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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성환 경기도의원, 별빛자연휴양림 현장 확인 및 양봉·화훼 농업인 간담회 개최

    방성환 경기도의원, 별빛자연휴양림 현장 확인 및 양봉·화훼 농업인 간담회 개최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6일 여주시 별빛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이천시 호법농협에서 한국양봉협회 및 한국화훼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일정은 ▲별빛자연휴양림 조성 현황 및 예정지를 직접 확인하고, ▲양봉 산업의 어려움과 지원 과제를 논의, ▲화훼 산업의 발전 방향과 민원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위원장은 별빛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별빛자연휴양림은 단순한 휴양시설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여가ㆍ힐링 공간 확충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실시설계와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양봉협회 박기정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방 위원장은 “양봉 산업은 꿀 생산뿐 아니라 작물 수분과 생태계 보전 등 농업ㆍ환경 전반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면서 “기후변화와 병해충 확산, 사양관리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양봉농가가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국화훼협회 이천시 사무처장과 도내 화훼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방 위원장은 “화훼는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ㆍ농촌의 경관을 가꾸는 고부가가치 산업이지만, 소비 위축과 수입 개방으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판로 확대, 신품종 육성, 디지털 농업 접목 등 다각도의 지원 방안을 마련해 화훼 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이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양봉과 화훼 산업은 생태ㆍ환경ㆍ문화가 어우러진 미래 농업의 중요한 축”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농업인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농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 프로그램 사전예약 시작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 프로그램 사전예약 시작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가 다음달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사전예약 접수에 들어갔다.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이번 축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을 배경으로 공연·체험·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음악이 함께하는 큰스님, 큰말씀’ ▲국가유산진흥원국가유산 방문캠페인과 연계한 ‘산사에서의 하룻밤’ ▲세계유산을 탐구하는 ‘인문학이 만나는 세계유산’ ▲선암사 4컷 만화제작 및 디지털 아카이빙 ‘선암사 어린이의 시선’이다. 또 ▲ 순천갯벌 안풍습지에서의 자연속 힐링 ‘갈대 백패킹’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순천만 뻘배림픽’ ▲세계유산축전 스페셜 ‘세계유산 버스투어’ 등이 있다.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예약은 ‘순천세계유산축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마감된다. 김준선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축전은 시민과 관광객, 내외국인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전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명지사랑봉사단, ‘2025학년도 하계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성료

    명지사랑봉사단, ‘2025학년도 하계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성료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사회봉사단 명지사랑봉사단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북 영주 순흥면에서 ‘2025학년도 하계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봉사에는 총 15명의 학생이 참여해 4박 5일 동안 농촌 일손 돕기와 지역 주민 대상 재능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주관하며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시행하는 ‘2025년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농촌재능나눔 대학·대학생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했다. 봉사단은 이 기간 오전에는 농작업 지원, 오후에는 마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활동으로 ▲휴대전화 사용법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디지털 생활 백서’ ▲체조와 말벗 봉사 ‘온마을 힐링타임’ ▲소근육 발달을 돕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 ▲휴대전화 및 현장 사진 인쇄·기념 전달 ‘추억을 남기는 사진관’ 등을 진행했다. 특히 말복을 앞둔 지난 7일에는 100여명의 마을 주민에게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대접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마을과 부석사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에도 힘썼다. 안정국 명지대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농촌사회에 재능과 노력을 나누며 노동의 가치를 깨닫고, 진정한 연대의 경험을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지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봉사단 학생대표는 “처음에는 단순한 일손 돕기라 생각했지만, 주민들과 웃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면서 “마을 어르신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 봉사의 가치를 다시금 깨달았다”고 전했다.
  • 서울 관악구, 디지털 자연체험공간 ‘자연e랑’ 문 열어

    서울 관악구, 디지털 자연체험공간 ‘자연e랑’ 문 열어

    서울 관악구는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미래복합형 교육 체험공간인 ‘자연e랑’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은 디지털 기술과 자연 감각을 융합해 심리적 회복을 촉진하는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구현한 도심 속 디지털 자연 체험 공간이다. 오감으로 경험하는 디지털 자연 체험 ‘치유정원’과 친환경 미래 농업의 이해를 돕는 스마트팜 ‘내일의 농장’으로 구성됐다. 숲소리나 새소리 등 자연소리 명상, 힐링 요가, 스마트팜 작물 수확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연e랑은 성민사회복지관 6층에 92.68㎡ 규모로 조성됐다. 앞서 같은 층에는 고립과 외로움을 겪는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서울마음편의점 관악점’이 지난 3월 문을 연 바 있다.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 지역 아동 등 다양한 세대가 복지관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9일 열린 개소식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은 “자연e랑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감각적으로 연결되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 힐링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자치광장] S-DBC로 열릴 ‘미지의 노원’

    [자치광장] S-DBC로 열릴 ‘미지의 노원’

