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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김영배,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

    與김영배,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

    김영배(서울 성북갑·재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진짜 종합행정가 김영배,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면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재선 성북구청장 출신인 김 의원은 서울의 핵심 과제로 지목된 ‘시간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교통·일자리·여가 등 도시정책 전면 재설계 구상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옛 서울역사(문화역서울284)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 김영배는 구청장·청와대·글로벌 경험을 가진 진짜 종합행정가로서, 서울의 시간을 바꾸는 시장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은 시간 불평등 도시가 되고 말았다”면서 “서울 외곽에 사는 한 직장인은 여의도에 있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으로만 3시간을 허비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리가 곧 계급이 되고, 시간이 곧 특권이 된 도시”라면서 “이것이 바로 오늘 2025년 대한민국 서울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를 “양적 성장과 토건에만 매달렸던 잘못된 도시 설계와 근시안적 도시행정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저 김영배는 서울을 ‘시간 평등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민의 이동시간 감축을 목표로 하는 ‘10분 역세권’을 제시했다.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와 전기 따릉이 전면 도입,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 즉각 재추진과 역 개수 확장 등으로 10분 역세권 서울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서울 트래픽 OS’ 구축과 안전 보행권, 심야 귀가권, 교통 약자 우선 이동권 등 3대 이동권 보장도 공약했다. 서울과 수도권 거점도시를 연결하는 ‘직주근접의 수도권 메가시티’ 공약도 밝혔다. 영등포·여의도 일대, 청량리·홍릉 일대, 동대문·성수 일대, 신촌·홍대 일대 등 서울 도심 거점 4곳을 고밀 복합개발하겠다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수도권 연결 메가시티’ 3대 거점으로 태릉·노원·도봉 일대(바이오 및 문화 산업 중심 경제자유구역), 은평·상암·고양 일대(기후테크 산업단지), 구로·금천·온수 일대(AI 및 디지털 중심 산업단지)를 꼽고 이 지역을 집중 육성해 다핵거점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또 성북구청장 시절 정책인 ‘걸어서 10분 도시’ 정책 경험을 살려 ‘슬세권’(슬리퍼 생활권)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365일 열린 글로벌 문화창조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2종 출시… 3300만 빅데이터로 설계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2종 출시… 3300만 빅데이터로 설계

    일간·월간·연간 소비 주기 맞춤형 설계… 최대 20% 할인 신한카드가 3300만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일상 속 할인 혜택을 극대화한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의 일간, 월간, 연간 소비 일정에 맞춘 ‘라이프 사이클’형 설계가 특징이다. 먼저 매일 이용하는 식음료(F&B) 업종에서는 시간대별 10% 할인을 제공한다.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오전 7시~오후 3시에는 음식점과 카페, 퇴근 이후인 오후 6시~10시에는 편의점과 배달앱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달 고정적으로 지불하는 공과금과 구독료 부담도 덜어준다.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통신요금 등은 10%,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디지털 구독과 쿠팡·네이버 멤버십은 20%의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매월 1일 첫 거래 시 할인율을 2배로 높여주는 ‘플랜 데이’ 서비스도 실속을 더했다. 더 강력한 혜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도 함께 선보였다. 기본 혜택에 프리미엄 아울렛, 피트니스 영역 할인이 추가되며 연 1회 마트 3만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해 고정 지출이 많은 가구에 유리하다. 연회비는 일반형 1만 5000원, 플러스형 5만원이다. 일반형의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만원까지 통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일일이 혜택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소비 주기 내에서 자연스럽게 할인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향후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 김동연 “‘노동 존중 사회와 일의 미래’, 이정부 정부와 함께 열어가겠다”

    김동연 “‘노동 존중 사회와 일의 미래’, 이정부 정부와 함께 열어가겠다”

