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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희, “공익 판정 받았지만 해병대에 지원” 왜?

    송재희, “공익 판정 받았지만 해병대에 지원” 왜?

    배우 송재희가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송재희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난 그는 세 가지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취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2016년 4월 베일 속에 가려있던 그가 KBS ‘해피투게더’에서 선보인 입담과 센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안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송재희는 해병대 출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원래는 허리가 안 좋아서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해병대에 지원했다. 저에게는 연기에 있어 깊이감이 필요했다. 스스로 강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해병대에 지원했다”고 답했다. 그가 말한 연예계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삶과 사뭇 달랐다. “사방이 다 적이고 저보다 우월한 높이에 있다고 생각했다. 저는 연예계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물론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하는 분위기겠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서로를 미워하고 시기할 줄 몰랐다. 지금 저는 힘이 없으니까 잘못했다가는 무참히 짓밟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 번도 매니저가 배우에 대해 좋게 말하는 모습을 못 봤고 배우가 매니저를 칭찬하는 경우도 드물었다”며 눈치를 보기 시작한 이유를 말했다. 또한 “신인 시절에는 매니저가 촬영장까지 데려다주지 않았다. 기동성 있는 이동 수단이 필요했는데 경제적으로 차를 구매하기는 부담스러워 스쿠터를 샀다. 그 당시에는 돈이 없어 밥을 못 먹기도 했다. 아등바등 살았기 때문에 취미를 가질 여유도 없었다. 감사하게도 2016년에는 드라마 3작품을 연달아 하면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제 소고기도 먹을 수 있다. 현재 삶이 정말 행복하지만 어느 순간 마음이 허하더라. 스트레스를 풀 곳이 필요해 오토바이를 취미로 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재희는 자신의 인생을 힙합이라고 표현했다. “힙합은 고통과 고난 후에 오는 자유다. 저는 역경과 힘든 순간을 겪은 후 눈치 안 보는 삶을 얻었다. 기회가 된다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힙합 라이프를 보여드리고 싶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무명 시간이 길었던 배우 엄현경 역시 힙합퍼 삶을 살아가고 있다. 엄현경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지만 서로 너무 많은 점을 알고 있어서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저는 아직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 이후 ‘라디오스타’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준 그는 “꿈의 무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 바로 인간은 로봇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 4년 전 ‘로봇과 싸우는 모임’을 만들었지만 아직 회원은 저 혼자다. 우리는 시스템으로부터 지배를 당했다.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SNS는 어느 순간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없애버렸다”며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무명 배우에서 인지도를 쌓아 올리기까지 그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처음으로 2줄 이상 적힌 대사를 했다. 사실 해당 드라마 오디션을 볼 때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떨어지면 배우를 포기하려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지금보다 오히려 ‘해품달’ 때 연기 실력이 더 괜찮은 것 같다. 최근 일일드라마를 하면서 대본은 늦게 나오는데 이를 완벽하게 숙지할 시간이 짧다 보니 어색한 연기를 계속 끌고 나갔다. 내 능력에 비해 드라마 분량이 많은 것 같다. 작은 역할이라도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자꾸 스스로에게 연기하는 ‘척’처럼 느껴지는 것이 싫다. 정직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에 대해서 그는 “이전까지는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분들과 좋은 드라마를 만나서 항상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였다. ‘해를 품은 달’과 ‘가족끼리 왜 이래’는 시청률이 40% 이상이었다. 처음으로 시청률이 안 나와서 힘들었다. 처음에는 문제점을 다른 사람에게 찾았지만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시청률을 배우가 언급하는 것 자체가 교만하고 욕심 많은 행동이라고 깨달았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이킥’ 최민용·이순재·신지·김혜성, ‘라스’ 출연...10년 만에 모였다

    ‘하이킥’ 최민용·이순재·신지·김혜성, ‘라스’ 출연...10년 만에 모였다

    ‘라디오스타’에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주역들이 출연을 예고했다. 1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페이스북에는 “라디오스타에 나오는 거침없이 하이킥 4인방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 이들의 베스트 에피소드를 뽑자!”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은 지난 2007년 7월 종영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들이다. 이들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종영 이후 무려 10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앞서 지난 2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최민용이 ‘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최민용 뿐만 아니라 이순재, 신지, 김혜성까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하이킥은 레전드지...이 조합을 다시 보다니”, “박해미 없어서 아쉽네”, “나문희 선생님도 나오면 재밌을텐데” 등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사진=MBC ‘예능연구소’ 공식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윤종신, 복통으로 녹화 연기 ‘현재 상태는?’

