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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2030선 회복…원·달러 환율은 1188원대로 하락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2030선 회복…원·달러 환율은 1188원대로 하락

    코스피가 30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030대를 회복했다. 주가가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도 1188원대로 내려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7%(15.48포인트) 오른 2038.80으로 마감됐다. 오전에 전장보다 0.05%(1.01포인트) 오른 2024.33으로 출발해 장중에는 2040.66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2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23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720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은 “외국인 선물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증시가 다시 지지를 받았다”면서 “이날부터 증권거래세가 인하됐는데 당장 뚜렷한 성과가 기대되지는 않는다. 다만 최근 국내 시장 수급이 패시브 내지 프로그램 차익 거래가 중심 축인데 이 부분에서는 증권거래세 인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79%)와 현대모비스(1.61%), LG화학(1.39%) 등이 올랐고 신한지주(-1.09%)와 SK텔레콤(-0.79%), LG생활건강(-0.39%)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2.14포인트) 내린 689.33에 마감됐다. 전장보다 0.16%(1.13포인트) 오른 692.60으로 출발했지만 하락세로 바뀌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2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590억원, 20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메디톡스(2.33%)와 휴젤(1.25%), 펄어비스(0.72%) 등이 올랐고 에이치엘비(-3.01%)와 신라젠(-2.75%), 헬릭스미스(-2.24%) 등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달러당 5.1원 내린 118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에는 전장보다 0.1원 오른 1194.0원에 개장했지만 이후 하락세가 계속됐다. 전날 환율이 장중 1196원까지 치솟자 당국의 구두 개입성 발언이 나오는 등 당국 개입 경계감에 환율이 내린 것으로 보인다. 전승지 삼성선물 책임연구원은 “달러·위안화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미쳤다”면서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주식을 순매수했고 주가도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 폭풍 운동→지옥 먹방 “노폐물 아웃”[공식]

    ‘나혼자산다’ 박나래, 폭풍 운동→지옥 먹방 “노폐물 아웃”[공식]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땀과 눈물, 콧물로 얼룩진 하루를 보낸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간만에 휴일을 맞은 박나래가 폭풍 운동과 극강의 매운맛으로 온 몸의 노폐물을 빼내는 디톡스 데이를 보낸다. 먼저 트렌디한 다이어트 댄스 동영상 정복에 나선 박나래는 때 아닌 굴욕을 맛보며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안긴다. ‘죄니’의 귀환을 알리듯 곧잘 영상 속 동작을 소화해내던 박나래는 이내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파워 댄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때 마침 동영상에 걸린 버퍼링에 무한 고마움을 표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낸다고. 폭풍 운동 후 땀에 흥건하게 젖은 박나래는 흘린 땀이 무색한 요리를 준비한다. 그녀는 “땀을 쏙 빼고 스트레스도 풀린다”며 한국의 청양고추와 미국의 스리라차 소스, 그리고 베트남 고추까지 한 데 섞은 지옥맛(?) 소스를 완성해내 보는 이의 미각마저 아프게 할 예정이다. 이어 냄새부터 후각을 찌르는 매운 향에 겁에 질린 박나래는 결국 칼로리 폭탄급 한 상을 차려낸다고 해 본 방송에서 펼쳐질 대유잼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상황. 이처럼 몸 속 노폐물과의 한바탕 전쟁을 치른 박나래의 특별한 디톡스 하루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코스피 14거래일 만에 하락…아시아나 인수 후보그룹 상한가

