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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들 달콤한 금요일 밤 우린 없어요”

    “직장인들 달콤한 금요일 밤 우린 없어요”

    “1130.5원으로 끝났습니다.” 오후 3시. 장이 끝났다. 컴퓨터와 사람이 내뿜는 열기로 후텁지근한 사무실. 여기저기서 길고 짧은 한숨이 터져나온다. 1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외환 딜링룸. 남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급격한 등락을 반복하면서 딜러들은 마치 전쟁 같은 1주일을 보냈다. 조준희 외환거래팀 과장은 “올 들어 이렇게 변동성이 심한 장은 이번 주가 처음”이라고 말하며 땀 젖은 손수건을 이마로 가져갔다. ●토요일 오후~일요일 오후만 휴식 “다른 통화는 글로벌 외환시장의 흐름과 같이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원·달러는 그렇지 않았죠. 그 차이에서 오는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양익렬 외환거래팀장이 보충 설명을 한다. 지난 5일 이후 원·달러 환율은 쉴새없이 출렁였다. 6일에는 1141.3원(종가 기준)으로 전일보다 25.8원 올랐다. 유로존 국가들이 남유럽 재정위기 진화 대책을 내놓은 직후인 10일에는 1132.1원으로 23.3원이 떨어졌다. 이날도 장중 최고점인 1137.5원까지 올라가는가 하면 한때는 전일 종가보다도 낮은 1127.2원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2.5원 오른 1130.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1년 같은 1주일을 마감했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느 직장인들이 누리는 달콤한 금요일 밤의 여흥은 외환 딜러들의 몫이 아니다. “이월(移越) 포지션이 남아 있기 때문에 환율 시황을 계속 체크해야 합니다. 토요일은 오전 4시에 일어나 뉴욕 역외선물환(NDF) 시장의 움직임을 봐야 하죠. 그러고 나서야 밀린 잠을 좀 잡니다..”(조 과장) 일요일 오후가 되면 월요일 장을 맞을 준비를 한다. 토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오후까지 만 하루 남짓이 외환 딜러들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올들어 가장 변동 심한 한주 보내 딜러들은 “다음 주도 만만치 않다.”고 입을 모았다. 장준양 과장은 “이달 내내 외환시장이 출렁일 것”이라면서 “시장이 여러 이벤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앞으로 미·중 전략경제대회와 관련된 위안화 절상 등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변동성 높은 장이 딜러들에게는 오히려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크게 벌거나 아니면 크게 잃거나 둘 중 하나죠. 장이 출렁일 때가 딜러들의 진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양 팀장) 다음 주 외환 시장에서의 진검 승부를 기다리며 딜러들은 다시 모니터 앞으로 돌아갔다. 글 사진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달갑지 않은 외환보유액 2788억弗

    달갑지 않은 외환보유액 2788억弗

    우리나라의 외환 보유액이 3개월 만에 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 달 전에 비해 65억달러 이상 늘었다. 그러나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니다. 상당한 대가를 치렀다. 원·달러 환율 하락을 막기 위해 당국이 대규모 달러 매수에 나섰고 그로 인해 대규모 채권 발행이 이뤄졌다. 그 과정에서 막대한 이자비용이 나갔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 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65억 4000만달러 늘어난 2788억 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종전 최대치 2736억 9000만달러(올 1월 말)를 51억 8000달러 초과했다. 월별 증가폭도 지난해 11월(67억달러) 이후 최대다. 한은이 공식적으로 밝힌 외환 보유액 증가 이유는 채권 등 운용 수익이 늘었다는 것이다. 한은 관계자는 “월 평균 외환 보유액이 지난해 2352억달러에서 올 1~4월 2739억달러로 늘면서 보유증권 이자와 매매 차익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이유로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이 꼽힌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0원선을 위협 받고 삼성생명 상장 등으로 달러화의 대규모 유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국이 달러 매수 개입의 수위를 한층 높인 결과라는 것이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당국이 지난달에만 30억달러가량의 달러화를 시장에서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외환 보유액 중 운용수익을 제외한 나머지 증가분은 거의 대부분 정부가 달러화를 사들인 데서 비롯됐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국의 환율 개입은 대규모 비용부담을 발생시키고 있다. 달러 매입의 대가로 시중에 풀린 원화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유동성 조절수단인 한은 통화안정증권의 발행 확대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막대한 이자비용 부담이 따르는 통안증권 발행 잔액은 지난해 말 149조 2000억원에서 올 4월 말 163조 6000억원으로 넉 달 동안 9.7%가 증가했다. 한은이 통안증권 이자로 지급한 액수는 올 1·4분기에만 1조 4500억원에 이른다. 한 시장 관계자는 “달러화를 사들임으로써 외환 보유액이 늘어나는 것은 좋지 않다.”면서 “외환 보유액이 늘었다는 것은 정부가 시장에 개입했다는 방증이고, 인위적인 조작이 국제시장에서 신뢰를 잃는 요인이 될 수도 있으며 이렇게 사들인 외화로 안전 자산에 투자하면 수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태균 김민희기자 windsea@seoul.co.kr
  • 은행 임원·딜러 성과급 3년동안 분할 지급한다

