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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이스트 ‘LOVE ME’ 안무 영상 공개 ‘청량한 매력’

    뉴이스트 ‘LOVE ME’ 안무 영상 공개 ‘청량한 매력’

    뉴이스트 ‘LOVE ME’ 안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의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1일 새 앨범 ‘The Table(더 테이블)’를 발매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뉴이스트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안무 영상으로 훈훈함을 배가시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캐주얼한 사복을 입은 채 등장,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내추럴한 분위기로 음악 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는 등 안무 영상의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실제 무대를 방불케하는 완벽한 완급 조절의 안무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픽스 버전 영상을 통해 포인트 안무와 디테일한 동작까지 면밀히 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은 물론 ‘사랑’을 표현하는 뉴이스트만의 표정 연기와 눈빛으로 달콤함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안무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뉴이스트는 앨범 발매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타이틀곡 ‘LOVE ME’로 색다른 매력을 펼쳐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과 더불어 국내외 차트를 점령,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는 이들의 음악을 집중 조명하는 등 탄탄대로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뉴이스트가 선보일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LOVE ME’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케이트 모스, 패션위크 가는 일상 공개…‘톱모델의 아우라’

    케이트 모스, 패션위크 가는 일상 공개…‘톱모델의 아우라’

    무대 위에서 늘 완벽한 핏을 보여주는 톱모델들은 일상에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한다. 때로는 무대 위 화려한 조명 아래서보다 더 멋진 핏과 자연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레전드 모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톱모델인 케이트 모스가 대표적이다. 늘 신비롭고 시크한 그녀지만 대중들과 호흡하고 소통하기를 즐겨한다. 그녀의 SNS는 그런 그녀의 일상을 만나고, 일상 속 세련된 룩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소통 창구다. 최근 케이트 모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톱모델다운 완벽한 포즈와 핏으로 “역시 케이트 모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블랙 레더 재킷과 블랙 레깅스, 블랙 슈즈는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고,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백으로 통일감을 더했다. 블랙의 컬러 코드는 맞추면서 질감이 다른 퀼팅백을 더해 세련미를 고조시켰다. 케이트 모스가 선택한 핸드백은 이탈리아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핸드백 MQ0501 모델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인 ‘모노 M 퀼팅’으로 디자인된 크로스백이다. 케이트 모스처럼 올 블랙룩으로 연출하는 것은 물론, 컬러감 있는 데일리룩에도 매칭하기 좋다. 또한 퀄리티 높은 소가죽에, 콤팩트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감이 장점이며, 메트로시티의 대표 로고 엠블럼인 세라토 오로메쪼 장식과 이중 체인인 도피아 카테나 디테일이 더해져서 시크한 매력이 더해진 제품이다. 케이트 모스 백은 케이트 모스가 메트로시티 19FW 캠페인에서 장착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제품이다. 케이트 모스는 일상에서도 해당 제품을 즐겨 착용하며 그녀의 메트로시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생 못 잊어”..‘동백꽃’ 염혜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자세

    “평생 못 잊어”..‘동백꽃’ 염혜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자세

    강한 줄만 알았던 ‘쿨한 아내’ 염혜란의 마음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의 쿨한 아내 홍자영(염혜란 분)의 마음이 무너졌다. 규태(오정세 분)와 동백이(공효진 분)의 외도를 의심할 때는 남편이 혼자서 동백이를 쫓아다니는 줄만 알았는데, 향미(손담비 분)에게 걸려든 규태는 실로 ‘바람’을 폈다. “스키만 탔다”며 “선은 안 넘었다”는 두 사람이지만 바람의 기준, ‘선’은 자영이 정했고, 그 기준에서 두 사람은 이미 ‘선’을 넘어버렸다. 이날 방송에서 자영은 향미와 다방에서 마주했다. 자영은 남편의 외도 상대가 향미라는데 이미 전의를 상실한 상태. 마음만 먹으면 규태를 인생회생불가로 만들 수 있고, 향미의 전 재산을 털어낼 수도 있는 이혼전문변호사 자영이지만 두 사람과 치열하게 붙고 싶지 않은 마음은 물론, 그렇다 한들 나아질 기분도 아니었다. 다방에 규태까지 합류하며 삼자대면을 하게 된 세 사람. 그 중심에서 자영은 향미에게 “너 내림굿이라고 알지? 이제 니 차례야 내가 너 줄게. 내 인생 노규태만 빠지면 수습이 될 거 같아 너만 믿는다” 라고 말했다.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카리스마로 옹산 최고의 노답 향미마저 말을 잇지 못하게 한 자영의 여유 넘치는 ‘이별 스웩’은 시청자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하지만, 집에서 짐 가방을 끌고 나오는 자영의 얼굴은 전과 달랐다. 향미와 아무 일도 없었다며 자영을 붙잡는 규태에게 “안 잔 게 유세니? 똥을 싸다 말았으면 안 싼 거야?”라는 외도에 있어 유례없는 명대사와 함께 규태를 보는 자영의 눈에 눈물이 가득 차 있던 것. “나는 평생 못잊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자영이 정말 규태와 이별하게 될지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염혜란은 쿨한 아내의 이별 선언을 3단계로 표현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내연녀 앞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얼굴로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남편과 단둘이 있을 때는 결국 무너지는 마음을 꾹꾹 눌러 표현했다. 덕분에, 치정 로맨스이지만 치열하지 않았다. 시종일관 도도하고 시크했으며 그가 뿜어내는 여유 넘치는 아우라는 고단수의 기운을 자아냈다. 또, 향미를 날카롭게 바라보다가도 일순간 공허해지는 눈빛은 아내로서 느끼는 허탈한 심경을 공감하게 했으며, 집에서 나올 때 보인 자영의 눈물은 규태에게 느끼는 배신감은 물론 오랜 사랑에 상처받아 무너지는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시청자의 마음까지 아프게 했다. 이 같은 염혜란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극의 흥미를 더욱 배가시킴은 물론 시청자의 리얼한 공감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드높였다. 특히 차진 대사와 맞붙은 염혜란의 찰떡 연기가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치정마저 특별한 염혜란의 홍자영이 실로 ‘NO규태’로 이별길을 택할지, ‘동백꽃 필 무렵’의 다음화를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수목 저녁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VIP’ 깜짝 놀란 장나라 베드신 수위