    코스피 14거래일 만에 하락…아시아나 인수 후보그룹 상한가

    코스피가 17일 14거래일 만에 하락하면서 역대 최장 상승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74포인트(0.12%) 내린 2245.89로 장을 마감했다. 전장보다 0.42포인트(0.02%) 오른 2249.05로 출발해 등락을 반복하면서 장중 한 때 225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대체로 약세였다. 외국인은 76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9억원, 1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에서는 코스피가 연속 상승 행진을 멈췄지만 외국인 매수세는 계속되고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줄어든 만큼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중국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과 산업생산 증가율이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면서 “최근 코스피 반등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사라져서인데 이 같은 방향성이 흩으러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6.4%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3%보다 0.1% 포인트 높다. 이날 함께 발표된 중국의 지난달 산업생산 증가율은 8.5%로 시장 예상치인 5.9%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 1~2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5.3%로 2002년 초 이후 17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현대모비스(2.00%)와 현대차(1.95%) 등이 올랐고 LG화학(-0.67%)과 LG생활건강(-0.49%) 등은 내렸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 기업으로 거론되는 SK와 한화, CJ 그룹의 계열사 우선주들이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SK디스커버리우는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2만 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네트웍스우(29.75%)와 SK케미칼우(29.98%), 한화케미칼우(29.96%), 한화우(29.93%), 한화투자증권우(29.90%), CJ씨푸드1우(29.79%)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 매각 소식에 전날까지 급등세가 계속됐던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주식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난 1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한 금호산업우(-9.42%)를 비롯해 아시아나IDT(-14.78%), 아시아나항공(-15.74%), 금호산업(-8.39%), 에어부산(-6.37%) 등이 내렸다. 단기간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부담감 때문으로 보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포인트(0.24%) 오른 766.89로 마감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펄어비스(2.07%)와 포스코케미칼(0.81%) 등이 올랐고 메디톡스(-1.85%)와 에이치엘비(-1.85%) 등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내린 달러당 1134.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중 위안화 가치가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코스피 2209.61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 2209.61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가 5일 6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해 2210선에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8포인트(0.14%) 오른 2209.61로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0.17포인트(0.01%) 내린 2206.36으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바뀐 뒤 2210선에서 등락을 계속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3억원, 61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548억원을 순매도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끌어올렸다”면서 “최근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좋았던 것도 원인이다. 5일 밤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가 중요한데 큰 쇼크가 없다면 다음주에도 주가 상승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무역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류허 중국 부총리와 백악관에서 면담을 갖고 협상 전망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아마도 4주 안에 알게 될 것”이라며 “(전망이) 매우 좋아 보인다. 협상이 타결되면 우리는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어닝쇼크’는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날 삼성전자는 올 1분기(1~3월) 매출이 52조원, 영업이익이 6조 200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10조 8000억원)보다 42.6% 줄었고 지난해 동기(15조 6400억원)보다는 60.4%나 급감했다. 2016년 3분기(5조 2000억원) 이후 10개 분기 만에 최저치다. 하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21% 하락하는데 그쳤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이는 지난달 자율공시를 통해 예고된 내용이어서 충격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스닥지수는 0.13포인트(0.02%) 오른 751.71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4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3억원, 3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메디톡스(-3.89%)와 바이로메드(-2.86% 등이 내렸고 펄어비스(0.17%)는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0.3원 오른 달러당 1136.6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코스피 한달여 만에 2200선 돌파…“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경기둔화 우려 완화”

    코스피 한달여 만에 2200선 돌파…“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경기둔화 우려 완화”

    코스피가 3일 종가 기준으로 2200선을 돌파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된 것이 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09포인트(1.20%) 오른 2203.27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월 27일(2234.70) 이후 한 달여 만의 최고치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37포인트(0.02%) 내린 2176.81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54억원, 194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4625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인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이슈가 있었다기 보다는 최근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불거졌던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는 상황이고 미중 무역협상이 잘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면서 “업종별로 봐도 중국 경기 턴어라운드 부각에 힘입어 반도체와 철강주 등이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둔 2일(현지시간) 양국 사이에 전례 없이 큰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2.91%), 증권(2.36%), 전기·전자(2.19%), 철강·금속(2.07%) 등이 강세였고 통신(-3.19%), 보험(-0.64%)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10위권 안에서는 SK하이닉스(4.58%)와 현대차(4.20%)가 많이 올랐고 LG생활건강(-0.64%)만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9.73포인트(1.32%) 오른 749.3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2억원, 667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9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서는 에이치엘비(9.74%)와 펄어비스(5.10%)가 많이 올랐고 메디톡스(-0.02%)는 내렸다.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1원 내린 달러당 1134.3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완전채식 인기 유튜버, 몰래 생선요리 먹다 들통…팬들 맹비난

