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딥테크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4
  • GH, 판교TV ‘GH 베이스캠프(美 실리콘밸리)’ 참여기업 5개 사 선정

    GH, 판교TV ‘GH 베이스캠프(美 실리콘밸리)’ 참여기업 5개 사 선정

    소통·공간 ‘GH 기회발전소’ 이어, 글로벌 기회 ‘GH 베이스캠프’ 추진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GH 베이스캠프’ Player(참여기업) 5개 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5개 기업에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AI 딥테크 분야의 망고슬래브, AI 바이오헬스 분야의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AI 분야의 제이엘 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등 5개 사다. 이들 기업은 6월 2일부터 약 2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한인 창업자 미팅, IR 피칭(기업 소개 발표) 등 다양한 기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6월 11~13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인 ‘Plug&Play 2024 Summer Summit’에서 IR 피칭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유치활동을 벌인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GH 베이스캠프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서 판교의 기업들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전북 창업 증가했지만 속빈 강정

    전북 창업 증가했지만 속빈 강정

    전북이 2023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창업기업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내실은 탄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어업, 제조업, 건설업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업종은 감소한 반면 개인서비스업,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등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도내 창업기업은 4만 3367개로 전년 보다 5.2% 늘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이다. 지난해 전국 창업기업은 6% 감소했고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과 전남(1.5%)만 소폭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북의 창업기업이 증가한 것은 소상공인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농림어업 및 광업이 1098개로 2022년 보다 12개 1.1% 줄었다. 제조업도 1131개로 79개 6.5%, 건설업은 2947개로 27개 0.9% 각각 감소했다. 전반적인 경기둔화로 부동산업도 1273개 32.6% 줄었고 운수 및 창고업 228개 11.1%,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도 6.4% 줄었다. 반면,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은 1716개 84.9%나 늘었다. 정보통신업은 43.8%, 금융보험업은 27.5%, 전기·가스공사업은 25.7%, 시설관리·사업 지원·임대 서비스업은 12.2% 각각 늘었다. 이들 업종은 대부분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전북은 창업기업 증가는 속 빈 강정이라는 지적이다. 다만, 기술기반 창업기업이 5040개로 2022년 4828개 보다 4.4% 증가해 긍정적 효과가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한편, 전북도는 민간주도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운영사 2개사를 유치하여 8개사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TIPS운영사를 4개사로 확대하여 레드바이오, 기후테크, 미디어테크 등 딥테크 중심의 창업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 관악S밸리 서울대 캠퍼스 타운, 입주 경쟁률 5대 1

    관악S밸리 서울대 캠퍼스 타운, 입주 경쟁률 5대 1

    서울 관악구가 ‘관악S밸리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에 치열한 경쟁 끝에 50개 창업기업이 신규 입주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6기 사업 추진을 위해 입주기업을 모집한 결과 244팀이 신청해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팀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해 내비게이션 개발 기업 ▲로봇, 기계장치 자동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암 치료기술 개발 기업 등 고부가가치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관악S밸리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교의 ▲인적 ▲물적 ▲지적 자원을 활용해 예비, 초기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엔 소재지가 관악구 이외인 기업이 대거 유입됐다. 강남구를 비롯한 ‘서울시 내 타 자치구’에서의 유입이 19팀(38%)으로 가장 많았고, 그 밖에 판교, 인천 등 타 시도에서도 다수 기업들이 유입됐다. 관악구 관계자는 “관악S밸리에 대한 벤처·창업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외 다수 특허를 보유한 서울대학교와 연구 연계라는 큰 강점이 있는 관악S밸리의 성장가능성을 인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관악구와 서울대학교는 입주기업에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기업에는 서울대학교 연구소와 산학협력 중점교수를 매칭하여 기술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성장기업에는 글로벌 진출 기회와 기업상장 컨설팅을 제공하여 글로벌 딥테크 기업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S밸리는 교통이 뛰어나고 서울대의 우수한 인력 확보가 용이하며 상대적으로 임차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관악S밸리를 적극 홍보하여 우수 기업의 관내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관악구를 혁신경제도시로 탈바꿈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캠퍼스타운 기업 3곳 CES 혁신상 수상

