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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성범죄 교사 왜 교단에서 추방하지 않나

    서울 시내의 한 공립 고등학교에서 벌어졌다는 희대의 성추문 의혹은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다. 제도로 걸러 내기 어려운 소수의 일탈은 학교 현장이라고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노릇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 해도 문제가 이 지경으로 심각할 줄은 짐작하지 못했다. 5명의 가해자는 여교사와 여학생을 가리지 않고 130명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질렀다. 더욱 한심스러운 것은 가해자 가운데 교장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다. 학교 교육 현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인륜과 도덕의 마비를 넘어선 사실상의 정신적인 착란 상태에 빠져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이 학교 교장은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교육청의 조사 대상에 올라 있었다고 한다. 교장부터가 이러니 피해자들의 문제 제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을 것이 뻔하고 그러는 동안 학교에 성추행범이 우글거리게 됐다. 여교사조차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을 성범죄 소굴에 매일같이 등교해야 했을 우리 딸들의 처지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은 교사들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굳이 일일이 필설로 형용할 이유를 느끼지 않는다. 다른 사람도 아닌 동료 및 제자들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행위에서는 기본적 인간성조차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그럴수록 이 학교의 사례를 보며 성범죄 전력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오늘날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낳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성범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교사는 해마다 50명 남짓에 이른다. 하지만 해임이나 파면 처분이 내려진 교사는 절반 이하에 그치고 나머지는 경징계를 받고 복귀했다고 한다. 교육 당국은 그동안 학교 성범죄가 사회문제가 될 때마다 해당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방침을 내놓았다. 하지만 말뿐,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을 보면 교육 현장에 대한 교육부의 성범죄 방지 대책과 시·도 교육청의 성추행 및 성희롱 교직원 관리는 미흡해도 크게 미흡하다고 질책하지 않을 수 없다. 교사의 성범죄는 다른 성범죄에 앞서 근절해야 한다. 정부는 성범죄를 저지르면 다시는 교단에 설 수 없게 하는 것은 물론 교육 관련 분야에 기웃거릴 수 없도록 법 규정을 확실히 정비해야 한다.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고교는 신설 학교라고 한다.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성범죄 교사를 모아 놓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성범죄 교사에 대한 학교 현장의 관용도 사라져야 마땅하다. 교장부터 우리 학교에서는 성범죄를 퇴출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 무엇보다 교사 스스로 도덕성 회복 운동에 나서야 한다.
  • [데스크 시각] 김초원·이지혜 교사 순직 인정의 해법/김태균 사회부장