    시중은행들이 올해부터 임원 성과급을 3년간 나눠 지급하기로 했다. 단기 실적에 급급해 과도한 투자를 했다가 위기가 오면 큰 손실을 보는 것을 차단하려는 조치다. 국민은행은 올해부터 임원과 딜러 등 투자금융 전문인력에 지급되는 성과급의 50~60%를 3년간 분할 지급키로 하고 최근 정관을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이월 성과급의 절반 이상은 스톡그랜트(성과연동주식) 등으로 지급하고 재임 기간 한 투자가 부실화되면 퇴임 이후라도 성과급 일부를 공제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도 보상위원회에서 임원의 성과급을 3년간 분할 지급키로 결정했다. 행장은 올해 실적에 대한 성과급을 내년에 40%만 주고 60%는 3년 후부터 3년간 분할해 주는 것으로 확정했다. 부행장과 본부장, 딜러 등에 대한 성과급은 내년에 60%를 주고 40%는 직급별로 차등화해 3년간 나눠 주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전체 성과급 중 장기성과급을 50% 이상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급되는 주식은 스톡옵션 대신 퍼포먼스 셰어나 퍼포먼스 유닛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퍼포먼스 셰어는 주식을 성과에 따라 장기간에 걸쳐 나눠 지급하는 제도다. 퍼포먼스 유닛은 일정한 가격이 매겨진 유닛(성과급 지급 단위)을 지급하는 것으로 성과에 따라 유닛의 수량이 달라진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임원 성과급을 전년도 경영평가를 바탕으로 국책은행 경영평가 지급률에 따라 ▲은행장 0~200% ▲전무이사와 집행간부 0~150% ▲감사 0~100%를 지급키로 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피카소의 부활?…10세 천재 화가 등장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부활한 것일까. 피카소가 남긴 명작을 단 한번도 본 적 없다는 10세 영국 소년이 피카소의 작품 스타일을 빼닮은 수려한 그림을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이에 비해 놀라운 그림 실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은 영국 서머싯 주에 사는 하마드 알 후마이단. 3년 전 처음 붓을 잡았지만 색감과 명암 표현 등에서 상당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소년이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피카소의 스타일과 매우 흡사하게 그림을 그리기 때문. ‘어린 피카소’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도 그 이유다. 입소문을 탄 후마이단은 오는 6월 첫 개인 전시회 열 계획이다. 이미 국제 그림 딜러에게 작품당 110만원(650파운드)에 여섯 작품 판매 계약을 맺었다.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이 처음 캔버스를 선물 받은 날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초상화를 멋지게 그렸다.”면서 “그동안 한번도 피카소의 작품을 본 적 없는데 흡사한 스타일로 그림을 그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후마이단은 “보통 학교를 다녀온 뒤 그림을 그리는데 정말 재밌다.”면서 “눈을 감고 원하는 걸 생각한 다음에 캔버스에 색깔을 입힌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아트 에이전시 스티브 터너 대표는 “후마이단이 작품에서 드러난 복잡한 명암표현과 색조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면서 “앞으로 더욱 빛나는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생명 상장 부동자금 물꼬 틀까