    ‘라디오스타’ 윤종신, 복통으로 녹화 연기 ‘현재 상태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측이 윤종신의 건강 문제로 녹화 날짜가 미뤄졌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1일 “윤종신의 건강 문제로 지난 30일로 예정됐던 녹화가 연기됐다”며 “향후 녹화 진행 날짜는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가벼운 복통이라 주변에 크게 알리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팬들에게도 염려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윤종신은 김구라, 김국진,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라디오스타’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젝스키스가 선보인 2016년 버전 ‘커플’은? ‘여전하네’

    ‘라디오스타’ 젝스키스가 선보인 2016년 버전 ‘커플’은? ‘여전하네’

    그룹 젝스키스가 새 앨범 ‘2016 Re-ALBUM’을 공개한 가운데 선공개된 ‘커플’ 무대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젝스키스 멤버들은 앨범 ‘2016 Re-ALBUM’ 공개를 앞두고 ‘커플’ 무대를 선보였다. 일부 가사와 안무가 바뀐 탓에 새로운 노래인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변함없는 멤버들의 모습과 후렴구 등은 옛 추억을 소환하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원곡을 많이 들어서 2016년 버전이 낯설지만 그래도 다시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은지원 음색 너무 좋음”, “역시 젝키 짱!” 등 댓글들을 달았다. 12일 0시 공개된 젝스키스의 ‘2016 Re-ALBUM’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커플’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6년 만에 컴백 앞둔 젝스키스, 타이틀곡 ‘커플’ 뮤비 티저

    16년 만에 컴백 앞둔 젝스키스, 타이틀곡 ‘커플’ 뮤비 티저

    16년 만에 컴백을 하루 앞둔 그룹 젝스키스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젝스키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젝스키스의 새 앨범 ‘2016 리-앨범’(2016 Re-ALBUM)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커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의 과거 히트곡을 재해석해 편곡한 10곡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면서 ‘커플’, ‘기사도’, ‘연정’ 3곡이 타이틀곡이라 밝힌 바 있다. 특히 젝스키스의 ‘커플’은 1998년 발표해 빅 히트를 기록한 노래로, 젝스키스의 전성기를 배경으로 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삽입곡으로도 사용돼 큰 사랑을 받았다. ‘커플’의 뮤직비디오는 겨울 느낌을 고스란히 옮기고자 일본 삿포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에서는 은지원의 아련한 눈빛 연기가 돋보인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기존의 히트곡들이 YG와 만났다. 변화를 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12월 1일 컴백에 앞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젝스키스로서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SECHSKIES - ‘2016 Re-ALBUM’ TEASER : 커플(COUPL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 “김구라 뒤통수에서 땀 흘리는 모습 보고파”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 “김구라 뒤통수에서 땀 흘리는 모습 보고파”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이 몰래카메라 타깃으로 김구라를 꼽았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발표회에는 MC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 안수영 PD가 참석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몰래카메라’를 새로운 감각으로 탈바꿈한 신개념 몰카 콘셉트의 프로그램. 이수근은 강호동, 김병만을 속일 수 있냐는 질문에 “필요하다면 속여야 한다”며 “김병만 씨는 집에서 사자가 나오고 그러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몰래카메라 대상으로 삼고 싶은 인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속여볼 만하다”고 답했다. 그는 “김구라는 꼭 속여보고 싶다”며 “김구라는 당황도 잘 안 한다”며 “가끔 ‘라디오스타’ 때 뒤통수에 땀을 흘린다. 그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오는 12월 4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13. 전 남자친구의 ‘뽀삐’가 그리울 때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13. 전 남자친구의 ‘뽀삐’가 그리울 때

