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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희생자 일본인 父 “언젠가 딸이 좋아했던 한국에 가보고 싶다”

    이태원 희생자 일본인 父 “언젠가 딸이 좋아했던 한국에 가보고 싶다”

    “언젠가 안정되면 메이가 좋아했던 한국에 천천히 가보고 싶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로 숨진 일본인 도미가와 메이(26)의 장례식이 열린 6일 홋카이도 네무로시에서 아버지 아유무(60)는 목이 멘 채 이렇게 말했다. 7일까지 이틀 간 고향에서 치러진 장례식에서 아버지는 유품인 노트에 딸이 한국어로 남긴 글들을 낭독했다. 아버지는 장례사에서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딸은 꿈을 향해 가던 도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딸이 ‘(가족을) 한국으로 여행하러 오게 하고 싶다’, ‘(한국에서)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했다”고 울음 섞인 목소리로 전했다. 아버지는 한국을 사랑했던 딸을 기억하기 위해 언젠가 한국을 찾고싶다고 했다. 삿포로시 전문학교 진학 후 도쿄에서 웹디자인 등을 했던 메이는 지난 6월부터 한국에서 공부를 해왔다. 그는 페이스북에 평소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소개할 정도로 스스럼없이 호감을 드러냈다. 매일 라인 메신저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상을 가족들에게 보냈던 메이는 참사 당일 오후 7시쯤 아버지에게 “인사동이라는 곳에서 먹은 비빔밥 맛있었어!! 오늘은 같은 반 프랑스 친구와 만나”라고 보낸 메시지가 마지막 인사가 됐다. 다음날 오전 메이의 아버지는 이태원 참사 소식을 듣고 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응답한 건 한국 경찰관이었다. 아버지는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폴리스, 폴리스”라고 외치는 사람이 누구인지 직감했다. 그토록 무사하기를 기도했던 딸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존재가 됐다. 아버지는 그날 저녁 일본 외무성으로부터 2명의 일본인 희생자 중 한 명이 메이라고 통보받았다. 지난달 31일 오후 아버지는 딸을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병원에서 만난 딸의 친구들로부터 참사 당일 메이를 포함해 6명이 이태원에 있었다고 들었다. 6명의 친구 중 메이 등 2명이 숨졌고, 나머지 4명이 구사일생으로 탈출했다고 했다. 살아남은 친구들은 아버지에게 “메이의 손을 열심히 잡고 있었는데 놓쳐버렸다”며 괴로워했다고 한다. 장례식에는 메이의 학창 시절 친구 100여명이 찾아와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교 동창인 한 여성은 요미우리신문에 “메이가 한국에 대한 생각을 적은 소셜미디어(SNS)의 글을 보고 ‘한국을 참 좋아하는구나. 거기서 힘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라고 울먹였다. 같은 반이었던 또 다른 동창은 “처음에 일본인 사망자 뉴스를 봤을 때 같은 이름의 다른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을 정도로 믿을 수 없었다”며 “메이의 죽음이 내 가족이 당한 것처럼 고통스럽다”고 했다. 고교 시절 다도부에 속했던 메이의 선생님은 아사히신문에 “앞으로 한국에서 이룰 꿈도 많았을 텐데 뭐라 말할 수 없이 안타까운 마음뿐”이라고 추모했다.
  • “제 옷‧가방 몰래 중고거래한 ‘짠돌이 남편’…이혼사유 되나요?”

    “제 옷‧가방 몰래 중고거래한 ‘짠돌이 남편’…이혼사유 되나요?”