    삼성생명 상장 부동자금 물꼬 틀까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삼성생명 상장이 시중 자금흐름과 환율 움직임 등 금융시장 전반에 어떤 파급효과를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갈 데 없는 돈을 흡수해 증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가뜩이나 하락압력이 강한 원·달러 환율을 더욱 끌어내려 달갑지 않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전망이 교차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다음달 상장과 동시에 시가총액 6위의 ‘공룡’으로 증시에 등장하게 된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2배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주당 11만원으로 계산한 시가총액이 4조 8881억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10조원가량의 돈이 모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6일 “삼성생명은 단박에 시가총액 6위로 뛰어오르는 매머드급이라 청약 전후로 청약자금 마련을 위해 기관, 외국인, 개인 모두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바꾸며 증시 자금의 이동 물살이 거세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생명의 청약을 노린 자금 중 상당 규모는 원래로 돌아가겠지만 펀드 환매에 집중하는 개인 자금이 삼성생명 상장을 계기로 하반기 이후부터 증시에 유입되는 등 일부는 증시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매가 계속되고 있는 펀드시장에 코스피지수를 따르는 인덱스펀드나 MSCI 선진지수 관련 펀드, 삼성그룹주펀드, 주식형펀드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삼성생명이 막대한 시중자금을 흡수하면 향후 증시 유동성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다른 주식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주식시장의 전체 수급 여건이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규모 달러 유입이 환율 하락을 더욱 부채질할 것이라는 걱정도 나온다. 이렇게 되면 수출경쟁력 약화 등으로 실물경제는 물론 증시 자체에도 부담을 줄수 있다. 이번에 해외 기관투자가에게 배정된 물량은 전체 4443만 7420주의 40%로 26일 종가(1104.1원) 기준 17억 7000만달러가 한꺼번에 국내에 들어온다. 삼성 자체의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삼성생명이 국내 생명보험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볼 때 외국인이 전체 물량을 배정 받을 확률이 크다. 이미 시장에서는 대규모 환전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외국인은 주식배정이 확정된 후 환전을 할 텐데 결국 다음달 5~7일 3일간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넘쳐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삼성생명의 청약일은 다음달 3~4일, 대금 납부일은 7일이다. 시장은 물론 금융당국도 가파른 환율 하락을 예상하며 경계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7억달러에 이르는 돈이 단기간에 풀린다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부에서는 1000원대 중반까지 원·달러 환율이 내려갈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도 “이미 국내에 들어온 해외자금과 신규로 들어올 자금이 각각 달러를 환전하면 환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이 올지 면밀히 계산 중”이라면서 “그러나 아직 실제 배정이 이뤄지지 않아 전망 등을 함부로 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영규 정서린기자 whoami@seoul.co.kr
  • ‘뇌출혈’ 황치훈, 식물인간 투병기 공개...시청자 ‘울컥’

    ‘뇌출혈’ 황치훈, 식물인간 투병기 공개...시청자 ‘울컥’

    뇌출혈로 투병중인 황치훈(39)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오후 5시 방송된 Y-STAR ‘스타뉴스’에서는 임동진 목사와 황치훈의 특별한 인연과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가를 적셨다. 황치훈은 ‘호랑이 선생님’, ‘고교생일기’, ‘임진왜란’ 등의 드라마를 통해 하이틴스타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07년 6월, 결혼 1년 반 만에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까지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황치훈은 부모의 연이은 죽음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예계를 떠나서도 노래와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다 자동차 딜러로 변신,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던 중 쓰러져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오랜 시간 누워있으려니 얼마나 답답하냐. 힘내라!” “풋풋하고 행복해 보였던 황치훈의 과거 모습이 생각나 더욱 슬펐다.” “가족들이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쾌유를 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사진 = Y STAR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뇌출혈’로 투병 중인 황치훈은 누구?

    ‘뇌출혈’로 투병 중인 황치훈은 누구?

    뇌출혈로 투병중인 황치훈(39)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지난 22일 오후 5시 방송된 Y-STAR ‘스타뉴스’에서는 임동진 목사와 황치훈의 특별한 인연과 사연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1971년생인 황치훈은 아역배우 출신이다. 74년 KBS 사극 ‘황희정승’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MBC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황치훈은 가수활동도 했었다. 88년 발매된 1집 앨범에서 ‘추억 속의 그대’ ‘가을이 지나는 길목에서’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92년 2집 앨범에선 ‘나는 너를’로 소녀팬들을 울렸다. 94년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KBS드라마 ‘첫사랑’의 OST 중 ‘내가 너만을’을 부른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6월, 결혼 1년 반 만에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까지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황치훈은 부모의 연이은 죽음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예계를 떠나서도 노래와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다 자동차 딜러로 변신,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던 중 쓰러져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오랜 시간 누워있으려니 얼마나 답답하냐. 힘내라!” “풋풋하고 행복해 보였던 황치훈의 과거 모습이 생각나 더욱 슬펐다.” “가족들이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쾌유를 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사진 = Y STAR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식물인간상태 황치훈,식물인간이 뭐길래..