    완전채식 인기 유튜버, 몰래 생선요리 먹다 들통…팬들 맹비난

    채식주의자 가운데 달걀과 우유 그리고 동물성 식품을 일절 입에 대지 않는 사람을 완전채식주의자 즉 ‘비건’이라고 부른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비건 삶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말해온 한 인기 유튜버가 최근 생선을 먹은 사실이 드러나 인터넷상에서 맹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의 유튜버는 캘리포니아 주(州) 뉴포트비치에 사는 요바나 멘도사 아이레스(29). 로바나(Rawvana)라는 예명으로 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스페인어판과 영어판 채널 두 개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로바나는 비건 다이어트(식이요법)와 식사관리법 등을 철저하게 지키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었고 그런 그녀를 추종하는 팬들은 유튜브에서만 현재 243만 명에 달한다. 또 그녀는 자신의 개인 사이트를 통해 비건 다이어트와 디톡스 등 비법을 정리한 텍스트북과 영상 등을 유료로 내려받을 수 있게 하고 최근에는 식물성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하고 있어 이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최근 로바나가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촬영된 한 영상에 식사 장면이 몇 초 정도 담겼는데 거기에 그녀의 이중생활이 포착된 것이다. 원래 로바나의 한 친구가 자신의 식사 모습을 촬영한 것이었지만, 잠시 카메라가 로바나가 앉은 테이블을 비추자 거기에는 생선 요리가 담긴 접시가 놓여있는 것이다. 게다가 로바나는 이 생선 요리를 카메라에 비치지 않게 하려고 양손으로 감추려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잠깐이긴 했지만, 팬들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인스타그램 등 SNS에 로바나에 관한 비판이 잇따르자 그녀는 15일 유튜브를 통해 사과 영상을 올리면서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여러분이 저를 믿고 제 말을 경청해주신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아마 여러분은 제 거짓말에 속았다고 느낄 것 같다. 그렇게 느끼는 것도 전혀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생리가 오지 않게 됐다. 늘 빈혈기가 있고 갑상샘 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몸이 좋지 않았고 자칫 잘못하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태에서 살았다”로바나는 완전한 비건 라이프를 6년 정도 고수해 왔지만, 2년 전부터 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생리가 멈추고 호르몬 수치가 폐경 직전 여성과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것. 또 지난해에는 칸디다증을 앓아 소화기관에도 큰 문제가 생겨 소장 세균이 증식하면서 복부 팽만감, 심한 복통 등이 생기는 소장 내 박테리아 과증식 증후군(SIBO)을 진단받았다. 이런 이유 탓에 그리고 의사의 권유도 있고 해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두 달 전부터 달걀과 생선을 먹고 있었다는 로바나는 현재 몸 상태도 좋아졌고 생리도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그녀는 이런 병이 자신의 비건 삶 탓이 아님을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내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걀과 생선을 먹기 시작했다. 아직 내 몸을 시험하고 있는 상태로, 해가 있다고 생각해 오랫동안 피해온 동물성 식품을 입에 올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 마음은 비건 여러분과 함께 있다. 그리고 내 병은 절대 채식 위주 다이어트 탓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전한다” 하지만 로바나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거짓으로 돈을 번 당신을 용서할 수 없다!” “이만큼 건강 문제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에게 비건 다이어트를 권장했다니 어이없다” 등 여전히 그녀를 비판하는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로바나/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코스피·코스닥 동반하락…경기침체 우려 확산 영향

    코스피·코스닥 동반하락…경기침체 우려 확산 영향

    코스피와 코스닥이 경기침체 우려로 동반하락했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09포인트(1.92%) 내린 2,144.8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 하락 폭과 하락률은 작년 10월 23일(55.61포인트·2.57%) 이후 약 5개월 만의 최대였다. 앞서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는 10년물 금리가 장중 2.42%까지 하락하면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3개월물 금리와 역전됐다. 장단기 채권 금리의 역전은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로 여겨진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국 제조업 지표 부진과 미국의 장단기 국채 금리역전 현상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6억원, 223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69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2.26%), SK하이닉스(-4.20%), LG화학(-3.29%), 현대차(-2.83%), 셀트리온(-0.75%), 삼성바이오로직스(-0.74%), POSCO(-2.32%), LG생활건강(-0.43%), NAVER(-0.79%) 등이 내렸다. 시총 10위권 안에서는 SK텔레콤(0.40%)만 올랐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19%), 운송장비(-2.90%), 전기·전자(-2.63%), 제조(-2.25%), 증권(-2.10%) 등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고 통신(0.67%)만 강세였다. 오른 종목은 127개에 불과했고 내린 종목은 742개에 달했다. 2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76포인트(2.25%) 내린 727.21로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10.46포인트(1.41%) 내린 733.51로 개장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8억원, 79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22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14%), CJ ENM(-3.09%), 신라젠(-2.02%), 바이로메드(-3.48%), 포스코켐텍(-6.30%), 에이치엘비(-2.74%), 메디톡스(-1.57%), 스튜디오드래곤(-2.21%), 코오롱티슈진(-3.09%), 펄어비스(-2.77%) 등 10위권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낙관적인 전망과 비관적인 전망이 교차했다. 그만큼 불확실성이 높다는 의미다.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과거 미국의 장단기 금리역전 사례를 보면 통상 약 1년 뒤에 실제로 경기가 나빠졌지만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물가상승 압력이나 주택 시장의 거품이 크다는 신호는 보이지 않아 당장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양 센터장은 “이달까지는 조정이 있겠지만 4~5월에 미국 경기 지표가 반등하면 증시도 3분기쯤 작은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금은 시장금리가 경기침체 우려와 주요국의 통화 정책 변화를 이미 반영한 상황이어서 작년 4분기처럼 돈이 썰물처럼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박희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금이 경기둔화 상황은 맞지만 경기침체로 보기는 어렵다”며 “실제로 외국인도 오늘 국내증시에서 추세적인 매도세를 보이지는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증시가 2분기에 바닥을 확인하고 다시 반등의 계기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그동안 악재였던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에 더해 한국은 대북 리스크마저 커지고 있다”며 “나올 수 있는 호재는 이미 나온 데다 경기는 둔화하고 있어 증시 조정이 좀 더 이어지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코스피가 2100선 밑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코스피 2130대로 떨어져…유럽발 경기 둔화 우려에 아시아증시 급락