    미래지향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목되는 분야에는 바이오가 있다. 노원구에는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개발 부지인 창동차량기지 일대가 있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24만 7000㎡에 달하는 이곳에 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하기에 나섰다. 차량기지가 남양주로 옮겨 가며 생기는 빈 땅에 “왜 하필 바이오인가”를 놓고 서울시, 노원구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끝나고 이제 새로운 질문에 답해야 할 시간이 찾아왔다. 국내에 다른 바이오산업단지가 있는데 왜 하필 노원인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기존의 바이오산업단지들은 왜 성공하지 못했는가”라는 반문을 던져야 한다. 핵심을 관통하는 단어는 ‘인재’다. 최첨단의 지식기반 산업답게 바이오기업에는 연구개발을 기다려 줄 시간과 막대한 자본 투자만큼이나 우수한 인재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교한 기술을 갖춘 인재 없이 바이오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은 정주여건이 열악한 지방의 바이오단지로의 이전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다. 그리고 노원에 들어설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가 갖는 입지적 장점이다. 서울이라는 입지. 기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인천공항까지 50분 거리의 접근성과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로 삼성동까지 10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대치동까지 10분에 도달하는 교통인프라 개선은 변두리라는 인식을 무색하게 한다. 자연환경은 중랑천, 수락산과 노원 곳곳의 힐링타운이 제공한다. 문화여가는 노원의 문화축제, 2027년 준공 예정인 K팝 전문 공연장 서울 아레나가 해결해 준다. 인근 아파트단지들은 동시다발적인 재건축으로 고품격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정착할 동네를 고르는 필수 요건인 교육 문제는 서울의 3대 학군지 중 한 곳인 중계동이 뒷받침해 준다. 작년부터 기업 유치 활동에 뛰어든 노원구는 내친김에 미국 보스턴으로 향했다. 세계 최대의 바이오 박람회인 ‘바이오 USA’를 위해서였다. 국내외 기업들에 S-DBC 사업의 매력, 비전을 소개하려 행사 기간 내내 발로 뛰었다. 일약 세계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떠오른 보스턴의 성공전략을 배우는 시간도 의미 있었다. S-DBC에는 가칭 서울형 오픈랩이 들어설 예정인데, 그 모태가 되는 보스턴의 랩센트럴 최고경영자(CEO)인 요하네스와의 만남이 각별히 기억에 남는다.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 가며 혁신을 촉진하는 네트워크의 노하우를 노원에 이식할 수 있는 실마리로 기대된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한국의 인재와 기업들의 기술 수준은 매우 높으며 혁신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시장 규모로는 중국에 비해 작지만 기업의 활동 무대로서 한국이 가진 잠재력과 매력이 있다고. 다시 질문으로 돌아갈 차례다. “왜 노원인가.” 한국이 가진 재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고, 가능성을 가장 성공적으로 집적시켜 혁신으로 창발할 수 있는 산업단지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S-DBC는 이 고민을 해결하는 동시에 기존의 바이오 생태계를 연결할 새로운 구심점이 될 곳이다. 오랜 베드타운이던 이 지역에서 경제중심지는 미지의 단어다. 아직 S-DBC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바이오 업계로서도 노원은 미지(未知)의 땅이다. 노원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작한 S-DBC가 한편으로 국내 산업계에도 새로운 기회로 인식된다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미지(美地)의 노원이 열릴 것이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 “디지털 디톡스 하러 가요”…‘불편한 여행’으로 힐링하자! 관광 공사가 선정한 국내 여행지 5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디지털 디톡스 하러 가요”…‘불편한 여행’으로 힐링하자! 관광 공사가 선정한 국내 여행지 5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한국관광공사는 격월로 발간하는 여행 콘텐츠 시리즈 ‘요즘여행’의 두 번째 테마로 ‘불편한 여행’을 선정하고, 전국 이색 여행지 5곳을 소개했다. 불편한 여행이란 일상의 편리함과 익숙함을 잠시 내려놓고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집중해보는 새로운 여행 방식이다. 디지털 디톡스(디지털 기기 사용을 멈추거나 줄여서 정신적·신체적 휴식을 추구하는 것), 건강한 고독(과잉 연결 시대에 자발적 단절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는 것) 등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와 맞물려 요즘 뜨는 여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여행지는 ▲공주 가가책방 ▲홍천 행복공장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안동 맹개마을 ▲불수사도북 종주 등이다. 충남 공주 가가책방 가가책방은 충남 공주시에 있는 무인 책방이다. 책방엔 간판도 없고, 사람도 없다. 손님이 직접 자물쇠를 따고 들어가야 한다. 방문객들은 메모를 남겨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간을 함께 만들어 간다. 책방은 누군가가 기증하거나 버린 폐가구로 꾸며졌다. 큐레이터 출신 책방지기가 운영하는 책방답게 고전문학, 인문학, 역사서 등 양서로 가득하다. 몇 시간을 머물다 가도 누구도 상관하지 않는다. 문을 여닫는 잠깐의 수고로움만 필요하다. 문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지만, 책방 이용은 24시간 가능하다. 입장료는 자율 기부 방식이다. 책방 이용이 만족스러웠다면 5천원을 내면 된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다. 가가책방 강원 홍천 행복공장 행복공장은 강원 홍천군에 있다. 24시간 독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1.5평 남짓한 독방에서 하루 동안 혼자 머물며 자신과 마주하며 성찰하는 시간을 보낸다. 참가자는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외부와 단절된다. 도시락은 배식구를 통해 들어온다. 방에는 시계도 없다. 폐문, 개문, 식사 시간 등을 알리는 싱잉볼 소리만으로 외부와 연결된다. 방 안에는 요가 매트, 다기 세트를 비롯해 최소한의 가구와 생활용품이 갖춰져 있다. 방에 설치된 창문을 통해서 바깥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달 첫 주말에만 진행된다. 1박 2일 기준 참가비는 15만원이다. 디지털 디톡스와 건강한 고독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곳이다. 홍천 행복공장 경북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문화영성센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문화영성센터는 경북 칠곡군에 있다. 문화영성센터는 승효상 건축가가 디자인한 건물로, 예배 경당 등 묵상과 기도를 하기에 좋은 장소가 많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피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수도원 대성전에서 수사들도 참여하는 아침 기도, 낮 기도, 저녁 기도, 끝 기도를 함께할 수 있다. 이곳에서 하루를 지내다 보면 시간에 따라 빛이 변화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늦은 오후 예배 경당에선 길게 드리운 빛이 제단 뒤 고상 주변을 집중해 비추는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다. 또 하늘정원에선 햇살이 벽면에 그림을 그리는 듯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옥상 형태로 만들어진 하늘성당에는 칠곡군과 왜관역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경건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되돌이켜 볼 시간이 필요한 이들에게 어울리는 여행지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경북 안동 맹개마을 맹개마을은 경북 안동시에 있다. 접근이 불편하다는 점이 매력이다. 모터보트와 트랙터를 타고 강을 건너야만 도착할 수 있다. 앞으로는 낙동강, 뒤로는 청량산을 비롯해 백두대간으로 감싸인 이 마을은 육지 속 섬처럼 고립된 형태를 띤다. 일대 풍경은 조선시대 학자 퇴계 이황이 글로 남겨 감탄했을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한국 최초의 밀소주 안동 진맥 소주를 생산하는 곳이기도 하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소수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숙소도 운영한다. 인근에는 도산서원, 농암종택, 선성현문화단지 등 역사적인 명소들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고립된 자연에서 정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장소다. 안동 맹개마을 불수사도북 종주 ‘불수사도북’ 종주는 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을 잇는 총거리 45km, 누적 상승고도 4000m, 등산객 평균 20시간 이상 걸리는 난이도 최상급의 산행 코스다. 공릉동 백세문에서 출발해 다섯 산의 정상을 찍은 뒤 불광동 대호아파트로 하산하는 길이 정석으로 꼽힌다. 고된 산행을 통해 편리함을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나 자신을 되찾고 싶다면 추천하는 여행 방식이다.
  • LINE FRIENDS携手G-DRAGON权志龙共创全新IP角色“ZO&FRIENDS”

    LINE FRIENDS携手G-DRAGON权志龙共创全新IP角色“ZO&FRIENDS”

