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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미 “발음 때문에 국적 연관검색어도”

    미미 “발음 때문에 국적 연관검색어도”

    오마이걸 미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신흥 예능 치트키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했다. 미미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 오락실’(이하 ‘지락실’)에 출연해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데뷔 8년 만에 첫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설명이다. 미미는 ‘지락실’ 나영석 PD의 섭외 연락에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무조건 해야지”라며 섭외에 바로 응했다고 덧붙였다.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적이 없다는 미미는 “전 유튜브가 낳은 혼종이다, 아이돌, 유튜버, 예능인 3종 종합세트다”라고 했다. 또한 “세상이 날 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며 섭외 연락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미미는 발음이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밝혔다. 미미는 “전 못 알아듣는다고 생각을 못 했는데 사람들과 소통이 안 되더라”라며 “어린 시절 귀여운 척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그는 “발음 때문에 국적 얘기도 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임창정 “소주 한 잔 저작권 팔았다” 이유는

    임창정 “소주 한 잔 저작권 팔았다” 이유는

    가수 임창정이 160여 곡의 저작권을 판매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특집으로 임창정, 박준면, 다현,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걸그룹 프로듀서에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임창정은 2년 전 걸그룹이 나와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년 이상 데뷔가 늦어져 금전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그는 “금전적인 해결을 위해 160여 곡의 저작권을 판매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MC 안영미는 “‘소주 한 잔’은 이제 임창정 곡이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임창정은 “이제는 문의가 들어오면 ‘저쪽에 가서 물어보세요’ 한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맥주 한 잔’ 같은 거 팔면 되지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류승수 “공황장애, 야한 생각으로 극복”

    류승수 “공황장애, 야한 생각으로 극복”

    배우 류승수가 자신만의 독특한 공황장애 극복 비결을 소개했다. 류승수는 지난 17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다양한 상식을 많이 알고 있다며, 특히 의료 상식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의사 역할을 맡으면서 교육을 받았다”며 “당시 교수로부터 소질이 있다며 의대 진학을 권유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후 류승수는 의학에 관심이 많아져 틈틈이 공부를 해왔다고 전했다. 이런 상식 덕분에 류승수는 장모님의 목숨을 구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장모님이 비행기 안에서 쇼크가 왔다는 말에 인천국제공항으로 갔다. 장모님이 119 들것에 실려 나오시더라”며 “심상치 않아 보여 우선 공항 내 응급실로 가 체크한 뒤 큰 병원으로 가자고 했다. 체크를 했더니 심근경색이 나왔다”고 회상했다. 그는 “응급 처치를 먼저 한 다음 앰뷸런스를 불렀다. 앰뷸런스 안에서 장모님이 정신을 자꾸 잃으시길래 계속 맥박을 확인하며 사투를 벌였다”며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수술에 들어갔다. 응급 처치와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또 류승수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그는 “공황장애로 발작이 올 때마다 야한 생각을 한다”며 “공황장애는 모든 자극이 나 자신에게 꽂히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자극을 다른 곳으로 분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야한 생각을 하는 거다. 더 강한 자극을 생각해야 한다. 호흡이 안 되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면 숨이 더 안 쉬어진다”고 공황장애 극복 비결을 전했다.
  • 유희관, 시구 코칭해주다 뽀뽀 당했다? 톱스타와 일화 공개

    유희관, 시구 코칭해주다 뽀뽀 당했다? 톱스타와 일화 공개

    ‘라디오스타’에서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잊을 수 없었던 시구를 회상하다, 자신에게 갑자기 뽀뽀를 시도한 톱스타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1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유희관은 다른 투수들과는 달리 구속이 낮은 느린 공을 던지면서도 무려 101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월 은퇴를 선언한 후,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스타’ 첫 방문에 유희관은 선수 시절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먼저 그는 101승을 달성하게 만든 슬로우볼 덕분에 ‘느림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이로 인해 ‘이것’ 홍보대사까지 발탁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유희관은 연예인 시구 코칭을 자주 맡았다며 직접 지도한 스타들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파격적인 행동을 한 톱스타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유희관에게 파격적인 행동을 시도했던 인물이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유희관은 최연소 야구 해설위원으로 등극한 소감을 전한다. 그는 은퇴 직후 지상파 3사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은퇴 후에 더 바빠졌다고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유희관은 과거 미국방송까지 진출했던 일화를 전하면서 야구계 관종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파격 댄스를 비롯해 자신의 닮은꼴들을 공개하는 등 매력을 대방출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유희관에게 파격적인 시도를 했던 톱스타의 정체는 이날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 이지혜, 이삿날 ‘뒤로 보이는’ 한강변 뷰에 깜짝