    ‘VIP’ 깜짝 놀란 장나라 베드신 수위

    장나라-이상윤이 로맨틱한 ‘키스 모닝콜 베드신’으로 설렘을 폭발시킨다. 배우 장나라-이상윤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각각 예상치 못한 어느 날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익명의 문자를 받고 인생 전체가 송두리째 무너져버리는 나정선 역과 진중하고 완벽주의자적 기질을 갖고 있지만, 딱 한 번의 순간으로 돌이킬 수 없는 인생 노선으로 접어들게 되는 박성준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누가 보아도 잉꼬부부의 정석을 보이며 살아가던 중 의문의 문자로 인해 조금씩 균열이 일어나는, 아슬아슬한 부부의 삶을 펼쳐낸다. 이와 관련 장나라-이상윤이 가벼운 입맞춤을 나누다가 저돌적인 스킨십을 감행하는, ‘키스 모닝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나정선이 고혹적 애교를 터트리며 출근하려는 박성준을 붙잡는 장면. 나정선은 달콤하게 잠을 깨워준 박성준을 향해 행복한 웃음을 보이다, 순간 양 볼을 붙잡고 훅 끌어당겨 진한 키스를 건넨다. 두 사람의 스킨십이 점점 깊어지는 가운데, 서로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퍼붓는 설렘 가득한 19금 로맨스가 펼쳐지는 것. 과연 이토록 사랑했던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일지,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장나라-이상윤의 ‘초밀착 모닝 베드신’ 장면은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핑크셔츠와 편안한 화이트 톤 팬츠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드리운 장나라와 완벽한 슈트핏으로 출근 복장을 갖춘 이상윤이 등장,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던 터. 두 사람은 부부의 달달함을 표현해야 하는 초밀착 스킨십 장면을 앞두고 침대에 앉아 대본을 함께 보며 장면에 대한 리허설을 펼쳤다. 그리고 관록의 배우들답게,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일사천리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장면에 몰입한 채, 사랑이 폭발하는 부부의 면모를 아름답게 그려냈다. 두 사람이 펼치는 실제 같은 러브 포션이 현장의 분위기마저 설렘으로 물들였다. 제작진 측은 “두 배우가 촬영 중간중간 꼼꼼한 모니터링을 거듭하며, 심혈을 기울인 열연을 펼쳤다. 컷 소리를 외치기가 아까울 정도였다”며 “부부의 리얼한 멜로로 안방극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장나라, 이상윤의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4개월 만에 월화 안방극장을 채우게 될,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 개최… 1,400여 명 참석 성황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 개최… 1,400여 명 참석 성황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20SS 패션쇼&파티에 1,400여 명의 게스트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메트로시티는 지난 18일(금) 서울 드래곤 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및 국내 셀럽 73명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프레스, 해외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메트로시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20SS 메트로시티 컬렉션은 #NEO CLASSIC #MILANO ORIGIN #CRAFTMANSHIP #관점(Point of View)의 키워드로 구성됐다. 시각의 각도와 빛, 주변의 사물에 따라 다르게 각인되는 형형색색의 칼레이도스코프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따와 변덕스럽고 고집스러운 관점을 표현한 실험적인 연출로 눈길을 모았다.패션쇼가 시작되자 쇼장은 전체 암전되고 게스트들은 지급받은 개인 플래시를 이용해 자신이 보고 싶은 모델들의 룩, 백, 슈즈를 직접 비춰보며 쇼를 관람했다. 이 과정에서 개인 플래시는 쇼장의 라이트 역할을 했으며, ‘시각적 자극과 타인의 간섭에서 벗어나 보고 싶은 것만 보며 나만의 기억을 만든다’는 20SS 메트로시티 컬렉션의 콘셉트를 게스트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유도했다. 클래식을 세련되고 모던하게 재해석한 쇼 음악은 긴장감을 더하는 인트로를 비롯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쇼장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피날레에 이르자 모두의 시선이 일치되었을 때의 화려한 순간을 스트로바 조명으로 표현, 게스트들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뷰티 브랜드인 ‘컬쳐앤네이처’와의 협업이 이뤄진 이번 컬렉션에서는 총 45명의 모델이 62개의 착장을 선보였다. 웨어러블한 레디투웨어 룩을 대거 선보인 가운데 화이트, 크림, 샌드, 터콰이즈 블루, 핑크 등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네온 컬러를 20SS KEY COLOR 컬러로 사용해 컬러 대비를 이뤘다. 여기에 새틴과 쉬폰 등의 소재를 사용해 자유롭고 루즈하게 흐르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동시에 과감한 로고 프린팅, 드라마틱한 컬러 대비, 핸드 크래프트 디테일 등으로 클래식한 아이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특히 20SS KEY COLOR인 네온 컬러는 밀라노 두오모 성당의 태양 빛을 투과하는 스테인드글라스 색깔처럼 화려하면서도 조화로운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델들 또한 저마다 다른 국적과 피부색을 지니고 있어 메트로시티가 보여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이번 쇼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컬러를 갖고 있고 충분히 아름다우며,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비로소 자유로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메트로시티의 스피릿이 구현된 자리였다. 20SS KEY COLOR로 제작된 네온 수트, 새롭게 개발된 패턴으로 디자인된 니트 원피스는 쇼가 끝난 후 온라인에서 구매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또 쇼에서 선보인 루치다 슈즈 컬렉션, 유니크한 스니커즈와 하이퀄리티 소재의 로퍼, 시그니처 패턴 패브릭과 로고 모티브의 엘라스틱 밴드 포인트 등은 트렌드에 민감한 게스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패션쇼 후에는 게스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DJ 공연,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가 진행됐다. 식음 브랜드 ‘미미미’와 주류 브랜드 ‘롯데주류’가 콜라보로 참여하기도 했다. 패션계에서 최근 가장 트렌디하다고 알려진 드랙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이 퍼포먼스를 펼쳐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스페셜 게스트로 일리네어 레코즈의 더 콰이엇&빈지노가 힙합 공연으로 게스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게스트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이어졌으며, 현장 상황은 게스트들의 SNS 채널을 통해 공유되며 20SS METROCITY SHOW&PARTY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봉원 “짬뽕 레시피 얻기 위해 혹독한 수련까지”