    코스피 2130대로 떨어져…유럽발 경기 둔화 우려에 아시아증시 급락

    코스피가 8일 하루 만에 1.31% 하락하면서 2130대로 주저앉았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유로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내리면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증시도 큰 충격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35포인트(1.31%) 하락한 2137.44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엿새째 하락세이며 지난 1월 23일(2127.78) 이후 약 한 달 반 만의 최저치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2.99포인트(0.60%) 내린 2152.80으로 출발해 약세가 계속됐다. 코스피가 급격히 하락한 데는 전날 저녁 ECB가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이 컸다. ECB는 7일(현지시간)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1.1%로 0.6% 포인트나 하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1.7%에서 1.6%로 낮춰 잡았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보호무역주의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 지정학적 위험을 언급하면서 “유로존 성장 전망을 둘러싼 위험은 여전히 하방으로 기울어져 있다. 유럽의 경기 침체가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길고 깊다”고 말했다. 또 ECB가 기존 금리 인상 입장을 바꿔 올해 말까지 ‘제로’(0) 금리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것도 원인이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ECB가 유동성 공급장치인 ‘TLTRO-Ⅲ’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유동성 공급에 효과적 수단이 될 수는 있지만 유럽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가져가는 것에 비해 미국은 어느 정도 긴축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세계 기축통화를 갖고 있는 미국과 유럽 간 통화정책 정상화의 속도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달러는 강세 요인이고 유로화는 약세를 보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가 많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날 일본 니케이 225 지수는 전장보다 2.01% 하락한 21025.56에 마감했다. 이날 오후 3시 52분(한국시간) 기준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74% 하락한 2990.24를 형성했다. 노 책임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한데 유럽의 경기가 꺾인다는 것은 유로존 경기와 연관성이 큰 중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때문에 외국인이 1759억원, 기관이 126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은 294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1.46%)와 SK하이닉스(-2.06%), 셀트리온(-0.48%), LG화학(-0.41%), 삼성바이오로직스(-0.40%), NAVER(-3.97%), POSCO(-0.40%) 등 10위권 내 종목이 일제히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86포인트(0.12%) 내린 735.97로 장을 마쳤다. 3.45포인트(0.47%) 내린 733.38로 개장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메디톡스(-1.28%)와 바이로메드(-0.88%) 등이 내렸고 셀트리온헬스케어(2.15%)와 포스코켐텍(1.26%) 등은 올랐다. 유럽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때문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2원 오른 1136.2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 1일(1138.1원) 이후 가장 높다. 이날 중국 세관 당국이 발표한 2월 중국 수출액은 달러화 기준으로 1년 전보다 20.7%나 급감했는데 환율 시장에서 위안화 약세를 불러오면서 원화가 위안화에 동조해 원·달러 환율 상승 폭을 키웠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인사]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 △입영동원국 현역모집과장 이영희△경인지방병무청 인천병무지청장 김종철 ■건국대병원 △행정처장 구당회 ■ 부산대 △생활환경대학장 구영석△예술대학장 김윤찬△의학전문대학원장 신상욱△치의학전문대학원장 김현철△대외교류부본부장 이재원 ■서울예술대 △경영부총장 겸 기획조정실장 이강우△교학부총장 백형찬△전략기획실장 이승건△창작·실습지원본부장 옥도일△학생상담센터장 변상우△예술창조센터장 양정웅△문화예술교육원장 황두진 ■서울시립대 △대학원장 김효△공과대학장 이병정△인문대학장 이익주△자연과학대학장 한문섭△도시과학대학장 장원호△예술체육대학장·디자인전문대학원장 박성룡△자유융합대학장 허순임△교무처장 정석△입학처장 안수한△학생처장 최윤수△기획처장 금재덕△연구처장 김강수△행정처장 윤종장△중앙도서관장 유재춘△전산정보원장 전철민△국제교육원장 목정수△생활관장 김종섭△평생교육원장 김주일△창업지원단장 김상순△인권센터장 김미영△대학언론사주간 서우석△박물관장 신희권△교무부처장 최정우△교육혁신본부장 이광훈△입학부처장 김유라△학생부처장 진주연△기획부처장 조수진△연구부처장 정병준△공과대부학장 문용삼△인문대부학장 성근제△자연과학대부학장 유권열△도시과학대부학장 한봉호△예술체육대부학장 김석△디자인전문대학부원장 손근민 ■파이낸셜뉴스 ◇승진 △부사장 남상인△전무이사 전선익△경영지원실장(국장) 이두영 ■스포츠월드 ◇전보 △연예온라인뉴스부장 김수길△생활경제부장 배진환 ■메디톡스 ◇임원승진 △상무 박승범(생산본부장)△이사대우 이순만(공무팀)
  • 숙대 미래교육원, 학위과정 및 전문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숙대 미래교육원, 학위과정 및 전문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전용욱)이 학점은행제(학위) 및 다양한 맞춤형 전문교육과정(비학위)을 운영해 수강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의 학점은행제 과정은 ▲아동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식품조리학 전공 ▲식공간연출 전공 등이 운영되며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학위취득은 물론,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국가자격증을 함께 취득할 수 있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아니라, 숙명여대의 우수한 교수진이 교육현장에 참여하고 캠퍼스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 등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해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숙대 미래교육원의 다양한 맞춤형 전문교육과정도 눈길을 끈다. ‘자격증’과정은 ▲노래지도자 ▲시니어건강여가지도사 ▲시니어플래너지도자 ▲실버(치매예방) 두뇌훈련놀이지도사 ▲포크댄스 지도자과정 ▲미술심리상담사 ▲향기상담사 ▲조향디자이너 ▲컬러테라피스트 양성과정 ▲플로리스트과정 ▲와인소믈리에 ▲홍차·허브차컨설턴트 ▲디톡스주스&스무디마스터 ▲채식요리지도사 ▲한국몬테소리교육사 ▲이야기전문가·손유희지도사 ▲스피치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또, ‘전문가’과정은 ▲미술경영리더십아카데미 ▲역학최고전문가과정(육효학) ▲세계꽃예술전문가과정 ▲선교무용 과정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문화교양’과정은 ▲역사문화(한국역사) ▲역사문화(중국역사) ▲명화속신화이야기 ▲직장인을 위한 서양미술사 ▲향수로 읽는 문학 ▲퍼스널컬러셀프이미지코칭 ▲한국화 채색을 품다 ▲민화(한국전통채색화지도자양성과정) ▲수묵일러스트와캘리그라피 ▲빈티지멋가죽공예 ▲팝송으로 영어 입문하기 ▲한국무용 ▲독립책방(동네서점) ▲여행기획학교 과정이 개설됐다. 이외에도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미식문화최고위과정 ▲디지털뷰티최고경영자과정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2019년 1학기 수강생 모집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스피 2210선 회복…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기관·외국인 쌍끌이 매수

