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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태현 “떠난 딸, 너무 예뻤다고…아기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진태현 “떠난 딸, 너무 예뻤다고…아기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제주살이 중인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연한다.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을 20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두 번의 아픔 끝에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가 출산 예정일을 목전에 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아기와의 추억을 간직한 제주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그날 이후 시간이 깨져버린 기분이다. 사실 계속 참고 있을 뿐”이라고 고백하며 여전히 떠난 아기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차마 아기 얼굴을 볼 순 없었지만 너무 예뻤다고 들었다”며 그날을 회상했다. 이어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첫째 딸 다비다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평소처럼 태아 정기 검진에 나섰다가 갑작스럽게 수술대에 올라야 했던 박시은은 “집에 홀로 있을 다비다 걱정에 수술 4일 만에 퇴원을 강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비다 때문에 눈물까지 펑펑 쏟은 사연을 전해 지켜보던 MC들의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앞선 두 번의 이별과 최근 또 한 번의 아픔에도 다시 희망을 품는 특별한 이유를 고백한다. 이들은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다시 예쁜 천사가 와줄 거라 믿는다”며 다시 새 생명을 품을 의지를 드러냈다. ‘아내 바라기’ 진태현은 “사실 나는 아내만 있으면 된다. 그런데도 아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이라며 그간 숨겨왔던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부부와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스페셜 MC 이윤지와 이지혜가 눈물을 보이며 공감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러 경찰, 전쟁비판 소녀 ‘망치처형’ 협박…소녀는 10년 투옥 위기

    러 경찰, 전쟁비판 소녀 ‘망치처형’ 협박…소녀는 10년 투옥 위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한 러시아 소녀가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는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출신의 올레갸 크립초바(19)가 ‘테러 정당화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소녀는 지난해 10월 크림대교 폭발사건 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러시아의 침공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비슷한 시기 현지 SNS 브콘탁테(VK)에도 전쟁 비판 게시물을 공유했다. 러시아 사법당국은 테러리즘을 정당화하고 러시아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소녀를 기소했다. 이슬람국가(IS), 알카에다, 탈레반 같은 테러조직 및 극단주의자 명단에 소녀의 이름을 올렸다. 아르한겔스크주 북방(북극)연방대학교(NArFU) 학생인 크립초바는 현재 세베로드빈스크에 있는 부모 집에 가택 연금됐고 발목에는 24시간 움직임을 추적하는 전자발찌가 채워진 상태다. SNS 등을 통해 온라인상 타인과 소통하는 행위도 금지됐다.CNN은 소녀의 발목에 채워진 전자발찌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의 다른 쪽 발목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얼굴에 거미 다리가 붙여진 그림과 함께 ‘빅 브러더가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Big Brother is Watching You)라는 문구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고도 전했다. 변호인은 소녀가 추후 열릴 재판에서 테러리즘 정당화 혐의로는 최대 7년 징역형을, 러시아군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는 최대 3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소녀는 지난해 5월에도 반전 포스터를 배포했다가 러시아군 명예 훼손 혐의로 벌금형에 처한 바 있다. 5개월 뒤에 같은 혐의로 또 기소되면서 소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라고 그의 변호인은 설명했다. CNN은 정치범 체포를 감시하는 비정부기구(NGO) ‘OVD-인포’(OVD-Info) 통계를 인용, 지난해 러시아에서는 인터넷상에서 테러리즘을 정당화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례가 총 61건이며 그중 26건이 실형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관영방송에 출연한 러시아 정치인 알렉산더 노비코프는 소녀를 멍청이라고 부르면서 “그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으로 보내 병사를 만나게 하고 전투 중 전사한 군인의 무덤도 방문하게 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소녀의 어머니 나탈리야 크립초바는 지난해 12월 26일 러시아 경찰이 딸과 남편이 함께 살고 있던 아파트로 쳐들어가 이들을 엎드리게 한 후 대형 망치로 위협을 가하면서 “이는 바그너 그룹이 보내는 인사다”라고 말하는 일도 있었다고 밝혔다. 바그너 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을 돕고 있는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PMC)이다. 소녀의 어머니는 또 정부가 대중을 압박하기 위해 자신의 딸을 본보기 삼아 ‘공개 매질’을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어머니는 “우리가 사는 아르한겔스크주는 러시아 중심과 멀리 떨어져 있다. 우리 지역에서 더 이상의 시위도 없다. 정부가 아예 씨를 말리기 위해 숨통을 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용식, 딸과 원혁 결혼 반대한 진짜 이유

