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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잔 풍경화 경매 나온다…낙찰예상가 206억원

    세잔 풍경화 경매 나온다…낙찰예상가 206억원

    프랑스 인상파 화가 폴 세잔(1839~1906)이 그린 풍경화 한 점이 오는 2월 4일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다. 글로벌 경매업체 크리스티에 따르면 이번에 출품될 폴 세잔의 작품은 그가 1883~1885년 사이 자택 근처 야외에서 그린 유화 ‘에스타크와 샤토 디프의 풍경’으로, 낙찰가는 800만~1200만 파운드(약 137억~206억원)로 예상하고 있다. 경매 담당자는 “출품작은 세잔이 빛나는 능력으로 남 프랑스의 열기를 담아낸 것”이라면서 “전통적인 유럽과 미국의 구매자들을 넘어 아시아 구매자들도 세잔 작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매 출품작은 20세기 초 영국 섬유재벌 사무엘 코톨드가 소유하던 콜렉션 중 하나로, 그가 기부해 세워진 런던 코톨드 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던 것이다. 세잔의 작품은 그가 1890년부터 1896년까지 그린 다섯 점의 연작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2011년 말 그리스 선박재벌 게오르게 엠비리코스로부터 중동 산유국인 카타르 왕가가 무려 2억 5000만 달러(당시 약 2800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역대 가장 비싸게 팔린 그림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출품작은 이달 23일까지 런던 크리스티 전시실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번 경매에는 세잔 작품 외에도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피카소 등 다른 거장들의 작품들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artlyst(위), 위키피디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15분) 무지개 회원 김광규, 전현무, 육중완, 강남이 초겨울 스키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 나들이에 나섰다. 평균 나이 37.5세를 자랑하는 이들은 스키장이 낯선 부산 남자 광규, 중완과 자타공인 몸치 현무까지 과반수가 스키 초보로 구성된 상황이다. 결국 유일하게 스키를 탈 줄 아는 강남이 선생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는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0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타인에게도 공격적 행동을 보이는 13개월 예승이의 속마음을 알아본다. 예쁘다고 안아 주는 아빠의 얼굴을 꼬집는 것은 물론 잘 놀다가도 엄마의 얼굴을 때리는 등 돌발 행동의 연속이다. 결국 엄마는 예승이의 행동을 고쳐 주기 위해 ‘기 잡기’를 시도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과연 아기들의 공격적인 행동의 원인은 무엇일까.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3(FOX 밤 1시) 마녀 일족을 위해 지금의 피오나 수장을 죽이고 새로운 수장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 코딜리아는 작전을 세운다. 코딜리아는 마녀 사냥꾼을 피해 학교로 찾아온 미스티와 머틀의 도움을 받아 피오나를 거의 자살 직전까지 몰고 가지만 결국 실패한다. 그러다 마녀 사냥꾼이 자신들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코딜리아는 피오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TV 하이라이트]

    ■여유만만(KBS2 오전 9시 40분) 자잘한 집안일에 김장철까지 겹쳐 쉴 틈이 없는 주부들의 관절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의 압력이 높아져 통증을 느끼기 쉬워진다. 이에 한방 재활의학과 차윤엽, 송미연 전문의가 상담을 해준다. 여기에 이범구, 이봉근 등 정형외과 전문의들도 한자리에 모여 관절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리듬파워 빵오리(니켈로디언 밤 7시) 오리들에게 빵을 배달하는 오리 케이케이와 블링키가 벌이는 엉뚱하고 엽기적인 모험 이야기. 케이케이와 블링키는 식사 값을 못 내 자신이 좋아하는 펌퍼스 식당에서 출입금지를 당할 위기에 놓인다. 두 오리는 출입금지를 면하기 위해 주인 펌퍼스 대신 웨이터로 일하기로 하지만, 계속 사고만 저지르고 만다. 과연 이들은 펌퍼스 식당의 출입금지에 맞설 수 있을까. ■딜리버리 맨(캐치온 밤 9시 10분) 항상 부진한 삶을 살아온 데이비드(빈스 본)는 재미없는 중년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20년 전 아르바이트로 무심코 기증했던 그의 정자가 533명의 아이가 돼 돌아왔다. 충격에 빠진 것도 잠시, 데이비드는 이 사건이 그의 삶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데이비드는 진정한 아버지로서의 자신을 발견하는데….
  • [TV 하이라이트]

