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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영, 장인·장모가 준 대저택 ‘으리으리’

    강기영, 장인·장모가 준 대저택 ‘으리으리’

    배우 강기영이 장인, 장모의 사위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정명석 변호사로 분한 강기영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명석은 일이 최우선이라서 가족을 등한시했다. 나는 정명석과 다르게 내 일상을 충분히 즐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아빠’를 좋아한다. 가든에서 고기 굽고 필요한 것 뚝딱뚝딱 만들고, 가정적인 아빠가 꿈이다. 연기 외적인 부분에서는 그 꿈을 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2019년 3년 교제한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고,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이 거주 중인 대저택은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재조명됐다. 이곳은 처가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와 함께 쓰는 공간으로 알려졌다.대저택과 관련해 강기영은 “화제가 됐다. 살고는 있다”며 멋쩍게 웃었다. 그러면서 “장인, 장모가 너무 좋은 환경을 일찍 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 보답해드려야 하지 않겠나. 빚이라고 하고 싶진 않지만 땡겨쓴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스펙트럼과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법무법인 한바다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18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 ‘셋째 임신’ 장영란 “45살 입덧하는 딸 위해 밥해주는 엄마 사랑해”

    ‘셋째 임신’ 장영란 “45살 입덧하는 딸 위해 밥해주는 엄마 사랑해”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장영란이 어머니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5살 입덧하는딸. 딸을 위해 뚝딱뚝딱 반찬, 밥, 설거지해주시는 울 엄마”라는 글귀와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어머니와 반찬 사진 등을 올렸다. 장영란은 이어 “나의구세주.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내가 더 잘 할게. 우리 엄마 뿐이네” 등 감사를 표하는 말을 해시태그로 달아 전했다. 장영란은 첫째와 둘째 아이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잠시 자다 깨니 알아서 책가방 정리하고 조용히 숙제하고 있는 비글남매. 감동. 내사랑들 사랑해”라고 했다. 또 “이제 시작인데 긴 여정 잘해 볼게요”라며 셋째 출산과 육아까지 이어질 앞날에 의지를 다졌다.장영란은 앞서 지난 16일도 셋째 임신을 축하해준 주변 사람들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영란은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제작진들이 준비해준 축하 케이크와 선물, 손편지를 받은 사진을 올리면서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 감사하다. 이렇게 무한사랑 받을 때마다 더 잘해야겠다, 더 베풀어야겠다, 더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나는 분들마다 축하한다는 말씀 해주시고 참 많이 행복하다. 우리 함께 행복해요. 저의 좋은 기운 많이 많이 드릴게요”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아기 천사가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JTBC ‘유쾌한 상담소’,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애로부부’ 등에 출연 중이다.
  • 이찬원, 여자친구 공개? ‘토끼씨’ 정체는 [EN스타]

    이찬원, 여자친구 공개? ‘토끼씨’ 정체는 [EN스타]

    가수 이찬원이 의문의 원룸을 방문해 반찬을 채워주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새 편셰프로 27년 차 배우 류진과 폭풍 성장한 두 아들 찬형X찬호 형제 삼부자가 출사표를 던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대결에서 편셰프에 첫 도전한 이찬원은 혼자서 13첩 반상을 차려 먹고, 집에서 나물을 말리는가 하면 김치까지 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요리가 취미이자 힐링”이라는 이찬원은 중식도를 활용한 수준급 칼질 실력은 물론 어떤 메뉴도 뚝딱뚝딱 완성하는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범상치 않은 내공을 보여준 그는 고심 끝에 출품한 ‘진또갈비’로 첫 도전에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정성을 듬뿍 담은 특별한 밥도둑 반찬 3종 세트를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달걀부추짜박이, 햄볶음장, 깻잎치즈떡갈비까지 보기만 해도 밥을 부르는 이찬원 표 밥보둑 반찬들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이 반찬들이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본인의 집이 아닌 낯선 원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도 없는 집에 마치 제 집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온 이찬원은 귀여운 토끼 모양 슬리퍼를 신고 집을 둘러보며 “이 집 곳곳에 내 흔적이 많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붐은 “설마 여자친구 공개하는 거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편스토랑’은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과학 콘텐츠도 이제는 정기 ‘구독’하세요