    지방정부(경기도)·ILO·노동부 첫 공동 주최, ‘2025 국제노동페스타’ 개막 경기도와 국제노동기구(ILO),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국제노동페스타(The 2025 GG-ILO-MOEL International Labour Festa)’가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지방정부가 ILO 및 중앙정부와 함께 대규모 국제 노동 행사 공동 주최는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디지털전환, 플랫폼경제 등 거대한 전환이 일자리는 물론 노동의 의미까지 뒤흔들고 있다. 우리가 노동을 넘어 ‘일의 미래’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라며 청년 기회 패키지, 기회소득,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 비정규직 공정수당 등 기회의 불평등이 삶의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경기도의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제1동반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 전 정부가 역주행했던 정책에 맞서 정주행했던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노동 존중 사회와 일의 미래를 새 정부와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괜찮은 일자리’, ‘인간 존엄을 위한 일자리’가 뉴 노멀, 당연한 상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 지방정부 그리고 일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지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이상헌 ILO 고용정책국장을 비롯해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 국제사용자기구(IOE) 등 국제기구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 등 국내외 노동단체와 경영계 대표, 그리고 전 세계 50개국에서 초청한 청년 대표단(Youth 100)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일의 미래’를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 질베르 웅보 ILO사무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페스타를 통해 여러분이 만들어낼 통찰력과 파트너십 그리고 해결책들은 앞으로 수년간 청년 고용을 위한 우리의 세계적인 사명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들에게 일할 기회 확대, 일터에서의 노동기본권 강화 등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경기도, ILO와 함께 청년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변화하는 환경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노동시장,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노동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인 ‘청년 100인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글로벌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지사와 김영훈 장관, 이상헌 국장 등 노사정 대표 5인은 무대에 올라 ‘Youth 100’ 대표단과 함께 ▲사회적 이동성(계층 이동) ▲워라밸 대 높은 임금 ▲AI의 일자리 대체 등 민감하고 현실적인 주제를 놓고 데이터 기반의 즉석 토론을 벌였다. 행사는 16일 첫날 ‘정책의 날(Policy Day)’과 17일 ‘대화의 날(Dialogue Day)’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날인 16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괜찮은 일자리와 지방정부의 역할’, ‘디지털 경제와 지방정부’를 주제로 한 국제노동포럼이 진행됐다. 영국 맨체스터 광역 정부, 독일 브란덴부르크 등의 해외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각국의 노동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17일에는 ‘제3회 국제청년고용포럼’이 열린다. 포용적 고용을 위한 혁신과 청년 노동권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지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청년들이 직접 작성한 ‘청년고용 행동계획(Call to Action)’을 발표하며 행사가 마무리된다.
  • “법률·의료 등 공공데이터는 AI 산업 마중물… 전면 개방해야”[최광숙의 Inside]

    “법률·의료 등 공공데이터는 AI 산업 마중물… 전면 개방해야”[최광숙의 Inside]