    ■VJ 특공대(KBS2 밤 9시 50분) 생선 대가리, 고기 꼬리 부위로 만든 ‘어두육미’ 요리가 공개된다. 생선 대가리 맛의 진수를 보여 준다는 경기도의 한 식당. 불판 위에 잔뜩 올라간 뚝배기를 꽉 채운 건 다름 아닌 동태 대가리다. 동태의 구수한 맛은 다 대가리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맛에 도전장을 내민 식당이 있었으니, 바삭하게 튀겨낸 대구 대가리 튀김인데….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3(FOX 밤 1시) 마녀 학교로 수많은 좀비가 몰려오고, 방심하던 루크는 좀비의 공격에 부상을 입고 만다. 조이는 기지를 발휘해 좀비를 격퇴하고 마리 라보의 주술은 깨진다. 한편 화장실에서 누군가의 공격을 받은 코딜리아는 결국 실명한다. 마녀 의회는 심각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피오나에게 수장 자리를 내놓으라고 통보한다. ■책도둑(캐치온 밤 8시 45분) 1938년 독일. 소녀 리젤은 한스 부부에게 입양된다. 상처투성이 리젤은 자상한 한스에게 글을 배우고, 함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는다. 어느 날 한스는 은인의 아들 유대인 청년 맥스를 지하실에 숨겨 주게 되고, 리젤은 맥스를 위해 책을 구해다 주며 자신만의 단어로 바깥 풍경을 들려준다. 한편 2차 대전은 점점 격렬해지고 유대인에 대한 핍박도 거세지는데….
  • 화장실 리노베이션, 화이트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

    화장실 리노베이션, 화이트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

    유한킴벌리 화이트의 여성 전용공간 환경개선 프로젝트 ‘시크릿 스페셜‘ 이 이달 10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9월 진행된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에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하였던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내 여성 화장실을 유한킴벌리가 헌정하는 물품으로 구현된 화이트 시크릿 스페셜 전용 공간으로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화이트 시크릿 스페셜 전용 공간으로 개선된 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 3층 화장실은 벽지 시공, 블라인드 설치, 대형 거울 설치, 화장실 내 수납장 설치 및 화이트 생리대를 월 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세팅 등 여성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이 공간에는 유한킴벌리가 증정한 화이트 생리대 제품을 비롯해 파우더룸 겸용으로 사용할 있도록 메이크업 소품 및 청결제품 등 여학생 취향의 다양한 소품이 배치되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화이트, 좋은느낌 등 생리대 및 국내 대표적인 여성용품 브랜드를 선보이는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행사 당일,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화이트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홀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샘플링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브랜드 및 제품명을 노출하지 않고 선착순 1만명에게 화이트 시크릿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시크릿 딜리버리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큰 반응을 얻었으며, 화이트 시크릿홀 체험 후기를 소셜 댓글로 등록하는 2차 프로모션까지 이어져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크릿 스페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트 사이트(http://www.secretdelive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사고차량 논란에 오일기 “어이가 없네요”