    이용식, 딸과 원혁 결혼 반대한 진짜 이유

    ‘조선의 사랑꾼’에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출연해 자신의 결혼을 반대하는 아버지 이용식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한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수민이 깜짝 방문해 다섯 MC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를 놀라게 했다. 이수민은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참가자이자 뮤지컬배우인 원혁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을 원하고 있었지만, ‘원조 딸바보’인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은 딸의 남자친구를 만나기조차 거부하는 상태였다. 지난 회에서는 방송 녹화 뒤 이수민을 데리러 온 원혁과 이용식이 지하주차장에서 마주칠 뻔하는 ‘일촉즉발’ 상황이 공개돼, 두 남자의 첫 대면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남자친구’라는 단어조차 “자극적”이라며 듣기 싫다는 아버지 이용식에 대해 이수민은 “차라리 일단 만나시고 별로면 별로라는 평가라도 해 주면 좋겠다”며 답답해 했다. 아버지의 거부 반응 속에서도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신청을 했지만, 이수민은 “출연을 밀어붙였더니 아빠 표정이 날 너무 힘들게 한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딸 없이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 만난 이용식은 그 동안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이용식이 딸의 결혼을 반대했던 진짜 속마음을 공개하자 VCR을 보던 이수민은 폭풍 오열하며 녹화 중단을 요청했고, MC들까지 울컥한 나머지 눈물을 훔쳤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김태원 “아들, 자폐 스펙트럼 장애 있어…母와 10년째 필리핀 거주”

    김태원 “아들, 자폐 스펙트럼 장애 있어…母와 10년째 필리핀 거주”

    가수 김태원이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겪고 있다고 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가수 김태원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집에서 홀로 식사를 한 뒤 외국에 지내는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 딸은 2013년 크리스 레오네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한 적이 있다. 김태원은 딸의 안부를 묻고 함께 있는 남자친구와도 편하게 영상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원은 아내와 아들이 10년 이상 필리핀에서 살고 있고, 딸은 학업을 위해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19년차 기러기 생활이라고 했다. 김태원은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다, 아들도 부모도 처음 겪어 보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은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아들)가 더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 게 3년 전 정도다, 몸은 큰데 생각은 아이인데 그것도 축복인 것 같다”라며 “보통은 아이들이 크면 부모를 떠나지 않나, 얘는 그게 아니다, 지금도 엄마가 없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 “父 여의고 힘들어” 엄동설한에 바다 뛰어든 모녀 구조

    “父 여의고 힘들어” 엄동설한에 바다 뛰어든 모녀 구조

    차가운 겨울 바다로 뛰어든 모녀를 경찰이 설득 끝에 구조했다. 30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48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한 모녀가 바다에 들어가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부경찰서 고승현 경장은 해당 모녀를 발견하고 곧바로 바다로 뛰어들었다. 30m가량 이동해 어머니 A씨를 설득했고 무사히 구조했다. 뒤이어 바다에 뛰어든 전형일 경위도 어머니 인근에 있던 딸을 무사히 구조했다.이들 모녀는 몇 년 전 남편(아버지)을 여의고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조된 모녀가 마땅히 의지할 곳이 없고 심리 상태가 불안하다고 판단해 병원에 입원 조치를 했다. 모녀는 특별한 외상없이 입원치료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故 윤정희 오늘 파리 하늘 아래 영면, 국내 유족은 사흘간 위령미사

    故 윤정희 오늘 파리 하늘 아래 영면, 국내 유족은 사흘간 위령미사

    지난 19일(현지시간)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영면에 든다. 고인의 유족은 이날 파리 근교의 한 성당에서 장례식을 치른 뒤 고인의 유해를 뱅센 묘지에 안치한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되며, 고인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 진희씨 등 가족과 프랑스에 거주하는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조촐하게 치러진다. 앞서 이날 오전 한국에서는 고인의 친정쪽 유족 일부의 뜻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성당에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위령미사가 열렸다. 이 성당은 고인이 생전 고국을 찾을 때마다 방문했던 곳이다. 미사는 신자 7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고인을 비롯해 최근 세상을 떠난 10명의 신자를 합동 봉헌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주경수 세바스티아노 주임 신부는 미사 시작 전에 “말년에 알츠하이머 투병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을 텐데 고인을 위해서도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미사 말미에는 “만약 한국에서 사셨더라면 장례 미사를 위한 준비가 크게 들어갔을텐데, 지금 미사에 나올 수 있는 가족도 두 명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해서 약식으로 연미사(위령 미사)를 봉헌하게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주 주임 신부는 고인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언급하며 “평생 그분이 어떤 삶을 사셨는가 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완전히 투신하고 헌신한, 또 봉헌한 그런 모습이었다”며 “어떤 의미로는 한 분의 성모님 같은 모습마저도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사도 바오로의 말씀처럼 달릴 길을 다 달리셨던 분이 아니셨나 싶다”면서 “아마도 주님께서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리라고 본다”고 애도를 표했다. 고인을 위한 위령미사는 다음달 1일까지 사흘 동안 이어진다. 유족은 이날 미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31일부터 이틀 동안은 직접 미사를 봉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정은이 딸 공개한 속내… 김여정·리설주 암투 때문?

