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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윤,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나오고 싶었는데…” 훈훈 비주얼

    장동윤,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나오고 싶었는데…” 훈훈 비주얼

    장동윤이 스페셜 MC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동윤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장동윤에게 “예능 출연을 잘 안 하는 편인데 ‘라디오스타’를 선택해줬다”고 말했다. 에 장동윤은 “사실 처음에는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나오고 싶었다. 그런데 처음 나오는 자리가 MC라서 긴장이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도 잘 되고 사상 최초 팬미팅도 열지 않았나”라고 장동윤에 대한 정보를 술술 늘어놨다. 이를 들은 장동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정말 좋았다”고 말한 뒤 이내 심호흡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영호, 육종암 투병에 쏟아지는 응원 [종합]

    김영호, 육종암 투병에 쏟아지는 응원 [종합]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을 이겨낸 감동 스토리로 ‘기적의 산타클로스’에 등극했다. 크리스마스 밤을 따뜻하게 물들인 그의 희망의 메시지에 시청자들은 진심 어린 응원으로 화답했다. 이와 함께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재미와 짠함을 넘나드는 ‘단짠 토크’로 웃음을 선물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배우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방송인 샘 오취리, 가수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육종암’ 투병 소식을 알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김영호는 수술 후 경과와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을 받기 때문에 아직 완치는 아니나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라스’ 출연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그는 “제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다.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병원에서 ‘육종암’이란 확진을 받았을 당시에 대해 그는 “암 진단 후에 충격으로 일주일 동안의 기억이 없어졌다”라며 당시 충격이 깊었음을 언급했다. 이어 “제 경우 온몸에 전이가 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다행히도 다른 장기에 전이가 안 됐더라. 기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그는 “내가 이때까지 살 수 있을지 몰랐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모모랜드 주이는 여전한 ‘저세상 텐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예능과 무대를 오가며 쉼 없이 달려왔다는 주이는 “제 스케줄도 소화하고 팀 스케줄도 소화하다 보니 저도 번 아웃이 왔다. 일하고 돌아와 불 꺼진 숙소를 보니 눈물이 나더라. 그래서 거실에서 혼자 숨죽여 우는데 제 룸메이트였던 낸시가 와서 따뜻하게 안아주더라. 그때 힘을 받고 또 이렇게 됐다”라고 웃었다. 주이는 인생 샷을 찍는 노하우를 전수하는가 하면 닭인형과 안성댁 성대모사, 명불허전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비타민 게스트의 매력을 뽐냈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 학교를 세운 이유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샘 오취리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했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교육에 관심을 두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 와서 방송인으로 잘 되고나서 가나에 사는 어린 친구들에게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친구들에게 교육이란 선물을 주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으로 572학교를 만들었다. 교육의 기회를 받아 꿈을 키워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이며 ‘가나 산타클로스’의 면모로 감탄을 모았다.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며 명함을 돌리는 능청 매력으로 웃음을 안긴 슬리피는 방탄소년단 진의 문자에 뭉클했던 사연을 꺼내 놓았다. 자신의 생활고가 알려진 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진의 문자를 받았다는 것. 슬리피는 “너무 고마워서 꼭 말을 하고 싶었다. 현재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슬리피는 자신이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고 지금은 일한 만큼 벌고 있다. 오해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장동윤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끌었다. 장동윤은 편의점에서 기지를 발휘해 강도를 잡았던 사연을 비롯해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던 자작시까지 공개하며 다재다능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MC 안영미의 거침없는 19금 발언에 멘붕에 빠지는 순수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김영호의 솔직한 육종암 투병기에 뭉클하고, 노래 부르는 모습에 한 번 더 울컥했다”, “김영호 씨의 육종암 빨리 완치됐으면! 오늘 진솔한 방송 좋았다”,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 모두 2020년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장동윤 ‘만찢남’인 줄로만 알았는데 예능에서도 매력 터뜨리네요!”라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육종암 투병 김영호에게 쏟아지는 응원 [종합]