    결혼 8년차인 여성 A씨는 6살 아들과 돌 지난 딸을 두고 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던 남편은 열심히 아끼고 아껴 돈을 모았고, 그 결과 결혼 전 작은 상가와 전셋집을 마련했다. 하지만 남편의 알뜰함이 너무 지나치다는 것이 A씨의 고민이다. 남편은 반찬 3개 이상을 차리지 못하게 했고 집안에 조명도 한 개 이상 켜지 못하게 했다. 외식은 물론 밖에서 커피 한 잔 마음 편히 먹지 못했다. 그 중 남편의 취미인 ‘중고거래’가 문제가 됐다. 남편은 집안의 온갖 물건을 팔았는데, 자신의 옷과 가방까지 몰래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둔 것이다. A씨가 “왜 남의 물건을 함부로 파느냐”고 화를 냈지만 남편은 “부부 사이는 남이 아니다”라고 당당했다. 남편의 막무가내 행동에 지쳐 이혼하고 싶다는 A씨는 “자신의 물건을 함부로 팔아버린 남편을 벌 받게 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 친족상도례 규정…남편 처벌 어려워 A씨는 지난 4일 YTN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를 통해 변호사의 조언을 구했다. 안미현 변호사는 “아내 옷을 동의 없이 판 것은 절도, 가방을 중고사이트 매물로 내놓은 것도 형사상 절도 경합범이 된다”면서도 남편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그 이유는 형법 제328조 친족상도례 규정 때문이다. 친족상도례는 8촌 내 혈족이나 4촌 내 인척, 배우자 간에 발생한 절도죄·사기죄 등의 재산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거나,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혼을 할 경우에도 남편의 이전 행위에 대해서는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안 변호사는 설명했다. 그는 “친족상도례가 적용되는 시점은 범행 시점이기 때문에 범행 당시에 혼인상태였다면 이혼을 하더라도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안 변호사는 “형사처벌은 받지 않아도 아내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서 이득을 취했기 때문에 남편을 상대로 절도행위라는 불법 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또는 ‘물건을 판 돈 상당액을 원인 없이 가져갔으니 다시 돌려다오’라는 부당이득 반환 청구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남편의 이런 행동이 이혼사유가 되는지에 대해선 “사실 확실하게 재판상 이혼사유라고 단언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면서도 “아내가 신뢰가 많이 깨진 상태이고, 남편이 반성은 않고 계속 도발하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기타 혼인을 계속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에도 충족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봤다.
  • 이소라♥최동환 “수업 후 레깅스 차림으로…”

    이소라♥최동환 “수업 후 레깅스 차림으로…”

    ‘돌싱외전2’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장거리 연애 패턴을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 최동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대구와 동탄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어떤 식으로 데이트 하느냐는 물음에 이소라는 “거의 주말밖에 못한다. 오빠는 주말 중 하루는 일할 때가 많고, 제가 또 한 달에 한 번은 딸들 보는 날이라 그 주 못 보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최대한 맞춰서 오빠가 주중에 일할 때는 제가 올라오면 되니까 금요일 (요가) 수업 마치자마자 레깅스 차림으로 올라와서 저녁 먹고, 다음 날 오빠 출근 안 하면 같이 놀고, 출근하면 혼자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그렇게 금토일월 쪼개서 만난다”고 설명했다. VCR을 보던 이지혜는 “장거리 하면 오히려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더 설레고 애타고”라고 이야기했다. 유세윤도 공감하며 “일주일에 한 번이면 너무 좋은데”라고 했고, 이지혜는 “난 2주에 한 번도 괜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여기에 더해 “솔직히 한 달에 한 번도 괜찮다”고 고백했다.
  • 이소라 “시댁서 김장 700포기” 최동환 경악

