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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 립스틱 촌스럽다고? 안 바르곤 못 배길 Girl~

    핑크 립스틱 촌스럽다고? 안 바르곤 못 배길 Girl~

    춥고 길었던 겨울의 어두움을 벗어던지고 밝고 화사한 봄의 기운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색은 뭘까. 단연 분홍색이다. 봄마다 분홍빛 입술을 강조하는 화장법이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 하지만 올봄 분홍색의 변신은 눈부시다. 색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분홍색은 촌스럽다며 쳐다보지도 않던 여성까지 유혹하고 있다. ●어떤 핑크가 뜨나 지난해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컬러는 일명 ‘딸기우유색 핑크’다. 서인영 등 여자 연예인들의 입술색을 보고 붙여졌는데 이 색상의 유행은 올해도 여전하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딸기 우유색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제품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업체들은 이에 편승한 제품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다. 라네즈는 새로 선보인 ‘스노우 크리스탈 애씨드 핑크 립스틱’에 딸기 우유 핑크빛 립스틱이라는 표현을 붙였다. ‘탤런트 이혜영 립스틱’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한 슈에무라는 분홍의 다채로운 변신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 올봄 이례적으로 1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루즈 언리미티드 핑크 컬렉션’을 내놓았다. 분홍은 색상 선택을 잘못하면 얼굴을 되레 어둡게 만들 수 있다. 피부색과 얼굴형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색상 선택의 폭을 넓혀 놓아 여심을 샀다. 딸기 우유 핑크, 냉정한 핑크, 뜨거운 핑크, 파란 핑크 등 애칭이 달린 몇몇 제품은 나오기가 무섭게 품절돼 여성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눈과 피부는 어떻게 분홍빛 입술을 만들 때 피부는 최대한 안바른 듯 얇게 표현해야 한다. 피부색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발라 준 뒤 컨실러로 잡티를 가려준다. 파우더나 팩트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해 준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이사는 “같은 분홍색이라고 해도 질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데 또렷하고 단정한 마무리를 원할 때는 립스틱을, 투명하고 가벼운 입술 화장을 원할 때는 립글로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핑크 계열의 립스틱을 바르기 전 브러시나 스펀지에 묻은 파운데이션 잔여물을 입술에 톡톡 두드려 본래의 입술색을 누그러뜨린 다음 바르면 발색이 더 잘된다. 핑크빛 입술을 살리기 위해서는 눈매 표현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반짝이는 핑크 립스틱을 바를 때는 화이트나 핑크 아이섀도 같은 밝고 화사한 색상으로 눈매를 처리하면 어려 보인다. 립스틱과 유사한 색상의 블러셔를 이용해 얼굴에 홍조를 띤 듯 표현하면 소녀 같은 분위기를 내는 데 그만이다. 유분기 없는 차가운 느낌의 핑크 립스틱은 퍼플이나 카키 섀도로 강렬한 눈매를 만들어 주면 깊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국산 딸기 안방 되찾고

    국산 품종의 딸기 재배율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일본과 딸기종자 로열티 싸움에서 우리측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 따르면 지난해 설향·매향·금향 등 3개 국산 품종의 전국 농가 재배율이 42.4%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설향이 36.8%로 가장 많고 매향 4.4%, 금향 1.2%이다. 이들 3개 품종의 국내 재배율은 2002년 1.4%에서 2005년 9.2%, 2006년 17.9%, 2007년 34.6%로 꾸준히 늘어왔다. 반면 일본종자인 레드펄(육보)은 지난해 29.2%, 아키히메(장희)는 26.9%로 줄어들었다. 2002년만 해도 레드펄이 국내 재배면적의 70%에 이르는 등 일본종자가 절대 강자였다.설향 등 국산 종자가 맹위를 떨치는 것은 무엇보다 조기 출하가 가능하기 때문. 레드펄은 2월, 설향은 2개월 앞선 12월 출하를 시작한다.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것이다. 씨알이 굵어 먹음직스럽고 수확량이 20~30% 많다. 값은 레드펄과 비슷하다. 그만큼 농가 소득이 높아진다. 논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탤런트 김흥기씨 하늘로

    뇌출혈로 쓰러진 뒤 5년 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투병하던 중견 탤런트 김흥기씨가 6일 낮 12시 별세했다. 63세. 고인의 아들인 김진원 KBS PD는 이날 “집에서 투병하시다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옮기던 중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2004년 1월30일 연극 ‘에쿠우스’ 공연 직후 뇌출혈로 쓰러졌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고인은 1972년 MBC 드라마 ‘집념’으로 데뷔한 뒤 KBS ‘제국의 아침’, ‘용의 눈물’, ‘무인시대’ 등의 대하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민예극단 창단 단원으로 연기학원 액터스 원장, 공주영상정보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연극영화예술인상 신인상(1978)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김 PD, 딸기원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8일 오전 8시.(02)3010-2291.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전북 축제는 단체장 얼굴내기용?

    전북의 지역 축제 가운데 74%가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시작된 것으로 조사돼 민선 단체장의 ‘얼굴 내기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에서 치러지는 지역 종합축제(소규모·일회성 제외)를 조사한 결과 총 50개 가운데 37개가 지자제가 시행되고 나서 시작됐다. 지자제 실시 이전부터 있었던 축제는 전주한지축제(전주)와 황토현동학축제(정읍), 모양성제(고창), 오수의견문화제(임실), 춘향제(남원), 의암주논개축제(장수) 등 13개에 지나지 않았다. 특히 꽁당보리축제(군산)와 국화축제(고창) 등 15개의 축제가 민선 3기인 2002~2006년에, 쌀 문화축제(군산)와 허브축제(남원) 등 10개는 민선 4기가 시작된 2006년 이후 만들어졌다. 전체 축제의 절반이 민선 3기와 4기에 시작된 셈이다. 또 사과축제(장수)와 딸기축제(완주), 젓갈축제(부안) 등 전체의 25%는 민속문화와 별 관련이 없는 단순 특산물 축제에 그쳐 역사성과 문화예술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다. 천마축제(무주)와 구절초축제(정읍) 등 소규모의 지역 축제까지 합하면 도내 축제는 총 200개에 달해 예산과 행정력 낭비라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지역 축제가 특정 시기에 집중되고 문화와 별 연관성 없이 우후죽순 격으로 나타난 것은 민선 단체장들이 축제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치적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도 관계자는 “민선 자치시대 이후 시·군별로 각종 축제를 열지만 차별화되지 않은 유사 축제가 많고 대부분 연례적인 행사에 그치고 있다.”며 “축제가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도록 엄격히 선별한 뒤 예산을 집중 지원,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국플러스] 새달10일부터 ‘맹방 유채꽃 축제’