    코스피 2210선 회복…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기관·외국인 쌍끌이 매수

    코스피가 18일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22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80 포인트(0.67%) 오른 2210.89에 마감했다. 전장보다 11.27 포인트(0.51%) 오른 2207.36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이 계속됐다.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미국 상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미국 내 정치적 혼란은 커졌지만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국가비상사태 선포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 “매우 잘(extremely well)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고 다음날 중국 베이징에서 14∼15일 열린 2차 고위급 무역협상 결과에 대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밝혔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지난주 미국 증시가 대폭 올랐던 요인도 미국 내 정치적 혼란은 가중되는데 외국인이나 본토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협상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이라면서 “미중이 베이징 회담 이후 워싱턴에서 한 번 더 회담한다는 소식, 미중간 의견 차이가 많이 줄었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도 매도 포지션을 잡고 있던 투자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설 유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663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도 45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23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LG화학(2.89%)과 SK텔레콤(1.76%) 등이 올랐고 포스코(-1.34%)와 현대차(-0.41%)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6.67포인트(0.90%) 오른 745.33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10일(747.50) 이후 4개월여만의 최고치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포스코켐텍(2.61%)과 메디톡스(2.20%) 등이 오르고 바이로메드(-2.11%)와 스튜디오드래곤(-2.15%) 등은 내렸다.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 거래일보다 2.9원 내린 1125.8원에 장을 마쳤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코스피, 넉달여 만에 2220대…한진그룹주 강세 보인 이유