    ‘라디오스타’ 이봉원 “짬뽕 레시피 얻기 위해 혹독한 수련까지”

    ‘라디오스타’ 이봉원이 ‘짬뽕 레시피’를 얻기 위한 고군분투 과정을 털어놓는다. 그는 직접 ‘짬뽕의 고수’를 찾아가 혹독한 수련을 받았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하는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봉원이 ‘짬뽕의 고수’에게 수련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최근 짬뽕 사업을 시작한 그는 직접 유명한 짬뽕 가게를 찾아가 배움을 자처했다는 것.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그는 “4~5일 동안 계속 서빙만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그가 고군분투 끝에 ‘짬뽕의 고수’에게 인정을 받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과 1년째 주말 부부 생활 중임을 고백한다. 이를 듣던 김구라가 아내 박미선의 만족도가 높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또한 이봉원이 사업 덕분에 정부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종 사업에 실패하며 ‘실패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그가 무슨 이유로 러브콜을 받은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봉원은 故 이주일 성대모사로 재미를 선사한다. 성대모사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디테일한 표정과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그는 이주일이 살아생전 유일하게 인정한 성대모사가 자신의 것이었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향미 1억 모으기 전에 커피 쏩니다” [EN스타]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향미 1억 모으기 전에 커피 쏩니다” [EN스타]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가 촬영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연출 차영훈, 강민경)에서 향미 역으로 활약 중인 손담비가 촬영에 여념이 없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한 것. 22일 오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밝은 미소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손담비는 “향미가 1억 모으기 전에 커피 쏩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와 “동백꽃 필 무렵 모두 화이팅!”이라는 응원 문구로 ‘동백꽃 필 무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팀의 사기를 북돋는 손담비의 기분 좋은 응원이 촬영장 분위기를 밝힌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손담비는 동백(공효진 분)이 운영하는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았다. 비상한 관찰력과 촉으로 상대의 비밀을 취득하고 이를 절대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멍한 표정에서 극의 장르를 한 순간에 스릴러로 바꿔놓는 미스터리한 표정연기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지난 회, 손담비는 “저 언니 자꾸 예뻐지네. 저게 팔자가 피는 거지. 나도 코펜하겐 가면 저렇게 사랑받고 좀 살 수 있을까. 내 고운 이름처럼”이라고 말하며 짠한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방송 에필로그에서는 옹산호에서 발견된 사체의 이름이 ‘최고운’이라고 밝혀지며 그 이름의 주인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편,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재욱 “또래 배우들과 연기, 많이 배우는 중” [SSEN컷]