    国际创意IP品牌IPX(前身为LINE FRIENDS)正式宣布,携手韩国AI娱乐公司Galaxy Corporation旗下的创作型偶像G-DRAGON权志龙,共同推出融合该艺人特质的全新IP角色“ZO&FRIENDS”。此次合作集结了IPX积淀深厚的全球化IP运营经验,与G-DRAGON权志龙纵横音乐界及时尚界的潮流先锋理念,旨在以新IP的独特魅力为全球粉丝带来突破性的创意体验。 参与IP“ZO&FRIENDS”创作的G-DRAGON权志龙“ZO&FRIENDS”是在G-DRAGON标志性的个人品味及日常灵感素材的基础上,融合IPX创意而诞生的IP组合。双方以G-DRAGON的爱猫ZOA为原型创作了“ZOA“ 这个角色,并将权志龙的代表性元素“雏菊”拟人化为“A&NE”。 “ZO&FRIENDS”既蕴含了“ZOA与A&NE邂逅成为好友”的友谊叙事,又暗藏巧妙的谐音玄机(IP名称的韩语读音与”好朋友“相似),完美诠释了G-DRAGON的独特创意趣味与“ZO&FRIENDS”IP的核心概念。 该IP的角色们皆以治愈和温暖作为人物底色。ZOA是一只诞生于云端,以慢动作表达温情的云朵猫;而A&NE是拥有非凡时尚品位但爱多管闲事的俏皮雏菊精灵;此外,亦有从云朵猫ZOA的彩色脚印中诞生的淘气泡泡精灵AKI和ZAKI。这群因不够完美而更显完美的好朋友们将化身“ZO&FRIENDS”,引领观众踏上疗愈之旅,在纯真的嬉戏中感受魔法般的感动。 IPX基于G-DRAGON丰富的想象力、感性表达及鲜明个性,为“ZO&FRIENDS”打造出与有别于以往K-pop韩流艺人IP的童话般的世界观与情感内涵。预计这一IP将为大众带来更亲切、更能引发共鸣与慰藉的新体验。 G-DRAGON权志龙与IPX合创的IP“ZO&FRIENDS”在该项目两年的打磨期中,G-DRAGON权志龙本人亲自参与了角色命名、LOGO设计、故事线、世界观构建、再到商品开发及快闪店策划等全流程创作,倾注了大量热爱与心血。为纪念“ZO&FRIENDS”的推出,IPX计划于今夏起在全球范围内陆续推出围绕新IP打造的主题快闪店。 此前,IPX亦与G-DRAGON保持密切的合作关系。去年12月,IPX旗下开展全球IP业务的明星挂饰品牌“MONAMHEE”便与G-DRAGON自创的个人时尚品牌“PEACEMINUSONE”开展联名合作,于LINE FRIENDS SQUARE 韩国明洞店打造“PMO X MONAMHEE”主题快闪活动,并推出了融合双方创意元素的IP钥匙扣挂件,广受好评。 IPX相关负责人表示:“此次与G-DRAGON共创的ZO&FRIENDS,将以饱含艺人特色的童话感元素诠释G-DRAGON独特的美学视角与情感表达,有望成为兼具艺术价值与大众吸引力的IP。我们相信,结合了G-DRAGON世界观及IPX叙事能力的全新IP将引发市场的热烈反响,为ZO&FRIENDS在未来IP商业化上的拓展奠定坚实基础。”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IPX, 지드래곤과 컬래버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 공개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과 손잡고 그의 특징을 담은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조앤프렌즈)’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IPX의 깊이 있는 글로벌 IP 운영 경험과 음악 및 패션계를 선도하는 지드래곤의 트렌디한 철학이 결합된 것으로, 새로운 IP의 매력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 획기적인 창의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손길로 탄생한 ‘ZO&FRIENDS’‘ZO&FRIENDS’는 지드래곤의 상징적인 개인 취향과 일상 속 영감의 소재를 바탕으로 IPX의 창의성이 더해져 탄생한 IP 조합이다. 양측은 지드래곤의 반려묘 ‘조아(ZOA)’를 모티브로 캐릭터 ‘ZOA’를 만들었으며, 권지용의 대표적인 상징인 ‘데이지’를 형상화해 ‘A&NE’를 탄생시켰다. ‘ZO&FRIENDS’는 ‘ZOA와 A&NE가 만나 친구가 된다’는 우정 서사를 담고 있으며, IP 이름의 한국어 발음이 ‘좋은 친구들’과 유사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창의적 유머와 ‘ZO&FRIENDS’ IP의 핵심 개념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IPX는 ‘조아’를 구름에서 태어나 언제나 느린 동작으로 무심한 듯 다정한 구름냥, ‘앤’을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진 사랑스러운 참견쟁이 데이지로, ‘아기(AKI)’와 ‘자기(ZAKI)’를 구름냥 조아의 색 발자국에서 태어난 천방지축 색방울로 소개했다. 힐링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도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IPX는 또, 지드래곤의 풍부한 상상력, 감성적인 표현, 그리고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ZO&FRIENDS’에 기존 K-POP 한류 아티스트 IP와는 차별화된 동화 같은 세계관과 감정적 내러티브를 부여했다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고 공감하며 위로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2년간 제작 과정 직접 참여지드래곤은 2년간의 제작 기간 동안 캐릭터 이름, 로고 디자인, 스토리라인, 세계관 구축부터 상품 개발 및 팝업스토어 기획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깊은 애정과 노력을 쏟았다. ‘ZO&FRIENDS’ 출시를 기념하여 IPX는 올여름부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IP를 중심으로 한 테마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IPX는 이전에도 지드래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12월, IPX의 글로벌 IP 사업을 전개하는 셀럽 키링 브랜드 ‘모남희’(MONAMHEE)는 지드래곤의 개인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해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점에서 ‘PMO X MONAMHEE’ 테마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양측의 창의적인 요소를 결합한 IP 키링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IPX 관계자는 “이번 지드래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ZO&FRIENDS’는 아티스트의 특징을 담은 동화 같은 요소를 통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미학적 시각과 감성적 표현을 담아냈으며, 예술적 가치와 대중적 매력을 겸비한 IP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드래곤의 세계관과 IPX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결합된 새로운 IP는 시장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미래 ‘ZO&FRIENDS’의 IP 사업 확장에 견고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云端萌猫遇上时尚雏菊:G-DRAGON权志龙与IPX共创梦幻IP‘ZO&FRIENDS’,引领新潮流

