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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질소충전은 제품 변질·파손 막기 위해 필수” 소비자 입장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질소충전은 제품 변질·파손 막기 위해 필수” 소비자 입장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질소충전은 제품 변질·파손 막기 위해 필수” 소비자 입장은? ”떴다 정말로 떴어!” “파이팅! 강 건너에서 봐요!” 28일 오후 4시 3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봉지과자 160여개를 테이프 등으로 이어붙인 보트 모양의 뗏목이 한강에 띄워지자 강변에 몰린 시민들 사이에선 놀람 섞인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은 대학생 유성호(26·공주대 전기4)씨와 장성택(25·경희대 경영4)씨가 뗏목 위에 올라탔고, 이들은 미리 준비한 카누용 노를 이용해 한강 맞은편으로 뗏목을 저었다. 국내 제과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과자 뗏목으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미숙한 노질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비틀대던 뗏목은 곧 방향을 잡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간간이 물을 퍼내기 위해 멈추거나 안전요원 등이 탄 모터보트와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는 등 해프닝이 있었지만 유씨 등은 별다른 문제 없이 출발 30여분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강 맞은편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 소속 경비정과 제트스키도 출동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유씨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준비를 할수록 의미가 큰 이벤트가 됐다”면서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대한 해학적 비판도 있지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업체들에게 전하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산과자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산과자 매출이 줄고 수입과자 매출이 느는 것은 국내 제과업체들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날 현장에는 퍼포먼스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200여명이 모여 이들을 응원했다. 뗏목에 덧붙여달라며 직접 과자를 가져와 전달한 시민도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도전을 알고 응원하러 왔다는 회사원 고모(39·여)씨는 “봉지를 뜯으면 과자는 3분의 1밖에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비판했다. 시민 최재덕(45)씨도 “수입과자에 비해 국산 과자들은 너무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주부 조영성(53·여)씨는 “큰 봉투에 현혹돼 과자를 샀는데 정작 내용물이 부실해도 개인이 회사측에 따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으냐”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제과업체들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뗏목을 만드는 데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질소를 샀더니 덤으로 과자를 주더라는 이른바 ‘질소과자’ 논란에 대해 “내용물 파손과 변질을 막기 위해선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 충전하는 건 괜찮지만 과자보다 훨씬 많은 양이 들어가는 것 같으니 문제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종이팩 과자는 봉지과자보다 훨씬 심하다. 이건 정말 문제야”,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나도 과자 뗏목 만들어서 한강 건너보고 싶다.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해명은 “내용물 파손 막기 위해 질소 필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해명은 “내용물 파손 막기 위해 질소 필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해명은 “내용물 파손 막기 위해 질소 필수” ”떴다 정말로 떴어!” “파이팅! 강 건너에서 봐요!” 28일 오후 4시 3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봉지과자 160여개를 테이프 등으로 이어붙인 보트 모양의 뗏목이 한강에 띄워지자 강변에 몰린 시민들 사이에선 놀람 섞인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은 대학생 유성호(26·공주대 전기4)씨와 장성택(25·경희대 경영4)씨가 뗏목 위에 올라탔고, 이들은 미리 준비한 카누용 노를 이용해 한강 맞은편으로 뗏목을 저었다. 국내 제과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과자 뗏목으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미숙한 노질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비틀대던 뗏목은 곧 방향을 잡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간간이 물을 퍼내기 위해 멈추거나 안전요원 등이 탄 모터보트와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는 등 해프닝이 있었지만 유씨 등은 별다른 문제 없이 출발 30여분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강 맞은편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 소속 경비정과 제트스키도 출동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유씨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준비를 할수록 의미가 큰 이벤트가 됐다”면서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대한 해학적 비판도 있지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업체들에게 전하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산과자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산과자 매출이 줄고 수입과자 매출이 느는 것은 국내 제과업체들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날 현장에는 퍼포먼스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200여명이 모여 이들을 응원했다. 