    이소라 “시댁서 김장 700포기” 최동환 경악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에서 최동환과 이소라 커플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가 첫방송됐다. ‘돌싱글즈3’ 마지막 커플인 이소라와 최동환은 “방송 후 다들 잘 됐다고 축하해줬다. 주변에서 네가 사랑받는게 느껴진다고 했다”라며  추석연휴도 함께 보냈다고 했다. 요리를 좋아한다는 이소라에 대해 최동환은 “필살기가 의미없어, 요리 못하고 잘하고 개념이 아니고 (잘하는) 아우라가 뿜어져나온다”며 극찬했다. 혼자 김장한 적도 있는지 묻자 이소라는 “시댁에 살 때 700포기 김장한 적 있다. 김장을 일주일했다. 고구마 연근 등 한 박스를 튀겼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소라는 “한 달에 한 번 딸 면접교섭이 있어 거리가 멀고 스케줄이 다르지만 최대한 맞춰서 만나려 한다”고 했다. 연락도 자유롭게 하되 서로 터치하지 않는 편이라고 했다. 최동환은 “안 믿으면 만날 이유 없다, 믿으니까 그냥”이라며 또 한 번 명언을 남겼다. 제작진은 이소라에게 “딸들 걱정 없었다면 케이블카에서 최동환을 선택했을까”라고 질문했다. 이소라는 “동거가 걱정됐던 부분, (딸 셋) 애들이 볼 거란 걱정했다”며 재혼의 느낌이 아이들에게 크게 와닿을까봐 걱정된 것이라고 했다. 이소라는 “(최동환)오빠한테도 말해, 미안하지만 그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했다”고 했고 최동환도 이해했다.
  • 유튜버 산범 득녀…“딸 얼굴 공혁준”

    유튜버 산범 득녀…“딸 얼굴 공혁준”

    유튜브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유튜버 산범, 공혁준 커플이 드디어 부모가 됐다. 지난 6일 산범(22)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산범은 “미니 공혁준”이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11월 1일에 태어난 아기가 자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산범은 일명 ‘고딩 일진 랩’으로 유명세를 탄 미모의 유튜버다.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공혁준과 산범 커플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혁준과 함께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들은 태명을 ‘모범’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공혁준은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산범도 일상 브이로그, 메이크업 콘텐츠 등의 영상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바람의 딸’ 이소미, 제주 바람 타고 2연승

    ‘바람의 딸’ 이소미, 제주 바람 타고 2연승

    이 정도면 ‘바람의 딸’이라고 불러야 할까. 낮고 강한 아이언샷을 자랑하는 이소미(23)가 거센 제주도의 바람을 뚫고 2주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미는 6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나희원(28)과 연장전을 치렀다. 18번(파5) 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전은 세 번째 샷에서 승부가 갈렸다. 나희원의 세 번째 샷은 경사를 타고 흘러내려 홀 컵과의 거리가 14.5m로 멀어졌다. 반면 이소미의 세 번째 샷은 홀 컵에 바짝 붙으며 희비가 갈렸다. 이소미는 13번(파4) 홀에서 그림 같은 샷 이글에 성공하며 당시 선두이던 나희원을 1타 차이로 추격한 뒤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소미는 지난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제주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섬 대회에서의 강점을 드러냈다. 낮고 강한 아이언샷을 보유한 이소미는 KLPGA 5승 중 3승을 제주에서 따냈다. 또 올 시즌 제주에서 치러진 4차례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와 8위를 기록했다.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 나희원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5m 버디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2016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나희원은 이번 대회가 150번째 대회다. 3위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친 김희지(21)가 차지했고, 오지현(26)은 8언더파 280타로 단독 4위가 됐다. 한편 박민지는 이번 대회 결과로 올 시즌 상금왕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박민지는 최종 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35위에 올랐다. 하지만 상금 1위 경쟁을 하던 김수지도 1오버파 289타를 기록, 26위로 부진하면서 남은 대회에 상관없이 상금 1위를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민지는 “이번 대회 30위권이라 우울하게 집에 가려고 했는데, 상금왕 확정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오묘하다”며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해 영광스럽다. 선수로서 큰 행복과 뿌듯함, 자부심을 가질 만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투어 6년 차인데 해마다 줄어드는 비거리 등이 해결할 과제”라면서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잘하는 상황에 동기부여가 쉽지 않다”고 고민도 털어놨다.
  • “마약 없는 건강 사회를”… 1200명 한마음 행진