    云端萌猫遇上时尚雏菊:G-DRAGON权志龙与IPX共创梦幻IP‘ZO&FRIENDS’,引领新潮流

    国际创意IP品牌IPX(前身为LINE FRIENDS)重磅宣布,与韩国潮流偶像G-DRAGON权志龙携手,共同缔造全新IP角色‘ZO&FRIENDS’。这场跨界合作汇聚了IPX深厚的全球化运营经验与G-DRAGON在音乐与时尚界的先锋创意,旨在为全球粉丝带来一场前所未有的创意盛宴。 ‘ZO&FRIENDS’的诞生灵感源自G-DRAGON标志性的个人风格与日常生活中的点滴灵感。IPX与G-DRAGON以他心爱的猫咪ZOA为原型,创作了角色‘ZOA’,并将G-DRAGON钟爱的雏菊元素拟人化为俏皮的雏菊精灵‘A&NE’。‘ZO&FRIENDS’不仅讲述着‘ZOA与A&NE的奇妙友谊’,其韩语读音更与‘好朋友’巧妙呼应,完美诠释了G-DRAGON的独特创意与‘ZO&FRIENDS’的核心概念。 这群角色个个充满治愈与温暖:ZOA是一只悠然漫步于云端、以慢动作传递温情的云朵猫;A&NE则是拥有超凡时尚品味却爱‘多管闲事’的活泼雏菊精灵。此外,还有从ZOA的彩色脚印中诞生的淘气泡泡精灵AKI和ZAKI。这些‘不够完美却因此更显完美’的好朋友们,将带领观众踏上一段充满魔法的治愈之旅,在纯真的嬉戏中感受温暖与感动。 IPX基于G-DRAGON丰富的想象力、感性与鲜明个性,为‘ZO&FRIENDS’构建了一个超越传统K-pop艺人IP的童话世界观与情感深度。这一IP不仅亲切可人,更能引发广泛共鸣与心灵慰藉。 在长达两年的精心打磨中,G-DRAGON权志龙亲自参与了从角色命名、LOGO设计、故事线构建到世界观塑造、商品开发及快闪店策划的全流程创作,倾注了无限的热情与心血。为庆祝‘ZO&FRIENDS’的诞生,IPX计划于今夏起在全球范围内陆续推出以新IP为主题的快闪店。 IPX此前也与G-DRAGON保持着密切的合作关系。去年12月,IPX旗下的明星挂饰品牌‘MONAMHEE’便与G-DRAGON的个人时尚品牌‘PEACEMINUSONE’联袂打造了‘PMO X MONAMHEE’主题快闪活动,并推出了融合双方创意的IP钥匙扣挂件,广受粉丝追捧。 IPX相关负责人表示:‘此次与G-DRAGON共同打造的‘ZO&FRIENDS’,将以饱含艺人特色的童话元素诠释G-DRAGON独特的美学视角与情感表达,有望成为兼具艺术价值与大众吸引力的IP。我们相信,结合了G-DRAGON世界观与IPX叙事能力的全新IP,将引发市场的热烈反响,为‘ZO&FRIENDS’在未来IP商业化道路上奠定坚实基础。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IPX, 지드래곤과 컬래버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 공개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과 손잡고 그의 특징을 담은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조앤프렌즈)’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IPX의 깊이 있는 글로벌 IP 운영 경험과 음악 및 패션계를 선도하는 지드래곤의 트렌디한 철학이 결합된 것으로, 새로운 IP의 매력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 획기적인 창의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손길로 탄생한 ‘ZO&FRIENDS’‘ZO&FRIENDS’는 지드래곤의 상징적인 개인 취향과 일상 속 영감의 소재를 바탕으로 IPX의 창의성이 더해져 탄생한 IP 조합이다. 양측은 지드래곤의 반려묘 ‘조아(ZOA)’를 모티브로 캐릭터 ‘ZOA’를 만들었으며, 권지용의 대표적인 상징인 ‘데이지’를 형상화해 ‘A&NE’를 탄생시켰다. ‘ZO&FRIENDS’는 ‘ZOA와 A&NE가 만나 친구가 된다’는 우정 서사를 담고 있으며, IP 이름의 한국어 발음이 ‘좋은 친구들’과 유사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창의적 유머와 ‘ZO&FRIENDS’ IP의 핵심 개념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IPX는 ‘조아’를 구름에서 태어나 언제나 느린 동작으로 무심한 듯 다정한 구름냥, ‘앤’을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진 사랑스러운 참견쟁이 데이지로, ‘아기(AKI)’와 ‘자기(ZAKI)’를 구름냥 조아의 색 발자국에서 태어난 천방지축 색방울로 소개했다. 힐링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도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IPX는 또, 지드래곤의 풍부한 상상력, 감성적인 표현, 그리고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ZO&FRIENDS’에 기존 K-POP 한류 아티스트 IP와는 차별화된 동화 같은 세계관과 감정적 내러티브를 부여했다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고 공감하며 위로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2년간 제작 과정 직접 참여지드래곤은 2년간의 제작 기간 동안 캐릭터 이름, 로고 디자인, 스토리라인, 세계관 구축부터 상품 개발 및 팝업스토어 기획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깊은 애정과 노력을 쏟았다. ‘ZO&FRIENDS’ 출시를 기념하여 IPX는 올여름부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IP를 중심으로 한 테마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IPX는 이전에도 지드래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12월, IPX의 글로벌 IP 사업을 전개하는 셀럽 키링 브랜드 ‘모남희’(MONAMHEE)는 지드래곤의 개인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해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점에서 ‘PMO X MONAMHEE’ 테마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양측의 창의적인 요소를 결합한 IP 키링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IPX 관계자는 “이번 지드래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ZO&FRIENDS’는 아티스트의 특징을 담은 동화 같은 요소를 통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미학적 시각과 감성적 표현을 담아냈으며, 예술적 가치와 대중적 매력을 겸비한 IP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드래곤의 세계관과 IPX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결합된 새로운 IP는 시장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미래 ‘ZO&FRIENDS’의 IP 사업 확장에 견고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절에서 사찰음식 먹고 서핑까지…‘가성비 여름휴가’로 주목받는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절에서 사찰음식 먹고 서핑까지…‘가성비 여름휴가’로 주목받는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무더위와 고물가 속에서 템플스테이가 ‘가성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사찰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 서핑, 사찰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전국 158개 사찰에서 7~8월 템플스테이를 예약한 인원은 총 4만 5486명에 이른다. 조계종 관계자는 “전반적인 예약률이 양호하다”며 “특히 서핑, 사찰음식, 다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템플스테이는 대부분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사찰 6곳을 소개한다. 1. 강원 양양 낙산사 낙산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서핑 템플스테이’를 올해도 총 11회 진행한다. 2박 3일 동안 양양 해수욕장에서 서핑 강습을 받고 요가와 108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일정이다. 바다와 맞닿은 사찰의 입지를 살려 파도 명상, 일출 명상 등도 진행된다. 아울러 ‘서핑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를 사무실에 제출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낙산사 관계자는 “2030뿐 아니라 중장년층도 적잖이 신청한다”며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스마트폰을 제출하고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2. 전남 장성 백양사 사찰음식 특화 사찰인 백양사는 천진암에서 정관스님이 선보이는 사찰음식을 직접 맛보고, 요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관스님은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해 정갈한 사찰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양사 외에도 예천 용문사, 서울 진관사, 해남 대흥사, 강진 백련사 등은 참가자가 직접 사찰음식을 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탔다. 3. 전북 부안 내소사 부안 변산반도에 자리 잡은 내소사는 전나무숲 걷기, 변산반도 마실길 트레킹, 격포해수욕장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솔섬, 두포해변, 채석강 등 부안 대표 관광지를 거닐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 전나무숲에는 반딧불이가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아울러 내소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묵는 방 안에는 에어컨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4. 서울 성북구 길상사 길상사 ‘하룻밤, 무소유’ 템플스테이에서는 묵언 수행과 명상을 통해 내면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1인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명상 수련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길상사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로 10분이면 갈 수 있어 큰 부담 없이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힐링하기에 제격이다. 1박 2일 동안 사찰음식 세 끼가 제공되고, 명상을 배울 수 있는 길상사 템플스테이의 참가비는 7만원이다. 5. 경북 경주 골굴사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인 골굴사는 신라시대 응회암 절벽에 지어진 사찰이다. 골굴사에서는 명상과 요가를 비롯해 호흡, 무술 등 다양한 불교 수행법을 체험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 바닷가 바위에 걸터앉아 명상하고 모래사장에서 무예를 배우는 야외수련은 골굴사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골굴사에서는 매일 오후 3시 스님들이 직접 선보이는 선무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6. 경남 하동 쌍계사 쌍계사는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긴장감 넘치는 래프팅을 즐기는 ‘폭염 절로 피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떨친 후에는 조용한 사찰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400m가량 오르면 신라 성덕왕이 수도하던 국사암이 있다. 국사암을 지나 숲속을 거닐면 불일폭포가 나온다.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불일폭포는 높이 60m, 폭 3m의 자연폭포로 사계절 내내 절벽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쌍계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국사암과 불일폭포 주위를 자유롭게 트레킹할 수 있다. 1박 2일 동안 사찰에서 사찰음식을 먹고 래프팅,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템플스테이의 참가비는 성인 9만원, 중고등학생 8만원, 초등학생 7만원이다. 쌍계사에는 래프팅 템플스테이뿐만 아니라 전통차와 다도를 배우는 ‘전통차와 예절’ 프로그램도 있다. 차의 본고장인 하동에서 천년을 이어 내려오는 ‘선다회 전통 다도’를 배우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기에 제격이다. 역대급 폭염과 치솟은 물가에 지쳤다면 올여름은 사찰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구 70억원 추경 확정…“교육부터 안전까지 주민 삶 바꾼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구 70억원 추경 확정…“교육부터 안전까지 주민 삶 바꾼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제33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서울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최종 의결됨에 따라, 강북구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7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위원으로 활동하며 강북구 초중고등학교의 학교시설 개선과 디지털 학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교육 분야에서는 총 44억원 규모의 예산이 확정됐다. 삼양초와 성암여중에는 각각 어린이 활동공간과 실내체육공간의 유해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공사비 5000만원이 배정됐다. 삼각산고와 유현초에는 전자칠판 설치 및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1억 3800만원이 투입돼 스마트교육 기반 강화가 기대된다. 영훈고는 틈새 공간을 힐링공간으로 재조성하는 데 1억 2900만원이 반영됐고, 신일중과 성암국제무역고, 솔샘고에는 조리실 위생 개선, 통학로 정비, 옥상 노후화 개선 등 1억 3300만원의 예산이 각각 편성됐다.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지역투자사업에도 26억원 규모의 예산이 확정됐다. 인수봉로의 파손되고 침하된 노후 보도를 정비하기 위한 예산 3억 3000만원이 반영돼 보행자 안전 확보가 기대된다. 아울러 오동근린공원 북측에 데크 순환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한 공원조성계획 변경 용역비도 편성돼, 향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공원과 하천 등 환경 분야에도 예산이 집중됐다. 근교산 등산로 정비, 북한산 근린공원과 오동근린공원의 공원 등 개선, 도시공원 유지관리 등 공원환경 개선에 7억 6400만원이 투입됐다. 수유동 일대 하천에는 안전시설과 우이천 조명, 수변체험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예산 4억 5000만원이 편성돼 주민 친수공간 활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도시안전 강화를 위한 예산도 12억 8300만원에 달했다. 노후 보도와 노면표시 정비에 5억 5000만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7억 3300만원이 각각 반영돼 도시기반시설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자치구 및 민간 축제 지원과 전통사찰 보수 정비에 예산이 배정돼 지역 문화자산의 보존과 활용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강북구의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작은 예산이라도 현장의 필요에 맞게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꼼꼼히 반영했다”라며 “주민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 치매 어르신·가족 쿨링센터 운영