뗏목에 덧붙여달라며 직접 과자를 가져와 전달한 시민도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도전을 알고 응원하러 왔다는 회사원 고모(39·여)씨는 “봉지를 뜯으면 과자는 3분의 1밖에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비판했다. 시민 최재덕(45)씨도 “수입과자에 비해 국산 과자들은 너무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주부 조영성(53·여)씨는 “큰 봉투에 현혹돼 과자를 샀는데 정작 내용물이 부실해도 개인이 회사측에 따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으냐”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제과업체들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뗏목을 만드는 데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질소를 샀더니 덤으로 과자를 주더라는 이른바 ‘질소과자’ 논란에 대해 “내용물 파손과 변질을 막기 위해선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대단해요”,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나도 해보고 싶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학생들이 정말 기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떴다. 떴어!” 시민들 반응 자세히 살펴봤더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떴다. 떴어!” 시민들 반응 자세히 살펴봤더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떴다. 떴어!” 시민들 반응 자세히 살펴봤더니 ‘깜짝’ ”떴다 정말로 떴어!” “파이팅! 강 건너에서 봐요!” 28일 오후 4시 3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봉지과자 160여개를 테이프 등으로 이어붙인 보트 모양의 뗏목이 한강에 띄워지자 강변에 몰린 시민들 사이에선 놀람 섞인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은 대학생 유성호(26·공주대 전기4)씨와 장성택(25·경희대 경영4)씨가 뗏목 위에 올라탔고, 이들은 미리 준비한 카누용 노를 이용해 한강 맞은편으로 뗏목을 저었다. 국내 제과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과자 뗏목으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미숙한 노질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비틀대던 뗏목은 곧 방향을 잡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간간이 물을 퍼내기 위해 멈추거나 안전요원 등이 탄 모터보트와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는 등 해프닝이 있었지만 유씨 등은 별다른 문제 없이 출발 30여분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강 맞은편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 소속 경비정과 제트스키도 출동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유씨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준비를 할수록 의미가 큰 이벤트가 됐다”면서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대한 해학적 비판도 있지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업체들에게 전하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산과자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산과자 매출이 줄고 수입과자 매출이 느는 것은 국내 제과업체들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날 현장에는 퍼포먼스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200여명이 모여 이들을 응원했다. 뗏목에 덧붙여달라며 직접 과자를 가져와 전달한 시민도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도전을 알고 응원하러 왔다는 회사원 고모(39·여)씨는 “봉지를 뜯으면 과자는 3분의 1밖에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비판했다. 시민 최재덕(45)씨도 “수입과자에 비해 국산 과자들은 너무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주부 조영성(53·여)씨는 “큰 봉투에 현혹돼 과자를 샀는데 정작 내용물이 부실해도 개인이 회사측에 따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으냐”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제과업체들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뗏목을 만드는 데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질소를 샀더니 덤으로 과자를 주더라는 이른바 ‘질소과자’ 논란에 대해 “내용물 파손과 변질을 막기 위해선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과자로 한강 건너기 기발하고 새롭다. 제과업체들이 영상 보고 좀 깨닫는 것이 있기를”,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업체 이렇게 조롱당할 수 밖에 없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앞으로도 계속 행사 열어주세요. 과자 기부행사까지 열어봅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질소 충전 반드시 해야” 구체적인 이유 살펴봤더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질소 충전 반드시 해야” 구체적인 이유 살펴봤더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질소 충전 반드시 해야” 구체적인 이유 살펴봤더니 ‘깜짝’ ”떴다 정말로 떴어!” “파이팅! 강 건너에서 봐요!” 28일 오후 4시 3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봉지과자 160여개를 테이프 등으로 이어붙인 보트 모양의 뗏목이 한강에 띄워지자 강변에 몰린 시민들 사이에선 놀람 섞인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은 대학생 유성호(26·공주대 전기4)씨와 장성택(25·경희대 경영4)씨가 뗏목 위에 올라탔고, 이들은 미리 준비한 카누용 노를 이용해 한강 맞은편으로 뗏목을 저었다. 