    과학 콘텐츠도 이제는 정기 ‘구독’하세요

    코로나19 확산 이후 배달서비스와 함께 구독서비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10명 중 7명이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구독 경제는 말 그대로 일정한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 모든 경제 활동으로 신문, 잡지 뿐만 아니라 콘텐츠, 식음료, 심지어는 자동차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지난해에 이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2022 온앤오프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앤오프 프리미엄 회원제는 어린이과학관 전문 인력들이 최신 주제와 과학 이슈를 토대로 자체 기획, 제작한 9종류의 콘텐츠를 회원 전용으로 콘텐츠 구독 서비스이다. 콘텐츠는 ‘쏙쏙! 과학이야기’ ‘나도 AI개발자’ ‘톡톡 스페이스’ ‘펀!펀! 과학실험’ ‘스페설! 별달 관측회’ ‘뚝딱뚝딱 목공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과학상식과 주제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해 간단한 과학 실험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과학동화 구연, 저자강연 등을 통해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블랙홀, 우주 같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의 신비한 천문우주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올해 서비스는 4월에 운영이 시작돼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구독 회원제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온오프라인 콘텐츠 9종류 68회 제공되며 회원 가입 기간 동안 어린이과학관 상설전시관 무료입장, 과천과학관 및 어린이과학관 신규 전시 및 행사 개최시 사전 초대, 회원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회원 모집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국립어린이과학관 누리집(www.csc.go.kr)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7~13세이며 회비는 어린이 1명, 보호자 1명 기준 2만원이며 보호자가 추가될 때는 추가로 5000원을 더 내면 된다. 김현수 국립어린이과학관 관장은 “아이들이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소양을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역사 솔솔, 문화 한 큰술… 이야기가 있는 음식이 더 맛있다

    역사 솔솔, 문화 한 큰술… 이야기가 있는 음식이 더 맛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군침이 돈다. 당장 마트에 가서 싱싱한 채소를 구입해서 다시 맛을 봐야 할 것 같고 주방에서 뚝딱뚝딱 요리도 하고 싶어진다. 기자 생활을 한 뒤 셰프와 푸드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2017년부터 서울신문에 연재한 ‘푸드 오디세이’를 바탕으로 음식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냈다. 호박, 오이, 옥수수, 허브, 후추, 버터 등 각종 식재료들이 어디서 비롯됐고 어떤 음식들과 주로 어울리는지를 설명하는 ‘매력적인 식재료’ 파트에선 본연의 맛을 떠올리며 코까지 한껏 자극되는 느낌이 든다. 여러 음식들 사이 조역도 아닌 단역으로 등장하는 소박한 오이를 베어 물었을 때 맛볼 수 있는 상쾌함, 눈치 없이 이에 끼는 알맹이보다 옥수숫대를 빨아먹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옥수수, 단맛에 신맛까지 조화를 이뤄야 좋은 맛으로 인정할 수 있는 토마토의 진짜 맛. 아티초크, 아스파라거스, 사프란 등 조금은 낯선 재료들도 어떻게 요리하면 더욱 맛있게 만날 수 있는지 들여다보면 어쩐지 친숙하게 와닿는다. 이어 카레, 파스타, 추로스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음식들의 ‘속사정’이 낱낱이 그려진다. “맛이 있고 없음은 접시 위에만 있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 순간부터 감각적인 맛 그 자체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음식에 마음을 주게 됐다”는 저자는 마치 백과사전처럼 음식들을 둘러싼 역사와 문화를 꼼꼼히 전한다. 가성비 좋은 터키식 되네르 케밥이 독일 베를리너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든든한 열량으로 영국 런던 노동자들이 즐겨먹은 장어 젤리, 이름만 들으면 눈살을 찌푸리지만 실제론 맛이 좋고 귀한 음식인 비둘기 스테이크까지 색다른 요리들이 코스처럼 지나간다. 한국의 푸짐한 국밥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페루 등 각국 대표 음식들이 등장하는 ‘낯선 듯 익숙한 세계의 맛’에서는 미식여행을 다니는 황홀함마저 만끽할 수 있다. 큼지막한 사진까지 더해져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맛의 세계가 후루룩 펼쳐진다.
  • 13년간 노인·노숙자 급식 봉사 김인희씨 서울시 봉사상 대상

    13년간 노인·노숙자 급식 봉사 김인희씨 서울시 봉사상 대상

    13년간 어르신과 노숙자를 위한 급식 봉사를 하며 주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김인희(69)씨가 서울시 봉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제33회 서울시 봉사상 대상으로 개인 부문에 김인희씨, 단체 부문에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하상바오로의집, 성가정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르신과 노숙자를 위한 급식 조리 봉사와 소외 이웃을 위한 김장 봉사를 해 왔다.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은 ‘뚝딱뚝딱 목수 봉사단’, ‘요리조리 봉사단’ 등 20개 재능 기부단을 꾸려 2016년부터 현재까지 1만 1885시간에 달하는 봉사활동을 해 왔다.
  • 올림픽 경기장서도 털실 만지작…英 금메달리스트 비결은 뜨개질?

    올림픽 경기장서도 털실 만지작…英 금메달리스트 비결은 뜨개질?