    무한도전 박명수 사고차량 논란에 오일기 “어이가 없네요”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 박명수 차량사고 논란에 레이서 오일기도 입을 열였다. 지난 30일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에서 차를 빌려준 A씨의 블로그에는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뒷이야기, 박명수를 증오하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A씨는 차량을 빌려 녹화를 하던 중 사고를 낸 박명수 본인으로부터 충분한 사과도 받지 못한 데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당시 멘토를 맡았던 오일기 선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건 또 무슨 관심 받기 내용인지 모르겠군요. 시즌이 마무리되어 가는 현시점에 이런 기사가 참..어이가 없네요”라며 “차량을 박명수씨가 빌린 것도 아니고 모터스포츠에 사고가 없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주행 중 사고는 일반 렌터카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레이싱카라고 하고 초보 레이서가 시간 단축을 위한 서킷주행 중 일어난 일이고 그 부분은 차량을 딜리버리 하는 중간 누군가가 책임지고 차주분과 해결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 오일기 선수는 “결국은 중간에서 입장 정리를 잘 못한 거 같은데… 공인이고 차량사고 드라이버였다고 본인의 시즌성적의 책임을 박명수씨에게 묻는 게 저로서는 웃긴 이야기 같습니다. 이런 기사가 난다는 자체가 작게는 아반테 클라스와 크게는 ksf 또는 모터스포츠를 어떻게 생각할지 참… 무엇보다 일처리를 잘 했어야 될 중간업체나 Ksf 자체에서 반박을 하든 해결을 위해 어떤 말이든 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라고 덧붙였다. 오일기 선수는 이어 “솔직히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몸에 맞지도 않는 차로 자기 몸 상하는 거 생각하지 않고 도전해 준것도 모터스포츠인으로서 지금도 무도팀에겐 감사합니다. 반대로 차가 이상해서 사고가 났고 그 사고로 몸이 아프다, 하지만 차주는 아직도 사과도 없다, 이런 식이라면 뭐라고 할 겁니까?”라고 말해 무한도전 팬들의 공감을 샀다. 마지막으로 오일기 선수는 “속상한 차주분의 심정도 이해하지만 퍼나르기와 마녀사냥식의 제목 좀 바꾸고 모터스포츠와 연관된 분들이나 기자라면 자제 좀 합시다. 이슈 기사보다 문제가 있음 그 문제점을 기사화하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무한도전 박명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박명수, 역시 한쪽 말만 들어서는 몰라”, “무한도전 박명수, 잘 해결됐으면”, “무한도전 박명수, 오일기 발언 후련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일기, 무도논란에 옹호입장글 게재

    오일기, 무도논란에 옹호입장글 게재

    개그맨 박명수 태도 논란에 오일기 카레이서가 옹호입장을 밝혔다. 31일 오일기 카레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건 또 무슨 관심받기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과거 무한도전 카레이서 특집에 차량을 빌려줬던 차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박명수 태도를 비난한 바 있다. 이에 오일기는 “시즌이 마무리되어 가는 현시점에 이런 기사가 참. 어이가 없네요. 차량을 박명수씨가 빌린 것도 아니고 모터스포츠에 사고가 없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주행 중 사고는 일반 렌터카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레이싱카라고 하고 초보레이서가 시간단축을 위한 서킷주행 중 일어난 일이고 그 부분은 차량을 딜리버리 하는 중간 누군가가 책임지고 차주분과 해결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라며 박명수를 옹호했다. 이어 “솔직히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몸에 맞지도 않는 차로 자기 몸 상하는거 생각 하지 않고 도전해 준 것도 모터스포츠인으로서 지금도 ‘무한도전’ 팀에겐 감사합니다. 반대로 차가 이상해서 사고가 났고 그 사고로 몸이 아프다. 하지만 차주는 아직도 사과도 없다. 이런 식이라면 뭐라고 할 겁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 좌석 망치로 쳐봤더니…위생상태 ‘충격’

    지하철 좌석 망치로 쳐봤더니…위생상태 ‘충격’

    영국 런던 지하철 좌석의 위생 상태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타임 아웃(Time Out)’지는 디스트릭트 라인(District Line)부터 피커딜리 라인(Piccadilly line) 등 영국 런던의 여러 지하철 노선을 돌며 헝겊 의자로 된 지하철 좌석을 망치로 쳐보는 실험을 진행, 그 결과를 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공개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영상 속 망치로 내려친 지하철 좌석에서는 흙먼지가 피어오르며 모래 더미를 이룬다. 수북이 쌓여 있는 모래 먼지는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이제 지하철은 서서 타야겠다”, “이 정도로 더러울 줄 몰랐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Time Out Lond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호라산그룹은