국내 제과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과자 뗏목으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미숙한 노질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비틀대던 뗏목은 곧 방향을 잡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간간이 물을 퍼내기 위해 멈추거나 안전요원 등이 탄 모터보트와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는 등 해프닝이 있었지만 유씨 등은 별다른 문제 없이 출발 30여분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강 맞은편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 소속 경비정과 제트스키도 출동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유씨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준비를 할수록 의미가 큰 이벤트가 됐다”면서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대한 해학적 비판도 있지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업체들에게 전하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산과자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산과자 매출이 줄고 수입과자 매출이 느는 것은 국내 제과업체들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날 현장에는 퍼포먼스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200여명이 모여 이들을 응원했다. 뗏목에 덧붙여달라며 직접 과자를 가져와 전달한 시민도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도전을 알고 응원하러 왔다는 회사원 고모(39·여)씨는 “봉지를 뜯으면 과자는 3분의 1밖에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비판했다. 시민 최재덕(45)씨도 “수입과자에 비해 국산 과자들은 너무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주부 조영성(53·여)씨는 “큰 봉투에 현혹돼 과자를 샀는데 정작 내용물이 부실해도 개인이 회사측에 따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으냐”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제과업체들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뗏목을 만드는 데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질소를 샀더니 덤으로 과자를 주더라는 이른바 ‘질소과자’ 논란에 대해 “내용물 파손과 변질을 막기 위해선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 너무 많이 넣어서 봉지만 볼록하고 내용물은 얼마 없으니 화나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이런 행사 앞으로도 계속 해주세요”,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 업체가 좀 소비자 얘기를 들어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의 힘? 누가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의 힘? 누가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대체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대학생들이 과도한 포장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시도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성공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청년 3명이 28일 오후 4시 36분쯤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했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은 과자보다 질소가 더 많은 과대포장을 겨냥한 일종의 퍼포먼스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앞서 학생들은 150여개의 과자봉지를 준비했고 시민들도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을 한 지 약 30분 만에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과자 정말 문제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를 얼마나 많이 넣었길래 저렇게 한강을 둥둥떠서 건널 정도인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내가 봐도 너무 통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제과업체 과대포장 겨낭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영상]제과업체 과대포장 겨낭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최근 제과업계의 과대 포장을 꼬집기 위한 영상이 누리꾼들로부터 인기를 모은 가운데 28일 대학생 3명이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대학생 3명은 28일 오후 송파구 잠실동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과자로 뗏목을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신고한데 이어 실제로 잠실 한강공원 수상관광 승강장에 나타났다. 이들은 테이프와 랩 등을 이용해 과자봉지 150여개를 과자 뗏목을 만든 뒤 한강 건너기에 도전했다. 수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학생들은 약 30분 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반대편 승강장에 무사히 도착,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를 성공시켰다. 도전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사용된 과자는 보육원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과자 중에는 시민들이 기부한 과자들도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학생들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누리꾼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 업체 보고 있나?”, “청년 다운 도전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유튜브에 올라온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서비스’라는 제목의 55초짜리 동영상에는 대학생들이 과자봉지 60개로 과자 뗏목을 만들어 얕은 물을 건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생 3명은 제과업체의 과대포장을 겨냥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를 예고한 바 있다. 