찰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선언적 발언”이라며 “특수검사 출신 변호사들의 도시락 지키기, 뒷마당 텃밭을 지키려고 인수위까지 나서는 거 아니냐”고 날을 세웠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며 “국민은 오히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투표에 부치자고 한다. 집무실 이전이야말로 국가 안위에 중대한 영향이 있는 사안”이라고 역공을 펼쳤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수사권을 사수하고자 국민의힘과 검찰, 윤 당선인과 인수위가 한 몸이 돼 똘똘 뭉쳤다”고 비난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식으로 중앙선관위에 안건을 상정해 결론이 난 것도 아닌데 사무처 직원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건 월권 아니냐”면서도 “투표인 명부 문제만 정리하면 (국민투표법) 입법이 어려운 건 아니지 않으냐”고 밝혔다. 재외국민의 투표권 행사를 제한하는 내용의 국민투표법 일부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2014년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효력을 잃어 국민투표를 위한 투표인 명부 작성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보완 입법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 국민의힘도 보완 입법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인수위 측과 소통해 당에서 지원이 필요한 게 있으면 재외국민에 대한 부분은 즉각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국회가 보완 입법을 했어야 되는데 당시 헌법 개정과 관련돼 논의가 안 된 부분이 있다. 국회가 잘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압도적 ‘여소야대’ 상황인 만큼 국민의힘 의지대로 즉각 개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여야 ‘강대강’ 여론전… 결국 지방선거 노림수

    여야 ‘강대강’ 여론전… 결국 지방선거 노림수

    여야가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법안을 두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 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위장 탈당, 회기 쪼개기 등 온갖 꼼수를 동원해 검찰개혁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속전속결로 처리하자 국민의힘은 현행법상 실현이 불가능한 국민투표 카드로 맞불을 놓는 등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양당 모두 지지층을 결집하고 정국 주도권을 잡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노림수가 숨어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약속한 합의를 뒤집고 법사위원장석을 점거하는 등 불법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했다. 연좌 농성을 벌이고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오로지 검찰 정상화를 막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도 YTN 라디오에서 법사위에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에 대해 고발하겠다며 강경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검찰개혁법안을 매듭지어야 지지층을 결집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지방선거는 투표율이 60% 안팎으로 대선에 비해 낮은 만큼 지지층 결집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합의를 파기한 것도 여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입법 과정에서 각종 꼼수 논란이 불거진 점은 부담이다. 이 때문에 중도층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5월 초까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정국을 끝내고 인사청문회 정국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서울을 지역구로 둔 한 의원은 “5월 첫 주부터 시작되는 인사청문회에서 장관 후보자의 각종 비위가 불거지면 민심이 새 정부에서 이탈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저지 수단이 없는 국민의힘은 여론전에 집중할 태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국민투표라는 다소 무리한 아이디어를 꺼낸 것도 ‘국민 의사에 반하는 검수완박’이라는 주장을 각인하기 위한 장치로 풀이된다. 검찰개혁법안을 막지 못하더라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역풍이 불 것이란 기대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의 무리한 입법 추진은 결국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이 5년 만에 정권 교체로 심판해 준 것처럼 결국 민주당에 강한 부메랑이 돼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이 대표가 주장했던 ‘지민완박’(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완전 박살)의 연장선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반부패기구의 우려를 거론하며 “국가부패지수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국제적 망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다음 정권에 1000조원이 넘는 국가부채, 생활물가 줄인상, 부동산 폭등 등 정책 실패 청구서와 난제들을 잔뜩 넘기고 부패국가 오명까지 떠넘기며 새 정부 출범도 전에 재를 뿌리는 놀부 심보와 다름없다”고 했다. 대선에 이어 6·1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문재인·민주당 정권을 심판해 달라는 취지다.
  • 임영웅 “미스터트롯 결승 직후 절친 사망”

    임영웅 “미스터트롯 결승 직후 절친 사망”