    호라산그룹은

    “잘 훈련된 전사들은 주로 맨발로 다니며, 검은 천으로 얼굴을 가린다. 머리에 두른 띠엔 ‘알라는 위대하다’고 쓰여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호라산그룹이 처음 서방 언론에 등장한 지난 7월 15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이 단체의 대원들 모습을 이같이 설명했다. 호라산그룹은 알카에다에서 올 초 떨어져 나온 연계단체로 약 50명의 정예 대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이라크 알카에다와 또 다른 연계단체인 시리아의 알누스라전선 등 출신 단체가 다양하다. 알카에다의 과거 핵심 구성원과 폭탄제조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돼 매우 위험한 단체로 꼽힌다. ‘호라산’은 이란의 지역 이름이지만, 구성원들은 파키스탄과 예멘 등 다양한 아랍 국가들 출신이다. 이들이 시리아에 둥지를 튼 이유는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 안전한 피난처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IS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BC뉴스는 이들과 친밀한 알누스라전선이 오히려 시리아에서 IS와 무력 충돌을 빚었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호라산그룹의 지도자가 쿠웨이트계 무흐신 알파딜리(33)라고 보도했다. 그는 알카에다의 고위 설계자이자 금융담당자로, 9·11 테러 당시 20세의 나이로 테러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던 오사마 빈라덴의 최측근 가운데 한 명이다. 알파딜리는 2002년 10월에 쿠웨이트에서 프랑스와 미국 해군을 상대로 한 테러 등에 연루돼 있다. 미국 정부는 그의 목에 700만 달러(약 72억 8000만원)의 현상금을 걸어 둔 상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여름에 록페 즐기셨나요~ 가을엔 인디와 ‘치맥’이 기다립니다

    여름에 록페 즐기셨나요~ 가을엔 인디와 ‘치맥’이 기다립니다

    록 페스티벌의 계절인 여름을 지나 가을에는 국내 인디 뮤지션들이 꾸미는 야외 페스티벌이 인기다. 특히 해외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여름 록 페스티벌과 달리 가을 음악 페스티벌은 뮤지션 개개인의 공연뿐 아니라 체험과 강연, 이색 무대 등이 더해진 개성 있는 기획으로 관객들에게 손짓한다. 조이올팍페스티벌(27~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은 공연과 강연이 결합한 페스티벌로, 지친 청춘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연이 열린다. 27일에는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버티는 삶에 관하여’, 영화감독 장항준이 ‘힘내라 청춘’을 주제로 강연하며 28일에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꽃은 흙에서 핀다’, 방송인 김제동이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이승환과 바버렛츠, 양방언과 어반자카파가 이색적인 합동 공연을 펼치며 두 번째 달, 정기고, 불독맨션, 윤한 등이 함께한다. 책과 스포츠, 뷰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만 2000원. 1544-1555. 올해 처음 열리는 ‘딜리셔스 뮤직 시티-치맥 카니발’(10월 16~17일 서울 마포구 DMC문화공원)은 ‘치맥’(치킨+맥주)이라는 부제를 내세워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야외 음악 공연을 보면서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 음악 페스티벌에서 음식이 공연 틈틈이 배를 채우는 요소였다면 ‘딜리셔스 뮤직 시티’는 음식도 페스티벌의 일부분으로 비중을 키웠다. 주최사인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페스티벌=음악’이란 고정관념보다 음식을 음악과 함께 강조해 모두가 먹고 즐기는 카니발 형태의 페스티벌”이라고 설명했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바버렛츠, 소란, 이한철밴드 등 실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1만 9000원~4만 4000원. 02)371-6059 대표적인 가을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10월 18~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에 영향을 끼친 전설적인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무대가 열린다. 총 5개의 무대 중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되는 ‘홀 오브 페임’ 무대에선 데뷔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 한 장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유재하(1962~1987) 헌정 공연이 펼쳐진다. 조규찬과 스윗소로우, 이한철, 오지은 등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뮤지션들이 유재하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며, 대회 수상자들로 구성된 ‘유재하 동문회’가 선정한 신인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무대도 양일간 열린다.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이소라와 이적을 비롯해 메이트, 언니네이발관, 옥상달빛, 노리플라이, 빌리어코스티 등 총 59팀이 이름을 올렸다. 또 설치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놀이공간이 마련되는 등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8만 8000원~14만원. 1544-1555.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차별화된 여성용품 캠페인 화이트 시크릿홀 ‘시크릿 딜리버리’

    차별화된 여성용품 캠페인 화이트 시크릿홀 ‘시크릿 딜리버리’