사진=@junghopark/트위터, 영상=장성택/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시민도 과자 기부” 질소봉지 뜨거운 반응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시민도 과자 기부” 질소봉지 뜨거운 반응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시민도 과자 기부” 질소봉지 뜨거운 반응 대학생들이 과도한 포장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시도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성공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청년 3명이 28일 오후 4시 36분쯤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했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은 과자보다 질소가 더 많은 과대포장을 겨냥한 일종의 퍼포먼스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앞서 학생들은 150여개의 과자봉지를 준비했고 시민들도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을 한 지 약 30분 만에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냈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업체들이 이 영상을 보고 좀 생각좀 해봤으면 좋겠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대단한 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제과업체들 보고 있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제과업체들 보고 있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제과업체들 보고 있나” 대학생들이 과도한 포장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시도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성공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청년 3명이 28일 오후 4시 36분쯤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했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은 과자보다 질소가 더 많은 과대포장을 겨냥한 일종의 퍼포먼스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앞서 학생들은 150여개의 과자봉지를 준비했고 시민들도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을 한 지 약 30분 만에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대단하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업체들 보고 있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의 힘?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의 힘?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대체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대학생들이 과도한 포장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시도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성공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청년 3명이 28일 오후 4시 36분쯤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했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은 과자보다 질소가 더 많은 과대포장을 겨냥한 일종의 퍼포먼스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앞서 학생들은 150여개의 과자봉지를 준비했고 시민들도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을 한 지 약 30분 만에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과자 정말 문제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를 얼마나 많이 넣었길래 저렇게 한강을 둥둥떠서 건널 정도인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내가 봐도 너무 통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대체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대체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대체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대학생들이 과도한 포장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시도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성공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청년 3명이 28일 오후 4시 36분쯤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했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은 과자보다 질소가 더 많은 과대포장을 겨냥한 일종의 퍼포먼스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앞서 학생들은 150여개의 과자봉지를 준비했고 시민들도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을 한 지 약 30분 만에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과자 정말 문제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를 얼마나 많이 넣었길래 저렇게 한강을 둥둥떠서 건널 정도인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내가 봐도 너무 통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결국 ‘질소의 힘’? 제과업체 입장 “내용물 파손과 변질 막기 위해” 소비자 반발 자세히 살펴보니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결국 ‘질소의 힘’? 제과업체 입장 “내용물 파손과 변질 막기 위해” 소비자 반발 자세히 살펴보니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결국 ‘질소의 힘’? 제과업체 입장 “내용물 파손과 변질 막기 위해” 소비자 반발 자세히 살펴보니 ”떴다 정말로 떴어!” “파이팅! 강 건너에서 봐요!” 28일 오후 4시 3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봉지과자 160여개를 테이프 등으로 이어붙인 보트 모양의 뗏목이 한강에 띄워지자 강변에 몰린 시민들 사이에선 놀람 섞인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은 대학생 유성호(26·공주대 전기4)씨와 장성택(25·경희대 경영4)씨가 뗏목 위에 올라탔고, 이들은 미리 준비한 카누용 노를 이용해 한강 맞은편으로 뗏목을 저었다. 