    코스피, 넉달여 만에 2220대…한진그룹주 강세 보인 이유

    코스피가 14일 넉 달여 만에 2220선을 넘어섰다. 기관들의 순매수에 힘입었고 미중 무역갈등 해빙에 대한 기대감 등 시장에 대한 긍정론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37 포인트(1.11%) 오른 2225.85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10일(2228.61) 이후 처음 222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5.56 포인트(0.25%) 내린 2195.92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보였지만 장 막판에 급반등했다. 기관이 2236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16억원, 5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코스피가 옵션 만기일이었는데 미중 무역분쟁 해소에 대한 기대감, 지난 12일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가 바닥에서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 등으로 최악으로 치닫던 시장 투자심리가 일정 부분 개선될 수 있다고 확인돼 시장을 중립 이하로 보던 프로그램 수급이 막판에 선물 쪽으로 대거 몰리면서 긍정적인 만기 효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 관세 인상 시점을 60일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도 국내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2.81%), SK하이닉스(1.57%)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0.94%), 현대차(-2.41%) 등은 내렸다. 특히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전날 한진그룹이 행동주의 펀드 KCGI와 국민연금의 압박에 반응하면서 지주사인 한진칼과 한진에 감사위원회를 만들고 사외이사를 늘리는 등 지배구조 개선안과 부문별 중장기 성장 전략을 담은 ‘그룹 중장기 비전 및 한진칼 경영발전 방안’을 발표한 영향이다. 한진그룹은 오는 2023년까지 그룹 전체 매출 22조 3000억원, 영업이익 2조 2000억원,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 및 제주 파라다이스호텔 사업성 재검토 등 사업구조 개선 방안 등도 제시했다. 한진칼의 경우 주주 이익 환원을 위해 배당성향을 약 5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선주인 한진칼우는 전장보다 8.53% 오른 1만 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한 때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2만 21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대한항공우는 4.18%, 한국공항은 4.12% 올랐고 대한항공(3.22%), 진에어(0.72%), 한진(0.11%) 등도 동반 상승했다. 한진칼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6 포인트(0.32%) 오른 742.27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종가 기준 지난해 10월 22일(744.15)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메디톡스(1.31%), 펄어비스(0.50%)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1.88%), CJ ENM(-1.55%)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달러당 1125.1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환율 상승의 요인이다. 다만 다음달 초로 예고된 미중 무역협상 시한이 60일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강달러 흐름에서도 환율 상승폭은 제한됐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북유럽 4개국 대표들이 말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아리랑TV ‘더 디플로맷’

    북유럽 4개국 대표들이 말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아리랑TV ‘더 디플로맷’

    교육 선진국으로 꼽히는 북유럽 4개국 대표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리랑TV는 오는 14일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에서 지난달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과 고용’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 ‘노르디톡스’(NORDtalks)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에는 에로 수오미넨 주한 핀란드 대사,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 마틴 루네 혹서 주한 덴마크 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국가의 4차 산업혁명 전략과 교육정책을 비롯해 한국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마틴 루네 혹서 주한 덴마크 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인간적인 가치와 특성은 기술로는 배울 수 없는 부분”이라며 “변통성 있는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도와주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로 수오미넨 주한 핀란드 대사는 연구개발, 양질의 교육 기회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핀란드의 교육을 설명하며 이를 통한 한국과 핀란드의 협력을 희망했다.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춘 북유럽 국가의 사례는 한국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술과 해법이라는 두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며 “어린 아이들과 젊은 청년들이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술의 발전으로 직업을 잃거나 갖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또 다른 전략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북유럽 4개국 대표들에게 듣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준비와 협력방안’은 14일 오전 7시 30분 아리랑TV에서 방송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코스피, 기관·개인 매도에 하락…국민연금 적극적 주주권 행사에 한진칼 강세

    코스피, 기관·개인 매도에 하락…국민연금 적극적 주주권 행사에 한진칼 강세

    코스피가 설 연휴를 앞둔 1일 기관과 개인의 매도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국민연금이 ‘제한적 경영 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한 한진칼은 강세를 보였다. 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계획과 관련한 우려가 커지면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내렸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39 포인트(0.06%) 내린 2203.46에 마감했다. 전장보다 7.08 포인트(0.32%) 오른 2211.93으로 출발했지만 점점 상승 폭이 줄어들다가 약보합세로 바뀌었다. 외국인이 260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4억원, 209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해 지수가 상승 출발했으나 설 연휴를 앞둔 불확실성과 차익성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반납했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63%)와 삼성물산(-2.08%) 등이 내렸고 SK하이닉스(2.71%)와 삼성전자(0.43%)는 올랐다. 이날 국민연금이 한진칼에 대해 경영 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하자 한진칼은 강세를 보였다. 한진칼은 2만 83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00원(2.17%) 올랐다. 경영 참여 주주권 행사 대상에서 빠진 대한항공은 3만 5750원으로 650원(1.79%) 내렸다.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시 비용 발생, 지분 가치 희석 등 인수 관련 부담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지면서 양사 주가는 동시에 하락했다. 현대중공업은 12만 8000원으로 1만 500원(7.58%), 대우조선해양은 3만 3800원으로 3200원(8.65%)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6 포인트(0.01%) 오른 716.92로 거래를 마쳤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포스코켐텍(0.84%)과 메디톡스(1.33%) 등이 올랐고 펄 어비스(-2.22%)와 셀트리온헬스케어(-1.75%)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6.1원 오른 1118.8원에 마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112일 만에 2200선 회복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112일 만에 2200선 회복