    ‘라디오스타’ 육종암 투병 김영호에게 쏟아지는 응원 [종합]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을 이겨낸 감동 스토리로 ‘기적의 산타클로스’에 등극했다. 크리스마스 밤을 따뜻하게 물들인 그의 희망의 메시지에 시청자들은 진심 어린 응원으로 화답했다. 이와 함께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재미와 짠함을 넘나드는 ‘단짠 토크’로 웃음을 선물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배우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방송인 샘 오취리, 가수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육종암’ 투병 소식을 알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김영호는 수술 후 경과와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을 받기 때문에 아직 완치는 아니나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라스’ 출연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그는 “제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다.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병원에서 ‘육종암’이란 확진을 받았을 당시에 대해 그는 “암 진단 후에 충격으로 일주일 동안의 기억이 없어졌다”라며 당시 충격이 깊었음을 언급했다. 이어 “제 경우 온몸에 전이가 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다행히도 다른 장기에 전이가 안 됐더라. 기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그는 “내가 이때까지 살 수 있을지 몰랐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모모랜드 주이는 여전한 ‘저세상 텐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예능과 무대를 오가며 쉼 없이 달려왔다는 주이는 “제 스케줄도 소화하고 팀 스케줄도 소화하다 보니 저도 번 아웃이 왔다. 일하고 돌아와 불 꺼진 숙소를 보니 눈물이 나더라. 그래서 거실에서 혼자 숨죽여 우는데 제 룸메이트였던 낸시가 와서 따뜻하게 안아주더라. 그때 힘을 받고 또 이렇게 됐다”라고 웃었다. 주이는 인생 샷을 찍는 노하우를 전수하는가 하면 닭인형과 안성댁 성대모사, 명불허전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비타민 게스트의 매력을 뽐냈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 학교를 세운 이유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샘 오취리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했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교육에 관심을 두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 와서 방송인으로 잘 되고나서 가나에 사는 어린 친구들에게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친구들에게 교육이란 선물을 주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으로 572학교를 만들었다. 교육의 기회를 받아 꿈을 키워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이며 ‘가나 산타클로스’의 면모로 감탄을 모았다.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며 명함을 돌리는 능청 매력으로 웃음을 안긴 슬리피는 방탄소년단 진의 문자에 뭉클했던 사연을 꺼내 놓았다. 자신의 생활고가 알려진 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진의 문자를 받았다는 것. 슬리피는 “너무 고마워서 꼭 말을 하고 싶었다. 현재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슬리피는 자신이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고 지금은 일한 만큼 벌고 있다. 오해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장동윤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끌었다. 장동윤은 편의점에서 기지를 발휘해 강도를 잡았던 사연을 비롯해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던 자작시까지 공개하며 다재다능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MC 안영미의 거침없는 19금 발언에 멘붕에 빠지는 순수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김영호의 솔직한 육종암 투병기에 뭉클하고, 노래 부르는 모습에 한 번 더 울컥했다”, “김영호 씨의 육종암 빨리 완치됐으면! 오늘 진솔한 방송 좋았다”,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 모두 2020년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장동윤 ‘만찢남’인 줄로만 알았는데 예능에서도 매력 터뜨리네요!”라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이, 모모랜드 불화설 언급부터 6인조 재편까지 “고심 끝에..”

    주이, 모모랜드 불화설 언급부터 6인조 재편까지 “고심 끝에..”

    모모랜드 주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꼽 빠지는 ‘인생 샷 꿀팁’으로 또 한 번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출연 당시 ‘창문 닦기’ 개인기로 큰 화제를 모았던 주이가 이번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이가 배꼽 빠지는 ‘인생 샷 꿀팁’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그녀는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라며 직접 일어나 포즈를 취하며, 사진 잘 나오는 비법까지 공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주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손 하트를 날리는 귀여운 모습부터 시크한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끼를 방출하고 있는 것. 특히 빨간 루돌프 머리띠를 쓴 채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창문 닦기’ 개인기와 발랄한 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주이가 인기 부작용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무리 긍정적인 그녀라도 번아웃 시기를 피할 순 없었던 것. 그러나 그녀는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이는 모모랜드 6인조 재편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고. 또한 이들 사이에 불거졌던 불화설 역시 언급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주이가 두 얼굴의 면모를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송에서 보이는 밝은 이미지와는 달리 카메라 뒤에선 항상 ‘시크’ 그 자체라고. 이를 들은 슬리피가 “너 연예인 병이라고 소문났어!”라고 폭로를 더해 과연 주이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영호, 육종암 투병 후 근황 “많이 좋아져”

