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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땀 흘리는 설리’

    [NTN포토] ‘땀 흘리는 설리’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그룹 f(x)의 설리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년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페어’에서 축하 공연을 후 땀을 닦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유통플러스]

    1.8ℓ 고급 ‘플레인 요구르트’ 서울우유는 자연원료만 사용한 1.8ℓ 대용량 고급 발효유 ‘플레인 요구르트’(6500원)를 출시했다. 1등급 A 원유를 92% 함유했고, 색소 및 합성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부드럽고 진한 요구르트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150㎖짜리 요구르트 12개 분량으로, 가격은 소용량 요구르트를 낱개로 샀을 때의 절반 수준이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브런치, 아이스크림 등에 곁들여 먹는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다고 서울우유 측은 설명했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산사춘 배상면주가는 팝아트작가 조장은과 함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산사춘 한정 패키지’를 내놓았다. 한정판은 산사춘 300㎖ 3개와 산사나무 열매로 만든 천연비누 2개로 구성돼 있다. 홈페이지에서 ‘스물다섯의 산사춘 일기’ 광고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광고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산사춘 선물세트와 CGV 영화 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8040원. 웰빙형 찜떡 ‘상화병’ 3종 SPC그룹 내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웰빙형 찜떡 ‘상화병’ 3종을 선보였다. 상화병은 신라시대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먹던 영양간식으로, 막걸리를 주 재료로 호박과 쑥, 단팥과 같은 전통원료를 넣어 만든 건강식이다. 우리 선조들의 전통 방식으로 시루에 직접 넣어 쪄 냈다. 업체 관계자는 “음력 유월 보름 유두날에 먹던 상화병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1300원. 마린룩 스타일 폴로티 2종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는 마린룩 스타일의 기능성 폴로티 2종을 새로 내놨다. 데이브(7만원)는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스트라이프 폴로티로, 젊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써니(7만 5000원)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 폴로티로, 바캉스철 스타일로 제격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아이더 측은 “아웃도어의 기능성 소재와 스타일리시한 스트라이프 마린룩을 매치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 [NTN포토] 크리스탈, ‘오늘 너무 더워요’

    [NTN포토] 크리스탈, ‘오늘 너무 더워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그룹 f(x)의 크리스탈이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년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페어’에서 축하 공연 후 땀을 닦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고시촌은 지금 잔인한 계절

    “애를 써봐도 책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그냥 훌쩍 떠나 쉬었다 오면 좋겠습니다.” 수험생에게 여름은 가장 잔인한 계절이다. 앉아만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더위 탓에 집중력도 낮아지는데,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사법시험·행정고시 2차 시험이 모두 끝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던 신림동 고시촌에도 때아닌 ‘여유’가 찾아왔다. 이런 여유가 가장 괴로운 사람들은 일찌감치 고배를 마신 1차 탈락자들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올해 1차 시험에서 떨어진 행시 수험생 조모(25·여)씨는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친구들보다 면접시험을 준비하는 동료 수험생들이 더 부럽다.”면서 “목표를 잃어버린 지금이 너무 힘들다.”며 울상을 지었다. ‘부러움의 대상’인 2차 응시생들도 애가 타기는 매한가지다. 행시·사시 합격자 발표는 각각 10월15일과 28일이다. 필기시험 때보다는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면접도 결코 만만치 않은 과제다. 보통 2차 합격자의 30%가 탈락하는 행시뿐 아니라 면접이 통과의례로만 여겨졌던 사시에서도 지난해 면접 탈락자가 22명이나 나오는 등 면접과정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2차 응시생들은 너도나도 면접 스터디를 구성해 치열한 준비를 한다.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추려 보고 카메라를 동원해 자신의 모습을 녹화한 뒤 팀원들과 함께 모니터링하는 방식이다. 5~6회에 30만원선인 학원가 3차 특강을 활용하기도 한다. 사시 수험생 김민수(28)씨는 “실제 면접시험까지는 두 달 넘게 남았지만 여유를 부리다간 뒤처지게 된다는 생각 때문에 뭐라도 하고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반면 늘어난 시간을 활용해 돈도 벌고 공부도 하는 ‘실속파’ 수험생들도 있다. 사시 수험생 성모(29)씨는 최근 운 좋게 고시원 총무 자리를 얻었다. 20만원짜리 방 한 칸에 월급 80만원을 받아 생활비 걱정을 덜게 됐다. 고시원 총무직은 ‘숙식해결’이라는 매력에다 인맥이 아니면 쉽게 얻을 수 없는 자리라 지방 출신 수험생들에겐 꽤 탐나는 아르바이트다. 성씨는 “필기시험 전이라면 엄두를 못 냈겠지만 지금 같은 때라면 공부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성씨 또한 여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있다. 수험생들에게 이 계절은 합격으로 가기 위한 ‘가장 긴 인내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성씨는 “인내와 노력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기지만 이런 생활을 한 해 더한다는 건 상상조차 하기 싫다.”고 털어놨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산다라박, 운동 영상 미투데이 공개…”몸짱될 것 같다” 인증샷