    이재욱 “또래 배우들과 연기, 많이 배우는 중” [SSEN컷]

    배우 이재욱의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서 ‘백경’ 역할을 맡은 이재욱은 자신이 맡은 역할 대한 질문에 겉으로는 강하고 속은 여린, 외강내유를 연기하면서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인물에 대한 본질적인 것에 대해 많이 찾으려 한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또래 배우들과 연기하며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마르꼬’로 데뷔한 배우 이재욱은 첫 촬영의 순간에 대해 모든 게 낯설고 신기하고 신비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설렘과 떨림으로 가득한 현장에서 모든 사람과 잘 지내며 현장의 끈끈함을 잃고 싶지 않다는 바람도 말했다. 꽤 빠른 속도로 필모를 쌓아오고 있는 이재욱에게 여가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자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며 펜으로 적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연기할 때에도 펜으로 일종의 ‘마인드 맵’처럼 여러 번 생각하고 적으며 인물에 대한 분석을 한다며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필모를 채워갈 배우 이재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나라’ 인교진 “디테일 표현 위해 까맣게 썩은 치아 분장”

    ‘나의 나라’ 인교진 “디테일 표현 위해 까맣게 썩은 치아 분장”

    ‘나의 나라’ 인교진이 감초 캐릭터의 정점을 찍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의 나라’는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에 선 굵은 서사를 덧입히며 웰메이드 사극의 진수를 선보였다. 역사를 이룩한 거인들의 뒤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이야기가 눈 뗄 수 없이 펼쳐지며 뜨거운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탔다. 지난 19일 방송된 6회가 전국 5.0%, 수도권 5.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것. ‘나의 나라’는 세자책봉을 둘러싸고 권력을 차지하려는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갈등이 깊어지며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피의 전쟁을 예고했다. 시대의 소용돌이는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삶에도 들이닥쳤다. 누이 서연(조이현 분)을 지키기 위해 남전(안내상 분) 부자(父子)의 명을 받게 된 서휘는 이방원에게 다가가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그의 측근인 정사정(김광식 분)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병기창을 알아냈다. 이어 강무장까지 들어가 이방원에 눈에 드는데 성공한 서휘. 그러나 날카로운 이방원의 의심을 피하지 못했고, 멍석말이로 사가에 끌려가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그때 혈혈단신으로 등장한 남선호는 칼을 꺼내며 “대군이 아닌 이 자를 보러왔다”고 선언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역동적인 서사의 힘으로 시청자를 이끌고 가는 동안 감정선을 환기하고 깨알 재미를 주는 이가 있으니 서휘의 동료 ‘문복’ 역을 맡은 인교진이다. 요동 전장에서 함께 살아남아 서휘를 돕는 문복은 감정에 솔직하고 현실에 밝으면서도 의리를 가진 인물. 인교진은 “대본에 집중해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문복은 현재의 전라도와 충청도 사이 지역에서 지낸 친구라 대본에 두 지역 사투리가 섞여 있는데 이 결합이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도록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리얼함으로 화제를 모았던 문복의 외형 역시 인교진과 감독, 작가의 디테일이 가미됐다. “10년의 군역에 찌들어있는 삶을 어떻게 표현할지 감독, 작가님과 논의했다. 그 시대에는 치아 관리를 거의 할 수 없었다고 들어서 까맣게 썩은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전달했고 지금의 분장이 탄생했다. 얼굴에 기미나 점도 더 그려서 오랫동안 떠돌이 생활을 한 문복의 디테일을 표현하려 했다”는 설명이다. ‘나의 나라’ 속 문복은 거창한 신념이나 대의를 좇는 것이 아닌, 눈앞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인교진은 “처절한 민초들의 삶을 리얼하게 표현하면 자칫 어둡고 무겁게만 흘러갈 수 있는데 문복이 이를 환기시켜준다. 웃음이 나고 위트있는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친구다. 드라마의 윤활유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 안에서도 각각의 인물들과 재미있고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어낸다. 이런 점에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문복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복은 요동 전장에서부터 서휘, 박치도(지승현 분), 정범(이유준 분)과 함께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양세종, 지승현, 이유준과는 현장에서 ‘휘벤져스’라 불릴 만큼 호흡이 좋다고. “각자의 롤과 매력이 다르고 이러한 부분들이 극에 생생하게 녹아있다. ‘어벤져스’를 보는 것처럼 개성도 돋보이고, 하나가 됐을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팀인 것 같다”고 설명한 인교진은 “극 중에서는 어둡고 처절한 연기를 하는 양세종은 실제로 명랑하고 쾌활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다. 지승현은 동생이지만 배역과 비슷하게 든든한 매력이 있다. 이유준은 실제로 무척 살가운 후배다. 현장에서 넷이 너무 친하고 잘 지내다 보니 우리의 호흡도 화면으로 전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문복이 첫눈에 반한 화월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인교진은 “홍지윤 배우는 화월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가졌다.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을 빛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문복과 화월의 깜짝 로맨스가 성사될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외형을 감쪽같이 바꿀 정도로 몰입하고 있는 인교진에게 ‘나의 나라’는 어떤 작품일까. 인교진은 “‘나의 나라’는 다들 아시다시피 고려 말 조선 초 이성계와 이방원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다. 비슷한 시기를 다룬 여타의 드라마와 달리 역사적인 사실이 뼈대가 되지만 민초들이 그리는 ‘나라’를 표현하는 작품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우리가 지금까지 숲을 봤다면 ‘나의 나라’는 나무 하나하나를 보여준다.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굵직한 사건들과 결과만 기억하지만, ‘나의 나라’는 민초들이 그려온 각자의 ‘나라’를 표현하고 그 ‘나라’가 여러 가지임을 보여준다. 기록되고 기억하는 것은 천편일률적이지만 그 안에 저마다의 ‘나라’를 가지고 있음을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시청자들이 각각의 인물에 몰입하고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속 깊은 아들에 오열 [SSEN리뷰]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속 깊은 아들에 오열 [SSEN리뷰]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이 단짠을 오가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16,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강종렬(김지석 분)이 끝내 아내 제시카(지이수 분)와의 이혼을 결심했다. 이후 진정한 아빠로 성장하는 동시에 어린 시절 동백(공효진 분)을 놓쳤던,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종렬에게도 한계가 찾아왔다. 동백과 필구(김강훈 분)를 만난 뒤 싱숭생숭 했던 그의 마음엔 더 이상 제시카의 터무니 없는 요구를 받아줄 여유가 없었다. 밀라노 유학과 이혼 중 택하라며 쏟아애는 제시카에게 종렬은 “니가 아내도. 엄마도. 다 하기 싫다는데, 나 혼자 왜 너를 붙들고 있어야겠니”라며 끝내 폭발했다. 반면 동백에게 다가갈수록 종렬은 비참해졌다. 동백과 필구를 위해 전복상자를 건넨 종렬에게 갚는다는 동백의 말은 그를 더욱 착잡하게 했다. 또 자신의 유명세 때문에 동백과 필구에게 피해를 줄까 유학을 제안하며 동백과 다시 시작하려 했지만, 동백은 단호했다. 확고한 동백의 마음엔 더 이상 종렬의 자리가 없었다. 아빠로서 성장한 종렬은 달랐다. 필구가 가슴 아픈 얘기를 듣고 친구와 싸운 것을 알게 된 종렬은 필구와 친구들에게 밥을 사주며 어른스럽게 해결하려 노력했고 어린 나이에 너무 커버린 필구의 모습에 마음 아파했다. 그러면서도 필구가 자신이 아빠임을 아는 것을 직감하고 죄책감에 무너지기도. 종렬은 본격적으로 진짜 아빠다운 면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또 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김지석은 강종렬의 변화를 노련하게 풀어내며 극의 전개를 짜임새 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에게 닥친 상황에서 그 때의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묘하게 다른 분위기의 차이점을 표현한 디테일한 연기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백꽃’ 손담비, ‘인생캐’ 만나 물오른 연기 “향미 그 자체”