    ‘라디오스타’ 김영호, 육종암 투병 후 근황 “많이 좋아져”

    육종암 투병 소식을 알렸던 배우 김영호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영호는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3월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훨씬 좋아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도케 한 것. 그는 “많이 좋아졌다”며 모두를 안심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영호는 암 발견 과정부터 수술 결과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 그는 항암 치료를 중단한 이유는 물론 “약이 독해서 혈관이 탔다. 너무 힘들더라”는 등 그동안의 투병 이야기로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김영호는 암 판정을 받고 충격에 빠져 일주일 정도 기억을 잃었다고. “희망이 없었다”는 그의 말 한마디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러나 그는 이내 삶에 대한 간절함으로 종교까지 바꿨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영호는 ‘라스’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감동을 선사한다. 투병 사실을 알린 후 많은 사람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그는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진 것. 이에 MC들은 “크리스마스 기적이다”며 뭉클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 모텔 아르바이트 썰 방출 ‘19禁 토크’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 모텔 아르바이트 썰 방출 ‘19禁 토크’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가 가나 산타클로스에 등극한다. 그는 어린이들을 위한 파티부터 통 큰 선물까지 준비하는 등 가나에 즐거움을 안겨줄 계획을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샘 오취리는 크리스마스 당일 “동네 어린이들을 초대한다”라며 맛있는 음식은 물론 푸짐한 선물을 준비한다. 특히 그는 가나에 갈 때마다 등골이 휘는 이유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대한가나인’ 샘 오취리는 대한민국 영주권을 취득한 근황을 전한다. 그는 취득하기까지의 노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또한 이미 영주권을 취득한 샘 해밍턴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부심을 드러내 궁금증을 더한다. 샘 오취리는 모텔 아르바이트 썰을 방출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그는 자신만 보면 당황하는 손님들을 위해 한국말을 못하는 척하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19금 토크에 안영미의 음흉한 미소가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샘 오취리는 ‘콩고왕자’ 조나단에게 특별한 조언을 건넸다고 알린다. 조나단은 지난 8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방송 선배 샘 오취리가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조나단이 선배의 말을 잘 듣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숙, ♥이두희와 결혼 임박? “진지하게 만나지만..”[공식입장]

    지숙, ♥이두희와 결혼 임박? “진지하게 만나지만..”[공식입장]

    레인보우 지숙(29)이 배우 서효림(35)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공개 연인인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 이두희(36)과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서효림은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 정명호(44)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지숙이 서효림의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숙과 이두희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혼과 관련해서 정해진 바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10월 이두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숙은 한차례 결혼설을 부인한 바 있다. 지숙은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기사 후 결혼 기사까지 났었다. 사실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기는 했다.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숙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에이’, ‘마하’, ‘텔 미 텔 미’, ‘선샤인’, ‘투 미’, ‘키스’, ‘가십 걸’ 등 다양한 곡을 발표했다. 그는 2016년 레인보우 해체 이후 솔로 앨범 발표, 예능 출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지난 2013년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1세대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게이머 에이전시인 ‘콩두컴퍼니’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고, 현재는 프로그래밍 교육기관인 소셜 벤처 ‘멋쟁이사자처럼’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두희♥ 지숙, 서효림 부케 주인공 “결혼 얘기 나오는 단계”

    이두희♥ 지숙, 서효림 부케 주인공 “결혼 얘기 나오는 단계”

