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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제인 비밀공개 “가려운 곳이 성감대?” 도대체 왜?

    레이디제인 비밀공개 “가려운 곳이 성감대?” 도대체 왜?

    레이디제인 비밀공개 레이디제인 비밀공개 “가려운 곳이 성감대?” 도대체 왜? 가수 레이디제인 비밀공개 방송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여우비행’에서 레이디제인과 김정민은 뉴욕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스파를 방문해 마사지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마사지사가 레이디제인이 덮고 있던 이불을 들췄고 레이디제인은 깜짝 놀라면서 “어머, 잠깐만요”하고 당황했다. 이에 김정민이 “방송에서 모자이크하겠지만 팬티가 그게 뭐냐?”고 웃자 레이디제인은 “나 너무 귀여운 거 입고 왔지?”라고 대답해 관심을 모았다. 곧이어 김정민은 팬티에 그려진 그림이 “딸기야? 토마토야?”라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따.딸기”라고 말을 더듬어 웃음을 안겼다. 김정민과 레이디제인은 19금 대화도 거침이 없었다. 김정민은 “간지럼 타는 부위가 어디냐”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나는 겨드랑이라든지 허리 쪽”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정민이 “간지럼을 많이 타는 부위가 본인의 성감대”라고 말하며 야릇한 상상을 부추겼다. 레이디제인은 “아닌데? 확실히 아는데 아닌 것 같아”라고 정색해 김정민을 웃겼다. 레이디제인은 김정민에게 “너는 몰라?”라고 반문했고 김정민은 “일단 겨드랑이는 아닌 걸로”라고 웃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임시완, 핫 브랜드 ‘설빙’과 만나다… 맑고 투명한 얼음꽃같은 피부 ‘눈길’

    ‘미생’ 임시완, 핫 브랜드 ‘설빙’과 만나다… 맑고 투명한 얼음꽃같은 피부 ‘눈길’

    2014년 가장 핫한 배우 임시완이 핫한 브랜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을 선택했다. 설빙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미생>에 출연해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발탁해 지난 7일 TV-CF 촬영을 진행했다.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청년은 물론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시완은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설빙의 이미지와 매우 잘 어울려 앞으로 공식 모델로서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설빙의 대표 메뉴인 인절미 설빙과 2015년 겨울 시즌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딸기 설빙 시리즈를 애인이 되어 같이 먹고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 치명적인 연기를 보여준 광고는 빠른 시일 안에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설빙 김동한 홍보팀장은 “드라마 미생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겪게 될 내용으로 작년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미생의 주인공인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발탁한 만큼 청년들과 소통하고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빙’은 2013년 론칭 후 고객들의 입 소문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어 2014년 히트 브랜드로 선정. 현재 50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코리안 디저트 브랜드로 도약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시간화제] 정우성 열애설 “무려 40억원 집 데이트?”

    [실시간화제] 정우성 열애설 “무려 40억원 집 데이트?”

    9일 정우성 열애설, 삼시세끼 장근석, 지소울 데뷔, 하지원 하정우, 단원고 눈물의 졸업식, 매드클라운 EXID 하니, 김부선 딸 이미소, 그리스인 75%, 조민아 베이커리 등 키워드에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 정우성 열애설 부인 배우 정우성 측이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9일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일간스포츠에 “정우성이 열애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왜 이런 열애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워낙 지인들이 많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고 교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가까운 친구와 지인 모임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자주 동행하고 있으며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도 여자친구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해명한 가운데 딸기 케이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민아 베이커리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는 수제 양갱 세트 세트가 1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혀, 비싼 양갱의 가격에 ‘연예인 프리미엄’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조민아는 이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만원이 아니다.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지소울 데뷔 가수 지나가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지소울의 데뷔를 축하했다. 지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 지소울이 곧 데뷔해요! 앨범 티저 완전 느낌 짱”이라는 글과 함께 지소울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지소울은 15년의 JYP 연습생활 끝에 19일 데뷔한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저 영상 및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 단원고 눈물의 졸업식 9일 오전 10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겪은 안산 단원고에서 ‘제8회 졸업식’이 진행됐다. 졸업식에는 3학년 학생 505명과 학부모, 1∼2학년 후배들이 참석했다. 졸업식은 사고로 희생된 2학년 학생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생존학생 75명 전원이 참석해,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의 몫까지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삼시세끼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신효정PD)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팬들한테 방송 나오면 보지 말라고 했다”며 “얼굴이 너무 못생기게 나올까봐 걱정도 했다. 그런데 내 인생에서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잘 부어오르는 체질인 장근석은 섬에 우유를 가지고 갔지만 나PD에게 뺏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외부 음식은 일절 안 되며 모든 음식은 자급자족해야하기 때문.장근석은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며칠씩 가서 내 손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그러면서 어떤 내가 나올까 궁금했다”고 ‘삼시세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 하지원 하정우 9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언론시사회에서 감독 겸 배우 하정우를 비롯해 하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하지원은 원작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재밌게 읽었다고 밝히며 “시나리오 받았다는 이야길 듣고 제가 할 수 있을까 고민과 불안이 컸다”고 운을 뗐다. 그는 “거절하려는 마음으로 하정우에게 만나자고 했다. 촬영 합류 여부를 떠나 시나리오가 궁금하긴 하더라. 그래서 어떻게 만들어질지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하정우에게 이야기를 듣고 나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 그래서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매드클라운 EXID 하니 매드클라운의 새 타이틀곡 ‘화(FIRE)’ 뮤직비디오에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했다. 매드클라운의 신곡 ‘화(FIRE)’ 뮤직비디오에는 매드클라운과 EXID 멤버 하니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사랑하는 연인으로 분했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EXID의 하니는 몽환적인 눈빛과 뇌쇄적인 몸짓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작곡가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만든 ‘화’는 매드클라운의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of Mad Child Soul)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 김부선 딸 이미소 지난 8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배우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가 나란히 앉아 TV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소는 김부선에게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격하게 하지 말고 똑똑하게, 화 한 번 안 내고 치밀하게 했어야지”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하고 있던 도중 김부선이 흥에 겨워하자, 옆에 있던 딸 이미소는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겠네”라고 말했고 이에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며 농담으로 받아쳤다. 사진 = 서울신문DB (정우성 열애설)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해명, 100% 사전 주문 받는 형식 ‘4만원 케이크 봤더니..’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해명, 100% 사전 주문 받는 형식 ‘4만원 케이크 봤더니..’

