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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 ‘깜찍+섹시’ 속옷 화보…“환상몸매”

    박한별, ‘깜찍+섹시’ 속옷 화보…“환상몸매”

    배우 박한별이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환상적인 8등신 몸매를 드러냈다.박한별은 최근 패션지 쎄씨 9월호에서 ‘트루 필링’(True Feeling)이라는 콘셉트로 오렌지, 블루, 옐로우 등 컬러풀한 색상과 감각적인 패턴의 리바이스 바디웨어를 입고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온라인 쇼핑몰 CEO인 박한별은 평소 엣지있는 패션 센스로 올 초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연예계의 패셔니스타답게 박한별은 다양하고 상큼한 포즈와 얼굴 표정으로 속옷의 발랄한 느낌을 잘 살렸다.특히 박한별은 자유로운 진 정신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창출하는 진 라인, 다양한 컬러매체를 응용해 활동성을 강조한 그래픽 라인, 절제된 디테일로 섹시함을 내세운 시크 라인 등 모두 스타일리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화보 촬영 관계자는 “박한별이 패션 사업에 뛰어든 만큼 패션에 관심이 높아 겉옷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리바이스 바디웨어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리바이스 바디웨어를 통해 그녀가 워너비 스타일로 주목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사진 = 쎄시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윤석민, 홍성흔 이어 조성환까지 ‘OUT’…‘뇌진탕 진단’▶ ‘출산 앞둔’ 고소영, 임신 후 몸매 변천사 ‘시선몰이’▶ 전현무 아나, ‘결혼’ 이지애 ‘청문회’ 공격…“어디가 좋아?”▶ ‘100평 거주’ 진운, 애프터스쿨-손담비와 인연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서울신라호텔, 자연에서 찾아낸 ‘명품 추석 선물’

    서울신라호텔, 자연에서 찾아낸 ‘명품 추석 선물’

    신라호텔은 추석을 맞아 품격 있고 희소성 높은 고급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신라호텔은 올해 한우 미식가들의 다변화와 디테일해진 취향에 맞춰 한우 세트를 지난해와는 다르게 업그레이드했다.‘한우 로얄 프레쉬 세트’(차돌박이 600g, 알사태, 아롱사태, 업진살 각 200g, 한우 LA갈비 1.5kg)를 내놓았다.정읍 청보리를 먹여 키운 한우 중 1++ 등급 인기 부위만 구성했으며 고소하고 부드러운 차돌박이, 소 한 마리 당 매우 적은 분량만 나오는 귀한 업진살, 질 좋은 4~7번 갈빗대만 선별한 LA갈비 구성이 돋보인다.서울신라호텔 스테디셀러인 ‘한우 명품 프레쉬 세트’(안심 600g, 로스용 등심 1.2kg, 채끝 600g, 토시살 600g, 부채살 300g, 치맛살 300g) 역시 마블링이 뛰어난 최고급 특수 부위만 골고루 담아 품격을 높였다.이어 살코기가 가장 많은 3~5번 갈비 위주로 만든 불갈비와 명절용 찜갈비로 구성한 ‘한우 명품 갈비 세트’(불갈비 1kg, 찜갈비 1.6kg)와 스테이크용 등심 및 고소한 불갈비로 구성한 ‘한우 특선 세트’, 고급 부위인 안심, 등심, 채끝만으로 엄선한 ‘한우 특선 프레쉬 세트’ 등 세트를 구성했다.또한 ‘명품 알배기 굴비’는 알이 가장 많이 차오르는 오사리 때 추자도 근해에서 낚은 알배기 굴비를 서해 천일염으로 섭장해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특히 서울신라호텔은 치즈 애호가를 위한 ‘치즈 햄퍼 세트’와 ‘간장게장’, ‘이베리코 햄 세트’, ‘산삼 배양근 꿀’(산삼 배양근 300g, 토종꿀 700g), ‘유기농 황금 발효차’ 등을 마련했다.서울신라호텔 추석 선물 세트는 정성과 품격이 느껴질 수 있게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마무리했다. 9월 17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문의 및 주문 : 02)2230-3456 www.theshillashop.com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열린세상] “삐삐까지가 딱 좋았는데…” /부경희 광운대 미디어영상학 교수

    [열린세상] “삐삐까지가 딱 좋았는데…” /부경희 광운대 미디어영상학 교수

    스마트폰, 페이스북, 트위터, 조금 더 나가서 포스퀘어까지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몇 시간째 끝도 없이 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 삐삐까지가 딱 좋았는데….” 그렇게도 열정적으로 또 신이 나서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그 말에 모두 공감의 박수를 쳤습니다. 공감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세상에 벌거벗고 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소셜 미디어의 보안 문제였습니다. 전화연결이 끊기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을 욕하는 말을 들었다, 전화가 켜져 있는 줄 모르고 비밀대화를 중계했다, ‘알 수도 있는 사람’ 목록에 까맣게 잊고 있었던 사람들의 이름이 보여 섬뜩했다, 단순히 순간의 감정을 표현했던 트위터 내용이 나중에 자신을 의심하게 하는 증거물이 되었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위치를 추적당하고 있었다 등등의 경험담이 줄을 이었습니다. 결국 우린 모두 잠시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인 ‘삐삐’시대를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연락이 쉽지 않아 약속이 어긋나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평생을 그리워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속도 신중하게 하고 그렇게 만난 사람의 의견이나 감정이 소중했겠지요. 삐삐시대는 그런 급한 일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조금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삐삐를 받고 공중전화를 찾아 뛰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책임지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지요. 그런데 이제 우린 약속을 좀더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번개라는 이름으로 약속이 급조되기도 하고 ‘급하고’, ‘중차대한’ 다른 일에 밀려 취소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어젠다 세팅(agenda setting)이 되기 시작한다는 것이지요. 많이 듣고 많이 본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고,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가치가 평가절하되는 현상이지요. 트위팅과 같이 짧은 글에 익숙해지면서 핵심을 요약하는 능력이 생기는 반면, 깊게 보고 길게 가는 사고가 점차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참 어려운 숙제입니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해야 할까요? 아니면 가능한 한 최소의 기능만을 수용하고 무시할까요, 아니 무시할 수는 있을까요? 이 질문은 현대인에게 아주 어렵고도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혁신성향(innovators)과 빠른 적응성향(early adopters) 등 성격의 문제일까요? 아니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기본적으로 상호성을 가장 중요한 미션으로 가지고 태어난 사회적 동물입니다. 서로를 통해 새로운 것을 알고, 결국은 사회의 집단적 발전에 기여하라는 미션을 받고 태어났지요. 따라서 자신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생존의 가치를 더해가는 것, 다시 말해 새로운 대세를 따라가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본능이고 무시할 수 없는 필수적 요인입니다. 다행히도 인간은 실제로 예전 것을 함부로 버리지 못하게 하는 방어 장치를 동시에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우리 뇌의 스키마(schema)가 그 증거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은 스스로의 최고 발명품들을 항상 혹평해왔다는 사실입니다. TV는 물론이고, 라디오, 전자레인지, 심지어는 토스터조차도 초기 발명된 후 시장에서 심한 비판을 받았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발암물질부터 엄마의 정성스러운 손맛까지 해치는 것 등 다양한 죄목의 주범으로 말입니다. 실제 학문적으로도 1970~80년대 신문방송학의 화두는 무엇보다도 TV의 나쁜 영향력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TV는 나쁜 사회현상의 원인이었던 공공의 적이었지요. 그런데 최근 학자들의 연구는 전체적인 미디어의 나쁜 영향력보다는 디테일한 채널이나 장르에서의 다양한 기법의 효과연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국 집단적 변화를 따라야 하고, 또 이를 통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고 더 민감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더 믿을 수 있고 더 안전하고 더 깊이 있게 관계를 회복하는 시스템과 도구를 만들어내고 활용해야 합니다. 처음 토스터는 그저 토스터일 뿐입니다. 더 적당한 온도와 습도로 구워내는 더 나은 기계를 만들어내게 하는 건 그걸 사용하는 우리 인간입니다. 누군가가 삐삐를 그리워하는 우리의 마음을 최근의 소셜 미디어에 심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가인, 시스루룩+단발머리 ‘파격변신’