    유한킴벌리 화이트 시크릿홀이 제품 리뉴얼을 기념하여 진행 중인 프리미엄 체험단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이 여대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여성이 당당하고 자신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여성들을 응원해온 화이트 시크릿홀은, 브랜드와 제품을 공개하지 않고 여성 참여자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여성 필수품인 여성용품을 배송해 주고 후기를 공유하는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방법이 간단하고 신청자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제품을 1만 명 전원에게 전달해 주어, 신청 기간 종료 전에 캠페인 참여자 1만 명 모집이 완료되는 등,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하다”, “어떤 것이 배송 될지 기다려진다”, “후기를 작성하면 100% 선물도 지급한다”등 뜨거운 소비자 반응이 형성되고 있다 오늘 19일, 그 시크릿 딜리버리의 제품이 선착순 1만 명에게 기프티콘으로 배송되며, 제품 사용 후기 작성 후, 친구에 추천만 해도 100%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 10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추가로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 호텔 숙박권, 미러리스 카메라, 나이키 운동화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시크릿 딜리버리 신청 시 선택한 대학교 중 가장 많이 선택된 학교에는 유한킴벌리 제품으로 꾸며진 특별한 화이트 여성전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모션사이트(http://www.secretdeliver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화이트, 좋은느낌, 애니데이 등 생리대 및 국내 대표적인 여성용품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생활용품 전문 기업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때묻지 않은 원시자연 살아 숨쉬는 미지의 땅 동티모르

    때묻지 않은 원시자연 살아 숨쉬는 미지의 땅 동티모르

    푸른 남태평양 바다 위에 악어를 닮은 모양을 띄어 ‘악어섬’이라 불리는 섬이 있다. 그 섬 동쪽에 자리한 미지의 나라, 동티모르. 강원도보다 작은 면적에 인구 118만명이 살아가는 이곳에는 때 묻지 않은 원시자연과 신화가 살아 숨쉰다. 22~25일 밤 8시 50분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미지의 땅 동티모르로 떠난다. 22일 1부에서는 동남아시아 동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섬을 찾는다. 길이 470㎞, 폭 110㎞의 티모르섬은 그 모양이 악어를 닮아 ‘악어 섬’이라 불린다. 특히 최남단에 위치한 수아이는 호주와 가장 가까운 악어 마을. 몸길이 3~4m의 호주 악어들이 티모르해를 건너 마을 어귀까지 들어온다. 야생 악어는 마을 가축을 사냥하고 사람들을 위협하지만 주민들은 오히려 악어를 ‘아보(할아버지)’라 부르며 신성한 존재로 여긴다. 평생 악어와 함께 살아온 수아이 사람들의 겁 없는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 23일 2부 ‘고산의 향기, 커피와 뚜와사부’에서는 수도 딜리에서 동쪽으로 약 5시간 차로 달려야 하는 해발 1000m 고지대에 있는 고산 마을 라클루바를 찾는다. 팜나무 숲이 울창한 이곳은 동티모르 사람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전통술 뚜와사부로 유명하다. 산속 깊숙이 자란 팜나무에서 하루 종일 수액을 내려받아 장장 4시간 동안 항아리에 끓여 만든 증류주다. 고산이 준 선물, 뚜와사부와 에르메라의 커피 향을 따라가 본다. 오는 24일에는 동티모르의 아픈 독립의 역사를 굽어보는 3부 ‘달리는 평화의 꿈’, 25일에는 4부 ‘아버지의 바다, 어머니의 섬-아따우로’가 잇따라 방송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유아도 함께 ‘평촌 실내악페스티벌’

    음악과 커피, 와인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음악 축제가 온다. 제2회 ‘평촌아트홀 실내악페스티벌’(음악감독 양성원)이 오는 23~27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트스 에마뉘엘 슈트로세,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로 구성된 트리오 오원이 신예 작곡가 전민재의 신작으로 페스티벌의 시작을 연다. 현악 4중주단 모딜리아니 콰르텟의 첫 내한 공연도 만날 수 있다. 공연 입장이 불가한 유아를 데리고 갈 수 있는 ‘유모차 콘서트’도 마련된다. (031)687-0500.
  • 맘스터치 먹방 UCC 공모전 & 모델 콘테스트 “먹스코리아” 개최