    ‘조민아 베이커리’ 걸그룹 쥬얼리 탈퇴 이후 자신의 베이커리를 운영하던 조민아가 구설수에 올랐다. 쥬얼리의 공식 해체로 원년 멤버들에게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운영하던 베이커리가 논란에 휩싸였다. 조민아의 베이커리는 100% 사전 주문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조민아가 직접 유기농 재료를 구매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조민아가 위생장갑,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판매용 빵을 만들고 있는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또한 양갱 12개짜리 세트가 12만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점도 논란을 샀다. 아무리 연예인 프리미엄이 붙어도 ‘양갱 하나에 만원은 심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앞서 한 네티즌은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4만원짜리 홀케익 퀄리티”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이 올린 사진 속 케이크는 네 개의 딸기가 통째로 올려져 있고, 케이크 중간에도 딸기가 촘촘히 채워져 있다. 하지만 딸기가 얹어져 있는 윗부분 생크림은 의도한 데코레이션이라 보기에는 어설퍼 보인다. 이에 대해 “이게 진짜 조민아 케이크냐” “이 정도는 솔직히 나도 만들겠는데 국산 딸기에 좋은 재료만 썼다 해도 4만원은 좀 무리수다” “말도 안된다” “이 케이크가 진짜면 황당할 정도” “내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케이크 빵 사다가 직접 생크림 올렸던 그 케이크 보는 것 같다”는 등 의견을 내놨다. 그러자 조민아는 8일 SNS를 통해 위의 논란을 해명하고 나섰다. 조민아는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다.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느냐”면서 “4인 원데이 클래스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너무 지나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 양갱이다. 실제 가격도 12만원이 아니다”라며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렸다”며 답답함을 나타냈다. 또한 ‘노동착취’라는 논란에 대해서도 “팬들을 임금도 안주고 알바에 썼다는 글 역시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알바 하러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연락이 왔다는 것을 카페 임원분이 인터넷 카페에 글을 써주셔서 카페 회원 분들이 도와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사진에 네티즌은 “조민아 베이커리..입에서 녹는 케이크인가?”, “조민아 베이커리..4만원이면 비싸긴 비싸다”, “조민아 베이커리..100% 주문제작이라 비싼가?”, “조민아 베이커리..조민아도 답답한 면은 있을 듯?”, “조민아 베이커리..얼마나 맛있길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조민아 블로그 연예팀 chkim@seoul.co.kr
  •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논란 ‘양갱 1개에 만원’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논란 ‘양갱 1개에 만원’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보니 ‘양갱 1개에 만원’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원년 멤버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화제다.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가게를 직접 운영중이다. 파티용 케이크 등 가게에서 파는 일부 상품을 자신이 직접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의 제품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원년 멤버 조민아가 판매하는 수제 양갱의 경우 개당 1만원, 12개 세트 1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조민아는 원래 가격에서 3만원을 할인한 9만원에 이 양갱세트를 팔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해당 양갱이 직접 팥을 쑤어 만든 것으로 달지 않고 쫀득하다고 설명했다. 또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일반적인 드립커피가 아닌 캡슐 커피를 판매한다거나 딸기케이크 가격도 4만원에 달한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너무 비싸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안가면 그만”,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원년 멤버 조민아 양갱이 3만원이라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민아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빵집 너무 비싸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빵집 너무 비싸다?

    쥬얼리 원년멤버인 조민아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가게를 직접 운영중이다. 조민아가 판매하는 수제 양갱의 경우 개당 1만원, 12개 세트 1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조민아는 원래 가격에서 3만원을 할인한 9만원에 이 양갱세트를 팔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이 가게에서 일반적인 드립커피가 아닌 캡슐 커피를 판매한다거나 딸기케이크 가격도 4만원에 달한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군데리아’ 크고 맛있어진다

    ‘군데리아’ 크고 맛있어진다

    일명 ‘군데리아’(군대+롯데리아를 합성한 은어)로 불리는 군 급식 햄버거(빵식)가 기존보다 커지고 맛도 개선된다.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과 높아진 권장열량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로, 군은 올해부터 장병들의 급식비를 5% 인상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일 장병 급식 개선을 위해 1인당 기본 급식비를 지난해 하루 6848원에서 올해 7190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인상된 급식비로 일반인(2600㎉)보다 높은 장병 권장열량(3100㎉) 기준을 충족하고 장병들의 선호도를 고려한 메뉴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한 달에 여섯 번 제공하는 햄버거는 빵 크기가 지름 9㎝에서 12㎝로 시중에서 파는 햄버거와 비슷해진다. 불고기와 새우 패티도 45g에서 80g으로 늘어나고, 시리얼과 감자튀김을 사이드메뉴로 추가하기로 했다. 불고기와 치킨 위주로 돼 있던 내용물도 각각 햄+치즈 버거 월 2회, 불고기 버거 1.5회, 새우버거 1.5회, 핫도그 1회로 다양화된다. 식판에 햄버거 패티와 빵, 잼(딸기맛, 포도맛), 불고기, 소스, 샐러드, 치즈, 우유, 수프 등과 함께 제공되는 군 급식 햄버거는 입대 초기 허기진 훈련병들에게는 인기 메뉴로 통했으나,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시중 햄버거와 달라 자대에서는 장병들의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다. 예비역 병장 출신인 직장인 권태오(28)씨는 “군대에서는 별식인 ‘군데리아’를 대부분 좋아하지만 시중에 파는 것에 비해선 맛이 많이 떨어져 아쉬웠다”면서 “특히 말년 병장들은 맛을 좋게 하기 위해 ‘군데리아’에 새로운 재료를 넣어 먹기도 했는데, 이번 조치로 맛과 양이 개선돼 현역병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 밖에 장병들의 돼지고기 급식은 하루 60g에서 69g으로 늘리고, 1회 150g인 한우갈비 급식 횟수는 연 1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식의 연간 급식 횟수도 오리고기(1회 150g)는 9회에서 12회로, 낙지(1회 80g)는 4회에서 5회로, 스파게티는 3회에서 4회, 생우동은 2회에서 3회로 각각 늘었다. 반면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의 급식 횟수는 월 4회에서 3회로 줄어든다. 국방부 관계자는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병사들의 급식 안전을 위해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병영 식당 메뉴판에 표시하도록 했다”면서 “장병들의 급식 만족도와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급식 만족도 조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세계서 가장 다채로운 풍경 15선 (CNN 선정)

    세계서 가장 다채로운 풍경 15선 (CNN 선정)