    이지혜, 이삿날 ‘뒤로 보이는’ 한강변 뷰에 깜짝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간 이지혜가 새집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관종가족의 이삿날! 새로운 보금자리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지혜 가족의 이삿날이 담겼다. 딸 태리를 학교에 보낸 뒤 이사 업체와 함께 이사가 시작됐다. 이지혜는 “긴장해야 해 왜냐면 집주인이 원래대로 다 복구 하길 원하기 때문에”라며 직접 이사를 진두지휘했다. 이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이지혜는 식탁 중고거래에 나섰다. 아끼는 의자 쿠션까지 서비스를 준 이지혜는 거래자의 좋은 후기에 기뻐했다.식당으로 온 이지혜는 이웃사촌이었던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 통화를 했다. 이지혜는 “태리가 이사 간다고 하니까 ‘그럼 나은이 못 봐?’ 이러더라. 여기서 같이 놀게 나은이 가끔 보네”라며 “이사 잘하고 건강 걱정까지 해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집을 둘러본 이지혜는 “이 집에 있으면서 그래도 잘 되고”라고 아쉬운 마음도 내비쳤다. 이후 은행에 갔다 잔금 납부 후 전입신고까지 완료한 이지혜는 밤늦게 이사를 끝낸 뒤 랜선 집들이를 예고했다. 한편 최근 이지혜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강뷰 아파트 라인에서 벗어나 강호동이 살고 있는 아파트 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밝힌 바 있다.
  • TV 속 ‘부동산의 신’, 실체는 중개 보조원…검찰 송치

    TV 속 ‘부동산의 신’, 실체는 중개 보조원…검찰 송치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동산의 신’으로 소개하며 전문가 행세를 한 A씨를 공인중개사 사칭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인중개사 10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중개 보조원이었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또 6월부터 두 달간 인터넷 벼룩시장, 유튜브 등 온라인상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를 수사해 총 7건을 추가로 적발했다. 자격증이 없는 중개보조원과 계약을 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회피할 수 있으니 실제 공인중개사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공인중개사가 아닌 사람이 공인중개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경우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A씨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자본주의 학교’ ▲SBS ‘집사부일체’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본인이 중개한 부동산 계약의 금액대를 공개했다. 강옥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공인중개사 사칭 등 무자격자의 중개행위뿐만 아니라 서민들을 울리는 전세 사기를 양산하는 불법 중개업자도 수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세 원하더니”…안영미, 방송 중 입덧

    “2세 원하더니”…안영미, 방송 중 입덧

    개그우먼 안영미가 또 한번 음란마귀 드립으로 폭소를 안겼다. 4일 방송된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 안영미의 구황작물 먹방’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한 정자에서 편안한 옷 차림으로 등장, 제작진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리틀포레스트? 보기만 해도 목 막히는 영미포레스트! 오늘은 여름 맞이 구황작물 먹방으로 함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지금 도심의 정자에 나와있어 집에 남편도 없고 임신해야하는데 정자에라도”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작했다. 이어 그는 “오늘 구황작품과 함께 제가 김태리가 되겠다”며 초당 옥수수부터 감자 등 먹방을 시작했다. 안영미는 연예계 소식좌답게 “자연의 맛 맛있다. 사람 돌아버리게 하는 먹방”이라며 급기야 2분 동안 씹는 모습만 보여 답답함을 안겼다. 급기야 안영미는 입덧을 하는 시늉을 했따. 또 허공에 대고 “아빠라고 불러라”고 말하는 등 상황극을 시작해 또 한 번 배꼽을 잡았다. 한편, 안영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C로 활약 중이며, 남편과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유세윤, 몰라보게 잘생겨진 얼굴…‘이 수술’ 했다