    “마약 없는 건강 사회를”… 1200명 한마음 행진

    ‘마’지막엔 후회하는 ‘약’, 마약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신문이 주최한 ‘2022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가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른 아침엔 늦가을답게 쌀쌀했지만 참가 접수와 준비운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대회가 시작될 무렵에는 6.8㎞의 짧지 않은 거리를 걷기에 안성맞춤인 볕이 드는 날씨로 바뀌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걷기대회에 참석한 1200여명은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등의 무르익은 단풍 덕분에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서울뿐 아니라 경기 지역 주민들도 참가했다. 경기 군포시의 이선우(48)씨는 “최근 뉴스에서 마약 확산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 소식을 접하고 두 딸과 4인 가족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고양시의 박태현(초3) 학생은 “올 5월 아빠랑 마라톤대회 5㎞에 참가했다가 재밌어서 걷기대회도 참가했다”면서 “아빠가 마약은 담배보다 천 배, 만 배 나쁘다고 해서 커서 담배도 마약도 절대로 안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미소 지었다. 안산시에서 마라톤동호회 친구와 참석한 강별희(31)씨는 “평소 많이 걷지 않는 편이었는데 마약 퇴치라는 의미 있는 행사라 걷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민 김민정(41)씨는 “한국이 더는 마약 청정 국가가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나니 마약 퇴치가 사회적으로 중요하다고 느껴져 참가했다”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릴 기회가 더 많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장 동료 7명과 함께 참여한 김경숙(45)씨는 “오늘 날씨도 좋고, 코스도 6.8㎞로 딱 좋아서 내년에도 참가하겠다”고 했다. 노원구에서 온 박서연(중2) 학생은 “엄마한테 강제로 끌려왔는데, 완주한 뒤 주최 측이 준비한 솜사탕을 먹으니 힘이 났다”면서 “마약은 엄청 나쁘고 절대 하면 안 되는 위험한 거란 걸 다시 한번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관세청 마약탐지견의 인기는 여전했다. 2017년부터 마약밀수를 수없이 잡아낸 래브라도리트리버종인 ‘주디’와 스프링거 스패니얼종의 복제견인 ‘알파’가 올해 특별 출연해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있었다.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젊은층에서 마약 복용이 급속히 확산돼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잃었다”면서 “마약의 해악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서울신문이 마약 퇴치를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도 “마약사범의 50% 이상이 20~30대로, 처벌도 중요하지만 예방교육과 재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신문은 마약의 해악을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박시은♥’ 진태현 “먼저 떠난 딸과 약속 지켰다”

    ‘박시은♥’ 진태현 “먼저 떠난 딸과 약속 지켰다”

    배우 진태현(41)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진태현은 “오늘 마라톤 완주를 멋지게 끝냈다. 먼저 떠난 우리 딸 태은이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약속을 지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마라톤 복장을 입은 채 아내 박시은(42)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태현은 “모든 훈련도 혼자했고 4주라는 시간 안에 훈련이 될까 고민도 많았지만 결국은 시간 안에 잘 들어왔고 생각보다 너무 잘 달려서 마지막에 쿨다운 좀 시켰다. 경치 구경도 좀 하고”라고 전했다. 이어 “전 사실 태은이와의 약속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두고 뛰었다. 올 한 해 저희 부부는 완주라는 목표를 두고 태은이와 10달 동안 마라톤을 했다. 결과적으론 우리의 뜻과 다르게 거의 다 와서 완주하지 못했지만 저는 우리 아내에게 실제 42.195km 마라톤을 뛰고 소망과 존경과 완주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저희 부부는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소망을 목표를 두고 살아간다. 명예와 부보다는 하나님과 사람과 삶의 가치를 중요시 하고 저희 직업에서도 그저 열심히 하나씩 나아갈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저희 더 지켜보고 응원해달라. 저희는 또 나아간다. 소망을 가지고. 박시은 남편 진태현은 언제나 준비가 돼있다. 박시은이 가자고 하면 갈 거다. 전 그 운전대가 제 삶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지난 2월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을 이겨내고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출산 예정일 20일 전 갑작스럽게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용병 3명 사형 선고’ 친러 판사, 총격 중태 “암살 시도” 추정