    ‘이두희♥’ 지숙이 서효림의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끈다. 배우 서효림(35)과 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 정명호(44)씨가 22일 서울 모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소설가 김홍신이 주례를 맡았으며, 방송인 한석준의 사회로 진행됐다. 레인보우 고우리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각각 축사를 읽었고, 가수 아이비와 재즈 보컬 윤희정-김수연 모녀가 축가를 불렀다. 부케는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 이두희(36)와 공개 열애 중인 레인보우 지숙(29)이 받았다. 지난 10월 이두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숙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기사 후 결혼 기사까지 났었다. 사실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기는 했다.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며 결혼을 암시한 바 있다. 지숙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에 이어 부케까지 받으면서 실제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지난 2013년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1세대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게이머 에이전시인 ‘콩두컴퍼니’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고, 현재는 프로그래밍 교육기관인 소셜 벤처 ‘멋쟁이사자처럼’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지숙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에이’, ‘마하’, ‘텔 미 텔 미’, ‘선샤인’, ‘투 미’, ‘키스’, ‘가십 걸’ 등 다양한 곡을 발표했다. 그는 2016년 레인보우 해체 이후 솔로 앨범 발표, 예능 출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해체 3년 만에 재결합해 신곡 ‘오버 더 레인보우’를 발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규성, ‘이룸’에서 개명한 사연 “초 2학년 때 별명이...”

    이규성, ‘이룸’에서 개명한 사연 “초 2학년 때 별명이...”

    이규성이 개명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배우 서현철, 이규성, 가수 김종민, 보이그룹 SF9 멤버 다원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페셜 MC는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맡았다. 이날 이규성은 “본명이 이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나 오늘 룸 잡았어, 할 때 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규성은 안영미의 말에 공감을 표하면서 “이름을 들으면 이런 별명들이 나온다”며 “이 별명들 때문에 바꿨다”고 개명 이유를 전했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별명이 ‘룸살롱’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규성은“‘이룸’이란 이름이 기대를 주는 게 있더라. 귀엽고 아이돌 느낌이 나고 잘 생긴 것 같은 이름인데 제가 이렇게 생기다보니까 이규성이 낫겠다”고 했다며 “가족, 친척들은 ‘룸아’라 부른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SF9 다원, 아이돌계 김구라 “예능 금지령까지 받아..”

    ‘라디오스타’ SF9 다원, 아이돌계 김구라 “예능 금지령까지 받아..”

    SF9 다원이 연예계 호사가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다원이 출연한다. 이날 다원은 자타공인 연예계 호사가에 등극한다. 그는 ‘아이돌계 김구라’를 자처하는 것도 모자라 아이돌 수입, 숙소 트렌드 등 그동안 수집해온 정보력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것. 이에 세븐틴 승관은 “이렇게 저돌적인 후배님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다원은 과거 예능 금지령을 받은 일화를 공개한다. 데뷔 초 라디오에 출연해 아슬아슬한 입담을 방출했기 때문. 2년간의 수련을 거쳤다는 그는 드디어 ‘라스’를 통해 숙성된 예능감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다원이 뜻밖의 건강 이상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평소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해왔다는 그였지만, 건강 검진 후 의외의 결과를 받게 되었다고. 그는 “3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으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까불이’ 이규성“‘라디오스타’ 섭외 사칭인 줄” 눈물

