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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크 아웃’전문점 우후죽순

    봄을 맞아 식당가에 ‘테이크 아웃’(take out)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판매하는 ‘테이크 아웃’은 지금까지 커피,피자,햄버거,김밥,샌드위치 등 휴대가 간편한일부 식품에만 국한됐다.그러나 올들어 백화점,할인점 등대형 유통시장내에 한식,중식,일식,양식 등 굵직한(?) 음식을 다루는 ‘테이크 아웃’ 코너가 속속 설치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음식점들도 메뉴 옆에 ‘테이크아웃’이라고 써놓는 등 포장·판매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또 전통한식까지 ‘테이크 아웃’용으로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테이크아웃 코너 백화점들마다 최근 테이크아웃 전문코너를 따로 설치하고 있다.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 신세계는이달초 서울 강남점에 100평이 넘는 ‘델리존’을 문열었다.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14개 점포가 입점해있다.롯데는 4월중 서울 본점과 잠실점에 100평이 넘는 테이크아웃식품코너를 마련하기 위해 공사중이다. LG25,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들도 매장내 즉석식품 코너를강화하고 있다.LG25의 신진호대리는 “일본의 경우 편의점의 전체 매출중 테이크아웃 음식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약 25%에 이르지만 국내 편의점은 3%대로 매우 낮다”면서“앞으로 즉석식품의 매출이 늘 것으로 전망돼 매월 20여종의 즉석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텔들도 이 시장에 가세, 포장이 가능한 음식들을 새로내놓고 있다.서울 하얏트호텔은 중식당 ‘산수’에서 딤섬을,델리숍에서 샌드위치를 테이크 아웃용으로 판매하고 있다.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도 샌드위치 전문점을 내고 포장·판매에 들어갔다.4월에는 코엑스 주변의 사무실을 중심으로 배달·판매도 할 계획이다. ■한식도 ‘테이크아웃’ 테이크아웃 음식은 온도 변화에도 맛 차이가 없어야 한다.그래서 메뉴가 한정될 수 밖에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테이크아웃’하면 대부분 샌드위치와 샐러드 커피 등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그러나 최근 한식도 ‘테이크아웃’용으로개발돼 팔리고 있다. 궁중음식을 ‘테이크아웃’용으로 개발,신세계 강남점 ‘델리존’에서 판매중인 ‘지미재’의 오현철 부장은 “한식은 온도에 따라 맛변화가 크고 국물요리가 많아 어려움이 많지만 나름대로 ‘테이크아웃’용 요리를 만들고 있다”면서 “구절판 월과채 해물겨자채 신선로 등을 포장·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달래화전 등을 메뉴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H칼국수’는 칼국수를 ‘테이크 아웃’용으로 개발,판매하고 있다. ■‘테이크아웃’의 확산 이유 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하면서 식사하면서 일하려는 젊은 층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더욱이 길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더이상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오히려 ‘멋’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한몫을 한다. 