    [데스크 시각] 김초원·이지혜 교사 순직 인정의 해법/김태균 사회부장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하다 숨진 단원고 김초원(사망 당시 26세), 이지혜(31세) 교사의 순직 인정 문제가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채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희생된 다른 교사들과 달리 두 사람은 비정규직(기간제 교사)이라는 이유로 공무원연금법에 따른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딸들이 죽은 후에도 비정규직 차별을 받는 데 대한 아버지들의 통곡도, 수만명의 네티즌이 서명한 순직 인정 요청 탄원도 융통성 없는 관료주의 행정 시스템의 벽을 아직 뚫지 못했다. 순직 처리의 결정권을 갖고 있는 인사혁신처는 ‘순직자는 상시 공무에 종사하는 자’라는 원칙을 깰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두 교사에 대한 순직 처리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이다. 장관인 황우여 사회부총리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에게 직접 순직 인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긍정적인 답은 얻지 못했다. 인사혁신처라고 해서 순직 인정의 당위성까지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교육부와 몇 차례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 하지만 공무원연금법을 건드리지 않는 테두리에서만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다 보니 해법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두 부처가 찾은 반짝 아이디어가 ‘세월호특별법’이었다. 세월호특별법을 통해 두 교사를 구제하자는 안을 냈다. 하지만 세월호특별법의 주무 부처는 해양수산부다. 결국 다른 부처 소관의 법을 건드려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것인데 해양수산부 입장에서 달가울 리 없다. 해양부는 “세월호특별법의 취지상 순직 문제를 포함시키는 건 적합하지 않고 정치권과의 협의도 필요해 어렵다”며 손사래를 쳤다. 결국 논의만 무성하고 되는 일은 없고, 그러는 사이에 시간만 흘러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혁신처 실무자들에게도 이해할 만한 대목은 있다. 규정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을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서 바꾸고 실행하는 실무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건 비단 공무원이 아니라 민간 기업이라도 마찬가지다. 특히 각종 감사와 징계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스스로 꼬투리 잡힐 수 있는 일을 만들고 싶지 않을 것임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현실을 무시한 채 실무자들에게 “당신들이 해법을 찾아보라”고만 하니 답이 안 나오는 것이다. 방법은 하나다. 정부 최고위층에서 책임지고 나서는 수밖에 없다. 최고위 정책 결정자들이 큰 틀의 결론을 제시하고, 실무진에게는 그에 맞는 실행 방안을 찾으라고 하는 게 맞다. 정부의 의지를 담아 지시를 해야 풀릴 난제를 실무진에게 맡기니 나중에 일이 잘못 돌아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머리를 맴도는 공무원들이 위험을 감수할 리가 없다. 인사혁신처를 관장하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 해법을 찾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다. 우리에게 ‘세월호’는 사고를 넘어서 상처다. 숱한 갈등이 세월호 참사를 통해 분출됐다. 우리 사회의 갈등 치유가 시급하고 그것이 되지 않고서는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다는 교훈을 남겼다. 김초원·이지혜 교사의 순직 인정은 단순한 행정 행위로 볼 일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갈등을 완화하고 상처 입은 사람을 보듬는 치유의 수단으로 보아야 한다. 두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이 지연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사회가 지불해야 할 갈등의 비용은 계속 커져만 가고 있다. windsea@seoul.co.kr
  • 손호준, 구하라, 최현석… 그들에게 나타난 변화는?

    손호준, 구하라, 최현석… 그들에게 나타난 변화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5명의 인플루언서들과 진행한 피트니스 프로젝트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이를 기념해 도전자들의 영상과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100일 챌린지’는 리복의 브랜드 캠페인 ‘BE MORE HUMAN.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도전자는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폭넓은 활약 중인 배우 손호준, 솔로로 데뷔해 왕성히 활동중인 구하라, 요리에 대한 열정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 상승중인 셰프 최현석, 국내 최정상 포토그래퍼 권영호, 라이프 스타일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 편집장 백승관이다. 각 도전자는 100일 동안 자신이 설정한 운동 목표를 이루기 위한 특별한 도전을 진행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대중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복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ebokkr)에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5인의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와 영상에는 각 도전자가 배틀 로프 스윙, 박스 점프, 슬레드 푸시, 오버헤드 스쿼트, 로프 클라이밍 등 다양한 크로스핏 동작을 선보였다. 100일 간의 도전을 통해 변화된 도전자들의 모습은 맨즈헬스 매거진 8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도전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도전 중에 느꼈던 자신과의 싸움,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간을 쪼개는 등 각고의 노력과 도전 후 몸과 정신의 변화를 설명했다. 구하라는 “100일 챌린지를 하면서 나와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지만, 체력이 증진됐고 몸이 예뻐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바쁜 스케줄 중에 잠을 못 자도 짬을 내서 100일 동안 운동하는 약속을 지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해 더욱 열심히 했으며, 사람을 대할 때나 일에 대한 좀 더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겼다”고 했다. 최현석은 “딸들을 볼 시간도 없이 바쁜 와중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전했다”며 “균형감 있는 운동을 통해 샤워 중 감상 시간이 10초 정도 늘기도 했지만 사실 정신적으로 더욱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구하라, 손호준, 구하라, 최현석은 ‘100일 챌린지’ 중에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 인증사진을 공개해 여러 매체에 기사화되는 등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리복은 도전 기간동안 자신이 설정한 운동 목표를 달성한 각 도전자 5명의 이름으로 2,000만원씩, 총 1억원의 기부금을 복스(Build Our Kids’ Success)에 전달할 예정이다. 복스(BOKS)는 리복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초등학생들이 학교 정규수업이 시작되기 전 뛰어 놀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든 0교시 아침 체육 프로그램이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리복이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처럼 누구에게나 본인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숨겨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후 본인에게 일어나는 변화의 기적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도전자들이 ‘100일 챌린지’ 기간 동안 착용해 이슈가 된 피트니스 제품들은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reebok.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미무어 딸 살던 집에서 20대男 숨진 채 발견 “저택 관리인 파티 왜?”