    서울 서초구는 무더운 여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해 1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6주간 ‘서초 쿨링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초 쿨링센터는 구가 서초구 치매안심센터 내의 안심하우스 공간을 활용해 무더운 여름철 치매 예방과 돌봄 등을 위해 조성한 복합형 쉼터로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583명의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서초 쿨링센터를 이용했다. 같은 해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특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모범 사례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서초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초 쿨링센터를 운영한다. 서초 쿨링센터는 ▲영화 관람 및 감상평을 공유하는 그늘막 시네마 ▲셀프 카페 체험이 가능한 셀프 다방 ▲안마기 이용과 도서 열람이 가능한 마음쉼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스마트 기억놀이터에서는 ▲인공지능(AI) 돌봄로봇 ▲스마트 미러 기기 ▲인지 학습지 등을 활용해 어르신의 뇌를 자극하고 디지털 기기를 통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 회복 및 힐링 프로그램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쿨링센터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더운 여름에도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서초구만의 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치매관리사업을 선도하는 자치구로서 치매 예방과 가족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광주 서구 ‘대한민국 골목경제 1번지’ 도약… 민생경제 되살린다

    광주 서구 ‘대한민국 골목경제 1번지’ 도약… 민생경제 되살린다

    어디서나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일부 상가 매출 10~20% 오르기도 ‘착한도시’ 브랜드로 고효율 정책천원국시·공유주차장 등 주민 호응‘서구아너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동 중심 생활정부로 주민들과 소통 광주 서구가 달라지고 있다. 신속·정확·친절한 행정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아지고 삶의 질도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정책들이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으며, ‘착한도시 서구’라는 독특한 도시브랜드가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 구석구석 스며들며 서구의 정체성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구청장 골목 집무실’ 운영 서구는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과제인 ‘민생경제 살리기’에 가장 먼저 응답했다. 서구는 전국 최초로 전 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골목경제 1번지 선포식’을 열어 골목경제 회복의 새 지평을 열었다. ‘골목이 살아야 민생이 산다’는 절박함 속에 민관이 머리를 맞댄 지 100일 만에 이뤄 낸 성과다. 서구는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1만 1500여개 점포를 119개 구역으로 나누고 골목형상점가로 100% 지정했다. 지난해 5월 기준 전국 골목형상점가 600여개의 약 20%에 해당한다. 이번 지정으로 서구는 전 지역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지자체가 됐다. 소비자들은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을 받고 페이백 행사 기간에는 추가 10% 할인으로 최대 20%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실제 지난해 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일부 상가에서는 매출이 전년도보다 10~20% 늘어 정책 효과를 현장에서 체감했다. 후속 조치에도 나섰다. 매주 주요 골목형상점가를 찾아 주민과 상인의 목소리를 듣는 ‘구청장 골목 집무실’을 운영한다. 구청장실에는 ‘골목경제 상황판’을 설치해 데이터 기반의 정책 결정과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착한정책, 주민 삶의 질 높여 서구는 민선 8기 들어 ‘착한도시’를 도시브랜드로 내걸고 저예산 고효율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쳐 타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눔과 연대, 주민 체감형 복지를 핵심축으로 한 서구의 ‘착한정책’은 주민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대표 착한정책인 ‘천원국시’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국수 한 그릇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10개 매장에서 매일 1000그릇씩 판매한다.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리밀 소비 촉진,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며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주차장을 신설하는 대신 아파트·학교·종교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유주차장’을 만들고 있다. 현재까지 30곳 1666면을 확보해 약 24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개방 공유 분야 평가 전국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서구는 18개 동 전체에 맨발길 32개를 조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심맨발축제, 걷기 지도자 육성 등과 연계해 건강한 지역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고액 후원자 모임 ‘서구아너스’ 출범 서구는 복지 사각지대도 ‘서구형 모델’로 해소한다. 서구는 지난해 11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서구아너스’를 출범했다. 서구아너스는 5년간 3000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9개월 만에 83명이 30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기부금은 ‘복지틈새 제로, 12달이 행복한 서구’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에 쓴다. 서구는 매월 주제를 정해 지난 1월에는 다문화이주여성과 자녀 52명을 선정해 ‘엄마나라 외갓집 보내주기’ 사업을 했고, 2월에는 가족돌봄청년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장학금과 응원금을 전달했다.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들에게 텐덤바이크 20대를 기증했다. 5월에는 서구아너스 회원들이 ‘깜짝 산타’로 변신해 아동 포함 2인 이상 가구 90가구에 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 사각지대에 있는 월남참전유공자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서구형 통합돌봄’도 주목받는다. 전국 최초 재택의료센터 운영, 인공지능(AI) 기반 24시간 안심콜·출동 시스템, 스마트 돌봄체계 등으로 디지털 복지를 선도한다. 청년 복지 분야에서도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청년수당(연 300만원 지급)을 도입했다. 복지와 지역경제 분야에서도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착한가게 1200여곳이 매월 3만원씩 후원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착한쿠폰을 지급해 착한가게에서 다시 소비하는 구조다. 2023년 651개였던 착한가게는 지난달 기준 1247곳으로 두 배 증가했고, 누적 쿠폰 발행액은 3억 7000만원을 넘겼다. ●정체성 살린 ‘마을BI’ 개발 서구가 빠른 속도로 주민 중심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동 중심 생활정부’ 덕분이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리더를 동장으로 발탁,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움직이는 생활행정을 실현 중이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도입한 거점동·연계동 협업 시스템은 새로운 행정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구는 18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묶고 각 권역에 거점동을 둬 수직적인 구청 중심 구조를 수평적 네트워크로 전환했다. 성과에 따라 동장이 국장으로 승진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동기를 부여했다. 올해는 ‘생활정부국’ 신설로 보다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서구는 각 동의 정체성을 살린 ‘마을 BI(브랜드 아이덴티티)’도 개발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동마다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BI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풍암동은 ‘힐링쉼터 건강마을’, 동천동은 ‘다독다독 책마을’을 BI로 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동아리, 프로그램, 공동체 활동을 펼친다.
  • 뚝심의 서대문, 유진상가 직접 재개발… “다음은 경의선 지하화” [민선 8기 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뚝심의 서대문, 유진상가 직접 재개발… “다음은 경의선 지하화” [민선 8기 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유진상가 역세권 개발 시행통상 속도보다 3년 7개월 단축홍제동 일대 새 모습으로 변신관심받는 신촌 재구조화경의선 지하화 땐 5만평 확보연구단지와 공원 유치 기대감글로벌 힐링명소 홍제폭포전세계 누적 방문객 240만명‘삶의 만족도’ 서울 자치구 3위1970년대 ‘서울 요새화’의 상징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는 요즘 정비업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시행자를 맡은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유지인 홍제천 위에 위치해 사업성이 높지 않아 번번이 좌초됐던 이 일대 복합개발에 구청이 조력자를 넘어 직접 사업 시행자로 나섰다. 지난 3일엔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도 고시됐다. 미래 서대문을 그려 나가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뚝심이 통하고 있다. 청년 문화의 메카인 신촌도 경의선 지하화와 함께 재구조화를 준비하고 있다. 인접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바이오산업단지, 디지털기술연구단지 등을 그리고 있다. 통계청 지역사회조사의 ‘삶의 만족도’ 부문에서 서대문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위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 구청장은 7일 경의선 철도가 내려다보이는 창천동 바람산어린이공원에서 “한평생을 보낸 이곳에서 주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빛보다 빠르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구청이 유진상가 역세권개발 사업의 사업시행자까지 맡은 이유는. “2023년 74.1%의 높은 주민 동의율로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수차례 주민 설명회를 거친 결과 공공개발 방식이 결정됐다. 공공개발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던 것과는 달리 서대문구청이 직접 참여한다. 전국 최초다. 주민의 불신을 해소시키면서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예를 들어 대상지 지정 이후 1년 5개월 만에 정비계획을 수립하면서 통상 속도보다 3년 7개월을 단축시켰다. 주민대표단 구성을 거쳐 내년 4월 전에는 사업계획인가를 내고 2031년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최종적으로 7년 정도 단축할 것이다. 그만큼 경비도 줄일 수 있다.” -새로운 모델의 시행착오도 있을 거 같다. “일각의 우려 섞인 시각도 알고 있다. 통상 시행사는 자금 동원 여력이 있어야 하는데 구청이 직접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공동 시행자를 선정해 해소해 나가는 방법이 있다. 주민대표단 구성 이후 의견을 나눠 나갈 생각이다. 유진상가 일대에는 49층짜리 2개 동을 포함해 4개 동이 들어선다. 홍제동 일대가 새로운 도시의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지상 4층까지는 인생케어센터 등 복지시설이 입주한다. 35년의 정치 인생을 보낸 서대문에서 주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 싶은 마음이다. 취임 직후 38곳이었던 정비구역이 56곳까지 늘었다. 머지않아 빛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서대문을 보여드리겠다.” -경의선 지하화와 신촌 재구조화에 관심이 높다. “16·18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추진했던 사업 중 하나다. 