    강원 삼척시가 ‘2009 맹방 유채꽃축제’를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간 개최한다. ‘맹방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이라는 주제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7.2㏊ 터에 조성된 유채꽃밭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자전거 하이킹, 가요제, 어린이 사생대회 등의 행사가 유채꽃과 옛 국도 7호선 변의 벚꽃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또 향토 먹을거리 장터, 농특산물 판매장, 딸기 수확 등도 마련된다. 명사십리 맹방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와 옛 국도 7호선 변의 벚꽃길 등을 배경으로 2003년부터 열리고 있는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는 2007년 12만명, 2008년 14만명 등 매년 많은 봄나들이 관광객이 찾고 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쇼핑플러스]

    ●대상 청정원이 ‘햇살담은 자연숙성 간장’ 7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맛이 없으면 100% 환불을 보장하는 행사를 4월17일까지 진행한다. 환불을 원하면 햇담네 상담센터(080-015-0123)로 연락하면, 택배 기사가 방문해 간장을 수거해가고 3일 안에 원하는 계좌로 구입 비용을 돌려준다. ●파스퇴르유업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식품으로 지목된 블루베리 과즙 등 항산화 성분을 넣은 발효유 ORAC(오락) 4000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방과 칼로리를 억제했다고 한다. 145㎖, 1000원. ●샤니가 유산균 식빵 사이에 계란·참치샐러드·요구르트 크림 등을 각각 넣은 식사대용 샌드빵 런치팩 3종을 출시했다. 90g에 1000원.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키드 찹스테이크 플래터·주니어 베이비 백립·니퍼 파스타 등 어린이 메뉴를 1000원에 제공하는 ‘선데이 패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좋은사람들의 1925세대 브랜드 예스는 가슴 볼륨을 살려주는 ‘Y-걸’을 출시했다. 브래지어 자체에 볼륨 패드를 내장한 볼륨 업 브라와 탈착식 이중 패드를 추가로 넣은 더블 업 브라 2종류로 구성했다. 2만 5000원대. ●파리바게뜨는 무농약 국산 밀을 사용한 우리밀 옥수수 크림치즈빵과 우리밀 산딸기 땅콩크림빵을 선보였다. 각각 1000원. ●롯데닷컴이 다음달 16일까지 롯데 자이언츠 응원봉다리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한다. 관중석에서 오렌지 색깔 비닐봉지를 뒤집어 쓰고 ‘롯.데.자~이언츠’를 외치는 모습은 부산 사직구장의 명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비닐봉지에 넣을 응원 메시지와 디자인을 공모해 응원유니폼 풀세트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발목 위까지 올라오면서도 신발 한짝의 무게가 490g인 초경량 등산화 플라이(FL Y)를 내놓았다. 저비중 부틸고무를 사용해 일반 등산화보다 200g 정도 가볍게 제작했다. 이 회사는 플라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15만원 이상 등산화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 3만원어치를 제공한다. ●코카콜라의 음료브랜드 환타가 젤리 타입의 흔들어먹는 음료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을 선보였다. 탄산음료도 흔들어 먹을 수 있다는 역발상 덕분에 일본 코카콜라에서 지난해 4월 출시한 뒤 6개월 만에 1억 4000만병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라고 코카콜라측은 설명했다.
  • [여행가방]

    ●봄, 봄, 봄… 다채로운 봄맞이 행사 경기 용인 에버랜드는 30종, 2만 5000송이의 꽃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봄꽃 정원, ‘페어리 가든’ 행사를 새달 26일까지 갖는다. 5개의 정원으로 나뉘어 에버랜드 봄꽃의 상징인 튤립을 비롯해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마술장미’,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들이 지천에 널려 있는 봄을 느낄 수 있다. 한화리조트는 산정호수의 밀크 스쿨 낙농체험(온천, 아침 뷔페 포함 4만 4000원), 한과 만들기 체험(온천, 아침 뷔페 포함 3만 6000원) 상품을 내놓았다. 백암온천은 ‘영덕대게 맛 기행’(객실, 왕복 열차, 투어버스, 조·중식, 온천 포함 10만 6300원) 상품이 알차다. 경주의 ‘스프링 골프 패키지’는 객실과 골프 라운딩을 포함해 15만원. 새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판매한다.(02)1588-2299. 넥스투어는 다양한 봄맞이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당일 일정으로 ‘딸기 농장, 경춘선 기차 여행’(어른 4만 9000원), ‘보성 차밭 담양 웰빙 기차여행’(어른 6만 1000원), ‘진해 벚꽃 군항제 기차여행’(어른 5만 9000원), ‘섬진강 매화꽃 기차여행’(어른 5만 9000원) 등이 상춘객을 유혹한다. 2박3일 동안 섭지코지, 분재예술원, 소인국 테마파크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알뜰제주여행 상품은 어른 18만 6000원. (02)2222-7889. ●KLM 한국 취항 25주년 맞이 이벤트 네덜란드 KLM 항공사가 창설 90주년, 한국 취항 2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펼친다. 일반인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가장 오래된 항공권’을 보내면 무료 항공권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새달 1일부터 31일까지 KLM으로 서울~암스테르담~서울 항공권을 보내면 된다. www.klm.co.kr 또는 (02)2011-5512. ●김연아도 응원하고, LA도 둘러보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관광청, 미주나라, IB스포츠는 새달 22일 열리는 2009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LA 및 요세미티·나파밸리·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고,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전 경기를 관람·응원할 수 있는 ‘김연아 공식 응원 LA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자유여행 1종과 패키지 3종으로 구성됐다. (02)2273-9268. ●서울랜드, 삼일절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 삼일절 90주년을 맞아 서울랜드는 새달 1일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 행사를 연다. 태극기 탁본 체험, 삼일절 골든벨, 감옥 체험, 대형 태극기에 메시지 남기기, 특별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오전 11시부터 세계의 광장에서 시작된다. (02)509-6000.
  • [NOW포토] 이현우 “딸기야! 사랑한다!”