    산다라박, 운동 영상 미투데이 공개…”몸짱될 것 같다” 인증샷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YG 기획사 소속 가수들의 전속 트레이너로 유명한 일명 황싸부가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산달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산다라박이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흰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머리띠까지 흰색으로 깔맞춤을 한 산다라박은 동영상을 찍기 전 운동을 했는지 얼굴에 땀이 맺힌 채 구호를 외쳐가며 양쪽 다리를 번갈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했다. 운동이 끝난 후 황싸부가 “산다라박씨 운동 효과가 어떤가요?”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두 손을 모으며 “좋습니다. 제가 몸짱이 될 것 같아요”라고 깜찍하게 대답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산다라박이 동영상에서 보여준 운동의 이름은 바로 ‘가위점프와 가위발차기’다. 산다라박의 운동영상을 올리기 전 먼저 황싸부는 “힙라인, 허벅지 뒤쪽의 근육과 더불어 아랫배를 자극시킬 수 있는 ‘가위점프와 가위발차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전문 트레이더답게 시범을 보인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산다라박이 황싸부가 알려준대로 따라해 인증한 것.산다라박이 운동을 하는 영상을 접한 팬들은 “운동 정말 깨알같이 잘하네”, “다라누님 너무 귀엽다”, “나도 따라해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황싸부는 앞서 지난해 케이블 채널 Mnet ‘투애니원티비 시즌1’에 출연해 채찍과 당근을 써가며 투애니원의 운동을 도와줘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물이다.한편 투애니원은 8월 컴백에 앞서 이달 27일 Mnet에서 ‘투애니원티비 시즌2’을 통해 먼저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현재 방송이 연기돼 이들의 컴백을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사진 = 황싸부 미투데이 동영상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수능 100여일 앞으로… 수험생 슬럼프 극복법

    끈적이는 날씨 속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일을 앞두고 이유 없이 슬럼프에 빠져버리는 수험생들이 많다. 몸과 마음이 모두 평안해야 공부도 잘되는 법. 그렇지 않으면 어김없이 ‘수험생 슬럼프’가 찾아온다. 공부는 의지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안다. 슬럼프 극복이 대입 성공의 최대 관건이라는 주장에 설득력이 실리는 이유다. 한의사이자 비상에듀학원 수리영역 대표강사인 강욱씨로부터 수험생이 겪는 정신적·신체적 슬럼프의 원인과 극복법을 소개한다. ●현재의 실력을 확인하라 심리적 슬럼프는 수험생에게 가장 큰 적이다. 성적에 대한 압박 때문이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은 단기간에 향상되지 않는 게 보통이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생각보다 실력이 향상된 것 같지 않다.”며 당혹스러워한다. 그러다 보니 심리적으로 위축돼 불안해지는 것이다. 이같은 심리적인 슬럼프는 과거와 현재의 내 실력을 비교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학 점수가 낮은 학생이면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풀었던 문제와 현재 풀고 있는 문제의 난이도를 비교하거나, 문제를 풀어내는 시간을 비교하는 것이다. 아마 현재의 내 실력이 훨씬 월등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지금까지 했던 공부가 헛되지 않았음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긍적적으로 생각해라 적당한 불안감은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도가 심하면 오히려 저해요소가 된다. 이같은 불안감으로 시험을 보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고 불안·초조·긴장에 몸서리치는 증상도 수험생들이 겪는 주요 슬럼프 요인중 하나다. 시험 결과가 나쁘면 주위 사람들에게 무능력한 학생으로 손가락질 당할 것이 두렵고, 그래서 정신적인 상처는 더욱 커지게 된다. 이럴 때는 학생들의 마음에 긍정적인 자신감을 심어줘야 한다. 자신감이 마음을 다스리면 불안감은 설 자리를 잃게 된다. 당장 1~2점이 부족하더라도 이미 나온 성적은 잊고 “다음에 더 좋아지겠지. 난 할 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자세를 갖는 게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수험생들은 늘 피곤하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니 활동량이 적어 신체 순환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소화불량, 두통, 어깨결림 등이다. 강 강사는 “땀을 흘리면 몸의 노폐물과 함께 정신적인 노폐물도 함께 배출된다.”면서 “정기적인 체육활동은 수험생에게 필수”라고 조언했다. 또 많은 수험생이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잘못된 수면습관 때문이다. 낮잠을 많이 자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라면 낮잠을 줄이거나 없애야 한다. 절대적인 수면시간이 부족하다면 잠자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잠을 안 자고 네댓 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잠을 푹 자고 1시간 공부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어려운 이웃에 ‘러브하우스’ 선물