허진석 한국창업개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테이크 아웃’은 2년전쯤 ‘스타벅스’라는 미국식 커피전문점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확산되기 시작됐다”면서 “최근 간편한식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테이크 아웃’ 식품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테이크아웃’식당은 2,000만∼3,000만원의소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어,고실업시대를 맞아 이 식당대열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 미식가들은 지금 ‘딤섬’ 먹으러 간다

    음식에도 유행이 있다. 너나없이 오래전부터 즐겨먹던 찌개나 냉면,짜장면 처럼 ‘스테디 음식’이있는가 하며 새로운 것들이 입맛을 자극하기도 한다.몇년 전부터 새 맛 소개가 활발해졌는데 지난해 베트남 쌀국수나 퓨전요리가 성행한 것이나 최근 인기몰이에 들어간 딤섬이 좋은 예. 딤섬(點心)이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2∼3년전.딤섬은 만두와 같은 종류지만 좀더 수분이 적은 건조한 음식으로 한국인의 전통적인 입맛과 다른데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어서 크게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그러나 최근몇몇 호텔 중식당에서 홍콩과 중국에서 딤섬전문 주방장을 직접 초빙해 여러종류를 선보이고 있고, 냉동딤섬 업체가 백화점 및 대형유통센터 공급과 동시에 대대적으로 홍보, 딤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청담동에 문을 연중식당들도 딤섬을 전채요리나 단품으로 내놓아 이런 분위기 조성에 한몫을거든다. 딤섬의 인기에 대해 하얏트호텔 중식당 산수의 딤섬조리장 원권낭(黃光能·48)씨는 “종류가 다양해서 같은 것을 먹기 싫어하는 요즈음 젊은이들의 취향과 맞으며 모양이 예뻐 입맛을 돋워주고 먹기 편해서 일 것”이라고 말한다. 중국 광동지방 음식인 딤섬의 종류는 쓰는 재료나 모양에 따라 무궁무진하다.우리나라 찐만두나 고기만두 같은 것에서부터 윗부분이 열려있는 ‘쇼마이’,호떡같이 생긴 것,물기가 많은 ‘상하이식 만두’등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얌차(飮茶)라고도 불리는 딤섬은 오래전부터 차와 함께 중국인들의 아침 혹은 점심에 주식 또는 간식으로 먹는 가장 인기있는 요리였다.딤섬의 유래에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제갈공명이 전쟁시 빠른 군사이동을 위해 속이 없는 왕만두를 건빵처럼 만들어 가지고 다니다가 배가 고프면 물과 함께먹었던 데서 유래해 점차 속을 넣어 먹는 음식으로 발전했다는 설도 있다. 만두와 달리 딤섬의 묘미는 쫄깃쫄깃함에 있다.쫄깃하게 만드는 첫째 비결. 속재료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예로 딤섬 전문업체에서는 속의 양이 1㎏ 정도면 20분,3㎏ 정도면 1시간 쯤 물빼는 기계에 넣고 돌려 속의 수분을 제거한다고 한다. 둘째 비결.새우딤섬을 만들 때는 반드시 새우 양의 5분의 1 정도 돼지고기를 넣어준다.돼지의 비계가 응고되어 찰지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모양이나 크기에 비해 많이 먹기 부담스런 이유가 바로 수분이 적고 기름기가 많은 데 있다.그래서 딤섬과 가장 잘어울리는 음료로 차가 꼽히는 것이다.종류에 따라 피로 밀가루나 찹쌀가루,감자·옥수수전분 등을 사용하며 조리법도 찜,튀김 등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다. 집에서 만들 때 유의할 점은 찌는 온도와 시간이다.반드시 물이 끓고나서 나오는 수증기로 찐다.찌는 시간은 속에 따라 다른데 돼지고기류는 7분,김치나쇠고기는 5분,새우나 야채일 때는 3∼4분이면 다 익는다.또한 대바구니에 찌면 향기가 우러나와 더 맛있다. 많이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도 되지만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더 맛깔스럽다. 