    식물인간상태 황치훈,식물인간이 뭐길래..

    배우 황치훈이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뇌출혈과 식물인간 상태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23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신원한 교수는 서울신문NTN에 “뇌출혈의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동반 출혈, 동맥류의 파열로 인한 출혈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고 뇌출혈의 원인에 대해 밝혔다. 신 교수에 따르면 식물인간이란 스스로 호흡은 가능하지만 인지능력이 상실돼 식물과 같은 상태에 놓인 사람을 말한다. 신 교수는 식물인간 상태(vegetative state)에서의 회복 가능성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 식물인간으로 판명된 후 6개월 사이에 회복이 돼 가족 등의 얼굴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면서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날 수 있는지 여부는 뇌의 의식담당부위의 손상정도에 의해 결정된다.” 고 설명했다. 황치훈은 지난 2007년 6월 뇌출혈로 쓰러진 후 3년 가까이 병마와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신 교수는 “(식물인간 상태에서)통상 6개월 동안 회복될 확률이 80~90%다.” 며 “회복될 수 있는 정점을 최대로 잡으면 1년까지다. 그 때까지 좋아지지 않으면 점점 기력이 쇠퇴하고 합병증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다.” 고 밝혔다. 신 교수는 이어 “경우에 따라 2~3년이 지나 좋아질 수도 있지만 거의 드물다.” 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고교생일기’ 등을 통해 하이틴스타로 사랑 받았던 황치훈은 부모의 연이은 죽음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예계를 떠났고 그 후 자동차 딜러로 변신,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뇌출혈로 식물인간 배우 황치훈의 ‘눈물 병상’

    뇌출혈로 식물인간 배우 황치훈의 ‘눈물 병상’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인 배우 황치훈의 투병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스타뉴스’에서는 오랜 투병 생활 중인 황치훈의 곁을 지키는 선배 연기자 임동진 목사의 모습과 함께 황치훈의 투병기를 공개한다. ‘호랑이 선생님’, ‘고교생일기’, ‘임진왜란’ 등의 드라마를 통해 하이틴스타로 사랑을 받은 황치훈은 지난 2007년 6월, 결혼 1년 반 만에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까지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황치훈은 부모의 연이은 죽음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예계를 떠나서도 노래와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다 자동차 딜러로 변신,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던 중 쓰러져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오랜시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황치훈과 곁에서 그를 지키고 있는 임동진의 따듯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Y-STAR ‘스타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Y STAR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뇌출혈’ 황치훈, 식물인간 투병기 공개

    ‘뇌출혈’ 황치훈, 식물인간 투병기 공개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인 배우 황치훈의 투병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스타뉴스’에서는 오랜 투병 생활 중인 황치훈의 곁을 지키는 선배 연기자 임동진 목사의 모습과 함께 황치훈의 투병기를 공개한다. ‘호랑이 선생님’, ‘고교생일기’, ‘임진왜란’ 등의 드라마를 통해 하이틴스타로 사랑을 받은 황치훈은 지난 2007년 6월, 결혼 1년 반 만에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까지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황치훈은 부모의 연이은 죽음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예계를 떠나서도 노래와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다 자동차 딜러로 변신,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던 중 쓰러져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오랜시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황치훈과 곁에서 그를 지키고 있는 임동진의 따듯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Y-STAR ‘스타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Y STAR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치훈, 뇌출혈 투병기 공개돼 시청자 ‘눈물’

    황치훈, 뇌출혈 투병기 공개돼 시청자 ‘눈물’