    영국 금메달리스트의 뜨개질 사랑이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영국 남자 다이빙 선수 톰 데일리(27)가 경기장 관중석에 앉아 여유롭게 뜨개질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렸다고 전했다. 1일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전이 열린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 영국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데일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26일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금메달을 따낸 그는 자국 여자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파란 영국 선수단복 차림으로 관중석에 자리한 그의 손에는 분홍색 털실 꾸러미가 들려 있었다. 주섬주섬 바늘을 챙긴 그는 곧 경기를 관람하며 뜨개질 삼매경에 빠졌다. 코바늘을 앞뒤로 넣었다 뺐다 하며 바삐 털실을 감는 손놀림이 뜨개질을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었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선수가 뜨개질을 하는 보기 드문 광경은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실 데일리는 평소에도 뜨개질로 옷가지와 소품 등을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실력가다. 유튜브 구독자 94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40만 명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로서 뜨개질 작업만 공개하는 계정을 따로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인 27일에는 털실로 직접 짠 ‘메달 보관함’을 공개하기도 했다.데일리는 “메달이 긁히지 않게 잘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이라면서 “뜨개질과 바느질은 이번 올림픽에 큰 도움이 됐다. 모든 과정에서 내가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모두 뜨개질 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림픽에 출전하면서도 뜨개질이 소위 ‘멘탈 관리’에 미치는 효과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데일리는 “테스트 경기를 위해 일본에 있으면서 경기 중에도 뜨개질했다. 다이빙 사이사이 45분씩 붕 뜨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시간 동안 앉아서 뜨개질을 하며 마음을 다스렸다”고 말했다. 뜨개질이 정말 효과가 있었던 걸까. 데일리는 26일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아테대 대회부터 중국이 4연패를 달성한 종목이었는데, 데일리가 4번째 올림픽 도전 만에 첫 금메달을 따내며 중국의 5연패를 저지했다.데일리는 불과 14살 때인 베이징 대회부터 올림픽에 출전했다. 당시 영국 언론은 1960년 로마 올림픽 조정에 출전한 켄 레스터 이후 영국 최연소 남자 올림픽 출전 선수라며 데일리를 집중 조명했다. 데일리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10m 플랫폼 7위, 싱크로 10m 플랫폼 8위의 성적을 냈다. 이후 2012년 런던올림픽 10m 플랫폼 동메달을 따내며 영국의 ‘스포츠 스타’로 발돋움했고, 2016년 리우에서는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또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도쿄올림픽은 그에게 4번째 올림픽 도전이었지만, 중국의 벽이 워낙 높아 금메달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올해 6월 무릎 반월판 연골 수술을 받으면서 금메달의 꿈에서 멀어진 듯 보였다.그러나 데일리는 뜨개질로 침착함을 유지하며 20대 후반의 나이에 올림픽 첫 금메달의 숙원을 풀었다. 그는 “이 순간은 내가 다이빙을 20년간 해오면서 늘 꿈꿨던 장면”이라며 “사실 2016년 리우에서는 금메달을 기대했지만 이번엔 그러지 못했다”고 기뻐했다. 이어 “남편이 ‘네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격려해준 말이 큰 힘이 됐다. 내 아들에게도 멋있는 모습을 보이게 돼 더 의미가 크다”고 가족에게 고마워했다. 2013년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공개한 데일리는 2017년 미국의 각본가이자 영화 감독, 프로듀서인 더스틴 랜스 블랙과 결혼했다. 블랙은 2008년 영화 ‘밀크’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8년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들 로버트가 있다. 데일리는 금메달을 따낸 뒤 “어릴 때부터 나는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아웃사이더와 같은 느낌이었다. 성 소수자들이 올림픽에 많이 출전하게 됐는데 오늘의 결과가 어린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봉,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치유 프로 운영

    도봉,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치유 프로 운영

    서울 도봉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아동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도봉구의 산림프로그램 중 아이들에게 호응도가 좋은 소재를 연계 구성했다. ‘뚝딱뚝딱 목공교실’과 ‘산림치유 with 숲’ 두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뚝딱뚝딱 목공교실은 도봉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키트로 손질된 목재를 동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아가 구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드림 여름학교’를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에 직접 방문해 배워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산림치유 with 숲은 초안산과 무수골에 위치한 산림치유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프로그램당 한 가족을 구성해 진행하며 자연 교감과 더불어 가족 참여를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앞서 도봉구는 코로나19에도 돌봄 공백 없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뿐 아니라, 신박한 놀이체육, 온라인 과학교실, 1대일 학습멘토링, ‘우리두리’ 사회성향상 심리치료 지원 등 소수 인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도봉구의 우수한 자연 함께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맞춤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뚝딱뚝딱 양천 ‘DIY 목공방 프로젝트 시즌2’

    뚝딱뚝딱 양천 ‘DIY 목공방 프로젝트 시즌2’