    ‘까불이’ 이규성“‘라디오스타’ 섭외 사칭인 줄” 눈물

    ‘까불이’ 이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섭외가 사칭인 줄 알았다는 이규성은 토크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오늘(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서현철, 가수 김종민, 배우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하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박흥식’ 역으로 화제를 모은 이규성이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이내 진솔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까불이’란 애칭을 얻는다. ‘라디오스타’ 섭외가 사칭인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연 이규성은 “섭외 들어올 거란 생각을 못 했다”라고 운을 뗀다. 이후 그는 토크 도중 눈물을 흘린다. 이날 이규성은 ‘동백꽃 필 무렵’의 비하인드를 방출한다. 특히 모두가 궁금해하는 임상춘 작가의 정체를 김구라가 캐묻는다. 과연 이규성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까. 이규성은 촬영장 에피소드로 웃음을 유발한다. 차영훈 감독의 특별 미션을 받고 배우들과 인사도 나누지 않았다고. 뿐만 아니라 차 감독의 투 머치 디테일 때문에 당황했던 일화를 털어놔 재미를 더한다. 또 ‘미담 제조기’ 강하늘의 미담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한다. “이건 노력이 아니라 초능력 같다”라며 감탄한다. 강하늘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그는 심지어 강하늘을 따라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감자탕집에서 연기한 사연을 회상한다.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희망 고문이었다”라고 밝히며 이후 공황장애까지 앓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어릴 적 별명 때문에 개명한 사실도 덧붙인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종민 선언 “공개 연애 안 한다” 이유 들어보니..

    김종민 선언 “공개 연애 안 한다” 이유 들어보니..

    ‘라디오스타’ 김종민이 공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하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종민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귀인을 만났다고 털어놓는다. 과거 춤을 그만두고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그는 우연히 만난 손님의 한 마디에 바로 다음 날 일을 그만뒀다고. 그는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다”라며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깜짝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공개 연애 안 한다’라고 선언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최근 한 연애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이 같은 결심을 했다고. 이어 그는 구체적인 이유를 털어놔 관심을 증폭시킨다. 김종민은 아직 사업에 미련을 못 버렸다고 고백한다. 수많은 사업 실패를 겪어온 그는 이번엔 코요태 멤버 신지, 빽가와 함께하는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정작 신지, 빽가의 입장은 미궁 속으로 빠진 가운데 그는 해맑은 계획으로 모두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이 코요태 메들리 댄스로 재미를 선사한다. 애절한 가사와는 달리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그의 표정에 MC들은 “가사랑 표정이 이렇게 안 맞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웃음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이 ‘태풍 다리 부상 사건’을 해명한다. 그는 과거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다리 부상 소식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그는 “심하게 다친 것은 맞지만..”이라며 진실을 고백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종민 “알바 시절 손님 한마디에 그만 둬..인생 귀인”

    ‘라디오스타’ 김종민 “알바 시절 손님 한마디에 그만 둬..인생 귀인”

    가수 김종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귀인을 만났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의외의 인물에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그는 숨겨진 반전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18일 밤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하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종민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귀인(?)을 만났다고 털어놓는다. 과거 춤을 그만두고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그는 우연히 만난 손님의 한 마디에 바로 다음 날 일을 그만뒀다고. 그는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다”라며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깜짝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공개 연애 안 한다”고 선언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최근 한 연애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이 같은 결심을 했다고. 이어 그는 구체적인 이유를 털어놔 관심을 증폭시킨다. 김종민은 아직 사업에 미련을 못 버렸다고 고백한다. 수많은 사업 실패를 겪어온 그는 이번엔 코요태 멤버 신지, 빽가와 함께하는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정작 신지, 빽가의 입장은 미궁 속으로 빠진 가운데 그는 해맑은 계획으로 모두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이 코요태 메들리 댄스로 재미를 선사한다. 애절한 가사와는 달리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그의 표정에 MC들은 “가사랑 표정이 이렇게 안 맞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웃음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이 ‘태풍 다리 부상 사건’을 해명한다. 그는 과거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다리 부상 소식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그는 “심하게 다친 것은 맞지만..”이라며 진실을 고백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종민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귀인(?)의 정체는 오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창석, ♥ 이채은 언급 “연애 200일인데 주변서 결혼 언제 하냐고...”

    오창석, ♥ 이채은 언급 “연애 200일인데 주변서 결혼 언제 하냐고...”