    ‘용병 3명 사형 선고’ 친러 판사, 총격 중태 “암살 시도” 추정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다 붙잡힌 외국인 용병 3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던 친러시아 판사가 암살 시도로 추정되는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수반 데니스 푸실린은 이날 “지난 4일 밤 북동쪽 브흘레히르스크에서 알렉산드르 니쿨린 판사가 총상을 입었다. 니쿨린은 나치 전범들에게 사형을 선고한 바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정권은 계속해서 비열한 테러 수법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지난 2월 24일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고자 우크라이나인을 나치 전범으로 묘사하고 있다.푸실린은 또 의사들의 말을 인용해 “니쿨린의 상태가 심각하긴 하지만 현재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도네츠크인민공화국 법원 주임 판사인 니쿨린은 지난 6월 우크라이나군과 함께 싸우다 붙잡힌 외국인 용병들인 영국인 에이든 에슬린(28)과 숀 핀너(48), 모로코인 사아우둔 브라힘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은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세운 자칭 독립국으로, 이곳 법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영국 등 서방은 사형 판결에 대해 전쟁 포로 보호 국제법 위반이라며 비난했다. 이후 세 용병은 한때 처형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지난 9월 사우디아라비아 중재로 이뤄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포로 교환 당시 함께 석방됐다.한편 니쿨린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들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니쿨린 외에도 최근 몇 달 사이 친러시아 인사들이 암살 시도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 등에 연루돼 죽거나 다쳤다. 지난 8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외곽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으로 불려온 러시아 정치 철학자 알렉산드르 두긴(60)의 딸이 자동차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일각에선 두긴을 노린 범행으로 추정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자포리자주에서 친러시아 정부 인사와 방송국 직원 등이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자포리자의 친러 행정부 관리인 블라디미르 로고프는 당시 공격을 테러로 규정하기도 했다.
  • 정형돈♥한유라, 달달한 일상

    정형돈♥한유라, 달달한 일상

    코미디언 정형돈이 딸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이 공개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이 딸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큰 딸을 안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딸의 얼굴은 ‘러브 유’(널 사랑해)라는 스티커로 가렸다. 이들 부부는 2009년 결혼한 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 장영란, 김구라 부인에 “예뻐서 충격”

    장영란, 김구라 부인에 “예뻐서 충격”

    방송인 장영란이 김구라의 부인에게 찬사를 보냈다. ‘구라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28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장영란은 김구라 딸의 돌잔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부인 분)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어”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야 뭐 충격을 먹어”라며 당황했다. 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 비연예인 부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득녀했다.
  • ‘박준형♥’ 김지혜, 국화빵 담은 가방에 ‘깜짝’

    ‘박준형♥’ 김지혜, 국화빵 담은 가방에 ‘깜짝’

    방송인 김지혜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5일 지하철에서 자신의 가방 속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며 “냄새야 나지 마라”라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가방 속에는 흰 봉투가 들어 있다. 흰 봉투 속에는 막 구운 국화빵이 먹음직스럽게 들어 있었다. 일부 네티즌은 국화빵이 담긴 가방이 400만원가량의 명품 D사로 가방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한편 김지혜는 동료이자 선배인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 “친엄마? 계모로 의심할 정도” 女가수의 어린시절 고백