강선임기자 sunnyk@. *세계 각국의 만두요리. ‘딤섬’(중국)‘사모사’(인도)‘규아상’ 및 ‘편수’(한국)‘차죠’(베트남)‘라비올리’(이탈리아)‘뽀삐아 사보이’(태국)‘엠파나다스’(아르헨티나)의 공통점은?밀가루 피로 해산물,닭고기,소고기,돼지고기,야채 등 소가 될만한 것을 싸서찌거나 튀겨서 먹는 음식인 만두의 각각 다른 이름이다. 이처럼 ‘만두’는 ‘면’과 함께 세계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음식이다. 우리나라에는 고려말,일본에는 15세기경에 각각 중국에서 소개된 음식이며서양만두의 원조가 된 만두 모양의 이탈리아 파스타 ‘라비올리’나 칼조네피자도 13세기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서 이탈리아로 전달했다고 전해진다.다른 설도 있다.이탈리아 만두 원산지는 북부지방인 리구리아로 바다에서 선상의 남은 음식을 이용하는 데 선원들이 그 내용물을 알지못하게 하기 위해 만두처럼 만들었다는 이야기. 우리나라 만두 역시 종류가 여러가지.규아상은 해삼의 옛말로 만두 모양이해삼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인 이름.어만두는 생선을 얄팍하고 넓적하게 포를떠서 중간에 소를 넣은 것이며, 편수는 여름철 차가운 육수와 함께 먹는 물만두로 호박을 주재료로 해 이뇨작용을 돕는다. 일본의 ‘교자’도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돼지고기랑 부추마늘 대신에요즘엔 과일이나 단팥까지 속으로 넣은 만두가 인기있다고 한다. 베트남의 ‘차죠’나 태국의 ‘뽀삐아 사보이’는 중국 딤섬의 한 종류인 ‘춘권’과 같다.동남아로 전달되면서 달라진 것은 밀가루 대신 쌀이나 찹쌀로피를 만들어 먹는다는 점이다. 일본에서도 하루마끼라 하여 찌거나 튀겨먹는다.인도의 ‘사모사’는 만두피에 야채나 고기 치즈 등을 듬뿍 얹어 삼각형모양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며 ‘모닥’이라는 옥수수모양 만두는 힌두인들의최대 명절인 ‘가네쉬 차투루디’ 때 빚어 먹는다. 리츠 칼튼 호텔 조리이사 롤란드 히니씨는 “만두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비슷한 것들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식”이라며 “한국만두도 속재료를 다양화하고 모양을 낸다면 딤섬처럼 세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강선임기자
  • 아시아요리 한자리서 맛본다

    외식을 하거나 모임장소를 정할때 적당한 메뉴가 떠오르지 않거나 가족간에의견이 엇갈릴 때가 종종 있다.이럴때 모두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하게 되면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서로 불편한 상태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아시안 라이브레스토랑’은 한국·중국·일본·인도 등 아시아 4개국 음식을 한자리에서맛볼 수 있어 이런 고민을 조금은 덜어준다. 호텔 관계자는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대부분 서로 다른 음식을 시킨 후 함께 즐기는 경향을 보인다”며 “앞으로는 동남아등 아시아 다른 나라 메뉴중에서도 우리 입맛에 맞는 것을 찾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라별로 주방이 분리되어 있으며 손님들이 볼 수 있도록 완전히 노출돼 생동감을 준다.식당규모가 큰만큼 각 주방에 주문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주방장이나 주문을 받는 종업원들이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것도 볼거리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우거지탕(각 1만2,000원)우동 메밀국수(8,000원)모듬 스시(2만1,000원이상)닭가슴살 무크말라이,닭다리살 칼라미 케밥(1만3,000원)왕새우케밥(2만원)탕수육(2만5,000원)모듬만두(딤섬·1만8,000원이상)와 해산물 바베큐,북경식 오리요리,망고 스프링롤 등을 맛볼 수 있다.