    15일 서울 양천구에 두 번째 목공방 ‘연의목공방’이 문을 열었다. 스스로 간단한 의자와 책상 등을 만드는 목공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양천구는 도로과 자재창고로 이용됐던 신정동 1280-1에 체험교육장 2개실과 목공기계실, 야외작업공간 등을 갖춘 202.82㎡(62평) 규모의 연의목공방의 수강생을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2017년 목동 오목공원 내 처음으로 조성한 ‘나무마을목공방’에 이은 두 번째 목공방이다. 구는 목동 접근이 어려웠던 신정·신월동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연의목공방 조성 과정 경과보고, 현판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전면시행에 따라 아동·청소년 목공예체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에 맞춰 인근 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17년 만든 나무마을목공방이 지역 주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지역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목공예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 구는 주말 및 평일 저녁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목재를 이용한 좌탁, 수납함 등 일상생활용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나무를 소재로 직접 작품을 만들며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면서 “나무만이 주는 따뜻함과 무늬 등에 매력을 느끼며 느림이 주는 미학을 만끽하는 문화 창작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월드피플+] 안데스 오지에 사는 학생들 위해 ‘교육 로봇’ 만든 교사

    [월드피플+] 안데스 오지에 사는 학생들 위해 ‘교육 로봇’ 만든 교사

    말을 타고 안데스를 누비며 등교하지 못하는 오지의 학생들과 만남을 갖는 로봇이 있어 화제다. 페루 중부 코차밤바에서 해발 3000m 이상 고산지대 오지에 사는 학생들을 매일 찾아가는 로봇의 이름은 '키피'. 명칭은 거창하지만 사실 로봇이라 하기에 키피의 외모는 허접하기 그지없다. 키피의 얼굴은 낡은 라디오, 눈처럼 붙어 있는 건 손전등이다. 몸통은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하지만 키피는 학생들을 만나면 유감없이 진가(?)를 발휘한다. "나는 특별한 로봇이야. 학생들과 노래하고 춤추고, 함께 배우기 위해 만들어졌고 프로그래밍 되어 있단다"라고 키피가 자기소개를 하면 학생들의 집중력은 단번에 수직상승한다. 그때부터 수업은 순풍에 돛 단듯 진행된다. 키피를 만든 주인은 코차밤바에 있는 산티아고 안투네스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청년교사 왈테르 벨라스케스. 전자와 컴퓨터에 재능이 있는 교사 벨라스케스는 60명 학생의 담임을 맡고 있지만 올해 들어 학교에서 제대로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확산하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이다. 코로나 봉쇄로 현장수업이 중단되면서 페루 교육부는 온라인 수업을 열게 하고 교육자료까지 배포했지만 인터넷 없는 오지에 사는 학생들에겐 꿈같은 일이었다. 벨라스케스는 "몇 시간을 걸어 학교에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교육자료를 가져가라고 해도 오지 못하는 학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수업은 애초부터 불가능했다. 고민하던 벨라스케스는 버려진 라디오를 고쳐 학생들에게 나눠줄까 생각했다고 한다. 교육방송이라도 듣도록 해야겠다는 담임의 안타까움이었다.그러다 문득 로봇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재활용품과 컴퓨터를 이용하면 학생들의 관심을 끌 만한 방문교사를 만들 수 있겠다는 엉뚱한 발상이었다. 즉시 제작에 들어간 벨라스케스는 손전등, 버린 라디오와 컴퓨터 등으로 로봇 키피를 뚝딱뚝딱 만들어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에너지 충전은 로봇의 등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간단히 해결했다. 키피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나왔다. 오지의 학생들은 페루의 공용어인 스페인어와 원주민 언어인 케추아를 함께 사용한다. 키피는 케추아어로 '충전'이라는 의미다.벨라스케스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충전해주는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하라고 이런 이름을 붙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로봇을 말에 태우고 학생들을 찾아간다. 로봇과 함께 1대1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로봇 키피는 노래와 시, 동화 등을 들려주며 수업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로봇은 업그레이드되면서 이젠 학생들과 간단한 대화(?)를 할 정도로 지능이 높아졌다. 입력해 놓은 대화를 주고받는 기본적인 수준이지만 학생들에겐 이보다 더 신기한 게 없다. 벨라스케스는 "스페인어와 케추아어로 대화를 입력해 이중언어 구사가 가능하다"며 "긍정적인 메시지와 교육적인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우리 동네 이거 알아?] 무엇이든 고쳐 드려요/윤수경 기자

    혼자 사시거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갑자기 배관이 막히면 어떡하나요? 고치고 싶어도 따로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방법도 몰라 수리할 엄두도 못 낸다면 어쩌죠?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텐데요. 도봉구에서는 다자녀 가정 또는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민원 기동처리반 ‘뚝딱뚝딱 119’를 운영하고 있어요.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가들이 신속하게 집으로 달려가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뚝딱 처리해 준답니다.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카카오톡에서 친구(ID: dobonggu119)를 추가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요. 접수된 현장 사진을 바탕으로 필요한 공구와 물품을 사전에 준비해 한 번의 방문으로 문제를 해결한답니다. 게다가 가구당 1회 5만원 한도, 연 3회까지는 무료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가전·통신제품, 세면대·싱크대 배관, 문고리·방충망·타일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 해결뿐 아니라 가스 밸브 차단기, 형광등, 콘센트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사항까지 점검해 주고 있어요. 특히 ‘뚝딱뚝딱 119’에서 설치해 주는 가스밸브 자동차단기는 음성안내 기능이 추가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치매환자나 중증장애인 가정의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타이머 기능이 있어 가스불에 냄비를 태울 일도 없겠죠? yoon@seoul.co.kr
  • 정일우 “27살에 찾아온 병, 언제 죽을지 몰라 불안감 심했다”