    김정은이 딸 공개한 속내… 김여정·리설주 암투 때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위세를 우려하는 부인 리설주 여사를 안심시키려 둘째 딸 김주애를 연이어 대외에 공개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더타임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의 딸 공개 행보와 관련해 “후계자 발표라기보다 김 위원장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여성인 부인 리설주와 동생 김여정 부부장 간의 경쟁을 해소하려는 복잡하고 미묘한 제스처”라고 풀이했다.지난해 11월 김 위원장이 딸과 함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을 당시 후계자 구도에만 이목이 집중됐지만 2개월이 지난 지금은 리설주와 김여정의 ‘파워게임’에 초점을 맞춘 관측이 나온 것이다. 더타임스는 김 위원장이 2013년 12월 고모부 장성택을 숙청한 것을 언급하며, 김 위원장이 후계자를 정하지 못하고 갑작스레 사망할 경우 권력 공백기에는 리설주와 김여정이 경쟁할 것으로 봤다. 이런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딸을 공개해 우선 부인을 안심시켰다는 것이다. 최진욱 한국전략문화연구센터 원장은 더타임스에 “김여정은 매우 강력하고 야망이 있으며 공격적이다. 리설주가 그것을 달갑지 않아 하니 (김 위원장이) 딸 주애를 공개한 것”이라며 “주애의 등장과 관련해 리설주가 승자이고 김여정은 패자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다만 김 위원장이 아들을 노출하지 않은 데 대해 “누이(김여정)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라며 딸의 노출이 조율된 메시지임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이날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의 명의로 자료를 내고 “업계 전반의 취약한 사이버 안보로 북한이 10억 달러(약 1조 2300억원) 이상을 탈취해 공격적인 미사일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비판했다.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위험 요소로 일부 기업의 금융 규제 무시 및 고객 오도, 이해 상충, 불투명한 정보 공개, 사기 등을 열거하면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의 피해 총액과 사용처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백악관은 암호화폐 리스크와 관련해 규제 기관의 권한 확대, 암호화폐 회사의 투명성 강화, 불법 금융 활동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을 의회에 입법하도록 촉구했다. 이어 “의회는 연기금과 같은 주요 기관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청신호를 보내선 안 된다. 암호화폐와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 간의 관계를 심화하는 입법은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정은이 딸 공개한 속내… 김여정·리설주 암투 때문?

    김정은이 딸 공개한 속내… 김여정·리설주 암투 때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위세를 우려하는 부인 리설주 여사를 안심시키려 둘째 딸 김주애를 연이어 대외에 공개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더타임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의 딸 공개 행보와 관련해 “후계자 발표라기보다 김 위원장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여성인 부인 리설주와 동생 김여정 부부장 간의 경쟁을 해소하려는 복잡하고 미묘한 제스처”라고 풀이했다. 지난해 11월 김 위원장이 딸과 함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을 당시 후계자 구도에만 이목이 집중됐지만 2개월이 지난 지금은 리설주와 김여정의 ‘파워게임’에 초점을 맞춘 관측이 나온 것이다. 더타임스는 김 위원장이 2013년 12월 이모부 장성택을 숙청한 것을 언급하며, 김 위원장이 후계자를 정하지 못하고 갑작스레 사망할 경우 권력 공백기에는 리설주와 김여정이 경쟁할 것으로 봤다.이런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딸을 공개해 우선 부인을 안심시켰다는 것이다. 최진욱 한국전략문화연구센터 원장은 더타임스에 “김여정은 매우 강력하고 야망이 있으며 공격적이다. 리설주가 그것을 달갑지 않아 하니 (김 위원장이) 딸 주애를 공개한 것”이라며 “주애의 등장과 관련해 리설주가 승자이고 김여정은 패자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다만 김 위원장이 아들을 노출하지 않은 데 대해 “누이(김여정)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라며 딸의 노출이 조율된 메시지임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이날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의 명의로 자료를 내고 “업계 전반의 취약한 사이버 안보로 북한이 10억 달러(약 1조 2300억원) 이상을 탈취해 공격적인 미사일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비판했다.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위험 요소로 일부 기업의 금융 규제 무시 및 고객 오도, 이해 상충, 불투명한 정보 공개, 사기 등을 열거하면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의 피해 총액과 사용처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백악관은 암호화폐 리스크와 관련해 규제 기관의 권한 확대, 암호화폐 회사의 투명성 강화, 불법 금융 활동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을 의회에 입법하도록 촉구했다. 이어 “의회는 연기금과 같은 주요 기관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청신호를 보내선 안 된다. 암호화폐와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 간의 관계를 심화하는 입법은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홍콩 갑부 명품백 대거 경매…최고가는 3억대 ‘다이아몬드 버킨백’

    홍콩 갑부 명품백 대거 경매…최고가는 3억대 ‘다이아몬드 버킨백’