가재울부터 서울역까지 경의선 철도를 지하화하면 5만평 정도의 유휴부지가 나온다. 연세대를 비롯해 유명 대학이 포진해 있고 우수 연구인력과 해외 유학생이 모여 있는 서대문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앞에는 바이오산업 특화단지를, 연세대 공대 앞에는 디지털 연구단지를 만들려고 한다. 인근에는 문화예술공간과 시니어타운도 만들 계획이다. 연희동과 가재울에는 연트럴파크보다 훨씬 더 큰 공원을 만들려고 한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민간 기업도 많다. 국회의 철도 지하화 특별법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 말에는 시범사업 구간이 발표될 것으로 알고 있다. 서울시 및 국토교통부와 여러 논의를 거쳐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연세대 공학관 부근에 청년 창업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성산로 입체복합개발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신촌에선 매주 젊은이들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 “신촌이라는 하나의 거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가 올가을에도 열린다. 지난해에는 35개국 44개 대학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132만명을 기록했다. 신촌을 인디음악 생태계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지원도 진행 중이다. 인디레이블과 협력해 인디뮤지션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팝에 맞춰 랜덤플레이 댄스를 겨루는 신촌 댄스 랩소디의 본선은 오는 19일 뜨거운 한여름의 열기 속에서 열린다.” -홍제폭포로 홍대입구 부근의 외국인 관광객 동선을 홍제천까지 확산시켰다. “홍제천의 홍제폭포와 카페폭포는 이미 글로벌 힐링 명소가 됐다.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온 누적 방문객이 240만명을 돌파했다. 카페폭포의 이익금으로 ‘행복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14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선한 영향력을 이어 가기 위해 주차장을 확장하고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안내센터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서울시와 협의해 복합힐링공간을 추가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의 지역사회조사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부문에서 서대문구가 7.59점을 기록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위를 기록했다. 2021년 17위보다 크게 상승했다. ‘거주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도 같은 기간 12위에서 6위로 올랐다. 3년 만에 크게 상승한 것은 홍제폭포에서 힐링하면서 ‘우리 동네, 이웃들이 참 괜찮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던 순간들 때문이 아닐까 싶다.” -숙원사업이던 영천시장 인근 독립문문화공원 공영주차장도 문을 열었다. “주민들이 사랑하는 영천시장은 그동안 주차공간 부족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었다. 6년 만에 문을 연 공영주차장엔 120면의 주차공간이 있어 영천시장 방문객들이 편리해졌다. 특히 지상의 독립문문화공원은 나무와 꽃을 심어 도심 속 휴게공간으로 꾸몄다. 공원을 감상하고 영천시장의 맛집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지하 사무실에는 창업가를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영천시장에도 더 많은 손님이 찾아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남은 1년 임기 동안의 각오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에서 서대문구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민선 8기 67개 공약 중 이행률은 76%다. 남은 공약은 대부분은 정비사업 분야다. 임기 중에 최선을 다해 이행률을 높이려고 한다. 특히 아이들이 행복한 서대문을 만드는 일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학교 교육 시설을 확충하고 서울형 키즈카페와 키움센터도 늘리려고 한다. 또 신촌을 중심으로 청년 도시로 발돋움해 청년들이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일도 하는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도록 하겠다.”
  • “노원이 만든 ‘나무 위의 집’… 전국 호텔 누비며 아이디어 얻었다”[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노원이 만든 ‘나무 위의 집’… 전국 호텔 누비며 아이디어 얻었다”[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도심형 휴양림 ‘수락휴’ 17일 개장숲속 ‘트리하우스’ 내부는 호텔급온전한 쉼 위해 TV·바비큐장 없애 자연주의 식당 들여와 건강식 제공직접 답사하며 통창·호텔 침대 착안객실명까지 오 구청장의 손길 닿아디지털바이오시티 기업 유치 추진“발로 뛰니 기업들 반응도 다르더라” “관이 만든 자연휴양림 시설의 혁신과 변화의 아이콘을 준비했습니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오는 7월 17일 정식 개장하는 서울 첫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휴’에 대해 30일 이같이 말했다. 민선 7기 취임 직후 착수해 7년 동안 공들인 결과다. 일단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사전 예약은 6000명이 접속해 3분 만에 끝났다. 지하철 불암산역에서 가까운 수락휴는 숲속에서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수요미식회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강남 업장을 접고 옮겨 온 자연주의 식탁 ‘씨즌서울’이 화룡점정이다. 시작은 수락산 한 사찰 스님을 만나면서부터였다. 기술적 어려움도, 예상치 못했던 변수도 있었다. 하지만 오 구청장은 “휴식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눈높이를 민간보다 더 충족시키고 싶다”는 생각은 변치 않았다고 한다. 산을 좋아해 가족과 전국의 자연휴양림을 즐겨 찾는 오 구청장의 취미와도 무관하지 않다. “엄마가 편안한 숙박 시설”을 위해 바비큐를 없애는 대신 식당을 설치한 것도 그의 아이디어다. 설치부터 운영까지 책임질 것을 염두에 두고 객실 이름부터 커피포트 하나까지 오 구청장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게 없다. 구 조례로 정해진 가격은 기존 자연휴양림의 110% 수준에 불과하다. 호텔급 서비스를 구가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호텔리어처럼 정장을 맞춰 입은 직원들이 사실은 공무원이라는 설명을 듣고 나면 고개를 끄덕인다. 오 구청장은 수락휴는 ‘문화도시 노원’의 노하우를 모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수락휴 경영자’ 오 구청장이 털어놓은 수락휴의 비하인드 스토리다. -왜 도심형 자연휴양림인가. “국민의 휴양과 쉼에 대한 욕구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굉장히 높아졌지만 공공의 시설은 아직 따라잡지 못했다. 민간에선 1980년대 콘도부터 펜션, 글램핑에 이어 프라이빗한 풀빌라까지 변천하지 않았나. 공공에서도 민간 못지않은 ‘온전한 쉼’을 제공하는 모델을 새롭게 만들어 내고 싶었다. 개인적인 경험도 있다. 아이들이 어렸던 2000년 초반부터 산을 다니면서 자연휴양림 20여곳은 다닌 것 같다. 지리산, 산음자연휴양림, 유명산 등. 깊은 숲과 함께하는 치유의 힘이 있다. 다만 기존 시설이 낙후된 것은 사실이지 않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급 시설의 도심형 휴양림을 떠올렸다.” -14m 높이의 트리하우스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야심 차게 준비한 킬러콘텐츠다. 전례 없는 객실을 만드느라 국내외 탐방도 많이 다녔다. 노르웨이 피오르 해안에선 창문을 열고 새에게 모이를 주는 트리하우스의 로망을 경험했다. 반면 상하수도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야 한다는 과제도 얻었다. 강원 평창 ‘밀브릿지’에서는 통창과 호텔식 침대를 넣는 아이디어를 배웠다. 온전한 휴식을 위해 TV를 생략한 건 가평 나미나라공화국 ‘정관루’에서 착안했다. 침대는 강릉의 한 5성급 호텔에서 베껴 왔다. 적어도 집에 있는 침대보다는 편해야 감동하지 않겠나.” -수락휴를 만들기까지 가장 고민했던 지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휴양림에는 바비큐장이 있다. 하지만 침대가 있는 숙소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건 어려웠다. 취사 금지를 두고 직원들과 열띤 논쟁을 벌였다. 바비큐장이 없으면 아빠들이 안 온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올 사람은 온다는 자신이 있었다. 가족이 모처럼 외출했는데 엄마가 온전히 쉴 수 있어야 하지 않나. 힌트는 경기 양평의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얻었다.” -‘수요미식회’의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강남의 식당을 수락휴로 옮겨 왔다. “두 번이나 직접 찾아갔다. 사람을 살리는 건강 밥상이 노원의 수락휴에도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제철 재료로 희귀성 질환을 앓았던 자신의 아이도 살려 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마침 홍 연구가도 비슷한 꿈이 있다고 해서 마음이 맞았다. 다만 합리적인 식사 가격을 위해 가격은 조정했다.” -수락휴를 100% 즐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음식 바리바리 싸 들고 올 필요가 없다. 기후 변화 시대에 맞게 일회용은 안 쓴다. 가족들이 먼저 도착해 있으면 아빠들은 지하철을 타고 퇴근 후에 와도 된다. 내 몸이 고맙다고 인사할 만큼 건강한 밥상을 대접받고, 불멍존에 둘러앉아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숙소에서는 지붕에 뚫린 창문으로 밤하늘을 보면서 주무시면 된다. 아침에는 노원에서 가장 예쁜 도안사의 일출도 좋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완전히 차단된 숲속에서 누구든 충분히 재충전하실 수 있다고 자신한다.” -공무원들이 호텔급 시설, 서비스까지 운영할 수 있을까. “민간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을 만들자고 취임 초부터 늘 요구해 왔다. ‘구청에서 만든 건데 별거 있겠나’라는 말이 제일 싫었다. 첫 번째 작품이 구청 로비였다. 이후 불암산 힐링타운과 철쭉 축제, 수락산 선셋 음악회 등 ‘5대 축제 3대 음악회’ 대표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그 정신이 휴양림에 다 녹아 있다. 우리나라 휴양림 시설의 혁신과 변화의 아이콘이 될 것이다. 다만 서비스는 역시 고민이었다. 친절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 않나. 호텔리어 출신의 매니저 한 명을 새로 고용했다. 정장과 넥타이도 맞춰 입었다. 투숙객에게 언제든 반갑게 인사를 하자고도 주문했다. 앞으로 노하우가 퍼져 나가 도심형 휴양림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 DBC) 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달 미국 보스턴을 찾았다. “구청장이 직접 뛰며 추진 의지를 보이니 현장의 반응도 다르더라. 한국 바이오 기업의 높은 기술 수준을 직접 체감했다. 글로벌 빅파마도 아시아 진출 기회를 노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 일본과는 다른 서울의 매력, 특히 창동차량기지 이전으로 조성될 대규모 부지의 S DBC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서울시와도 함께 출장단을 꾸렸다. 일단 맨땅에 헤딩한다는 자세로 출발했지만 구체적인 S DBC의 미래를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성과도 많았다.”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데. “그동안 안전진단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의 추가 분담금을 낮추기 위해 용적률 상향을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끌어냈다. 제도 개선으로 대략 7000만~8000만원은 부담이 줄어든 셈이다. 하지만 공사비 상승으로 탄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사업성을 더 높일 수 있는 파격적인 개선책을 연구하고 있다. 마침 정부도 바뀌었다. 재건축 활성화는 궁극적으로 공급 확대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일단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이 지난 5월 철거를 시작하면서 재개발이 본격화됐다.” -민선 8기의 남은 1년, 각오가 있다면. “노원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여전히 할 일이 많다. ‘오 구청장 시절에 노원구가 발전했다’, ‘세금 제대로 썼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대통령 선거 이후 주민들을 만나면서 눈빛이 더 따뜻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무래도 동네 발전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진 것 같다는 추측이다. 막판이라고 느슨히 풀어지지 않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짜임새 있게 챙기겠다.”
  • 파도가 속삭이는 여름, 서해안 ‘인생샷’