    정일우 “27살에 찾아온 병, 언제 죽을지 몰라 불안감 심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가 충격 고백을 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마장면에 이어 두 번째 출시 메뉴를 가리기 위한 6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의 메뉴대결이 펼쳐진다. 첫 우승자 이경규의 마장면이 폭발적 화제를 모은 만큼, 6인 편셰프들의 유쾌한 견제가 이어진다. 정일우는 앞선 첫 대결에서 마라샹궈 밥만두를 내놓으며 이경규의 마장면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쉽게 신상출시의 기회는 놓쳤지만, 정일우의 반전 요리 실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경쟁을 펼치는 이경규, 이영자는 물론 메뉴평가단장 이승철까지 “프로다”며 정일우의 요섹남 면모에 감탄했을 정도.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우리 밀’을 주제로 한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친구들과 캠핑을 떠났다. 캠핑을 떠나기 전 전통시장을 찾아 진격의 먹부림을 보여준 정일우는 각종 채소 및 요리 재료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렇게 장보기까지 마친 정일우는 캠핑 장소에 도착, 비장의 무기인 중식도를 꺼내 뚝딱뚝딱 캠핑요리들을 완성했다고. 고추장 칼국수, 초품바(초콜릿 품은 바나나) 등 정일우의 캠핑요리를 맛본 친구들은 모두 엄지를 번쩍 치켜 세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일우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에게 찾아온 병에 대해 털어놔 이를 보는 다른 출연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27살 때 병 판정을 받았었다”라며 이야기를 꺼낸 정일우는 “시한폭탄 같은 병이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심했다. 우울증이 몰려와서 한 달 넘게 집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며 “그러다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정일우의 충격 고백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 역시 술렁였다고. 그러나 이 같은 아픔을 이겨낸 정일우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일우는 어떤 고백을 했을까. 우리가 몰랐던 정일우의 아픔은 무엇일까. 정일우의 충격적인 고백과 함께 요섹남 면모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29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기중 기자의 책 골라주는 남자] 내가 알았던, 또 몰랐던 나무에 관한 이야기들

    [김기중 기자의 책 골라주는 남자] 내가 알았던, 또 몰랐던 나무에 관한 이야기들

    문화부로 책이 오면 등받이가 없는 작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봉투를 뜯고 책을 펼쳐 봅니다. 예전 문화부에 있던 선배가 집에서 가져온 겁니다. 앉을 곳이 있다는 건 다행이지만, 낮고 작아 다소 불편합니다. 마침 아들 침대를 만들다 남은 나무가 좀 있어서 꺼내 들었습니다. 스프러스 계열 구조재인 ‘투바이포’라는 나무로, 아주 튼튼하고 묵직합니다. 뚝딱뚝딱 잘라 의자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주말 동안 나무를 만지며 상쾌한 땀도 흘렸습니다. 목공에 빠져 있는 터라 최근 나무에 관한 책 2권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40여년 동안 목재상이자 컨설턴트로 일했던 김민식씨의 ‘나무의 시간’(b.read브레드)은 그동안 알고 있던 나무에 관한 지식을 넓혀 줍니다. ‘붉은 소나무’로만 알았던 ‘홍송’이 잣나무라는 사실, 크리스마스 캐럴의 ‘소나무야, 소나무야’는 ‘전나무야, 전나무야’로 불러야 맞다는 내용이 새롭습니다. 우리 조상이 그토록 귀하게 여긴 소나무가 지구상에 가장 흔한 나무이며, 습기에 약해 쉽게 썩는다는 부분에도 눈길이 갑니다. 우리 조상은 절이나 집을 지을 때 수분 함유율을 뜻하는 ‘함수율’을 최소로 낮추고자 소나무를 수십년 동안 자연 건조했는데, 그런 걸 잘 모른 채 무작정 쓰다 보니 숭례문 복원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합니다. 40년 동안 전 세계를 누비며 나무를 거래한 이의 방대하고 깊은 경험을 고스란히 볼 수 있습니다.영국의 고고학자로 수많은 유적지를 누비던 맥스 애덤스의 ‘나무의 모험’(웅진지식하우스)은 나무에 관한 역사책입니다. 태초의 인간이 개암나무 열매로 허기를 달랬고, 참나무를 쪼개 집을 짓고 배를 만들어 미지의 세계로 거침없이 나아간 과정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나무야말로 인간에게 물질적 풍요와 지혜를 선사한 원천이라고 생각하고 16만㎡ 삼림지를 사들여 숲에 살며 책을 썼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그저 목공용으로 쓰던 나무가 좀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장맛비가 그쳐 갑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책을 읽고 싶은 날입니다. gjkim@seoul.co.kr
  • 軍 방공포진지가 놀이터로… 아이들 ‘놀 권리’ 찾아주는 도봉