    한가인, 시스루룩+단발머리 ‘파격변신’

    탤런트 한가인이 파격변신을 시도했다. 한가인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패션 브랜드 띠어리가 진행하는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날 한가인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프린지 디테일 슈즈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짧은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한가인은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한가인은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매력적인 표정, 이기적인 몸매가 띠어리의 의상과 잘 어우러져 그녀만의 느낌을 화보에 충분히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가인의 파격 변신은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 ‘안랩’ 김홍선 대표 “‘스마트폰 보안문제 부각’ 과도해”

    ‘안랩’ 김홍선 대표 “‘스마트폰 보안문제 부각’ 과도해”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17일 본인의 블로그에 ‘스마트폰 보안 문제 접근법 오류 3가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최근 스마트폰 보안 문제가 과도하게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홍선 대표는 해당 글을 통해 “스마트폰의 사용 현황에 비해 보안 문제가 너무 부각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개방형 플랫폼의 스마트폰이 태생적인 보안 문제가 있는 것은 자명하며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실체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스마트폰 보안 접근법의 문제 세 가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보안 이슈는 세분화해서 디테일한 분석으로 시작해야 하며 ▲위협(Threat)과 위험(Risk)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고 ▲보안 위협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소통돼야 하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대표는 “특정 앱(APP)에만 해당하는 보안 이슈를 일반화 하여 ‘스마트폰 앱이 위험하다’며 수많은 앱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끔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악성코드와 해킹의 위협에 대해서는 “운영체제나 애플리케이션 해킹이 기술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하더라도 보안 솔루션을 갖추고 사용자의 관리와 제도적 보완장치가 있으면 위험하지 않다.”며 “공격기법에 대해 일희일비하기보다 제도와 정책, 기술과 제품의 접목, 사용자의 책임과 관리, 대응 체제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 시각으로 접근해 사이버 안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위협, 공격 기법, 악성 코드의 정보가 확보되는 순간 불안감은 급격히 줄어든다.”며 보안 위협에 대한 정보의 공유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김 대표는 “오히려 스마트폰의 문제에 국한해서 보지 말고 컨버전스 플랫폼으로서 태블릿PC, 전자책, 스마트TV와 같은 기기, 클라우드, SNS와 같은 서비스를 총괄적으로 보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컨버전스로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보안 경계마저 희미해지고 있으며 새로운 문제들도 속속 발견되고 있다.”며 “스마트폰 보안의 이슈도 우리 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전반적 틀에서 보는 것이 장기적 해법”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나는 전설이다’김정은,’럭셔리vs록시크’ 스타일 화제

    ‘나는 전설이다’김정은,’럭셔리vs록시크’ 스타일 화제

    최근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속 김정은 패션이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며 큰 이슈를 몰고 있다. 명문가 며느리 스타일은 물론 학창시절 꿈이었던 마돈나 밴드의 보컬을 담당하는 김정은표 록 시크 룩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조신한 청담동 며느리에서 자유분방한 록커로 변신하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소설 속 지킬 앤 하이드 같은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드라마 속 김정은 스타일을 분석해 봤다. ◆청담동 며느리 김정은 ‘파인 주얼리’로 부내 절정 이루다 극중 신데렐라 같은 삶을 사는 전설희 역을 맡은 김정은은 기존 사람들이 알고 있는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은은 ‘억’소리나는 고가의 파인 주얼리로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상류층의 ‘부내’ 스타일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부내’는 ‘부자 냄새’의 준말로 ‘부티’ ‘귀티’와 유사한 의미. 기존의 청담동 며느리 패션이 한 듯 안 한 듯한 주얼리 스타일을 보여줬다면 극 중 김정은은 과감한 파인 주얼리를 선택해 신세대 며느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은 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옷보다 주얼리가 돋보인다는 점.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스타일의 착장으로 주얼리를 더욱 부각시켰다. 섬세한 디테일의 클래식한 패션 소품을 활용해 전형적인 상류층 패션을 보여주며 비비드한 컬러의 퀼팅백과 화려한 레이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진주 목걸이를 비롯한 파인주얼리는 그녀의 부내룩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실제 상류층은 고가의 파인 주얼리를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재테크 수단으로서도 활용한다.”며“어떤 좋은 옷 열 벌 보다도 주얼리 만큼 소장가치의 선호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은 찾기 힘들다.” 고 설명했다. ◆ 청담동 록커 김정은의 “록시크 웨이브”로 마돈나로 변신하다! 학창시절의 마돈나 밴드의 재결성과 동시에 선보인 그녀의 스타일은 화끈한 디바 스타일이다. 우아함과 조신함과는 거리가 멀었던 극 중 마음을 반영한 듯 화려한 글램 스타일의 슬리브리스와 헤진 아이스 버블 진, 레깅스 등을 선택해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 록커로 변신한 그녀는 과감한 록 시크 웨이브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으며, 슬리브리스와 쇼츠를 입으므로써 바디라인을 드러내 여성스러움 또한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녀의 청담동 록커 스타일에서 괄목할 만한 것은 헤어스타일. 클래식하면서도 고전적인 깔끔한 업 헤어와 단정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한 영혼을 상징하는 웨이브 헤어가 인상적이다. 준오 헤어의 상아 원장은 ”김정은의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 연출은 역동적인 록시크의 느낌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며 “김정은은 전혀 다른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여 상류층 며느리에서 록커로 변신한 드라마 속 역할을 잘 표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진 = 드라마 캡쳐, 뮈샤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폐가’, 한국판 ‘블레어윗치’ 될까…페이크다큐 ‘공포’