    서울 캠퍼스타운 기업 3곳 CES 혁신상 수상

    서울시는, 시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성장한 아이디어오션·루아랩·휴로틱스 등 3개 기업이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인 CES의 혁신상 수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대학을 기반으로 한 교내창업기업(학생·교수)인 아이디어오션(서울대), 루아랩(한양대), 휴로틱스(중앙대)은 각각 인공지능, 모바일, 로보틱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2022년부터 매년 혁신상 수상기업을 배출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 소속 아이디어오션은 빅데이터·인공지능을 이용해 로봇 및 기계장치의 핵심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계해주는 소프트웨어인 ‘메테우스(METHEUS)’를 개발했다. 루아랩은 한양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솔루션 ‘루아’는 모바일 환경을 기반으로 개인이 가정에서 손쉽게 수면을 모니터링, 관리할 수 있는 기기다. 휴로틱스는 웨어러블(착용형) 로봇 전문 기업으로, 수상제품인 ‘H-FLEX’는 일상 재활에 도움을 주는 보행 보조 로봇슈트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부터는 대학창업기업의 강점인 인공지능·로보틱스 등 ‘딥테크’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6년 관악S밸리에 벤처 1000개 유치… 혁신 경제도시 만들 것”[2024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2026년 관악S밸리에 벤처 1000개 유치… 혁신 경제도시 만들 것”[2024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요즘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했다. 민선 7기 ‘경제 구청장’을 천명하며 취임한 그가 지금까지 꾸준히 추진 중인 한국형 실리콘밸리 ‘관악S밸리’의 성과가 하나둘 나오고 있어서다. 2022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관악S밸리에는 현재 126개의 창업 기업이 입주해 1000여명의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연 매출 역시 2019년 8억원에서 2022년 203억원으로 약 25배 증가하고 연 투자 유치액도 2019년 11억원에서 2022년 697억원으로 63배 이상 늘며 초고속 성장을 이뤘다. 관악S밸리의 2개 기업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박 구청장의 향후 목표는 2026년까지 이같이 우수한 벤처기업 1000곳 이상을 유치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관악구가 청년 벤처 창업을 바탕으로 한 ‘혁신 경제 도시’로 나아가는 든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지난달 28일 박 구청장을 만나 ‘더불어 으뜸 관악구’로 나아가기 위한 새해 목표에 관해 물었다. 다음은 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역점 사업인 관악S밸리 성과와 올해 목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받은 벤처기업이 2023년에만 28% 증가했다.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지 못한 창업 기업까지 포함하면 500여 기업에서 3000여명의 창업가들이 관악에서 활동 중이다. 구는 2020년 전국 기초 자치구에서는 최초로 총 2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상대적으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9억원 규모의 ‘제2호 관악S밸리 기업 지원 펀드’를 조성했다. 또 관악S밸리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 진흥 전문 기관인 ‘관악 중소벤처진흥원’(가칭)을 설립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창업 인프라 25곳을 추가로 확충하고 우수 기업 1000곳 이상을 유치해 고용 창출 6400명, 투자 유치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 벤처·창업 도시 조성을 위해 서울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데. “2023년 서울대와 함께 ‘2024년 서울 캠퍼스 타운 사업’ 공모에 ‘글로벌 톱5 창업 도시’를 이끌 딥테크 혁신 기업 육성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2026년까지 서울시로부터 4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예비·초기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자치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다. 서울대와 함께 12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딥테크 투자를 유치하고 60개 딥테크 성장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힘차게 달릴 계획이다.”-지역 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도 추진 중인데 성과와 계획은. “관악구는 종사자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가 95.9%로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의 주축이다. 민선 7기 취임 초부터 ‘단돈 10원이라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뭐든 추진하겠다’는 마음으로 골목 상권과 전통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상권 발전의 기반이 되는 10대 골목 상권을 선정하고 상인 조직화·컨설팅 지원, 브랜드 개발, 마케팅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신림동별빛거리와 낙성대별길 2곳 상권의 특성과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와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해에는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별 맞춤형 축제를 선보여 상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침체 우려가 있는 상권은 활기 있는 골목형 상점가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에도 관악사랑상품권 350억원을 차례대로 발행할 계획이다.” -서울의 대표 ‘청년특별시’로서 전국에 모범이 될 만한 다양한 정책이 눈에 띈다. “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41%에 달한다. 이 같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2022년 ‘청년문화국’을 신설하고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청년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2019년 청년 문화 공간인 ‘신림동 쓰리룸’을 조성하고 일대일 종합 생활 상담, 마음 건강 프로그램, 1인가구 청년을 위한 주거 지원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청년 종합 활동 거점인 ‘관악청년청’도 2023년 4월 문을 열었다. 청년이 스스로 청년청의 역할과 비전 등을 세우고 각종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력 단절, 취업난, 주거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3년 이상 동기 범죄 예방 등 안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는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생활 안전 및 범죄 예방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강력 범죄 예방 대책을 추진했다. 우선 안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경찰 퇴직자로 구성된 45명의 ‘숲길 안전 지킴이’가 공원과 등산로를 하루 3회 이상 점검했다. 심야 시간대 구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 귀가 스카우트’를 확대하고 동 주민센터에 ‘안전 보안관’을 배치했다. 공원, 등산로, 둘레길 등 200여곳에 500여대의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자 현장 조사 중이다. 또 구청장과 경찰서장, 구의장, 소방서장 등으로 구성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도 분기별 1회로 확대하고 정례화해 안전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 명지대 기술지주사인 ‘마이크로시스템’, 24년 CES 혁신상 수상

    명지대 기술지주사인 ‘마이크로시스템’, 24년 CES 혁신상 수상

    명지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 ‘마이크로시스템’이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Cybersecurity & Personal Privacy)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딥테크 스타트업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마이크로시스템이 출품한 사이버 보안 지능형(AI) 영상감시 제품은 CES 전시관에 설치됐다. 해당 제품은 전기 신호를 통해 1초 만에 렌즈 김 서림을 제거하는 등의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마이크로시스템의 지능형(AI) 영상감시 제품은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이 최초로 적용되어 태풍과 같은 기후 재해 환경에서도 선명한 고화질로 실시간 영상 감시가 가능하다. 마이크로시스템의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은 그 원천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가 혁신제품, 신기술(NET), 신제품(NEP) 등의 인증을 취득했다. 해당 제품은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해 바다가 인접한 부산, 포항, 울산, 동해와 같은 지역들에 설치됐다. 2023년에는 수자원공사, 항만공사, 공항공사와 같은 국가 관공서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 공연장과 시설물 주변에 설치되기도 했으며 국방 우수 상용품 제도를 통해 해군에 시범 설치 수행 중이다. 마이크로시스템은 2020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빅베이슨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어 2021년에는 중소 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소부장 100대 스타트업 기업, K-유니콘 프로젝트 ‘아기 유니콘’ 최우수 기업, 해양수산 분야 유망기업에게 수여되는 ‘예비 오션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22년에는 ‘용인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과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상국 마이크로시스템 대표이사는 “우리 기술은 오염물 제거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부터 선박, 군사용 CC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마이크로시스템의 지능형 (AI) 영상감시(CCTV) 제품은 서울 삼성역 K-POP 광장에도 전시 설치되어 일반인들도 해당 기술을 직접 만날 수 있다.
  • 부산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해양 모빌리티 혁신기업 육성 기대