    아시아에서 단일 소유자가 진행하는 경매 중 최대 규모의 명품 핸드백 경매가 예고됐다. 홍콩 소더비는 이번 경매에 대해 20년간 역사적으로 만들어지진 핸드백 한정판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는데 소유주 정체가 공개되면서 화제성은 한층 고조된 분위기라고 홍콩 매체 더스탠다드가 29일 보도했다 경매는 홍콩 재벌 조셉 라우(71)가 소유했던 고가의 명품 가방들로 진행된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에르메스 버킨백 6점을 비롯해 지난 20여년간 그가 사들인 럭셔리 핸드백 77점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소더비 온라인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경매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끈 조셉 라우는 2014년 마카오에서 뇌물과 자금 세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도피 중인 홍콩 재벌이다. 그의 자산 규모는 정확한 수치가 공개된 적은 없지만, 2015년 기준 이미 개인 자산으로 약 11조 9230억원을 넘어섰다고 알려졌다. 자수성가한 그는 1978년 ‘아이메이가오’라는 수동식 선풍기 제조사를 차려 번 돈으로 불과 8년 뒤 현지 부동산 개발업체 화인치업집단 지분 43%를 사들여 단번에 최대주주가 됐다. 1922년 세워진 이 회사는 홍콩 최대 부동산기업 중 하나로 홍콩과 중국 본토, 영국 등에서 각종 투자사업을 벌이고, 베이징, 선전 등 중국 본토 주요 대도시에 다수의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그는 2014년 마카오에서 궐석재판을 통해 뇌물과 자금 세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마카오에서 부패로 악명높은 한 전직 장관에게 개발 이권 대가로 뇌물을 준 혐의였다. 그러나 그는 이후 줄곧 마카오에 들어가지 않음으로써 형을 피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각종 혐의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막대한 부를 소유한 홍콩에서 손에 꼽히는 재벌이다. 지난 14일 공개된 포브스 부자 순위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기준 순자산 136억 달러(16조 7960억원)로 홍콩 부자 50위 중 6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특히 수년째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혀 있는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화려함의 극치인 명품백과 천문학적인 가격의 희귀 다이아몬드를 수집하는 그의 유별난 취미였다.  그는 201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보석 경매에서 12.03캐럿 크기의 블루 다이아몬드를 최고가 558억원에 거머쥐었다. 그는 또 그 무렵 16.08캐럿 크기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330억원에 매입했는데, 두 개의 보석에는 자신의 딸 이름인 ‘조세핀’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각각의 다이아몬드는 이후 ‘조세핀 블루문’과 ‘스위트 조세핀’으로 불린다. 조세핀은 그가 자신의 전 비서였던 연인 찬호이완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의 이름이다. 이 때문에 극강의 화려함을 지향하며 명품 다이아몬드와 가방을 수집해왔던 그가 이번 경매에 자신의 고가의 명품들을 무더기로 내놓은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된 분위기다.  그가 내놓는 럭셔리 브랜드 핸드백 77점의 가격은 총 26억원대에 달한다. 그 가운데 가장 고가의 제품은 버킨백으로 단일 제품 가격이 최고 200만 홍콩달러(약 3억 1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더타임스 “김여정 견제해 리설주 안심시키려, 김정은 딸 공개”

    더타임스 “김여정 견제해 리설주 안심시키려, 김정은 딸 공개”

    후계자 없는 김정은 유고시 권력구도김여정 대 리설주 경쟁 가능성 높아딸 노출시켜 리설주 손 들어줬다는 것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위세를 우려하는 부인 리설주 여사를 안심시키려 둘째 딸 김주애를 연이어 대외에 공개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더타임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의 딸 공개 행보와 관련해 “후계자 발표라기보다 김 위원장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여성인 아내 리설주와 동생 김여정 부부장간의 경쟁을 해소하려는 복잡하고 미묘한 제스처”라고 풀이했다. 지난해 11월 김 위원장이 딸과 함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을 당시 후계자 구도에만 이목이 집중됐지만, 2개월이 지난 지금은 리설주와 김여정의 ‘파워게임’에 초점을 맞춘 관측이 나온 것이다. 더타임스는 김 위원장이 2013년 12월 고모부 장성택을 숙청한 것을 언급하며, 김 위원장이 후계자를 정하지 못하고 갑작스레 사망할 경우 권력 공백기에 리설주와 김여정이 경쟁할 것으로 봤다. 이런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딸을 공개해 우선 아내를 안심시켰다는 것이다. 최진욱 한국전략문화연구센터 원장은 더타임스에 “김여정은 매우 강력하고 야망이 있으며 공격적이다. 리설주가 그것을 달갑지 않아하니 (김 위원장이) 딸 주애를 공개한것”이라며 “주애의 등장과 관련해 리설주가 승자이고 김여정은 패자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다만, 김 위원장이 아들을 노출하지 않은 데 대해 “누이(김여정)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라며 딸의 노출이 조율된 메시지임을 시사했다.한편 미국 백악관은 이날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의 명의로 자료를 내고 “업계 전반의 취약한 사이버 안보로 북한이 10억 달러(약 1조 2300억원) 이상을 탈취해 공격적인 미사일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비판했다. 미국 암호화폐 업계의 위험 요소로 일부 기업의 금융규제 무시 및 고객 오도, 이해 상충, 불투명한 정보공개, 사기 등을 열거하면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피해 총액과 사용처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백악관은 암호화폐 리스크와 관련해 규제기관의 권한 확대, 암호화폐 회사의 투명성 강화, 불법 금융 활동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을 의회에 입법하도록 촉구했다. 이어 “의회는 연기금과 같은 주요 기관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청신호를 보내선 안 된다. 암호화폐와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 간의 관계를 심화하는 입법은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몇 달러 주고 성관계 요구…바닥까지 추락한 콩고 여성들의 삶