    “아침에 비까지 내려 오늘 집수리 못 하나 걱정했는데 푹푹 찌는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땀흘리며 도배, 장판까지 싹 바꿔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성북구 종암동 다가구주택 반지하에 사는 유진혜(58)씨가 장위골목시장 집수리봉사단이 집을 말끔하게 고쳐준 데에 감사의 표시를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성북구 장위골목시장 상인 임원들이 봉사하는 집수리봉사단(회원 15명)은 26일 오전 9시부터 각자의 재료들을 챙기고 사랑나눔에 나섰다. 43㎡(13평) 크기에 방 2개, 주방, 화장실이 겨우 딸린 집은 반지하라서 벽지에 곰팡이가 피고 싱크대는 습기로 거의 망가져 있었다. ●작년 3월부터 17가구 탈바꿈 이날 참여한 12명은 세간살이를 밖으로 꺼내고 본격적인 집안 변신에 나섰다. 도배지는 분홍색으로 화사하게, 장판은 나무무늬결로 포근하게, 낡고 허름해 너덜너덜해진 싱크대는 새롭게 교체했다. 화장실 변기며 세면대는 물론 형광등까지 싹 교체하고 나자 어느새 오후 2시가 훌쩍 지났지만 보람은 컸다. 5시간을 땀흘리자 집안이 그야말로 ‘러브하우스’로 확 바뀐 것이다. 한 쪽 눈을 실명한 데다 다른 한 쪽 눈마저 흐릿해 집안청소하는 데 애먹었던 유씨는 환하면서도 포근한 집으로 변한 것을 보고는 “나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길희봉(53) 봉사단장은 “본업도 제쳐두고 봉사에 나서는 동료들이 가장 보람을 느낄 때가 바로 이렇게 진심으로 감사의 표시를 할 때”라면서 “앞으로 다자녀가정을 찾아 봉사해 커가는 아이들에게 봉사정신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위골목시장 집수리봉사단은 지난해 3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아이들에게 봉사정신 심어줄 것” 구가 신규봉사단을 꾸리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선뜻 나섰다. 구가 재료비 30만~4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각자 장사하다가 남는 재료를 동원해 쓰고 있다.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각동 한가구씩 방문해 봉사를 했으니 어느새 17가구를 러브하우스로 탈바꿈시킨 셈이다. 길 단장은 “집수리 1호였던 장위2동 기초생활수급자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지적장애 3급인 아들과 뇌경색으로 고생하는 아버지가 외롭게 일군 가정이 절망을 딛고 꼭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엔 김효재 국회의원(한나라·성북을)도 나서 한몫했다. 매월 함께 봉사단과 수리를 돕고 있는 정수영 복지정책과 자원봉사팀장은 “낡고 어둡던 집이 사랑과 희망이 싹트는 행복이 깃든 집으로 변하는 걸 보면서 모두가 기쁨 두 배의 감동을 느끼는 것 같다.”며 “더 많은 이웃들이 동참해 나눔의 기쁨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제빵탁구’ 장항선, 100인분 통 큰 회식 ‘후배사랑’

    ‘제빵탁구’ 장항선, 100인분 통 큰 회식 ‘후배사랑’

    배우 장항선이 후배사랑을 음식으로 증명했다. KBS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선생으로 출연 중인 장항선은 최근 천안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보양식 100인분을 샀다. 장항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갈비를 비롯해 갈비탕, 냉면 등을 대접한 것. 무더운 여름 땀을 쏟으며 일하는 스텝들과 후배 연기자들의 기력을 보강해주기 위해서다. 장항선의 통 큰 회식 덕으로 ‘제빵왕 김탁구’의 팀 분위기는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극중 팔봉선생은 탁구(윤시윤 분)의 아버지 일중(전광렬 분)을 비롯해 미순(이영아 분)의 아버지 인목(박상면 분), 갑수(이한위 분)의 제빵 스승이다. 1세대 아버지 제자들에 이어 2세대 탁구와 미순, 마준(주원 분)에게 빵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아직은 돌아온 재범만 보이네…