    부산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해양 모빌리티 혁신기업 육성 기대

    부산시가 미래 기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에 지정됐다.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기업을 육성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에서 부산이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특구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기술, 제품 개발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증, 인증, 허가·보험 등 세계적 기준에 맞는 제도를 적용하는 지역이다. 법령에서 나열한 것만 허용하는 포지티브 규제 방식이 아닌, 법령이 불허한 것만 아니면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 방식이 적용되는 규제 특례 구역이다.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특구인 부산에서는 해양공간의 탈탄소화, 디지털화 실현과 안전하고 효율적 화물운송·이동을 위한 기술, 서비스를 육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세계적 수준에 맞는 실증·인증, 허가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주기 종합지원을 통해 첨단기술의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도 제도 미비 때문에 사업화하지 못해 시장 선점에 실패하는 사례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산에 최첨단 기술력을 가진 조선기자재 업체가 유입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는 특구 지정에 따라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딥테크 기업 40여곳 육성, 관계 기업 매출 3조원 증가, 1만 7000여명 고용 창출 등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제해사기구가 선박 환경규제를 강화하면서 각국이 친환경·디지털 해양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기술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특구 지정은 부산이 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3년, 서울창업디딤터가 선도하는 에듀테크 혁신의 해

    2023년, 서울창업디딤터가 선도하는 에듀테크 혁신의 해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산하 에듀테크 특화 창업지원기관인 서울창업디딤터(센터장 정영욱)는 올해 서울창업디딤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창업디딤터는 올해 3월 에듀테크 입주기업 모집을 하였으며 10개월간 에듀테크 분야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에듀테크 특화 멘토링 및 교육, 오픈이노베이션, Scale-up IR, 글로벌 진출 지원, Edutech IR 데모데이, Synergy Edutech Summit 등 다양한 형태로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국내 에듀테크 분야 액셀러레이팅의 결과로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딥테크 TIPS 프로그램, Open AI 협력 기업 선정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 선정의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에듀테크, 글로벌, 투자 3개 분야로 진행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에듀테크 대표기업인 천재교육을 통해 기술협력 1건, 아카데미 계약 체결 3건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또 글로벌 분야에 정통한 한국사회투자를 통해 글로벌 MOU 4건 체결, 베트남 대표 사무소 설립 예정이며,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을 통해 입주기업 배치프로그램 연계 1건, 2023 에듀플러스 어워즈 본상 TOP 10 등 입주기업 성장의 초석을 마련했다. 서울창업디딤터는 에듀테크 특화기관의 장점을 활용하여 에듀테크 분야 입주기업 간 협력 도모 프로그램인 ‘2023 Synergy Edutech Summit’을 운영해 공동협약서 작성에 13개 기업이 참여했고 입주기업간 일대일 미팅 25건을 주선한 결과 ▲스리랑카정부 DTET MOU 체결 ▲입주기업 간 M&A 1건 △KOICA CTS 1차 합격 등의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에듀테크 특화기관의 전문성과 지원역량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신규 투자사 및 에듀테크 전문가 그룹과 MOU를 추진하여 성장촉진파트너사를 지난해 77개사에서 올해 94개사로 더욱 확대했다. 정영욱 서울창업디딤터 센터장은 “2023년은 경기침체로 인한 벤처투자시장의 투자 감소와 온라인 에듀테크 시장의 수요 감소로 인해 영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고난에도 꺾이지 않는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으로 에듀테크 특화기관의 전문성을 집중하여 국내·외 성과와 에듀테크 분야 성장의 밑그림을 완성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산하 창업지원기관인 서울창업디딤터를 운영하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04년 설립 이후 ICT 융합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미래기술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체계적인 R&D운영, 연구지원 플랫폼 고도화,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기술사업 고도화 등 전국 대학 최고수준의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지속 가능한 창업지원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 ‘LG이노텍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Startup TechBlaze’ 시상식 개최

    ‘LG이노텍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Startup TechBlaze’ 시상식 개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LG이노텍x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Startup TechBlaze(이하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PoC 선정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3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는 LG이노텍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로 미래기술 딥테크·신산업 활용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지난 9월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으로 LG이노텍 실무진과의 밋업과 발표평가를 통해 PoC 진행 5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기업은 나니아랩스, 에스티랩스, 플로이드, 페르세우스, 엔트리얼즈로 선발된 팀은 LG이노텍과의 PoC 기회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전문가 멘토링,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우대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영준 팀장은“LG이노텍은 이번에 발굴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협업 과제 PoC를 통한 신산업·신기술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도 선정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제제소프트, AI 자가진화형 엔진 적용한 새 산업분류체계 ‘NSIC’ 개발