    파도가 속삭이는 여름, 서해안 ‘인생샷’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7월 관광지로 ‘파도가 속삭이는 여름날’을 주제로 한 보령과 태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365일 흥미진진 ‘보령’7월26일 보령머드축제 개막충남 보령은 바다와 산, 다양한 체험 요소를 두루 갖춘 흥미로운 여행지다. ‘대천해수욕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명소로 동양 유일의 조개껍데기 백사장을 자랑한다. 19층 높이 탑승장에서 바다 위를 활강하며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짚트랙과 왕복 2.3㎞ 스카이바이크, 행글라이딩·패러글라이딩 등 모험적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아시아 3대 축제로 꼽히는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7월 26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다음날 한 여름밤의 콘서트 공연이 이어져 대천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성주산 북쪽 자락에 있는 ‘냉풍욕장’도 여름철 추천 명소로 과거 폐갱도에서 자연 분출되는 냉기를 활용해 실내 온도 12도를 유지한다. 야외 족욕장도 마련된다. ‘보령해저터널(6.927㎞)’을 이용하면 차량으로 원산도까지 접근할 수 있으며, ‘원산도해수욕장’ 인근 바위는 감성돔, 놀래기, 우럭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어 낚시꾼들에게 인기다. 서해 낭만을 품은 ‘태안’서핑, 석영, 넓은 백사장 등 인기 30여 개의 해수욕장과 수목원이 밀집한 서해안 대표적인 치유(힐링) 휴양지인 태안은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여름 여행지로 인기다. ‘만리포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탁 트인 경관 등으로 인기다. 서핑족 사이에서는 ‘만리포니아’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파도가 좋기로 유명하다. 인근 ‘만리포전망 타워(37.5m)’에서는 360도 유리된 창에서 서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조명과 레이저쇼가 펼쳐진다. ‘꽃지해수욕장’은 국내 3대 낙조 명소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7회 연속 선정된 해변이다.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석양이 장관을 이룬다. 바닷물이 빠지면 바위까지 직접 걸어갈 수도 있으며, 인근에 조성한 인피니티 스튜디오는 감각적인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다. ‘운여해변’은 해안사구, 독살, 솔숲 방파제가 어우러진 안면도의 숨은 명소로 고즈넉한 일몰 풍경을 자랑한다. 충남 내륙에서 만나는 이색 여름 축제부여 서동 연꽃·금산 삼계탕 축제 열려 부여에서는 1000만 송이 연꽃이 만개하는 궁남지를 배경으로 ‘제23회 부여 서동 연꽃축제’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금산에서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해 여름철 기력을 보충하는 ‘금산 삼계탕 축제’가 열린다. ‘충남 투어 패스’를 활용하면 주요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으면 보령·태안 지역의 숙박·식음·관람·체험·쇼핑 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여름 축제와 관광 명소를 찾아 생동감 있는 여행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두나무, 도심 속 ‘치유정원’ 조성… 하루 500여명 찾아

    두나무, 도심 속 ‘치유정원’ 조성… 하루 500여명 찾아

    두나무가 지난달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인 ‘세컨포레스트: 디지털 치유정원’이 일주일 만에 3400명, 하루 평균 500여명의 인파가 다녀가는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숲과 정원’을 모토로 조성한 가상의 숲이자 몰입형 힐링 공간이다. ‘치유’의 개념을 확장해 인간이 자연을 회복시키고, 그 회복된 자연이 인간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건물 벽을 캔버스로 활용하는 미디어 파사드 형식으로 숲의 풍경을 재현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장치로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3년 5월 금천소방서를 시작으로 서울재활병원, 서울서북병원 등에 설치돼 직업이나 신체적 사유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이들이 자연 속에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도 관람객들은 “짧은 시간 디지털 세상을 통해 숲을 다녀온 것 같다”, “소리, 온도, 향기까지 고스란히 재현돼 서울 한복판에서 산림욕을 한 듯한 기분”이라고 평가했다. 참가자의 91%가 실제 치유 효과를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디지털 치유정원은 10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두나무 ESG’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올리면 디지털 치유정원과 같은 향기의 룸 스프레이를 받을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는 시드볼트NFT(대체불가토큰) 컬렉션 시즌3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ACC서 문화예술 감상하고 피서도 즐기세요”