    ‘동백꽃’ 손담비, ‘인생캐’ 만나 물오른 연기 “향미 그 자체”

    손담비가 인생캐릭터를 만나 물오른 연기를 펼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이하 동백꽃)에서 까멜리아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아 하드캐리하고 있는 손담비에 연일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향미는 극 초반 몰래 술을 홀짝이고 습관적인 도벽 증상을 보이는 등 그저 독특한 캐릭터로만 주목받았다. 그런데 직관적인 촉과 비상한 관찰력으로 누구보다 빨리 옹산 사람들의 속마음과 비밀을 꿰뚫어 보았고, 지금은 이런 비밀들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며 가장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됐다. 손담비는 멍한 표정과 무덤덤한 말투로 팩트 폭격을 날리는 향미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그려내며 일찍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점차 본색을 드러내며 미스터리 가득한 표정 연기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뿌리 염색이 시급한 헤어스타일과 촌스럽다 못해 벗겨지기까지 한 매니큐어처럼 사소한 디테일도 살리며 리얼리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동백꽃’에서 그간 성실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손담비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연기에 전념한 지 올해로 10년 차. 손담비는 드라마, 연극, 영화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배역과 비중에 상관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기에 ‘동백꽃’에서 향미 캐릭터를 만나 포텐을 터뜨릴 수 있었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손담비의 재발견”, “손담비 인생 캐릭터 탄생”, “캐릭터와 찰떡궁합” 등의 호평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배우로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손담비의 연기는 이제 막 반환점을 돈 ‘동백꽃’에도 기대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손담비를 비롯,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등이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은 방영 4주만에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동의 수목극 1위의 왕좌를 지키고 있다.(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오늘(17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절제된 무대 위에 흐르는 모차르트 오페라의 백미