    오창석이 연인 이채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뮤지컬 이야기를 하러 나왔는데 기사는 연애 이야기가 나오면 좀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뮤지컬 이야기는 온주완이 뽑고, 오창석은 연애 이야기 하면 되지 않냐”고 농담을 했다. 그러자 오창석은 “난 그것 때문에 불렀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창석은 “얘기한 그대로 전달되면 좋겠는데 진도들이 앞서 간다. 연애를 시작한지 200일이 됐는데 사람들은 ‘결혼 언제 하냐’고 하는 등 앞서 나간다”며 부담감을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정아 해명 “임신 후 16kg 쪘다..사진 보고 성형설 돌아”

    박정아 해명 “임신 후 16kg 쪘다..사진 보고 성형설 돌아”

    배우 박정아가 성형설을 해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배우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임신 중에 SNS에 올린 얼굴 사진을 보고 성형설이 돌았었다. 해명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정아는 “임신하고 16kg이 쪘었다. 많은 변화가 생겼었다. 사실 내 기사가 나면 댓글이 잘 달리지 않는데, 갑자기 셀카 사진에 천 몇개의 댓글이 달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기를 낳으면 약도 조심히 먹어야 하고 모유수유도 해야 하고 신경쓸 게 많은데, 성형설이 나니까 이 시대의 정신 나간 어머니상을 만든 느낌이었다. 성형 안 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온주완, 위험에 빠진 시민 구한 사연 “이런 짓 하지 마”

    온주완, 위험에 빠진 시민 구한 사연 “이런 짓 하지 마”

    온주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추행 당할 뻔한 시민을 구했던 ‘영웅썰’을 털어놓았다. 충격적인 이야기에 놀란 것도 잠시, 그의 대처능력과 투철한 책임감에 모두가 감탄을 보냈다. 1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성추행 당할 뻔한 시민을 구한 온주완의 이야기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온주완은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한 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어느 날 밤 친구를 집에 바래다주고 있었던 그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으로 뛰고 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그 여자는 성추행을 당할 뻔한 위기에서 도망쳐 나온 것. 온주완은 “일단 집 앞까지 모셔다드리겠다 했다. 근데 갑자기 여자분이 갑자기 확 숨더라”라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성추행범) 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었다. 그 차로 걸어갔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더라”라고 털어놔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갔다. 그는 성추행범을 향해 “우리나라에서 이런 짓 하지 마”라고 경고를 날린 후 그 여자를 안전하게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그는 함께 있던 친구와 ‘우리 좀 멋있었어!’라며 어린 나이에 남모를 뿌듯함을 느꼈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온주완은 시민 목숨을 구한 적이 또 있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높였다. 끝나지 않은 그의 도로 위 영웅썰은 오늘(11일) 밤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정아 “쥬얼리 마지막 무대 후회했다” 왜?

    ‘라디오스타’ 박정아 “쥬얼리 마지막 무대 후회했다” 왜?

    ‘라디오스타’ 박정아가 쥬얼리 해체 후 10년 만에 출격한다. 박정아는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 해체 후 TV까지 끊었다고 솔직히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1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등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그녀는 당시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그 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라며 해체 후 TV를 끊은 이유 역시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산 등의 이유로 2년 만에 컴백한 박정아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이전보다 높아진 음역대를 자랑한다. 게다가 이 모든 게 특별한 ‘귀인’ 덕분이라고 밝혀 그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박정아가 암 판정을 받고 후련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녀는 지난 2013년 갑상선 암 수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걱정과 달리 그녀는 의외의 심경을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정아가 성형설 논란을 해명해 이목을 끈다. 그녀는 임신 전후 사진으로 한차례 성형설에 휩싸인 바. MC들 역시 사진을 보고 다른 사람 같다며 놀란 가운데 그녀는 솔직한 해명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박정아가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한 이유는 1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엑소 찬열, 디오와 몸싸움 고백 “의식 희미해져..”

    ‘라디오스타’ 엑소 찬열, 디오와 몸싸움 고백 “의식 희미해져..”