    맘스터치 먹방 UCC 공모전 & 모델 콘테스트 “먹스코리아” 개최

    치킨 & 수제버거 브랜드 맘스터치가 먹방 UCC 공모전과 홍보 모델 선발대회 등 ‘먹스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엄마가 직접 만든 것처럼 맛과 정성이 가득한 치킨과 수제버거를 제공해 온 가족을 위한 먹거리로 각광받는 외식 브랜드이다. 특히 프리미엄 수제 버거와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10~20대 젊은 층들에게 ‘맘터’ ‘엄마손길’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맘스터치는 온 가족 먹거리 브랜드로서의 굳건한 자리매김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총 상금 3,000만원의 먹방 UCC 공모전과 모델 선발대회로 구성된 이른바 ‘먹스코리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먹스코리아의 첫 번째 이벤트인 ‘먹방 UCC 공모전’은 근래 트렌드로 자리잡은 ‘먹방’(먹는 방송) 에서 착안, 참여자가 맘스터치의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맘스터치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먹는 모습이 예쁜 ‘모델 콘테스트’다. 이는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의 맘스터치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홍보 모델을 뽑는 대회로 온/오프라인 심사와 투표로 선발되며 참가 희망자는 맘스터치의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제작, SNS포트폴리오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최종 1인은 맘스터치 홍보 모델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 세계수학자대회] “필즈상 수상자 사인도 받아” 미래의 수학자들 ‘활짝’