    뇌출혈로 투병중인 황치훈(39)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2일 오후 5시 방송된 Y-STAR ‘스타뉴스’에서는 임동진 목사와 황치훈의 특별한 인연과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호랑이 선생님’, ‘고교생일기’, ‘임진왜란’ 등의 드라마를 통해 하이틴스타로 사랑을 받은 황치훈은 ‘추억속의 그대’란 노래로 이름을 알린 연예인. 지난 2007년 6월, 결혼 1년반 만에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까지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황치훈은 부모의 연이은 죽음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예계를 떠나서도 노래와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다 자동차 딜러로 변신,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도 했다. 현재 황치훈에게 큰 의지가 되고 힘이 돼 주는 이는 배우 출신 임동진 목사. 임동진 목사는 오랜 세월 병상에 누워있는 황치훈을 위해 곁을 지키고 있다. 임동진 목사는 40여년간 인기 배우로 활동했으나 갑작스런 갑상선암 선고와 뇌경색 등 큰 시련을 겪은 뒤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 = Y-Star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요타, 美서 렉서스 신형 SUV 판매중단

    도요타자동차의 SUV차량인 2010년형 렉서스 GX460 판매가 일시 중단됐다. 미국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가 이 모델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다면서 ‘사지 말 것’을 권고했기 때문이다. 컨슈머리포트는 13일(현지시간) 렉서스 GX460이 급회전할 때 차량이 전복될 수 있는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자체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렉서스 GX460이 급회전할 때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차량 뒷부분이 바깥쪽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발견됐다. 원래는 차량자세제어장치(ESC)가 곧바로 균형을 잡아주도록 되어 있는데 이 장치의 반응이 늦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컨슈머리포트는 이 모델에 대해 이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사지 말 것’을 권고했다. 도요타 측은 이날 딜러들에게 2010년형 렉서스 GX460의 판매를 일단 중지하도록 했다. 도요타의 렉서스 담당 부사장 마크 템플린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컨슈머리포트가 제기한 문제를 조사하고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또 이 차량을 이미 구입해 운전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임대 차량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컨슈머리포트가 결함을 지적한 지 12시간 만이다. 이 모델은 판매를 시작한 지 넉 달 만에 북미시장에서만 5400여대가 팔렸다. 도요타자동차는 가속페달 결함 때문에 이미 전세계적으로 800만대를 리콜 조치한 바 있다. 미국 정부는 도요타 측이 결함을 알고도 늑장 리콜 조치를 했다는 이유로 사상 최대인 1637만 5000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미녀 쇼호스트 조윤주 “생방송 중 그만 소변을…”

    미녀 쇼호스트 조윤주 “생방송 중 그만 소변을…”

    쇼 호스트 조윤주가 방송을 통해 민망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될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한 조윤주는 과거 실수담을 공개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웃음으로 주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주는 홈쇼핑 생방송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소변을 그대로 흘려버린(?) 사연을 털어놨다. 조윤주는 “남성 속옷을 판매하는 도중 팬티에 조끼를 입은 남성 모델의 희귀한 스타일에 웃음이 빵 터졌다.”고 입 을 뗀 후 “하지만 폭소를 참지 못한 나머지 소변을 그대로 봐버린 대참사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조윤주는 당시 당황하지 않고 발 빠르게 처리한 대처방안을 공개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철퍼덕 하우스’는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들’이란 주제로 조윤주를 비롯해 헤어디자이너 민경, 미스코리아 출신 골퍼 정아름, 외제차 딜러 류경희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녀 쇼호스트’ 조윤주 고백 “방송 中 소변을...”

    ‘미녀 쇼호스트’ 조윤주 고백 “방송 中 소변을...”

    쇼 호스트 조윤주가 방송을 통해 민망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15일 오후 방송될 시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한 조윤주는 과거 실수담을 공개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웃음으로 주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주는 홈쇼핑 생방송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소변을 그대로 흘려버린(?) 사연을 털어놨다. 조윤주는 “남성 속옷을 판매하는 도중 팬티에 조끼를 입은 남성 모델의 희귀한 스타일에 웃음이 빵 터졌다.”고 입 을 뗀 후 “하지만 폭소를 참지 못한 나머지 소변을 그대로 봐버린 대참사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조윤주는 당시 당황하지 않고 발 빠르게 처리한 대처방안을 공개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철퍼덕 하우스’는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들’이란 주제로 조윤주를 비롯해 헤어디자이너 민경, 미스코리아 출신 골퍼 정아름, 외제차 딜러 류경희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SBS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녀골퍼 정아름 “이젠 프로 예능돌!”

    미녀골퍼 정아름 “이젠 프로 예능돌!”