    “친엄마? 계모로 의심할 정도” 女가수의 어린시절 고백

    가수 유지나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5일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의 유튜브 채널 ‘정호근의 심야신당’에 출연한 가수 유지나는 “어렸을 때 정말 고생이 많았다. 엄마가 새엄마가 아니었나 할 정도였다”며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유지나는 “오빠가 다섯 있고 딸이 나 하나였는데 뭐든지 내가 해야 했다”며 “엄마가 밭에 일하러 가시면 돌아오셔야 밥을 하지 않냐. 아침이면 엄마가 깨워서 같이 밥을 차렸다”고 말했다. 이어 “도토리도 떨어진다 하면 한 단지를 다 채웠다. 그게 초등학교 때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호근은 “유지나씨는 여장부 노릇을 해야하는 여자다. 어린 시절이 녹록치 않았다”라며 위로를 전했다. 한편 유지나는 1998년 ‘저 하늘 별을 찾아’로 데뷔했다. 2016년 故송해와 함께 ‘아버지와 딸’을 발매하기도 했다.
  • 사위 돈 1억 8000만원 훔쳐 간 장인…“빌려달라 할 때 줬다면” 적반하장 [여기는 중국]

    사위 돈 1억 8000만원 훔쳐 간 장인…“빌려달라 할 때 줬다면” 적반하장 [여기는 중국]

    돈에 눈이 먼 장인이 사위가 가진 거액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국 지린성 바이청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리 모 씨는 최근 자신이 집 안에 보관했던 현금 뭉치가 돌연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관할 경찰에 절도 사건을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리 씨의 집 안에서 별다른 침입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는 점에서 현관 출입문 비밀번호를 아는 친인척 중 범인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수사 끝에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리 씨의 장인인 런 모 씨를 지목해 수사, 평소 일정한 직장이 없던 런 씨의 집 안에서 무려 91만 위안(한화 1억 7900만 원)에 달하는 현금 뭉치를 발견했다고 4일 수사 결과를 공개했다.  관할 경찰들은 런 씨의 집 안에서 사위가 도난당했다고 주장한 현금이 뭉텅이로 발견됐으며, 런 씨는 자신이 사위에게서 훔쳐 달아난 돈을 현관문 앞 신발장 안쪽에 몰래 숨겨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담당 경찰들은 런 씨에게 과거 절도로 인한 전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 런 씨를 지목해 수사에 집중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런 씨는 경찰들의 집요한 추궁 끝에 “돈을 빌려서 장사를 하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얼마 전 딸의 집에 잠깐 들렸다가 거액의 돈을 보고 훔쳐 달아나는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만약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 때 사위와 딸이 선뜻 빌려줬더라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고 발언해 분노를 사기도 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한편, 절도죄로 붙잡힌 런 씨는 중국 현행법상 30만 위안 이상의 절도죄가 인정될 경우 최고 10년 이상의 구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남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현재 런 씨는 자신이 훔쳤던 현금 91만 3600위안 전액을 사위인 리 씨에게 환원하고 선처를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런 씨에 대한 재판은 오는 12월로 예정, 런 씨는 자신의 절도 혐의 일체를 인정하면서도 가족 구성원에 대한 범죄였다는 점에서 최소한의 구형 등 선처를 호소해오고 있는 상태다. 
  • 삼형제에게 ‘소변 검사’ 시키는 엄마…왜?

    삼형제에게 ‘소변 검사’ 시키는 엄마…왜?