    아직은 돌아온 재범만 보이네…

    지난 22일 경기 남양주의 종합촬영소를 찾았다.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현장 공개가 있었던 까닭이다. 영화는 한·미 합작 3차원(3D) 영화라는 점, 아이돌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23)의 복귀작이란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기자회견 2PM 관련 질문세례 기자들의 이목은 현장 공개에 앞서 재범에게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 9개월 만의 공식석상 등장이었기 때문이다. 재범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한국인을 비하한 인터넷 메시지가 뒤늦게 공개돼 논란이 일자 지난해 9월 고향인 미국으로 떠났다가 지난달 18일 입국했다. 올해 초에는 ‘사생활’ 문제로 JYP에서도 영구제명을 당했다. 사생활 문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주최 측은 “영화와 관련된 질문만 받겠다.”고 사전에 못박았지만 ‘과거’에 관한 질문이 집중 쏟아졌다. 주최 측의 거듭되는 견제에 재범은 “아직 영화배우라 생각하지 않는다. 연기력이 부족하다. 다행히 내가 연기하는 모습을 모니터해 보니 생각만큼 손발이 오그라들진 않더라.”며 영화에 관한 소감만 짤막하게 답했다. “오랜 기간 쉬었는데 이 경험이 내면 성장에 도움이 됐느냐.”는 우회적 질문이 시도됐지만 재범의 입에서 나온 대답은 엉뚱했다. “최근에서야 한국 비보이들을 많이 만났는데 왜 그들이 최고인지 알게 됐다. 정말 열정적이었다.” 그나마 성과라면 “(탈퇴 이후) 2PM 멤버들과 연락을 주고받지 않고 있다.”는 답을 얻어낸 정도. 기자회견에는 ‘마지막 황제’ ‘진주만’ ‘게이샤의 추억’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미국 할리우드의 베테랑 배우 캐리 히로유키 다가와 등 14명의 주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했지만 질문은 무안할 정도로 재범에게 집중됐다. 재범은 영화에서 한국 비보이 팀의 리더 다크니스 역을 맡았다. 10살 때 부모를 잃고 국제적인 마약 조직의 보스 새미 카터(캐리 히로유키 타가와)의 보호 아래 자란, 다소 삐딱한 캐릭터다. 재범은 “춤 영화를 찍는 게 너무 좋다.”며 “아직 한국말이 서툴지만 열심히 연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CG 없는 액션촬영장 긴박감 ‘제로’ 현장 공개가 시작됐다. 경찰과 인터폴 요원들이 국제 마약 조직원들을 잡기 위해 서로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이었다. 한·미 합작 영화라 한국과 미국 스태프들이 서로 뒤엉켜 어렵게 의사소통을 했다. 촬영장에는 큰 한옥이 있고 고급 자동차 4대가 주차돼 있다. 한옥은 불타고 있고, 스모그 장치는 계속 연기를 내뿜었다. 밤 9시. 리허설이 시작됐다. 한 남자와 두 여자가 총을 쏘면서 한옥 밖으로 나오다가 총을 맞고 쓰러진다. 조직원으로 보이는 6명의 보조 연기자들에 시선이 갔다. 영화로 따지자면 10초 남짓 장면에 불과했지만 이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정장 차림을 하고 흙바닥에 1시간 넘게 누워 있어야 했다. 쓰러진 자세를 제각각 달리 주문하는 감독의 열정도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전체적인 총격전 느낌은 싱거웠다. 총은 장난감 같고 소리도 크지 않다. 바닥에 총알이 튀는 장면은 콩알탄 느낌을 준다. 눈치를 챘는지 곁의 촬영 스태프가 “액션 장면은 아이들 장난 같을 때가 많다. 긴박감이 없다. 하지만 컴퓨터그래픽(CG), 음향 등 기교를 부리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 장면이 탄생된다.”고 귀띔했다. 영화에서 이 장면이 어떻게 ‘변신’할지 호기심이 생긴다. 그 후로도 촬영은 세 번 더 계속됐다. 네 번 만에 떨어진 오케이 사인. 10초를 위해 이렇게 정성을 쏟는구나 싶어 스태프들과 덩달아 손뼉을 쳤다. 알랜 카잘티 등 3명이 공동 연출한 ‘하이프네이션’은 재범을 비롯해 미국의 R&B 아이돌 제이부그와 릴 피즈, 한국의 비보이 그룹 ‘갬블러 크루’, 한국계 미국 배우 데니스 오 등이 출연한다.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남양주·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드라마 속 여배우들 노래대결 후끈