    [NOW포토] 이현우 “딸기야! 사랑한다!”

    가수 이현우가 13살 연하 미모의 큐레이터 이모씨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교동에 위치한 중앙침례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가수 이현우의 결혼식은 김장환 목사의 집도 아래 진행되며 가수 윤종신이 감미로운 축가로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수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행복해요~” 이현우 커플, 웨딩사진 공개

    “행복해요~” 이현우 커플, 웨딩사진 공개

    가수 이현우가 예비신부와 촬영한 웨딩사진을 첫 공개했다. 오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교동에 위치한 수원 중앙 침례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현우는 이번 웨딩사진을 통해 예비신부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이현우의 결혼식은 중앙 침례교회 원로 김장환 목사의 집도하에 예배 식으로 경건하게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사회는 박수홍이, 축가는 이현우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윤종신이 부른다. 또 이현우 역시 직접 신부에게 로맨틱한 목소리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특별한 결혼식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현우는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비신부가 원더걸스 멤버 소희와 닮았다.”며 “애칭은 딸기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현우 예비부부는 21일 결혼식을 마친 후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제공 = 라엘웨딩)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딸기의 붉은 유혹

    딸기의 붉은 유혹

    하우스 딸기가 쏟아지고 있다. 대형 마트나 재래 시장에 가면 먹음직스럽게 쌓아놓은 딸기에 몸도 마음도 싱그러워진다. 보통 딸기의 제철은 5월부터 시작되나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된 요즘은 1년 내내 딸기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하우스 딸기가 대거 선보이는 이맘때가 가격도 싸고 맛도 좋다. 비가림재배(식물에 빗방울이 직접 닿지 않도록 재배) 덕에 당도가 훨씬 높고 육질도 단단해 제철 노지 딸기 못지않다. ●붉은 기가 꼭지까지 있으면 ‘싱싱’ 딸기는 환절기를 건강하게 넘길 수 있도록 해주는 영양소를 두루두루 갖췄다. 비타민C 함유량이 가장 높은 과일 중 하나다. 100g당 80㎎으로 키위와 비슷하다. 사과나 귤의 10배 이상인 것. 알이 굵은 딸기 4~5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C(50㎎)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니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여자들에겐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피로 회복에 좋은 철분과 인, 뼈에 좋은 칼슘도 잔뜩 함유하고 있다. 봄날 나른한 오후를 깨울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인 셈이다. 잘 익은 딸기를 고르려면 선홍색이 또렷하고 윤기가 나며 씨가 고르게 분포돼 있고 꽃받침 전체가 젖혀 있어야 한다. 모양이 예쁘고 붉은 기가 꼭지 부위까지 퍼져 있는 게 싱싱하고 달다.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씨가 튀어나온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맛도 없다. 딸기는 씻을 때 30초 이상 물에 담그지 않는 것이 좋다. 쉽게 물러지고 영양소가 물에 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꼭지를 떼지 말고 소금물로 재빨리 헹궈내면 짠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을 볼 수 있다. ●샴페인·생크림 등과 잘 어울려 딸기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다양한 재료들과 어울려 눈과 입을 자극한다. 우유, 생크림, 두유, 꿀을 곁들이면 영양의 균형을 이룰 뿐 아니라 신맛을 중화해 풍미가 좋아진다. 망고 주스나 럼주를 섞어 상큼한 칵테일을 만들 수도 있다. 딸기와 가장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는 짝꿍은 샴페인.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주인공들이 룸 서비스로 딸기와 샴페인을 시켜 먹는데,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그만이다. 딸기를 안주처럼 먹어도 좋지만 딸기에 살짝 칼집을 내어 샴페인에 빠뜨려 보는 것도 색다른 방법이다. 샴페인에 섞인 딸기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 김혜령 소믈리에는 딸기와 곁들이면 좋은 샴페인으로 돔페리뇽, 포메리 브뤼 로얄, 뵈브 클리코 퐁사르뎅, ‘007 샴페인’으로 불리는 볼랭저, 모엣샹동 로제를 추천했다. 생크림도 딸기의 베스트 프렌드. 트렌디한 딸기 메뉴로 여성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청담동 ‘카페T’의 치즈무스&스트로베리(사진 위)는 쫀득한 크림으로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눈처럼 수북하게 쌓여 나온 크림은 크림치즈, 생크림, 사우어크림, 설탕이 어우러져 만들어졌다. 딸기를 찍어 먹다보면 칼로리 계산을 잊게 하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만들어 봅시다 ●딸기 벨리니 재료 딸기 5개, 스파클링 와인 150ml, 시럽 15ml. 만드는 법 1. 딸기를 잘게 으깬다. 2. 으깬 딸기, 시럽을 와인잔에 넣고 스파클링 와인을 채워 나간다(시럽은 물과 설탕을 1대1 비율로 만든다. 반드시 팔팔 끓는 물에 설탕을 넣어야 눌러 붙지 않는다). 3. 장식으로 마무리한다. ●치즈무스&스트로베리 재료 딸기 15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사우어크림, 생크림, 설탕 만드는 법 1. 딸기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 놓는다. 2.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사우어크림, 생크림, 설탕을 기호에 맞게 덜어 휘핑기로 섞는다. 3. 썰어 놓은 딸기를 꽃꽂이하듯 올려 낸다. >> 호텔서 맛보는 딸기 디저트 ·뷔페·칵테일 등 무궁무진 눈부신 변신 쉐라톤 그랜드 워키힐 로비라운지 파빌리온은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시즌2’를 마련했다. 3월29일까지 토·일요일마다 선보이는 딸기 뷔페로 13가지 딸기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커피 또는 차가 포함된 가격은 2만 7000원, 딸기 주스가 포함된 가격은 3만원.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운 좋으면 숙박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오후 2~5시. (02)450-4534.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로비 라운지에서도 3월15일까지 주말마다 딸기 뷔페를 차린다. 새콤한 딸기와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이 잘 어울리는 케이크, 신선한 레몬을 더해 지친 몸에 활력을 줄 딸기 레몬롤 등을 선보인다. 7종류의 칵테일도 선보인다. 따뜻한 음료가 포함된 가격은 2만 5000원. (02)559-7603/(02)3430-8603.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라운지는 독특한 딸기 칵테일을 제공하고 있다. 딸기와 톡 쏘는 스파클링 와인을 섞은 딸기 벨리니, 마티니에 딸기를 넣어 씹히는 맛이 독특한 딸기 마티니 등 저알콜 음료와 오미자를 넣어 건강을 챙긴 딸기 오미자 셰이크로 메뉴를 채웠다. 1만 8000원부터. 3월까지. (02)799-8165.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로비라운지도 딸기와 복분자 주스, 프로즌 딸기 마가리타 등 활력을 주는 딸기 음료를 선보인다. 1만 3000원부터. 5월3일까지. (02) 531-6611.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델리숍 리츠델리는 새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 새로운 딸기 메뉴를 선보인다. 신선한 딸기와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진 딸기 타르트와 딸기씨가 씹히는 딸기 케이크, 부드러운 생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진 딸기 슈퍼프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줄 디저트가 즐비하다. 조각 케이크 4500원부터. (02)3451-8278.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컴파스 로즈에서는 주스, 칵테일, 스콘, 케이크 등 다양한 딸기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딸기 케이크는 1만 1000원, 음료는 1만 3000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점심 세트 메뉴(3만 8000~4만 3000원)를 주문한 고객에게 딸기차와 딸기 초콜릿 퐁듀를 디저트로 제공한다. (02) 317-0365. 모든 가격은 세금·봉사료 별도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농어촌 테마공원 12곳 추가 선정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지역별 특성을 살린 ‘농어촌 테마공원’ 신규 조성 지구로 경기 양주 등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경기 양주에는 싱싱한 새벽 딸기를 주제로 한 ‘딸기 테마공원’이 들어서고, 전북 익산에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전래설화를 주제로 한 ‘서동 테마공원’이 생긴다. 경북 청도에는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경남 창원에는 주남저수지와 단감이 어우러지는 ‘주남지 단감 테마공원’이 조성된다.유형별로는 사과와 고추 등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곳이 5곳, 라벤더·황토·새마을운동 같은 농어촌의 쾌적함을 주제로 삼은 곳이 4곳, 오창·금마저수지, 청정바다 같은 수변(水邊)이 주제인 곳이 3곳이다.정부는 이들 지구의 도로와 상하수도, 화장실,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4년 동안 연차적으로 최대 50억원을 지원한다. 숙박·체험·휴양시설은 해당 자치단체 예산이나 민간 투자로 조성해 소득 창출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농어촌 테마공원은 지역의 자연 경관이나 고유 전통, 지역 특산물 등을 특화해 이를 주제로 자연 친화적인 휴식·레저·체험공간을 꾸미는 사업이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22개 지구가 지정돼 사업이 추진됐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실속짱! 바르는 초콜릿 선물하세요”