    임영웅이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 27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의 Reload Ep.3 아일랜드에서 노래하다’ 편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아일랜드에 방문했다. 임영웅은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여행의 재미를 느꼈다. 임영웅은 여행 도중 친한 친구의 형이자 군대 선임과 만났다. 임영웅은 “동기들이랑도 전역하면 몇 번 연락하고 마는데 우리는 신기한 인연이 있다”라며 “형이 가장 먼저 군대를 갔는데 군대 환경이 너무 좋아서 내 동생도 여기 와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직계 가족으로 같은 곳에 올 수 있게 했다고 했다. 거기에 마침 제가 들어가게 됐다. 그렇게 우리의 인연이 시작 됐다”라고 소개했다. 임영웅의 지인은 “영웅이가 한창 꿈을 이뤄가고 있을 무렵에 안타깝게도 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 영웅이가 바쁜 와중에도 저희 가족들을 되게 신경 많이 써줬다”라며 “항상 저희 어머니나 저나 영웅이한테 감사를 하고 있다. 여러분들에게는 정말 슈퍼스타지만 저는 동생 영웅이로 봐 왔었다”라고 고마워 했다. 이에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결승이 끝나고 며칠 안 됐을 거다. 매일 매일이 전쟁 같은 스케줄일 때였다. (소식을 듣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동생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했다는 지인은 “마지막에 화장을 다 하고 유골함을 전해주는데 그걸 못 받겠더라. 이걸 받으면 진짜 동생이 떠났구나를 인정하는 것 같아서 한참을 못 받고 있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임영웅은 친구가 생전에 영국에 펍을 차리는 것이 목표라고 했던 이야기를 언급했다. 동생의 꿈을 대신하듯 지인은 현재 아일랜드의 한 펍에서 일하고 있었고, 임영웅은 펍을 방문해 친구가 생전에 좋아했던 라디오헤드의 ‘Creep’을 손님들 앞에서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 올해 ‘근로자의 날’ 일요일…“월요일 대체휴일 되나요?”

    올해 ‘근로자의 날’ 일요일…“월요일 대체휴일 되나요?”

    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포털사이트에는 ‘근로자의 날-대체휴무’, ‘대체휴일’ 등의 관련 검색어가 뒤따르고 있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유급휴일’이지만 올해 근로자의 날은 일요일로 예정돼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해 근로자의 날은 대체휴일이 아니다. 올해 근로자의 날 일요일…“대체휴일 안 된다” 28일 김효신 노무사는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을 통해 “(근로자의 날) 대체휴일은 안 된다”고 말했다. 김 노무사는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특별법에 의해서 규정돼서 운영되는 날”이라며 “대체공휴일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에 대체공휴일 지정해서 운영하도록 돼 있다”고 했다. 평일이라면 ‘유급’으로 쉴 수 있는 근로자의 날이 일요일과 겹쳤지만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별도의 수당이 추가로 지급되지 않는다. 김 노무사는 “통상 일반적인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근무하고 주휴일로 쉴 수 있는 날이 일요일이다. 주휴일과 근로자의 날이 중복되는 형태”라며 “노동부에서는 두 개의 휴일이 중복 된다면 하나의 휴일만 인정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급 휴일의 중복이더라도 별도로 하나를 더 주는 게 아니라 그냥 하나의 휴일만 드리면 된다”며 “별도의 수당 지급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냥 휴식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 김 노무사는 “(근로자 입장에서는) 아쉽다. 대체 휴일이 적용되기 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원래 공휴일이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걸리면 쉬더라도 부가적인 것(대체 휴일이나 수당)을 누리지 못했던 것과 똑같다”고 말했다.‘근로자의 날’ 일하는 근로자의 경우 “별도 수당 지급” 다만 이번 근로자의 날에 일을 하는 근로자의 경우엔 별도의 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식당이나 요양원, 병원 등에서 교대 근무를 하는 근로자들이다. 김 노무사는 “그런 분들은 스케줄상 일요일이 주휴일이 아니다. 그날은 근무일이 되는 것”이라며 “유급 휴일에 근무하기 때문에 이때는 매월 지급 받는 월급여 외에 휴일 근로 수당을 별도로 지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당직 근무로 휴일 근무 수당을 지급 받는 근로자의 경우 수당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당직 근무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며 “사업장의 사정을 살펴봐야 한다”고 답했다. 시급제나 일당제 근로자의 경우에도 상황에 따라 ‘근로자의 날’ 수당 지급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떄문이다. 김 노무사는 “일당제 근로자는 그날의 근로로 끝나기 때문에 근로자의 날 유급 휴일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노동부의 입장”이라고 전했다.한편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 1일이다.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유급휴일’이기 때문에, 사업주 재량이나 회사 내부 사정에 따라 쉬는 여부를 정하게 된다. 시·군·구청, 학교, 공무원 등의 공공기관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은행의 경우 은행원이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들이기 때문에 근로자의 날은 휴무이다. 다만 은행이 관공서 소재지 내에 있는 경우에는 정상 영업을 하게 되고, 이때 근무하는 은행원은 휴일근무 수당을 받게 된다.
  • 조응천 “‘소통령’ 한동훈 혹시 5년 후 어나더 윤석열?”