    軍 방공포진지가 놀이터로… 아이들 ‘놀 권리’ 찾아주는 도봉

    서울 도봉구 도봉동 무수골도서관에서 북한산국립공원으로 들어가 10분 넘게 걸어 올라간 곳에 조용히 자리잡은 방공포진지가 난데없이 중학생들 웃음소리로 뒤덮였다. 안전모를 쓰고 장갑을 낀 북서울중학교 학생 37명이 벽오르기, 균형잡기, 통나무건너기, 계곡건너기 등 각종 체험놀이를 하고 있었다. 서로 손을 잡아주고 격려하며 벽에 오르고 균형을 잡고 통나무를 건넌다. 팀 미션 방식이어서 경쟁이 아니라 협동심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육군에서 유사시 대공방어를 위해 남겨둔 예비작전시설인 방공포진지가 청소년 놀이터가 될 수 있었던 건 도봉구가 국방부와 2014년부터 끈질기게 협상을 해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아낸 덕분이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협의 도중 방공포진지를 관할하는 사단장이 세 번이나 바뀌면 그때마다 협상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마침내 2017년 ‘국유재산 공동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고 청소년 놀이시설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주민 의견을 모은 끝에 이름을 ‘별별모험놀이터’로 지었다. 별별모험놀이터는 지난달 30일 마침내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에 앞서 북서울중학생들이 첫 정식 이용객이 됐다. 이들이 노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이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침해받는 인권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게 ‘놀 권리’가 아닐까 싶다”면서 “디지털에만 익숙해진 청소년들에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놀 권리’ 확보는 이 구청장이 추진해온 구정의 큰 그림이다. 이는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별로 ‘놀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시설로 결실을 보고 있다. 별별모험놀이터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017년 5월 문을 연 ‘뚝딱뚝딱 모험놀이터’에 이은 두 번째 놀이시설이다. 초안산근린공원 옆 4000㎡에 들어선 이곳은 트리하우스, 경사오름대, 모래놀이터 등을 갖췄다. 별별모험놀이터와 달리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도 이용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했다.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생긴 모험놀이터다. 초안산근린공원에 있어 조용하고 맑은 숲속 공기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지하철 창동역과 쌍문역 중간에 위치해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초안산근린공원에는 유아들을 위한 놀이시설인 반딧불이 유아숲체험장도 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년 조성한 반딧불이 유아숲체험장은 숲속 자연물을 장난감 삼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체험 공간이다. 인공시설보다는 기존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게 특징이다. 2016년에는 쌍문동 둘리쌍문근린공원에 둘리 유아숲체험장도 추가로 만들었다. 근처에 있는 둘리뮤지엄과 함께 유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도봉구에선 해마다 5월이면 유아숲 페스티벌도 개최한다. 구는 올해 안으로 유아숲체험장 두 곳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도봉구 쌍문동은 사랑받는 만화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의 실제 무대가 됐던 곳이다. 둘림뮤지엄은 2015년 개관했다. 뮤지엄동 1층은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떠나는 우주 대탐험의 에피소드 공간으로. 2층은 직접 둘리 만화영화의 주인공이 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나라로 꾸몄다. 3층은 둘리와 만화 속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30~40대 부모들 역시 어린 시절 추억에 빠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둘리뮤지엄을 둘러싼 둘리공원은 북한산둘레길로도 이어진다 도봉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연 도봉산과 도봉산을 감싼 수많은 나무다. 목재를 가지고 다양한 목공예를 직접 해 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이 도봉구엔 두 개나 있다. 어린이들이 책꽂이나 간단한 가구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 만점이다. 2015년 도봉산 입구에 처음 들어선 뒤 이용자가 한 해 4000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자 지난달 13일 초안산에 두 번째 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했다. 어린이 목공체험뿐 아니라 전문 목공수업도 가능하다. 도봉구민뿐 아니라 서울시민도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종합] ‘나혼자산다’ 기안84, 예고된 패션쇼 민폐 논란 “죄송합니다”

    [종합] ‘나혼자산다’ 기안84, 예고된 패션쇼 민폐 논란 “죄송합니다”