    “실속짱! 바르는 초콜릿 선물하세요”

    밸런타인데이에 남자친구의 입 대신 피부가 호사를 누리게 해보면 어떨까. 최근 미용에 관심이 높아진 남성을 위한 초콜릿 팩, 마스크, 비누, 보디샤워 제품은 물론 남성 전용 초콜릿 비비크림까지 등장했다. 재미를 주는 데다 먹는 초콜릿보다 저렴하며 실용적인 제품이 즐비한 곳은 단연 젊은층이 자주 찾는 인터넷 쇼핑몰.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에선 최근 초콜릿 화장품과 미용 용품이 100개 이상 등록돼 달콤함을 쫓는 연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초콜릿의 폴리페놀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아 주고 촉촉하게 가꿔 주는 효능으로 정평이 나 있다. 게다가 달착지근한 향기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아로마세라피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니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올수록 ‘바르는 초콜릿’ 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옥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초콜릿팩. 남성들의 피부 고민인 블랙헤드와 모공 관리에 탁월하다고 한다. 하루 평균 50개씩 팔리고 있다. 다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 두 종류로 나온 에센스팩도 있으며 코 전용 초콜릿팩도 나와 있다. 초콜릿 모양을 그대로 본 뜬 비누는 포장지에 “먹지 마세요.”란 문구가 달렸을 정도로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슈퍼마켓에서 파는 일반적인 초콜릿 모양에서부터 귀여운 곰인형, 사랑스러운 하트까지 다양하다. 천연 카카오 분말을 넣어 진한 초콜릿 향을 풍기는 이 비누들은 모두 수제로, 피부가 민감한 남자 친구에게 적극 권할 만하다. 남성 전용 초콜릿 비비크림과 립밤도 인기 품목. ‘꽃을 든 남자 초콜릿 비비크림’은 영양은 물론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역할까지 하는 똑똑한 제품.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달래 주고 결점까지 가려 주는 것은 기본이다. 러쉬의 ‘허니트랩 립밤’은 화이트 초콜릿을 모티브로 했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연인끼리 사이좋게 달달한 향을 풍기기에 좋다. 진한 초콜릿을 온몸에 바른다면 어떨까. 코코아 파우더, 아몬드 오일, 폴리페놀, 비타민E 등 초콜릿 고유 성분이 함유된 보디 샤워 젤은 마치 초콜릿 시럽을 온몸에 바르는 느낌을 준다. 러쉬의 ‘소닉 데스 멍키’는 고농축의 초콜릿 샤워젤로 신선한 라임과 허브티 성분이 함께 들어 있고 달콤하면서도 상쾌하다. 진한 카카오 향이 먼저 긴장을 풀어 주고 목욕 후엔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샴푸 겸용이라 실용적이다. 진짜 초콜릿으로 피부를 가꾸는 스파 프로그램도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는 연인들을 위해 나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스파(02-799-8808)는 연인들이 함께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밸런타인 데이 커플 스파’ 를 진행하고 있다. 초콜릿 마사지는 몸의 긴장을 풀어 주는 동시에 피부 깊숙이 영양과 보습을 전달한다. 초콜릿에 들어 있는 성분과 마사지가 기분 좋아지는 호르몬 엔돌핀의 분비를 자극시키니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로는 제격일 듯. 마사지 직후 딸기 초콜릿이 제공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미니 초콜릿 키트도 선물해 달콤한 시간의 유통기한도 늘려 준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우리집 레시피] 프러포즈 쿠키