    13일 세계수학자대회(ICM) 행사가 열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수학자들로 붐볐다. 백발이 희끗한 러시아 수학자부터 인도에서 찾아온 젊은 수학자 부부와 아이들까지 행사장은 활기가 넘쳤다. 괴짜와 같은 모습을 한 이는 보이지 않았다. 특히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수학자들의 대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나눔 2014’ 프로그램으로 초청한 1000여명은 행사장 곳곳이 신기한 듯 끊임없이 두리번거렸고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아르니 델라 크루즈(34·여) 필리핀 딜리만대 교수는 “가까운 한국에서 세계수학자대회가 열린 데다 이 같은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면서 “세계적으로 여성 수학자들이 많은데도 오늘 처음 여성 필즈상 수상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다소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참가도 종종 눈에 띄었다. 친구들과 함께 온 박민철(13·청심국제중1)군은 “가장 존경하는 수학자인 1990년 필즈상 수상자 모리 시게후미를 만나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았다”면서 “수학자 출신의 펀드매니저 제임스 사이먼스의 강연도 무척 기대된다”며 활짝 웃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막식에서 필즈메달 수상자가 발표되는 관례가 처음으로 깨졌다. 1936년 제정 당시부터 필즈메달 수상자는 가족 초청 등의 이유로 사전에 수상자들에게만 통보된 뒤 행사장에서 대중에 공개된다. 하지만 국제수학연맹(IMU)의 홈페이지에 착오로 지난 12일 한때 ‘최초의 여성 수상자 마리암 미르자카니’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정보는 순식간에 온라인 백과 위키피디아 등 일부 사이트로 퍼져나갔고, 전 세계 수학계는 4명의 수상자 중 한 명을 미리 알게 됐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피카소·샤갈 등 근·현대 미술 컬렉션 5만 3000여점 소장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피카소·샤갈 등 근·현대 미술 컬렉션 5만 3000여점 소장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MNAM)은 당초 회화 작품을 전시하던 뤽상부르 미술관에서 출발해 1937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지어진 팔레 드 도쿄에 있다가 1977년 퐁피두센터가 개관하면서 옮겨와 둥지를 틀었다. 미술관 작품 구성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결정에 따라 팔레 드 도쿄 현대미술관 컬렉션 중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의 신인상파, 나비파의 작품들은 개관을 준비 중이던 오르세 미술관으로 갔고, 그 이후의 작품들은 모두 퐁피두센터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관됐다. 뤽상부르 미술관과 팔레 드 도쿄를 거쳐 이관된 작품과 새롭게 구성한 피카소, 샤갈, 마티스, 브라크, 브랑쿠시, 클레, 보나르 등 근·현대 미술 컬렉션 5만 3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회화에서부터 사진, 뉴미디어, 조각, 디자인, 건축에 이르는 거의 모든 종류의 현대미술 장르를 다룬다. 피카소와 같은 세계적인 화가들이 20세기 초반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한 덕분에 20세기와 21세기 현대미술작품 컬렉션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4층과 5층의 상설전시실, 2층과 6층의 기획전시실 등 총 전시면적은 1만 7000㎡. 5층에는 1905년부터 1960년 사이에 완성된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입체파(큐비즘) 작가들의 작품은 특히 풍부하다. 피카소의 ‘기타리스트’, 조르주 브라크의 ‘과일 접시와 카드들’과 같이 입체파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작품부터 라울 뒤피의 ‘수잔나와 노인들’, 페르낭 레제의 ‘결혼식’ 등 후기 입체파까지의 작품들이 미술관 벽에 빼곡하다. 마티스의 ‘왕의 비탄’, ‘붉은 실내’, ‘루마니아풍 블라우스’, 1차 대전 이후 파리에서 활약한 파리파의 대표적 화가인 모딜리아니의 ‘마담 헤이든의 초상’, 샤갈의 ‘에펠탑의 신랑신부’도 빼놓을 수 없다. 초현실주의 작가 달리의 ‘보이지 않는 잠자는 여인, 말, 사자’, 추상표현주의 화가인 칸딘스키의 ‘노랑빨강파랑’과 ‘파란하늘’ 등 추상 작품,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록의 ‘심연’, 몬드리안의 ‘뉴욕’ 등 걸작들을 관람할 수 있다. 4층은 1960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실험적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쉬포르쉬르파스, 플럭스, 미니멀아트, 개념미술의 대표 예술가들인 리히터, 폴케, 백남준, 보이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자연을 소재로 한 이탈리아 작가 페노네, 설치미술가 볼탄스키 등의 작품도 눈길을 끈다. 상설전시 외에 6층에서 열리는 퐁피두의 특별기획 전시는 언제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다. 예술가, 예술가의 가족 및 후원단체 등의 기부를 통해 다양해진 컬렉션으로 특별한 주제 혹은 예술가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퐁피두센터 개관 특별전을 장식한 마르셀 뒤샹을 비롯해 달리, 보나르, 마티스, 베이컨, 피카소, 뒤뷔페 등 예술가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했으며, 올해에는 가장 프랑스적인 사진을 남긴 앙리 카르티에 브르송전이 열리고 있다. 주제별 전시는 ‘파리-뉴욕’, ‘파리-파리’, ‘팝아트의 시간들’, ‘히치콕과 미술’ 등이 있었다. lotus@seoul.co.kr
  • 졸고있는 개 사진 한장으로 돈방석 오른 견주

    졸고있는 개 사진 한장으로 돈방석 오른 견주

    개 사진 한장으로 큰 돈을 벌고있는 견주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소파에 앉아 졸고있는 개 사진 한장으로 ‘대박’을 맞은 견주의 사연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온라인 스타를 넘어 각종 포스터, 카드 등의 모델로 우뚝 선 화제의 주인공은 검정색 래브라도 종인 딜리. 현재 영국 더비셔에 사는 딜리는 마치 사람처럼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졸고있는 사진으로 스타가 됐다. 이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바로 짐이라고만 알려진 주인으로 재미있는 애견 모습을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아 뜻하지 않은 돈벼락을 맞았다. 실제로 이 사진은 한편으로는 웃음을 또 한편으로는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작품’을 혼자보기 아까웠던 짐은 이 사진을 동네 술집에 팔기 시작해 지금은 입소문을 타고 더비셔 지역 상점에만 무려 200장을 팔았다. 그의 상술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사진을 연하장 등 카드와 포스터 등에 담아 크기에 따라 2~40파운드(3500원~7만원)에 팔며, 현재까지 6만장을 팔아치워 쏠쏠한 수입을 벌고있다. 짐은 “18개월 전 이 사진을 우연히 촬영했다” 면서 “사진에서 느껴지듯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밝혔다. 이 사진이 더욱 히트를 친 것은 딜리에 대한 거짓 소문 때문이었다. 주인 짐은 “우리 딜리가 과거 이라크 전쟁에서 죽은 군인의 개라는 소문이 돌았다” 면서 “이 때문에 미국에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소문은 모두 거짓” 이라면서 “처음부터 사진을 팔려는 목적으로 촬영한 것은 아니며 자연스럽게 이렇게 히트를 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소파서 졸고있는 개 사진 인기폭발…주인은 돈벼락