    조응천 “‘소통령’ 한동훈 혹시 5년 후 어나더 윤석열?”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등 강경 발언을 쏟아내는 것에 대해 “혹시 5년 후에 어너더(another·또 하나의) 윤석열? 왜 이러지”라며 지지층을 확보하기 위한 의도된 발언으로 해석했다. 한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이후에 야망을 갖고 정치적인 행보를 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조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게(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 통과된 5월3일까지 아직 그분은 장관이 아니고 후보자인데 어떻게 저지하냐”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한 후보자를 향해 “통상 국무위원 후보자한테 마이크를 들이대면 다소곳이 ‘청문회장에서 말씀드리겠다’고 하는 것만 봐오다가 굉장히 패셔너블하게, 당당하게 준비했다는 듯이 (말해서) 굉장히 불편하다”고 지적했다.이어 “(한 후보자는) 이제는 왕장관이 아니고 소통령”이라며 “심지어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합의를 뒤집은 것도 한동훈의 발언이 촉발한 것이란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자기는 즐기고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봐서 좋은 일일까. 후보자답게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직격했다. 조 의원은 검수완박에 대한 한 후보의 발언이 정치적 입지를 넓히기 위한 의도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후보자가) 지금 현안에 대해 일일이 끼어들어 풀스윙할 이유는 없지 않냐”며 ‘정치적 야망이 있기 때문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것 아니면 무리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상대당에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 청문회를 앞두고 굳이 그걸(검수완박) 갖다 증폭시키는 이유는 뭘까”라며 “자기에 대한 정치적 자본을 더 키우려고 하는 이유밖에는 없지 않을까”라고 추측했다.
  • 노영민 “0.7% 승리한 정부가 100% 승리한 듯한 모습 보여”

    노영민 “0.7% 승리한 정부가 100% 승리한 듯한 모습 보여”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28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대선에서) 0.7% 승리한 정부인데, 마치 100% 승리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국민들께서 우려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로 공천을 받은 노 전 실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정권교체기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 대립이 심해지며 정국이 경색되는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밝혔다. 노 전 실장은 “국가에 영속성이 있듯이 정부라는 것은 정권과 관계없이 일관성이 있다.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정부의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회자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역행보를 많이 하는 것을 두고 민주당에서는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며 마뜩잖아하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언급하자, 노 전 실장은 “그거야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나. 가재는 게 편이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윤 당선인은 지난 11일 대구·경북 방문을 시작으로 잇따라 지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윤 당선자 쪽에선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보’라고 주장하지만, 6·1 지방선거를 겨냥한 노골적인 ‘선거개입 행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노 전 실장은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지난 주인가 (만났다)”고 전했다. 최근 문 대통령과 손석희 JTBC 전 앵커의 대담에 대해서는 “정말 솔직 담백한 대담이었다. (문 대통령이) 하실 말씀에 대해서는 정말 그냥 솔직하게 담백하게 말씀하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에 대한 사면 문제에 문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 부분은 정말 전혀 알 수가 없다.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의 권한”이라고만 답했다.
  • 권성동 “헌재, 검수완박 폭거 막도록 조속히 판단 내려야”

    권성동 “헌재, 검수완박 폭거 막도록 조속히 판단 내려야”