    엑소(EXO) 찬열이 ‘라스’에 출연해 디오와 몸싸움 벌인 썰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첸이 ‘라스’ 경험자로 김구라의 인정을 받아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4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엑소(EXO)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이 출연하는 ‘엑소클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찬열이 디오와 몸싸움을 벌였다고 고백한다. 그는 “점점 의식이 희미해지더라”라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묘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결국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다는 찬열은 초인적인 힘으로 끔찍한(?) 결말을 초래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한 찬열이 한 달 동안 강제로 묵언 수행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지난 6월 성대 수술 소식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그는 당시의 상세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찬열은 특이한 버릇으로 관심을 끈다. 그의 버릇은 다름 아닌 멤버들의 ‘이곳’ 깨물기. 그러나 유일하게 리더 수호를 깨물지 않는 이유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찬열은 신기한 개인기로 시선을 강탈한다. 물 500mL를 3초 만에 원샷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예정. 그런가 하면 첸이 유일한 ‘라스’ 경험자로 활약을 펼친다. 3번째 출연 만에 스페셜 MC 자리를 꿰찬 첸은 긴장한 멤버들과는 달리 여유로운 모습을 뽐냈다는 전언. 첸은 김구라를 섬세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김구라를 감동시켰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첸은 멤버들의 토크 진위 여부를 가려내는 것은 물론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재미를 두 배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엑소 수호와 카이의 예능 담당 쟁탈전은 오늘(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엑소 수호 “별명이 교회 오빠? 사실 불교”

    ‘라디오스타’ 엑소 수호 “별명이 교회 오빠? 사실 불교”

    엑소 카이가 ‘라스’에 출연해 치명적 눈빛의 ‘LOVE SHOT’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이와 함께 수호가 ‘교회 오빠’ 이미지의 충격 반전을 고백한다. 4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엑소 카이와 수호의 ‘예능캐’ 모먼트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이가 셀프 매력 탐구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윤세아, 오연서 등 여배우들의 이상형으로 꼽힌 바 있다. 이에 카이는 댄스 실력과 무대 위 섹시한 모습들을 자신의 매력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를 유심히 살펴보던 김구라는 “눈으로 슥- 쳐다볼 때 그런 게 있네~”라며 카이의 치명적인 눈빛 매력을 찾아냈다. 안영미 역시 엑소의 ‘Love Shot’ 춤을 재연하며 “나 미쳐 죽어~ 총 쏴줘유~”라며 드립을 날렸고, 카이는 사랑의 총알 시늉으로 안영미를 저격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수호는 ‘교회 오빠’ 별명을 털어놓았다. 팬들이 ‘교회 오빠’ 이미지가 느껴진다며 그에게 지어준 별명. 신앙심이 돈독하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사실 저는 불교라서..”라며 반전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4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스’ 엑소 수호, 복근 공개→흑역사 방출 “김구라 디스에 상처”

    ‘라스’ 엑소 수호, 복근 공개→흑역사 방출 “김구라 디스에 상처”

    엑소(EXO) 수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복근 공개부터 흑역사 방출까지 예능감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이와 함께 카이 역시 ‘웃음 캐’를 자처하고 나서 엑소의 예능 담당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4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엑소(EXO)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이 출연하는 ‘엑소클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엑소의 리더 수호가 예능감을 방출한다. 먼저 그는 복근부터 화끈하게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고. 뿐만 아니라 수호는 오글거리는 흑역사까지 공개하며 관심을 끈다. 그러나 정작 멤버들은 이를 외면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수호가 김구라에게 섭섭함을 토로한다. 과거 김구라의 디스를 받고 여전히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것. 이를 들은 김구라는 현실 당황하며 “예능 대세입니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고 전해진다. 수호가 아이돌 후배들만 보면 임진각 타령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임진각에서 벌어졌던 전설의 한겨울 재킷 탈의 사건을 언급하기도. 이어 사건의 영상이 공개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카이가 ‘웃음 캐’를 자처한다. BTS 지민, 샤이니 태민 등 절친들 사이에서 웃음 담당이라고 나선 것.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과연 카이가 웃음 자신감을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카이는 멤버들 중 멘탈이 걱정되는 사람을 뽑아 이목을 끈다. 카이의 말에 의하면 그 사람이 악플에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과연 멤버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은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4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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