    [우리집 레시피] 프러포즈 쿠키

    새달 15일 결혼 예정인 예비신랑이다. 요리 자격증이 4개나 되는 데도 경상도 남자여서 표현을 잘 못 하는데다,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못해 준 것 같다. 이번 밸런타인 데이를 기회로 결혼 전 사랑을 듬뿍 담은 프러포즈 쿠키를 만들기로 했다. 레시피도 비교적 간단하다. 애교 많은 예비신부에게 달콤한 밸런타인 쿠키로 사랑을 전달해 볼까. 미현아~ 싸랑한데이! ●재료 버터 230g, 설탕 160g, 계란 노른자 2개, 밀가루, 딸기잼, 호두, 초콜릿 ●만들기 ①버터를 상온에 놔둬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다. ②큼직한 믹싱볼에 버터와 설탕, 계란노른자를 넣고 잘 섞는다. ③밀가루를 고운 체에 내려 함께 반죽한다. ④쿠키 반죽을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 둔다. ⑤밀대로 쿠키 반죽을 0.3㎝ 두께로 밀어 다양한 모양의 쿠키커터로 찍어 놓는다. ⑥호두, 초콜릿 등 재료를 토핑으로 올린다. ⑦유선지를 깐 오븐 팬에 재료를 얹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13분 정도 굽는다. ⑧쿠키를 완전히 식힌 뒤, 가운데 빈 공간에 딸기잼을 넣으면 완성된다. ●여자친구의 반응은 쿠키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던 여친은 급기야 이런 감동적인 선물은 처음 받아 봤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다음 밸런타인 데이에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자신이 직접 만든 쿠키를 선물해 주겠다고…. 권성민(32)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에 사연을 담아 사진과 함께 청정원 홈페이지(www.chungjungwon.co.kr) 가입→ 자연주부단 코너→내가 만드는 청정원→정원이에게 보내는 레시피에 올려주신 뒤 뽑히면 10만원 상당의 종가집 김치 상품권과 청정원 선물세트를 증정합니다.
  • [6일 TV 하이라이트]

    ●낭독의 발견(KBS1 밤 12시) 88년, 순수하고 착한 음악을 진지하게 노래하며 등장한 그룹 ‘동물원’. 20여년 후 여전히 수줍은 미소로 ‘변해가네’를 부르며 낭독무대의 문을 연다. 낭독무대에서 동물원은 일상적인 감성, 소박한 서정이 담긴 가사들을 선율 위에서 잠시 내려놓고 담담히 읽어 내려가며, 아름다운 추억담을 이야기한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출장이 잦은 남편에게 잠자리를 거부당하자 우울한 마음에 인터넷에 접속한 유정. 우연찮게 들어간 채팅방에서 20대 청년 ‘브래드피트’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후 브래드피트를 포함한 여러 접속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채팅방 정기 모임에 참석한 유정은 브래드피트(재만)를 보고 실망하는데….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MBC 오후 7시45분) 영희와 고장 난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전진. 겁을 먹고 힘들어하는 영희를 달래기 위해 전진은 아름다운 상상을 하자고 한다. 결혼하는 상상으로 함께 위기를 넘긴 두 사람. 전진은 영희에게 청혼을 한다. 한편 카메오 연기를 하게 된 영희는 추운 날씨에도 맨발에 눈을 맞아가며 촬영을 한다.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SBS 오후 7시20분) 애리는 정회장에게 메모리칩을 들어보이며 의기양양해하고, 정회장은 설마 그 메모리칩을 은재 식구들에게 보일 거냐며 걱정한다. 하지만 애리는 정회장이 자신을 며느리로 인정하는 이상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거라 말하며 돌아선다. 한편 은재는 벨라숍의 직원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하나뿐인 지구(EBS 오후 8시50분) 새가 많고 물이 맑은 섬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을숙도. 낙동강 하구에 위치해 강과 육지로부터 유출된 담수와 바다로부터 유입된 염수가 만나는 점이지대 ‘하구역’이다. 보존과 개발이라는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생명을 품고 있는 을숙도의 다양한 자연의 얼굴과 생명의 신비를 만나본다. ●주말ⓝ(YTN 오후 8시35분) 경기도 양수리의 ‘과수 마을’에서 2월을 맞아 딸기 따기, 딸기잼 만들기와 곧 다가올 정월 대보름을 기념하는 달맞이 행사 등을 체험해 본다. 다이어트와 호신술을 동시에 해결하는 1석2조의 주말족들을 만나본다. 태권도, 복싱, 댄스 등의 다양한 스포츠가 결합되어 탄생한 스포츠 ‘리권’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한다.
  • 로맨틱 토요일, 특별한 프러포즈