국내 제과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과자 뗏목으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미숙한 노질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비틀대던 뗏목은 곧 방향을 잡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간간이 물을 퍼내기 위해 멈추거나 안전요원 등이 탄 모터보트와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는 등 해프닝이 있었지만 유씨 등은 별다른 문제 없이 출발 30여분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강 맞은편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 소속 경비정과 제트스키도 출동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유씨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준비를 할수록 의미가 큰 이벤트가 됐다”면서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대한 해학적 비판도 있지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업체들에게 전하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산과자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산과자 매출이 줄고 수입과자 매출이 느는 것은 국내 제과업체들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날 현장에는 퍼포먼스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200여명이 모여 이들을 응원했다. 뗏목에 덧붙여달라며 직접 과자를 가져와 전달한 시민도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도전을 알고 응원하러 왔다는 회사원 고모(39·여)씨는 “봉지를 뜯으면 과자는 3분의 1밖에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비판했다. 시민 최재덕(45)씨도 “수입과자에 비해 국산 과자들은 너무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주부 조영성(53·여)씨는 “큰 봉투에 현혹돼 과자를 샀는데 정작 내용물이 부실해도 개인이 회사측에 따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으냐”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제과업체들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뗏목을 만드는 데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질소를 샀더니 덤으로 과자를 주더라는 이른바 ‘질소과자’ 논란에 대해 “내용물 파손과 변질을 막기 위해선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과자로 한강을 건넌다는 기발한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결국 질소의 힘이 한강을 건너게 했네. 대단하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더 많은 사람들이 질소의 힘을 이용해서 한강을 건너 제과업체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뗏목 과자 모두 고아원 기부 “제과업체 반성했으면…”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뗏목 과자 모두 고아원 기부 “제과업체 반성했으면…”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뗏목 과자 모두 고아원 기부 “제과업체 반성했으면…” ”떴다 정말로 떴어!” “파이팅! 강 건너에서 봐요!” 28일 오후 4시 3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봉지과자 160여개를 테이프 등으로 이어붙인 보트 모양의 뗏목이 한강에 띄워지자 강변에 몰린 시민들 사이에선 놀람 섞인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은 대학생 유성호(26·공주대 전기4)씨와 장성택(25·경희대 경영4)씨가 뗏목 위에 올라탔고, 이들은 미리 준비한 카누용 노를 이용해 한강 맞은편으로 뗏목을 저었다. 국내 제과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과자 뗏목으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미숙한 노질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비틀대던 뗏목은 곧 방향을 잡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간간이 물을 퍼내기 위해 멈추거나 안전요원 등이 탄 모터보트와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는 등 해프닝이 있었지만 유씨 등은 별다른 문제 없이 출발 30여분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강 맞은편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 소속 경비정과 제트스키도 출동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유씨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준비를 할수록 의미가 큰 이벤트가 됐다”면서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대한 해학적 비판도 있지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업체들에게 전하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산과자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산과자 매출이 줄고 수입과자 매출이 느는 것은 국내 제과업체들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날 현장에는 퍼포먼스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200여명이 모여 이들을 응원했다. 뗏목에 덧붙여달라며 직접 과자를 가져와 전달한 시민도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도전을 알고 응원하러 왔다는 회사원 고모(39·여)씨는 “봉지를 뜯으면 과자는 3분의 1밖에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비판했다. 시민 최재덕(45)씨도 “수입과자에 비해 국산 과자들은 너무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주부 조영성(53·여)씨는 “큰 봉투에 현혹돼 과자를 샀는데 정작 내용물이 부실해도 개인이 회사측에 따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으냐”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제과업체들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뗏목을 만드는 데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질소를 샀더니 덤으로 과자를 주더라는 이른바 ‘질소과자’ 논란에 대해 “내용물 파손과 변질을 막기 위해선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 충전하는 건 당연하다고 하지만 어떻게 과자보다 질소가 훨씬 많냐”,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봉지 과자 말고 종이포장 과자도 문제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현실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입장은 “내용물 파손과 변질 막기 위해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은 필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입장은 “내용물 파손과 변질 막기 위해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은 필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체 입장은 “내용물 파손과 변질 막기 위해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은 필수” ”떴다 정말로 떴어!” “파이팅! 