    대자연은 특유의 색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어느 특정한 곳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빛깔을 지녀 아름다움을 뽐낸다. 다음은 미국 CNN 뉴스가 세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풍경 15곳을 선정해 공개한 것이다. 이미 알고 있던 곳도 있을테고 새롭게 알게 된 곳도 있을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이 중 한곳이라도 실제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1. 달롤 (에티오피아) 아프리카 북동부 에티오피아에는 달롤이라는 화산지대가 있다. 이 지대는 해수면보다 낮아 염분이 지나치게 높다고 한다. 따라서 노란색 유황 온천에는 흰색 소금이 끼어 다채로운 색상을 발하고 있다. 또 이 지대에는 지구 상에서 가장 낮은 분화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 힐리어 호수 (호주) 마치 딸기우유처럼 보이는 호수의 색깔은 염분이 높은 곳에 살며 분홍색 염료를 생산하는 박테리아가 다량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시기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다른 호수와 달리 항상 똑같은 색을 유지하고 있어 이는 아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라고 한다. 이 호수는 웨스트오스트레일리주(州)의 가장 큰 섬들(Recherche island chain) 중 가운데 있는 섬의 한쪽에 있으며 지름은 약 2000피트(약 600m)이다. 3. 카노 크리스탈레스 강 (콜롬비아) ‘액체 무지개’와 ‘오색강’으로 불리는 콜롬비아의 카노 크리스탈레스 강은 매년 7월부터 11월까지 절정을 이룬다. 이 때가 강 속에 서식하는 다채로운 조류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라는 것. 위치는 시에라 데 라 마카레나 국립공원 내에 있다. 4. 단샤 지형 (중국) 중국 간쑤성 장예에 있는 단샤 지형은 중생대 쥐라기부터 신생대 3기까지 형성된 붉은색 암반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2010년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됐으며 마치 하나의 거대한 회화작품처럼 색색의 물감으로 칠한 듯한 줄무늬 산맥이 인상적이다. 5. 계단식 논 (중국) 계단식 논은 국내에서도 볼 수 있지만, 중국 허난성 신샹 위안양 현에 있는 계단식 논은 그 스케일부터가 남 다르다. 공식 명칭은 위안양 티티엔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해발 700~2000m의 산자락을 따라 치마처럼 층층이 펼쳐진 논은 저수지도 지하수도 없어 빗물에만 의존하는 천수답이다. 6. 그랜드 프리즈매틱 온천 (미국) 미국 와이오밍주(州)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온천 중 가장 크다. 오색찬란한 화려한 색상으로 유명한 이 온천의 지름은 약 116m, 깊이는 49m 정도로 가장 뜨거운 중심부는 짙은 푸른색이며 바깥으로 갈수록 색이 엷어지며 녹색으로 바뀐다. 이는 낮은 수온에서 자라는 조류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7. 뤄핑 유채꽃 평원 (중국) 3월 중국 윈난성 취징현에 있는 뤄핑 평원은 노란 유채꽃으로 가득 물든다. 이 시기 이곳에는 축제가 열려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데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8. 라벤더 꽃밭 (일본) 초여름이 가까워지면 일본 홋카이도의 후라노에는 보라빛 라벤더를 비롯해 100여 종의 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이 시기 이곳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리며 각종 축제가 열리고 있다. 9. 나트론 호수 (탄자니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일부 속한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에는 생물을 돌로 만들어 버리는 나트론 호수가 존재한다. 이는 호수 인근 화산에서 흘러내린 탄산수소나트륨이 동물 사체가 썩는 것을 막기 때문. 소금 농도 또한 매우 높아 동물들의 사체가 썩지 않고 경화돼 보존되고 있다. 10. 앤털로프 캐니언 (미국) 미국 애리조나주(州)에 있는 앤털로프 캐니언은 사진작가들의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협곡 내에 스며든 빛은 오렌지색과 분홍색, 보라색 등의 화려한 색조로 증폭된다. 최근 이곳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650만 달러라는 세계 최고가에 팔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1. 바이칼 얼음 호수(러시아) 러시아 시베리아에 있는 바이칼 호수는 1742m의 깊이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로 유명하다. 또한 저수량이 2만 2000㎦로 담수호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전세계 얼지 않는 담수량의 20%, 러시아 전체 담수량의 90%를 차지한다. 바이칼 호수의 청록색 얼음은 호수의 신비로움을 더한다. 12. 적색해변 (중국) 중국 랴오닝성 판진 랴오허강 삼각주에는 적색해변이 존재한다. 이는 가을이 되면 바다 갈대라는 해조류가 넓게 자라면서 해변이 붉은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갈대는 봄인 4~5월부터 자라 가을이 되면 붉은색으로 장관을 연출한다. 이 해변은 자연보호구역이라 일반인 출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관광객을 위해 일부 구역만 허용하고 있다. 13. 튤립 평야 (네덜란드) 네덜란드 화훼 산업의 중심지인 리세에는 대규모 튤립 평야가 있다. 매년 봄 수백만 송이의 꽃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이룬다. 이 시기 두 달 간에 걸쳐 행사가 진행되는데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14. 화이트 산맥 (미국) 미국 뉴햄프셔주(州)에 있는 화이트 산맥은 가을이 되면 알록달록 단풍으로 온통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이 가운데서도 빨갛게 타오르는 단풍이 가장 인기가 높다고 한다. 15. 하늘 간헐천 (미국) 미국 네바다주(州) 와슈 카운티 블랙록 사막 사유지에는 하늘 간헐천이라는 명소가 존재한다. 이 다채롭게 진기한 풍경은 대중에 공개되지 않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의 소유주들은 가끔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데 이때 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간헐천은 우연한 계기로 형성됐다. 과거 지열 에너지 탐사과정에서 자연 온천 발원지를 잘못 건드려 온천수가 분출되기 시작해 지금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CNN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연말모임,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완성하는 섬유유연제 향기 레이어링