    로맨틱 토요일, 특별한 프러포즈

    최근 3년 동안 제과업체들의 2월 초콜릿 매출은 조금씩 성장해 온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AC닐슨 조사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2월 매출 증가율은 2006년 13.81%, 2007년 18.88%, 2008년 3.87%인 것으로 추산됐다. 초콜릿 시장 자체가 성숙기에 접어든 점에 비춰 보면 2월14일 밸런타인 데이의 영향력이 작용했음을 짐작해볼 만한 대목이다. 이 기간 크레파스 초콜릿으로도 불렸던 ‘카카오 99% 초콜릿’ 등의 제품이 나와 ‘카카오 열풍’을 일으킨 시기를 제외하곤 초콜릿 매출 수준이 매년 비슷했다는데 업계는 동의했다. 그럼 이 통계는 최근 3년 동안 연인의 숫자가 증가했다는 의미가 될까.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업계는 여기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밸런타인 데이에 가족이나 동료 등 지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게 2월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이른바 ‘우정 초콜릿’의 역할이 부각됐다는 것이다. 여성이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인 밸런타인 데이의 원래 의미 자체가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는 제약이 된다는 시각도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제과업계, 특히 규모가 큰 업체들은 이미 빼빼로 데이(11월11일)의 매출과 성장 잠재력이 밸런타인 데이보다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빼빼로를 사서 지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줄 수 있는 빼빼로 데이가 ‘특별한 사람에게만’ 선물하는 날인 밸런타인 데이보다 제품을 많이 팔기에 좋은 환경이라는 설명이다. 그런데 올해 밸런타인 데이는 토요일로 주말이다. 지인에게 선물하는 초콜릿의 양이 줄어들 수 있다는 뜻으로 제과업계들이 긴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신 설 연휴 이후 마케팅 기간이 2주 정도로 다른 때보다 긴 점은 기회로 작용한다. 지난해의 경우 설이 2월7일로 마케팅 기간이 일주일에 불과하기도 했다. 업계는 다시 신제품 출시와 이벤트 개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리온은 겉의 초콜릿을 베어 물면 안에 다른 초콜릿이 나오는 오리온의 투유 로맨틱 36.5와 초코와 딸기의 2개 층으로 구성한 투유 스윗하트 등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허쉬코리아는 사랑 고백뿐 아니라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유고걸 패키지 등을 내놓았다. 롯데제과는 카카오 함량을 높인 드림카카오 제품들을 세트로 구성했고, 팬시바구니 세트 등을 내놓았다. 1973년 첫 선을 보인 가나초콜릿의 인기도 여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화이트엔젤 등 화려한 포장의 제품을 내놓은 해태제과는 제품에 맞춰 포장용 금박 상자나 리본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기로 했다. 이벤트로는 사랑 전달 방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올린 사람을 추첨해 아이팟 터치, 베니건스 마켓오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오리온의 ‘사랑을 전하는 365가지 방법’, 곰TV 홈페이지에 프러포즈 사연을 응모한 고객 가운데 4명을 선정해 커플링 등을 증정하는 훼미리마트의 ‘여우들은 알고 있다’, 프리미엄 피자 주문 고객 중 추첨된 300명에게 2월14일 피자를 배달해 주는 미스터피자의 ‘러브피자 이벤트‘ 등이 있다. 거꾸로 아워홈 다이닝은 싱글족을 겨냥했다. 메짜루나와 루825, GS업타운다이너 등에 비치된 카드로 신청하면 결혼정보업체 듀오가 주관하는 스피드 미팅파티 참가 기회를 준다. 지난해 멜라민 파동의 기억이 남아 있는 점을 노려 ‘초콜릿의 아성’을 파고드는 상품들도 생겼다. 천지양은 “사랑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선물”이라며 남성용 홍삼인 천지력과 홍삼청을 추천했다.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의 활기단, 한삼인의 6년근 홍삼순액 등이 업계의 추천 상품이다. 브라운은 “(초콜릿처럼) 먹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쓸 수 있는” 10만~30만원대 면도기를 2월 한달 동안 2만~4만원 할인한다.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은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가의 리미티드 에디션 돔 페리뇽 로제 러브 기프트 박스(66만원) 60세트를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하이네켄은 “초콜릿은 덤으로 받을 수 있게” 다크 비어 2병을 마시는 고객에게 키세스 다크 초콜릿을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날 28일까지 전국 600여개 바에서 진행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다과상]

    ●신라호텔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이 부부·연인들을 위한 2종의 밸런타인 패키지를 2월13, 14일 선보인다. 명품 플라워 브랜드 ‘폴라프라이크’가 제작한 펄 톤 풍선 장식의 그랜드 디럭스룸과 라운지에서의 조식뷔페, 해피아워 서비스(맥주, 와인 등 음료 및 과일, 스낵 등 무료)가 마련된다. 또 ‘폴라프라이크’의 부케와 명품 ‘겔랑 코즈메틱’ 제품이 제공되고, 호텔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의 ‘밸런타인 초콜릿 뷔페’(2인 기준)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5만원을 추가하면 레스토랑 ‘더 파크뷰’ 조식(2인)을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 클럽의 체지방 분석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함께 마련된다. 29만~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2230-3310. ●딸기와 함께하는 미각 축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은 2월1일부터 한 달 동안 봄의 전령인 딸기와 함께하는 미각축제를 마련한다. 주스와 아이스크림, 생크림 케이크, 셰이크 등 딸기를 이용한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1만 3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로비라운지 ‘크리스탈가든’에서도 생딸기 주스, 생딸기 펀치, 생크림을 얹은 생딸기, 딸기 치즈케이크, 생딸기가 첨가된 후로즌 다이퀴리를 선보인다. (051)749-2232.
  • 休~ 설 연휴 여기서 쉬고 놀자