    절제된 무대 위에 흐르는 모차르트 오페라의 백미

    모차르트의 오페라 작품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돈 조반니’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탈리아 극작가 로렌초 다 폰테는 스페인 작가 티르소 데 몰리나의 1600년대 작품인 ‘세비야의 바람둥이와 석상 손님’을 바탕으로 ‘돈 조반니’의 대본을 썼다. 다 폰테는 스페인의 바람둥이 돈 후앙(돈 조반니의 스페인식 이름)의 이야기를 각색할 때 자신의 친한 친구인 이탈리아 문학가 카사노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모차르트가 음악을 입혀 1787년 오페라로 선보였다. 작품은 호색한 귀족 돈 조반니와 하인 레포렐로, 귀족 여인 돈나 안나와 돈나 에빌라, 시골 여인 체를리나와의 이야기를 담았다. 많은 여성과 방탕한 삶을 살다 지옥에 끌려가는 돈 조반니 이야기를 통해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경재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이 연출한 이번 공연은 등장인물 개인들의 본성과 그들의 삶에 집중하기 위해 무대를 최소화다. 정승호 무대디자이너는 “절제된 무대장치 위에 맺혀지는 영상을 통해 극 중 장소나 인물 심리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무대는 도화지처럼 영상과 조명이라는 요소의 색과 빛의 디테일로 장면마다 인상적인 그림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연주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경기필의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의 국내 첫 오페라 지휘다. 바리톤 한규원과 정일헌, 베이스 손혜수·심기환, 소프라노 이상은·권은주·오희진·정주희·강혜정·손나래 등 정상급 성악가들도 합류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편성 확정..12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 [공식]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편성 확정..12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 [공식]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편성을 확정지었다. KBS2 신규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는 배우 정해인과 그의 친구인 배우 은종건-임현수가 출연해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여행기를 선보인다. 14일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은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오는 11월에 첫 방송 된다”며 편성 확정 소식을 전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라는 콘셉트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데뷔 7년차 배우 정해인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독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민 연하남’, ‘멜로 장인’ 등 로맨틱한 수식어를 얻은 배우 정해인이 그간 방송에서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순수 민낯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실제로 정해인은 사전 미팅 당시 제작진에게 ‘영어가 유창하지 못하다’고 고백하며 “모든 걸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별천지 뉴욕’에서 보여질 정해인의 허당 면모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PD가 기획, 출연, 촬영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제작방식을 차용해, 정해인이 단순 출연을 넘어 여행의 모든 디테일들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기존 여행 예능과의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촬영지인 뉴욕은 정해인이 꼽은 ‘0순위 여행지’일뿐만 아니라 여행에 동행할 배우 은종건과 임현수 역시 정해인이 직접 섭외한 실제 친구들이라고. 따라서 여행 과정에서 드러날 정해인의 취향과 세 남자가 선보일 역대급 ‘실친(실제 친구)’ 케미 역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은 “정해인이 프로그램에 대한 의욕이 엄청나다. 사전 미팅 당시 메모장에 뉴욕 버킷리스트를 빼곡히 적어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드는가 하면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잇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야심 찬 포부를 드러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이어 “정해인과 친구들이 뉴욕의 현지인들과 호흡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직접 잡은 콘셉트로 뉴욕의 매력에 다가설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과 친구들은 현지 촬영을 위해 오는 15일(화)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며,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구는 수구도시” 여당 발언에 조원진 “나라 망친 사람들이”

    “대구는 수구도시” 여당 발언에 조원진 “나라 망친 사람들이”

    “대구가 수구도시라는 오명을 받는다”라는 여당 의원의 발언으로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고성이 오갔다. 야당 의원들은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예의를 갖춰라”라며 반발했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 5년간 대구시의 새마을장학금 지원액이 15억 6000만원에 달하지만 대구시가 5년간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원한 장학금은 9억원이 안 된다”며 “이런 편파적 디테일(세부내용) 때문에 대구가 수구 도시라는 오명을 받는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윤재옥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의원 발언이) 대구시민 자긍심을 건드렸다”며 “대구를 존중해 달라”고 반발했다.조원진 우리공화당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대구에 왔으면 (지역에 대해) 예의를 갖춰야 한다”며 “대구시민을 수구 꼴통이라고 했는데 어디 대구에 와서 이따위로 얘기하느냐”고 따졌다. 조 의원은 이어 “나라를 다 망쳐놓은 사람들이 여기와서 뭉개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홍익표 민주당 의원은 “조원진처럼 정치하지 마세요”라며 받아쳤다. 새마을장학금은 유신정권 말기인 1975년 내무부 준칙에 의해 지급 조례가 전국적으로 제정되면서 시행됐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월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고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최근 이 장학금 폐지를 촉구하기도 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나의 나라’ 박예진, 첫 등장부터 강렬 임팩트 예고 “조선의 첫 왕비”

    ‘나의 나라’ 박예진, 첫 등장부터 강렬 임팩트 예고 “조선의 첫 왕비”