강 건너에서 봐요!” 28일 오후 4시 3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봉지과자 160여개를 테이프 등으로 이어붙인 보트 모양의 뗏목이 한강에 띄워지자 강변에 몰린 시민들 사이에선 놀람 섞인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은 대학생 유성호(26·공주대 전기4)씨와 장성택(25·경희대 경영4)씨가 뗏목 위에 올라탔고, 이들은 미리 준비한 카누용 노를 이용해 한강 맞은편으로 뗏목을 저었다. 국내 제과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과자 뗏목으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미숙한 노질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비틀대던 뗏목은 곧 방향을 잡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간간이 물을 퍼내기 위해 멈추거나 안전요원 등이 탄 모터보트와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는 등 해프닝이 있었지만 유씨 등은 별다른 문제 없이 출발 30여분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강 맞은편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 소속 경비정과 제트스키도 출동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유씨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준비를 할수록 의미가 큰 이벤트가 됐다”면서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대한 해학적 비판도 있지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업체들에게 전하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산과자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산과자 매출이 줄고 수입과자 매출이 느는 것은 국내 제과업체들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날 현장에는 퍼포먼스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200여명이 모여 이들을 응원했다. 뗏목에 덧붙여달라며 직접 과자를 가져와 전달한 시민도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도전을 알고 응원하러 왔다는 회사원 고모(39·여)씨는 “봉지를 뜯으면 과자는 3분의 1밖에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비판했다. 시민 최재덕(45)씨도 “수입과자에 비해 국산 과자들은 너무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주부 조영성(53·여)씨는 “큰 봉투에 현혹돼 과자를 샀는데 정작 내용물이 부실해도 개인이 회사측에 따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으냐”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제과업체들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뗏목을 만드는 데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질소를 샀더니 덤으로 과자를 주더라는 이른바 ‘질소과자’ 논란에 대해 “내용물 파손과 변질을 막기 위해선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학생들이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해냈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이렇게라도 질소 충전 문제를 알려야 사람들이 알게 되고 개선이 되겠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방송에도 나오고 정말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퍼포먼스 기획 의도 알고보니 ‘깜짝’…국산과자 매출 줄고 수입과자 매출 주는 이유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퍼포먼스 기획 의도 알고보니 ‘깜짝’…국산과자 매출 줄고 수입과자 매출 주는 이유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퍼포먼스 기획 의도 알고보니 ‘깜짝’…국산과자 매출 줄고 수입과자 매출 주는 이유 ”떴다 정말로 떴어!” “파이팅! 강 건너에서 봐요!” 28일 오후 4시 3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봉지과자 160여개를 테이프 등으로 이어붙인 보트 모양의 뗏목이 한강에 띄워지자 강변에 몰린 시민들 사이에선 놀람 섞인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은 대학생 유성호(26·공주대 전기4)씨와 장성택(25·경희대 경영4)씨가 뗏목 위에 올라탔고, 이들은 미리 준비한 카누용 노를 이용해 한강 맞은편으로 뗏목을 저었다. 국내 제과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과자 뗏목으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미숙한 노질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비틀대던 뗏목은 곧 방향을 잡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간간이 물을 퍼내기 위해 멈추거나 안전요원 등이 탄 모터보트와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는 등 해프닝이 있었지만 유씨 등은 별다른 문제 없이 출발 30여분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강 맞은편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 소속 경비정과 제트스키도 출동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유씨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준비를 할수록 의미가 큰 이벤트가 됐다”면서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대한 해학적 비판도 있지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업체들에게 전하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산과자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산과자 매출이 줄고 수입과자 매출이 느는 것은 국내 제과업체들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날 현장에는 퍼포먼스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200여명이 모여 이들을 응원했다. 뗏목에 덧붙여달라며 직접 과자를 가져와 전달한 시민도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도전을 알고 응원하러 왔다는 회사원 고모(39·여)씨는 “봉지를 뜯으면 과자는 3분의 1밖에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비판했다. 