    제제소프트, AI 자가진화형 엔진 적용한 새 산업분류체계 ‘NSIC’ 개발

    AI 엔진으로 신산업 분류∙생성 가능…KSIC 대안 떠올라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 제제소프트가 AI 자가진화형 엔진을 적용한 ‘엔사이트 산업분류(nSIGHTStandard of Industry Classification·이하 NSI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NSIC는 정부가 국내 산업 지원 정책 추진 시 지원 대상 선정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KSIC가 지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KSIC는 국내 기업이 수행하는 산업 활동을 유사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빠르게 이뤄지는 산업 변화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개정도 까다롭고 오랜 기간이 소요돼 신산업을 적기에 반영하지 못하는 융통성의 문제가 있다. 이에 제제소프트는 AI 자가진화형 엔진을 적용한 새로운 분류체계인 NSIC를 자체 개발했다. NSIC는 웹크롤링, NLP 기법 적용, 머신러닝 알고리즘, AI 등이 결합된 엔진으로 웹스크랩 정보를 활용해 신규 산업분류체계를 구축한다. 습득한 웹스크랩 정보를 토대로 토크나이즈, 정규표현식, 불용어, 동의어, POS태깅 등의 자연어처리(NLP) 기술이 산업 키워드를 정제해 산업을 분류한다. 또한 AI 자가진화형 엔진이 새로운 산업을 신규 생성해 기존에 없던 산업 등장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NLP 기법을 활용해 트레이닝 데이터를 구축하고,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결합해 스스로 학습하고 패턴을 인식해 AI 엔진이 이를 추론하고 데이터셋을 확장하는 원리다.예를 들어 메가시티는 초광역 도시, 초광역권, 특화도시 등의 우리말로 변경할 수 있으며 IT 분야의 빅테크, 딥테크는 차세대 IT 기술, 원천기술, 메이저 정보기술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만약 NSIC 프로그램에 원천기술이라는 정보가 들어올 때 대표어가 ‘딥테크’라면 대답은 ‘딥테크’로 출력된다. NSIC는 신산업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산업분류체계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 수립 시 지원 대상의 기준을 더욱 구체적으로 선정해 정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기업은 자사가 해당하는 사업을 명확히 선택해 정책 수혜를 보다 수월하게 누릴 수 있으며, 피어그룹(PEER GROUP) 멀티플을 이용한 기업가치 평가 시 KSIC 분류 적용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투자 업계에서는 특정 산업 관련 펀드 결성 시 관련 산업에 속한 기업을 효율적으로 선별해 투자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도 첨단산업 투자를 위한 종목 선택 시 관련주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산업분류에 대한 니즈가 큰 금융사와 은행, 신용평가사, 언론사, 민간 연구기관, 마케팅 기업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제소프트 정종현 대표는 “NSIC는 국내 산업생태계와 4차 산업시대에 급속도로 늘어나는 신산업을 자가진화형 AI 엔진을 통해 분류하고, 신규 산업으로 생성해 실시간으로 새로운 산업을 추가할 수 있다”며 “이에 KSIC의 근본적 결함을 해결할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NSIC에 매출 규모와 사업 모델, 이익률, 지배구조 등을 고려한 피어그룹 프리미엄 서비스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단순한 산업분류를 넘어 산업생태계 전반을 이끄는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넥스트 데이터 생태계로서 데이터 시장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단순한 서비스 제공이 아닌, 자체적인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술력 강화 및 고도화로 한정된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투명하고 무결한 정보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제소프트는 기업 식별을 위한 식별코드 체계화와 기존 수기 입력 방식을 크롤링 자동화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보를 분류·선별, 기업데이터셋 전반을 DT(Digital transformation)화하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회사다. 기업에 필요한 최적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의 디지털화를 돕고 있다.
  • 윤 대통령 “건전재정 필요…취약계층·미래성장동력에 투입”[전문]