    ‘나의 나라’가 박예진을 시작으로 연기 고수들의 본격 등장을 예고한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10일, 첫 등장부터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할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왕자의 난으로 포문을 연 ‘나의 나라’는 이방원(장혁 분)의 칼 서휘(양세종 분)와 이성계(김영철 분)의 칼 남선호(우도환 분)의 대립으로 그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친우였으나 어긋나기 시작한 두 사람의 운명과,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한희재(김설현 분)의 이야기는 역사 뒤편에 존재했던 치열한 삶을 그려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따라가면서 ‘조선 건국’이라는 대의보다 삶 그 자체에 대한 처절한 욕망을 품은 이야기는 깊은 울림과 함께 몰입도를 선사했다. 밀도 높은 서사를 완성한 세련된 연출은 감정의 진폭을 겪는 인물들의 디테일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세상과 맞섰던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는 이제 서로 다른 길에 서게 됐다.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려가면서도 자신만의 ‘나라’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 나갈 세 인물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2회에서 모든 것을 잃고 군역에 끌려간 서휘가 요동 전장 한복판에서 깨어난 엔딩은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이야기에 기대심리를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강씨’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흔들림 없이 차분한 눈빛의 그녀는 조선의 첫 왕비가 될 인물. 깊은 상처를 입고도 괘념치 않는 듯한 단단함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어린 아들들을 곁에 둔 그녀의 눈빛에는 어미로서의 강한 힘이 느껴진다. 박예진이 연기하는 강씨는 이성계의 둘째 부인으로, 남다른 기개와 지색을 겸비한 여장부. 자기 소생에게 왕위를 물려주려는 야심을 품은 그녀는 이방원과 팽팽하게 맞설 예정이다.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박예진은 탄탄한 연기로 우아한 기품 속에 차가운 칼날을 지닌 강씨를 입체적으로 그려나간다. 박예진은 “오랜만에 좋은 작품을 만나 연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신덕왕후 강씨는 모성애가 강한 인물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끌려다니거나 유약하지 않고, 강인하고 주체적이면서도 기품을 잃지 않는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뜻깊은 소감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예진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역사 속 인물에 관해 공부해왔다고. 그는 “신덕왕후 강씨는 크게 조명되지 않은 인물이라 그에 대해 많이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최대한 대본에 충실하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열의를 드러냈다. 또 “평소 좋아하던 배우분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행복하다. 존경하던 김영철 선생님와 연기하는 것도 즐겁고, 장혁 배우와는 데뷔 초 이후로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작품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다”라고 전했다. 박예진이 이방원 역의 장혁, 이성계 역의 김영철과 그려나갈 호흡은 ‘나의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할 연기 고수들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3회는 내일(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사극 현장 분위기는?

    ‘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사극 현장 분위기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측은 9일,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열연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나의 나라’는 장대하고 강렬한 이야기를 펼쳐내며 새로운 사극의 문을 열었다. 1차 왕자의 난에서 시작된 ‘나의 나라’는 역사가 기록하지 않았으나 치열하게 당대를 살아간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한희재(김설현)의 서사를 밀도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무과 과시에 도전한 서휘와 남선호는 정당한 결과를 얻는 대신 또다시 차가운 현실과 마주해야 했다. 결국 엇갈린 길 위에서 남선호는 친우를 등지고 이성계(김영철)의 사람이 되었고, 군역에 끌려간 서휘는 요동 전장 한복판에서 눈을 떴다. 둘도 없는 친우였으나 적이 된 서휘와 남선호 그리고 이들과 운명적으로 얽힌 한희재의 서사가 역사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비장한 분위기로 압도했다. 김진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채승대 작가의 힘 있는 대본 위에 차별화된 연기 변신을 보여준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열연은 강렬한 흡인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도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세종은 대선배 김영철, 김진원 감독과 진지하게 상의하며 디테일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문무에 능한 남선호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승마는 물론 검술, 궁술까지 익혔다는 우도환은 보다 사실적인 액션을 소화하고자 마지막까지 검술을 검토한다. 대부분의 액션신은 대역 없이 배우들이 직접 소화하고 있다고. 꼼꼼하게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하는 김설현의 진지하고 당찬 눈빛은 이미 한희재 그 자체다. 또래 배우들이 모여 차별화된 매력의 신선한 사극을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하다. 쉽지 않은 촬영임에도 지치지 않는 세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함께 연습하며 호흡을 맞춰온 양세종, 우도환의 연기는 완벽한 합으로 이어지고 있다. 진취적이고 단단한 인물을 연기하는 김설현과의 시너지도 탁월했다. 덕분에 연기 변신에 대한 평가도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양세종은 서휘의 감정을 폭넓게 그리면서 다양한 변주로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첫 사극 도전부터 상처 있는 남선호의 내면까지 섬세하게 그려낸 우도환의 연기 변신도 성공적이었다. 당차고 총명한 한희재를 강단 있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김설현의 안정감도 눈에 띄었다.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이 본격적으로 엇갈리기 시작한 만큼 세 배우의 연기 호흡 역시 더욱더 깊어질 전망이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캐릭터를 집요하게 파고들고 진지하게 촬영에 몰입하는 배우들의 자세가 웰메이드 사극을 만든 가장 큰 동력이다. 현장 분위기는 유쾌하면서도 집중력 있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3회부터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 강렬하게 빛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의 나라’ 3회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82년생 김지영’ 정유미·공유, 진짜 부부같은 두 사람