시민 최재덕(45)씨도 “수입과자에 비해 국산 과자들은 너무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주부 조영성(53·여)씨는 “큰 봉투에 현혹돼 과자를 샀는데 정작 내용물이 부실해도 개인이 회사측에 따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으냐”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제과업체들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뗏목을 만드는 데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질소를 샀더니 덤으로 과자를 주더라는 이른바 ‘질소과자’ 논란에 대해 “내용물 파손과 변질을 막기 위해선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응원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에요”,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과자 뜯어보면 정말 반도 안 들어있어”,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업체들이 질소 과다 충전하는 관행 정말 반성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2명 탑승” 현재 상황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2명 탑승” 현재 상황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2명 탑승” 현재 상황은? 제과업계의 과대포장을 꼬집기 위해 질소 충전된 과자 봉지 180개를 묶어 만든 ‘과자 뗏목’을 타고 한강을 건너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최근 유튜브에는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서비스’라는 제목의 55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대학생들이 과자 봉지를 묶어 만든 뗏목을 타고 분수대의 얕은 물을 건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국산 과자 60개를 엮어 만든 뗏목은 가라앉지 않았고 양팔로 물을 저어 나아갈 수 있었다. 과자 뗏목은 세 대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세 사람은 “국산 과자 봉지 속에 과자는 적고 질소만 가득한 과대 포장 문제를 ‘과자 뗏목’을 통해 알리겠다는 취지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인터넷 커뮤니티인 ‘오늘의 유머’를 시작으로 포털사이트와 언론에 공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대학생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한강공원에서 ‘한강 도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오후 5시 현재 한강 도하 뒤 3분의 2 지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강사업본부 잠실안내센터에 25일 미리 신고한 바 있다. 과자봉지 180개를 각종 테이프로 이어붙인 후 랩을 씌워 2인용 ‘과자 뗏목’을 만든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에 사용한 과자는 보육원에 기증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뭔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제과업계가 이 영상을 한번 봐야 하는데”,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를 얼마나 많이 넣었길래 이렇게 사람이 타도 가라앉질 않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물에 띄우니 2명도 둥둥”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물에 띄우니 2명도 둥둥”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물에 띄우니 2명도 둥둥” 제과업계의 과대포장을 꼬집기 위해 질소 충전된 과자 봉지 180개를 묶어 만든 ‘과자 뗏목’을 타고 한강을 건너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최근 유튜브에는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서비스’라는 제목의 55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대학생들이 과자 봉지를 묶어 만든 뗏목을 타고 분수대의 얕은 물을 건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국산 과자 60개를 엮어 만든 뗏목은 가라앉지 않았고 양팔로 물을 저어 나아갈 수 있었다. 과자 뗏목은 세 대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세 사람은 “국산 과자 봉지 속에 과자는 적고 질소만 가득한 과대 포장 문제를 ‘과자 뗏목’을 통해 알리겠다는 취지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인터넷 커뮤니티인 ‘오늘의 유머’를 시작으로 포털사이트와 언론에 공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대학생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한강공원에서 ‘한강 도하’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한강사업본부 잠실안내센터에 25일 신고한 바 있다. 과자봉지 180개를 각종 테이프로 이어붙인 후 랩을 씌워 2인용 ‘과자 뗏목’을 만든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에 사용한 과자는 보육원에 기증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대단하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멋지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업계도 이 영상 보고 좀 깨닫는 게 있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 과자뗏목 영상보니 ‘과자 60봉지 위에 앉아’ 성공? 실패?

    한강 과자뗏목 영상보니 ‘과자 60봉지 위에 앉아’ 성공? 실패?

    한강 과자뗏목 건너기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대학생 3명이 국내 제과업체의 과대포장을 비꼬는 내용의 ‘한강 과자뗏목’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한 대학생은 과자 60봉지를 이어 붙여 만든 뗏목 위에 탄 뒤 손을 저어 얕은 물을 건너고 있다. 이 영상을 올린 대학생은 해당 영상이 한강을 과자봉지 뗏목으로 건너기 전 사전 테스트용이며, 오는 28일 오후 3시, 잠실한강공원에서 영상보다 더 큰 과자뗏목을 만든 뒤 한강을 건너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퍼포먼스는 국내 제과업계의 과대포장을 비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한강사업본부는 이 학생들이 28일 이벤트를 하는 것으로 신고가 돼 있고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안내된 상태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 과자뗏목’ 영상 화제…“제과업체 과대포장 꼬집기 위해 과자배로 한강 건널 계획”