    양질의 데이터가 AI 경쟁 열쇠한국, 최고의 디지털 데이터 보유AI와 융합시켜 경쟁력 확보해야데이터 공유는 선택이 아닌 의무네거티브 시스템 도입해 공개를‘AI 3대 강국’으로 가는 길강력한 정부 AI 컨트롤타워 시급보상 열악한 한국 인재 유출 심각미중은 파격 연봉·연구비로 유인균형 잡힌 AI 생태계 조성이 중요 인공지능(AI)이라는 고속 열차가 세계 질서를 재편하며 우리 삶의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꾸고 있다. AI 시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인재 및 데이터 확보, 전력 확충, 규제 완화 등 핵심 과제가 즐비하지만 어느 것 하나 쉬운 사안이 없다. AI 및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인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조업 강국인 한국이 확보한 산업 데이터를 자산화해 우리만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의 데이터 개방이 안전한 것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국가 안보나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을 제외하고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했다. -AI 기술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데이터다. “그렇다.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시절 AI 얘기가 나와서 별도 팀을 꾸려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 등지로 보낸 뒤 기업 동향, 정부 정책, 투자 등에 대해 알아 봤다. 그때 다녀온 공무원들이 ‘우리 미래가 AI에 달려 있다. 안 하면 큰일난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AI 발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양질의 데이터라고 했다. 당시 판단은 정확했다.” ●양질의 데이터가 AI 기술 승패 갈라 -한국이 가진 양질의 데이터는 무엇인가. “AI 기술 패권 경쟁은 데이터의 질이 승패를 결정한다. 우리가 강점을 지닌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자산화해야 한다. 구글이나 오픈AI가 웹 문서는 장악했을지 몰라도 삼성전자의 반도체 수율이나 현대차의 주행 테스트, 아산병원의 임상 치료 성과 같은 최고의 도메인 데이터는 확보하지 못했다.” -양질의 데이터 확보 방안은. “한국은 제조업, 의료,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디지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AI로 가공해 활용하는 우리만의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 한국형 고품질 말뭉치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 영미권 중심의 데이터로 학습된 AI는 한국의 문화적 맥락을 왜곡할 수 있다. 우리가 만든 AI가 한국 문화를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데이터 주권을 확립해야 한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의 AI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행안부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공공데이터의 AI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선언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데이터를 자산이자 권력으로 인식해 공유하지 않으면 소버린(주권) AI는 구축될 수 없다. 데이터 공유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도록 데이터 통합 거버넌스를 혁신해야 한다.” -공공데이터를 보다 과감하게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현 데이터 개방 방식으로는 급변하는 AI 기술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 법률·의료·금융·에너지·기후 등 공공데이터가 AI 산업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는 혁신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데이터 개방은 안전한 것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이었다. 앞으로는 국가 안보나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 법에 명시된 비공개 사유가 아니라면 네거티브 시스템을 도입해 전면 개방해야 한다.” ●한국 첨단 제조 역량을 AI와 결합해야 -AI 선진국에 종속되지 않기 위한 대응 방안은. “현재 AI 경쟁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전략적으로 중요한 핵심 영역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중국이 선도하는 범용 거대언어모델(LLM)과의 정면 승부보다 특화된 모델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제조업·의료·법률 등 특정 분야에선 더 적은 파라미터(매개변수)로도 신속·정확하고 보안성이 뛰어난 한국형 모델을 만들 수 있다. AI와 제조 역량 융합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 기업의 AI 기술 수준은. “기업들의 AI 도입은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산업 간 격차도 극복해야 한다. 금융이나 정보 서비스 업종의 AI 도입은 상대적으로 빠른 반면 제조 현장은 더디다. 제조업이 AI와 결합해 혁신 잠재력을 발휘할 때 우리 산업의 고유한 경쟁 우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정보기술(IT) 강국이자 제조업 강국인 한국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우리나라가 AI 강국들과 경쟁하려면 첨단 제조 역량을 AI와 결합해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세계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최첨단 반도체 기술과 자체 AI 모델을 결합하면 고도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기 자체에서 AI가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 및 언어와 결합된 한국형 특화 AI 모델도 우리의 자산이다. 한국의 풍부한 문화 콘텐츠는 대체 불가능한 고부가가치 데이터다. 이를 기술과 융합해 문화적 감수성을 갖춘 AI를 실현하면, 한국만의 확고한 영역을 확보할 수 있다.” -정부가 ‘AI 3대 강국’ 목표를 제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잘 보이지 않는다. “부처 간 칸막이를 부수고 예산과 인력을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강력한 거버넌스가 필요하다. 강한 집행력을 지닌 AI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힘든 천문학적인 AI 인프라를 국가가 공공재로 공급해야 한다.” ●AI 기술 개발의 발목 잡는 규제 없애야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한국에 대거 공급하기로 했다. “AI 개발 과정에서의 GPU 확보는 총성 없는 전쟁이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GPU를 구하지 못해 기술 개발을 포기하는 일이 많다. 그런 면에서 최근 26만장의 GPU 확보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초고속 인터넷망처럼 국가가 AI 컴퓨팅센터를 건립해 고성능 GPU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저렴하게 공급해야 한다. 전력과 부지가 확보된 거점에 대규모 국가 데이터센터를 짓고, 기업들이 전기료나 장비 걱정 없이 개발에 몰두하는 AI 허브를 구축해야 한다.” -각종 규제가 AI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AI 산업 현장에선 기술이 있어도 법과 제도가 따라오지 못해 사업화가 지체되는 경우가 많다. 낡은 규제가 혁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 법적 불확실성을 걷어 내는 게 시급하다. 기업들이 열심히 AI를 개발해 놓고도 최근 데이터 관련 소송을 우려하는 경우가 있다.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이용 면책 규정을 담은 저작권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 합법적으로 학습해도 된다는 신호를 줘야 한다. 규제가 모호해 투자가 위축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AI 인재도 부족한데. “산업 현장에선 AI 인재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중급 개발자는 늘어났지만, 시스템을 설계하고 모델을 다룰 수 있는 고급 인재는 희소한 실정이다. 주요국들은 국가 차원의 비자 완화, 정주 여건 개선, 연구 자율성 보장 등 우수 인재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천문학적 연봉을 제시하며 인재를 흡입하고 있다. 중국은 국가 주도로 ‘천인계획’(千人計劃) 등을 통해 해외 체류 자국 연구자에게 파격적인 정착금과 연구비를 지원해 귀국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인해전술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규모의 이공계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AI 인력의 해외 유출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은 AI 인재 유출이 유입보다 많은 대표적인 국가다. 이는 기회 격차와 환경의 열세에 기인한다. 국가 차원의 생태계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 인재 확보의 첫 번째 문제는 금전적 보상이다. 미 빅테크 기업들은 박사급 신입 연구원에게도 고액의 연봉과 주식 보상을 제공한다. 반면 국내 기업과 대학은 낮은 인건비와 열악한 보상 체계로 고전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들은 연구 주제의 자율성과 장기적인 연구 보장을 중시한다. 한국에서는 잠재력이 크지만 장기적 도전이 필요한 과제를 시도하기가 어렵다. 수직적인 조직 문화와 과도한 행정 업무가 연구자들의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 ●천문학적 AI 인프라, 공공재로 공급을 -미국이 AI 패권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중국의 기술굴기도 대단하다. “장관 재임 초기에 완강 중국 과학기술부 장관을 만났을 때 그는 ‘중국은 한국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당시 중국은 한국의 우수한 과학기술 정책을 배우고 싶은 모델로 삼았다. 그러더니 3년이 지난 2017년 초 ‘한국적 모델로는 한계가 있다. 이제 중국 나름의 고유 모델을 만들어서 가겠다’고 하더라. 중국은 이제 한국을 넘어선 것 같다. AI를 비롯한 분야에 엄청난 자금을 퍼붓는 등 과학기술 발전에 전력을 다하는 것을 보면 중국이 무섭게 느껴질 정도다.” -정부의 AI 정책에서 보완할 점은. “정부가 AI 핵심 전략 기술 확보를 위해 ‘선택과 집중’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 여기에 과학기술 생태계 전반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는 방향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가면 좋겠다. 특정 분야나 상위 그룹에 인재와 자원이 집중되는 현상을 ‘고른 성장’과 ‘균형 잡힌 생태계 조성’으로 보완하면 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최양희 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ENST)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보통신 및 AI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및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을 거쳐 2014년부터 3년 동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서울대 AI위원회 위원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맡았으며 2021년 9월부터 한림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최광숙 대기자
  • 경남, 원자력·SMR 국가 주력산업 육성 건의