    윤 대통령 “건전재정 필요…취약계층·미래성장동력에 투입”[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국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연설을 통해 건전재정 기조를 강조하면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총 23조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했다”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국방, 법치, 교육, 보건 등 국가 본질 기능 강화와 약자 보호,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더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움을 더 크게 겪는 서민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첨단 AI 디지털, 바이오, 양자, 우주, 차세대 원자력 등에 대한 R&D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3대 개혁 추진 기조를 재확인하고,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 협조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 시정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민생과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진표 국회의장님, 김영주, 정우택 국회부의장님, 또 함께해주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 이정미 정의당 대표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님,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님, 그리고 여야 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이에 터잡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국제적으로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고 있으며, 올해 세계교역은 유례를 찾기 힘든 0%대 증가율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더해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인한 글로벌 안보 리스크까지 겹쳐 세계경제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경제의 침체에 따라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의 성장세도 둔화되고 서민 취약계층 중심으로 민생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거시경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경기회복과 민생 안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제 안보 상황을 24시간 밀착 모니터링하는 한편, 상황별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신속한 적기 대응 조치를 상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주 발표한 3/4분기 GDP 성장률 지표를 보면 우리 경제는 작년 말과 금년 초의 전망대로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세가 증가되고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이상으로 회복되어 주요국을 상회할 것으로는 예상됩니다.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회복세를 이어가는데,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방산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이 개선되면서 회복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의 회복세가 더욱 힘을 받도록 수출 및 투자 확대 노력을 강화하고, 내수 회복에도 주력하겠습니다. 그간 부진했던 경제 지표가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민생의 어려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류세와 관세의 인하, 공공요금 관리 등으로 우리나라의 물가 상승률은 주요국들 비교해서 다소 낮은 수준이긴 합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시는 물가는 여전히 높고 장기간 지속되어온 고금리로 생계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습니다. 범정부 물가 안정 체계를 가동하여 장바구니 물가 관리에 주력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주거, 교통, 통신 등 필수 생계비 부담을 경감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 대책을 촘촘히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서민 금융 공급 확대를 통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담 완화 노력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정부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시장 중심으로의 경제 체질 개선과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제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아울러 첨단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금융, 세제 지원을 통해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 힘써왔으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국회의 관심과 협조에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복지 정책의 최우선을 약자 보호에 두고, 어려운 분들에게 국가의 손길이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담대한 의료개혁, 그리고 기회발전 특구와 교육자유 특구를 중심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에도 노력해 왔습니다. 정부는 대한민국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한 3대 개혁에도 힘을 쏟아왔으며, 특히, 연금개혁을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과 80여 차례 회의를 통해 과학적 근거를 축적했으며, 24번의 계층별 심층 인터뷰를 통해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여론조사도 꼼꼼하게 실시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마련한 방대한 데이터는 국민연금 모수개혁을 포함하여 연금제도 구조개혁을 위해 요긴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국회가 초당적 논의를 통해 연금개혁 방안을 법률로 확정할 때까지 적극 참여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는 공정과 상식을 기반으로 하는 노동시장을 조성하고 근로자 전체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동개혁을 추진해왔습니다. 합법적인 노동운동은 철저하게 보장하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노와 사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해 왔습니다. 최근 양대 노총이 회계 공시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늦었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이러한 결정이 도출되는 데 수고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회계 공시를 계기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노동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도 노력하겠습니다. 노사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와 청년의 미래를 위한 노동개혁에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부는 교육의 다양성과 개방성을 존중하고 공정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교육개혁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국제사회의 치열한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성과 개방성에 기반한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편, 수십년간 공고하게 유지되어 온 사교육 카르텔을 근절하고 공정 입시를 실현하여 누구나 공평하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시스템으로 변화시켜가고 있습니다. 교권 확립을 위한 교권 보호 4법을 개정하여 학교 현장의 정상화를 위한 큰 걸음도 내딛었습니다. 교권 보호 4법의 개정에 협조해주신 국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보통합과 늘봄학교를 적극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이 획일화된 틀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개방적이며 공정한 시스템을 통해 자녀들을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의 개혁에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 최저수준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출산과 양육에 따른 경제, 사회적 부담 등 그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우리 사회에 대한 청년 세대의 불안이 응집된 결과일 것입니다. 저출산이라는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려면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경제 사회 전반의 구조개혁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위해 의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튼튼한 안보는 경제의 초석입니다. 북한의 불법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면서,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미 ‘핵 협의 그룹(NCG)’을 가동하여 동맹의 확장억제력 수준을 격상시켰습니다. 정부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안보, 경제, 첨단 기술, 정보, 문화를 망라한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을 구축하였습니다.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에서 긴밀히 작동하는 한미 경제 안보 협력 메커니즘은 우리의 위기 관리 능력을 더욱 튼튼하게 할 것입니다. 또한, 반도체, AI, 우주와 같은 첨단 분야의 전략 동맹은 우리 기업과 국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일 양국의 경제협력과 비즈니스가 이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은 반도체 소재의 수출규제를 해제하였고, 한일 간에 화이트 리스트가 복원되었으며 통화 스와프도 재개되었습니다. 올해 한일 양국을 오간 방문객 수가 역대 최대치인 연간 1000만 명 수준에 근접한 것은 양국 국민들 간의 상호 우호와 교류 열망을 반영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나아가,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구축한 한미일 안보 경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3국 간 첨단 기술 협력을 심화하는 동시에, 인태지역과 글로벌 무대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전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국과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9월, 각각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를 만나 자유무역과 다자주의에 대한 지지 입장을 서로 확인하였습니다. 