    유세윤, 몰라보게 잘생겨진 얼굴…‘이 수술’ 했다

    개그맨 유세윤이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세윤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눈빛이 그윽해져서 다행”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눈 밑에 뭐 한 것 같은데”라고 시술 여부를 물었고, 유세윤은 “쉿!”이라고 말한 뒤 비밀스럽게 “오늘 제 ‘재배치’에 빠져 보실래요?”라며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그러자 안영미는 “잘생겨졌다는 말이 있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이 받은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은 눈 밑의 지방을 균형 있게 재배치하는 시술이다. 눈 밑 지방이 심하게 튀어나와 있거나 다크서클이 매우 진할 경우 이 수술로 개선 효과를 보는 걸로 알려졌다. 유세윤 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박명수와 김준호, 배우 강성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 등 여러 연예인들이 해당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23살차 이복 여동생 만난 그리…김구라 “아내 엄청 울었다”

    23살차 이복 여동생 만난 그리…김구라 “아내 엄청 울었다”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23세 어린 늦둥이 이복동생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사유리, 모델 이현이, 가수 딘딘, 그리가 출연해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을 꾸몄다. 이날 그리는 먼저 “라스 토크는 너무 쉽다고 했었냐”는 질문에 “앞서 출연했을 때 아빠 김구라를 저격하며 티격태격 케미로 큰 화제가 된 영상 짤에 토크 자신감을 얻었을 뿐 쉬운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얼마 전 여동생을 보러 간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가족 팔이 하는거냐. 가족 팔이 하면 지금은 쉽게 갈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주변 MC들이 “한 번이지 않나” “오늘만 해라”라며 궁금해했다. 그리는 “여동생을 봤는데 처음엔 인물이 그다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저 어렸을 때와 비슷하고 너무 귀엽고 예뻤다”라며 “덤덤한 성격 탓에 남의 동생한테는 귀엽다가 되는데 제 동생한테는 안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너 간 다음에 엄청 울었다”라며 그리가 떠난 뒤 아내가 울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듣고 있던 딘딘이 “가족 얘기를 왜 이렇게 딥하게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혼 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한 김구라는 지난해 9월 득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 그리 “이제야 父 김구라 이해하게 됐다” 고백

    그리 “이제야 父 김구라 이해하게 됐다” 고백

    래퍼 그리가 부친 김구라를 향해 “이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됐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질풍노도를 겪었던 방송 정체기 시절을 회상하며 “아역 스타 윤후를 보며 울컥했다”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예능 베테랑이자 아빠인 김구라를 쥐락펴락하는 저격 멘트와 예능감을 선보이며 웃음 치트키로 활약해왔다. 1년 만에 재출연한 그는 솔직 입담을 뽐내며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 그리는 지난 ‘경제 특집’ 출연 당시 했던 발언들을 후회하며 “과거의 내가 너무 멍청했다”라고 밝힌다. 이어 일년이 지난 지금의 코인, 주식 재테크 근황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어 그리는 김구라를 보며 “이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됐다”고 밝혀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 그는 과거 예술가 병에 심하게 걸렸던 흑역사를 셀프 고백한다. 그리는 MC 김구라의 한 마디에 위로받았다고 전해 어떤 내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그리는 김구라와 티격태격 현실 부자 케미를 자랑하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나간다. 두 사람의 토크 빅매치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그리는 방송 정체기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아역 스타인 윤후를 보며 울컥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여기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예능 신생아를 언급한다. 그리가 아빠 김구라를 이해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27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맥주 시켰더니 민증 검사”…안영미, 평소모습보니

    “맥주 시켰더니 민증 검사”…안영미, 평소모습보니

    안영미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미의 일기. 오늘은 영화 ‘탑건매버릭’을 보러갔다. ‘도를 아십니까’ 분이 나에게 동안이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돈까스집에서도 맥주를 시켰더니 민증 검사를 했다.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한 복합쇼핑몰 앞에서 휴대폰을 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안영미는 사랑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이어진 사진에서 안영미는 계산 중인 모습이다. 안영미의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 최근 프러포즈 받은 현아 “결혼 안 하고 싶다”

    최근 프러포즈 받은 현아 “결혼 안 하고 싶다”