    경남도가 15일 원자력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정부 차원의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국내 1인당 전력 소비량은 최근 20년간 약 1.7배 증가했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변동성을 보완할 대안으로 원자력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대형 원전의 한계를 극복할 SMR도 덩달아 부상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127여종의 SMR이 개발 중으로 2040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6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산학연 관계자들과 글로벌 SMR 육성 전략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1조 8000억원 규모 ‘SMR 글로벌 육성 전략’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했다. 전략은 제조 혁신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핵심으로 글로벌 SMR 제조시장 점유율 60% 달성, 제작 기간 80% 단축, 제조·검사 기술 자립, SMR 강소기업 100곳 육성은 세부 지향점으로 삼았다. 이 연장선에서 도는 SMR 특별법 조속 제정, 대규모 투자와 세제 지원, 산학연이 연계된 SMR 특화단지 조성, 제조공정 혁신과 AI 기반 플랫폼 구축, 규제·인증체계 일원화,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 강화,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도는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340여개 원전기업이 집적된 경남은 국내 최대 원전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SMR 산업의 글로벌 제조 허브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부처별 산재한 관련 규제와 인증체계를 조기 일원화하고 제작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우범기 전주시장 “MICE 복합단지는 지속 성장 이끌 거대 프로젝트”

    우범기 전주시장 “MICE 복합단지는 지속 성장 이끌 거대 프로젝트”

    “MICE 산업을 육성해 전주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MICE 복합단지는 전시·문화·관광·숙박·상업이 함께 움직이는 생태계를 만드는 거대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그는 “MICE 산업은 전주가 더 넓은 시장과 연결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우 시장과 일문일답. -전주가 MICE를 선택한 이유는. “전주의 산업구조와 여건을 고려할 때 MICE가 가장 적합한 미래 전략이라고 판단했다. 전주는 전북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도시이다. 다양한 행사가 열릴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제대로 된 컨벤션센터가 없어 대형 전시·회의를 개최하겠다고 신청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MICE 후발주자인 전주가 기회를 잡기 위해선 대규모 컨벤션센터와 함께 고급 호텔, 대규모 상업시설 등 필수 지원시설이 집적된 복합단지가 필요했다. 숙박·교통·상업·관광을 아우르는 MICE 산업이 전주가 가진 문화 자산과 결합하면 도시 전체의 소비와 경제활동에 큰 파급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국제회의·전시를 유치하기 위한 전주만의 강점은. “전주는 타 도시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고유한 문화·관광 자산을 갖고 있다. 한옥마을, 음식, 예술 기반은 국제행사 참가자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이다. 새만금 개발과 연계한 광역 행사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지역의 혁신기관과 협력해 특화 국제회의·전시회를 유치하고, 전주의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결된 프로그램도 발굴할 계획이다.” -MICE 복합단지가 전주 경제에 미칠 영향은. “국제회의와 전시가 열리면 지역 서비스업 전반에 매출이 발생하고, 주변 상권과 관광지 방문으로 소비가 이어진다.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와 결합한 전주만의 특색 있는 행사 기획도 가능해지고, 이와 관련된 마케팅·디자인·통역 등 전문 인력 수요도 함께 늘어난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문화콘텐츠 거점도 함께 들어서 청년 창업이 늘어나고 새로운 산업 기반이 구축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전주 경제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완공 이후 시민이 체감할 변화는. “도심 활력 회복이 가장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국제행사 참가자와 관광객이 꾸준히 유입되면 상권 매출이 늘고 일자리도 증가한다. 전시·문화 기능이 한 공간에 모이면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과 공공 인프라도 확대된다.” -전주의 경쟁력은 어떻게 달라지나. “장기적으로 전주는 국제행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 효과에 그치지 않고 전주 전체의 지속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다.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중심에 두고 사업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
  • 암참 회장 만난 주병기 “국내외 기업 차별 없어”

    암참 회장 만난 주병기 “국내외 기업 차별 없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공정거래 정책과 법 집행 전반에서 국내외 기업을 차별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외국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서 불확실성이나 과도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메세지다. 주 위원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주한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해 “공정위는 규율 체계 마련과 법 집행 과정에서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을 구분하지 않는 원칙을 지속적으로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외국 기업들이 차별을 받거나 불필요한 장벽에 직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주 위원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공정거래 정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가 추진할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중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 구조를 정착시키는 한편, 혁신 기업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점을 들었다. 주 위원장은 “디지털 전환기에는 혁신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경쟁이 활성화되고 혁신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됐다. 김 회장은 주 위원장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쟁위원회 의장단 부의장 선출을 축하하며 “한국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규제 환경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공정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라오스는 핵심 광물 공급망의 중요 파트너”