    여야가 검수완박법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판단을 촉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무회의 시간 조정 계획을 밝히는 등 강행 의지를 피력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법’ 강행 추진에 대해 “민주당의 반헌법적 폭거를 막을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은 원천무효”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 헌법재판소에 지난 26∼27일 검수완박법을 통과시킨 국회 법사위 안건조정위와 전체회의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여야 간사 간 조정을 거친 안건이 아니라 민주당이 고친 제1소위 안을 안건조정위에 상정했고, 법사위 전체회의에는 안건조정위를 통과한 법안이 아닌 여야 간사 간 조정된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또 “법사위 법안 처리가 된 지 하루가 지나지 않았음에도 본회의를 연 것은 국회법 절차에 위반된다”고 언급했다.그는 “소수당으로서 취할 수 있는 합법적 반대 수단인 안건조정위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였지만 민주당은 ‘회기 쪼개기’로 무력화시켰다”며 “우리 당에 허락된 시간은 7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민주당은 찬성토론으로 그마저도 빼앗았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4월 30일 기어이 본회의를 열어 검수완박법을 통과시킨다면 민주당은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 입법 완료 예정일(5월3일)이 공교롭게도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무회의 날과 겹친 만큼 청와대와 국무회의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윤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국무회의는 오전 10시에 열렸는데 경우에 따라 조정이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부에 요청해야죠”라면서 “아직 (청와대와) 미리 얘기된 바는 없다. 법안이 어떻게 될지 불투명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법을 문재인 정부 임기 중 처리·공포하는 것을 목표로 해 왔다.
  • 허경환, 개그계 똥군기 폭로 “밥 먹을 때 다리 꼬았다고…”

    허경환, 개그계 똥군기 폭로 “밥 먹을 때 다리 꼬았다고…”

    코미디언 허경환이 개그계에 만연한 똥군기를 폭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66회에는 첫사랑 특집을 맞아 명세빈, 윤은혜, 우주소녀 보나,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이 과거 희극인실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는 단체생활을 많이 안 해봤다.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저도 모르게 다리를 꼰 거다.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이었다. 첫날엔 군대처럼 서있어야 했다. ‘네가 다리를 꼬아? 밥 먹는데 다리를 꼬아?’하면서 난리가 났다”고 회상했다. 허경환은 이어 “알잖나. 초반에 찍히면 답도 없는 거. 내가 개그계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고민 하는데 구세주가 나타났다”며 김원효를 언급했다. 허경환은 “김원효가 개념 없기로 유명한데 애가 착하다. 어느날 김원효가 회의를 하고 있는데 껌을 씹고 들어온 거다. 선배가 보더니 ‘야, 껌을 씹어? 껌?’ 이랬다”면서 “우리같으면 ‘죄송하다’며 껌을 뱉을 텐데 갑자기 김원효가 껌을 꺼내더니 선배들에게 나눠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중요한 건 아픔을 나눠야 한다고. 나눠서 지니 편하더라. 이제 추억이고 너무 재밌다”며 개그맨들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 허경환, 김지민에 영상편지 “50살에 결혼하자 했는데…8년을 못 기다리고”

    허경환, 김지민에 영상편지 “50살에 결혼하자 했는데…8년을 못 기다리고”

    코미디언 허경환이 동료 김지민의 열애 소식을 접한 뒤 받은 충격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함께하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경환은 “내가 ‘골 때리는 그녀들’ 보는 걸 좋아한다. 개그우먼 팀이 있으니까. 그런데 어느날 오나미가 거기서 남자친구를 공개하더라. 그 순간 집에서 TV를 보다가 뭔가 힘이 풀리는 기분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경환은 “최근에 그런 일이 또 있었다. 이번에는 김지민이 연애를 하더라. 사실 김지민과는 예전에 ‘우리가 50살이 될 때까지 상대가 없으면 결혼하자’고 했던 사이다. 그런데 어느날 김준호와 기사가 났더라. 기사를 보고 휴대전화를 떨어트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경환은 “그 후에 김준호를 만났는데 ‘김지민을 형수라고 불러라’고 하더라”며 “준호 형이 멀끔해졌다. 이제 냄새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김지민에 “우리가 뭐, 농담 삼아 오십 얘기를 했는데 네가 8년을 못 기다리고 이렇게 가는 구나. 준호 형이랑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 몰도바 ‘친러 반군지역’ 연쇄 폭발… “우크라 배후”vs “러 가짜 깃발”

    몰도바 ‘친러 반군지역’ 연쇄 폭발… “우크라 배후”vs “러 가짜 깃발”