    ‘한강 과자뗏목’ 영상 화제…“제과업체 과대포장 꼬집기 위해 과자배로 한강 건널 계획”

    ‘한강 과자뗏목’ ‘과자뗏목 한강 횡단’ ‘한강 과자뗏목’ 횡단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대학생 3명이 국내 제과업체의 과대포장을 비꼬는 내용의 ‘한강 과자뗏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 대학생은 과자 60봉지를 이어 붙여 만든 뗏목 위에 탄 뒤 손을 저어 얕은 물을 건너고 있다. 이 영상을 올린 대학생은 “해당 영상이 한강을 과자봉지 뗏목으로 건너기 전 사전 테스트용이며 오는 28일 오후 3시, 잠실한강공원에서 영상보다 더 큰 과자뗏목을 제작해 한강을 건널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영상 말미에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서비스. 과자배로 한강 건너기. 커밍쑨!”이라는 글을 남겼다. 26일 현재 약 17만명이 이 동영상을 봤다.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포털사이트와 언론 매체에 소개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퍼포먼스는 국내 제과업계의 과대포장을 비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한강사업본부는 이 학생들이 28일 이벤트를 하는 것으로 신고가 돼 있고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안내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학생들은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 시민들이 과자를 가져오면 뗏목에 덧붙일 것이며 퍼포먼스가 끝난 뒤에 뗏목에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갓집 방문한 듯 푸근한 정과 맛 ‘2014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외갓집 방문한 듯 푸근한 정과 맛 ‘2014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왔던 추석연휴가 마무리 되면서 본격적인 가을 축제시즌이 시작됐다. 부모와 아이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찾고 있다면 ‘2014 완주 와일드푸드축제’가 제격이다. 최근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가장 주목받는 체험형 축제인 ‘2014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부모들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도시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며 맛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올해는 4회째를 맞이해 더욱 다채로운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의 대표 먹거리인 와일드 푸드 메뉴는 이전보다 더 다양하고 화려하게 꾸려진다.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구리, 메뚜기, 귀뚜라미, 애벌레 등 와일드한 재료를 사용한 퓨전식 피자, 빈대떡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개구리, 메뚜기 등을 재료로 펼치는 요리쇼 ‘별별 음식 와일드 쿠킹쇼’도 재미있는 볼거리다. 어린 시절 외가를 방문해 즐기던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역시 눈에 띈다. 직접 물고기를 잡고 구워먹는 천렵체험과 화덕체험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는 기존의 황토화덕뿐만 아니라 돌화덕, 피자화덕, 입식화덕 등 다양한 화덕이 추가돼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수증기에 감자를 익혀먹는 전통적인 조리방법인 ‘감자삼굿’, 최고의 와일드맨을 뽑는 ‘도전! 와일드맨을 찾아라’, 원시인 콘셉트로 축제장을 누비는 ‘와푸족 체험’,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대나무 물총으로 즐기는 ‘서바이벌 게임’, 물에서 즐기는 놀이인 ‘뗏목체험’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완주군청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방학이면 시골에서 아궁이에 고구마를 구워 먹고, 친구들과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던 즐거운 시절을 온 가족이 다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축제가 바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다”라며 “방문객들이 시골 외가를 방문한 듯 푸근한 정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지역주민과 소비자인 관광객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상생의 축제로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2014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9월 26일 금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3일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ldfoodfestiva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비·훈련 부족… 세월호 선내 진입 못해”

    침몰하는 세월호에 올라타 구명 뗏목을 터뜨린 해양경찰관이 승객 구조 실패에 대해 “장비나 체계적인 훈련이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목포해경 123정 소속 이모(36) 경사는 20일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10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경사는 “구조 중 누군가가 ‘아이고 사람들 더 있는데 어쩔까’라는 식으로 말한 것을 들었다”며 “구명보트로 익수자를 넘겨받아 심폐소생술을 하느라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하고 속절없이 시간이 흘렀다”고 털어놨다. 그는 “배가 기울어 선내 진입이 어려웠더라도 가능하지는 않았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구명 뗏목을 터뜨리려고 승선했지만 장비가 준비되거나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않아 실행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앞서 증인으로 출석한 제주해경 513헬기 기장의 증언에서는 구난 구조 현장의 허술한 교신 체계가 다시 드러났다. 기장 고모(41)씨는 채널을 바꿔 가며 사고 해역을 담당하는 서해지방해경청, 목포해경과의 교신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현장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123정으로부터 지시를 받거나 세월호와 직접 교신을 시도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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