    ‘폐가’, 한국판 ‘블레어윗치’ 될까…페이크다큐 ‘공포’

    신개념 공포영화 ‘폐가’가 페이크 다큐(다큐멘터리식으로 연출한 영화)로 유명한 외화 ‘블레어 윗치’의 한국판으로 여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폐가에서 촬영된 ‘폐가’는 최근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포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폐가’의 촬영지인 경기도 모처의 공장지대는 일가족 사망, 살인 사건 등으로 실제 ‘귀신들린 터’로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폐가로 들어선 이들이 음습한 공간 속에서 만날 공포의 실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 관계자는 “감옥을 연상케 하는 ‘ㅁ’자 구조의 공간에서 머물렀던 스태프와 배우들은 내부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알 수 없는 오싹함과 공포에 힘겨워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폐가’를 ‘블레어 윗치’, ‘클로버필드’,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 신선한 충격을 안긴 페이크 다큐 장르의 영화들과 비교하고 있다. 지난 1999년 개봉한 ‘블레어 윗치’는 3명의 영화학도가 마녀의 숲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중 실종되고, 1년 후 그들이 찍은 필름이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담은 모큐멘터리(Mockumentary, 다큐멘터리 형식을 띈 드라마)다. 개봉 당시 관객들은 ‘블레어 윗치’ 속 배경으로 등장하는 버킷츠빌의 섬뜩한 마녀의 전설이 실제인지 아닌지에 대해 수백만 명이 토론을 벌였다. 특히 실제 숲의 음산한 디테일과 분위기가 영화 속 스토리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외에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생물의 침공을 캠코더로 기록한 ‘클로버 필드’와 악마에 시달리는 부부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찍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은 공포영화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 작품들로 호평받았다. 한국형 페이크 다큐에 도전한 공포영화는 ‘폐가’가 처음이다. 이에 오는 19일 개봉하는 ‘폐가’의 흥행 성적에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악마를 보았다’, 제한상영가 판정...시사회, 개봉일정 연기

    ‘악마를 보았다’, 제한상영가 판정...시사회, 개봉일정 연기

    이병헌 최민식 주연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높은 폭력성 등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로부터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오는 5일 진행될 언론시사회를 11일로 연기했다. 제작사측은 개봉 일정에 대해서도 “빠르면 12일 이다”고 언급, 늦춰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4일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 김현우 대표는 제한상영가 판정에 대해 “‘악마를 보았다’는 피해자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복수극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유없이 참변을 당한 피해자 입장을 관객이 같은 감정으로 바라보고 호흡하도록 복수과정을 사실적이고 직접적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출의도상으로 필요한 표현들이었으나 그 중 일정 부분이 정상급 연기자인 두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디테일한 화면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영등위의 판단을 존중하기 위해 영화 연출의도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위가 높은 장면의 지속 시간을 기술적으로 줄이는 보완작업을 거쳐 재심의를 진행중이다. 예정된 개봉 일정에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 상업영화가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게 되면 상영 및 광고, 선전에 있어 일정한 제한을 받게 돼 상업영화가 이 등급을 받으면 흥행에 성공하기 어려워진다고 알려졌다. 한편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다. 연기파 두 배우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 = 페퍼민트앤컴퍼니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올 여름, 핫 아이템! 상큼 발랄한 로맨틱 드레스

    올 여름, 핫 아이템! 상큼 발랄한 로맨틱 드레스

    로맨틱 영 캐주얼 브랜드 숲 (SOUP)에서 올 여름 사랑스러운 러플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맨틱 서머 드레스(Romantic Summer Dress)’를 선보였다.숲에서 선보인 이번 원피스는 하늘거리는 쉬폰 소재에 로맨틱한 러플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부드럽고 상큼한 느낌을 전달해준다. 원피스 안에 심플한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발랄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고, 화려한 뱅글이나 헤어밴드 등의 액세서리와 함께 스타일링해 세련된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있어서 손색없는 핫 아이템이다.오렌지, 아이보리, 네이비 3가지 컬러로 구성된 숲의 ‘로맨틱 서머 드레스’로 이번 여름 시즌 사랑스럽고 경쾌한 썸머 룩을 연출해보자.사진 = 숲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낭만적인 ‘칵테일+비키니’로 해변의 ‘잇걸’ 되기