    금쪽이의 엄마가 등교 전 삼형제에게 소변 검사를 시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딸 셋, 아들 셋 육남매를 둔 부모가 등장했다. 이날 금쪽이의 엄마는 등교 전 삼형제에게 소변 검사를 하게 했다. 이는 알고보니 흡연 여부를 알 수 있는 니코틴 검사로 밝혀져 스튜디오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엄마는 “사실 검사를 하게 된 계기는 금쪽이가 중학교 입학하던 시점에 (담배에)손을 댔다”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 물론 금쪽이가 나에게 와서 사실대로 얘기를 해줬지만 너무 일찍 손을 댔기 때문에 엄마가 한 번씩 불시에 검사를 하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생각을 좀 해봐야 될 거 같다. 아이들이 담배를 안 피우게끔 지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거 같다. 근데 이 방법은 엄마가 제일 편한 방법인 거 같다”라며, “이렇게 하는 게 기본적으로 믿음과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못 믿겠어라는 메시지가 전달될 거 같다. 그러면 되게 속상할 거 같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오은영은 금쪽이의 엄마에게 “이런 규칙을 만들어야 엄마 마음이 편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금쪽이의 엄마는 울먹이며 “그래야 내 눈에 아이들이 보인다. 내 눈에 아이들이 안 보이면 혹시라도 어디서 다치지는 않을까”라며 둘째 아들이 태권도 송판을 커터 칼로 자르다가 손을 다친 일에 대해 털어놨다. 금쪽이의 엄마는 “내가 조금만 신경을 안 쓰면 아이들에게 자꾸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 일이 내 눈으로 확인이 안되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 침대 앞 파트너 선택… 표바하♥한영 등 최종커플 탄생

    침대 앞 파트너 선택… 표바하♥한영 등 최종커플 탄생

    코미디언 표인봉의 딸로 화제를 모은 표바하가 ‘잠만 자는 사이’ 최종 커플이 됐다. 4일 공개된 웨이브 예능 ‘잠만 자는 사이’ 8회(최종회)에서는 ‘썸남썸녀’ 8인의 최종 선택이 방송됐다. 남자 출연자들은 최종 선택 장소에 먼저 입장해 각자의 침대 앞에서 여자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MC 노홍철은 “남자들은 이미 마음에 가는 상대를 선택했다. 이들이 침대에 서 있으면 여자들이 한 명씩 입장해 고백한다. 남자와 마음이 통하면 최종커플로 성사되고 마음이 안 통하면 굿바이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여자 출연자 중 가장 먼저 입장한 희경은 정연을 선택했다. 희경은 “제가 그동안 받기만 했으니까 이젠 오빠한테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다. 오빠랑 함께한 4박 5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정연은 “나랑 꼭 물놀이 가자”라고 말한 뒤 포옹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두 번째로 입장한 표바하는 한영을 택했다. 표바하는 “첫날부터 지금까지 다른 분을 본 적이 없다. 앞으로 나랑 밤을 함께 해줄래?”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한영은 “표현 잘하는 데이트 할게. 동해 바다 가서 하늘 볼까?”라며 표바하의 고백에 응했다. 세 번째로는 세령이 입장했다. 세령을 택한 형범은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를 많이 나갔지만 그때마다 세령이 보고 싶었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세령은 “많이 고마웠고 미안해”라며 아무도 택하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 마지막으로 들어선 일레인은 도욱을 택하며 “4박 5일간 너랑 같이 보낸 시간들 다 진심이었어. 오랜만에 너무 설렜고 행복했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도욱은 “우리 나가서 웃는 얼굴로 보자. 미안해”라며 일레인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로써 ‘잠만 자는 사이’에서는 희경·정연, 바하·한영 총 2커플이 탄생했다.
  • “딸 사망 후 집안 풍비박산”…가정사 고백한 연예인