    데미무어 딸 살던 집에서 20대男 숨진 채 발견 “저택 관리인 파티 왜?”

    데미무어 딸 데미무어 딸 살던 집에서 20대男 숨진 채 발견 “저택 관리인 파티 왜?”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에드닐슨 스티븐 바예(21)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무어는 물론 그의 가족들도 집에 없었으며, 숨진 남성은 직원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UPI 통신은 이날 데미 무어가 집을 비운 동안 저택 관리인이 파티를 열었고, 이 관리인이 바예를 혼자 남겨 두고 나갔다 돌아와 수영장에서 그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바예의 가족들은 그가 수영할 줄 모른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으며, 그는 실족해 깊은 풀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연예매체 TMZ는 전했다. 소식을 들은 데미 무어는 성명을 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예상치 못한 비극이며, 희생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무어는 자신은 “딸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해외 여행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미무어 딸, 저택에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사건당시 딸 집에 있었다? ‘매일 파티’

    데미무어 딸, 저택에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사건당시 딸 집에 있었다? ‘매일 파티’

    데미무어, 저택에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사건당시 파티 열렸다? ‘데미무어 딸 집에 있어’ ‘데미무어 딸’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한 남성(21)이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이웃 주민들은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고 LA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사망한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 딸과 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미무어 딸 있던 집에서 20대男 숨진 채 발견 “도대체 무슨 일?”

    데미무어 딸 있던 집에서 20대男 숨진 채 발견 “도대체 무슨 일?”

    데미무어 딸 데미무어 딸 있던 집에서 20대男 숨진 채 발견 “도대체 무슨 일?”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에드닐슨 스티븐 바예(21)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무어는 물론 그의 가족들도 집에 없었으며, 숨진 남성은 직원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UPI 통신은 이날 데미 무어가 집을 비운 동안 저택 관리인이 파티를 열었고, 이 관리인이 바예를 혼자 남겨 두고 나갔다 돌아와 수영장에서 그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바예의 가족들은 그가 수영할 줄 모른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으며, 그는 실족해 깊은 풀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연예매체 TMZ는 전했다. 소식을 들은 데미 무어는 성명을 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예상치 못한 비극이며, 희생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무어는 자신은 “딸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해외 여행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미무어, 저택에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충격

    데미무어, 저택에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충격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한 남성(21)이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이웃 주민들은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고 LA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사망한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미무어 집 수영장에서 시신 발견 ‘대체 무슨 일?’

    데미무어 집 수영장에서 시신 발견 ‘대체 무슨 일?’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한 남성(21)이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이웃 주민들은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고 LA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사망한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男 익사… “딸들과 파티 벌여” 무슨 일 있었나?

    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男 익사… “딸들과 파티 벌여” 무슨 일 있었나?

    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男 익사… “딸들과 파티 벌여” 무슨 일 있었나? 데미 무어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한 남성(21)이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이웃 주민들은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고 LA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미무어 딸 머무른 저택서 20대 남성 시신발견, 당시 파티 열었다? ‘수영장에서 숨져있어’

    데미무어 딸 머무른 저택서 20대 남성 시신발견, 당시 파티 열었다? ‘수영장에서 숨져있어’

    데미무어 딸 머무른 저택서 20대 남성 시신발견, 당시 파티 열었다? ‘수영장에서 숨져있어’ ‘데미무어 딸’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한 남성(21)이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LA 데일리 뉴스는 “이웃주민들이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 딸과 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미무어 자택서 20대 男시신 발견, 대체 무슨 일?

    데미무어 자택서 20대 男시신 발견, 대체 무슨 일?

    ‘데미무어’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21세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이웃 주민들은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고 LA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미무어 딸 파티벌인 자택서 20대 男시신 발견, 대체 무슨 일?

    데미무어 딸 파티벌인 자택서 20대 男시신 발견, 대체 무슨 일?