    낭만적인 ‘칵테일+비키니’로 해변의 ‘잇걸’ 되기

    뜨거운 태양과 에메랄드 빛 바다, 지상의 파라다이스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썸머 파티! 무더위를 식혀 줄 특별한 파티에는 열대의 정취를 담은 컬러 풀한 칵테일과 수영복의 만남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다면 그 보다 더 매력적인 여자는 없을 것이다. 태양 빛 아래서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원색과 아이스크림처럼 소프트한 파스텔톤의 배색, 그리고 보헤미안 감성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네츄럴 패턴의 수영복은 스타일리쉬한 비치 룩을 완성해 주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올 여름 해변의 잇걸이 되고 싶다면 근사한 수영복 스타일링에 주목해 보자. ◆ 핑크 레이디 핑크 베이스에 플라워가 만발한 비키니는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화사해진다. 브이 존 부분엔 귀여운 프릴 라인을 살려 귀엽기까지 하다. 보헤미안 감성의 플라워 패턴이 시즌 트렌드로 떠올라 걸리쉬한 매력을 뽐내기에 손색이 없다. 해변에서는 애매모호한 스타일보다는 개성 넘치고 다소 유치한 컨셉도 용서가 된다. 확실하게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선 투명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핑크톤의 쥬얼리와 크리스탈 헤어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해 보자. 누가 뭐라해도 사랑스러운 잇걸로 주목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색감도 맛도 온통 달콤한 핑크레이디 한잔이라면 올 여름, 로맨틱한 헤프닝을 꿈 꿔 봐도 좋다. ◆키스 오브 파이어 다양한 식물모티브를 남미의 에스닉한 감성으로 해석한 레드 배색의 비키니. 열대의 해변이나 눈부신 태양 아래서 레드만큼 생기 넘치고 강렬함을 전해주는 컬러는 없는 것이다. 플로럴 프린트와 선명한 레드가 어우러진 비키니엔 글로시한 빛을 반사하는 하트모양의 쥬얼리로 섹시함과 화려함을 더해보자. 매력 넘치는 핫걸로 무장했다면, 정열이 느껴지는 칵테일 KISS of fire가 제격이다. ◆데낄라 선라이즈 아기자기한 플라워와 플이즐리 패턴이 상큼한 옐로우 비키니. 홀터 넥의 귀여운 리본디테일이 발랄한 이미지를 선사하는데, 특히 옐로우는 태양의 따뜻함과 안도감을 전해주는 색으로 다른 색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다양한 비치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소재의 골드 뱅글과 오렌지 컬러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면 썸머 파티의 분위기가 한층 밝고 에너지틱 해 질 것이다. 빛을 받으면 풍성해지는 옐로우 비키니엔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칵테일로 데낄라 선라이즈가 안성맞춤. ◆그린티 모히또 해변가를 따라 둥글게 늘어선 파인 트리를 연상시키는 프레쉬한 그린비키니는 핸드터치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브이 존 부분은 이중의 프릴 디테일을 적용해 여성스러움과 볼륨감을 동시에 부각시켜 준다. 마치 한 폭의 자연을 담은 듯한 그린 비키니에는 낭만과 여흥의 멋을 즐기는 쿠바인들의 대표 칵테일, 그린티 모히또가 가장 잘 어울린다. ◆블루 하와이 쿨하고 푸른 바다를 담은 블루 비키니를 입었다면 수 많은 트로피컬 칵테일 중에서도 하와이 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상시키는 블루 하와이를 선택하자. 맑고 채도가 높은 블루는 청명함과 시원함을 전해주어서 무더운 여름, 마린 룩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써어스데이 아일랜드 마케팅담당 김세권 차장은 “바캉스시즌을 맞아 기능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수영복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는데, 올 여름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내추럴한 감성에 페미닌한 스타일을 믹스한 플라워 모티브나 프릴 디테일의 수영복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며 "매쉬 소재의 롱 탑과 랩 스커트로 레이어링 하거나 포인트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해 휴양지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써어스데이 아일랜드, 제이에스티나, 지스카, 에린브리니에, 코티니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현실과 드라마속 여성CEO 패션은…전격 비교 분석

    현실과 드라마속 여성CEO 패션은…전격 비교 분석

    사회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여성 CEO의 패션 스타일은 언제나 주목을 받고 있다. 때문일까.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장미희와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속 전인화의 화려하면서도 ‘엣지’있는 여성 CEO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실 속 여성 CEO와 드라마 속 여성 CEO의 같은 듯 다른 스타일은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패션계를 주름 잡는 당당한 그녀들을 선별해 드라마속 스타일과 비교해 봤다. <드라마 속 여성 CEO의 패션 스타일> ◆제빵왕 김탁구’ 속 전인화 - 70년대 복고 레트로룩 연일 회자되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 속 전인화 패션은 재클린 케네디를 연상시키는 70년대 상류층 레트로 룩이다. 전인화 패션에서 눈 여겨 볼 점은 다양하고 화려한 악세서리의 사용과 헤어 연출법. 특히 극중 양쪽 모발 끝을 바깥쪽으로 살짝 말아 컬을 넣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전인화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준오 헤어의 송형석 원장은 “드라마 속 전인화는 젊고 우아해 보이는 복고 스타일로, 정수리 볼륨감을 충분히 살려 양쪽 헤어 끝을 스타일링기를 이용해 바깥쪽으로 말아 가볍게 유지 시킨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헤어 만큼 전인화의 의상도 복고풍 느낌의 붉은 계열 퍼프 원피스에 모자, 진주목걸이, 자개 귀걸이 등 빈티지 주얼리를 활용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70년대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러면서도 파티룩에서는 블랙 원피스로 전체적인 실루엣의 볼륨감을 살리면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현대적 감각이 베어있는 다양한 패션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부유한 상류층의 일상을 반영한 골프 장면에서는 퍼팅 솜씨와 완벽한 패션을 뽐냈다. 또한 선글라스 착장과 더불어 가벼운 소재의 셔츠형 블라우스 그리고 팬츠로 일상 속에서의 골프룩을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 “인생은 아름다워” 속 장미희 – 엣지있는 럭셔리 루비룩 장미희는 극 중 재일교포 출신으로 성공한 여성 CEO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격조 높은, 일명 루비룩을 선보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장미희 루비룩의 핵심은 과한 색감과 옷감 문양의 패션을 피하고 옷감의 섬세한 디테일과 라인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풍성한 소매와 러플 장식을 달아 편하게 연출된 셔츠에 클리비치의 과하지 않은 노출 패션 등 전반적으로 독특하면서도 품격 있는 입체 패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김상중과의 데이트 룩으로 입은 화이트 색의 집업 골프 웨어와 함께 매치한 검은색 골프 웨어 하의는 깔끔하면서도 품위가 돋보이는 선택이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같이 쓴 흰색 캡은 라운딩시 생길 수 있는 자외선 후유증과 트러블까지 막을 수 있어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 하며, 모자 위쪽에 살짝 낀 선글라스 역시 라운딩에서 어울리는 액세서리로서 웨어러블한 연출법을 보여줬다. LG패션 닥스 골프의 이은영 디자인 실장은 “장미희의 골프 웨어 스타일은 디테일적 요소를 최대한으로 절제하고 미니멀한 감각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며 “비즈니스 미팅으로서의 골프를 즐기는 CEO들에게는 너무 화려한 디자인의 골프웨어보다는 기능을 살리면서 품위를 유지 할 수 있는 클래식 골프 웨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현실 속 여성 CEO의 패션 스타일 > ◆삼성家 그녀들 이부진, 이서현– 우아함을 강조한 노블 모던 시크룩 삼성家의 여성 CEO인 이부진과 이서현 자매는 보통 우아한 느낌의 모노톤 의상으로 과한 디자인은 삼가하면서 절제된 컬러로 스타일링한 모습을 주로 선보였다. 삼성家의 맏딸인 이부진은 무심한듯한 노블 모던 시크룩이 특징이다. 최근 블랙 & 화이트를 기본 색으로 다크 브라운 컬러 등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데, 이부진의 룩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적당한 피트감과 딱 떨어지는 맞춤복 같은 실루엣이다. 과도한 패션 장식품 역시 기피하는 편이다. 대내외적인 활동에서 착용한 장신구는 작거나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또한 헤어는 크고 부드러운 컬링감을 살린 웨이브 헤어로 자연스러움을 살려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그녀의 동생 이서현은 감각적인 ‘패션니스타’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또 다른 럭셔리 시크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서현 역시 색상의 선택에 있어서 톤 다운된 의상을 주로 선택한다. 하지만 한국적 꾸뛰르 감각이 느껴지는 수묵화 포인트의 의상이나 변형된 트렌치코트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 등 디자이너의 감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택해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성주 인터내셔널의 김성주 CEO – 하이 콘트라스트 비즈니스 수트룩김성주 CEO는 톤온톤의 우아함보다는 색과 선의 대비를 강조한 하이 콘트라스트 스타일의 비즈니스 수트를 즐겨 입는다. 또한 레드 컬러를 비롯해 일반인들이 소화하기 힘든 원색컬러의 수트도 고급스럽게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는 상대적으로 모노톤 의상을 선택해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센스있는 CEO의 모습을 보여왔다. 또한 김성주 CEO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쇼트 커트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지 오래. 김성주 CEO의 쇼트 커트는 그녀의 수트 룩과도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김성주 표 비즈니스 웨어’에 화룡정점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사진 = 드라마 캡쳐, 김성주 공식사이트,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현실과 드라마속 여성CEO 패션은…전격 비교 분석