    연말모임,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완성하는 섬유유연제 향기 레이어링

    길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각종 송년회와 연말모임으로 이미 달력이 빼곡하게 찼다.사내 연말모임, 부부동반 모임 등, 과한 스타일링이 부담스러운 자리에서도 매력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싶다면 나만의 향기를 완성하는 향기 레이어링에 주목하자. -연말파티룩의 완성은 나만의 향기. 향기 레이어링으로 매력 업(up) 블링블링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도 중요하지만, 연말 파티에서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밀 병기는 바로 고혹적인 향기. 최근, 두 가지 이상의 향기를 섞어 나만의 독특한 향기를 만들 수 있는 향기 레이어링이 유행으로,레이어링을 처음 시도한다면 같은 브랜드의 시리즈 향수를 믹스하거나, 동일한 향의 향수와 바디로션을 함께 사용해 보자. 초보자라면 지금 쓰고 있는 향수에 가볍고 청량감이 있어 어떤 향과도 잘 어울리는 시트러스나 프루티 계열의 향을 섞는 것도 좋다. 좀 더 과감한 레이어링을 시도하고 싶다면, 따스한 스파이시 계열과 달콤한 플로럴 계열을 섞는 것을 추천한다. 달콤한 향에 깊이가 더해져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섹시한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은은하면서도 오래가는 향기를 남기고 싶다면, 섬유유연제를 활용해야향수가 너무 부담스럽거나 입고 있는 옷 자체에서 은은하면서도 오래가는 향기가 나기를 원한다면 섬유유연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향수만큼 좋은 향기 (2013년 5월 파워 블로거 100명 대상 ‘나우앤퓨처 조사)로 유명한 섬유 유연제 ‘다우니 퍼퓸’콜렉션은 향기 캡슐이 들어 있어 향기가 더 오래 지속된다. 이 때 신개념 세탁용 향기지속제인 다우니 ‘아로마쥬얼’과 함께 사용하면 다양한 향기를 더욱 오래 느낄 수 있는 향기 레이어링이 가능한데, 시중에 나와 있는 다우니 퍼퓸 2종과 아로마쥬얼 3종을 모두 활용하면 총 6가지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아로마쥬얼’을 사용하면 한 번 빨래로 1주일 이상 좋은 향기가 지속 될 수 있으며 (자사 내부 시험자료 기준), 세탁 시 섬유 유연제는 전용 투입구에, 향기 지속제는 세탁물에 직접 뿌려 주면 된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스타일링이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에는 다우니가 12월의 향기로 제안한 ‘다우니 퍼퓸미스티크’와‘다우니 아로마쥬얼 루비 플로럴’을 사용해보자.달콤한 사과, 딸기 향에 화려하고 풍부한 장미향이 더해져 과하지 않으면서 화려한 매력으로 돋보일 수 있다. -파티 후 빨래,향기로운 섬유유연제 사용이 중요 모임이 잦은 연말에는, 입고 갔던 옷에 음식냄새나 담배냄새가 배기 마련이다. 냄새가 밴 옷을 세탁하지 않은 채 오랜 시간 방치하면 찌들 수 있으니, 파티에 다녀 온 후에는 빨래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 때 향이 오래 지속되는 섬유 유연제인 다우니를 사용하면 좋은 향기가 남아 도움이 된다. 다우니 퍼퓸과 아로마쥬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P&G 공식 웹사이트 리빙 아티스트(http://www.livingartist.co.kr/brand/down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슈퍼맨’ 추사랑, 양손에 딸기 한아름 들고 삼둥이와 ‘먹방 지존’ 박빙 승부 한판

    ‘슈퍼맨’ 추사랑, 양손에 딸기 한아름 들고 삼둥이와 ‘먹방 지존’ 박빙 승부 한판

    드디어 세기의 만남이 성사됐다. ‘마성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추블리’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특급 나들이에 나선 것.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7회에서는 ‘러브 액추얼리’가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는 추사랑 가족을 만나기 위해 도쿄를 방문해 바다 건너 특급만남을 성사시켰다. ‘먹방 대세’ 삼둥이와 ‘먹방 본좌’ 사랑이 만나니 역대급 먹방이 탄생했다. 새콤 달콤한 딸기를 두고, 민국과 사랑의 불꽃 튀는 쟁탈전이 펼쳐진 것. 민국은 ‘만두 8판 신화’ 대한-민국-만세 중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만큼, 딸기 먹방의 스타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자신의 주먹만한 딸기를 한 입에 집어 넣고, 빨간 딸기 물을 흘리면서도 굴하지 않고 쉴새 없이 먹기 시작한 것. 이에 자극을 받은 사랑은 곧이어 양손에 딸기를 한아름 들고, 번갈아 먹는 양손 먹방으로 ‘먹방 본좌’의 위용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에 주눅들 민국이 아니었다. 민국은 고사리 손으로 딸기 접시를 슬쩍 슬쩍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며, 딸기 접시 사수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민국과 사랑의 팽팽한 먹방 대결로 접시 위의 딸기는 어느새 게눈 감추듯 자취를 감춰버렸고, 깨끗해진 접시 위에는 단 한 개의 딸기만이 남았다. 과연, 마지막 남은 딸기 한 알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민국과 사랑의 앙증맞은 못말리는 딸기 쟁탈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둥이랑 사랑이가 만나다니! 벌써부터 기대 만발~”, “삼둥이 먹성과 사랑이 먹성! 박빙이다! 누가 이길까?”, “민국이 사랑이 둘 다 치명적인 매력의 먹방! 사랑스러운 아가들~ 어여 보고 싶구나~”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 추사랑,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만세와 입맞춤 ‘남친 유토는?’

    슈퍼맨 추사랑,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만세와 입맞춤 ‘남친 유토는?’

    ‘슈퍼맨 추사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벨이 울리자 아빠보다 먼저 뛰어나가 삼둥이를 반겼다. 이후 만세는 송일국이 “사랑이에게 뽀뽀해”라고 하자 거침없이 입맞춤을 했다. 또한 낮잠을 자기 위해 나란히 누운 뒤 추사랑의 얼굴을 쓰다듬기도 했다. 이밖에 추사랑은 민국과 딸기 먹방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민국은 큰 딸기 1개를 입에 넣자마자 다른 손으로 바로 딸기를 쥐었다. 이에 추 사랑은 한 손에 딸기를 3~4개씩 쥐고 먹방을 시도해 웃음을 선사했다. 슈퍼맨 추사랑 방송을 본 네티즌은 “슈퍼맨 추사랑, 거침없이 입 맞추네” “슈퍼맨 추사랑, 귀여워” “슈퍼맨 추사랑..사랑이는 표현을 참 잘 하는 것 같다” “슈퍼맨 추사랑..만세가 너무 귀여우니까” “슈퍼맨 추사랑..앞으로도 자주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슈퍼맨 추사랑) 연예팀 chkim@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견과류의 왕 땅콩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견과류의 왕 땅콩