    드라마 속 여배우들 노래대결 후끈

    한여름 밤, 안방극장의 여배우들이 ‘노래 삼매경’에 빠졌다. 방영 중인 드라마는 물론 새로 시작하는 작품에서 유독 여자 주인공이 가수로 설정된 경우가 많아 노래 ‘특훈’에 땀 흘리고 있는 것. 연기 뿐 아니라 여배우들의 노래 대결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SBS ‘나는 전설이다’ 김정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음악 토크쇼를 진행 중인 김정은은 새달 2일 첫선을 보이는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주인공 전설희 역을 맡았다. 전설희는 왕십리를 주름잡던 여고생 ‘짱’에서 법조 명문가 며느리로 인생 역전을 하는 인물. 그러나 가식적인 시댁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이혼을 선언한 뒤 친구들과 그룹사운드를 결성해 보컬로 활동한다. 극 중에서 김정은은 홍지민, 장신영, 쥬니 등과 ‘컴백 마돈나 밴드’를 결성하고 이재학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서너달 맹연습에 매달렸다. 김정은은 지난 23일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노래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도 노래 실력을 뽐냈던 그녀는 드라마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MBC ‘글로리아’ 배두나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온 배두나는 ‘민들레 가족’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새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서 가수 꿈을 키우는 여주인공 나진진 역을 맡았다. 나이트클럽 ‘추억속으로’를 배경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나이 서른에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나진진은 얼떨결에 나이트클럽 무대에 오르며 꿈을 키운다. 한때 유명 가수였지만 불의의 교통사고로 5살 지능을 가진 채 살아가는 언니 진주(오현경 분)를 대신해 결국 가수의 꿈을 이룬다. 2006년 여고생 밴드의 이야기를 그린 일본 영화 ‘린다린다린다’에서 보컬 역을 맡아 한차례 노래에 대한 끼를 보여준 배두나는 현재 ‘글로리아’에 삽입될 노래를 녹음하면서 작곡가 등에게서 노래 지도를 받고 있다. 배두나 측은 “극 중 왕년의 인기가수 여정난(나영희)과 듀엣곡도 선보인다.”며 “기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KBS ‘결혼해 주세요’ 김지영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에 출연 중인 김지영(남정임 역)은 한국의 ‘수잔 보일’로 변신한다. 극 중에서 남편의 성공을 위해 악착같이 뒷바라지했지만, 허무함만 느낀 정임은 음반계의 ‘미다스 손’ 최현욱(류태준)을 만나 영국의 수잔 보일처럼 가수로 대성공을 거둔다. 노래로 인물의 고뇌와 희망을 표현해야 하는 것도 세 여배우에게 안겨진 공통 숙제. 누가 ‘노래와 연기’ 두마리 토끼를 잡을지 주목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여름철 어린이 피부질환 예방법

    무더위 속에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면서 습도까지 높아 피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 특히 어른보다 어린이들의 피부가 더 문제다. 대책을 세워두지 않으면 뜻밖에 애들이 고생을 하기 쉽다. 땀구멍이 막혀 배출되지 못한 땀이 쌓이면 땀구멍이 파열되고, 이 때 주변 조직으로 땀이 새어나가 땀띠를 만든다. 주로 목이나 겨드랑이·등·이마·팔꿈치 안쪽 등 옷에 덮여 있거나 피부가 접힌 곳에 잘 생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땀띠가 생겼다면 깨끗하게 씻은 뒤 실내를 시원하게 해 땀을 말려주는 것이 좋다. 증상이 가벼우면 자주 씻어주고,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으로 갈아 입혀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씻기기 힘들 때는 시원한 물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면 된다. 땀띠분은 예방효과는 있지만, 땀띠가 생긴 뒤에는 효과도 없고, 또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피부 호흡을 방해한다. 땀띠를 소금물로 닦는 민간요법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므로 삼가야 한다. 땀띠는 처음에는 가렵지 않은 하얀 땀띠였다가 염증이 시작되면서 붉은 땀띠로 변하는데, 이 때 아이들이 자꾸 긁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아이들 손톱을 짧게 깎아줘야 한다. 염증이 심할 때는 시원한 물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주거나 칼라민 로션을 발라주면 가려움이 덜하다. 땀띠가 심해져 물집이 붉어지거나 고름이 생겼다면 칸디다균 등에 의한 감염증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모기에 물리면 바로 붉게 부어 오르는 성인과 달리 어린이들은 대체로 24시간 쯤 지난 후에야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시작된다. 아이들이 모기에 물렸을 때는 물린 곳을 만지거나 긁지 말고 바로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모기에 물리면 모기의 타액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빨갛게 붓고 가려워 계속 긁어대는 아이들이 많다. 이 때 2차 감염이 올 수 있으므로 가려울 때는 얼음찜질을 해 가려움증을 가라 앉혀야 한다. 모기에 물린 곳에는 멘톨 등이 함유된 국소 항소양제나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주면 된다. 아토피에는 땀 관리가 중요하다. 땀이 마르면 가려움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습 등 주의사항만 잘 지킨다면 피부를 식히고, 활동량을 늘려주는 물놀이 등은 오히려 권장할만 하다. 아토피 아이는 물놀이 전후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야외에 나갈 때는 20분쯤 전에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발라주되 매 3∼4시간마다 충분히 덧발라줘야 한다. 수영장이나 바닷물에 오래 몸을 담그고 있으면 피부 감염이 오거나 수영장 소독제인 염소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물놀이 후에는 깨끗한 물로 바로 씻는 것이 아토피 피부관리의 기본. 씻을 때는 아토피용 비누를 사용하고,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손호찬 원장.
  • [NTN포토] 앤디·이동건, ‘오늘 너무 더워요’