올해 8월부터는 중국으로부터의 단체관광이 재개되어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국과 호혜적인 협력을 지속하면서, 양국 기업과 국민들이 더 많은 교류의 기회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저는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두고 우리 국민과 기업이 뛰는 곳이면 세계 어디든 달려가고자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엔총회, 나토, G20, 아세안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다자 및 양자 회담을 하였고, 미국, 일본, 베트남, 폴란드, 사우디, UAE, 카타르 등을 방문하여 양자 정상회담을 하였습니다. 취임 이후 1년 반 동안 93개국과 142회의 정상회담을 하였습니다. 중동 3국과의 양자 정상회담 시에 양국 기업들 사이에 792억 달러, 약 107조원의 수출과 수주가 이루어졌습니다. 1970년대부터 에너지와 건설 분야에서 일궈온 중동과의 협력 지평을 바이오, 의료, 스마트팜, 디지털, 원자력, 그리고 방위산업 분야까지 아우르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히기 위해 정부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청년 사업가와 중소기업인들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게 정부는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 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는 건전재정입니다. 건전재정은 단순하게 지출을 줄이는 것만이 아니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는 것입니다. 건전재정은 대내적으로는 물가 안정에, 대외적으로는 국가신인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건전재정 기조를 ‘옳은 방향’이라고 호평하였고, 이에 따라 국제신용평가사들도 대한민국의 국가신용등급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재정 건전화 노력을 꼽았습니다. 2024년 내년 총지출은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2.8% 증가하도록 편성하여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였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총 23조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하였습니다. 모든 재정사업을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하여 예산 항목의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지출, 불요불급하거나 부정 지출이 확인된 부분을 꼼꼼하게 찾아내어 지출 조정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국방, 법치, 교육, 보건 등 국가 본질 기능 강화와 약자 보호,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더 투입하겠습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어려움을 더 크게 겪는 서민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생계급여 지급액을 4인 가구 기준 162만원에서 183만 4000원으로, 21만 3000원 인상하였습니다. 장애 정도가 심한 발달 장애인에게 1:1 전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돌봄이 불가능한 경우에 제공하는 별 돌봄 시범 서비스를 전국에 확대하여 24시간 지원 체제로 만들어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매월 10만원씩, 25%를 인상하고 기초와 차상위의 모든 가구 청년들에게 대학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겠습니다. 총 12만명의 소상공인들에게 저리 융자를 제공함과 아울러 이 분들에게 고효율 냉난방기 구입 비용을 보조하여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냉난방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겠습니다. 치안, 국방, 행정서비스 등 국가의 본질 기능과 관련하여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더 철저히 보장하기 위해 국민의 세금을 충실히 사용하겠습니다. ‘묻지마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찰 조직을 치안 중심으로 개편하고, 이에 맞게 경찰 예산도 치안 역량을 제고하는 데 중점 배정하겠습니다. 홍수 피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하천 준설과 정비를 다시 본격 추진하고 전국 하천에 홍수 조기 경보망을 확대하겠습니다. 군 초급간부의 단기복무장려금을 인상하고, 전방의 ‘녹물 관사 제로화’를 신속히 추진하여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후생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병 봉급은 내년도에 35만원을 인상하여 2025년까지 ‘병 봉급 205만원’ 달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국민과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활동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개발원조 ODA 예산 규모를 6조 5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에 예산 배정의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원전, 방산, 플랜트 분야의 해외 수주 지원을 위해 수출금융 기관의 자본금을 보강하여 수출금융 공급을 확대하겠습니다. AI, 바이오, 사이버 보안,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축에 4조 4천억 원을 투자하고, 공급망 불안정에 대비하기 위해 핵심 광물의 공공 비축도 늘리겠습니다. 출산,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모 급여를 인상하고, 출산 가구에 공공 분양 주택과 임대주택을 우선 배정하겠습니다. R&D 예산은 2019년부터 3년간 20조원 수준에서 30조원까지 양적으로는 10조원이나 대폭 증가하였으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질적인 개선과 지출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국가 R&D 예산은 민간과 시장에서 연구 개발 투자를 하기 어려운 기초 원천 기술과 차세대 기술 역량을 키우는 데 써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첨단 AI 디지털, 바이오, 양자, 우주, 차세대 원자력 등에 대한 R&D 지원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원천 기술 및 차세대 기술 경쟁을 선도하는 데 필요한 우리 인재들의 글로벌 공동 연구에도 지원하고자 합니다. 원천 기술, 차세대 기술, 최첨단 선도 분야에 대한 국가 재정 R&D는 앞으로도 계속 발굴, 확대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겠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들이 자금 여력 부족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기술 개발 분야와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의 딥테크 분야에 대한 R&D 투자도 확대하겠습니다. R&D 예산은 향후 계속 지원 분야를 발굴하여 지원 규모를 늘릴 것이지만, 일단 이번에 지출 구조조정을 해서 마련된 3조 4000억원은 약 300만명의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데 배정하였습니다. 총 123만 기초수급 가구에 가구당 최대 21만 3000원을 인상하여, 총 1조 5000억원의 생계급여를 더 지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월 21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한부모 가족의 소득 기준을 완화하여 추가로 3만 2000명에게 양육비를 지원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 6만명에게 연간 최대 60만원의 교육활동비를 새로 지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소득층 대학생 67만명의 장학금을 평균 8% 인상하였습니다. 최근, 국가 재정 R&D의 지출 조정 과정에서 제기되는 고용불안 등 우려에 대해서는 정부가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기고 보완책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김진표 국회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최근 고유가,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마련한 예산안이 차질 없이 집행되어 민생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170만명의 기초수급자의 생계급여 인상분과 100만명 대학생과 청년의 국가장학금 인상분 등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674조원의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낼 국가 재정 인프라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이차전지 클러스터 인프라 사업과 고속철, 신공항 건설 사업 등은 민간 투자의 마중물임과 동시에 경제 동력 확보에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는 예산 국회에서 요청하는 관련 자료와 설명을 성실하게 제공하고 예산 심사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예산안과 함께 국회에 계류 중인 국가재정법, 보조금관리법, 산업은행법, 우주항공청법 등 민생 경제를 활성화하는 법안에 대해서도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가 처한 글로벌 경제 불안과 안보 위협은 우리에게 거국적, 초당적 협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면한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국민과 함께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서울크루-서울경제진흥원, 서울콘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크루-서울경제진흥원, 서울콘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서울크루’는 서울시의 ‘2023 서울콘’ 행사 협력 운영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서울콘’은 콘텐츠·패션·뷰티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많은 콘텐츠 제작자들이 모이는 박람회 행사다. 서울시는 50여 개국, 3000여명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최소 5억명이 함께 서울 신년 맞이를 시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크루에 따르면 서울콘의 전체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는 SBA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이끈다는 각오다. 특히 서울의 패션, 뷰티 산업 분야 콘텐츠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크루는 오는 12월 30일부터 3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콘에서 뷰티·패션 체험서비스 등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디어 콘텐츠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서울크루 관계자는 “서울은 물론 K뷰티와 K패션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국내 최초 한정판 거래 플랫폼 아웃오브스탁과 딥테크 플랫폼 페이크엑스를 비롯해 국내 뷰티 브랜드와 협업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울이 지닌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 위해 서울시와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지스트 교원 창업기업 리셀 중기부 딥테크 팁스(TIPS) 선정