    몇 달러 주고 성관계 요구…바닥까지 추락한 콩고 여성들의 삶

    #올해 16세의 여학생 챈스는 피부색이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의 한 학교 친구들로부터 멸시를 당할 때가 많다. 그는 20년이 넘게 분쟁지역으로 지정된 이 지역의 유엔평화유지군과 콩고 현지 여성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 중 한 명이다. 챈스와 같은 피부색이 다른 혼혈아들은 이 지역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오직 그 이유 하나로 여전히 멸시와 차별의 대상이 된다.  일본 매체 재팬타임스는 콩고 여성들의 바닥으로 떨어진 인권과 이를 악용하는 안타까운 사례에 주목해 콩고 동부 지역의 추악한 민낯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챈스의 모친 파이다는 지난 2006년 민병대가 들끓는 남키부 지방의 정착촌인 카부무(Kavumu)의 유엔 기지에서 미화원으로 일하던 중 우루과이 평화유지군이었던 남성을 만나 챈스를 임신했다. 파이다는 “그가 민주 콩고를 떠날 때 나는 임신 2개월째였다”면서 “그는 떠날 때 작별인사조차 하지 않았다. 평화유지군과 콩고 여성 사이에서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고 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카부무에서만 4명의 콩고 여성들이 유엔 평화유지군과의 사이에서 자녀를 낳았을 정도다. 더욱이 파이다와 같은 여성들이 평화유지군과 첫 관계를 맺었을 당시 나이는 14~15세에 불과했다.  파이다는 “성관계 시 그들은 소액의 달러나 작은 선물을 줬다”면서 “딸이 유엔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취업해 자신과는 다른 삶을 살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콩고 민주공화국에 파견된 유엔평화유지군(MONUSCO)의 주요한 임무 중 하나가 파견된 군과 콩고 현지 여성 사이에 태어난 2세들의 생활비와 교육 등을 지원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평화유지군 내의 이러한 문제를 전문적으로 담당해오고 있는 자와디 바지옌은 “실상은 여성들이 관계를 맺었던 군인들의 실제 이름과 나이 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아는 사례는 거의 드물다”면서 “이 때문에 아이가 태어난 뒤에도 친자 관계를 확인하고 이를 인정받는 과정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카부무에서 평화유지군을 친부로 둔 11명의 아이들을 확인, 이들 중 2명은 사망했으며 9명의 아이들만 생존한 상태라고 했다. 평화유지군의 2세로 인정받을 시, 유엔은 친모에게 자녀들의 학비 지원 형식으로 일정의 양육비와 의류 제작과 관련한 봉제 기술 등의 직업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콩고 동부 전 지역에 파견된 평화유지군과 현지 여성 사이에 출생한 자녀 수는 정확한 수가 집계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평화유지군 측은 1월 현재 총 63명의 미성년자가 교육비 지원을 받고 있으며, 158명의 콩고 여성들이 유엔으로부터 양육비와 각종 지원비를 지원받고 있다고 했다. 평화유지군 대변인 측은 “파견된 군인들에 의한 콩고 여성에 대한 학대 의혹은 대부분 신속하게 처리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수많은 사례가 산적한 것은 사실”이라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했다.
  • 페더러 뒤늦게 블랙핑크와 찍은 사진 인스타 올려 “아이들 성화에”

    페더러 뒤늦게 블랙핑크와 찍은 사진 인스타 올려 “아이들 성화에”

    스위스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글로벌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와 어울려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는데 뒤늦게 공개한 이유가 재미있다. 페더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블랙핑크 멤버 넷과 어울려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이 ‘블랙핑크는 워낙 유명하니 꼭 인스타그램에 올려야 한다’고 하더라”고 뒤늦게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2009년 역시 테니스 선수 출신인 미르카 바브리넥과 결혼한 페더러는 그 해 쌍둥이 딸을 낳았고, 2014년에는 쌍둥이 아들을 얻은 겹쌍둥이 아빠다.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가 페더러와 함께 사진을 찍은 곳은 프랑스 파리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파리의 19구 빌레트 공원 안에 있는 르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무대에서다. 이날 콘서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이사장으로 일하는 자선단체가 주최했다. 블랙핑크의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달에도 월드투어의 파리 공연 현장을 찾았던 브리지트 여사와 한달 만에 재회해 스스럼 없이 어울렸다. 멤버들은 이날 무대에 함께 올랐던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는 물론 페더러를 비롯한 많은 유명인들과 즐거운 만남을 이어갔고, 이 사진들은 국내에도 모두 소개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를 몰랐는지 페더러는 자녀들의 성화에 못 이겨 블랙핑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뒤늦게 공개한 것이다. 당시 명품 브랜드 티파니의 알레상드르 아르노 부사장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도 적지 않은 파문을 낳았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윌리엄스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것을 마크롱 대통령이 카메라에 담느라 열심인 사진이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부인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국제적인 유명 인사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인데 정부의 연금개혁 방안에 대한 반발이 심해 파리 등 주요 도시에서 11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에 반대하는 파업을 벌였는데 대통령이 한가롭게 걸그룹 사진이나 찍어주고 있다고 분노의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공연을 마쳤다.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에 헤드 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 “김정은, 김여정 경계하는 리설주 안심시키려 딸 공개” 외신 분석