    [NTN포토] 앤디·이동건, ‘오늘 너무 더워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이동건과 가수 앤디가 24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연예병사 팬사인회에서 땀을 닦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나무·돌·강… 이들이 내 시의 공동저자”

    “나무·돌·강… 이들이 내 시의 공동저자”

    시인 손택수(40)는 곧잘 수줍어한다. 그러나 그의 삶에는 자신감이 넘친다. 시(詩) 또한 역설의 미학을 충족한다. 부러질 듯 꼿꼿함과 여린 부드러움이 공존하고, 직선과 곡선의 미학이 한꺼번에 드러난다. 낭창낭창한 대나무를 닮은 시다. 그러고 보니 늘상 “내 시의 원형질은 고향”이라고 말하는 손택수의 고향은,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이다. ‘나무의 수사학’(실천문학 펴냄)은 그가 ‘목련 전차’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세 번째 시집이다.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것이 1998년이었으니 13년 동안 시를 써온 셈이다. 그다지 바지런할 것은 없지만 딱히 더딜 것도 없는 시작(詩作) 속도다. 이미 전작 시집들을 통해 여실히 보여준 ‘손택수 미학’은 조금 더 세밀해지며 현실이 원래 그러하듯 가슴 먹먹해지는 어느 날의 처연함과, 남루한 삶의 결마다 촘촘히 배어 있는 재미를 함께 품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작품은 ‘구름 농장에서’다. 발바닥에 뿌리를 내린 듯 단단히 현실의 대지를 움켜쥐어 온 것이 지금껏 그의 세계였다. 어느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손택수 미학의 밑천이기도 했다. 하지만 ‘구름 농장에서’를 보면 흡사 날개가 달린 듯 대지와 하늘 사이를 자유로이 넘나들고 경계와 구속을 거부하며 자신을 객체화한다. 장자(莊子) 외편에 나오는 ‘물살 급한 여량 폭포에서 유유히 물놀이 즐기는 노인’의 느낌을 준다. 잠시의 일탈인지, 아니면 지금껏과는 또 다른 손택수에 대한 예고인지 지켜볼 일이다. 이와 함께 전체적으로 주목되는 변화가 있다. 분명 근자에 쓰였을-시집은 올초 연희문학창작촌에서 탈고했다-시편들은 땅과 하늘을 잇는 매개를 찾아 헤맨다. 시집의 첫 시 ‘꽃단추’에서 ‘지상과 지하, 틈이 벌어지지 않게/ 흔들리는 실뿌리 야무지게 채워놓은’ 민들레며, ‘한 땀 한 땀 하늘을 꿰매는 대나무’(‘백 년 동안의 바느질’), 혹은 ‘하늘로 번져가는 수직의/ 단단한 파문’을 가진 대나무, ‘들판과 하늘을 잊지 못하고 벽에 붙여놓은 필름’ 같은 아궁이 그을음(‘바늘구멍 사진기’) 등은 하나같이 하늘과 땅을 이으려 노력하는 매개체들이다. 나아가 ‘지층 속의 구름을 파고들고/ 삽날을 물고 놓지 않은 구름 이랑 속에 씨앗을 뿌린다’(‘구름 농장에서’)와 같이 아예 땅과 하늘이 합일되기도 한다. 이렇듯 세상의 모든 생명을 길러내는 대지와 하늘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은 손택수 시의 주체이고, 대상이다. 표제작이자 연작시인 ‘나무의 수사학’에서 그 일단을 드러낸다. 6편의 연작시 중 첫 번째 작품에서 ‘나무는 나의 스승’이라고, ‘도시가 나무에게/ 반어법을 가르친 것’이라고 내밀히 고백한다. 내친 김에 ‘내 시의 저작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시편을 통해서는 아예 이실직고한다. ‘구름 5%, 먼지 3.5%, 나무 20%, 논 10%/ 강 10%, 새 5%, 바람 8%, 나비 2.55%, 먼지 1%/ 돌 15%, 노을 1.99%, 낮잠 11%, 달 2%’야말로 손택수 시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공동 저자라고 말이다. 아, 그리고 ‘느릿느릿 건들거리며 시를 쓰는 당나귀’(첫 번째 시집 ‘호랑이 발자국’에서 ‘당나귀는 시를 쓴다’)와 ‘지구상 모든 흙을 한 번쯤 통과시켰던 지렁이’(두 번째 시집 ‘목련 전차’에서 ‘내 목구멍 속에 걸린 영산강’) 역시 공동 저자 목록에서 빠트리지 않았다. 가능하다면 시집 세 권을 순서대로 다시 찾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손택수 시 유람’이 되겠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NTN포토] 앤디, ‘팬들은 나의 힘’