    ‘데미무어 딸’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21세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이웃 주민들은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고 LA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미무어 자택서 20대 男시신 발견, 딸과 관련?

    데미무어 자택서 20대 男시신 발견, 딸과 관련?

    ‘데미무어’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21세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이웃 주민들은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고 LA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자택서 20대 男시신 발견, 무슨 일?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자택서 20대 男시신 발견, 무슨 일?

    ‘데미무어’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21세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이웃 주민들은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고 LA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미무어 딸 파티벌인 자택서 20대 男시신 발견, 무슨 일?

    데미무어 딸 파티벌인 자택서 20대 男시신 발견, 무슨 일?

    ‘데미무어 딸’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21세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이웃 주민들은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고 LA 데일리 뉴스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오바마는 ‘쿨 대디’…평범한 아버지의 일상

    [월드피플+] 오바마는 ‘쿨 대디’…평범한 아버지의 일상

    오바마는 ‘쿨 대디’(Cool Daddy)!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AFP 등 해외 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오바마 대통령은 둘째 딸인 샤샤(14)와 샤샤의 친구 2명과 함께 뉴욕을 방문해 공식일정을 소화한 뒤, 딸과 딸 친구들을 데리고 평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미술관을 방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욕에서 HBO드라마 제작 인턴으로 일하는 큰 딸 말리아(17)는 일을 모두 끝마친 뒤 아버지와 동생 일행에 합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딸들과 저녁식사 및 미술관 관람을 마친 뒤 힙합 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반 관객 사이에서 ‘평범한 학부모’로 돌아가 함께 공연을 즐겼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반인들과 함께 객석에 앉았으며, 때로는 그들 사이에서 박수를 쳤고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편안한 셔츠를 입은 ‘아버지 오바마’는 딸들은 늦은 시간까지 인근에서 산책을 즐겼으며, 샤샤와 말리아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여느 아버지들과 마찬가지로 ‘딸 바보’로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은 평소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동시에 아버지로서 딸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가 때는 늘 딸들과 함께 소설을 읽으며 정책을 설명할 때에도 딸들을 대동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한국 가수 싸이의 공연에서 “왜 함께 말춤을 추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딸들이 유치하다고 할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악관에서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속속 공개되면서 ‘딸바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짧은 뉴욕일정을 마친 뒤 전용 헬기를 이용해 워싱턴으로 돌아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사건 임씨 징역 15년으로 감형 왜?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사건 임씨 징역 15년으로 감형 왜?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 임씨 징역 15년으로 감형 왜?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  ‘그것이 알고싶다’에 소개된 ‘칠곡계모사건’ 피해 아동의 계모 임 씨가 1심에서 징역 19년을 선고 받은 것과 달리 2심에서 15년으로 형량이 줄어 검찰이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30일 ‘칠곡계모사건’ 피해아동 측 변호인은 “친부는 계모의 아동학대를 인지하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딸을 방임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양형에 대해 다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 이범균)는 지난 21일 열린 계모 임모(37)씨에게 징역 15년, 친부 김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계모 임모(37)씨와 친부 김모(39)씨를 상해죄에 대한 공동정범으로 기소했으나, 법원은 친부의 상해 책임만 인정해 계모의 양형이 낮게 나왔다”며 “피해 아동을 잔인하게 숨지게 한 것에 비해 형량이 지나치게 낮아 상고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법원은 1심에서 임씨에게 징역 19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 15년으로 형이 줄었다. 이에 검찰은 ‘증거 없음’을 이유로 김씨의 친딸 학대행위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법원 판단에 대해서도 상고했다. 검찰은 A양을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죄)로 임씨에게 징역 35년, 친부 김씨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피고인 임씨는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고, 김씨는 직접 상고장을 제출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학대를 했다”면서 “특히 계모 임씨는 부모의 이혼으로 사랑을 받고자 하는 의붓딸들을 분노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행하고 학대하고 책임을 피하기 위해 허위진술을 강요해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할 정도로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동종 사건의 처벌 수위를 고려해야 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살인사건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숨진 동생의 피의자로 지목됐던 했던 언니 소리(가명)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충격적인 일들을 털어놨다. 소리는 “집에서 소변을 누면 더 안 좋은 일이 생긴다. 학교에서 모든 볼일을 다 보고 최대한 비우고 와야 한다”며 “화장실을 가게 되면 소변이 묻은 휴지랑 대변 묻은 휴지를 먹어야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욕조에 물을 받아서 내 머리를 넣었다. 기절해서 정신이 어디 갔다가 깨어나고 몇 분 동안 그랬다. 동생은 거꾸로 세워서 잠수시켰다. 그땐 무조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다”고 말했다. 또한 소리는 “이틀 동안 굶었던 적도 있다. 