    요즘처럼 땅콩이 화제였던 적이 있던가. 대형 마트마다 특별한 땅콩 코너를 만들 정도이니 시쳇말로 ‘내가 가장 잘나간다’고 자랑할 정도다. 그러나 ‘땅콩 회항’ 사건 전까지 땅콩은 국내에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다. 맥주 안주, 혹은 단순히 주전부리 정도로 인식됐다. ‘심심풀이 땅콩’에서 알 수 있듯이 중요하지 않은 식품으로 저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견과류의 왕’인 땅콩은 최근 세계적으로 대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땅콩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이다. 재배종 땅콩의 학명은 그리스어 ‘잡초’(arachos)와 ‘지하결실’(hypogaea)에서 유래했다. 식물학적 의미로는 ‘땅속에 열매를 가진 잡초’로 해석된다. 땅콩에는 사과와 당근보다 항산화물질이 더 많이 들어 있고, 블랙베리와 딸기 등에 맞먹는다. 심장과 항암, 담석,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땅콩에는 포도와 오디, 적포도주 등에 다량 함유된 항산화물질 ‘레스베라트롤’(폴리페놀의 일종)이 많다. 레스베라트롤은 항암과 항산화, 세포 수명연장, 심혈관계 질환 예방, 혈액응고 방지에 좋다.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는 프랑스인들이 많은 지방 섭취에도 불구하고 심장질환 발병률이 낮은 현상인데 이는 와인에 많은 레스베라트롤 덕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땅콩 종자와 뿌리, 새싹에 많다. 또 땅콩껍질에는 식물 중 가장 많은 ‘루테올린’을 함유하고 있다. 루테올린은 식물의 과일, 채소, 약초 등에서 병균, 곤충, 자외선으로부터 식물 세포를 보호하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이다. 땅콩껍질은 중국 한의약에서 예로부터 고혈압과 염증질환, 암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최근 연구결과에서도 천식·만성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과 백내장·황반변성 등 시신경 질환, 기억력감퇴·뇌염증 등 신경계질환, 아토피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땅콩 지방은 비만 관련 포화지방산이 적고, 살이 찌지 않는 불포화지방산(84%)이 많다. 혈관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땅콩은 다른 견과류에 견줘 인체에 필요한 주요 영양분이 풍부해 견과류의 왕으로 불린다. 최근 몸짱 열풍으로 아몬드 판매가 늘어나고 있지만 땅콩 100g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이 아몬드보다 더 많다. 태아의 신경발달에 도움을 주고 기형아의 출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엽산도 풍부해 100g당 150㎍(마이크로그램)이 들어 있다. 이는 아몬드의 2배, 호두의 4배 더 많은 양이다. 땅콩의 칼륨 함량은 식품의 대명사로 알려진 바나나(100g당 358㎎)에 비해 2.5배가 더 높고 견과류 중 가장 많다. 칼륨은 인체 내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탁월해 짠 음식을 많이 먹는 한국인에게 특히 좋다. 땅콩은 영양가가 풍부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식물성 기름과 단백질 공급원으로 아주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소비량의 56%가 땅콩버터 제조에 이용된다. 나머지는 볶아서 간식용(24%)으로, 제과용(19%)으로 사용되고 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는 주로 착유용으로 땅콩기름을 많이 소비하고 있다. 우주비행사와 탐험가, 산악인들이 땅콩버터를 먹으며 열량을 공급하고 그 덕분에 혹독한 날씨에서도 버티며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세계 1위 생산국인 중국은 국내 기름용 소비가 56%, 일반 식용, 버터, 음료수 등으로 32%, 수출 5% 이하 등으로 이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볶아서 먹는 볶음 땅콩 형태로 가공돼 간식거리로 많이 소비된다. 제과와 제빵용으로도 이용되며 반찬거리와 기호식품, 환자 건강식 등으로 가공되기도 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견과류 사랑은 유명하다. 왕실 담당의 한 기자는 “왕실 직원은 여왕을 위해 땅콩, 아몬드, 캐슈넛, 봄베이 믹스 등 견과류를 궁전 복도에 항상 놓아두는데 순찰 중인 경찰들이 너무 많이 먹는다”면서 “여왕이 너무 화가 나서 견과류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하려고 그릇 측면에 선을 긋기 시작했다”고 기록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이면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삶아 먹는 풋땅콩이 인기다. 국내산 땅콩의 50% 이상이 소비될 정도다. 풋땅콩은 꽃이 핀 후 80일이 지나서 수확한다. 소비는 8월에서 10월에 집중된다. 과거에는 풋땅콩의 생산과 소비가 한정된 곳에서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전국 대규모의 농가 물량이 영남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일찍 수확하므로 단맛과 섬유소가 많고 떫은맛이 적다. 삶았을 때 달고 더 고소하며 기능성 성분도 증가한다. 삶은 땅콩은 각종 암 질환과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껍질에 있던 항산화 물질이 알땅콩 내부로 잘 흡수돼 높아진다. 땅콩을 볶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단백질의 변성도 줄일 수 있다. 알레르기 유발도 적고, 수입산으로 대체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다. 농촌진흥청은 단맛이 높고 단위면적당 수량이 많은 풋땅콩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겨울(양파·보리) 작물 재배 이후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이모작 재배 기술도 개발했다. 주요 풋땅콩 품종으로는 ▲백중 ▲조평 ▲참원 ▲선안 ▲보름1호 ▲자선 ▲아미 등이 보급되고 있다. 배석복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농학박사 ■ 문의 golders@seoul.co.kr
  • ‘어떻게 된 거지?’ 쌍둥이 처음 본 아기 반응 화제

    ‘어떻게 된 거지?’ 쌍둥이 처음 본 아기 반응 화제

    태어나 쌍둥이를 처음 본 아기의 반응에 누리꾼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쌍둥이 아기들을 처음 마주한 랜던(Landon)이라는 아기가 매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쌍둥이 여아가 소파에 앉은 랜던을 중심으로 각각 양옆에 앉아있다. 그렇지 않아도 똑같이 생긴 쌍둥이는 머리띠에 딸기 그림이 그려있는 의상까지 똑같이 차려입었다. 잠시 후 쌍둥이 중 랜던의 오른편 아이가 갑자기 울음보를 터트리자 랜던은 우는 아이를 쳐다본다. 그리고는 왼편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본 랜던은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한 듯 보인다. 랜던은 좌우를 번갈아가며 쌍둥이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 눈을 휘둥그레 떠 보인다. 그리고 믿기지 않는 듯 다시 쌍둥이의 얼굴을 확인한다. 가족들은 이 같은 랜던의 반응에 폭소를 터트린다. 지난 10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이틀 만에 160만 건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Rumble Vira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키위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키위