    “배에 뽀뽀도 하고 했는데, 몸통에서 나던 그 냄새가 너무 그립다.” 전 여자친구나 전처 얘기가 아니다. 전처의 강아지 얘기다. MBC ‘라디오스타’에 나온 ‘혼자남’ 한석준 전 아나운서는 “솔로로 지내는 것은 행복하다”면서도 “전처가 데려왔던 강아지는 보고 싶다”고 말했다. 통상적인 이별의 끝에는 정리해야 할 게 산더미다. 일단 상대의 전화번호를 지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 삭제를 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명멸한 그의 잔해도 말끔히 지워야 한다.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지우는 것은 물론, 카톡 앨범에 남겨진 얼굴까지. 친구들에게 그네들의 친구가 다시 솔로 부대의 일원이 되었음도 알려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옛 유물 같은 커플링의 처분도 고민해야 한다. 가장 정리하기 힘든 부분이 역시 마음의 영역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긴 여운을 남기는 게 그의 반려동물이라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 사랑하는 내 고양이를, 그도 사랑하는 일련의 ‘러브 커넥션’ 대학 때 사귀었던 남자친구에게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었다. 새하얀 바탕에 이른바 ‘고등어 태비’라고 불리는 얼룩무늬가 있는 고양이었다. 이름도 내가 지었다. ‘풍뎅이’라고. 구질구질했던 이별 후, 그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풍뎅이 영상을 봤다. 맹렬히 돌아가는 드럼 세탁기 앞에서 풍뎅이는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튀어 올랐다. 더 이상은 만날 수 없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눈물이 한 줄기 또르르 흘러내렸다. 내 반려동물이 내 애인에게 보내는 특출난 애정, 혹은 내 애인이 내 반려동물에게 보내는 특출난 애정은 그를 더 사랑스럽게 한다. 나에게만 마음을 여는 줄 알았던 내 반려동물이, 알고 보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다. 같은 의미에서 내가 사랑하는 내 반려동물을 그도 같이 사랑한다니. 이 일련의 ‘러브 커넥션’이 기적처럼 느껴진다. 잦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던 풍뎅이 아빠와의 연애에서, 실제로 풍뎅이는 그와 나를 잇는 촉매제 같은 역할을 했다. 그 영상을 보고서 다시 재회했던 어느 날, 풍뎅이는 내 무릎에 폴싹 앉았다. (실제로 개가 아닌 고양이가 그러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그러는 건 처음 본다.” 그 말 한마디에 그와 나는 시한부 연애를 몇 주 더 이어갔다. 함께 반려동물을 들여올 때는 흡사 아이를 입양하는 부모가 된 듯한 경외감이 들기도 한다. 지금껏 함께하고 있는 내 고양이는 정확히 1년 6개월 전, 그와 함께 데려왔었다. 네비가 위치도 잘 못 잡는, 골목 어귀를 돌아돌아돌아 데려온 아이였다. 부지런히 꼬물거리는 그 괴생명체를 함께 품에 안았을 땐, 운명공동체가 된 듯한 느낌도 함께 받았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이름도 같이 지었다. 내 고양이가 그를 잘 따랐음은 물론이다. 한석준 전 아나운서처럼 마지막까지 남는 기억은 역시 후각인가 보다. 그리운귀냄새(29·여)에게도 전 남친의 반려견에서 나던 귀냄새는 잊히지 않는 기억이다. 귀냄새의 전 남친은 어려서 개한테 물린 기억 때문에 강아지를 무서워하다, 귀냄새의 강아지를 만나고는 사람이 바뀌어 결국 강아지를 입양하기까지 했다. 귀냄새는 말했다. “걔 강아지가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였는데, 너풀거리는 귀여서 귀에서 고소한 냄새가 났어. 그 냄새가 맡고 싶어서 지금도 가끔 눈물이 나.” 이별의 끝, 가장 무책임한 행태는 함께 키웠던 반려동물을 서로에게 유기하는 것이다. 실제로 유기견·묘 센터 등에 가면 연인의 결별 끝 그 곳을 찾은 유기견·묘들이 수도 없이 많다고 한다. 아놀드(35·남)의 친구 빠마(35·남)는 대학 시절 여자친구와 동거를 했다. 여친이 데려온 강아지도 함께였다. 그러나 결별 후, 여친은 홀연히 떠나고 강아지는 남았다. “새로 여자친구 생겨서, 새 여친들이 강아지의 출처를 물어보면 그냥 지가 사서 키운거라고 하더라고. 되게 이쁜 말티즈였어.” 아놀드의 친구는 말티즈가 죽을 때까지 그의 곁을 지켰다. ◆ 지독한 이별의 끝은 그 놈의 개 냄새로… 눈부시게 사랑했던 연인이 헤어지면, 결국 그가 내 인생에서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얘기를 어디서 얼핏 들은 것 같다. 그도 그런 것이, 친구로서 계속 관계를 이어가지 않는 이상 그가 당장 죽는다 해도 나는 알 길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으면서, 각자의 개체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그의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미워도, 개나 고양이가 뭔 죄가 있으랴. 이별의 끝은 그놈의 개 냄새로 남는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스무 살, 갓 상경한 꼬맹이는 십여 년 전 나온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연애를 배웠다. 드라마 속 ‘캐리’처럼 프라다 VIP가 된다거나, 마놀로 블라닉은 못 신고 살지만 뉴욕 맨하튼이나 서울이나 사람 사는 모양새가 별 반 다르지 않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다. 서른 즈음에 쓰는 좌충우돌 여자 이야기, ‘러브 앤 더 시티’다. (매주 화요일 연재됩니다.)
  • ‘라디오스타’ 한석준, 별거+이혼 고백 “조우종은 똑똑해서 안하는 것”