    지스트 교원 창업기업 리셀 중기부 딥테크 팁스(TIPS) 선정

    광주과학기술원(총장 임기철, 지스트)은 교원 창업기업인 ㈜리셀이 정부의 ‘딥테크 팁스’ (친환경·에너지분야)에 최종 선정돼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부가 선정한 10대 산업분야에 대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딥테크 팁스’에 선정된 ㈜리셀은 지스트 신소재공학부 이광희 교수가 지난 2022년 11월에 창업한 회사로,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 및 모듈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 기술을 기반으로 저조도용, 건물일체형, 모빌리티 일체형, 영농형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 가능한 태양전지 모듈을 제조해 수요처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딥테크 팁스’는 기존 팁스에 비해 지원금 규모가 3배 정도 많은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기술력·사업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 평가 기준이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 ㈜리셀은 3년간(2023년~2026년) 약 15억 원 규모의 R&D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리셀은 롤투롤 제조 기술을 고도화해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을 국내 최초로 양산할 계획이다.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가 적용되기 어려운 장소에 설치하여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리셀이 개발하고자 하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은 초경량, 투명성, 유연성 등을 기반으로 유연한 필름 형태로 제작 가능하며 시공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 한국자산관리공사·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시상식

    한국자산관리공사·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시상식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한국자산관리공사x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Startup TechBlaze(이하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시상식을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2023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운영됐다. 본 프로그램은 딥테크·신산업 활용 분야의 아이디어 사업화 및 실질적 창업지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공데이터 활용 및 주요업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진행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멘토링 및 밋업 기회 등을 제공받았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 ㈜세이프홈즈 △최우수상 ㈜씨지인사이드 △우수상 Re:Lux(리럭스), (주)인피닛블록, (주)써니마인드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세이프홈즈는 임차인을 위한 부동산 금융케어 플랫폼 사업화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선발된 팀은 상금과 함께 서울센터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우대, 멘토링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영준 팀장은 “이번 2023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는 팁테크·신산업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온 스타트업의 역량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창업지원의 일환”이라며 “우수 스타트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 광주시, 지역 유니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나선다

    광주시, 지역 유니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나선다

    광주시가 지역과 한국을 대표하는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에 본격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8월 지역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 5개사를 ‘G-유니콘’으로 선발,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글로벌 실증(PoC) 기회 제공·투자유치·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실증(Poc)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수요처와 협력해 실증(PoC)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아이템을 분석하고, 미국 시애틀 소재 글로벌 수요기업과 매칭해 현지 전문가 컨설팅 등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광주시는 또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미국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4’ 등 해외 전시회 참가비도 지원한다. 올해 ‘G-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은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LiDAR) 개발·제작기업 ㈜에스오에스랩 ▲비접촉 동물개체 생체정보 분석 인공지능 딥테크 기업 인트플로우㈜ ▲폐실리콘 활용 질화규소 볼 제조 제품화 기업 ㈜첨단랩 ▲에너지절감 냉각 소재 기술기업 ㈜포엘 ▲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획 및 제작기업 ㈜스튜디오버튼 등 5개 기업이다. 2023 G-유니콘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에스오에스랩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라이다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기업이다.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관련 기업 최초로 내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에스오에스랩은 상장에 앞서 최근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단계의 투자유치를 진행, 현재까지 누적 조달액만 538억원으로 순조롭게 상장 준비를 마쳤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G-유니콘에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투자유치,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유망기업을 지속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장한 기업이 지역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차상균의 혁신의 세계]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코리안’의 혁신 무대/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초대원장

    [차상균의 혁신의 세계]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코리안’의 혁신 무대/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초대원장