    현실과 드라마속 여성CEO 패션은…전격 비교 분석

    사회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여성 CEO의 패션 스타일은 언제나 주목을 받고 있다. 때문일까.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장미희와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속 전인화의 화려하면서도 ‘엣지’있는 여성 CEO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실 속 여성 CEO와 드라마 속 여성 CEO의 같은 듯 다른 스타일은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패션계를 주름 잡는 당당한 그녀들을 선별해 드라마속 스타일과 비교해 봤다. <드라마 속 여성 CEO의 패션 스타일> ◆제빵왕 김탁구’ 속 전인화 - 70년대 복고 레트로룩 연일 회자되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 속 전인화 패션은 재클린 케네디를 연상시키는 70년대 상류층 레트로 룩이다. 전인화 패션에서 눈 여겨 볼 점은 다양하고 화려한 악세서리의 사용과 헤어 연출법. 특히 극중 양쪽 모발 끝을 바깥쪽으로 살짝 말아 컬을 넣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전인화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준오 헤어의 송형석 원장은 “드라마 속 전인화는 젊고 우아해 보이는 복고 스타일로, 정수리 볼륨감을 충분히 살려 양쪽 헤어 끝을 스타일링기를 이용해 바깥쪽으로 말아 가볍게 유지 시킨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헤어 만큼 전인화의 의상도 복고풍 느낌의 붉은 계열 퍼프 원피스에 모자, 진주목걸이, 자개 귀걸이 등 빈티지 주얼리를 활용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70년대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러면서도 파티룩에서는 블랙 원피스로 전체적인 실루엣의 볼륨감을 살리면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현대적 감각이 베어있는 다양한 패션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부유한 상류층의 일상을 반영한 골프 장면에서는 퍼팅 솜씨와 완벽한 패션을 뽐냈다. 또한 선글라스 착장과 더불어 가벼운 소재의 셔츠형 블라우스 그리고 팬츠로 일상 속에서의 골프룩을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 “인생은 아름다워” 속 장미희 – 엣지있는 럭셔리 루비룩 장미희는 극 중 재일교포 출신으로 성공한 여성 CEO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격조 높은, 일명 루비룩을 선보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장미희 루비룩의 핵심은 과한 색감과 옷감 문양의 패션을 피하고 옷감의 섬세한 디테일과 라인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풍성한 소매와 러플 장식을 달아 편하게 연출된 셔츠에 클리비치의 과하지 않은 노출 패션 등 전반적으로 독특하면서도 품격 있는 입체 패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김상중과의 데이트 룩으로 입은 화이트 색의 집업 골프 웨어와 함께 매치한 검은색 골프 웨어 하의는 깔끔하면서도 품위가 돋보이는 선택이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같이 쓴 흰색 캡은 라운딩시 생길 수 있는 자외선 후유증과 트러블까지 막을 수 있어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 하며, 모자 위쪽에 살짝 낀 선글라스 역시 라운딩에서 어울리는 액세서리로서 웨어러블한 연출법을 보여줬다. LG패션 닥스 골프의 이은영 디자인 실장은 “장미희의 골프 웨어 스타일은 디테일적 요소를 최대한으로 절제하고 미니멀한 감각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며 “비즈니스 미팅으로서의 골프를 즐기는 CEO들에게는 너무 화려한 디자인의 골프웨어보다는 기능을 살리면서 품위를 유지 할 수 있는 클래식 골프 웨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현실 속 여성 CEO의 패션 스타일 > ◆삼성家 그녀들 이부진, 이서현– 우아함을 강조한 노블 모던 시크룩 삼성家의 여성 CEO인 이부진과 이서현 자매는 보통 우아한 느낌의 모노톤 의상으로 과한 디자인은 삼가하면서 절제된 컬러로 스타일링한 모습을 주로 선보였다. 삼성家의 맏딸인 이부진은 무심한듯한 노블 모던 시크룩이 특징이다. 최근 블랙 & 화이트를 기본 색으로 다크 브라운 컬러 등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데, 이부진의 룩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적당한 피트감과 딱 떨어지는 맞춤복 같은 실루엣이다. 과도한 패션 장식품 역시 기피하는 편이다. 대내외적인 활동에서 착용한 장신구는 작거나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또한 헤어는 크고 부드러운 컬링감을 살린 웨이브 헤어로 자연스러움을 살려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그녀의 동생 이서현은 감각적인 ‘패션니스타’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또 다른 럭셔리 시크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서현 역시 색상의 선택에 있어서 톤 다운된 의상을 주로 선택한다. 하지만 한국적 꾸뛰르 감각이 느껴지는 수묵화 포인트의 의상이나 변형된 트렌치코트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 등 디자이너의 감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택해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성주 인터내셔널의 김성주 CEO – 하이 콘트라스트 비즈니스 수트룩김성주 CEO는 톤온톤의 우아함보다는 색과 선의 대비를 강조한 하이 콘트라스트 스타일의 비즈니스 수트를 즐겨 입는다. 또한 레드 컬러를 비롯해 일반인들이 소화하기 힘든 원색컬러의 수트도 고급스럽게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는 상대적으로 모노톤 의상을 선택해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센스있는 CEO의 모습을 보여왔다. 또한 김성주 CEO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쇼트 커트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지 오래. 김성주 CEO의 쇼트 커트는 그녀의 수트 룩과도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김성주 표 비즈니스 웨어’에 화룡정점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사진 = 드라마 캡쳐, 김성주 공식사이트,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김제동 복귀작 ‘7일간의 기적’ 시청률↓호평↑