    ‘우크라 접경’ 트란스니스트리아국가보안부 등 세 차례 로켓 피격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몰도바의 친러 반군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하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를 향해 계획된 테러라고 비난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의 자칭 수도인 티라스폴의 국가보안부 건물 등이 잇달아 공격을 받았다. 전날 로켓추진수류탄으로 추정되는 공격이 국가보안부에 감행됐고, 이날 오전에는 라디오 방송탑 두 개가 연이어 폭발음을 내며 파괴됐다.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이 최고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군에 비상을 걸었다.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은 1992년 몰도바 내 친러 성향의 분리주의 세력이 독립국가 수립을 선포한 곳이다. 국제법상 몰도바 영토이지만 현재 러시아군 1500여명이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주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과 판박이라 몰도바로의 확전 경고음이 계속 울려 왔다. 트란스니스트리아 대통령을 자처하는 바딤 크라스노셀스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했다. 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도 “우크라이나에서 온 3명이 국가보안부를 테러했다”고 주장했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현지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가짜 깃발 작전”이라며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을 우크라이나와의 전면전에 끌어들이려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도발”이라고 반박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도 몰도바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밥 딘 네덜란드 국제관계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현재로선 7500명 규모의 트란스니스트리아군이 러시아군에 가세할 가능성은 회의적”이라고 진단했다.
  • 예능 걸고넘어지는 정치… 현근택 “유재석, 文·李 출연 불발 답하라”

    예능 걸고넘어지는 정치… 현근택 “유재석, 文·李 출연 불발 답하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출연으로 불거진 형평성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인기 방송인 유재석씨의 소속사가 관련 악성 댓글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여권에서 유씨를 직접 겨냥한 비판이 나오며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한 현근택 전 대변인은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유재석 소속사가 악성 댓글에 합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본인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며 “국민MC로 존경을 받는 분이라면 그 이전에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답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유퀴즈’는 지난 20일 윤 당선인이 출연한 후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 등의 출연을 타진했지만, 제작진이 이를 거절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졌다. 또 이 전 후보도 경기지사 시절 ‘유퀴즈’ 출연이 불발됐다는 주장이 이 전 후보 측에서 나오기도 했다. 현 전 대변인은 “‘제작진으로부터 유재석이 (정치인 출연에) 상당히 부담감을 느낀다는 답변을 받았고 우리도 더는 제안을 진행하지 않았다.’ 총리실 관계자가 밝힌 내용”이라며 “거절 이유로 ‘진행자가 싫어한다’고 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재석씨에게 묻고 싶다. 정치인 출연을 자제하려고 했던 것이 맞는가”라며 “윤 당선인은 정치인이 아닌가. 문 대통령, 김 총리, 이 전 지사가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했다. 한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27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퇴임 후에는 (정치권 등에서) 문 대통령을 걸고넘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걸고넘어지면 물어 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尹 친필 초청장 감사”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尹 친필 초청장 감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음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도 취임식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어제(26일)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윤 당선인의 친필이 담긴 친전과 취임식 초청장을 전달했다”며 “박 전 대통령께서는 ‘먼 길을 찾아오시고, 당선인께서 친필로 초청 의사를 밝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새 정부가 출발하는 데 축하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건강 상태로는 3시간 이상 이동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운동과 재활을 통해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박 위원장이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이 참석 의사를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도 6년 7개월 만에 성사되게 됐다. 2015년 10월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당대표·원내대표 회동이 마지막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특별사면 당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사면을 결정해 주신 문재인 대통령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위원장은 “생존한 전직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인데, 이 전 대통령은 수감 생활을 하고 계셔서 초청이 어렵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이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도 초청 대상이라고 밝혔다. 대선 본선과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 유승민 전 의원은 초청하지 않는다. 박 위원장은 “전례가 없는 데다 패배에 대한 아픈 상처를 상기시킬 우려가 있어서 예의가 아닐 수 있다”며 “초청을 안 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취임식에는 19대 대선에서 경쟁했던 유 전 의원이 참석한 바 있다. 과거사 문제로 평행선을 달리는 한일 관계 복원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시다 총리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 위원장은 “정책협의단이 기시다 총리를 접견하고 취임 초청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참석 의사를 (전달)받지 못했다”면서 “참석을 해 주시면 더 의미 있는 한일 관계 진전의 큰 걸음을 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 정상·수반에 대해서는 직접 초청 의사를 먼저 전달하고 그에 따라 초청하는 게 국제관례가 돼 있어서 아직까지 초청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尹 친필 초청장 감사”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尹 친필 초청장 감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음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도 취임식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어제(26일)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윤 당선인의 친필이 담긴 친전과 취임식 초청장을 전달했다”며 “박 전 대통령께서는 ‘먼 길을 찾아오시고, 당선인께서 친필로 초청 의사를 밝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새 정부가 출발하는 데 축하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건강 상태로는 3시간 이상 이동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운동과 재활을 통해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박 위원장이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이 참석 의사를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도 6년 7개월 만에 성사되게 됐다. 2015년 10월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당대표·원내대표 회동이 마지막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특별사면 당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사면을 결정해 주신 문재인 대통령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위원장은 “생존한 전직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인데, 이 전 대통령은 수감 생활을 하고 계셔서 초청이 어렵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이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도 초청 대상이라고 밝혔다. 대선 본선과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 유승민 전 의원은 초청하지 않는다. 박 위원장은 “전례가 없는 데다 패배에 대한 아픈 상처를 상기시킬 우려가 있어서 예의가 아닐 수 있다”며 “초청을 안 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취임식에는 19대 대선에서 경쟁했던 유 전 의원이 참석한 바 있다. 과거사 문제로 평행선을 달리는 한일 관계 복원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시다 총리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 위원장은 “정책협의단이 기시다 총리를 접견하고 취임 초청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참석 의사를 (전달)받지 못했다”면서 “참석을 해 주시면 더 의미 있는 한일 관계 진전의 큰 걸음을 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 정상·수반에 대해서는 직접 초청 의사를 먼저 전달하고 그에 따라 초청하는 게 국제관례가 돼 있어서 아직까지 초청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순’ 명세빈 “삭발 제의 2번 거절” 이유가 의외