    코스피가 30일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112일 만에 220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84 포인트(1.05%) 오른 2206.20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10일(2228.61) 이후 처음 22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13 포인트(0.01%) 오른 2183.49로 출발해 오르내림을 계속하다가 오후 들어서는 상승 곡선을 탔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98억원, 197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3273억원을 순매도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들어 외국인이 3조원 넘게 매수하고 있는데 지난해 연간 순매도한 6조 5000억원의 절반이나 된다”면서 “경기가 어렵다고 하니까 정부의 정책 스탠스가 바뀐다고 하고 금리는 이미 많이 내려간 상황이어서 상대적으로 주식에 대한 저가 매력이 부활해 외국인 투자자 자금을 끌어당겼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를 보면 포스코(6.15%)와 SK하이닉스(3.41%)가 많이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1.02%)는 내렸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4.45%)과 철강·금속(3.81%), 건설(3.31%) 등이 강세를 보였다. 전날 정부가 24조 1000억원 규모의 23개 지역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한 영향이 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1 포인트(0.61%) 오른 715.3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81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82억원, 14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2.07%)와 바이로메드(1.33%) 등이 올랐고 메디톡스(-0.99%)와 에이치엘비(-0.94%) 등은 내렸다. 이날 상장된 노랑풍선은 공모가인 2만원보다 70.75% 높은 3만 4150원에 거래를 마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장중 한 때는 3만 93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0.2원 내린 1116.3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코스피 2130선 회복했다가 2124.61 마감…중국 성장률 하락 충격은 없어

    코스피 2130선 회복했다가 2124.61 마감…중국 성장률 하락 충격은 없어

    코스피가 21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다. 중국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6.6%로 2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이미 시장에서 예상했던 수준이어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증시에 충격은 없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2%) 오른 2124.61로 마감하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9포인트(0.45%) 오른 2133.87로 출발해 장중 한 때 2134.17까지 뛰었다. 코스피가 장중 213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 1일(장중 고점 2136.64) 이후 처음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SK하이닉스(3.72%)와 POSCO(2.10%) 등이 올랐고 네이버(-4.73%)와 현대차(-3.05%) 등은 내렸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고, 미국이 북한과의 2차 정상회담을 2월말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 것이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오전 11시 중국 정부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6%로 발표했지만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에 큰 영향은 없었다. 1989년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 유혈 진압 사건의 여파로 중국 경제에 큰 대내외적 충격을 줬던 1990년(3.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시장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아서다.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은 “주식시장에 미·중 무역분쟁 기대감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고 중국의 GDP 발표는 큰 영향이 없었다”면서 “다만 이번 주 내로 중국 GDP를 구성하는 소비, 생산, 투자, 정부지출 등의 수치가 나오는데 소비가 예상보다 많이 꺼졌는지 등 세부 항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설화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예상보다 중국의 소매 판매나 광공업 생산이 나쁘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중국의 수요 부진을 의미하기 때문에 대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악영향”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지수는 0.72포인트(0.10%) 내린 695.62로 장을 마쳤다. 시총 상위주에서는 포스코켐텍(-3.63%)과 메디톡스(-5.94%) 등이 많이 내렸다. 원·달러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퍼지면서 전 거래일보다 6.2원 오른 1128.1원에 마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공복자들’ 쇼호스트 최현우, 초동안 미모 자랑 “스무살 아들 있어”

    ‘공복자들’ 쇼호스트 최현우, 초동안 미모 자랑 “스무살 아들 있어”