    미녀골퍼 정아름이 첫 예능에 도전했다. 정아름은 15일 자정에 방송될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들’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헤어디자이너 민경, 미스코리아 출신 골퍼 정아름, 외제차 딜러 류경희, 쇼 호스트 조윤주가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아름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설 제의부터 완벽한 여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던 사연을 밝혀 MC 및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아름은 2001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작가, 통역사, 골프웨어 쇼핑몰 운영 등 다재다능한 재주를 갖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뿐만 아니라 2008년 하인즈 워드 내한 “미녀 통역사”로 불리며 화제를 낳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내고객 우롱 도요타 ‘지각리콜’

    국내고객 우롱 도요타 ‘지각리콜’

    #1. 미국에서 바닥매트 리콜을 결정한 일본 도요타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도 리콜 요구가 쇄도하자 “한국에서 판매된 도요타 차량의 바닥매트는 한국업체로부터 납품받은 만큼 해당사항이 없다.”고 해명했다. 미국과 유럽, 중국 등으로 확산된 ‘가속페달 리콜’과 관련해 도요타는 지난 1월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에 판매된 승용차의 경우 가속페달의 구조가 완전히 달라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2. 나카바야시 히사오 도요타코리아 사장은 6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차량 시정조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거듭 죄송하다.”고 한국소비자에게 공식 사과했다. 시정 조치는 바닥매트 교환과 차량 바닥 및 가속페달의 형상 변경이다. 미국의 리콜 조치와 다르지 않다.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했던 도요타코리아가 한국에 판매한 3개 차종 1만 3000대의 제작 결함을 뒤늦게 시정 조치하기로 한 것이다.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결정한 지 5개월이나 늦은 ‘지각 리콜’이다. 한국 소비자의 안전을 무시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도요타 측은 이번 조치가 ‘자발적 리콜’이라고 했지만 국토해양부의 조사 이후에 나온 것이어서 사실상 ‘강제적 리콜’에 해당된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5년 11월~2010년 1월 생산된 렉서스ES350 1만 1232대, 2009년 2월~2010년 1월 생산된 캠리 1549대, 캠리 하이브리드 203대 등 모두 1만 2984대다. 국내에서 판매된 도요타 차량의 절반이 해당한다. 국토부가 밝힌 도요타의 결함은 ‘가속페달의 매트 간섭’ 부문이다. 운전자가 페달을 밟았을 때 매트가 무거워 페달이 정상적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문제로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리콜된 사유와 같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는 조사 결과 ▲매트가 무겁고 두꺼워 페달이 원상 복귀되지 못하는 부문 ▲페달 바닥에 홈이 파여있어 페달이 원상 복귀되지 못하는 부문 ▲페달 자체의 설계 결함 등을 발견했다. 이 세 가지 원인은 미국에서 도요타가 대규모 리콜된 사유와 일치한다. 윤경한 연구소 기준연구실장은 “정밀 조사에서 도요타 차량의 가속페달에도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카바야시 사장은 이번 리콜과 관련, “정확한 안내에 따라 올바르게 바닥매트를 장착해 사용하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시정조치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자발적인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도요타 측은 오는 19일부터 렉서스와 도요타 공식 딜러서비스센터를 통해 무료로 바닥매트 교환과 차량 바닥·가속페달의 형상 변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경두 윤설영기자 golders@seoul.co.kr
  • 더 날렵해진 ‘포르테쿱 R패키지’ 공개

    더 날렵해진 ‘포르테쿱 R패키지’ 공개

    기아차 포르테쿱에 날렵함을 더한 R패키지가 공개됐다. 새로운 R패키지는 포르테쿱을 위해 캐나다 지역의 기아차 딜러들이 자체 개발한 선택사양이다. R패키지는 주행성능과 외관 향상에 중점을 뒀다. 주행성능 부분은 순정형 튜닝 에어필터와 배기시스템, 다운 스프링과 스트럿바 등이 추가돼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새롭게 디자인된 에어로파츠와 리어스포일러 등은 더욱 날렵해진 외관을 완성했다. 또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요코하마의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했다. 포르테쿱 R패키지의 가격은 미정이며, 캐나다 지역 고객들을 상대로 5월부터 선택사양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현지 업계는 “포르테쿱 R패키지는 기아차 캐나다법인이나 미국법인과는 관련이 없는 선택 사양”이라며 “추후 미국지역 딜러들이 R패키지를 제공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닝 브리핑] 국내반입 리콜 혼다차 106대 무상수리