    [NTN포토] 앤디, ‘팬들은 나의 힘’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4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연예병사 팬사인회에서 앤디의 한 팬이 앤디의 땀을 닦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강철 여인’ 조혜련 일본서 눈물 쏟은 사연은?

    ‘강철 여인’ 조혜련 일본서 눈물 쏟은 사연은?

    ‘강철 여인’ 조혜련이 눈물을 쏟았다. 오는 24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될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선 일본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혜련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조혜련은 “일본 활동 당시, 딸 윤아가 아프다고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뗀 후 “‘엄마, 나 아파 빨리 와서 몸 닦아줘야지’라고 울며 나를 찾더라”라고 전했다. 결국 그녀는 “일본에서 바쁜 스케줄 탓에 아이들을 잘 챙기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녹화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갑자기 아들 우주 군이 “엄마가 소녀시대 누나들처럼 성형하면 감동받을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여홍철의 가족도 출연했다. 딸 여연주 양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여홍철의 예선 탈락 이야기를 꺼내며 “비록 아빠가 예선 탈락은 했지만 땀 흘린 모습에 감동받았고, 그때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유통플러스] 비트 찌든 때 제거 시리즈

    CJ 라이온은 일반세탁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와이셔츠 소매, 운동화 등의 찌든 때를 제거해 주는 부분세척제 ‘비트 찌든 때 제거 시리즈’를 선보였다. 비트 찌든 때 제거 시리즈는 셔츠 깃이나 소매 등에 땀으로 생긴 얼룩과 찌든 때를 간편하게 문질러 제거해 주는 ‘바르는 비트’와 스프레이형으로 오염 부위에 뿌려서 사용하는 ‘비트 찌든때 제거’로 구성돼 있다. 바르는 비트는 2600원(220g), 비트 찌든때 제거는 5800원(500㎖)이다.
  • [NTN포토] ‘최후의 3인 홍인기·황태원·조승현 도전자 공개’