    ‘라디오스타’ 한석준, 별거+이혼 고백 “조우종은 똑똑해서 안하는 것”

    방송인 한석준이 ‘라디오스타’에서 이혼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대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했다. 이날 한석준은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혼 전 별거한 건 2013년 여름이었다. 그 1년 전부터 이미 말을 안 하고 지내는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현재 행복하다”며 “전처가 강아지 한 마리를 데려왔었다. 내 식구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너무 좋아하게 됐다. 내가 산책도 시키고 그랬다. 강아지가 제일 보고싶다”고 밝혔다. 이어 한석준은 싱글인 조우종에 “조우종은 똑똑해서 결혼을 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우종은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다. 한석준은 “내 말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고 동의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면서 ”결혼하면서 달라지는 많은 변화와 책임들에 대해 고민을 하고 결혼해야 한다. 나는 그런 것들에 생각을 안 하고 결혼했었다. 똑똑한 조우종은 그 변화의 무게를 알고 있어서 결혼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말도 안 된다. 결혼할 사람이 없어 못 했다”라며 발끈했다. 조우종은 “한 번 다녀온 형들도 부럽다. 마흔 넘었는데 총각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며 노총각의 설움을 토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한석준부터 조우종까지..프리 선언 아나들 ‘입담+끼 폭발’

    ‘라디오스타’ 한석준부터 조우종까지..프리 선언 아나들 ‘입담+끼 폭발’

    조우종이 ‘라디오스타’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대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0.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3주 연속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조우종은 프리 선언과 관련해서 토크를 이어가던 중 “매니저가 생기면 매일같이 연락하는 게 맞나요?”라며 순수한 궁금증을 표출했다. 이어 그는 매니저가 생긴지 일주일밖에 안됐다고 말하면서 매니저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차에서는 어느 좌석에 앉아야 하는지 등을 연이어 질문했다. 그는 아나운서 12년차지만 한달 차 신생아 연예인의 모습으로 방송 시작부터 웃음을 투척했다. 특히 프리를 선언한 KBS 출신 아나운서 4인방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은 ‘아나운서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한방에 깨부수고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얘기를 이어가는 토크 열정을 보였다. 이들은 프리 선언이라는 공통점으로 금세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고 각자 자신이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현욱이 오전 7시 반을 오후 7시 반으로 착각해 생방송이 펑크가 난 걸로 착각했던 사연을 시작으로, 조우종과 이지연도 각자 생방송에서 큰 실수를 하는 꿈을 꿨던 것을 고백했다. 또한 한석준은 꿈이나 오해가 아닌 실제로 일어났던 라디오 생방송 실수담을 고백했다. 그는 생방송 시작 2분전에 눈을 뜬 뒤, 스튜디오로 뛰어가면서 방송 도중 발생할 거친 숨소리까지 걱정하며 나름대로 페이스를 조절하는 치밀함을 보여 4MC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결국 방송 15초 전에 도착했고, 단어마다 숨을 내쉬는 방법으로 차오르는 숨을 조절했는데 이것이 오히려 야한 느낌을 받게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지연은 트로트 가수 데뷔에 대한 욕망을 내비치면서 원조 개나운서로서의 넘치는 끼를 분출했다. 그는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에게 트로트 가수 데뷔 욕망을 표출했다. 이어서 실시된 오디션에서는 코창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무대에서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뽐내 다양한 노래 기술을 보여줬다. 이에 시청자들의 트로트 가수 데뷔 응원이 줄잇고 있어 진짜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현욱은 이지연과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무대에서 포텐을 폭발했다. 그는 홀연히 탬버린 가격의 20배에 달하는 고가의 탬버린 케이스를 등장시키면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노래가 시작되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탬버린 장인에 등극하면서 숨겨진 끼쟁이로서의 본능을 뿜어냈다. 이처럼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은 서로가 공감하는 아나운서 관련 토크로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쉼 없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조우종 “보급형 전현무 아냐, 내가 먼저였다” 발끈