    ‘나 혼자 산다’가 대체불가의 재미로 금요일 밤을 가득 채웠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1부 9.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1.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6.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7.6%로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쾌한 봄맞이 준비를 펼친 박나래의 버라이어티한 하루와 드디어 패션위크 무대에 선 성훈의 모델 도전기가 꿀잼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봄을 맞이해 나래바 새 단장에 나섰다. 여전히 거실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남극을 방불케 하는 냉동실을 정리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박나래는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격렬한 청소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청소에 대한 열의가 불타오를 때마다 열일하는 그녀의 전완근은 그녀를 청소 요정으로 등극시키는 데에 일등공신의 역할을 하며 웃음을 하드캐리했다. 또한 나래바의 도마를 손수 만들기로 마음먹은 박나래는 목공방을 방문,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은 어려운 길을 택하며 손재주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타고난 팔근육을 자랑하며 어려운 작업들도 뚝딱뚝딱 해낸 것은 물론, 그녀가 내뿜는 유쾌한 기운은 시청자들의 입꼬리까지 끌어올렸다고. 한편, 데뷔 8년차 모델로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게 된 성훈의 파란만장한 하루가 펼쳐졌다. 패션위크 당일 성훈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세팅하며 쇼의 디자이너인 장광효와 살갑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복잡한 피날레 동선을 끊임없이 암기하며 만반의 준비를 해 남다른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성훈은 리허설 현장에서부터 쇼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긴장한 기색을 드러내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으나 쇼가 시작되자마자 눈빛이 돌변, 능숙한 워킹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각고의 노력을 불사하며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델로 당당히 선 성훈의 모습은 안방극장까지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성훈의 런웨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진지하게 워킹 중인 성훈을 향해 “성훈이형”이라고 부르고 큰 소리로 웃는 등의 돌발 행동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기안84는 “축구할 때도 파이팅하지 않느냐. 사실 몰랐다”고 해명했고, 헨리는 “축구랑 이거랑 어떻게 같냐. 쇼 많이 갔지만, 이름 부르는 건 처음 봤다”면서 지적했다. 박나래도 “헨리가 바이올린 하는데 옆에서 이름 부르는 것”이라고 했고, 이시언 역시 “나였다면 바로 이단옆차기 갔을 것”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기안84는 “이제 보니까 민폐”라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민폐 논란을 예상한 듯 박나래는 기안84에게 “사과 한 번 하라”고 했고, 기안84는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 봄맞이 대청소 ‘유쾌한 일상’

    ‘나혼자산다’ 박나래, 봄맞이 대청소 ‘유쾌한 일상’

    ‘나혼자산다’ 박나래의 근육 풀(full) 가동 봄맞이 청소 타임이 펼쳐진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봄을 맞이해 집안 곳곳에 쌓인 청소할 것을 찾아 나선 박나래의 유쾌한 일상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날 박나래는 눈을 뜨자마자 아직까지 거실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치우며 상쾌한 하루를 시작한다. 자신의 키를 훨씬 뛰어넘는 트리를 뚝딱뚝딱 해체한 것은 물론 기상천외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색다른 트리 보관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냉장고 탐험대로 변신, 성에가 잔뜩 끼다 못해 아예 얼어붙은 미지의 냉동실을 정복하기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인디아나 존스 뺨치는 모험심으로 잠들어있던 식재료들을 하나씩 발견하며 유레카를 외친다고. 특히 남다르게 발달한 전완근과 이두근, 승모근으로 파이팅 넘치는 청소를 선보이며 ‘나 혼자 산다’ 대표 머슬퀸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딸기 뷔페 차리기 도전 ‘결과는?’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딸기 뷔페 차리기 도전 ‘결과는?’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두 딸을 위해 딸기 뷔페를 차린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인소부부는 딸기 철을 맞아 두 딸 하은이와 소은이를 데리고 집 근처 딸기 농장을 찾는다. 딸기가 유명한 남양주답게 싱싱한 딸기를 마음껏 맛보는 체험을 한 인소부부는 아이들만큼이나 신나하며 직접 딴 딸기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소이현은 직접 따온 딸기를 이용해 딸기 뷔페를 차려주겠다며 다양한 딸기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빠른 손놀림으로 뚝딱뚝딱 만들어지는 요리에 감탄도 잠시, 데코레이션에 열중하던 인교진에게 시련이 닥쳐왔다. 바로 묶여있던 헬륨 풍선이 풀리며 천장까지 올라가고 만 것이다. 인교진은 이를 보고 울음을 터트리고만 딸 하은이를 달래기 위해 풍선을 다시 내릴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했다.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방법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이 정도면 멘사”라고 감탄했다. 소이현이 직접 만든 음식들로 본격적인 딸기 뷔페가 차려지던 때, 인교진은 2019년 첫 택배를 들고 들어왔다. 인교진이 준비한 것은 딸기 뷔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비장의 뷔페 필수템. 깜짝 놀랄 비주얼에 소이현은 “진짜 이걸 샀냐”고 물었고, 인교진은 “나 스마트 컨슈머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보는 뷔페 필수템의 등장에 딸 하은과 소은은 신세계를 만난 듯 좋아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기는 남미] 나무로 만든 폭스바겐 타고 자동차 여행하는 부녀