    休~ 설 연휴 여기서 쉬고 놀자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최대의 황금연휴다. 경기침체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요즘 연휴를 이용한 짧은 여행으로 고단함을 달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가족, 연인 등과 다녀오기 좋은 설 연휴 여행지와 알뜰 여행법 등을 소개한다. ●강원도 동해안 ‘0순위’ 하얀 설원에서 눈꽃 트레킹과 눈썰매 등을 즐길 수 있는 태백산과 덕유산 일대, 겨울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동해안 일대 등이 연휴 나들이 코스 0순위로 꼽힌다. 특히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과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봉평 허브나라농원 등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겨울철 가족여행의 고전이다. 허브향에 둘러싸여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대관령 양떼목장의 목가적인 풍경 속에서 겨울을 만끽한다.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에 꼽힐 만큼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그려낸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정겨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차여행도 고려할 만하다. 태백산 눈꽃 트레킹과 동양 최대 석탄 박물관 관람, 눈썰매 등 알찬 코스로 꾸며진 여행사 상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설경이 유명한 전북 덕유산 눈꽃 트레킹과 충남 논산 딸기 체험을 묶은 코스도 권할 만하다. 무주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덕유산 정상에 올라 환상적인 설산을 감상하고, 국내 최대 딸기 생산지인 논산의 딸기밭에서 무공해 딸기를 맛본다. 온라인 여행업체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설 연휴 가족 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태백산 겨울눈꽃&눈썰매 기차여행’은 당일 상품으로 어른 5만 9000원, 어린이 5만 7000원. 출발일은 23~27일이다. ‘대관령 양떼목장&봉평 허브나라농원 여행’ 역시 당일 상품으로 어른 4만 3000원, 어린이 3만 9000원이다. 출발일 23~27일. (02)2222-7889. 우리테마투어도 대관령, 경포대 등을 묶은 당일 여행상품을 내놨다. 24~27일 출발. (02)733-0882. ●명절 후유증엔 역시 온천 차례를 지낸 뒤 명절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주부를 위한 가족 스파여행도 좋겠다. 경기도 이천의 미란다호텔은 수도권에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 온천수 워터파크에서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아이들과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객실 숙박과 스파, 조식을 묶은 패키지 상품이 18만 5000원이다. 경기도 광주 퇴촌의 스파그린랜드는 23~27일 방문객들에게 황금소와 각종 가전제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소원 쪽지를 트리에 달고, 복주머니로 기축년의 상징인 소의 모양을 꾸미면 스파 초대권을 비롯해 영화예매권, 공연티켓 등을 받을 수 있다. (031)760-5700. 경기도 이천 테르메덴은 직경 30m규모의 거대한 바데풀로 유명한 곳. 인공 자외선 일광욕· 동굴탕 등 독특한 시설도 인기다.설 연휴 기간엔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031)645-2000. 충남 덕산의 스파캐슬은 25~27일 한복을 입은 고객에게 입장료를 30% 할인한다. 주부는 매일 선착순 30명에 한해 28~30일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041)330-8000. 충남 안면도 오션캐슬도 같은 기간 한복고객은 50% 깎아주고 주부고객은 7000원(선착순 50명)만 받는다. (041)671-7060. 한화리조트도 단단히 쏜다. 한화리조트 경주의 온천테마파크 스프링돔은 25~27일 1997년생 소띠 어린이 무료 입장 이벤트를 벌인다. 이밖의 소띠 고객은 50% 할인. 한화 백암온천에서는 설 연휴 기간 한복을 입고 찾으면 온천 사우나를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1588-2299. ●테마파크 설날 프로그램·할인 이벤트 에버랜드는 1월 한 달 동안 소띠 방문객 50% 할인 행사를 연다. 중·고생에겐 33% 할인된 가격의 자유이용권과 햄버거 세트가 제공되고, 대학생은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설연휴 기간 동안 만 5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031)320-5000. 롯데월드는 소띠 방문객에게 2월28일까지 자유이용권을 30% 할인하고, 동반한 1인도 할인한다. 또 19일~2월1일 3대(代)가 함께 방문할 경우 할아버지, 할머니는 무료다. 고객 2009명을 추첨해 금송아지, 호텔숙박권 등도 선물한다. 31일까지. (02)411-2000. 서울랜드는 소띠나 소씨 성을 가진 방문객에게 자유이용권을 절반 가격에 제공한다. LG텔레콤 멤버십 회원은 동반 1인까지 50% 할인. (02)509-6000. 한국민속촌은 24~27일 설 맞이 민속큰잔치 행사를 연다. 소원성취 12거리 큰 굿 한마당과 달집태우기, 한 해의 액운을 막는 세화(歲畵)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031)288-0000. 한화63시티는 63아트홀 개관을 기념해 ‘63C드로잉:쇼’ 공연과 60층 스카이아트 미술관, 아쿠아리움 씨월드 관람을 묶은 ‘63판타지 나이트 패키지’를 6만 3000원(2인)에 판매한다.(02)789-6363.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23일~2월1일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30% 할인혜택을 준다. 한복입은 다이버들이 물속에서 제기차기를 하는 등 민속놀이도 선보인다. (02)6002-6200. ●여행경비 이렇게 줄이세요 불경기에 큰맘 먹고 떠나는 여행인 만큼 각종 정보를 총동원해 알뜰한 여행이 되도록 하자. 우선 여행 비용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교통편과 숙박편은 목적지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게 좋다. 카드 할인 등 각종 할인 혜택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의외로 많다. 기차의 경우 코레일(www.korail.com) 홈페이지를 찾으면 예매시기별 할인(2주 전 예매하면 최대 7% 할인), 알뜰찬스, 특별할인 티켓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지 교통수단으로 렌터카를 쓰려 한다면 철도, 항공 등 교통편과 연계된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좋다. 카드회사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벌이는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성카드는 1월 한 달 동안 ‘설 맞이 복(福)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카드로 하이패스 5만원 이상 충전하고 홈페이지에서 할인 신청을 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밖에 수시로 한국도로공사 인터넷교통방송(www.ex.co.kr, www.e-khc.co.kr)에 접속해 교통정체지역을 피해가는 것도 시간과 유류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글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작년 농식품 수출액 사상 최고

    지난해 술·담배와 커피, 라면 등 가공식품이 농식품 수출 효자 상품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과 동남아국가연합 등에 대한 수출도 크게 늘었다.농림수산식품부는 가공식품 수출 호조에 따라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인 44억 500만달러(잠정치·약 6조 480억원)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수출액 증가율은 17.2%로 최근 5년간 연 평균 농식품 수출 증가율 5.9%를 크게 웃돌았다. 증가율 면에서는 1988년(20.9%)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다.품목별로는 커피류가 전년 대비 24.4% 늘어난 2억 10만달러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라면 역시 13.2% 증가한 1억 3090만달러어치가 수출됐다. 품목별 수출액이 가장 높은 연초(담배)류도 4억 6430만달러로 전년 대비 12.2%, 소주는 1억 2440만달러로 10.7%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건실한 성적을 올렸다.버섯, 과실, 채소류 등 그동안 수출액이 많지 않았던 품목의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 팽이버섯이 2007년과 비교해 230.6%나 늘어난 1140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린 데 이어 ▲딸기(120.6%·1530만달러) ▲사과(179.6%·950만달러) ▲새송이버섯(115.2%·740만달러) 등도 두배 이상의 수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쇼핑 플러스]