    김제동 복귀작 ‘7일간의 기적’ 시청률↓호평↑

    김제동의 복귀작 MBC ‘7일간의 기적’이 다소 실망스런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MC 김제동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방송된 ‘7일간의 기적’은 4.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간의 기적’은 물물교환을 통해 나눌수록 커지는 희망의 기적을 확인하는 신개념 휴먼 버라이어티로 김제동 특유의 재치와 인간미가 돋보이는 프로그램. 지난 22일 방송에서 김제동은 야구선수 이승엽의 유니폼을 첫 기부 물품으로 내놨다. 이 유니폼은 여러번의 물물교환 끝에 1주일 만에 용달차가 돼 어려움 속에 3남매를 홀로 키우는 아버지에게 전달됐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취지와 독특한 전개에 관심을 보이며 나눔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7일간의 기적’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친근하고도 열정적인 MC 김제동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수치로 나타난 시청률 보다 실제 방송에 대한 반응은 더 폭발적이다. 첫 방송을 맞아 ‘7일간의 기적’은 1주일의 숨 가쁜 여정을 한 회에 모두 전했다. 앞으로는 하나의 미션을 2∼3회 방송으로 나눠서 물물교환 과정을 보다 디테일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MBC ‘7일간의 기적’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MB-박근혜 회동에 제언 봇물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만남이 또다시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기대보다 우려의 반응이 많다. 이번 만남을 통해 두 사람이 앙금을 털고 소통하는 계기를 찾아야 한다는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주고받을 선물 보따리가 마땅치 않아 의제를 찾기조차 어렵기 때문이다. ●친박 “박 前대표 총리론은 그만” 친박계는 성과가 있으려면 청와대에서 태도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친박계 허태열 의원은 “그동안 5차례 만났고, 그 때마다 뒤끝이 안 좋았는데 이번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면서 “‘만나기 위한 만남’이 아니어야 하는 만큼 대통령이 어떤 제안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서병수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모든 결정권을 쥐고 있고 총리는 보좌하는 상황에서 박 전 대표의 총리론은 마땅치 않고 다시는 있어선 안 될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안상수 대표가 ‘분권형 대통령제’를 제기한 데 대해서도 “당론을 수렴하는 게 우선인데 사견으로 개헌의 방향성까지 말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비판했다. ●친이 “집권 후반기 국정 위한 회동” 반면 친이계는 박 전 대표의 협조에 방점을 찍는 분위기다. 진수희 의원은 “박 전 대표도 만남의 과정에서 ‘지도부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나아가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이 정부가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도울 것이 있으면 열심히 돕겠다.’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광근 의원은 “그동안 만나기만 하면 뒤탈이 났던 만큼 의제 설정하기가 곤란하다.”면서 “두 분이 1년 가까이 못 만났으니 지금은 구체적인 성과물을 도출하기보다 집권 후반기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만남 그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에게 줄 선물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회동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게 좋다는 것이다. 쇄신을 주도했던 초선도 의견이 갈린다. 권영진 의원은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총리 인선 등 개각 문제를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김성식 의원은 “한꺼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겠는가. 신뢰의 초석을 쌓는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청와대 “성공적 만남에 주력” 한편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과거 (회동이) 기대했던 만큼 효과가 없어서 성공적인 만남이 되는 것에 더 주력하고 있다. 시기나 의제 등 디테일(자세한) 부분보다는 의미있는 만남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재·보선과 연관해서 얘기하는 자체가 신뢰를 형성하는 데 맞지 않으며 날짜(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MC돌 조권-정용화-설리,’진행’도 ‘스타일’도 합격!

    MC돌 조권-정용화-설리,’진행’도 ‘스타일’도 합격!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된 신예 조권과 정용화는 기존 MC 설리와 함께 색다른 패션 스타일로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하고 과감한 그리고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의 인기가요 속 스타일을 분석해봤다.◆완벽한 스타일변신, 화려하고 시크하게!2PM의 택연과 우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정용화와 조권이 인기가요의 새로운 남자 MC로 발탁돼 화려한 댄스와 디제잉을 선보인 신고식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그동안 감춰 뒀던 패션 감각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평소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던 정용화는 완벽한 블랙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블랙 가죽 베스트와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룩을 완성했고, 여기에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섹시한 이미지까지 풍겼다.조권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연상시키는 화이트셔츠에 넥타이, 베스트를 매치한 패션 스타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헤어라인을 가지런히 정리한 헤어스타일은 그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차밍포인트가 됐다.기존 여자 MC였던 설리는 오빠들을 환영하는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패션과 찰랑거리는 밝은 롱 웨이브 헤어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위해 첫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헤어 스타일의 변신이다.”며 “설리처럼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롱 웨이브 헤어는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섹시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별한 날 색다른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웨이브 헤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통통 튀는 아이돌, 블랙&화이트로 깔끔하고 발랄하게!화려했던 신고식을 마치고 이들은 한껏 드레스업 한 모습과 함께 안정된 진행실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아이돌다운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적인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신고식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블랙&화이트를 컨셉으로 맞춘 이들은 저마다 매력을 살리는 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턱시도를 변형시켜 개성 있는 슈트 스타일을 선보인 정용화는 화이트 행거치프에 독특한 보타이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트 스타일을 완성했고, 여기에 트렌디한 러보이 컷트 헤어를 더해 댄디한 매력을 부각시켰다.또한 화이트 재킷과 도트무늬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조권은 완벽한 슈트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여름에 맞게 반팔 재킷을 선보여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한편 귀여운 막내 설리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맞는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티어드 원피스에 스터드 장식과 어깨 셔링 디테일을 더한 원피스를 입고, 컬러풀한 뱅글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앞서 보여줬던 헤어스타일과는 조금 다르게 앞머리만 살짝 묶어 넘겨준 헤어 스타일로 귀요미 스타일을 완성했다.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스타일링에 조금만 신경써도 전혀 색다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며 “설리처럼 앞머리를 내리거나 살짝 남겨주면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을 넘나들 수 있고, 정용화처럼 스파이럴 컬을 살짝 넣어준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다면 한층 더 부드러운 댄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연극리뷰] ‘그놈이 그놈’