    [여기는 남미] 나무로 만든 폭스바겐 타고 자동차 여행하는 부녀

    특별한 생일을 앞둔 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아빠가 중남미 언론에 소개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 페루에 살고 있는 비엔베니도 오르테가(56)가 바로 그 주인공. 오르테가는 곧 15살이 되는 딸과 함께 페루에서 미국 뉴욕까지 자동차여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가 잡고 있는 여행기간은 약 2개월, 약 3만2000km에 달하는 대장정이다. 여기까진 특별할 게 없지만 그가 타고 갈 자동차를 보면 누구나 깜짝 놀라게 된다. 페루~미국 여행에서 부녀의 애마가 되어줄 자동차는 나무로 만든 차다. 딸을 부탁으로 오르테가가 직접 제작했다. 13살이던 2017년 딸은 문득 아빠에게 "(2019년) 15살 생일에 무슨 선물을 주겠냐"고 물었다. 딸은 그러면서 "아빠가 만든 차를 타고 해외여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중남미에선 15살 생일을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생일로 여긴다. 연회장을 빌려 결혼식 피로연보다 성대한 파티를 치루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특별한 생일을 앞둔 딸이 '특별한 부탁'을 하자 아빠 오르테가는 당장 자동차 제작에 착수했다. 평생 가구를 만드는 목수로 일한 그는 쉐보레의 소형차 코르사를 모델로 뚝딱뚝딱 첫 나무 차량을 만들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시험 삼아 주변국으로 해외여행에 나섰지만 콜롬비아에서 나무 차량의 수명(?)이 다한 것. 그는 주저앉지 않고 다시 나무 차량 제작에 착수했다. 이번엔 한때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끈 폭스바겐 비틀 1세대를 모델로 삼아 작업을 했다. 이렇게 8개월 만에 완성된 차량이 곧 뉴욕으로 떠날 '나무 비틀'이다. 오르테가는 "나무로 만든 차를 타고 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그야말로 '사량의 여행'이 될 것 같다"며 "딸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페루레푸블리카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동상이몽2’ 한고은 여동생 “집안 이끌어준 언니 고마워” 남다른 ‘미모’

    ‘동상이몽2’ 한고은 여동생 “집안 이끌어준 언니 고마워” 남다른 ‘미모’

    ‘동상이몽2’ 한고은의 여동생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여동생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 신영수는 미국에서 오는 동생 부부를 맞이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한고은 여동생 나라 씨는 남편 데이빗과 두 딸을 데리고 나타났다. 1년 만의 만남이었다. 자신들을 향해 뛰어오는 조카들을 본 한고은 부부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집에 도착한 한고은 자매는 함께 음식 준비에 나섰다. 한고은은 동생에게 엄마표 갈비찜의 비법을 알려줬고, 소고기 뭇국, 스테이크 등 다른 음식들도 척척 완성해갔다. 한고은이 동생에게 엄마표 레시피를 전수한 뒤 뚝딱뚝딱 요리를 완성하는 이 장면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 9.05%를 차지했다. 요리를 할 동안 조카들과 놀아주라는 말에 “섣불리 못 가겠다”면서 영어 대화를 두려워하던 신영수는 이내 “마술을 보여주겠다”면서 화투로 놀아줘 눈길을 모았다. 식사를 마친 뒤 아이들이 잠에 들자 네 사람은 솔직한 얘기를 나눴다. 한고은은 동생과 어린시절을 이야기하며 “어릴 때 장난감을 갖고 논 기억이 없다. 너무 형편이 어려워서 살 수가 없었다. 그림을 그려서 그걸 오려서 인형놀이하면서 놀았다”고 말했다. 한고은의 동생은 언니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동생은 “언니가 고등학교 때부터 일을 많이 했다. 집을 이끌어가면서 가장 역할을 했다. 언니가 저를 시집 보내준 셈”이라며 “땡큐 언니”라고 인사했다. 이에 제부는 “나라가 언니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언젠가는 꼭 보답하고 싶어 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성훈, 요섹남 도전 ‘핑크빛 통화 상대는 누구?’

    ‘나 혼자 산다’ 성훈, 요섹남 도전 ‘핑크빛 통화 상대는 누구?’

    허당미 가득했던 성훈이 꼼꼼한 살림꾼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에서는 성훈이 훌륭한 요리실력뿐 아니라 세심한 살림 솜씨까지 보여줘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이날 한 끼 밥상을 차리기 위해 마트에 간 성훈은 매의 눈으로 유통기한을 살피고 양과 가격을 비교한다. 이어 장 본 물건을 바로 정리하고 없는 주방 도구에도 뚝딱뚝딱 요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든다고. 특히 애교 장인 어머니와의 통화가 빅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귤과 겨울 이불을 보내준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전화를 건 그가 예상치 못한 어머니의 폭탄 애교 어택에 기겁한다고. 쑥스러워 전화를 끊으려 하는 성훈과 끊임없이 달달한 어머니의 핑크빛 배틀(?)이 대폭소를 일으킬 예정이다. 더불어 은행에서 OTP 카드를 만든 그가 생애 처음으로 인터넷 뱅킹 실전에 돌입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도전한 성훈이 철인 3종 경기보다 격한 피로감을 보여 과연 인터넷 뱅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전미(美) 넘치는 성훈의 일상은 오늘(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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