    가수 현아가 공개연애 중인 던과의 결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병옥·현아·한영·빌리 츠키가 출연해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현아는 한영과 박군의 신혼생활을 들으며 결혼에 대한 로망이 깨졌다고 고백했다. 한영은 “결혼을 하고 보니 챙겨야 할 게 많더라. 저는 평소 깔끔한 성격이라 너저분한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남편은 나갔다 들어와서 옷을 벗어 식탁 의자에 걸쳐두는 걸 좋아한다. 다음날 입을 거라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 심지어 양말도 빨지 말라고 한다. 저는 그게 거슬리니 제가 치워야하는 것”이라며 “결정적으론 다음날 그 옷을 안 입는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현아는 한영의 말에 공감하며 “얼마 전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결혼 안 하고 싶다. 챙겨야 할 게 2배”라고 말했다. 또 현아는 던이 스킨십을 지나치게 자주 하는 편이라고도 했다. 그는 “평소 저는 스킨십을 잘 안 해주는 편”이라며 “제가 많이 귀찮아한다. 던이 뽀뽀를 너무 많이 한다. 그대로 두면 하루에 100번 이상 한다”고 밝혔다.
  • 현아 “던과 입은 ‘쫄쫄이’ 명품이다” 가격은

    현아 “던과 입은 ‘쫄쫄이’ 명품이다” 가격은

    가수 현아가 ‘쫄쫄이 커플룩’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연하는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화제를 모은 ‘쫄쫄이 커플룩’에 대해 “쫄쫄이 의상 두 벌을 샀는데, 던이 자연스럽게 본인 스스로 입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사진을 올리고 나서 많은 분들이 ‘던이 직접 입은 것이냐, 현아가 억지로 입힌 것이냐’ 궁금해하더라”라면서 “내복 같이 보이지만 명품이다. 가격이 꽤 비싸다. 한 벌에 60만원”라고 가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이사하느라 죽다 살아나” ‘유재석 동네’ 떠나 강호동 이웃 된 이지혜

    “이사하느라 죽다 살아나” ‘유재석 동네’ 떠나 강호동 이웃 된 이지혜

    가수 이지혜가 새로 이사한 집의 아름다운 전경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 며칠 이사하느라 죽다가 살아났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엘리 재우다 문득 하늘이 아름다워서 한 컷 찍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지혜는 이사한 집에서 비가 온 뒤 개어가는 하늘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높은 아파트 건물들과 풍경이 어우러져 멋진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었다. 최근 이지혜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사를 준비 중인 소식을 알렸다. 이지혜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이사를 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결국 이사한 집이 알고 보니 이웃에 방송인 강호동이 살고 있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 던 “♥현아와 결혼 가능…프러포즈했다”

    던 “♥현아와 결혼 가능…프러포즈했다”

    ‘라디오스타’ 던이 현아에게 선물한 프러포즈 반지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하는 ‘왜 춤 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던은 최근 여자친구 현아에게 선물한 프러포즈 반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던은 “현아에게 반지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반지를 만들었는데 선물 타이밍이 안 맞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현아가 ‘왜 우리는 반지같은거 안하냐’고 먼저 물어보더라. 당황해서 일부러 퉁명스럽게 말했는데 현아가 엄청 삐졌다. 그래서 현아를 풀어주기 위해 반지를 주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반지 사이즈가 안 맞았고, 디자인도 똥 모양처럼 됐다”며 “나중에 제대로 된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던은 현아와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던은 “결혼 날짜를 잡은거냐”는 질문에 “날짜는 아직 안 잡았다. 하지만 결혼은 현아랑 해야겠다고 항상 생각한다. 사실 저희는 결혼을 하고 싶으면 다음주라도 할 수 있는 성격이다”라며 “지금은 서로 일 때문에 바쁘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미리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구라는 “변화무쌍한 연예계에서 정상의 아이돌들이 결혼까지 약속하는건 쉽지 않은거다. 멋진거다”라며 축하해줬다. 또한 던은 현아 덕분에 사진 찍는 기술이 늘었다며 “열번 찍어도 혼났는데 이제는 열번 안에 촬영을 끝낸다. 가끔 지나가다가 사진 못 찍어서 혼나는 남자분들 보면 안쓰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허니제이 “코 수술만 3번” 전후 사진보니

    허니제이 “코 수술만 3번” 전후 사진보니

    댄서 허니제이가 코 수술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코 수술을 3번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스무 살 콧잔등이 낮아서 어느 날 어머니가 성형외과에 데려갔다. 어머니께서 ‘엄마 몫은 다했다. A/S 끝냈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코가 휘어진 상태에서 실리콘이 들어가서 빼야 된다고 하더라”라며 두 번째 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끝은 원래 오뚝한가”라는 질문에 “코끝도 했다. 연골”이라며 ‘비염 때문에 했다고 해라’는 답에 “사진이 많이 달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허니제이는 천식을 앓았다며 “27살 폐 공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천식을 앓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 [ TV 하이라이트]