    “딸 사망 후 집안 풍비박산”…가정사 고백한 연예인

    코미디언 배영만이 딸을 먼저 떠나보낸 후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배영만은 4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23년 전 셋째 딸을 잃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배영만은 “아침 행사를 하러갔는데 오후에 전화가 왔다. ‘딸이 죽었다’는 이야기였다”며 “병원에 전속력으로 달려갔다. 살려달라고 기도하면서 갔는데 도착해보니 아내는 쓰러져 있고 딸 아이는 (병원을) 세 군데 돌다가 죽어서 왔더라”라고 말했다. 배영만은 “이후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밥도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죄책감 때문에 우울증을 알았다”면서 “그나마 조금 좋아졌는데, 코로나19 때문에 3년 동안 일이 없어서 우울증이 재발했다”고 전했다. 그는 “요즘에는 코로나19가 풀리면서 행사가 하나둘씩 생겨 우울증이 나아지고 있다”며 “일이 있으면 우울증이 없어지고, 일이 없으면 우울증이 재발하는데, 평생 가져가야 하는 병인지 완전히 고칠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김병후 정신과전문의는 “결국 우울함에 걸리는 건 ‘내가 어떻게 나를 판단하는가’에 달렸다. ‘일이 없는 나는 가치가 없다’는 생각은 잘못됐다”라고 조언했다.
  • 장윤주, 6살 딸 그림 실력 남달라

    장윤주, 6살 딸 그림 실력 남달라

    모델 장윤주가 6살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Lisa‘s paintings from yesterday. It’s love! You‘re the 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윤주의 딸이 직접 그린 그림들이 담겼다. 표정이 있는 하트부터 사자와 기린까지 화려하고 과감한 색감 선택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 양을 두고 있다.
  •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 “부동산 투기는 없었다”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 “부동산 투기는 없었다”

    서경석(65)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4일 “부동산 투기는 없었다“며 ”전북도의회가 비공개로 검증한다면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미숙한 발언과 개발공사 업무를 숙지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사장은 도의회가 제기했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충남 선산 900평 매입은 2011년 기아차 이사대우가 됐을때 가족 4명 공동명의로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명당이라고 해서 아내와 아들, 딸 등과 공동명의로 구입했고 당시 매입가격은 3억 7500만원이라고 밝혔다. 도의회에 제출한 재산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 34억원과 예금 10억원 등 44억 6200만원이다. 전문성 논란에 대해선 “당황하다 보니 개발공사 업무를 숙지한 것만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해 아쉽다”며 “도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미숙한 발언으로 청문위원들에게 상처를 드렸다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서 사장은 “40여년 간 민간기업에서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지만 강한 공기업을 만들겠다”며 “실적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전북개발공사 혁신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또 도의회와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 “쌍둥이 엄마 이영애입니다”…러 희생자父에 전달된 성금과 편지

    “쌍둥이 엄마 이영애입니다”…러 희생자父에 전달된 성금과 편지

    배우 이영애가 이태원 참사로 외동딸을 잃은 고려인 3세 가족을 위해 성금 1000만원과 위로가 담긴 편지를 전했다. 앞서 이태원 참사로 숨진 러시아인 박모(25)씨의 아버지는 지난 2일 언론 등을 통해 시신 운구 비용 약 5000달러(약 709만원)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박씨의 사연에 배우 이영애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손을 내밀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여러 단체들의 후원 등을 통해 딸의 시신은 오늘 고향인 러시아로 송환된다. 박씨는 “계좌에 1000원부터 50만원까지의 돈이 들어왔다. 금액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국민들에게 마음의 빚을 졌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민 한국 국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행렬에 배우 이영애도 동참했다. 이영애는 한국장애인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고인과 가족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씨는 한국장애인복지재단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장애인복지재단 측은 지난 3일 인천 연수구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추도식이 끝난 뒤 이영애의 성금과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영애는 편지에서 “저는 쌍둥이를 둔 엄마 이영애”라며 “지금 겪고 있는 아버님의 고통을 무슨 말로 위로할 수 있겠나. 수천만의 언어가 있다고 해도 아버님의 슬픔을 함께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저 또한 슬픔으로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여 몸과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있다”면서 “아버님 그래도 힘내셔야 한다. 더욱 강건해야 한다. 그래야 하늘에 있는 딸이 아버님을 지켜보며 웃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끝으로 이태원 핼러윈 행사의 사고로 희생당한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조의를 표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가슴 속 깊이 용서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시신은 오는 4일 강원 동해시 동해항에서 출발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행 페리선을 통해 러시아 항구 도시 나홋카로 운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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