    키위(참다래)는 딸기의 달콤함과 바나나의 고소함, 파인애플의 새콤함이 어우러져 있다. 변비 해소와 암이나 당뇨 예방, 노화 방지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장기의 어린이나 치유기의 환자, 젖을 먹이는 산모, 소화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한다. 키위를 하루에 3개 먹으면 변비 해소와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할 정도다. 키위는 덩굴성 나무로 그린키위와 골드 키위 레드 키위, 다래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4개의 종을 통상적으로 부르는 이름이다. 키위나무의 자생지는 중국 양쯔강과 시장강 사이의 남부 아열대지역으로, 중국에서는 원숭이가 먹는 과실이라는 의미로 ‘미후도’라고 불린다. 우리나라 자생종은 식용과 약으로 쓰이는 다래가 대표적이다. 창덕궁에 가면 천연기념물 251호인 600살이 된 다래나무를 볼 수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키위의 상품화 역사는 100여년밖에 안 됐다. 뉴질랜드가 중국에서 들여온 종자를 개량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1920년대 뉴질랜드 종묘업자인 헤이워드가 열매가 큰 품종을 개발해 상업적인 재배가 시작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뉴질랜드에 주둔하던 미군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키위는 1952년부터 미국에 수출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품명인 ‘키위 푸르트’라는 이름은 오늘날에도 일반적으로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977년 뉴질랜드산 헤이워드 품종이 도입됐다. 국내 키위 재배 면적은 1990년 813㏊에서 지난해 1331㏊로 164% 증가했다. 연간 1인당 소비량은 1.0㎏ 수준이다. 키위는 아열대성 과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재배할 수 있는 곳이 제주를 포함한 남부 일부지역으로 한정되어 있다. 전체 소비량의 6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육종 역사가 짧지만 2007년부터 ‘제시골드’와 ‘해금’, ‘한라골드’와 같은 품종들이 속속 개발돼 외국산 키위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키위는 맛과 모양이 특별하지만 영양소가 많은 과일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필수 영양소 기준으로 다른 과실보다 칼로리당 영양분이 뛰어나다. 100g당 열량이 57㎉로 낮지만 인체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2배, 사과의 17배로 높아 질병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단백질 분해효소인 ‘액티니딘’은 육고기를 부드럽게 해서 갈비 등을 잴 때 사용하고 소화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이외에 베타카로틴과 항산화제, 지방, 단백질 등 20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면서도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키위를 주로 생과일로 먹거나 갈아서 음료로 많이 먹는다. 동의보감에서는 다래가 심한 갈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것을 멎게 하고, 결석 치료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예로부터 다래가 치료약제로 사용됐다는 점을 말해준다. 최근에는 당뇨 치료와 면역기능 강화, 항암 효과, 혈압 강하, 비만 치료에 대한 키위 효과가 과학적인 증거로 속속 밝혀지고 있다. 2004년 제주대와 농촌진흥청이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는 키위가 변비 해소에 효과적인 것을 입증했다. 2008년에는 국산품종 한라골드가 간 손상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검증됐다. 해외에서는 호흡기관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감기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관절염 염증 완화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위는 크기와 색깔 등에 따라 그린과 골드, 레드와 미니 등으로 나뉜다. 가장 일반적인 키위는 뉴질랜드에서 육성한 그린 키위인 ‘헤이워드’ 품종이다. 세계 그린 키위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품종으로는 ‘헤이워드’보다 조금 크고 당도와 식미가 좋은 ‘제시스위트’와 ‘대흥’ 등이 있다. 골드 키위와 레드 키위는 그린 키위보다 단맛이 강해 소비자와 재배자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것은 ‘제스프리 골드’로 잘 알려진 ‘Hort 16A’라는 품종이다. 국내산인 제시골드와 한라골드, 해금 등의 골드 키위도 제스프리 골드에 못지않은 품질과 빠른 수확으로 점차 재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개발된 과육이 붉은색인 레드 키위는 꽃피는 시기와 수확기가 가장 빠르고 당도도 높다. 미니 키위는 야생 다래를 이용해 만든 종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크기가 작고 귀여워 ‘방울 키위’라고 불린다. 국내에서는 강원 원주와 전북 무주 등에서 15㏊ 정도 재배되고 있다. 앞으로 소비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품종이다. 고로쇠 수액처럼 다래 수액도 칼슘 등의 무기물과 각종 아미노산,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예로부터 건강을 위해 애용됐다. 일부에서는 다래 수액을 채취해 거래도 활발하게 한다. 수액에는 포도당과 과당의 함량이 고로쇠나무 대비 각각 9배, 23배가 많다. 열매뿐 아니라 잎과 줄기도 기능성 덩어리다. 비누와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키위 잎은 피부 트러블이 없으면서 멜라닌 색소 제거 효과도 뛰어나 화장품 소재로서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줄기 파쇄물로 키운 버섯은 수확 시기가 빠르고 영양 성분도 올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키위는 과일을 뛰어넘어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최고의 기능성 식품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김성철 농촌진흥청 남해출장소 박사 ■ 문의 golders@seoul.co.kr
  • 주원, 빈스빈스 첫 광고모델로 발탁 “딸기가 어울리는 순수남”

    주원, 빈스빈스 첫 광고모델로 발탁 “딸기가 어울리는 순수남”

    배우 주원이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빈스앤로스터리 코리아는 삼청동에서 와플을 처음 선보인 순수 국내 커피 브랜드로 현재 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와플과 스페셜티 커피로 매니아층에게 사랑받는 커피 브랜드다. <빈스빈스> 측은 “배우 주원의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와 차별화된 제품 원료부터 매장 서비스까지 고객에게 진실된 서비스로 다가간다는 <빈스빈스>의 브랜드 스토리가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주원은 올 겨울 출시되는 신제품 스트로베리 에디션을 홍보하는 영상광고와 온라인,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을 통해 <빈스빈스>의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빈스빈스 스트로베리 에디션은 “생딸기”를 사용하여 만든 시즌 한정메뉴다. 스트로베리와플, 치즈스트로베리와플, 생딸기망고와플,스트로베리빙수, 해피딸기, 스트로베리 아이스볼 총 6종이다. 11월 말부터 내년 4월까지 가장 당도가 높을때만 판매하여 빈스빈스 컨셉인 프리미엄&웰빙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원 모델 기용 및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 와플에 “골드딸기복권”을 꽂아 홍콩 금까기 3박 4일 여행권, 딸기 한정판 머그, 에디션 메뉴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내일투어&홍콩 관광청과 함께 스트로베리 홍콩 원정대 1기도 모집한다. 총 10인을 선발하여 홍콩에서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기타 시즌 럭키백 판매, 공식 페이스북에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배우 주원은 최근 영화 <패션왕>과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우린 ‘베리 패밀리’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우린 ‘베리 패밀리’