    “김정은, 김여정 경계하는 리설주 안심시키려 딸 공개” 외신 분석

    지난해 11월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에 둘째 딸 김주애를 대동했다. 김주애는 같은 달 26일에는 화성17형의 시험발사를 축하하는 행사에도 참석했다. 당시 김 위원장이 딸 김주애를 공개한 것을 두고 ‘후계자 공개’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위세를 우려하는 부인 리설주 여사를 안심시키기 위해 둘째 딸 김주애를 대외에 공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전문가 의견을 인용해 김주애를 대외에 공개한 것이 동생 김여정 부부장과 부인 리설주 등 김 위원장 인생에 ‘가장 중요한 두 여성’ 사이의 경쟁 구도를 진정시키려는 복잡미묘한 제스처로 볼 수 있다고 봤다. 리설주 여사는 이전 세대와 달리 북한의 퍼스트레이디로서 공개 석상에 모습을 자주 드러냈다. 김여정 부부장은 ‘김씨 왕조’의 후손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뒤를 이을 가장 확실한 자격을 갖춘 인물이다. 북한에서는 정해진 승계 원칙이 없다. 만약 김정은 위원장이 뚜렷한 후계자를 정하지 못하고 급변사태가 발생한다면 권력 공백을 둘러싸고 두 여성이 경쟁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더타임스의 분석이다. 최진욱 한국전략문화연구센터 원장은 더타임스를 통해 “김여정 부부장은 영향력이 강하고 야심만만하며 공격적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아내는 이를 기꺼워하지 않으며 바로 이 점이 김 위원장이 딸을 공개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최 원장은 “김 위원장은 아내를 안심시키고 동생에게는 ‘이게 내 딸이고 미래 세대’라는 교묘하지만 명확한 메시지를 주고자 딸을 공개한 것이다.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면 (후계자라는 사실이) 지나치게 명백해 김여정으로서는 고통스러웠을 것”이라며 “김주애의 등장과 관련해서는 리설주가 승자고 김여정은 패자이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전했다.
  • 걸그룹 멤버 “딸, 분수토 후 의식 잃어”

    걸그룹 멤버 “딸, 분수토 후 의식 잃어”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딸이 아파 응급실에 간 일화를 밝혔다. 선데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병원에 입원한 아이의 사진을 올리며 “아기가 갑자기 분수토를 하고 심하게 보채고 짜증 내고 울고 그 후 의식을 잃은 것처럼 쳐지고 깨워도 좀처럼 못 일어난다면 지체 말고 바로 응급실로 가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 했더니 ‘장중첩증’이었다”라며 “24시간 내에 오지 못하면 장이 괴사돼 수술로 절제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다. 장염으로 오인해 늦게 오는 아이들이 많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아과에서는 장염이라고 아직 탈수 단계는 아니어서 약 먹고 뒤에도 계속 그러면 가라고 했는데, 이상해서 소견서 받아서 응급실로 간 게 신의 한 수였다”라며 “저를 알고 계시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데이는 일본에서 2004년 싱글 앨범 ‘리라의 짝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다나, 린아, 스테파니와 함께 천상지희 멤버로 나서며 ‘한번 더, OK?’ ‘댄서 인 더 레인’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 2020년 7월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 박수홍♥김다예, 2세 계획 적신호

    박수홍♥김다예, 2세 계획 적신호

    개그맨 박수홍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비뇨기과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활력 충전을 위해 삼배체굴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수홍은 동갑내기 절친 조혜련에게 삼배체굴을 선물 받았다. 조혜련이 “우리집 스태미나 비법은 굴”이라며 2세를 계획 중인 박수홍을 응원하기 위해 보냈던 것. ‘딸바보’를 꿈꾸는 박수홍은 “병원 다녀왔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기력이 많이 달린대”라고 조혜련에게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며칠 전 병원을 다녀온 박수홍이 의사와 검사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의사는 박수홍에게 “신장 기능과 전해질은 다 괜찮다”라고 운을 떼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박수홍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평균보다 낮은 수치라고. 의사는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는 큰 이유로 스트레스를 꼽았다. 이어 박수홍이 정자 수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수치상으로는 괜찮다, 그런데 정자 수가 많다고 임신이 되는 건 아니다, 임신이 되려면 운동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많이 떨어져 있다”라며 박수홍의 정자 운동력이 평균 절반에 가깝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박수홍은 위기의 검사 결과에 깊은 한숨을 내쉬며 좌절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수홍은 힘의 상징, 삼배체굴을 이용해 굴 두루치기, 굴 짬뽕탕 등을 만들어 활력 보충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드류 배리모어, 12세 아역배우 최악의 후보 선정한 래지스상 “왕따한 것”

    드류 배리모어, 12세 아역배우 최악의 후보 선정한 래지스상 “왕따한 것”