    ‘청순’ 명세빈 “삭발 제의 2번 거절” 이유가 의외

    배우 명세빈이 과거 삭발을 하고 출연했던 광고의 비화를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져 ‘첫사랑의 아이콘’ 명세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명세빈 외에도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함께했다. 세기말 ‘청순의 아이콘’이었던 명세빈은 과거 삭발을 하고 출연했던 과자 광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명세빈은 “삭발 제의가 이전에도 들어왔다”라며 명상을 하는 스님 역할의 진통제 광고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어린 마음에 종교적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명세빈은 “한 달 뒤에 똑같은 분이 다시 제의했다, 백혈병 친구를 위해 같이 삭발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라 좋다고 하겠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명세빈은 삭발 이후 머리를 기르느라 고생한 경험에 다시는 커트 머리를 안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진시황 즉위식” vs “포장마차 가겠냐” 여야 ‘특급호텔 취임식 만찬’ 신경전

    “진시황 즉위식” vs “포장마차 가겠냐” 여야 ‘특급호텔 취임식 만찬’ 신경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당일인 다음달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외빈 만찬이 열리는 것을 두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진시황 즉위식’, ‘초호화판 취임식’이라며 비판을 퍼붓자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포장마차, 텐트촌에서 할 수 없지 않은가”라고 맞받으며 신구 권력 갈등을 이어 갔다. ●민주 “靑 영빈관 두고 혈세 낭비”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27일 비대위 회의에서 “진시황 즉위식도 아닐 텐데 윤석열 당선인의 초호화판 취임식에 국민 한숨이 깊어 간다”고 비판했다. 이어 “통째로 전세 낸 특급 호텔의 화려한 불빛은 국민 시름을 깊게 만들고 최고급 차량 558대가 도로를 가로지를 때 원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지금은 흥청망청 취임 파티할 때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전날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와대를 개방하더라도 얼마든지 영빈관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역대 최대 취임식 비용과는 별도로 고급호텔을 빌리는 등 수억원을 추가 사용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김민석 의원도 “5월 10일이 취임식인가 했더니 결혼식이나 은혼식 또는 결혼기념식인가 보다”라며 비꼬았다. 그러자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인수위 브리핑에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만찬하는 경우 청와대 영빈관보다 50만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며 “어불성설이고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다. 그는 “청와대에서 하더라도 호텔 조리사가 호텔 음식 재료를 가져와서 하기 때문에 출장비가 포함된다”며 “(신라호텔) 영빈관 시설 사용료가 50만원 추가되는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정치공세… 비용 차 없어” 박 위원장은 “외빈 만찬 장소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계획했지만, 만찬을 하려면 오후 이른 시간부터 출입이 제한되고 방문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라호텔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외빈 주요 행사가 있었고 150∼2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시설로, 예약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비용에 대해선 “참석자 숫자가 확정되지 않았고 음식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CBS 라디오에서 “대통령 취임행사는 법에 정해진 국가 행사인 데다가 외국 정상이나 외빈들 만찬을 포장마차나 텐트촌에서 할 수 없지 않은가”라고 날 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황제 놀이 반대” 국민청원도 등장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청원자는 “황제 놀이에 빠진 윤 당선인의 혈세 낭비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고작 0.7% 포인트 차로 이긴 권력이 이렇게 날뛰어도 되는지 분노한다”고 했다.
  • 민주당 ‘회기 쪼개기’로 필리버스터 대응…3일 본회의서 마무리할듯