    “라오스는 핵심 광물 공급망의 중요 파트너”

    양국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통룬 주석 “많은 관심·지원 부탁”사법 공조·범죄인 인도 협조 합의 한국과 라오스가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또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 온라인 스캠(신용사기) 범죄에 대비해 범죄인 인도에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소인수 회담에서 저와 통룬 주석님은 올해 양국 재수교 30주년을 맞이해서 우리 양국의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라오스를 가리켜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라오스는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라오스가 통룬 주석님의 리더십 하에 내륙 국가라는 지리적 한계를 새로운 기회로 바꿔서 역내 교통 물류의 요충지로 발전해 나간다는 국가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 과정에서 우리 한국이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통룬 주석은 “라오스는 현재 최빈국이라고 하는 LDC(최빈개발도상국) 지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양국 정상은 회담을 마친 뒤 ‘한·라오스 형사사법 공조 조약’과 ‘범죄인 인도 조약’, ‘고용허가제하 근로자 송출’ 등 3건의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강유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과 라오스 공안부 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이 대통령은 루앙프라방 국제공항 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오찬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은 라오스의 발전 비전을 지지한다”며 “양국은 인프라 개발과 핵심 광물뿐만 아니라 통룬 주석님의 뒤를 이어 훌륭한 지도자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정부 초청 장학 프로그램, 디지털 전환 등 교육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통룬 주석은 “대한민국은 라오스의 개발협력 파트너의 중요한 국가”라며 “한국 정부의 무상원조 사업들이 라오스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 수원특례시, 중기부 ‘백년시장’ 육성사업 공모 선정…20억 원 확보

    수원특례시, 중기부 ‘백년시장’ 육성사업 공모 선정…20억 원 확보

    수원특례시가 수원남문시장 일대 시장들과 함께 응모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백년시장)’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수원도시재단을 비롯해 지동시장,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종합시장, 미나리광시장, 시민상가시장, 남문패션1번가시장, 구천동공구시장 등 남문 일대 8개 시장 등과 ‘수원남문시장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했다. 수원남문시장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시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을 투입해 진행될 예정이다. 주변 핵심 상권과 남문시장을 연계해 문화·관광·쇼핑·체험이 결합한 복합 상권을 조성하고, 원스톱 관광쇼핑 거점센터 구축과 왕의 시장 테마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시장과 야간 축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각지의 특색을 시장에 구현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늘리고,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높이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안내 서비스도 개발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지역상권보호도시를 선포하며 성장, 상생, 지원이라는 세 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왕이 만든 시장인 수원남문시장이 지난 이백삼십 년의 역사에 이어 미래 이백 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스마트경로당 25개소 개통…“여가·건강·안전 기능 강화”

    경북 포항시, 스마트경로당 25개소 개통…“여가·건강·안전 기능 강화”

    경북 포항시가 스마트경로당을 조성해 어르신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15일 포항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25개 스마트경로당을 화상으로 연결해 ‘2025 포항형 스마트경로당 개통식’을 열고 본격적인 복지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경로당 25개소를 구축하고, 지난달 11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경로당에서는 실버체조, 요가,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어르신 맞춤형 건강·여가 프로그램이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안전과 편의 기능도 함께 갖췄다. 화재·가스 감지 기능을 갖춘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안심안전 시스템이 설치돼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119에 신고한다. 어르신들의 장비 사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상 장비는 원격으로 제어된다. 별도의 조작 교육 없이도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내년부터는 스마트경로당 매니저를 노인일자리 형태로 배치해 운영 지원과 참여 확대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시는 2026년까지 스마트경로당을 총 6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냉난방 기능을 갖춘 스마트 환경 개선까지 포함해 개소당 사업비를 상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의 여가·학습·건강·안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포항형 디지털 복지의 핵심 모델”이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엠플랜잇,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4관왕 쾌거