    20년 전 미국 실리콘밸리 한가운데인 팰로앨토 대학로에 위치한 엑셀 벤처캐피털 사무실. 트위터 초기 투자자로 유명한 이 회사의 피터 펜턴이 필자에게 말했다. “한국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했군요. 제가 소니 대신 삼성 TV를 샀습니다. 한국 기술이 획기적인 도약을 하고 있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비록 TV와는 상관없는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해 소개한 뒤였지만 펜턴은 한국의 삼성 TV 제품을 경험한 뒤 한국의 미래 전망에 대한 믿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어 친절하게 필자가 만든 비즈니스 플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제대로 만들어야 벤처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감안한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당시만 해도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들은 실패해도 돌아갈 곳이 있는 대학 교수 출신 창업자들을 별로 신뢰하지 않았다. 하지만 필자가 포기하지 않고 몇 번 찾아가자 펜턴이 한국 전자제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의 빗장을 풀고 충고를 한 것이다. 닷컴 붕괴 이후 열악한 환경 때문에 필자는 벤처캐피털에서 투자를 받는 대신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전략적 인수합병을 하게 됐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실리콘밸리에는 중국이 밀려난 자리에 당당히 들어선 ‘코리안’들과 이들을 추종하는 한국인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팰로앨토 대학로에는 HANA 하우스가 있다. 필자가 이끈 SAP 한국연구소 팀이 개발한 HANA의 이름을 따서 SAP가 세운 곳이다. 한국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상징적 시설로 자리잡았다. 얼마 전 이 HANA 하우스를 방문했는데 책임자가 한국계 벤처캐피털이 팬데믹 기간 동안 이곳을 자주 사용했다고 소개했다. 스톰 벤처의 남태희 대표, 버텍스 벤처의 이인식 대표, 젠슨 황 옆에서 20년 동안 엔비디아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든 제프 허브스트와 함께 글로벌프런티어테크(GFT) 벤처를 공동 창업한 음재훈 대표 등 한국계 이민자들이 세운 벤처캐피털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중 이인식 대표는 20대 초반이던 1990년대 초 인터넷 태동기에 최초의 자바 서버 기업 KIVA를 창업한 후 이 회사를 인수한 넷스케이프의 마크 안드레센 등과 두 번째 창업을 한 연쇄 창업자다. 한국에서 대학을 마친 창업자들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고성능 광고 플랫폼으로 새로운 광고 시장을 개척한 몰로코는 유튜브에서 빠른 정보 흐름에 맞는 광고 기술에 대해 고민하던 안익진 박사가 2013년 창업했다. 2021년 실리콘밸리의 큰손 타이거 캐피털로부터 유니콘 투자를 받았고 지금은 회사 가치가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기업용 메신저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센드버드를 만든 김동신 대표는 미국 유학도 하지 않은 순수한 토종 창업자다. 몰로코와 같은 해인 2013년 창업해 2021년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유니콘으로 키워 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카이스트 졸업 후 버클리에서 생명과학 박사를 한 이근우 박사가 유전자 치료 물질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폴리머 나노입자 기술 회사 진에딧을 창업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시드 투자 단계부터 실리콘밸리의 메이저인 세쿼이아 벤처 투자를 받은 바이오 분야 딥테크 회사다. 한국의 좁은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한국인들은 각종 규제에 얽힌 국내 혁신 자본과 그들의 제한된 네트워크로부터 자유롭다. 이런 한계를 벗어나게 하려면 산업화 시대에 만들어진 국내 혁신 자본들을 통합해 독립된 지배구조를 가진 글로벌 혁신 자본으로 만들어야 한다. 돈이 글로벌화돼야 코리안 벤처들이 글로벌로 뻗어 나갈 수 있다.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스텔라비전’, 민관협력 수자원공사 오픈이노베이션 파이널리스트 선정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스텔라비전’, 민관협력 수자원공사 오픈이노베이션 파이널리스트 선정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인공위성 딥테크 스타트업 스텔라비전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수자원공사 과제 결선평가 파이널리스트로서 창업진흥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총 5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서면평가, 발표평가, 결선평가를 통해 스텔라비전은 파이널리스트로 최종 선정되었다. 수자원공사는 K-water(디지털전환 분야) 과제로 ‘위성영상을 이용한 K-water 수도부지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를 제시했고, 스텔라비전은 ‘SaaS 기반 위성영상 활용 수도부지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과제를 준비했다. 2025년 수자원공사에서 발사될 차세대중형위성 5호 SAR(Synthetic Aperture Rad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을 활용한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제공해 높은 정밀도와 지속가능한 가격 경쟁력을 제시하면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반응과 함께 창업진흥원장상과 8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았다. 또한 수자원공사와 지속적 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텔라비전은 인공위성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인공위성을 통한 SAR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성을 활용하고 싶어하는 기업과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다. 최근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포스텍홀딩스)와 하나벤처스의 시드투자 유치를 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중점사업인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에 선정됐다. 스텔라비전 이승철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딥테크 팁스를 지원 및 제공하는 대기업, 전문 투자사, 정부기관에서 스텔라비전의 기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게 인정해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우리나라와 글로벌 위성활용 시장에서 앞으로도 혁신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대, 2024 서울캠퍼스타운 최고 성공 사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대, 2024 서울캠퍼스타운 최고 성공 사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 )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가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소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대학교가 최고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왕정순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서울대학교의 핵심 사업명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며 “서울대가 지난 2019년 최초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이래 관악구 전체에 청년 창업의 열풍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면, 앞으로 선보일 2.0 버전에서는 관악구와 함께 서울시 전체의 청년 창업을 이끄는 수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을 이끌 글로벌 딥테크 혁신기업 육성 HERO 탄생을 위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이라는 제목의 사업을 내세워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대학교와 관악구는 청년 창업 기업 육성 및 대학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서울시로부터 연간 13억원에서 15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최장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왕 의원은 “앞으로도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서울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심장으로써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대학교, 2024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선정 대환영”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대학교, 2024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선정 대환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7일 서울시 캠퍼스타운활성화과에서 발표한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참여 대학 선정 결과 공고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자치구가 협력해 청년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대학 주변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곳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대와 관악구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을 이끌 글로벌 딥테크 혁신기업 육성 HERO 탄생을 위한 서울대 캠퍼스타운 2.0 사업’을 주제로 참여해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와 자치구는 청년 창업 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대학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시로부터 최장 3년간 연간 13억원에서 15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유 의원은 “서울대학교가 2024 서울캠퍼스타운 참여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서울대가 가진 인재와 기술력, 청년이라는 자산을 바탕으로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라는 양대 축을 바탕으로 하는 관악S밸리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노력한 관악구청과 서울대학교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관악S밸리의 발전이 관악구에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며, 서울시와 관악구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을 이끌만한 글로벌 거대 신생 기업들이 우리 관악구에서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중기부, 시장 활성화 위한 ‘벤처 간담회’ 개최

    중기부, 시장 활성화 위한 ‘벤처 간담회’ 개최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와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벤처캐피탈 업계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벤처투자 시장 현황 진단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벤처캐피탈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태펀드의 역할과 벤처투자 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벤처캐피탈 관리‧감독 체계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과 정성인 전 회장을 비롯해 아주IB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와 같은 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사 대표, 바인벤처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 40대 젊은 벤처캐피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 차관은 “현재 벤처투자 시장은 코로나 시기의 과잉 유동성과 비대면 분야 등에 대한 투자 집중에서 벗어나 딥테크·초격차 분야와 같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는 분위기”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리며, 정부도 간담회에서 나온 업계의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관련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