    “ACC서 문화예술 감상하고 피서도 즐기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여름을 맞아 도심 속 문화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대나무 정원을 갖춘 ACC 문화정보원은 독서와 전시,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25일 ACC에 따르면 문화정보원 내 도서관은 2,900㎡ 규모의 넓은 공간에 8만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어 ‘북캉스(북+바캉스)’ 명소로 안성맞춤이다. 곳곳에 채광정이 마련돼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서가 사이로는 아시아 각국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입구에는 북큐레이션과 신착도서 코너가 있어 방문객의 독서 선택을 돕는다. 문화전시도 풍성하다. 복합전시 6관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2025 ACC 접근성 강화 주제전–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전시가 열린다. 감각의 경계를 넘어선 예술적 표현과 함께 모두에게 열린 예술의 장을 지향한다. 복합전시 5관에서는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이이남 작가의 ‘산수극장이 다음 달 6일까지 펼쳐진다. 동양화와 디지털 미디어가 어우러진 영상 설치 작품을 통해 고전 산수의 현대적 재해석을 선보인다. 복합전시 2관에서는 8월 24일까지 트로트를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 ‘애호가 편지’가 관객을 맞이한다.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캐나다 등 5개국 13팀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도시의 풍경과 정서를 트로트라는 매개를 통해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야외 공간인 하늘마당에서는 천연 잔디 위에서 버스킹과 댄스 공연, 미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여름밤의 낭만을 더한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3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지역의 대표 문화 명소”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예술과 함께하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5·18 역사 품은 창작·제작 발전소… K컬처 실험 중심지로 ‘우뚝’

    5·18 역사 품은 창작·제작 발전소… K컬처 실험 중심지로 ‘우뚝’

    세대 아우르는 열린 문화공간 亞주제 유일한 복합문화예술기관작년 320만명… 총 1991만명 방문빛의 숲, 민주와 예술 경계 허물다5월 정신 담은 공연·프로그램 운영콘텐츠 66%인 1255건 자체 제작아시아 문화 외교 거점 자리매김印尼 가면극 인형 6000여점 소장 개도국 문화 역량 강화 공적 원조도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자리에 세워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문을 연 지 10년을 맞았다. 2015년 11월 개관한 ACC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아시아 문화예술의 창작 제작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공간 위에 세워진 ACC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자리잡아 K컬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ACC는 지난달까지 누적 방문객 1991만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한 해 방문객이 320만명을 돌파해 문화예술의 지평을 열었다. ACC는 아시아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복합문화예술기관이다. 문화예술로 국가 역량을 키우고 이제는 세계적인 문화 교류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ACC는 5·18민주화운동의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지하에 자리잡는 파격적인 구조를 가졌다. 민주화운동의 공간과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건축가 우규승이 ‘빛의 숲’을 주제로 설계했다. 빛을 활용한 현대 건축의 걸작으로 꼽힌다. 유현준 건축가는 ‘한국에서 꼭 봐야 할 건축물 톱3’ 중 하나로 꼽았다. 또 한국관광공사 ‘코리아 유니크 베뉴’와 ‘한국관광 100선’에도 3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전체 부지는 축구장 22개 넓이다. 스테인리스스틸 재질로 덮인 지하 공간에 가면 방문객은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하늘마당과 상상마당에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쉽게 갈 수 있고 시각장치 표시물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건축 투어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ACC만의 특성이다. 공간 미학을 깊이 있게 소개한다. ACC가 진정한 경쟁력을 발휘하는 분야는 창작 제작 콘텐츠다. 2015년 개관 이후 선보인 1910건의 콘텐츠 중 66%에 해당하는 1255건을 자체 제작했다.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실험 콘텐츠가 끊임없이 창조되며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대표적인 융복합 예술 축제인 ‘ACT(Arts & Creative Technology) 페스티벌’에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증강현실(AR) 몰입형 영화 부문 대상을 받은 피에르알랭 지로 감독의 ‘누아르’(NOIRE)가 한국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국내 최대 블랙박스 극장을 갖춘 ACC에서는 ‘미디어 판소리극’이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육성되고 있다. 2018년 첫 작품 ‘드곤 킹(수궁가 기반)’의 OST ‘범 내려온다’는 70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ACC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민주·인권·평화라는 보편 가치를 문화예술로 승화하고 있다. 해마다 5월에 열리는 ‘오월문화주간’에는 5·18정신을 담은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제작한 ‘오월어머니의 노래’는 5·18 피해자와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며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올해 일본 오사카 공연도 추진하며 오월 정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다. ACC는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이라는 모토 아래 아시아 각국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가면극 인형 6000여점을 기증받는 등 소장품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4000여명의 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아시아 개도국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ACC는 모든 세대가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호텔급 쾌적함을 갖춘 도서관에는 7만여권의 아시아 관련 도서가 비치돼 있어 지식의 보고로서 역할한다. 국내 최대 어린이문화원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이다. 도심 속 2100평 규모의 천연 잔디밭 ‘하늘마당’은 버스킹과 야외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ACC는 “아시아의 꿈, 세계 창조의 빛을 빚는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10년 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ACC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기관이다. K컬처의 실험 무대이자, 아시아 문화 외교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 AI와 실무 경험 만난 강남의 ‘스마트 행정’

    AI와 실무 경험 만난 강남의 ‘스마트 행정’

    서울 강남구는 공직자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와 디지털 행정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한 ‘생성형 AI 행정 적용사례 공모전’에서 9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8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구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도시계획과의 ‘노코드 플랫폼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당 현수막 관리 시스템 구축’이 뽑혔다. 개발 지식이 없는 직원들이 코드를 몰라도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에서 현수막 관리 시스템을 만들고 방법 등을 챗GPT로 학습한 사례다. 정당별 현수막은 행정동별로 2개 이하로 관리해야 했는데 시스템 개발로 수기 관리 방식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민원 발생률을 낮췄다. 우수상에는 ‘AI 툴을 활용한 힐링센터 운영 효율화 및 자동화’와 ‘지방세 소송 대응을 위한 프롬프트 설계’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보건사업 참여 전 선별검사 시스템 구축 ▲AI 기반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회의 자동 기록 ▲구 지방세 표준교재 구축 ▲공동주택 가격분석 자동화(RPA) 시스템 ▲웹크롤링 기반 뉴스기사 자료 수집 및 보고서 자동 생성 ▲중소기업 판별 프로그램 개발이 선정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계속 강화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행정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똑소리 나는 강남구… 똑소리 나는 AI행정

    똑소리 나는 강남구… 똑소리 나는 AI행정

    서울 강남구는 공직자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와 디지털 행정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한 ‘생성형 AI 행정 적용사례 공모전’에서 9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8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구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도시계획과의 ‘노코드 플랫폼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당현수막 관리 시스템 구축’이 뽑혔다. 이 사례는 개발 지식이 없는 직원들이 코드를 몰라도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에서 현수막 관리 시스템을 직접 만들고, 이에 따른 지식과 방법을 챗GPT를 통해 학습한 사례다. 정당별 현수막은 행정동별로 2개 이하로 관리해야 했는데, 시스템 개발을 통해 그동안의 수기 관리 방식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민원 발생률을 낮췄다. 우수상에는 ‘AI 툴을 활용한 힐링센터 운영 효율화 및 자동화’와 ‘지방세 소송 대응을 위한 프롬프트 설계’가 선정됐다. 또 장려상에는 ▲보건사업 참여 전 선별검사 시스템 구축 ▲AI 기반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회의 자동 기록 ▲강남구 지방세 표준교재 구축 ▲공동주택 가격분석 자동화(RPA) 시스템 ▲웹크롤링 기반 뉴스기사 자료 수집 및 보고서 자동 생성 ▲중소기업 여부 판별 파이썬 프로그램 개발 등이 선정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행정 현장 곳곳에 AI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계속 강화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행정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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