    엠플랜잇,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4관왕 쾌거

    - 퍼포먼스·데이터·AI 크리에이티브 전 영역 경쟁력 입증- AI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로 헬스케어 광고의 새로운 기준 제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엠플랜잇(MPLANIT)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총 4개 캠페인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퍼포먼스 마케팅·데이터 활용·AI 크리에이티브를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매년 혁신적인 디지털 중심의 광고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약 800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수상은 보험·금융·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통합 퍼포먼스 운영 역량, 데이터 기반 전략, AI 크리에이티브 제작 능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엠플랜잇의 AIA생명보험 “통합 퍼포먼스 캠페인”은 검색광고(SA)와 디스플레이광고(DA)를 통합 운영하며 키워드·소재·매체 최적화로 DB 수집 효율을 극대화하고 CPL을 안정화한 성과로 통합 퍼포먼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분기별 전략 운영 체계와 실시간 성과 관리 솔루션을 구축해 고효율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흥국화재해상보험 “장기보험 검색광고 캠페인”은 검색광고 특성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전략을 바탕으로 검색 퍼포먼스(대형)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정된 슬롯과 과열된 입찰 환경 속에서도 보종·지면 확장, 신규 키워드 발굴, 관심사 세그먼트 기반 입찰 전략, 키워드 매트릭스 운영 등을 통해 유입과 전환 구조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한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웰컴저축은행과 함께한 “서민 금융 지원 마케팅 캠페인”은 데이터 활용 마케팅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 본 캠페인은 단순 집행 중심의 검색광고 운영을 넘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가설 설정과 검증 프로세스를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데이터 가설 실험을 통해 유저의 대출 니즈를 세분화하고, 이에 맞춘 맞춤형 광고 전략을 선제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전체 효율을 견인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발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엠플랜잇은 메디테레 코리아와 함께한 “메디테레 올리브오일 광고 영상”으로 AI 비주얼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AI 기반 비주얼 제작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정교하게 반영한 영상 연출이 특징으로, AI를 단순한 제작 도구가 아닌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략 요소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엠플랜잇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일 영역이 아닌 퍼포먼스 운영, 데이터 활용, AI 크리에이티브 전반에서 엠플랜잇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별 특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성과 중심 마케팅을 통해 광고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 괴짜 총장님의 이상한 당부 “입학해서 마음껏 놀아라”

    괴짜 총장님의 이상한 당부 “입학해서 마음껏 놀아라”

    “혹시라도 전과목 A 학점을 받아 졸업하겠다고 생각한다거나, 좋은 학점을 받아 안정된 직장에 취직하겠다는 사람에게는 카이스트가 적합한 곳은 아닙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인 카이스트를 이끄는 ‘괴짜 교수님’ 이광형 총장이 내년 새로 입학하는 학부 신입생들에게 던진 말이다. 카이스트는 이 총장이 2026학년도 학사과정 수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입학하면 마음껏 놀아라”라면서 카이스트만의 교육 철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 비전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이스트 하면 ‘공부벌레’만 있을 것 같고, ‘쓰러질 때까지 공부하고 연구하라’는 분위기 같지만, 그런 예상을 뒤집고 이 총장은 “카이스트는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놀고 공부하며, 창업도 해보고 실패도 해볼 수 있는 곳”이라는 축하 메시지를 내놨다. 이 총장은 “카이스트는 괴짜들의 놀이터로 어떤 일이든 시도해 볼 수 있는 학교이자, 창의와 탐구 정신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도전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반드시 와야 할 학교”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카이스트가 탐내는 인재는 시키는 대로 공부만 해서 성적이 좋은 학생들보다는 “남이 시키는 일보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정해진 틀을 넘어 도전하고 싶은 학생”이라고 말했다. 카이스트는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이지만 학문 간 경계를 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과학기술 이외에 인문, 문화, 예술 분야 소양 교육도 강화하고, 디지털인문사회, 경제학, 문화기술, 지식재산, 과학기술정책, 기업가정신, 미래전략 등 인문사회 부전공 과정 7개를 운영하고 있다. 카이스트는 내년부터 성적이나 소득과 관계없이 등산 횟수를 기준으로 장학금을 주는 제도를 최근 신설하기도 했다. 황당해 보이지만, 학업과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체력과 성취감을 기르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이 총장은 “21세기 인재는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카이스트는 더 이상 국내 대학이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공부하고 연구하며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카이스트 인에게 도전의 한계는 상상력뿐이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의 경험을 잘 정리해 공유하면 ‘실패상’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카이스트에서 각자 고유한 빛을 가진 ‘별’로 성장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길 바랍니다.”
  • 기술 잘 아는 사람이 디지털 문제에 더 걱정한다 [사이언스 브런치]

    기술 잘 아는 사람이 디지털 문제에 더 걱정한다 [사이언스 브런치]