    할리우드 스타 드류 배리모어(47)가 래지스 상(골든 라즈베리 상) 조직위원회가 나이 어린 배우를 “왕따시킨 것”이라고 비난했다고 영국 BBC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카데미상을 조롱하고 패러디하기 위해 만들어진 래지스 상은 올해 최악의 여배우 후보로 ‘파이어스타터’에 출연한 라이언 케이라 암스트롱(12)의 이름을 올렸다가 호된 역풍을 맞았다. 역시 아역 배우 출신인 배리모어는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을 처음 영화화했던 1984년 이 작품에 아홉 살 때 바로 암스트롱이 맡았던 배역을 연기한 인연이 있어 그의 비판이 특히 남달라 보인다. 배리모어는 지난 26일 미국 CBS의 ‘토크 오브더 테이블’에 출연해 ‘어린이에 대해 얘기하면 (이 상의 유머 감각은) 완전히 얘기가 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래지스 조직위는 사과하고 18세 이하는 포함시키지 않는 연령 제한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상의 공동 창업자인 존 윌슨은 지난 25일 사과한 뒤 “때로는 여러분도 생각 없이 어떤 일을 했다가 나중에야 누군가의 지적을 받고 잘못을 깨닫는다. 래지스 상이 만들어진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그 결과, 우리는 다음달 우리 회원들이 한 표를 던질 최종 후보 명단에서 암스트롱의 이름을 뺄 것이다. 우리는 또 공식 사과가 암스트롱을 향한 것이라 믿으며 우리의 선택 때문에 경험한 상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래지스 상은 스스로를 “오스카의 추악한 사촌”이라고 칭하며 실제 오스카 시상식 전날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이런 논란을 일으킨 것도 새로운 일이 아니며 배우나 감독, 팬들을 오랫동안 놀라게 만들었다. 배리모어는 아역 배우로 ‘ET’와 ‘우리 딸은 못 말려(Irreconcilable Differences)’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드류 배리모어 쇼’에 암스트롱을 초대해 ”더 이상 사랑스러울 수 없다”고 칭찬한 적도 있었다. 배리모어는 토크 오브더테이블에서 “암스트롱이 더 어려 좋지 않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얘기하거나 사람들에 대해 얘기할 때 주의를 다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따라 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이 ‘이런 일은 옳지 않아’라고 말하는 대신 ‘그냥 그애를 놀려먹어볼까’ 식으로 뛰어들지 않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10기 영식, 재혼하나?…여친 아들까지 품고 “이젠 4식구”

    10기 영식, 재혼하나?…여친 아들까지 품고 “이젠 4식구”

    ‘나는 솔로’ 돌싱 영식(가명)이 새로운 가족을 꾸렸다. 영식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리 추억 하나 더. 우리 함께 한 첫 명절 연휴에 가족사진 찍었어요. 작가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아이들도 즐겁게 촬영했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의 딸, 여자 친구와 그의 아들이 모두 담겨 있다. 말그대로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사진을 찍은 것이다. 영식은 “이제는 네 식구 소소한 행복”이라는 표현으로 재혼이 임박했음을 자랑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영식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방송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 115세 모레라 새 세계 최고령...장수 비결은 “독성 인간 멀리한 것”

    115세 모레라 새 세계 최고령...장수 비결은 “독성 인간 멀리한 것”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올로트의 산타 마리아 델 투라 요양원에 사는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5세로 세계 최고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그녀의 장수 비결은 뭘까? 다른 여러 가지를 얘기했지만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좋은 일보다는 나쁜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멀리한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독성 인간(toxic people)’이라고 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1907년 3월 4일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두 달 뒤 116번째 생일을 맞는다. 모레라가 태어난 해는 라이트 형제가 세계 최초로 동력 비행기를 제작해 띄운 1903년으로부터 4년이 흐른 시점이었다. 2200여명을 태우고 북대서양에서 침몰한 비운의 타이태닉호가 건조된 1909년에 그는 벌써 두 살이었다. 모레라가 태어난 해에 한반도에서는 고종이 강제 퇴위하고 순종이 즉위했다. 종전 최고령 타이틀 보유자는 프랑스의 앙드레 수녀(본명 루실 랑동)로 118세였는데 지난 17일 숨지면서 모레라에게 타이틀이 넘어왔다. 모레라는 고령에도 여전히 정정하며 딸의 도움을 약간 받아 트위터를 이용해 수천명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트위터 계정 프로필에는 “나는 늙었다. 아주 늙었지만, 바보는 아니다”라고 적혀 있다. 그는 가족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지 일년 만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그 뒤 가족은 1차 세계대전 와중인 1915년에 고국 스페인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서양을 횡단하는 선박에 올랐으나, 항해 도중 아버지가 숨지는 비극을 맞았다. 모레라 역시 당시 사고로 한쪽 청력을 잃었다. 모레라는 스페인 내정과 두 차례 세계대전에도 살아남았다. 지난 2020년 5월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곧 건강을 회복했다. 78세 막내딸을 비롯해 자녀 3명과 손자 11명, 증손자 13명을 두고 있다. 그는 100세를 넘긴 건강 비결에 대해 트위터에 “항상 소식을 했지만,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았다. 또 특별히 병에 걸린 경험도 없다. ‘운’과 좋은 ‘유전적 특성’도 장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했다. 가족이나 친구와의 교류, 자연과의 지속적인 접촉, 정서적 평온 유지 등 생활 방식도 관련있다고도 했다. 모레라는 지난 21일 트위터를 통해 “나에 대한 세상의 관심에 놀랐고 감사하다”면서도 지나친 관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더는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평화와 평온이 필요하다”며 “나는 투라 요양원에서 22년을 살았고, 요양원에서 함께 사는 사람들과 우리를 돌보는 직원들의 일상이 바뀌지 않길 바란다”고도 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전 세계 역대 최장수 기록은 1875년 2월 21일에 태어나 122세를 넘긴 프랑스인 잔 루이즈 칼망이다. 1997년 세상을 떠났다.
  • 연휴 후 도시로 돌아온 딸, 가방에 가득 담긴 ‘엄마 사랑’에 감동[여기는 중국]