    소파서 졸고있는 개 사진 인기폭발…주인은 돈벼락

    개 사진 한장으로 큰 돈을 벌고있는 견주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소파에 앉아 졸고있는 개 사진 한장으로 ‘대박’을 맞은 견주의 사연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온라인 스타를 넘어 각종 포스터, 카드 등의 모델로 우뚝 선 화제의 주인공은 검정색 래브라도 종인 딜리. 현재 영국 더비셔에 사는 딜리는 마치 사람처럼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졸고있는 사진으로 스타가 됐다. 이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바로 짐이라고만 알려진 주인으로 재미있는 애견 모습을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아 뜻하지 않은 돈벼락을 맞았다. 실제로 이 사진은 한편으로는 웃음을 또 한편으로는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작품’을 혼자보기 아까웠던 짐은 이 사진을 동네 술집에 팔기 시작해 지금은 입소문을 타고 더비셔 지역 상점에만 무려 200장을 팔았다. 그의 상술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사진을 연하장 등 카드와 포스터 등에 담아 크기에 따라 2~40파운드(3500원~7만원)에 팔며, 현재까지 6만장을 팔아치워 쏠쏠한 수입을 벌고있다. 짐은 “18개월 전 이 사진을 우연히 촬영했다” 면서 “사진에서 느껴지듯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밝혔다. 이 사진이 더욱 히트를 친 것은 딜리에 대한 거짓 소문 때문이었다. 주인 짐은 “우리 딜리가 과거 이라크 전쟁에서 죽은 군인의 개라는 소문이 돌았다” 면서 “이 때문에 미국에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소문은 모두 거짓” 이라면서 “처음부터 사진을 팔려는 목적으로 촬영한 것은 아니며 자연스럽게 이렇게 히트를 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말레이 근해서 배 전복… 5명 사망·32명 실종

    말레이시아 서쪽 말라카해협에서 인도네시아로 귀국하려던 불법 이주노동자 등 97명을 태운 선박이 전복돼 5명이 숨지고 32명이 실종됐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청(MMEA)은 이날 0시 24분 슬랑오르주 포트클랑 근처의 말라카해협에서 탑승객 97명이 탄 목선이 전복됐다며 지금까지 60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함발리 포트클랑 해양경찰서장은 “선박에는 정원보다 많은 승객이 타고 있었고 탑승자 중에는 여성과 어린이도 있었다”며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탑승자 대부분이 말레이시아에 불법 취업해 있다가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을 앞두고 귀국하려던 이들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근해에서는 임금 수준이 높은 말레이시아에서 취업하려고 밀입국하거나 귀국하는 인도네시아인들을 태운 불법 운항 선박이 침몰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1일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이둘피트리)을 앞두고 귀국길에 나선 인도네시아 노동자 44명을 태운 선박이 싱가포르 동쪽 탄중스딜리 앞바다에서 침몰, 4명이 구조되고 40명이 실종됐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패션계 ‘마릴린 몬로’ 에바 헤르지고바, 칸 영화제 ‘쇼파드 파티’에서

    패션계 ‘마릴린 몬로’ 에바 헤르지고바, 칸 영화제 ‘쇼파드 파티’에서

    패션계의 마릴린 몬로로 불리는 체코 모텔 에바 헤르지고바(41)가 19일(현지시간)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의 또 하나의 행사인쇼파드(Chopard) 주최 ‘백스테이지 파티(Backstage Party)’에 참석했다. 에바 헤르지고바는 2004년 영화 ‘모딜리아니’을 비롯, 3편에 영화에 출연,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위스 150년 전통의 시계와 주얼리 회사인 ‘쇼파드’는 1998년부터 해마다 칸 국제영화제와 함께 레드 카펫에서 보석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일종의 전통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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