    ●유한킴벌리가 새해를 맞아 기저귀에 전통 한복 디자인을 새겨넣어 한정 판매한다. 이른바 복(福)팬티로, 한국과 타이완에서 동시 발매했다. 2만 6000원대.(02)518-1101. ●아이스크림과 피자를 먹고 경품으로 빅뱅 단독 콘서트인 ‘빅 쇼’(1월30일~2월1일)티켓을 구해 보는 건 어떨까.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0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파존스는 22일까지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온라인으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빅 쇼 티켓을 건 경품 행사를 연다. 이밖에 배스킨라빈스는 빅뱅 사인CD 등을 내걸었다. ●지난해 성인용 유제품까지 사업군을 확대한 일동후디스가 국산 1A등급 원유에 뉴질랜드 초유 성분을 보강한 후디스 자연숨 우유를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200㎖ 750원, 930㎖ 2700원. ●버거킹이 멕시코 칠리고추 하바네로를 넣어서 매운 버거 앵그리 와퍼주니어를 판매한다. 개운함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단품 3100원, 세트 5400원. 080-022-8163. ●비비안은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들을 위한 겨울용 무봉제 니트 팬티인 핫팬티를 선보였다. 블랙과 브라운, 마론색 3종류가 있다. 2만 5000원. 080-920-3333. ●CJ푸드빌의 씨푸드오션은 1월 말까지 추천 와인 두 가지 중 한병을 주문하는 테이블 당 고객 1명에게 시푸드바를 무료 제공한다. 사과향이 난다. 낮은 알코올 도수의 남호주산 화이트 와인 ‘그린 애플 모스카토’와 딸기와 야생체리 풍미가 담긴 캘리포니아산 레드와인 센트리 셀라 멜롯이 추천 와인이다. 각각 3만 8500원. ●LG생활건강은 산삼·동충하초·천산설련화 등을 넣은 국산 최고가 한방 명품라인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월 1000여개씩 꾸준히 팔리고 있는 후 환유고(60㎖·68만원)와 에센스 후 환유진액(50㎖·47만원)과 함께 아이크림인 후 환유 동안고(25㎖·38만원)를 이번에 새롭게 출시했다. ●클래식이란 브랜드로 1960년대 세계 최초로 클렌징 오일을 선보였던 슈에무라는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클래식 어드밴스트 포뮬라를 출시했다. 18번째 리뉴얼 버전으로 동백꽃과 생강 추출물을 넣었다. 150㎖ 3만 7000원, 450㎖ 8만 7000원. ●아티스트리는 젊은 여성을 겨냥한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인 에센셜을 내놓았다. 모로코에서만 자라는 아르간 나무 피부진정 기능의 수분 크림인 카밍 크림(3만 6000원)부터 각질 제거 효과를 겸비한 클렌저(2만 3000원)까지 단계마다 제품을 갖췄다.
  • [쇼핑플러스]

    ●유한킴벌리가 새해를 맞아 기저귀에 전통 한복 디자인을 새겨넣어 한정 판매한다. 이른바 복(福)팬티로, 한국과 타이완에서 동시 발매했다. 2만 6000원대.(02)518-1101. ●아이스크림과 피자를 먹고 경품으로 빅뱅 단독 콘서트인 ‘빅 쇼’(1월30일~2월1일)티켓을 구해 보는 건 어떨까.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0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파존스는 22일까지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온라인으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빅 쇼 티켓을 건 경품 행사를 연다. 이밖에 배스킨라빈스는 빅뱅 사인CD 등을 내걸었다. ●지난해 성인용 유제품까지 사업군을 확대한 일동후디스가 국산 1A등급 원유에 뉴질랜드 초유 성분을 보강한 후디스 자연숨 우유를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200㎖ 750원, 930㎖ 2700원. ●버거킹이 멕시코 칠리고추 하바네로를 넣어서 매운 버거 앵그리 와퍼주니어를 판매한다. 개운함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단품 3100원, 세트 5400원. 080-022-8163. ●비비안은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들을 위한 겨울용 무봉제 니트 팬티인 핫팬티를 선보였다. 블랙과 브라운, 마론색 3종류가 있다. 2만 5000원. 080-920-3333. ●CJ푸드빌의 씨푸드오션은 1월 말까지 추천 와인 두 가지 중 한병을 주문하는 테이블 당 고객 1명에게 시푸드바를 무료 제공한다. 사과향이 난다. 낮은 알코올 도수의 남호주산 화이트 와인 ‘그린 애플 모스카토’와 딸기와 야생체리 풍미가 담긴 캘리포니아산 레드와인 센트리 셀라 멜롯이 추천 와인이다. 각각 3만 8500원. ●LG생활건강은 산삼·동충하초·천산설련화 등을 넣은 국산 최고가 한방 명품라인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월 1000여개씩 꾸준히 팔리고 있는 후 환유고(60㎖·68만원)와 에센스 후 환유진액(50㎖·47만원)과 함께 아이크림인 후 환유 동안고(25㎖·38만원)를 이번에 새롭게 출시했다. ●클래식이란 브랜드로 1960년대 세계 최초로 클렌징 오일을 선보였던 슈에무라는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클래식 어드밴스트 포뮬라를 출시했다. 18번째 리뉴얼 버전으로 동백꽃과 생강 추출물을 넣었다. 150㎖ 3만 7000원, 450㎖ 8만 7000원. ●아티스트리는 젊은 여성을 겨냥한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인 에센셜을 내놓았다. 모로코에서만 자라는 아르간 나무 피부진정 기능의 수분 크림인 카밍 크림(3만 6000원)부터 각질 제거 효과를 겸비한 클렌저(2만 3000원)까지 단계마다 제품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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