    연휴 후 도시로 돌아온 딸, 가방에 가득 담긴 ‘엄마 사랑’에 감동[여기는 중국]

    지난 21일 시작된 중국의 춘제(음력 설) 연휴를 고향에서 보낸 중국인들의 복귀가 이어진 가운데, 타지에서 홀로 사는 자녀들을 위해 갖은 식재료와 반찬을 준비해 챙겨주는 등 고향의 따뜻한 정이 담긴 사진들이 소셜미디어에 속속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수천km 떨어진 도시에 사는 아들, 딸을 위해 직접 수확한 농산물과 키운 닭이 낳은 달걀 등을 포장해 자녀들의 가방에 가득 실어 보내는 부모들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광둥성(省) 광저우에서 회사를 다니는 30대 여성 명 씨는 춘제 연휴를 맞아 고향인 쓰촨성 청두의 고향집을 찾았다. 명 씨의 아버지는 딸이 돌아가는 길에 직접 키워 재배한 완두콩을 한아름 안겼다.  명 씨는 “이 완두콩들은 내가 고향 집을 떠나기 2시간 전부터 아버지가 직접 딴 것”이라면서 “직장이 고향과 먼 탓에 1년에 단 한 번, 춘제 연휴에나 올 수 있는데 너무 아쉽다. 어제 저녁, 내가 광저우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자 다들 눈물을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매번 도시로 돌아가야할 날이 다가오면 아버지는 직접 재배한 쌀과 그 속에 달걀을 깨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넣어 주신다”면서 “무거워서 더 들고 갈 수 없을 만큼의 무게가 된 후에야 짐 싸기를 멈추신다”고 따뜻한 부정을 공개했다. 후난성 류양 출신이지만 평소엔 상하이에 거주하는 20대 후반의 여성 샤오펑 씨의 경우도 이와 유사하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26일 고향을 떠나며 할머니로부터 받은 각종 먹거리를 촬영해 공개했다. 후난성 류양의 특산품으로 가득 찬 가방 안에는 직접 키운 토종닭과 쑥떡, 고기를 말려 양념한 육포, 각종 견과류, 오리고기, 전통 과자, 무말랭이, 전통차 등 15가지 먹거리가 빈틈없이 들어 있었다.  샤오펑 씨는 “부모님은 줄곧 외지에서 돈을 벌었기 때문에 어릴 적엔 줄곧 할머니 집에서 자랐다”면서 “그 때문인지 할머니 눈에는 내가 여전히 어린 아이로 보이는 것 같다. 매년 춘제 이 시기가 되면 할머니 댁을 찾아가는데 일반 마트에서는 구할 수 없는 직접 재배하고 만든 귀한 식재료를 두 손 가득 보내주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찰약밥이 가득 든 위생 봉투 사진을 공개하며 “혹시 열차 안에서 배를 곯을 것이 걱정된다며 할머니가 내 주머니에 마지막까지 챙겨 준 주먹밥”이라면서 “도시에서 살면서 자칫 잊어버리는 고향의 정을 할머니를 통해 매번 다시 상기하게 된다. 어떻게 다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중국 교통운수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엄격한 방역 통제 정책인 ‘제로 코로나’ 시행으로 지난 3년간 고향에 갈 수 없었던 많은 중국인이 방역 완화에 따라 자유로운 이동이 허용되자 이번 춘제를 맞아 대거 귀향길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교통운수부는 올해 춘윈 기간 중 약 20억 9500만 명이 귀성길에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9.5% 급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 ‘결혼’ 서인영,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결혼’ 서인영,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결혼을 발표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월 26일 개인 SNS에 “녹화하고 지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짧은 단발머리에 안경을 쓰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짙은 화장기를 덜어내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안경을 착용해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다”, “갑자기 청순해진 듯”, “사랑 받으니 분위기가 달라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오는 2월 연상의 사업가와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서인영은 현재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동거 중이다. 서인영은 2세 계획에 대해 “결혼 전 자궁 나이 검사를 했더니 31살이라고 한다. 나 닮은 딸 낳을까 봐 두렵다”고 솔직하게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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