    ‘라디오스타’ 조우종 “보급형 전현무 아냐, 내가 먼저였다” 발끈

    ‘라디오스타’ 조우종이 전현무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조우종이 KBS 아나운서 후배였던 전현무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윤종신은 조우종에게 “전현무가 요즘 (일이 많아서) 많이 피곤해한다. 피곤에 찌든 그를 대신해 프리랜서로 활동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규현은 “보급형 전현무 전략인가요?”라며 웃음지어 보였다. 조우종은 “전현무는 제 후배이자 동생이다”라며 ‘보급형 전현무’라는 말에 반박했다. 조우종은 “먼저 입사해서 ‘깐족 캐릭터’를 다 잡아놨다. 그런데 그 친구가 1년도 지나지 않아서 (나를) 덮었다. 그 그늘 밑에서 10년을 지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규현은 “앞으로 제2의 전현무로 활약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조우종은 “그거 아니라니까”라며 발끈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한석준, “아침은 너무 힘들다” KBS 퇴사 이유?

    ‘라디오스타’ 한석준, “아침은 너무 힘들다” KBS 퇴사 이유?

    ‘라디오스타’ 한석준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가운데 그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한석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은 너무 힘들다. 일어나는 것도 정신 차리는 것도 너무너무 힘들다. 도대체 예전에 살 뺄 때 등산은 어떻게 그렇게 아침 일찍 갔었을까. 이제 정신이 들었으니 재밌고 신나게 녹화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 속 한석준은 한 손에 커피잔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앞서 한석준 23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 출연,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KBS는 아침 방송을 높게 평가한다. 근데 난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현욱 “8세 연하 예비신부 엘사 닮았다” 쌍둥이 임신 비밀 공개

    ‘라디오스타’ 김현욱 “8세 연하 예비신부 엘사 닮았다” 쌍둥이 임신 비밀 공개

    12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김현욱이 ‘라디오스타’에서 엘사를 닮은 8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와 쌍둥이 임신에 관한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23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당당하게 프리 선언을 했던 기세로 빵빵 터지는 프리한 입담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현욱은 12월에 치러질 결혼과 쌍둥이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해 관련 이야기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8살 연하 예비 신부가 엘사를 닮았다고 밝히는 등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김현욱은 자신의 나이로 인해 생긴 ‘쌍둥이 임신’과 관련한 비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결혼 전 총각에게서 듣기 힘든 그의 에피소드에 윤종신 등 MC들은 “총각이 왜~”라면서도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현욱은 휘황찬란한 탬버린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그는 탬버린 가격의 20배에 달하는 탬버린 케이스로 4MC의 시선을 사로잡은 후 촐랑거리는 탬버린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스 한석준, 이혼 뒷이야기+프리 선언 진짜 이유 ‘최초고백’

    라스 한석준, 이혼 뒷이야기+프리 선언 진짜 이유 ‘최초고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라스’에 첫 출격해 홀로 즐기는 돌싱 라이프와 이혼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는 프리를 선언했던 진짜 이유까지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한석준은 자신의 돌싱라이프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했다. 그는 별거 등 구체적인 이혼 뒷이야기부터 이혼 후 가장 아쉬웠던 점까지 숨김없이 털어놔 라스 4MC의 동공지진을 유발했다. 특히 한석준은 그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프리 선언의 진짜 이유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처음 밝히는 사실 중에 하난데..”라며 운을 뗀 뒤 회사를 떠날 때라고 직감하게 만들었던 일화가 있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조우종 “KBS 사장 되겠다”더니 프리 선언? 배신의 전말

    ‘라디오스타’ 조우종 “KBS 사장 되겠다”더니 프리 선언? 배신의 전말

    ‘라디오스타’ 조우종이 KBS 사장이 되겠다던 연예대상 수상 소감의 진짜 속마음을 고백한다. 23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조우종은 2014년 연예대상에서 KBS 사장이 되겠다는 당찬 수상소감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드러냈다. 윤종신이 던진 “그 때 (KBS를) 안 나갈 생각이었어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조우종은 당시의 속마음부터 지금의 생각까지 모두 털어놨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조우종은 방송 3사별 프리를 선언할 것 같은 아나운서 3인을 담은 ‘조우종 예언 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나름의 분석결과와 함께 아나운서들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리스트를 공개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조우종의 수상소감 속 숨겨진 진짜 속마음과 ‘조우종 예언 리스트’는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X송재희, 우열 가릴수 없는 4차원 뇌순남 매력 ‘시청률 1위’