    민주당 ‘회기 쪼개기’로 필리버스터 대응…3일 본회의서 마무리할듯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법을 구성하는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두건을 통과시키기 위해 ‘회기 쪼개기’를 동원할 방침을 세웠다. 정의당과 손을 잡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강제로 중단시킨다는 계획도 있었으나, 정의당이 필리버스터 참여를 결정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 신청을 할텐데 저희로서는 회기 종료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적합하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회기 쪼개기’는 본회의를 최소 세차례 열어야 한다. 민주당의 목표인 ‘5월 3일 국무회의 의결’이 빠듯하다는 지적에는 “5월 3일 이후에 임시국무회의를 하는 방법도 열려 있다”면서도 “그러나 3일이 정기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최대한 날짜를 맞추기 위해 일정에 부합하도록 국회 의사 일정을 추진해달라고 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개혁법 중재안에 대해 찬성표결하기로 결정했으나, 필리버스터에 대해서는 방침을 정하지 못했다. 정의당은 2020년 국가정보원법 개정 당시에도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에 동참하지 않았다. 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서 “필리버스터를 중단 표결하는 것인 맞느냐는 의견이 있다. 하여튼 팽팽하다. 반반이다”고 말했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의 종결은 재적의원의 5분의 3 이상(180석)이 찬성해야 하는데, 정의당(6석)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민주당(171석) 의석만으로는 역부족이다. 민주당 출신 무소속 6석에 법안 표결에 찬성 입장을 밝힌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등을 모두 모아도 179석밖에 되지 않는다.  국회법상 임시회의는 3일 전에 소집을 요청하고 공고해야 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5시 본회의가 시작되면 자정에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를 회기 종료와 함께 종료시키고, 이달 30일과 다음달 3일에 순차적으로 본회의를 열어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하나씩 처리할 방침이다. 검찰개혁법안은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거나, 별도로 임시국무회의에서 처리할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 임기 종료 전 통과시킨다는 목표는 달성하게 된다. 이민영·기민도 기자
  • 박주선 “尹 취임식 ‘호화 만찬’? 어불성설 정치 공세”

    박주선 “尹 취임식 ‘호화 만찬’? 어불성설 정치 공세”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이 대통령 취임식 외빈 만찬 장소가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정해지면서 ‘호화 만찬’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어불성설이고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다. 27일 박 위원장은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호텔 영빈관에서 만찬하는 경우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는 것보다도 50만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을 하더라도 호텔 조리사가 호텔 음식 재료를 가져와서 하기 때문에 출장비가 포함된다”며 “(신라호텔) 영빈관 시설 사용료가 50만원이 추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외빈 만찬 장소를 원래 청와대 영빈관으로 계획했지만, 취임식 날과 같은 5월 10일 청와대가 개방돼 국민 품에 안겨드리게 돼 있다”며 “그곳에서 만찬을 진행하려면 오후 이른 시간부터 출입이 제한되고 그렇게 되면 방문한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릴 수 있다”며 호텔 영빈관으로 장소를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신라호텔’로 정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외빈 주요 행사가 신라호텔에서 있었고 실무 차원에서 여러 호텔을 물색했지만 150∼2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시설로 적절하다. 예약이 가능했다는 게 고려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외빈 만찬 비용에 대해서는 “주요 참석자의 숫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만찬 음식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정확한 비용까지는 현재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앞서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취임 행사는 법에 정해진 국가 행사”라며 “외국 정상 또는 외빈들이 참석하는 만찬을 포장마차나 텐트촌으로 갈 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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