그러면 뒤에 열중쉬어를 하고 청양고추 10개를 먹어야 했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목도 조르고 졸리면 실핏줄이 터졌다. 계단에 발을 대고 엎드려뻗쳐 한 상태에서 날 밀었다”고 학대를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 임씨 징역 15년으로 감형 왜?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 임씨 징역 15년으로 감형 왜?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 임씨 징역 15년으로 감형 왜?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  ‘그것이 알고싶다’에 소개된 ‘칠곡계모사건’ 피해 아동의 계모 임 씨가 1심에서 징역 19년을 선고 받은 것과 달리 2심에서 15년으로 형량이 줄어 검찰이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30일 ‘칠곡계모사건’ 피해아동 측 변호인은 “친부는 계모의 아동학대를 인지하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딸을 방임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양형에 대해 다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 이범균)는 지난 21일 열린 계모 임모(37)씨에게 징역 15년, 친부 김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계모 임모(37)씨와 친부 김모(39)씨를 상해죄에 대한 공동정범으로 기소했으나, 법원은 친부의 상해 책임만 인정해 계모의 양형이 낮게 나왔다”며 “피해 아동을 잔인하게 숨지게 한 것에 비해 형량이 지나치게 낮아 상고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법원은 1심에서 임씨에게 징역 19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 15년으로 형이 줄었다. 이에 검찰은 ‘증거 없음’을 이유로 김씨의 친딸 학대행위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법원 판단에 대해서도 상고했다. 검찰은 A양을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죄)로 임씨에게 징역 35년, 친부 김씨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피고인 임씨는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고, 김씨는 직접 상고장을 제출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학대를 했다”면서 “특히 계모 임씨는 부모의 이혼으로 사랑을 받고자 하는 의붓딸들을 분노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행하고 학대하고 책임을 피하기 위해 허위진술을 강요해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할 정도로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동종 사건의 처벌 수위를 고려해야 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살인사건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숨진 동생의 피의자로 지목됐던 했던 언니 소리(가명)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충격적인 일들을 털어놨다. 소리는 “집에서 소변을 누면 더 안 좋은 일이 생긴다. 학교에서 모든 볼일을 다 보고 최대한 비우고 와야 한다”며 “화장실을 가게 되면 소변이 묻은 휴지랑 대변 묻은 휴지를 먹어야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욕조에 물을 받아서 내 머리를 넣었다. 기절해서 정신이 어디 갔다가 깨어나고 몇 분 동안 그랬다. 동생은 거꾸로 세워서 잠수시켰다. 그땐 무조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다”고 말했다. 또한 소리는 “이틀 동안 굶었던 적도 있다. 그러면 뒤에 열중쉬어를 하고 청양고추 10개를 먹어야 했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목도 조르고 졸리면 실핏줄이 터졌다. 계단에 발을 대고 엎드려뻗쳐 한 상태에서 날 밀었다”고 학대를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 임씨 징역 15년으로 감형…왜?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 임씨 징역 15년으로 감형…왜?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 임씨 징역 15년으로 감형 왜? 그것이 알고싶다 칠곡계모  ‘그것이 알고싶다’에 소개된 ‘칠곡계모사건’ 피해 아동의 계모 임 씨가 1심에서 징역 19년을 선고 받은 것과 달리 2심에서 15년으로 형량이 줄어 검찰이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30일 ‘칠곡계모사건’ 피해아동 측 변호인은 “친부는 계모의 아동학대를 인지하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딸을 방임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양형에 대해 다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 이범균)는 지난 21일 열린 계모 임모(37)씨에게 징역 15년, 친부 김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계모 임모(37)씨와 친부 김모(39)씨를 상해죄에 대한 공동정범으로 기소했으나, 법원은 친부의 상해 책임만 인정해 계모의 양형이 낮게 나왔다”며 “피해 아동을 잔인하게 숨지게 한 것에 비해 형량이 지나치게 낮아 상고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법원은 1심에서 임씨에게 징역 19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 15년으로 형이 줄었다. 이에 검찰은 ‘증거 없음’을 이유로 김씨의 친딸 학대행위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법원 판단에 대해서도 상고했다. 검찰은 A양을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죄)로 임씨에게 징역 35년, 친부 김씨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피고인 임씨는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고, 김씨는 직접 상고장을 제출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학대를 했다”면서 “특히 계모 임씨는 부모의 이혼으로 사랑을 받고자 하는 의붓딸들을 분노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행하고 학대하고 책임을 피하기 위해 허위진술을 강요해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할 정도로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동종 사건의 처벌 수위를 고려해야 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살인사건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숨진 동생의 피의자로 지목됐던 했던 언니 소리(가명)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충격적인 일들을 털어놨다. 소리는 “집에서 소변을 누면 더 안 좋은 일이 생긴다. 학교에서 모든 볼일을 다 보고 최대한 비우고 와야 한다”며 “화장실을 가게 되면 소변이 묻은 휴지랑 대변 묻은 휴지를 먹어야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욕조에 물을 받아서 내 머리를 넣었다. 기절해서 정신이 어디 갔다가 깨어나고 몇 분 동안 그랬다. 동생은 거꾸로 세워서 잠수시켰다. 그땐 무조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다”고 말했다. 또한 소리는 “이틀 동안 굶었던 적도 있다. 그러면 뒤에 열중쉬어를 하고 청양고추 10개를 먹어야 했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목도 조르고 졸리면 실핏줄이 터졌다. 계단에 발을 대고 엎드려뻗쳐 한 상태에서 날 밀었다”고 학대를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획-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숨쉴한’ 등 남성 비하 속어 확산… 그녀들 뿔났다