    ‘라디오스타’ 심형탁X송재희, 우열 가릴수 없는 4차원 뇌순남 매력 ‘시청률 1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과 송재희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4차원 캐릭터 전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두 사람의 4차원 캐릭터는 시청자들을 정신없이 웃게 만들었고, 두 사람과 함께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 정연 사나와 개그맨 이상준도 연신 웃음을 자아내며 자신들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 시켰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내 이름도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심형탁 송재희 정연 사나 이상준이 출연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9.2%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에 가까운 수치로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우선 심형탁과 송재희는 각자의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심형탁은 자신이 겪은 신기한 체험인 유체이탈과 순간이동을 경험했던 것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 음식점에서 옆 테이블의 남은 음식을 먹다가 들켰던 유체이탈을 경험한 사연과 지하철에서 순간이동한 아주머니의 무릎에 앉았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박장대소 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심형탁은 지하철에서 여자친구에게 뽀뽀 애교를 보여주다가 지하철문에 입술이 끼였던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이 “입술은 닿으면 열리나요? 닫히나요? 그대로 출발하나요?”라고 물으면서 웃음에 웃음을 더했다. 심형탁이 윤종신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해 웃음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송재희는 심형탁과 같은 듯 다른 4차원을 보여줬다. 그는 방송 초반 갑자기 “저 랩으로 자기소개 할게요”라고 말한 뒤 자기소개 랩으로 자신의 엉뚱함을 보여줘 독특한 정신세계의 표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러한 심형탁과 송재희의 같은듯 다른 4차원 캐릭터를 접한 윤종신은 “둘 다 잘생겼는데 (외모와는) 너무 다른 캐릭터다”라며 두 사람의 엉뚱함에 연신 웃음을 지었다. 이후 송재희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트루먼쇼’ 같다고 고백하면서 엄마도 여러명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동공지진과 함께 폭소를 유발 헸다. 그는 자신이 지하주차장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을지 모른다면서 정연과 사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자신만의 안전한 귀갓길을 몸소 보여줬다. 또한 정연과 사나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는 2배속 ‘Cheer up’ 댄스와 3배속 ‘TT’ 댄스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2배속 ‘Cheer up’은 규현과 함께 즉석으로 ‘규와이스’를 결성해서 췄는데 세 사람은 처음 맞춰보는 안무에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 시청자들의 광대를 한껏 승천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정연은 자신의 친언니인 공승연의 이상형이 규현이었음을 밝혔다. 이를 들은 규현이 볼을 발그래 붉히며 수줍어했는데, 정연은 뒤에 공승연이 지금은 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해 규현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웃음을 줘 예능 새싹으로서의 입담을 보여줬다. 이어 사나는 슈퍼마리오 점프 소리 개인기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신기해 하는 4MC를 위해 소리를 내는 방법까지 알려줘 시청자들이 그의 귀여움에 빠져들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상준은 동료 개그맨들이 에피소드로 탐내는 신체 비밀을 다른 동료 개그맨들이 밝히기 전에 말해야겠다며 모발이식 수술을 했음을 본인이 스스로 밝혔다. 그는 시술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토크 마지막에 방송에서 이야기할 테니 시술비 500만원을 돌려달라고 병원에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그러나 이상준은 ‘4차원 매력’으로 무장한 심형탁 송재희의 존재감에 묻히는 모습으로 굴욜을 안기도 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송재희·정연·사나와 인증샷 “정말 재밌었던 촬영”

    ‘라디오스타’ 심형탁, 송재희·정연·사나와 인증샷 “정말 재밌었던 촬영”

    배우 심형탁이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재미있게 찍었다. 정말 너무 크게 웃고 가서 너무 행복했다~ 사나씨 정연씨 앨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알았지만 즐거웠습니다. 재희도, 상준씨도 너무 웃겼고. 시청자 여러분 많이 봐주시고 답답하고 우울할 때 신나게 웃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을 포함해 배우 송재희,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과 송재희는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TWICEcoaster : LANE 1’ 앨범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인 정연과 사나는 이들 옆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들은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법고시 1차 합격 ‘뇌순남 반은 설정?’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법고시 1차 합격 ‘뇌순남 반은 설정?’