    [ TV 하이라이트]

    ●라디오스타(MBC 오후 10시 20분) ‘왜 춤 수재인가’ 특집이다. 댄서 허니제이, 가수 김종민,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한다. ‘라스’ 최다 출연을 기록 중인 김종민은 오랜만에 예능인이 아닌 본업인 댄서로 출격한다. 그는 1990년대 대표 댄스 크루 ‘프렌즈’ 입단 비화를 공개하는 한편 ‘댄스킹’ 등극 비결을 털어놓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하면서 ‘댄스 열풍’에 불을 지핀 허니제이는 과거 김종민의 덕을 봤던 사연을 고백하고, ‘병약미’와 다르게 반전 파워댄스를 갖춘 던은 춤을 시작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파격적인 ‘하이힐 댄스’로 강한 인상을 남긴 조권은 하이힐 댄스를 위한 노력을 털어놓는가 하면 MC들을 위한 맞춤 하이힐을 추천한다. ‘싱어송라이터’ 미노이는 허니제이에게 영감을 받은 춤을 선보인다.
  • 몸값 70배 오른 ‘스우파’ 노제, 갑질 논란 사과 없이 콘서트

    몸값 70배 오른 ‘스우파’ 노제, 갑질 논란 사과 없이 콘서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이후 광고료가 70배 정도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는 노제가 '광고 갑질' 논란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9일 '스우파' 콘서트를 하루 앞둔 현재까지도 사과는 나오지 않았다.  노제는 최근 한 광고주 폭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광고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약속된 날짜에 광고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그마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한다는 것이었다. 해당 광고주는 그나마 남아있는 게시물들은 모두 명품 브랜드라며 노제가 중소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를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광고는 통상 3~6개월간 게시물 1~3개를 올리는 조건으로 진행된다. 노제는 게시물 1건당 3000~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주 주장이 사실이라면 노제는 높은 광고료를 받고도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셈이라 부정적 여론이 형성됐다. 그러자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4일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눠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500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대해서는 "아티스트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사가 계약 기간을 먼저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기한 내 일정에 맞게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비난이 가라앉지 않자 노제 측은 돌연 입장을 바꿨다. 스타팅하우스는 5일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며 하루 전 해명을 뒤집었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사과를 덧붙였다. 노제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우파' 이후 광고료가 거의 70배 정도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수많은 광고를 소화한 만큼 '광고 갑질' 논란은 노제에게 타격이 컸다. 팔로워 1만 명이 증발했을 정도다. 노제는 소속사를 통해 반성의 뜻을 간접적으로 전했지만, 직접적인 사과는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노제는 9일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에 등장한다.
  • 엄현경 “남자 주인공 차서원, 감독에 추천”

    엄현경 “남자 주인공 차서원, 감독에 추천”

    배우 엄현경이 배우 차서원을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주인공으로 추천한 비화를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했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함께 열연하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에 먼저 캐스팅된 후, 남자 주인공 섭외를 고민하던 감독에게 차서원을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엄현경은 감독이 차서원을 마음에 들어 하자 직접 차서원에게 연락했다고 전했다. 차서원은 “(엄현경이) 음지에서 양지로 꺼내주셨다고 생각한다, 그전에는 늘 우울하고 가정도 힘든 역을 많이 하다가 사랑받고 자란 귀한 자식 역을 맡았다”고 했다.
  • 안영미, ‘식욕 저하’ 먹방찍더니…결국 치과간다

    안영미, ‘식욕 저하’ 먹방찍더니…결국 치과간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30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져버린 왼쪽 금니 조각 사진을 게재했다. 안영미는 “내가 너무 오래 씹었나? 왼쪽 금니가..”라며 “이제 오른쪽으로 더 천천히 씹어먹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영미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부 질환을 고백했던 바 있다. 안영미는 연예계 대표 소식가 중 한 명으로, 음식을 먹을 때 긴 시간 씹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있던 식탐도 떨어뜨리는 식욕 저하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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