    최근 ‘색깔음식’(color food)이 몸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색상의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블루베리가 탁월한 노화 방지 효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블루베리는 국내에 본격적으로 들어온 지 10여년밖에 안 돼서 제대로 알고 먹는 소비자가 드물다. 블루베리는 진달랫과 산앵두나무속에 속하는 과일로 북미가 원산지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블루베리를 신의 선물로 여겨 약, 염료, 식재료, 조미료 등으로 이용했다. 1620년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초창기 이민자들이 배고픔과 풍토병으로 고생할 때 인디언들이 옥수수 농사법과 함께 블루베리를 이용한 치료법을 전해 줬다. 이민자들이 감사의 표시로 인디언들을 초대해 연 축제가 바로 추수감사절이다. 블루베리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 계기는 미국 남북전쟁과 1·2차 세계대전이다. 병사들의 괴혈병을 막기 위해 말린 블루베리가 기본 식료품으로 배급됐다. 특히 2차 대전 당시 영국의 한 조종사가 블루베리잼을 듬뿍 바른 빵을 먹자 야간전투에서 적들이 잘 보인다고 보고한 뒤 블루베리의 시력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몸에 좋은 블루베리는 알고 보면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다. 기르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미리 땅의 산도를 맞춰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수확기가 장마철과 겹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당 크기가 1~2g 정도로 매우 작고 여러 개가 각자 다른 속도로 익기 때문에 일일이 확인해서 수확해야 한다. 껍질이 연해 생과일로 먹으려면 기계를 쓰지 못하고 손으로 다 따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최근에는 크랜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구스베리 등 블루베리의 친구들도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른다. 우리말로 월귤이라고 불리는 크랜베리는 체리와 비슷한 빨간 열매다. 항암과 노화 방지는 물론 충치 등 구강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요도나 방광 질환 치료제로도 썼다. 산딸기와 오디(뽕나무 열매)의 중간 모양인 블랙베리는 국내에 가시가 없는 복분자로 잘못 알려져 있다. 당도가 낮아서 생과일로 먹기보다는 잼 등 가공식품 원료로 쓰인다. 라즈베리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예방해 주고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다. 구스베리는 하얀색,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등 다양한 색의 열매가 있다. 18종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고 비타민 B·C와 철, 아연, 인 등 미네랄도 많아 대표적인 건강과일로 꼽힌다.
  • 설빙, 생딸기설빙 출시에 겨울철 매출은 봄

    설빙, 생딸기설빙 출시에 겨울철 매출은 봄

    빙수는 여름 한 철 판매하는 대표적인 시즌 메뉴 중 하나로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많은 커피전문점 및 디저트카페 등에서 빙수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 하지만 올 한해 대한민국을 빙수 열풍으로 빠트린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서 최근 생딸기설빙 출시와 함께 겨울철에도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출시 된 프리미엄생딸기설빙은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와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설빙 만의 특별한 생크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써 올봄 히트를 한 생딸기설빙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메뉴이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나온 생딸기설빙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4일만에 8만여 그릇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설빙 전체 가맹점 매출 또한 70% 이상 상승시켰다. 워낙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는 생딸기설빙이기에 오후에는 매장마다 생딸기 품절 사태로 인하여 판매가 중단되는 경우도 다반사로 이 때문에 생딸기설빙을 즐기기 위해 다음날 일찍 매장을 다시 찾는 진풍경이 전국 곳곳에 벌어지고 있다. 청정지역인 경남산청 등에서 공급하는 생딸기설빙의 딸기를 재배하는 농부 역시 최상품 공급 물량이 달려 애를 태우고 있지만, 수요가 끊이지 않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것이 현지 농부들의 이야기로 전해진다. 겨울철 매출이 주춤할 것이라 예상돼 오던 설빙이 생딸기설빙 출시로 보기 좋게 예상을 뒤엎는 성과를 냄에 따라 설빙의 앞으로의 행보도 큰 기대가 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파란색 잔에 든 커피가 더 달다”

    “파란색 잔에 든 커피가 더 달다”

    유난히 커피 맛이 쓰게 느껴진다면 컵을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 커피잔의 컬러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호주 연합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 공동 연구팀은 지원자 36명에게 파란색, 흰색 및 투명한 컵에 같은 커피를 담아 마시게 한 뒤 커피맛을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흰색 잔과 투명 잔에 커피를 마셨을 경우 커피의 강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었으며, 특히 흰색 잔에 마실 경우 다른 색깔의 잔에 마셨을 때보다 쓴맛을 더 많이 느꼈다고 답했다. 반면 같은 커피를 파란색 잔에 담아 마시면 흰색이나 투명 잔보다 커피맛이 더 달게 느껴진다고 답했다. 연구팀은 커피의 짙은 갈색이 시각적으로 전달됐을 때 우리 뇌가 이것을 ‘쓴 맛’이라고 인식할 수 있으며, 흰색 잔에 담겨진 커피를 보면 갈색이 더 도드라져 쓰게 느껴지지만, 파란색 잔은 갈색의 '쓴 느낌'을 완화시켜 덜 달게 느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연구를 이끈 호주 연합대학의 조지 도른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머그의 컬러가 커피의 맛과 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면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가나 바리스타 등은 커피를 담아내는 잔의 색깔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커피를 판매한다면 소비자의 재구매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컵 또는 접시의 색깔이 음식의 맛을 인지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연구결과에 따르면 붉은색의 딸기맛과 향이 나는 음식을 흰색 접시에 담아낼 경우, 검은 접시에 담아낼 때보다 10~15% 정도 더 달게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플레이버‘(Flavour)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위는 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주일의 어린이 책] 신나게 놀고 싶다면 돌담 너머로 모험 떠나요