    [연극리뷰] ‘그놈이 그놈’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풍자음악극 ‘그 놈이 그 놈’(임도완 연출,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제작)은 경쾌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리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제목 그대로 ‘그 놈이 그놈’이라서다.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배우 모두가 1인 3역을 소화해낸다. 덕분에 출연 배우는 6명인데 극을 이끌어가는 등장인물은 19명이다. 아예 극 도입부부터 모든 배우들이 총출동해 1인 3역의 변신을 한 번씩 선보인다. 이건 누가 누구인지 맞혀보라는, 일종의 치매 테스트다. 그 뒤 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모든 배우들이 바삐 오가며 무대 위에 설치된 기둥을 통과하는 즉시 스~윽 변신해 버리는 방식으로 3개의 역할을 소화해낸다. 인물이 바뀌면서 표정과 행동 등 세세한 디테일을 그 즉시 맞춰나가는 게 보통 아니다. 철저한 계산과 연습의 힘이다. 특히 치매 할머니 역을 맡은 배우 김다희(사진 가운데)의 연기가 좋다. 다른 이유는 말 그대로 정말 ‘그 놈이 그 놈’이라서다. 모든 장치들이 이런 은유를 품고 있다. 극의 배경은 파라다이스 모텔, 그러니까 하필이면 천국이다. 이 천국에 숨어든 사람은 연쇄살인범이다. 살인범을 잡기 위해 뒤쫓아온 형사가 곧 들이닥친다. 그런데 경찰서장과 연쇄살인범은 친구 사이다. 때마침 국회의원과 톱스타 여배우가 밀회를 즐기기 위해 이 모텔을 찾게 되고, 스캔들을 노린 기자들이 곧 이어서 모텔로 잠입한다. 스캔들을 막기 위해 나타난 해결사가 돈으로 입막음을 시도하는 가운데 이들 간 관계가 얽히고 설키기 시작하면서 ‘그 놈이 그 놈’인 판이 벌어진다. 그러나 풍자음악극이라는 명칭까지 부여하기는 망설여지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보인다. ‘그 놈이 그 놈’이라는 비판적인 메시지는 연쇄살인범, 여자 톱스타와 바람난 국회의원, 춤바람 제비, 돈 많은 부동산 부자 등과 같은 전형적인 인물들 때문에 산뜻하기보다 시들한 느낌을 준다. ‘국회의원-연쇄살인범’ 짝을 한 배우가 연기하는 것이나 스캔들을 뒤쫓는 기자를 백 기자(벗기자)와 주 기자(죽이자)로 설정한 것도 마찬가지다. 배우들은 중간중간 스탠드 마이크를 통해 노래를 부르는데, 발빠른 변신을 뒷받침하는 연기에 비해 노래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 놈이 그 놈’이란 차가운 냉소가 가슴을 찔러야 하는데 그런 대목을 찾기 어렵다. 그럼에도 공연 마지막, 빠른 변신의 비밀을 공개하는 장면은 꼭 챙겨 볼 만하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이상순, 로모사진전 개최 “담백한 일상 담아”

    이상순, 로모사진전 개최 “담백한 일상 담아”

    뮤지션 김동률과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해 활동중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사진전을 열고 수익금을 전액기부하기로 했다. 이상순은 지난 9일부터 홍대 인근 로모그래피숍에서 단독 사진전을 열고 2000년부터 10년간 Lomo LC-A로 찍어온 사진 50점을 전시중이다. 사진은 오는 8월 8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공개된다. 네덜란드 유학중인 이상순은 로모 LC-A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오랜 로모그래퍼로 알려져 있다. 이상순은 “그간 한국과 네덜란드에서 로모로 담은 담백한 일상의 스냅사진들을 여러 로모그래퍼들에게 소개하고자 사진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작고 컴팩트한 로모 LC-A의 장점을 살려 흘려보내기 쉬운 일상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그는 전시 기간 중 자신의 Itune안의 My Top Rated 100여곡들을 틀어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로모사진전 엽서를 지참하고 관람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 사진은 현장에서 직접 인화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금액 전액은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기부된다. 한편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지난 2006년 2월 롤러코스터 5집 음반을 발표하고 네덜란드로 유학(암스테르담 음대 ‘재즈디파트먼트’ 기타 전공)을 떠난 이후 4년 만에 김동률과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하고 컴백했다. 사진 = ageha. 뮤직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서현-윤아-수영-티파니, 그녀들이 사랑한 ‘잇 백’은?

    서현-윤아-수영-티파니, 그녀들이 사랑한 ‘잇 백’은?