    ‘아는 것이 병’, ‘식자우환’은 너무 많이 알아서 근심과 걱정이 늘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디지털 문제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보다 ‘아는 것이 병’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런던대(UCL),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공동 연구팀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해 잘 알아 디지털 문해력이 높은 고학력 밀레니얼 세대들이 사생활 보호, 온라인 허위정보, 디지털 기술로 인한 업무와 삶의 경계에 대한 우려가 더 크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정보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정보, 커뮤니케이션과 사회’ 12월 15일 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유럽 사회조사(ESS) 데이터를 분석했다. ESS는 2년마다 유럽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사회조사로, 유럽 시민들의 가치관, 태도, 행동을 다각적으로 조사했다. 연구팀은 30개국 5만 명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행된 ESS를 활용했다. ESS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정도, 허위 정보 확산에 이바지하는 정도, 업무와 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 질문에 대한 응답을 하나의 지수로 통합해 디지털 우려 척도를 만들었다. 점수가 높을수록 디지털 사용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연구팀은 디지털 문해력과 디지털 노출도를 측정하기 위해 응답자들에게 인터넷 사용 빈도를 묻고, 컴퓨터 환경 설정, 인터넷 고급 검색, PDF 사용에 대한 숙련도를 평가했다. 이들은 국가 차원에서는 국가별 인터넷 사용자 비율을 통해 디지털 노출도를 측정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국가별 우려 수준과 사회 집단 간 우려 차이를 분석해, 개인의 디지털 문해력과 디지털 기술 노출도에 따른 패턴을 조사했다. 그 결과, 2022년 기준으로 25~44세였던 밀레니얼 세대가 디지털 문제에 대해 청소년(15~24세)이나 고령층(75세 이상)보다 더 큰 우려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이별 차이와 달리 남녀, 소득 계층 간, 도농 거주자 간 디지털 우려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또, 전반적으로 사람들은 디지털 기술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우려하는 비율이 그렇지 않은 비율보다 높았다. 조사 대상 국가 중 디지털 우려 수준은 네덜란드가 가장 높았으며, 영국이 그 뒤를 이었고, 불가리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출생 시민보다 이민자들이, 실업자들보다는 취업 상태인 사람들의 디지털 우려 수준이 높았다. 중·고등 교육 이수자와 대학 학위 소지자는 무학력자나 초등 교육만 받은 동년배에 비해 더 높은 우려를 드러냈다. 또, 기술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이 디지털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더 큰 우려를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중 역설’을 드러낸다. 연구팀에 따르면 디지털 피해에 가장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청소년, 노인, 낮은 수준의 디지털 문해력을 가진 사람들이 디지털 피해에 대해 가장 덜 우려하는 반면, 고급 디지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큰 우려를 보인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양 후 영국 UCL 사회연구소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디지털 세계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잠재적 해악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다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한다”며 “디지털화에 대한 불안은 오늘날 세계의 특징적인 요소로, 기술의 사용과 이해가 증가함에 따라, 그 잠재적 피해에 대한 우려는 개인의 정신 건강과 삶의 질은 물론 더 넓은 사회적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특임교수로 임용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특임교수로 임용

    일명 ‘개통령’으로 통하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교수로서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에서 교단에 서게 된 강형욱 훈련사는 ‘개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동물 관련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그는 2023년에는 KBS를 빛낸 50인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강 훈련사는 구독자 약 215만 명의 강형욱의 보듬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현재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에 고정 출연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는 한계를 뛰어넘는 온·오프 융합 교육 모델을 운영한다. 온라인에서 이론 학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대면 실습 수업을 통해 반려견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적용 능력을 높인다. 이 같은 하이브리드 교육은 학문적 기반과 현장 적응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온라인·오프라인 융합 교육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을 12월 19일(금)까지 진행한다. 입학 지원 센터 및 유웨이 어플라이, 진학 어플라이에서도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표 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하면 된다.
  • 천안 도솔문화공원 탈바꿈…‘도시숲·크리에이터 존’ 등

    천안 도솔문화공원 탈바꿈…‘도시숲·크리에이터 존’ 등

    천안시, 산림청·국토부 국비 공모 선정“도심 속 휴식·소통·문화 공간 재탄생” 충남 천안시 관문에 있지만 활용도가 낮았던 ‘도솔 공원’이 10여년 만에 도심 속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솔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도솔문화공원에 시민이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기후대응도시숲’과 ‘크리에이터 허브존’을 조성한다. 기후대응도시숲은 산림청 주관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30억원을 들여 도솔문화공원 잔디광장 등 쾌적한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숲이 조성되면 연간 20.7t의 이산화탄소(CO2) 흡수원을 확보하고 도시 열섬·폭염 완화, 미세먼지차단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주관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크리에이터 허브존은 국비 15억원을 투입한다. 크리에이터 허브존은 스타트업·소상공인·개인 창작자 등 지역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시·홍보·공연 기능 등을 갖춘 디지털 기반 스마트 공간 플랫폼이다. 캔버스 스테이지와 XR팝업스토어 등이 조성된다.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여러 사유로 활용도가 낮았던 도솔문화공원이 도심 속 휴식과 소통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층 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술보증기금, ‘2025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술보증기금, ‘2025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술보증기금이 디지털 감사 고도화 및 예방 중심의 감사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5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내부감사 부문 포상은 우수한 감사역량과 내부통제 체계를 통해 공공기관의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에 주어진다. 임명배 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이번 최우수상은 전사적인 협업과 구성원들의 높은 사명감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감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가치창출형 감사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에이치비(HB)투자그룹, 2026년, 정보 격차가 금융 격차를 만든다 “미래자산 전략 세미나” 개최