    배우 심형탁이 ‘사법고시 1차 합격’ 반전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에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이름도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2005년, 1차 합격자 명단에 내가 있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뇌순남(뇌가 순수한 남자)’으로 불려온 심형탁의 반전 이미지로 팬들은 “‘뇌순’인 줄 알았는데 ‘뇌섹(뇌가 섹시한)’이었냐”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심형탁과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이었던 것. 심형탁은 “2차가 기대 되더라. 하지만 이름은 없었다”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정산 2015’에서 “‘뇌순남’ 콘셉트는 반은 설정, 반은 진짜”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힙합의 민족2 박준면 언급에 이센스 주목 “힙합계 유재석 같은 존재”

    힙합의 민족2 박준면 언급에 이센스 주목 “힙합계 유재석 같은 존재”

    ‘힙합의 민족2’ 박준면이 이센스에 대한 존경을 드러내며 래퍼 이센스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한 배우 박준면은 이센스의 ‘삐끗’을 선곡해 모두가 놀랄 만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박준면은 “41살인데 처음 이센스의 음악을 듣고 눈물이 났다. 모두 만류했지만 이센스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선곡을 고집했다”고 밝혔다. 이에 힙합계 동료들이 이센스에 대해 언급한 발언도 눈길을 끈다. 이센스와 디스전을 펼친 바 있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지난 2014년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5’에서 “이센스는 지금도 내가 인정하는 래퍼 중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며 후배 래퍼 이센스에게 찬사를 보냈다. 래퍼 지코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힙합계의 대명사”라면서 “예능 MC로 따지면 유재석 선배 같은 분이다. 소름이 돋았다”고 평했다. 이센스와 함께 ‘슈프림팀’으로 활약한 사이먼 도미닉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제까지 어떤 래퍼도 다이나믹 듀오를 디스한 적이 없었다”면서 이센스의 강심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이센스는 내가 생각하는 넘버원 래퍼”라면서 “‘대답해 개코’라는 가사가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4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이센스는 지난달 3일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1년 6개월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뒤 현재 고향인 경북 경산에서 지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형탁, ‘도라에몽 마니아’ 판검사 나올 뻔

    심형탁, ‘도라에몽 마니아’ 판검사 나올 뻔

    심형탁이 ‘도라에몽 마니아’ 판검사가 될 뻔 했다. 오늘(16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심형탁,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과 사나, 이상준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은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던 반전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있었음을 밝히면서 “2차가 기대되더라구요”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심형탁은 사법고시 1차 합격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이 있음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뇌순남인 그의 사법고시 합격의 비밀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심형탁은 절친 이상우와 배우 김소연의 열애 소식을 듣고 바로 축하전화를 걸었음을 고백해 돈독한 우정을 입증할 예정이다. 그는 이상우의 열애와 관련해 섭섭했던 점을 털어놨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심형탁의 사법고시 1차 합격과 이상우의 열애 공개 속 숨겨진 이야기는 오늘(16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신정환 화환 “구 황금어장 어머니” 조심스럽게 드러낸 ‘존재감’

    ‘라디오스타’ 신정환 화환 “구 황금어장 어머니” 조심스럽게 드러낸 ‘존재감’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에서 자숙 중인 신정환이 여러차례 언급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져 전 MC였던 김희철과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보낸 축하 사절단 이수근,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에서 모두 MC로 활약했던 유세윤과 기타 연주를 담당했던 올밴 우승민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들은 “하나는 강호동 씨가, 하나는 S 씨가 보내셨다”며 화환 두개를 소개했다. 여기서 S는 신정환을 말하는 것. 화환에는 ‘라스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나만 늙어갈 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구) 황금어장 어머니, (현) 빙수가게 사장’이라 쓰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옛날에 S가 이런말을 했었다. ‘라디오스타’는 10년 갈거 같아‘라고 했는데 정말 맞췄다”고 전했다. 이때 옆에 있던 MC 윤종신은 “정작 자신의 10년 뒤는 알지 못했나보다. 신정환이 ’라디오스타‘ 10년 뒤를 배팅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내년에 규현이 군대 가는데, 규현 자리는 신정환 씨를 소환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규현이 5년동안 한 자리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닌 것 같다”고 신정환을 언급해 신정환의 복귀를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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