    ‘82년생 김지영’ 정유미·공유, 진짜 부부같은 두 사람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정유미와 공유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8일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지영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모은다.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영의 일상을 담은 스틸은 때론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때론 반복되는 현실에 왠지 모를 불안과 막막함을 느끼는 인물의 감정을 그려낸다. 특히 현실과 맞닿은 생명력의 캐릭터를 연기해온 정유미는 지영으로 분해 묵묵히 오늘을 살아가는 캐릭터에 집중한 세밀한 연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남편 대현(공유 분)의 스틸은 지영을 지켜보는 섬세한 시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영을 향한 걱정 어린 마음을 놓지 못하는 대현의 모습은 가끔 다른 사람이 된 듯한 아내의 변화에 마음 아파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담아낸다. 대현 역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공유는 직장인이자 남편으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생활 연기와 아내를 향한 진심을 담은 모습을 한층 디테일한 연기로 소화해 극의 몰입을 더한다.가족, 동료와 함께하는 지영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자신감으로 가득했던 사회 초년생 시절의 모습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까지 가까운 이들과의 관계 안에서 켜켜이 감정을 쌓아가는 지영의 이야기를 엿보게 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지영과 엄마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애틋하고 깊은 감정을 그려내며 여운을 전한다. 사랑스러운 딸,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언니, 동생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은 지영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존재를 보여준다. 이처럼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인 지영의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로 기대를 높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82년생 김지영’은 올 가을,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이유 구찌 화보 공개, 가을 분위기 물씬 ‘강렬 눈빛’ [SSEN컷]

    아이유 구찌 화보 공개, 가을 분위기 물씬 ‘강렬 눈빛’ [SSEN컷]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한 화보를 데이즈드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유는 매력적인 눈빛과 포즈로 구찌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이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컬러가 돋보이는 블랙 재킷과 체크 디테일의 블루-화이트 재킷 및 점프수트와 함께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믹스가 돋보이는 스니커즈와 골드 마리나 체인 디테일의 백 등을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특히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靑, ‘검찰개혁의 시작’에 방점…“디테일 채우고 실천 의지·과정 중요”

    인사 등 민주적 통제 구체 방안 주시 박주민 “검찰개혁 의지 읽기엔 부족” 1일 대검찰청이 공개한 특수부 대폭 축소 등 개혁방안에 대해 청와대는 2시간여 만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목해 검찰 스스로 개혁방안을 내놓도록 지시한 지 하루 만에 검찰개혁안이 나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지만, 방점은 ‘검찰개혁의 시작’에 찍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어제 검찰에 ‘검찰권 행사 방식, 수사 관행, 조직문화’를 콕 집어 개혁하도록 주문한 뒤 일단 검찰이 이에 부응하는 큰 틀의 안을 내놓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혁해 나갈지, 인사·감찰 등 민주적 통제를 어떻게 받을지 디테일을 채우고 실천해 나가는 의지와 과정이 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장인 박주민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대통령의 지시에 부응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본다”면서도 “검찰이 어떻게 민주적 통제를 받을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 근본적이고 철저한 검찰개혁 의지를 읽기에는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검찰권 행사방식, 수사관행, 조직문화 개선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당정은 검찰개혁에 속도를 내라며 윤 총장을 공개 압박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통령 지시에 하부 기관이 찬찬히 검토하겠다는 반응을 보인 전례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대검이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찬찬히 검토하겠다’고 대답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첫 회의와 검찰개혁 관련 의원 토론회도 개최했다. 박 의원은 “법 개정 없이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무부와 당정 협의 등을 통해 긴밀히 내용을 공유해 만들 생각”이라고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멜로가 체질’ VS ‘버티고’ 천우희의 소름돋는 두 얼굴

    ‘멜로가 체질’ VS ‘버티고’ 천우희의 소름돋는 두 얼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작품성을 입증한 고공 감성 무비 ‘버티고’의 주인공, 천우희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천우희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서로 다른 두 얼굴을 보여줘, 역시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라는 수식어를 자랑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개봉을 앞둔 영화 ‘버티고’의 다양한 클립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한 것. 먼저 이병헌 감독 연출로 안방을 즐겁게 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서른 살의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뻔뻔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코믹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워할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이다 같은 대사를 날리며 통쾌한 재미를 안겼다. 코미디 연기에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 그녀의 명성을 다시금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그리고 영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버티고’에서 천우희는 계약직 디자이너 서영으로 분해 깊은 감성 연기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할 일상의 디테일을 살려 냈다. 연애, 일, 가족, 어느 것 하나 뜻대로 되지 않아 그저 하루하루를 높은 빌딩 안에서 거대한 수족관의 물고기처럼 부유하며 오늘도 위태로웠던 하루를 보내는 캐릭터의 모습을 높은 완성도로 그려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끌어낼 것이다. 연출을 맡은 전계수 감독은 천우희가 표현한 서영의 모습에 대해 “천우희 배우만이 영화 속 서영을 완벽히 구현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촬영을 할 때 그녀가 표현하는 모든 디테일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버티고’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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