    [NTN포토] ‘최후의 3인 홍인기·황태원·조승현 도전자 공개’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도전자 홍인기, 황태원, 조승현이 22일 오후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쿠킹올림픽 고추장’ 공개방송 현장에서 웃음을 짓고 있다. 60일 간의 대장정 끝에 살아남은 3인의 도전자 홍인기(27), 황태원(28), 조승현(20)의 요리 대결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였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최후의 1인이 선정되었다. ’쿠킹올림픽 고추장’ 5회는 KBS JOY에서 7월 30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문준영,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NTN포토] 문준영,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문준영이 22일 오후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쿠킹올림픽 고추장’ 공개방송에서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60일 간의 대장정 끝에 살아남은 3인의 도전자 홍인기(27), 황태원(28), 조승현(20)의 요리 대결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였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최후의 1인이 선정되었다. ’쿠킹올림픽 고추장’ 5회는 KBS JOY에서 7월 30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문화마당] 연예계, 참을 수 없는 경박함/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문화마당] 연예계, 참을 수 없는 경박함/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폭력? 결코 그런 적 없었습니다.” “표절 논란도 팬들의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드려요.” “가창력 논란, 홍보마케팅으로 삼았죠.” 연예계를 경박스런 집단으로 몰아세우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대중을 두려워하지 않는 거침 없는 왜곡과 거짓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누가 보더라도 상식 밖의 처신으로 자승자박하는 사건이 줄을 잇고 있다. 눈 뜨고 나면 거짓으로 밝혀질 일을 뻔뻔하게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이제 익숙해진 풍경이다. 뱉은 말에 책임질 일엔 아랑곳하지 않는다. 조악한 발언이 난무하고, 대범한 꼼수 앞에 대중은 아연실색한다. 자신의 발등을 치는 발언은 재기하기 힘든 상황을 예고한다. 최근 한 남자 연기자가 여자 후배를 주저앉히고, 수차례 발로 차는 영상이 공개되자 뒤늦게 공개 사과를 했다.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인기를 잡은 이 연기자는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인기를 얻는 일은 처절할 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인기를 잃는 일은 한 순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대목이다. 가요계 역시 마찬가지다. 인기 가수들이 발표하는 곡마다 표절 시비가 붙는다. 표절이라고 단정하기에 애매한 노래도 상당하다. 특정 곡을 염두에 두고 교묘하게 비켜갔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창작의 부재다. 이를 두고 불황의 음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자위한다면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다.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다. 최근 한 인기 여가수는 아예 표절을 인정했다. 음반 수록곡이 무더기로 표절된, 가요계 희대의 사건이었다. 모든 책임을 지겠다던 그 가수는 지금 공중파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요계에서 표절은 이제 죄가 아닌 일로 되어버렸다. 지켜볼 일이지만, 표절 부분은 원작자와 협의만 하면 되는 식으로 결론이 났다. 아무도 그러한 범법에 대해 제재하지 않았고 그저 방관하는 분위기다. 표절 논란에 놓인 또 다른 신인가수의 발언은 점입가경이다. 표절 논란조차 팬의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한다는 발언은 고소(苦笑)를 머금게 한다. 우리 사회에 표절 불감증이 얼마나 만연해 있는가를 드러내는 아픈 현실로 기록될 것이다. 며칠 전 데뷔한 여성그룹이 공중파 무대에 올랐다. 팬들은 가창력 부재를 지적했다.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의 진입 장벽이 저리도 낮을 수 있는가. 무엇으로 출연기준을 삼았는가 의아했다. 그 뒤 기획사 대표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은 가요계의 경박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가창력 논란을 홍보마케팅으로 삼았단다. 가수의 가창력 논란을 홍보 소재로 활용한다는 발상이 가요계를 그만큼 혼탁하게 만든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앞으로 얼마나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질지 손에 땀이 나는 순간이다. 연예인에게 이미지는 곧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다. 다양한 미디어의 발전은 연예인의 이미지 구축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일순간 희비가 갈린다. 특히 인터넷의 일상화는 연예인 이미지 구축의 결정판으로 자리했다. TV와 신문만 존재했던 시대의 연예인의 이미지는 배역의 성격과 연기력을 통해 가늠됐다. 연예인의 사생활도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대중에게 전달되던 시대였다. 그러나 세상은 달라졌고 감시는 혹독해졌다. 인터넷 매체의 발달은 숨어 있는 진실을 속속 네티즌들에게 전달하면서 또 다른 이미지 창출에 큰 역할을 했다. 연예인의 선행은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미지를 탄탄하게 했다. 반면, 범법에 의한 도덕적 추락은 대중의 따가운 지탄과 치명적 이미지 실추로 이어진다. 마약, 음주운전, 폭력, 성추행 등에 연루된 연예인은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게 된다. 명상 운동가 에크낫 이스워런은 저서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에서 빠름은 악덕이고 느림은 미덕이라 했다. 생각의 반복 끝에 무르익은 실천은 대중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것은 외면할 수 없는 진리다.
  • [NTN포토] 김정민·알렉스, ‘’쿠킹올림픽’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NTN포토] 김정민·알렉스, ‘’쿠킹올림픽’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방송인 김정민 알렉스가 22일 오후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쿠킹올림픽 고추장’ 공개방송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하고 있다. 60일 간의 대장정 끝에 살아남은 3인의 도전자 홍인기(27), 황태원(28), 조승현(20)의 요리 대결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였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최후의 1인이 선정되었다. ’쿠킹올림픽 고추장’ 5회는 KBS JOY에서 7월 30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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