이곳만의 특별요리인 7가지 과일과 망고소스로 만든 ‘과일초밥’(만드는법 아래)도 별미로 즐길 수 있다.(02)3430-8620. 강선임기자 【과일초밥】‘밥=주식’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했다.밥과 우유,과일이 만난 후식메뉴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쌀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 밥을 짓고 여기에 과일을 얹는다.설탕을 넣어 밥을 하기 때문에 밑이 까맣게 눌지만 걱정할 정도는아니다. 아시안 라이브 레스토랑 일식 부분 백학만주방장이 개발했다.밥만들기는 50여 차례,소스는 100여 차례 시도끝에 만들었다고 말했다. ◆재료(10인분)쌀 350g,물 450g,우유 150㎖,설탕 100g,바닐라 2줄기,망고소스(망고 1개+꿀+소금)◆만들기①쌀을 깨끗이 씻은 후 준비한 분량의 물 우유 설탕을 섞어 밥을 안친다②밥이 다되면 바닐라 줄기를 벗겨서 밥에 뿌린 후 섞어서 바닐라 향이나도록 한다③준비된밥을 식혀 생선초밥보다는 조금 작게 뭉쳐 만들고 원하는 제철 과일을 두께 0.5㎝에 적당한 크기로 준비해 얹는다④밀감과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만 이용한다⑤망고소스는 믹서에 간 망고에 꿀,소금을 적당히 넣어 섞는다. 【닭가슴살 무크 말라이】인도 전통요리.닭고기에 인도 향신료와 요거트를 이용하여 양념,‘탄투라’라는 큰 화덕의 숯불에 구웠다.가정에서는 숯불로 굽기 힘들므로 오븐을 이용한다.요거트나 민트소스를 만들어 함께 먹으면 맛있다. ◆재료(4인분)뼈없는 닭고기 1㎏,마늘·생강 각 20g,후추·요거트 100g,달걀 흰자 1개,사우어크림 50g,마살라(인도 향신료)·파슬리·레몬즙·생크림 조금,요거트소스(플레인 요거트+소금+레몬즙),민트소스(민트+소금+설탕+레몬즙). ◆만들기①닭고기에 마늘·생강 다진 것을 넣고 양념,하루동안 냉장고에 보관한다(비린내를 제거하고 닭살을 부드럽게 하기 위함)②요거트·사우어 크림·달걀흰자 등을 ①에 넣어 섞는다③②를 섭씨 180도의 오븐에 약 10분정도 구우면 노릇노릇하게 된다④다익었으면접시에 올려놓고 마살라·레몬주스·파슬리 간 것을 뿌리고 마지막으로 생크림을 얹는다⑤민트소스는 민트를 믹서로 갈아 소금,설탕,레몬즙을 넣고,요거트소스는 플레인 요거트에 소금과 레몬즙을 넣어 만든다
  • 호텔/다양한 야외행사로 고객 “손짓”

    ◎서울 그랜드 하얏트­바비큐 축제·필리핀밴드 라이브 공연/부산 파라다이스 비치­특선메뉴·정통재즈트리오 삼바 연주/서울 쉐라톤 워커힐­야외뷔페·온천수영장 선텐베드 완비 휴가철 피서여행이 절정기를 넘어서면서 열대야 현상 등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도시로 돌아온 시민들이 또 한차례의 무더위를 피해 즐길만한 곳은 없을까.각 호텔에서는 가족·연인·친구 등 도시민들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이들에게 손짓하고 있다.시원한 수영장주변과 탁트인 잔디밭에서 갖가지 음식과 맥주를 맛보거나 라이브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행사는 대부분 밤에 열려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풀 사이드 바비큐축제」를 마련했다.남산과 한강을 배경으로 야외수영장 주위에서 고기 해산물 소시지 바비큐와 각종 과일,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생맥주와 레모네이드가 무제한 제공되며 필리핀밴드의 라이브공연도 펼쳐진다.저녁6∼9시30분까지 열리며 어른 2만8천원이다.799­8496 ▲스위스 그랜드호텔=수영장 야외테라스에서 「풀사이드 스페셜」을 이달말까지 연다. 저녁7∼9시까지 주스·냉커피 등 각종 드링크류를 50% 할인 해주는 「해피아워」를 마련했다.특히 일요일에는 정오부터 하오4시까지 스낵류와 케이크,페이스트리 등 다양한 메뉴로 「풀 사이드 선데이 뷔페」를 저렴한 가격(1만원)으로 준비했다.356­5656 ▲부산 파라다이스비치=팝레스토랑「찰리스」에서 재즈페스티벌을 준비했다. 밤11시와 12시,45분씩 하루 두차례 계속되는 재즈페스티벌은 해운대 해안을 배경으로 여름밤 특선 메뉴와 함께 색소폰·콘트라베이스·피아노로 구성된 정통 재즈트리오가 올드 팝과 삼바를 연주한다.742­2121 ▲서울 라마다 올림피아=푸른 숲속에 들어선 야외수영장 테라스의 「비어가든」에서 시원한 저녁시간을 제공한다. 