    국토해양부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 리콜된 북미산 혼다자동차에 대해 국내에서도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최근 혼다코리아㈜와 협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리콜 대상인 혼다자동차는 공식 수입업체를 통해 반입되지 않고 이삿짐이나 일반 수입업자에 의해 국내로 들어온 5종 106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5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딜러 서비스점에 무상수리를 신청하면 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현대·기아차 ‘빙그레’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잇단 호재에 연일 미소짓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의 마케팅 조사업체인 ‘제이디(JD)파워’가 최근 발표한 2010년 ‘고객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8점이 상승한 771점을 얻어 일반 브랜드 23개사 가운데 9위, 아시아 브랜드로는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는 756점으로 지난해보다 7단계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제이디파워의 고객서비스 만족도는 구입 이후 3년 이내 딜러의 정비서비스를 받았던 소유주를 대상으로 ▲차량수리 ▲수리 후 차량 인도 ▲고객 응대 ▲차량 입고 ▲딜러 시설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것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 현대차가 기록한 771점은 혼다(760점)와 도요타(741점), 닛산(731점) 등 아시아권 일반 브랜드를 모두 제친 것이며, 독일 폴크스바겐(764점)보다 높은 수치다. 또 현대차는 싱가포르 택시시장에서 ‘메인 메이커’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대차는 이날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그룹과 3000대의 쏘나타(NF) 디젤 택시를 공급하고, 교체 수요에 따라 2000대를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택시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노후화된 도요타의 크라운 택시를 쏘나타로 교체하는 것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도요타 협력업체 3곳 압수수색

    도요타 협력업체 3곳 압수수색

    │워싱턴 김균미·도쿄 박홍기특파원│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덴소와 야자키, 도카이 리카 등 도요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3곳을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FBI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덴소 미국 지사, 야자키 북미 지사, 도카이 리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23일 밤 발부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 3사는 도요타의 협력업체들로 특히 덴소는 최근 문제가 된 가속페달 등을 도요타에 공급하고 있다. 미 법무부는 “덴소 등 자동차 전자부품 납품업체 3곳의 가격 담합 등 반독점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현재 유럽 규제 당국과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이 도요타의 리콜 조치와는 관련 없는 별도의 조치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디트로이트 지역에 위치한 덴소의 미국 지사는 반독점 위반 혐의와 관련해 FBI와 미 법무부로부터 조사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한편 도요타의 최고경영자인 도요다 아키오 사장은 이날 미국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대규모 리콜사태에 대해 차량 결함으로 야기된 이번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도요다 사장은 오후 2시20분 이나바 요시미 도요타 북미법인 사장, 통역을 대동하고 청문회에 나와 증인선서를 한 뒤 미리 준비한 성명서를 영어로 읽어내려가며 “도요타 차량 운전자들이 겪은 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도요다 사장은 3시간 동안 의원들의 질문에 진땀을 뺐다. 특히 의원들이 집중적으로 추궁한 전자제어시스템의 결함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적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리콜을 야기한 급가속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가속페달의 내부 부품이 눌러붙는 현상과 바닥매트가 가속페달을 짓누르는데 따른 문제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도요다 사장은 청문회를 끝낸 뒤 미국 현지공장 근로자와 딜러, 보도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직원과의 대화’ 시간에서 눈물을 흘렸다. 대화에 참석한 근로자들과 딜러들이 “사장이 청문회에 잘 대응했다.”는 위로와 함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자 도요다 사장은 감정을 억제하지 못했다. 도요다 사장은 CNN에도 출연, ‘의원들의 추궁을 일본 때리기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고 부정했다. 이어 “(이번 사태로) 품질 문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도요타는 미국시장에서 차량을 수리할 때 고객의 교통비를 전액 부담하고 렌터카도 제공키로 했다. 리콜 대상 도요타 차량의 보유자는 차량 수리를 위해 딜러점에 직접 찾아갈 필요 없이, 딜러 측이 직접 차량을 인수해 수리를 끝낸 후 집까지 직접 갖다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요타의 리콜사태와 관련, 세번째 미 의회 청문회는 다음달 2일 열릴 예정이다. km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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