    [이주일의 어린이 책] 신나게 놀고 싶다면 돌담 너머로 모험 떠나요

    돌담 너머 비밀의 집/오채 지음/정지윤 그림/문학과지성사/135쪽/9000원   ‘단비’는 시골에 살았다. 친구들은 초등학생이 되면서 읍내로 이사했다. 홀로된 단비는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을 보물 지도’ 그리기에 열중했다. 산딸기밭, 다람쥐가 자주 나타나는 상수리나무…. 자신만의 보물을 찾으면 지도에 뼈다귀 표시를 했다. 돌담에도 뼈다귀 표시를 했다. 단비는 돌담을 볼 때마다 가슴이 설렜다. 그러던 어느 날 돌담 한가운데서 돌 하나가 쏙 빠져나왔다. 돌을 제자리에 밀어 넣으려 하자 초록빛이 돌담에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무엇을 원하니?’ 단비는 깜짝 놀라 자리를 떴다. 다음날 궁금증을 참지 못해 다시 돌담을 찾았다. 돌을 밀어 넣으며 “아휴, 신나게 한번 놀아 봤으면…”이라고 말했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돌담에 초록빛이 나타나 크게 원을 그리더니 단비를 구멍 속으로 빨아들였다. 눈을 뜨자 한 남자아이가 있었다. 이름이 ‘으뜸’이었다. 으뜸이도 단비와 같은 이유로 이곳에 왔다. 도시에 살며 엄마가 짜 놓은 시간표대로 지내기만 하는 으뜸이도 신나게 놀고 싶었다. 둘은 모험과 수수께끼로 가득한 벽돌집을 탐험했다. 엄청나게 큰 주사위도 들어 올리고 날아다니는 글자들을 조합해 문장도 만들었다. 평소 먹고 싶었던 것도 배불리 먹고 가장 보고 싶었던 불꽃놀이도 관람했다. 집, 학교, 학원을 오가며 공부 속에 파묻힌 내 아이는 자신의 현실에 만족할까. 아이들도 가끔 어른들처럼 일탈을 꿈꾼다. 꿈의 내용은 거창한 게 아니다. 단비와 으뜸이처럼 ‘신나게 놀고 싶다’는 지극히 아이다운 소원일 뿐이다. 이 책의 울림이 큰 것은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잘 잡아내고 따뜻하게 감싸 줬기 때문이다. 특유의 섬세함으로 사람의 내면과 아픔을 어루만지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따뜻하게 그려냈다. 그림도 제 역할을 한다. 아이들이 펼치는 모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읽는 이들도 모험의 세계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사실적으로 그렸다. 초등 고학년.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20) 딸기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20) 딸기

    새콤달콤한 맛과 향기로 ‘황후의 과일’이라는 애칭을 지닌 딸기는 역사 속에선 먹는 과일이라기보다 약재와 관상용이었다. 지금의 딸기는 남미 칠레산종과 미국 서부산종이 유럽에서 교잡하며 탄생했다. 딸기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염·진통에 효과가 있다. 최근엔 고혈압과 당뇨,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영양 만점의 과일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엔 20세기 초 일본에서 들어왔다. ●제철 과일이 최고?… 겨울철 딸기가 더 맛있어요 딸기는 이제 봄뿐 아니라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됐다. 겨울철에도 수확이 가능한 국산 품종의 보급과 시설재배 기술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일본 품종이 90% 이상을 점유해 로열티 문제가 크게 부각됐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들이 2005년 ‘설향’이라는 딸기 품종을 개발하면서 로열티 문제는 해결했다. 농가에 보급된지 10년도 안 돼 일본 품종을 제치고 전국 딸기 재배 면적의 7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면적으로는 5300㏊가 넘는다. 설향은 겨울철 생산이 가능한 데다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다. 여기에 신맛도 적절히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새콤한 맛을 낸다. 과즙이 풍부해 한 입 깨물면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젊은층에서 인기가 더 좋다. 물론 딸기 맛도 중요하지만 재배 농가에서는 수량(딸기 개수)도 많고 병에 강해야 재배가 수월한데 설향은 ‘흰가루병’(식물의 잎·줄기에 흰가루 형태의 반점이 생기는 식물병)에도 강하다.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고 수량도 많아서 딸기 품종의 ‘팔방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시사철 딸기 수확 체험 농장… 프로그램 풍성 딸기는 언제 가장 맛이 좋을까. 물론 재배 품종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겨울철에 생산되는 딸기가 당분 함량이 높고 신맛은 적어 봄철보다 우수한 편이다. 제철 과일이 최고라는 말은 딸기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셈이다. 딸기는 키가 30㎝ 내외다. 따라서 농부들이 작고 좁은 고랑에 쪼그리고 앉아 작업할 때가 많다. 특히 딸기는 일주일에 2회 이상 수확하기 때문에 노동력이 다른 작물에 비해 많이 필요하다. 이런 불편한 작업 자세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설(高設)식 수경재배’가 최근에 크게 늘고 있다. 이른바 ‘침대 딸기’라고 하는데 딸기를 심는 위치를 허리 높이 이상 올린 것이다. 쪼그리며 하던 작업들을 이제는 서서하거나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다. 악성 노동에서 벗어나 작업 편의성을 높인 셈이다. 수확 기간도 한 달 이상 길어지면서 생산량이 기존 재배 방식보다 50% 이상 개선됐다. 여기에 공중에서 딸기가 달리기 때문에 흙이 닿지 않아 깨끗하고 고품질의 신선한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체 딸기 재배 면적의 10%(664㏊) 정도가 고설식 수경재배로 재배되고 있다. 수년 전만 해도 파프리카가 수경재배 면적이 가장 많았지만 최근엔 딸기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농촌 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맞춤형 재배 방식이다. 딸기는 키우고 수확하고 먹는 즐거움을 모두 제공하는 도시농업의 대표 아이템이다. 예전엔 딸기 대부분이 밭에서 재배됐다. 하지만 지금은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재배 방식의 다양화로 생산 시기가 당겨지고 수확 시기는 길어지고 있다. ●국산 품종 ‘설향’ 보급 확대… 年 생산액 1조대 ‘쑥쑥’ 특히 분홍색 꽃이 피는 관상용 품종이 개발되면서 집 안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졌다. 사시사철 딸기의 꽃과 향, 열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일반 딸기는 가을에 꽃눈이 생기고 이듬해 봄에 한 차례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반면 관상용 딸기는 여름 내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관상용 딸기 ‘관하’는 관상용이면서 과실도 별미로 먹을 수 있다. 보고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 딸기 수확 체험은 겨울방학 아이들 교육용으로 훌륭한 소재다. 도시 근교와 딸기 주산지를 중심으로 체험 농장이 늘고 있다. 수확체험 외에 딸기 화분과 딸기 비누, 딸기잼 직접 만들기 등을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지역마다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체험 농장은 무농약 재배가 기본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 딸기 농장의 수확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아이들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우리나라 딸기 산업은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생산액 규모가 1조 3000억원으로 2005년에 견줘 2배가량 증가했다. 출하 시기가 봄철에서 겨울철로 바뀌면서 안정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국산품종 ‘설향’ 개발과 보급 확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지만 농가 대부분이 설향으로 재배하다 보니 출하량이 특정 시기에 몰리면 가격이 하락하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맛을 가진 품종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대외적으로는 겨울철 미국에서 수입되는 오렌지 시장이 앞으로 전면 개방됨에 따라 그 여파로 겨울철 딸기 소비도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다. 딸기산업의 또 한번 도약을 위해서는 설향 품종보다 수량이 많으면서 고품질의 맛을 지닌 새로운 국산 품종이 빨리 나와야 한다. 시장 다변화 전략과 함께 국가대표 딸기 브랜드를 창출해 내수와 수출시장 모두를 공략하는 전략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기관 간 상호 협력을 더 강화해야 할 것이다. 김대영 농촌진흥청 채소과 농업연구사 ■문의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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