    높은 인기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소녀시대의 일거수일투족이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들이 착용한 패션 스타일 또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그녀들이 방송 또는 일상에서 들었던 가방은 또래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킨 소녀시대의 가방 스타일을 살펴봤다.◆서현 MBC ‘우리 결혼했어요2’(이하 우결)에서 씨앤블루 정용화와 함께 ‘용서 커플’로 인기몰이중인 서현은 귀엽고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최근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서현은 평소 뉴욕 액세서리 브랜드 ‘코치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우결’에서도 이 브랜드의 가방을 3주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서현이 들고 나온 가방은 ‘코치(coach)’의 파피(Poppy) 시리즈 숄더백으로 완판붐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또, 극 중 남편 정용화를 마중 나간 공항 신에서 서현은 메탈릭 느낌의 직사각형 ‘라빠레트(la palette)’ 크로스백을 착용해 아이돌 특유의 상큼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 백은 최근 브라운 아이드 걸스 손가인,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남규리 등도 착용해 여자 아이돌의 대표 ‘잇 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윤아 이쁘고 새침한 외모로 소녀시대 대표 얼굴마담으로 통하는 윤아는 SBS ‘패밀리가 떴다2’에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호탕한 웃음소리로 유쾌한 푼수를 자처하며 매주 여행을 떠나는 방송 컨셉에 맞게 발랄한 ‘MT패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윤아는 지하철 여행 편에서 귀여운 오버롤즈와 스트라이프 카디건에 어깨에 메는 화이트 MCM 백팩을 들고 나왔는데 이날 코디한 모습이 사랑스런 악동 꼬마 같은 느낌을 줘 눈길을 끌었다. 이 가방은 MCM의 월드컵 시리즈로 나온 제품 군 중 하나로 기존 백팩들과 비교해 앙증맞은 디자인과 깔끔한 컬러매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수영 KBS ‘승승장구’에서 소녀시대 패션센스 서열 1위를 차지한 차세대 패셔니스타 수영은 멤버들 중 가장 트렌디하고 시크한 룩을 즐겨 입으며 패션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축복받은 키와 몸매로 아무 옷이나 걸쳐도 그녀가 입으면 당장 런웨이에 서도 될만한 모델 포스를 풍기는 수영. 그녀의 이런 조건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한몫하고 있다..SBS ‘오 마이 레이디’에서 까메오로 출연했을 당시 수영은 골드빛 유니언잭 모티브에 스터드 장식으로 된 ‘라빠레트’의 블랙 스퀘어 백을 들고 나왔는데, 그녀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일명 ‘수영이 백’으로 불리면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티파니 팬들 사이에서 ‘한국판 헐리웃 간지’라고 불리며 공항에서 파파라치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던 티파니는 심플한듯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믹스 앤 매치 스타일로 남다른 사복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항에서 들고 있던 티파니 가방에 대한 문의가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끊이지 않고 올라올 정도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날 티파니가 들었던 가방은 ‘발렌시아가’ 블랙 컬러의 모터백으로 이미 국내외 수 많은 셀러브리티가 들어 유명해진 백이다.티파니는 공항에서 루즈한 올블랙 니트에 선글라스와 목걸이로 코디를 했지만 금장 디테일의 모터백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 =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신세경VS빈우,그녀들의 ‘블라우스’ 연출 노하우는?

    블라우스들이 달라지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재킷 안에 숨어있던 블라우스들이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하고 스타일리리시하게 변하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과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블라우스는 심플한 디자인에서 트랜디함을 놓치지 않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최근 스타일 연출에 있어 돋보일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블라우스는 예전과 달리 장식을 더해 격식 있는 장소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할 수 있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현하기에 완벽한 아이템이다.핫 이슈가 되고 있는 연예인들을 보면 공식석상에 원피스보다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또는 숏 팬츠로 걸리시한 느낌과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청순여신 신세경과 달리진 모습의 빈우가 미니멈의 같은 블라우스로 다른 감각을 선보이며 미니멈의 매장에 문의가 크게 쇄도하고 있을 정도다.깔끔한 기본 라인에 어깨 리본 디테일로 독특하면서 볼륨감을 준 신비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블라우스는 단품착장 포인트 의상으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신세경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베이지 컬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캐쥬얼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했고, 빈우는 시원한 블루컬러 블라우스와 블랙 정장팬츠로 세련된 분위기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여기에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진주 이어링이나 빈우처럼 깔끔한 시계를 매치하면 시크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미니멈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포인트의 블라우스는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여 베스트 드레서가 될 수 있는 제품이다.” 고 전했다.사진 = 미니멈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가인vs산다라박vs신세경vs강민경의 ‘여행지’ 패션

    가인vs산다라박vs신세경vs강민경의 ‘여행지’ 패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철이 돌아왔다. 푸른 바다 물결이 넘실거리고 이색적인 경치가 가득 담긴 해외 여행지로 너도나도 떠나는 이때. 많은 사람들은 여행지에 어울리는 스타일 고르기에 바쁘다. 이 같은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은 스타들의 패션을 따라 해보는 것. 최근 여자 스타들이 개인 홈피를 통해 공개한 여행지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각각의 여행지에 따라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들. 여행지 속 여자 스타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살펴봤다. ◆도심지-가인, 산다라박 처럼 트렌디 시크룩 미국의 도심지나 홍콩, 싱가폴 같은 여행지에서는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볼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유행에 벗어나지 않는 스타일이 제격이다. 최근 화보 촬영 차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가인은 여느 나라보다 트렌디한 분위기의 아메리카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에도 독특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는 다양한 디테일과 컬러가 가미된 오버사이즈의 티셔츠에 과감한 디자인의 블랙 레깅스를 매치했고 여기에 레드 컬러의 염색 헤어가 더해져 한층 스타일리시함이 물씬 풍긴다. 특히 네이비와 레드 컬러의 다양한 뱅글을 매치해 트렌디한 시크룩을 완성했다. LA로 떠난 2ne1의 산다라박의 시크룩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니라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스키니진을 매치한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오파드 패턴의 슈즈를 매치해 전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셔츠에 골드 컬러의 목걸이와 뱅글을 동시에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휴양지- 신세경처럼 시원한 로맨틱 룩 요즘 뜨고 있는 뉴칼레도니아, 발리 그리고 하와이 같은 휴양지에서는 컬러풀하면서 격식까지 갖출 수 있는 패션이 필수. 얼마 전 햇살 따가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하와이에 다녀온 신세경.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의상이나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맘껏 선보였다. 그녀는 여행지 잇 헤어스타일인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레드나 옐로우 등의 화사한 컬러의 원피스에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을 매치해 로맨틱 룩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빅 사이즈의 귀걸이나 컬러풀한 뱅글을 매치해 산뜻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 문화지-다비치 민경처럼 경쾌한 캐주얼룩 곳곳에 다양한 문화가 담겨 있는 유럽이나 중국, 일본 같은 나라는 많이 걸어야 되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캐주얼 룩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얼마 전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온 강민경은 아기 같이 뽀얀 얼굴에 뛰어난 프로포션을 갖춘 다양한 장소에 어울리는 캐주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본 특유의 그늘지면서도 꿉꿉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스타일은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화이트 컬러의 핫 팬츠에 얇은 소재의 화이트나 블루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생기 넘치는 모습이 눈에 띄며 긴 머리를 길게 내려 뜨려 자연스러운 느낌을 부각시켰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여행지에서 발랄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다면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좋다.”라며 “컬러풀한 헤어밴드나 헤어 핀 등은 물론 컬러풀한 반지 등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면 경쾌해 보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여행지 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가인 미니홈피, 산다라박 미투데이, 신세경 미니홈피, 강민경 미니홈피,키스바이 뮈샤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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