    쇼호스트 최현우가 ‘스무살 아들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무려 10년간 디톡스를 통해 최강 동안의 명성을 얻은 쇼호스트 최현우가 등장해 ‘뷰티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의 최현우는 광이 나는 꿀 피부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24년차 1세대 쇼호스트로 매출 1400억 원의 신화의 주인공이다. 최현우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 24시간 공복에 도전에 나선다. 그녀는 틈틈이 운동과 완벽한 피부관리를 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프로인 최현우의 리얼 도시 라이프가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최현우는 자신의 동안 비법은 10년 동안 몸소 실천한 디톡스라며 수분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지상렬은 “생활 패턴이 화분이네”라며 최현우의 완벽한 자기 관리에 감탄했다. 최현우는 첫 출연부터 ‘공복자들’에 완벽히 적응하고 평소 디톡스를 통해 공복의 삶을 실천해온 사실을 공개하며 프로그램 최적의 캐스팅임을 입증했다. 그녀는 고기를 멀리하는 채식주의 식단이 피부에 영향을 줬다며 식생활 변화까지 공개해 진정한 자기관리 끝판왕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현우는 쇼호스트 영업 비밀부터 자신만의 ‘뷰티 꿀팁’을 공개해 다른 공복자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MBC ‘공복자들’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소변 테라피?…매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 후기 들어보니

    소변 테라피?…매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 후기 들어보니

    영국에서 일명 ‘소변 테라피’가 트렌드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실제 자신의 소변을 마시는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가 공개됐다. BBC 등 현지 언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키에란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무려 지난 4년간 자신의 소변을 받아 꾸준히 마셔왔다. 그는 4년 전 소변 테라피를 소개한 책을 통해 이를 처음 접했고, 건강을 위해 차츰 마시는 소변의 양과 빈도를 늘리기 시작했다. 소변 테라피를 시작한 후 이전과 달리 몸 전체에 에너지가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현재 그는 매일 물을 마시듯 소변을 마시고 있으며, 영국에서 유명한 건강관련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소변 테라피를 시작한 뒤 완벽한 프루터리안(Fruitarian, 오로지 과일로만 식단을 채우는 사람)으로도 변모했다. 키에란은 “아침에 받은 소변을 마시는 것이 저녁에 마시는 소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져다준다. 때문에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반드시 하루의 시작을 소변 마시는 것으로 시작하라고 권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변 테라피스트인 소피 프라나는 몸에 좋지 않지만 이미 중독돼 버린 커피를 끊기 위해 소변 테라피를 시작했다. 그녀는 메트로와 한 인터뷰에서 “소변을 마시는 것은 소화기관의 완벽한 힐링과 피부 관리, 디톡스 효과를 높이는데 매우 좋은 방법”이라면서 “소변 테라피와 함께 간헐적 단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종종 피부에 발진이나 뾰루지가 나면 소변을 스킨처럼 이용하기도 한다”면서 “소변 테라피는 내게 에너지를 주고 내 몸과 피부 등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주장했다. 아침 첫 소변을 먹는 것은 과거 중국이나 인도, 일본 등지에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치료법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소변에 요소 질소 등의 독성이 포함돼 있어 탈수증과 신부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123rf.com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약·바이오 업계 일자리 창출 가속

    제약·바이오 업계가 일자리 창출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업계는 최근 수년 동안 일자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다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대다수인 만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층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약바이오협 새달 7일 채용박람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다음달 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180여개 제약사를 회원사로 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채용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50여개가 참가해 채용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유한양행·한미약품·GC녹십자·삼성바이오로직스·메디톡스 등 5개사의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또 일부 제약사는 채용을 위한 면접도 진행하고, 주요 제약기업 경영인의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바이오협은 새달 18일 채용설명회 아울러 한국바이오협회는 실제 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180여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4개월 동안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바이오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다음달 18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교육생들에게 하반기 채용계획 소개 및 상담 등을 제공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제약업계 종사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9만 5524명으로 2008년 7만 5406명 대비 약 27% 증가했다. 제약업계의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고용증가율은 약 2.7%로, 제조업(1.3%)의 2배 수준이다. 또 통계청 등에 따르면 의약품제조업의 정규직 비중은 2015년 기준 91.4%로 전 산업 평균 67.5%와 제조업 평균 86.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컬투쇼’ 한혜연, 디톡스로 5kg 감량 “일부러 달라붙는 옷 입어”

    ‘컬투쇼’ 한혜연, 디톡스로 5kg 감량 “일부러 달라붙는 옷 입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디톡스 다이어트 효과를 전했다. 한혜연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한혜연을 향해 “디톡스를 시작한 지 시간이 꽤 지난 것 같다. 진짜로 몸매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연은 “지금 5kg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한혜연은 “그런데 저는 뱃살이 빠졌으면 좋겠는데 뱃살만 빼고 다 빠지고 있다”면서 “요즘 배가 나와보여도 일부러 달라붙는 옷을 입는다”고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이어 한혜연은 “디톡스 중이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나를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선물 같은 개념”이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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