비어가든에서는 생맥주와 저렴하고 깔끔한 안주메뉴가 무더위를 가시게 한다.하오6∼9시까지 운영되며 야외수영장도 9시까지 야간 개장된다.287­6100 ▲서울 쉐라톤 워커힐=야외 온천수영장「리버파크」에서 「풀사이드야외뷔페」를 9월10일까지 선보인다. 3천여평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 자리한 「리버파크」에서는 샐러드·훈제연어와 토끼 멧돼지 칠면조로 만든 야생꼬치요리,중국 딤섬,빙어 및 쇠고기 튀김 등을 준비했다.온천수영장에는 2백여개의 선텐 베드도 완비돼 있다.이용시간은 다른 호텔과 달리 상오10부터 하오6시30분까지다.어른 2만9천원,어린이 1만7천원.450­4633
  • 다국적군,카프지시 탈환/사우디 유전도시

    ◎이라크 탱크 기습… 교전끝에 섬멸/“이라크 5∼6개 사단 와프라시주변 집결/대 사우디 대규모 침공 조짐” 【니코시아·카프지(사우디아라비아) 외신종합연합】 다국적군은 31일 이라크군에 의해 점령됐던 사우디아라비아 유전도시 카프지를 30여시간에 걸친 치열한 전투 끝에 완전히 탈환했다고 사우디 관리들이 밝혔다. 사우디 관영 SPA통신은 이날 사우디군이 주축이된 다국적군이 지난 29일 카프지를 침공한 침략군을 완전히 섬멸했다고 보도하고 사우디군은 카프지에 남아있던 다수의 이라크 병사들을 생포했다고 주장했다. 다국적군 공군과 포병의 지원을 받은 사우디군은 걸프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지상전이었던 카프지전투에서 이라크군과 시가전을 비롯,이틀간에 걸쳐 치열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였다. 미군소식통은 쿠웨이트에서 10여 ㎞밖에 떨어지지 않은 카프지 전투에서 12명의 미 해병이 전사하고 2명이 부상했으며 수백명의 이라크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당국은 얼마나 많은 사우디군이 전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적지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는 미여군을 포함,다수의 다국적군 병사를 포로로 잡았다고 주장했다. 노먼 슈워츠코프 사우디주둔 미군 사령관은 30일 뉴스 브리핑에서 다국적 육군과 공군의 합동반격으로 이라크군 탱트 24대와 12대의 차량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국적 공군 조종사들은 이라크 탱크 41대,차량 12대,프로그미사일 발사대 3대,7대의 장갑차 및 4문의 포대를 파괴한 것으로 보고했다. 이에앞서 이라크의 「전쟁의 어머니」 라디오방송은 병사들에게 공격을 계속해 『부정과 타락의 동굴을 강타하고 배반의 무리들을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집어던지라』고 선동했다. 이라크 관영 알 타우라지도 부시 미 대통령과 그가 이끌어가는 악의 무리들로부터 이라크가 주도권을 빼앗았다고 주장했다. 미군대변인 그레그 페핀중령은 이라크군이 29일 밤부터 30일 새벽까지 4차례 습격을 감행했으며 이중 2차례는 알 와프라 마을 서쪽의 국경을 넘어왔으나 다국적군에 의해 격퇴됐고 다른 기갑대대가 자정직전 카프지 북부 국경을 넘어왔으나역시 후퇴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프지시 외곽에서 사우디군을 측면지원하고 있는 미 해병들은 후세인 대통령이 사우디국경 와프라시 주변에 5∼6개 사단을 집결시키고 있다고 말하고 이같은 움직임은 이라크가 사우디에 대한 대규모 침공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원유 또 대량 방류 미해병 제13상륙부대는 이에앞서 지난 29일 쿠웨이트 해안으로부터 19㎞ 떨어진 움말마라딤섬을 아무저항없이 점령,지난 24일 카루섬에 이어 두번째 쿠웨이트 섬을 탈환했다. 영국군사 소식통들은 30일 이라크가 또다시 걸프해 북부의 주요석유 선적터미널에서 고의로 수천갤런의 원유를 유출,기름막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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