    에이치비(HB)투자그룹, 2026년, 정보 격차가 금융 격차를 만든다 “미래자산 전략 세미나” 개최

    에이치비투자그룹은 2025년 12월 2일 본사에서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미래 자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정보 격차가 금융 격차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자산 시장 변화와 기술 발전에 따른 금융 환경 방향성을 함께 살펴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금리 정책 변화, 인공지능(AI)의 금융 적용, 디지털 자산과 규제 동향 등 주요 이슈를 폭넓게 다루며 향후 금융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세계 경제 흐름과 국내 주요 산업 트렌드를 바탕으로 금융 정보 활용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는 참석자들이 폭넓은 시각으로 시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에이치비투자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올바른 금융 정보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일반 투자자들이 건전한 금융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비투자그룹은 금융 정보 제공과 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오고 있다. 그룹은 향후에도 투자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스카이 프로토콜·맨틀, 24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스카이 프로토콜·맨틀, 24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엠와이엑스 파이낸스(MYX)가 24시간 동안 4.95% 상승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의 현재 가격은 4805원으로, 시가총액은 약 1조 2085억 원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카이 프로토콜(SKY)도 3.47%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이 종목의 가격은 88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 177억 원이다. 스카이 프로토콜은 주로 데이터 통합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맨틀(MNT)은 2.35% 상승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가격은 1898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6조 1764억 원에 이른다. 맨틀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다양한 앱 개발자들에게 유연하고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랫폼의 기술적 혁신과 더불어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트론(TRX)은 2.15% 상승하며, 디지털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트론의 가격은 현재 408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38조 7129억 원이다. 이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중개 비용을 절감하고,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보다 많은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0.23% 상승하며, 강력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한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4만 2825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4조 4187억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여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AB는 0.17% 상승하며, 현재 가격 7.93원과 시가총액 7251억 2126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팍스 골드(PAXG)는 0.07% 상승하여, 가격 638만 379원과 시가총액 2조 1753억 원을 나타내고 있다. 테더 골드(XAUt)는 0.06% 상승하며, 가격 635만 4821원과 시가총액 2조 4004억 원을 기록했다. 다이(DAI)는 가격 변동이 거의 없으며, 1474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이트 토큰(GT)은 0.24% 하락하여, 가격 1만 5298원과 시가총액 1조 2282억 원을 기록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펏지 펭귄 대시 지캐시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펏지 펭귄 대시 지캐시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펏지 펭귄(PENGU)이 24시간 동안 8.90%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현재 펏지 펭귄의 가격은 15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9712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종목은 주로 디지털 아트와 관련된 NFT 프로젝트로,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을 강조하고 있다. 대시(DASH)는 7.89% 하락하여 두 번째로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대시는 6만 73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7601억 원이다. 대시는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암호화폐로,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특징으로 한다. 지캐시(ZEC)는 6.66% 하락하며 하락률 상위권에 올랐다. 현재 가격은 59만 8198원이며, 시가총액은 9조 8329억 원이다. 지캐시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강조한 암호화폐로, 특정 거래의 익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에스피엑스6900(SPX)은 6.45% 하락하며 가격은 817원이다. 시가총액은 약 7610억 원으로, 이 종목은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커브 파이낸스 토큰(CRV)은 6.04% 하락하며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7844억 원으로, 커브 파이낸스는 탈중앙화 거래소로서 주로 스테이블코인 간의 거래를 지원한다. 한편, 셀레스티아(TIA)는 5.85% 하락하며 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테나(ENA)는 5.77% 하락하여 34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월드코인(WLD)은 5.69% 하락하여 825원에 거래 중이다. 아비트럼(ARB)은 5.51% 하락하여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페페(PEPE)는 5.15% 하락하며 0.0061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길섶에서] 편리함의 대가

    [길섶에서] 편리함의 대가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하고 현관문 앞에 섰더니 스마트폰이 수중에 없다. 몇 달 전부터 디지털 도어록을 카드키로 열었는데 스마트폰에 매달아 뒀다. 비밀번호도, 숫자 다음에 누르는 기호도 헷갈렸다. 두 번 실패하고야 열었다. 한때 가족은 물론 자주 통화하는 이들의 전화번호 수십개를 외웠다. 모두 그랬을 듯하다. 휴대전화 출시 초기에는 단축번호로 기억했는데 요즘은 이것조차 안 한다. 스마트폰에서 검색하면 되니까. 외우는 번호가 몇 개뿐이다. 디지털 기기에 의존해 기억력이 떨어지는 디지털 치매다. 쿠팡의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과 더이상 허술하기도 힘든 회사 측 대응에 실망해 소비자들은 ‘탈쿠팡’ 고민이 깊다. 문 앞까지 새벽·로켓배송을 받는 편리함을 포기해야 하니까. 탈쿠팡 이후 가격 비교, 동네 상가 이용 등의 후기가 올라온단다. 소비와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편리함은 공짜가 아닌 듯하다. 편리할수록 비용이 어떤 식으로든 쌓인다. 한꺼번에 터지면 감당이 어려울 정도다. 가끔은 일부러라도 불편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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