    [기획-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숨쉴한’ 등 남성 비하 속어 확산… 그녀들 뿔났다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속어인 ‘씹치남’, 남성은 숨 쉴 때마다 한 번씩 패야 한다는 의미인 ‘숨쉴한’ 등 남성 비하와 혐오성 표현이 여성 회원 중심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 초부터 들썩이던 ‘남성 혐오’ 현상에 불을 지핀 것은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확산이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디시)에는 지난 5월 30일 메르스 관련 정보를 공유하자는 목적으로 ‘메르스갤러리’(메갤) 게시판이 만들어졌다. 개설 목적과 달리 이 게시판은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는 취지가 확대된 남성 혐오의 진원지가 됐다. 발단은 ‘메르스를 유포시킨 것도 다 김치녀(허영심 많은 한국인 여성을 일컫는 말) 탓’이라는 식의 낭설이 ‘일간베스트저장소’ 등 남성 이용자 중심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면서부터다. 일부 남성들이 감염병 확산이라는 비상사태조차 여성을 향한 공격의 수단으로 삼자 ‘여성시대’ ‘소울드레서’ 등 대표적인 여성 중심 커뮤니티의 회원들이 맞대응을 시작했다. 메갤 게시판에서는 지금껏 회자돼 온 여성 비하, 여성 혐오성 표현이 주체만 남성으로 바뀐 채 변형되는 이른바 ‘미러링’(거울에 비추듯 닮은 방식으로 행한다는 뜻)이 이뤄졌다.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이 남성에게도 그대로 적용됐다. 남성의 작은 성기를 비하하는 표현인 ‘실잦’ 등이 사례다. 여성이 지배하는 세상을 다룬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1996·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저)을 본뜬 ‘메갈리안’(여성 혐오를 혐오하는 메갤 이용자)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어졌다. 배은경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들이 남자의 키나 능력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 비난받았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현상”이라고 말했다. 김갑수 대중문화평론가는 “큰 틀에서 볼 때 이성이나 합리주의가 사라진 기존 일베 현상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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